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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본 회 의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제6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 개회식
  • 의회사무처
  • 일시 : 1997년 8월 25일 (월) 10시
개회식순
  • 1. 개식
  • 2. 국기에 대한 경례
  • 3. 애국가 제창
  • 4. 순국선렬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 5. 개회사
  • 6.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송성웅)
(10시 09분 개식)
지금부터 부산광역시회 제67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주악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다함께 묵념.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종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정수시장님과 정순택교육감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지난 7월 8일 제66회 임시회 폐회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나 시정을 함께 의논하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비회기중 무더운 날씨와 장마에도 불구하고 96년도 집행예산에 대한 결산검사를 비롯하여 통상산업부가 추진코자 했던 컨테이너세 폐지 움직임에 대해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여 적극 저지함으로써 사실상 무산시키는 등 소관 분야별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2회 바다축제를 비롯하여 해수욕장 개장, 지하철 노사문제 해결, 부산경제를 살리기 위한 자구노력, 무지개운동과 을지연습 등 맡은 바 업무에 정진해 온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간부공무원 여러분!
이제 절기상으로 처서도 지나 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그동안 지역발전과 400만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써 온 많은 노력들이 얼마나 성과가 있었는지를 다시 한 번 성찰해 보고 보다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정을 하나하나 점검해 나가면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행정외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는 연말의 대선 등 정치일정을 감안해 볼 때 현재 우리 부산이 21세기를 대비한 발전목표를 정하고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대형사업들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변함없는 행정의 일관성이 유지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그동안 컨테이너세 폐지와 교통공단의 부산시 이관, 부산신항만 건설에 대한 이의제기 등 우리시의 재정을 더욱 어렵게 하거나 핵심전략사업들의 차질이 우려되는 의견들이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확고한 방침과 대응논리를 세워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부산의 장기발전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유치한 2002년 아시안게임에 대해서도 승마장과 골프장 건설추진에서 보듯이 지금처럼 정부의 지원이 미흡할 경우 경기장 건설 등 직․간접시설 확충에 소요되는 4조 6,000여억원의 막대한 재원부담은 물론 시급한 도로․교통, 환경 등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대회유치의 의미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또한 대회준비에도 크게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무엇보다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는 부산 재도약의 성패가 달려 있다 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 개최시까지 향후 5년간 중앙의 정책지원을 최대한 얻어내면서 투자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국비와 장기저리의 국채를 집중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요소를 없애는 감량경영 행정을 펼쳐 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간부공무원 여러분!
아시는 바와 같이 이번 회기에서는 상반기 시정운영 실적과 하반기 시정운영계획, 그리고 당면한 무지개운동 추진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을 심의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이러한 과제에 대해 우리시가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 나갈 것인가도 진지하게 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연초부터 조기발주 등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사업추진이 매우 미흡하고 피부에 와닿은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여론이 있을 뿐 아니라 다행히 생곡 쓰레기매립장의 복토건 문제는 잠정적으로 해결되었다고 하나 신평 쓰레기소각장 문제, 국민캡 택시회사 문제 등 미해결된 현안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만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결국 추진력의 문제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최대현안이었던 부산경제 살리기를 위해 각계각층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100억원의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고 90억원의 시출연금을 바탕으로 지역신용보증조합이 설립되는 한편, 지역중소기업 상설판매장이 곧 문을 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시책들이 어디까지나 시민의 동의와 참여속에 혼연일체가 되어 외형보다는 내실을 기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결실의 계절을 앞두고 맞이하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각 분야별로 그동안의 성과를 뒤돌아 보고 시정을 하나하나 점검해 보는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가름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의회 제67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 폐회기간중 시의 인사발령에 따라 지난 7월 18일자로 우리 의회로 전입한 사무처 간부를 동료의원께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노인종합복지회관장에서 총무담당관으로 보임된 송성웅 서기관을 소개합니다.
다음 해운대구 기획실장에서 교육사회 전문위원으로 보임된 김상열 서기관입니다.
(간부인사)
(10시 21분 폐식)
○ 제67회임시회집회요구
日 字
1997年 8月 25日
理 由
市와 敎育廳의 97年度 上半期決算 과 下半期 業務報告 聽取 등
要求者
鄭大旭議員外 29人
(8月 13日字)
○ 제67회임시회집회공고
日 時
1997年 8月 13日 10時
集會根據
地方自治法 第39條 2項
公 告 者
釜山廣域市議會議長 李鍾萬
(8月 16日字)

동일회기회의록

제 6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2 대 제 67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09-02
2 2 대 제 67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7-09-02
3 2 대 제 67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09-02
4 2 대 제 67 회 제 3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09-02
5 2 대 제 6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09-01
6 2 대 제 67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09-01
7 2 대 제 67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7-09-01
8 2 대 제 67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09-01
9 2 대 제 67 회 제 2 차 본회의 1997-09-03
10 2 대 제 67 회 제 2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09-01
11 2 대 제 67 회 제 2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09-01
12 2 대 제 6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08-27
13 2 대 제 67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08-27
14 2 대 제 67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7-08-27
15 2 대 제 6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08-27
16 2 대 제 6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7-09-23
17 2 대 제 67 회 제 1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08-27
18 2 대 제 67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08-26
19 2 대 제 6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08-26
20 2 대 제 6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08-26
21 2 대 제 67 회 제 1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08-26
22 2 대 제 67 회 제 1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08-26
23 2 대 제 67 회 제 1 차 본회의 1997-08-25
24 2 대 제 67 회 개회식 본회의 199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