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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 육 위 원 회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3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종석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을 뵈어서 반갑습니다.
지난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는 부산광역시교육청 본청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하였습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시교육청의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서부교육지원청 TOP
나. 남부교육지원청 TOP
다. 북부교육지원청 TOP
라. 동래교육지원청 TOP
마. 해운대교육지원청 TOP
바. 교육연구정보원 TOP
사. 과학교육원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계속해서 예산집행상황 보고 순서입니다만 지난 회의에서 본청 기획관리국장이 시교육청의 본청 및 산하 전 기관에 대한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보고하였으므로 생략하고 이어서 교육지원청 및 교육연구정보원, 과학교육원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질의시간을 꼭 지켜주시고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선 위원님!
김정선 위원입니다.
여름방학 때 공사들 하시느라고 각 지역청 관계자님들 고생이 대단히 많으셨지요 대체로 봐가지고 일기가 불순해 가지고 공사기간이 조금 지연되고 이래서 아마 학교일정에 좀 차질이 있는 그런 학교들이 좀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우리 남부교육장님보다는 남부교육청에 지원국장님, 김명일 지원국장님! 발언대로 한번 나와 주시렵니까
남부교육청 행정지원국장 김명일입니다.
저하고 초등학교 한두 군데 한번 가보신 적이 있었죠
예, 몇 군데 가봤습니다.
몇 군데 가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하나의 사후지원이 앞으로 좀 잘 되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여러 가지 공사를 대단히 잘 하고 있는데 조금 더 이제 확인하는데 조금 더 신경을 더 써가지고 그 때 가서 보니까 같이 신경을 많이 썼는데 조금 더 쓸 수 있는 방향으로 그래 노력이 되겠습니까
예, 지금도 틈나는, 때에 따라서는 틈이 안 나더라도 수시로 학교에 가 가지고 공사 진도 상황이라든지 특히, 더군다나 하반기에 접어들면서부터 예산의 어떠한 효율적 집행을 위해서 학교에 가서 공사현장에 지도하고 있으며 또 학생안전사고 등 여러 가지로 나름대로 한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5개 지원청이 공히 공통된 사항이기 때문에 금방 김명일 국장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각 지역청에서 한 번 더 챙겨보시고 그리고 이제 실질적으로 예산이 각 지역청에 지급되는 시기가 조금 문제가 되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본예산 같은 경우에는 올해 추경문제가 또 감사원 감사 관련해 어떤 약간의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 특히, 재해예방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저희들 독촉을 하긴 해도 조금 시기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본청하고 우리 교육장님들이 협의를 잘 하셔가지고 시기적으로 제시간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특별히 신경을 좀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기간 차이 나는 점은 공사를 당겨서라도 조금 보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아니, 공사를 반드시 당기면 안 되고 당기면 부실공사 되는 거 아닌가.
아니, 인력을 동원을 조금 증대시키라고 독촉을 한다든지 할 수 있는 방법은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말씀 이 기회에 드립니다.
아니, 그러니까 제가 그 때 한번 이렇게 어떤 학교들 전 학교가 그런 것은 아닌데 공기를 맞추기 위해서 업체들에서 밤샘공사도 하고 하는 그런 얘기를 얼핏 들었거든요. 이것 상당히 바람직한 게 아니다, 이 공사는 제기간에 물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생체리듬을 좀 존중해 가지고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강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것은 해운대교육청에서 있었던 일들이라고 생각이 되요. 들어가십시오.
그 다음에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님 처음 와 가지고 업무파악이 잘 되어 있습니까 사이버스쿨에 대해서 업무파악이 잘 되어 있나요 어떻습니까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임숙입니다.
업무파악은 좀 제대로 되었습니까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사이버스쿨에 대해서 잘 모르시죠 담당부장이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담당부장이 누구지요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보부장 문희자입니다.
작년하고 비교해 가지고 사이버스쿨에 순수하게 들어가는 예산액이 어떻습니까 금년하고 작년하고. 작년에는 얼마였고 금년에 얼마였어요 안 나타나 있습니까
여기 계산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총예산이 작년보다는 줄었습니다. 그래서…
아니 아니, 작년에 순수하게 사이버스쿨에 학생들 강의하면서 강의료 지급하고 주로 강의료 아니에요 이게.
그래서 콘텐츠 개발하는 비는 줄었고 그 운영비는 늘었습니다. 작년보다.
그러니까 작년 운영비가 얼마 들었냐 말이지요. 콘텐츠 개발비 이런 것은 빼고.
작년 운영비가 17억 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운영비가…
아니 아니, 그러니까 콘텐츠 개발비를 빼야 된다는 것이지요.
작년 운영비는 9억 3,000정도에서, 9억 4,000정도 됩니다. 그런데 올해 운영비는 9억 3,000정도 됩니다. 약간 줄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사업의 양이 작년에 비해서 늘었어요, 줄었어요
담임, 운영담임은 늘지 않고 그 사업의 양은 작년 추경까지 포함해서는 동일합니다. 지금 운영담임…
작년하고 금년하고 동일합니까
예, 담임수는요. 담임교사의 수.
아, 교사 운영수가.
예.
그런데 원래 그런 것은 매년 조금씩 이렇게 좀 발전적으로 나가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그 효과가 예를 들어서 좋다면, 효과가 만약에 사이버스쿨의 효과가 과거에 어떤 하나의 단위학교에서 연구 발표했던 그런 어떤 하나의 성과를 기준으로 해가지고 거기 유사한 어떤 하나의 성과가 기대된다 하면 어떤 장래발전계획 이런 것들이 좀…
예, 재작년에 350명을 하다가 작년에 추경을 반영해 가지고 650명 늘렸습니다. 그래서 작년 추경까지 포함하면 예산은 동일한 인원인데 올해 또 한 1,000명 정도 늘릴 계획을 처음에 초에 하다가 작년 650명 늘리고 1년만 더 동일하게 운영해 보자, 그래서 내년 2012년 정도는 한 1,000명 정도 늘리도록 한번 계획을 해 보자…
아니, 계획이 문제가 아니고 원래 그러면 2009년도에는 몇 명이 했어요
350명 했습니다.
350명 했어요
예.
그러면 작년에는 650명이고
650명, 예. 올해도 650명.
아니, 그러니까 작년에 350명 할 때 담당자가 몇 사람이었어요
연구사 혼자 했습니다.
그러면 650명 할 때는 몇 명입니까
지금도 현재 연구사 혼자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350명 할 때도 혼자고 650명 할 때도 혼자고 그러면 안 맞는데 그게. 업무가 지금 현재 과부하가 안 걸리겠어요
그래서 담당연구사가 상당히 애를 먹고 있고 업무과중으로…
아니, 그러니까 업무가 제대로 효율적으로 진행이 되고 효과를 갖다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업무담당자가 사기가 충천해서 일하는데 로드가 안 걸려야 되거든요.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와 연구를 많이 하세요. 많이 늘이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내실 있게 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부산시 전체에 파급효과를 크게 발생할 수 있느냐, 이런 부분에서 특히 원장님 인적배분이라든가 사업의 어떤 하나의 규모의 적정성에 대해서 한번 충분히 파악을 하신 다음에 저한테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선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최부야 위원님!
최부야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먼저 질문하신 동료 김정선 위원님하고 관련되는 내용이라서 연구정보원장님 한 번 더…
교육연구정보원 원장 박임숙입니다.
우선 청에서 고생하시다가 정보원장으로 영전한 것 축하합니다.
앞에서 현황파악 중이라 해서 아직 현황파악이 잘 안 되었다고 보고 부장님이나 또는 담당자의 도움을 받아서 답변을 하셔도 됩니다.
예.
내나 이 사이버가정학습 운영에 관한 내용인데 그 사업비가 올해 12억 1,600만원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괄호 안에 총사업비 41억 2,900만원은 그러면 이 총사업은 몇 년 동안의 사업비를…
3개년도입니다.
3개년도요
예, 예. 2012년까지 예상금액 포함입니다.
그 사업의 효과에서 교과별 무료 콘텐츠 제공을 통해서 사교육비를 경감한다라고 이래 했습니다. 3년간에 무려 한 41억 2,900만원이나 투자를 한 사업이 그 결과로 기대하는 그러니까 사교육비 경감액은 어느 정도로 됩니까
예, 저희가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면서 부산사이버스쿨점프가 어느 정도 효과적인가 하는 효과성 분석을 1학기 중에 하였습니다. 거기에서 사교육비 경감액으로 본다면 부산학부모가 월평균 사교육비 1인당 액수를 저희가 조사한 바로 한 24만원 정도로 할 때 학부모가 인식한 절감된 사교육비가 1인당 7만 5,900원 정도로 저희가 조사가 되었습니다.
총액으로 환산하면 어느 정도…
총액으로 환산을 할 경우에 우리 지금 학생의 숫자를 13만 265명으로 계산을 해서 곱하기 7만 5,900원 이렇게 계산을 해 보니까 98억 8,700정도의 경감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바는 이 사업대상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아닙니까
예, 초등 4학년부터…
그런데 학부모 전체 사교육비 산정할 때 전체 학부모를 다 포함시켜버리면…
전체 학부모가 아니고 우리 여기에 가입된 학생수가 한 83%정도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아, 그 한 83%의 학부모가 부담하는 사교육비를 근거로 해서 절감되는 액이 그렇습니까
예.
그 다음 현재까지 추진경과를 보면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학습 콘텐츠 탑재라고 되어 있는데 이 개정교육과정은 무슨 개정교육과정입니까
저희가 지금 2007 개정교육과정하고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라서 그 전에 쭉 있던 콘텐츠에 교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 학생들의 콘텐츠를 바꿔줘야 됩니다. 그 개정교육과정입니다.
그러면 2007 개정교육과정하고 2009 개정교육과정하고 2개를 포함해서 하는 겁니까
지금 콘텐츠 개발한 것은 2007 개정교육과정입니다.
2009 개정교육과정은 아닙니까
2009 개정교육과정은 콘텐츠가 원래 있던 내용을 부분적으로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문제점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 싶어서 한 가지 또 묻겠습니다.
예, 예.
질 높은 학력평가문항 탑재, 동영상 위주의 양질의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그렇게 분석을 해 놨는데요.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질이 높지 못한 학력평가문제를 탑재하고 있었다는 그런 결론입니까
아니, 그런 점은 아니고요. 좀 더 질 높은 평가문항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까지 저희가 DB로 구축되어 있는 평가문항이 13만 문항정도 됩니다. 그 문항이 자꾸자꾸 교육과정도 바뀌고 학생들의 요구사항도 바뀌고 해서 2007 개정교육과정에 평가문항을 이번에 이런 필요에 의해서 1만 문항을 개발을 하고 이 평가문항의 개발은 저희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시․도 공동분담금을 내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공동으로 개발해서 16개 시․도에 똑같이 저희가 받아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대책이고요. 그러면 질 높은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는데 여기에다가 지금보다 더 질 높은 그런 학력평가문항을 탑재한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예, 예.
동영상 위주의 양질의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동영상 위주가 아니고 정지영상…
아니, 그렇지는 않고 플래시라든가…
여기에 내용을 한번 보십시오. 그렇게 해 놨습니다.
동영상 위주의 양질의 콘텐츠…
그렇다면 정지영상 위주의 질이 낮은 콘텐츠를 지금 사용하고 있다는 그런 겁니까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습니까
플래시라든가 여러 가지 애니메이션이라든가 하고 있는데 그 다음에 이제 동영상이라는 것은 학생들이 수업에 부분적으로 활용을 하면 동기유발이나 흥미유발에 대단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조금 더 강화하자는 내용입니다.
지금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뜻이 아니고…
예, 예.
질 높은 평가문항을 탑재하고 있고 동영상 위주의 양질의 콘텐츠도 개발하는데 내용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그런 뜻입니까
예, 좀 더…
일부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입니까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 다음에 역시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노민구입니다.
이 부분도 앞서 동료 김정선 위원님께서 걱정을 하시던 부분이어서 마침 또 본 위원도 챙겨보니까 이 부분은 좀 시정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사업번호 86번 양동초 외부창호 교체공사 그 부분 조금 질문합니다. 사업규모가 이중창 24실, 이중벽 24실 또 사업비가 4억 1,200만원이면 단위학교 공사로서는 그런대로 규모가 큰 공사라고 본 위원은 보는데 맞습니까
예, 교사를 보시면 양동초등학교 교사가 전면은 이중창, 이중벽이 되어 있는데 후면에 시내 쪽으로 바라보는 부분이 노후화 되었고 그것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규모만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 하고 일치하는지 그것만 이야기 해 주시면 됩니다.
예, 규모가, 예, 맞습니다.
설명을 요할 때 설명을 해 주시고.
예, 예.
그러면 전체 양동초의 교사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지금 이번에 24실 하는 것 말고 또 이미 교체가 되었거나 이중창이 또 이중벽이 교체가 된 그런 부분이 있는지.
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면부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이중창 공사뿐만 아니라 뭐가 포함되어 있는가 하면 담장이 있습니다. 담장이 한 150m 정도 개교할 때부터 쌓은 담장이 노후화되어 가지고 그 공사비가 1억 1,200이 포함되어서 합쳐서 4억 1,200만원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공사기간이 5월부터 10월까지인데 집행내역을 보면 5, 6월이 포함되는 2/4분기에는 예산을 한 푼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 경우는 어떻게 설명됩니까
아시다시피 아이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는 기간을 학교 공사로 많이 선택을 합니다. 아무래도 복도 창을 뜯어내고 하려면 소음 때문에 수업에 지장을 줘서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하다 보니까 예산집행이 1/4분기하고 2/4분기는 준비과정을 거치고 3/4분기에 공사시공을 집중적으로 하는 그런 이유 때문에 공사비가 그 쪽에 집중되다 보니까 그런 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5월부터 10월까지 방학기간을 빼면 5월 초반기부터는 준비 때문에 직접적으로 수업에 방해되는 공사를 안 했다고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10월까지 아직 완공이 안 된 상태인데 그러면 상당기간 수업 중에 공사를 한다라는 그런 유추가 가능한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이제 소리 나는 공사 뜯어내고 새창으로 교체하는 공사는 끝났습니다. 미장공사까지 안 부분. 이제 지금 남아 있는 공사는 뭔가 하면 외벽에 전부다 타일을 붙입니다. 그냥 시멘트에서. 그 공사는 저희들이 학생들에게 지장이 없도록 창문을 닫아놓고 하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10월달에 개학 이후에 공사를 해도…
외벽에 타일을 붙이고 그런 과정에서 모래나 시멘트를 나르고 복도가 붙어 있는데 수업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까
예, 전혀 지장은 없다고는 볼 수 없는데 하여튼 저희들이 조치를 학교하고 아이들 안전이라든지 아니면 공사로 인한 아이들의 수업방해는 안 일어나도록 최소화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간이 아니면 방학만 가지고는 그런 큰 공사는 저희들이 마무리 지을 수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수업 중에 공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해 가지고 이 문제를 지적한 것은 1년, 2년 전이 아니고 수십 년 전부터입니다. 그런데 고민을 하면 얼마든지 창호교체공사 정도 또 가벼운 전문업체가 하는 공사는 수업이 없는 방학 중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왜 이렇게 수십 년 동안 이런 나쁜 관행이 계속될까요 기술직 혹시 전문가 옆에 좀 도와주십시오.
(관계직원 설명 중) 이제 공사규모가 위원님 소규모라 되어 있는 것은 보통 방학 기간이 한 30일 길어야 35일, 40일인데 겨울방학이 조금 길기는 합니다만 또 겨울에는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 기후 때문에 공사가 또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 때 하는데 저희들이 하여튼 소음공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소음이라든지 아이들이 수업에 방해되는 공사는 가능한한 다음 방학 때 하더라도 멈추게 합니다. 그 대신 수업에 좀 덜 지장이 가는 부분은 조금 무리가 되지만 빨리 완공하는 게 오히려 더 학생들에게 이익이 된다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을 위원님 좀 양해를 해 주시면 하여튼 앞으로는 그런 공사기간하고 공사 소요기간을 산정을 해서 수업을 하여튼 방해에 최소화 되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교육장님께서도 기왕에 학교공사를 수업에 방해받지 않고 마무리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크게 염려는 안 합니다만 나머지 100% 준공이 안 된 학교 공사가 수업에 지장을 받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부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석조 부의장님!
사남초등학교 담당이 누구십니까 사남초등학교. 서부교육청이네요.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석입니다.
사남초등학교는 강당이 아니고 그린스쿨입니다.
사남초등학교 그린스쿨 및 내진보강사업이라고 했는데 이 내진보강은 어떻게 지금 할 예정입니까
내진보강은 지금 전체적으로 안전진단검사를 해서 그 다음에 기둥부분에 철근이 나올 때까지 깨어가지고 거기에 이제 조인팅을 하는 그러한 내진보강사업입니다. 그런데 그 기술적인 문제는 시공사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세계적으로 자꾸 지진이 많이 대두되기 때문에 모든 공사를 내진을 갖다가 생각해야 된다는 것은 틀림없이 맞는데 자칫 이 사남초등학교가 건립한 지가 몇 년 됩니까
죄송합니다만 제가 아직 개교, 83년도 준공검사를 받았답니다.
83년.
예.
그러면 한 27, 8년 크게 말하면 어바웃으로 하면 한 30년 가까이 그죠
한 30년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건물로 봐서 손을 봐야 되는 건 틀림없다 생각이 되는데 만일 우리가 내진공사 커지면 내진공사를 오히려 섣불리 해놓으면 내진이 아니라 오히려 건물 자체에 어떤 하중에 더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이 건물에 보나 천장에 슬러브 같은 이런 데라도 내진을 하려고 하면 옆이든 이 기둥 자체든 트러스(truss)면으로 보강을 해줘야 되는데 자칫 잘못하면 이 기준 기둥이 잘못됐을 때는 트러스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섣부른 내진공사를 시작한다는 건 상당히 우리가 봐서 우려가 되는 그런 점이 있고 차라리 우리 한국에는 지진 해봤자 현재로 통계로 보면 부산 같은 경우에는 4, 5 이상 더 넘는 뭐 7이라든가 8 이런 경우는 아직 내 기억에 한 번도 없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한, 이 내진공사 하면 공사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보통 이런 공사보다는 좀 더 까다롭고 또 보강해야 될 부분 이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돈이 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차라리 그런 것보다도 현재 자체의 기둥이나 슬러브나 그런데 차라리 더 보강을 하는 것이 돈도 좀 적게 들어가면서 오히려 실용적으로 좋은 건물이 안 되겠나 그래 싶은 생각이 좀 많이 들고 현재 이거 하는데 교실을 한 몇 개를 손볼 예정에 있습니까
교실 몇 개 전체적으로는 그게 아니고 보라든지 전체적으로 봐서 필요한 부분에 그걸 하는데 사남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한 5개 기둥 보 부분에 보완을 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 5개는 왜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지반조성이라든지 전문가들의 안전검사 내지는 자문을 받아서 5곳을 지정을 해서 공사를 실시합니다.
그러면 안전도 측정을 해봤다 이 말이네요
안전도 측정검사는 다 했습니다.
그게 한 몇 등급 나왔습니까
등급은 2등급으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아, 건물 2등급 같으면 상당히 우수한 건물인데요, 보통 한 30년 되면 건물 등급이 2등급 나오는 건물은 정말로 극히 드문 어떤 그런 건물인데 안전도 검사에 2급 나온 자료가 있죠
예.
나중에 저한테 좀 제출해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총 기둥 5개를 보강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또 나머지는 그린스쿨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지금 그린스쿨 이건 용도를 어느 정도 그걸 갖다가 손을 댈 예정입니까
지금 그린스쿨은 2009년도에 각 학교에 공문을 시달해서 희망하는 학교를 저희들이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내부위원, 외부위원, 그 당시에 교육위원님들까지 포함이 된 그러한 심사단이 구성이 되어서 학교를 선정을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우선은 5개의 보를 손을 댄다, 이런 건 아니고 일단 그렇게 신청된 학교에 대해서 안전검사의 과정이라든지 그런 걸 거쳐서 한 5개, 지금 나와 있는 것은 5개 보를 그걸 하고 그 다음에 그때 계획서를 낸 것에 심사했던 그러한 계획서에 충실히 해서 저희들이 공사를 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린스쿨 하는 이것은 학교 전체를 뭉텅 거려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5개 기둥 손보는 거기에.
그것은 내진입니다, 내진설계고.
내진은 그대로 하고, 그 5개에 해당되는 교실이라든지 외벽이라든지 그래 손을 더 본다, 이 말이네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가 그린스쿨이다.
그 부분도 건축이 있고 토목이 있고 그 다음에 설비부분 이렇게 계획서에 나와 있던 부분들을 검토를 해서 건축 같으면 이중천장교체, 외벽보수공사, 친환경페인트공사 원래 학교에서 계획서를 냈던 거기에 충실해서…
기둥 5개라 하면 한 교실에도 크게 말하면 교실이 크게 말하면 한 4개 될 수 있거든요. 한 교실에 4개 될 수도 있고, 교실에 하나씩 기둥에 1학년 3반 교실에 왼쪽 기둥, 또 2학년 몇 반에 옆에 남쪽 기둥, 이렇게 각각 떨어져 있는 기둥이 있을 수도 있고, 한 교실에 기둥 4개가 다 안 좋다 이래 될 수도 있는데 우리 사남초등학교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그게 특히 밑에 지반부분을 많이 봅니다. 지반부분을 많이 보는데 사남초등학교는 저희들이 다행스럽게 암반위에 거기에 건물이 지어졌기 때문에 한 5개 부분만 보완을 하면 된다는 그러한 결론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 5개는 하여튼 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암반이 주로 되어 있고 암반이 안 되어 있는 그러한 기둥보가 밑에가 지반이 약하니까 보강을 더 해 가지고 내진공사를 한다, 그 말이죠
예.
그러면 문현초등학교는 우리 남부에.
예, 남부교육청 관내에 있습니다.
우선 바닥보다도 개포초등학교에도 그린스쿨이 있고 내진보강 그게 있는데 여기는 방금 상암초등학교에는 기둥을 암반 없는 그러한 기초가 잘못된 그런 기초를 찾아서 5개를 찾아서 거기에 보강공사를 했다 이러는데 개포초등학교는 어떻습니까
내진설계가 상당히 금년은 문제가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차 설계심사위원회를 열 때는 저희들은 학교 전체적인 건축면적이 있기 때문에 학교가 좀 큰 학교입니다. 개포초등학교는.
개포는 큰 학교다.
예, 예. 개금동에 있는데, 처음에 6개를 저희들이 예정을 하고 설계를 착수하려고 처음에 입찰을 하고 설계심의를 올렸습니다마는 설계심의위원회가 전문교수단도 있고 전문가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직접 안전검사도 검사, 그 다음에 건축구조 이런 걸 전부다 종합해서 처음에 11개를 교수들이 요구를 하더라는 겁니다, 11개 정도는 세워야 되겠다, 안전하려면.
그런데 아, 16개입니다. 죄송합니다.
11개가 아니고 16개, 6개에서 10개를 더 세워야 된다 하는 그런 어떤 전문가들의 진단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하나 더 10개를 늘리는데 따라서 예산문제도 있고 또 더 정확하게 진단이 필요하다 해서 저희들이 두 차례 더 설계심의를 열었습니다.
그래가지고 16개는 너무 숫자로 봤을 때 많다, 또 예산문제도 있다 해서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지금 3차 설계심의위원회에서는(관계직원 설명 중), 제가 말씀대로 조금 수정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10개에서 16개를 처음에 심의위원들이 요구를 했는데 더 정확한 연구검토 결과는 2개를 더 늘려서 18개로 확장하는 걸로, 더 보를 더 세워야 된다, 설계를 다시 변경해야 된다 해서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18개를 내진보강보를 세우는 걸로.
지반도 하고 트러스, 보나 기타 내진에 좀 완벽하게끔 18개를 손을 봤다.
예, 18개를 보강하는 걸로 그렇게 저희들이 결정이 됐고.
지금 계획이다, 그죠
예, 입찰공고를 할 그럴 예정으로.
예. 명덕초등학교는 북부교육청인 것 같은데.
예, 북부교육청 허성태입니다.
명덕초등학교도 보니까 내진보강공사가 있네요
예.
이것은 공사의 크기가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현재 25억 공사로써 지금 내진보강하고 설계용역하고 그린스쿨 공사 1식 그리 되어 있습니다.
이건 보를 손을 보는 그런 문제입니까
보하고 기둥하고 같이 보고 있습니다.
보하고 또 뭐하고요
기둥하고요.
기둥과 보를 동시에 보고 있다
예.
이것은 기둥이 한 몇 개 정도 손을 봅니까
16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16개의 기둥이다, 그죠
예.
기둥 및 그러면 슬러브 옆으로 나가는 보하고 기둥하고 2개를 동시에 16군데 보고 있다.
예.
이것도 학교 전체를 점검해가지고 안전진단을 거쳐서 16개가 기둥과 보가 부실하다.
예, 구조안전정밀검사를 거쳐가지고.
여기는 명덕초등학교는 안전도 검사가 한 몇 등급 나왔습니까
지금 한 29년 정도 됐는데 현재는 아마 C등급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등급은 A등급, B등급, C등급 이런 등급은 없고,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이렇게 있습니다. 그중에 이제 C등급 하면 3등급 정도 됩니까
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예.
그 다음에 남산중학교 아마 동래교육청인 모양인데.
예, 동래교육지원청 허기준 교육장님께서는 신병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제가 대신 답변드림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국장 이수현입니다.
남산중학교 내진보강공사는 어찌됩니까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우리 행정지원국장님께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예, 좋습니다.
앞에 나와 설명하세요.
행정지원국장 박외헌입니다.
설명 좀 해 주세요.
예, 남산중도 역시 그린스쿨 대상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예산규모는 25억인데 내진예산이 5억 규모로 책정돼 가지고 사업을 타 교육지원청과 동일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기둥하고 뭐 어디를 갖다 주로 고쳐야 됩니까
구조안전정밀검사 결과에 의해가지고 보하고 기둥하고 이런식으로, 앞으로 교과부에서 위원님 이게 표준매뉴얼이 내진에 대한 표준매뉴얼이 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곧 내려준다고 해서 아마 이달 안에 내려오면 거기에 맞추어서 정확하게 저희들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럼 보가 몇 개다, 그건…
그건 아직 교과부에서 구체적으로 나온 건 없습니다. 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러면 예산만…
이게 작년에 처음 도입되다 보니까 정부차원에서 그동안 매뉴얼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 시․도교육청이 16개나 되니까 의논을 못해서 교과부에서 이제 아마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매뉴얼이 내려오면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들어가이소.
예.
물론 이거 해당국장님이 좀 이거 들어야 될 그런 부분인데 오늘 각 교육장님들이 나와 계시는데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이래 하느냐 하면 제가 조금 바쁜 관계로 이런 예산서 같은 걸 챙겨볼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언뜻 봐도 왜 이렇게 예산을 이런식으로 짜느냐 하는 것이 첫째 의문이 많이 갑니다. 왜 가느냐 하면 방금 말했던 이 학교 전체가 다 한결같이 예산은 얼마냐 하면 25억 1,100만원, 글자도 안 틀리게끔 전부다 똑같이 6군데가 똑같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면 학교 사항에 따라서 정말로 이 학교는 내진공사를 많이 해야 되고 이건 좀 덜 해야 되겠다, 방금 안전도 검사에서 C등급도 나오고 2등급도 나오는데 보통 우리 기둥발 내지 보를 손대면 4등급 내지 5등급일 때 손을 댑니다. 기둥이라는 건 상당히 그 전체의 하중을 받치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런 측면을 볼 때 2등급, 3등급 가지고는 보와 기둥은 크게 손댈 필요가 없다,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 돈을 안에 내벽이나 외벽에 아이들 공부하는데 지장 없게끔 그런데 투자하는 것이 더 낫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지금 각 학교마다 방금 사남초등학교는 기둥 5개 손을 보는데 물론 그린스쿨에도 투자가 되겠죠. 그런데 돈은 똑같이 25억 1,100만원, 그러면 개포초등학교는 기둥이 16개고 또 보도 손을 보고 거기에도 25억 1,100만원입니다. 또 명덕초등학교도 16개 기둥 손보는데 25억 1,100만원입니다. 남산중학교는 현재 보와 기둥을 아무 것도 모르고 돈만 25억 1,100만원을 지금 배당 받을라 하는 그런 문제다, 이런 걸 봐볼 때 어떻게 이렇게 예산서를 이렇게 짜느냐, 정말 나는 교육청이 올해 처음 와서 내용을 내가 보지만 이 기가찰 정도입니다. 이것보다 더 투자를 많이 하고 더 많이 할 곳은 더 많이 해야 됩니다. 학교가 쓰러지고 부서지고 4등급, 5등급 나오면 위험하다 싶으면 학교 전체를 허물고 새로 신축을 해야 됩니다. 또 개축할 곳은 개축해야 됩니다.
이 돈을 차라리 모아가지고 6군데, 7군데, 10군데 이래 나오면 그걸 학교 한 2개 내지 3개를 정말로 손봐야 될 학교를 차라리 개축을 하든지 안 그러면 신축을 하든지 옆에 조금 더 증축을 해서 달아내든지 이런 방법으로 구사해야만 되지 이 학교는 5개 기둥 보 고친다, 여기는 16개다, 여기는 6개만 하면 된다, 또 보 손봐야 된다, 아무 기준도 없이 돈만 25억 1,100만원 무조건 턱, 턱 이 어디 뭐 엿 장사 엿 턱턱 때려서 갈라가듯이 이런 식으로의 예산을 편성한다는 건 저는 참 이해가 좀 안 가고, 물론 돈을 주면 기둥발 손보고 뭐 손볼 데가 워낙 많으니까 “위원님 뭐 그리해도 우리가 뭐 기둥 5개 하고 돈만 나오면 그걸 가지고 다른데 또 이쁘게 하고 이래하면 그 돈 다 들어갑니다. 25억 아니라 250억 있어도 우리가 다 들어갑니다.” 그렇게 답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예산이라는 것은 우리가 불요불급하게 꼭 이건 손을 봐야 되겠다, 정말 이건 안 하면 안 된다, 이러한 부분을 먼저 선정해가지고 손을 보고, 그 다음에 연차적으로 등급을 매겨가면서 총괄적으로 어떤 그런 데이터베이스가 나와 가지고 연차적으로 우리가 손을 본다는 기준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교육청별로 이 교육청 하나 여기 하나, ‘너거 교육청에도 올려라’, ‘너거도 올려라’, ‘하나씩만 올려봐’, 어느 교육청에는 등급이 전부다 최소한도 3등급 이상 될 수도 있고 어느 교육청에는 솔직한 말로 4등급, 5등급까지 갈 수도 있는 3, 4, 5등급짜리 건물들이 학교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 교육청별로 일괄적으로 딱 하나씩 이렇게 딱딱딱 지정했느냐 이거죠, 이런 것도 내용적으로 내가 봐볼 때 잘못 편성된 부분 아니냐,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국장님하고 또 의논을 하고 더 논의하고 또 예산을 짤 때는 서로 여러 가지 그런 계획을 잡겠지만 그렇게 할 때 총괄적으로 앞으로 예산을 이런식으로 짜서 되겠나 한번 검토하고 특히 여기 담당국장이나 또 지역청에 과장님이나 이런 부서가 있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한번 만나가지고 협의를 해가지고 부산시 전체 교육청 산하에 정말 안전도검사를 해가지고 위험한 부분이 어느 교육청에 좀 더 많다, 이쪽 교육청보다 이쪽에가 더 많다, 오히려 뭐 지금 보면 동부산권보다 서부산권이 좀 노후가 되어 있는 이런 건물이 많고 또 투자를 좀 더 해야 된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우리가 100m달리기 할 때 우리 배종웅 위원님이 저한테 그런 설명을 잘 해요. 똑같이 라인선에서 요이똥 해서 총 땅 쏘면 똑같이 여기도 100원 주고 여기도 100원 주면 똑같이 라인에서 똑같은 그거밖에 안 되는데 출발점이 아예 동부하고 서부하고 많이 떨어져 차이가 있는데 이 떨어진 놈을 갖다 같이 추월하려면 최소한도 여기에 동부산에 100원줄 때는 서부산에 200원, 300원 줘야 이것이 따라 올라가 같은 라인에 선을 우리가 맞출 수가 있는데 똑같이 지금 보면 학교 개수대로 지금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청별로 하나씩 턱턱 던져가지고 적당히 해봐라, 아직까지 기둥을 몇 개 손봐야 될지 보를 몇 개 손봐야 될지 교실을 몇 개 어떻게 구체적으로 해야 될지 이런 안도 하나도 안 나와 있으면서 돈만 25억 1,100만원을 가지고 해봐라, 그럼 남산중학교에서 어찌 하겠다는 말입니까 그걸. 아무 계획도 없는데 지금,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돈이 집행이 될 수 있느냐 이겁니다. 이거 우스운 이야기 아닙니까 이런 것 좀 반성하셔야 됩니다. 100만원까지 안 틀리면 모르지만 하나도 차이 없이 25억 1,100만원까지 똑같으니까 이것은 위원장님 앞으로 이런 부분 좀 개선하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안 하시면 안 됩니다.
예, 충분히 지적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내가 더 물어보겠습니다.
문현초등학교 여기 보면 바닥보수공사 했는데 노후비닐바닥을 목재바닥으로 한다 했는데 목재는 뭐 어떤 종류고 지금 비닐 상태가 어떻게 돼가지고 이렇게 고칠 예정입니까
예, 비닐이 노후화 돼서 색깔도 많이 학교에 가보면 이렇게 벗겨지고 또 그게 비닐이기 때문에 습기만 많이 차서 아이들 건강에도 안 좋다는 그런 계속적인 학교의 개선요구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목재는 보통 지금 학교 지을 때 보면 네모로 이렇게 된 훌로링 블록이라는 그 목재, 바닥재로 전부다 교체를 해주는.
이름이 뭐라 했습니까
훌로링 블록.
한 번 더 불러 주세요.
훌로링 블록입니다.
블록이면 네모진 이런 걸 말합니까
예.
훌로링 블록 하는 이건 뭐 가령 목재라도 강도나 어떤, 나는 물건을 한번도 못 봐서 내가 물어봅니다. 내용이 목재가 어떤 정도 생긴 게 질이 어떻습니까
100% 목질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합성수지를 붙인다거나 그런 형태가 아니고. 보통 학교에 가보시면 보통 요새 최근에 시공하는 게 전부다 바닥에 깔려있는 저희들이 지난번에 한번 학교 방문해서 동천초등학교처럼 한번 방문하신 적이 있습니다만 그 BTL사업 그 학교도 보면 이렇게 네모로 되어 가지고 30㎠, 30㎠ 해서 그게 훌로링 블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왜 그러냐 하면 내가 옛날에 동천초등학교 한번 가보니까 쪽마루 형태, 쉽게 말하면 그런 형태로 붙여가지고 바닥에 되어 있습니다, 그 바닥을 쉽게 말하면 훌로링 블록이라 아마 그래 이야기 하는 모양인데, 그 시공한 것을 내가 봐볼 때 아, 정말로 이것이 자기 집의 복도라면 이렇게 시공을 해가지고 돈을 지급하겠나 할 정도로 참 기가 찰 정도에요. 왜냐하면 지나가보니까 턱이 툭툭 튀어나와서 걸어가 보니까 툭툭 받치는 그런 부분이 한두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위원님 그때 당시 방문 당시 지적해주신 것을 즉각 저희들이 시공업체 그 다음에 BTL사업관리 업체하고 협의해가지고 지금현재는 완전히 시정이 된 상태입니다.
아, 지금 깨끗하게 바로 됐습니까 그거 참 잘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물어보는 이유도 지금 이렇게 바닥을 할 때 그때 그건 현장을 내가 한번 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시공할 때 완벽히 해 버리면 두 번 일 세 번 일 하지도 않고 그 개․보수 해준다 하지만 아이들 공부하는데 지장도 있을 수도 있고 아무래도 처음 완벽히 바로 한 것 보다는 못 합니다. 아무리 재공사 뭐 어째 시정한다 해도 처음 할 때 밑에 몰타르가 아주 너무 옅어도 안 되고 너무 많이 굳어도 안 되고 그게 참 기술 노하우라고, 시공의 기술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주 어느 정도 굳기 전에 잘 놓아야만이 높고 이 수평을 아주 맞출 때에 그게 정확하게 나오는데 공사 급하다 해가지고 몰타르가 덜 말랐을 때 얹어도 꺼지고 변형이 생길 수도 있고 또 완벽히 거의 다 꿋꿋한 건조상태라도 어느 정도 되었을 때는 또 까야 되는 어떤 그런 부분도 생기고, 그래 그런 부분은 상당히 감독을 부탁을 해가지고 적절한 타이밍을 굳기 전에 몰타르 굳기 전에 잘 좀 타이밍을 맞춰가지고 하면 아무 그게 없는데 시공에 그런 문제점이 좀 있다, 그리고 어느 초등학교는 보니까 바닥을 갖다가 또 고치는데 내나 비닐바닥을 다시 또 비닐바닥으로 고치는 학교가 금방 보니까 있던데 보수초등학교에 비닐바닥 해놨는데 이것은 비닐바닥을 어떻게 시공한다 이 말입니까
서부교육청 김종석입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자료를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로서는 비닐로 시공을 안 했는데 비닐로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자료를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만약에 비닐로 되어 있는데 재시공할 때는 돈이 만약에 차이가 나면 차이 나는 만큼 이야기하세요, 해가지고 나무판으로 아까 이야기는 뭐 훌로링 블록이라나 그런 걸로 같이 이왕 할 것 같으면 같이 시공을 어느 정도 교육청마다 이 교육청은 이거 하고 여기는 이거 하고 그것보다는 정말 그게 좋고 실용적이라면 교육청별로 같이 해주는 게 원칙 아니냐, 그리고 비닐은 하도 답답해 옛날에 했지만 얼마 전에 동성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났어요. 현장을, 우리 위원장님하고 우리 상임위에서 현장을 가봤는데 한 교실에서 불이 나니까 밑에 바닥에 비닐로 되어 있었어요, 거기도.
거기에 불이 타서 복도를 타고 이쪽 복도에서 저 끝까지 불로 타서 올라가는데 그 계단 자체가 또 뭐냐 하면 마치 기둥 이런 굴뚝 역할을 했어요. 그게 전체의 전 관이 교실과 복도 바닥이 전소됐어요. 그걸 보고 아, 이거 참 비닐이라는 게 엄청나게 위험하고 문제가 많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현재 부산시내 전체 학교가 비닐바닥이 된 학교가 다수는 많이 있을 겁니다.
앞으로 그걸 교체할 때는 목재나 또는 다른 재질로 바꿔야 되겠다, 그것을 내가 순간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오늘 내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점을 신경을 좀 써주십시오.
예, 그 점을 충분히 염두에 두고 또 실제 보수초등학교는 자료에 아마 위원님한테 드린 자료가 조금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부다 목재로 시공이 끝났습니다.
그래 좀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에도 내가 이야기 했지만 교육장님들이 무조건적 이게 교육청 예산이라는 게 편성되는 부분이 아니고 어느 교육청이든 꼭 필요한 부분, 잘못된 부분 서로가 의논해 가지고 더 지원할 것은 더 지원하고 이쪽에는 우리 교육청은 괜찮다 싶을 때는 그대로 나름대로 또 잘못된 부분을 더 지원을 좀 많이 해 주고 하는 그러한 융통성 있는 그러한 우리가 행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 싶어서 오늘 내가 말씀드립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석조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신태철 위원님!
신태철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보고서 77쪽 교육연구정보원 소관 사이버가정학습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임숙입니다.
영전 축하드립니다. 부산사이버스쿨점프 운영에 대해서 운영현황과 실적에 대해서 부임한 지가 얼마 안 됩니다만 이 정도는 파악 안 되었겠나 싶어 질의를 드립니다. 점프 운영현황하고 실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사이버스쿨점프는 현재 대상학생을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입학생수는 34만 4,115명인데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학생은 22만 5,188명이고 하루에 평균 접속한 학생수는 8월 기준으로 했을 때 8만 9,587명이고 직접 들어와서 자기가 공부를 하는 로그인 학생수는 8월 기준으로 할 때 2만 5,484명입니다. 저희가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5개 교과에 있어서 많은 콘텐츠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만족도가 2009년, 2010년, 2011년 3개년간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전국적으로 만족도를 조사했을 때 3년 연속 우리 교육연구정보원 부산이 1위를 하고 있고 거기에 저희들은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 학생들이 이 사이버스쿨 점프를 활용하면서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력과 그리고 또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를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3년간 전국 1위 하셨다하니까 축하드리고 정말 콘텐츠 제공하고 있는 부분이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이 보고서를 보면 2011년 예산이 12억 1,600만원 되어 있는데 집행이 4억 5,500만원입니다. 집행비율이 40.7%인데 비율로 따진다면 매우 저조한데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저희가 콘텐츠를 시․도 공동으로 개발을 하고 그 다음에 부울경 사업이라고 해서 부산․울산․경남 공동으로 콘텐츠를 지금 개발하는데 우리 교육청이 지금 현재 주관교육청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 시․도에서 1억씩 해서 3억을 가지고 하는데 저희 교육청 1억은 그대로 지금 현재 우리 교육청에 이렇게 들어 있는 것으로 되다 보니까 조금 저조한 것 같습니다.
연구정보원에서 사이버스쿨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교수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운영의 어려움이라든지 특별하게 지적할 부분이 있습니까
운영의 어려움은 아까도 지적해 주셨지만 사이버담임학급을 운영하는 650학급에 대해서는 상당히 운영이 잘 되고 있는데 그 외에 저희들 생각에는 거의 100% 많은 학생들이 활용을 좀 하고 지속적으로 활용을 했으면 하는데 관리를 하지 못하는 이런 일부의 학생들은 조금 간헐적으로 하다 보니까 앞으로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토록 하겠습니다.
잘 파악을 하셔가지고 예산도 적기에 집행이 되어서 사이버스쿨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9쪽에 학교평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9월말부터 학교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교평가계획은 잘 수립되어 있습니까
예, 학교평가계획은 저희들이 그 추진경과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사실은 연구정보원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평가를 저희가 주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학교평가는 교원업무경감을 위해서 저희들이 정량지표를 70%정도 개발을 하고 정성지표는 30%정도로 해서 지표개발이 모두 끝났고 그 다음에 평가위원 선정을 해서 저희들이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정성평가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학교평가 우수사례라든지 이런 사례가 잘 정리되어 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예, 학교평가의 우수사례들은 저희들이 보고서를, 학교평가보고서를 제작을 하고 전체가 다 모여서 평가결과 성과보고회를 합니다. 그래서 우수한 부분들은 전체 학교가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을 합니다. 금년에도 실시할 학교평가에 대해서 방향이나 작년에 비해 특별하게 다른 정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학교평가의 방향을 저희가 교원업무경감에 많은 비중을 두고 정량평가를 70%, 이 정량평가 70%는 정보공시자료, 나이스자료라든가 본청에 자료, 지역청에 많은 자료들을 저희가 수집해서 평가위원 우리 원에서 전부 분석을 합니다. 나머지 학교의 여러 가지 부분들은 30% 정도를 정성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지난해, 그래서 이제 보고서를 학교에서 제출할 때 작년에는 보고서가 한 80페이지 정도 제출을 했는데 올해는 18페이지로 줄이고 현장평가를 가더라도 여러 가지 프레젠테이션이라든가 이런 준비부분은 하게 되면 감점을 하겠다, 하는 정도로 학교의 업무경감에 제일 키포인트를 두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사항 시정하고 또 우수한 사례는 아까 말씀대로 잘 정리해서 모든 학교가 공유할 수 있도록 계획단계부터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또 우리 원장님이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정말 계속해서 전국 최우수연구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부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노민구입니다.
112쪽 부산서중 점유지 매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예.
남부 부지매입이 어렵다 했는데 어떤 연락을, 업무연락을 받았는지 말씀해 주시죠.
이 부지를 매입하는 지금 관리하는 곳은 철도시설운영사업단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매입신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지난 6월달에, 자기들도 땅을 소유하고 있는 곳은 국토해양부입니다. 그래서 국토해양부의 허가를 받아야 되고 또 이런 국유지를 서로 이렇게 사고 팔 때는 또 기획재정부의 또 허가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공문을 보냈습니다만 적극적인 의사를 표현했습니다만 그런 절차가 중앙부처하고 협의가 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조금 시행이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교육장님이 판단하실 때 어느 시기쯤 되면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6월달에 공문을 보내고부터는 사용료를 징수를 안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협의해 놨고 저희들이 공문만 보낸 것이 아니고 벌써 두세 차례 정도 방문을 했고 직접 담당자하고 우리 담당 주무관하고 협의가 된 상태이고 그래도 또 저희들이 연말까지는 빨리 소유권을 이전 받으려고 해서 다시 또 9월달 들어가서 한 번 다시 방문하는 것으로 제가 지시를 내려놓고 있습니다.
관에서 관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해 보면 뜻이 잘 전달이 안 되고 빨리 집행이 잘 안 됩니다. 교육장님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금년에 매입을 해서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각급 학교에 다른 교육장님도 똑같은 사항입니다. 각급 학교에 주차장 시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곧 추석이 되고 지역에 따라 좀 다르겠습니다만 특히, 도심지에 있는 학교는 추석이나 이래 되면 추석 명절되면 주차시설이 없어 가지고 각급 학교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구 같은 데는, 동구․중구 같은 데는 학교운동장을 개방을 하고 있는데 공사한다고 흙을 파놨든지 이래 가지고 주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급 학교에 한 번 더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차장시설 이것 제가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데 선생님들 주차하도록 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사용해야 될 운동장을 줄여가지고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여러 번 말씀도 드리고 했는데 지금도 일부학교에서는 선생님 차대는 것 학교 뒤편이나 학생들이 운동하는데 학습하는데 지장이 없는 그쪽에 하는 것은 별도로 치더라도 정말 학교운동장에 선생님들 차대기 위해서 교육청 예산을 들여 가지고 주차시설 하는 것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남부교육청 관내에는 시설과장하고 의논을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또 일부 학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정말 다른 교육청에서도 뒤에 학교 선생님들 주차하기 위해서 일부러 학교운동장 줄여가지고 거기에 줄그어 가지고 선생님들 차대도록 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학습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한 번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신태철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종웅 위원!
배종웅입니다.
서부교육청 교육장님, 전부 지금 앞에 계시는 지원청 교육장님하고 전부 다 관계가 됩니다. 서부교육청에만 묻는 것은 아닙니다.
그린스쿨을 하는 목적이 뭔지 한번 얘기를 좀 간단하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그린스쿨은 그 사업에 내진보강 그 문제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외에 그린스쿨은 녹색사업이라고 크게 보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니, 녹색사업이라는 말도 조금은 알아듣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지.
탄소배출량을 줄인다든지 그 다음에 노후시설도 일부 개선을 하고 친환경시설로 만들어 가자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뭐가 친환경이 되어야 됩니까 어느 부분에서 친환경입니까 어느 부분을 친환경으로 만들겠다는 것인지.
학교 전반적으로 친환경으로 만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친환경적으로 만들겠다는 것인지.
학교 안에서 친환경으로 개선되어야 될 부분들이 사실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지요.
그 첫째로 천장에 텍스문제라든지…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아니, 학교에 있는 것 전부 다 친환경적으로 되어야 되죠, 그죠
예, 예산이 허락한다면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예.
예산이 허락한다면
예.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노민구입니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전부 친환경적으로 바꾸어야 된다, 그렇지요 아닙니까
주로 그린스쿨사업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은 주로 아이들이 건물 위주로 사업을, 어떤 외부환경의 어떤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그 우선적으로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반에 여러 가지 노후화된 서부교육장님 말씀처럼…
아니, 노후화하고 친환경하고는 조금 다른 것 아닙니까
예, 노후화 그것을 이제 어차피 교체한다면 예를 들면 천장 석면소재로 되어 있는 것을 친환경 그런 무공해 소재로 바꾼다든지 바닥재 아까 말씀드렸던 비닐 같은 것을 친환경 소재 나무소재로 바꾼다든지 아니면 또 LED전구로 보통전구를 교체한다든지 이런 통틀어서…
그런데 지금 뭔가 조금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친환경 해놓고 여기 자연친화적, 자연친화적 자꾸 이렇게 하는데 하고 있는 일들이 자연친화적인가, 정말로 그런가 보면 거의 뭐 표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린스쿨 학교라 해 가지고 보니까 꼭 나무는 심지요 어떻습니까 북부교육장님!
북부교육장 허성태입니다.
그린스쿨 하면 꼭 나무는 심지요
예, 친환경 숲조성 조경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숲하고 그러면 숲 중에서 친환경 아닌 숲은 또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죠 나무 심는 것 아닙니까 그냥. 심는 위치에 따라서 친환경도 되고 안 되기도 합니까 아니잖아요. 그죠
그런 조경 관계는 아마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저희들이…
아니, 친환경이 아까 뭐라고 그랬습니까 친환경. 나무가 어디 있으나 학교 안에 있으면 나무 심은 것이고 친환경적으로 했다고 안 합니까 그렇죠
예, 예.
그런데 모양을 바꾼다고 해서 그것이 친환경이 되고 친환경이 아닌 것이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종전에 있는 그런 숲조성을 새롭게 친환경적으로 조성하는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숲을 보완해서.
동래교육장님, 아, 지원국장님!
예. 동래교육청…
동래에도 친환경하는 것 있지요. 그죠
남산중학교에 그린스쿨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뭐가 특징입니까 친환경 쪽으로 뭐가 특징입니까
현재 공사를 완료한 것은 현재 구체적인 내용은 수목조성을 하고 생태연못조성, 그 다음에 친환경포장재 사용, 천장텍스 교체 이런 사업들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텍스 교체 같은 것은 지금 현재 있는 것이 친환경적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친환경적인 것으로 교체한다 그 말이지요. 그죠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그린스쿨 이렇게 하거든요. 여기. 그린스쿨 이야기하지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린스쿨 뭐 색칠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니고 그러면 식물에 관한 얘기겠다, 그죠
주로 에너지 절약이라든지 학생의 건강에 위해를 조금 줄 수 있는 그런 요인 예를 들면 천장텍스 같은 것, 에너지 절약을 위한 어떤 노후된 창틀 교체 지금 현재 주안점이 주어져 있는 것은 주로 그런 것입니다.
창틀교체, 헌 창틀을 새 창틀로 바꾼다, 그래서 그린스쿨이 된다, 그런 의미는 아닌 것 같은데요
예, 물론 그 사업 속에 들어 있는 그런…
예, 예. 그런데 내가 왜 그런 것을 그린스쿨이라는 사업에다가 넣어가지고 남들이 들어도 잘 모릅니다. 우리 동네 사람들이 “그린스쿨 이것 뭐겠노” 하고 물어보니까 아무도 아는 사람 없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알 수 없는 말 이것을 가지고 엄청난 비용을 지금 내 보내고 있거든요. 아마 이 사업은 교육을 제대로 되게 하겠다는 뜻에서 하는 사업이라기보다는 돈을 쓰기 위한 사업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걸 핑계로 해서 아직 쓸 수 있는 것도 다 뜯어 없애버리고 나무도 그 자리에 서 있어도 될 것도 저쪽으로 옮기고 잘 되어 있어서 잉어가 크게 잘 자라는 연못도 파 뒤집어서 잉어를 못살게 하고 이런 것들이 지금 그린스쿨사업이 되어 있습니다. 현장에 가 보면.
그러면 그린스쿨 제가 듣기로는 자연친화적이고 우리의 생명과도 관계가 되고 이런 생명이 있는 것들을 존중하면서 우리 사람도 그들과 같이 생명의 존중을 받자하는 그런 뜻으로 하는 사업인 것은 같은데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은 그런 사업이 아니고 그냥 돈 쓰는 사업입니다. 아무 데나 대고 시멘트 갖다 바르고 아무 데나 대고 화학약품 바르고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자연석만 해도 될 것을 가지고 어디서 깎은 돌인지 이상한 돌만 전부 갖다 놓고 지금 그렇습니다. 자연석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디에서 사 오는지, 어디 뭡니까 묘지에 놓은 상석 비슷한 그런 돌들을 막 사옵니다. 온천지 운동장에 경계선을 그어 놓았습니다. 그게 어찌 자연친화적이고 그린스쿨에 가깝습니까
해운대교육장님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예, 위원님 말씀에 저희들 공감하는 면이 좀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들 이 그린스쿨의 형태가 학교 실정에 따라서 어느 쪽에 좀 무게를 많이 두느냐에 따라서 보는 관점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친화의 환경중심으로 가는 것은 외부 쪽으로 조성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고 또 에너지절감형으로 갈 때는 주로 LED등을 교체한다든지 해서 에너지절감형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그 다음에 친환경 소재를 가지고 쓰이는 자재를 친환경적인 그러한 자재로 쓰는 경우들이 있는데…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는 학생의 건강이라든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혹시 거기에 포함되는 자재가 친환경적이지 못한 것이 있을 때는 저희들이 그런 사례가 없도록 지도를 잘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모양새는 친환경적인 것 같은데 소재를 보면 그렇게 친환경적 아닙니다. 방부목이라든지 이런 게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것 안고 손에 묻히고 해 가지고 좋을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써놓고 그린스쿨사업이다 이렇게 하니까 참 답답하거든요. 지금 교육청마다 한 학교씩 배정되어 있죠. 그죠 지원청마다. 그 배정하는 자체도 우습거든요. 참 곤란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것 좀 한번 제대로 생각해서 정말 그린스쿨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학교에 가면 나무숲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지요
우리 서부교육장님 학교 가면 숲이 많죠. 그죠 큰 나무들 많이 있죠
예.
그것 가지치기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죠
예, 그렇습니다.
학교에 그런 돈 잘 없지요
예, 학교에서 부담하기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에 있는 나무는 반듯반듯한데 학교에 있는 나무는 산에 있는 나무보다 더 참 꼴불견입니다. 나무에 칡넝쿨이 올라가서 칭칭 감아가지고 엉망이 되어 있어도 그대로 둡니다. 왜 거기 쓸 돈 없잖아요.
그런데 필요한 예산은 전혀 배정이 안 됩니다. 그렇다면 교육청 단위로라도 예산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 가려서 그런 일들을 해 줘야 됩니다. 교육장님 선에서 예산 편성되는 것 혹시 없습니까
지금은…
아무 것도 없습니까
위원님 그 문제는 저희들도 상당히 학교 나가면 그런 안타까운 점을 많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안 그래도 그런 부분에서는 교육청이 학교 나무를 좀 전제할 수 있는 다음에 학교에 그러한 용역을 좀 제공할 수 있도록 지금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화된 그런 것은 없습니다만 그 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있다는 점을 위원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하남초등학교에 다목적강당 증축하는데 거기 설명 써 놓은 것 보면 인근학교와 연계하여 수업환경을 개선한다, 이런 이야기가 나와요. 그런데 그게 불가능한 얘기죠. 그죠
지금은 두 학교가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사용한다고요
예, 지금 두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합의를 해서 이번에 이제 어느 정도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양보를 하고 하는 것은 서로 양해각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초등학교에서 강당에서 하는 수업을 잘 하는 것으로 그렇게 이제 얘기를 많이 하는데 또 다른 분들의 얘기를 들어 보니까 어째서 아이들 운동장에 가서 땅에서 놀게 안 하고 자꾸만 강당 안으로 집어넣으려고 하느냐, 그것이 정말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것인가 하는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어요. 동래교육청 쪽에서 한번 응답해 보시죠.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수현입니다.
다목적강당에서 수업을 하면 좋을 때가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면 아주 혹서기라든지 혹한기 같은 때는 안에서 하는 것이 좋고 또 남녀 간에 조금 동적인 남학생들은 강당에서 수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학생들은 또 운동장에서 나가서 수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아, 성별 차이가 있어서 강당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이지요. 그죠
활용하는 것이 있으면 훨씬 더 교육적으로 편합니다.
까딱 잘못하다가는 또 그런 것도 성차별에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분리시킨다는 것이. 조금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런 것은 특히 개입을 안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남학생, 여학생들이 운동장에서 같이 공을 차면 안 되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요즘 아이들은 안 그렇습니다. 여학생도 공차요. 남학생하고 씨름도 합니다. 자꾸 이상하게 선생님들이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가 봐요.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위원님 그래도 여학생들은 아무래도 좀 운동장에 나가기를 조금 꺼려하는 학생들이 많고…
꺼려하는 아이들도 있겠지요.
또 무용 같은 것도 해야 되니까 강당에서 하면 아주 편한 그런 점이 있습니다.
편해서 그렇죠. 그죠 편하려고 그죠 선생님이 볕이 싫다는 얘기입니다.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공차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은 볕에 나가기 싫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런 측면도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없다고 할 수 없는 게 아니고 있지요. 있습니다. 그게 지금 강당 가진 학교의 문제입니다. 강당에 못 가니까 이제 교실에 있습니다. 그러면 체육시간 아니죠. 거의. 그래서 이런 것들을 지원청에 계시는 분들이 잘 챙기셔 가지고 늘 얘기드리지만 본래 목적대로 가도록 신경을 써 주십시오.
그리고 여기 학교마다 아까 앞에서 김석조 부의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마찬가지입니다. 이것. 격차가 있는 곳에 지원을 해 줘야 격차가 해소될 것인데 평등하게 나눠준대요. 지금 시교육청에서 지역교육청에 평등하게 나눠준대요. 지역교육청에서 저쪽 교육청이 좀 어려운데 그쪽으로 이것 보내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런 말 하면 안 되지요 그런 말 하면 안 되지요
바른 말 고운 말 할 것 없이 시교육청에서 하는 말에 대해서는 지역교육지원청에서는 말하면 전부 나쁜 것이죠. 그죠 말하면 나쁜 겁니다. 잘난 척 하고 있네라든지 등등 무조건 ‘예’ 해야 되지요. 그런데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노’라고 못하면 학교선생님들은 불만 속에서 학생들을 계속 지도해야 됩니다. 되지도 않는 일, 효과도 없는 일에 계속 해야 됩니다. 그래서 노력은 엄청나게 하고도 효과는 거의 잘 안 나잖아요.
지금 여기 예산을 많이 배정해 주지만 급하지도 않고 우리 지금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다는데 돈 보내주면 고맙지도 않고 귀찮기만 하고 학교만 소란하고 정말 쓸모없는 돈들이 되어 버립니다. 쓸 곳에 쓰도록 우리 지원청 여기 다섯 분만 교육장님 모이시면 의논할 수 있잖아요 시교육청에 한번 이야기를 하세요. 주는 돈 모아가지고 우리끼리 의논해 가지고 필요한데로 가져가고 주고 할 테니까 그것 좀 허용해 달라고 이야기 해 보세요, 우리는 이게 더 필요하다, 너거는 그게 더 필요하냐, 그리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번 교육장님들에게 권한을 좀 넘겨달라고 해 보세요, 나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서부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렇게 하면 좀 좋겠습니까, 안 좋겠습니까
한정된 예산 안에서 물론 서부가 열악하기는 합니다마는 부산 전체도 열악하다는 그런 측면도 좀 있고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러한 쪽으로 배려하는 것도 마땅하다고 봐집니다.
맞습니다. 예산이 넉넉하면 제가 이런 말 할 필요 없습니다. 예산이 부족할 때에 그렇게 해야 되거든요, 예산이 넉넉할 바에야 뭐 남겨서 내버리든 말든 뭐 떡을 사먹든 빵을 사먹든 뭐 관계있습니까 예산이 지금 모자라는데 그렇게 쓰니까 답답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우리 교육장님들 그런 말도 하고 싶어도 아마 못 했을 겁니다. 하면 안 되니까요. 그래서 제가 대신해서 합니다.
교육장님들께서도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시교육청에 얘기를 조금 하셔야 됩니다. 전혀 말도 없더라, 그런데 왜 교육위원이 그런 말 하느냐 하는 것보다는 저도 말하고 여기 계신 분들도 함께 해서 우리 학교가 조금이라도 더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종웅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상주 위원님!
황상주 위원입니다.
과학교육원 원장님 답변대로 좀 나와 주시죠.
과학교육원 원장 신수호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떻게, 여름은 잘 보내셨나요
예, 여름 잘 보냈습니다. 덕택에 잘 보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위원들이 거기에 방문했을 때 디지털 천체영상시스템 설치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죠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사업이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보고서를 보니까 지금 6, 7월에 제안서를 변경하고 계약을 다시 하도록 그렇게 요청하셨다는데 지금 진행이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9월 1일자로 조달청에서 우선 협상대상자로 주식회사 AMT가 선정이 되고 기술평가를 해서 그래 됐다고 지금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단계를 우리가 추진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본래 이거 사업이 5월전에 완전히 다 됐으면 좋았는데 조달청에 의뢰를 했더니만 계속 유찰 두 번 되고난 다음에 세 번째 또 하나 왔는 건 표지에 나와 있는 규격하고 내부검토, 정밀검토를 해보니까 속에 한 것은 기종이 다른 걸 집어넣어가지고 그래서 이게 인제 규격이 맞지 않다 해서 다시 또 낙찰이 돼 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여기 설명서에 보면 지금 말씀하신 규격미달 부적격 판정 이게 나와 있고, 그 다음에 기초금액 수정도 이렇게 아래쪽에는 표기가 되어 있는데, 규격미달이 주요인입니까, 아니면 금액부분이 문제가 된 겁니까
그 당시에 수의계약 적절여부 했을 때는 완전히 규격미달이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해상도를 800만 화소를 요구를 했는데 자기네들이 제시한 기계는 800만을 할 수 없고 460만밖에 안되는 그런 기종이 돼서 안 됐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저희들이 무상유지보수기간을 5년을 잡았는데 자기네들이 3년으로 되어 있어서 그래서 결국 규격미달로 부적격되었습니다.
기초금액 부분은 어떤 이야기입니까
기초금액 부분은 최초 했을 때는 현재 있는 광학식을 수리하는 것을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리 요구를 했는데 그렇게 해놓고 나니까 계속 1개 업체만 자꾸 들어와서 이번에는 광학식 수리하는 걸 완전히 분리시켜서 그것은 별도로 발주를 하기로 하고 그렇게 바꿨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 사업이 본 위원은 관심이 많습니다. 디지털, 우리 김해 가면 천문대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산은 그런 시설이 없죠 지금.
그래서 별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지금, 어떤 그리고 거기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지금 우리 과학교육원에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좋은 장비 도입하도록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서부교육장님!
서부교육지원청 김종석입니다.
이번 여름 보내시면서 혹시 학교에 물이 들었다든지 이런 피해상황은 없었습니까
지난번 폭우 때 피해상황이 좀 있었습니다.
어느 학교에 피해상황이 있었습니까
우선 축대가 무너진 학교가 영도에 절영초등학교, 봉삼초등학교, 서부에 대신여자중학교, 그 다음에 장림초등학교, 그 다음에 자동차고등학교 그렇습니다.
아, 예, 잘 알겠습니다. 장림초 같은 학교는 학교 내부에도 다른 학교 뭐 이렇게 보면 학교내부에도 물에 잠기는 경우가 있지만 장림초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서 또 학교로 유입되는 그런 홍수상황도 있죠
학교 자체보다는 그 지대가 낮기 때문에 장림지역 자체가 물에 잠기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죠 저지대니까 그죠
예.
남부교육장님 남부는 어떻게 비 피해가 없었습니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노민구입니다.
저희들도 4개 학교가 피해가 있었습니다. 용산초등학교, 용문중학교, 용호중학교, 부산디자인고등학교 해서 4개 학교가 피해가 있었습니다.
석포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없었습니까
석포초등학교는 저희들이 보고받은 거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용산초등학교는 어떻게 피해가 많았습니까
예, 용산초등학교가 저희들 피해가 초등학교 중에서는 디자인고등학교 빼고 제일 많았습니다. 9,300만원 정도.
피해복구는 어떻게 다.
예, 저희들이 본청으로부터 예비비를 지원받고 그 다음에 입찰과정을 거쳐서 8월 30일부터, 며칠 전부터 공사가 시작됐고 뭐 직접적인 수업하고 관련된 시설은 아니기 때문에 수업이라든가 교육활동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석포초등학교는 학교 정문 쪽으로 물이 이렇게 큰 홍수가 난다든지 태풍이 온다든지 하면 정문 쪽으로 안으로 들어온다는 이야기 혹시 못 들으셨습니까
조금 지대가 높습니다. 석포초등학교는 산 밑에 있기 때문에 저지대는 아닌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지대는 아닌데도 학교마다 보면 이렇게 위에서 내려오는 물길이 학교로 이렇게 유입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지금 전체적으로 제가 좀 있다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북부지원청은 어떻습니까
예, 다행히도 특히 뭐 저희는 사상구가 저지대로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또 강서구라든지 북구에 대해서 걱정을 했는데 저희들이 당일 학교를 전반적으로 순회를 다 했습니다. 저도 한번 같이 봤는데 다행히 저희들은 이번 금년 폭우에 운이 좋아서 피해사항이 거의 없는 걸로 저희들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북부지원청 관할에는 가장 저지대가 사상 쪽이죠, 그죠
예, 사상입니다.
그리고 강서구 쪽도 보면 대사초등학교 같은 경우도…
예, 좀 그런 점이 나타나는데 올해는 거의…
올해는 피해가 없었습니까
예, 없습디다.
아, 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동래지원청은 어떻습니까
교육지원국장 이수현입니다.
저희 동래관내는 여름에 큰 비피해는 없었습니다.
없었습니까
예.
연신초등학교는 저지대에 속하지 않습니까
조금 다른 지역에 비하면 저지대가 많습니다. 그런데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마다 보면 운동장 전체가 물에 잠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 피해가 이번에는 없었습니까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그렇습니까
예.
토현중학교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토현중학교는 그렇게 저지대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피해는 큰 피해 없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피해가 없었던 지역들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운대는 어떻습니까
해운대교육장 박천수입니다.
해운대도 뭐 특별히 피해가 있어가지고 그런 학교는 저희들 현황파악에서 없었습니다.
재송여중도 괜찮았습니까
예, 재송여중도 크게 문제없었습니다.
그쪽 동편 옹벽 쪽으로 이렇게 아파트 지역에 방수시설이 잘 안돼 있어가지고 물이 흘러나오는 그게.
예, 역류 그 위에서 조금 넘치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큰 피해가 없었고 거기는 지금 옹벽관계 때문에 저희들 보수작업에 들어가고 있는 중에 그래 있습니다.
올해는 뭐 그쪽에.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뭐 일부 제외하고 나머지는 피해가 없었다니까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런데 9월달에도 보면 태풍들이 1, 2개정도 더 올 수 있고 그런 여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 본청 시설과에서 아마 통보를 받으셨을 걸로 생각하는데 본 위원이 조금 전에 질의한 내용 중에서 약간 고지대에 있더라도 학교가 보면 대부분 좀 높은데 위치한 학교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학교들 만들다보니까 이 통학로라든지 아니면 산 쪽에서 내려오는 그런 물길이 이렇게 내려오다가 밑으로 배수로로 빠져버리는 곳은 다행인데 학교 쪽으로 이렇게 유입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 학교들도 많이 있는 걸로 그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설과에서 그 사항들을 다 조사를 해가지고 이것은 학교밖에 문제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예산으로 이렇게 집행할 사항은 대부분 아닐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관심을 갖고 이 문제는 학생들하고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하든지 아니면 구청하고 직접 이야기들을 통해서 이 문제를 시급하게 해결을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아마 시설과에서 통보를 해 주실 겁니다. 그러면 그 문제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갖고 해결을 부탁드리고 홍수뿐만 아니라 학교 바깥쪽에 있는 CCTV라든지 보안등 문제도 같이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함께 통보가 갈 것입니다. 관심을 갖고 조치바랍니다.
북부교육장님!
교육장 허성태입니다.
천가초등학교는 지금 교사 증․개축을 하고 있는데 여기 보고서에 보면 2월달 이후에는 추진경과가 안 나와 있어가지고 이게 현재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현재 지금 3층 골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3/4분기 예산집행이 하나도 안 됐는데 3/4분기에는 공사가 없었습니까
지금 하고 있는데 잠깐만, 자료를 한 번 더 찾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천가초 이 문제는 따로 그러면 서면으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야기하시든지 아니면 전화를 해 주시든지 진척사항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계약은 1/4, 2/4분기 되고, 3/4분기만 지금 남았습니다.
그런데 3/4분기 지금 한달 남았는데 예산집행이 하나도 안 됐습니까
아직 지금 나간 것은 없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서면보고를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구학초하고, 131페이지죠 132페이지에 있는 덕상초등학교 보면 다른 학교 같은 경우에는 급식실을 짓는다든지 시설공사할 때 대부분 4/4분기에 집중해서 하는데 3/4분기에 예산배정을 해놓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까
지금현재 8월말 현재 공사는 한 30% 정도 하고 있습니다.
8월말부로 30%요
예.
아니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질의 드리는 내용은 다른 공사들은 4/4분기에 대부분 공사를 하는데 왜 이것만 지금 좀 애매한 시기 3/4분기에 공사를 하는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구학초하고 덕상초하고.
덕상, 구학, 대천리 모두 방학 중 공사를 진행해서 9월 한달간 대체급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방학을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하면 지금 공사가 다 마쳤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급식실 현대화 공사 경우는 겨울방학을 저희들 최대한 이용해서 덕상, 백산, 대천리 3개 학교는 그래 지금.
겨울방학요
예, 여름방학이 아닙니다.
그럼 예산이 4/4분기로 가야 되는 게 맞네요 이것도 나중에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133페이지 보면 와석초등학교하고 그 다음 페이지 포천초등학교 경우에는 보고서 내용에는 8월달에 준공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8월 15일날 공사 완료되고.
와석말입니까
예, 8월 23일날 준공검사를 완료했습니다. 일부 시설은 지금현재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그 외에는 현재 비품을 구입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3/4분기 예산집행은 200만원밖에 안 했는데 나머지 2억 1,000만원은 잔액입니까
준공검사 마치고나서 아마 나간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 보고서가 잘못된 겁니까
7월말 현재 저희들 기준해서 작성되기 때문에 그리 되어 있습니다.
7월말
예, 보고서 작성 기준이.
지금 몇 월달입니까
9월입니다.
9월인데 7월말 기준으로 작성했다는 게 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그 다음 페이지 포천초등학교는 어떻습니까
포천은 7월 27일날 공사를 완료하고 8월 8일날 준공검사를 완료했습니다. 체육관은 지금현재 사용이 가능하고 주차장은 지금 사용승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구청에서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도 그러면 예산은 잔액입니까, 남았습니까 안 그러면…
이것도 7월말 기준으로 저희들이 올리다보니까.
그것도 서면으로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가람중학교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가람중학교가 지금 공사는 완료해놨습니다.
8월 준공으로 되어 있는데 준공이 났습니까
지금 우천으로 공사가 조금 연기돼가지고 8월 27일날 준공 예정으로 해서 지금 9월 2일날, 8월 27일날 준공 예정으로 했다가 현재 9월 2일자로 지금 준공을 완료했습니다.
준공이 났습니까
예, 났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학교 통․폐합 관련해서 우리 부산시 전체에 2014년도까지 한 18개교 정도를 지금 대상으로 잡고 있는데 그 중에 작년에 천가초 천성분교하고 눌차하고 폐교 포함해서 11개 정도가 북부지원청 산하에 있는데 개수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교육장님 입장에서는 이 통․폐합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대책을 세우고 계십니까
저 역시 부산광역시 교육청 산하에서 저희 관내가 제일 많기 때문에 정말 가슴 아픈 일로 저희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개발계획이 어떻게 변화되느냐에 따라서 역시 강서구청하고 공문을 몇 번 보내가지고 현재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개발계획 중에서 어제 부산시에서 공청회랄까, 공청회가 아니죠, 그게 시민들한테 이렇게 알려준 2030계획은 알고 계십니까
도심, 부도심.
그 중에 강서지역은 어떻게 개발한다고 알고 있습니까, 혹시 못 보셨습니까
그건 큰 타이틀만 보고 구체적인 내용은 못 봤습니다.
해운대, 동래 포함해서 6개 부도심으로 강서를 개발한다고 그렇게 우리 개발계획에 지금 확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교육장님께서 내용을 조금 상세히 조사를 하셔가지고 참고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래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현재 교육장님 입장은 11개나 폐교하는데 대해서 어떤 그…
저로서는 상당히, 저희 교육청으로서는 상당히 손실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교육청이 활성화되어야 되는데 학교가 폐교가 된다니까 저희…
본 위원은 이걸 뭐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그 수준이 아니고 지금 그쪽에 개발계획이 아직은 확실히 정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LH공사가 대저개발계획도 포기하고 작년 연말에, 그 다음에 그쪽 지역이 지구단위개발로 바뀌고 또 우리 부산시에서도 2030계획에 의해서 부도심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있고 뭐 이런 사항들이 지금 말로만 나와 있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어떻게 개발을 이루어나가겠다 이런 것들이 안 서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그 학교 통․폐합을 논의하는 건 너무 시기상조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적어도 2년 정도는 더 유예했다가 그때 가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이 학교를 어떻게 할 건지 그걸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해서 덕도초등학교나 삼광초등학교, 삼광초등학교는 약간 예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개발지역 안에는 포함이 되어 있는 걸로 봐지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학교들 뭐 가능하면 학교들이 어떤 잘 아시다시피 마을에 중심이 되는 곳이니까 그 마을을 공동화시키지 않는다는 그런 큰 틀에서 학교 통․폐합 문제를 좀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황상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백선기 위원님!
백선기 위원입니다.
5개 교육장님 이게 기준일자가 다들 7월말이라 하셨죠 다 7월 말입니까
회계 부분은 7월말인 걸로 저희들이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 기록된 게 모두 7월말일 사항입니까
7월 30일 기준으로 작성이 다 됐습니다.
5개 교육청 공히.
예, 그렇습니다.
본청에서도 말하기를 7월 30일 기준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게 처음에 1페이지부터 한번 봐보실랍니까 1페이지부터 보시면 지금현재 여기 보면 계약예정일, 착공예정일, 준공예정일 이래 되어 있죠 비고란에. 1페이지에서부터 13페이지까지 보면 비고란에 보면 계약예정일, 착공예정일, 준공예정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5개 교육청 교육장님한테 공히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서부부터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교육청 김종석입니다.
예를 들어서 서부를 한번 볼까요 서부 같으면 이게 참 집히는 걸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덕양초등학교 118번, 9페이지에 118번을 한번 봐 보세요.
덕양초등학교 보면 계약예정일이 8월 9일이죠 담당 교육장님께서 답변하면 되겠습니다. 9페이지에 118번 보면 덕양초등학교 복도중창교체 계약예정일이 8월 9일로 되어 있죠
예.
여기 지금 기록된 것은 지금 날짜가 지금현재 오늘이 9월 5일이니까 8월 9일날 계약이 되었다라고 보면 되겠다, 그죠
예, 맞습니다.
그래보면 되겠습니까
예.
다른 5개 교육청 서부교육청도 마찬가지입니까
예, 저희들은 하남초등학교 다목적강당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산이 삭감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다른 데는 마찬가지입니까 그런데 이미 사업이 시작된 곳이죠 5개 교육청마다, 이것은 계약예정일이 아니고 계약일이겠죠 서부교육장님 답변해 주세요. 계약일이겠죠 이미 사업이 시행된 것은 계약일이고, 착공일이고, 이 2개는 ‘예정’자가 빠져야 되겠죠
그러면 7월말 이전 것은 ‘예정’이 빠지는 게 맞고 8월부터는 아직도 그 당시 상황으로서는 ‘예정일’로 그렇게 됩니다.
이미 7월말 이전에 착공을 했고 착공을 하면 계약행위가 이루어졌다고 보면 안 되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모두가 계약예정일, 착공예정일, 준공예정일 모두가 5개 교육청 다 표기를 이래 해놨습니다. 그렇죠 비고란에 쭉 한번 봐보세요.
예, 7월 전 것은 그걸 ‘예정’이라든지 그런 걸 빼는 게 저희들이 맞을 것 같습니다.
바꿔야 되겠죠
예.
5개 교육청 모두가 계약예정일, 착공예정일, 준공예정일 사업이 이미 시행이 되고 있는 것도 모두가 예정이에요, 예정.
그런데 5페이지 65번 감천초등학교 한번 봐보세요.
서부교육청 김종석입니다.
감천초등학교 급식실 현대화 사업이 있죠
예.
그런데 이것은 계약예정일이 10월 31일이거든요.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학교에 의논을 해본 결과 학교에서 도저히 여름방학 동안에는 어렵고 겨울방학으로 좀 해 주십사, 학교가 교육청하고 사전에 상의를 해서 이게 좀 늦어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계약예정일이 10월 31일인데 2/4분기에 계획돼 시행이 92.9%를 하셨단 말씀입니다. 그러면 계약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설계는 되었습니다.
그러면…
설계는 했는데 그 업자하고 학교하고 그 중간에 여름에는 방학기간이 좀 짧다 이래서 겨울방학 쪽으로.
그러면 이것 표기가 이래 되어서는 아니 안 되겠습니까
그 다음에 중학교 것 한번 봅시다.
예, 그것은 설계 부분이 14에 지금 완료된 것이 13입니다.
그 다음에 중앙여중 장애인 편의시설 6페이지 72번 중앙여중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이것이 7월말 기준인데 이것이 8월 1일이 계약예정일이니까 계약행위가 이루어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렇지요
장애인은 예,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8월 1일 계약예정일인데 7월말 기준하면 여기에 집행내역을 기록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아니 아니, 교육장님 간단간단하게 답변하면 거기에서 인정만 하면 바로바로 넘어가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8월 1일 계약예정일인데 7월말까지인데 이미 여기에 사업에 집행이 되었다 말입니다. 이게 그러면 7월말 기준하고 내용하고는 맞지 않지 않습니까
위원님 저희들이 전체적으로는 그런데 날짜 하나하나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는 제가 살피지를 못했습니다.
아니 아니, 그래서 이것이, 아니죠 아니 계약일이 8월 1일인데 집행을 했다는 것은 안 맞지 않습니까 안 맞으면 안 맞다고 하면 됩니다.
다음 또 넘어가겠습니다. 여기 77번 승학초 한번 봐 보세요. 승학초. 이것이 7월말 기준인데 계약예정일이 8월 10일입니다. 8월 10일인데 2/4분기에 여기에 1,800만원인가요 90% 이것도 7월말 기준인데 여기에 기록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이것은 설계용역비는 이미 공사착공 전에 설계용역비는 마무리가 된 겁니다.
설계용역비는, 그러면 여기에 표시를 해줘야 알겠지요
예, 그게 이제 저희들이…
안 그러면 뒤에 여기에 설명서 여기에 표기를 해 주시든지.
예, 그러한 상세한 부분이 표기 안 된 점은 저희들이 상당히 미흡합니다.
또 여기에 보면 동평초등학교 이중창설치, 7페이지에 96번 한번 봐보세요. 동평초등학교는 어느 교육청입니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노민구입니다.
남부교육청 관내에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이것도 설계비입니까 그러면 그렇게 답변하시면. 8월 3일, 계약예정일이 8월 3일이에요.
설계는 아니고…
그런데 5개 교육청 공히 한번 가셔서 이것 한번 점검해 보세요. 내가 볼 때 이 내용이 기준은 7월말이라고 했습니다만 내용을 이 자리에서 내가 이렇게 살펴보니까 맞지 않습니다. 다 같은 급식실인데도 고등학교는 교육장님하고 해당이 안 되겠습니다만 덕문에는 보면 11월 20일날 계약일인데 전연 돈이 지출이 안 되었었고 여기 덕성초등학교 백산초등학교 이런 데는 보면 또 그대로 지출이 되어 있고 여기에 많은 학교들이 현재 그리 되어 있습니다. 한번 그 부분을 검토해 보시고 다음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린스쿨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린스쿨사업 아까 전에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내진설계비 내진보강사업비는 총 25억 중에서 얼마를 내진보강비에 투입해서 예산을 쓰라고 한정을 안 해 놨지요 서부교육장님 25억 중에 내진보강설계비를, 내진비를 얼마나 써라 규정이 있습니까
예산편성 시에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얼마, 그러면 내진 부분에 총 25억 중에 몇 프로를 쓰라고 되어 있습니까
5억 2,357만원이 내진공사비입니다.
그러면 5개 교육청 공히 5억 얼마를 한정을 딱 해 놨습니까 그렇지 않지요 내진설계보강비는 학교마다 각기 다르겠지요
왜냐하면 교육장님들께서 답변이 아까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아서 내가 지금 다시 재차 질의를 하고 있는데 내진에 보강비를 총 25억 중에서 몇 프로 한정을 지어 놓았으면 이것은 잘못된 것은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내진비라고 하는 것은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한 부분과 같이 학교마다 다르게 돈이 투입이 될 수가 있어요. 그 부분을 5개 교육장께서 제대로 답변이 내가 볼 때 안타깝게도 답변이 되지 않더란 말입니다. 지금도 교육장님들 모르고 계시잖아요
지침으로…
내가 조금 전에 우리 서기관한테 물으면서 이렇게 보면서 내가 작년도 지출된 부분을 대충 훑어 봤어요. 보니까 그린스쿨사업의 내진설계보강비는 학교마다 달라요. 교육장님들께서 몇 프로, 5억 얼마 딱 정해 놨다,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딱 정해 놓은 것이 학교마다 공히 얼마씩 정해 놨습니까 실무자들 한번 답변해 보세요. 정해 놨어요 정해 놨습니까
예, 지침으로 저희들이 알기로는 왜냐하면 각 지원청마다 한 학교씩 그게 되다보니까 이 두 학교를 동시에 비교한다는 것을 저희들이 좀 소홀히 했습니다만 저희들은 5억 2,000 얼마로 이렇게 지침을 받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에 그 내진보강비를 단위학교마다 딱 한정을 정해 놓으면 나는 그것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자료가 오는 대로 내 질의를 하도록 하기로 하고, 그 다음에 이 25억이라는 돈이 우리 작년도 본예산에 이미 편성이 되어 가지고 올 1월달부터 학교 학생들, 아이들 수업하는 데만 지장이 없으면 1월달부터 준비를 착착 해 가지고 여름방학 때 할 수 있겠지요. 그죠
그런데 왜 이 사업이 이렇게 늦어지는가라고 물어보면 내진설계 때문에 그렇다고 공히 그래 대답을 하는데 내진설계하고 천장 텍스교체하고 바닥교체하고 중창 교체하는 데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지금 내가 답변을 듣지 않고 점심시간이 다 되었기에 계속 내 혼자만 이야기를 합니다만 내가 말하는 것이 잘못되었으면 언제든지 말씀을 하셔도 됩니다. 지금 이것이 그린스쿨사업이 전연 진척이 없다라고 얼마 전에 학부모가 찾아왔어요. 그래서 학부모들이 왜 늦어진다 하는 것도 학부모들도 요즘 알고 있어요. 5월달인가, 6월달인가 감사를 교육청에서 받으면서 늦어졌다. 그런데 여기 보면 교육청별로 보면 그린스쿨사업을 약 70%까지 한 교육청이 있는가 하면 1.7%, 2.4%. 2.5%, 12.4% 아주 저조한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개 보니까 내가 계약예정일, 착공일 이렇게 보니까 계약을 주로 8월달에 했어요. 8월달에.
왜 그런 공사를 우리 교육청에서 엄동설한에 하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그린스쿨사업에 대해서 우리 5개 교육청 계약일자하고 또 아마 그린스쿨 사업을 도급받은 사업자하고 늦어진 사유, 사유 중에는 내진설계는 그 사유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중창 교체라든지 그런 것은 벽을 치고 하기 때문에 흔들리기 때문에 곤란한 줄 알고 있습니다만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등등 사안들은 얼마든지 보수하기 좋은 여름방학을 두고 특히, 화장실 같은 경우는 시멘이 들어가고 타일이 들어가는데 왜 엄동설한 그 겨울을 택해서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을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화장실 공사도 마찬가지에요. 우리 1회 추경을 아마 5월달에 했을 거예요. 특히, 화장실 같은 경우는 인문계 고등학교가 아니고는 겨울방학 때 했으면 참 좋겠던데 왜 모두가 이 자료를 보면 하반기를, 다들 이래 미뤄놨어요. 빨리 해 주면 공사하는 사람들도 좋고 우리 아이들한테도 좋고 다 좋을 텐데 왜 이래 하반기로 미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화장실도 보면 설계용역을 하는 모양인데 빨리 하는 학교는 방금 여기 앉아 자료를 보니까 4월달에 설계 완료해 가지고 5월달에 공사를 착공한 곳도 있고 이중창도 보면 7월 1일날 설계용역을 착수해 가지고 7월 14일날, 13일만에 설계 또 완료한 곳이 있어요. 빨리하는 학교는 굉장히 빨리 했습니다. 빨리 했는데 이게 늦은 학교는 보니까 5개월, 6개월, 7개월, 8개월 가는 거예요. 너무 이게 보면 비교가 된다고요. 그 비교가 교육청별로 각기 속을 들여다보면 다릅니다.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한번 이 부분을 돌아가시면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이 부분은 우리 본청 질의 때 했던 부분입니다만 학생들 급식비 지원에 보면 우리 시교육청 본청 전체를 보면 4/4분기 분기별로 급식일수가 2/4분기나 4/4분기나 급식일수가 비슷합니다. 불과 초등학교가 한 2일 많고 중학교가 한 2일 많고 고등학교가 한 2일 정도 많습니다. 그런데 급식비 분기별로 여기 나눠놓은 금액을 보면 4/4분기가 월등히 많습니다. 이게 왜 많으냐라고 하니까 1, 2월 급식비를 여기에 편성하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 2011년도에 예산이 편성된 것은 12월말까지 집행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어떻게 해 가지고 다음 해로 이월로 넘기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각 5개 교육청 예산관계 담당자들 오늘 마치고 가시기 전에 제 방에 좀 들려서 좀 협의를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본질의 하실 분 한 분 남아 있고요, 보충질문 한 분 있기 때문에 계속 해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일권 위원님!
수고 많습니다. 이일권 위원입니다.
먼저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님에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임숙입니다.
업무파악이 아직 잘 안 되었으면 부장님이 대신 답변해도 좋습니다.
이것이 자료에 있는 것과 같이 학교평가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1/4분기에 6,700만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주로 이 예산은 어떤 곳에 주로 집행이 되는지
1/4분기의 집행은 지표개발을 위해서 T/F팀을 구성을 하고 그 다음에 기획위원회를 몇 번 열었습니다. 그런 예산들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이제 학교평가지원금을 또 집행을 하지요
예, 4/4분기에 있습니다.
4/4분기에 이 지원금은 주로 어떤 형태로 지원이 됩니까
지원금은 최우수학교, 우수학교, 변화선도학교, 그리고 컨설팅 장학지원학교 4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99개 학교에 지원될 계획입니다.
그러면 제일 많이 지원되는 학교는 얼마가 지원됩니까
최우수학교가 교당 700만원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 차등 지원됩니까
예, 예.
그러면 나중에 이 평가가 다 되고 지원되고 나면 그 자료를 한번 보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평가방법을 개선하는 것은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존경하는 신태철 위원님께서 질문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들이 좋은 답변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보면 불필요한 자료제작을 지양하고 다음에 전시적인 준비에 대해서는 엄격한 감점제를 적용하겠다,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불필요한 자료가 뭔지, 전시적인 준비가 뭔지 이게 명확하게 이게 이제 정리가 되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혹시 거기에 대한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예, 학교평가를 하면 1년 반 간의 실적입니다. 이 실적들은 1년 동안 쭉 교육정책,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면서 공문이든지 뭐든지 다 그대로 자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평가의 지표에 맞추어서 그 자료를 다시 복사해서 지표별 자료를 또 평가위원이 보기 좋게 학교가 만드는 경우들이 상당히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일체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 또 PPT로 간단하게 보고하는 것도 PPT 보고는 하지 않도록 하고 여러 가지 복사자료라든가 파일 제작이라든가 좀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 또 자료집을 만든다든가 이런 부분들 또 평가위원이 온다고 플래카드를 붙인다든가 현수막을 하나 건다든가 이런 부분들도 전부 감점으로 저희들이 점수화를 해 놓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감점은 어떤 식으로 하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자체평가보고서의 경우에 저희가 보고서 분량도 지정을 했습니다. 18페이지인데 20페이지가 넘으면 페이지당 0.5점씩 감점을 하겠다, 그 다음에 또 칼라인쇄를 했을 때 칼라인쇄를 한 그 부분에 대해서 1점 감점을 하겠다,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지금 저희들 나름대로 정해 놨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이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정량적인, 정량지표를 개발해 놓았는데 이 정량지표가 잘못되어 있으면 또 학교에서는 실적위주의 업무추진을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대한 어떤 방안들이 있습니까
정량지표를 개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T/F도 구성해서 하고 그 다음에 이 정량지표 자체가 우리 교육청의 교육정책과 학교의 교육활동입니다. 그래서 본청에 담당과장님, 장학관님 다 모시고 이 지표개발에 대한 필요한 지표개발협의회를 누차에 거치고 그 다음에 이제 또 한국교육개발원(KEDI)에서 만들은 지표풀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전부 종합적으로 해서 학교에 정말 이런 부분들은 시행이 되어야 되고 이루어져야 되겠다, 그런 부분들을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이런 지표를 개발을 했습니다.
예, 지표 그 개발과정을 잘 이해를 하겠습니다. 많이 수고를 하셨는데요. 그러면 이런 정량지표의 한 목적성 방침 이런데 대한 현장 교원들 실제 평가를 받을 사람들에 대한 홍보를 다 하셨을 것이라고 보는데 이분들은 거기에 대한 수긍을 잘 하고 있습니까
교육정책의 부분을 반영하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 학교 현장에 교원들이 100% 다 그게 맞다고 한다고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그 의견들이 많이 반영이 되었다고 봅니다.
한번 그 평가과정들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좀 더 나은 좀 더 수긍할 수 있는 그런 평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과학교육원 원장님에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교육원 원장 신수호입니다.
디지털천체영상시스템 설치와 관련해서 입찰공고를 내었으나 2회에 걸쳐서 1개 업체 단독응찰로 유찰되었습니다. 그 원인이 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들이 디지털영상시스템을 설치할 때에 기존 설치되어 있는 광학식 기계를 같이 병행하기 위해서 기존 그 기계를 수리하는 것도 같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기계를 설치했던 업체가 기술이전이나 이런 것들을 계속 거부를 함으로 인해서 그 업체가 계속 단독입찰을 들어오게 됐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은 이 1개 업체 밖에 응찰을 안 한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이런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다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거기에 그 사업에 비해서 예산이 부족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 사업을 하는데 홍보가 부족하다는 것인지 뭔가 하나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로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 광학식 기계를 설치했던 그 업체가 수리하는 쪽에다가 굉장히 많은 돈을 거머쥐고 있으면서 다른 업체가 들어올 경우에 디지털천체, 디지털시스템에 돈이 많이 못 가도록, 그 수리는 사실 자기들이 할 수 있으니까 자기들이 그 수리값을 굉장히 많이 요구를 하기 때문에 다른 쪽에서는 좀 어렵다 해서 안 들어왔습니다. 계속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번에 이제 새로 할 때는 이것은 완전히 별도로 제껴놨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주문하기로 하고 그래 이번에 맞췄더니만 한 2개 회사가 들어와서 우선협상대상자로 AMT가 해당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별도로 제껴 놨다는 그 이야기가 무슨 말씀이지요
그 이야기는 디지털천체시스템은 디지털천체시스템대로 하고 그 다음에 이제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구형광학정비는 수리를 별도로 발주를 해서 하기로 그렇게 바꾸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수리부분은 내나 독과점 업체가 고비용을 요구 계속 하겠네요 그러면.
지금 현재 이번에 수리를 하게 되면 대폭적인 수리가 되기 때문에 아마 향후 한 2, 3년 동안은 더 이상 수리를 안 해도 될 그런 상황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수리하는 기술을 가진 업체가 그 업체밖에 없습니까
현재 그 기계는 그 대리점이 우리나라에 하나뿐입니다. 고토기계를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데 고토를 쓰고 있는데 이 고토를 정비해 오던 업체는 현재 한 업체뿐입니다.
완전 독점이다, 그죠
예, 일종의 그런 턱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처방안도 그러면 한번 마련해 봐야 되겠습니다.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서부교육지원청 김종석입니다.
오늘 내진보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요, 저는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간단하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 내진보강을 하고 나면 공사할 때 공사감리는 누가 하게 됩니까
감리는 저희들 자체에서 감리를 한답니다.
자체에서 감리를 하신다, 지금 이 내진공법이 어떤 공법을 사용하는지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아니면 옆에 담당자가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원래 여러 가지 공법이 있는데 거기에서 저희들이 발주를 하고 심사를 해서 그것을 입찰을 하게 되면 원래 이제 계획했던 그 공법대로 하고 있는지 여부를 저희들이 감리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실제 감리능력이 저는 좀 의문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다 아직 교과부 매뉴얼도 없다고 했지요
아직 교과부 매뉴얼은 저희들이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 매뉴얼도 없이 지금 시공을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실제 재난 시에 활용을 해야 되는데 만일에 부실공사가 이루어지고 나면 어떤 결과가 오겠습니까 그죠 그러면 이 설계와 시공과 감리 마지막 점검까지 다 이루어져야 되는데 저는 거기에서 좀 우려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초기다 보니까 그런 점도 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자문교수단이라든지 여기 전문가분들의 자문을 구해서 그 다음에 그러한 업체를 선정할 때도 그러한 점을 저희들이 감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시방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까
예,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5개 교육청 모두 여기 내진보강사업에 대해서는 공사착공 후에 시방서를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남부교육지원청 노민구 교육장입니다.
지금 개포초등학교에는 내진보강 업체선정이 지연되었습니다. 그 원인이 뭔지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내진보강설계를 6개로 할 것인가, 16개로 할 것인가 이 논의 때문에 상당히 전문가들 의견이 맞지 않아서 그래서 예정보다 보강심의 또 재공고까지 거쳐야 되니까 아무래도 늦어졌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금의 진행상황은
지금은 설계용역 완료예정이 9월 8일로 되어 있습니다. 9월 8일. 그래서 공사발주 및 계약예정일은 9월 20일 정도로 저희들이 잡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북부교육지원청 허성태입니다.
화장실 개량공사와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하나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모동초등학교하고 덕상초등학교 두 학교 다 화장실 개량공사를 합니다. 덕상초등학교 화장실 개량공사에는 3억 5,200만원 예산에 설계용역비 2,000만원이 계상되어 있고 그런데 모동초등학교에는 3억 3,200만원인데 설계용역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료검토를 해 보니까 어떤 학교에는 설계용역비가 있고 어떤 학교에는 설계용역비가 없습니다. 이것은 다른 교육청에서도 마찬가지로 발견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이 차이, 설계용역비가 있고 없고 어떤 원인에서 이런 차이가 나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자문을 얻어서 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다음 그러면 우선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님에게 먼저 질문을 하겠습니다.
해운대교육청 교육장 박천수입니다.
제일 마지막 자료에 있는 재송여중 옹벽보강공사와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이 재송여중은, 재송여중의 옹벽은 D급 판정이 나와서 옹벽보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8월에 공사를 착공하고 11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착공이 늦어지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설계 용역을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어떤 설계를 하는 과정에 그 기간이 좀 오래 소요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런 다른 시설과 달리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은 연초에 착공해서 이 큰 비바람이나 태풍이 오기 전에 조기 준공이 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할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늦어지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옹벽보강공사나 이런 재해예방시설에 대해서는 좀 조기착공해서 빨리 완공시켜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것을 예산사업에 반영하기 전에 지지난해부터 제가 그것을 한번 둘러보고 여기에 문제가 있다 해서 저희들이 용역진단부터 일단 하고 그 진단이 다 끝나고 설계용역 들어가는데 저희들 생각보다는 기일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어진 그런 감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 부분은 좀 빨리 해 가지고 최우선이 안전이기 때문에 저희들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실제 기술적 그런 문제 때문에 조금 늦어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차후에는 조속히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른 교육청에 있어서도 올해뿐만이 아니라 내년에도 이는 안전과 관련된 시설보강공사나 다른 보수공사나 이런 공사들은 다른 사업보다도 앞당겨서 시행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서부교육청 교육장님 화장실 개량공사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지금 답변하실 수 있겠습니까 차이가 나는 설계비 있고 없고 차이에 대해서.
아, 예. 그것은 지금현재 전체 포함된 것인지 지금 그걸 저희들 찾고 있는데 파악해서 별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이 부분은 설계용역비 있고 없고 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 이일권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분 한번 손들어 보세요. 많으시면 오후 속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최부야 위원 먼저 하셨습니다. 질의해 주세요.
남부교육장님!
예.
점심시간이 지났는데 미안합니다.
남부교육청 교육장 노민구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늘 이 자리는 기왕에 의회의 의결을 거쳐 편성된 예산을 집행부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집행하는지 살펴보고 만약 그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서 최대한의 사업성과를 거양토록 하는 그런 자리인데 오늘 이 시점에서 사업현황이나 사업성격 등 기본적인 사항을 질문하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꼭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해서 한두 가지만 간단하게 이래 하겠습니다.
문현여고 교사 보수공사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104번입니다. 사업필요성에 장애인의 시설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라고 언급해 놨는데 이 부분 제가 좀 모르겠습니다. 이 장애인은 학생만인지 다른 뭐 지역주민을 포함하는지 그것 조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장애인 시설은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반드시 접근성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학교 같으면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를 모두가 다 설치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문현여고뿐만 아니고 저희들 연차적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모든 학교에 지금 시행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북부교육장님!
북부교육지원청 허성태입니다.
와석초등학교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관한 내용인데요, 예산이 71억원이면 규모가 아주 꽤 큰 공사인데 이런 사업을 교장이 어떻게 역할을 해서 단독으로 유치하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이 사업유치배경을 좀, 지금 구체적으로 설명이 곤란하면 나중에 추가로 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북구청하고 협약을 맺어서 실시한 사업입니다.
그럼 재원은 우리가 부담하는 거나 또 북구청이 부담하는 거나 안 그러면 정부지원이나 배분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반쯤 부담합니까 안 그러면 뭐 다른…
북구청에서 30억,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31억, 저희 교육청에서는 10억 정도로.
예,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동래교육장님!
예, 교육지원국장 이수현입니다.
오늘 사업집행보고와는 조금 관련이 멉니다마는 1970년대 후반까지 동래 연신초등학교 주변에 석면공장이 있었습니다. 제일화학.
다른데도 있겠지만 혹시 그 알고 있습니까
죄송합니다. 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언론이 중심이 돼가지고 20년 뒤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소위 폐암이라든지 석면피해 우려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그 결과로 그 지역에 그 당시 살던 지역주민 당연히 학생도 포함됩니다. 에게, 시가 중심이 돼서 검진을 하는 그런 조치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관내에 검진대상 학생이 얼마나 되는지 본 위원도 그 당시 연신초등학교 주변에 살았기 때문에 본 위원도 가족이 함께 검진하도록 요청을 해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오늘 뭐 현황 설명할 자료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까
저도 언론에 피상적으로 본 것밖에 없어서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파악을 해서 저희들이 청에서 취할 조치가 있으면 자료를 좀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어느 사안보다 굉장히 비중이 큰 중요한 사안인데요, 관내 학생들이 빠짐없이 검진을 받아서 만약 문제가 있다면 빠른 시간 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학생보호차원에서 교육장님께서 잘 챙길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최부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종웅 위원님!
배종웅입니다.
금명여고하고 화명고등학교면
예.
거기 아파트 재건축 때문에 증축하죠
예, 그렇습니다.
아파트 재건축할 때 어느 정도 하면 증축을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까
지금 학급수가 화명동 롯데아파트 재건축 그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서 지금 현재 학급수 증설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증축을 하겠다고 하는데 얼마만큼 학생수가 늘어나겠다는 계산이 있으니까 증축을 하려고 할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럼 어느 정도 늘어난다고 되어 있어서 얼마만큼 증축을 하려고 합니까
재건축에 따른 증가학생 수용에 대해서는 수용여건 그 아마 시교육청 수용팀에서 아마 정해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은 지원청에서 맡아 하죠
예, 공사는 저희 청에서 합니다.
그럼 거기 몇 학급이 늘어납니까
지금 현재 5개 학급 증설로 지금 예정돼 있습니다.
5개 학급이 늘어난다, 한 학년이 그렇다 이 말이죠
전체.
전체가요
그러니까 현재 24학급에서 5학급이 더.
늘어난다.
예.
그럴 때 학생수가 늘어나는 것을 지금 증축을 하고 있는데 물론 지원청에서는 명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파트가 많이 새로이 들어서고 있는데 어느 정도 되니까 지금 여기서는 하고 있다 정도는 아시겠죠
지금현재 수용업무가 본청으로 다 올라갔기 때문에 저희 청에서는 본청에서 내려주는 그 학급수에 따라서.
주는 대로 받는다.
예.
짓는 것도 우리가 알바가 아니고.
짓는 것은 저희 청에서 5학급이라 하면 거기에 따른 예산을 배정받아서 저희들이 설계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설계공사는 하고 있는데 인원이 들어올 것은 정확히 모른다
대충은 지금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얼마, 몇 명 정도나 늘어나, 아까 5학급이라 했는데 학년별로 봐서.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지금…
왜 내가 그렇게 묻느냐 하면 이게 한 무더기로 되어 있어도 다른 데서 전학 오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거기서 입학할 아이를 대비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첫 해에 얼마만한 아이들이 들어오겠느냐 이거죠.
지금 1, 2, 3학년 전체로 계산하면 한 30명 정도로 하면 한 150명에서 200명 정도.
지금 이야기를 하려니까 잘 안되네요, 그래서 증축 뭐 신설 이런 것들이 있는데 지금, 그 요건은 그러면 본청에 문의를 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혹시 거기서 직접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상황이 어떤지를 알고.
저희들은 학급증설에 따른 교실 수에 따라서 배정을 받으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거 고등학교에서 요구를 해서 그렇게 했습니까 아니면 시교육청에서 그냥…
일단은 학교에서 요구를 합니다.
아, 학교에서 요구를 했습니까
예, 요구를 하고 또 시교육청 수용팀에 또 수요조사를 하고 관계구청하고.
잘 알겠습니다.
배종웅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선기 위원님!
5개 교육장님들 아까 내진보강사업에 대해서 5억 5,200만원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아시는 게 있습니까
내진보강비는 아마 청별로 아마 5억 정도가 책정됐지만 공사발주를 할 때 아마 새로 조정되지 않느냐 이래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런데 교육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해 주셔야 되지 교육장님들께서 제대로 된 명확한 답변을 못 하시면 안 되죠.
예를 들어서 내진보강비가 공히 학교, 교육청별로 딱 한정된 금액이 있다라고 하면 바꿔야 안 되겠습니까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내가 이거 지금 시간이 바빠 가지고 서부, 남부 것을 작년도 결산서를 내가 보고 쪽지를 받았는데 서부 같은 경우는 하단중학교에 내진보강 결산서가 4억 6,000만원 들었어요, 그런데 남부 개화초등학교 내진보강비는 5억 1,000만원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산서에 일률적으로 19억 2,750만원 이렇게 우리가 설계용역비라든지 이것은 예산서에는 이 정도가 들어갈 것이다 하는 예상된 금액 아니겠어요 이걸 설계를 해봐야 실시설계를 해봐야 이게 얼마가 들어갈 것인지 확실한 금액이 안 나오겠어요 학교마다 다 안 다르겠습니까 지금 엄연하게 학교마다 달리 지출을 해가지고 이래 결산을 해놓고 제대로 된 답변을 5개 교육장님께서 답변을 못하시면 시교육청 본청만 욕되게 하는 길밖에 더 됩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그 예산을 편성할 때는 5억 범위에서 예산을 다 편성을 했습니다. 그렇게 편성하도록 이야기가 되어 있었고 이게 아까 위원님 금방 말씀하신대로 집행을 할 때는 보면 설계를 해보면 내진의 공법이라든지 템포가 몇 개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예산이 들어가는 예산이 좀 다릅니다. 그게 한 3억 6,000 될 수도 있고 4억 4,000 될 수도 있고 한데 그건 설계를 해봐야 돈이 얼마 들어가는지 알기 때문에 최대 폭을 한 5억 정도를 잡아놓고 집행할 때는 설계에 따라서 액수가 달라지는 그런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남은 돈은 저희들 그린스쿨에 같이 통합해서 집행하기로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그런 시원한 답변이 안 나오시니까 일부 사람들은 아, 그거 잘못된 거 아니냐 내진보강비가 어떻게 해서 학교마다 천편일률적으로 5억이냐, 그거 잘못됐잖아요, 그렇게 이야기하면.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게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한 가지만 문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운대교육장님 칠암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하고 있죠
예, 다 완공이 되었습니다.
예산이 어떻게 지금 와서 시작한 겁니까
예산이 지금 한수원에서 12억 7,000, 그 다음에 저기 기장군에서 12억, 저희들이 한 6억 투자를 했는데 당초 계획보다 중간에 기장군에서 위에 도서관을 원래 넣기로 했는데 그 사업이 빠져서 설계변경이 되는 바람에 그 돈이 한 2억 정도 지금 다시 돌려줘야 될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그러면 한 8억쯤 들어갑니까 교육청에서.
지금 현재는 안에 집기류만 들어오면 한 5,000정도만 투자하면 안에 내부가 완비돼가지고 바로 개관식을 할 예정으로 그래 있습니다.
물론 지역에 다목적강당을 증축해서 주민이 같이 활용하는 건 참 좋은 방향입니다.
그런데 지금 칠암초등학교 유치원 24명, 초등학교 68명, 92명입니다. 그렇죠
거기에 남은 교실이 총 18개 남아 있습니다. 과연 이 교실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나, 꼭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지어야 되는가 하는 건 의심이 듭니다.
왜냐하면 작년 철마초에 이야기 있었습니다. 철마 그 당시에 60명밖에 안됐는데요, 어제 제가 지나갈 일이 있어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과연 활용하고 있는가 좀 의구심이 많이 납디다.
그래서 우리가 실지는 큰 틀에서 한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외부 돈이 들어왔기 때문에 이런 30억, 40억 들여서 강당을 지어야 되는가, 지금 도심지에요, 500명, 1,000명 되는 학교도 강당을 못 지어 야단입니다.
그래서 이런 우리 큰 틀에서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오늘 우리 위원들께서 여러 가지 이야기 많이 있었습니다. 교육청별 안배방식, 교육예산 좀 탈피해야 되겠다, 물론 교육청이 할 일이지만 저희들도 교육청 행정감사 때 이 문제를 지적을 한번 하겠습니다.
그리고 천재지변에 대한 사전점검 및 조속한 사후처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이야기, 예산집행계획과 집행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학생교육에 지장이 없는 집행을 해달라는 부탁들, 그리고 교육연구원에 대해서는 투자에 대한 가시적 성과가 힘들기 때문에 빈틈없는 계획과 시행을 좀 해달라는 부탁들, 이 모든 것은 우리 위원들께서 고생하는 여러분들께 당부하는 사항이니까 앞으로 빈틈없이 잘 이행 해 주도록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종석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예산집행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시고 위원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예산집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의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교육위원회는 9월 6일 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시교육청 조례안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8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박정기
○ 출석공무원
서 부 교 육 지 원 청 교 육 장 김종석
남 부 교 육 지 원 청 교 육 장 노민구
북 부 교 육 지 원 청 교 육 장 허성태
해 운 대 교 육 지 원 청 교 육 장 박천수
교 육 연 구 정 보 원 장 박임숙
과 학 교 육 원 장 신수호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수현
동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외헌
○ 속기공무원
김성미 송기학

동일회기회의록

제 21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3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9-07
2 6 대 제 213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9-06
3 6 대 제 21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09-06
4 6 대 제 213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9-05
5 6 대 제 21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9-02
6 6 대 제 213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09-23
7 6 대 제 213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9-08
8 6 대 제 21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9-05
9 6 대 제 213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9-05
10 6 대 제 21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9-05
11 6 대 제 213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9-02
12 6 대 제 21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9-01
13 6 대 제 213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9-01
14 6 대 제 213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재난방재대책소위원회 2011-08-30
15 6 대 제 213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09-22
16 6 대 제 21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9-02
17 6 대 제 21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9-02
18 6 대 제 213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9-02
19 6 대 제 213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9-01
20 6 대 제 213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8-31
21 6 대 제 21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8-31
22 6 대 제 213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8-30
23 6 대 제 213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