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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0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10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11년 5월 16일 (월) 10시
  • 장소 :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2011년도 제1회 부산광역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 2. 2011년도 제1회 부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3. 부산광역시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 4. 부산광역시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
  • 5.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안
심사안건 참 조
(10시 1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0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의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1년도 제1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제1회 부산광역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TOP
가. 문화체육관광국 TOP
2. 2011년도 제1회 부산광역시 기금운용계 획 변경안 TOP
가. 문화체육관광국 TOP
(10시 17분)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철형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이동윤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시정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참석한 관계 공무원 중 지난 3월 21일 재임용된 조일상 시립미술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1년도 제1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제1회 문화체육관광국 세입․세 출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2011년도 제1회 문화체육관광국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개요
(이상 2건 끝에 실음)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강길호 수석전문위원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제1회 문화체육관광국 세입․세 출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2011년도 제1회 문화체육관광국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강길호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형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숙희입니다.
보고를 잘 받았는데요. 사업명세서 478쪽을 한번 보시면 2009년도, 2010년도 부산국제합창제 집행잔액이 반납되었었잖아요?
예.
1억 300만원을 편성을 했었는데 경상사업설명서에 보면요, 269쪽에 한번 보세요. 이것은 집행 보니까 전액 집행이 된 걸로 딱 나와 있어요, 어떻게 된 거예요?
269페이지 한번 보세요. 그럼 사업명세서 표기가 잘못된 겁니까? 이게 어떻게 이래 되었습니까? 집행된 걸로 되어 있잖아요, 맞죠?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2009년 신종플루로 국제합창제가 이루어지지 않았었잖아요? 그런데 이게 집행된 걸로 왜 되어 있어요, 이게?
2009년도에…
2010년도, 2010년도 것 집행된 걸로 되어 있잖아요? 뭐가 잘못 되었어요?
2010년도에는 집행이 다 되었습니다. 다 되었고…
예?
잔액은 한 300만원밖에 없었고요. 2009년도의 경우에는 신종플루로 미개최됨으로 인해 가지고 10억원과 이자부분을 반납을 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6,293만 8,000원은 시비부분이 되겠습니다.
이게 시비부분이라고요?
예.
2009년도 것이?
예.
밑에 것이?
예, 밑에 것은 시비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 2010년도는 집행이 다 된 걸로 안 되어 있습니까?
예, 작년도의 경우에는…
2009년 미집행이 집행잔액이 그때 1억원이 넘었잖아요? 그 다음에 2010년도 집행잔액이 합쳐 가지고 1억 302만원.
약, 한, 약 한 300만원 됩니다. 2010년도의 경우에는. 2009년도에는 잔액이 한 이자까지 포함해서 한 300…
330, 집행잔액을 반납한다고 했었잖아요? 집행잔액을, 반납을 한다고 했는데 여기는 집행을 한 걸로 되어 있잖아요? 그때 이제 신종플루로 국제합창제 국비하고 또 2010년 집행잔액을 반납한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300만원은 회계가 끝이 나고 이래서 다음, 다음 늦게 반납을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몇 월달에 반납을 했는데 늦게, 왜 늦게.
2월말 끝난 이후에 잔액을 반납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전액 반납한 걸로 나타납니다.
2월말로 해서요?
2월말 안에 반납을 해야 되는데 그때 반납하지 못하고 넘겨서 반납을 하기 때문에 300만원…
10년도에는 그냥 집행한 걸로 된다 이 말입니까?
나머지 금액은 집행한 것으로, 다 집행한 것으로 이렇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반납부분은 기타 잡수입으로 해 가지고 연도 폐쇄기 이후에 반납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결산서상으로 다 집행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데, 나중에 끝나고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좀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되었을 때 2009년도 부산국제합창제 집행잔액을 반환하지 않아 가지고 불용시켰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또 다시 편성했어요? 그 사유가 뭡니까?
그때 편성은 했지만 고지서가 나오지 않아서 반납을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반납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때 편성은 했지만 실제는 반납을 못했기 때문에 고지서가 나오지 않아서…
왜 반납을 못했네요? 불용을 시켰잖아요?
그때에 문광부에 반납고지서를 요청해서 반납금을 납부해야 되지만 그 업무 소홀로 인해 가지고 제때 납부를 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업무를 제대로 챙기지 않은 이유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맞죠?
예, 그렇습니다.
이런 일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민경보 예산 신규가 많이 올라왔는데요.
예.
조금 전에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도 말씀을 했는데 이번 문화체육관광국의 추경예산서를 보면 사업명세서 5페이지에도 나와 있듯이 행사나 축제성 경비는 절감하겠다는 그런 추가경정예산 편성방침이 나와 있잖아요?
예.
그런데 이걸 무시한 것 같아요. 왜 그렇느냐 하면 471쪽을 한번 보세요. 사업명세서 471쪽을 한번 보면 민경보 보조로 집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축제성 행사를 신규로 많이 편성이 올라 왔거든요. 보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200…
471페이지.
471쪽을 한번 보세요.
그런데 이들 내용 가운데서 보시게 되면 무용제라든지 하는 경우에는 보면, 국제무용제가 국비가, 국비 반영을 추가로 1억을 더 따게 되어서 반영을 한 내용이 있고요. 그 외에도 종합문예지 발간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예술부산이 격월제로 발행이 됩니다만 최근에 예총, 예술회관이 개관됨에 따라서 각종 문화행사도 많이 열리게 됨에 따라서 이런 정보들을 적시성 있게 늘 알려줄 그런 필요성이 강해짐에 따라서 하반기부터는 월간제로 이렇게 바꾸기 위한 그런 사업비, 그 다음에 한국서도예술협회나 국제판화제, 열림 미술 대축제 같은 경우는 좀 세계적인 규모에 또 국제적인 규모에 그런 예술행사들을 일부 시비라도 이렇게 좀 보조를 해서 이런 사업들이 좀 우리 지역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런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제 종합문예지 발간이라든지 무용제 지원이라든지 국비가 수반되지도 않았는데 여기에 다 증액을 했잖아요, 그죠?
예.
증액을 했고 심지어는 부산국제합창제는 저번에 본예산에서 저희들이 삭감을 했잖아요? 했는데 다시 올라오고, 그러니까…
그런데…
본예산에서 저희들이 삭감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거예요. 추경에 다시 또 다시 다 올라와 버리니까…
이게…
거기에 대한 충분히 납득이 갈 수 있는 설명을 좀 듣고 싶거든요.
합창제 같은 경우에는 주로 거의 초청경비가 많이 소요되는데 너무 삭감이 될 경우에는 사업의 여러 가지 성격상 원활한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반영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또 조직위에서도 도저히 그 사업으로써는 굉장히 어렵다 하는 그런 애로를 저희들이 청취를 해서 반영을 한 그런 사항이 되겠고.
저희들이 그때 삭감한 이유도 국비가 1억밖에 안 따왔잖아요?
예.
그러니까 국비가 1억밖에 안 따왔는데 무려 3억이나 올라와서 저희들이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 했는데 국비를 따 놓지도 않고 시비를 이렇게 증액을 한다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국비 같은 경우도 지금 제도가 많이 바뀌어 가지고 2년 전에 했던 사업들의 평가를 통해서 금년도에 이런 조직위에다가 사업을 주는 것으로 방침이 바뀌다 보니까, 그 신종플루시에 또 사업을 하지 못한 그런 것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평가를 받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이번에 국비를 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합창, 세계적인 수준에 합창 공연을 우리 시에서 할 필요성이 높은데 반해서 또 국비 확보는 또 제도가 바뀜에 따라서 이런 애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에 좀 반영이 되면 내년도에는 국비를 꼭 따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리고 본예산 할 때 충분한 그러한 설명이 있었으면 저희들도 삭감을 안했죠. 그래 하는데 그때 충분한 이야기가 안 되니까, 이해가 안 되니까…
예, 그 이후에 문광부에 이런 보조금 지원제도가 바뀐 게 금년 초에 내시가 되어 가지고 시행이 되니까 저희들도 그런 것을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못한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국제합창제는 우리가 정말로 장려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 온 것을 봐서 다른 축제보다는 굉장히 우리가 선호를 해야 되는 문젠데, 과에서 하여튼 충분한, 국에서도 충분한 그렇게 설명이 반영이 됐었으면 이러한 그렇게 불필요한 또 추경에 올라올 필요도 없었죠. 앞으로는 업무설명을 할 때라든지 예산 심의할 때는 충분하게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하여튼 추가경정예산 편성 목적에 맞게 그렇게 불요불급한 예산만을 편성을 하고 일반적인 사업비는 본예산으로 편성하는 기본적인 틀을 지켜나가는 예산서를 지켜주셔야 되거든요, 제출해 주셔야 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국장님 또 그것을 아주 심도 있게 다뤄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짚겠습니다.
오늘 올라온 거 보니까 오후에 또 조례가 올라 올 건데 제2미술관 건립 있잖아요. 그게 지금 건립비를 25억이 편성되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부지매입비로 11억이 편성이 됐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미술관 부지에 대해서 자료를 받아보고 설명을 들어 보니까 이 미술관 부지에 대해서 부서별 의견이 서로 다르더라고요. 여기에 회계과로 요청한 것은 교환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또 감사관실에서는 무상양여를 또 이야기가 나오고 또 문화예술과에서는 부지매입에 관해서나 여러 가지 의견들이 이렇게 일치가 안 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연유는 이 부지매입비가 전체 부지가 국유지다 보니까 기재부가 관리하고 있는 국유지다 보니까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정부의 교환이라든지 이런 절차를 밟으면 상당히 국유지재산관리 조서 승인을 중앙에 국무회의를 통과한다든지 여러 가지 절차가 굉장히 번거롭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미 여기에 대한 계획을 수립을 했기 때문에 빠르게 사업을 진척하기 위해서 부지를, 국비를, 국유지를 매입해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매입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가든지 간에 그렇게 국장님이 생각을 하셨으면 처음부터 부지매입을 가지고 목표를 정확하게 설명해 가지고 그렇게…
저희들은 그런 내용을 가지고 계속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이 정해진 기간 내에 제2미술관이 들어올 거 아닙니까?
이것도 또 이러다보면 굳이 매입 때문에 들쑥날쑥하다보면 또 늦어질 우려가 있어 갖고 제가 염려가 되어 갖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아셨습니까?
예.
서부산권 주민들에게 정말로 이번 기회에 또 제2미술관이 건립이 또 그렇게 자꾸 미뤄지고 또 이 부지매입 때문에 이래 하면 조금 문화를 향유할 공간이 당겨질 기회를 놓치는 거 아닌가 또 이런 염려가 듭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를 드리고요. 오후에 부산영상센터 조례를 심의하는데 개관에 임박해서 명칭을 갑자기 변경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제2미술관도 명칭에 대해서 미리 심도 있게 한번 다뤄가지고요. 다음에 또 명칭가지고 또 시간을 자꾸 뺏기지 말고요. 이 명칭에 관해서도 미리 좀 심의를 해 놔두셨다가 이게 차질 없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하겠습니다.
저희들 이 부분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당초에 이걸 비엔날레 전용미술관으로 생각을 명칭을 그렇게 붙였습니다마는 광주가 비엔날레를 먼저 개최를 하다보니까 정부에서 광역, 개정이지만도 국비를 지원하는 입장에서 그쪽에 어필을 해서 비엔날레라는 명칭을 쓰지 못하도록 함에 따라서 저희들이 그렇게 쓰고 있는데 하여튼 이 부분도 국비가 어느 정도 받게 될 경우에는 저희들이 명칭문제를 저희들이 고민하겠습니다.
영상센터와 같은 그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끌어내서 미리미리 좀 대처를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잘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수석전문위원 지적도 있었고 신숙희 위원님 질의 과정에서도 이야기 있었습니다마는 본예산에서,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삭감된 예산이 아무런 설명 없이 그대로 추경에 다시 올라온다는 거는 의회의 예산심의 기능에 대한 부정에 가깝습니다.
정말 다시 올려야만 하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 설명이 있어야 됩니다. 행안부 예산편성 지침에도 추경예산 편성할 때 본예산에서 삭감된 거 다시 편성 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행정부 쪽에서 그렇게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행안부의 편성지침에도 그래 되어 있습니다. 지금 몇 건이 그렇습니다. 몇 건이 그렇는데 물론 국비를 추가 확보한 부분들 또 지난 회기 때 우리 의회와 미리 요번에는 조금 시기적으로 성숙되지 않아서 삭감을 하겠지만 다음에 봐서 추경 때 다시 살릴 수는 있겠다라고 미리 의견이 조율된 예산도 있을 겁니다. 그걸 제외하고 본예산에서 삭감된 것을 의회에 사전 설명 없이 추경에 딱 올려버리면 지난번 심의한 거는 의회 심의는 심의고 우리는 올리는 건 올린다. 그런 식으로 정말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다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자꾸 지금 현재 이 예산은 계속 이야기가 나올 거예요, 우리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 상당히 아쉽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이철형 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공무원 여러분들 또 추경에 대해서 꼼꼼히 챙기신다고 하셨겠죠,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금방 말씀드린 대로 이 문화체육관광국에 추경예산이 2010년도 본예산 편성 후에 추가로 내시된 아마 국고보조금이 있다 치더라도 지금 보면 문화예술과에 추경예산 안에 들어 있는 거보면 도서관 장애인정보누리터 확산 사업 11건, 그 다음에 영상문화산업과 융합콘텐츠 인력사업 2건 또 체육진흥과에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금 지급 6건, 그 다음에 관광진흥과에 부산․서울 외국인 관광객 무료셔틀버스 운행 지원 13건 이렇게 신규사업이 추경에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지난해 본예산 수립할 때 치밀함이 좀 부족한 것 아닌가 정말 관행처럼 대충 해 가지고 나중에 추경에 하지, 본예산 뭐 하러 있나요? 그리고 민경보 관련해서는 원칙적으로 중복해서 추경에 다시 심의한다는 거는 지금 신숙희 위원님도 그렇고 우리 위원장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이거는 좀 뭔가가 아닌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본예산 때 왜 좀더 치밀하지 못 했나, 정말 이것이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본예산 때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의회를 설득하고 또 공감대 부분을 찾아내서 본예산에 편성을 해 가지고 추경에 정말 이거는 하다보니까 이건 빠졌다. 불요불급하다 해서 증액하고 가감하는 것이지 이렇게 신규사업이 많아 가지고야 추경이나 본예산이나 어떤 차이를 가지겠습니까? 좀더 치밀해야 되지 않나 국장님 견해 어떻습니까?
예,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많은 새로운 신규사업들이 주로 국비가 지원된 이 사업들이 보면 금년도 2월 경에 대부분이 내시가 내려온 경우가 많다 보니까 그에 따라서 국비 보조, 순수 국비보조사업이거나 아니면 시비 매칭사업들이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물론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그런 몇 가지 작년 본예산에서 불가피하게 저희들이 의회를 충분하게 설득을 못 한 탓도 있겠습니다마는 거기에 삭감된 예산을 정말 사업을 위해서는 꼭 예산이 반영되어야 된다든지 또 정부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침이 2년 전의 사업의 수행 결과 평가를 가지고 또 예산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변경이 금년도에 바꼈다든지 이런 식으로 변경이 많아진 부분이 대부분이 지금 말씀하신 사항이 그렇습니다마는 도서관정보누리라든지 또 무료셔틀 이런 사업들도 저희들이 또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가 그 사업을 받아가지고 그 사업을 하면서 시․도별로 선정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 몇 개 안 되는 속에 뽑혀가 가지고 이렇게 되다보니까 금년도 2월, 3월달에 많이 이렇게 선정이 되다 보니까 불가불 추경에 올릴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들이 된 것 같습니다.
국고보조금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내시가 예상되는 거 아닙니까?
확정이 국회를 통과되어야 되는…
물론 확정하는 데까지는 해 봐야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다 그 정도는 예상을 하는 것이고 또 예를 들어서 너무 시비 의존율이 높으면 당연히 의회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균형을 맞추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삭감할 수밖에 없는 그겁니다.
그러나 행사를 주관하는 쪽에서는 의회가 뭐 예를 들어서 합창제 같은 경우 시비, 예를 들어서 2억 그 다음에 국고, 국비 2억 이렇게 매칭이 됐다면 어느 정도 밸런스가 있어서 이해가 되지만 시비의존율이 높다보니까 저희들이 당연히 삭감을 했는데 의회가 참 이해가 부족하다, 예술에 대해서 뭘 모른다 바깥에서는 그런 얘기가 들리는 거예요. 그랬을 때 좀더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이 합창제의 성격과 또는 파급효과와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우리 부산을 잘 알릴 수 있는 관광에 대한 어떤 그런 거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설명이 왜 그렇게 적극적이지 못했나 그런 아쉬움이 있거든요. 앞으로도 우리 부산이 축제라든가 또는 세계적인 국제, 이런 붙은 행사들이 참 많습니다. 좀더 대시민, 대의회 설득력을 갖추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뭐 국장 입장에서는 그때 설명을 해 달라는 건수가 무려 한 20…
그렇겠죠.
30건인데 어느 하나 비중을 저희들이 안 둘 수 없는 입장에서 다 설명을 드립니다마는 여하튼 저희 부득의 소치고 또 설명이, 설명이 떨어졌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마는 여하튼 주신 말씀을 잘 새겨서 앞으로 더 이렇게 정확하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관련해서 영상센터 준공에 따른 것을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영상센터가 지금 언제 개관하죠?
금년 9월 29일로 지금 잠정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9월이죠?
예.
9월 같으면 이제 금방입니다. 이 영상센터 개관 축하공연에 대해서 보면 지금 우리 설명서 293, 295페이지에 보면 개관기념 특별영화상영비라든지 개관기념행사라든가 기획공연 등으로 12억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행사를 지금 이렇게 알고 계십니까?
예.
한번 설명을 해 봐 주시죠?
우선 개관 당일날 개관을 하게 되면 한 오후에 5시 반부터 한 시간 걸려서 공연을 다목적 공연에서 개관식을 갖게 되고요. 이어서 이것을 전국에 널리 영상센터의 아주 잘 지어진 건물을 널리 알려서 많이 활용도를 높이고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서 KBS에 열린음악회를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재단운영 법인출연금 22억 6,000만원 속에 들어가겠습니다마는 한 3억을 지원해서 전국에 방영을 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고요.
그 다음에 기획공연 우선 다목적공연장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11월 5일부터 연말까지 이 다목적공연장에 주말마다 클래식 또는 뮤지컬, 발레, 넘버별, 장르별 공연 이런 것을 6건 정도 열네 번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우리 시가 시비지원을 해서 하고 있는 월드필하모니오케스트라 공연도 야외공연장 그 4,000석 그쪽으로 옮겨서 10월 8일 경에 야외특설무대에서 가질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 영상센터의 주기능이 영화관이기 때문에 100편 야화라는 그런 주제를 내걸고 다양한 장르의 170편의 영화를 상영하거나 영화인을 초청하는 그런 이벤트 행사를 겸할 것입니다. 그래서…
100편 야화요?
예. 물론 편수로 따지면 170편이 되겠습니다마는 쉽게 알아듣는 100편 야화 이런 이름을 내걸고 그 다음에 카르트블랑슈라 해서 유명 영화인이 추천하는 영화상영 그리고 뉴크런츠가 사랑한 영화 이런 제목을 내걸고 다양한 영화를 4억 5,000만원을 들여서 영화상영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 제가 개관축하공연 내용을 이렇게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물론 다른 문예회관 개관 축하공연의 예산 규모를 보면 경주 예술의 전당 같은 경우는 6억, 김해문화의 전당 9억, 성남아트센터 15억 LG아트센터 10억 정도해서 이 지금 공연을 기획하거나 주관하는 쪽에서는 아쉬움을 표합니다. 아쉬움을 표하는데 이 중요한 게 개관을 하고 나서 예를 들어 16회 국제 우리 영화제죠, 이번에.
예.
개최 후 해서 2개월간 다목적공연장이 만약에 그 뒤로도 계속해서 공연이 이어질 수 있는지 개관공연 자체는 보니까 풍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뒤에도 지금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건지,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그래서 저희들이 물론 기획공연을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어디까지나 이 공연장은 기획공연뿐만 아니라 일반예술 문화단체들이 많이 활용하는 그런 복합문화공간이기 때문에 대관공연을 저희들이 또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구성이 될 곧, 구성이 될 5월말 경부터 재단법인 직원구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직원구성을 통해서 다양한 대관 내지는 이벤트 또 특별기획 이런 것들을 통해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전담을 둘 예정이다 이거죠, 아직 전담은 구성이 안 되어 있고요.
곧 인원 채용을 하게 될 겁니다.
할 거죠.
예.
그래서 영상센터 개관 행사 자체가 너무 과다하지 않는가 중요한 거는 지속적으로 대관이든 아니면 기획공연이든 이것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혹여 너무 개관에 치우치다 보면 너무 과다하게 수용을 잘 하기가 어렵고 그런 게 있고 그 다음에 지속적인 공연에 대한 계획을 좀더 면밀하게 세워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개관준비단이 구성이 되어, 7명이 구성이 되어 가지고 각 분야별로 영화 쪽이면 영화 쪽 또 시설을 점검하는 무대, 기계, 조명 이런 분야뿐만 아니라 바로 이런 거 공연기획 쪽에도 저희들이 인력이 먼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들을 차질 없이 준비를 하고 있고 또 세부인력들이 구성이 되게 되면 아주 세부적인 그런 편성을 프로그램을 편성해 나갈 것입니다.
주로 초청이 뮤지컬이라든가 뭐 이런 쪽에 많이 치우쳐 있거든요. 작품 그 안에 보면은요. 그래서 생각보다 뮤지컬은 예산이 많이 드는 쪽입니다. 그래서 주관하는 쪽에서는 자꾸 모자라다고 하겠지만 여기에 대해서도 아마 국장님께서 많은 이해와 설득력을 가지고 만약에 추가 예산이 들 때는 아까 지적했던 합창제 같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더 영상센터 개관 후에 보면 여기에서 입장료라든가 관람객들의 시설사용료가 생기지 않습니까? 수입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예, 예.
그런데 여기 지금 세입에는 예산이 안 잡혀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예술회관에도 개관하고 나서 분명히 세입이 발생할 텐데 그 세입도 잡혔다 했는데 안 잡혀있거든요.
이 영상센터의 경우도 재단법인으로서 회계연도가 우리 회계연도하고 시 회계연도하고 같은 2011년도 2월 말에 결산을 실시하기 때문에 금년도 수익예상치를 갖다가 면밀히 분석해서 내년도 본예산으로 세입을 편성하든지 아니면 금년도 결산 추경에다가 세입을 반영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두 달, 예를 들어 개관기념공연이라든가 하는 여기서 발생하는 세입들을 결산이라든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을 하겠다?
예.
그러니까 이런 충분한 예산에 대한 것들이 잡혀질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예상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예산을 세울 때는 예산…
아무래도 정확하게 현재로써 아직 뭐 기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추정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려워서?
예, 예.
그때 가서 그러면 편성을 하겠다. 예, 일단 잘 알겠습니다. 영상센터하고 두레라움이라고 명칭을 지금 어떻게 쓰고 있나요?
두레라움은 애칭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애칭이고 그러면 본 이름은 그냥 두 개 다 사용하는 겁니까?
여태까지는 지금 영상, 부산영상센터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수정안으로 제출해 놓은 게 영화의 전당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다 쓸 수가 있겠습니다.
두 가지 다 하고 앞으로 만약에 예술의 전당이라면 세 가지로…
영화의 전당.
아예 그걸로 이제…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립미술관 쪽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립미술관에 어린이미술관 관련해 가지고 사실 이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관을 운영한다는 것이 굉장히 고무적이고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이 관련해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우리 미술관장님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체험프로그램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조일상 미술관장님, 시립미술관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술관장 조일상입니다.
위원님이 질의하신 어린이미술관은 저희 나라의 지금 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이 어린이미술관을 개관하고 있고 광주가 어린이미술관을 개관하고 있고 저희 시립미술관이 올해 4월달에 지금 개관을 했습니다. 아직 충분하게 여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시작이 이제 반이라고 저희들 시작하면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공간이 지금 지하 1층의 공간에 교육동을 4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을 소규모 전시실을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지금까지 약 한 어린이대상 연계프로그램을 6회 동안 했고 단체교육프로그램을 한 8회를 실시했습니다.
또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을 4회를 실시했으며 연간 지금 한 1만명이 지금 이번까지 관람을 하고 한 250명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예산을 받아서 올해까지 다 진행을 하면 상당한 반응이 좋을 것 같고 또 어린이미술관을 실시함으로 인해서 미래 장래에 주인공이 될 어린이에게 혜택을 주지만 올바른 예능교육을 실시하는 그런 지름길을 우리가 한번 만들어보는 바탕도 만들게 되고 또한 어린이들이 오니까 학부모들이 자연히 오게 됩니다. 그래서 학부님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들고 또 학부모들이 빈 공간에 빈 시간에 또 본 전시실에 가서 관람도 할 수 있고 또 미술관에 대한 카페테리아라든지 아트샵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게 됨으로 인해서 관람객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되는 그런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 본예산으로는 7월까지 하면 8월부터 예산이 어려워진다.
예, 다 동결, 동결되어 있습니다.
예, 그래서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어쨌든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좀더 홍보라든가 적극적으로 하셔서 정말 이런 거는 예산도 많이 받아서 많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좀 프로그램 개발을 해 주시고 또 지금은 다 미술관에 찾아오지 않습니까?
예.
미술관에 와서 보는 그런 것도 참 중요한데 지금 그쪽으로 한쪽으로 있다 보니까 찾아가는 어린이미술관 이렇게 하는 건 어떤가 그런 기획을 해 보신.
예,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희들이 연구해 보겠습니다.
예, 그래서 학교 쪽으로도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미술관 운영을 하면 어린이들 인성교육에 문화예술교육에 큰 일조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일상 시립미술관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체육진흥과 쪽에 보면 사업명세표가 490쪽에 보면은요. 기정액에 명시된 거하고 금액이, 금액이 차이가 좀 있죠? 금액이 개요서, 사유서하고 감액 금액이 지금 맞지가 않는 것 같은데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에 감액 금액이 우리 지금 개요서 5페이지에는 보면 81억, 요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490페이지에 보면 28억 1,834만 8,000원 하고의 금액이 어떤 것이 맞습니까? 제가 잘 못 봤나요?
예, 체육진흥과 우리 예산안 개요 10페이지에 있는…
5페이지에 체육진흥과 총괄편에 보면 기정예산 대비에 있는 증감액 하고 490페이지에 있는 비교증감하고 차이가 나지 않나요?
5페이지에는 일반회계만을 감액한 금액이 되겠습니다마는…
일반…
490페이지에 있는 거는 특별회계까지 포함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특별회계까지 포함된 거.
예.
맞습니까? 지금 설명이 제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예, 일반회계 감액 금액은 81억 1,749만원이고요.
일반회계.
특별회계 포함해서는 82억 5,900만원입니다.
82억?
5,957만 2,000원입니다.
82억 5,000…
경륜, 495페이지에 보시게 되면 특별회계 포함된 금액하고 그 차이가 그렇게 발생됩니다.
예. 일단 다음에 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우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체육 활성화 기반 구축과 우리 건전 재정 운영을 위해서 노력을 하시는 우리 국장님 이하 공무원들 반갑습니다.
앞서 우리 송순임 위원님께서도 몇 번 이래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신규사업이 올라온 게 이게 원래 좀 성의를 가지고 본예산에 다 편성이 되어서 올라와야 되는 사항들이 그렇지 못하고 올라온 데 대한, 예산편성의 일률성이 없는 것 같은 이런 느낌도 들어서 한두 가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자 이렇게 합니다.
예산안 473페이지, 우리 불꽃축제 예산 내용을 한번 봐 주시면 이것 매년 개최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예.
매년 개최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예산 전액이 편성이 안 되어 있다가 추경에 꼭 편성을 해야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것은요?
아…
미리, 미리 이것은 해마다 해 나가는 건데 본예산에 미리 반영이 되어 가지고 예상을 해서 편성을 해 놓아야 되는 게 아닙니까?
그게 그렇지 않고요. 그게 국비가 기금에서 6억이 내려옴으로 인해 가지고 이번에 반영을 하게 된 겁니다.
그 국비 맞춰서 한다는 이런 이야기십니까?
맞추지는 않습니다만 이 국비 기금이 사실상 불확실합니다. 저희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지금 축제 비용 가운데서는 최고 금액을 받은 턱이 되겠습니다만 저희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가서 이렇게 이해를 시키고 설득시키는 이게 연초에 금액이 확정되어서 내려왔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반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게 무슨 국가에서 권장하는 행사가 아니고 우리 부산시에서 추진했던 사업이었는데 이게 본예산에서부터 편성이 안 되어 가지고 국가에서 국비 내시되는 것 보고 또 편성을 하고 이게 좀 예산편성의 일률성이 없는 것 아닙니까?
저희들 시비는 저기 그 473페이지 중간부분에 보시게 되면 민간행사보조 축제 지원 속에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 개최해 가지고 10억이 원래 기정액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삭감을 시키고 민간행사 보조로 밑에 내려와서 보시게 되면 국비가 6억이 들어붙고 그 10억이 5,000만원 축제 행사비용을 이번에 다 일률적으로 다 삭감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5% 삭감에 따라서 5,000만원을 제외한 9억 5,000만원 이렇게 해서, 위에서는 세부사업을 변경한다고 괄호 되어 있습니다만 여기서 제로를 만들어 주고 밑에서 국비를 따오면서 여기에 국비 6억원과 같이 함께…
아무튼 진행과정에서의 무슨 편성기법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일일이 지금 간섭을 할 수는 없습니다만 원칙적으로 봐서는 그런 것이 아느냐 하는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겁니다. 가능하면 이런 사항이 본예산에서도 예견되는 사항인데 예견되는 사항을 왜 본예산에서 편성 미리 안 되어가 있다 하는 자체는 그렇지 않아요. 직무상 무슨 그때 가서 하면 된다 하는 이런 안이한 생각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밑에 6억이 국비로 내려왔습니까?
예, 예. 작년 12월 28일에 내려왔습니다.
예산서에서는 기금 보조금으로 명시가 되어 있고 사업설명서에서는 국비 내용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습니까?
예, 정확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기금입니다만 저희들은 일반적으로 국가에서 내려주는 보조금이란 의미에서 국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국가에서 기금, 국가 기금 보조금을 내려 주는 겁니까? 이게.
예.
그래서 국비라고 하고, 그러면 명칭이 하여튼 일괄적으로 똑같아야지, 하나는 기금이고 하나는 국비고 이래 되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고 사업명세서, 사업설명서 전체 내용을 이래 보면 우리 세계불꽃축제가 추경예산안 6억 가지고 한다 하는 이런 내용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이 내용 한 자체가, 기술을 1원짜리 하나라도 정확하게 해야 되는 우리 공무원들 예산편성서에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15억 5,000만원 해서 괄호 하고 국비 6억, 시비 9억 5,000 이렇게 나와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표시를. 그렇지요?
예.
산출기초도 보면 6억에 대한 산출기초는 나와 있는데 9억 5,000만원에 대한 시비에 대한 산출기초도 여기에 기록이 되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문서를 봤을 때 한 눈에 이렇게 한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작성에서부터 좀 신중을 기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지적을 한번 해 봅니다. 이것은.
그 10억 부분은 본예산에서 자세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는 추가로 된 기금 6억 중심으로 설명해서 그렇습니다.
예, 그런 것 같습니다.
똑같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본예산은 없습니다만 우리 황령산 봉수대 관광자원화 사업에 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12억 5,000만원이라 하는 예산이 들어가면서 하는 사업이 왜 신규사업에 이런 예산을 가지고 미리 하는데 그때 안 하고 지금에 와서 이렇게 갑자기 사업을 하면서 예산에 편성한 이유가 뭡니까? 이런 큰 돈으로써 이래 예산을 편성하려면 미리 무슨 사전에 그게 되어야 되는데 그것도 없이 그냥 그렇지요, 추경에 편성하는 특별한 이유가 뭡니까?
잘 알다시피 우리 부산에 야경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야경을 관광 상품화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주변에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을 개발을 해서 정말 관광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 주차장과 버스 회차로를 만들고 그 다음에 거기에 봉수대 주변에 전망 데크와 경관 조명, 화장실을 만드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진입도로가 한 150m, 폭이 8m 되는 이 땅값하고 주차장 면적 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사업비가 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부산지역에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특히 야경이 굉장히 아름답기 때문에 이것을 상품화 할 필요성이 높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관광 자원화 한다 하는 이런 의도는 굉장히 좋습니다만 그런 와중에서도 우리 황령산 봉수대 일대는 유원지 같은 이런 걸로 시설 결정이 되어 있고, 보면 그렇지요?
예.
그 다음에 주차장 부지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어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향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원지 조성계획의 변경절차 이행이라든가, 또는 주차장 부지에 대해서는 시설계획인가라든가 행정절차 이행이 꼭 필요한 사항이 아닙니까?
예, 그런 절차들을 이행을 해서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렇지요?
예.
집행해 나가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해운대 장산 인근 일대는 목재 데크라든가 이 시설물 설치와 관련해서 환경단체와 마찰을 한번 빚은 적이 있죠? 그런 게 없었습니까?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만 이런 케이스는 지금 동래구에 마안산의 경우에 굉장히 바닥이 불, 상당히 위험스럽게 그렇게 되어 있고 굉장히 사람이 밀집했을 경우에는 안전에 위협이 되었는데 마안산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데크를 깔고 난 이후에 아주 깔끔하게 되어서 많은, 연초에 해맞이 행사라든지, 많은 행사들이 거기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렇게 데크화 했을 경우에는 아주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전망을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데크화를 하고자 합니다.
아무튼 시끄러운 게 그런 것 아닙니까? 환경단체하고 교감도 충분하게 이루어져야 될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여튼 자연환경을 최소한 훼손하지 않는 방안 내에서 일이 추진되도록 이렇게 해 주시고 또 이 정도의 12억 5,000만원 정도의 큰 금액이 들어가서 할 수 있는 이런 사업 같으면 사전에 인지가 되어서 준비를 철저하게 해 놓아야 되는데, 이것은 갑자기 했다는 이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향후 우리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해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좋은데 철저한 계획 준비가 좀더 미리 되어 줬으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에서 본 위원이 또 지적을 한번 해 봅니다. 이런 부분도.
예, 환경 훼손은 저희들이 최소화해서 공사를 시행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한번 해 주시고…
이미 이 시설들이 좀 나대지화 되어가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환경문제는 크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입니다. 우리 아시아드 주경기장 정밀 안전진단비가 본예산에 대비해서 너무 많이 올라왔죠? 한번 보십시오.
그것은 저기…
2억 2,000만원 예산액인데 이번 추경에 1억 1,000만원 이렇게 더 올려 가지고, 그죠?
그것은 이 기준이 건설교통부 고시 기준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산정금액을 한 결과 부족분을 추가로 편성한 것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전에 그러면 실무적으로나 법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미리 예상을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턱도 아니게 너무 적게 이렇게, 이 계산 방법을 못하는 겁니까, 뭡니까? 처음 편성할 때부터 해 놔 가지고 뭐…
저희들이 최초에 산출할 때에 지붕막 특수구조에 대한 비용을 누락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적게 산정이 되어서 이번에 정정을 해서 추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제대로 검토도 안하고 편성을 했다 하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게 된다면, 그렇지요?
아무튼 국장님 다중이용시설물인 주경기장 안전정밀 진단은 말이죠, 시설물 구조적으로 기능적인 결함을 보수 보강 조치함으로써 시설물 기능을 보전하고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만큼 사업 시행시에는 정말로 정밀안전진단 자격과 요건을 충분히 갖춘 업체를 선정해서 명확하게 철저하게 진단이 되어야 할 것으로 이렇게 사료가 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뒤에 그 밑에 마찬가지 사직실내수영장 안전정밀진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죠, 이런 부분도 미리 예견이 충분히 되는 부분인데도 지금에 와서 이렇게 하는데, 해마다 이것은 법적으로 이게 3년마다 하게 되어 있는 것 이런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 내용이거든요.
예.
예산편성시 좀더 신중을 기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면서 아무튼 우리 시설물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대책에도 크게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이철형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먼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관련해서 국장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경륜사업에 이제 법적으로 손실보전준비금하고 시설환경개선준비금으로 해서 1.2%를 의무적으로 적립하게 되어 있죠?
예.
작년에 적립금액이 얼마입니까? 작년에 적립금액이 얼마며, 총 매출액이 얼마입니까?
작년도 적립금액이 16억 8,233만 2,000원입니다.
작년도 얼마라고요?
16억 8,233만 2,000원입니다.
총 매출이 얼마입니까? 2010년도.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550억 4,300만원입니다.
그럼 1.2% 하면 얼마입니까?
1.2%면 6억 8,900만원입니다.
그럼 방금 답변하신 16억이 잘못되었죠?
예, 잘못되었습니다.
예.
지금 기금 결산액이 되겠습니다.
그렇죠? 작년에 조성한 금액이 6억 8,000, 총 매출액이 얼마로 되어 있죠?
550억 4,300만원입니다.
550억이고, 재작년도 2009년도 총 매출액이 어떻게 결산되었습니까?
430억 5,000만원입니다.
430억 5,000만원요? 그러면 한 5억 정도 되죠?
예, 5억 3,700만원입니다.
그런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보면 변경사유에 국장님 보고한 사유에 보면 금년도 예상매출액이 1,290억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550억 매출했고 재작년에 430억 매출로 해서 1.2%의 적립금을 내었는데 금년에 국장님께서 예상매출액이 1,290억입니다.
그것은 자체가 아닌 추가로 적립하기 위한 송출경주에 예상매출액이 1,290억 9,600만원이기 때문에 추가 적립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게 결산에 작년에 550억 아닙니까?
예.
거기에 따른 6억이 1.2%가 되는데 송출경기가 1,200억이고.
예, 1,200억, 그렇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수득금, 수득금을 이야기하는 거죠? 수득금은 매출을 얼마로 보고 있습니까? 여기에 보고를 한 바에 따르면 1,290억 9,600만원에 1.2% 추가적립이라고 했거든요.
총 금년도 매출 추정액은 3,217억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가운데서 방금 말씀했던 송출이 1,290억 9,600만원이고, 자체가 607억 7,000만원, 그 외에도 교차분이 있습니다. 교차가 1,318억 3,900만원, 그래서 총 매출 총액은 금년도 추정액이 3,217억 500만원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보고한 바에 따르면 1,200…
억의…
억의 1.2%…
1.2%.
추가적립금의 15억으로 보고를 하셨거든요.
예.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럼 이걸 금년에 적립하겠다는 보고거든요.
예.
그렇죠?
예.
그러면 지금 이게 뭔가 안 맞다는 거예요. 이게 우리가 경륜사업, 공단에서 작년에 매출액의 수득금 550억을 결산을 해서 6억을 적립을 했거든요. 재작년에 5억을 했습니다. 그러면 금년에는 이것만 가지고도 15억을 경륜사업기금으로 적립을 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렇잖습니까?
올해는 자체분하고 송출분을 합치면, 아까 전에 12억 9,096만원은 송출분이기 때문에 자체분 6억 7,000, 6억 770만원을 합치면 18억 9,886만원이 됩니다.
그러면 작년까지는 송출에 대한 부분은 적립을 안했습니까?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행안부에서 이제 지적을 작년 10월에, 11월에 지적을 해 가지고 반영을 하도록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을 송출부분만 1.2% 하게 되면 그것이 15억 4,900만원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매출을 그러면 공단에서, 공단이사장님 안 나오셨는데 공단에서 매출을 전체에 이렇게 잡아야 되는데 이것은 빼고 매출을, 보고를 하실 때 어느 날은 전체 매출을 송출해서 얻은 매출을 이익에 대한 보고를 하고 또 적립,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될 손실보전준비금, 시설환경개선준비금이 10/1000이고, 손실보전준비금이 2/1000입니다. 그래서 두 개를 합하면 1.2%인데 법적으로 준비를 해야 될 돈을 적립 안 하기 위해서 그동안에 경륜공단의 편의에 의해서 이걸 회피해 왔다고 볼 수 안 있습니까? 또 그 자체를 시에서 알고도 묵인했다고도 볼 수 있고, 이번에 지적을 받고서야 이 부분을 반영을 하게 되었다고 하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재원이 그간에 부족하다 보니까 그런 점도 없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그러니까 행정이 법적으로 적립해야 될 돈을 반드시 적립을 해야 되는데 그냥 수득금 부분만 가지고 여기에 보면 수득금이 550억이다, 작년에 말입니다. 송출에 수입금액은 빠져가 있거든요. 그건 다 수입인데 법적인 의무사항에 1.2%를 적립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회피해 가지고 오고 지적을 당해 가지고 이번에 다시 반영을 한다 하는 게 제가 지적을 드리는 요지는 본 의회에서 본 위원을 비롯해서 많은 선배동료 의원들이 어떤 행정에 편의를 가져가면 안 된다 말입니다. 꼭 지적을 당하고 나서야 이걸 반영하고 적립을 해야 되는 돈은 적립은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데 적립을 회피해 왔는 거라요. 그동안에, 몇 년 동안, 수년 동안에, 지적을 당하고서야 이제 다시 적립을 하겠다라고 보고를 하시는 건데 이제 본 의회에서 통과되면 이게 어떻게 됩니까? 이 기금운용계획이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변경을 할 때.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결정이 됩니까?
기금운용으로 적립이 되고 사용할 경우에는 기금운용위원회에 승인을 받아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금운용…
행안부에다가 승인 요청을 해 가지고.
기금운용위원회는 위원장은 누구로 되어 있으며, 몇 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위원장은 저를 비롯해 가지고 체육관계 인사 또 시의회 의원 이런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회를 개최하셔야 되겠네요?
예, 매년 또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절차가 여기에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의회를 통과를 하고 나면 위원회를 여는 겁니까? 순서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게 통과가 되고 나면 운용을 개최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러면 이 운용위를 열어서 이 부분에 이제 15억 부분에 추가적립을 지금 한다는 거고.
예.
그 다음에, 그래서 지금 적립할 금액이 15억 4,900만원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죠, 국장님.
예.
그러면 이게 위원회를 거쳐 가지고, 위원회만 거칩니까, 또 심의해서 최고 승인은 어디서 받습니까?
문화체육관광부가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되겠습니다.
예, 장관의 승인을 받아서…
사용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을 하죠? 이 예상매출의 추가 적립하는 부분은 그대로 적립을 하되 사용 부분에 있어서는, 이게 지금 보고는 적립 하겠다는 거죠?
예, 적립부분입니다.
적립부분이고, 그 앞에 것은 그럼 소급은 안 해도 되는 겁니까?
예, 또 그런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고, 앞으로 향후…
그런데 지적사항에 금년부터만 이렇게 적용을 하라고 지적을 받은 겁니까? 소급 언급이 있었습니까?
소급 부분은 나오지 않습니다.
금년부터…
예, 향후에.
송출부분까지 매출로 잡아서 적립을 하라.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우리 어떤 시에서 같은 행정편의에 적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먼저 크게 가져가셔야 됩니다. 가져가셔야 되는데 앞에 쭉 해 오시면서 너무 편의에 내 입맛대로 쉽게 이렇게 가져 왔다는 부분을 지적을 드리고 앞으로 이와 같은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경륜공단과 관련해서 첨부서류 321페이지에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321페이지, 거기에 보면 322페이지에, 같이 2페이지부터 먼저 봐 주시면 경륜사업 기금 전출금이 15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15억 4,900만원이죠?
예, 예.
왜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되었습니까?
이것은 작년도 결산, 그러니까 작년도 2월에 결산을 함으로 인해서 이익금이, 잉여금이 한 52억 9,900만원이 발생이 되고 그런 결산을 토대로 해서, 결산을 토대로 해서 이번에 피스타 20억이라든지 기금 전출금, 방금 말씀드린 15억 4,900만원 이렇게 결산을 토대로 해서 예산을 잡다가 보니까 이번 추경에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바닥 공사비는 예산에 반영되었지 않습니까?
예.
반영이 되었는데 15억하고 그 다음에 앞 페이지 보면 17억에 또 17억 5,000만원에 또 공사비가 이번 추경에 또 올라왔습니다. 그렇죠? 321페이지, 제목이 국장님 321페이지는 경륜장위탁관리사업이고 17억 5,000여만원 그 다음 뒤에 15억은 15억 4,900만원은 경륜사업기금전출금입니다.
예, 예.
이 전출금은 전출금의 반영에 보면 예산반영 사유나 또 경륜장 위탁관리사업에 예산반영이나 내용이 같아요.
그런데 왜 이게 추경에 이렇게 많은 예산이 작년에 경륜공단에 예산이, 금년 예산이 얼마나 확정되었습니까? 금년에 시에서 경륜공단에 본예산에 잡힌 예산이 얼마입니까?
금년도 본예산이 375억 8,600만원입니다.
금년예산이 우리 본 경륜공단이 시에서 지원해 주는 예산이 300…
75억 8,600만원입니다.
8,600.
예.
여기에 추경으로 올라온 게 또 기금전출금 15억에 또 시설개보수비 17억이 추경에 올라왔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게 본예산에 들어가 있어야 될 부분들이 추경에 왜 다시 올라왔느냐 하는 겁니다.
그게 작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이 반영을 시킨 겁니다.
순세계잉여금은 17억에 배정했다고 과정을 합시다, 17억. 앞에 순세계잉여금 반영 17억을 해서…
52억 9,900만원이지요. 52억 9,900만원.
거기에 의해서 나눴을 거 아닙니까? 17억을 반영을 하고 뒤에 15억은 또 경륜사업기금 전출금이라 해서 또 전출금이 왜 추경에 올라왔나 이겁니다.
52억 9,900만원 결산결과 잉여금을 피스타에 20억 배분하고 기금전출금으로 방금 설명드렸던 15억 4,900만원을 배분하고 그 다음 경륜장 위탁에 따른 현대화사업에 17억 5,000만원을 갖다가 반영을 했다는 뜻입니다.
반영을 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장애인웹 접근성 개선 및 장애인홈페이지 개설에 2억 3,700만원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을 높여주고 그 다음에 경륜 정보제공 그 다음에 예약과 전자결재기능을 보완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그 비용이 3,700이라 하는데 그게 이게 지금 이 예산이 물론 세부계획서를 제가 못 받아봤습니다마는 추경에 너무 뭉퉁뭉퉁하게 이렇게 잡아놨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여기 객장 현대화사업이라든지 구체적으로 보면 서측, 동측으로 나눠가지고 투표홀, 관람석, 화장실 옥외데크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현대화하는 금액이 총 토털 9억 7,900만원입니다.
알겠습니다. 그건 나중에 자료를 주시고…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경륜공단에서 작년에 레저세 감면을 요청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연장을. 그래서 물었습니다. 이 연장 안 해도 되냐고 하니까 안 해도 된다고 얘기했거든요. 안 해도 된다 해 놔놓고 우리 시 일반예산에서 지금 다 가져가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요게 일반회계 예산이 아니고 특별회계 예산입니다.
특별회계 예산입니까? 특별이든 일반이든요. 레저세 감면세가 작년까지 한 30억 조금 넘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자체 자기들 레저세 감면 10% 해 준 게.
그래서 레저세 기간이 끝났어요, 작년에. 연장 요청을 안 했습니다. 왜 안 하느냐 하니까 안 해도 된대요. 그렇게 안 해도 된다하고 특별예산에서 가져갈 거 다 가져, 그만큼의 예산을 가져가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게 저도 이게 참 좀 뭔가 불만입니다.
원래 일반예산에서 예산지원을 받다가 레저세 감면으로 해서 레저세 감면 관련해서는 기획재경위 소관이거든요. 거기에서 10%로 해서 여기서 안 받고 행정문화위원회 소관으로 안 되고 기획재경으로 넘어갔다가 레저세 감면의 필요성이 더 이상 지원을 받지 않아도 될 때 이제 신청을 그만두어야 되는데 더 계속 받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레저세 연장을 한번 연장했죠? 포기를 하고 특별회계에서 또 다시 가져간다 말이죠. 왜 행정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합니까?
그러면 우리가 레저세 감면을 경륜공단에서 강력히 요청할 때 그 취지와 목적이 30억에서 40억 정도 됩니다, 그 돈이. 감면된 돈이. 그 예산을 우리 시 예산에서 안 받고 레저세에서 받으려고 한때는 무단히 노력을 해서 가져갔어요. 그런데 한번 연장을 하고 두 번째는 연장을 안 하고 포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그 만큼 재정의 어떤 확보가 되지 않은 가운데서 연장을 하지 않고 다시 우리 시 예산으로 가져가거든요. 제가 지적하는 거는 부산시의 행정이 이게 왔다 갔다 한다는 겁니다. 뭔가 이게 기준이 없어요. 그리고…
어쨌든 특별회계, 특별회계에서 잉여금이 나오기 때문에 일반회계에서 안 받는 걸로 봐집니다마는…
아니 잉여금은 해마다 나오지 않습니까? 해마다 나오고, 경륜공단에서 레저세 10% 감면을 강력하게 요청을 해서 전임 행정자치국장님께서 어필을 해서 바뀌었다 말입니다. 예산지원 방법이. 다시 갔다가 다시 이리로 다시 돌아온 거예요.
배경에 대해서 제가 한번 잘 모르고 있는데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행정원칙에 안 맞다는 거죠. 행정자치국 소관인데 4년 동안은, 4년 전에는 특별예산, 일반예산에서 3, 40억 지원을, 시의 지원을 받다가 그 다음에 레저세 감면으로 갔다가 다시 또 이리로 넘어왔거든요. 왜 복잡하게 이렇게 행정의 일관성이 없냐 하는 겁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제가 미처 그 부분까지 연구를 못 했는데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모두에도 행정의 일관성 부분에 있어서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이렇게 쉽게 왔다 갔다 한다는 게 그때그때마다 논리는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국장님께서 강력하게 또 어필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이 돈이든 저 돈이든 똑같습니다마는 그렇더라도 방법은 항상 한 길로 가 줘야죠. 한번 방법을 변경함에 따라 가지고 많은 갈등과 혼란과 이런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 점을 제가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에는 레저세 감면이라는 부분이 영원히 사라져야 됩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또 1, 2년 뒤에 레저세 감면, 다른 경남에는 얼마 해 주니까 또 해 달라, 이제는 더 못 올라오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 점을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 추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식사 잘 하셨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우리 지금 오전에도 선배동료 위원께서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요. 제가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부활예산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이야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추경을 보면 부활예산도 많고 신규예산도 많은데 사실 부활예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가진 견해를 좀 듣고 싶습니다.
지금 본 추경예산에 편성된, 본예산에서 삭감되었던 예산 가운데서 세 가지가 있겠습니다. 우선 부산미디어아트벙커 설계비 1억원, 부산국제합창제 지원에 그리고 문화예술활동 지원비 5,000만원 이렇게 해서 3건이 되겠습니다.
부산미디어아트벙커 설계비는 잘 아시다시피 수영구 광안동에 소재하고 있는, 당시에 저희들 국에서는 우리 영상․영화, 영상도시에 부합되는 이런 그…
제가 그 사업내용을 듣고자 하는 게 아니고 있죠, 부활예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앞으로도 이런 문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예산을, 부활예산하는 이런 부분들이 적정한지. 그렇지 않으면 이런 부분들이 적정하지 않는지. 그 부분에 대한 견해를 듣고자, 듣고 싶어서 제가 질문을 했거든요.
저희들도 기본적으로는 이것이 본예산에서 또 의회에서 삭감된 내용을 갖다가 다시 올리는 것이 타당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아트벙커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워낙 금년 당초예산이 팍팍하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다음 추경에서는 좀 이렇게 양해를 저희들도 어느 정도 의회의 상임위에 좀 양해를 얻어서 꼭 필요하다는 사업을 설명을 한 바가 있고요.
국제합창제 지원은 오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다시피 평가위에서 국비 확보가 금년도에 누락이 됨으로 인해 가지고 합창제에 상당히 어려움을, 어려움이 지금 예상되기 때문에 꼭 좀 지원되어야 된다는 그런 부분.
그런 타당성의 어떤 이런 문제보다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어떤 문제냐 하면 사실 본예산에서 결정된 부분들이 특별한 상황 변동이 없으면 이걸 부활시켜서는 안 된다. 왜 그렇느냐 하면 동일사항에 대한 의사이중 결정의 어떤 모순이 발생하거든요. 이게 동일사항이거든요. 그리고 또 어떤 거냐 하면 의회의 예산심의 확정권을 무시하는 이런 처사다.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부활예산을 하고 싶은 그런 부분이 있었더라면 당연히 우리가 예산서를 만들면서 이 과정에서 의회의 어떤 동의를 구했어야 했다. 그런데 그렇지 아니하고 그냥 예산을 편성을 해 가지고 지금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다른 국에도 이런 사안들이 있는지 내가 좀 의문이 있어 가지고, 다른 국 예산을 쭉 한번 봤습니다. 보니까 다른 국에는 이와 같은 예산이 한 건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있죠, 한 건도 없는데 그게 한 건 올라왔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정책기획실 예산인가, 500만원이 한 번 올라왔어요. 작년에 본예산 삭감을 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분권에 관한 거 있죠? 분권에 관한 예산이 500만원 그때 일률적으로 삭감할 때 삭감되었다가 이번에 500만원이 살아난 거, 그것 말고는 다른 국에는 부활예산이 한 건도 없습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다른 국에도 우리 문화체육관광국과 마찬가지로 진짜 해야 될 사업들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 말입니다. 그런데도 그 다른 국에서는 그 상임위원회의 어떤 본예산에 대한 결정권에 대한 그걸 존경을 해 줬다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예 제가 생각할 때는 무시를 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걸 이번에 바로 잡아놓지 않으면 또 다음 예산을 할 때도 이런 예가 또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한 우리 국장님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저희들도 그런 기본적인, 잘 알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만 앞서 지금 사업들이 이런 조직위원회에서 특히 합창제 같은 경우에서는 조직위 입장에서는 굉장히 적은 사업비로 정말 자기들 나름대로 문화활동을 특히 합창부분에 굉장히 비용도 많이 들고 하는데…
국장님 자꾸 그래 되면 있죠, 타당성을 이야기하고 그러면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제가 또 말을 끊어서 죄송하고, 제가 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부산미디어아트벙커 설계비 이래 가지고 계속 이 용역이 작년에도 올라오고 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부산미디어아트벙커 같은 경우에는 이래 만들어 놓으면 다중집합시설이 되는 거죠?
예.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충무시설, 옛날 구 충무시설 그게 제가 구조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하고 퇴로가 출구가 뒤에 반대편에 또 퇴로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있죠, 그게 만약에 어떤 지하터널 형태로 이런 시설물이 들어서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가 있을 때 어떤 불의의 사고가 났다. 어떤 퇴로의 이런 부분은 탈출구의 어떤 이런 부분도 고려가 되었는지, 있죠? 그걸, 저는 충무시설은 그걸 한번도 가보지 안 해 가지고 그런 것들이 확실히 확보되어 있는지 그것도 좀 의문스럽거든요.
그 지금 그 입구의 사이즈가 지금 이 상임위의 지금 넓이 폭 정도 됩니다. 높이는 이것의 한 1.2~3배 정도 될 것으로 봐집니다만 나오는 부분은 약 한 70~80m에서 다른 편 쪽으로 나가는 길이 뚫려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들어간다면 수백 명, 수천 명이 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만…
그 반대편에는 지금 나오는 부분들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구조가.
제가 방금 전에도 반대편으로 뚫려 있지 않고, 산인 특수성 특수 지형상 한 80m 선에서 한쪽 다른 편 쪽으로 빠져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래층으로 들어간다 하면 왼편쪽으로 각도를 한 20° 달리해 가지고 다른 쪽으로 한 약 50m 정도 직선거리 40~50m 정도 떨어진 편으로 이렇게 삼각형 쪽으로 밖으로 다른 길로 이렇게 나가는 길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있죠? 뭐냐 하면 우리가 어떤 불의의 사고는 항시 안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그 다중집합시설을 우리가 설계를 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가 되어져야 한다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런데 사실 그 충무시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그런 부분들이 다른 시설물보다는 좀 부족할 것이다. 그것도 굉장히 좀 어려울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 그렇느냐 하면 충무시설이란 게 비상시에 거기에 들어가서 작업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지금은 충무시설은 완전히 폐쇄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폐쇄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 작업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외부에 노출이 되는 걸 결국은 지금은 옛날에는 외부에 노출을, 극, 이제 말로 하면 최소화 했을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외부 노출을, 외부 노출을 최소화 한 시설이기 때문에 지금 시설 개․보수를 그런 개조를 하지 않는다면 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탈출구 어떤 비상사태가 비상의 어떤 일이 생겼을 때 탈출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미약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다중집합시설 그게 들어가야 되는,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그게 충분히 적합한지. 그 검토가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시설 개선이 된 이후에도 그 공간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대피시설로도 활용은 가능합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은 또 의문도 들고 또 그리고 부활예산 이런 부분 있죠, 이런 부분도 제가 볼 때는 미디어아트벙커 부분도 그렇고 국제합창제 지원도 그렇고 문화예술 활동 지원도 그렇고 있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실 마음에 좀 안 듭니다. 마음에 안 드는데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도 어떤 부분은 앞으로도 또 이런 부분들이 계속 발생할 건지, 그렇지 않으면 이런 부분에 또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건지 여기서 답을 좀 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참 세 가지 사업들이 아주 불가피하게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또 설득력이 부족한 탓인 것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고 이 예산 이 부분도 다시 한번 고려를 해 보시고요.
그리고 사업명세서 첨부서류 258페이지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보면 종합문예지 발간 지원 4종 이래 가지고 3,000만원 이래 가지고 추경예산에 올라와 있는데 이것도 작년에 우리가 본예산 할 때 2억 6,000이 올라왔다가, 내가 기억에는 5,500인가 이래 깎였다가 그 계수 조정하는 과정에서, 예결위 계수 조정하는 과정에서 이게 2억 6,000으로 확정이 되었거든요. 그때 올라서 이제 설명 드린, 우리 위원회에 와서 담당국…
그때 설명 드린 것은 문학도시라고 종합문예지 성격을 띠고 있는…
그래 종합문예지 이 예산 아닙니까?
아, 이것은 좀 다릅니다. 이것은…
그 예산하고 다릅니까?
물론 포함, 그 금액 속에 포함은…
여기에 포함되어가 있거든요. 포함되어,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예.
포함되어 있는데 그때 왜 그렇느냐, 왜 다시 복구를 시켜 달라 그랬냐면 2010년 9월 달부터 격월간으로 발간되던 문예지가 월간으로 바뀌었다. 월간으로 바꼈기 때문에 그 예산을 삭감이 되면 월간으로 발행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월간으로 발행하기 위해서는 그 예산을 2억 6,000으로 복구를 해 줘야 된다 이래 되었거든요. 그래서 2억 6,000을 예결위에 가서 2억 6,000으로 만들어 줬다 말입니다. 만들어 줬는데 지금 여기에 올라온 예산 편성 사유가 뭐냐 하면 여기에 보니까 지금 여기도 격월, 예술부산을 격월간에서 월간으로 전환한다. 이래 나와 있거든요. 그럼 그때 월간으로 전환된 예산을 해 줄라 해 가지고 이래 했는데 또 똑같은 내용으로 해 가지고 3,000만원 추경에 올라 왔다 이 말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그 당시 그것은 문학도시였습니다. 문학도시였고 지금은 예술부산이라고 해서 좀 기관지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만 그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새로운 예술회관이 개관됨으로써 각종 프로그램이 그 주변에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정보 내용들을 좀 적시성 있게 제때 제때에 격월간에 담으려고 하니까 상당히 어려움도 있고 또 많은 홍보적인 측면에서 월간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해서 이것은 당초예산에서 삭감된 내용이 아니고 또 작년도 문학도시하고는 다른 잡지로서 저희들이 7월 달부터 월간으로 바꾸어서 금년도에 3회…
알겠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격월간에서 월간으로 바뀐 것은 문학도시고.
예.
지금 예술부산 이것은 기존 결국은 월간으로 지금 발행하는 부분을 7월 달부터.
예, 3회부터 하면 월간이 되겠습니다.
월간으로 바꾼다?
예.
그 바꾸는데 대한 예산이다 이 말이죠?
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59페이지에 보면 무용제 이래 가지고 지원 이래 가지고 그 3,000만원 이래 가지고 지금 또 추경에 올라 왔네요.
예.
그런데 여기에 올라온 것을 보면 부대행사비 지원해 가지고 3,000만원이 올라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앞서도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금년부터 문화부에서 각종 문화단체에 대해서 행사비에 지원방식이 2년 전의 사업을 평가를 해 가지고 그 사업을 가지고 ‘우수,’ ‘보통’ 이런 식으로 금액을 등급별로 이렇게 주게 되는데 부산국제무용제가 국비가 저희들 당초 내시 당초 예상했던 금액보다도 1억원이 더 추가로 받게 됨에 따라서 그에 대한 시비 매칭 부분을 다 반영을 하지 못해 가지고 원칙은 약 1억 정도 더 반영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가장 기초적인 3,000만원 정도 밖에 매칭을 못하는 그런 실태가 되어서 이번에 3,000만원을 갖다가 매칭을 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303페이지에 한번 봐 주십시오. 여기에 보니까 CCC 운영 지원 이래 가지고 지금 인건비, 운영비 포함해 가지고 2억 5,000을 지원하는 걸로 올라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연말에 CCC가 준공 예정으로 지금 공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 CCC를 별개의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법인형태로 할 것인가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한 결과 내린 결론은 현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다가 기존에 교육문화사업팀 4명이 이런 교육문화콘텐츠 관계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별개의 또 법인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또 이사장을 앉히고 또 여러 가지 경영지원 실정이나 이런 총무파트 하게 되면 막대한 또 비용이 들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기존에 정보산업진흥원의 조직 가운데서 새로 문화콘텐츠부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부장 아래에다가 문화콘텐츠 기반조성팀에 4명, 문화콘텐츠 기업지원팀 5명, 문화콘텐츠 진흥팀을 4명을 둬서 우리 부산시가 여러 가지 지금 영화․영상산업을 갖다가 목표로 지금 도시 여러 가지 주된 산업 목표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굉장히 이 부분이 콘텐츠를 진흥시키는 부분이 굉장히 취약합니다. 그래서 별개의 어떤 조직을 재단법인을 만들어서 비용을 높이는 것보다는 이 기존에 정보산업진흥원 속에 문화콘텐츠부를 설치하면서 기존에 교육문화사업팀 4명 외에 앞서 방금 설명 드렸던 그 3개팀 이렇게 하면 14명이 됩니다만 그러면 인원이 10명이 증가됩니다. 그래서 10명을 저희들이 좀 사전에 구성을 해서 앞으로 조직적으로 수도권에 있는 게임 또는 영상산업들을 갖다가 유치를 한다든지. 또 이 비단 이 CCC 뿐만 아니라 인근에 지금 이미 수도권 기업이 12개가 들어오기로 계약이 협약서가 맺어져가 있고 한데 더 많은 수도권 기업들을 유치를 하게 되고 진흥을 시키기 위한 것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한 조직이 이번에 같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알겠습니다. 제가 이것 보니까 답변이 좀 자꾸 늘어지니까 시간이 자꾸 좀 길어지는 느낌인데, 올해 추진계획을 보니까 5월 달에 지원 조례 및 정관 등 관련 규정을 개정을 하고 6월 달에 CCC 개관준비단 구성 운영을 하고 12월 달에 건물 준공, 운영주체 입주, 11월 12일날 그렇고 12월 1일날 기업 입주, 개관 이래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인건비가 지금 1억 4,500만원이 잡혀가 있는데 이 추가되는 10명은 언제부터 운영을 합니까?
어느 부분요?
그 인건비가 지금 1억 4,000이 지금 잡혀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 6월 달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추가인력 10명을 아까 전에 기존에 교육문화…
그래 추가인력, 추가인력을…
10명, 예.
6월 달부터 CCC 개관준비단 구성 운영을 여기에 10명을 이때부터 운영을 한다 이 말입니까?
예, 예.
그 10명 인건비하고 그 운영비가 지금 1억 949만원 지원이 되는 겁니까?
예, 그래서 급여부분이 1억 1,000만원, 수당이 2,900만원, 경상운영비에 있어서는 일반운영비 9,000만원, 여비 800만원, 업무추진비 1,100만원 이렇게 해서 도합 2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있죠, 이게 지금 2억 5,000 잡혀 있는 게 인건비를 포함하면 운영비 이게 지금 너무 과다 계상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제가 지금 물어보는 거거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제 별개 하나의 조직을 만들려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여러 가지 경비를 좀 줄이기 위해서.
아니 그런데 여기에 지금 보면 새로운 기관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기존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있는데 여기다가 위탁을 할 예정이다 이런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는데도 운영비가 이래 많이 들어가야 됩니까?
요것도 저희들이 6월달부터 단계적으로 사람을 채용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6월달에 다섯 명을 채용하고 나머지 또 해서 기본적으로 직원 10명 기본급은 4개월분을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정이 되어가는 거 맞춰서 안에 집기를 넣고 해 가지고…
요 부분에 대해 가지고 있죠, 구체적인 내용을 저한테 자료를 주시고요.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기금 예산 자체가 지금 출연금으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예.
그런데 이걸 출연금으로 처리하는 게 맞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 제가 조금 전에 설명을 드렸다시피 단순한 어떤 민간의 보조를 주는 위탁하는 이런 게 아니고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부산의 부족한 문화콘텐츠를 하나의 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그 기능을 이번에 조례를 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업무위탁 재산출연 근거를 갖다가 지난 5월에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5월에 제210회 임시회에 1조 목적과 또 3조 사업 그리고 4조 재산출연에다가 조항을 개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정보산업진흥원의 설립 목적하고 수행사업에다가 정보기술관련 문화산업을 갖다가 명시를 시켜 가지고 이 진흥원이 관련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진흥원에 대한 시장의 재산출연과 업무위탁 규정을 포괄적으로 명시를 해 놓고 지식정보산업이라든지 소프트웨어산업과 정부기술 문화산업을 원활히 수용할 수 있도록 그래서 단순한 위탁 이런 차원이 아니라 하나의 본연의 업무, 고유업무로 생각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시비를 출연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출연하는 게 맞다 이 말이죠.
예, 예.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민간위탁금으로 처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출연금으로 하는 게 맞습니까?
저희들은 출연금은, 그래서 출연금으로 저희들은 편성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출연금으로 편성을 했는데 이거 예산의 목적상 볼 때는 본 위원은 민간위탁금으로 처리하는 게 맞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조금 전에 강조를 했습니다마는 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자체의 기능을, 목적을 그렇게 바꾼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여태까지 IT의 지원 여기에 편중해서 벗어나서 문화콘텐츠산업을 주도적으로 담당하도록 이렇게 출연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제가 국장님 이야기 들어 선뜻 이해가 잘 가지를 않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뒤에 다시 한 번 더 본 위원의 이해를 높여주시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부산영화포럼 등 특별사업을 추진하여 영화 상영, 매매, 그리고 학술적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그런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예산 확보는 어떻게 할 건지 그 계획을 이야기해 주세요.
이번 센터 전용관의 개관을 맞이해서 행안부로부터 이런 예산지원의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비가, 이런 사업비를 가지고 부산영화포럼이라든지 아시아연기자네트웍 그리고 시네마타운스퀘어 가칭 이런 것들을 통해서 보다 이번 도약기에 내실 있는 어떤 행사를 가져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 확보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다 그죠?
예, 이미 우리 예산실과…
어떤 면밀한 계획을 잘 잡아가지고 우리 부산국제영화제가 진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 운영과 관계해서 지원근거라든지 그 다음에 앞으로 문화콘텐츠콤플렉스의 운영방안 그리고 거기서 사업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임대를 했을 때의 수입금액이라든지 이런 거 처리 방안들 그리고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이걸 위탁받아서 출연금으로 처리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또는 우리가 민경보 형식으로 도와주는 게 옳은 것인지 종합적으로 이렇게 문건을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숙희입니다.
조금 전에 선배님께서 말씀을 드렸는데 문화예술과에 보면 첨부서류 258쪽에 밑에 결산현황을 한번 봐주세요.
연도별 예산․결산현황을 보면 2011년 3월 31일 현재 2억 6,000만원을 이미 결산된 상태로 되어 있네요.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1년치 미리 선지급 했습니까?
258페이지 첨부서류, 첨부서류 제일 밑에 어떻게 된 겁니까?
잘 아시다시피 지금 정부 방침이 저희들 상반기까지 조기집행, 6월까지 조기집행 계획을 가지고 굉장히 전 시․도를 갖다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업이 이거는 명확하게 목적이 또 계상이 다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먼저 조기 집행을 다 했습니다.
아, 조기 집행을 했습니까?
예, 저희들이.
그리고 뒤에 270쪽에 보면은요. 지역축제행사 지원 있죠? 빛 축제 270쪽, 첨부서류 270쪽 그 빛 축제를 위해서 2억원을 시비 추경 예산안에 올려놨네요?
예, 예.
거기에 1회 때는 23일간 했었죠?
예.
관람인원이 300만명이라 했는데 그때 예산은 얼마였죠? 밑에는 결산현황이 안 나와 있거든요.
그때도 시비가 2억원이었습니다.
2억원이었습니까?
예.
이게 2회 때 빛 축제를 진행하는데 운영비가 5,000만원이고 홍보물이 인력운영비가 5,000만원 두 달간 축제를 진행하면서 이렇게 산출된 것입니까? 두 달간의.
예, 금년도 계획입니다.
할 겁니까?
예.
거기에 따른 예산안 세출근거를 지난 것을 보여 주세요.
예.
그 옆에 것도 그러면 그 옆에 것은 지역축제지원 그랬거든요. 똑같이 2억입니까? 그죠?
요거는 거의 2,000만원입니다.
아, 2,000만원이네, 2억이 아니고, 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첨부서류 272쪽에 뒤에 보면은요. 제7회죠, 이번에 세계불꽃축제가 7회죠?
예, 예.
7횐데 국비가 6억원, 시비가 9억 5,000만원이 추경으로 잡혀 신청이 되어 있거든요.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2011년도 불꽃축제는 작년보다 규모가 더 커질 거 아닙니까? 이거는 아주 성공적으로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게 바람직하다고만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예산을 확대할 것이 아니고 앞으로 불꽃축제를 보면서 굉장히 얻어지는 것도 많겠지만 경제적인 효과를 정말로 우리가 진지하게 검토한 적이 있습니까? 얼마나 그냥 막연하니 경제적인 효과가 굉장히 크다. 그것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해 놓은 것이 있습니까?
예, 저희들이 부산발전연구원에다가 용역을 줘가지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작년도 경우에는 경제유발효과가 1,151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151억?
예.
기준 산출한 내역을 보내 주시고요. 7회를 맞이하는데 환경적, 경제적 측면을 심각하게 우리가 고민을 해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냥 발전협의회에다가 산출내역만 그래 할 것이 아니고 해마다 우리가 예산을 점점 늘려가고 있잖아요, 불꽃축제를. 그래 하는데 과연 외국인들이 얼마가 오는 것이 정확하니 와서 얼마나 경제적인 효과를 우리가 얻어 낼 수가 있는가, 계속해서 계속 예산을 확보를 해야 되는가, 확장을 해야 되는가 예산을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계속해서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까?
세계불꽃축제의 인지도는 영화제 못지않게 빠른 속도로 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현장을 가 보시면 알겠습니다마는 전 호텔 업계에서는 너무 집중되어 가지고 호텔방이 없어 가지고 또 저희들이 외국인을 작년도에 재작년에 데리고 왔던 사람 약 이천 이삼백명 수준이라면 작년도에는 저희들이 확실하게 여행사에서 데려오신 외국인들이 8,000명입니다. 그런데 그 외에도 FIT 관광객들이 외래관광객들이 외국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자리가 한정되어서 더 못 줬습니다마는 올해는 이런 효과를 최대로 하기 위해서 작년도 경우는 목, 금, 토, 목요일날 한류공연을 하고 금요일날 세계불꽃축제하고 토요일날 부산멀티불꽃쇼를 하다보니까 호텔의 문제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한 주간을 벌려서 21일, 22일, 21일은 전야제 한류공연, 22일날 세계불꽃, 28일날 한류공연, 29일날 세계불꽃 그런데 앞에 하는 한류공연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 예산을 고려해서 본예산에서 유치했던 SBS패션대축제가 있는데 그 속에 한류공연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속에 접목을 시켜, 연계를 시켜가지고 비용은 최소화 하면서도 호텔을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외래관광객들이. 그래서 지역의 경제적 효과를 최대로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다만 그 사이가 이렇게 비어 있으면 축제가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뭔가 이걸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여줄 꺼리가 필요하다 해서 일, 월, 화, 수, 목 이 사이에 오케스트라, 해변 오케스트라, 해변 오페라, 해변 한국전통무용 그 다음에 비보이, 힙합 요렇게 해서 불꽃도 한 7분씩 정도 해서 메인을 토요일날 두 번에 거쳐서 하고 그 사이에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이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이렇게 비용은 최소화 시키면서도 관광객들을 최대한 많이 부산으로 오게 해서 경제적인 효과도 동시에 관광객들도 유치를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정도가 어느 정도 안착이 된다면 불꽃 예산도 그렇게 확대하지 않고 또 민간의 협찬을 통해서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묻는 의도는요. 계속해서 이게 경제적인 효과가 있다 해 가지고 예산을 계속 투입하기 이전에 거기에서 어느 정도 머물러 가지고 더 좋은 볼거리를 식전에나 사이사이에 보여 줄 수 있도록 저도 해마다 가보고 하는데 식전 행사 보면 난타 같은 거 이런 것만 하지 민속에 대한 것은 조금 미흡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거기다 같이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같이 접목을 시키는 것이 안 바람직하겠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아무튼 이 빛 축제는 우리 불꽃축제는 성공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더 내실 있게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68쪽을 보시면은요. 문화를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그죠?
예, 예.
거기에 보면은 첨부서류 175쪽에 보면 경제산업본부에서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에도 5억 1,000만원이 예산으로 신청된 상태죠? 5억 1,000만원이. 어떻게 다릅니까? 이거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사업하고 저희들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저희들은 문화부에 문전성시라 해 가지고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 사업이라고 해서 거기에 공모를 해서 저희들이 ‘부전시장 날라리낙타 부전역에 내리다.’ 하는 이런 거로 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국․시비 50%씩 지방비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예, 그래서 2억, 2억 그렇게 신청을 했습니다. 그죠?
예, 예.
그런데 경제산업본부에서는 구포시장만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가지고 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구포시장이라는 장소적인 측면만 그렇게 제외하면 본질적으로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이라는 측면에서는 좀 동일한 사업으로 보여지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거나 그거나.
예, 아마 시행하는 기관이, 시행기관이 다르지만 취지는 유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부전시장에 보면 날라리낙타 얼쑤 난장이라 해 가지고 토요문화적인 야시장 그리고 시장통영화제, 사랑방광장, 디자인, 공공미술 이런 것들을 접목시켜서 이제 단순한 재래시장이 워낙 자꾸 낙후되고 자꾸 현대화되는 시장에 밀리다보니까 여기에다가 문화를 접목시켜 가지고 많은 우리 지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문화를 접목시켜서 할 수 있는 그런 걸해서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2년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평가를 받아서 일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면 탈락이 되는데 저희들 부전시장은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어서 금년까지 그 사업이 되겠습니다.
요거는 구포, 그죠? 여기는 구포죠?
요거는 부전시장입니다. 부전역에 옆에 있는 부전시장입니다. 저희들 문화관광국에서 하고 있는 것은.
경제산업본부에서는 구포시장만 대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동일한 사업으로 보이는데 이 사업이 예산부분에 의견조율을 해 가지고 예산을 잡지 않을 수 없는가 예산 조정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이런 사업에 대한 예산집행이 실․국별로 달리 실행된다면 집중화된 일처리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렇지 않아요?
이제 저쪽은 중소기업청에서 자금을 지원 받으니까 아마 그걸 그런 사업에 가급적이면 우리 부산에 한 개라도 더 전통시장을 좀 현대적으로 문화적으로 이렇게 변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관은 다르지만 취지는 같고 또 조금 한 개라도 더 한다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지 중앙에서 받아오는 것은 우리가 다 하나라도 더 받아오려고 생각은 하지만 좀 이게 예산지출이 더 안 되나 싶어가지고 물어봤습니다.
또 경쟁적으로 좋은 점을 서로 벤치마킹해서 좋은 점도 많습니다.
좋은 점도 많이 있겠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좀 물어,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예총에서 하는 문예지 예술부산 올해 총사업비가 2억 6,000 중에 얼마죠, 그게.
그게 8,200만원에서 3,000만원을 증가시키려고 추경에다 올렸습니다.
8,200만원, 지금 상세명세서에 보면 이미 격월간으로 찍고 있다는 이야기죠?
예, 격월간을 월간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니 258페이지 사업명세서 첨부서류에 보면 2011년 추진실적 및 계획에 1월에서 12월까지 매월 예술부산발간 이래 되어 있거든요. 이미 찍고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월간으로.
그렇지 않고요. 현재 격월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격월간으로 나오고 있습니까?
예, 격월간입니다.
격월간으로 나오는 거를 월간으로 하겠다는 뜻인지 아니면 이미 요 글을 보면 매월 발간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1월부터 12월까지 이미 월간으로 하고 있다는 뜻으로도 보이거든요.
예, 제가 한 이야기 그대로입니다. 현재 격월간입니다.
현재는 격월간이다. 그럼 3개월치를 하겠다는 겁니까? 9월달부터.
7월부터 하면…
7월달부터 3개월치를 더 하겠다는 게 3,000만원이다.
예, 예.
알겠습니다. 벌써 찍고 있는 것 같아서.
아닙니다. 전혀.
알겠습니다.
다음 우리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첨부서류 260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미술제 지원과 관련해서 본예산에 부산미협에 지금 2개 미술행사에 6,500만원을 현재 지원하고 있죠?
예.
부산미술대전에 5,600이고, 부산미술제 900만원 본예산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본예산에 이렇게 지원이 결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추경으로 1,100만원을 국장님께서 올렸었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이게 보면 이게 부산미술제는 미협주최로 이렇게 행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추경의 성격에 첫째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되고요. 국장님 이번 추경편성의 원칙을, 큰 원칙을 두 가지만 요약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첫 번째는 국비 내시가 작년 이미 예산편성 이후 연말이나 금년 초에 걸쳐서 편성이 되어서 뒤늦게나마 보완을 해야 될 그런 시비 매칭 신규 부담분 이게 제일 주된 그게 되겠고요.
두 번째는 국비 보조가 없지만 각 우리 문화예술단체 또 기관 조직에서 숙원에 가까운 그런 문화, 관광, 체육 분야 이런 사업들이 물론 여러 가지 때로는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사정들에 의해서 불가불 이 사업이 없으면 굉장히 사업 행사가 참 어려운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번에 좀 반영토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원칙은 누구나 다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고 두 번째 원칙을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원칙, 원칙이 너무 깁니다. 길고 이렇게 미술제 지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미술대전의 경우에는 지금 1년에 한 번씩하고 있죠?
예, 하고 있습니다.
결산을 하면 흑자를 좀 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입니까?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까?
전체 금액이 미술대전의 경우에 사업비가 2억 3,200만원인데 저희들 시비가 5,600만원 지원되면 협찬금이 한 1,600만원, 자부담을 한 1억 6,000만원 정도하고 있습니다.
미술대전 개최를 하고 난 뒤에 손익을 따져 보면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부분의 사업들은 아까 전에 방금 말씀드렸던 자부담 1억 6,000만원이 나왔습니다마는 주로 입장료, 출품료를 통해서 자부담으로 이렇게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비용부분을.
그래서 국장님께서 예산을 지원해 주시는데, 추경으로 올렸는데 본예산에서 충분히 국장님께서 반영을 시켰습니다. 시키고 또 이번에 미협에 두 가지 행사에 7,900만원이 더 업이 되는데 미술대전의 경우에는 우리가 돈만 지원해 줄 것이 아니라 그 정도는 파악을 한번 해 보시고 자료를 저한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작년도 결산자료, 수입과 지출에, 제가 아마 분명히 맞을 겁니다.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 추경에 있어 가지고 더 이렇게 6,500을 기존에 6,500의 지원이 확정되어 있는데 추경에 본예산보다 더 많은 많지는 않죠, 1,100만원 정도 올렸는데 이러한 부분은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이 되도록 예산편성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 다음에 261페이지 부산세계열린 세계예술대축제 지원에 3,000만원입니다.
세계미술연맹이 주최인데 이 단체 성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주로 우리나라 미술 발전을 위해서 국제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는 단체로서 지난 2008년도에는 서울에서 서울세계열린미술 대축제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바 있고 그 해 연말에는 고양세계열린미술 대축제를 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 2009년도에 역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서울세계열린미술 대축제를 했고, 2010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서울세계열린미술 대축제를 열은 바 있으며, 2010년도 서울열린세계미술 대축제 이어서 목포에서 목포문화회관에서 한번 가진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요번에 우리 부산에 이렇게 순회를 하면서 세계적인 작품들을 부산에다가 순회로 이렇게 교류전시를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 분 작품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뭐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 있습니까? 이 단체가 서울에서 여기 보면 서울, 고양, 목포시에 5,000만원 예산 지원을 했다. 자기들이 이 전시회를 미술대축제를 하니까 우리보고 부산시에 3,000만원을 지원해 달라, 이렇게 요청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올라온 것 같은데 맞습니까?
그동안 아까 말씀드렸던 서울이나 목포에 보면 사업비를 각 시․도에서 5,000만원씩 지원이 되어서 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등을 고려해서 한 3,000만원 지원을 해서 이런 급변하고 있는 미술의 조류 이런 부분들을 함께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유치코자합니다.
그러니까 이 단체가 세계미술연맹이란 단체가 부산에는 생소한데 차라리 이런 게 우리 지역의 작가들한테 어려운 예산이지만 창작활동에 조금 더 지원되고 지역의 문화예술의 작가의 창작활동에 뭔가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게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거든요. 그럼 이 세계미술연맹이라는 데가 과연 국장님 말씀대로 부산에서 예산지원을 받아가지고 전시를 한다고 하입시다. 그 만큼 기대 가치가 나오느냐 하는 부분도 있고 또 이러한 부분이 추경에 올라와서 특정단체에서 로비에 의해서 3,000만원 이렇게 나눠주는 식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차라리 이런 돈 다 모아 가지고 저는 문화예술을 정말 걱정하고 발전을 원한다면 창작 작품 활동에 예산이 더 10원이라도 배정이 되어야 된다는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지적을 드리고요.
위원님 요게…
262페이지 국장님, 그 정도로 하시고요.
우리 부산지역 작가도 한 60여명이 참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국작가 30여점, 부산지역작가 60여분들의 작품도 함께 되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지역작가들의 참여도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역작가들이 참여를 한다는데 회원으로, 회원으로 등록된 부산의 지역의 사람은 얼마나 있습니까? 혹시 파악하고 있습니까?
부산 지역의 문화예술관계인은 전무합니다. 이 단체는.
여기 부산지부장이 있어 가지고 우리 부산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지부장 한 분이 선임되어 있습니다. 그분 존함이 누구냐 하면요.
윤영화 씨라고.
서요한 씨가 이사장으로 있고 부산지부장이 최봉준 씨라고 인터넷에 나와 있습니다. 이 한 분으로 되어 있고, 이 단체가 자꾸 토를 다시는데 세계미술연맹이라는 게 사단법인 부산에는 생소하다는 단체입니다. 그래서 지역 순회를 하겠다고 하는데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주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런 돈을 좀 모아 가지고, 우리가 전시하고 작가들 활동이 모자라서 그렇게 가는 게 아니지 않느냐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을 창작비로서 좀더 배정이 되어야 되겠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262페이지, 부산국제판화제 멀-아트 쇼 2011 지원에 격년제로 지금 하고 있다는데 금년에 무슨 부산판화가협회에는 예산이 얼마나 지금 배정되어 있습니까?
이것 신규로 추경에 올린 것이 되겠습니다.
부산판화가협회에.
예, 2009년도에 우리 부산에서 3,000만원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이것은 격년제로 열리기 때문에 작년도에는 지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않고.
예.
이 판화제를 하기 때문에 3,000만원을 지원합니까?
그 행사에 내실 있는 지원을 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판화가협회에서 따로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게 전혀 없습니까? 없을 리가 없죠?
예, 시에서 다른 부분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겠죠? 그 예술․판화예술단체 등 지원에서 부산판화가협회가 10원도 예산 지원 안받는다는 말입니까?
예, 현재 지원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시에서 직접 안하더라도.
문화재단에서는 1,000만원 지원받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결정된 바가 있습니다.
문화재단에서 각 문화 관련단체에 심사를 해서 지원해 주고 있죠?
예.
알겠습니다. 이건 넘어가고, 그 다음에 263페이지, 부산서도예술협회 회원전 및 전국서도민전 지원 이것도 금년에 1,100만원 지금 추경에 올리셨는데 부산에 이게 서예관련 전문단체가 많이 있죠, 국장님.
예, 몇 개 있습니다.
몇 개 정도가 아니고 많죠, 뭐. 서예단체로서는.
예, 상당한 숫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한국서도예술협회라는 단체가 특정단체에 작품전시회를 하는데 지원을 한다. 이랬을 경우에 상당히 지금 문제가 될 겁니다, 이게. 다른 서예단체에서 전시회를 하니까 지원을 해 달라 했을 경우 1,100만원 맞죠?
예, 1,100만원입니다.
1,100만원 지원해 줬으니까 우리도 1,100만원 지원해 달라고, 부산에 서예단체가 많습니다. 여기 누구 담당 분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서예단체가, 등록된 서예단체가 총 몇 개나 있습니까, 부산에.
한 스물 개 정도 됩니다.
스물 개요?
예.
저도 정확하게 자료를 안 가지고 있어서 여쭤봤는데, 이러한 것은 부산시 문예기금 이런 데 신청을 해서 받아야 됩니다. 이게 추경으로 올라올 사항이 아니에요, 이게. 그럼 다른 서예단체 20개에서 다 그러면 신청했을 경우 국장님 1,100만원씩 다 해 주시겠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추경에 이러한 부분이 상당히 좀 황당한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이, 저는 이런 단체에서 잘 모릅니다만 전체 서예단체 서예를 관계하시는 분들을 많이 접하고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드리는 내용입니다. 이 시의 예산은 국장님께서 철저하게 무슨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부산시 문예기금이라든지 다른 어떤 거기에 공식적인 어떤 루트를 통해서 항상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지 추경예산으로 편성할 사항이 아니다 하는 부분을 지적해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부산불꽃축제는 이번에 기간이 며칠입니까?
10월 21, 전야제 포함해서 21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9일간입니까?
예.
그래서 이 기간을 정하면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질문을 통해서 들었습니다만 이렇게 긴 기간을 잡아서 불꽃축제에 어떤 관광 상품화를 가져가시겠다고 했는데 본 위원의 생각에는 참 염려가 많이 됩니다. 너무 어떤 축제라는 페스티벌은 물론 한 달 두 달 하는 것도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며칠간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긴장도를 높일 수 있고 또 집중력을 가져갈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을 굉장히 고민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게 9일 동안에 이렇게 가져간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고민이 되었는지 먼저 의문을 제기를 하면서, 이번에 10억이 본예산에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그 다음에 이제 국비로 6억으로 내시, 지금 현재 내시된 상태고, 내려오지는 안했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왔습니까?
예.
그런데 여기에 보면 국비가 6억이니까 이 돈 어디에 쓰느냐 보니까 연화연출 기본계획에 연화연출비에 5억 7,000으로 쓰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고된 바와 같이, 그렇죠?
예.
이 연화연출은 축제에 가장 불꽃축제에 핵심 아닙니까?
예.
가장 중요한 겁니다, 이 부분이. 그런데 이 부분이 우리 본예산에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불꽃축제 이게 제일 예산비용이 높은 파트가 연화연출비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
예, 맞습니다.
연화연출비가 여기에 대한 국비가 내려온 것에 대해서 연화연출비가 5,700만원 거기에 또 쓰겠다고 되어 있거든요.
해외불꽃, 이번에 그것은 해외불꽃 예산입니다. 해외불꽃이 있고 부산멀티불꽃 두 가지가 이렇게 날을 달리해서 하게 되는데 연화비가 해외불꽃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시비 부분은 저희들 부산불꽃축제 부분에 들어가는 비용들은 10억 속에 들어가 있고 여기에…
10억 속에 우리 그러면 시비로서 들어가 있는 연화연출비가 어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부산멀티불꽃축제에 들어가는 연화연출비가 약 한 작년의 경우에는 13억원, 그 다음에 세계불꽃축제에 들어가는 연출비가 작년의 경우에는 5억 4,000만원.
그러면 처음에 기존 예산을 우리가 작년에 잡을 때 외국에 불꽃 그 부분도 들어가 있었지 않습니까?
예, 일부 들어가 있었습니다.
들어가 있었지 않습니까?
예.
들어가지고 좀 확대해서 불꽃 예산을 얼마, 작년 대비 얼마나 증액이 되었죠?
총 비용이 지금 3억…
3억이 업 된 10억으로 예산이 확정되었죠?
예.
확정이 되었는데 이제 국비가 6억이 내려왔다 해서 이 국비가 이제 내려올 때 이런 어떤 축제나 이게 해마다 내년이나 후내년이나 이 비용이 지원되지 않는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죠?
예.
그래서 그럴 경우에 6억을 더 쓰고 16억을 가지고 썼을 때에는 아무래도 행사가 더 빛이 나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다면 금년에는 엄청나게 업이 되고 내년에는 또 6억이 안 내려오면 10억의 예산을 가지고 하면 또 질이 떨어진다는 거죠.
예. 그럴 여지가…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가져갈 거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6억이 왔다 하더라도 기본계획에 10억에 국장님께서 부산국제불꽃축제를 성황리에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그 취지를 그대로 가져가시고 이 돈은 예산 세입으로 잡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6억을 더 보태버린다면 금년 말고 내년에는 6억의 가치만큼 떨어진 행사를 가져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 걱정이 됩니다.
이제 그 부분은 이번, 작년도에도 처음으로 세계불꽃을 실시를 해 가지고, 어쨌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좋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국장님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결론을 말씀드리면…
그래서 내년도의 경우에는 그런 만약에 사태가 난다면 저희들이 계속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만 유료화 문제와 그 다음에 협찬을 더 늘리는 그런, 여태까지는 지역의 협찬만 받았는데 지금 올해부터는 지금 생방송도 계속 TV쪽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좀더 수익을 창출해 가지고 시민들에게 시 재정 부담은 좀 경감시키면서 그런 연화연출의 수준을 유지하는…
알겠습니다. 국장님 수입창출 부분은 지금까지 다 조금씩 해 왔지 않습니까? 조직위원회에서요. 해 왔는데 그 이상 6억에 갭을 가져갈 수 있느냐는 겁니다. 시에서 그러면 시 예산을 6억을 더 내년에 인상을 가져가야 된다는 부분이 생긴다는 겁니다. 어떤 모든 행사의 질은 돈을 얼마만큼 투입하느냐에 따라서 결정 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한 1회에 그칠 이 국비 지원 6억에 대한 부분을 그대로 금년에 다 가져간다면 정말 좋죠. 좋은데 그럼 내년에는 어떻게 할 거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이 없어요.
제가 방금 드린 대로 유료화 문제와 협찬을 전국 단위로 이렇게 확대해서 이제 대기업을 어느 정도 메인 레벨이 오르면 우리 국제영화제가 아주 저급한 단계하고 그 이후 단계하고 협찬이 다르지 않습니까?
국장님 지금 그러면 금년에 이걸 하고 나면 메인 레벨이 더 올라가고 대한민국적인 스폰서 협찬을 받을 수 있고 작년까지는 전혀 그래 못했다고 밖에 더 이야기 됩니까?
작년도는 저희들이 지역에 한정해서만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노력들을 해서…
어쨌든 방금 국비 6억이 한시적 1회에 거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가져갈 거냐 하는 고민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로서는 이러한 부분을 함께 가져가기 위해서는 저는 이 6억 부분을 다 가져갈 게 아니라 세입으로 잡고 나머지 부분에 조금 가감을 한다든지 보탠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가져가야 되지 않느냐. 추경에서 국비 6억 금년에 한번 내려오는 걸 그 한 행사에 다 쏟아 부었을 경우 부작용이 우려 된다는 말씀을 지적 드리고, 그 다음에 273페이지 국장님, 부산역 멀티음악 분수대 오감즐감 문화마당 지원 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거기에 예산이 도로계획과에서 했죠, 시설물 설치하고 해서.
예, 시설은 그쪽에서 했습니다.
예,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파악을 별도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한 40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예, 상당한 금액이 들어갔습니다.
부산역에 그 분수대가 한 40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분수대가 하는데 거기에 프로그램 개발, 장비 이런 게 굉장히 많이 들어갔습니다. 시설비와 연관되어서, 그러면 지금 여기에 금년도 얼마입니까, 시비가.
이 사업비로써는 국․시비 50 대 50으로 매칭사업입니다. 이것은…
국비가 내려왔습니까?
예, 이것은 문화부 우수프로그램에 지원을 해 가지고 선정이 된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응모를 해서 당선되었기 때문에 50 대 50 매칭사업으로…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한 부산역 멀티음악 분수대 오감즐감에 대한 관리 주체는 어디가 됩니까?
이것은 동구청에다가, 동구청에서 맡게 됩니다.
동구청에 맡기고, 그러면 이게 금년에 시비 3,000만원으로 끝나는 겁니까?
현재는 금년도 사업으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죠.
또 내년도에 계속이 된다면 또 저희들이 심사를 받아서 재개 될 여부를 판정받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추경예산안에 산출기초를 보면 프로그램 구성비, 음향 등 장비 임차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럼 기존에 40억의 예산을 들여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비를 구축한 부분이 많이 있지 않겠습니까? 40억 안에, 그러한 부분 혹시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하고 이렇게 구성을 한 겁니까?
이것은 주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 되겠습니다. 물론 음향, 조명을, 음향, 조명이란 것은 여기에 상설무대 공연을 함에 따른 음향, 조명설치고, 공연료라든지 영상기록 제작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분수에서 나오는 영상이 아니고 이것은 상설 전통과 현대 예술, 상설무대 공연에 따른 또 문화광장 소공연에 따른 그런 음향, 조명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공연을 주체가 누구고 몇 회고 안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동구청에서 하게 되겠습니다.
그래 우리가 동구청에 3,000 주고 국비 3,000만원 6,000만원만 내려주면 자기들이 운영을 한다 이거죠?
구비 약 한 950만원 들여서 이걸 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이렇게 위에 국비가 3,000만원 참 적습니다만 내시가 되어서 내려왔다 하더라도 우리 국장님께서 추경으로 예산이 내려갈 때에는 이러한 기존에 사업비용이 얼마 들었고, 어떤 프로그램이 있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그러한 모든 걸 좀 본 위원회의 위원님들이 알 수 있도록 그런 좀 이 보고서 내용에도 좀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그냥 달랑 3,000만원 지원해 준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고, 저도 사실은 구체적으로 안에 까지는 깊이 못 들어가 봤습니다만 상당히 부산역 멀티음악 분수대가 다대포에 수준에는 못 미치는,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하려면 좀 제대로 가야 되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우리 국장님께서 관리가 그러면 동구청이 됩니까?
예, 공연행사 주관기관이 동구청이 되겠습니다.
동구청이 되고.
예.
우리는 이것으로써 끝난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74페이지 부산자갈치축제 지원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갈치축제 관련해서 지금 축제 등급이 여러 게 있는데 무슨 축제로 되어 있습니까?
유망축제로 되어 있습니다.
유망축제로 되기 전에 무슨 축제였죠?
그 한 단계 위에 우수축제를 한 바가 있습니다.
우수축제로 부산에 유일하게 우수축제로 선정된 유일한 축제, 대표적인 축제였는데 매년 심사에서 한 단계 다운되어 가지고 지금 있죠?
예.
그리고 지금 금년에 2억 예산 지원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금년에.
예, 그렇습니다.
자갈치 2억 지원해 주고 작년에도 2억 지원해 주고요. 자갈치축제 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에 민경보를 주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 여기에서 또 보면 5,200만원이 추경으로 또 올라왔습니다. 어떤 이유로 이렇게 올라옵니까? 무대설치비라는 것은 기본계획에 들어가야 되는데.
이것은 각 유망축제로 됨에 따라 가지고 국비가 5,200만원 내려온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 유망축제가 되면 내려오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예.
이것은 우수축제가 되면 더 많은 예산이 내려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이게 내려온다는 이 5,200만원이 내려온다는 것은 당연히 기정에 알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것은 결정이 12월 연말에 이게 등급이 다 결정이 되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12월 연말에 등급이 결정되는데 우수축제에서 또 한 단계 탈락해 가지고 유망축제로 지금 계속 가고 있는데 몇 년째, 작년 12월에 또 유망축제에서 또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그건 말이 안 되죠? 그래서 무조건 기본적으로 유망축제는 목숨을 걸고 유지를 해야 되고 또 우수축제로 다시 원위치를 찾기 위해서 예산을 많이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5,200만원은 무조건 내려온다는 걸 전제하에 예산편성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아시겠습니까?
내시가 나오지 않는 한 그래 올리기가 좀 힘들 겁니다.
힘들고, 그러면, 그런데 지금 우리가 우수축제에서 탈락해 가지고 한 단계 다운이 되어 있는 데서 2억, 지금 더 2억씩 2억씩 해서, 2009년도에는 1억 5,000만원 지원했습니다. 작년하고 금년에는 2억씩 해서 5,000만원 더 올려서 우수축제 다시 갈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하고 있는데 국비…
올해 특히 해운대 모래축제가 추가로 들어가고,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이게 그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보장이 없는 게 아니고 지금 우수축제…
자갈치문화관광축제가 반드시 된다는…
아니 우수축제에 들으라고 이 5,000만원, 2억, 2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지원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럼 한 단계, 두 단계 더 다운된다고 생각을 할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이게. 예? 그래서 2억원에서 이게 별도로 이게 우리가 2억을 가지고 또 우수축제로 들 수 있게끔 국장님께서 작년도에 예산 지원계획을 세운 이상은 또 국비가 내려올, 이게 나올 걸로 분명히 예상을 해서 이렇게 편성을 짜줘야 된다는 거죠. 그러면 이게 원래는 2억 5,000, 5,200이 산출기초에 보면 잘못되었어요. 무대설치비 5,200 되어 있습니다. 무대설치비는 기본계획에, 무대 없이 무슨 축제를 합니까? 용도를 마땅히 지금 넣을 것 없어서 이렇게 넣은 것 같아요. 무대설치비가 기본계획에 안 들어 있습니까? 기본예산에, 들어가 있죠?
이것은 물론 편의상 여러 가지 사업을 이 사업비로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두드려진 사업이니까 그렇게 표시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표기, 무대설치비 자체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이렇게 예산에 그냥 제목을 넣었다는 겁니다. 고민 없이, 제대로 이러한 부분이 의회에 보고할 때 또 우리 본 위원회에 위원님들이 그렇게 이런 것 신경 쓰겠느냐 하고 그냥 이렇게 해서 안 됩니다. 좀더 이런 비용을 산출기초를 제목을 붙일 때 누가 보더라도 좀 타당할 수 있는 걸로 가져가주시고요.
그래서 이게 우리 5,200만원이 내려올 것을 당연하게 우리가 받아들여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우리 본예산 2억에서 뺀 나머지 예산을 책정하는 게 맞지 않느냐 하는 부분을 제가 분명히 지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이게 해운대 모래축제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국비가 5,200만원 내시가 된 겁니까? 내려 왔습니까? 이것도.
예,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시비가 2,200 이번에 추경으로 올리셨네요?
이게 역시 50 대 50 매칭이다 보니까 작년도…
3,000만원?
예, 금년도에, 본예산에서 3,000만원 되다 보니까 그 차액 2,200만원을…
2,200만원을 올렸다 이거죠?
예, 하고 국비하고 같이.
원래 이게 우리 해운대구청에서 자랑하는 구청 주관 축제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죠? 그러면 시비가 이 부분을 결론만 말씀드릴게요. 이게 시비가 지원이 되고 있는데 이런 또 구청의 자체 예산으로 1억 3,000이 보니까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구청 예산자체에, 해운대구청에 1억 3,000에 편성이 되어 있고 저희들이 또 내려가고 하는데 이게 구청축제는 원칙적으로 구청축제에 있어 가지고 우리가 조금씩 조금씩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고 구청에서 가장 자기 예산으로 하는 게 원칙인데 타 구에서도 예를 들면 이런 관련해서 지원 요청을 했을 경우 국장님 앞으로 좀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도 조금 고려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고, 그 다음에 291페이지에 보면 부산영상센터 부분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비가 지금 600억으로 완전히 결정이 난 거죠? 완전히.
예, 그렇습니다.
더 이상 나올 게 없고, 원래 국비 목표가 얼마였습니까? 원래 국비 목표액이 얼마였습니까?
처음 정부에서 인정한 총 사업비는 1,052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50%에 해당되는 526억원이 저희들이 최고 상한목표였습니다.
예, 그 목표를 달성했네요? 예?
예, 달성했습니다.
목표가 달성이 되었고, 그런데 총 사업비가 원래 이게 1,670, 지금 현재 총 사업비가 1,678억 5,000만원이네요?
예.
그런데 원래에 이 사업비가 1,052억으로 잡았죠?
정부에서 인정해 준 총 사업비가 1,052억원이었습니다.
예.
그러나 저희들은 전체적으로 사업비가 실제 드는 비용은 1,624억원이었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데 추가로 저희들이 정부 보조금을 추가로 받다가 보니까 1,678억 5,000만원으로 해서 54억 5,000만원이 더 증액이 되었습니다.
예, 제가 왜 묻느냐 하면 이와 영상센터와 관련해 가지고 뒷페이지 뒷페이지에 이렇게 보면 많은 돈이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추경에 올라오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우리 오페라하우스와 관련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치고자 하는데, 우리 선배동료 위원님께서 선진지 오페라하우스 견학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많은 걸 공부를 하고 보고 와서 리포터를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통해서 저도 많은 걸 이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 현재 우리는 부산에 오페라하우스 1,000억 가지고 지금 시작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부산영상센터 이것만 하더라도 원래의 생각보다도 계속 돈이 증액, 증액이 되고 감당하기…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오페라하우스를 과연 1,000억을 가지고 현지에 갔다 오신 분들의 생각으로는 다 5,000, 5,000억 최하 이렇게 제시하는 금액인데 과연 이 1,000억에 일반기업체에서 자기들이 지원해 주겠다고 제시한 그 금액을 놓고 어떤 세계적인 수준 어떤 용에 머리를 그리려다가 결국은 용두사미로 끝나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오페라하우스 건립에 관련해서는 정말 이게 많은 어떤 토론과 논의를 거쳐서 정말 이것을 재원 마련을, 재원 확보 마련을 명확하게 하고 그 다음에 그 계획에 따라서 오페라하우스를 어떻게 가져갈 거냐 하는 부분으로 가져가야 되는데 지금 사실은 개인기업에서 1,000억 내놓은 그 돈만 가지고 지금 일단 시작을 한다 말이죠.
예.
그래서 일의 두서가 지금 잘못되고 있고 또 이 부분은 제대로 가져가지 않으면 결국은 그 오페라하우스를 수천억 들여서 짓고 난 뒤에 운영경비만 하더라도 1년에 수백억씩 선진국에서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각 시에서, 이런 여러 가지를 종합 고려해 볼 때 우리 부산영상센터도 이제 금년에 결실을 맺게 됩니다만 많은 예산 문제로 계속 증액 증액으로 가다보니까 오늘 이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 부산에 우리 오페라하우스 1,000억의 어떤 부분을 가지고 시작을, 그냥 막연하게 밀고 나가서는 안된다 하는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이 오페라하우스 추진과 관련해서 정말 고민하시고 어떤 충분한 플랜을 마련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밀고 나가서는 곤란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저는 조금 생각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들도 최소 3,000억 이상은 오페라하우스에 비용이 들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만약에 3,000억이든 5,000억이든 그 금액을 다 따놓고 하려면 앞으로 향후 10년이든 20년이든 언제 될지 정말 장담하기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은 전략적으로 일단 1,000억원은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니까 여러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설계공모를 통해서 어떤 형태가 나왔을 경우에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이 있을 경우에 우선 대극장을 먼저 하는 방법도 있을 수가 있고 그래서 이런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말씀드리면서 결국은 1,000억 만으로서는 건물이 완공되지 않는다고 생각 듭니다.
그렇다면 결국에는 우리가 재정적인 못지않게 국가에 대한 비용 요청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어느 시점에 나서야 될 것인가 그런 것을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운영비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외국의 사례들은 엄청난 재원이 많이 든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가까운 서울의, 서울에 있는 예술의 전당의 오페라하우스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약 10% 정도 보조받는 거 말고는 90%를 전부 다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쪽의 사무처장은 우리 부산의 여러 가지 그런 상황을 보고 나서 하는 이야기가 부산 같으면 훨씬 더 관광수입을 통하고 그 다음에 바다의 절경을 레스토랑을 잘 배치시킨다면 그걸 통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을 여지가 크다 하는 그런 입장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100% 그것이 안 될지라도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고민을 하면서 저희들이 해 나간다면 외국처럼 그렇게 많은 적자는 아니고 또 우리가 크루즈가 앞으로 많이 활성화 된다면 그런 국제크루즈 쪽을 통해서 또 이렇게 일본이나 가까운 중국 내지는 유럽 크루즈객들도 바로 옆에 북항에 바로 옆에 접안이 되기 때문에 그것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등등 여러 가지 우리 자연적인 지형요소에 맞는 여러 가지 컨셉들을 한다면 그렇게 많은 적자가 아니고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많은 논의와 토론을 가져가야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269페이지 부산국제합창제 지원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3억으로 결정되어 있는데 지금 1억 더 추경에 올렸지 않습니까?
예.
국비지원은 있습니까?
국비지원은 1억입니다.
국비지원이 1억이 내시가 된 겁니까? 내려왔습니까?
예, 현재 내려왔습니다.
내려왔습니까?
예.
그럼 현재 4억이네요?
예, 예.
그럼 작년도…
3억입니다. 시비가 2억이기 때문에.
시비가 2억이고.
예, 국비가 1억이고.
금년 3월 1일 현재 3억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예.
그러면?
추경을 저희들 1억하면 4억이 되는 겁니다. 작년 수준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2억에서 국비가 1억 내려왔으니까 3억이라는 겁니까?
예, 예. 국비 1억, 시비 2억해서 지금 3억입니다.
그러면 국비가 언제 내려왔습니까?
최근 5월에 내려왔습니다. 왜냐 하면 최근에 평가해 가지고 최근에 다 금액이 내시가 내려오고 돈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국비가 작년에 내려왔습니까? 작년, 재작년에.
다 내려왔습니다. 그때 1억씩.
1억씩 내려오고 그래서 이번에 사업신청 작년에 할 때 1억 삭감이 됐죠?
예.
삭감이 됐는데 다시 1억이 올라왔는데 시상금하고 행사비로 해서 1억을 더 올리셨는데 그 시상비하고 산출기초를 자료를 주시고 그 다음에 작년도 국제합창제 개최한 결산집행서가 있죠?
예, 예.
그것도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긴 시간에 수고 많으십니다.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듣다 보니까 사실은 참 예산에 있어서 원칙이 참 안 지켜지고 있구나,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예를 들어서 일괄해서 질문을 하면은요. 경륜사업특별회계 같은 경우도 순세계잉여금이 약 52억 9,000만원 그런데 기정예산은 보면 56억 3,200만원 아까 우리 강성태 위원님이 세부적인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보니까 여기 당초 세입 예측을 잘못하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 세수 추계가 참 주먹구구식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그래서 2010년도 잔액이 많이 생겨 가지고 순세계잉여금이 56억 3,200만원 된 것은 원래 피스타 공사를 2010년도에 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못한 금액이 44억입니다. 이게 그래서 금년도로 넘어왔습니다. 이게 주된 원인이 되어서 이렇게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예, 뭐 어쨌든 아까 일부 말씀을 하셨고 하여튼 세입 예측에 대해서 참 정확도가 떨어지고 좀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면서 또 당초 본예산에 예산편성을 해야 되는 거를 왜 추경에 자꾸 해서 이런 질문들이 나올까 예를 들면 가람중학교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을 짓는 것도 당초 작년에 계획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작년에 집행이 안 되고 지연된 이유가 뭔지 또 영상센터 같은 경우도 지금 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잔여공사비가 이런 보조, 보조가 74억원 자체가 30억 5,000만원 등 이거 당연히 본예산에 반영이 됐어…
그거 작년 연말 12월말 방망이 두드릴 때 그때 우리 국회 예결위 의원님들이 74억을 갖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금액 올려 가지고 금년에 내려오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겁니다.
예, 어쨌든 본예산의 편성과 이 추경에 대한 원칙이 자꾸 이렇게 구분이 되지 않다 보니까 걱정되는 것이 왜 이게 지금 3개월 남겨놓고 추경에다 이렇게 올려놓으면 뭐 문제가 혹시 공사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아니죠.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예, 예. 그러한…
전혀 예상하지 못한 돈이 금년 봄에 내시가 되니까 저희들은 추경에 올려서 사업을 해야 되니까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특별히 문제가 없을 거로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부산시 문예진흥 관련해서 시각미술 분야에서 보면 신청건수가 얼마였죠? 신청이 문예진흥기금에서 신청한 것이 제가 받은 자료 말씀드리겠습니다. 58건 중에 29건이 선정이 되어 있는데 대부분 단체에서는 보니까 300만원, 600만원, 500만원 쭉 주는데 멀아트쇼 여기에 1,000만원이 지급이 되는데요. 이거 이렇게 여기만 이렇게 유일하게 많이 주는 이유가 있습니까? 시각예술 분야에.
문화재단에, 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그런 내용이죠?
이 자료를 제가 갖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 사업에 보면 2011 자료에 보면 멀아트쇼 2011, 여기에는 3,000만원 예산이라고 뭉뚱그려 되어있는데…
요거 재단에서 그때 이루어진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잘 내용이 파악이 안 되는데 추가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형편에 조금 어긋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민경보 지원 방침은 중복을 피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이렇게 이중으로 이렇게 지원해서 관리가 되어 버리면 다른 단체에서도 딱 보고 있다가 시에다 일단 또 한번 올려놓고 인심을 얻기 위해서, 그랬다 깎이면 의회가 깎았다 이래 핑계될 수도 있고 그런 없지 않아 그런 점이 있는데 뭐 이렇게 되어서 남용이 되면 안 되는데 이런 데 대해서 원칙을 잘 지켜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맞죠? 예, 뭐…
나중에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예. 일단은 그렇게, 저기 267페이지에 보면 문화행사 활성화 지원에서 방학 예술캠프 있지 않습니까? 두 개 단체가 선정이 됐다고 하는데 어느 단체인가요?
인디고라는 인문학 순수 인문학 단체하고요. 그 다음에 오픈스페이스 거기에서 두 군데 단체가 정해졌습니다.
두 군데 선정이 됐네요?
예, 예.
참 이제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해서 정말 관심을 가질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데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은 정말 안면에 받쳐서도 주고 가능하다면 중복지원도 주고 이렇게 하는데 아이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참 없거든요. 그러니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이 소외계층이 아니라 아예 학생들 전체가 소외계층입니다.
그런 개념으로 이 문화예술 교육을 봐줘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문화예술에 대한 교육에 대한 기회균형이 아이들이 원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를 못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방학예술 캠프란 말입니다. 아이들이 사실은 평일에는 이 교육을 받기가 어려워요. 그러니까 방학 때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단체를 이렇게 두 개 선정을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많은 단체를 지원해 줘야 된다, 예산편성해 줘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네오필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에는 사회적기업인데 그 오케스트라가 찾아가는 예술교육을 하기 위해서 하려고 해도 강사료를 지불, 학교에서 지불하는 것이 굉장히 적고 10만원, 20만원이다 보니 그것도 채 안 되는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까 4, 50명이 움직이지 않습니까?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단체들을 선정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라든가 이래야 되는데 특히 문화예술 교육에서는 전부다 제켜놓고 소외를 시키고 있다 이런 데 대해서 좀 한번 한 마디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재단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예술지원사업을 갖다가 방과후프로그램으로 굉장히 많이 국비지원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많이 늘리고 있는데 이 부분도 특별히 문화체육관광국 쪽 계획에 따라 가지고 저희들이 이런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받았습니다마는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더 많은 단체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저희 시도 측면에서 지원하고 이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단체 같은 경우는 사회적기업이라고 해서 교과부에서 지원받는다고 문화예술, 문화재단에다가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요청을 하니까 그것이야말로 중복지원이다 해 가지고 지원을 못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좋은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그런 넌센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잘 사각된 지점을 잘 파악을 하셔가지고 좀 이런 문화예술교육에 찾아서 지원해 주실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지역축제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271페이지에 지역축제행사지원에 평가를 위한 이 예산입니까?
예, 예.
그렇죠?
지금 수많은 지역 구별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축제를 관계공무원과 전문가들로 조를 짜가지고 설문조사라든지 또 현장에 활동을 해서 자료수집을 통해서 평가를 하고 인쇄도 하고 이래서 거기에 따른 수당과 활동비, 인쇄비 이런 것들 여론조사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축제라는 것은 각 지역의 특성이라든가 고유의 어떤 규모를 떠나서 할 수 있는 건데 이런 축제를 이렇게 세워놓고 평가를 한다. 이 평가라는 것이 참 애매하고 과연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인가 이 평가기준이 참 모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 축제가 민선으로 바뀌고 난 이후에 우후죽순 격으로 우리 지자체뿐만 아니라 전국 각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 시․도 평가를 통해서 무엇보다도 하되, 나름대로 축제의 성격이 많이 참여도라든지 또 아까 완성도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참여도 미흡한 경우는 평가를 해서 저희들 60여개에서 줄여가지고 지금 40여개로 내려왔는데 그런 작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평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기존하고 있는 축제에 대한 평가작업으로 이렇게 우수한 축제라든가 유망축제를 발굴해 내는데 그렇다면 지역에 우리가 늘 말하는 콘텐츠개발 또 묻혀 있는 어떤 스토리를 개발해서 축제화 할 수 있는 작업도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정말 우리 부산이 뭐라 그럴까 글로벌하고 세계적인 어떤 도시가 된다면 축제에도 그런 걸 충분히 담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얼마 전에 축제위원회에서 유엔대축제에 대한 아마 거론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지역을 떠나서 세계 유일의 그런 어떤 지역성과 그런 걸 콘텐츠를 갖고 있는데 지난번에 예전에 상임위원회에서 제가 여러 번 말씀도 드린 사항이고 이제는 그런 데도 눈을 돌려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예, 저희들도 부산지역에 역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마는 다만 얼마 전에 준비를 해서 보고회가 이미 저희들 예산편성이 다 추경이 다 끝난 이후에 왔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지금으로서는 여러 가지 어렵다 할까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마련이 된다면 국비지원도 최대한 노력을 하시겠다 하니까 그런 것이 좋게 발전되어서 새로운 부산에 좋은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평화관련 축제를 너도나도 얼마 전에 제가 조금 기억이 안 나는데 평화공원 조성도 하고 하는 어제인가 뉴스에도 나왔는데 어디입니까? 기억하십니까? 제가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엊그제 이렇게 추모기념관이라든가 무슨 리, 노, 노근리, 노근리. 예, 예. 노근리에서도 평화공원조성과 기념관과 꼭 우리하고 같은 컨셉으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벌써 평화라는 컨셉이 굉장한 축제의 성격을 떠나서 굉장히 인류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부산이 갖고 있는 거를 왜 이렇게 못 살릴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축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더 유엔축제 관련해서는 좀 개발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물론 요번의 보고에서는 보면 음악대축제라는 어떤 한 장르에다가 집중을 하다보니까 공감대를 못 얻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축제 관련해서는 조금 더 우리 시에서 그야말로 전담부서를 가지고 다른 지역에 뺏기지 말고 이 축제를 좀더 개발해 보지, 볼 생각을 해 봐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예, 저희들도 전담부서를 만들어서 유엔평화특구의 역사성을 잘 살린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좀더 의지를 가지면 좀 이렇게 호응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합니다. 좀 잘 검토를 해 봐 주셨으면 합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예산심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부터 잠깐 쉬셔야 될 것 같아서 잠시 휴식을 위하여 16시까지, 16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7분 회의중지)
(16시 0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질의 한 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29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서류, 지금 부산영상센터 관리 운영을 위해 가지고 법인을 지금 설립할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법인 설립하면 인력 계획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현재 직원 이야기시죠?
예, 인력계획.
아니, 직원은 저희들이 39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 예산 지금 보면 인력비 등, 인건비 등 해 가지고 14억 3,000만원이 이래 되어 있는 게 39명을 예상으로, 39명 직원을 동시에 다 이래 모집합니까?
지금 그 개관준비단을 현재 7명을 선임해 놓고 있고요.
개관준비단 7명은 선임되어 있고요?
예, 그 다음…
지금은 아직까지 급료는 임금은 안 나간다, 그죠?
나가고 있습니다.
나가고 있습니까?
왜냐하면 지금부터 무대, 기계, 조명…
이 예산은 7명 선임에 대한 인건비는 어느 예산으로 지금 쓰고 있습니까?
이것은 본예산에서 저희들이 확보를 했습니다.
본예산에요?
예, 그 다음에 3명은 현재 공무원을 파견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3명은 공무원 파견하고.
그리고 신규로 2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있고.
신규 20명은 언제 채용합니까?
6월경에 채용, 채용…
한꺼번에 다 채용을 한다, 그죠?
예.
그러면…
지금은 시간이 그렇게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그러면 이 전체 인원이 그러면 다 인원이 풀로 다 차는 겁니까? 6월 달에.
그러면 시네마테크 쪽에서 현재 조직, 영화제조직위원회 소속으로 시네마테크가 우리 시에서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지금 별개로 운영하게 되면 이중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것을 통합을 시켜서 시네마테크 국제영화제조직위에 있는 사람 현재 운영을 해 오고 있기 때문에 이 인력을 이쪽으로…
그 인력이 몇 명입니까?
거기에서 13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가운데서 9명을 이쪽으로 배속시킬 계획입니다.
아, 13명 중에 9명은 배속시키고, 2명은…
예.
그러면 시네마테크 일은 계속 그대로 합니까?
예, 시네마테크 기능은 그대로 살려서…
그대로 4명은 살려서 4명은 시네마테크 기능을 유지를 하고 나머지 9명은 영상센터로 옮기는…
아니 시네마테크 부산 9명을 가져오고 나머지 4명은 임시직이기 때문에 그 13명 가운데서 나머지는 임시직입니다. 그래서 시네마테크 9명을 의사를 존중해서 이쪽으로 통합을 시킬 계획입니다.
통합을 시키고 그러면 임시직은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임시직 4명은 그러면…
심사를 거쳐서 데리고 오는데 나머지는 신분 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다 데리고 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표이사 아래에 사무처장이 되고 그 사무처장 안에 경영기획팀 6명, 홍보마케팅 5명, 공연운영팀 11명…
그러면 일단은 6월 달 되면 전체 인원이 확정이 된다 그죠?
예, 그래 되겠습니다.
지금 영상센터 준공이 언제 됩니까? 몇 월 달입니까?
9월 29일에 최종 준공식을 갖습니다. 실질적으로 건물은 7월경이 되면 완공을 하게 되고 나머지 2개월 동안은 각종 준비기간이 되겠습니다. 체크하고 점검하고 집기를 사 넣고 CI작업을 하고 각종 현판을 걸고 하는 그런 준비기간이 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예산이 수반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조금이라도 좀 절약하는 차원에서 영상센터 준공 전과 후 일이 있죠? 이걸 좀 달리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걸 조금 시차를 두고 진짜 필수인력은 지금 6월 달에 충원을 한다 하더라도 준공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구분을 해 가지고 직원 충원하는 시기를 조금 달리 가져가는 게 예산을 조금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39명 인원이 사실상 최소인력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전 기계, 무대, 조명 전 분야를 전부 점검, 체크, 보완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불과 한 7, 8, 9 3개월이지만 또 공연을 기획해야 되고 여러 가지 일들이 바로 지금 그동안에 개관준비단이 연초부터 7명이 분야별로 한 사람씩 있습니다만 이제는 바로 7월 달부터는 작업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바로 마지막 단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7월 달에 그때 그러면 그때 하지 않으면, 6월 달에 하지 않으면 운영하는데 좀 차질이 생길 수가 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준공 이전, 준공 이후 이런 구분 없이 6월 달에 전체 인원을 다 확정할 수밖에 없다 이런 내용입니까?
예, 바로 준공에 따른 준비가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본 위원하고 좀 생각이 다른 것 같고 본 위원 생각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한다면 준공 이전과 준공 이후에 분명히 건물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준공 이전과 이후에 이런 부분이 좀 차이가 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질문을 한 거고요.
그리고 지금 오늘 우리 영상센터 명칭 변경에 관해가지고 수정동의안이 지금 우리 의회에 지금 들어와 있죠?
예.
그래 지금 그 내용을 보니까 영상센터를…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
예.
영화의 전당으로 지금 바구려고 하고 있죠?
예.
기왕 이래 바꾼다면 지금 우리가 기존적으로 영상센터 계속 쓰기 때문에 우리 머리에는 영상센터로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지금 빨리 이런 부분 대해서, 만약에 영화의 전당으로 바뀐다는 가정 하에서 제가 이야기를 합니다. 영화의 전당으로 바뀐다면 이것 추경예산서 확정될 때 다 이런 예산 놓고 영화의 전당 이런 부분으로 다 바꿔 주는 게 맞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들 본회의에서 통과하게 되면 저희들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게 되고…
그, 예산부터 시작해 가지고 다른 부분들도 그런 부분들이 빨리 우리 부산시민들이 바뀐 이름이 머리에 남을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좀 취해 주시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326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관광유치 인센티브 지원에 추경에 1억을 올리셨는데 현재 기존 1억 4,000에 대한 용도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기존에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했던…
중요한 것 몇 가지만 이야기해 주십시오.
10인 이상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시내 관광숙박업체 등에서 2박 이상 숙박 시킨 일반 여행업체로서 분기별 해당 유치 실적이 300명 이상인 경우에, 그리고 관광숙박업이 아닌 일반 숙박업체일 경우에 관광호텔급 이상의 수준을 갖춘 업체로서 부산광역시 관광협회에서 인정한 숙박업체에 대해서는 1인당 1만원을 숙박했을 경우에 지원을 하고 수학여행객의 경우에는 1인당 5,000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이제 업체별로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분기별로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 비용이 1억 5,000입니까?
그게 이제…
주 내용입니까?
예, 주된 내용입니다. 그게 1억원이고, 그 다음에 중화권, 문화체험장을 이용할 때에 또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지금 1억이 추경에 올라온 걸 보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이게.
예.
이게 크루즈 선사에 대한 선박 입항료가 이렇게 할인을 접안료를 이렇게 제공해 주는 부분은 크루즈 유치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을 것 같은데, 앞서 설명한, 말씀한 그 부분보다도 이 부분이 더 우선적으로 예산이 반영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이 부분이 작년도, 인천이 국제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서 작년도에 이런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서 이 제도를 또 새로이 신설해서 운영을 하려고 금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수학여행 학생들이 1인 5,000원, 성인들은 1인 1만원 이렇게 관광회사에 지원을 해 주는 것보다도 이 부분이 더 우선적으로 되었어야 된다는 겁니다. 제 말씀은, 제가 드린 이야기는.
예, 작년 그 이전에는 이 문제가 크루즈에 대한 유치관계가 거의 부산이, 한국에서는 부산이 독점적으로 했습니다만 인천이 이 사실을 알고…
그러면 관광회사가 어떤 특정 A관광회사가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얼마라고 하셨죠?
분기, 최대 분기별 최대 500만원이고, 연간 1,000만원 한도로 이렇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1,000만원 한도로서.
예.
그러면 작년까지 해서 1,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은 회사가 몇 개나 됩니까? 여행사가 되겠죠, 그러니까.
예, 현재 한도까지 간 업체는 없습니다만 그 구체적인 자료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지급된 그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 다음 페이지, 관광안내소 명소화 사업과 관련해서 종합관광안내소 건립을 한다고 10억을 추경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쪽, 이 위치에 관광안내소가 용호동인데 이 보면 종합안내소, 용호동 안에 전시기능과 멀티미디어, 휴게실, 화장실, 잠깐 쉬어가는 휴게실과 화장실 정도는 좋은 시설에 어떤 편안함을 가져가야 되는데 조금 잘못하면 말이죠. 주변 이게 환경과 조화롭게 이게 관광안내소라는 개념이 아니고 주변에 맞게끔, 저희들 관광안내소는 보면 주변에 조화가 전혀 잘 안되어 있어요. 어디든지 가보면, 관광안내소 자체가, 그냥 행정적인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지어져가 있고, 사람이 앉아 있는데 이 좋은 용호동에 이 좋은 장소에 이걸 짓겠다고 하신 부분에 반대의견을 가진 게 아니라 주변 자연과 조화롭게 여기에 지나, 이쪽의 코스를 지나면서 휴게와 잠깐의 휴식과 어떤 화장실 이러한 부분이 편의 제공하는 쪽으로 가져가야지, 행정의 어떤 시설물로 들어서는 쪽으로 이걸 공사를 하고 시설물을 전시를 하고 이렇게 복잡하게, 적은 예산으로 많은 걸 보여주려는 욕심에 의해서 보면 까딱 잘못하면 환경 주변을 훼손하는 건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맞게끔 잠깐 휴식을 취하고 볼일을 보고 갈 수 있는 주변 환경에 그런 쪽으로 가져가야지. 이 코스 안에 종합관광안내소라는 개념을 가져갈 필요는 없지 않느냐 하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니까 그 부분을 좀 잘…
예, 잘 알겠습니다.
반영하도록 좀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329페이지, 관광안내시설물 설치 및 정비가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 국에서 총 관광안내 시설물 정비 사업 계획이 종합계획이 마스트플랜이 된 것이 있습니까?
예, 작년에 우리 시역 전체 수용태세 시설 점검을 해 가지고 많은 개수를 했고 또 해마다 연초에 추가로 또 조사를 해 가지고 반영을 해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종합적인 관광안내시설물을 이게 100가지, 100군데다, 뭐 200개 있는데 100군데를 보수를 해야 된다. 그러니까 금년 한해 예산 가지고 안 되니까 1단계, 2단계, 3단계 이런 어떤 종합플랜이 있느냐는 겁니다.
저희들이 2008년도부터 3년간 해 가지고 완료를 한 이후에 계속해서 또 이게 새로이 바뀌면서 새로운 명소가 생겨나고 하기 때문에 계속 전수조사해서 추가해서 계속…
작년은 작년에 보면 여기에 10억의 예산이 들어갔거든요. 작년에.
예.
그리고 재작년에는 7억 9,000만원이 들어갔고요. 금년에 이제 2억 4,000인데 제가 드리는 내용은 이게 뭔가 종합적인 플랜이 있어야 된다. 있어 가지 국장님께서 한 눈에 딱 보고 아, 이런 부분이 보수되고 있고 또 내년도에는 이 부분을 보수를 해 가야 된다 하는 이런 전체의 계획을 가지고 예산에 반영이 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작년에는 국비가 얼마나 내려왔습니까?
50 대 50이기 때문에, 50 대 50, 딱 절반이 매칭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해마다 그러면 구비가 내려오고 있네요?
예,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칭으로 가져가고 있다?
예.
그러면 이게 해마다 내려오는 돈을 내려올 걸 가정해 가지고 전반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가지고 금년에 하나 새로 생겼다고 해 가지고 왕창 바꿀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래 기본적인 부분에서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니까 전체적인, 작년에 시설 보수한 현황을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금년과 내년 부분에 관광안내시설물 뭐 이렇게 잘못되었다, 뭐 더럽다 이런 걸 한 번씩 언론을 통해서 질타를 받는데 그러한 부분이 안 나오도록 종합적인 계획을 한번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그 다음 페이지에 남해안 관광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서 국비가 21억이 내려왔죠? 그런데 이게…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업목적이 관광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인데.
예, 예.
21억을 보니까 부산이 5억입니다. 경남하고 쭉 이렇게 나눴어요. 1/n.
예.
그러면 이게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은 국비가 21억이 내려왔는데 그러면 포괄적 개념에서 관광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과연 어떻게 나아가야 될 거냐 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1/n 그냥 5억씩 나눠 가지고 어떤 새로운 걸 만들 것인지, 안 그러면 기존에 어떤 소중한 걸 가치를 찾아낼 것인지. 이 부분 5억을 가지고 어떻게 가져갈 겁니까?
그 목적사업을 전부 확정을 지어놓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지어놓고 연도별로 배분을 3개 시․도, 어느 한 시․도에 또 돈이 많이 가게 되면 또 불평이 생기고 하기 때문에 그 사업비에 맞춰 가지고 그 사업들을 진행하고…
아니 이번에 처음 21억이 내려온 걸로 지금 자료를 보면 나와 있는데.
저희들이 올해에 간사도시 되어, 간사도시가 가지고 저희 쪽으로 와서 이렇게 편성이 되고, 그 전에는 또 경남이 간사도시일 때는 경남으로 예산이 내려가고…
그러면 작년에 우리가 얼마…
저희들이 마지막입니다.
아니 작년에 그러면 경남이 간사, 경남에서 부산이 얼마…
작년에도 똑같이 3개 시․도가 5억씩 해서 15억이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보고서에는 그게 전혀 표기가 안 되어 있잖아요?
현재 그게 간사도시를 저희들이 처음,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맡기 때문에…
그럼 작년에 그러면 저희들이 5억을 지원받았습니까?
예, 받았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보고서에 330페이지에 안 나타나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제대로 표시를 못했습니다.
아니죠. 국비지원 받은 게 작년에 5억이 표시가 되어 있어야지요. 작년에는 뭐 했습니까? 5억 받은 걸.
경남도가 간사도시로써 돈을 일괄 수령을 한 다음에 남해안 3개 시․도협의회로 돈이 넘어가 가지고 그 가운데서 부산부, 전남부, 경남부가 있는데 부산부로 이렇게 예산이 넘어가서 사용되다 보니까 저희들 쪽으로는 예산이 안 넘어오고 예산이 그렇게 집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부산시로 예산이 안 왔다 이 말이죠?
예, 실질적으로는 저희들이 썼지만 저희들한테 예산이 배정이 되지 않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부산을 위해서 돈은 썼지만.
부산을 위해서 그러면 돈 5억을 어디에 썼는지 자료를 좀 주시고.
예, 그 명세는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금년에 5억은 어떻게 할 계획인지 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
예.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해서 공동사업이라면 큰 틀에서 21억 같으면 큰 틀에서 뭔가 프로젝트를 한번 용역을 의뢰한다든지, 같이 가져갈 수 있는…
처음에는 출범은 그렇게 용역결과에 따라서 지금 사업, 단위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작년 5억하고 금년에 5억에 대한 계획을 좀 제출해 주시고.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에 18억이 지금 추경에 올라왔습니다. 올라왔는데 여기에 보면 특색 있는 간판거리 조성 360m인데 이 간판거리 조성을 어떻게, 지금 예산은 얼마로 잡혀가 있고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이것 역시 중앙정부에서 공모사업으로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 공모선정이 되어 가지고 50 대 50으로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예.
그래서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에서 건어물시장에 이르는 길에 보행자 특화거리로서 아주 도로가 지금 굉장히 좀 불결하게 되어 있는 것을 아주 특화시켜서 520m를 갖다가 걷기 쉽게 이렇게 조성을 하고, 간판 역시 무질서한 것을 특색 있는 걸로 표준화 내지는 통일시키는 작업을 360m 하겠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간판을 정비를 하시겠다는데 그러면 18억이 국비 9억이고 시비 9억입니까?
예, 저기 국비가 9억이고 시비하고 구비가, 시비, 구비가 각각 50%니까…
시비가 4억 5,000입니까? 그러면.
예, 맞습니다. 4억 5,000, 구비 4억 5,000, 국비 9억.
구비가 4억 5,000이고?
예.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은 간판을 어떻게 정비하겠느냐 하는 겁니다.
이것은 중구가 주도적으로 이미 광복로 특화거리를 CI작업을 했듯이 그렇게 할 지금…
국장님 죄송합니다. 시간 관계상, 간판을 정비한다는 게 상당히 이게 사유재산이고 그걸 어떻게 통일되고 멋있게 아름답게 특색을 가져갈 것이냐 하는 부분이 많이 논의되었지만 예산과 어떤 돈 부분에 있어서 부딪쳐서 잘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로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338페이지, 차이나타운 특구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비, 시비 이게 어떻게 구분이 됩니까?
예, 똑같은 방식입니다. 조금 전에 똑같이 공모 관광특구사업으로 그게 선정이 된 50 대 50…
국비가 얼마입니까?
국비가 11억 5,000만원.
11억 5,000.
시비, 구비 각각 5억 7,500만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5억 7,000? 그래서 여기에도 중국풍 관광풍물거리 해서 16m 되어 있는데 중국풍이란 부분에 대해서 관광풍물거리, 중국을 많이 다들 다녀왔습니다만 과연 이게 어떻게 꾸며져야 될 건지 걱정이 앞서고요. 그 다음에 차이나타운 문화존 조성 체험이라는데, 그 다음에 참여관광상품 개발, 상품개발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역시 동구에서 나름대로 마스터플랜을…
우리는 예산만 지원해 주고 동구청에서 모든 걸 책임지고 합니까?
일단 동구청에서 기본안을 가지고 저희 시하고 같이 작업을 해서 같이 저희들이 보증을 해서 올립니다. 그래서…
그렇습니까?
기본적으로는 각 구청에서 이제 아이디어를 다 모아 가지고 제출합니다.
여기에 보면 참여관광 상품개발, 홍보해 가지고 1억이 잡혀 있거든요.
예.
그래서 지금 우리 부산관광국에서 부산에 관광상품 개발을 해서 공모도 하고 많이 그동안에 돈을 투입을 해 가지고 왔는데 참여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해서 1억이 또 잡혀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그리고 여기에도 간판 시범거리 조성해서 한 가게당 200만원 지원해 줘 가지고 130개소를 간판을 바꾸겠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예.
200만원씩, 그래 200만원이란 이 부분도 참 큽니다. 큰 데 이 간판 부분에 대한 게 참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한번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43페이지, 부산관광안내지도 제작과 관련해서 추경에 지금 국비, 시비해서 8,000만원이 올라왔는데 언어별 관광안내지도 제작이라고 했습니다. 언어별이라면 어느 나라를 이야기합니까? 기준이.
한국, 영…
아니 지금 현재…
영, 일, 중, 러 4개 국어로 이렇게, 한국어 포함해서 5개 언어로 작성하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계속 내용물들이 콘텐츠가 자꾸 바뀌고 내용이 바뀌기 때문에 그걸 다 담는 작업을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해마다 인쇄를 새로 하고 있습니까? 추가로 넣습니까?
예, 예.
예? 해마다?
예, 추가사항을 포함시켜 가지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금년, 작년에는 5,000만원 우리 시 예산이고, 작년에, 재작년에 4,000이고 금년에는 8,000이거든요.
예.
이게 작년과 재작년에도 국비가 이렇게 매칭을 한 사업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50 대 50으로 매칭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매년 이 예산을 가지고 매년 수정판을 낼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러면 매수도 있을 거고, 그죠?
예.
그러면 수정판을 내기 위해서는 돈이 더 적게 들어야 될 것 같은데, 새판이 있다면 거기에 수정판을 가져가는 것은…
보통은 수정판을 내는데 내용이 많이 바뀔 경우에는 완전히 판을 또 새로 만들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금년 것은 아직 안 하셨겠네요?
현재 수정작업 중에 있습니다.
작업 중에 있습니까?
예.
그러면 작년 본, 금년 본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 한국어 5개 국어에 작년 판과 금년 판 이 예산을 들여서 만든 리플릿을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45페이지,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운영보상금이 추경에 1,2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이건 보면 출연보상금 3만원에 곱하기 20명에 20회가 있거든요. 이게 가장 기본적인 인건비인데 왜 이런 게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되었습니까? 출연보상금이.
올해 작년에 비해서 사업 수요가 더 늘어남에 따라서 예산이 증액된 부분을…
공연회수가 늘어난 겁니까?
예, 그래 보면 됩니다.
그러면 금년 계획은 몇 회였습니까?
올해는 100회 이상, 작년도 97회입니다만 올해는 100회 이상 공연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이 97회인데 금년에는 20회를 더 증가시키겠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작년에 97회를 목표로 했다면 97회에 대한 본예산은 인건비 출연보상금이 확보되었을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추경에 20회를 더 하겠다고 이렇게 올라오는 것은 본예산에 충분히 예상을 할 수 있고 사업목표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었다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 그 다음에 이것은 제가 다음에 한번 깊이 공부를 해서 더 말씀을 드릴 건데 시립예술단 보수비를 이렇게 사기진작을 위해서 인상하시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거기에 상임이 301명이고 비상임이 34명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임의 수를 대폭 줄이고 비상임을 좀 늘려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제가 가져봅니다. 이것은 답은 안 하셔도 됩니다. 다음 기회에 공부를 좀 더 해서 말씀 나누기로 하고, 그 다음에 352페이지, 아시아드주경기장 정밀안전진단 외 1건인데 이게 보면 2001년도 9월 달 준공해서 법에 의해서 안전진단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고에 의하면, 그러면 이게 작년 예산에 이게 본예산에 편성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추경에 올라올 사안이 아니죠.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법적인 사항인데.
이것은 본예산에는 올라가 있습니다만 앞서도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종합운동장의 지붕막 특수구조에 대한 비용이 누락이 되어 가지고 그 부분을 추가로 편성하게 된 것입니다.
아니 지금 1억 예산이 지금 되어가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금년도 여기 보고에 의하면.
예, 맞습니다. 되어 있습니다.
1억 예산이 되어 있는데 지금 또 1억 2,000이 더 올라 왔거든요.
예, 그 부분…
이 부분이 어느 부분입니까?
지붕막 특수구조에 대한 비용부분이 되겠습니다. 지붕막 특수구조에 대해서.
그런데 국장님, 지금 이게 제목이 아시아드주경기장 정밀안전진단입니다. 지금 법에 의해서 10년이 경과하면 1종 시설물은 1년 이내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야 된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예.
그런데 그걸 종합적으로 그게 안 들어가고 저, 지붕막 그 중요한 부분이 안 들어간 예산을 책정했다 하면 대단히 그것은 미스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지붕 그것만 따로 하는데 1억 2,000이 듭니까? 안전진단을 하는데.
그것하고 당초 부분도 좀 적게 잡혀 가지고 추가로 같이 되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관계상 참, 그런데 이런 부분이 그러면 정밀안전진단을 하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 2억 2,000이라는 예산이 안전진단 비용으로 적정한지 아닌지는 어디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그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대가 기준이라고 건설교통부 고시 제2009-787호에 근거를 해 가지고 아주 구체적으로 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 비용을, 비용 추계를 어디서 했습니까?
직원이 직접 그 산식에 의해서 직접 한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 기관이 있을 텐데 어떻게 입찰입니까, 수의입니까?
이 산식은 자료는 저희들이 뽑았습니다. 앞으로 이걸 토대로 입찰을 하게 되겠습니다.
입찰을 하게 됩니까? 예산 절감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이 염려가 되어서 그렇는데 이렇게 2억 2,000을 확보를 해 놓고 나면 최소 89%, 87%로 보면 2억에 맞춰 가지고 사전에 우리 직원이 거기에 근거 텍스트에 의해서 산출한 거하고 실제로 용역 비용으로 가져갈 수 있는 부분 갭이 분명히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러한 예산절감의 어떤 부분을 가져가려면 상당히 전문가의 조력과 정보를 통해서 예산편성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 직원이 어떤 교과서적인 텍스트를 통해서 추계를 낸 거는 뭔가 우리 예산이 조금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건데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좀 연구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전문가 아니니 잘 모릅니다마는 우리 최소한의 가장 가까이 있는 부산의 어떤 전문가들의 조력을 통해서 이러한 부분의 책정을 가져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357페이지 실내보조체육관 정밀안전점검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도 실내보조체육관인데 강서 실내체육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전정밀검사를 통해서 시설물 안전성 이용객 안전 확보를 하기 위한 이러한 부분은 이 부분 또한 본예산에 이런 건 가져가야 됩니다. 갑자기 생긴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이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작년에 사업계획을 세울 때 이러한 부분이 면밀히 검토가 되지 않았다는 거거든요.
그 다음에 맨 마지막 페이지 358페이지 기장체육관 건축물 정밀안전점검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설물특별법 제6조에 의해서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럼 본예산에 편성해야죠? 작년에 이걸 모르고 있었다는 거는 이야기가 안 되지 않습니까? 국장님.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게 되어 있는 사업을 본예산에 예산편성을 못 시켰다는 겁니다. 작년에 이게 올라오면 누가 이 예산을 이의를 달겠습니까?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번 추경이 본 위원이 쭉 이렇게 나름대로 공부를 했습니다마는 추경으로 꼭 올라와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그렇지 않은 부분이 이번에 굉장히 많다 하는 거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추경예산편성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님들께서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가지게 되고 또 이런 추경 예산편성을 통해서 본 위원회에서 올리면 올리는 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느냐 하는 안일한 생각을 많이 가지셨지 않았나 하는 걱정을 해 봅니다. 아무쪼록 이 추경에서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추경 편성에 있어서 국장님 좀더 어떤 세심한 배려나 고민을 앞으로 더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 질문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기 전에 본 위원장도 한두 가지 정도만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부산시 양궁협회 시비보조금 정산과 관계해서 좀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체육회일입니다마는 우리 문화체육관광국도 관계직원분들이 상당히 기관경고도 받고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은 민경보를 비롯해서 시비 보조가 상당히 많은 국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 시비 보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편성된 시비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철저한 정산절차 그리고 정산을 비롯한 관리감독이 철저히 있어야 됩니다.
경찰청의 수사결과가 한번 발표되면서 거기에 잘못한 사람뿐만 아니라 크게 관계도 없을 것 같은 우리 시의 공무원분들이 괜히 다치고 이런 것들은 별로 시민들에게 행정신뢰도를 상당히 떨어뜨리는 물론 수사도 조금 무리하게 진행된 감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에서 예산 편성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정산이나 결산 부분들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십사 하시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지금 보면 국가의 공모사업들에 대해서 국비가 내려와 갖고 시비를 매칭하는 그런 예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 공모부분들이 각 일선 기초자치단체에 제대로 전파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 심한 이야기도 할 수 있습니다마는 갑자기 내려와 가지고 갑자기 보내는 경우도 있고 또는 아예 전 16개 구․군에 보내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전체가 공모 절차를 거쳐서, 엄격한 심의를 거쳐서 이렇게 다시 중앙정부로 올릴 수 있도록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되니까 중간에 특정한 어떤 구․군과 이렇게 바로 연결이 되고 이런 절차는 없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과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보다 심도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해서 5월 17일 우리 위원회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친 후 일괄하여 토론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17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7분 회의중지)
(17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부산광역시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 립 및 운영 지원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시장 제출) TOP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건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의 수정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 중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의 명칭이 재단법인 영화의 전당으로 수정되어 5월 13일 자로 긴급하게 제출된 안건으로 당초 제출안에 수정안을 포함할 것인가 여부에 대해 우리 위원회의 동의를 구하는 건이라 하겠습니다.
만일 위원님들께서 본 동의안에 대해 동의하시면 본 수정안의 내용을 포함한 안을 제출 원안으로 하여 심사를 하게 되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그러면 본 동의안에 대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의 수정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부산광역시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 립 및 운영 지원조례안(시장 제출) TOP
5.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안(시장 제 출) TOP
(17시 03분)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철형 문화체육관국장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 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안
(이상 2건 끝에 실음)

이철형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의 수정동의안이 의결되었기에 부산광역시 영화의 전당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재단법인 부산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 검토보고서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강길호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긴 시간 수고 많으셨고요. 영상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 관련해서 지난 15년간 PIFF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설치한 야외스크린 있지 않습니까?
야외스크린이 씨네랜트에서 대여를 해 가지고 써왔지 않습니까?
그게 탈․부착을 할 수 있도록 한 건데 이걸 지금 영상센터에 갖고 가서 사용을 또 그런 식으로 할 겁니까? 이걸 어떻게 할 건지 아니면 지금 그 스크린에 대한 보관, 그거는 어떤 식으로 활용을.
스크린은 현재 부착방식이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방식은 사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임대를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아, 임대하지 않고요. 그리고 이제 두레라움 이 주변이 지금 탁 트여 가지고 굉장한 소음이라든가 교통에 대한 계획 그런 것도 지금 이렇게 어떻게 수립이 되어 가는지?
그래서 지금 교통 차선이 각 2차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거기에 차량소통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제일 바람직한 안은 차량도로를 지하화 해 가지고 바로 앞에 있는 나루마루공원하고 연계를 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안으로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 재정 여건을 봐가면서 그런 중기적인 방향으로 가져가되 현재로서는 안전을 고려하면서 앞부분에 있는 나루공원하고 잘 연계가 될 수 있도록 그쪽에 행사와 그쪽 공원을 잘 연결시켜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하는 그런 과제를 풀기 위해서 노력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소음대책은요?
그래서 그 부분도 아울러서 이번에 점검을 해서 소음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그래서 수목을 식재를 해서 하는 방법 등등 여러 가지 방안들이 지금 제시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나머지 기간동안에 강구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무리 좋은 거라도 또 그런 것에 대해서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시민들에 대한 배려도 간과해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교통대책과 소음대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있어서 그런 데 대한 설명 내지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지금 명칭에 대해서 금방도 제가 영상센터 두레라움 두 가지를 사용했습니다. 검토의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지금 영화제에 대한 위상이라든가 이래서 예술의 전당으로 바뀌는 당위성에 대해서는 뭐 동의를 합니다마는 그 짧은 기간 동안에 그렇게 급하게 이런 명칭에 대한 의견을 물어서 바꾼다는 것에 대해서 좀 뭐라 그럴까요. 명분이 좀 약하고 또 애당초부터 이거를 설립할 때 그 대규모와 위상을 예상을 했으면 이렇게 이름 짓는 것도 좀더 시민들에게 축제분위기 내지는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홍보도 되고 그렇게 해서 많은 의견을 수렴을 해야 될 텐데 3개월, 4개월 남겨놓고 이름 후닥닥 지어 가지고 했다 그러다 보니까 물론 예술의 전당 뭐의 전당, 영화의 전당하니까 거기에 걸 맞는가 하는 이야기는 좀 궁색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최초의 490억으로 출범했을 때 그 당시의 이름이 영상센터였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도에 예비타당성, 재 타당성을 통해서 1,624억원 규모로 넓혀지고 저희들이 예산을 따는데 주력하다보니까 미처 당초부터 지어진 그 명칭에 대한 고려를 잘 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개관을 앞두고 명칭문제가 고려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이런 여론이 제기 되어서 저희들이 늦게나마 이렇게 서둘러서 하게 된 데 대해서는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여하튼 이 이름이 확정이 된다면 빠르게 걸맞게 건축물의 홍보와 더불어서 개관 준비도 있기 때문에 이런 홍보기간을 놓치지 않고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서 빠른 시간 내 정착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서서 우리 시보를 제호를 정할 때에도 다이내믹 부산이라는 거를 만들 때에도 그런 어떤 짧은 과정을 통해서 설문조사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럴 때도 뭔가 미진한 그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 것처럼 다음에, 우리나라 사람들같이 이름 짓는데 예민한 사람들이 어디 있었습니까? 이름에 대해서 우리가 성공도 예감하고 규모도 예감하고 이러는데 좀더 앞으로는 시민의 참여도 높일 수 있는 좋은 이름을 짓는다는 그런 방안이니까 좀 염두에 두시고 또 지난번에 다이내믹 부산 하니까 다이내믹 제주가 있었다 말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먼저 그런 이름을 썼다 하더라도 이렇게 두 도시가 쓸 때는 뭔가 창의성 부분이 떨어진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이렇게 영화의 전당이다라고 이렇게 이름을 하면서 빨리 상호등록을 해서 다른 데서 사용하지 않도록 빠른 조치를 해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예, 서두르고 있습니다.
예, 그런 걸 빨리 서둘러서 우리만이 영화의 전당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권오성 위원입니다.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안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지금 관광 조례안 제안이유, 주요내용을 보면 관광 진흥 계획의 수립시행 그리고 관광사업자 및 관광사업자단체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래 가지고 6조에 나와 있는데요. 6조에 보면 6조 5항에 보면 관광사업자 단체운영을 위한 경비 이건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지금 마련해 놨네요. 여기서 관광사업자단체라 하면 관광협회를 이야기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관광협회 운영을 위한 경비, 그러면 운영경비를 지원하겠다는 이런 내용입니까? 어떤 내용입니까?
여러 가지 위탁사업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럴 경우에 지금은 전혀 사업, 대행사업에 대한 저희들이 경비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데 포괄적으로 이런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그 사례로서는 서울특별시가 그런 사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측면에서 일정한 사업을 운영할 때는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규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기 과연 그러면 우리 부산시 위탁사업 대행사업이라 하면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지금 예를 들어봐 주시고요. 지금 이걸 그러면 다른 타 시․도에서는 지금 서울특별시 말고는 다른 타 시․도에서는 안 하고 있다 그죠? 그렇습니까?
지금 서울특별시의 경우에는 보조금지급 조례의 근거를 두고 지원을 하는데 단 보조금 총액의 4분의 1 이내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서울특별시는 실시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충북, 전남, 경남 나머지의 경우에는 이 사업을 수행할 경우에 대행수수료의 5%를 지금 지급을 근거를 두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근거를 두지 않고 지급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의 경우에는 지금 13개 사업 16억 8,300만원을 수탁시키고 있습니다마는 한 푼도 저희들이 경비를 지원해 주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10부산국제관광전 부산관광설명회 내신기자 등 초청 팸투어 부정기크루즈유람선 환영 행사 이런 것까지 13개 사업들을 하면서 전혀 저희들은 경비를 대행비도 지급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지급을 하지 않았는데 이 관광진흥조례안 만들면서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는 보조금 총액의 4분의 1 이내 이런 단서조항을 달아가지고 지원을 지금 근거를 마련하고 있고요. 나머지 시․도는 이런 근거 없이 그냥 대행수수료의 5% 이내에서 지금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런 내용 아닙니까? 그죠?
예, 예.
그래서 이런 내용을 볼 때 우리 부산시에서 이런 근거조항을 만들어 가지고 지원하는 건 맞는데 그냥 이런 서울특별시와 같은 이런 단서조항도 없이 그냥 막연하게 관광사업의 단체 운영을 위한 경비 이래 놓으면 그 어떤 지원을 하는 폭이 어떤 형태로 지원하는 폭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그걸 그러면 지원하는 폭을 정해 놓지 않고 어떤 대행사업위탁을 하는 사업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까지 할 건지, 요 정도는 명기가 되어 주는 게 맞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 부분은 일정한 프로테이지 내에서 협약을 통해 가지고 하면 될 것으로 봐집니다. 여기 조례에 일률적으로…
아니 협약을 통해서 한다 이 말은 매년 그러면 그런 내용들이 달라질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이왕 이 근거를 마련할 것 같으면 우리가 지금 다른 시․도에는 대행수수료 5% 이내에서 지금 지원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도 근거 없이 근거는 없지만 이런 내용을 가지고 하고 있다면 우리도 관광사업단체 운영을 위한 경비 중에서 만약 지원을 한다면 대행수수료의 몇 프로 이내에서 하겠다. 뭐 이런 정도가 있어야…
타 시․도도 근거를 두고 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래 근거를 두고 있지 않은데 5% 이내, 대충 5% 이내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니까 우리는 근거를 두면서 그 단서조항을 다는 게 맞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저희들도 그런 단서를 둔다면 더 바람직할 것으로 보아집니다. 물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근거를 만들 때 근거조항을 만들 때 이런 부분 달아 가지고 괜히 단체 우리가 만드는 그 관광협회하고 이거 줄 달리기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그럼 몇 프로도, 몇 프로도 이래 하는 것보다는 그게 정확하게 있다면 우리 조례사항에 설치되어 있는 근거대로 지원을 하겠다. 그 이내에서 하겠다 이런 게 들어가 주는 게 맞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 국장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저희들도 단서조항을 줘서 총액의 범위 내에서 규정을 둔다면 더 바람직할 것으로 보아집니다.
이상입니다.
예,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어서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의 전당에 대해서 앞에 부산광역시 재단법인 영화의 전당 이것이 정식 명칭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명칭을 영화의 전당으로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에…
그러니까 지역명칭을 예를 들어서 부산 영화의 전당 이렇게 사용을 하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냥 영화의 전당으로 하고 다만 외국어 표시는 부산시네마센터 이렇게 지명을 넣을 그런 계획입니다.
부산시네마센터.
예.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부산이 들어가지 않으면 막연하기 때문에 저희들 전 조사를 다해 보니까.
아, 이거는 자체…
예술의 전당도 서울아트센터 이렇게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한국소리문화의 전당도 보면 소리 컬처럴센터 오브 전라북도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듯이 일단 외국어는 지명이 들어가 주되, 우리가 부산이라고 붙이지 않고 하는 이유는 그야말로 영화의 전당으로서 여기가 최고의 본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또 먼저 그 이름을 선점한다는 그런 효과를 가지고 있고, 그게 아마 사례가 예술의 전당이 그렇게 하고 있고 그 이후에 생겨난 예술의 전당들은 다 안산예술의 전당 이렇게 지명을 다 붙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미 부산영화제라고 하는 것은 부산이라는 자체가 지명을 떠나서 영화제의 어떤 하나의 고유명사화 되어 있는데 이 부산영화의 전당 이러면 어떤 세계적으로 도시 지명도 알리고 하는 그런 효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얼핏하면서…
국내에서는 영화의 전당하면 다 통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외국인들은 영화의 전당이라고 발음하진 않으니까, 부산시네마센터 이렇게 다 통하게 됩니다.
부산시네마센터.
예.
예, 알겠습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과 의결순서가 되겠습니다만 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의사결정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4분 회의중지)
(17시 2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조례안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 면밀히 검토하시고 정회중에 충분히 논의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부산광역시 재단법인 영화의 전당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은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안을 의결할 순서입니다만 정회중 이 조례안에 대해 동료위원님들 간에 의견을 조정한 결과 일부 내용에 대해 수정안을 발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간사이신 권오성 위원께서 수정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부산광역시 관광진흥 조례안에 대한 동료위원 간의 의견 조정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개정 조례안 제6조 제1항 제5호의 관광사업자 단체 운영을 위한 경비를 삭제하고 제6호를 제5호로 수정코자 합니다.
이상 본 위원이 제안설명 드린 수정동의안에 대하여 수정한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권오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권오성 위원께서 수정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본 수정동의안에 대하여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권오성 위원의 수정동의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하여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방금 의제로 성립된 수정동의안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정회중 충분히 논의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질의와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부산광역시 관광진흥 조례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철형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행정자치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강길호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 장 이철형
문 화 예 술 과 장 정우연
영 상 문 화 산 업 과 장 진기생
체 육 진 흥 과 장 성덕주
관 광 진 흥 과 장 권정오
문 화 회 관 장 최성달
시 립 박 물 관 장 양맹준
시립박물관복천분관장 하인수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충 렬 사 관 리 사 무 소 장 안진용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권영
○ 속기공무원
이둘효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21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5-20
2 6 대 제 210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5-17
3 6 대 제 210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5-17
4 6 대 제 2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5-17
5 6 대 제 210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5-17
6 6 대 제 210 회 제 2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1-06-14
7 6 대 제 210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5-23
8 6 대 제 21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05-19
9 6 대 제 2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1-05-17
10 6 대 제 2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5-16
11 6 대 제 2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5-16
12 6 대 제 210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5-16
13 6 대 제 210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5-16
14 6 대 제 210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5-16
15 6 대 제 210 회 제 1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1-05-23
16 6 대 제 21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1-05-18
17 6 대 제 2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5-16
18 6 대 제 210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5-13
19 6 대 제 210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5-13
20 6 대 제 2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5-13
21 6 대 제 210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5-13
22 6 대 제 2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5-13
23 6 대 제 2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5-12
24 6 대 제 210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5-12
25 6 대 제 210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