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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3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190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0회 정례회 제3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교육청 소관 2008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과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TOP
가. 교육청 TOP
2. 2009년도 제2회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TOP
가. 교육청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부교육감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 즈음하여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역경제의 위기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인성교육 강화에 역점을 두고 이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육사업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하고 학교교육 여건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도 부산교육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제출된 200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현액은 2조 8,479억 8,900만원이며 세입결산액은 2조 8,438억 9,400만원, 세출결산액은 2조 6,222억 6,200만원으로 세입결산액에서 세출결산액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2,216억 3,200만원입니다.
이중 다음연도 이월액이 914억 9,500만원이고, 지방교육채 상환액이 228억 4,900만원이며 순세계잉여금은 1,072억 8,800만원입니다.
다음으로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총 예산 규모는 2조 7,166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8%인 209억원이 증액되었으며 경제여건의 악화로 인해 감액 교부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보전을 위하여 전액 국고부담인 지방교육채를 발행하고자 하며 국가교육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교과교실제와 시설환경개선사업 등 최소한의 필수사업을 반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아무쪼록 200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취지를 널리 이해하시어 원만하게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양해하여 주신다면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기획관리국장이 결산 승인안 및 예산안 개요를 중심으로 상세히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석구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리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국장 전희두입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부산교육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와 교훈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교육청에서 제출한 2008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09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8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입니다.
결산개요 1쪽부터 2쪽까지 일반현황과 3쪽 부산교육의 기본방향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쪽 세입․세출 결산입니다.
먼저 결산총괄입니다.
예산현액은 2조 8,479억 8,900만원이며 세입결산액 2조 8,438억 9,400만원, 세출결산액 2조 6,222억 6,200만원으로 세입결산액에서 세출결산액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2,216억 3,200만원입니다. 이중 다음연도 이월액이 914억 9,500만원이고, 지방교육채 상환액이 218억 4,900만원이며 순세계잉여금은 1,072억 8,800만원입니다.
5쪽, 세입결산부터 9쪽 세계잉여금까지는 개요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다음은 9쪽 하단의 불용액 현황입니다.
2008년도 세출예산 불용액은 1,342억 3,200만원으로 예산현액의 4.7%이며, 10쪽입니다.
불용액의 성질별 발생원인별 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예산이용, 전용, 이체입니다.
예산이용은 없고 예산전용은 98개 사업에 총 143억 5,300만원이며, 11쪽의 예산 이체내용은 2008년도 중 조직개편 및 업무조정에 따라 총 45개 사업에 21억 700만원의 예산 이체가 있었습니다.
예비비 결산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연도 이월비 결산입니다.
2008년도에서 2009년도로 이월한 사업비는 총 61건에 914억 9,500만원이며 그 중 명시이월이 47건 707억 900만원이고 사고이월이 12건 160억 7,000만원, 계속비이월이 2건 47억 1,600만원이며 세부내역은 12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쪽, 채권 및 채무의 결산 14쪽, 공유재산, 15쪽, 물품관리는 개요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마지막으로 15쪽 재무보고서에 대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정상태보고서입니다.
재정상태보고서는 자산, 부채, 순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자산이 3조 7,697억 3,200만원이고, 총 부채가 1,676억 5,000만원으로 순자산은 3조 6,020억 8,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16쪽 재정운영보고서입니다.
재정운영보고서는 수입과 비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수입은 2조 7,577억 7,800만원이고, 총 비용은 2조 3,665억 5,300만원으로 운영차액은 3,912억 2,500만원입니다.
17쪽, 순자산변동보고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예산안 개요에 의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쪽, 예산편성 배경은 개요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쪽,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내역입니다.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7,167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8%인 209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입예산 총괄입니다.
먼저 이전수입은 2조 3,924억원을 편성하여 기정예산대비 4.6%인 1,144억원이 감액되었으며, 자체수입은 이자수입 30억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그리고 차입에 해당되는 지방교육채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액 규모인 1,366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며, 전년도 이월 및 기타수입은 1,073억원으로 확정 편성하여 기정예산대비 1.6%인 17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3쪽, 세출예산 총괄입니다.
유아 및 초․중등교육부문에 2조 5,781억원을 편성하여 기정예산대비 0.7%인 190억원이 증액되었고 평생직업교육부문에 123억원을 편성하여 기정예산대비 2.3%인 2억 8,0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교육일반부문에는 1,263억원을 편성, 기정예산대비 1.3%인 16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4쪽, 기관별 예산현황과 5쪽부터 7쪽까지의 재원별 세입예산안 내역, 그리고 8쪽부터 16쪽까지의 사업별 세출예산 내역은 개요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8쪽, 지방채발행입니다.
이번에 발행하고자 하는 지방교육채는 경기악화로 인한 내국세 감소에 따라 결손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보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교육채 발행 예정금액은 1,366억원 규모로 2009년 12월 발행하여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할 예정이며 상환재원은 국고보조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이율은 4.12%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09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심의하는 과정에 보충하여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개요
․2009년도 제2회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교육청)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전희두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송성재입니다.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관 200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결산 이월사업비 현황, 채권․채무액현황, 공유재산현황, 물품증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결산의 개요를 살펴보면 2008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예산 현액은 2조 8,479억 8,900만원이며, 2조 8,449억 7,700만원을 징수 결정하여 이 중 2조 8,438억 9,4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미수납액은 7억 8,400만원이고 불납결손액은 2억 9,900만원입니다.
주요 세입내용을 보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국고보조금 등 중앙이전수입이 2조 1,307억 8,600만원으로 전체 세입재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에서 교육재정으로 지원하는 지방교육세 전입금 등 법정전입금과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비 등의 비법정전입금이 5,359억 3,700만원이고, 학교수업료 등 자체수입금 차입금과 전년도 이월금 등이 총 1,771억 7,00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세입예산은 징수결정액 대비 99.96%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어 건전재정 운용을 위한 세입재정확보에, 재원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판단되며, 특히 이자수입이 전년도에 비해 51.4%나 증가한 것은 면밀한 자금수지 분석을 통해 효율적으로 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봐집니다.
반면 자체 수입 중 미수납액과 불납결손액은 주로 학교수업료에서 발생되고 있는 사항으로 미수납액 비율은 전년도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미수납 대책마련과 납부의무자를 지속적으로 독려하여 미수납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불납결손액은 주로 과년도 수업료의 소멸시효 완성으로 발생되고 있으므로 납부자에 대한 징수독려를 강화하는 등 미수납액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세출결산의 개요를 살펴보면 2008년도 세출예산 현액은 2조 8,479억 8,900만원으로 그 중 2조 6,222억 6,200만원을 지출하고 914억 9,500만원은 다음연도로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 1,342억 3,200만원이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을 보면 불용액은 1,342억 3,200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4.71%로서 전년도 1.67%에 비해 불용률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이 중 예비비가 1,029억 1,500만원으로 불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산이체는 21억 700만원으로서 조직개편 등에 따른 사항이며 예산전용은 98개 사업 143억 5,300만원으로 대부분 품목별예산체제에서 사업별예산체제로의 변경에 따른 예산전용 발생사항입니다.
예산이월액은 914억 9,500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3.21%이며 전년도보다 568억 6,3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 세출예산은 예산현액 대비 불용률이 1.1%로서 전년도 1.67%에 비해 크게 감소되어 전반적으로 세출예산은 적정하게 집행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예비비를 제외한 불용액 대부분은 예산집행잔액 및 계획 변경 등에 따른 것으로 예산편성시에 보다 정확한 기초자료 조사가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산전용의 경우 예산편성 시 학교지원 관련 각종 사업계획이 사업성격상 공․사립 학교별 지원규모를 미리 예측하기가 불가능한데도 현재의 행․재정통합시스템으로는 공립학교 예산과 사립학교 예산을 과목별로 분리하여 책정하여야 하고, 이에 따라 교부함으로써 매년 반복적으로 예산전용이 발생될 사항이므로 과목통합 등 개선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에서는 학교회계전출금은 공립학교만 교부가 가능하고 사학지원비는 사립학교만 교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제한되어 있어 예산전용으로 하여야 공․사립학교별로 예산교부가 가능하므로 예산과목을 1개로 통합하거나 전산시스템을 보완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월사업비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는데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교부금사업이나 사업계획변경 공사기간 부족 사업들에 대해서는 추경예산 편성 시 삭감하거나 보다 면밀한 사업추진으로 불필요한 이월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소관 200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관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기간별 세출예산, 세출예산 총괄표는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2009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 세입예산은 총 2조 7,166억원으로 기정예산대비 209억 2,5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이전수입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182억 4,900만원이 감액되고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8억 4,7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자체수입으로 이자수입이 30억원 감액되고 차입으로 지방교육채 1,366억 2,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기타수입으로 전년도 이월금 16억 9,5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세입예산은 전반적으로 국가의 경제사정악화에 따른 세수결손으로 인하여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보통교부금 감액분을 세입에 반영하고 보통교부금 감액분 보전을 위해 국고보전, 국고부담조건의 장기지방교육채 발행분을 반영하였으며, 2008년도 세계잉여금 중 내국세분 조기정산교부금 및 상반기에 특별교부금 등을 세입재원으로 반영한 것으로 적정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반면 자체수입인 이자수입이 삭감된 것은 정기예금 금리인하와 조기집행에 따른 운용자금 감소로 이자수입이 감소되는 것이나 기정예산 대비해서 40.6%에 해당하는 30억원이나 삭감되는 것으로 앞으로는 보다 면밀한 자금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이자수입의 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 세출예산은 총 2조 7,166억 2,700만원으로 당초예산보다 0.8%가 증가한 209억 2,4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정책사업별 주요 편성내용을 보면 인적자원운영사업비는 교원급여, 일반급여 등 359억원이 삭감되고, 교수학습활동지원비는 교과교실제 운영, 영어회화 전문강사 운영, 학교체육활성화, 방과후학교 운영 등 140억원이 증액되었으며, 학교재정지원관리비는 인건비, 재정결함보조 등 123억원이 삭감되었고,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비는 학교시설신설 및 증․개축 다목적교실 증축, 화장실 개선 등으로 505억원이 증액되었으며 기타 7개 정책사업비로 총 31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예비비는 기정예산보다 14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제2회 추가경정세출예산안은 교육부분 국정과제수행 및 필수현안사업비 반영과 국고지원사업 대응투자 및 정원감소분 인건비 조정사항에 중점적으로 편성되어 적정하다고 봐집니다.
교육위원회의 해외교육문화기관 비교시찰, 국외여비가 증액 편성된 것은 경제사정 악화에 따른 내국세 감소로 인해 재정여건이 어려워 각종 재정절감노력이 절실한 사항을 고려해 볼 때 국외여행의 적정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사업들은 사업별로 정확한 수요조사와 투자규모의 적정여부, 학교별 순위결정, 투자우선사업 선정 등 보다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사업비를 제외한 증액된 추경예산사업비의 경우에 45%를 차지하는 교과교실제사업의 경우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사업계획수립 및 집행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학교교육의 질 및 공교육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관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조)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검토보고서
․2009년도 제2회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송성재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에 대한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감님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 이렇게 우리 상임위원회 오셨지요
예, 그렇습니다.
일단 결산에 관계되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교육청에 결산 중에서 전용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혹시 우리 부감님 전용, 예산의 전용에 관한 간단한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립니다.
예, 그 예산전용, 이용, 전용부분들은 사실은 당초에 업무, 우리가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정확한 판단에 기초해서 내용을 최소한도로 하는 게 바람직하고 가급적 없는 게 좋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그 사업이 중간에 사정이 변경되는 부분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들이 업무를 해 나감에 있어서 이․전용이 되도록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좀 효율적으로 자금이 운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용에 관한 것은 지금 우리 부감님도 잘 아시겠지만 잘 아시는 것을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2008년도 결산 중에서 굉장히 뛰어나게 지금 전용내역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이 전용은 쉽게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예산결정 이후에 불가피한 사정이 발생했을 때 어떤 예외적인 예산변경의 허용, 즉 예산의 탄력을 얘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렇다고 생각하시죠
예.
그런데 교육청에 대해서 제가 이번에 그 전용에 관한 이런 내역들을 보니까 한마디로 얘기해서 좀 죄송한 표현입니다마는 전용이 아닌 만용이다 하는 결론부터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 하면 학교정책과에, 우리 부감님 다 아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학교회계전출금에서 볼 것 같으면 지출일자가 2008년 7월 18일입니다. 18일날 학교회계전출금 10억을 사학지원비로 전용을 했습니다. 아시고 계십니까 워낙 큰 금액이라서 제가 우리 부감님에게 질의를 드립니다. 나중에 세부적인 것은 우리 담당국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아까 그 부분은 아까 전문위원님 검토보고에서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공립에서 사립으로 가면서 같은 비슷한 목적으로 가면서 어떤 섭취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런 부분을 사실은 계획을 잘 세워야 되는데 사실은 불가항력적으로 하는 부분들도 사실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딱 드러난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들로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아니오. 죄송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죄송하다는 답변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고 여기에 보면 학교회계전출금 10억을 사학지원비에다가 전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일자에 또 이 전용된 금액에서 또 전용반납을 합니다. 이 횟수가 네 번이나 있습니다. 있는데 더 중요한 것은 2008년 12월 23일날에 거기에 따르는 1억 6,500만원에 관한 사학지원비에서 다시 또 학교회계전출금 이것은 전용을 했다가 전용한 것을 다시 반납을 했다가 또 반납된 비용에서 또 전용을 했다가 또다시 반납하는 이것은 전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은 예산의 일반원칙에는 절대적으로 어긋났다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 부감님 잘못했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하셔도 되겠습니까
그 부분이 사실은 예산편성운영 과정 자체가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왔다 갔다 하면서 운영된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세세한 내용은 사실 파악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세세하게 답변을 드릴
수가 지금 없습니다마는…
예, 그러면 요 담당국장님. 이 부분.
우리 정책국장님!
예.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항목이 어느 항목인지 저희가 지금 잘 파악이 안 되어 가지고…
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학교정책과에서, 학교정책과 학교회계전출금에서 10억이 사학지원비로 전용이 되었습니다. 2008년 7월 18일자로.
전반적으로 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큰 금액인데 국장님, 그 아직 파악이 안 되십니까
위원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게 저희들이 지금 이렇게 요 크게 이렇게 나와 있는 부분은 세세한 부분에 저희들이 다 들어가 봐야 되거든예. 이걸 갖다가 전부 다 저희들이 전용한 금액을 다 모아놓으니까 이거를 세세하게 할라면 조금 저희들한테 시간여유를 주시면…
지금예, 제가 일단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리면, 이런 오늘 결산하는 날인데 우리가 전용에 관한 금액의 리스트는 준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여기 지금 우리 아까 보고하실 때 예산 전용에 관계되는 것도 98개 사업의 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그죠 항목 다 나와 있는데 저는 오늘 지적할려고 하는 게 뭐냐 하면 예산을 어떻게 세웠길래 학교회계전출금 10억을 사학지원비로 전용을 해줬다가 다시 또 전용을 받고, 하는 세부적인 이래 나왔는데 이 일자가 7월 18일입니다. 우리 추경을 언제 합니까
6월달에 하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걸 왜 전용을 해야 됩니까 추경에다가, 일자로 볼 것 같으면 추경에 반영해서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맞지 이게 지금 추경 안 하고 말입니다, 이게 전용을 할…
예. 지금 개략적으로는 저희가 보면 이게 이제 예산을 세울 때 공․사립을 원래 이렇게 따로 구분해 가지고 학교회계전출금하고 사학지원금을 이렇게 나누는데 저희들이 단위학교로부터 신청을 이렇게 받아 보면 실질적으로는 우리가 공립을 몇 개 하고 사립을 몇 개 하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저희들이 예상한 것 뒤집어져서 이렇게 공립이 작아지고 사립이 많아진다든지 사립이 많아지고 공립이 적어지는 그런 현상이 생기면 이거는 할 수 없이 저희들이 전용을 해야 학교 지원이 가능하거든예.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게 또 연말에, 연말에 또 전용을 해갖고 전용을 또 반납하는 이런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지금 현재 여러 건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가능한 한 이것은 추경에 반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이런 것을 전용하는 것보다는 예비비에서 쓰는 게 상식이 아닙니까 우리 지금 교육청 예비비가 1원도 지출이 안 되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비비에서 쓰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위원님, 이런 경우는 저희들이 목적사업비로 내려오는 거거든예. 일단 외국어 관련되는 것 같으면 영어전용교실이나 체험실을 지어라 라고 교과부 대응투자분으로 이렇게 내려오면 이거는 저희들이 할 수 없이 이거는 전용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생깁니다. 이게 위원님 말씀하신 게 백 번 맞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이제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우리는 공립을 몇 개 하고 사립이 몇 개 할 것이다 이래 예상하고 예산을 세우는데 지원 막 올라오는 것 보면 사립이 어떤 때 월등히 많이 올라오든지 그런…
아니, 물론 아까 우리 전문위원님 검토보고에서도 말씀을 주셨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전용의 금액이 연도별로 볼 것 같으면 2008년도가 많고 또 하나 재정과에도 보십시오. 재정과에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비가 있는데 여기에서는요, 학교회계전출금에서 5억을 사학지원비에다가 전용을 했거든요 전용을, 예를 든다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전용을 했는데 또 이것을 말입니다, 학교회계전출금에서 어디로 또 전용을 다 했느냐 하면 투자교육지원비, 경상교육지원비 쪽으로 또 이제 전용 받은 돈을 다시 또 돌려주고, 그 다음에 볼 것 같으면 전용을 안 하면 이런 일이 안 일어났을텐데 전용을 했음으로 해서 다시 또 반납하는 경우가 거의 보름 상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는 교육청에서 정말로 이거는 일반 우리 회계원칙에 너무나 어긋난 사례들이라는 것이 지금 나타났습니다. 이런 일은 앞으로는 절대로 좀 없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위원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예.
이게 지금 아마 회계시스템 상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목적사업 사업내용은 똑같습니다. 똑같은데 그 대상학교가 공립학교면 전출금 형식으로 나가고 사립학교는 사립학교지원금이 나가는데 사실 사업내용은 똑같거든요. 그래서 우리 전문위원님 지적하셨는데 이거는 사업내용이 똑같으니까 통합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시스템인데 이거는 저희들이 교과부에다 건의를 해 가지고, 사업내용은 똑같습니다. 형식은 할 수 없이 시스템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건의를 해서 이게 앞으로 통합이 되어서 이게 꼭 전용 형식으로 안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전용은 불가피할 때 저희들이 전용을 하는 건데 전용의 전용은 또 있을 수가 없는 부분이고 그나마 이게 같은 건으로 해서 여러 번 일어나는 건 정말 이런 사례가 좀 없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제가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아마 제가 보더라도 외부에 이 회계자료가 나가게 되면 교육청 회계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받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교육청 안에서는 세부적으로 이해가 될는지 몰라도 우리가 결과적으로 볼 때 이런 회계는 저같이 회계 잘 모르는 사람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그 다음에 불용처리에 관계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불용액이 아마 전체가 1,342억원이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 누가…
예. 제가, 기획관리국장…
기획관리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 불용액의 사유를 보니까 지급사유 미발생하고 집행잔액으로 인한 것이 99.5%를 지금 차지를 하고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이건 어떻게, 이런 거는 사전에 당해사업에 대한 예측 미비로 인한 계획변동이라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이제 그 안에 1,029억, 그러니까 지급사유 미발생 안에 1,029억이 예비비가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예.
예비비가 이렇게 많이, 결국 예비비는 다음해 넘기니까 불용이 되는 거거든요. 이게 많이 발생한 것은 2008년도에 좀 특수한 상황이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교과부에서 2007년도 세계잉여금 선 정산분을 보통 그 다음 해 2009년도나 이렇게 넘어오는데 2008년도에 중간에 그게 1,408억이 갑자기 많이 돈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또 지방교육세, 부산시로부터 지방교육세 선정사업분이 640억이 넘어왔고. 그래서 전혀 예측하지 않은 돈이 굉장히 좀 많이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이 돈을 사실은 그 다음 해 때 우리가 써야 될 돈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좀 아끼고 내년에 또 경기사정이 너무 악하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좀 절약하는 측면에서 최대한 아꼈다가 예비비 형태로 넘겨서 지금 올해 저희들 대응투자를 하고 하는 그런 측면으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어떻겠나…
그래도 불용액에 볼 것 같으면 이건 얼른 볼 때 사전예측이 미비했다 하는 지적을 좀 드리고 싶거든예.
예.
그리고 불용된 그 교육연구정보원의 교육행정전산화지원 연구개발비 2,500만원, 교원역량강화 57억원, 학생수용시설 426억 중에서 43억원, 네 학교 일반시설 1,700억 중에서 116억원, 이런 게 다 이런 굉장히 비효율적인 예산의 편성사례라고 저는 보는데 국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예. 이제 시설사업 또 학교개선사업은 대부분 특별교부금이 늦게 들어와서 우리가 추경에 늦게 반영하다 보니까 이것을 결국 당해연도에 못 쓰고 그 다음해에 이월해가 쓰는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좌우간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최소한을 하도록 그리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교육청 결산을 보면서 상당히 사업계획과 집행내역에, 결산에 문제점이 좀 많이 나타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월적인 부분을 보겠습니다.
이월면에 명시이월이 47건에 707억원, 사고이월이 12건에 160억원, 계속비이월이 2건에 47억원입니다. 그죠
예.
그런데 이 중에서 우리 학교정책과에 수준별이동수업지원사업의 경우에는 2008년 1월의 수요조사 때 76개교의 신청을 받았고 2월, 7월에 특별교부금을 받아 갖고 실제 접수를 하니까 신청학교 수가 크게 감소하는 바람에 명시이월이 이렇게 생겼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정책국장입니다.
그렇죠 우리 정책국장님 하셔야 되죠
예, 예.
그런데 여기에서 교육청의 사전수요조사가 굉장히 좀 형식적이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단위학교에 이런이런 조건으로 지원을 하니까 신청을 하라고 그렇게 이야기할 때는 단위학교들이 아, 요거는 꼭 해야 되겠다고 신청이 올라옵니다. 근데 이제 학교가 실질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명시이월 금액이 한 8억 8,000만원 된 것은 우선 강사채용을 막상 할려고 하니까 이 강사채용은 단위학교에서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교과부에서 금액을 딱 제한적으로 2만원만 받아라 이래 되어 놓으니까 일단 강사분들이 아, 이거는 저희들이 필요한 수요만큼 강사 미달이 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교과부에 이거는 강사채용은 2만원 너무 적다라고 지금 말씀을 해뒀고예, 그 다음에 지금 현실적으로 여유교실이 실질적으로는 좀 수준별 하기는 현실적으로 좀 부족합니다. 그리고 2학기 되면 어떤 현상이 생기느냐 하면 임용고사를 준비해야 되니까 강사로 채용했던 분들이 대거 또 다 빠져나가버리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복합적으로, 아시겠지만 인건비가 생각보다 200단위씩 그렇게 가까이 되니까 이 인원이 조금만 불어나도 금액이 좀 많아집니다. 그래 저희들이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부터 2만원 강사비가 좀 적은데, 좀 부족한데다가 그 다음에 2학기 되어서 대거 강사들이 다 나가버리게 되니까 이게 이제 금액이 남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이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사전에 정보제공하고 의견개진이 그런 필수적인 소요, 수요조사가 조금 더 충실하게 진행이 되었다면 이런 일이 발생이 덜할텐데 그런 것이 좀 아쉽지 않느냐. 앞으로는 이런 것에 대해서 각별히 조치를 해 주십사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관광고의 실습동 증축사업 경우에는 아마 제가 이것 질의를예, 교육정책하고 기획관리하고 조금 썪어서 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관광고 실습동 증축사업 경우에도 입찰가격 작성 착오로 인해서 소송으로 공사기간이 부족하다는 걸로 1억 2,000만원이 이월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이건 담당자 부주의로 인해 가지고 소송과 예산이월이, 이건 좀 재발 안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건 관광고가 사립학교인데요, 사실 사립학교에서 이 공사를 하면서 예정가격을 공지를 합니다. 예정가격 기초금액 플러스 마이너스 3%를 공지를 했는데 실제로 나중에 개찰할 때 예정가격 적용은 플러스 아마 2% 적용했습니다. 처음에 당초에 업자와 계약을 했는데 거기 보니까 잘못된 것 인지를 하고 당초 그 계약한 회사하고 해지를 한 겁니다. 해지를 하다 보니까 그쪽 회사에서 억울하다 해 가지고 소송을 제기했는데 소송을 제기하다 보는 그 과정에 분쟁에 말려가지고 기간이 좀 늦었습니다. 총 공사비는 한 17억원이 되는데 그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되었고 나머지 잔여금이 한 1억 2,000만원 정도고, 예, 좀…
아!
그리고 또 부산공고에 교사증축사업하고 화장실개량사업, 그 다음에 또 노후전등 교체, 정보통신시설 개수, 여기도 공사기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월이 되었거든요.
예.
그런데 이들 사업들은 6월 30일날 우리 추경에서 그게 의결이 확정된 거라 말입니다. 그런데 6월에 확정이 되었는데 5개월 이후 11월 28일에 되어서 공사가 착공되었는데도 공사기간이 부족하다 해서 이월이 발생하는 이런 것들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예. 절대적 기간으로 봐서는 그 동안에 공무원들 좀더 노력했으면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 아마 사업자 선정과정에, 계약절차 과정에서 시간이 조금 끌어가지고 그게 늦었는데 좌우간 6월달에 추경이 되면 어쨌든 간에 그 해에 공사가 되도록 돼야 되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이런 부분을 더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6월에 추경 확정되었는데 11월에 한다는 이런 것은 이거는 우리가 아마 교육청에서 조금 더 긴축하게 못했지 않나 하는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은요, 아마 이건 또 제가 볼 때는 교육정책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마는.
학교정책에 예산 중에서 선진국 교육과정 운영실태조사 예산이 800만원, 진로경제교육에 자료수집에 900만원 이렇게 집행이 되었거든요. 되었는데 선진국 교육과정 운영실태조사의 경우에는 400만원이나 국외여비가 1인당 지급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정이 어떻게 되고 다른 직무연수하고 달리 집행예산이 800만원으로 집행잔액이 전혀 없거든예. 어째서 그렇습니까
예. 이게 지금 교과부에서 이게 저희들에게 위탁되어 온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일정이 11박 12일까지도 있고 이게 미국 그리고 여러 나라가 교육과정 따라서 나라가 다양합니다. 그래서 요거는 주관 교육청이 충남인데 요게 전국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과별로 이렇게 쭉 나눠서 하는 건데 충남 교육청에서 저희들에게 금액을 보내라고 그럽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그 금액만 이래 보냈기 때문에 금액이 하나도 잔액이 안 남을 수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아! 예. 제가 이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보면은 여기 인정도서개발비가 3,000만원인데 심의수당하고 심의협의회 운영비가 2,500만원이거든예. 사항설명서 볼 것 같으면. 그죠
예.
그런데 개발비 3,000만원에 수당하고 운영협의회가 2,500만원이나 드니까 이것 비례해 볼 때 너무 금액이 많은 것 아닙니까 지출된 게.
이게 개발하는데 그 심의가 전문가들에 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이게 심의가 안 되면 이건 특히 인정도서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 교육청 쪽보다는 교수들이나 이런 전문가…
아, 개발…
예. 그렇게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듭니다.
예. 그건 제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나중에 다시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시간이, 예.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선기 위원 질의할 게 있습니까
조금 있다가
최대수 위원님 질의…
저는…
안 할랍니까
홍성률 위원님 질의할 게 있습니까
예, 홍성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자료 잠깐 챙기는 중에 제가 잠깐 한 가지만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위원회 우리 해외 교육문화기관 비교시찰 관계 때문에 잠깐 질의를 하도록 하겠는데, 환율관계 때문에 아마 여비가 좀 많이 불어나게 되는 것입니까
어느 분이 답변…
교육위원회 의사국장님께서 답변을 한번 해도 괜찮으실지…
마 좋습니다.
위원장님, 의사국장…
의사국장, 듣겠습니까
예,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 나와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증액이 되고 있습니까
예. 증액된 부분은 360만원 증액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나 그 환율관계 때문입니까
이 부분은 꼭 환율 때문에는 아니고예, 당초에 교육위원님들 11명으로 해 가지고 1개 반으로 편성해서 유럽 쪽으로 시행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위원님 한 5명 정도가 이미 유럽 쪽에는 다 다녀오셨고 해서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환율도 사실 지금 좀 상승된 그런 요인도 좀 작용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은 예산 편성지침에 따라서 180만원씩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유럽 쪽에 갈라면 위원님들도 지금 현재 해도 한 200만원 정도 부담을 해야 되는 그런 실정이 있고 이래서 그래서 위원님들 억지로 1개 반을 해 가지고 할라 하니까 좀 유럽 쪽은 꺼리는 분들이 있고 해서 부득이 2개 반으로 해 가지고 9월 정도 나누어서 이래 할 계획으로 하다 보니까 추가로 한 360만원 정도 계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면, 지금 공무원도 역시 마찬가지로 처음에 계산할 때 180만원만 계산을 했습니다. 그래 유럽 쪽으로 이래 가게 되면 공무원도 역시 마찬가지로 개인부담이 한 200만원 정도 이래 개인이 부담해야 되는 대한 그런 부분이 있어서 또 하위직 공무원으로서 좀 공무수행 차원에 가기 때문에 그래서 좀 부담을 지우는 건 좀 어려움이 있어서 그래서 요번에 이렇게 계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검토보고 때도 좀 지적이 되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좀 지적하고 싶은 사항은 아무튼 우리 시의회 의원님들도 꼭 같은 지금 현상에 있습니다. 해외 시찰 가는 경우에 180만원씩 이렇게 이제 증액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나 아무튼 우리 국가가 인적자원 부분에 있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현재 아주 초경쟁 상태에 놓여 있고 해서 아무튼 교육문화시설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나라도 선진국 수준에 빨리 접근해서 경쟁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채비를 차리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기를 늦추지 말고 이런 부분들도 제때, 지금 이 불황이 앞으로 3~4년, 5년 갈는지도 모르는데 제때 시행을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예산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많이 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아무튼 혹시 예산이 뭐 채 따라가지 못하더라도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이런 부분들을 빨리빨리 계획대로 시행을 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교육감님,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하시고 싶은 말씀 계십니까
시의원님이나 교육위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사실은 교육 분야에 대한 좀 폭넓은 이해를 갖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고요, 어쩔 수 없는 사항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담당공무원이 수행할 경우에 개인적인 비용까지 들여가면서 수행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고 또 공무수행 목적에 맞게 편성해서 하는 걸 도와주시면 저희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홍성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예,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추경과 결산에 대해서는 자료가 넘어오는 대로 질의하기로 하고 민원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동래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겠습니까
동래교육청 교육장 신창식입니다.
온천초등학교 체육관이 몇 년도에 개관이 되었습니까
개관은 금년 2월 28일자로 개관이 되었습니다.
2월 28일
예.
그 예산은 얼마나 투입했습니까
학교 전체를 재건축하면서 BTL사업으로 총 소요액이 117억으로…
체육관만.
체육관 별도로는 지금 한 20억 정도로 마 알고 있습니다.
20억.
그런데 온천초등학교 체육관은 학교장 선생님께서 지역주민들한테 개방을 안 하는 모양인데 뭐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아마 신축하고 나서 아마 이용할려고 하는 민원인들이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배드민턴 관계라든지 교회라든지 또는 유치원 관계라든지…
아니, 아니. 개방을 안 하는 특별한 사유가 뭡니까
아마 신축하고 나서 조금 당분간 청소 또 파손관계를 아마 상당히 염려하는 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그래서 아마 조금 개방하는 걸 늦추고 있는 그런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교육장님께서도 학교장의 그 방침이 온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그 별다른 수업에 지장이 없으면 개방하는 건 저희들도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해당학교에서 지금 1교다사활동을 벌이고 있죠
예.
그런데 교육감님께서는 1교다사활동이라든지 또 시의회 오시면 체육관 개방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가셔야 된다 라는 말씀을 누누이 하고 있는데 해당학교에서는 민원인들이 세 번, 네 번 가도 개방을 안 해요. 뭐가 안 맞습니다. 위에는 개방을 안 하는 학교가 어느 학교냐 라고 얘기하고 해당 학교는 개방을 안 하고, 그럼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누구의 지시를 받습니까
학교시설물 개방관계는 아마 교장선생님 권한으로 지금 개방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권유를 하고 있는…
지금 아직 끝날라면 한 두 시간 안 걸리겠습니까, 그죠 교육장님께서 온천초등학교 체육관을 개방 안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어떤 면에서 확실히 지금 개방을 안 하고 있는지 한번 파악을 해서 다시 내가 한번 발언대에서 묻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교육장님께서도 개방을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온당치 않다고 생각하시죠
개방하도록 저희들은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권유를 하는데 안 하는데 어짭니까
한번 학교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 옆에 금강초등학교도 또 있죠
금강초등학교는 이쪽에 사직동 부분, 거리는 좀 떨어져 있습니다.
금강초등학교에는 또 격일제인지 모르겠는데 어떤 날은 개방을 하고 어떤 날은 또 개방을 안 해요. 그건 학교에 특별한 무슨 사정이 있는지 그거하고요, 또 그 다음에 동래중학교에 지금 배드민턴 사회인들 있죠
예.
거기에도 부산시내에서는 제일 배드민턴 회원이 많은 곳이 한 200여명 될 거예요. 지금 동래중학교가 지금 예산이 얼마나 편성이 되어 가지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개․보수작업을 합니까
지금 개․보수작업은 7월 15일 경에 공사 착공해서 9월 15일 경에 준공하도록 그래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예산이 아마 지금 이중창이라든지 화장실, 바닥보수관계 등으로 해서 8억 7,000여만원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날짜도 명확하게 그 배드민턴 동호인들한테 얘기를 해 주십시오.
예.
6월달에 해서 10월달까지 한다 했다가 명확한 날짜를 동호인들한테 얘기를 안 해 주어요.
예, 그 관계도 제가…
그리고 150여명의 동호인들이 있으면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날짜도 무슨 공사, 무슨 공사를 하는데 3개월 걸린다. 2개월 걸린다. 이런 부분들도 동호인들이 이해를 잘 안 해요. 무슨 놈의 이 공사를 하는데 말이지 세월아 가라 하고 몇 달을 말이지 지금 공사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그 동호인들도 건축하는 사람, 타일하는, 각양각색의 직업이 다양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아, 이 기간이 얼마 정도 걸린다 하면 아, 그래 그 정도 걸리겠지 되어야 되지 운동하는 사람들은 이것 한 한 달만 하면 다 할 것 같은데 6월 중순부터 한다 했다가 6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한다 했다가 “왜 지금도 안 합니까” 하면 “7월달부터 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예, 학교공사는 수업에 지장 없도록 하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기간을 방학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7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확실한 날짜입니까
지금 저희들이 파악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아니 7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2개월의 공사기간은 확실한 날짜입니까
예.
확실합니까
예.
이제 이것 변동이 없습니까
예.
확실합니까
하여간 저도 이것 공기가 최소화되어 가지고 민원인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돌아가시고요. 온천초등학교 왜 개방을 안 하는지, 사유를 끝나기 전에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예,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예, 북부교육장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청 교육장 이선숙입니다.
반갑습니다. 신청사는 잘 되어 갑니까
예,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개관은 언제쯤 예정을 하고 있습니까
아마 9월 전후해서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저희들이 입주할 계획입니다.
내 북부교육장님한테 지금 질의하려고 하는 부분도 일반 시민들의 민원사항입니다.
예.
지금 대충 개청은 한 어느 정도를, 언제를 봅니까
시설공사가 마무리 되고 우리 집기류가 되어지면 저희가 빨리 이사를 가서 식구들이 한 13년간…
아니 그것을 그래 언제로 봅니까
한 8월말 쯤 보고 있습니다.
8월말 쯤
예.
그러면 집기류는 언제 공모를 해서 구입합니까
지난주에 공고를 해서 아마…
지난주에 공고를 했습니까
예. 26일날 품평회를 해서…
26일날 품평회를 했습니까
할 계획으로 공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그 올 연초에 우리 인재개발원 개관한 것 아십니까 공무원, 공무원교육원.
예, 부산시의 인재개발원, 저희 관내 금곡동에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예.
거기에 집기류를 구입과정에 어떻게 되었는지 얘기 한번 들어 보셨습니까
예, 우리 관계직원이 한번…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저희 그…
아니 인재개발원, 아니 인재개발원에 알고 계신다 하니까 집기류 구입과정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 대로 말씀 한 번 해 보십시오.
인재개발원은 뭐 저희 구체적으로는 제가 충분히 이해는 안 되도…
아니 교육장님께서 알고 계시는 대로만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인재개발원에는 지역업체가 50% 할당을 하고 우리 전국단위업체에서 50%, 반반 했다는 말씀…
북부교육청은 지금 어떻게 하려고 생각합니까
저희는 조달 의뢰를 해서 어떤 저희가 할 수 있는…
그런데 교육장님!
예.
북부교육청이 현행 방법대로 하면 부산기업이 응모를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할 수 있는 문호는 개방되어 있습니다.
아니 아무리 문호를 개방해 주어도 자격이 안 되면 응모를 못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문을 개방해 주어도 부산기업이 자격기준이 미달이 되면 거기에 응모를 못하지 않습니까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니 현재 공무원교육원에서 공모한 그 기준에 부산기업이 참여를 할 수 있습니까
저희 쪽에도 우리 가구류를 집기류를 할 수 있는, 참여할 수 있는…
교육장님, 교육장님! 되었습니다. 되었고, 지금 이 시간 끝나고 난 다음에, 동료위원들 질의하고 난 다음에 다시 내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이 제가 교육장님한테 하고자 하는 얘기는 우리 공무원교육원, 인재개발원에서 올 연초에 개관을 할 때 집기류를 처음에 공고를 했을 적에 부산기업이 응모할 수 있는 자격기준이 되는 업체가 아무 곳도 없었습니다.
부산기업이 응모를 하고자 해도 전 품목을 생산하는 업체라야 한다 라는 그 조건 때문에 우리 부산기업들은 영세하기 때문에 응모를 못합니다. 세분화해서 안 해 주면. 그래서 공무원교육원에서 다시 부랴부랴 재공모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 구입가액이 1억원이 넘으면 3개 업체 이상을 응모를 시켜서 아마 거기에서 경쟁을 해서 어느 업자를 택하는지 알고 있는데 아마 북부교육청에는 그 예산을 보니까 약 한 8억원 가까이 될 것 같네요. 확실한 수치는 아닙니다마는. 여기 보면 초청장이라든지 여기에 구매 및 행사비 이런 것 빼 버리고 나면 내 생각에는 한 7, 8억, 7, 8억은 안 되겠나 싶은데 이 전 품목을 생산하는 업체라야 된다라고 하면 부산기업은 여기에 또 응모하지를 못합니다. 아무리 문을 넓게 열어놔도. 그래서 공무원교육원 같은 경우는 다시 재공고를 해 가지고 부랴부랴 부산기업이 참여하도록 조치를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동료위원들이 질의하고 난 다음에 다시 내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예,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백선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82쪽을 한 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님!
예.
찾았습니까 여기 보면 저소득층 자녀 학비지원 불용액이 8억 4,300만원이나 됩니다. 여기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총 예산이 63억이죠 182페이지.
이 집행잔액 비율이 14%인 8억이나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주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것 수급인원이 잘못 파악되었습니까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액이 잘못 파악된 것은 아니고요. 이게 원래 새정부, 지난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생활 불편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그, 원래는 기초생활수급자가만, 수급자가 되는 내용이었는데 그것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를 하면서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이 23억원을 편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당초 우리가 생각했던 계획인원이 1만 8,000명 정도인데 실제로 신청인원이 그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결과적으로 거기에 사용되지 못해서 불용이 되었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 신청방법을 어떤 방법으로 측정합니까
물론 그건 학교자체에서 조사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해서 판단을 했는데 실제로 중학교의 경우에 그게 조금 미스가, 실제로 고등학교…
이를테면 예를 들어서 학생들에게 스스로 이 신청서를 내라 하면 사실은 자라나는 애들에게 이것 상처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담임이 어떻게 보면 잘, 가장 그 학생에 대해서 잘 아는 분이 담임선생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지원되던 것이 차상위계층까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처럼 이렇게 좋은, 어떻게 보면 이런 게 사실은 교육청에서 적극 노력을 해서 이런 불용액이 안 나오도록 해 줘야 되는 게 맞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어떻게 처음에 이렇게 파악을 하게 된 어떤 동기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은 사실은 제가 지금 내용을 확실하게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그 당시에 제가 있지를 않아서 답변 드리기는, 사실 자신 있게 답변 드리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교과부에 신청을 하면서 주로 이제 고등학교를 위주로 삼아서 수요판단을 했을 때, 했는데 그 기준이 중학교하고는 조금 기준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건 조금 미스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게 초기단계라서 아마 조사하는데 문제가 좀 있지 않나 해서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에게 누락이 없도록 잘 지도해서 좀 이런 불용액이 안 나오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요즘 신종인플루엔자가 굉장히 사회적인, 전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그 우리 원어민교사에 대한 지금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발생 보고는 없죠
예, 지금까지는 그런 게 드러난 부분들이 없습니다.
그런데 만일에 대비한다면 이를테면 잠복기가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학생이나 교직원들이 미국이나 캐나다, 멕시코, 일본 등에 여행을 한다든지 거기서 교육을 받고 오신 분들이 입국해서 만일에 7일 정도의 잠복기 안에 업무에 복귀한다면 사실은 굉장히 위험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비해서 어떤 뭐
저희들이 물론 그거에 대해서는, 이거는 정부차원에서 우리 교육청뿐만 아니라 사실은 신종바이러스 인원 예측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검토하는 부분이고 이것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렇게 원어민, 특히 교육청인 경우에는 원어민의 경우에 해외에서 들어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굉장히 면밀하게 그걸 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안이 발생하면 이건 원어민뿐만 아니라 이게 사실은 우리 나라의 방역대책팀들하고 긴급하게 논의가, 협의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교육지원당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세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교육청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국가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우리 교육청에서 여행을 좀 삼가도록 해 주시고요. 만약에 입국인 원어민교사가 있다면 적어도 7일간의 잠복기간 이후에 현장에, 업무에 배치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예, 그런 식으로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할 계획으로, 예.
아직까지 안 하셨죠
아니 아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그 기간을 한 며칠 정도로 잡고 있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7일…
7일 정도로 잡고 있습니까
예.
학생들에게 우리 위생관리에 대해서는 평소에…
물론 지금 학교를 통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미 교육을 시켰고요. 다만 이제 교육, 이거는 교육에 시키는 문제뿐만 아니라 평소에 물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데 특히 이제 들어오는 그 감염원이 외국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부분들이 중요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추적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래서 학생들이 정말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이번에 전국체전 끝났죠
예, 끝났습니다.
부산이 몇 위였습니까
11위였습니다.
11위입니까 이것에 대해서 우리 부교육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시세로 11위에 몇 년 간 계속 머무르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은 조금 자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요새 시대가 부모님들이 옛날과 같이 그렇게 초등, 중등단계에서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대해서, 특히 엘리트체육분야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두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저희들이 그 체육회라든가 시와 그리고 협의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근원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일선학교의 선생님들의 경우에 교장선생님들의 경우에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체육부, 경기분야별로 이를테면 관련 담당장학사라든가 전문가들이 지금 와서 자문도 해 주고, 옆에서 사이드에서 지원도 해 주고 해서 기본적으로 그런 마인드를 많이 키워서 하는 방안을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각 지역에 교육장님한테 질의를 좀 하려고 했는데 우리 부교육감님께서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아서 집중적으로 하겠습니다.
금방 굉장히 원론적이고 핵심적인 얘기를 해 주셨는데 부교육감님에서 직접 하시겠습니까 안 그러면 각 장학, 지역 장학…
그 총괄적인 부분은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제가 하고요. 제가 뭐 세세한 것까지는 와서 제가 아직 다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아니 원론적인 얘기를 너무 이렇게 교과서에 나와 있는 대로 말씀을 다 해 주셔서 더 많이 알고 계시면 저희가 학교체육이 굉장히 활성화 안 되겠나 하는 방향에서 우리 부교육감님한테 이제 집중적으로 할까 하는데…
예, 좋습니다. 그러면 하겠습니다.
지금 학력신장프로젝트가 있죠
예, 그렇습니다.
각 지역청으로 예산이 얼마나 내려갑니까
서부교육청에 얼마 정도 내려갑니까
구체적으로 제가 좀 잠깐만요. 학력신장프로젝트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체육 말고 학력신장 말입니까
예, 학력신장이요.
예, 그거는 제가 지금, 3억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각 지역청에 3억씩 내려갑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각 지역청에 3억씩 내려가면 이게 각 지역청마다 금액은 똑같습니까
우리 학, 아니 교육청에서는 학력신장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데 그 예산도 우리 부교육감님께서는 잘 모르십니까
제가 총괄적인 것만 지금 각 교육청별로 나온 것에 대해서는 전체 13억 중에서 지금 자료를 보니까 서부교육청이 2억 5,000 정도.
서부가요
예, 그렇습니다.
2억 5,000이고요.
남부가 2억 5,000, 북부가 3억 5,000, 동래가 2억.
잠깐만요! 북부가 3억 5,000, 동래가
2억 1,000.
2억 1,000.
해운대가 2억 4,000 정도 됩니다.
해운대가 2억 4,000. 그러면 각 지역청마다 조금씩 다르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학교 당 평균 보편적으로 한 얼마 정도 내려갑니까
이 내용이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서 그 우리가 배정을 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 내용까지는 자세히 알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이 정도만 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엘리트를 위한 즉 체육신체활동이나 엘리트체육을 위한 각 지역청으로 내려가는 예산이 얼마나 되는가 아십니까
지금 총 저희들이 알고 있는 거는 42억, 본청에는 42억이 있습니다마는 지역청별로는 서부가 2억, 남부가 2억 3,000, 대개 비슷비슷한 숫자입니다. 북부가 1억 5,000, 동래가 2억 3,000, 해운대가 1억 5,000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엘리트 위주의, 그러니까 생활체육을 빼고 엘리트위주의 체육은 조금 내용이 그 액수보다도 적습니다.
이 금액에서 이를테면 우리 엘리트체육에 관계되는 예산도 다 포함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 포함된 예산에 편성된 예산 일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부에 그러면 2억 1,000…
아니요. 그게 아니고, 이를테면 훈련비가 얼마고, 훈련비 중에 동계, 하계가 얼마고, 신인발굴비가 얼마고 각종 대회 개최비가 얼마며…
그런데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교육청별로 있는 예산에 대해서는 제가 본청에서 그것까지는 제가…
그렇죠
예, 불가능하고 제가 알기는…
앞으로 좀 관심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서부교육장님 앞으로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예, 서부교육장님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교육장 장영화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서부교육청에 엘리트를 위한 예산이 얼마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엘리트체육에 대한 예산이라고는 저희들, 제가 지금 전체적인 것은 없고예. 지역교육청…
아니 그 정도로 파악이 안 되어 있으면 말이 됩니까
아니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교육청 청소년체육대회에 810만원이고, 그 다음에 소체경비가 4,500만원이고 이렇게 지금 체육연수 이렇게 다 되어 있습니다.
엘리트육성을 위한 예산은 얼마 정도 되어 있습니까
엘리트, 예. 1억 6,900만원 정도 되어 있습니다.
1억 6,900만원이.
아까 말씀드린 각각 종목을 합친 겁니다.
여기에 전국소년출전비, 격려비, 포상금 다 합해가 이 금액이죠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메달 몇 개 땄습니까
금메달 6개 땄습니다.
초등학교에서요 중학교에서요
초․중 합쳐서 그렇습니다.
어느 종목, 어느 종목 땄습니까
예, 금메달은 수영종목에서 4개.
농구하나, 태권도 하나지요 태권도 같은 경우는…
태권도는 장림여중에 하나입니다. 여자.
태권도 같은 경우는 우리 지역교육청에서 관계 안 해도 자기 도장에서 다 훈련을 시킵니다.
(웃음)
그렇죠
예, 많이 작용이 있을 겁니다.
앞으로 서부교육청 내 초등학교, 중학교, 엘리트육성을 위한 어떤 정책을 갖고 계십니까
지금 신인선수들을 발굴하는데 초․중학교에 교감선생님들과 초․중학교의 선생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좀 신인선수를 발굴하자 해서 지금 선생님들 모아서 협의회를 하고 부탁을 좀 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체적인 부산시 신인 발굴은 또 계획이 따로 있다고 저희들이 알고 있어서 우리 서부만이라도 신인선수 발굴이 다음에 이 메달을 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서부에 초등학교 학생 수, 초등학교 수가 몇 개가 있습니까
59개입니다.
59개 있습니까
예.
59개 중에 운동…
아, 56개, 죄송합니다. 전체가 89개고.
우리 보통 한 학교에 1교 1운동부 갖기 운동을 전개하셨죠 교육청에서.
예. 그래 했습니다.
그런데 운동부 있는 학교 수는 몇 개 있습니까
운동부가 있는 학교수는 지금 19개가 있습니다.
18개가 있습니다.
예.
왜 이것밖에 없습니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어떤 사정요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그 선수, 그 운동부가 지금 있는 학교에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학교가 거의 뭐 어느 학교는 뭐 이렇게 제가 정해진다, 각 학교마다 그렇게 다 있지는 않습니다.
교육장님!
예.
엘리트선수, 우리 전국체전 몇 위가 사실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엘리트체육이 왜 중요하냐 하면 미래의 국민건강을 만들어 가고 국민건강을 도와주고 지도를 해 줄 그야말로 엘리트선수를 만드는 육성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그래서 학력신장도 사실은 중요하지만 학생들 건강도 중요합니다. 지금 초등학교에 여자교사가 몇 프로 정도 됩니까
80%…
그렇죠
쯤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신체활동을 어떤 방향으로 시켜서 학생이 건강하게 자라서 성인이 되게 해 주는 것도 사실은 학교에서 해야 될 일입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하실 겁니까
전체적인 체력 향상에 대해서는 본청에서의 계획도 있고 저희들도 그에 따라서 아이들의 기초체력운동에 열심히 할 거고, 엘리트체육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고, 있기 때문에…
그 엘리트선수를 엘리트를 위한 엘리트를 만들면 안 됩니다. 그 엘리트는 과학적으로 만들어져야 되는 것이고, 학생들에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신체활동의 기회를 줄 때 거기에서 소질이 있고, 특기가 있는 애들을 엘리트로 전환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신체활동을 어떤 방향으로 시킬 예정입니까
기초체력운동을 열심히 하고 또 지금 학교에는…
그렇게 포괄적으로 말씀하시지 마시고예. 계획을 좀 짜서…
여교사들이, 여교사들이 많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각 학교에는 체육전담교사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잘 안 될 이유가 없네요 학교전담 체육교사님이 계시기 때문에. 교육장님이 발로 조금만 뛰면 충분히 가능할 일이네요
열심히 그러면 뛰어 보겠습니다.
지금 오늘이 며칠이죠 6월 며칠입니까
22일.
22일이죠
예.
6월말까지 계획안을 만들어서 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 교육청이 업무보고가 있을 때 마다 각 지역청 교육장님을 제가 계속 호출할 겁니다. 들어가시고, 남부교육장님!
체력향상에 대해서 계획을 말씀을 드릴까예
엘리트육성 방안에 대해서 얘기하십시오.
엘리트육성방안, 예. 감사합니다.
다음에 남부교육장님 앞으로 부탁합니다.
예, 남부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장 김성해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앞에 말씀 들었죠
예.
남부는 지금 총 학생수가, 초등학교 몇 개입니까
초등학교 60개고 중등 41개입니다.
운동부를 갖고 있는 초등학교가 몇 개입니까
초등학교 운동부를 갖고 있는 초등학교가 22학교, 중학교 26개 학교입니다.
왜 이것밖에 없습니까
그 왜 그렇게 없다고 하기가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답변은 대단히 곤란합니다만…
아, 왜 그러느냐 하면 시 교육청의 정책 중에 한 개가 우리 교육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학교에 한 운동부를 만들겠다고. 거기 지침서가 안 내려갔습니까
한 학교에, 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것은 그 학교의 특색에 비추어 가지고 육성하겠다는 그 취지로 알고 있고, 엘리트체육의 어떤 학교의 엘리트체육의 종목을 육성한다는 것은 조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전 학교가 다 엘리트체육을 그렇게 하고 있지 못하는 걸로 지금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장님께서는 엘리트체육을 활성화시키거나 육성시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예. 저도 3월 1일자 발령을 받았기 때문에 저 나름대로 파악을 하고 지금 저희들 이번에 소체 결과가 나오고 난 뒤에 본청과 특히 초등학교의 엘리트체육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좀 다각도로 본청과 협의를 하고 좋은 방안을 찾아가지고 개선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남부에는 예를 들어서 학교수가 101개 정도 됩니다. 그렇죠
맞습니다. 예.
요번에 소년체전 성적 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금메달 몇 개 땄습니까
미안합니다. 1개밖에 따지 못했습니다.
1개 어디서 나왔습니까 태권도에서 나왔죠
태권도에서 나왔습니다. 예.
태권도는 도장에서 가만 둬도 나옵니다. 즉 말해서 전혀 엘리트체육에 대한 개념 자체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본 위원은 보아집니다.
저희들은 좀 변명 같습니다만 저도 옛날에 체육전담을 해 봤는데 이것 보니까 우리 보통 한 해에 보통 3학년들 졸업하고 나면 2학년들이 올라오고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예. 보통 한 해는 좋으면 한 해는 약해지는데 남부 같은 경우는 작년에 금메달 6개를 땄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안 좋은데 내년에는 성적이 좋을 거라고 저희들은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의 목적이 뭡니까 각 학생들이 즉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소질을 잘 계발해서 그 소질을 개발시켜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죠
맞습니다.
모든 전 학생들이 공부에 소질이 있어서 다 공부시키는 건 아니죠
예. 그런데 엘리트체육에 대해서는 조금 제가, 위원님이 잘 아시겠지만 학부모들의 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저희 의회에 민원 들어오는 것 중에 한 개가, 다른 거는 학원도 다니고 다 하는데 제발 학교에서 애들 운동 좀 시켜 달라고 저한테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거라도 좀 학교에서 해 달라고.
예. 저희들도 체육시간에 교육과정시간의 체육은 철저하게 체육시간을 준수해서 하도록 하고 지키고 있도록 합니다. 오후에…
잠깐만요! 소년체전에 종목이 몇 종목 있는 줄 압니까
그건 제가 죄송하지만…
그럼 알아보세요, 지금.
예, 알겠습니다.
지금 알아보십시오.
그 담당하시는 분 얘기 좀 해 주세요.
참가종목이 몇 개라고요
남부에서는…
초등은 17개 정도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17개 종목 중에 몇 종목에 출전했습니까
저희들은 17개 다 출전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금메달 그것도 태권도에서 도장에서 가르친 한 종목이 나왔습니까
예. 저희들은 분석해 본 결과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마는 초등의 엘리트교육이…
관심부재입니다, 교육장님. 관심부재.
저희들도 많이 앞으로 더욱 더 초등교육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엘리트교육을 해야 되겠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켜 봐 주시면 내년에는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저희들은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6월말까지 서면으로 계획안을 제출해 주시고, 제발 부탁입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향을 파악해서 뭐가 문제인지, 시와 교육청과 체육회가, 지금 언론에 신문에도 났죠 엘리트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금 만든다 합니다. 그런데 초등학교에서는 ‘느그끼리 잘 해 봐라.’ 이런 식으로 남의 집 불구경하듯이 수수방관하지 마시고 관리감독을 좀 잘 하셔서 미래에 국민건강을 책임질 엘리트 선수를 육성 양성을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예.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북부교육장님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예.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장 이선숙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북부교육장은 왜 이래 예산이 체육 쪽에는 적습니까
저희도 비교적 타 지역청하고 대동소이합니다. 저희도 한 1억 2,000만원 정도 됩니다.
1억 5,300만원인데요, 그 중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 노력을 덜하신 겁니까, 왜 예산 확보가 이것밖에 안 됩니까 안 그러면 뭐 스포츠가 엘리트체육 쪽이나 학생 건강을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 없습니까
예산은 다다익선이고 또 좋은 사항인데 저희가 강서구 학교의 어떤 형태가 소규모 학교다 보니까 50명 내의 학생이 많고 사상이나 북구에만 일부 되다 보니까 저희가 조금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북부에는 총 학교수가 몇 개나 되죠
학교수는 98개 학교입니다. 그래도 학생수는 다른 지역청에 비하면 낮은 편입니다.
그렇습니까
소규모 학교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부를 갖고 있는 학교수는 초등학교 14개, 중학교가 17개교밖에 안 됩니다. 왜 이렇습니까
아무래도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조금 이래, 이번에 소년체전 결과도 마찬가지지만, 모든 게 마찬가지지만 스포츠는 좀 저변확대가 많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 초등에서 좀더 활성화가 되어서 그 꿈나무들이 또 잘 다듬어져서 중학교, 고등학교, 성인스포츠로 또 국민건강…
본 위원이 굉장히 우려하는 것 중에 한 개가 소년체전 11위가 아니고 우리 학생들의 건강이 전국 11위가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체력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렇죠
예.
이번에 전국체전 성적 아시죠
수영 하나, 태권도 하나.
예.
이것 본청에서, 그러니까 지역청에서 노력을 하셔서 딴 겁니까, 가만 둬도 되는 겁니까
저희가 예상하고 노력했던 데는 은메달로 그쳤고예, 결과만 가지고, 위원님 스포츠를 전문하시니까 제가 면목이 없는데 나름대로…
과정 없는 결과가 있습니까 과정이 이렇게 누적되어서 너무나도 오랫동안 왔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온 것입니다. 그렇죠
동메달이나 은메달 입상권에 있다 하는 애들은, 그 친구들은 내년에라도 또 희망을 걸 수 있는 그런 거고 꼭 금메달만 저희들이 목적이 아니고, 그런 것도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학교에 한 운동부를 갖게 하는 것은, 유독 소년체전에서 메달 뭐 많이 따서 상위 입상하는 것도 물론 그런 결과입니다. 그러나 운동부를 갖게 되는 학교는 그나마 그 운동부를 보면서 아, 신체활동을 해야 되겠다고 자극을 받는 일반 학생들한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죠. 그렇죠
예.
저도 금년도 소년체전 갈 때는 좀 우리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님이나 학부모회장님도 가능하면 좀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 좀 가서 응원도 해 주시고 위원님 지적하시는 대로 좀 그런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메달은 금메달이 목적이 아니라도 입상된 학생들이 많이 조금 수적으로 예년에 비해서 긍정적으로 나타나와서 내년에는 좀더 이래 저희 지도방법이나 강화할 수 있는, 또 위원님들이 재정지원도 좀 도와주시고 한다면 조금 기대하셔도 될 겁니다.
이달말까지 장기적인 내년도까지의 정책을 하나 만들어서 보고서를 하나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활성화 방안을요.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동래교육장님 부탁합니다.
동래교육장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동래교육청 교육장 신창식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거기 부임하신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지금 2년 거의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장님께서는 평소에 엘리트선수 육성에 대한 생각은 어떻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전 학생들 건강관리를 위해서 체육활동도 중요합니다마는 전국소체라든지 전국체전을 위해서는 부산의 명예를 생각하기 때문에 명예를 위해서라도 엘리트체육 활성화되어서 많은 입상자가 나왔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체에 참여하는 선수단이라든가 연습장소도 제가 찾아가기도 하고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교에 운동부를 만들려고 만일에 결정을 하셨다면 제일 먼저 누구를 찾아가야 됩니까
아마 운동부 창단관계 같으면 교육청에 아마 지역교육청 같으면 평생교육체육과에 찾아와서 설립관계에 대한 자문을 받고 할 겁니다.
지금 초등학교 체육을 관리 감독할 장학사가 있습니까 초등학교에.
초등 전문직은 별도 따로 있는 건 아닙니다.
없죠
예, 예. 중등…
지금 부산이 그것이 문제입니다. 부산이 초등학교에서부터 이렇게 체육에 대한, 학생 건강을 위한, 엘리트 육성을 위한 제도 자체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문직 관계는 저희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성질은 아닙니다. 저런 관계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니, 학생들이 하는 것인데 어떻게 교육장님이, 초등학교, 중학교를 관장하시는 교육장님께서 그 사항이 아니라면 말이 됩니까
아니, 전문직을 초등 전문직을 별도로 두는 문제 이런 문제는 조금 정원관계가 있기 때문에…
아니, 그거는 본청에서 하는 것이고요, 어떤 형태가 있어야 만이 활성화 되겠다고 생각합니까
물론 중등출신 장학사 분이 체육업무를 통괄하고 있습니다마는 초등학교에는 그래도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이 계셔 가지고 체육활동 전반에 대한 안내 또 지도 관계는 필요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전문가를 만들기 위한 형태를 부탁한다면 그것 들어주겠습니까 그건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죠. 왜 부산만이 초등학교에 체육 장학사가 없습니까 초등학교를 관리감독할.
그 관계를 제가 대답하기가 그렇습니다마는…
동래는 이번에 전국체전, 소년체전 성적이 상당히 괜찮았죠
예. 금메달 6개입니다.
종목이 어떤어떤 종목입니까
수영, 다이빙이 2개고 체조가 하나고 태권도, 유도, 복싱 그렇습니다.
다양하게 나왔네요, 그나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활성화시켜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
이달말까지 내년에 어떻게 39회 소년체전을 치를 것인가 엘리트 육성방안에 대한 정책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 자리에 들어가 주십시오.
해운대 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
해운대교육장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운대교육장 문정숙입니다.
답변할 준비 다 되어 있습니까
학교수가 초등학교가 58개죠
57개입니다.
57개입니까
예.
1개가, 보고가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운동부를 갖고 있는 학교수는 몇 개입니까
초등학교 11개교가 있습니다.
중등은요
중학교 공립 11개교, 사립 2개교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우리가 엘리트 육성을 위한 학교체육부 팀 말고 신체활동을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어떤 게 있습니까 해운대에서는.
아침 시작 전에 아이들이 등교하면서 운동장을 약하게 달린다든지 걷는다든지 전체적인 그런 게 있고, 그 다음에 체육수업의 내실화가 있고, 그 외에도 방과 후에 또 좋아하는 스포츠클럽도 있고 놀토를 이용한 또 여러 가지 스포츠클럽 계획이 있습니다.
계획서에 그렇게 적혀 있습니까
하고 있습니다.
몇 학교를 돌아보셨습니까
전 학교를 다 돌아, 체육을 위해서 돌아본 건 아니지만 다 돌아봤는데 아침시간에 달리기를 하는 학교는 많고예, 거의 제가 알기로는 한 80~90%는 독서를 하거나 체육을, 아침에 오면서 달리기를 하고 들어와서 또 책을 읽고 이렇게 해서 아침시작 전 20~30분을 그렇게 활용하는 학교가 대부분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시간이 아침시간이 아니고요, 점심식사를 하고 난 30분 뒤입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운동시키면 애들 공부가 되겠습니까 잠이 오죠.
점심시간하고는 저학년은 또 일찍 하교를 하고예, 고학교들은 또 학년별로 그렇게…
우리 교육장님께서는 이번에 소년체전 결과에 대해서 만족하십니까
실망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계획 갖고 계십니까
예. 앞으로 우리 본청에서도 지금 이번 결과를 가지고 각 지역청을 지금 순회를 하시면서 저희들 교육장하고 협의회를 가졌고예, 앞으로 실적을 위해서. 그리고 저희들 지역청에서도 말씀대로 초등학교 신인발굴에서부터 전력투구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전력투구를 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조금 말씀해 주셔도 되겠습니까
예. 육상이나 수영, 저희들 해운대교육청은 제가 이번에 소년체전 다녀와서 우리 장학사하고 이야기하기를 특히 우리 해운대는 몇 년 전만 해도 수영에서 메달을 참 많이 땄는데 지금 굉장히 저조하다. 그렇다면 전 학교 수영대회를 하자. 학교별로. 해 가지고 뽑아가지고 또 걔들을 가지고 우리 교육청 단위로 한 학교에서 후보자를 몇 사람 뽑아가지고 교육청 단위로 수영대회를 열어서 정말 잘하는 아동을 먼저 뽑아가지고, 학년별로 저학년부터 뽑아가지고 학부형을 설득해야 되니까 학부형 설득 여러 가지로 지금 그런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해운대교육청에 총 예산이 1년에 얼마입니까
1,111억입니다.
그 중에 엘리트 육성을 위한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1억 5,000, 1억 957만원 정도입니다.
엘리트 육성을 위한
예.
다시 한번 봐 주십시오. 1억 정도밖에 안 되죠
예.
그만큼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의식과 인식이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아까도 말했듯이 이 전국체전, 소년체전 몇 위가 사실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생들 건강을 위해서 엘리트체육인을 육성하는 것도 교육청에서 해야 될 일입니다.
예.
그렇죠
예.
이달말까지 계획안을 만들어서 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님한테 묻겠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여러 가지 제가 받은 자료는 많지만 지금 초유의 관심사가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시와 교육청과 그 다음에 체육회가 같이 공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분석을 해 보면 초․중등학교의 육성이 전혀 안 되어 있다는 게 지금 제일 문제입니다. 그래서 특히 초등학교가 있어야 중학교가 생길 것이고 중학교가 있어야 고등학교가 생깁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육성에 대해서 우리 부교육감님께서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고 어떤 형태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여러 가지 조목조목 좋은 말씀 많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전국소년체전에 다녀왔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이 경기라는 게 대충해서 되는 부분이 아니고 아까같이 그 성적을 올릴라 그러면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고 집중적인 지도라든가 관심이 필요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소년체전이 끝난 다음에 관계자들이 대책협의를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인 대책을 좀 마련해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다 포함해서 저희들이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무슨 초등장학사 문제도 사실 그 부분도 또 일선학교의 교육청의 정서라든가 이런 걸 감안해서 일선 초등학교를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담장학사를 우리가 한번 확충하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시와 체육회와 우리 교육청이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서 별도로 나중에 기회 되면 보고드리는 방향을 저희들이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내년도에 뭔가 달라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번 노력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참 중요한 게 어떤 게 중요하냐 하면, 지금 다른 시․도는 적어도 메달이 우리, 9.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이 나온다는 얘기죠. 그런데 우리 부산 같은 경우는 수영과 체조, 금메달 2개가 초등학교 전부입니다. 정말로 심각합니다. 본 위원은 사실은 이 엘리트 체육을 위한 활성화를 이렇게까지 잘 안 합니다. 일반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을 좀 많이 만들어달라고 항상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트가 없이는 실질적으로 앞으로 미래에 스포츠를 만들어 가고 스포츠를 지도 운영할 사람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하고 똑같은 것입니다. 이를테면은 지금 초등학교 체육을 평생교육체육과에서 담당하죠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일선학교 초등학교에서 유기적으로 사실은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제안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초등과 중등을 포함한 T/F팀을 하나 구성하는 게 어떤지. 왜 그러냐 하면 스포츠는 스포츠의 어떤 형태가 따로 있습니다. 정서가. 그렇다면 지도자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이 초․중․고가 하나의 형태로 만들어져서 예산이 편성되어야 만이 낭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교육감님께서는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제안하는 T/F팀을 하나 만드는 것에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시기…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나름대로 내년도에는 적어도 최근 몇 년간 계속 11위에 머문 것에 대해서 조금 자성을 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예. 전윤애 위원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장시간 질의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회의중지)
(13시 3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경 위원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많이 하셨습니까
(“예.” 하는 이 있음)
이번에 그 얼마 전에 제가 교육연구정보원에 대해서 그 학교 웹호스팅 구축 문제를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지요 한 몇 개월 전에. 그때 들어간 돈이 약 14억 안팎이 들어갔었는데 이번에 지금 컴퓨터가 교육청 전체 한 몇 대 되느냐, 해 가지고 제가 그때 한번 질의를 한번 했었죠 그때 한 몇 대 됩디까 총, 토탈이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연구정보원 업무 쪽이신지, 아니면 순수하게 컴퓨터
우리 본청에 있는 컴퓨터나 저 교육정보원이나 뭐 온 천지에 한다면 대충 한 몇 대 됩니까 총
전체를 다 아울러서 말씀입니까
몇 만대 되겠죠
예, 거의 10만대 수준으로, 전체 10만대 수준은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까지 하면예.
그렇죠. 교육청, 학교까지 한다면 우리가 총 인원수가 총 몇 분 정도 됩니까
지금 단위학교가 지금 1,000개가 넘습니다. 전체 하면예. 그 유치원까지 포함해가 1,000개가 넘고 이게 우리가 초․중․고만 해도 지금 611개입니다. 그러니까 단위학교에 들어가 있는 컴퓨터하고 우리 교육청 전체를 다 따지면 10만대가량은 상회할 것입니다.
10만대
예.
선생님…
예, 까지 전부 다, 선생님들만 해도 3만명이 넘거든예.
아, 하나 있고, 교육용도 있을 거고, 비치도 있을 거고.
예.
그 다음에 프린터나 복사기나 팩스나 이런 것은 한 전체 우리 교육청 전체 얼마나 있을까요
그 기관이 1,000개가 넘으니까 기본적으로 그 프린트는 단위학교에 최소 1대가 있을 거고 많은 데는 2대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따지면 그것도 한 1,500 이상은 된다고, 각각 1,500 이상은 된다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관이 약 1,000개
학교, 단위학교가 1,008개입니다.
학교 1,000개 되니까.
예.
그 다음 서무실, 교무실 이래 있을 거고, 그 다음에 또 각 사무실에 또 있다면 한 2, 3배는 봐야 될 것 아닙니까
인쇄기는 학교단위 같으면 교무실하고 서무실에 각각 한 대씩 있다고 보시면 되고예. 사무실은 각각 저희들 하나씩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렇다 치면 냉․난방기 있죠 이게 이제 각 학교별로 해 가지고 다 해가 다 만들어졌지 않습니까 수업교실이라든지, 뭐 이런 게.
다 만들어져가 있죠
예, 냉․난방기 관련되는 것 같으면 이것은 마 정책국 쪽보다는 시설 쪽에 답변이 나와야 될 것 같은데 에어컨 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단위학교마다, 교실마다 어쨌든 냉․난방기는 다 들어 있습니다.
제가 이제 이런 말씀을 드린 이유가 뭔가를 감을 잡았을 겁니다. 이게 토탈관리 개념으로 간다 이거지요. 토탈관리 개념. 그쪽에 뭐 꼭 개별 이래 하는 게 아니고. 몽창 해가 해야 된다 이제 이건데, 그 다음에 이번에 뭐 각 보면 학생교육원이니 뭐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거기서 보면 홍보동영상 제작비다 해 가지고 학생교육원에 보면 249페이지 보면 500만원, 그 다음 홈페이지 개편 제작비다 해 가지고 하면 250만원, 컴퓨터바이러스 백신 뭐 구입 얼마다 해 가지고 또 277페이지에 또 얼마 이런 것들이 쭉 나오거든요. 이런 것들을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 개편 제작비가 250만원이 든다. 그러면 홈페이지 만들 때에 또 몇 백만원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러면 개편 또 제작한다고 또 몇 백만원 또 들어가고, 좀 있으면 또 유지 보수한다고 또 돈 좀 줘야 될 겁니다. 아마 그래 안 들겠습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단위기관이 1,000개가 넘죠
단위기관은 1,000개가 아니고요.
아, 뭐 대충 학교가 있고 뭐 쭉 이래 있을 것 아닙니까
예, 학교홈페이지는 단위학교가 알아서 하고예, 지금 이제 성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아마 직속기관하고, 직속기관은 저희들 6개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교육청 6개 있고, 저희들 교육청 산하에 단위학교를 빼면 기관은 도서관까지 합해서 그런 식으로 분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는데 홈페이지를 하나 만드는데 그러면 지금 이제 제가 지금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어떤 전문인, 그러면 뭐 교육과학기술과라든지 과학정보기술과입니까 뭐, 무슨 담당하는 컴퓨터의 홈페이지라든지 뭐 바이러스라든지 이게 전문할 수 있는 사람을 양성을 하든지, 그 안에서 충분히 그게 된다면 그 사람들이 홈페이지 개편도 하고 만들고 연구하고 해 가지고 하면 그게 뭐할 때 마다 제작할 때 만들고 뭐 할 때 하고 뭐 할 때 돈 들고 이런 것들이 좀 느슨하지가 않고 전체적으로 가능하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돈을 얼마나 줘야 될지 뭐 이제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보수가 남 못지않게 좀 보장이 되어야 되겠죠. 그래야 그 머리 좋은 사람들이 앉아가 연구를 하고 그 부분, 부분 해 가지고 이런, 그거는 우리 교육청 안에서 해 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이런 결산자료에 보면 프로젝트 뭐 여기 이것도 보면 남부교육청의 일부인데 교육복지연구개발비 해 가지고 2억 700만원이 들어갔거든요. 그러면 프로젝트조정자 인건비 2,300만원, 조정자 보험부담금, 시간외수당 뭐뭐뭐 해가 돈이 이래 들어갔다고. 이런 사람은 데리고 와 가지고 연구를 개발시켜야 된다 말입니다.
그 마찬가지로 홈페이지나 뭐 바이러스나 뭐 이런 걸 각 단위학교 뭐 또는 단위기관별 쭉 있으면 이런 사람이 다 동시에 하면 경비도 절감되고 우리 교육청을 잘 아는 사람이니까 이런 경비가 많이 절감될 수도 있다. 결산내역을 보면 그것을 제가 제언코자 합니다. 무슨 말씀인가 이해되죠
예, 충분히 이해됩니다.
예, 그러면 그렇게 한번 감안해 주시고, 그 다음에 그 213페이지에 보면 철마분원이 있는데 그것 관리는 지금 누가 하고 있죠
예, 저거는 유치원에서 지금, 저희들이 유치원에 임대를 해 주었습니다.
그럼 유치원에서 임대를 하면 유치원에서 관리를 합니까
예, 유치원연합회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분원에 비가 샜다 했을 때 그러면 누가 손을 봐야 됩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전적으로 위탁을 줘 버렸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 물론 시설과에서 개․보수는 지원합니다마는 전체 업무는 유치원연합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13페이지에 바닥보수, 방송장비 보수에 2,700만원이 나갔거든요. 그것은 뭐 어떻게 해석되는 겁니까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이게 지금 시설 쪽은 저희 정책국 업무가 아니라서.
그래 다른 분이 뭐 아시는 분이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예, 위원님 저희들이 임대형식으로 했지만 기본적으로 소소한 것은 이제 유치원연합회에서 관리해야 되고요. 뭐 바닥이라든지 기본적으로 장비가 드는 것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하는 걸로.
그런데 그 철마분원이 지금 그 관리비를 얼마 받고 있습니까
한 700만원 정도.
1년에
예. 그래 저희들…
그러니까 1년에 700만원을 관리비가 우리가 임대료를 받고 있는데 거기에 바닥보수, 방송장비 보수해가 페이지 213페이지 봤습니까
예.
213페이지 있죠
예, 봤습니다.
그 2,700만원 결산해 가지고 떡 지금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213페이지에.
위원님 저희들은 이제 단순하게 다른 데 어디 기관에 임대를 해 주고 할 것 같으면 당연히 거기에 우리가 수익률도 따지고 해야 되는데 이 유치원연합회에서 하는 그 기능이 상당히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다…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게 나을 수도 있고 안 가지고 있을 수도, 좋은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여러 각도에서 해 봐야 안 되겠습니까 그 213페이지 밑에서 거기 보면 쭉 나오지 않습니까
2,795만 4,110원 그죠
저희들이 비용 면에서는 사실 위원님…
그래서 이것을 위탁을 줬는데도 이런 돈이 집행이 이래 되어야 되느냐 한번 지적을 해 봅니다.
다음 하겠습니다.
그라고 우리 연봉제 대상은 어떻게 됩니까
일반직 공무원들은 4급 이상…
4급
예, 4급 이상이 되고, 아직 아마 교원들은 지금 호봉기준 해 가지고 아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뭐 예산도 아니고 결산시점인데 그런데 여기 나간 이 안에 내역들 보면 연봉제를 해야 될 부분인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연봉제를 하지 않고 아까 내가 조금 읽어드린 대로 무슨 퇴직적립금, 뭐뭐 많거든요. 그런 것들이 아직 뭐라 합니까 개선되지 않고 있다 라고 생각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또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것 연봉하고 관련되는 수당 이것은 정부차원에서 큰 틀에서…
정부차원에서 할 부분도 있지만 연봉제는 빨리 해야 이 비용 면에 절감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죠 대답을 하고 넘어가야…
그 비용, 사실 연봉이 되지만 거기에 각종 수당을 다 포함을 하거든요. 하기 때문에 전체적 총액은 아마…
제가 이것 전부다 체크해 놨는데 그것 다 읽어 볼까요, 그러면 마 좀 하겠다, 적극적으로 하겠다 하면 간단할 건데. 다 읽어 볼까요
이거를 사실은 연봉제 기준하고 전체 공무원 같이 가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같이…
개선할 부분을 개선해 주십시오.
예, 한번 건의를 한번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다음에, 지금 부교육감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무슨 달입니까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이 무슨 달입니까
6월, 보훈의 달이죠.
예, 호국보훈의 달이지요.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하면 무엇 때문에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정해놨겠습니까
저희들이 그 과거 한국전쟁 때 어떤 역사적인 배경이라든가 내용들을 한번 되새겨보기도 하고 반성해 보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그래 왜 6월달을 호국보훈의 달로 했겠습니까
저희들이 전쟁, 한국전쟁이 일어난 게 6월이기 때문에…
바로 그거죠.
예.
6월 25일날 하고 6.25사변이 6월달에 있기 때문에 좀 그런 게 강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교육감께서도 퍼뜩 내가 이 달이 무슨 달인가 이러니까 모를 정도인데 그 다음에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6월달이 도대체 엎어지는 달인지, 자빠지는 달인지 호국보훈의 달인지 아시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렇게 이런 자리에 앉아 계시는, 고위에 계시는 분조차도 호국보훈의 달이 6.25사변이 난 달이기 때문에 이것도 퍼뜩 대답을 못할 정도인데 그거는 기초개념이…
위원님, 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맥락이, 어떤 취지인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그렇게 한 거고요.
그러니까 기초개념이 정립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기초개념이라는 것은 평상시의 마음가짐이라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교육의 목표, 이 제일 앞에 보면 나오지 않습니까 교육의 제1목표, 교육이 왜 필요한가, 뭐 이런 목적 쭉 나오지 않습니까
이런 기초개념이 머리에 항상 있고 가슴에 담고 있어야 내가 지금은 동쪽으로 가는지 서쪽으로 가는지 방향이 딱 정해져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우리 아이들한테 통일교육부분에 있어서 뭐 어떤 기본적인 이념이나 개념이 서가 있지 않다 이겁니다. 걔들이 전쟁이 왜 났으며 왜 일어나야 되고, 또 앞으로는 그것을 방지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것들이 평상시에 교육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부교육감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는 그런 교육이 지금 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 구체적으로 적시해 주시면 답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전교생이 보통 한 학년에 몇 명입니까 보통. 초등학생이든, 중학생이든, 한 학년에
보통 뭐 학급 당 그걸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운데요, 그…
한 학년에요
예.
한 학년에 8학급 따지면 35명씩, 30명씩 따지면 3×8=24…
그래 8학급도 있고 10학급도 있을 건데 그러면 마 10학급이라 합시다. 10학급 같으면 아니 통일교육을 시키는데 10학급을 다 시켜야 될지, 한 학급만 시켜야 될지 그것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아니 근데 어떤 의미에서 말씀…
아니 10학급을 한 학년이 전체 학년을 통일교육 좀 시키겠다는데 10학급을 시켜야 되겠습니까 10학급 중에 한 학급만 딱 골라가 통일교육 시키겠습니까
초․중등교육과정은 사실은 정부에서 정한 교육과정이고, 그 안에 교육과정 내에 재량활동이라든가 교육과정 편성 외에 나와 있는 사항들은 교장, 단위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이 결정하기에 따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어떤 특정교육, 통일교육에 대해서 어떤 특정학급만 필요한 게 아니고, 그게 필요하다고 단위학교장의 말씀은 생각한다고 한다면 전반적으로 전체적인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계획을 세워서 교육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하는 동안에 통일교육담당자를 제가 불러가지고 물어보니까 한 학급만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다음으로 부교육감님께 여쭈어 보는 내용이지만 우리 부감님께서 오시면 보통 아까 이야기 있었지만 보통 한 여기 근무를 한 어느 정도 하다가 가십니까 평균. 부산에 오시면.
뭐 특별하게 정해진 임기가 없습니다. 그것을 보통 최소한 1년 이상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년요
1년 이상은 있는 것으로.
1년 이상
예.
업무파악 하시는 데는 한 몇 년 걸립니까 한 달이면 됩니까
기본적인 방향은 대개 대부분의 시․도교육청이 비슷하기 때문에 기본 전체적인 윤곽이라든가 내용은 뭐 한 두 달이면 되겠습니다마는 세부적으로 학교별 어떤 현황이라든가 이런 거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오신지 얼마나 됩니까
제가 두 달, 채 안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 학급만, 내가 지금 통일교육에 대해서 여쭤보니까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니 지금 두 달 쯤 되었는데 업무 좀 파악할 때쯤 되면 또 가실 거고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할 사항은 아니고요. 제 인사를…
저 역시도, 저 역시도 갑갑합니다. 제가 여기 지금 의원 지금 3년쯤 이제 만 3년쯤 되었는데 뭐 좀 하다가 뭐 좀 할만 하면 또 바뀌어 버리고, 뭐 좀 할만 하면 이제 좀 말 좀 될라 하면 바뀌어 버리고 저 역시도 갑갑합니다. 부감님도 갑갑하시죠 본인 내용이 아니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뭐 오전에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했지만 경기불황 또는 세수 결손에 뭐 해 가지고 연수가 취소되고, 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 취소되는 것보다도 저는 국내 쪽으로라도 연수 자체를 없애지 말고 강화한다든지 이래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한 저소득층 학비지원문제, 이 부분도 동료위원이 지적을 했지만 이것도 계획된 대로 항상 차질대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학생교육문화원에 학생교육원에 학생문화교육원하고 학생교육원하고 틀립니까
예, 지금 교육원은 옛날식으로 하면 수련원입니다. 학생들 수련활동을 하는 곳이고요. 문화회관 쪽은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주로 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212페이지에 있는 학생교육원은 이것은 어떤 겁니까
그게 지금 교육원은 학생들 수련활동을 하는 곳이고.
이것 어디에 있는 겁니까
산성에 있는 것입니다.
산성에 있는 거지요
예.
그러면 이게 지금 이번에 새로 그 쪽에 뭐 짓고 한 그것은 뭡니까
산성에 지은 것 말씀입니까
그 새로 지어가지고 그 생활관 비슷하게 한 것 아닙니까
그것은 다목적강당…
생활관 해 가지고 지었지 않습니까 거기에.
생활관은 옛날 학생들 수용하기 위해서 생활관이고, 이번에 짓는 것은 이제 학생들 체육활동이라든지 안에서 운동공간이 없기 때문에 다목적강당으로서 체육활동을…
그러면 13억 3,000만원 들어간 것 이것은 그러면 뭡니까 이게. 이번에 그쪽에 생활관 그 한 그 내용 아닙니까
이번하고는 다릅니다. 이번에 것은 이제 다목적강당, 소위 말해서 체육시설을 짓는 것이고요. 저번에 결산에 들은 13억은 생활관 학생들…
그 쪽에 그 옆에 지은 것 그거죠
예.
이것 지을 때 들어간 돈이 13억밖에 안 들어갔습니까 이것은 그번에 옛날에 뭐 하는데 돈이 총 얼마인데 그게 빠진 게 지금 13억이 들어간 겁니까 뭡니까
예, 전체 예산 중에 이제 마지막 들어간 게 13억원이고 그 전에…
앞에 부분에 들어간 것은 얼마인데요
위원님 그전에 생활관은 사실은 한 100억 가까이 거기서 증축한…
그렇지요.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돈이 그때 엄청 들어갔거든요. 많은 돈이 100억 안팎으로 많은 돈이 들어갔었죠
예, 그렇습니다.
들어갔는데 지금 또 13억이 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찌해서 이렇게 되느냐 이겁니다. 그때 당시에 지을 때에 화장실이니, 뭐 바닥난방 이런 게 다 되어가 했을 건데 또 이렇게 했다는데에 대해서 이게 뭔가 이게 모르겠어요. 결산 부분에 올라온 게.
아, 생활관이 기존 생활관이 있었고요.
예. 하여튼 이런 말씀들을 참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금 어제, 얼마 전에 또 매스컴에 또 나온 게 거기 보면은 무슨 획기적인 뭡니까 뭐 한다고 또 신문에 났죠 국제신문인가 뭐 내가 봤는데. 교육청에서 뭐 어떤 이런 뭘 했다, 뭐 했다 이러면 어떻게 해서 수시로 여기 와서 같이 의논도 하고 이런 부분이 되었다면, 그때는 들어 가, 제가 지금 이렇게 말하는 거 저는 이런 게 있을 수 없는 일들이거든요. 그러면 100억 정도 들어가 가지고 뭐 했다면 그 안에는 냉․난방, 뭐 출입문 이런 게 다 들어가 있을 건데 왜 또 이리 13억이 또 들어가며…
위원님, 이것은 신축한 생활관이 아니고예.
아니면, 좋다 이겁니다. 이런 걸 지금 이런 자리에서 이렇게 할 게 아니고 수시로 와가지고 같이 의사소통이 되어가면서 이렇게 자료가 되어 있고 이렇게 같이 연구를 하는 분위기가 되어야 되는데, 답답하다 이겁니다. 이 부분을 제가 우리 국장님 오시기 전에 제가 또 말씀을 드렸거든요. 역시 또 오시면 좀 있다가 또 알만 하면 또 가버리고. 제가 이런 말씀드리면 인자 또 열심히 할라 하면 또 가신다고요. 업무 인계인수를 좀 잘 해 가지고 소통되는 업무를 봤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립니다.
그라면 좋겠죠 좀 소통될 수 있…
예. 위원님, 그래 하겠고 이것은…
예. 그 다음에, 거 또 바쁜 시간이고.
감만초등학교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이미 BTL사업자가 선정되어 가지고 1층 골조공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죠
예. 그래서 좌우간 내년에 개교에 지장이 없도록…
그래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말씀 제가 오래 전부터 들었고, 들었는데 그 중간에 어떤 담당이라든지 이런 사람이 저는 제 지역구기 때문에 관심 굉장히 많거든요. 그라면 누가 한 사람 와서 내보고 이야기하는 사람 1명도 없다 말입니다. ‘어떻게 되고 있고 어떻게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 이 말씀 내가 또 드리고 싶습니다. 무슨 말인가 이해되죠
예. 본청에서 위원님께 설명하시든지 아니면 남부교육청에서 설명하든지 설명을 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렇지. 이런 부분 등이 제가 이렇게 답답해 가지고 제가 관심이 많은 사람 이 사람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데 우리 다른 분들은 어떻겠습니까, 지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결산을 보면서 이목 저목 얘기는 했지만 결산하신다고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 직원들께서도. 일단 간단한 것부터 하고 좀 하겠습니다.
우리 추경예산 중에서 보면은 교육청에서 ‘전문강사 운영에 효과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게 있습니다. 그죠 영어하고 우수한 전문. 그런데 여기서 전문강사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 효과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예. 지금 현재 영어 전문강사는 도입하게 된 배경이 내년부터 초등학교 3, 4학년이 수업시수가 1시간씩 늡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있는 선생님들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니까 지금 초등의 경우의 145명 정도를 저희들이 채용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중등의 경우는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면 수준이 세분화되어야 수업이 효율성이 있기 때문에 그 역시 교사를 바로 채용을 못하니까 164명 정도를 그렇게 저희들이 채용을 할려고 계획을 세워놓은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 주요사업설명서 41페이지에 보면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예산이 1억 1,000만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 스포츠클럽 관련…
예. 그런데 그 동안 예산편성 이래 내역을 보면은 2007년, 2008년에도 각각 7,400만원이 편성이 되었는데 금년도는 본예산에서 이게 예산이 없었거든예. 그러다가 추경에 재차 반영이 되었는데 혹시 뭐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지금 요거는 교과부에서 저희들이 스포츠클럽 관련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저희들 실적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래 교과부에서 요게 시상금쪼로 내려온 것입니다.
아! 시상금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추경에 편성이…
예, 요거는 반영을 할 수…
아, 반영을 하는 겁니까
예, 알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93페이지, 가야고등학교 개방식담장사업비 5,745만원이 신규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건 아마 기획관리국장님!
주요사업설명서 65페이지에 보면은 이 사업에 대한 개요설명 가운데 총 사업비가 3억 3,300만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65페이지.
예, 그렇습니다.
그 사업 필요성에 보면은 ‘벽체균열이 심한 위험담장과 표면균열 및 파손이 심하여 학습활동에 지장이 많은 스탠드 개수필요’ 라고 되어 있거든요. 가야고등학교하고 관련해서는 화장실 개량사업비 5,000만원이 별도로 편성된 것을 제외하고 이 스탠드 개수예산이 반영된 것은 제가 자료에는 찾을 수가 좀 없었습니다. 아마 이거는 주요사업설명서 기재 실수입니까, 아니면 사업명세서의 기재 실수입니까
이번에 교육위원회에서 이 스탠드 개수사업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 자료가 이미 우리가 먼저 인쇄되고 시의회 가고 난 뒤에 우리 교육위원회 열렸거든예. 삭감된 내용이 반영이 안 돼…
사전에 설명이 좀 있었으면 좋았겠다, 그죠
예.
이거는 자료라는 거는 영원히 남기 때문에, 이런 작은 것 같지만 제가 아무리 찾아도 없었어요. 그래서 이런 아주 시의적인 부분이 있을 때는 우리 업무보고 하실 때 미리 한번 말씀을 주시면 좀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앞으로 그래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73페이지에 보면은 다양한 학교운동장 조성사업 예산이 기존에 8억 4,000에서 17억 5,000만원이 증액된 25억 정도가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가 보면은 ‘선진화 된 체육시설’로 학교당 3억 5,000만원 정도 되어 있는데 선진화 된 체육시설이라는 게 어떤 겁니까
소위 말하는 학교 잔디밭조성사업입니다. 그러니까 단위학교에 인조잔디도 깔고 우레탄도 깔고 전체 학교 운동장시설을 그렇게 하는 것인데 요게 전체 한 5억쯤 듭니다. 그런데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건 단위학교로 바로 내려가고예, 고 1억 5,000 제외하고 3억 5,000은 저희들이 그 예산을 잡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당 3억 5,000씩 예산 잡은 것입니다.
이거는 운동장에 잔디밭 시설입니까
예. 운동장에 인조잔디 깔고 그 가에 이제 우레탄 시설하고 그런 것입니다.
선진화 된 체육시설이라 해서 특별히 또 뭐가 있는가 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특별교부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특별교부금은 어떻게 우리 부감님께서 답변하십니까
내용에 따라서 제가…
그럼 부감님, 부탁드립니다.
특별교부금은 용도지정 재원이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우리 학장중학교 특별실 증축공사 등 지역교육수요사업비로 25건 사업에 146억원이 교부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교부금 운영실태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를 혹시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교부금 감사결과 내용은 제가 다 온전히 기억은 못하지만 일부는 목적대로, 예를 들면 다목적 쓰라는데 다른 걸로 쓰기도 하고 여러 가지 위에서 제대로, 원래 지정한 그대로 쓰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 원래 쓰지 않은 내용이 어떤 겁니까
지금 어떤 특정한…
예. 지금 현재 우리 특별교부금, 부감님 오신지가 2개월밖에 안 되셔 가지고요, 구체적으로 답변하시기가 힘드시면 답변하실 수 있는 국장님이 하셔도 좋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들은 몇 가지만, 많은 것 중에서 감사원에서 받은 그 내용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부일외국어고등학교 문제하고…
말씀하신…
예, 세 가지.
그 말씀하신 거요. 그래서 그 관계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원래는 국제문화관 건립을 위해서 쓰도록 되어 있는데 그걸 임의로 기숙사 증축에 썼기 때문에 사실은 목적 외로 썼기 때문에 이걸 다시 그렇게 지적을 당한 사항이고 또 장산초등학교나 다목적강당이라든가 부산정보여자고등학교 인문계 전환사업은 사실은 기존에 이거는 예측치 못한 거에 대해서 쓰는 건데 기존에 본예산에 편성되어서 하고 있는 걸 이중으로 했기 때문에 사실은 잘못된 겁니다. 잘못된 거기 때문에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부감님, 답변 감사합니다.
특별교부금 39억원을 일단은 다른 용도로 사용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3건에 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답변, 국장님 좀 해 주시죠. 어느 국장님이 하시면 됩니까
학교, 저희들이 지적 받은 학교가 세 군데가 되겠습니다. 부일외국어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원래 국제문화관을 신축한다고 했는데 그것을 기숙사 증축으로 썼다. 그래서 용도가 다르게 썼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제재로서 10억 7,000만원 감액이 되었고요, 그 다음에 장산초등학교 다목적강당하고 부산정보여고 인문계 전환사업비 두 가지가 장산초등학교는 8억 4,000만원, 그 다음 부산정보여고가 13억 2,700만원인데 이것은 추경 편성해서 저희들이 내려올 걸로 보고 썼는데 사실 추경 편성 때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
반영이 안 됐죠
예. 그래 가지고…
그런데 저는 이걸 보면서 사실은 이 특별교부금을 용도지정의 재정으로 써야 되는데 용도 지정된 그런 사업으로 사용하지 않은 건 법령 위반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제재를 받은 겁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이렇게 법령 위반적인 것을 우리 교육청이 하면 안 되잖아요
실제로 예를 들어서 부일외국어고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저번에 감사원 왔을 때 지적할 때 저희들도 입장을 표명했습니다마는 보는 관점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은 그 연계사업으로 봤는데 감사원에서는 그게 전혀 별개사업으로 봤고, 명백하게 이게 잘못되었으면 행정지도를 통해서 했겠습니다마는 사실 그게 보는 관점에 따라서 연계성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사업부분도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감사하는 입장에서는 엄격한 잣대를 대다 보니까…
저희들이 일단 우리 교육청에서 사실은 이 특별교부금 같은 건 용도지정 재원으로 꼭 써주셔야 되고 이것이 대외적으로 나타날 때는 아무리 우리 교육청 회계가 굉장히 투명하고 깨끗하다 하더라도 흉물의 한 사례로 남게 되기 때문에 이런 것은 앞으로 절대 없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지적을 말씀드리고 싶고예.
32억원은 어떤 돈으로 지금 대체를 할 수 있습니까
이제 보통교부금으로 채워 넣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그렇죠
내려올 돈이 감액이 되어가 내려왔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보통교부금으로 지금 채워야 되지 않습니까
이런 일은 잘못하셨죠 국장님.
예. 좌우간 감사 지적사항이 저희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은 우리 교육청에서는 모든 것을 1등으로 달리고 있는 부산교육청에 이런 하나의 흉물사례가 다시 좀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청에서 지금 하고 있는 교장․교감다채널평가 이 부분에 관한 건데 사실은 여기에서요, 제가 볼 때 이 학부모들의 질의서를 만드셨죠
예. 정책국 소관입니다.
2008년도에는 질의서가 굉장히 까다롭고 힘들었는데 2009년도에는 많이 바뀌어졌습디다. 조금 편하고 이해하기가 쉽고 그렇는데 앞으로 그러나 이 학부모들에 대한 질문서를 조금 더 연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저는 개인적으로 들었는데 혹시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작년에 저희들이 학부모 비중을 한 5%만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교사와 학부모를 똑같이 10%씩 올해 하도록 개선했고예, 지금 작년에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은 쉽다고 생각하지만 학부모님들은 이게 굉장히 어렵다, 까다롭다 이런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 요번에 대폭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도 좀 어렵다면 또 좀더 저희들이 개선을, 이거는 매년 학부모님들 의견을 들어서 개선을 해 나가면서…
그래서 학부모들의 질문서가 저도 2008년 것, 2009년 거를 지금 다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이 문항 자체가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문항으로 바꾸었으면 좋겠다 해서 점진적으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런데 이거 평가도구에 검증시스템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올해는 저희들이 평가에 대한 자체를 평가하는 메타평가를 실시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특히 하위 3%를 저희들이 지금까지 상대평가를 하다가 보니까 반드시 해당되는 그런 교장․교감을 만들어 내야 되는 그런 불합리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 메타평가를 하면서 어느 정도 적정수준 이상이 되는 분은 그 상위 3%분에서 빼주는 그런 메타평가를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인제 인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미흡한 교감선생님들, 미흡한 교감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을 위한 이런 연수나 이런 컨설팅 같은 것도 보완이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예. 당연히 저희들 컨설팅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 미흡한 교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을 위한 연수 또는 컨설팅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왜냐하면 교장․교감 다채널평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거기에 따르는 문제점이 혹시나 또 잃을까 싶어서 그런 것이 좀 보완되었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는 서부산권 열악학교 프로젝트가 이번에 4억 추경으로 지금 올라왔습니다. 그죠 8개 학교에 5,000만원씩. 그래서 4억이 올라와 있는데 우리 이 서부산에 대해서는 8학교만 집중으로 지원해야 되는데 이거는 격려금 차원이죠
격려금 차원보다는 워낙 열악한 학교에다가 저희들이 교장선생님을 전진배치시켰기 때문에 교장선생님이 뜻한 바대로, 너무 열악하고 떨어진 부분에 대해서 좀 어느 정도는 보완하실 수 있는 여력을 드리기 위해서 저희들이 사실은 드린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예산 자체에 5,000만원씩 지원을 더 하는데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로는 나쁘다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프로젝트 운영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갖고 운영비가 지원된다 그러면 향후에 추진절차는 지금 어떻게 되고 그 다음에는 여기 우리 8개 학교에 대한 계획서 같은 것도 받아가지고 심사가 좀 이루어집니까
예. 지금 저희들은 요 8개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장선생님에게 어떤 쪽에 돈을 쓸 것인지 저희들이 계획서를 받습니다. 받아가지고 이게 좀 과하다 싶을 때에는 저희들이 꼭 5,000만원 책정했습니다마는 탄력적으로 이거를 예산을 좀 드릴라고 계획을 세우고 있거든예. 그러니까 계획서가 너무 좀 부족하다든지 이게 과도하게 낭비되는 요소가 있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단위학교하고 의논을 해서…
심사는 누가 합니까
심사는 저희들이 심사위원단을…
심사위원단을 구성을 해가…
예.
그래서 계획서가 올라오면 심사를 하고, 그 다음 실행을 하고…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는 평가까지 꼭 해야 되는…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시스템으로 완전히 만들어져 있죠
예. 당연히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런데 이게 중복 지원되는 학교가 있잖아요 중복지원. 예를 든다면 우리가 이게 2009년 학력신장프로젝트 수행학교 지원대상 이렇게 보면은 여기에 보니까 중복이 되는 학교들이 있더라고요.
그게 왜 그래 될 수밖에 없느냐 하면, 저희들이 학력신장프로젝트에서 단위학교에 내려줄 때는 이런이런 부분에 꼭 예산을 써라 라고 목적을 지정해가 내려주지만 지금 단위학교 현장 부임을 해 보면 교장선생님이 아, 이거는 내가 꼭 좀 추진을 해야 될 일인데 지금 돈이 없다. 그런 계획서를 저희들이 받는 거거든예. 그러니까 그 지정이 중복이 된다 하더라도 돈 사용이 중복되는 일은 절대로 없도록 저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이 부분을 보면서 사실은 이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의 프로젝트 완료 이후에 확실한 성과평가가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성과지표가 만들어져야 되지 않겠느냐. 프로젝트 결과 평가를 위한 성과지표가 확실하게 만들어져서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도록 이런 지표까지가 마련돼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했고, 그 다음에 이제 여기 보면은 이 다대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우리 학력신장프로젝트 수행학교에서도 예산을 4,500이나 받더라고예.
예, 맞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중복이 되고, 동상중학교, 모동중학교, 남부민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에서 또 해당이 되더라고예.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중복되는 문제의 발생도 우리가 좀 염두에 두고 이걸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이 정말 지당하신데, 저희들이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단위학교에 이 예산이 지원될 때 이미 하고 있는 사업, 우리 교육청이 지원한 사업 이외에 그 사업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야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 예산은 저희들이 삭감을 해서 다른 지역에 어떤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서 계획은 잘 세우시겠지만 이왕 이래 처음부터 만들어가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것을 확실하게 뭐 지표도 만들어지고 중복도 피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좀 장치가 마련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대학생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여기 예산이 14억 증액이 되었네요
예.
14억 증액되었는데 이 멘토링프로그램은 굉장히 저는 좋게 평가를 합니다. 하는데 지금 현재 보면은 교육대학교 같은 경우에는요, 한 사람이 6명 내지 7명을 지도하고, 부산대학교는 한 사람이 세 사람을 지도하고, 부경대학교는 한 사람이 6~7명을 지도하고, 해양대학교는 한 사람이 1명을 지도하는데 여기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안 되십니까
그래 이제 위원님 아시겠지만 초․중등이 수업을 받을 때 또 지도를 받을 때 초등은 숫자가 조금 많아도 이게 개별지도가 가능하지만 중등의 경우는 숫자가 좀 많으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숫자는 그렇게 저희들이 배정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해양대학은 1대 1로 하는…
해양대학은예…
물론 누리마루사업에서 자기들이 예산으로 했기 때문에 1대 1로 하긴 했지만 여기 보면은 이제 교육대학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라서 6명, 부경대학도 그렇고, 부산대학교 3명 이렇는데 저는 해양대학은 누리사업비로 하다가 이번 5월에 중지가 되었기 때문에 다시 교육청에서 추경예산을 올린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 1대 1 대응투자를 해준 겁니다.
학교의 위치도예, 교육대학교, 부산대학교는 지하철1호선 중심에 있는 학교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앞으로 이 멘토링을 할 때는 우리 부산 지리를 생각해서 가능한 한 지리적으로 좀 떨어져 있는 학교를 선정하면서 멘토링을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제안을 드리거든예. 그리고 그 다음에 이 멘토링은 공부만 가르치는 게 아니고 제가 볼 때는 멘토도 상당한 보람을 가지게 되고 멘티에게도 또 학업이라든지 인성교육에 참 좋은 성과사례를 저희들이 직접 들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이 멘토를 선정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거는…
이 멘토를 어떻게 지금은 선정…
지금 대학에서 지금 저희들이 특히 부산대학이나 교육대학은 경쟁이 굉장히 치열합니다. 이게 3대 1쯤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오는데 그 조건을 저희들이 대학 측에 이미 미리 제공을 하고예, 지금 해양대학의 경우는 학업 쪽도 그렇지만 영도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멀리 나온다면 중구까지 포함되는데 영도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열악한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이 학생에게는 생활지도, 인성교육 그거 거의 정말로 옆에 언니나 오빠처럼 그렇게 돌봐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1대 1로 하는 거고예, 아까 다른 멘토링은 주로 학업지도나 인성교육 쪽 지도가 되겠습니다.
2008년도부터 우리 이거 멘토 프로그램이 교육청에서 하고 있죠
멘토, 그 전에는 대학생 교사제 해서 이미 2006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교육청에서 예산 지원을 했습니까
예, 그 예산 지원을 해 가지고…
그때는 얼마 했습니까
예산 지원을 얼마 했습니까
예산 지원을 저희들이 최초 시작할 때는 부산대학하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을 갖다가 저희들 한 160여명, 170여명 했는데 그 차비만 한 5,000원쯤 주는 걸로 사업을 시작했더랬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멘토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한 거는 제가 알기로는 2008년부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거는, 멘토링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멘토링 프로그램이 우리가 1년을 하면서 그 자료가 있기 때문에 저는 학교 선정도 부산시 전역에 골고루 했으면 좋겠다는 거와 중학교, 초등학교에 멘토와 멘티수도 이제는 기준이 좀 정해졌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돈도, 돈도 1인당 한 달에 30만원 주는 데가 있고 한 달에 10만원 주고 학기당에 10만원, 이것보다는 가능한 한 돈도 좀 동일한 기준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거 이제 평가시스템 같은 것도 학교별로 거의 다가 같아서 정말 어느 학교가, 학교끼리도 경쟁이 될 수 있는 이런 평가시스템도 좀 마련이 되고 보고회도 학교별로, 학교별로 보고회를 하면서 서로 그 보고를 통해서도 교육에 아니면 정보의 교환, 또 사람의 관계 이런 것도 좀 확장이 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면은 사실은 해양대학은 이것 자기 학교에서 누리사업비로 할 때는 돈을 받았는데, 제대로. 이제 여기에서는 학기당 40만원 주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도 편차가 좀 생기기 때문에 이런 조정의 역할이 있었으면 좀 좋겠는데 국장님 어찌 생각하십니까
예.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특히 금액을 좀 통일시켜야 되겠다 라는 부분 저희들이 공감을 하고 있고예, 그래서 인자 그거를 대학하고 저희들이 조율할 때 그거는 일반적으로 요렇게 하자 라는 지침을 일단 저희들이 제공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학교가 지금 편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북부 쪽은 사실은 학생들이 대학생들이 잘 안 갈라 그럽니다, 교통이 불편하니까. 그래서 저희가 생각할 때는 북부 쪽에 있는 대학이 그거를 미리 알고 저희들에게 신청을 안 하는 거거든예. 일테면 부경대학이나 교육대학이나 부산대학은 저희들에게 이런 멘토링사업을 하니까 신청을 한다. 지원을 해다오 하고 협의가 되는데 북부 쪽은 학생들 멘토를 구하기가 어려우니까 북부 쪽에 있는 대학은 저희들에게 신청을 지레 안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들이 북부 쪽에는 그 대학에 가서 우리가 이리 적극 지원할테니까 신청을 해라 하고 지금 교섭도 이미 하고 있습니다.
북부에 우리 위원장님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북부에 있는 대학생들도 좀 활용을 하셔 가지고 그쪽에 있는 아이들한테도 혜택이 가야 되거든예.
예.
저는 요지가 뭐냐 그러면 가능한 한 소외된 지역들, 소외라고 하면 조금 어폐가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런 지역의 대학을 이용하고 멘토와 멘티가 이런 관계가 좀 강화되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는 우리 대학생들한테도 월 30만원이라 그러면 상당한 금액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도 자기가 경제적으로 뭔가 감사함을 느끼면서 멘티들한테 잘 아르켜 줄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은 사회적인 정화운동으로도 상당히 좋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입장에서 이번에 14억 증액을 하셨지만 앞으로 이 프로그램은 좀 잘 강화되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하선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홍성률 위원, 질의할 거 없지예
예.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백선기 위원닙니다.
오늘 이 시간이 추경과 결산인데 상당한 우리 북부교육청 사무기, 집기에 대해서 그 부분에 종사하는 분들이 원성이 높기에 간단하게만 짚고 추경과 결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하게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 우리 북부교육청 관리국장님 이 자리에 계십니까
관리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예. 관리국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청 관리국장 김영옥입니다.
예. 수고가 많습니다.
국장님, 우리 인재개발원 올 연초에 사무기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구입하셨는지 알고 계십니까
예, 저희들이 대강 남의 기관에 또 구체적으로 또 연구할 길이 없어 가지고 물어서 파악을 했습니다.
북부교육, 북부가 아니고 인재개발원에.
인재개발원에 한 것 내용을 한 것 보면 거기에는 다수공급자, 약칭으로 더 마스(The MAS)계약이라고 합니다. 지역업체의 구매를 위한 얻게 하는 방법하고 마스하고 2개, 어떻게 혼용을 한 그러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결론은 약 예산 한 5억 중에 한 3억 정도는 부산기업에서 납품을 했죠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내가 오전에 우리 북부교육청에서 공고한 것을 보니까 이게 결론적으로 이렇게 공모하면 부산기업 단돈 몇 푼어치도 납품이 안 돼요. 그런데 부산의 경기가 안 좋다, 아이들이 없다, 시민이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간다, 그런 부분들은 일거리가 없어서 가겠지요 그렇지요
그렇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관에서마저 설령 부산의 기업의 제품이 좀 나쁘더라도 관에서 좀 사용해 주면 어떻습니까 쇼파가 예를 들어서 조금 상태가 안 좋으면 어떻습니까 그런데 지금 북부교육청에서 공고한 이대로 하면 나중에 결론적으로 한번 보십시오.
부산기업, 여기 납품 못해요. 그런데 지금 이 부산가구협동조합에서 몇 번 아마 북부교육청을 방문을 했을 겁니다.
예, 몇 번…
심지어 이런 말을 하고 나왔다고 얘기하는데 사무기기가 10년 내지 20년 쓰면 파기처분하고, 폐기처분하는데 그때 우리 부산시민이 돈 내 가지고 폐기처분할 때는 우리 부산 시민의 돈으로 폐기처분 할 것 아니냐 라고 얘기하고 나왔다 하는 그런 얘기까지 귀에 들려요.
그런데 북부, 인재교육개발원에도 처음에 이렇게 지금 이거와 같이 똑같이 이래 공고를 했다가 다시 공고를 바꾸어 가지고 부산기업 납품을 해 준 사실을 또 알고 계시면서도, 그래서 당신네들이 가 가지고 구매방법을 바꾸어 오너라. 그런데 관에서 이렇게 우리 부산의 기업인들한테 불합리한 점이 있으면 또 관에서 노력을 해서 또 방법을 모색해 주면 어떻습니까 기업들인들이 조달청에 가서 이 방법을 바꾸어 와야 되겠습니까
그래 저희들도 그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품목을 최소한으로 시켰습니다. 시키고, 또 마스가 원칙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자료를 가지고 우리 북부교육청 간부들끼리 또 협의회도 가졌습니다.
지금 가구조합에 내가 조금 전에 내가 전화하면 그것 할 것 같아서 우리 직원 시켜가 “전화를 해 가지고 이것 저것 좀 니 파악해 가지고 알아주라.” 하니까 지금 이 상태에서는 부산의 기업들은 납품이 안 된다라고들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산은 대개가 보면 거의가 단일품목 생산이에요. 단일품목 생산자가 여기에 북부교육청에서 공고한 대로 하면 거기에 응모를 할 수 있습니까 못하잖아요. 해 봤자 안 되잖아요 안 되는 걸 뭐 하려고 응모하는데 시간낭비 하겠어요
좋은 본보기의 모델을 인재교육개발원에서 그 이웃에 있으면서 보면서도 왜 부산기업을 갖다가 그렇게 이용을 좀 안 해 주십니까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예.
부교육감님!
예.
우리 교육청에서 한번 이것 검토해 보세요. 해 보시고, 또 우리 공무원교육원, 인재개발원에도 처음에 이래 했다가 바꾸어 가지고 부산의 기업의 물품을 받아서 해 주었습니다. 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서 ‘다양한 외국어교육 활동 지원’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2007년도에 11억, 2008년도에 약 7억이 이월이 되죠 아니 정책국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예.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예, 이게 세출결산서 혹시 몇 쪽이신지 페이지 쪽수를 좀 말씀을…
여기 보면 40페이지네요.
40페이지 한번 봐 보십시오. 업무파악이 안 되었습니까
예, 이게 전체 이월금이 되어서 외국어교육 관련해 가지고, 예, 일단 말씀을 하시면 제가 감은 있습니다.
예, 됐습니다. 이 관계가 한번 국장님 한번 봐 보십시오. 여기 보면 2007년도에 11억, 제 말씀만 국장님 들으십시오.
예.
저도 이것 보기가 참 어렵네요. 글이 잘아가지고. 여기 보면 2007년도에 11억, 2008년도에 7억이 이월되었습니다. 근데 아마 이렇게 이월되는 건 무슨 사유가 안 있었겠나 싶은데 국장님께서 그 사유를 아십니까 잘 모릅니까
이게 전체 이월금…
예, 되었습니다.
예.
그런데 여기에 보면, 거기에 보면 연구개발비가 있습니다. 그 41페이지 한번 봐 보십시오. 41페이지 맨 위에. 연구개발비 9,000만원 있죠. 그죠
예.
9,000만원이 전용이 되었죠
예.
그렇죠 그런데 9,000만원을 전용해 가지고 3,200만원에서 2,800만원, 3,200만원 이월을 하고 2,800만원을 불용처리를 했습니다. 전용을 하면, 전용을 하면 예를 들어서 이렇게 3,200만원이 이월이 되고, 2,800만원, 아! 3,200만원 이월되고 2,800만원이 이렇게 불용이 되어서는 아니 되지요
예, 맞습니다.
전용한 게 아니라면 이해가 가는데 전용을 했는데도 돈이 이렇게 남으면 아니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9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지원 있죠
예.
여기 보면 집행률이 73.8%입니다. 집행률이.
예.
그런데 상당히 73.8%는 상당히 저조한 편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이것 도움 주시는 분도 없는데 저조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예, 이 사업은 제가 기억하는 것은 지금 도서관 이제 활성화사업으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계획이 끝나고 난 다음에 교과부에서 아마 돈이 더 내려와서 그 돈을 다른 곳으로 전용했던 그런, 지금 제가 기억이 납니다. 상세한 것은 제가 따로 말씀을 드리겠는데 지금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렇습니다.
그래 보통 보면 우리 예산을 집행할 때 85% 수준을 보통 넘겨라고들 이야기를 하지요
예, 그것 이제 지금 담당자도 그래 말 하는 게 예산이 교과부에서 저희들이 예측 안 했던 그 똑같은 명목의 예산 금액이 내려왔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생겼습니다. 예, 별도로 내려와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사학지원비에서 8억이 이월되었죠
예.
그렇죠
예.
그런데 사학지원비에서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한 것은 뭐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예, 되었습니다. 국장님!
예.
조금 전에 아까 도서관의 지역사회에 보통 보면 개방해 가지고 지역사회에 뭐 문화센터를 만든다든지 그런 말씀을 하시고, 또 각급학교에서 그래가 지금 현재 하고들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옆에 또 장학관님한테 도움을 받으니까 우수사례가 있습니까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보시죠.
지금 달빛도서관 같은 그런 경우에는 그 지역주민들이 오면 오히려 집보다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렇게 시설을 한 곳도 있고예. 그 다음에 이제 뭐 언제든지 출입을, 출입이 가능하도록 오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는 시민들이 정말 학교 많이 달라졌다 이런 이야기도 듣습니다. 쉽게 말하면 뭐 장을 보러 가다가도 문득 생각이 나면 들를 수 있도록 그렇게까지 편리하게 조성한 곳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33페이지, 맨 밑에 한번 봐 보십시오.
아니 결산서 보세요. 결산서.
연구시범학교 운영 있지요
예.
이 사업도 77.3%죠 15억 9,200만원에서 12억 3,000만원이 집행이 되었는데 약 77.3%가 집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월이 21.9%인 3억 4,900만원, 불용이 1,200만원, 이 사업도 집행률이 낮은 이유가 무슨 이유가 있나요
거기에 보면, 국장님! 거기에 33페이지를 한 장 넘기면 그 위에서 다섯 번째 줄에 보면 민간이전이라 하는 게 있습니다. 민간이전.
예.
있지요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보면 민간이전 부분하고 학교회계전출금하고 민간이전부분, 이 부분이 집행이 덜 되었는데 이 부분은 뭡니까 이게. 민간이전부분.
예, 되었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자,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3페이지, 현장중심 장학활동지원 하는 것 있습니다.
국장님 찾았습니까
예.
현장중심, 그 33페이지 맨 위에 있습니다. 있지예
예, 있습니다.
있지요 거기에 보면 이것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집행률이 높습니다. 94.7%입니다. 집행률이. 그런데 여기에 보면 이월액이 사업비도 아니고,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남았습니다. 운영비. 이건 좀 특이하죠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사업비도 아니고 운영비가 이래 많이 남아 가지고 어찌 이래 운영비가 이래 많이 남았습니까
지금 위원님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지금 저희들 이런 식으로 이제 이게 나올 때는 이게 이제 전체 것을 다 묶어놨기 때문에 이게 어떤 건지 사업 건건이는 제가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좀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조하려고 와 계시는데 그러니까 보좌가 안 되니까 내가 그래 물어보려고 해도 딱합니다. 내가 볼 때는 이게 어떻게 해서 사업비도 아니고 운영비가 이렇게 많이 남을 수 있나 내가 이것 봤을 때 이해가 안 가는 부분만 대충 이래 보고 있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걸 누구한테 물어봐야 됩니까 기획관리국장님한테 물어야 되겠나, 부교육감님한테 물어봐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관리국장님한테 한번 물어 보입시다.
예.
그 예산성과금제도가 있죠
예.
대충 그 지방재정법, 저는 이것 보고 읽기 때문에 압니다. 국장님은 대충 이런 것 아니겠느냐 라고 생각하지만 딱 물으면 답변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겁니다. 내가 지방재정법 48조를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예산의 집행방법 또는 제도 개선 등으로 예산이 절약되거나 수입 증대된 경우, 그 다음에 절약된 예산 또는 증대된 수입의 일부를 기여한 자에게 성과금으로 지급하거나 다른 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 라는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그 시 교육청에도 이런 제도를 적용해서 성과금을 주기도 합니까
예, 일부 저희들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8년도에 우리 시 교육청에 예를 들어서 성과금 지급액은 얼마고, 그 다음에 예산을 절감했거나 수입을 증대했거나 총 금액이 얼마입니까
우리가 이제 성과금으로 지급한 것은 1,300만원 정도 됩니다. 되고요.
1,300만원.
예, 거기 예산절감효과는 1,483억 정도.
1,483억.
예를 들어서 성과금 같은 경우 이제 오륙도중학교 건립 유치를 사실은 물론 그쪽의 필요에 의해서 했지만 저희들 공무원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서 거기에 따른 실적이 한 324억쯤 되고요.
그런데 1,483억을…
좌우간 저희들이 이제 실적을 올렸다 보고, 그에 따라서 해당 공무원들한테 성과금으로 한 1,300만원.
1,483억을 절감 또는 증대하셨다 그죠
예.
그런데 이 1,483억을 절감 또는 증대를 했는데 우리 부산시 같은 경우에 보니까 성과금 또는 격려금이 6,600만원 지불했어요. 6,600만원.
그리고 절감 또는 증대는 3,800억입니다. 3,800억.
예.
그런데 우리 교육청에도 1,483억을 했으면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 1,483억원을 절감 또는 증대했는데 특이한 걸, 사항 한두 가지만 알고 있는 게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해원초등학교 무상기부채납 해 가지고 한 193억 정도를 저희들이 일단 수입으로 올린 거니까요. 그렇게 보고요.
무슨 초등학교라 했습니까 방금.
해원초등학교.
해원초.
해원초
예. 저희들이 그 부지라든지, 거기에 따르는…
해원초를 누가 어떻게, 어떻게 했는데 수입을 그래 올립니까
예, 무상기부채납을…
받았습니까
예, 받은 거니까 거기에 이제 활동한 공무원들…
아, 그럼 독지가로부터 부지를 무상으로 받았다 그 말씀입니까
예, 되었습니다.
또 예를 들어 지역교육청 통폐합 관련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1,483억원을 증대 또는 절감을 하면서 아, 이것만은 우리 부산시 교육청이 어디에 내 놔도 정말 자랑거리다 그런 게 없습니까
뭐 제일 저희들이 이제 종전에 부산 동부교육청하고 우리 남부교육청 통폐합 해 가지고, 그건 사실 쉽지가 않은 부분이거든요. 해 가지고 그것 정부에서 인센티브 받은 것, 그런 것은 뭐 큰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백선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간단하게 한 3분만 하겠습니다.
예, 전 위원님.
저기, 체육보건급식과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보건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박성철입니다.
예산에 대해서는 뭐 이렇게 비교적 우리가 2009년도 예산이 비교적 효율적으로 쓰여졌다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저는 보충만 한다면 우리 이번에 전국체전 성적이 3년 째 안 좋아서 과장님께서 애를 많이 먹었죠
마음고생보다도 하여튼 여러 가지로 저희 청에서 계신 분들 모두다 심려 끼쳐서 죄송하고 특히 위원님들, 저 위원님께서 저희 부산시체육회 또 부회장님이시고 평소에 학생체력과 엘리트체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좀 실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언론매체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번 전국소년체전 끝난 뒤에 체육꿈나무육성 프로젝트를 만드신다고요
예, 그렇습니다.
언제 발족할 예정입니까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자료 수집해서 최종적인 결제를 협의해서 결제를 맡을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2개로 나오는데 26억입니까 17억입니까
총 예산은 아마, 꿈나무 관계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다.
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은 4억 7,500만원으로 금년도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고, 이 위원회가 발족이 되면 시가 10억, 교육청이 5억, 체육회가 2억 해서 17억이…
아, 예. 17억입니다.
예, 하는데 그것이 언론에 두 가지가 나와서 26억이, 공동투자한 금액이 26억짜리가 하나가 있고 해서 어느, 이 2개 중에…
예, 17억이 맞습니다.
17억이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여기에 만일에 프로젝트가 만들어진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까
지금 현재 가장 큰 것은 초등학교의 운동부의 활성화, 엘리트활성화에 가장 목표를 두고 초등학교 중심으로 한 기본종목에 한 40개 팀을 육성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내년도까지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초등에 40개팀
금년 7월 이후로 되겠습니다. 7월 이후로 해 가지고 한 40개팀을 선정해서 3년간 시와 함께 운영하는 그게 되겠습니다.
우리 체육지도자들에게 우리가 자문을 구해 보면 사실은 이게 전혀 스포츠를 모르는 학생을 지도를 하다 보면 적어도 1년 지나면 그 성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2년은 지나야 그때부터 성과가 나오는데 1년 하고 그냥 그만 두시지 마시고…
아, 지금 현재로서는 3년, 최소 3년으로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왜 엘리트육성이 필요하느냐 하면 크게는 국가적 위상이 필요하고요, 위상이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국민의 자긍심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국민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스포츠 스타들 중에는 뭐 잘 아시다시피 김연아를 비롯해서 이승엽, 박찬호, 박지성 이런 선수들이 우리 나라의 국위도 선양하지만 사실은 외화획득도 엄청나게 합니다. 그래서 체육엘리트 선수 발굴이 그 무엇보다도 지금 현실적으로 필요하고 절실하다고 보아집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꼭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금 현재 저희들 이러한 소체에서 성적의 부진의 원인이 일단 저변확대에 있다고 보고, 특히 초등학교에 있다고 보고 이 점을 저희 교육청에서 인지해서 아마 금년부터 우리가 운동부학교에 학교운동부 육성 운영비로 8억 7,750만원을, 8억 7,750만원을 현재 학교에 보조해 주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또 저희들도 시에서도 우리의 유일한 뜻을 알고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면서 금년도에 4억 7,500만원, 아마 내년도에 10억 정도 될 걸로 생각합니다마는 힘을 모아서 시와 그 다음에 체육회, 각 경기단체의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해서 한 3년 정도 열심히 해서 어떠한 것이 점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는 우리 체육담당장학관이나 장학사들이 사실은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합니다. 지역청에 뭐가 문제인지 면밀히 분석해서 본 위원한테 보고를 해 주시면 열심히 거들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할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현재 추경예산에 대해서 추경예산이, 부교육감님!
추경예산이 결론적으로 불요불급한 그런 급한 일이 있을 때를 위해서 추경예산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지금 더군다나 2회 추경예산인데 이 지금 다른 그것은 사업비가 다 이유가 있어서겠지만 시설 같은 경우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설비가 사실 상당한 부분이 시설비로 차지하는 부분이 많죠. 금액이
예, 많습니다.
그런데 이 시설 예산내역을 보면 꼭 이렇게 추경예산이 아니더라도 기정예산으로 다 가능한 것들이 있는데 왜 이렇게 시설이 추경으로 금액이 많이 올라오죠
그 부분은 특교로 인해서 중간에 그 정부에서 나온 돈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반영할 부분이 있고, 또 매칭펀드로 해서 시설사업을 같이 나누어서 해야 할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내역들을 보면 말입니다. 그렇게 급한 그런 것이 아닌데 지금 현재 바닥보수, 이중천정개수, 이게 상당히 좀 여러 분야에 나오거든요. 학교마다. 이중천정개수 이것은 뭡니까
아, 그것은 저희들이 일전에 석면, 학교시설에 석면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부분과 관련해서 긴급히 저희들이 그거를 보수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 긴급히 해야 된다고 보면 석면 때문에 긴급히 해야 된다고 보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일정부분을 퍼센테이지로 나누어서 10%씩 한다든지, 5%씩 한다든지 교체작업을 해 나가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지금 이것은 어떤 학교는 천정개수를 해 나가는데 어떤 학교는 안 하거든요. 그것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이제 그 부분은 뭐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마는 학교의 현장에 요구가 있어서 저희들이 시설팀에서 현장을 보고…
석면 같은 경우에는 요구하고는 상관없이 부분을 잘라서 해 나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은 사실은 연차적으로 해 나가지만 당장 급하게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빨리 시급하게 대처를 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부교육감님이 답변하기 곤란하시면 시설과장님이 하시든지 이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이 석면개수, 석면 천정 개수 부분이 아니고 이 다른 이유에서 이중천정 개수라는 게 시행되어가 나가는 것 아닙니까 이것!
금성고등학교, 남산고등학교, 이 지금 많은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특교가 내려와서 하는 건, 대부분의 화장실 개량건축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이 이중천정 개수 이런 부분은 지금 특별하게 추경에 올라올 부분은 아닌 것 같고, 더군다나 바닥보수 있잖습니까 바닥보수도 지금 올라와야 됩니까
사실은 본예산 편성 이후에 실질적으로 본예산에 다 반영하지 못하는 부분들의 경우에 있어서 학교현장의 요구가 많으면 그걸 실질적으로 내년까지 굳이 미뤄야할 미뤄야 할, 재원이 있다 그러면 내년까지 미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시에서 시의적절하게 조치를 해주는 게 저희들의 의무지 그거를…
예산이 있다면.
예. 돈이 가능하다면 해주는 게 좋고…
지금 현재 그 시설사업비 예산현황 9페이지 보면은 한 학교를 들면 동여고에 ‘바닥보수 비닐시트’ 해놓고 ‘바닥보수 목재’ 해놨는데 이런 내용은 어떤 이 보수는 또 뭐고 바닥보수에 목재는 뭐고 비닐시트는 뭡니까
플로링이 바닥재가 사실은 20여년 이상 오래되면 내용이 들뜨고 균열이 발생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수를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거는 바닥재 도장이지 않습니까 바닥재 도장은 6,500이 별도로 있고.
아니, 도장, 그래 그거는…
칠하고 하는 건 바닥도장은…
일단 공사 끝난 다음에 끝에 도장을 하는 거고요, 기본적으로 플로링은 다시 그거를 까는 거죠.
아닌데요. ‘바닥재 도장’ 해놓고 ‘플로링’ 해 놨는데
죄송합니다. 개별학교의 상황에 대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내용을 준비를 못해서 그런 오류가 있었습니다마는…
이게 지금 여러 군데 나오거든요. 이것도 지금, 바닥재가요. 컴퓨터과학고. 지금 현재 이 바닥은 어디 바닥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학교에.
지금 말씀하시는 컴퓨터과학고는 체육관 바닥을 말씀하시는…
체육관 바닥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 앞에는 이거는 교실바닥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동여고는.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이것 지금 현재 우리 체육관 중에서, 부산시 학교 체육관 중에서 목재로 된 것하고 목재 안 된 것하고 비율이 어떻습니까
대부분 다 목재라고 합니다.
90% 이상이 목재입니까
(“예.”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전면적으로 목재로 바꾸고 있는 겁니까
그거 내용에 따라서, 무조건 다 바꾸는 건 아니고예, 실질적으로.
아니, 점진적으로 90%가 되어 있다면 안 되어 있는 10%는 점점 이렇게 바꾸어나가고 있는 겁니까, 안 그러면 90%에서 끝나는 겁니까
그거는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해 나가고 있는 겁니까
예.
이 지금 바닥 보수에 말입니다. 목재가 안 된 학교도 제가 알기로도 많이 있거든요 안 되어 있는데 이 목재를 지금 현재 보수를 한다면 이거는 새로 한지도 얼마 되지도 안 하는데 보수를 하는 겁니다. 이미 안 된 데도 있는데. 그건 어떻습니까
그 부분은 제가 한번 다시 챙겨보겠습니다.
담당과장님 한번 불러주시죠.
예, 죄송합니다.
담당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십시오.
교육시설과장 윤명한입니다.
예. 과장님.
지금 컴퓨터과학고등학교 같은 경우는요, 다목적강당입니다. 강당이 74년도쯤에 한 강당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지금 일부 부분적으로 꺼지고 또 상당히 그래 가지고 부분적으로 보수를 했습니다마는 상당히 노후되어 있어 가지고 학생들 안전상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래가지고 그걸 부분적으로 보수를 하면서 전체를 또 너무 거칠거든요. 갈아가지고, 갈아가지고 다시 그 도장을 해주는 그런 부분이고…
그러면 이거는 처음부터 할 때부터, 할 때부터 목재였습니까 바닥이.
목재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한 가지만 더 질문해 볼게요.
지금 우리 하단 같은 경우 하단중학교 아시죠
예, 예.
하단중학교 목재 아니죠
교실은…
강당, 목재가 아니지 않습니까
아, 강당에요
목재가 아니죠
예, 예.
그래 하단중학교는 언제 지었습니까
74년도 그때 지은 건 아니고 근래에 지었거든요.
그때 지은 건 아니구요, 예. 2003년도…
근래에 지었는데 왜 그거는…
그런데 이제 아마 그때, 제가 이제 정확하게 지금 파악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바닥이, 바닥재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목재가 있고…
비닐시트.
비닐시트가 있는데 비닐시트가 운동용으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체육용으로 나오는 것이 있는데 그게 뭐 미국 특허도 받고 이렇다고 그런 제품이라고 하는데 아마 그 제품으로 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동여고 같은 경우에는 ‘바닥보수 비닐시트’ 해 놓은 건 체육관이고 ‘바닥보수 목재’ 해 놓은 건…
아닙니다. 비닐시트는, 비닐시트는 복도입니다. 복도가 지금 현재 인조석 깔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복도부분에 비닐시트를 깔고요, 또 그리고 교실부분은 목재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보수해 가지고 도장하는 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는데, 과장님 나오신 김에 이런 바닥이, 그러니까 몇 개월 전에, 몇 개월 전에 이미 벌써 험하기 때문에 지금 갈아야 되는 입장에 와서 추경에 올라온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한 두 달 전에 예를 들어서 몇 개월 전에 깨끗했는데 갑자기 이것이 안 좋아져서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그건 아니고요, 사실은 오래되었습니다만 그 부분이 이번에 본예산에 복도중창 개수가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래 복도중창 개수를 하려면 사전에 바닥부분도 보수를 하는 것이 나중에 이중으로 투자가 안 되기 때문에 이번에 바닥보수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거 하는 김에 같이 한다는 이런 뜻입니까
예,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본예산에 올라왔으면 좋았을 건데 이런 게 불요불급한 예산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데 요것이 중창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요, 나중에 이중투자가 되기 때문에 바닥부분도 같이 이번에 해 가지고 깨끗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이번에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2차 추경인데 2차 추경에서는 불요불급한 예산이 1차 추경에 또 한번 했지 않습니까, 그죠
예.
예, 됐습니다.
부교육감님, 1차 추경 한번 했지 않습니까, 그죠
예, 됐습니다.
자리에…
1차 추경 했는데도 불구하고 2차 추경에 이런 급하지도 않은, 또 더 급한 일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예산이 2차 추경에 이렇게 많이 올라올 필요가 있느냐고 생각을 하는데 부교육감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물론 그렇게 위원님같이 생각하실 수도 물론 있겠습니다마는 사실은 나름대로 저희들이 행정적으로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편성하는 걸 되도록이면 억제할라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장에서 아까같이 뒤늦게라도 예를 들면 그것을 나눠서 공사했을 경우에 나중에 이중적인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적절하게 반영하는 것이 그냥 넘어가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서 저희들이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필요하니까 하는 건 물론 십분 이해가 되고 합니다. 하고 또 이것이 본예산에 올라왔으면 좋았지 않았겠느냐. 특히 이게 학생이 우선적으로 불편함이 없어야 되고, 이게 보면 물론 교사분들의 휴게실도 중요합니다마는 몇 군데 교사휴게실 증축 이런 부분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추경에서 올라오는 것보다 본예산에 올라오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것이 추경예산에 안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사실은 옳으신 말씀이고요. 기본적으로는 본예산 편성당시에 세입추계라든가 이 부분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나중에 추가적인 세입이 있을 경우에 그거에 대해서 사실은 저희들이 이런 내용을 반영했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리고 2008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보면은 예산이 예비비 있지 않습니까 예비비가 ‘해당없음’ 해서 예비비가 아무런 이동이 없었다 말입니다. 변동사항이 없었다 말입니다. 그죠 그런 것 아닙니까
예.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겠습니다.
사용하지 않았다는, 그렇죠
예.
그런데 이번 추경에 특이하게 말입니다. 금년 예비비는 초에는 예비비 지출한 게 있었습니까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없었죠
예.
그런데 2차 추경에 이게 추경예산이 금액이 더 올라간 이유는 왜 그렇습니까
기정예산 290억에서 또 14억 6,000만원이…
이게 교육위원회에서 일부 삭감한 돈이 예비비로 돌아가거든요. 교육위원회에서 사업을 삭감하면 그게 삭감금액이 전부 다 예비비로 들어갑니다. 교육위원회 삭감부분…
추경에서 삭감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예.
추경에 삭감한 내용이 예비비로 가서 예비비 금액이 올라갔다는 이야기입니까
예. 일단 삭감하게 되면 예비비 쪽으로 들어가는 거죠, 시스템이.
아! 2차 추경에 삭감, 그 교육청에서 삭감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예. 교육위원회에서.
그런 내용들은 있습니까 추경에 삭감한 내용은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삭감한 내용은 급식시설 일부…
그런 건 왜 삭감됐는지 혹시 이유는 알고 계십니까
우선 그 삭감내역이요, 경남고 기숙사를 지금 기부채납하고 있는데 거기에 건널목 복도를 설치하는 그 비용 2억 3,200 이게 불요불급하다 그래서 삭감이 되었고요, 중앙여고 급식실 전환과 관련된 비용 9억 5,100만원, 그 다음에 가야고…
경남고등학교는 지금 현재 추경예산에 금액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이 중에서 금액이 삭감되었다는 이야기입니까 1억 7,300 중에서.
예. 경남고는 전체 7억 얼마에 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 건널목 거기에 관련된 한 2억 5,000만원, 이게 그 부분만 삭감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5억 얼마는 그거는 필요한 걸로 존치되어 있고.
했고
예.
그런 내용을 서면으로 저한테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삭감된 내용을 말입니다.
예, 예.
예, 이상입니다.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교육감, 하나만 물어봅시다.
거기에 9페이지 한 번 내보세요. 사업명세서.
9페이지.
추경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추경 9페이지.
거기 보면은 우리 세입에 이전수입하고 자체수입하고 차입하고 기타가 있는데 이전수입이 약 1,000억원 정도 삭감이 되었잖아요 9페이지 거기 바로 보면 보이는데 안 보이는가베.
누가 국장…
위원장님, 제가 말씀…
예. 국장 말씀해 주이소.
예, 예.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이번에 내국세 감소로 인해 가지고 그게 삭감된 부분이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방교육채로 메꾼다는 그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밑에 지방교육채.
예. 그래서 일단은 이전수입이, 내국세가 감소되니까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감소가 되었고…
우리 부산시만 감소된 겁니까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공통적으로 다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예. 그래서 그 차액을…
다른 시도, 다른 시․도가 어느 정도 감소되었는가․…
전체 전국적으로 2조 5,000억이 감소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 우리 부산 부분이 1,360억…
그런데 거기에 지방채를 발행했잖아요 그러면 1,366억을 발행했는데 이건 마음대로 발행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딱 정해주는 거예요
아닙니다. 딱 정해져 있고요, 아까 그 내국세…
우리가 노력을 하면 요 지방채를 더 발행을 할 수 있어요, 할 수 없어요
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이번에 지방채 발행한 것은 교과부 승인을 받아서 공공자금 기금 거기에서 해주기 때문에 내국세 감소분만 딱 지방채로 발행하도록…
요 딱 그러면 요거는 과기부에서 딱 결정되어 내려오는 거에요, 이거
예, 그렇습니다.
이 숫자가
예, 예. 그렇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다른 시․도는 어느 정도…
전체 전국적으로 2조 5,000억인데…
어느 정도로 지방채를 발행했는고 그걸 갖다가 서면으로 해 주고.
예,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그 전에 2006년도하고 2005년도 지방채 우리 부산시에서 발행한 게 있는데 그거는 지금 다 상환했습니까
예. 전액 다 되었고 다만 작년에 우리 명예퇴직 그 분 243억원 그걸 발행했는데 말까지 갚았습니다, 그것도.
그러면 거기에 그 중에서 그 책에 30페이지 보면은 이전수입만 쭉 써놓은 게 있어요. 한 번 봐요. 그 이전수입에 보면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있고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이 있고 기타 이전수입이 있는데 여기서 우리가 노력을 해 가지고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부분 있어요, 없어요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교부세법에 의해 가지고 내국세 20%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학생수, 인구수, 교원수 해 가지고 그대로 내려옵니다.
중앙이전수입은요
그건 손을 댈 수가 없고요.
그 다음에 지방자치단체에서 내려온 것 중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법정전입금이 있고 비법정전입금, 법정전입금도 세금에 의해서 딱 몫이 비중이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도세 5%, 지방교육세, 그것도 저희들이 조정할 수가 없고요, 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이 임의로 법으로 줄 수 있는 금액이 비법정전입금입니다. 그것은 저희들 부산시하고 또는 지방자치단체 구청하고 저희들 협의하면 더 받아올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입니다.
이게 추경에서 광역단체에서 3억 6,000 정도 돈 우리 이전수입이 있는데…
그건 비법정전입금.
예. 이건 다른 시․도에 대해서, 다른 시․도도 지금 이런 게 들어온 게 있죠
예. 다른 시․도에서는 굉장히 금액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적어요
경기도, 서울 같은 경우는 상당히 비법정전입금을 많이 지원해 주고요, 우리 부산…
그래 많이 하지 말고 그거를 서면으로 한번 제출해 봐요.
예. 비법정전입금 지원현황, 예.
그 다음에 기초자치단체 전입금 이것도 지난번에 이것 구청장하고 교육감님하고 이게 좀 말썽이 있은 건데 요것도 한번 다른…
다른 시․도 비교해서…
시․도하고 한번 비교를 해 가지고 한번 제출, 요거는 우리 교육청에서 능력이 없어서 이래 못 받는 것 아니에요 활동을 안 해 가지고.
뭐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또 구청장님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또 지원이 있어야…
관심을 불러일으, 그 사람이 관심이 있어야 됩니까 불러일으켜야 됩니까
불러일으켜야 됩니다.
그 밑에 ‘기타 지원금’ 해 가지고 360억 이거는 뭐예요 누가 돈 낸, 어떻게 낸…
1,000억. 그 다음에 기부금이…
아, 예. 1,000억 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겁니다.
그럼 여기에 있는 이전수입은 우리 교육청에서 노력해가 되는 부분이 비법정…
오로지 비법정전입금…
요거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세금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교부가 됩니다.
그런데 보통교부금이 내국세 곱하기 100분의 20에, 이것에 100분의 96, 뭐 계산하는 공식 있잖아요
예, 예.
그러면 내국세가 하나도 없었다 말이에요 올해는.
내국세 하나도 없은 게 아니라 내국세 감세가 된, 줄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 20%, 100분의 20이 들어와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내국세가 줄다 보니까 그 몫이 줄다 보니까 배정금액이 줄어서 그에 따라서 차액을…
그러면 부산시교육청에서는 가만히 앉아가지고 고마 세입 요거는 손에 들어오네
예. 그거는 법에 의해서 딱 자동적으로 산출되어 가지고 내려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산출되어 가지고
예, 예.
산출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이 제일, 무엇이 큰 영향을 미쳐요
거기에 학생수…
법을 바꾸는 거 말고. 인지 요 법에서. 누가 뒤에서 나서노
그 영향을 미치는 게 학생수, 그 다음에 교원수, 그 다음에 학급수 이게 전체적으로 같이 딱 산출내역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부산 같은 경우는 우리가 학생이 작년에 2만명이 줄다 보니까 그에 따라서 우리 교부금 계속 지원되는 게 율이 자꾸 낮아지는 그런 케이스입니다.
알겠습니다.
돈 쓸 데는 많고 돈 들어오는 건 작고 그래서 내가 한번 알아봤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상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과 의결순서입니다만 보다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한 후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사항을 일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예산결산과 추경예산은 예산집행의 적법성 여부를 심사하고 새로운 여건변화에 따른 추가예산을 반영코자 하는 것으로 재정운영과 예산집행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육청 소관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09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의견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회의중지)
(15시 3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토론, 의결을 위해서 6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심사한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3.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계속) TOP
4.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계속) TOP
의사일정 제3항 우리 위원회 소관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의사일정 제4항 우리 위원회 소관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일괄 상정합니다.
계속해서 6월 17일부터 오늘까지 질의한 우리 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0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만 질의답변 과정과 위원님들 간의 상호 의견교환을 통하여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3항 우리 위원회 소관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우리 위원회 소관 2008회계연도 부산광역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사항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추경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의하느라고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190회 정례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는 6월 30일 화요일 10시부터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0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09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에 대한 심의가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송성재
○ 출석공무원
〈교육청〉
부 교 육 감 정석구
교 육 정 책 국 장 이종수
기 획 관 리 국 장 전희두
공 보 담 당 관 김경자
감 사 담 당 관 서상교
학 교 정 책 과 장 구자익
초 등 교 육 과 장 박천수
중 등 교 육 과 장 김 영
과 학 정 보 기 술 과 장 신수호
평 생 교 육 복 지 과 장 박동훈
체 육 보 건 급 식 과 장 박성철
총 무 과 장 장태규
교 육 기 획 과 장 한연수
행 정 관 리 과 장 박재석
교 육 지 원 과 장 정철교
재 정 과 장 박외헌
교 육 시 설 과 장 윤명한
서 부 교 육 청 교 육 장 장영화
남 부 교 육 청 교 육 장 김성해
북 부 교 육 청 교 육 장 이선숙
동 래 교 육 청 교 육 장 신창식
해운대교육청교육장 문정숙
교 육 연 구 정 보 원 장 박성우
교 육 연 수 원 장 공재동
학 생 교 육 원 장 류형순
과 학 교 육 원 장 박흥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주수덕
어 린 이 회 관 장 박영숙
시 민 도 서 관 장 김삼상
중 앙 도 서 관 장 김정규
구 포 도 서 관 장 이승규
부 전 도 서 관 장 김정숙
특 수 교 육 장 학 관 이홍렬
〈교육위원회〉
의 사 국 장 황해문
○ 속기공무원
기려원 안병선

동일회기회의록

제 19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90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9-06-23
2 5 대 제 19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9-06-23
3 5 대 제 19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9-06-22
4 5 대 제 190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9-06-22
5 5 대 제 190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9-06-22
6 5 대 제 190 회 제 2 차 본회의 2009-06-30
7 5 대 제 190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9-06-23
8 5 대 제 19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9-06-23
9 5 대 제 19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9-06-18
10 5 대 제 190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9-06-18
11 5 대 제 190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9-06-18
12 5 대 제 19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06-25
13 5 대 제 19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9-06-24
14 5 대 제 19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9-06-22
15 5 대 제 190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9-06-22
16 5 대 제 190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9-06-17
17 5 대 제 190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9-06-17
18 5 대 제 19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9-06-17
19 5 대 제 19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9-06-16
20 5 대 제 190 회 제 1 차 본회의 2009-06-16
21 5 대 제 190 회 개회식 본회의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