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제8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4시 14분 개의)
成員이 되었으므로 第83回 臨時會 第5次 保社文化環境委員會를 개의하겠습니다.
同僚委員! 그리고 關係公務員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 委員會 소관 부서인 保健環境硏究院과 釜山醫療院에 대한 1999年度 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보건환경연구원 TOP
(14時 14分)
그러면 먼저 議事日程 第1項 保健環境硏究院 소관 業務報告의 件을 上程합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나오셔서 業務報告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간략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입니다.
존경하는 金鍾岩委員長님! 그리고 保社文化環境委員會 委員님!
새천년을 앞두고 99년 기묘년에도 委員님들의 시민보건과 지역생활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있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지금부터 保健環境硏究院 소관 99년 業務報告를 말씀드리겠습니다.
(參 照)
․保健環境硏究院1999年度業務報告書
(保健環境硏究院)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존경하는 金鍾岩 委員長님과 委員님 여러분!
이상으로 저희 연구원의 99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부족한 점이나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면 저희 연구진이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님과 委員님들의 끊임 없는 지도와 편달 있으시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99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和元委員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業務報告를 위해서 수고하신 保健環境硏究院長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잔류농약 검사기간이 3주에서 24시간 이내로 신속해졌다 하는데 어째서 이렇게 될 수 있습니까
그것 좀 잠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예. 잔류농약은 사실 아주 검사하는 성분도 굉장히 많고 또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농약검사를 하기 위해 가지고 결과가 나오게 되면, 결국은 결과가 나오게 되면 나왔을 때는 벌써 잔류농약이 묻은 불합격이 된 그런 제품들도 벌써 소비가 되고 없는,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농약을 검사를 해 가지고 불합격을 내 봤자 그냥 경종을 울리는 그 정도밖에 안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효과를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잔류농약 검사방법이 아주 획기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보건환경연구원, 국립보건원과 저희가 같이 서로 기술을 개발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해서 24시간 내에 검사결과가 제시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개선했습니다. 만들었습니다.
이 검사하는 것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저녁에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들어오는 그런 농산물들을, 시민이 아주 다소비하는 그런 채소들 이런 것들을 시청 위생과 또는 구청 위생과에서 나가 가지고 수거를 합니다. 수거를⋯ 그렇게 미리 계획이 됩니다. 계획이 되면 수거를 하게 되고 우리 保健環境硏究院에서는 이 검사를 하는 팀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수거해 가지고 저녁에 우리 연구원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 때부터 한 서너 시간 내가 되면 농약이 있다 없다가 기계로서 판단이 됩니다. 그래 되면 거기에 또 금방 연락을 해 줍니다. 어떤 제품은 농약이 있고 어떤 제품은 농약이 없다. 그러면 없는 제품은 바로 거기에서 해제를 해 가지고 팔도록 해 주고 있는 제품은 어느 농약이 얼마나 들어 있는가 이것이 나올 때까지 조금 그대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4시간을 그러면 업자 측에서 본다면 24시간을 기다려야 된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기다리면 이게 생물이니 만큼 많이 시들고⋯
그래서 보통⋯
그럴 수가 있을 텐데⋯
보통 농산물, 채소류 같은 것이 엄궁농산물도매시장에 들어오는 것이 저녁에 들어옵니다. 저녁에 들어오는데 아침 되면 거의가 다 판단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면 상당히 반가운⋯
획기적인⋯
반가운 이야기이고 획기적인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이고 이것은 어느 것보다도 상당히 중요하고 좋은 결과라고 생각이 드는데 사실, 그러니까 24시간도 안 걸릴 수도 있다는 말씀이죠
그렇죠.
그리고 보통 3시간 정도 되면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예비검사를 합니다. 예비검사에서 농약이 있다 없다가 구별이 됩니다. 그래 없는 것은 완전히 해제를 해 버리고, 팔도록 해 주고 있는 것만 조금 보관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3시간 그 때 지나서부터 한 10시간 정도까지 계속⋯
예, 알겠습니다.
정말 검사를 하면 어느 농약에는 기준치 이상 나오기 때문에 어느 채소는, 기준치 이상 나오는 것은 바로 거기에서 폐기를 하도록 하고⋯
그래서 이것이 3주나 걸렸던 것을 이제 24시간, 또 더구나 2, 3시간 이내로 예비검사까지 이루어질 수 있다고 그러니까 상당히 바람직한 것인데 특히 우리가 먹는 것이고 또 시민이 정말 어느 식탁에도 누구에게도, 400만 시민에게 다 해당이 되고 하는 부분이고 하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이고, 얼마 전 뉴스에 따르면 부산은 아닙니다마는 서울에 대형유통업체 또는 백화점, 가장 신용을 지켜야할 백화점에도 거의 농산물에 농약이 함유되어 있다. 아주 특히 인체에 해로운, 국내에서는 아주 금하고 있는 농약까지 있다는 보도를 듣고 부산도 이렇지 않겠느냐 하는 염려를 했습니다마는 부산은 그럴 리가 없겠죠
예.
그래 부산만 이런 검사가 지금 이루어집니까 이런 획기적인 검사가.
서울하고 부산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울도⋯
앞으로는 이제 각 시․도에도, 다른 道 연구소에서도 이것을 익혀 가지고 하리라고 그렇게 봅니다.
예. 특별히 좀더 좀 잘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한약 농약결과는 이것이 그 전부터 검사를 해 오셨습니까
예, 작년에도⋯
(場內騷亂)
이것은 연구사업인데 이것은 사실 한약 수입품이라든지 요즘 특히 중국제가 많이 들어오는데요. 그래서 농약검사를 아주 의무적으로 하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연구사업으로 이것을 한약에 농약이 얼마나 들어있는가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 가지고 시중 유통품을 한 번 수거를 해서 저희들이 연구사업으로,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약을 좋아하고 보약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만약에 중국에서 들어오는 그런 한약들이라든지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한약들이라도 보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위해 가지고 변질을 막기 위해 가지고 농약을 사용했다든지 이럴 경우에는 시민들의 건강에 바로 직접적인 위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그런 한약재를 대상으로 해서 연구사업으로 한 번 해 보려고 그래 그럽니다.
그러면 이제까지는 농약검사를 해 오지 않았네요
예, 특별히 안 했습니다. 연구사업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요즘에는 그런 이야기가 없습니다마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한약에 농약이 많다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많이 있었습니다.
많이 있었고 그리고 우리가 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농약을 먹는다는 그런 비아냥까지 나왔을 정도로 옛날에 문제가 많이 되었던 것이고 이것이 지금 나는 그전부터 해 오고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연구사업으로 한다 하면 상당히 유감입니다마는 지금부터라도 이것을 상당히 철저를 기해야 될 것 같고 특히 중국제 같은 것은 아주 농약에 파 묻혀 있다는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한국으로, 그러니까 외국으로 수출할 때 그야말로 농약에 담가놨다가 수출한다는, 그러니까 부패나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 그러니까 재배 과정에서도 그런 것이 있겠지마는 그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것은 정말 이것도 역시 농산물이 많으니 만큼 특히 이것도 농산물 못지 않는 조사가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局長님도 그리 생각하시죠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연구사업으로 해 가지고 역시 이제 이것도 저희들은 각종 시민보건에 위해가 있는 그런 것들을 없애기 위해서 연구사업을 하는데 연구사업해서 결과를 행정당국에 바로 자료를 제공을 해서 시민들 건강에, 건강을 지키는데 일조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부나 부산시에서 이것을 아직까지 안하고 이제 겨우 99년도에서야 연구사업으로 한다는 것은 상당히 시기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정부보다 어떤 것은 지방이 훨씬 더 빠를 때도 있습니다.
부산이 빠르다는 것이 아주 반갑습니다.
그리고요. 지금 시간이 많이 없을텐데, 현재 가뭄으로 인해서 먹는 물이나 간이상수도에 수질검사를 해 보셨다고 그랬는데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금년에는 먹는 물 검사, 특히 약수터 같은 건 놔 놓고 상수도하고 또 간이상수도에 먹는 물 검사를 했는데 전부 다 앞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부적합은 없었습니다,
그럼 지금 아주 몇 년만에 가뭄이라고 그래가지고, 어제 그제는 비가 왔습니다마는 비가 오지 않아도, 그렇게 많은 가뭄이 있었어도 많은 문제는 없었네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뭡니까, 대기오염 아까 측정에서 만덕1터널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그랬죠
예.
이것이 그러니까 특히 만덕1터널, 다른 것은 다 열 몇 개 중에서 만덕1터널이 나온 그 이유가 뭡니까 여기에 대한 이유나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자동차가 다니면서 아마 공기배출이 좀 시원치 않았거나 그런 것이 아닌가⋯
이것이 그러니까 자동차 량이 많아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시설할 당시에 어떤 설계나 이런 데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까
그런 것은 이제⋯
(場內騷亂)
1터널 맞습니다. 그것이 이제 만덕1터널이 아무래도, 밑에 터널은, 2터널은 요금을 받기 때문에 1터널이 굉장히 차량이용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1터널은 건설한지가 또 오래됐기 때문에 아마 시설이 여러 가지 밑에 터널보다 좀 부족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문제점이 발생했다면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렇습니다.
그 대책을 어디에 건의하시거나 아니면⋯
아니 이것을 저희들 측정자료를 環境局에다가 보냈습니다. 그래서 環境局에서는 아마 이 측정자료에 따라서 어떤 대책을 세울 것으로 그렇게 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자주 조사를 하셔 가지고 여기에 대한 문제가 생기면 해당 局에 건의가 되어서 빠른 시정이 있어야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해수욕장, 아까 수질검사에 있어서 다대포가 제일 심하게 나왔고 그 다음에 송도라고 그랬는데 그러면 이것이 지금 다대포가 제일 심하고, 송도이고, 이것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시에도 이런 내용들이 보고가 된 줄 알고 있는데 이것이 만약에, 지금 어느 정도 심각합니까
그게 지금⋯
(場內騷亂)
다대가 4.8ppm인가 나왔고 송도가 2.8ppm인가 BOD 측정에서 그렇게 나왔다는 보고를 행정사무감사시에 들은⋯
예. 다대포 같은 경우에는 이것이 하구둑을 개방할 때 그 때가 아주 나빠집니다. 다대포는요.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알겠는데요. 그러면 이 정도가 어느 정도로 심각한 겁니까
만약에 예를 들면⋯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폐쇄를 할 정도라든가⋯
아닙니다. 해역 2등급 수준이기 때문에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대포가 낙동강 하구둑 수문을 개방할 때 그 때는 굉장히, 우리가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그런 물이 못된다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다대포해수욕장 폐쇄 이야기가 간간이 나오고 송도해수욕장 폐쇄 이야기가 간간이 나오는데 수질오염 문제와는 관계가 없습니까
송도는 괜찮은데요.
송도도 지금 다대포 다음으로 안 좋은 것으로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또 지금 암남동 암남공원 지하에다가 지금 하수처리장 관계로 송도주민들이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대답을 해 줄 필요가 있어서 지금 질문입니다마는⋯
지금 현재 부산지역의 해수욕장은 다대포를 제외하고는 해수욕하는데는 이상이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러면 다대포를 제외하고는, 다대포는 폐쇄할 정도입니까
다대포도 낙동강 하구 수문을 열 때는, 그 때는 안 좋지마는 수문을 닫고 있을 때는 괜찮습니다.
그래 수문을 항상 닫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이건 폐쇄까지 갈 정도는⋯
제가 볼 때는 다대포해수욕장은 지금 현재는 해수욕장으로서는 상당히 기능을 상실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다대포는요.
그러니까 폐쇄 이야기가 지금 나오네요.
송도, 지금 院長님 생각으로는 송도에 암남하수처리장을 만들었을 경우에 송도해수욕장 폐쇄까지, 송도해수욕장 오염관계는 어느 정도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개인적인 견해로는요.
송도는 하수종말처리장을 만들게 되면 송도해수욕장은 아주 해수욕장으로서의 기능을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더 좋아질 수 있다는 말씀이죠
그렇죠. 더 좋아질 수 있다는 말이죠.
아니 지금 1.2㎞ 이내에다가 방류수를 방류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더 좋아질 수 있겠습니까
아니⋯.
좋아질 수 있는 해답이 어떤 겁니까 그것부터 말씀해 주세요.
하수종말처리장을 만들게 되면 송도로 지금 유입되고 있는 하수가 전부 다 처리장을 경우해서 나가기 때문에, 깨끗한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괜찮다는 것이죠.
그래 서구, 중구, 동구 일부까지 폐수가 그리로 다 들어가서 되는데 이것이 지금 이 사람들을, 우리가 분명히 이야기가 되어야지 이 사람들을 설득을 시켜야 되고 또 이것이 우리 부산시로서도 상당히 당면 과제이기 때문에⋯
(場內騷亂)
鄭委員님! 우리 擔當課長을 한 번 鄭委員님⋯
예, 그러시죠.
답변하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예.
環境調査科長 池基遠입니다.
지금 송도해수욕장을 鄭和元委員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저희들이 수질을 조사할 때 계절적으로 조금 한 것이 있습니다. 매월, 분기별로 하고 여름철에는 6월에는 2회 7, 8월에는 주 1회씩 검사를 합니다.
그런데 송도도 보면 일부 가끔 2등급 수질을 초과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암남동 쪽에 하수종말처리장을 갖춘다든지 이렇게 되면 수질개선이 될 수 있고 해수욕장으로서 회복이 가능하다고 사료가 됩니다.
아니, 그러니까요. 송도에 지금은 송도 인근에 하수만 들어오기 때문에, 들어와도 그 정도인데 만일에 이것이 다른 데까지 다 들어와서 거기서 하수처리를 하게 되면 송도주민들 생각은 오히려 더 그런 수질이 악화되어서 송도해수욕장이 폐쇄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러고 송도에 회를 먹으러 오면 여기에는 하수처리장이 있는 곳이다. 그러니까 결과가 어떻든 그렇게 시민들이 생각을 해서 송도는 횟집도 다 죽고 해수욕장까지 폐쇄되고 한다는 것이 지금 송도주민들의 생각이라는 말씀이죠. 그러니까 이 하수처리장을 함으로서 송도가 나아질 수 있는 그 이유가 그게 뭔지 그것을 한 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鄭委員님!
예.
송도에 그쪽에 하수처리장을 만듦으로 인해 가지고 중구, 서구, 동구까지 하수가 관로로 통해서 들어올 것 아닙니까
예.
관로로 통해 가지고 들어오는 것 같으면 하수에서, 하수처리장에서 물을 정화시켜 가지고 하수를 정화시켜서 기준에 맞는 그런 물을 내 보내는데 당연히 송도해수욕장 물은 더 좋아진다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 局長님! 그것을 정화시킨다고 그래서 2ppm 이하로 3ppm 이하로 하겠습니까 적어도 20ppm 까지는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 기준은 10ppm 이하로 되어 있는데요. 그 자체가 나가 가지고 희석이 되어 가지고 희석 확산됨으로 인해서 그 쪽에 관로 방류수질 쪽에는 아마 해수욕장 수질에 영향을 안 미칠 것으로 사료되는데요.
그것이 보십시오. 1.2㎞를 나간다고 그러는데 그러니까 암남공원에서 1.2㎞ 나간다면 영도 쪽하고 그 사이로 저쪽으로 안 나가겠습니까
송도 해상 쪽으로 나가지겠지요.
그렇죠. 그러니까 해상 쪽으로, 영도하고 암남공원하고 사이의 해상 쪽으로 나가지 않겠습니까 태종대 쪽으로 말이죠.
그렇다면 그 물이 지금 이쪽으로 밀려 들어온다고요. 그 물이 흐름의 방향에 따라서⋯
그래서 그것은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보고서를 만약에 저것이 되면⋯
鄭和元委員님!
예.
그런 구체적인 문제는 環境局 소관에 나중에 다음 업무보고 때 구체적인 질의를 하시고 이 保健環境硏究院에서는 수질검사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구체적인 기술적인 것은 아마 여러 가지 답변이 좀 미비한 것 같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까 그렇게 답변까지 갔습니다. 하여튼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 그런 민원이 있었기 때문에, 저하고도 그런 대화를 많이 나누었기 때문에 제가 충분한 답을 그들에게 해 줄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그러면 環境局 질문 때 나중에 다시 하죠.
예,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安永根委員 質疑하시겠습니까
예, 安永根委員 질의하십시오.
院長님 수고 많습니다.
금년에도 아마 계획서를 보니까 상당히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시장 사용수 오염도 조사를 이렇게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이 사전예방조치 사항은 없습니까
어시장 사용수요
예.
그게 사실 앞에서 끌어 들이는 그 물이 오염이 되지, 바닷물 자체가 오염이 되지 않는 것 같으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지금 현재는 어시장에서 사용하는 그 물을 바다에서 끌어 들이는 그 물 자체가 오염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죠.
시장 자체적으로 좀 정수를 해 가지고 내려 보내는 그런 기회가 되어 있던데⋯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어시장에서 사용하는 물만 검사를 하는데요. 그것은 예를 들어서 정부의 국비나 안 그러면 지방비를 합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농수산국에서 그런 시설을 하나 만들면 또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어시장은 어시장대로 다대포는, 저쪽 편에 공동어시장은 공동어시장 대로 그렇게 각 어시장에서 사용하는 물들을 그 자체에서 돈을 들여 가지고 하고 있죠.
이 대장균이 발견 되었다는데 이것은 인체에, 먼저도 제가 사무감사때도 이야기 했는데 금년에는 보도자료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이 조용하게 넘어 갔는데 이런 정도는 어떻게 언론기관하고, 언론기관에 자료를 내 줍니까
저희들이 내 주는 것은 아니고 아마 保健福祉女性局에서 예를 들어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나왔다든지 이럴 때에는, 물론 이 패혈증균이 나왔다고 보도가 되면 횟집에 엄청난 그런 타격을 줍니다. 바로 안 팔립니다. 장사가 안 돼죠.
그런데 그것을 저희도 課長하고 局長한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마는 안 알리게 되면 목숨을 잃는 그런 사람도 생기는 거고 그래서 양면성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도 市長님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좀 안 알렸으면 어떻겠느냐 이런 말씀도 하십니다마는 그거를 담당하고 있는 課長의 입장에서는 ‘아니 알려야 됩니다.’ 이렇게 나왔죠.
그래서 院長님 말씀같이 아까 鄭和元委員도 질의를 했지만 우리가 하수종말처리장을 중구로 보면 거의가 요식업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래서 물 때문에 상당히 고민하고 있는데 빨리 하수종말처리장을 만들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전에 이런 것이 있으면 우리 업소들한테 미리 그 시장에 회장들이 있습니다. 조치를 해서 그 동안이라도 정수처리를 해 가지고 흘리도록 좀 돈이 들어도 그런 조치방법을 하도록 하고 이게 정말 한 번 보도자료에 흘렸다 하면 전 시장이 문을 닫는 격이거든요.
저희들도 여기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 좀 잘 신경을 써 주시고, 또 한 가지는 국제교류사업으로 한․일 현지협의회를 하고 있다는데 지금 얼마나 했으며, 그 효과는 어떻습니까
그것은 安委員님, 뭐냐 하면 우리 나라에서 산성비가 얼마나 내려오며 일본에서는 어느 지점에서 얼마나 내려 오는가 그 다음에 또 우리나라의 하천은 어느 정도 오염이 되어 있고 일본의 하천은 어느 정도 오염이 되어 있는가 이렇게 일본하고 같이 우리나라하고 같이 조사를 하는데 제가 보니까 아무래도 이게 중국의 오염, 중국에서 날아오는 이 오염에 대해서 공동대처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협의회를 몇 번이나 해 봤습니까
예. 94년도부터 지금 하고 있습니다.
94년부터 하고 있는데 산성우 공동조사하는 것 하고요.
(뒤돌아 보면서)
내년도면 끝나나
(“2000년까지⋯” 하는 이 있음)
94년부터 해 가지고 내년 2000년 12월달에 끝을 내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安委員님, 이것은 92년도 8월에 제1회 한․일 7개 시․도․현 지사회의때 그 때 합의된 그런 사항입니다. 그렇게 해서 94년부터 지금 이 사업을 시작해 가지고 추진해 나가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 봅시다.
우리가 먹는 콩나물에, 우리 음식에 안 먹고는 안 되는 그런 식품인데 여기에 농약이 안 들면 콩나물이 크지도 않는다는데 이것은 어느 정도⋯
콩나물에 농약을 넣어 가지고 속성재배를 한다든지 또 콩나물의 부패를, 썩는 것 안 있습니까, 썩는 것을 못 썩게 한다든지 이렇게 해가지고 간혹 농약을 옛날에 사용했는데 지금은 부산에서 재배 생산되고 있는 콩나물은 그런 게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거의 없을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작년, 재작년부터 제가 여기에 局長 있을 때 그 때부터 콩나물 실명제를 시작했습니다. 실명제를 시작해 가지고 시중에 나오는 그 콩나물에 전부 다 자기가 만들은, 재배한 재배자의 주소와 상호 이런 것은 넣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수시로 수거해 가지고 검사를 하고 이렇기 때문에 콩나물은 적어도 우리가 콩나물 하나만이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한 번 만들어 보자 이래 가지고 콩나물 실명제를 실시했는데 이것은 앞으로 계속해서 감시를 안 하면 또 그렇게 나올 수도 있죠.
믿어도 됩니까
예. 믿어도 됩니다.
농약을 안 넣으면 콩나물이 안 큰다던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金鎭秀委員님,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院長님, 고생 많으십니다.
金鎭秀委員입니다.
Y2K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어 가고 있습니까
Y2K는 저희들도 지금 그거와 관련이 되는 그런 아주 중요한 장비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시청에서 정보통신담당관실하고 같이 협의를 해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예. Y2K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차질이 없겠습니까
계속 지금 언론 같은 데 이런 데 보니까 걱정을 많이 하던데⋯
우리는 연말까지 차질이 없을 겁니다.
없어요
예.
작년에도 고생하셨는데 올해도 열심히 합시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質疑하실 委員님 안 계시죠
(應答하는 委員 없음)
院長님! 하나 물어 봅시다.
지하수가 말이죠 보통 학교 같은데 지하수를 파가지고 수도밸브를 틀면 자동으로 모터 이게 물이 나온다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보통 물을 아낀다고 물을 잘 안 주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물을 아끼는 것이 물의 수질이 좋아 지는 것인지 안 그러면 물을 계속 틀어 가지고 물을 뽑아 내야 좋아 지는 건지 혹시 그 내용을 기술적으로 한 번⋯
그것은 뽑아 내야 좋답니다.
물을 자꾸 뽑아 내면 절약차원에서는 결국 자꾸 물이 모자라니까 그리고 결국 예를 들어서 지하에도 수맥이라 합니까, 이게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뽑아 내 버리면 다른 데서 물이 적어진다⋯
예. 수량때문에 그렇습니다.
수량 때문에, 이제 그런 면에 있어서는 안 뽑아 내는 게 좋고⋯
예.
수질로 봐서는 뽑아 내는 게 좋습니까
수질로 봐서는 뽑아 내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학교 같은 데는 계속 뽑아 내야 되는 겁니까 안 그러면⋯
그런데 물 자체가 오염이 안 되어 있는 경우에는 먹어도 아주 적합한 그런 물일 경우에는 일부러 뽑아 낼 필요는 없죠.
일부러는⋯
예. 그 물이 먹는 물로서의 적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뽑아 내고 또 어떤 조치를 취해 본다든지 하지마는 먹는 물로 적합하다면 일부러 뽑아 낼 필요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은 수질 조사를 안 해 보니까⋯
한 번 해 보시죠. 내가 한 번 해 드리겠습니다. 한 번 해 보십시오.
그건 주변에 아마 학교 같은데 그런 지하수가 많이 있는데 학교 측에서는 물을 절약하기 때문에 그걸 잘 안 뽑아 내는 그런 경우가 많고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뽑아 내고 물을 회전을 시켜야 수질이 좋아 지지 않겠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런데 보면 학교에서는 그걸 잘 안 뽑고 물을 아끼겠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 한 것 같으면 일부러 뽑아 낼 필요는 없죠.
잘 알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質疑하실 委員이 안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質疑終結을 宣布합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을 비롯한 關係公務員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음은 釜山醫療院 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실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停會를 宣布합니다.
(15時 27分 會議中止)
(15時 46分 繼續開議)
成員이 되었으므로 會議를 續開하겠습니다.
다음은 釜山醫療院에 대한 1999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 순서입니다.
釜山醫療院長을 비롯한 關係任職員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특히 의료원 신청사건립 등 현안사항과 안팎으로 경영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비상 시국에서 의료원의 운영을 맡아 수고가 대단히 많습니다.
金明鎭院長께서는 앞으로 의료원 업무의 획기적인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부산의료원 TOP
그러면 議事日程 第2項 釜山醫療院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金明鎭 釜山醫療院長 나오셔서 業務報告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釜山醫療院長 金明鎭입니다.
지금부터 釜山醫療院 9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參 照)
․釜山醫療院1999年度業務報告書
(釜山醫療院)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의료원이 그 동안에 적절한 경영을 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점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한데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저희 전 직원들은 99년을 기해서 환골탈퇴하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서 내년까지 의업수지만이라도 균형을 이룰 수 있으려는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醫療院長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和元委員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아주, 금년에 아주 좋은 계획 보고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병원의 신용카드 이용문제인데요. 지금 사회적으로 많은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釜山醫療院에서는 지금 현재 어떤 카드를 쓰고 있습니까 전 카드를 다 쓰고 있지는 않겠죠
현재는 BC카드 하나만 수납하고 있습니다.
올해 조금 늘려 종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것이 어디어디를 더 늘릴 생각입니까
지금 많이 쓰고 있는 국민 외 한 두 종 정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것이 지금 개인병원에서도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 겨우 지금 하나 쓰고 있고 한 두 개 정도 더 늘린다고 하는데 모든 신용카드로 확대할 생각은 없습니까
확대하는데 무슨 그런 큰 문제가 있습니까
지금 저희 시설이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워낙 노후하고 협소해 가지고 환자 대기실 또 약 대기실, 로비 이런 것이 거의 여유공간이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기기도입이나 이런 데서 공간성에 조금 제약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간성에 제약이 있다.
그것이 그렇게 많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은 아닌데 공간에 문제가 있다면, 그렇게 많은 공간을 차지⋯
지금 저희 환자 내방객이 들어오는 저희들 1층 로비에 원무과와 진료과, 약제실 이런 부분이 워낙 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혼잡스럽습니다 거기가 지금.
그래서 직원들의 배치공간도, 말하자면 입․퇴원 사무를 하고 있는 그런 것들도 거의 여유공간이 의자 하나를 놓기도 좀 곤란할, 더 추가설치도 곤란할 정도의 여유공간이기 때문에 이 공간이라는 것이 카드 확인기가 필요한 공간입니다. 책상 하나 정도 놓을 그런 정도의 공간도 지금은 거의 꽉 차 있는 상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本委員이 알기로는 전화통보다 조금 더 큰 것으로 알고 있고 하나면 거의 중복 서비스를 다 받을 수⋯ 다른 카드와 다 연결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공간하고, 그렇게 생각되는데요. 공간과는 크게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 얼마나 공간이 좁으면, 그 공간문제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부분은 그 동안에 실무적으로도 몇 번 검토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 문제는 제 자신이 그렇게 아직 확실하게, 정확하게 짚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말씀대로 한 종류가 가능하다면 여러 종류를 추가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병원협회 자체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도입을 조금 꺼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카드이용수수료를 병원 측에서 부담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안 그래도 경영이 어려운데 좀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표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의료원은 수입 측면에서 이것을 꺼리는 것은 아닙니다.
크게 문제가 없는 걸로는 판단이 되는데 제 자신이 아직 파악하기로는 못하는 실무적인 사실상 어려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한 두 종이 아니라 추진에 커다란 문제가 없다면 보다 많은 종류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립병원이나 이런 대학병원,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기관에서 하는 병원일수록 이런 점에 좀 모범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그 다음에 신축병원 개원이 2년 정도, 2년여 남았습니다. 그 다음에, 물론 준비는 잘 되어 가고 있죠 딴 문제는 없죠
예. 작년까지, 작년에 특별히 집중호우가 와 가지고 그 공사지역이 경사가 급한 지역이고 산자락이 되어 가지고 좀 지연이 됐습니다마는 그래서 작년도에는 계획공정의 절반밖에 안 되었습니다마는 올해 날씨가 크게 문제만 안 된다면 기타 다른 사유로 추진상에 별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원감축에 있어서 지금 경력자들을 많이 퇴직시킨다고 아까 보고가 있는데 이 경력자들은 특히 병원 같은 데는 전문가들, 물론 닥터들이나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퇴직보다는 휴직 등으로 유도할 생각은 없습니까
예. 말씀대로 반드시 오래되었다고 해 가지고 퇴직권유대상이 된다는 것은, 그 논리는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도 여기에 와서 보니까 병원에서 쓰는 특유의 용어가 엑티비티(activity)해 가지고, 우리 말로 하면 활동력 이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경력을 쌓으면서 숙련도 높아지고 활동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당연히 존중되고 계속 고용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물리적인 연령이 들어가면서 활동력이 부족하게 될 경우에 아무래도 호봉이 높으니까 같은 일을 하는데 그만한 비용으로는 1.5인이나 2인을 쓸 수 있다면 그렇게 조정해 나가는 것이 인력의 운용에 있어서는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런 특별한 질병이나 이런 사유 이외에 그렇게 인원을 조정해 나가야 되는데 휴직이라는 방법으로는 지금 고려를 안 하고 있습니다.
이게 뭡니까, 지금 새로 개원되어서 옮겨가면 새로운 인력이 역시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많이 필요한 인력을 지금 미리 퇴직을 시키고 퇴출을 시키는 것보다는 그 때까지 더 필요한 것인데 휴직을 시켜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잠깐 더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 현재 조금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게 2년 계약해서 2년 6개월, 6개월이 연장되어서 한 2년 6개월 기간에 이전이 되는 걸로 압니다마는 거기는 병상규모도 지금보다는 실제로는 100개 더, 계획병동으로는 300개가 늘어나게 됩니다. 늘어나게 되면 진료가 또 좀 늘어나고 해서 새로운 인력을 조금 더 충원을 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현재 일단 구조조정으로서는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52명의 인원을 감축을 해야 되는 문제하고 또 거기에 지금 2년 뒤에 개원할 때의 인력 규모를 감안해 가지고 그것을 플러스 마이너스 조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경력자들이 지금 당장은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조금 쉬게 해 가지고 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시점에서 병원이 이전되고 난 뒤에 어느 정도로, 물론 몇 개 과에 닥터 수는 대강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어느 정도 규모로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세부적인 방침이 지금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인력조정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후속조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하신 대로 그 방침이 결정되면 그 과도기 기간중에 플러스 마이너스를 말씀하신 대로 기왕이면 여기에서 근무한 우수한 인력, 경험 있는 인력을 활용하는 것이 저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계획을 짜실 때 참고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요. 끝으로 지금 年 환자를 받는 숫자 月, 日, 한 번 비교를 해 가지고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어디⋯ 시간적으로, 연도별로 말씀하십니까
아니 연 인원이 몇 명이나 되며, 환자수가 말이죠. 그 다음에 월 인원이, 그러면 월 인원도 나오겠고 일 인원도 나오겠는데⋯
연 한 34만명 정도 되는데 그럼⋯
(場內騷亂)
월 2만 8,000명 정도, 하루 1,000명 정도 그런 개념으로 되겠습니다.
하루 한 1,000명⋯
예.
다른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이런 큰 병원들하고 비교해 가지고 어떻습니까
다른 그러니까 대형, 규모적으로 보면 우리 일반 저희들하고 같은 병상수, 대개 병원을 비교를 할 때는 일단 병상수를 가지고 아마 외형적으로 비교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병상수를 가지고 비교를 할 때는 저희 병원에 환자수 자체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제 한 25일 됐습니다마는 업무파악을 하면서 비교를 해보니까 환자수 자체는 절대적으로 적은 것이 아닙니다. 비슷하거나 약간 적거나 또 어떤 특정 종목에 있어서는 오히려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시립의료원을 부실하다. 또 고비용 저효율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그 가장 큰 원인이 院長님 생각은 뭐라고 생각합니까
일단 저희들이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것은 연말결산을 해 보면 최근 계속 적자를 보여왔고 그것이 우리 釜山醫療院이 가지고 있는 공익기능, 행려병자나 전염병동, 마약병동 운영으로 오는 수익감소도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보호요율을 받아야 되고 또 그런 환자들이 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환자들이 약간 기피하는 현상이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또 시설이 낡기 때문에 저희들이 높은 수가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비교적 경제력이 약한 서민층에서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환자를 저희들이 취급을 해도 수익 측면에서는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런 요인으로 해서 저희들이 연간 한 40억에서 작년말 경우는 지금 추산입니다마는 한 26억 정도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판단할 때 그런 공익기능을 감안하더라도 상당부분은 우리 자체, 의료원의 경영 자체에서 오는 잘못이 있다. 그것을 나름대로 해 보니까 결국은 이 때까지 우리 지방공사 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현상의 하나로서 소위 말하는 오너, 주인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가령 개인병원의 경우에는 수입이 좀, 병원 운영이 어렵다고 그러면 실적이 부진한 의사를 바로 즉각 문책 해 가지고 해임조치를 하고 또 실적이 좋은 의사에 대해서는 또 상당 부분의 반대급부를 부여하는 식으로 해 가지고 그야말로 그때 그때 시간 딜레이가 없이 상응하는 조치가 이루어집니다마는 저희들은 공기업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다른 병원에 비해서 탄력적이지 못해서 결국은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별 차이가 없게 만들고 있는 제도, 이것이 근본적으로 우리 醫療院이 적자를 보고 있는 요인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주 院長님이 적절한 지적을 하시고 잘 파악을 하시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정말 本委員이 생각하건 대도 정말 주인이 없는 행정, 주인이 없는 경영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오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이 시나 정부에서 투자한 투자기관들이 전부 부실을 면치 못하는 그 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정말 그렇기 때문에 경영도 그렇게 될 수 있고 서비스도 잘 되지 않아서 어떤 고압적인 태도, 관료적인 서비스 이런 식의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정말 주인이 없다 하니까 院長님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이것을 경영개선을 해 보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安永根委員 質疑하십시오.
금년도 업무개선에 획기적으로 보고했다는 것이 참 좋은 현상입니다.
이 적자가 나고 있는데 科를 없애면 더 적자가 안 납니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科 자체가 문제가 된 것이 아니고요, 제가 지금 파악하고 있기로는 특정 개인에 관한 문제였기 때문에 그런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개인에 대한 문제 같으면 좋은 의사를 채용해도, 우리가 개인 이비인후과를 가보면 환자가 엄청나게 많거든요. 이 이비인후과가 환자가 요즘 제일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개인 의사 하나 문제라 해 가지고 과를 없애버리면 그만큼 수익성이 더 줄어질 것인데, 우리가 기업을 보면 손익분기점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규모는 가 있는데 이 수익성이 있는 과를 없앤다고 그러면 더 적자가 나오죠. 이것이 만약에 의사가 문제가 된다면 더 좋은 의사를 돈을 많이 주고도 채용을 해도 환자를 좀 많이 들여오도록 하면 오히려 수익성이 있을 것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원리나 취지에 대해서는 安委員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저는 어떤 문제가, 늘 적자를 보고 있으니까 사람 줄여라 뭘 하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반대합니다.
실질적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부분들의 사람을 바꾸어줘야 합니다.
그렇죠.
저희들이 醫療院에 지금 현재 19개 과가 있습니다마는 종합병원으로서 그런 수익과 관계없이 설치되어야 될 과가 있고 또 그 이외에 저희들이 전공의 수련병원이라 해 가지고 인력을, 의료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지정을 받아 가지고 또 운영하고 있는 과도 있고 수익성이 좀 좋은 과도 있고 또 수익성이 조금 나쁘지마는 이것은 개인병원에서 취급하기보다는 종합병원이 그래도 개인병원보다는 수익이 좋으니까 특정부분은 손해를 좀 보면서 운영해야 될, 여러 가지 고려에 의해서 저는 선택된 곳이, 결정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만 거기에 있는 그 구성원들의 어떤 적절한 평가와 그에 대한 상응한 조치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탄력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니까 이것이 어떤 구조조정의 본보기로서 그렇게 운영이 되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말씀하신 대로 수지분석, 병원에서 수지분석이라고 하면 좀 이상합니다마는 그러나 그런 개념으로 조정을, 분석을 해 가지고 가까운 시일 내에 이 科도 새로 복원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업무보고에 보면 환자중심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건비 절약으로 해서 결원된 인력에 대해서는 공공근로자, 실습학생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있는데 이게 서비스 질에 도움이 됩니까
지금 공공근로 부분에 오는 것은 진료부분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진료부분 이외에 병원관리를 위해서 식당운영이라든지 청소라든지 이런 좀 허드렛일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공공근로부분은 활용을 하고요. 학생실습은 저희들이 또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서 상당기간을 병원에서 실습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인력들을 이 때까지 가령 다섯 명을 받았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이 때까지 우리 보낼 테니까 받아주겠느냐는 자세에서 벗어나 어차피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실습생을 보내야 되는데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좀 나서가지고 이 때까지 다섯 명 받던 실습학생을 열 명, 스무 명을 받으므으로 인해 가지고 부분적으로 인건비를 조금 줄일 수 있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어쨌든 어떤 부분이든 환자가 들어가고 어떤 손님이든 가면 서비스가 잘 이루어져야 되는데 청소하는 사람이라고 서비스가 안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봅니다.
길도 안내해 줄 수도 있는 것이고 청소하면서도 손님이 오면 인사도 또 해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좀 관리를 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금년도에 공개적인 환자유치를 해서 수익증대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작년도보다는 수익성이 많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데 적자는 면할 수 있습니까
올해는 당장 적자를 면하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 제가 와 가지고 목표를 세우기는 의업수지는 저희들이 말하자면 경상수지 말고요. 진료수입 가지고 직접 진료에 들어가는 비용 그것을 여기에서는 병원용어로는 의업수지라고 그러는데 그 부분만큼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내년까지 저희들 욕심입니다마는 지금 현재 계획목표로는 내년에는, 2000년도에는 시의 보조를 안 받더라도, 시의 보조를 안 받고도 운영할 수 있는 경상수지까지도 한 번 균형을 맞추어 보겠다는 것이 현재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하여튼 어려운 시기에 와서 고생이 많습니다. 의료원 때문에, 소관은 우리 소관인데 지금 타 위원회에서 말도 많습니다, 의료원 관계로.
좀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黃修澤委員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醫療院, 지금 수지 그것을 의료원이, 부산의료원이 큰 적자를 내 가지고 수익사업을 하는 데는 아니죠 사실.
예, 그렇습니다.
공익사업으로서 하면 여러 가지 시민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봐 주는 곳인데, 그것은 알고 있는데 그러나 아까 조금 전에 安委員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이 이비인후과면 이비인후과를 하나 줄이는 것은, 그것도 있어야 돼요. 있어야 되는데 줄이는 것은 거기 있어보니까 자기 월급도 못 타간다고 그러데요. 그런 개념이 어디에 있어요. 자기 월급도 못 타는 의사가 만약에 있게 되면 그 손실이 얼마냐 이런 것도 있고 또 보니까 의사 대부분이 외과도 그렇습니다마는 전에 한 번 외과 간부에게 그래 한 달에 몇 건이나 하느냐, 수술을 하느냐 하니까 한 너덧 개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러면 소위 의사가 말이지, 외과 의사가 집도를 한 달에 너댓 건 이리 한다고 하면 그것은 없애야 돼요. 그런데 그것이 전부 간부, 중요한, 월급은 많고 일은 안하고 하는 그런 것이 지금 불신이 되어 있다 이런 사실이 여기에 많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여기 보고에 보니까 의사가 레지던트, 인턴 이런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마는 36명이나 되는데 제 밥벌이를 과연 제대로 한다고 그러면 그렇게 불신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실요인이 아주 누적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金院長 새로 이번에, 아마 장차 쭉 의료원장으로 못 계실, 안 계실 것 같은데 지금 사회적으로 순수하게 공무원으로서 들어와서 원장을 할 때 이 의료원의 체질개선을 완전히 바꿔야 됩니다.
이럴 때에 바꿔야지 맨날 院長이라 하고 병원에 의사가 전문으로 하고 있으니 이 사람 뭐 없는가 싶어서 맨날 어떻게 놀고먹는 그런 것만 생각하고 있지 실질적으로 공무원의 머리가 안 배어있지 않느냐, 院長 자체가.
그래서 경영능력도 없고, 그래서 지금까지 되어 왔는데 여기에 보니까 7페이지에 경영진단을 하겠다고 5,000만원 예산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것 좀 단단히 해 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조금 전에 安委員도 말씀이 있었지마는 우리 보사문화환경에 의료원을 지금 여기 오늘 이야기하고 안 있습니까 우리 이야기가 전적으로 市議員 전체가 못 믿는 거라, 이 부실된 원인이 어느 놈이 도둑질을 크게 해 먹고 무슨 큰 사고나 있는 것 처럼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으니까 그래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뭐 어떻게 하자는 이야기도 있고 한데 지금 우리가 이 위원회에서 내용을 단단히 알아야 되거든요. 알아야 되며 이 진단을 할 때 외부에서, 사실상 순수한 외부에서 이해관계 없이 이것이 어떻게 된다 그거를 잘 파악해 가지고 委員들에게도 잘 알으켜 줘가지고 과연 어떻게 되어 나가야 되겠다는 걸 한 번 파악을 하셔야 될 겁니다. 지금 오래된 院長님들은 그때 그때 책임만 모면하려고 많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鄭和元委員께서 카드문제가 나오는데 카드는 전부다 실시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일반병원에서 기피하는 주요원인이 뭐냐 하면 매출고 전부 드러나고 세금 지금 그게 백일하에 드러나니까 그래서 자꾸 기피를 하는 거지 다른 이유 아무 것도 없습니다. 수수료 관계 그것도 이유 안 되고 두 달 늦게 받는 것, 로테이션 되면 현금 받는 거 한 가지인데 그것도 이유 안 되고, 소위 공익기관에서 이것마저 기피한다고 하면, 그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자리 그거 문제 아닙니다. 지금 조금 전에 말씀했다시피 전화기 한 대쯤 있는 것 같으면 자주 다 되는데 전면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그걸 院長님께서 지금 한 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아마 일시적으로 한 달이나 두 달은 시행을 하게 되면 다소 자금에 대한 회전이 늦어질는지 모르지마는 2개월 지나면 역시 한 가지인데 그 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金鎭秀委員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鎭秀委員입니다.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경영합리화도 좋고 적자 부분을 흑자로 전환하는 것도 좋은데 本委員이 생각을 할 때는 우리 시립의료원은 다른 개인의 병원하고는 틀려서 영세민이나 꼭 일반, 돈이 많이 들어가는 병원에 못가는 그런 형편의 사람들이 주로 많이 이용을 할 건데 다른 시각에서 보면 本委員이 생각할 때는 적자가 좀 나야 된다고 봅니다.
결국 경영만 합리적으로 한다고 평가를 받으면 市가 돈을 매년 5억을 지원하든 10억을 지원하든 결국 영세민이나 시립의료원에 찾아 올 수 있는 환자들에게 결국 시민에게 얼마 만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느냐 거기에 수준도 어느 정도 따져야 되거든요. 이걸 병원을 갖다가, 市에서 운영하는 병원을 영리목적으로 하는 게 아닌데 공익목적으로 해서 하는 건데 자꾸만 흑자, 적자 이렇게 따지는데 그것은 근본적으로 本委員이 생각할 때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얼마 만큼 환자에게 훌륭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느냐 또 주어진, 적자 나는 주어진 여건속에서 합리적으로 경영을 해서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다는 걸 인정 받는 거기에 포인트를 맞춰야지 기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우선 보면 여기에 인건비를 작년에도 많이 근로조건을 저하시키고 했는데 올해 또 거기에서 집중적으로 해서 수입부분을 좀 만회하려는 이런 게 다분히 보이는데 다른 부분에는 올해 5% 정도고 인건비 부분에는 지금 20% 이런 게 나오는데 우선 12페이지 보면 ‘인건비 일부 삭감 추진’ 해 놓고 ‘노동조합 동참유도’ 이래 놨거든요. 이건 동참의 차원에서 임금을 깎을 수가 없습니다. 노동조합과 합의지, 합의 실시지 동참유도라 하는 것은 내가 이렇게 할 테니까 되도록 이면 따라 오라는 식이거든요. 이 표현이 적절치 못하죠. 병원에서 임금을 마음대로 깎아 놓고 노조 보고 동참해라 하는 것 하고 근본적으로 용어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13페이지 보면 기본급 120%를 반납을 한다고 그래 놨는데 이 120%의 개념이 뭡니까
그럼 받는 게 전체가 다 100%인데 받은 것 말고 20%을 더 보태가지고 반납한다는 결론이거든요.
(場內騷亂)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120%라는 것은 공공부분에, 우리 공무원들이 작년에 상여금 400% 중에서 직급에 따라 차이는 납니다마는 한 120% 정도를, 작년에는 자진하는 형식으로 해 가지고 반납을 하고 올해는 그것이 그대로 고착화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이루어진 그 부분에 상여금에, 상여금이 결국은 산출하는 기초가 기본급에 기초하고 있으니까 상여금 400% 나가던 중에서 120% 반납되어 버리고 그 부분의 표현을 지금 기본급 120% 반납 이런 개념으로 표시를 한 겁니다.
병원이 어디 뭐 기업을 경영하는 전문 그게 아니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데 상여금 120%면 120% 반납이 되어야지 지금 여기처럼 기본급 120% 해 버리면 기본급을 깎는 겁니다. 기본급 대비 120% 이런 용어가 돼야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本委員이 생각을 할 때는 이거 기본급을 120% 깎아 버리면 어떡하느냐 이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아마 의료원 업무보고나 감사를 本委員이 한 세 번 정도 해 보는데 이 인사관리나 노사관계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좀 뒤떨어 지는 것 같에요. 뭐 용어 쓰는 거라든지 퍼센테이지 내는 거라든지.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 번 검토가 돼야 되겠고 어떡하든지간에 경영합리화를 하는 것은 좋은데 인원수를 줄이면 자연적으로 환자에게 친절한 서비스가 안 되고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안 되는 것도 감안을 하셔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얼마전에 언론에 의료원의 문제가 하나 나왔었죠. 할머니 입원하러 가니까 병실이 없어서 받아 들이질 않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병실이 남아 있는데 보고를 못 받아서 그랬다 이렇게, 제가 TV를 한 번 본 것 같은데, 아닙니까
맞습니다.
맞죠
예.
그러면 議會에 보고할 때는 다 철저하게 하고 뭐하고 잘 한다고 하고 지금 실제적으로 안에 내부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은 병실이 있는데도 보고를 못 받아서 병실이 없는 걸로 알고 환자를 내 보냈다. 그게 그런 것들이 자꾸 문제가 되고 하니까 실제적으로 병원운영이 잘 못 되고 관리가 잘 못 된다고 계속 문제 제기가 되는 겁니다. 그래 병실이 남아 있는데도 보고를 못 받아서 환자를 내 보니까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매 보고에 업무개선, 경영개선에 보면 월급 줄이고 사람 내 보내고 다 내 보내 버리면 나중에, 그런 논리가 된다면 인원이 모자라서 그것 보고 못 받은 것 아닙니까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管理理社께서 내용을 좀⋯
그 문제는 우리가 사회적으로 나오는 데는 그렇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보도 나온 대로 보면.
그 뒤에 돌아 보면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이 또 있습니다. 그 사람이 왜 그 병원에서 입원을 해 있다가 우리 병원으로 오게 된 동기냐 뭐냐 하는 그거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그 때 중환자실에는 빈 데가 없었습니다. 천식에다가 사람이 호흡을 못하고 하니까 산소호흡기를 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 중환자실에 관리를 해야 되는데 나이가 많은 분이 되어서, 중환자실에는 베드가 차 있고 그러니까 중환자실이 없다고 이래 된 겁니다. 그게 그렇습니다. 사회에서 들여다 보니까 그런 문제를 우리 사회가 어떻게 풀어 나가야 될 것이냐 참 어려운 문제들이 많습디다.
잠깐만. 제가⋯
결국 그것 아닙니까
그 환자 입원시켜 봐야 돈 못 받고⋯
저는⋯
아니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날은 교육원 업무 때문에 잠깐 개괄적인 사항만 취재 다녀 갔다는 보고를 받아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자신이 없어서 관리이사께 부탁을 드렸는데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환자였는데, 보호환자였습니다.
계속적으로 케어(Care)를 하기에는, 관리를 하기에는 병원에 부담이 커놓으니까 의료원으로 가 보라고 강제권유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 병원에 왔는데 말씀드린 대로 그냥 일반병실에 입원할 수 있는 보통 환자가 아니고 각종 장비가 필요한 중환자실에 입원을 시켜야 되는데 저희 병실에, 일반병실에는 분명히 공베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환자실에 베드는 만원이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 사정을 설명하니까 그 환자가 괄세 받고 쫓겨 왔는데 여기서도 또 병원에 왜 베드가 없단 말이냐, 바로 못 받겠다 라고 억울하다 억하심정으로, 병원에 리포트를 해 가지고 확인을 해서 설명이 되었는데 그런 부분까지는 아마 방송사에서 설명이 없으니까 저희들이 조금 누명을 쓴 것 같습니다.
저쪽 병원에서 우리 병원으로 보내면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이야기를 할 수 없어 가지고 그렇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료원에 가면 공짜로, 돈 없어도 괜찮다⋯
알겠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합시다.
예, 고맙습니다.
우리 金明鎭院長님께서는 겸직을 하고 계시죠
예.
그럼 겸직을 하고 계시면서 사실 전문의사도 아니시고 그런데 상당히 수고도 많으시고 오늘 보고도 잘 하시도 답변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까 보니까 7페이지 업무보고에 보니까 ‘경영체질개선을 위해서 뼈를 깎는 반성 위에 내외부 진단으로 환부와 거품을 거둬내고 건전하고 발전적 구조조정의 강력한 실천을 위해서 직원의식 개혁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겠다.’ 라고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그 중에서 신상필벌 확행이라든지 친절우수 병원이라든지 이런 상당한 각오를 가지고 보고를 하신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동감이 가고 그래서 제가 지난번 감사 때 내가 지적한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서면으로 제가 답변을 좀 해 달라 해 가지고 이 서면답변이 온 것을 제가 보고, 직접 이 내용을 만들었던 간호과장 오늘 나왔습니까
예.
어디 있습니까
아! 예. 간호과장한테 전화도 하고 했는데 아주 완벽하게 이 자료를 준비해 가지고 출석했던 간호사들 전부 사인까지 다 해 가지고 아주 자료를 잘 만들어서 제가 격려 전화까지 했습니다마는 그래 조금 제가 아쉬운 게 있어 가지고 이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 보니까 2년간 교육을 했는데 거의다 직무교육이 중점적이고 그날 제가 지적했던 친절예절교육이 2년간에 단 3시간, 한 번 하는데 1시간 하는지 2시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단 세 번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97년도에 세 번이고 98년도에 한 번인데 이것이 좀 아쉽다 하는, 지난번에 제가 지적했던 부분이 바로 이런 예절친절교육이 없기 때문에 제가 이런 자료를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던 바와 같이 너무 부족했던 부분을 제가 지적을 하니까 조금 전에 우리 院長님께서 친절 우수병원으로 만든다고 한다면 적어도 분기별로 한 번 정도는 친절 예절교육을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보니까 이런 친절 예절교육도 외래강사를 이름있는 강사를 초청해 가지고 강사료를 많이 주더라도 그렇게 했으면 하는 것이 아쉽기 때문에 지적을 하고 싶고 비근한 하나 예를 들자면 제가 금정구에 살고 있는데 금정구에 모 정형외과의 병원인데 이 병원에는 손님이 항상 터져 나갑니다.
그 원인이 뭐냐, 물론 여기 의사님도 계시겠지마는 저는 의사들은 IQ나 실력이 저는 다 비슷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돈을 많이 벌고 손님을 많이 끌어 올 수 있느냐, 아까도 우리 委員님들께서 질의를 했지마는 바로 친절입니다. 의사가 친절하면 간호사도 친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의사는 말이죠, 환자가 가면 다리가 절룩절룩 절면서 갔는데 그 의사가 손을 한 번 슬슬 만지면서 “아구, 아무렇지도 않네요 별것 아닙니다, 내일 부터 오지 마소.” 이렇게 하면 이 사람이 절다가도 다리가 안 아픕니다. 의사님께서는 잘 아시겠지마는 그러니까 말이죠 그 환자가 마음이 워낙 편하니까 여기 가면 무조건 말만 한마디 들어도 낫는다 손만 한 번 대도 낫는다 이래 가지고 그 사람이 그 병원에 조그마 하게 세를 얻었는데 그 병원 전체 건물을 사가지고 아주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하면 또 내과에, 또 뭐 한 사람, 그 병원은 이 사람도 마음을 억수로 편하게 해 주니까 거기에 한 번 갔던 사람은 계속 PR PR을 해 가지고 그 병원에는 IMF도 없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부산의료원에도 의사님들께서 정말로 아까 우리 院長님께서 경영체질개선을 하시겠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이 부분이 바로 제가 이 이야기, 방금 말씀드렸던 내용들이 바로 우리 부산의료원에도 의사분들이 자기과에 관련되는 내과 같으면 내과, 외과 그런 친절을 베푼다면 얼마든지 손님을 끌 수가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래서 물론 손님들이 많이 오면 개인적으로 피곤하겠지마는 그러나 정말로 뼈를 깎는 그런 반성을 하셨으니까 정말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 병원이라고 이렇게 생각하시고 지금까지 적자 났던 부분은 이제 흑자로 메꿀수 있는 하나의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의사가 되어 주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년에 내가 지적했던 부분인데 아까 14페이지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정년조정 문제가 65세, 60세로 이렇게 쭉 많이 조정이 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이게 언제부터 해당이 되는 겁니까
금년부터 바로 시행이 됩니다.
금년 언제 부터요
1월 1일부터입니다.
그래 지금 나간 분도 계십니까
이 규정에 아직 적용 받은 분은 없습니다. 작년까지는 몇몇 퇴직을 해 가지고 그랬고요.
이제 규정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앞으로 여기에 해당되면 이렇게 전개가 된다 이 말씀이죠
예.
그래서 작년에 우리 감사 때도 지적했던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만약에 퇴직을 하게 되면 그 의사나 간호사나 신규채용을 할 때 그 채용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앞으로 계획도 없고 이런 지적사항에 대해서도 전혀 보고가 없었는데 제가 작년에 분명히 채용방법을 공채를 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런데 그런 계획은 전혀 없는데⋯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작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미처 모르고 나왔습니다마는 어차피 제가 맡은 일이 한시적이고 아까 黃委員님께서도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마는 일단 기본적인 어떤 구조를 좀 정리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에, 짧은기간에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노사가 합의를 해 가지고 상당한 인원을 감축했습니다. 그 뜻을 잘 했든 못 했든 간에 한 사람이 직장을 그만 둔다는 것은 굉장히 개인적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거를 아무런 대책 없이, 원칙 없이 충원 한다고 그러면 그것은 저는 이중의 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충원은 금지다 동결이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우리가 환자를 중심으로 판단해서 아까 말씀하신 과외 진료 이런 게 필요하다고 그러면 이것은 일단 공개원칙, 우리 의료원이 이 때까지 이런 모양으로 된 것이, 주인이 없는 것이 사람을 공개적으로 뽑지 않았고 경영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았고 결과를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투명하다 그러면 우리 서로 다 판단할 수 있는 양식이 있다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고 분발해야 되겠다 하는데 있는데 그런 것이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왔다, 그래서 委員長님이 작년 감사에서도 지적을 하셨다고 그랬습니다마는 앞으로의 우리 의료원의 인사는 모든 것을 공개경쟁으로 모집한다는 것으로 해 주고 이런 걸 기화로 해 가지고 이 의료원에, 이것은 院長이 누가 바뀌더라도 이 원칙만은 절대로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院長님!
꼭 그렇게, 좋은 하나의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質疑하실 委員님이 안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質疑終結을 宣布합니다.
同僚委員 여러분! 그리고 關係任職員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6시 52분 산회)

○ 출석위원
○ 결석위원
李鍾喆 張昌祚
○ 출석전문위원
李甲洙
○ 출석공무원
〈保健環境硏究院〉
保 健 環 境 硏 究 院 長
總 務 課 長
力 學 調 査 科 長
微 生 物 科 長
藥 品 分 析 科 長
食 品 分 析 科 長
農 産 物 分 析 科 長
環 境 調 査 科 長
大 氣 保 全 科 長
水 質 保 全 科 長
廢 棄 物 分 析 科 長
器 機 分 析 科 長
畜 産 物 衛 生 檢 査 所 長
家 畜 物 衛 生 試 驗 所 試 驗 檢 査 室 長
金萬秀
周文達
鄭久永
李英淑
河相泰
林采元
賓在薰
池基遠
辛判世
洪性洙
金成林
朴興植
金根奎
李彊綠
○ 기타참석자
〈釜山醫療院〉
釜 山 醫 療 院 長
管 理 理 事
療 部 長
管 理 部 長
敎 育 硏 究 部 長
總 務 課 長
經 理 課 長
院 務 課 長
看 護 課 長
藥 劑 課 長
放 射 線 室 長
臨 床 病 理 室 長
金明鎭
朴英台
李成宙
鄭 英
張大植
劉永吉
車碩永
朴東一
金貞子
李賢順
李萬載
鄭春根

동일회기회의록

제 8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83 회 제 5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999-01-26
2 3 대 제 83 회 제 4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999-01-25
3 3 대 제 83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9-01-25
4 3 대 제 8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9-01-25
5 3 대 제 83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1999-01-25
6 3 대 제 83 회 제 3 차 본회의 1999-01-27
7 3 대 제 83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1999-01-25
8 3 대 제 83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1999-01-22
9 3 대 제 8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9-01-22
10 3 대 제 83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999-01-22
11 3 대 제 8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9-01-22
12 3 대 제 83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1999-01-22
13 3 대 제 83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1999-01-21
14 3 대 제 8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9-01-21
15 3 대 제 8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9-01-21
16 3 대 제 83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999-01-21
17 3 대 제 83 회 제 2 차 본회의 1999-01-20
18 3 대 제 83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9-01-19
19 3 대 제 8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9-02-23
20 3 대 제 83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1999-01-21
21 3 대 제 83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999-01-20
22 3 대 제 83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1999-01-20
23 3 대 제 8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9-01-18
24 3 대 제 8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9-01-18
25 3 대 제 83 회 제 1 차 본회의 1999-01-18
26 3 대 제 83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9-01-18
27 3 대 제 83 회 개회식 본회의 199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