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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1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11년 9월 1일 (목) 10시
  • 장소 :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업무보고의 건
  • 2.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 3. 부산광역시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4. 부산예술회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5. 조선통신사 역사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6. 영화의전당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7.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안건 참 조
(10시 2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3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승업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업무보고 청취, 오후에는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와 조례안 2건, 동의안 4건을 심사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영화의전당 TOP
(10시 21분)
의사일정 제1항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김승업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승업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영화의전당 설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특히 오늘 법인 설립 후 처음으로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할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전당은 지난 7월 법인 설립 후 개관준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앞으로 영화, 공연 그리고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테마파크 조성이라는 목표아래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써의 위상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수익사업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구축하며, 차별화된 프로그램기획과 고객감동서비스 제공, 경영합리화 등을 통해 고객과 함께 만드는,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그곳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전당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영화의전당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심재민 사무처장입니다.
강동수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정금용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서승우 공연운영팀장입니다.
직제에 있는 영화처장과 시네마운영팀장은 9월 29일 시네마테크 부산의 기능과 인력이 이관되면 특별임용 할 계획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영화의전당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승업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입니다.
김승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정말로 축하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2페이지에 보면 영화의전당이 2011년 8월 24일, 3페이지에 보면 24일 현재 공정률이 96%로 되어 있습니다, 그죠? 그러면 준공예정일은 언제입니까? 준공예정일?
주요 공정은 현재 마무리작업에 있고요, 9월 10일경 모두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보니까 29일날 개관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개최된다고 그랬어요, 그죠?
예.
개막일정에는 차질이 없겠습니까?
공정회의 보고를 살펴보면 현재까지 상황으로 봐 가지고는 무리 없이 개관식 일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표님 실력은 김해 문화의전당 거기에서부터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김해가 그만큼 발전한 것도 대표님이 계셨기 때문에 되지 않았는가 했는데, 이번에 정말로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영화의전당 그 전문 건물이 두레라움이라는 드디어 이제 베일을 벗고 개관하게 됐는데 정말로 축하드리면서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개관하게 되면 영화제 기간 동안에 관객들이 굉장히 몰릴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주차장 면이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개관식 당일날 또는 그 외의 시간에 지금 현재 저희들은 지하 1층에 507면의 주차장을 갖고 있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신세계 측과 협의해서 신세계 주차장을 활용하는 것으로 협의를 해 놨습니다.
아, 그래 되어 있습니까? 저도 이제 그 생각이 들어서, 신세계를 이용하면 안 되겠는가? 그러면 신세계에 협의하고 있습니까?
예, 협의했고 신세계 측에서도 적극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용관이라 했으니까 주로 이제 국제영화제에 출품한 영화를 이 곳에서 할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영화관들에게 배급하는 영화가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했던 영화를 주로 하는 극장으로는 극장이 3개 있는데, 영화관이, 시네마테크관 즉, 시네마테크 부산이 현재 160석짜리 극장이 있는데, 지금 저희들은 212석짜리 극장으로 확대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주로 국제영화제에 상영했던 영화들은 상영하게 될 것이고요, 중극장하고 소극장 두 군데에서는 기존의 영화들을 상영할 겁니다. 기존에 배급되던 곳이 줄어드는 것은 지금 현재 한 곳으로 집중을 시키고, 이 프린트가 허용이 되면 기존의 영화관에도 배급하는 이런 형태를 취할 것 같습니다.
저기 광복동에 있는 그런 영화관에서 좀 문제가 안 생길까요? 반발하는? 그런 것도 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늘극장 활용방법을 보니까요, 뮤지컬, 콘서트 등의 영화하고 뮤지컬, 콘서트 등의 공연장으로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연극이 제한된 것으로 보이는데, 연극이 제한되어 있습니까?
예, 연극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는, 연극도 하게 돼요?
예, 이번 개관기념공연 때도 손숙의 어머니를…
연극공연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손숙의 어머니를 공연을 합니다.
아니, 자료에 연극공연은…
페이지 9페이지에요…
영화, 뮤지컬, 콘서트 그것만 딱 되어 있고, 9페이지에 있다고요?
9페이지…
손숙의 어머니. 그런데 이쪽에 앞에 4페이지에는 없어요. 4페이지 기록에는 없다고, 거기에는 영화하고 뮤지컬, 콘서트만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한 거예요. 그 뒤에는 쭉 그 기간, 공연 명에는 있는데 앞에 4페이지에는 없거든요.
죄송합니다. 4페이지에 기록이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연극공연도 할 수가 있고요, 지금 고민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연극은 연극을 하기에 가장 좋은 극장의 사이즈는 600에서 700석 사이인데요, 지금 저희는 840석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손숙의 어머니는 항상 어떤 공연을 했을 때에도 매진을 시키던 공연이었기 때문에 지금 올해 개관기념공연으로 책정한 것을 가지고서 어떤 것이 우리 극장에 가장 잘 맞을 것인가, 어떤 장르가 좋을 것인가도 한번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연극을 할 것이고, 연극을 좀 더 발전시켜서 시기별로, 주제별로 그 다음에 분기별로, 레파토리 시어터가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 갈 생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고 다음에 또 묻겠는데요, 4페이지에 한번 보시면, 중극장에서는 여기에서 3D 등 대중영화 전용관이 있어요, 그죠? 소극장은 애니메이션과 가족영화 등 특화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직 애니메이션이 가족영화가 자주 나오지 않잖아요? 그런데 해당 영화가 없을 때 어떻게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실 겁니까?
지금 여기 표기된 것은 그것을 중심으로 한다는 얘기고요, 그런 것이 없을 때는 다른 영화로, 예술성 있는 영화라든가 다른 영화로 확대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 묻겠습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영화의전당 김승업 대표이사님, 심재민 사무처장님, 강동수 경영기획팀장님, 정금용 홍보마케팅팀장님, 서승우 공연운영팀장님 축하드리고 또 기대하는 바도 큽니다. 반면에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저것을 보면서 부산시민들이 많은 자부심을 느끼면서 또한 걱정을 많이 합니다. 제가 예술의전당에 유리 담당하시는, 공사하시는 분이 매일 매일 그 건물을 쳐다보면서 내 손으로 그 유리를 갖다 끼우고 했기 때문에 얼마나 자부심을 느끼고 자랑을 하고 그냥 그것만 보면 흥분이 되고 감동이 된답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아, 저 돌 하나, 벽돌 하나, 유리 하나를 어떤 마음으로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구나 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 반면에 지금 저희들이 걱정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 여기도 명시했지마는 부산이 영상산업도시화라는 이 타이틀을 걸고 지금 이렇게 출발을 하면서 과연 영상이 산업으로 이어질 것인가? 연간 37억 적자, 최종보고에는 약 40억 정도의 적자를 내고 있고 앞으로도 적자가 불 보듯 뻔합니다. 이것을 산업인프라하고 어떻게 연결을 할 것인지 이것이 걱정이 되는 게,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보면 칸영화제나 여러 가지 있죠, 그죠? 그런 영화제들이 과연 우리가 지금 추구하는 영상산업도시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라고 본다면 거기서 우리가 굉장히 많은 걸 가지고 와야 됩니다. 이것이 지금 적자를 불 보듯 뻔하게 보면서도 부산의 최대 프로젝트로 이렇게 가져가는 이유는 정말 정부의 정책하고도 이어져서 가고 있거든요.
그러나 부산이 그 정부의 정책에 들러리를 서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이 BIFF가 가져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우리 김승업 대표이사께는 기대하는 바도 크지만 우려하는 바도 큽니다. 솔직히 오늘 업무보고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상의 큰 다를 바는 없어요. 바뀌면서 굉장히 대표이사 선임에 부산시나 의회나 많은 시민들이 고민을 하고 정말 그 자리가 워낙 앞에 중요하신 분들 여러 분들이 다 이끌어왔기 때문에 지금 이래 대표이사 자리가 얼마나 힘든 자리인지도 압니다마는 여기서 우리가 느끼는 거는 시민들은 모두 들떠 있고 기대하는 바가 크지만 직원들은 사명감으로 정말 당분간 몇 년 간은 여기에 혼신을 다한다는 이 마음이 여기에 녹아져 있어야 되지 않을까? 없어요. 자, 운영하는데 직원들의 복리라든가 여러 가지를 거론을 했지만 사명감으로 뭉쳐서 하겠다라는 말 한마디는 없습니다. 대표이사께서 오셔 가지고 뭔가 또 다른 어떤 거를 기대했는데, 이 보고에서부터 조금 실망감이 없지 않아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운영에 대한 어떤 직원들의 새로운 대표이사님의 마인드라든가 앞으로 여기 중장기계획도 없을 뿐더러 너무나 지금 이렇게 나열해 놓고 과연 이것이 지금 어떻게 이루어질 건지? 영화제 지금 일주일 남겨 놓고 지금 오리엔테이션도 지금 제대로, 예행연습도 제대로 못할 지경 아닙니까? 공정률이 빠듯하죠, 맞죠?
예행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있습니다.
그 예행연습을 얼마큼 가지고 합니까?
지금 계획으로는 9월 15일에서 17일 사이에 1차 리허설을 하고요, 일주일 후에 2차 리허설을 하고, 1차 리허설은 책임자급, 2차 리허설은 그 다음 그레이드까지 참여하는 것으로 하고, 하루 전날은 아르바이트 학생들까지 다 참여시킨 예행연습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일단은 지금 예행연습 할 시간이 모자랍니다. 모자라고 이 시설 점검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아마 잘 아실 텐데, 제가 앞에 말씀드린 대표이사의 마인드와 지금 그런 예행연습에 대한 계획을 한번 소상히 말씀해 주십시오.
제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984년 11월 4일날 예술의전당에 첫 삽을 뜬 날이었습니다. 그때 이러한 국가적인 대사업의 기획부장으로서 참여하고 있었다는 그 사실 자체가 저는 대단히 자부심도 있었고 아주 심한 전율을 느꼈습니다. 지금 현재 그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걸린 후에 영화의전당에 처음에 내려와 가지고 한 바퀴를 돌아보면서 느꼈을 때 그것 이상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마치 영화의전당을 짓는 것이 물론 시기적으로는 27년의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그 당시 예술의전당이라는 이름을 갖고 싸웠을 때부터 추억을 해 보니 그것보다 더 큰 전율을 느꼈습니다.
제가 여기에 응모하기 위해서 제출했던 서류들을 보셨을 테니까 알지만 저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한국메세나협의회, 그리고 삼청각 등을 거쳐서 김해 문화의전당에서 이러한 일을 쭉 해왔었습니다. 지금 현재 느끼고 있는 제 나름의, 다시 부산으로 내려오면서, 김해에서 서울 가서 있는 동안 있다가 다시 내려오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시 안 할 수가 없군요. 그러한 전율을 일로 담아서 부산 앞바다에다가 뿌려볼 생각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많이 해 봤기 때문에 지금 내려온 과정에 제가 처한 위치를 누구보다 빨리 알고 있습니다. 저는 두 달 전에 왔습니다. 내 생각을 지금 넣는 것보다는 해왔던 생각들을 하나로 만들어 주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갖고 있는 철학 중에 하나가 있는 것은 아름답다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만들어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단한 칭찬과 그들의 노력에 저는 진심으로 가슴에서 우러나는 찬사를 보냅니다. 이것이 앞으로 운영에 어떻게 컴프로마이즈 되어 가지고 들어갈지 제가 할 일은 여기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자세나 이런 것이 없어서 꾸지람을 받았는데 그 이야기를 안 한 이유도 그 이야기를 먼저 하면 저 방어를 한다고 하실까봐 안 했습니다. 그래서 마침 얘기할 기회를 주셨으니까 그런 생각으로 영화의전당에 접근을 했고요.
직원들 뽑아서 지금 제 휘하에 들어온 지가 열흘밖에 안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한테는 지금 세 가지 정신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같이 왔든 간에, 첫 째는 문화공간 공연장 또는 이러한 하나의 시설에서 근무할 때는 이벤트회사나 축제 같은 곳에서 근무했던 마인드를 우선 버려야 된다. 우선 공간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 떨어져 있는 먼지 하나라도 치울 수 있는, 니 방 치우듯이 치워야 된다는 것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되고 자기 전문성 강조보다 가장 필요한 것이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아침에 눈떠서부터 만나는 사람은 전부 고객이다. 니 아내가, 니 남편이 고객이다. 아주 고객은 아주 아름답고 멋있게 모셔라, 너희들은 영화의전당의 멋쟁이 직원들이다. 그래서 서비스를 강조합니다. 만나는 선배도 서비스, 만나는 손님도 서비스를 해야 되고, 그래서 서비스 제일주의, 서비스 감동주의를 기본적으로 가져야 되고, 이 공간이 언제까지 국고나 지방에 있는 돈을, 조금 전에 적자 말씀하셨는데 저는 적자라는 표현보다는 사실은 수지격차를 보전하는 방안이라든가 그 다음에 재정자립도 제고하는 이런 방안의 이야기가 문화기관에는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어쨌든 간에 니가 만드는, 니가 전문성을 강요하도록 아주 열심히 하더라도 니가 만드는 그 제품을 최대한도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야 팔 수가 있다. 그래서 가장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니 전문성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누구하고 싸워도 이길 수 있게끔 자기 스스로를 만들어라. 이러한 세 가지 정도를 직원들한테 교육하고 니 전문성에 대해서 외부적으로도 정보를 취합하는 것을 늦추지 않게끔, 그것은 자기 전문가니까 자기 전문성은 자기가 가져야 되겠죠.
그리고 지금 영화의전당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예술의전당을 서울에 만들 때, 1982년도부터 시작했을 때 예술의전당이라는 이름을 써야지 맞느냐 아니냐 하는 대단한 토론들이 있었습니다. 두레라움에서 영화의전당으로 이름을 바꾸는 순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영화의전당이 되기 전에, 되어야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어느 지역 속에 국한되는 것이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의 문화의 허브, 아시아의 영상산업의 중심지로 가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중심지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원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모든 영화는 부산으로 통한다, 모든 영화는 영화의전당에서 만난다는 기분으로 만들어 가자. 그래서 아직 직원들이 그러한 것이 지금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두고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열흘 정도밖에는 경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또는 간부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 직원들한테 파급되지 않은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말씀드린 방향으로 위원님이 우려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서 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하는 것은 그랬기 때문에 대표이사님을 정말 신중하게 모신 것이고 열 마디 말보다 한 마디라도 더 실천하시고 또 낮추어서 직원들한테 모범도 보이면서 했을 때에 한마음이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이것 콘텐츠 개발에서 실제로 지금 개관 공연도 보면 지역공연 하나도 없어요. 지역공연 하나도 없고, 물론 우리 연주가들의 세계적인 연주가들도 여기 백건우, 백혜선, 정명화 있겠지만 좀 글로벌한 이런 연주자들이 지금 수급이 안 된 것 같고, 여기에 지금 우려되는 것이 뭐냐 하면 한 달 정도 영화제가 열리지만, 다 이렇게 비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려하는 것이 콘텐츠 개발인데 이 지역모델에 비해서 앞으로 개발할 수 있는, 서승우 공연운영팀장 계셔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지역모델을 처음부터 개발해야겠다 하는 생각 안 하십니까? 혹여 아까 예술의전당, 서울이라든가 대한민국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에다가 초점을 맞추셔야 돼요. 부산이라는 타킷을 맞추어야지 이것을 세계적인 것을 가지고 오면 서울 예술의전당하고는 또 아닙니다, 비교가. 그렇다 보면 다소 미흡하더라도 처음부터 지역모델을 개발해서 처음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해서 가져가야 만이 이 부산이라는 것에 대한 위상도 올라가고 역시 부산이다.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부산을 보자고 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데 대한 여기에 지금 개발할 수 있는 지역모델을…
지금 현재 이번 개관공연에도 부산의 지역성을 상당히 가미시켜 놓았습니다. 백혜선으로 대표되기 때문에 지금 백혜선을 이야기하시는데 우선 그렇게 유명 콘서트, 유명한 사람들을 한 것은 15년이나 끌어왔던 것이 16회에 전용관을 마련하기 때문에 그것에 버금가는 인물들을 등장시켜서 예술가들이 영화의전당 개관을 축하하고 헌정한다는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지금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고, 백혜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산오케스트라가 거기에서 합니다. 부산시 교향 오케스트라. 그래서 전체 맥락에서 피아노도 있고 오케스트라도 있고 첼로도 있고 이 순서대로 만들고 오페라도 있고 뮤지컬도 있게 만들은 것에 그 오케스트라가 부산시향이고요.
개관공연은 어차피 지금 나와 있는 것이고 지역모델 개발에 대한 마인드를, 계획에 대해서…
지금 현재 공연도 그렇게 되어 있고 지역모델에서, 우선 영화감독들한테 저희 영화의전당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것을 제작을 돌아다니면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종에 저희들 영화의전당이 관광지로 우선 빨리 부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까지 나왔던 부산을 대표하는 영화, ‘친구’나 ‘해운대’ 등과 같이 이제는 영화, 부산을 주제로 해 가지고, 영화의전당을 주제로 해 가지고 영화를 하나 제작했으면 좋겠다. 아주 어려운,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 이야기를, 사랑을, 감성을 가진 영화를 영화의전당의 구름다리를 활용을 해 가지고 부산을 이용한 지역성을 이용한 영화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고요.
다음에 지금 현재 공연계통으로서는 공연장이 현재 한 개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 예술기관처럼, 부산문화회관처럼 저희가 문화를 주도하는…
좋습니다. 그 정도로 제가 듣고, 이 개관식 주제가 뭡니까? 개관식 주제 없습니까?
9월 29일날 하는 개관식요?
예.
첫 째는 영화의전당 개관을 가장 많이 알리고…
아니, 그 말이 아니라 우리가 보면 주제라고 하는 게 테마가 있지 않습니까? 이 개관식, 예를 들어서 새로운 출발이라든가 뭐가 이렇게 캐치프레이즈 비슷한 그런 개관식 있지 않습니까? 접근을 그런 식으로 가줘야지…
새로운 꿈, 새로운 출발, 아시아 영상중심도시 부산 이것입니다.
너무 재미없네요.
일단은 그래서 여기에 대한 접근방식이 어떤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사실은 이 건물투시도를 보면 굉장히 역동적이에요. 이게 올라갔다 내려왔다 할 수 있는 그런 느낌도 있고 이러는데 실제로 이 빅루프가, 이 공정률이 늦어진 이유도 이 빅루프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이 들어올리는데, 얼마나 상판 올리는데 이게 공법이 힘들겠습니까? 그러다가 보니까 실제로 굉장히 불안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요. 이 무거운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데 과연 이것이 지탱이 가운데도 아니고 한 쪽이거든요. 이런 데 대한 시설점검이 사실은 나중에 이게 모든 기계가 가동이 될 때에 과연 이제 아까 같이 개관하기 전에, 지금 제가 알기로도 일주일 남겨 놓고 예행연습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어떤 예상되는 여러 가지 대비책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만일에 하나는 사고라든가 여러 가지를 대비하고 해 놓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대비책을 어떻게 합니까?
시설물의 안전도에 대해서는 저보다는 지금 현재 건설본부의 건축시설부장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물의 안전도는 그 분에게 설명을 대신하게 했으면 좋겠는데요, 허락해 주신다면.
송 위원님! 건설부장 답변하시겠습니까?
예.
건설본부 부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본부의 건축시설부장입니다.
이런 지금 개관식, 이 거대한 건물에 대한 개관식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 시설가동이라든가 이렇게 하더라도 실제로 개관 같은 때는 예상할 수 있는 사고라든가 이런 데 대비책 있지 않습니까?
현재 저희들 영화의전당 건축시설 공사 중에서 개관식을 한다든지 공연한다든지 그런 데 대한 현재 리스크, 위험성은 전혀 없다고 제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혀 없다고 판단을 하신다. 전혀 없다고 판단되어도 1%의 예상되는 위험이 있다고 한다면 여러 가지 대비책이 있어줘야 되잖아요? 가상 시나리오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객이라든지 관람객이 자기의 개인적인 실수로 인해 가지고 그런 위험은 있을 수가 있는데 건물 자체가 잘못되어 가지고 그런 위험은 없다고 제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은 이 건물이 무너진다든가…
건축물의 위험도…
이런 어떤 예상은 있을 수도 없겠지만 간혹 돌아가는 것이 중단된다든가 또는 필름이 끊긴다든가 여러 가지도 하겠지만, 예상되는 것은 저도 예견을 못하겠지만 전문가들은 많은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가상 시나리오가 분명히 있어야 됩니다, 그것은 알게 모르게.
먼저 시설물에 대해서는 건축부장에게 말씀을 들었고요. 시설 자체는 기술진들이 상당히 안전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100% 믿어도 되겠습니까?
그러나 그것뿐만 아니라 각종 안전사업이라는, 건축물 외에도 안전사고라는 것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대책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유관기관 간에 비상안전망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소방서, 경찰서, 병원, 관할구청 및 시청 등 방재청까지 안전대책을 같이 수립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전 직원에게 안전관리자 의식고취교육을 계속 하고 있고요.
예, 좋습니다. 일단 그러면 짧게는 개관식 대비한 그래도 예상되는 가상 대비에 대한 시나리오가 조금이라도 있거든 제출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하여튼 한 달 이내에 올릴 수 있는 아까 무대도 공연장이 하나고 800석이니까 연극공연 같은 것은 사실은 너무 넓은 범위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여러 가지 이게 음향이라든가 조명에 대한 새로운 설계 공법에 대해서 제가 그 때 주문을 많이 했었습니다. 설계라든가 그것이 이미 많이 다 이루어졌겠지만 거기에 관련된 자료, 지금까지 진행된 그 어떤 설계도에 대한 공법 있지 않습니까? 음향과 조명 거기에 대해서 자료가 있으면 나중에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공연운영팀장에게 좀 묻겠습니다.
서승우 공연운영팀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김해 전당에도 계셨고 창원 문화재단에도 계셨고 우리 부산시립예술단 극단을 기획하셔서 굉장히 프로그램, 콘텐츠에 대해서 많은 역할을 하실 텐데요. 지금 여러 가지 말한 콘텐츠에 대해서 프로그램도 그렇지만 지역출신에 대한 어떤 전폭적인 서비스나 지역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그 안에 대해서 혹시 복안을 갖고 계신지…
지금 해운대지역에는 해운대 문화회관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민락동에 MBC아트홀이 있습니다. 현재 영화의전당 공연장이 생기고 어떠한 공연이 어떠한 관객에게 맞을 지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올해 개관작에는 부산심포니에트나 뮤즈앙상블, 그리고 경성대학교 장원삼 교수님을 비롯한 성악가분들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준비를 해 봤는데 이 공연이 과연 해운대 주민들에게 맞을지, 그리고 해운대 관객들이 어떠한 작품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명소로서 자리를 위치하기 위해서는 부산을 대표할 만한 작품이 필요하겠죠. 그 작품 개발을 위해서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개관을 하고 거기에 가장 알맞은 작품이 어떤 것인지를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해운대 관객이라고 말한 것은…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대수가 있어야 된다. 우리의 지역에 있는 관객이 우리 공연장을 찾아줄 때 가장 큰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분들 입소문을 통해서 관광을 오시는 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관광이 아니라 보통 지역적으로 옆에 있어도 안 옵니다. 매니아들은 멀리서도 오죠. 처음부터 부산관객이라고 이야기하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역인재들이 유출될 수 있도록 희망도 주고 이 콘텐츠를 누가 채울 것인가, 부산의 예술인들이 채워야 한다 하는 희망도 많이 주고 우리 공연운영팀장께서 그런 개발을, 지역모델을 많이 개발해 주셨으면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우리 송순임 위원 질의 중에서 개관식의 주제가 무엇이냐 라는 질의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게 그야말로 획기적인 건물이고 영화의전당임에도 불구하고 개관식 내용들을 보면 그냥 여타의 굉장히 루틴한, 그야말로 너무나 쉽게 개관식을 잡았습니다. 일반적인 행사입니다. 열린음악회가 영화의전당에서 개관식의 메인행사가 되는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 그것도 사실 의문입니다. 너무나 손쉽게 개관식을 준비하시지 않았느냐. 지역의 유력인사들 참석하셔 가지고 식전행사로서 풍물패, 지신 밟고, 테이프 컷팅하고, 시설 돌아보고, 유공자 표창하고, 영상물 한 5분 상영하고, 너무 안이한 개관식 준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마 우리 송순임 위원께서 개관식의 주제가 뭐냐 라는 질의에는 그런 질책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의전당 같으면 개관식 자체가, 개관식 처음부터 끝까지가 하나의 작품이 되는 그런 개관식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영화감독이 연출을 하는 그런 개관식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게 영화의전당의 개관식 아니겠습니까? 조금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안 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서 팀장님께서는 해운대 관객, 해운대의 영화의전당이 아닙니다.
예, 알겠습니다.
부산의 영화의전당이고 아울러 대한민국의 영화의전당인데 해운대 관객 어떻고, 주 마케팅을 그런 식으로 잡으면 곤란합니다. 마케팅을 해운대 주민들을 주된 마케팅 대상으로 삼으시면 곤란하시고요. 부산 전체, 또 나아가서 경남, 울산을 아우르는 그런 전략을 꾸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말씀을 들었는데 업무보고를 보면서, 물론 지금 6개월간 우리 영화의전당의 주요업무를 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너무 새로운 어떤 대표이사의 색깔이 전혀 포함이 안 되어 있다. 그러면 이것은 뭐냐 하면 첫 째는 관심이 적든지, 그래도 부산의 영화의전당의 초대 대표이사를 하실려고 노력한 것에 비하면 앞으로 하겠다는 계획은 너무 무사안일하다. 조금 전에 여러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어떻든 개관식과 KBS 열린음악회 이런 게 다 1억, 3억 돈 주고 다 되는 거예요. 영화의전당의 개관식에 걸맞은 것도 아까 위원들이 말씀하셨던 것 같이 정말 영화인들이 참여해서 페인팅이라든지 이런 것을 좀 어느 규모 이상의 작가들 전부 다, 또 영화감독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와서 손을 잡고 페인팅작업을 하고 바닥 전체를 영화인의 어떤 잔치를 하면서 이런 것이 되어야 영화의전당이지 열린음악회 하면 가수들 와서 노래 부르는 것밖에 안 되는데 개관기념의 기획공연도 보면 한 열 가지를 했습니다마는 이것도 2억을 들여 가지고 실제적으로 기획을 하는 것인데 팀을 불러서, 이것 뭐 실제적으로 영화의전당이나 문화회관이나 의미가 없죠. 이러한 공연장으로 간다고 하면 차라리 처음부터 우리 BIFF에다가 맡기는 게 나을 뻔 했다 아닙니까? 왜냐하면 영화를 전문적으로 16년째 하고 있는 영화제 조직위원회에 줘버리면 영화조직위원회에서 영화기간에는 쓰고 그 나머지 기간에는 그럼 그 인력 그대로 쓰고, 인건비 나갈 것도 없어요. 지금 인건비가 17억 가까이 되죠? 얼마 정도 됩니까? 인건비 포함한 소요예산이 얼마 정도 돼요, 하반기에?
하반기에 22억 6,000만원입니다.
그 정도 되고 지금 영화상영 총 수익은 4억 얼마 되죠, 예측한 게?
예.
그런데 당장 지금 13억 5,000 내지 15억 정도 적자 난다는 말이죠. 물론 적자나는 것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고 적자가 나는 구조지만 내년도에는 대표이사가 어떠한 노력을 해서 이러한 적자를 5%를 메꾸겠다 10%를 메꾸겠다, 점진적으로 해서 내가 임기 동안에는 어느 정도의 자립도를, 33%의 자립도를 50%를 끌어 올리겠다 이런 계획이 전혀 묻어나지를 않는다는 말이죠. 그러면 여기 예를 들어서 그냥 공무원 형식대로의 업무보고서 만들어 가지고 오늘 읽어버리고 가버리면 한동안 또 의회에 올 일이 없으니까 대충 넘어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간다면 이것은 좀 곤란한 것 아닌가. 대표이사의 생각을 여기에다가 묻어야죠. 6개월간 시범이라고 봅니다. 연말까지 문제에 대해서 우리도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따질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6개월까지 어떠한 일들을 하면서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고, 또 잘못되는 부분이 있고, 또 영화의전당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적자의 폭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라도 시험운영을 한다고 보고 12월달까지는 정말로 대표이사의 생각과 이런 직원들의 혼을 집어넣어 가지고 이것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이러한 것의 잘잘못에 대한 또 문제에 대한 것을 파악하고 내년도 예산수립과 계획을 다시 수립을 하겠다 이런 좀 실험적인 것이 있어야 되는 것인데 실험이 없잖아요. 전혀 그냥 무사안일하게 있는 돈 가지고 그대로 하고 기획공연 2억 들여 가지고 팀 불러 가지고 2억 끼워 맞춰서 공연 10팀 하고 거기에 수익 나는 것 일부 나올 것이지만 수익 작을 것이고, 개관식 1억 들이고, 또 음악제 3억 주고, 주면 저거가 알아서 다 해요. 여기에서 하실 일 별로 없어요. 그렇잖아요? 이렇게 했을 때 영화의전당이 과연 부산시민에게 정말로 사랑받을 수 있는 시작이 되는가 하는 데 대해 고민해 봤습니까? 대표이사님!
예, 지금도 많이 고민하고 있고요. 누구의 핑계를 대는 게 아니라 진행되던 사안이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꾸지람의 근간이 되는 제 색깔이 안 들어간 것은 인정을 하고…
색깔 넣으셔야죠. 만약에 이게 진행되는 것이라고 그러면 자기의 색깔을 넣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셔야 되고 그것을 강하게 하셔야지. 대표이사가 색깔도 없고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 진행한 것 그대로 할 것 같으면 공무원이 하는, 공무원에서 해야 될 일을 민간이전 할 때는 민간의 전문성을 가미한 그러한 것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그것을 못하고 그냥 끌려가버린다고 그러면 색깔 없는 대표이사 임기 마치고 그냥 가겠다는 계획밖에 더 되겠어요?
자, 그렇게 했을 때는 문제가 있다. 왜냐? 영화의전당은 다른 것하고 다릅니다. 문화재단하고 또 틀려요. 이것은 영화라는 특수한 분야의 지금 되어 있고, 우리가 지금 BIFF가 나름대로 15~16년을 거치면서 해왔던 그 금자탑을 영화의전당이 뒷받침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두 개를 승화를 시켜가지고 영화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게 부산시민들의 생각이에요. 거기에서 영화의전당에서 지금 뭔가 치고 나가줘야 되는데 이것 이래 가지고 뭘 치고 나가요? 그리고 색깔 없는 것을 하면서 대표이사 내일이라도 그만두셔야지 왜 그것을 하고 계세요. 내가 여기 대표이사를 하려고 생각했을 때 이런 것을 해 보겠다는 생각이면 그것 해 보겠다는 생각을 여기에 집어넣어야죠. 그것 안 넣고 6개월 끝나면 내년도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6개월 해 보니까 그런대로 넘어가더라. 그러면 내년도에 이래 똑같이 하면 돼요. 자, 그렇게 했을 때 임기동안 내가 무엇을 남겼는가? 그것 남긴 것 없으면 뭐합니까? 그래서 처음이 중요하고 또 영화의전당을 바라보는 시민의 의식이 굉장히 높습니다. 영화의전당이 부산시민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또 무슨 충족감을 줄 것인가, 어떤 문화를 줄 것인가 하는 기대감도 크고, 거기에 그 기대감이 높아지면 손실이 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이것은 손실 난다고 생각해요. 35억에서 40억 정도는 적자가 난다는 구조에서 시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만, 충족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러한 적자가 발생이 되면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책임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획과 특별하게 영화의전당이라는 전국에도 없는 하나의 이러한 문화의 공간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 또 다른 것과 차별한 이런 것을 계획을 하셔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럴 바에 여기에 있는 문화재단이나 시민회관이나 또 앞으로 생기는 오디토리움이나 별다를 게 뭐 있습니까? 공연기획 수입 받고, 연극이든 뮤지컬이든 들어오면 돈 받고 빌려주고, 이러한 어떤 공연예술로 간다는 것은 안 된다 이 말이죠. 영화에 걸맞고 영화를 영화인들이 뮤지컬을 만들어가지고 하는 공연은 다른 데에서 공연을 못하면 우리가 끌어 들여서 그 사람들이 하든, 영화인이 또 무엇을 만들었다. 이래서 영화와 관련된 일들을 벌려 가지고 그것이 수익의 구조가 안 되더라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그러다가 보면 거기에서 승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간다는 것이죠. 그런 것에 대한 기획을 하셔야 됩니다. 일반적인 기획, 공연팀 온나 우리 이번에 기획이니까 한 우리가 2억 갖고 있으니까 몇 천 줄게, 몇 백 줄게 이렇게 하는 것은 문화재단이, 문화회관이, 시민회관이 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것 똑같이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대표이사님 생각 어떻습니까?
지금 말씀주신 것이 정당하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힘으로 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영화의전당은 영화의전당에 맞게 가자는 얘기죠. 영화의전당이 맞구나, 전국에 있는 눈들이 영화의전당이라는 데가 역시 뭔가 영화하고 관련된 아주 획기적이고 우리도 내려가서 봐야 되겠다고 하는 정도는 되어야 되죠. 여기에 지금 공연이라든지 열린음악회는 이것을 보기 위해서 올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외부에서. 이 공연은 전국적으로 다 하는 공연입니다. 우리 열 가지 기획공연하는 것. 이것 문화회관에서도 다 한 거예요. 이것 다시 똑같은, 예를 들어서 열린음악회 한다고 특별히 이것 보기 위해서 내려오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영화의전당에 맞는 그러한 것, 영화인들이 무엇을, 퍼포먼스를 만들어서 한다든지 어떻든 좀 예술적인 것은 가미 안 되어도 그래도 영화인들이, 또 좀 어려운 영화인들에게 뭔가 기회를 줘서 그 사람들이 무대를 계속 운영을 해 나가면서 그와, 옛날에도 흘러간 영화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다 참여를 해 가지고 같이 관객과 더불어서 영화를 토론하고 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는, 그런 좀 특이한 이러한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하면 그것을 하기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영화와 내가 좋아하는 영화인이 거기에서 관객과 직접 해서 어떤 시간을 같이, 한 시간씩, 예를 들어서 시사회처럼 일부 인사하고 가는 게 아니고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을 만들면 그 사람 또 그 영화를, 또 그것을 보기 위해서 내려오고 전국에서 와지는 문화의 전당에 하나의 큰 볼거리가 제공이 되는데, 이 똑같은 걸 하면 누가 오겠어요? 이렇게 갈 것 같으면 문화의 전당이 결국은 앞으로 뭐냐 하면 공간 활용하는 문화회관의 한 부분밖에 안 되고 영화만 기본적으로 상영하고 이렇게 가죠. 자, 볼거리가 있고 올거리가 있고 그 다음에 이 공간 안에 지금 영화에 관련되는 것 전혀 없습니다. 영화박물관을 만들어라 하는 거는 아니지마는 그래도 초창기에 영화가 8㎜ 시작되는 이런 어떤 영화의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이래 진열되는 한 부분이 있고, 자, 토요일 전일 휴업제가 내년도부터 시작이 됩니다. 지금 6개월 동안 그것도 시범기간이에요, 교육청에서. 옛날에 우리 어릴 때는 영화관에 다 돈 주고 영화 갔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영화관에 가 갖고 벤허 같은 것 보고 박수도 많이 치고, 결정적일 때는, 이러한 경험이 있는데 자, 이럴 때 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놀토, 토요일 전일제를 이런 정말 가족영화 대부나 닥터지바고 대중성 있는 대작영화라든지 또 우리가 지금 현재까지 하고 있는 시네마테크의 옛날 고전영화들 이런 거에 대해서 몇 가지를 접목해서 그러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영화를 보고 뭐 동선이 좋으니까 지하철 타고 다 가고 요즘 애들 다 그게 되니까.
그래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토요일이라든지 어느 평일 날짜를 잡아가지고 영화 보는 것도 하나의 교과의 일과목으로 쳐가지고 그 영화의전당에는 영화와 관련되는 애들이 꿈과 희망을 거기서 지금 만들어 나가고 거기서 뭔가 자기가 느껴가지고 영화인이 또 되는 그런 계기마련을 하는 이러한 장으로 가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영화의 어떤 특색이 있고 영화를 위해서 하고 그게 부산시내의 학교와 이런 것도 연계하는 계획도 세우고 이런 것들이 이 계획 속에 묻어나야, 아, 영화의전당이라는 새로운 하나의 큰 이 장르를 가지고 대표이사 이하 직원들이 여기 몰두를 하겠구나, 참 처음 시작하는 이런 시작의 부분에 문제는 있을 수 있겠다, 어려움도 있겠다, 우리도 좀 도와줘야 되겠다. 그래서 올해는 해 보고 또 내년도에 또 문제가 있다면 또 헤쳐나가보자 이렇게 되어야죠. 이렇게 무사안일하게 계획서 세우고 내년도 이렇게 하고 이래 할 바에야 뭐 영화의전당 새로 만들 것 뭐 있어요? 영화제에서 하고 안 그러면 공무원들 다 파견 나가 가지고 다 하면 되는데, 똑같이 할 바에야 할 필요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대표이사가 되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경로를 하셨는가 모르지마는 되고 난 뒤에는 임기 동안은 자기의 고유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자기 목소리를 내야 되죠? 목소리 못 낼 바에야 뭐 할라고 대표이사를 하십니까? 결국은 뭐냐 하면 부산의 영화의전당의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는데 그것은 길이 앞으로 나오는데, 그것을 생각한다 그러면 정말로 영화의전당을 내가 내 손으로 멋지게 한번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가 이 속에 담겨 있어야 돼요. 이 속에 없는 거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입으로 내가 뭐 어떻게 하겠습니다. 백날 다니면 뭐 합니까? 계획서하고 아무것도 이루어지는 일이 없는 거는 소용이 없다는 얘기죠. 그래서 언론 하면 언론에 가가지고 기금을 많이 조성해서 앞으로 영화의전당이 불꽃처럼 피기를 바랍니다 이래 놓고는 돈 십 원도 가지고 못 오면 소용없는 일이다 이 말이죠.
그래서 분명하게 대표이사가 해야 될 일이 뭔가, 그 다음에 간부직원들이 해야 될 분야별 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업무에 대해서는 맡길 거는 맡기고 그 다음에 내가 해야 되는 것, 대외적인 것과 그 다음에 기금조성이 필요하다면 기금조성과 그 다음에 새로운 영화와 관련되는 부분과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을 만들고 대개는 국을 가면 제일 뒤에 보면 특수시책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특수시책사업이 뭐냐? 그 국에서 새로운 일을 한번 해보겠다고 해서 만들어진 게 특수시책사업이에요. 그런 것도 하나 없어요. 공무원 흉내라도 좀 낼라 그러면 이번에 이 임기 동안 또 전반기, 후반기 남아 있는 이 6개월 동안에 우리가 특수시책 몇 가지를 한번 해 보겠다, 실험 한번 해 보겠다, 거기 결과에 따라서 내년부터 그러한 것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든지 하겠다. 그리고 지금 현재의 계획과 내년도 계획과 또 중장기적인 계획을 어떻게 하겠다 이런 것도 여기 묻어나야 되죠. 업무보고 이래 엉성하게 만들어 가지고 이걸 갖다가 해 가지고 이제 해 나가겠다 하면 앞이 앞으로 좀 캄캄하다는 이야기예요.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보고서 불충분에 대해서는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예술은 혼입니다, 그죠? 예술을 하는 부서입니다. 그 부서에 여기 혼이 하나도 없다는 얘기예요. 혼을 집어 넣으셔 갖고 업무보고는 곧 이 일을 앞으로 6개월 동안 하겠습니다 하는 계획서입니다, 이게. 이 계획서에 혼이 없다 하는 게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예요. 무엇이 중요한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혼을 불어넣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혼이 없는 앞으로의 문화예술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죠. 그런 면에서 좀 각성을 하셔서 어떻든 진행하는 거라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부산영화를 의회에서 같이 이렇게 논의하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인사 한번 합시다.
반갑습니다.
처음 업무보고 자리에서 실질적으로 업무를 시행도 못 해보고 지금 되게 혼이 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좀 열심히 해 달라 하는 이런 부탁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제 두 달밖에 안 되어 가지고 이렇게 가는데, 기본적인 사항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임용되기 이전에 벌써 우리 10년 11월달부터 이래 가지고 우리 부산영상센터 운영 및 발전방안에 대해서 연구용역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죠? 기억을 합니까? 임용되기 전이니까요?
예, 제가…
그때 직원들 누가 기억을 합니까? 용역 준 이런 내용을요? 아무도 모릅니까? 우리 부산영상센터 앞으로 설립하는데 대해서 발전방향이나 운영에 대해서 용역을 준 적이 있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법인설립 추진경과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런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용역내용을?
예, 알고 있습니다.
대충 어떤 것들입니까?
우선 법인격을 무엇으로, 그러니까 운영주체를 어떻게 할 건가 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였고, 그 다음에는 각 시설별로 프로그램을 어떤 유형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고 또 마지막으로는 각각의 세입․세출을 계산해서 어느 정도의 수지격차를 보일 거다 하는 그러한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행정적인 절차에 의해 가지고 용역을 하고 이래 하면 뒤에 탈이 없으니까 이렇게 한 번씩 용역한 결과 이게 전부 다 무용지물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실상 이 용역내용도 보면 어떤 면에서는 용역회사에서 용역하는 것보다는 대표이사님 같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더 좋은 용역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전문가들 입장에서 이렇게 검토한 사항들이 용역회사에서 용역한 내용보다도 더 알찰 수 있다는 이런 내용인데, 그러나 어쨌든 간에 돈을 주고 한 내용들이 사장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걸 말씀을 드리고, 말씀해 주신 그 내용 중에서 본인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으니까 주요 용역기관하고 용역내용을 서면으로 이렇게 한번 본 위원한테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앞서 우리 이해동 위원님께서도 부분적으로 질의가 계셨습니다마는 우리 영화의전당이 시설운영에 따른 적자를 이래 보전하기 위해서 매년 39억원 내외의 시비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용역보고서에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이런 내용들이거든요. 아까 우리 이해동 위원께서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마는 색깔이 안 보인다 하는 이런 부분에서 기본적으로 우리 부산시민의 세금으로 이렇게 운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것들이 절약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런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은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가지고 계시는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재정자립도를 앞으로 어떻게 해서 확립을 해 나갈 방침이신지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우선 공간가동률, 시설 활용률을 가장 높이는 것에 주력을 해야 된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갖고 있는 주요 공간이 공연과 영화에 관련된 공간인데 우선 그것을 위해 가지고는 첫 번째는 거기에 대한 각종 작품을 만들고 작품을 선별하는데 가장 최선을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완성도 높은 작품과 우수한 작품들을 선별하고 다음에는 아주 강력한 문화예술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가지고 객석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그래서 첫 번째는 저희가 만드는 작품 그리고 홍보마케팅 방안 이런 것들에 의해 가지고 주요 산업시설들을 활성화시키고, 두 번째는 지금부터, 지금은 현재 영화와 그리고 공연, 주요 사업 공간들만 얘기하고 있는데 그것 외에 많은 공간들이, 많은 문화사업을 앞으로 계속 발생시켜야 된다고 보입니다.
아울러서 주요 사업공간 이외의 많은 유휴공간이 발생하리라고 봅니다. 이것을 저희들 문화공간에 어울리는 것 이상의 격조 있는 수익사업공간으로 전환을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처음 문을 열자부터 저희가 갖고 있는 특성을 아주 강조해서, 특성은 한 세 가지 정도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첫째는 지붕과 지붕 밑에 있는 LED전광판의 조명쇼가 아마 전 세계적으로, 한국은 물론 상당히 주목 받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서 해운대와 광안리, 수영강을 끼고 있는 입지적인 자연적인 요소 또 주변에 있는 영화영상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있는 후반기작업시설이라든가 각종 영상작업시설들과 함께 해서 이 시설을 문화관광 그러니까 영화를 특화할 수 있는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에 일조를, 아니 모두 다 힘을 좀 합치게 되면 이것이 관광명소가 될 경우에는 그렇게 부각되게 되면 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이나 또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이상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천혜의 요건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었던 부대사업이나 수익사업들 이 외의 예기치 못한 사업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러한 세 가지 방향으로 재정자립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실행과정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습니다. 애로사항도 많겠습니다마는 시 보조 지원되는 이 금액이 자꾸 줄어들어서 재정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이 되어 줘야만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앞서 우리 특성이 없다 하는 식으로 기본 보고서도 그렇게 질타를 하고 했습니다마는 부실한 보고서 내용이라도 보고서 내용대로만 다 이루어지면 잘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거기에서 우리 이해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특성이 있는 사업을 좀 더 추가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재정자립도를, 이래 줄이기 위한 방안을 최선을 다해 주시고, 우리 영화의전당이 영상산업 문화공간인 점을 고려해서 문화인프라 확충이라는 공공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영화의전당에 김승업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들을 뵙고 영화의전당의 발전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대표님 지금 취임하신 지 두 달 정도 되시죠?
예, 그렇습니다.
두 달의 시간이라면 짧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먼저 김해 문화의전당을 대표를 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문화의전당과 영화의전당, 이제 영화의전당을 꾸려가셔야 될 책임자의 위치에 있는데 이 두 개의 전당을 비교했을 때 영화의전당의 어떤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문화예술회관과 같은 문화기관은 문화예술의 발전, 예술의 발전 그리고 문화직까지 아우를 수 있는 문화 전반적인 것을 중심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영화의전당이라는 것은 일종의 차별화된 전략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영화와, 저희는 지금 영화와 공연을 중심으로 하는 그러한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공간은 이러한 것들을 주제로 해서 하면서 특화를 시켜 나가는데 일종의 전체를 즐김의 공간,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스로 문화예술기관과는 좀 차별화 되어 있는 공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별화 된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영화의전당이 차별화 된 공간이라고 생각만 할 뿐이지 안에 내용을 보면 이 건물자체가 추구하는 목적은 굉장히 큰데, 내용을 보면 크게 문화의전당이나 별 다를 바가 없다. 영화상영관이 있고 두레라움이라는 상징적인 어떤 건축물을 제외한 나머지 연극장이라든지 소극장이라든지 똑같이 가지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뭐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마는 이게 우리 영화의전당은 선배․동료 위원님들의 의견하고는 조금 다를 수가 있습니다마는 안에 지하 1층, 지상 9층의 건물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을 보면 영화와 관련된 집약된 공간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안에서 연극도 하고 소극장도 있고 중극장도 있고 소위 문화의전당에서 다양한 문화의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부산의 문화관련 시설에서 이런 부분은 가져가고 그야말로 영화와 관련된 독특한 어떤 공간을 다 써도 그런 공간이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차별화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적절치 않는 것 같고, 어쨌든 기존 이 영화의전당에서 정말 책임이 막중합니다. 막중하고, 매년 우리 선배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예산의 지원을 받아야 됩니다. 받아야 되는데, 이게 이제 소위 손익분기점 부산시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지 않을 시점은 언제쯤 도래할 수 있는지 한번 추측해 보셨습니까?
깊은 생각을 갖고 그것을 추측을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알겠습니다. 한번 이제 두 달의 시간은 짧지 않기 때문에 또 대표님께서는 또 다른 대표의 경력과 능력의 인정을, 검증을 받으신 분이기 때문에 질문을 드린 겁니다. 그러한 부분은 부산시민들에게 아주 중요한 관심사이기 때문에 좀 고민을 해 보시고 또 예측을 해 주실 줄 아는 그런 위치에 계시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 그러한 부분에도 예측 가능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임기가 몇 년입니까?
3년입니다.
3년이죠. 그래서 대표님 임기 안에 불가능할 것입니다마는 그러나 몇 년 뒤 중장기계획에 그런 부분까지도 포함이 되어야 되고 답변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선배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오늘 이 업무보고에 그러한 좀 더 부산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뭔가 좀 다른 사람들보다 어떻든 듣지 못한 그런 어떤 예측가능한 계획과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거는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그런 부분이 빠졌다는 부분 본 위원도 동감을 하고, 그 다음에 이제 중요한 거는 수지타산도 맞춰야 되고 또 영화의전당에 퀄리티도 가져가야 되고 복잡합니다, 그죠? 대표로서? 특히, 이제 영화의전당으로서는 무엇보다도 공공성과 공익성에 더 비중을 가져가야 되지 않느냐 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 두 가지의 어떤 이 가치를 가져 갈려고 하면 더 투자가 되어야 됩니다. 시민들한테 많은 편의와 경제적인 여러 가지 제공을 해 줘야 만이 공공성과 공익성의 영화와 관련해서 시민들이 아니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부산을 찾아서 그런 걸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산의 투입이 더 따라야 됩니다. 전제가. 반면에 이제 경제성을 강조하다 보면 이러한 부분이 위축되고 그야말로 색깔이 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단순한 업무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대표님 말씀 중에 결론은 뭐냐?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결론은 영화의전당에 비엔날레 이 건축물은, 저는 건축물에 전문적인 지식은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와 관련된 시설 건축물로써는 세계 어디 내놔도 자랑할 수 있는 건축물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 이러한 뛰어난 건축물을 가지고 영화의전당이 어떤 관광상품화에 성공을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영화의전당이 발전하느냐, 기대에 부응하느냐 못 하느냐가 저는 달렸다고 봅니다. 대표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관광의 어떤 부산의 반드시 거쳐 갈 수밖에 없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야 된다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내부 어떤 여러 가지 다양한 매뉴얼 중에 많은 고민을 좀 해 주셔서 다음 기회에는 정말 비전을 시민들 앞에 제공을 해 주셔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 중의 하나를 제가 예를 든다면 소위 말하면 그 건물을 멋진 건물을 내가 이 건물과 두레라움과 함께 나의 어떤 모습을 담고 싶다. 제일 중요한 포토플레이스 어느 시점에서 포토플레이스를 만들어야 이 두레라움의 야경과 함께 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을까? 이거 중요하거든요. 포토플레이스를 어디에 한 군데 두 군데 설치해서 나의 영원한 추억에, 연인과의 추억에 또 기타 여러 가지 사연을 담을 수 있는, 그냥 우리가 너무 건물이 웅장하기 때문에 그 아름다움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볼 필요가 있어요.
그 다음 두 번째, 영화의전당이기 때문에 영화의전당에 가면 여기서만 내가 기념품을 살 수 있다 하는 다양한 기념품을 만들어, 개발해 내야 됩니다. 영화와 관련된 소품 있지 않습니까? 소품이라든지 기타 열쇠고리 하나라도 영화감독의 얼굴이 들어가고 영화감독의 이름이 들어가고, 물론 이런 저작권 관련도 다 협의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영화의전당에 가면 건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념할 수 있는 기념품이 영화와 관련해서 분장하는 거라든지 유명하고 어린이들이 영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에 나오는 내용의 소품을 만들어서 그때 그때 판매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한번 전문가들하고 의논해서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영화의전당에 가면 정말 영화와 관련된 전 세계의 유명한 배우들의 어떤 소품이라든지 사진, 기타 정말 부산의 영화의전당에 가면 그 기념품점에 가면 전 세계의 영화와 관련된 모든 소중하고 지나간 추억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고, 살 수 있다 그런 부분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은 대표님 혼자서 생각으로는 될 수가 없고 그러한 어떤 마케팅과 관련해서 철저하게 연구 조사 되어 가지고 개발이 되어서 오신 분들이 그러한 기념품을 서로 살려고 하는 그런 어떤 좋은 장소와 기념품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는 전략도 마케팅의 중요한 부분으로 해 주셔야 만이 결국 관광상품의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대표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두 가지 다 아주 배울 만한 아이디어입니다. 포토플레이스 설치하는 문제는 정말로 아주 명화의 전당이 될 수 있는 좋은, 그리고 여기 와서 찍은 사람들이 실제로 자기 입을 활용한 아주 그 빅마우스라 그럴까요, 주변에 선전하는 일은 굉장히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아주 좋은, 이것은 완공 건물이 모양이 드러나면 바로 착수해야 될 일로 보여집니다.
두 번째, 기념품숍 하는 것은 조금 시간을 갖고 가보겠습니다. 이거는 실제 사람이 운집되고 난 다음에 이게 관광명소로서 이름을 얻기 시작해야지 거기서 기념품이 팔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 아이디어, 디자인, 해외망들과의 교류할 수 있는 정보교환 이런 것을 했다가 적정시기라고 판단할 때 기념품숍을 열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알겠습니다. 저의 의견하고 그것은 조금 앞뒤가 바뀌는데, 뭔가 이렇게 여건이 다 됐을 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마는 그런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선제적으로 다양한 영화와 관련된, 대한민국에서 여기 이 영화의전당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어떤 기념품을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내어서 영화제작사들로부터 어떤 아이디어를 받아서 먼저 개발해 나감으로 해서 그러한 여건이 빨리 조성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기념품 매장을 그냥 일반적인 우리 전국의 관광지에 가보면 매장이 똑같잖아요? 똑같습니다. 들어가면요. 그러나 영화의전당에 가면 영화와 관련된 아주 독특한, 그리고 옛날 20년, 30년, 40년 전의 추억의 사진, 기타 여러 가지 아이템을 마케팅의 기본 하에서 연구를 해야 됩니다. 해서 외국의 어떤 그런 부분도 빨리 벤치마킹을 해서 많은 다양함 속에서, 시민들의 생각에는 다양하지 않습니까? 별것 아닌 것에도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너무 상품의 가치만을 가져갈 것이 아니라 다양함과 역사성 그리고 독특함 이런 부분이 공존해야 됩니다. 그래서 동대문시장에 가면, 대한민국 최고의 시장 아닙니까? 거기에는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함이 최고로 많이 있기 때문에 다 몰리는 거거든요. 싸다고만 해서 몰리는 게 아니고 싼 가운데 비싼 것도 많아요. 많지만, 워낙 많은 다양함이 있으니까 전국의 의류가게를 하시는 분들이 그리로 모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계획을 세워서 좀 다이내믹하게 추진해 나가야 만이 이러한 궁극적인 목적의 달성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걸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끝으로 대표님께서 직원님들 이렇게 쭉 보니까 이제 얼마 되지 않으셨습니다마는 시민들은 그동안에 많은 수천억의 예산을 들여서 시민의 돈으로 만든 영화의전당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이 기대를 시민들의 기대를 채울 수 있기에, 있도록 여러분들이 조금 더 빨리 움직여 주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다음번 회의나 또 다음번 미팅에 있어서 많은 비전과 실천계획을 대표님의 어떤 컬러가 묻어날 수 있는 그런 보고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지금 영화의전당에 특이하게 설치된 캔틸레버식의 어떤 빅루프 이것 하나만으로도 어찌 보면 세계적인 어떤 명소가 될 수 있다, 저는 그런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빅루프에 대한 활용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홍보는 어떻게 해 가지고 빨리 많은 사람들을 유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야 될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면밀한 검토를 좀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그거 하는 거는 야외극장이 지금 4,000석의 어떤 규모를 의자를 놓는데 이게 지금 고정석이 아니죠, 그죠? 평상시에는 광장형태로 있다가 그게 행사가 있을 때 의자를 설치를 해야 되는데, 사실 의자의 4,000석 이게 고정식이 아닌 의자 4,000석 이게 아까 송순임 위원께서도 안전에 대한 이런 부분을 지적을 하셨는데, 이 안전에 대한 이걸 확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도 이제 평상시에는 그게 계단, 우리 그 4,000석을 놓는 그 면이 평면이 아니고 계단이거든요. 밑에서부터 해 가지고 넓은 면으로 되어 있다가 올라가면서 좁아지면서 형성이 되어가 있는데, 고정식이 아닌 그냥 설치하는 의자 4,000석 거기 공연 있을 때마다 설치를 할 것 아닙니까, 그죠? 이게 안전에 대한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의자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지금 평평한 데 있다가 계단이 15개 계단이 있습니다. 15개의 계단에 이동성이 강한 의자를 설치하게 되면 안전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때문에 지금 3개 또는 4개가 연결의자로 형성되는 폴리에틸렌 재질로 하고 견고하게 밑에는 고정식으로 해서 이것은 이동, 해체가 가능하도록 볼트, 너트를 조였다 풀었다 하는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이동하고 하기에는 좀 무겁지 않는가 때문에 지금 어제, 오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도를 우선적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하는 것은 우리가 관객들의 동선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할 수가 있거든요. 고정식이 아니고 이동식 의자를 설치를 했을 때 관객들의 동선이 만약에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우리가 심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앉았다 일어나면 빨리 나가려고 하는 그런 게 발동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계단, 동선을 무시하고 바로 계단을 바로 뛰어넘으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관객들의 동선을 어떻게 가지고 갈 것인지 이런 부분도 좀 면밀히 검토를 해서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지금 말하는 연결식의 어떤 의자를 설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고정이 완전하게 되었다는 확신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의자방식은 세 개 연결되고 옆에 또 세 개가 연결되고 가운데 볼트를 네 개를 가지고 고정을 시킵니다. 그리고 앞에 계단과 뒷계단 사이에 디귿자 철제 빔으로 묶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15칸이 계속 묶여 있는, 좌우로 묶여 있는 시스템이고, 총 통로는 9개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뛰어 넘어가는 것까지 고려했는데 제가 지금 걱정하는 것은 이것은 해체해서 다시 복원한다는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총 볼트, 너트를 풀고 조이는 것만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은 일단 설치하면서 계속 고민을 할까 하고, 우선 설치하고 안전도를 높이는 것에다가 주력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알겠습니다. 여하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안전에 대한 부분들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도 선택을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우리가 영화제 같은 경우에는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오고 가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관객들이, 그런 사람들이 가까이 가려고 하는, 그리고 가까이 가서 어떤 행동을 취하려고 하는 이런 심리가 발동이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영화제를 할 때는 평면에서, 평평한 데서 의자가 있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계단식의 어떤, 객석이 계단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그마한 사고라도 일어나면 굉장히 행사 자체가 그로 인해서 타격을 입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별하게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한 가지만…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한두 가지만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안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재해나 손해배상에 대한 보험이 들어 있을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어떤 종류의 보험이 들었는가 그것 좀 자료로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또 강성태 위원님께서 기념품 판매장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이 조금 전에도, 오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영화가 없을 때 그 공간 활용에 대해서 그게 역사박물관 형태의, 영화박물관 형태의 그런 코너가 있으면 학생들이나 이런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고, 관광객들이 단순히 영화만 보지 말고 와가지고 기념품도 보지만 현재, 과거, 미래, 과거의 영화의 모든 것들 이런 것들, 또 이제 영화인들, 연극인들 이런 사람들의 역사 이런 박물관을 거기에다가 해 놓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영화박물관은 물품을 많이 보관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영화박물관을 영상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홍보관 형태로 지금 내년도에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더블콘 1층에 홍보관을 잡아 놓았는데 그 시설이 너무 작은 것 같아서 조금 더 크게 해 가지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것을 볼 수 있고, 저희가 물건을 다 보관할 수 있는 박물관은 갖기가 힘들겠지만 박물관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을 다 영상처리를 해서 교육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을 한번 자투리라도 생각을 해 보시고, 크고 작고 간에. 그런 공간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12페이지에 보니까 거기에 스타 핸드프린팅 설치공간을 만든다고 했네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현장조사 때 확인할 수 있겠습니까?
예.
한번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아, 잠깐. 발언을 조금 정정하겠습니다. 핸드프린팅 공간은 완료가 되어 있는데 지금 그 마감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 지금 현재 있는 것은 15회 것까지 한 30개가 있습니다. 마감이 끝난 다음에 설치하기 때문에 9월 6일 현장방문 때에는 그것이 설치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볼 수 없네요?
예.
그러면 다음에 한번 볼 기회를 갖고, 어디인지를 저희들이 궁금해서 현장 때 한번 가볼까 했는데 나중에 그러면 보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투어코스를 개발한다고 했어요, 거기 12쪽에 보면. 그러면 시티투어버스를 통한 투어코스입니까? 다른 대책이 있습니까? 교통수단이.
지금은 아직 구상단계 차원이고 시티투어버스에다가 지금 저희 영화의전당을 넣는 것은 기본으로 하고 있고, 저희 지금 시설들이 주변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새로운 시설들을 함께 시티투어코스, 관광투어코스를 별도로, 지금 저쪽 영화촬영소까지를 구상한, 기장 쪽에 생기려고 하는 이것은 별도로,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서 하는 것하고는 별도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하고 있어요? 거기에 보니까 항공, 철도 연계방안도 있고 해운대 센텀시티 내의 두레라움과 연계하려면 시티투어버스 아니면 다른 교통수단을 동원해 가지고 관련 상품을 개발해야 하지 않겠어요?
여행사들을 중심으로 해서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한테 공연도 같이 보고 주변의 쇼핑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것도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 나중에 계획이 나오면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대표님에 대한 기대도 크고 또 우리 시민들이 보는 영화의전당에 대한 굉장히 희망적이고 기대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대표님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안전에, 평소 안전관리 매뉴얼을 숙지하시면서 안전사고에 철저한 예방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예.
예,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마무리 하겠습니다. 사람의 첫인상은 딱 봤을 때 5초에서 6초 만에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개관식, 지금 많이 기대를 갖고 있는데 개관식을 딱 펼쳤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아, 정말 기대가 된다 51%, 아니다 49%만 되어도 우리가 기대 쪽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아까 우리 강성태 위원님께서 문화와 영화를 어떻게 차별을 하느냐 할 때 명확한 대답을 안 주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영화하면 뭡니까? 스토리 아닙니까, 스토리. 그렇게 많은 데서 스토리 개발, 스토리 개발 하는데 스토리 말 한 번 안 나오고 개관식도 쫙 연결해서, 지금 있는 것 가지고라도 좀 스토리를 연결해 가지고 좀 이야기가 있는 이런 것을 좀 연결을 어떻게 지금이라도 하신다면 좀 색다르지 않을까. 대구 육상세계대회만 하더라도 우리 전부 다 그렇잖아요. 시작할 때 굉장히 기대가 큰 것 아닙니까? 영화제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지금과 같은 디지털시대에 그런 것을 활용한 스토리로 연결된 최첨단식, 이렇게 아날로그식이 아닌 디지털화 된 어떤 개관 공연, 또 스토리가 있는 공연 이렇게만 되어도 51%에 대한 기대만 가질 수 있게만 한다면 이 영화의전당에 대한 첫인상이 성공할 텐데 자꾸만 지금 날이 없다, 날이 없다 하는데 시간은 많습니다.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갑자기 밤에라도 하루에도 성을 열두 번도 쌓지 않습니까? 갑자기 그것 있더라고요. 문제해결력에서 집중해서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면 해결이 떠오른다고 하더라고요. 어느 굉장히 유명한 강사님이 이야기하는데. 자꾸자꾸 하면 생각이 난데요. 어느 순간에 어느 모멘트로 굉장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완성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합니다. 그러니까 김승업 대표이사님께 거는 기대, 우리 운영팀들의 기대, 기대를 합니다, 저희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지금의 어떤 개관식에 대한 조금의 변형, 그 다음에 첫 번째 인상은 앞으로 개관하고 이 후반기에 많은 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까 제가 주제가 뭔가. 스토리 연결 쪽으로 가서 좀 더 개관식에 신경을 한 번 더 써 주셨으면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승업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항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와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4시 14분 계속개의)
나. 문화체육관광국 TOP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입니다.
평소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해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이나 조언에 대해서는 국시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에 대해 요점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2/4분기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사
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갑준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수고가 굉장히 많으신데요, 5페이지 앞쪽에 보니까, 총괄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사업집행계획이나 실적을 보면 전체적으로 집행률이 밑에 보면 41%밖에 되지 않네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거기 또 보면 1/4분기에는 88%, 2/4분기도 60%, 3/4분기가 한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16.2%밖에 진척이 안 됐거든요. 발주계약 한 기준으로 계획에 대해서 집행과 실적을 내놨다고 해도 너무 집행률이 낮은 것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세요. 왜 이렇게 낮아요?
저희 문화체육관광국의 예산집행률이 조금 좀 더뎌진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게 지금 아까 여러 가지 사안 사안별로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예컨대 문화재 보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새로운 발굴 또는 내부조율 이런 과정이 조금 더뎌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좌우간 좀 채근도 하고 독려를 해서 저희들이 기간 내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차질 없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낮아가지고요.
그 다음에 다음 페이지에 보면 예산집행상황을 보면 총 59건 사업 중에 투자사업은 총 57건이잖아요? 2011년도 예산현액이 2,102억 7,000만원 이 금액 중에서 2010년도 이월금액은 얼마나 돼요? 이월금액이 지금 이 안에 포함된 것 같은데? 2010년도 이월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세부적으로 또…
위원님, 이월금액이 전체 총액으로 해서 얼마인지에 대한 제가 자료를 죄송합니다마는 갖고 있지를 못 하는데 그걸 세부내역까지 포함해서 이월금액사항을 한번 따로 자료로 제출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자료를 제출하든지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11쪽에 보시면요, 예산집행을 좀 부산예술회관 건립이 11년 3월에 개관되어 갖고, 그죠? 사실상 사업이 마무리된 상태로 보이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76%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집행률은 76%밖에 되지 않는데, 왜 그래요?
이게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좀 더 남아 있는 것 아닙니까?
작년도에 이월예산이 좀 있었는데 거기에 다리막 설치라든지 자재구입이라든지 안내 사인물 제작이라든지 그 다음에 개관식에 들어가는 비용이라든지 이런 게 상당부분 저희들이 좀 절감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남는 것하고 그 다음에 공사비 자체를 좀 저희들이 상당부분 절감을 해서 집행잔액이 사실은 많이 남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채무상환액이 조금 좀 미집행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건물용도에 맞는 적정한 수준의 어떤 시설을 하는 것이 좀 맞다 이래 가지고 예총하고 저희들이 여러 가지 실무협의를 통해서 미집행액이 발생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어떤 부분에서 절감이 됐습니까? 정말로 충분히 절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다책정이 된 것 아닙니까? 결국은 불용처리가 되어 가지고 이월하게 되면 예산계획을 잘 세워야 되는데, 이게 책정이 과다하게 책정한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은 과다하게 책정된 것은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극히 일부는 있기는 있었는데…
어디 어느 부분에서 공사비를 절감했어요?
2억 7,100만원에 대한 공사비 절감을 했다고 밑에 여기 적혀져 있네요?
예, 위원님 이 부분은…
내역은 나중에 별도로 저한테 보내주시고…
별도로 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것을 봤을 때 좀, 결국은 불용처리 되게 되면 이월하게 되면 안 되잖아요? 예산계획을 좀 자세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2억 7,100만원의 내역을 따로 좀…
예, 자세히 좀 보내주세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간관계상 따지기 그렇네요.
13쪽을 한번 보세요. 임시수도기념전시관 건립에 있어 가지고 사업기간이 2012년 2월까지잖아요? 그런데 2011년 12월에 공사 착공했다는 건데, 집행계획을 보면 현재 10억 3,200만원이 집행되지 않았어요, 그죠?
예.
거기 보면 집행되지 않았거든요. 내년 2월 준공 후에 한꺼번에 집행할려고 그럽니까, 왜 그럽니까?
이 부분은 당초에 97억원을 확보해 가지고 사빈당 영상관 이런 부분들을 할려고 했는데 사업비 확보가 사실은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전체적으로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계획했던 것 말고 구 고검장 관사를 리모델링 해 가지고 이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안전, 아까 제가 설명 드린 것처럼 안전진단의 결과를 봐 가지고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전시, 작품을 전시하게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지금 안전진단이 나오지 않아서 공사를 아직 못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까지 집행을 못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착공도 하기 전에 예산배정이 된 것은 집행계획이 있기 때문에 안 그렇습니까?
아니, 이거는 예산을 당초에 확보할 때 97억원을 확보하려고 계획했다가 그러니까 그게 이제 국비확보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이 되지 않아서 전체적인 사업변경을 가져 왔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직 집행이 전혀 없다는 것이 좀 의아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16쪽 한번 보세요, 범어사 있죠? 상마공영주차장의 경우에 사업비가 61억이잖아요? 61억원 중에 올해 예산이 33억 중에 41%네요?
예, 그렇습니다.
집행했죠, 그죠?
예.
1/4분기와 2/4분기에도 계획보다 많이 못 미치게 집행을 했어요, 밑에 보면? 그죠? 그 이유가 왜 그래요? 집행계획, 집행률이 낮다는 것은 예산책정이 너무 크게 잡힌 것 아니에요? 예산을 너무 크게 잡아 놔서 그런 것 아닙니까? 16쪽 집행상황을 보면 그렇잖아요? 계획하고 집행현황을 보면…
이 부분은 지금 당초 1/4분기 부분은 좀 공사가 지연되었는데 지금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공사는 예정대로 공사 진척도에 따라서 집행이 되고 있고 올 연말까지는 준공토록 그렇게 계획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초기에 조금 지연이 되었습니다.
계획대로 가고 있는가를 자세한 것을 좀 나중에 설명해 주세요.
예.
그리고 그 다음에 19페이지에 보면요, 자꾸 제가 좀 그거 한 것이 많은데 반송 삼절사 보수사업 현재 8%입니다. 5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잖아요? 8월에 용역을 완료했는데 공사계약 심의를 요청 중에 있다고 했어요. 현재 진척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얼마나 진척되고 있어요? 이게 지금 내년 2월에 준공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공기를 맞출 수가 있습니까?
8월달에 지금 문화재위원회의 심의가 완료되고 공사, 아, 계약심사 의뢰를 해 놨습니다. 이게 연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년 2월에 준공한다고 했거든요? 그 공기를 다 맞출 수가 있냐고요, 2월까지?
예, 맞출 수 있습니다.
있습니까?
예.
그리고 8페이지, 다시 앞에 8페이지 가면요, 8페이지에 보면 표에 35번, 36번, 40번, 44번 보면요, 동신중학교 개방형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지원이 사상구 구민체육센터 건립하고 쭉 있잖아요? 그런데 예산집행이 상당히 늦어지고 있거든요? 공정률도 절반을 넘지 못 하고 있네요? 올해 말까지 대부분 사업이 끝나는데 왜 이렇게 늦어져요? 35, 40, 44 가람중학교…
지금 가람중학교는 9월 2일날 준공이 되고 그 다음에 동신중학교는 내년 5월까지 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 10월에 착공이 되면 내년 5월까지는 문제없이 착공할 수 있다고 봐집니다.
5월까지 다 착공이 됩니까?
준공이 됩니다.
준공이?
예.
68페이지, 가장 중요한 것 마지막에 묻겠는데, 지금 올림픽 있죠? 타당성조사 이게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타당성조사 용역에 8,100만원을 책정을 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계약금으로 6,840만원이 집행이 되었어요, 지금. 이 사업의 필요성을 보면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가 실패할 경우에 추진하였던 용역인데 성공했잖아요, 지금,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시기적으로 그 용역이 끝난 것 같은데 보고서 내용을 봤습니까?
저희들이 유치를 하는데 필요한 평창이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우리가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 필요한 여러 가지 연구를 한 그런 용역이기 때문에 이제 2020년에 우리가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서는 사실은 조금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2024년에 저희들은 올림픽 유치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그게 그 용역의 결과가 거의 그대로 반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창 유치가 거의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접어든 이후에 우리가 용역사에다가 평창이 유치 성공을 했을 때 우리는 그러면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답도 거기에 포함을 해 달라. 그래 가지고 그런 내용이 상당 부분 포함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
2024년 이제…
2024년?
예.
그래서 이 용역보고서가 그냥 폐기처분되지 않고 재활용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그런 것에서 제가 물어보는 것이에요.
거기에는 대표적으로 시설을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지, 그러니까 평창과는, 평창의 성공 여부와는 무관하게 사실은 그렇게 해 왔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2020년을 목표로 해서 진행된 것이기는 하지만 2024년도에 거의 그대로 이게 사용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평창이 성공함에 따라서 저희들은 지금 현재 구축된 스포츠 외교력이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그래서 KOC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데 이게 2020년에는 다시 이 용역보고서가 폐기처분되고 다시 또 예산을 짜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의아심이 생겨서 물어보는 거예요.
주요한 큰 틀은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경쟁도시, 유치를 위한 경쟁도시가 변화가 올 것입니다. 변화가 오면…
그리하니까 다시 또 용역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용역을 기본바탕으로 해서, 기본바탕으로 해서 그런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용역은 필요하다고 봐지지만 이 용역의 결과는 거의 그대로 운영 가능하다. 특히 시설의 배치라든지 교통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여러 가지 문화행사라든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거의 그대로 가져 갈 수 있기 때문에 큰 틀은 변하지 않습니다.
큰 틀은 안 변해도 아무튼 억대 아닙니까? 이게 우리가 이런 용역도 시기를 잘못 맞추면 종이조각이 되어버릴 수가 있으니까, 한두 번이 아닐 것 아닙니까? 이런 시행착오를 안 겪도록 용역사업에 대한 심사숙고를 해야 안 되겠느냐 싶어요.
맞습니다. 그 부분은…
그래 하고 지금 쭉 이제 보아오니까 전체적으로 올 연말까지 예산계획 대비 집행률이 전체적으로 다 낮습니다. 정말로 차질 없이, 기간 내에 차질 없도록 추진되기를 좀 부탁을 드립니다.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한 두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부산광역시 예술회관, 조선통신사 역사관의 민간위탁 거기에 대해서 질문하겠는데요, 조선통신사 역사관 준공과 민간위탁까지 추진사항을 좀 말씀해 주세요.
위탁과정에 대한 추진사항 말씀이십니까?
예.
그것은 나중에 질문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신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이갑준 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국․과장님, 또 문화체육관광국의 직원 여러분! 여름 잘 보내셨습니까? 또 이제 의욕적으로 하반기 마무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지적하신 대로 41%의 진행률이 참 더디다. 한참 경제 어렵고 할 때는 또 조기집행라든가 해서 굉장히 가동률이 빨랐는데, 특히 전반기는 길지 않습니까? 그런 데 비해서 한 60% 공정은 보여야 마무리가 될 텐데 가장 큰 원인이 뭔가요?
사실은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화재 보수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은 아주 전문성이 필요하고 정치한 작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섣불리 손을 댈 수 없는 그런 부분들도 많이 있고, 그 다음에 문화재라는 것이 사실은 공간이 사유화되고 그것을 복원시키려면 또 여러 가지 토지 지주와의 협의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그런 복원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화재 위원님들의 그런 어떤 의견을 잘 하나로 모아내는 문제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국의 여러 가지 사업집행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좀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게 매년 반복이거든요. 항상 협상을 하게 되면 민원이 보상에 따른 것이 많다가 보니까 항상 반복되는 문제입니다. 이런 것은 반복되는 문제는 어떤 해결이든지 좀 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는데 이렇게 반복되고 맨날 ‘왜 그렇습니까?’ 하면 그런 지역주민 간의 갈등, 보상 이런 것 때문에 자꾸 지연되고 어쩔 수 없다. 이것은 좀 문제를 너무 그냥 미뤄버리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데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꼭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참 제가 느끼는 것은 문화체육관광국이 아니라 문화체육관광건설본부 같아요. 전부 다 문화관련 해 가지고 하드웨어 쪽이지 언제 우리가, 우리 대통령도 국가브랜드 이야기 안 합니까? 국가브랜드는 추상적인 것이지만 굉장히 경쟁력을 갖춘 것입니다. 브랜드는 브랜드 개발이나 브랜드 작업은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자꾸 문화가 경쟁력이다. 문화자본이 이제는 선진국의 잣대다 이래 이야기를 하면 문화관련 콘텐츠에 대한 브랜드를 개발하는 일에 집중해야 되는데 아직도 이것 무슨 건설만 가지고 하드웨어를 많이 한다고 해서 부산이 문화로 브랜드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자, 그러면 부산의 브랜드는 뭡니까? 어렵죠?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그 사안이 아마 제가 수년을 붙들고 늘어져야 할 화두일 것 같은데 제가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갑자기 질문을 받아서 어렵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만은 꼭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예산, 이게 지금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오늘 보고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부분만 보고하게 되었으니까 그런데 사실은 소프트웨어 한 부분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변명이 궁색하지만 또 뭐 아쉬운 대로 답변은 되네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더 안 묻겠습니다.
처음 페이지에 부산예술회관 있죠? 국장님, 예술회관 준공하고 가보셨어요?
예, 예술회관 몇 번 가 봤습니다.
혹시 거기 나올 때, 주차장에서 나올 때 좀 뭐라고 그럴까 진입로가 어색하지 않던가요?
제가 직접 차를 몰고 가보지를 못해 가지고 그것은 제가 못 느꼈는데 제가 그러면 다음에 시간이 나면 차를 몰고 가보겠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주차장에 들어갈 때는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게 대부분인데 예술회관은 왼쪽에 진입로가 되어서 들어갔다가 나오면 보통 다 보면 오른쪽으로, 진행방향으로 나가게 주차장이 뚫려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진행으로 하다가 보면 역방향이 돼요. 그래서 익숙한 사람들은 주차장에서 나오는 것을 턴해서 가야만이 진행방향인데 모르는 분들은 진행하다가 보면 차하고 바로 부딪혀요. 굉장히 그런 위험을 안고 있거든요. 저도 제가 지역구지만 제가 주의 깊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몇 번을 그런 상황을 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점검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점검을 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신숙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집행잔액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혹시 빔프로젝트라든가 조명시설이 완비되지 않은 집행잔액 아닙니까?
제가 아까 답변과정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금 남은 잔액 중에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시설을 유지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이, 장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더 집행이 되어야 될 사안인데 그 부분은 아직 예총하고 저희들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장비를 어떻게 더 갖추어야 예술회관이 보다 더 효과적으로 운영이 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조금 안 되어서 그게 미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탁을 예총에다가 주고 이 수익사업을 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참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자주 가는데, 가서 보니까 기본적인 영상시설은 되는데 지금 놀이교실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려니까 장비가 하나도 구비가 안 된 것이에요. 그래 8월달 안으로도 한다고 해 놓고는 하는 당사자들이 들어가서 기계를 사 가지고 들어가고 이런 실정이더라고요. 그렇게 다 예산도 내려왔을 텐데 그것을 집행하지 않고 그렇게 하는지 굉장히 그랬어요. 속도가 느려서 주민들이 그런 것을 빨리 개관하기에는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아마 집행잔액을, 조속히 집행을 했을 수도 있을 것이었는데 그래서 한번 그런 데 대해서 집행잔액은 개관을 하고 났으면 벌써 다 집행이 됐어야죠. 그런 것들 한번 점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위탁을 했는데 예총에서 자체의 어떤 공연을 하더라도 그 건물에 대해서 임대를, 그러니까 사용료죠. 사용료를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예총이, 예총이 원래 예총의 회관으로서의 기능을 사실은 하기 위한 그런 공간으로 저희들이 제공을 했기 때문에 그런 저것은 받지를 않습니다.
아니오. 그런데 자체에서 행사를 하고 싶어도 사용료를 다 지불하게 되어 있어요.
아, 그 공연장은 공연장의 사용료는…
그렇죠? 그런데 맞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것을 사무실 용도로 주었기 때문에 사무실 용도로 줬으니까 우리는 끝이다 이렇게 해 버리면 이 건물의 용도가 예술회관 아닙니까? 그러면 예술인들이 모였고 사무실이고 공연장 같으면 그것이 정말 부대시설이라고 하기에는 예술회관입니다. 주민들이 느끼기에는 그 거대건물이다가 보니까 여기가 아주 어마어마한 공연도 이루어지고 우리를 자주 불러주고 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는데 공연장 하나인데다가 이렇게 여러 가지 문화센터처럼 이것을 사업을 하다가 보니까 그게 참 힘들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자체에서 그 사업을 하려고 하더라도 다 사용료를 내게끔 되어 있잖아요, 위탁조례에 의해서. 그러다가 보니까 굉장히 운신의 폭이 좁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례에 의해서 그러다가 보니까 그런데 굉장히 힘들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공연장을 우리 예술인들을 위해서 지어 놓고 거기에다가 다시 돈을 받는 문제는 조금은 달리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문화회관이다, 시민회관이다 이런 공연시설들을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저희들이 이것을 짓고 또 관리운영비로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좀 어떻게 해 볼까를 생각을 해 봐야지 그 예술회관만 공연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무리다. 그러나 지금 시가 주최하거나 시가 공동주관을 하거나 어떤 형태로든 그런 어떤 공공적인 요소를 가지고 들어올 때는 전액 감면을 해 주거나 반액감면을 해 주고 있는 제도를 타 공연장도 마찬가지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이 재정여건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모든 공연장에 사실은 공연대관료를 받는 부분은 조금 낮추거나 최소화시킬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우리 재정여건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전체 총괄로 해서 가야지 거기에만 어떻게 하게 되면 다른 지역에서, 그런 공연시설조차도 갖추지 못한 지역에 있는 분들한테는 또 다른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그러니까 모든 것을 사업을 제재하거나 하지 말라는 쪽이 아니라 하더라도 좋은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해야겠죠.
그런 방안을 깊이 있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임시수도기념 전시교육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 아까 고검장 관사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용역을 1억 8,000만원을 주고 이것을 한 내용입니다, 그렇죠? 97억 사업비를 들여서 하겠다 이렇게 했다가 지금 이렇게 도로 특화박물관으로 만들겠다고 한 것이 지금 이렇게 중단상태는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으로 하려고 한다는 것이 알려지다가 보니까 거기에 부딪혀서 중단된 그런 내용 아닌가요?
그것하고는 전혀 무관합니다.
무관합니까? 그런데 좀 더, 지난 8월에 임시수도기념전시관 건립을 위해서 보고회까지 갔고 10월에 기본설계까지 완료했고, 그러나 허남식 시장님께서 이승만 대통령 측 그쪽하고 이렇게 해서 유품을 전시하라 이렇게 지시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촉발됐다고 했는데 그런 사실이 아닙니까?
그것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안이고 이 부분을 제가 좀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서 그야말로 우리 부산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부산이 대한민국을 지킨 마지막 보루였고 또 그것을 계기로 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이 정도의 부흥을 이루고 있는 그런 도시로서의 기능을 했다. 그렇다면 그 흔적을 우리가 잘 가꾸고 다듬어서 후세에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임시수도기념관 건립이 구상이 되었고,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재정여건이 따라 주지를 못해서 불가피하게 지금 현재 이렇게 좀 축소해 갑니다마는 언젠가는 시의 재정여건이 마련된다고 그러면 저는 문화국장으로서 그것을 정말 제대로 된 기념관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게 결과론적으로 국장님이 설명하시는 것이 처음부터 진의가 담긴 그런 것이었다면 우리가 초대대통령에 대해서 정말 역사적이고 그런 것이 왜 훼손이 되어야 되겠습니까? 그런 어떤 진의가 처음부터 되었더라면 이러한 용역비 1억 8,000만원에 대한 것도 이제 무용지물이 될 그런 상황까지는 안 오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 1억 8,000에 대한 용역결과도 아마 곧 쓰여질 때가 있을 것이라고 봐집니다.
어느 때요?
이게 지금 저희들이 제가 기획재정관을 했기 때문에 우리 지금 현재의 재정여건이 가장 악화될 시점이 2013년, 2014년까지입니다. 모든 토목, 큰 대규모 토목공사가 거의 그 때 되면 완료가 되는데 그 시기 이후로는 정말로 우리가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소프트웨어, 그야말로 문화부분, 품격을 높이는 문화부분에 예산이 좀 더 많이 되어야 된다 그렇게 보고, 그러한 어떤 것은 충분히 그 때 반영이 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제가 이 자리에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역사를 발전시켜 온 분들은 우리 국민 전체입니다. 그러나 그런 역사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끌어준 분들도 있고 또 밀어준 분들도 있습니다. 초대 대통령께서 역사의 공과는 어떻게 역사가가 평가한다고 하더라도 저 문화국장의 입장으로서는 그 공을 받드는 일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나중에 저희들이 여건이 되면 그렇게 갈 수도 있기 때문에 1억 8,000은 결코 매몰비용이 아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매몰비용이라고 하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감가상각이 따르지 않습니까? 또 지금과 같이 무계획적으로 그렇게 가버려도 아무 대안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 일단 중단된 그 상황밖에 없다가 보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국장님의 역사관에 저도 공감하고 같이 그렇게 빨리 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까 말씀드리는데 지금 임시수도기념 전시교육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한참 이름에 대한 논란이 많아서 말씀드리는데 지금 그대로 말씀드리면 임시수도기념역사교육관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 부분은 명칭은 제가 따로 나중에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는 임시수도기념관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설계서는 지금 현재 임시수도기념전시교육관으로 되어 있는데…
예, 이것도 하여튼 완성도 안 된 건물이니까 이름도 이렇다 하지만 애당초부터 이름에서는 목적이 나와야 돼요. 그래서 이름 짓는 것에 대해서 부산시가 너무 소홀하다. 지금 여기도 계속 영상센터, 영상센터, 이제 영상센터 계속 쓰실 것이에요?
아닙니다. 이것은 그 당시 사업계획서에 들어가 있으니까 지금 불가피하게, 그것을 또 바꾸면 사업계획서하고 우리가 바뀌기 때문에 그것을 어쩔 수 없이 쓴 것이고 앞으로는 영화의전당으로 다 통일이 됩니다.
아니, 그것은 알죠. 그러나 오늘 보고서에도, 이 보고서에도 왜 계속 영상센터라고 쓰느냐는 이야기죠.
그것은 당시에, 우리가 작년도에 예산을 짤 때, 예산을 짤 때는 그 명칭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여기에서 다시 고치면 그 당시의 영상센터 명칭과 지금의 영화의전당 명칭이 또 혼동을 초래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이름에 대해서 저도 지금 저희 남구에서 일제강제동원역사기념관, 일제강제동원을 어떻게 해서 기념을 합니까? 6.25도 우리가 동란을 기념합니까? 이런 굉장히 이름에 대해서 저도 제안을 하고 이러다가 보니까 또 여러 가지 이름에 대한 말이 나왔었는데 하여튼 이름에 대해서 좀 더 개념을 가지고 사용도 하시고 홍보도 하시고 접근을 그렇게 해 주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시간이 가니까 한 가지만 하고 다시 질문을 하겠습니다.
다목적체육관 있지 않습니까? 다목적체육관에 대해서 비용을, 비용에 음향하고 조명이 들어갑니까? 그 비용에, 건축비에. 들어가지 않죠?
예, 안 들어갑니다.
앞으로는 이 다목적체육관이 그야말로 다목적이지 않습니까? 그냥 체육관이다 이랬을 때는 크게 이런 신경을 덜 쓰도 된다면 뭣하지만 다목적체육관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문화공간으로도 활용이 되어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럴 때에 음향하고 조명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요. 거의 다, 아무리 좋은 시설을 해 놓아도 조명이라든가 음향이 엉망이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 학교강당 있지 않습니까? 이런 다목적체육관에 대해서는 건축비용에 음향하고 조명을 포함시키는 게 어떻겠습니까?
저도 정말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게 하고 싶은데 이게 사실은 우리가 100% 시비를 가지고 짓는 게 아니고 기금이라든지 또 자체 예산이라든지 이런 게 다, 교육청 예산, 우리 예산 그 다음에 체육진흥기금 이런 게 다 복합적으로 모아져서 이게 지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금 사실은 원하는 수요는, 굉장히 많고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대단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 규모가 커지게 되면 또 지을려고 하는 그런 수요를 충족을 못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앞으로, 알겠고요. 음향, 조명 시설을 제대로 갖춘 설계에 대해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을 설정하면 어떨까요?
그러니까 공사비 전체가 늘어나고 그렇게 되면 우리가 많은 곳에서 요구를 받고 있는데 그런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숫자를 좀 늘려 놓고 그것을 보충하는 의미에서 여력이 생기면 그런 부분을 보강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꼭 그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국민체육센터가 지금 위탁에 대해서 많은 문제가 있고, 물론 시체육회에서 또 우리 체육진흥과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은 남구 같은 경우는 남구가 구 직영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일관되지 않고 이게 또 흑자를 내면 모르겠지만 우리가 구에서 직영을 하다가 보면 그 흑자를 낸다는 게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 무분별하게 구 직영이다, 아니면 아직까지 어떤 기준이 없다가 보니까 시설공단 같은 데서 또 맡을 것인지 여러 가지가 지금 불분명한데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제가 사하에 있을 때 사하에서 그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정리를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우리 어떤 지침은 민간위탁을, 민간위탁 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8월달에 우리가 지침을 다시 만들어서 내려 보냈는데 구 직영도 가능하도록 하고 또 이제 공공기관, 공사라든지, 우리로 치면 시설관리공단도 가능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근본적으로는 그렇게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게 국민체육센터를 만들었으면 그야말로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더 큰 뜻을 가지는데 이게 사업성까지 갖추도록 하다가 보니까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게 사업성을 갖추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뭐하려고 그 많은 국민의 혈세를 들여서 그런 시설을 짓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사업성부분이 그렇게 강조되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그런 운영 개정지침 안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내려 보냈습니다. 그런데 민간위탁으로 할 것인지 직영으로 할 것인지 또는 시가 공사로 만들어 놓은 시설관리공단에 맡길 것인지 하는 것은 구가 자체적으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아마 그렇게 잘 운영이 되리라고 봐집니다.
앞으로 잘 운영이 됐으면 참 좋겠지만 지금처럼 대주민 어떤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그 사업성에서 상당히 어렵지 않겠는가? 굉장히 세수가 부족한 구 입장에서는 덜렁 하고 싶은 생각이 들겠죠. 그러나 차후로 볼 때는 이 운영이라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고 또 공무원들하고 있다보니까 실제로 지금 문제가 독점이라든가 공무원하고의 결탁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데서 자유로울 수가 없고 이러다 보니까 물론 투명하게 하겠지마는 그런 데 대한 문제점이 있어서 하루속히 지침을 구에다가 맡긴다 이것도 좀 문제가 있지 않는가? 그래 굉장히 저도 많이 그런 고민이 되더라고요. 애당초 시체육회 처장님 쪽에 한번 물어봤을 때는 시설공단에서 맡는 것이 좋겠다 이런 의견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막 중구난방으로 이러다보면 지금 체육센터 계속 건립이 되는데 이 지금 위탁이 어디로 갈 건지가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누가 맡아서 운영을 하더라도 투명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투명하게 운영을 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이번에 지침을 개정을 해서 내려보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그 상세한 지침의 내용은 따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끝으로 하계올림픽 같은 경우 이번에 평창이 결정 나기 전에 비하인드스토리로 굉장히 부산에 하계올림픽이 굉장히 기울었었다. 안 될 뻔했다. 부산 하계올림픽 때문에. 그런 것이 있어서 굉장히 좀 흐뭇했었습니다, 사실은요. 그래서 아까 걱정하시는데 굉장히 이거는 유효하고 아까 말씀대로 그때 가서 불가피하겠죠, 용역변경은. 그런데 굉장히 이번에 평창을 결정하기 전까지는 부산의 하계올림픽으로 많이 기울어서 굉장히, 안 될 뻔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앞으로, 몇 년이죠?
2024년입니다.
24년, 기대를 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두지 않고 지속적인 홍보와 유치를 아마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실무적으로는 KOC라든지 이런 쪽을 통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가 가장 우선적인 과제이기 때문에 거기에 조금이라도 걸림돌이 있으면 안 되니까 대외적으로 드러나는 활동은 저희들이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내적인 부분은 저희들이 굉장히 여러 가지 자료도 수집하고 있고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도 있고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예, 어쨌든 하반기는 바삐 돌아가니까 공정률이 제대로 빨리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13페이지, 임시수도기념전시교육관 건립이 작년, 2011년 3월달에 준공예정인데 지금 밀려 있습니다. 그렇죠?
예.
다음 페이지에 보면 사상문화회관도 2011년 7월에 준공예정인데 지금 이제 12월 준공예정을 잡았습니다마는 이것도 좀 불투명하고, 16페이지, 범어사주변 상마공영주차장 준공도 원래 11년 6월달에 준공예정인데 지금 12월달로 내려가 가 있고 변경이 되었죠?
예.
다음, 시민문화광장 25페이지에, 2011년 2월 준공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또 12월달까지 변경이 되어 있습니다. 26페이지, 범어사 보제루 복원정비사업도 2011년 말까지인데 또 2012년 2월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영상센터 마찬가지고요. 이러한 것에 대해서 연장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뭐 꼭 문제를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어떤 사유에 의해서 공기부족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문제로 인해서 준공계획이 늦어진다든지 이런 게 나와 줘야 되는데 슬그머니 바꿔버린다 말이죠. 그러면 무엇이 어떻게 됐는가 모르죠. 그러니까 변경되는 부분은 작년 계획에는 이랬는데 올해 계획이 변경되면 변경된 이유를 잡아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분기별 예산대비 그 다음에 시점에 맞춰서 보고를 하는데 작년 것 묻어버리고 지금 또 계획 또 바꾸고 또 바꾸면 좀 문제가 있죠. 그래서 그것이 은닉할려고 하는 문제가 아닌데 마치 은닉할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변경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사유로 인해서 변경되고, 국비 내시가 안 되었다든지 공기부족이 있다든지 여러 가지 있겠죠? 그 다음에 또 민원이 제일 많이 있을 거고, 그래서 그러한 문제점이 되어서 6개월 더 연장이 되어야 된다, 또 내년에 해야 된다 이런 게 나와야 되죠. 그거 없이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고 계속 하면 계속 사업이 딜레이 되는 거고 그러면 다른 사업들도 연차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연결이 안 된다는 문제가 생기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부서에서 좀 더 관장을 해서 관리를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65페이지 보면 문화회관 대․중전시실 시설 개선을 했습니다. 그런데 습기로 인해 가지고 전시실에 상당히 곰팡이가 피고 엉망이 좀 되었어요. 그거는 문화회관 관장님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세요. 왜냐하면 거기 가리개를 막아버리는 바람에 통풍이 안 되는 걸로 인해 가 그게 썩어버린다 말이죠. 그래서 보수를 잘못한 문제가 생긴 겁니다. 그래서 그걸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서면으로 답변을, 지금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하니까, 무슨 말인가 아시겠죠?
예.
56페이지, 박물관 유물 구입이 있습니다. 유물 구입을 이렇게 했다는 그게 나오는데 시립미술관 소장품 구입은 어디 가버렸습니까? 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은 구입 안 했습니까?
이게 아마 오늘 보고기준에 안 맞아서 안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업무착오에 의한 누락입니다.
그러니까 박물관에서 유물이 올해 어떤 규정으로 해서 몇 점이 구입이 됐다 이런 게 있으면 또 시립미술관에서 소장품들이 어떤 기준에 의해서 이러한 어떤 작품들이 들어왔다 이게 또 분기별로 나와야죠. 그 다음에 현재 다 사지 못 하고 또 4/4분기에 또 사야 될 것이 있다든지 이런 현황을 보고를 하는데, 박물관 유물 구입은 있는데 시립미술관 소장품 구입이 없어요. 그래서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한번 지적해 봅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하면서 그게 누락이 되면 됩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그것까지는 못 챙겼는데 이게 상반기에 빠졌기 때문에 하반기도 당연히 안 들어가는 걸로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부서가 챙기는 부서에서 하셔야죠. 구입은 이미 된 걸로 저도 듣고 있거든요.
예, 구입은 다 됐는데…
됐으면 결과물에 대해서는 보고를 해 줘야죠.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현황도 제가 따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러한 것이 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전당을 지도 감독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이번 오전에 영화의전당에 대해서 계획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시범을 하고 이것이 토대로 돼서 내년도부터 영화의전당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기초가 되는데, 실제 아시다시피 개관식하고 그 다음에 열린음악회 하고, 열린음악회는 가수들 하는 거예요, 영화인이 하는 게 아니고, 그 다음에 개관기념 기획공연 한 열 가지 합니다. 거기 뮤지컬, 연극, 클래식, 오페라, 거기 영화인 한 사람도 참여해 갖고 하는 게 없어요.
아, 영화인들은…
그러니까 영화의전당이니까 영화의전당에 맞는 퍼포먼스들도 포함이 되어야 되고 개관식도 마찬가지로 영화인이 참여해서 거기에서 뭐 핸드프린팅을 한다든지 발도장을 찍는다든지 예를 들어서 그러한 사인회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어 가면서 해야 되는데 실제 개관식 내용은 주요 내빈 참석해 갖고 테이프 컷팅하고 식 딱 끝나는 거고 그리고 이어서 열린음악회 시작합니다. 그게 영화의전당의 개관식인데, 영화의전당이라는 것은 우리 부산이 최초로 됐기 때문에 전국에서 이슈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영화의전당에서 이러한 영화인들이 퍼포먼스도 하고 영화인들이 특별한 프로그램도 있고 이렇게 된다면 그 사람들을 보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을 수도 있다는 얘기죠. 그러면 부산에 하나의 영화의전당이 상징물이 되고 영화의 하나의 메카가 될 수가 있는데 이것을 시민회관 어쩌고, 작은 시민회관 또 뭐 문화회관 비슷하게 앞으로 운영해 나간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BIFF에 줘 놨으면 BIFF 저거 인원 가지고 그냥 운영하고 영화도 하고 할 건데, 별도로 할 때는 새로운 어떤 것을 만들어 가지고 영화의전당에 걸맞은 것을 하겠다는 계획인데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주무부서에서 좀 소홀한 것 아닌가?
그리고 영화의전당이라고 했으면 처음 시작할 때라도 좀 영화의전당에 맞는 어떤 그런 것들을 좀 가미시켜 주고 또 그런 것을 개발 좀 해 보라고 지시도 하고 그래서 최소한도로 연말까지, 6개월 정도 기간 동안에는 시험무대를 한번 해 봄으로 해 가지고 그것이 잘못 되었을 때 내년도부터는 그것을 하지 않는다든지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 계획 세워 놓은 것 한번 국장님이 보시면, 우리 일반 부서에서 하는 것 하고 똑같습니다. 공무원이 하는 것과 하나도 글자 하나 틀리는 것 없이 똑 그대로 합니다.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영하지 뭐 할라고 외부사람들, 전문가라 해 갖고 넣어 가지고 인건비 17억씩 가까이 넘게 들도록 만들어 가면서 1년에 35억 내지 40억 적자 난다 소리하면서 할 필요는 없죠. 그래서 적자가 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부산시민들에게 정말 영화의 메카로서, 영화의 도시로서 또 영화의 전당으로서의 어떤 역할 그런 걸 보기 위해서 시민들이 욕구를 주면 그 조금 이래 손실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시민들이 문제 삼지는 않는다 말이죠. 그런데 영화의전당이라는 표지에 그 다음에 외형 건물은 멋진데 안에 내용은 영화하고 아무 관계없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좀더 연찬도 하고 관련부서하고도 협의도 좀 하고 개관식 즈음해서 어떤 프로그램들을 해 나가, 지금 당장은 영화제에 올인 하겠지마는 영화제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 영화의전당은 가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갈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보는데 주무국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이 대단히 도움이 되고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영화의전당 개관식하고 영화제 개막식이 굉장히 시일이 거의 겹치다시피 9월 29일날은 개관식을 하고 10월 6일은 개막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개관식 퍼포먼스로 영화인을 정말로 세계적인 또는 우리 국내에서 톱클래스에 속하는 그런 영화인을 모셔가지고 그런 퍼포먼스를 하면 좋겠는데, 영화인들이 전부 개막식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상간 두고 또 내려오게 이렇게는 그분들이 대단히 부담스러워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개막식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래 하는데 여러 가지 우리 영화의전당을 위한 개막식이다 하는 표가 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거고 그 다음에 많은 국내 영화관련 기자분들을 모셔 가지고 또 여러 가지 개막식 공식스케줄에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마는 또 그런 여러 가지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서울에서 영화개막식을 위한 기자회견을 별도로 하면서 또 거기에서도 여러 가지 그런 내용이 포함이 되고 또 이번에는 특히 KBS가 중계방송을 하도록 하는데 많은 나라에 동시로 중계가 되도록 하고 여러 가지 우리 영화의전당이 그야말로 영화를 위한 전당으로서 기능을 하도록 저희들이 부족한 기획력이지마는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구상하고 있는 것들도 잘 받아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최소한도 영화의전당이 정말 우리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그런 영화의 전당으로서 거듭 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어떻든 그러한 부분이 개관식에 1억이 들고 음악회에 3억, 그 다음에 우리 기획공연에도 2억이라는 돈을 투입해 가지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예산을 투입해서 쓴다면 영화의전당에 맞는 일들을, 제가 개막식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공간활용 또 그것을 영화의전당에 맞는 그런 어떤 행사 또 이런 퍼포먼스 그 다음에 현재 공연기획 해 놓은 것도 영화하고 아무 관련 없는 그냥 공간예술들만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그냥 예를 들어서 의례에 의해서 한 것 같으면 상관없어요. 그러나 이거는 기획공연을 해서 2억이라는 돈을 들여 가지고 10개의 오페라라든지 뮤지컬, 클래식을 유치를 한 겁니다. 그 유치한 내용은 문화회관에서 하는 것하고 똑같은 걸 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좀은 달라야 안 되겠느냐 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좀 해 보시고, 또 개관식과 또 이게 우리 영화제하고 타이트 하니까 못 부른다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것도 운영의 묘를 살려서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는, 개관식을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개관식을 한 1시간이나 2시간 전에 하면서 바로 이어서 영화제 시작해도 상관 뭐 있습니까? 상관이 없죠. 그런데 열린음악회를 중간에 넣는 것 때문에 실제적으로 그게 또 며칠 인터벌을 주는 걸로 되는 건데, 그래서 영화의전당을 이번 기회에 전국적으로 알리고 그것이 하나의 우리 영화의 메카로 가기 위한 방안이 여기 지금 계획에 잡혀있는 것보다도 더 좋은 또 영화에 관련되는 그러한, 산업과 관련되는 부분 이런 것들까지도 좀 망라할 수 없느냐 하는 데 좀더 우리가 고민해 봐야 안 되겠느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주무부서에서 그냥 일률적인 것보다도 외부의 전문기관이라든지 또 전문인이라든지 해서 좀 좋은 의견도 수렴해서 앞으로 진행해 나가는데 올 12월말까지는 어떻든 영화의전당이 영화를 사랑하는 또 우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어떤 공간으로 가고 내년도에는 그것을 토대로 해서 1년간의 계획을 잘 세워야 이게 정말 빛이 난다 말이죠. 그래서 지금 뭐 외부에서 맨날 35억, 40억 적자 난다고 내나 이런 자꾸 언론에 보도도 있는데 그러면 적자나는 만큼 시민에게 돌아가는 게 없다는 데서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 말이죠. 적자 나는 거는 적자 나더라도 시민에게 두 배 이상의 기쁨을 준다 그러면 그 적자 나는 데 대한 문제는 없을 수가 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좀 더 우리가 연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화의전당에 지금 현재 우리가 파견된 공무원도 있고 이래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부산시가 추구하는 영화의전당과 맞아 들어갈 수 있는 연찬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고 매뉴얼도 작성해야 되고 그런 것들이 충분히 안 되면 나중에 엇박자 났을 때 오는 문제도 있으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지금 좀 준비를 해서 올 6개월 동안은 연습기간이라 보더라도 내년도부터는 그러한 것이 체계적으로 갈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봅니다. 그거 참고로 하셔 가지고 국장님도 여러 가지 계획이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예산집행상황 59건 일일이 다 있습니다마는 유독 본 위원 지역구에 산재해 가 있는 한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4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58건 전체가 부산시 사업으로 되어가 있는데 이 사업만은 꼭 사업시행처가 교육청으로 되어가 있는 이유가 뭡니까?
교육청사업 맞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이걸 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보고를 합니까?
이 부분은 지역에 있는 의원님께서 다양한 활동을 해서 아마 행안부에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아서 추진을 하다보니까 원래 당초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비의 상당부분을 그쪽을 통해서 지원 받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간에 내용으로 봐서는 재배정사업인 것 같았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죠?
예.
그래서 사업은 재배정해 가지고 하는데 시행은 교육청에서 하다보니까 이 사업자체가 좀 소홀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늘 지지부진 해지고 사업의 추진성이 없는 것 같아요. 책임한계가 뚜렷하지 못한, 나중에 어떻게 보면 나중에 정산을 우리 시에서 보고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 할라 하면 책임도 이래 좀 관리 감독도 해 주고 이래 해야 되는 사항인데 그런 게 도저히 안 보입니다, 이게. 올해도 예산은 착착 내려옵니다. 여기 보면. 2011년도 예산현황 보면 국고 27억, 특별교부금 38억, 교육비특별회계 92억 착착 내려옵니다. 예산은 내려오는데 사업의 진척도가 잘 안 됩니다. 이게.
자, 그리고 나머지 한 개만 딱 봅시다. 국장님, 1월달에 공사착공 해 가지고 5월달에 일시 중단하고 7월달에 다시 또 중단하고 이런 내용이, 7월달 공사 중단한 내용이, 한번 보이소, 문제점 지적 한번 해 보겠습니다. 4번에 보면 중간쯤 보세요. 북부경찰서에서 진입로에 대한 비보호좌회전을 미허용함에 따라서 차량통행이 불가하여 공사중지 해 놨습니다. 명색이 부산시에서 하는 재배정사업을 하는 400억짜리 공사가 진입도로 차량이 좌회전 못 해 가지고 공사중단 한다 하는 이런 문제점이 어디서 나와집니까, 이거? 직원이 이것 파악한 겁니까, 그래 안 하면 시행부서에서 해 준대로 그대로 올려가지고 하는 겁니까? 경찰서에서 어떤 간선도로의 적당한 데 보면 큰 건물 하나 서도 경찰서에서 좌회전 선 그어주고 하는데 명색이 부산시에서 하는 사업이 경찰서에서 무슨, 어떤 경우길래 좌회전 허용을 안 해 줘서 공사를 못 한다 하는 이런 문제점이 어째서 이래 올라오는고, 이것은 내가 보니까 시행처에서 그냥 마 보고해 올라오니까 우리시에서도 그대로 지금 의회에 보고하는 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한번 다시 챙겨보겠는데, 우리 담당계장은 현장을 나가서 봤는데 그게 지금 단순히 좌회전을 경찰에서 허용 안 해 주는 게 아니고 공사차량이 좌회전하기에는 대단히 지금 현재 부적합한 도로구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에서 지금 좌회전을 허용을 못 하는 사항이고…
좌회전 안 하면 조금 직진해 가지고 유턴해 가 해도 들어갈 수 있고요, 우회전 해 가지고 빙 둘러서 우회전 해 가지고 해도, 하여튼 내용이 어쨌든 간에, 국장님, 잠시만요, 400억짜리 관에서 하는 공사에 경찰서에서 좌회전 허용 안 해 줘 가지고 공사 못 한다는 이게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포괄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죠?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시행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성의도 없이 그냥 머리 아프고 질질 하고 자기들이 추진한 사업도 아니고 시에서 재배정 해 준 사업이고 마, 가는 데까지 가보자 이런 식으로 공사 지금 성의 없이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결국 지금 공정률도 15%밖에 안 되고 기간으로 봐서는 30% 이상이 되어야 될 이런 공정이 15%밖에 안 된다 하는 거는 내년 연말에 가서 착공할 또 공기 늘어나면 또 예산 더 들어가야 되고 이런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책임소재가 분명하지 않다 하는, 어쨌든 간에 중앙에서는 부산시로 사업비를 배정해 가지고 한 게 부산시에서는 책임지고 이거 질타를 하든지 해서 공사 바로 되도록 해야 됩니다, 이것.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좀 챙기겠습니다.
눈에 퍼뜩 뜨입니다, 이거. 하여튼 이 사항에 문제점에서 무엇 때문에 이런 내용이 공사중지 해야 되는 내용을 상세히 파악해 가지고 저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되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다른 부분도 집행한다고 애를…
각별히 신경을 한번 써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이갑준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장님, 35페이지, 중대형 영화촬영스튜디오 건립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을 보면 지금 영진위에서 부산영화종합촬영소 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이게 용역결과 보고는 언제까지 납품하도록…
7월말에 나왔습니다.
7월말에 나왔고, 지금 영진위에서 자체 종합촬영소 계획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께서, 영진위. 그래서 그 영진위에서 달음산 인근에 종합촬영소를 만드는데 내나 이런 대형, 중형 영화촬영스튜디오 건립도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협의를 해서 계획을 세워 시행을 하겠다. 그러면 저쪽 영진위에 계획도 지금 알고 있고 또 우리 부산시의 중대형 영화촬영스튜디오 건립계획도 있는데 지금쯤 국장님 답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영진위가 이 용역을 토대로 해서 구체적인 자기들의 방침을 9월말쯤 되면 정하게 됩니다. 9월말쯤 되면 정하게 될 건데, 그걸 바탕으로 해서 우리시 차원에서 우리시는 영진위하고는 또 다른 별도 차원에서 영상도시를 저희들이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영진위가 갖추고자 하는 그런 시설들이 우리가 만족할 만한 충분한 시설이라면 이것은 다른 용도로 전환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나 이게 지금 달음산이라 하는 것이 갖고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또 단점이 있습니다. 뭔가 하니…
그러니까 어쨌든 실내 영화촬영스튜디오 건립 관련해서 영진위에서 현재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스페이스의 실내 영화촬영스튜디오 건립계획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금 이 부분이 지금쯤 국장님께서 어떤 예측을 하고 정리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영진위가 이 용역을 바탕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9월말까지 자기 내부방침을 정하게 되면 그에 맞추어서 저희들이 영화관계인들의 자문도 구하고 그래서 좌우간 올해 말까지는 어떤 형태로든 방침결정을 하겠습니다. 뭔고 하니 그것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중복투자라서 우리는 다른 용도로 전환을 해야 될 것인지 하는 것을 금년 연말까지는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예, 어쨌든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금 그동안에 구 공무원연수원 부지 활용에 대해서 어렵게 결정된 부분인데 이것보다 더 크고 시설이 나은 어떤 계획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결정하기 전에 충분히 논의가 되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에 월드컵빌리지 조성 관련해서 47페이지 보면요, 종합운동장 건립규모 증대로 사업비 추가확보에 따른 공기연장으로 해서 1년간 준공을 늦추게 된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현재 기존 종합운동장의 어떤 규모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의 종합운동장은 약 1,800㎡ 한 2,500석 정도 되는 것을 약 7,700㎡ 약 6,150석 정도로 종합운동장의 규모를 키우게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불과 이게 지금 사직 우리 종합구장에 좌석이 몇 개죠?
예?
사직구장?
사직구장이 한 3만, 사직종합운동장은 5만 3천 몇 백 석 됩니다.
그러면 이게 100억이라는 예산이 더 추가가 되는데 이 예산은 어디에서 확보합니까?
군비가 100% 다…
아, 군비를 100% 자기들 낸다고 해서 하는 것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게 언제 결정되었습니까?
지금 기장군 자체계획은 확정이 되었는데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이것을 과연 그게 타당성이 있는가 하는 것을 검토를 해 보고 저희들의 생각은 연내까지는 확정을 지어 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제 위원님 아시다시피 일반 도의 시․군은 종합운동장 개념의 이런 공간들을 거의 다 확보를 해 놓고 있기 때문에 아마 기장군도 이왕 빌리지를 조성한다면 그런 종합운동장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으로서 되어야 된다고 보고 이렇게 추진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지적을 드리는 취지는 군에서 예산이 100억을, 기장군에서 자체적으로 106억 정도 되네요. 106억을 기장군 자체 예산에서 지금 자기들이 하겠다 이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사전에 이러한 부분이 군과 부산시가 충분히 왜 협의를 못해 왔느냐, 이 중요한 사업에. 그 부분을 제가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100억을 우리가 더 내어서 더 확장을 하겠다. 시에서 이제 협의를 하겠다 이렇게 나왔는데 이런 부분이 행정이 너무 이렇게 근시안적이지 않느냐. 이런 부분이 사전에 충분히 논의를, 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꼭 군의 어떤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못한 가운데 시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았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군 자체에서 10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내겠으니까 더 크게 가져가자. 원래는 금년 말에 준공예정이잖아요? 준공을 눈앞에 두고 다시 이런 게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일을 잘하고 못하고 보다도 시에서 이런 어떤 협의 자체가 좀 부족했다는 말씀을 지적을 드립니다.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많은 부분을 종합적인 계획을 군과 협의해서 가져갔다면, 충분히 안 가져갔기 때문에 이런 다시, 1년 뒤 돈을 누가 내고 안 내고 떠나 가지고 종합계획이 충분히 면밀하지 못했다는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지적을 드리고 싶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동의합니다.
그리고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에 보면 2002년 월드컵 개최 기념 및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이렇게 쭉 나가는데 사실은 2002년 월드컵 개최 기념을 지금 이렇게 2011년도에 논의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 것 같고, 2002년 월드컵 개최기념을. 47페이지에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개최 기념 맞습니까?
맞습니다. 그것은 그 때 월드컵 개최 이후에 그 기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놓고 여러 가지 각 시․도 간에 경합도 있었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기장으로 결정이 되고 한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실은 이런 부분을 계획하고 할 때 기장군으로부터 우리가 의견을 들었기는 하지만 이렇게 급격한 변화를 가지고 올 때는 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충분히 명분도 있어야, 숙성기간도 있어야 되고 시하고 논의도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구․군 간의 우리 시, 관에서 하는 사업이 시민을 위한 전체의 계획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상당히 미숙한 부분이다라는 부분을 지적드리고, 그 다음에 68페이지, 올림픽 부산유치 타당성조사 용역과 관련해서 한번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타당성조사 용역보고서가 8월달에 보고되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 문제점, 대책에 보면 2024년을 포함해서 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전에도 제가 한번 지적을 했습니다.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삼수 도전을 안 했습니까? 그러니까 강원도에서는 도민과 정부가 앞장서 가지고 삼수에 목을 걸고 올인을 하고 있는데 부산에서는 그것이 안 될 것을 대비해 가지고, 평창이 안 될 것을 대비해 가지고 용역을 주고 올림픽유치 용역을 시켰다는 것 자체가 뭔가 잘못되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지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결국은 예산이 얼마입니까? 6,800만원 계약을 해서 보고서를 받으셨는데 2024년을 위해서 이제 결국 지금 타당성조사 용역보고서를 6,800만원에 시비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2024년을 겨냥할 때 과연 지금 용역보고서가 과연 그 당시에 이게 또 맞겠느냐는 것이죠. 예산 낭비요인의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봅니다. 그래서 의욕은 좋지만 금년 봄에 하지 않고 결과를 지켜보고 난 뒤에 국장님께서 내년 예산에 이러한 부분의 예산의 편성을 요구하고 반영해서 이러한 부분의 예산의 편성을 요구하고 반영해서 2024년을 목표로 가져가도 충분하게 될 수 있는 부분을 이렇게 예산을 낭비했다 라는 것을 본 위원이 지적을 드리는 것입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 부분은 아마 우리 시민들께서 대단히 관심을 가지고 있을 사안이고 또 이것을 제대로 잘 이해시켜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답변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우선 용역의 내용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용역은 이런 내용이 주 내용입니다.
첫째, 신규건립이 필요한 경기장시설의 확보, 배치계획, 두 번째, 정비보강이 필요한 기존시설의 개․보수 적정성 검토, 그 다음에 인근도시 경기장시설의 활용계획, 그 다음에 선수촌, 방송센터, 프레스센터 등 지원시설의 확보계획, 그 다음에 올림픽 개최 이후 시설물의 사후 활용방안, 그 다음에 국외 올림픽 개최도시들의 시설규모 분석, 이런 것이 주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용역의 결과는 그것이 2020년이든 2024년이든 거의 그대로 활용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평창의 유치 결과를 지켜 본 후에 용역을 해도 충분히 되었을 텐데 하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 2020년도에 유치결정을 우리가 목표로 했기 때문에 7년 전에 이제 올림픽 개최지가 결정이 되는데 그게 2013년이 됩니다. 그리고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것이 그 2년 전인 2011년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청을 9월 1일날 신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평창이 만약에 떨어진다고 한다면 우리가 바로 신청을 하지 않으면 2020년의 올림픽 유치는 할 수 없는 그런 사안이기 때문에 우리가 불가피한 용역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불가피한 용역도 아까 제가 주요내용이 뭐였다 하는 것을 말씀드린 것처럼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그것이 2020년이든 2024년이든 우리가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용역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이 용역이 갖는 의미는 전국에서 이제 평창올림픽 이후에 많은 도시들이 하계올림픽 유치를 꿈꾸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인천이라든지 또 서울이라든지 이런 곳, 대구라든지 이런 곳에서는 올림픽을 아마 간절히 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용역을 통해서 갖게 되는 의미는 KOC를 비롯한 국제, 우리 국내에 있는 스포츠 말하자면 지도자들이 앞으로 한국이 하계올림픽을 유치한다면 정말 이제 부산을 도와줘야 된다. 우리가 평창을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감내해 주고 인내해 준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내 스포츠지도자들은 그런 부분을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들은 대단히 큰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한국이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전력질주 할 것인데 그 때 우리 부산이 최선두에 서서 다른 어떤 도시들보다도 이제 올림픽 개최할 수 있는 그런 도시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용역이 되었다. 그리고 이 용역을 수행한 기관이 KOC라든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립으로 저것을 해 놓은 그런 용역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용역기관의 수행원들이나 정부기관이나 KOC나 이런 데는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용역수행 과정에서 드러난 여러 가지 자료들, 사안들은 이미 그런 중앙부처와 KOC라든지 이런 관계기관과 체육관련 인사들은 많이 정보가 공유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돈은 결코 낭비된 돈이 아니라는 말씀을 꼭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국장님의 말씀은 잘 들었는데 본 위원은 생각을 달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평창의 2018년도 동계올림픽을 삼수해서 떨어지고 영원히 유치할 수 없는 절대절명의 대한민국 전 국민의 어떤 염원을 담아서 노력하는 과정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었을 때를 가정해서 2020년에 하계올림픽 유치목표, 이런 목표를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지극히 당연하고 또 가져야 됩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삼수해서 안 될 것을 대비해서 라는 말은 맞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6,000만원이라는 부분이 지금 기장에 종합운동장 예산 100억 더 올려서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어차피 종합계획을 2024년도에 하계올림픽 부산유치를 위해서는 또 다른 가장 최근의 아주 디테일하면서 아주 멀티한 보고서를 가지고 새로 또 추진을 해야 된다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용역보고서만 가지고 2024년도 가느냐.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것을 그대로 가지고는 못 갑니다.
못 가죠. 다시 해야 됩니다.
예, 다시 해야 됩니다.
다시 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6,800만원 낭비를 안 했다고 주장을, 강변을 하시는데 이 돈에서 또 더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또 해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전혀 낭비가 안 되었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제가, 서로 계산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잘못된 답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6개월 늦추더라도 충분히 더 제대로 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예산낭비의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라는 것을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혀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끝으로 그 다음에 금년 사업에 보면 시지정 유형문화재 사업에 여러 가지 좀 이렇게 나옵니다. 나오는데, 시지정 유형문화재 어떤 사업비, 혹은 보수, 개․보수 이렇게 나오는데 제가 볼 때는 금년에 유형문화재 관련해서 우리 존경하는 권오성 간사님께서 많이 외치고 해서 여건과 환경이, 또 시에서도 많이 업을 시켜 주셔서 나아지고 있는데 시지정 유형문화재에 대한 예산이 전체적으로 제가 오늘 그 자료를 가지고 오지는 못했는데 예산이 상당히 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시지정 유형문화재의 개․보수 및 주변환경 정비, 이런 어떤 유형과 무형의 문화재는 우리 부산의 역사고 부산의 뿌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내년 예산편성에 있어서 시지정 유형문화재에 대한 예산부분도 금년에서 보다는 일취월장하는 증액된, 과감히 증액시킨 예산편성이 좀 있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18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동래구 동헌 복원 이래 가지고 총 사업비 29억원 이래 나와 있는데 이것을 제가 올 연초에 업무보고 받을 때 이 29억은 부지매입비로 다 소요가 되기 때문에 서익랑 복원하는 비용 포함시켜서 이것을 하라고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또 다시 이래 가지고 29억원 이래 가지고 서익랑 복원사업비는 포함이 안 되어 가지고 이래 올라왔거든요. 그래 이것을 제가 그 때 제가 주문을 한번 했는데 주문대로 안 하고 단일사업비로 이래 잡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지금 현재 제가 이것을 깊이 있게 파악을 못했는데 우리 담당 사무관의 이야기는 용역결과가 나와 가지고 사업계획이 확정이 되어야 그 사업을 추진이 같이 가능한데 그게 조금 지금 안 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것은 따로 상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따로 한번 보고를 해 주시고, 2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문화광장 조성 이래 가지고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가 보니까 문제점 및 대책에 보니까 범어사 자체 광장조성부지 내 7층석탑 이전 등 계획 미결정에 따른 사업지연 이래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걸 애초에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 이것을 보면 박물관 앞마당 7층석탑 등의 이전 및 우리 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그러면 이게 처음에 사업을 검토할 때 7층석탑 옮기는 이런 것들이 다 검토가 되었을 것 아닙니까, 그죠? 그 때는 검토가 안 되었습니까?
그게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범어사 같은 저런 전통사찰의 경우에는 당초에 그런 내용으로 잘 타협이 가다가도 한두 분이 조금 다른 의견을 제시를 하게 되면…
그래서 그 때 범어사하고 충분하게 검토가 되고 이 사업이 책정이 되었을 텐데…
맞습니다.
지금 이야기는 범어사의 또 다른, 범어사 스님들 중에서 이것을 반대하는 스님이 있었다는 이 말 아닙니까? 그렇습니까?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마는 좀 여러 가지 의견조율이 조금 좀 그 이후에 문제제기가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조율해 가면서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사실 돈이 7억 5,300인데 미리 검토가 잘 되었으면 7억 5,300이 투입이 되었으면 빨리 사업을 완공을 해 가지고 지금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 나가는 게 맞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데 그렇지를 못하고 사업검토를 하는 단계에서 이것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이게 지금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이래 보는 것이거든요. 앞으로 이런 사업들을 계속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검토가 제대로 안 되어 가지고 사업이 지연되고 예산은 예산대로 확보를 해 놓고 사업도 못하고, 이런 형태가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처럼 대단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내부의 의견조율이 끝난 상황에서 그 이후에 또 문제가 제기되고 그게 또 합의가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래서 공사가 지연되고 하는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데 어쨌든 좀 더 저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빨리 좀, 이번 달 안에는 좌우간 착공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시고, 그리고 59페이지 봐 주십시오.
문화으뜸로 관광테마거리 조성 이래 가지고 이것도 보니까 지금 노상주차장 폐쇄 지연에 따른 공사중지 이래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지역이 보면 영광도서지역 아닙니까, 영광도서 맞죠?
맞습니다.
그런데 영광도서 앞에 보면 절대적으로 주차장 부지가 굉장히 부족한 지역이거든요. 이것 지금 주차장 있음에도 불구하고 옆에 가 보면 불법주차도 하게 되고 주차 면이, 주차할 곳이 없어 가지고 차를 가지고 갔다가 돌고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게 예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차장의 대책 없이 이런 사업을 덜렁 하니까 주변에서는 반발이 엄청나게 일어날 것 아닙니까? 거기 상권이 어찌 보면 영광도서 앞에 있는 상권하고도 굉장히 직결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 사업 자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이게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사실은 중심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과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도심지 내의 어떤 차량을 진입하는 것을 좀 막는 정책으로 가는 것이 그 당시로서는 맞았던 정책이었는데 지금 보면 그렇게 저희들이 제재를 하고 제한을 가해도 이것을 차를 가지고 도심진입 하는 것을 어쩔 방법이 없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이래서 이 부분은 위원님이 걱정하는 그런 문제가 많이 노출이 되었는데 다행히 8월달에 지금 주차장 문제 폐쇄에 따른 부분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협의를 다 했습니까?
예, 협의가…
주변상권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습니까?
주변상권도 아마, 주민설명회 시에 그런 내용들을 다 수용을 해 놓고 해서 지금은 공사추진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볼 때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도심지 내라도 일정 주차장을 허용, 짓도록 하는 문제라든지 주차장 시설을 충분히 확보하는 문제는 장기적으로 검토되어야 되리라고 봐집니다.
본 위원이 의문스러운 것은 이것을 문화으뜸로를 만드는 것은 뭐냐 하면 많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만드는 것인데 이것을 만듦으로 해 가지고 교통의 불편이 자꾸 야기가 되어 가지고 오히려 더 사람이 더 줄어들 수 있는 이런 소지를 지금 가지고 있거든요. 요즘은 최고 그것 하는 게 음식 맛도 있어야 되고, 자기 주차시설이 좋은 곳으로 찾아가게 되어 있거든요. 지금 다 그런 것 아닙니까, 추세가. 조금이라도 덜 걷고 싶어 하는 그런 것을 가지고 있다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장기적으로 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서 물론, 교통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겠지만 지금 문화으뜸로 사업은 여기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도 같이 병행해 가지고 교통국하고 협의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예산집행상황 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한 사항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서 4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9분 회의중지)
(16시 33분 계속개의)
2.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이경혜 의원 대표발의)(이경혜․이동윤․손상용․권칠우․김수근․송순임․권오성․이대석․김선길․김영욱․신숙희․이정윤․이종택․전봉민․이해동․이진수 의원) TOP
3. 부산광역시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4. 부산예술회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TOP
5. 조선통신사 역사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TOP
6. 영화의전당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TOP
7.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TOP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 2건과 동의안 4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이경혜 의원께서 대표발의 한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부산광역시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부산예술회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6항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조선통신사 역사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7항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영화의전당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8항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이경혜 의원님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이갑준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경혜 의원입니다.
결실의 계절이 시작되는 이때 본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이 조례안을 제정 발의하게 된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경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길호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강길호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이경혜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강길호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혜 의원님, 이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에 대해서 이렇게 마련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한 가지만 의견을 물어보겠습니다. 저도 잘 몰라서 그러니까, 제4조 그 밖의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해서 시장은 초․중등교육법 및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 정하는 장애학생의 체육활동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혹시 유치원도 학교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유․초․중등교육법으로 범위를 좀 더 포괄적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송순임 위원님 정말 좋으신 의견입니다. 특히, 장애인체육은 일반체육하고는 틀려서 생활체육 속에서 실행이 되다가 전문체육인으로 발굴이 되는 그런 과정을 여태까지 거쳤는데, 제가 이 조례안에 이 내용을 추가한 이유는 우리 장애인체육도 어릴 때부터 소질을 발굴하고 어릴 때부터 육성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에서 학생체육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앞으로 지금 현재는 초․중․고등학교로 제안을 했지만 시행을 하면서 유치원도 포함될 수 있도록 그렇게 아마 발전해 나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근육활동이라든가 이 체육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장애아이들에게는 운동차원도 있지마는 이렇게 움직이기 어려운 그런 팔다리라든가 여러 가지 운동할 수 있는 신체를 할 수 있는 이런 데 여건을 맞추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럴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유아교육법에도 체육수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좋은 진흥 조례안을 만들 때에 바로 이게 첨가를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입니다.
좋으신 의견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양해가 되신다면 이경혜 의원께서는 나가시도록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경혜 의원님 나가셔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경혜 의원 퇴장)
다음은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조례안과 동의안 4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입니다.
부산광역시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부산예술회관 관리사무 등 민간위탁 동의안 4건에 대해 일괄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부산예술회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조선통신사 역사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동의안
․영화의전당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관리사무의 민간 위탁 동의안
(이상 5건 끝에 실음)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길호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길호 수석전문위원입니다.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부산광역시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부산예술회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에 대하여 일괄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산예술회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조선통신사 역사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동의안 검토보고서
․영화의전당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관리사무의 민간 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이상 5건 끝에 실음)

강길호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서 집행부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동의안들 보면 전부 사전 동의안임에도 불구하고 사후 승인안으로 된 것들이 두 건이 있고 문화콘텐츠컴플렉스 관리사무 민간위탁 동의안도 실질적으로 사후 승인에 가깝게 되어 있습니다. 사전동의와 사후승인은 엄격하게 구분되어야 되고 그것을 구분하지 않는 것은 사실 지방의회에 대한 잘못된 시각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국장님께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계속해서 토론순서입니다만 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의사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7분 회의중지)
(17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토론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 면밀히 검토하시고 질의 답변 과정과 정회기간 동안에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을 이경혜 의원께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부산광역시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부산예술회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조선통신사 역사관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7항 영화의전당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8항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행정자치국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길호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 화 체 육 관 광 국 장 이갑준
문 화 예 술 과 장 정우연
영 상 문 화 산 업 과 장 진기생
체 육 진 흥 과 장 정권영
관 광 진 흥 과 장 강희천
문 화 회 관 장 최성달
시 립 박 물 관 장 양맹준
시립박물관 복천분관장 하인수
충렬사관리사무소장 안진용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무년
〈건설본부〉
건 축 시 설 부 장 강신윤
○ 기타참석자
〈영화의전당〉
대 표 이 사 김승업
사 무 처 장 심재민
경 영 기 획 팀 장 강동수
홍 보 마 케 팅 팀 장 정금용
공 연 운 영 팀 장 서승우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3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9-07
2 6 대 제 213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9-06
3 6 대 제 21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1-09-06
4 6 대 제 213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9-05
5 6 대 제 21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9-02
6 6 대 제 213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09-23
7 6 대 제 213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9-08
8 6 대 제 21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9-05
9 6 대 제 213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9-05
10 6 대 제 21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9-05
11 6 대 제 213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9-02
12 6 대 제 21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9-01
13 6 대 제 213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9-01
14 6 대 제 213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재난방재대책소위원회 2011-08-30
15 6 대 제 213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09-22
16 6 대 제 21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9-02
17 6 대 제 21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9-02
18 6 대 제 213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9-02
19 6 대 제 213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9-01
20 6 대 제 213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8-31
21 6 대 제 21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8-31
22 6 대 제 213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8-30
23 6 대 제 213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