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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4시 05분개의)
成員이 되었으므로 第83回臨時會 第2次 保社文化環境委員會를 開議하겠습니다.
同僚委員 여러분! 그리고 文化觀光局長을 비롯한 關係公務員 여러분!
오늘 우리 委員會에서는 文化觀光局의 99년도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문화관광국 TOP
그러면 議事日程 第1項 文化觀光局 業務報告의 件을 上程합니다. 文化觀光局長 나오셔서 報告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金鐘岩委員長님을 비롯한 委員 여러분!
지난해는 IMF의 경제난 속에서도 우리 부산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육성 그리고 체육 진흥 과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해 맡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委員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올해는
더욱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시키는데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부산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부산국제영화제, 지역관광문화축제 등 문화관광이벤트를 다양화 시켜 내실을 기하고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마켓팅 특화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한편 2000년 전국체육대회,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등을 대비한 체육기반 조성에 매진하여 부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사회 전반적인 여건이 어려울 때일 수록 문화예술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정서를 순화시켜 사회 활력소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여러 委員님께서 부산의 문화관광 체육발전올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문화관광국 전직원도 이러한 역사적 과제를 명심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더욱 내실 있는 문화관광행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저희 문화관광국 소관 9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參 照)
․文化觀光局1999年度業務報告書
(文化觀光局)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이상으로 저회 文化觀光局 所管 99年度 主要業務計劃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委員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문화관광 행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해입니다.委員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文化觀光局長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시간이 되겠습니다.
진행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局長! 일문일답 되겠습니까
예.
좋습니다.
질의하실 委員님 계시면…
(
예. 局長님! 자리에 앉으십시오.
질의하실 委員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和元委員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局長님 이하 여러분들 참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며칠 전에 언론에서도 좀 시끄러웠습니다마는 수영만 요트경기장 주차료 징수문제로 역시 언론 및 여론이 좋지 않았는데 시민 친수공간으로 다시 환원할 계획은 없는지,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지금 그 계획을 철회할 생각이 없는지 局長님 생각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어느 공공시설이든 간에 시청 광장이나 또 구청 광장이나 市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공공건물 시설에 대해서 주차료를 다 받고 있습니다.
역시 요트경기장도 시의 하나의 영조물이기 때문에 그것만 별도로 제외시킨다는 것은 좀 불합리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충분히 설득시킨후에 3월 1일부터 요금을 징수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거기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마는 겨우 해 봐야, 1년 내 해 봐야 징수액이 4,000 내지 6,000만원밖에 안 되고 또 현재 있는 담당공무원에게 시킨다고 이야기가 되어있는데 그것도 좀 불합리한 것 같고…
그것이 무슨 말씀, 담당공무원…
그러니까 새로 주차 징수원을 두지 않고 현재 있는 공무원들에게 시킨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그러면 시민들을 설득시키려고 하셨는데 하는데 그런 방향이,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을 잡아놓은 것이 있습니까
거기에 입주한 업체대부분이 징수하는 것을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몇 개 업체가 거기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몇 개 업체가 불만한다고 해서, 전체 우리 시설에 대한 관리에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서라도 그것은 징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몇 개 업체가 반대하고 몇 개 업체가 찬성하고 그 안의 입주업체가 중요한 것이아니라 우선 시민이 아니겠습니까
특정 시민을 위해서, 거기에 이용하는 시민이 전체 시민이 아니고 일부시민이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 같으면 일부 시민을 위해서 주차료를 받지 않는 것은 형평의 원칙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른 데는 다 받고 거기만 안 받고 있는 겁니까
지금까지…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시민 친수공간인데 딴 곳에도 다 받고 있습니까
다른 체육시설이라든지 다른 공공건물의 주차장도 지금 요금을 다 받고 있습니다, 주차료를 다 받고 있습니다.
그래요
예.
어쨌든 여론에서, 언론에서…
충분히 홍보를…
시끄러웠으니까…
홍보활동을 통해서 문제가 없도록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끄러운 부분이 충분히 설명이 되어야 되고 시민들에게 될 수 있으면 이해가 되는 한도 내에서 이런 결정도 나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개발주식회사의 올해 중점 계획이 있습니까
그리고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그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금년에 새로 세운 것이 있으면 말씀을…
지난번 회의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초기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운영에도 상당히 문제가 좀 있었기 때문에 적자가 누적되어 왔는데 금년도에는 여러 가지 방안을 지금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유람선 테즈락호가 선착장이 지금 광안리하고, 관광객이 많은 광안리, 해운대 쪽에 없기 때문에 그쪽에 선착장을 확보하는 방안, 또 수미르공원 옆에 야간에, 운행하지 않을 때 야간에 그 수미르 공원에 갖다가, 옆에 배를 정박시켜 가지고 영업을 하는 방안, 이런 방안들을 강구해서 적자폭을 줄이도록 하고 그리고 이번에 증자를 통해서, 委員님들께서 동의해 주신 증자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자금부담을 줄이는 방안 등등을 해 가지고 觀光開發株式會社가 당초의 목적대로 정상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증자는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금년에 시에서 부담하는 것이 48억원이고 민간에서 부담하는 것이 51억해서 100억 증자가 됩니다.
아니, 그래 그것이 지금 증자가 되고 있습니까
증자를 지금 아직까지 확정은 되지 않습니다마는 민간부분이 적자… 민간부분에서 부담할 증자부분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충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 온 업체들이 더러 있습니까
지금 경제사정이 좀 어렵기 때문에 기존에 참여한 업체들이 부분적으로는 참여를 희망하지 않는 업체가 있는데 그 업체에 대해서는 다른 업체가 참여하도록 해서 당초에 계획한 증자분이 충분히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기 이것이 지금 이런 계획 저런 계획이 많이 나와 있고 했어도 아직까지 시민여론은 역시 적자기업이고 시민의 세금을 축내는 곳이 아니냐 해 가지고 지금 만나는 사람들마다 말들이 많은데 역시 여기에 대한 충분한 계획이 있어야 되겠고 또 더더구나 시에서 48억을 낸다면 거기에 대한 어떤 확실한 계획이 있을 수 있도록 해야지 지금 금방 테즈락호의 접안장만 좀 넓힌다고 해서 그 계획이 완벽하다고 보여지지는 않는데
그렇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않은데 점차적으로 부산, 특히 이테즈락호 운영 때문에 觀光開發株式會社가 적자가 많이 났는데 이 테즈락호는 항구를 끼고 있는, 해안을 끼고 있는 부산의 특징적인, 상징적인 그런 사업이 되기 때문에 관광객을 위해서, 앞으로 관광부산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것을, 이 배를 그냥 포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서 저희들이 적자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 해상관광호텔이나 카지노 등 이런 것들이 다 이 관광개발회사에서 할 일들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해상관광호텔은 민간자본이 참여해 가지고 해운대 쪽에 지금 설치를 할 계획이고 카지노도 역시 민간호텔에서, 호텔업을 하는 분들이 사업승인을 받아 가지고 할 그런 계획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철저를 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 질문은요. 本委員이 몇차례 이것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사직동 시민체력센터, 역시 작년에도 평균 이용인원이 7명밖에, 하루에 7명밖에 실적이 없습니다 이것의 활성화대책을 금년에는 새로 해 놓은 것이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시민체력센터는 사실상 작년 4월달에 설치를 해 가지고 개설하자마자경제적인 사정이 안 좋아서 당초에 저희들이 생각한 것보다는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어떻게 하면 저것을 정상화시키고 조금 더 적자폭을 줄일 수 있겠느냐, 정상화시킬 수 있겠는가,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보건예방사업기관 지정으로서 공무원이나 직장인 대상 건강검진을 실시해서 경영수익을 도모하고 또 IMF 특별할인 검진행사를 해서 고객들을 유치하는 그런 방향으로 해서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경제가 조금 나아지면 시민들도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검진센터를 이용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도 경제하고 많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당장 어떻게 얼마나 나아지겠다고 제가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최선을 다해서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市나 이런 공공기관에서 만들어 놓은 것은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잘되든 못되든 시민의 호응도가 있든 없든 그냥 만들어 놓은 대로 가는 그런 어떤 타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해 보다가 안되면 구조조정을 다시 하든지 아니면 폐지를 하든지 하는 방법도 안 있겠느냐, 안 되는 것을 굳이, 그러니까 호응이 없고 잘 안 되는 것을 IMF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조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를 해서 정말 이제는 필요 없는 것은 없애고 호응이 없는 것은 없애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것을 지금 설치한지가 채 1년이 안 되었는데 지금 1년도 운영 안 해보고 적자가 나고 운영이 어렵다 해서 당장, 시비국비를 8억여원 들여 가지고 한 이 사업을 갖다가 금방 폐지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기자재라든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든지 한 번 잘 활용하고 앞으로 경제가 좋아지면 체력증진, 체력검진도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학생들의 체력검진이라든지 운동선수들의 체력검진 또 일반 시민들의 체력검진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좀 나아지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局長님 생각은 경제가 좋아지면자꾸
지금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호응이 없다고 생각은 안 듭니까
그래서 금년도에는 아까‥‥
꼭 경제적인 문제만 따져야 되겠습니까
그래 처음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보건예방사업기관으로 지정되면 공무원이나 직장인 대상, 우선 건강검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 되면 경영수익이 도모되기 때문에 많이 경영개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 좋습니다.
그 다음에 2002년 아시안게임 월드컵 및 그런, 우리 장애인게임 개최지로서 아까 해상관광호텔이니 여러 가지 또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관광지 및 그러니까 상품개발 또는 숙박업소에 대한 어떤 적극적인 준비가 있으면 좀 말씀을 해 주시고, 그냥 적극적인 어떤 대책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지금 2002년 아시안게임이나 월드컵 대비해 가지고 숙박업소의 숫자는 저회들의 통계상으로 모자라지 않습니다. 않지마는 여기에 대한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개수해야되고 시민의 친절도 또 음식문제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상당히 부족한 면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해서 국민운동을 통한다든지 내 사랑 부산운동을 통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친절도, 안의 내부시설의 개수 이런 것을 해 나가서 2002년 아시안게임이나 월드컵 대비에는 문제가 없도록 저희들이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상관광호텔도 역시 지금 금년 중에, 금년 상반기 중에 저희들 생각은 해운대 동백섬건너편에다가 지금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도 일단 민간업자가 하기 때문에 민간에서 해 가지고 그것이 아주 좋은 관광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해상관광개발 지금 하고있는 업체가 어디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
사업자는 동남해상관광호텔주식회사인데 대표자는 배성일씨입니다. 주요시설을 말씀드리면 배의 규모는 5,500t 정도 되고 길이가 125m, 폭이 16.7m, 높이가 13.2m인데 안의 주요시설은 객실이 51개,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단란주점, 연회장 등이 설치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저희들 도시계획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조금 지연, 설치가 지연되었는데 금년 저희들 목표는 금년 6월경까지는 완공되도록 이렇게 추진하고있습니다.
새로 선박을 수리한 겁니까, 아니면 폐선을 이용한 겁니까
다른 선박을 가져와서, 다른 선박을 가져와서 개조해서 해상관광호텔을 만든 겁니다.
평수는, 아까 길이나 넓이를 말했지만 평수는 대략 얼마나 됩니까
이 평수를 환산하기는 여러 층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
2,500평 정도 되는 것으로 지금…
전체 다 해 가지고요
예.
그러면 상품개발,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상품개발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상품개발에 대해서는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상품을, 관광상품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가 있는데 부산에서 고유한 상품이 지금 관광상품이 잘 나온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품개발도 민간이 개발해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행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지원을 해 가지고 앞으로 많은 상품들의 개발경진회를 통해서 하든지 이렇게 해서 할 계획입니다.
아! 그런 계획은 지금 잡혀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계획이 잡혀있으면 그 계획을 나중에 필요한 서류를 좀 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해당되는 계획에 대한…
예.
그리고 그 다음에 찾고 싶은 관광, 머물고 싶은 관광이라고 그래가지고 작년에100만이 넘는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했다고 그럽니다. 이것이 지금 물론 관광목적이 主겠지마는 관광목적 이외에도 친지방문이라든가 바이어 관계라든가 등등해서 많이 올 것 같은데 이것이 지금 그 별도로 구별되어 있는, 조사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까
구별되어서 조사되어 있는 것…
제가 말씀드리면 목적별로 입국하는 외국 관광객, 국내에서 들어오는 관광객은 저희들 통계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여러 경로로 버스로, 육로로, 기차로, 항로로 들어오기 때문에 어려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금년도에 지금 연말통계가 확실치 않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약 107만 정도 외국인이 부산시를 방문했습니다.
그 중에서 관광목적으로 온 사람이 70만 6,000명 정도 그 다음에 친지방문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는 것은 10만 4,000명, 商用이 약 3만명, 선원이21만 4,000명, 공용이 5,800명 이런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것이 그렇고, 그러면 여기에 대한 이 70만이 그렇게 되어 가지고 왔는데 이것은 그러니까 어떤, 부산에서 특별히 여기에 대한 무슨 유치활동을 했다던가 이 중에서, 우리가 아까도 상해거리를 만든다고 그래가지고 했던 그런 것 하고 또한 그냥 자의적으로 오는 것하고 구별되어 있는 그런 것도 있습니까
예. 관광객을 어떤 관광회사가 노력한다든지 우리 시가 노력한다든지 정부가 노력해서 얼마쯤 몇 명이 왔다. 이렇게 통계를 잡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관광설명회를 한다든지 또는 해외 홍보활동을 한다든지, 제가 해외 언론을 통해서 어저께도 일본 방송하고 녹화를 했습니다마는 중국에 가서도 하고 이런 어떤여러 가지 목적을 통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이것이 어떤 목적별로 어떤 수단을 통해서 얼마, 몇 명이 왔다. 이렇게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노력한 것은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장 명의로 초청한 숫자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저희들이 노력해서 왔다고 이렇게 답변을 드릴 수가 있고 그 외 사항들, 다른 나라에서 오는 관광객 숫자가 우리 관광설명회를 통해서 몇 명이 왔다 이렇게 답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러면 금방 그 관광설명회 외에 그러니까 순전히 우리가 유치활동을 해서 왔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그럼 대략 잡아서 몇 명이나 됩니까
그러니까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 그래도 아까 뭐 市長님이가서 유치를 했다든가 이래 가지고 오는 그런 숫자들은…
市長 명의로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초청한 숫자는, 그런데 중국관광객이 우리 부산을, 한국을 관광자유화 지역으로 지정한지가 몇 달되지 않습니다.
(옆으로 보면서)
작년 5월달이죠
5월달에 했기 때문에,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그 숫자는 아직 미미하지마는 저희들 市長님하고 상해에 가서 또 중국 일원에 다니면서 관광설명회도하고 관광전람회도 참여하고 이래서 지금 점차적으로 불어나고 있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숫자를 지금 당장 몇 명이라 하기에는 숫자가 좀 작습니다.
관광산업을 일컬어서 우리가 굴뚝 없는 산업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21세기는더 더구나 관광산업이 어느 산업보다도 중요시 되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한 번 드려 봤습니다. 지금 21세기 관광산업을 위해서 특히 우리가 여태까지의 어떤 고정관념 보다는 뭔가 새로운 어떤 발상에 의해서 좋은 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질문을 드려 봤습니다. 자료 요청을 하나 드리겠는데요. 부산시내 지금 도서관에 대한, 부산시내에 도서관이 몇 개나있으며 공공도서관이, 거기에 대한 지원현황 또는 관람현황 또 앞으로 향후 2, 3년 내로 짓는 계획현황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委員님, 도서관의 관리가 지금 교육청이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또 도서관이 교육청이 관리하는 도서관이 있고 부산시가 관리하고 있는 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을 말씀하시는지…
양쪽 다요. 부산 전체에 교육위원회에서 관리하는 것도 역시 말씀, 연락을 드려서 좀 받아 주시고…
예.
市가 관리하는 것 구별해서 좀해 주면 더 좋겠네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李英委員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英委員입니다.
몇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보도에 의하면 부산시가 2002년 아시안게임의 흥보활동을 아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되고 있는데, 우리 문화관광국 소관이죠 그게.
아닙니다.아시안게임 지원단 소관입니다.
제가 지난 12월달에 방콕아시안게임에 가서 선수촌에 갔을 때 부산홍보관이 있었습니다. 거기 갔더니 부산을 알리는 팜플랫트가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요.
文化觀光局에서는 관광, 문화부문에 대해서 부산을 알리는 그러한 소위 홍보물 제작이 상당히 제대로 되어야 돼요. 그것이 적기에 공급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코트라의 것은 몇 박스를 갖다 놨더라구요. 코트라 것은 박스채로 쌓아 놨는데 부산시의 지도를 요청하는 회원국의 선수들도 있고 안내 팜플렛을 요구하던데 그게 안 되어 있던데, 그 어떻습니까
文化觀光局에서 그걸 제대로 합니까 부산을 알리는 팜플렛이나 지도 같은 것 만들어서 적절한시기에 적절한 장소에 공급을 한다든지 그런 일은 안 합니까
관광전람회라든지 관광 설명화를 통해서 저희들이 많이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개별적인, 나라별로의 세계각국을 통해서하는 것은 좀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관광객이 많이 오는 일본이라든지 중국, 러시아 이런 어떤 주요국을 대상으로 지금 행사하고 있고 세계…
주요국에는 그럼 어떻게 합니 까
뭘 어떻게 합니까
관광설명회라든지 관광전람회를 통해서 저희들이 배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에 저희들 유인물을 줘 가지고 관광공사에서 배부토록 하는 방법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코트라라든지 이런데 조사를 해 보니까 물론 관광공사도 있지마는 코트라가 세계 각국에 안 나가는 데 없지 않습니까
부산을 알리는 흥보물 같은 것이 제대로 공급이 안 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무슨 전람회를 한다든지 무슨 설명회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히 그 다른 나라에 국민들이 부산에 대한 관심과 또 부산을 찾을 수 있는 그러한 하나의 계기의 조성이 절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의 지원을 받아서라도 팜플렛 만들고 홍보물 만드는 것은 그렇게 막대한 예산이 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좀 대량으로 만들어 가지고 이런 것을, 지금 보니까 조직위원회에서 하더라도 결국은 부산시하고 다 관계되는 부분들인데 홍보를 하기 위해서 전광판을200 몇 개를 만들고 하는데 하나 하나만 해도 돈 많이 드는 겁니다 그거 그런 방법도 중요하지마는 이런 안내책자 홍보물 하나 하나가 대량 배포돼 가지고, 제작해서 배포하는 것이 특히 부산을 2002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알리는 좋은 계기라고 보는데…
예, 저희들이 관광차원에서 李英委員님 충고하시는 것 잘 알겠습니다.최선을 다해서 흥보물 좀 많이 만들어 가지고 활용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부산지도도 좀 해 가지고 공관이나 코트라나 또 재외, 우리나라에서 나가 있는 그런 기관에다가 많이 좀 배포를 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2002년 아시안게임은 문화관광국하고 관계가 없습니까
예, 저희들이 체육업무가 저희들 局에 있습니다마는 체육 중에서도 이걸 전부다 소화하기 어럽기 때문에 특별하게 준비단을 구성해 가지고 거기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새로운 천년,2000년이 내년에 나가옵니다마는 2000년을 여는 벽두에 36억의 인구가 참여하는 아시안게임을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부산시가 말미죠. 그걸 갖다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애요.
36억 아시아인이 참여하는 이러한 대회 하나를가지고 라도 부산을 세계 각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이 기회를 잘 활용을 해야 되는데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서도 제가 보면서 느낀 게 뭐냐 하면 여기 17페이지에 보면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차질 없는 준비' 란 이런 타이틀로서 여기에 대한 것은 나와 있으면서 아시안게임에 대해서는 밑에다가 '연계해서 준비를 강화'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의식이 말이죠. 지금 월드컵에 묻혀 가지고 2002년 아시안게임이 그냥 시민들한테도 아주 잊혀져 가는 그런 게 되어 버렸어요. 이것을 주관하는 局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소위 체육문제를 주관하는 局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런 하나의 자료에도 이런 부분이 보다 더 크게 취급이 되고 보다 더 비중 있게 다뤄져야 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그걸 市長 산하에 직접적으로관련하는 기관이, 부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실제로 월드컵을 저희들이 취급을 하고 아시안게임은 다른 기구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걸 중점적으로 저희가 다루면 그쪽 문제가 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렇게 다루고 있는 겁니다.
그래 지원단이 있다 이 말씀이죠
예. 지원단에서 이업무를 몽땅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이것이 소위 편리상 업무를 분담해 놨을 뿐인지 올 코트 프레싱(All Cout Pressing)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이게 뭐 우리가 사건이 나면 이쪽 관할 저쪽 관할 해 가지고 서로 떠 넘기기 하듯이 이런 식으로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이런 부분…
예, 그래 그 업무를아시안게임지원단에서 총괄하고 있습니다.
총괄하고 있지마는 문화관광국에서 지원해야 될 부분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있죠
아시안게임이라는 것이 하나의 종합 아닙니까그것은 경기 그 자체만 생각하면 지원단에서 하지마는 관광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연계한다고 그러면 관광국에서 할 일이 엄청나게 많죠. 그렇지않습니까
지금 체육문제는 말씀드리면…
체육문제도 마찬가지고요.
예, 관광업무는 저희들이 그 뿐만 아니고 다른 문제도 같이 병행해서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이 보고서에 체육문제는 이제 때줬다 하더라도 관광문제하나라도 연계해 가지고 계획이 나와야 됩니다. 이 절호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그런 구상이 없다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참 답답하구요. 그 다음에 보면 새천년 맞이 기념 사업을 한다고 이렇게 해 놨는데 대단히 좋은 발상입니다. 좋은 발상이고 그러나 이 내용을 볼 때 너무 일반적인 것이 아니냐 우리가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이러한 기념사업을 한다는 것은 결국은 시민적인 힘을 하나 집결시킬 수 있는 그런 이벤트가 나와야 됩니다.
여기 나와 있는 지금 현재 계획들은 발상은 좋습니다마는 좀더 연구가 돼야 되겠다 그래서 새 천년을 맞이하는 우리 400만 시민이 힘을 하나로 집결시킬 수 있는 그런 이벤트를 좀 개발해 달라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떻습니까
필요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예.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들이 기념사업을 지금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도 있어서 우선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사업들을 생각하면서 좋은 사업들이 있으면 더욱 추가해 가지고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鄭和元委員께서 질 의 하실 때 숙박시설이 충분하냐, 충분하다고 이야기 하시던데…
숫자상으로는 됩니다.
숫자상으로 지금 있는 숙박시설은 내국인들 여행객이나 내국인 투숙객들도 다 사용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 전부 망라한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그러나 그 때 오는 사람들, 그러면 그 때는 내국인들은 아무도 숙박 못 하게 하고 외국인들만 투숙을 시킬 겁니까
아니 내국인, 외국인을 합쳐 가지고 오는 사람들 지금 계산해 가지고
아! 충분하다 이 말입니까
예. 그 숫자는 지금 충분합니다.
그럼 지금 현재 있는 숙박시설남아 돌아가는 겁니까
아니 그 때 당시에 우리가 지금 건설허가 난 것, 추진하고 있는 것을다 합쳐 가지고 계산할 때 숙박시설은 된다는, 숫자상은 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제가 한 가지 연계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청소년수련시설 확충을 위해서 금곡청소년 수련원, 기장청소년수련관, 진구 청소년문화의 집을 건립하고 있다고 이렇게 되어 있고 한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400만이 사는 이 도시에 말이죠 우리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면 학생들이 투숙할 만한 그런 시설 없지 않습니까 지금 한 학년이 가게 되면 보통 4,500명 이상이 되는데 그것을 전부 여관 같은데 분산해서 이렇게 지금, 그러니까 부산에 수학여행을 잘 안 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400만이 사는 도시에 소위 청소년들이 여행도 하고 수학여행이든 어떻게든 간에 집단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투숙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 지금 사실상 얼마나 있습니까
청소년들이 투숙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을 건립한다든지 이런 문제는 상당히 市가 직접적으로 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경주라든지 관광지가 정말 전통적으로 되어 있는 관광지, 정부가 의도적으로 한 관광지에는 그런 청소년들이 투숙할 수 있는, 집단으로 투숙할 수 있는 시설이 있지마는 부산시에는 그런 시설은 지금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스호스텔을 지금 짓고자 앞으로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이게 단숨에 되는 게아니기 때문에 우리 李英委員님이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저도 그런 문제는 고민을 좀 하고 있는 부분인데 앞으로 이 문제를 업계와 의논해 가지고 좀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업계하고 의논할게 아니고요. 다른 시․도에서는 추진을 해 가지고 건립 중인데도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부산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지가 약한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꼭 하겠다고 그러면 못할 게 없지 않아요. 특히 부산은 일본과 바로 인접해 있어 가지고 일본에 소위 초․중․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을 한국에 오고 싶어도, 부산에 오고 싶어도 숙박시설이 없어서 못 오고 경주로 갑니다. 그런 내용들 알고 계시지 않아요. 그러면 가까이 있는 그런 소위 그것도 관광객입니다. 이 흡수할 수 있는, 학생들이 호텔에서 잘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도 대단한 투잡니다. 그것을 아직 우리가 여건이 안 된다든지 조건이 안 돼서 말이지 미뤄 놓는다는 것은 이것은 의지가 부족하다 그렇게 보는데 어떻습니까
이걸 우리가 그래도 명색이 400만 시민이 사는 도시고 예산이, 4조원이 넘는 예산을 매년 그걸하는데 이런 유스호스텔, 일본의 경우는 내가 조사를 해 보니까 말이죠 정부에서 하는 게 400개가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게 4,000개입니다.4,400개가 전국에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부산에는 지금 유스호스텔 하나도 지금, 하나 저기 송정엔가 하나 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거 해 봐야 시설 조그마한 건데 이런 부분들을 특히 청소년문제를 관장하고 있는 우리 文化觀光局에서 좀 적극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 미래를 심어가는 그런 일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 달라하는 그런 주문을 제가 드립니다. 이 업무보고를 보면서 제가 너무 이런것이 좀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았다는 걸 느낌을받았기 때문에…
예. 委員님 말씀하시는 것 저희들이 대개 어려운 문제입니다마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質疑를 하겠습니다.
경마장 문제인데, 이제까지 보고는 받았습니다마는 제가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꿩잡는 게 매라고 말이죠. 우리가 지금 아시안게임이한 3년 7개월 남았습니다마는, 앞두고 아시안게임이라는 하나의 경기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걸 유치한 것은 아니거든요.
물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함과 더불어서 부산을 정말로 잘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그런 시민적인 욕구가 그것을 하게 했는데 경마장도 역시 승마경기는 치르면 되는 것이고 어디서나 치를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그것을 통해 가지고 시민 수익을, 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수익사업을 하자는 게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이것을 자꾸 끌게 아니라 엊그제 아침에 보고를 하셨듯이 그런 발상의 전환을 통한 경계를 어떻게, 경계를 걸치게 한다든지 하는 그런 부분들을 꼭 우리가 하나 주고 두개 받고 이러한 이론보다도 일대일 정도의 교환이 된다고 그런다면 그것을 빨리 추진해서 결정지어서 이 일이 추진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싶은데 局長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경마장 말씀이 나와서제가 대단히, 아레께 보고드린 이후에 사항을 잠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영우 마사회회장님께서 내려 오셔 가지고 저희 市長님을 뵙고 경남지사를 그 다음에 뵈었습니다.
부산시의 입장은 지금까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여러 번 양보를 했습니다. 둔치도에 할 것을, 공동경마장 건설 때문에 경남하고 부산하고 연계해 가지고 같이 연계되는 지역에 건설하는 것 까지 양보를 하고 그 다음에 그게 주트랙이 물리는, 레이스가 물리는 이런 부분도 당초에 부산시역만 물리게 그림을 그렸다가 경남도가 반대하기 때문에 우리 市에서는 다시 경남도에 땅이 물리는 방향으로 그림도 그려 가지고 마사회에 건의도 하고 경남도에도 요구를 했습니다. 이렇게 백방으로 여러번 양보를 했습니다. 해서 이번에도 양보를 해가지고 정말 행정구역 조정문제까지도 부산시가 좋다 그러면 경남도가 꼭 그렇다면 해 주마 해 가지고 양보를 하는 차원에서 의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남도에 그 문제를 가지고 마사회회장이 갔습니다. 김재남 기조실장하고 두 분이 가서 이야기를 했는데 경남에서 우선 부산시가 요구하는 것은 행정구역 조정하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립니다.
왜냐 하면 兩 議會의 의견을 들어야 되고 행자부에서 입법예고를 해 가지고 법제처에 넘어가고 또 大統領 재가를 받아서 법을 제정해야 되는데 국회까지 넘어 가야 되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다 될라 하면 최하 6개월 내지 1년은 걸린다 그런 것 같으면 우리가 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한 승마장 건설이 시급하다, 그래서는 도저히 할 수 없으니까 행정구역조정 문제하고 사업추진하고 동시에 병행하도록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경남도에서는 그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고 행정구역조정이 된 후에 경마장 건설을 하도록 하지 않으면 자기들은 동의를 할 수 없다 이렇게나왔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이 案이 대강 위에 분들끼리 어느 정도 교감이 있은 사항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남도에 가니까 그렇게 나오니까 마사회에서는 굉장히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남도에서는 그 이상은 자기들이 양보해야 될 사항을 부산시더러 다시 양보하라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산시의 시민들의 정서나 우리 市議員님들의정서로 봐서는 우리 부산시가 그렇게 양보를 해 가지고 지금까지 왔는데 그래 들어 갈 수 없다 특히 그러면 부산시가 쓸만한 땅, 지금 신항만이 건설되는 것 같으면 우리가 용인지역에 신항만 부두가 오히려 말만 부산이지 진해쪽에, 경남쪽에 더 많이 가니까 이 문제를 결부시켜서 용연쪽에 필요한 땅을 부산시가 가져와야 된다 하는 그런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런데 그런 식으로 하는 것 같으면 부산시가 어떻게 한단 말이냐, 그런 이야기까지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은 저희들로서는 어떻게, 지금局長의 입장으로서는 정말로 李英委員님 말씀대로하루라도 빨리 진척시켜 가지고 시민들이 정서적으로도 정말 레저로서 즐길 수 있고 또 게임도 할 수 있고 또 소득도 올릴 수 있는 이런 시설을 하루 빨리 만들었으면 좋겠지마는 공동경마장이라는 어떤 걸림돌 때문에 지금 잘 안 되고 있어 참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이 문제는 그러면 여기서 이야기한다고 금방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니까 중지를 모아서 한 번 방향을 委員들하고도 합해서 한 번 해 봅시다. 해 보고, 제가 아까 질의한 것과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안내용, 우리 부산을 알리는 팜플렛이나 부산의 지도 같은 제작을 예산이 부족해서 못 할 것 같으면, 좀 그런 게 업그레이드(Up-grade) 된다고 그러면 기업체의 광고를 실어주면 지도 같은 것은 얼마든지 제작할 수 있습니다.
부산안내지도 같은 것 말이죠. 그 사람들 광고 실어 주고 공짜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길들이 있으니까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가 제의를 드립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 좀 많이 만들어 가지고 배포할 수 있는 데까지 배포해서 적극적으로 부산을 홍보하는 일에 우리 문화관광국이 좀 앞장을 서 줄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委員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鎭秀委員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鎭秀委員입니다. 우리 局長님이하 關係公務員 여러분! 고생이 많습니다.
本委員이 제가 몇 가지 간단 간단하게 질의도하고, 답변도 간단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외국관광객 현황을 보면 작년도에 일본 재외동포 러시아는 늘어놨는데 중국이 한 2만명 정도 줄었네요
예, 그렇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IMF로 인해 가지고 중국에 선원들이 지금 많이 줄고 있습니다. 선원들이 많이 왔는데 이게한 1만명 이상 지금 줄어서 그렇게 된 겁니다.
실제적으로 상해하고 우리 부산하고 관광객 유치 서명도 하고 아래 했는데 어떻습니까 솔직하게.
지금 현재…
局長님 생각에 올해 좀 올 것같습니까
현재의 업계의 이야기는, 지금 통계는 안 나왔습니다마는 업계의 이야기는 지금 조금 많이 나아지고 있다 이렇게 지금 듣고 있습니다.
중국쪽에요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5페이지에, 사실 本委員의 생각으로는 해상관광호텔이 96년도부터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어차피 중단할 수도 없고 민간기업에서 하는 거니까 그렇습니다마는 사실 지금 IMF시기에 해운대 지역에 기존 관광호텔들이 전부 고객이 없어서 지금 구조조정하고 직원들 다 내 보내고 밤 되면, 토․일요일 아니면 엄청나게 투숙객도 적고 한데 현실적으로는 이것 좀 안 맞다고 本委員은 생각을 하고 특히 또 시설 같은 것 보면 이게 들어서므로서 외국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어떤 대단한 계기가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결국 객실51개, 나이트크럽 뭐 유흥업소 이것 들어서는 것 지금 현실적으로는 어떻습니까 어차피 사업은 시작된 거니까, 민간인이 하는 건데 막을 수는 없지마는…
그런 우려의 생각도 저도 해 봅니다마는 이런 특색 있는 호텔이 부산에 들어서면 이것을 보기 위해서 관광객이 좀 늘어나지 않겠느냐 지금 기존의 관광시설 갖고는 특징 있는 게 없으니까 좀 특색을 살려서 하면 좀 늘어나지 않겠느냐 이렇게 지금 보고 있고 저희들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게 옆에 부두가, 조그마한 부두가 설치되기때문에 저희들 테즈락호를 정박시켜 가지고 운행을 하는 것 같으면 우리 테즈락호도 다소 운영에 도움되지 않겠느냐, 수익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이래서 연계해서 운영하는 방안도 지금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해상관광호텔하고 테즈락호하고같은 위치에 …
아니 부두로 활용, 거기에는 부두가 만들어지니까, 정박을 하니까.
하여튼 앞으로 本委員이나 局長님은 한 번 지켜 봅시다마는 결국 이건 외국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은 안 되고 해운대 지역 관광업소들에 오히려 경영에 더 위축을 주고 결국시민들이 낭비하는 이런 선밖에 지금 현재로는 안될 것 같은 생각이 本委員의 생각입니다.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해운대 해저수족관 이게 위치가 어디입니까 어디, 3,000평이면…
그랜드호텔 조금 지나가면 삼각지역 나오죠 조금 더 지나가서 가면봉사센터 이쪽하고 중간쯤 아마 될 겁니다.
공공휴양소 그 근방입니까
그쪽이 아니고 좀 더 지나가서요.
지금 LG에서 짓고 있는 그 쪽입니까
LG앞쪽,예. 건물짓는 앞쪽 그 쯤 될 겁니다.
LG앞쪽요.
예.
이런 것은 상당히 기발한 아이디어 같은데 이런 게 있으면 외국관광객들에게 상품으로 내놓는 데는 아주 좋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물론 2월 중에 체결 예정이네요
예, 그렇습니다.
특히 자본도 외국에서 들여오고
예.
이런 것은 놓치지 말고 올해 적극적으로 성공을 하시도록 이렇게 부탁을 합니다.
예,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 솔밭 관광은 지금 현재, 카지노 부분인데 이게 지금 '한 개소에서 세개소 이상' 이렇게 해 놨는데 지금 중앙정부의 계획이나 의지가 어떻습니까 이게 공약입니까, 아니면 실제 가능합니까
정부에서는 지금 카지노를 허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야 되는데 외국관광객이 실제로 많이 오지 않는 다른 지역에, 어느 지역을 제가 특정지역을 이야기하면 좀 이상해서 말씀드리지 않겠는데 그런 지역에도 지금설치를 하겠다는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역에 하기 위해서 법을 지금 바꿔야 되는 것이 과거에는 특1급만 이래 해당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개정안 특2급까지로 하향조정 했습니다. 특2급 있는 데가 충청권이라든지 전라도권 저쪽에 관광호텔이 있습니다. 그런 지역에다가 해 놨는데 그래서 이 신청을 워낙 정부는 지금, 13개소가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데, 이거를 너무 무진장하게 해 줘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도박성도 있고 또 우리나라가 세계에 비치는 이미지도 안 좋으니까 적당한 숫자가 되어야 되는데 시․도마다 너무 많이 요구를 하고 있으니까 정부가 지금 감히 손을 잘 못 대고 있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 어떻습니까
전체적으로 종합을 해 봤을 때 올해 중앙정부가어떤 카지노 부분에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까
금년에는 내리지 않겠나, 그래서 제가 지금 이 회기가 끝나고 나면 2월말이나 3월초에 한 번 중앙에 가 가지고 우리 議員님들도 한 번 만나고 정부에도 한 번 가서 우리부산시의 실정을 한 번 이야기하고 설득을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 개소에서 세 개소하는 이게 지금 市에서는 세 개를 원합니까
예, 그래서 좀 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너무 많은 숫자를 저희들이 요구해도 되지 않으니까 지금 기준상 보면 우리가 세 개는 될 수 있도록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에는 해운대 쪽에 1급 호텔이많이 있고 또 다행히 서면 쪽에도 1급 호텔이 하나 있고 하니까 이런 지역에 골라 가지고 어떻게 한 두 개 정도는 더 해도 되지 않겠느냐…
지금 기존적으로 하나 있는데 앞으로 두 개 정도는 더 했으면 좋겠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추진을 한 번 해 보시도록 바랍니다.
예.
그리고 아까 우리 李英委員에서홍보 분야에 대해서 충분히 많은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거기서 질문이 아니고 부언적으로 조금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작년의 업무보고나 업무감사에서도 누차 本委員이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어차피 흥보물을 좀 충분하게 만드시고 홍보물을 만드실 때도 미리 예를 들어서 외국에 홍보정도를 하려면 한 6개월 전에 홍보물이 나와야 되거든요. 그래야 여행사나 관광업소를 통해서 외국에 나가고 외국관광객들이 보고 거기에 오고 싶은 사람들은 오고 이렇게 하는 것이니까 시간적으로도 충분히 홍보를 할 수있게 끔 기간도 두고 또 하나는 홍보물을 제작할때 민․관이 힘을 합해 가지고, 부산에 1년 이벤트사업 안 있습니까
예.
예를 들어서 축제라든지 특별한 행사라든지 아시안게임이라든지 월드컵이라든지 그런 장기적인 것도 지금부터는 선전을 해 주는게 좋거든요.
특히 볼거리라든지 먹거리 같은 데, 本委員은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외국에 가보면 중국의 어떤 아주, 중국 같은 특수, 만리장성이라든지 이런 특별한 것 몇 개를 빼고 난 다음에는 아주 자기들이 자랑거리로 내 놓는 것 보면 별것이 아니거든요. 일본도 가보면 조그마한 것 이것 자기들 역사가 어떻고 아주 자랑을 하는데 사실 중국 같은데 자금성이라든지 만리장성이라든지 이화정 같은 이런 것이야 우리가 보면 깜짝 놀래고 또 진시황릉 이런 것 외에 나머지는 별로, 일본 같은데 가보면 우리가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닌데도 자기들은 아주 관광명소로 귀중하게 자기들이 취급하니까 관광객들이 귀중해지는 겁니다 볼 때.
그래서 부산 같은 경우도 충렬사라든지 현충탑이라든지 아니면 박물관 같은 것도 조금 더 보완을 하고 지금 현재 수영 쪽에 시립미술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충분히 1일 관광 그것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 업무보고를 이리 받아보면 부산에는 볼거리도 없고 먹을거리도 없고 자꾸 우리 스스로가 없다고 그래버리고, 그래 오히려 긍지를 갖고 자랑을 해야될 文化觀光局에서부터 없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지금 테즈락호도 있고, 사실우리가 외국 관광객들 홍보를 잘해서 그 사람들에게 속된 말로 해서 뻥튀기를 좀 하더라도 가이드들이 선전을 잘하고 하면 진짜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다른 시각에서,
충분히 우리도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이것가지
고 장사를 할 수 있다는 이런 긍지를 갖고 홍보물도 만들고 또 그 홍보물을 개인별로 한 아이템별로 이래 하지말고 전체적인 것을 하나를 깔고 그 다음에 어떤 다른 분야별로 이렇게 깔아서…
예, 알겠습니다.
돈이 좀 들더라도 그런 부분은 추경에라도 넣더라도 해서 진짜 이제 관광사업을 어떤 영리목적으로 해서 한 번 새로운 구상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金委員님! 관광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걱정해 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저희들도 머리가 안 돌아가는 부분도 있고 견문도 짧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충고해 주시면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하십시다.
예,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柳在仲委員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柳在仲委員입니다.
곁들여서 우리, 앞서 金鎭秀委員님이 이야기가있었는데 局長님이 겸손의 말씀을 하시는데 관광,지금 우리 민간호텔이나 백화점 업계에서 지금 유치를 많이 하고 있죠
애, 지금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롯데 같은 대단위 말입니다.
예.
홍보물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벤트를 가지고 굉장히 많이 유치하고 있는 줄로 압니다.
그런 것 협조를 해서 같이 흥보도 하고 또 민간기업에 도움을 우리 市에서, 行政府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주고 그러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쪽으로 협조해 가지고, 제가 중국 이런 데 가봐도 해운대 이런데 우리 시에서 안 하더라도 황령산 같은데 올라오는데 보면 케이블카에서 계속 모니터, 비디오로 해운대 정경이 방송이 굉장히 되더라고요. 아주 좋더라고 거기서 보니까, 그런 것이 PR이 많이 되고 있는 것도 보이는데 민간기업 이런 것하고 같이 좀 유대를 가져 가지고아마 PR을 하게 되면 서로가 좋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각자 나름으로 활동하는 것도 물론 좋을 것같습니다마는 그리고 또 관광객에 맞는, 선호도에 맞는 그런 것을 우리가 개발해 나가야 되는데 지금 일본인 같은 것은 크게 우리 한국에 대해서는 크게 볼거리로 생각지를 않을 겁니다. 저번에 중요한 것은 좀, 저도 일본 손님들 와서 보면 놀 거리하고 먹을거리,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놀 거리가 우리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마는 음식점 하나라도 우리 한국에서도 일부 부유층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오사카 이런 데 가서 음식 하나 먹기 위해서 오사카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보니까.
그렇습니다.
거기 가면 먹는데 많은 비용, 또자는데 비용, 여러 가지 드는데 우리 한국도 부산이라 하면 정말 좋은 음식점 같은 것 우리 관에서 협조가 되더라도 외국 손님 오면 한국에, 우리 부산에 맞는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맛있는 그런 한정식집이라든지 발굴을 해서 좀 도움을 주시더라도 해서 좀 '아! 부산 가면 그 음식점.' 이런 말이 오르내려 가지고 그 음식점 들어가면 먹는 것이 아주 즐거움이 되도록, 이제 살아가는 분들은 구경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먹고 노는 것 이런 것을, 거기 또 먹고 노는 데서 경제적인 이익은 더 생기는 것 아닙니까 보는 것보다도.
맞습니다.
그것을 좀 개발해 주시고, 아마중국은, 우리 상해 가서 느낀 것인데 중국 관광객, 배를 타고 오는 관광객들은 우리나라 부유층보다더 잘 살 것입니다, 그 분들은. 그래서 시각 차이인지 모르지마는 저가의 물품을 이래 아까 중국인들 이야기하는데, 그 분들은 오히려 부산 이런 데와 가지고, 제주도 가서 살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 이야기도 있죠.
자기들의 형편으로 봐 가지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인천으로 해서 제주도로 가는데 이제 상해시하고 언급해 가지고 부산으로 배를 대게 되면 중국 관광이 늘어나지 싶은데 거기에 맞는 상해거리분위기를 해서 좀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답변보다도 부탁만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여기 업무계획에 나와 있는 것을 간단하게 묻겠습니다마는 관광객 맞이 테마 축제를 갖다가 계획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발상인 것 같은데요. 8페이지에 관광객 맞이 축제로 해서 307명 이상 대규모의, 어떤 구체적으로 내용을 좀 가지고 이렇게 업무계획에 넣어놨습니까 내용이 있을 것 아닙니까 장소 추진만 이래해 놨는데 테마축제라는 것은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구체적인 것은 아직…밝혀져 있네요. 관광객 맞이 테마축제…
(
아! 테마축제, 예.
(
이것이 저희들이…‥
어떻게 치러지는지…
저희들이 일본 큐슈지역 여행사라든지 또 공무원 등 해 가지고 300명이상이 오는 크루즈선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 그런 사람들에게는 이제…
특별히…
예, 특별히…
이벤트를 마련해 가지고 좀 즐거움을 줍니까
예.
즐거움을 주는 행사, 예술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예.
좋습니다.
그런 계획이 되면 준비해 가지고 해 주시고요.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입니다. 10폐이지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움직이는 시립예술단, 저도 이것을 생각을 했는데 시립 오케스트라는 대 인원이 움직이지를 못하니까 소그룹을 편성한다는 것은 좋은데 부산관악단이라고 이렇게 조그마한 악단은 없죠 관현악단 이래가지고 오케스트라 되어 있죠
관현악단.
관악단.
이것은 관악단들은 몇 명이, 한 다섯, 여섯 명해 가지고 어떤 자갈치 축제라든지 이런 데 가면계속 흥을 돋구어주는 그런 행사를 할 수가 있는데, 외국에는 이런 것이 많거든요.
예,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됩니까
하고 있는…
관악단이 있으면 관악에 대한…
교향악이나 국악이나 무용 같은 것 이렇게…
무용 같은 것은…
아니, 관현악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관현악 하면 인원이 많아야 되는 것이고 관악만 관…
관현, 관…
악단이 있어 가지고 외국 같은데는 조그마한 축제도 가서 시립에서 봉사를 해 줘 가지고 그것을 흥을 돋구고 시민들의 기를 살리는 그런 것을 봤는데 관악단 창립도 한 번 생각해 볼 문제 아니냐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李鍾喆委員 質疑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鍾喆委員입니다.局長님! 자료 준비를 위해서 수고 많습니다. 기본현황에 보면 文化觀光局에 인력이 409명인데 현재 인원이 421명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12명이 추가가 되고 문화회관의 경우에 정원이 58명인데 62명으로 4명이 늘어나 있고 체육시설에서는 8명이 늘어나 있거든요. 그것은 왜 그래 늘어났는지…
예.
구조조정을 한 이후에 지금부터 정원 외 인력이 아직까지 정리 안 된 인력이 있습니다. 그것을 금년 말까지 정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 말이 되면 이것은 우리 文化觀光局만이아니고 市 전체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연말이 되면 정원하고 현원이 일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소관 업무에서 觀光振興課 소속에 관광행정 종합조정, 관광개발계획 수립조정, 관광사업체 지도, 그런데 관광개발계획 수립이라 조정 그 문제가 세부적으로 어떻게 계획이수립이 되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개발계획은 저희들이 용역을 줘 가지고…
(
96년 말에 그 용역에 의해서 지금 저희들이 용역을 해 가지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이제 도시 계획부서하고 같이 연계되어 있습니다마는 주로 기장 쪽에 연화리라든지 골프장 건설이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있고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린 해상관광호텔, 해저수족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저희들이 조정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민간이 개발한다든지 공공기관이 개발할 때 같이 조정해 가면서 하는 그런 사업들입니다.
그 용역은 어디에다가 용역을 줬습니까
(
釜山發展硏究院에서했습니다.
그러면 그 연구용역을 몇 년도에 줬다고요
(
96년 초에 줘 가지고96년 말에 준공이 된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면 그 용역결과보고서를 서면으로 本委員에게 좀 제출해 주시고…
책을 한 권 드리면 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本委員이 생각하기에는 물론 용역을 줘 가지고 또 전문용역연구기관에 서심도 있게 연구를 하는 것이 좋지마는 가까운 곳에 있는, 저번 交通局長으로 가신 吳洪錫 文化觀光局長 계실 때도 제가 의회 초에 또 말씀을 드렸는데 저기 용호동 쪽에 가면 말이죠. 오륙도, 오륙도가 한국, 부산의 관문이잖아요 오륙도, 신선대, 이 신선대는 문화재입니다. 부산시 지정 문화재이거든요. 백운포 여기는 지금매립이 현대정유에서 매립을 했습니다마는 옛날에 우리 어릴 때는 저기 거제도에 가면 몽돌해수욕장처럼 아주 돌이 반질반질한 돌이 있는 그런 아주경치 좋은 그런 자연경관이 있었던 데이고 또 이기대를 연계한 관광벨트화 이런 것을 부산시 문화관광국에서 한 번 검토 계획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멀리 있는 것보다도 가까이 있는 것을 개발해 가지고 외국인이 왔을 때 보이고, 이것도 또 우리 부산시 도시계획 안에 들어 있고 남구 장기발전계획에도 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한 번 文化觀光局에서 현지를, 실무자들이 현지를 실제로 답사해 가지고 어떤 관광자원의 소지가 있는지 또 어떤 수익성이 있는 사업을 할 것인지, 당장 돈이 없어서 못하더라도 앞으로 언젠가는 경제가 좋아지면 항상 착수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이 문제는 저희들 市 차원 그리고 PDl하고 南區廳이 협의해 가지고 구체적인 案을 작성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12월 1일날 시의회본회의장에서도 市政質問을 했습니다마는 신선대 앞바다, 신선대 공유수면을 8만 7,000평 매립을 해 가지고 거기에 감만동에 있는 3함대사령부가 이전을 하고 백운포 현대정유 소유 매립지 3만 5,000평하고 오륙도에서, 오륙도 앞쪽에서 이기대까지 해안선을 따른 국방부 소유 4만 2,000평인가 하고 이것을 이제 맞바꾸는 형식으로 이렇게 우리 지역주민이나 부산시 자연환경운동가들이나 자연을 사랑하는 그런 향토학자들이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시 시장하고 3함대사령부 사령관하고 남구청장이 협약을 했거든요. 했는데, 지금 앞으로 2000년대에 가면 우리 부산시의 배후 항만시설이 절대적으로 모자랍니다.
그 3함대사령부는 전남 광양으로부터 경북 포항까지 해안수역을 관장하는 방호책임 부대이거든요. 그런데 하필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는 신선대 앞바다 공유수면 매립지를, 매립지로 꼭 3함대사령부가 와야 되느냐, 이것은 우리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이것은 아주 신중하게 심사숙고 해야 됩니다.
만약에 거기에 매립지로 와 가지고 3함대가 들어서면 결국은 수려한 자연경관이 훼손이 되게 마련이고 또 우리 시민이 휴식공간으로 마음대로 드나들 수도 없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런 것을 文化觀光局長의 측면에사 文化觀光局에서 심도 있게 한 번 검토를 해 보시는 것이 안 좋
을까 싶습니다.
우리 주민들이, 10만 주민이 수년 동안 3함대사령부 이전에 대해서 반대를 많이 해 왔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산시와 남구청과 3함대사령부 간에 합의가 이루어졌어요. 지금 都市計劃局長이 누구죠
金雨奉 局長입니다.
金雨奉 都市計劃局長이 제가 시의원으로 오기 전에 그 때 용호지역발전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전 시의원인 姜靜花議員하고 또 남구구의원들하고 주민대표들이 文正秀 釜山市長과 또 그 당시 시의회 의장을 만나서 충분한 이야기를 하고 또 金雨奉 都市計劃局長한테 가서 이것은 우리 주민들이 또 부산시민들이, 400만 부산시민이보고 즐기고 그런 앞으로 충분한 관광지이고 또 수려한 자연경관인 부산의 관문이기 때문에 우리시민들이나, 자연보호운동가들이나 시민들이 반대한다는 충분한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날 오전 10시 반쯤 와 가지고 11시 반쯤 갔는데 3시쯤 그런 정보를 입수하고 왔는데 3시에, 오후 3시에 姜靜花議員이 전화가 왔는데 3자간의 합의에 도장을 쩍어버렸어요. 그래 金雨奉 局長이 나한테 거짓말을 했어요.
지금도 金雨奉 局長이 살아 있죠(웃 음)
그래서 우리가, 제가 그 지역에 산다는 것이 아니고 부산시민의 입장에서 앞으로 또 후학들이나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될 수 있는 대로 그쪽은 제개인적인 입장에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부산시지정 문화재이고 또 부산의 관문인 오륙도가 있고그 좋은 자연경관을 가능하면 건드리지 않고 차라리 3함대사령부를 신항만 건설하는 가덕도로 보낸다던가 이런 방법도 있는데 그 때 본회의장에서내가 추가질문을 못했습니다마는 도시항만국장인가 그 분은 그런 발언을, 질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엉뚱하게 북항횡단교량은 꼭 건설을 해야 된다. 내가 북항횡단교량을 건설 못하게 한 것은아니거든요.
그날 시간도 늦고 분위기가 안 그래서 추가질문을 못했는데 북항, 우리 부산시의 항만배후도로를도로의 교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북항횡단교량건설은 찬성하지마는 3함대사령부를 신선대 앞바다 매립지로 이전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그런 취지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심도 있게 한 번 검토해 봐 주시고, 4번에 가서 일반현황에 보면 문화시설현황에 공연, 문화시설,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문화관 총 78개가 있는데 이것을 소재지별로 현황을 데이터를 저한테, 本委員한테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 그 다음에 문화재현황도 역시국가지정 문화재, 시지정 문화재별로 예를 들어서 국보․보물은 어떤 품목이 있는지 그런 데이터를本委員에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광관련현황에서 편의시설이 마흔 한 군데가 있는데 이것은 어떤 편의시설인지 그 내용을 말씀해 주시고, 관광안내소 여섯 군데는 소재지가 어디인지, 이것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외국 관광객 현황에 보면 일본 같은 경우에는 매년 47, 51, 54% 이렇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중국 같은 경우에는 감소하는 그런 특별한 원인이라도 있는지 한 번 분석을 해 봤습니까
중국 관광객이 지금 감소한 이유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경제 사정 때문에, 어찌 보면 중국 저거는 저 사람들이 계산적으로 합니다. 중국 정부가 관광객을 허가를 해 가지고 오는 그런 사항인데 우리관광객 숫자가 중국에 간 숫자가 줄어들면 그만큼 비교를 해 가지고 통제를 하는 그런 것도 있고, 다음에는 IMF로 인해서 선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우리한테 오는 선원이, 이 선원이 숫자가 줄어드니까 여기에 숫자가 줄어든 것입니다
선원이
예, 제일 주요인은 선원입니다.
그러면 일본 같은 경우에는 관광객이 늘어난 겁니까
예, 일본 같은 경우에는 관광객이 늘어난 겁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관광객은 통계를 분석해 보면 약간 늘어나, 약 4% 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시설현황에서 공공체육시설, 생활체육시설, 시민체력센터 이것은 어떻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구분을 합니까
공공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이라든지 요트경기장, 우리 공공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을 말하고 생활체육시설은 엘리트 체육시설이 아닌 시설, 예를 들면 길거리 농구대라든지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체육시설 이런 것들을 말하고 시민체력센터는 사직동에 있는, 종합운동장 옆에 체력센터를 작년도에 새로 건립했습니다. 8억 5,000만원을 들여서 했는데 그것을 말하는 겁니다.
어디에 건립했다고요
사직야구장…(
거기는 어떤 기구를 설치해 놨습니까
거기에 안에 내부시설은 어떤 개인별로, 개인 특징별로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면 당신 체력에는 적정하다는 것을 측정하는 그런 시설입니다.
그러면 남구 남부하수처리장 상부 체육공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부산시에서 관리하지 않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공공체육시설에 속하죠
그것은 부산시에서 관리는 하지마는 우리 체육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하수처리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어디에 들어갑니까
생활체육시설에 들어갑니까
공공기관 내에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생활체육시설이나 공공기관시설로 분류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러면 이름을 뭐라고합니까
저희들이…
그것은 부산시에서 하는 것인데,관리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예를 들면학교에, 국민학교에 있는 운동장은 체육시설인데 그것을 여기에서 포함시키지 않는 것과 같이 공공시설 내에 있는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사업소의 체육시설로 보면 됩니다
사업소의 체육시설…
예. 사업소 내에 있 는 부속시설로 보는데 그것을 공공이, 주민들이활용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측면입니다.
그래요
예.
사업소의…
부속시설.
부속시설인데 주민이 사용하고있다.
예.
그러면 만약에 부산시장이 남부하수처리장 설치와 관련해서 주민약속사항을 이행해 가지고 우리 주민이 그 운영권을 가지고 오면 그것은 어디에 들어갑니까
운영권을 주민이 가지고 갈 때…
예.
시설이, 운영만 하는 것이지 시설 자체가 다른 기관으로 귀속되는 것은아니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에도.
그러니까, 그러면…
시설은…
부산시 하수처리, 남부하수처리관리소에서 운영권만 주민에게 위탁한다 이렇게됩니까
그렇죠.
그리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그 약속이 이행된다면 文化觀光局이나 부산시에서 그 운영에 관한 경비를 지원해 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사업소의 부속시설이기 때문에 우리 체육부서에서 그것을 관리비를 지원해 주기는 약간 어렵지 않겠습니까
아! 文化觀光局하고 그 체육공원하고는 영 관련이 없습니까
예, 별개의 것입니다.
관리하고 있는…
회계 자체가 다릅니다. 회계 자체가 그것은 특별회계이고 우리 체육부서는 일반회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局長님에게 말씀을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은 92년도에 우리 용호지역 10만 주민이 5개월 동안 남부하수처리장 건설을 반대해 가지고 부산시장 김영환 시장이 우리주민을 상대로 약속한 사항 13개 항목이 있는데이 것이 지금 세월이 7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金英煥 市長은 아직 살았죠
(웃 음)
불구하고 약속 이행이 안 되는 거라. 부산시에서 주민한테 우선적으로 수의계약으로 운영권을 걸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순이익금은 용호주민 복지향상을 위해서 환원할 수 있다는, 내가 어찌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서 외우고 있는데 그 약속을 이행을 안 하는 거라 지금. 그리고 또 97년 5월 1일 개장을 앞두고 주민에게 주겠다는 그런 시의회에서 조례를 내가 下水管理官 보고 만들어달라 해 가지고 의회 통과해서만들어 놨는데 재정지원이 안 되어요. 안 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環境局長께서는 용호주민들이 복지법인 내지 사단법인을 만들어 오면 운영권을 드리겠다, 언제든지.
그런데 1년 반 동안, 1년 반 동안 부산시에서는 자기들 임의, 그 때 줬으면 줬을 것인데, 주민들이야 입장료를 받든 안 받든. 1년 반 무료로 개방해 놓고 지금에 와서 우리가, 주민들이 운영권을 받아서 운영을 하려고 하니까 지방재정법상 재정지원도 못 해준다. 그리고 또 이제 무료로 지금1년 반 동안 사용하던 것을 이제 유료로 하면 주민들의 민원이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 부산시가 하는 일들이 전부 이 모양이라. 처음부터 그러면 그런 약속을 하지 말든지 약속을 했으면 5월 1일날 개장할 때 아예 줘 버리든지, 아주 내가 보기에는 아주 그 관계되는 공무원들이 머리를 많이 써 가지고 어찌하는지 이것 나는 도저히 상상을 초월하는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고요.
그리고 이 하수처리장이 말이죠. 남부하수처리장이 용호동에 있는데 원래의 하수처리는 수계별로 그죠 물이 이래 흘러 내려가야 된다고, 동천하수는 부산내항으로 홀러 내려가야 되는데 지금 安相英 市長님이 여기 市長으로 계시지마는 그 분이 釜山市長으로 계실 때 부산내항에 신항만도시를 건설하려는 목적으로, 그래 이제 동천 하수가 그리 가면 물이 잘 안 흐르니까 용호동으로, 감만동으로 해 가지고 저 부산공고 있는 데로 해서 2차, 3차 펌핑을 해 가지고 역류를 해 가지고 지금 많은 돈을 들여서 지금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 그것도 우리 용호동 주민들의 오수와 폐수는 유입이 지금 100% 되지도 않고 동천하수는 부산진구 일부, 동구 일부, 수영구, 남구 일대 오만하수를 다 갖다 넣으면서 지금 그것도 상당히 문제인거라요 문젠데, 이런 것을 청소년 체육시설이나 이런 것을 관리하니까 조금 연관은 되니까 앞으로 제가 주민을 대변해서 일하는데 좀 여러 가지 도와 주십시오. 그 한 번 연구해 봐 줬으면, 나는 도저히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재판을 해야 되는지 뭐 어째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 저…
그리고 저것은 보건복지여성국관할이죠 복지회관은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그만 합시다. 그만 하고 그거를 좀 局長님 관심을 가지고 좋은 案을 짜서 주민의 어떤 염원을 좀 풀 수 있도록 해결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번 해당 부서하고 의논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李鍾喆委員!
조금, 업무보고에 대한 것만 간략하게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1세기를 대비한 문화인프라 구축' 에서1번에 '시립박물관 제2전시관 건립'에 지금 현재 총 82억인데 '기투자 36, 금년도에 46억' 해 가지고 '현공정 38%'인데 이것은 그러면 언제 완공이 됩니까
2000년에 완공계획입니다.
2000요
예.
그러면 아시안게임 대비해서 완벽하게 됩니까
예. 그렇게 지금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시안게임이나 또는2002년 월드컵을 대비해서 국제관광객이 많이 우리 부산을 찾게 되는데 그때 어떤 박물관, 사실시립박물관이 부산시민의 문화의 척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시립박물관 제1전시관, 제2전시관을 신축을, 증축을 해 가지고 시민들 내지 국제관광객들한테 충분히 홍보내지 전시할 수 있는 뭐 특별한 계획은 있습니까
지금 전시실 꾸미기 공사까지 해 가지고 안에 내부도 지금 유물이라든지 이런 것도 좀 확보를 해야 되는데 그런 문제도 지금 우리 박물관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안 될 때는 다른 데 전시물을 좀 빌려서나 임차를 해서나 전시한다든지 이런 방안까지 지금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계획은 있습니까
예.
그리고 3번에 '임시수도기념관개․보수' 인데 금년도에 76억을…
아닙니다.
7,600만원을…
예.
투자해서 보수하는데 이것은 건물보수입니까
예. 건물보수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전시실 꾸미기도 병행해서 조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하는 부산문화의 창달' 여기에 3번 보면 '도시환경의 문화 친화도시 조성' 해 가지고 '1% 미술장식품운영' 부분이 있는데…
예.
'예술품 심사강화 및 관리철저',제가 이번에 議會에 와서 1%미술장식품 심사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선임되어 가지고 제가 한 두번 가 봤는데 뭔가 좀 수박 겉핥기식 비슷하니 분위기도 좀 어수선하고 말이지 뭐 이것 고등학교선생인지 교수인지 와 가지고 뭐 조금 언변이 그 한 사람은 얘기하고 안 그런 사람 조용히 있다가 종이 내 주면 점수 매겨가지고 돈 5만원 받아 가고 이러는데 이것 모양새가 나는 굉장히, 議會에와가지고 실망을 많이 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부산의 미술작가들 또 전국에서 유명한 작가들이 거기에 참여해 가지고 건축비의 1%를 장식조각품을 만든다고 이래만 알고 참 훌륭하신 교수님들이나 교사님들이 앉은 자세가 좋은 것을 좀 많이 배우려고 갔더니 내가 생각하던 기대하고는 아주 틀리고 아주 나는 실망을 하고 왔어요. 왔는데, 앞으로는, 제 의견은 미리 자료를 심사위원들에게 준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市議員들이야 그 뭐 어떤 이해관계가 없잖아요. 그럼 市議員 한 명인데 저한테라도 미리 자료를 좀 줘 가지고, 나는 거기에 뭐하러 가는지 몰랐어요. 당장 거기서 그것도 모델, 그죠, 진짜진품이 아니고 모델 조각품 갖다 놓고 이래 하는데 내가 어떻게 평가합니까, 점수를 어떻게 매깁니까
미리 자료를 좀 주고 또 출품한 작가들의 작품설명을 사전에 충분히 듣고 작가들의 얼굴도 하나도 안 나타나더라구요. 작가 얼굴도 없고 그 작품을 어떤 원인에 의해서, 어떤 연유에서 이 작품이 어떤, 본인 작가, 출품한 작가들의 충분한 설명을 좀 듣고 작품에 대한 그리고 또 전문교수분들의 심사위원님들의, 전문성 있는 분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조금 시간을 루스(loose)하게 천천히 이래 해야지 이것 말이야 뭐 한 두시간만에 이래하고 헤어져 버리고 말이지 이것은 부산광역시 미술품심사위원들의 그 어떤 수준이라 할까 아주 나는 참 그 했는데 앞으로 담당자분들이 그런 것은 좀 개선해 주고 그리고 봉투도 물론 수고비를 주는 건데 심사위원들의 계좌번호를 알아 가지고 계좌로 넣어 주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문화관광실로 불러 가지고 별도로 가실때 주든지 이래 해야지 이것 뭐 몇 마디 해 놓고 어디 일당 받아 가는 모양으로 나는 아주 보기가 안 좋더라구요. 그런 거를 개선해 줬으면, 그래 해가지고 심사평을 하고 또 전문성이 없는 市議員도 좀 배우고 이렇게 개선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1% 미술장식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신문에도, 언론에도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사법기관에까지도 문제가 생겼는데 그런 문제를 개선하다 보니까 지금 개선된 방안이 그렀는데 앞으로 계속 개선 방안을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 한번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문화의 거리 활성차' 해 가지고 '용두산 문하의 거리 1.8km 시범사업 조성' 했는데 여기에는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어떻게… 1.8km에다 뭘 어떻게 할 겁니까
이게 지금 문광부에서시범사업으로 지금 하는 그런 계획인데 '용두산문화의 거리'로 가칭을 그렇게 정했습니다. 정해서 대청동에서부터 동광동까지, 부산호텔 앞으로그렇게 올라가는 그런 길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정말 문화가…
용두산 공원에서
예.
미화당 백화점 아시지요
예.
거기에서부터 광복로를 거쳐 가지고 한국투자신탁, 부산호텔, 백산기념관 해 가지고 보문당 그까지를 약 1.8km 정도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지금도 보면…
미화당 앞에서 한국투자신탁 로타리를 돌아 가지고 광복로로 해 가지고…
예.
부산호텔 앞으로 해 가지고 백산기념관이 있습니다.
백산기념관
예.
그렇게 해서 이 거리를 문화가 움트는 그런 거리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그런 사업계획입니다.
그럼 문화가 움트게 하는데 뭐 어째 할 겁니까
세부계획이 아직까지 안 나와 있습니까
예. 구체적으로 지금 그것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계획이 있으면 담당자 분께서 서면으로 한 번 제출해 주고…
擔當課長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擔當課長얘서 해 주세요.
文化藝術課長 李益周입니다.
보충으로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화의 거리는 지금 문화관광부가 전국에 문화유적지 또는 문화의 거리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 市에서는 지금 현재 대상 여섯 군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중에 광복로 거리 지금 말씀하신 그 거리에 대해서 지금 현재 문화부에 신청해 가지고 거의 지금 승인이 난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국비가 한 1억원 정도 내려 올 걸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일단 구비 또는 시비와 국비를 가지고 현재 그 거리가 PIFF광장하고 맞은편 광복로 거리이기 때문에 앞으로그 거리를 PIFF광장하고 연계를 시켜 가지고PIFF거리로 발전을 시키고 그 다음에 백산기념관 있는 그 앞쪽은 잘 아시겠지마는 과거에 독립 운동하던 그런 유적지의 어떤, 백산선생의 어떤 그런 유적지도 있고 그 부분이 또 일본시대 때 어떤 건물의 원존을 몇군데 보존하는 그런 위치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어떤 그런 특성을 좀 살리고 그 외 중구에서 어떤 특정적으로 사업을 살리고 아치도 세우고 이래 가지고 그 부분을 문화의 거리로 발전시키고 또 그에 맞는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뭐 하려면 시각적으로 또 내용적으로 충분한 검토를 하고 조심성 있게 접근을 해야지 그냥 이렇게 말이지 용두산 문화거리 1.8km 시범사업 조성한다, 문화의 거리 활성화 한다 뭐 어째 할거냐, 그것 뭐 외국사람들이 와서 진짜 어떤 역사성이 풍기고 문화의 거리처럼 좀 이런 것은 제가 볼 때는 좀 심도 있게 연구를 해 가지고 그렇게 외국사람들이 와서 깜짝 놀랠 수 있도록 그런 시각적으로 보고 또 우리 부산의 어떤 향토적인 그런 걸 풍길 수 있도록 좀 그렇게 연구를 해 줘야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예. 그래서 방금 委員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현재 중구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우리 문화관광국에서도 서울에 인사동 거리와 같은 그런 특성을 지닌 그런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중구청하고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를 하고 관계 전문가한테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가지고 委員님께서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유념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부산문화비젼 21 수립, 문화 정체성' 이것은 어떤 계획입니까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계속 課長님이 해 주세요.
잘 아시겠지마는 21세기가 우리가 문화의 세기라고도 하고 있고 지금21세기가 내년도부터 시작되고 있는데 실제 우리부산의 경우 많은, 그 동안에 문화행정의 발전은 있었습니다마는 미래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장기적인 계획은 현재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정책개발실과 그 다음에PDI 등 관계전문가로 하여금 이 부분에 대해서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금년 중에 충분하게, 案을 착실하게 만들어 가지고 委員님들께 미리 조금 검토도 받고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종합계획안을 만들어 가지고 시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직 계획안이 상세하게 검토가 안 되었으면 뭐 검토하겠다든지 뭐 이렇게 해야지 수립이래 놓으면 수립이 다 된줄 알고 제가 질의했거든요.
예, 수립 추진입니다.
그리고 일본대중문화 개방대책에 대해서 개방원칙이 즉시 개방부문하고 또 즉시개방이후 부문으로 구분을 하는데 이것은 뭐 어떻게 구분을 합니까
예. 일본문화가 작년도에 문화관광부에서 개방방침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주요내용이 즉시 개방부문이 있고 또 즉시 개방이후 부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즉시 개방부분은 잘 아시겠지마는 영화 같은 경우에 영화도모든 영화가 다 개방되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칸느영화제 등 4대 국제영화제에서 일본영화가 출품이 되어 가지고 수상을 한 그런 작품이라든지한․일합작을 한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상영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공연 같은 경우에도 순수공연의 경우에는 바로 지금 개방이 되고 대중공연 예를 들어서 일본의 대중가수가 와서 하는 그런 공연은 아직 개방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개방이 된 부분과 아직 개방이 안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 물론 이것은 문화관광부 방침에 의해서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략적인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대응을 하겠다는 그런…
그런 어떤 기준이 내려와 있습니 까 지침이
예, 내려와 있습니다.
그럼 그거를 本委員한테 자료로 하나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일문화산업의 공동발전 노력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부산․일본위크(Week)행사 등 한일정기 문화교류전 개최확대, 부산․일본위크행사의 구체적인 행사내용은 어떤 것입니까
이 부분도 지금 우리가 작년말에 일본문화가 개방이 되고 일본하고 교류가 아직 직접적으로 많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인 사항입니다. 다만 작년에 광주에서 시범적으로 광주하고 저팬 윅(Japan Week)이 열린 바가 있습니다. 한 일주일동안 일본에서 경비를 대가지고 열린 바가 있는데 우리 市도 금년 중에 일본하고 우리 부산시하고 어떤 저팬․부산왹을 만드는데 이 부분은 지금 PDI 또는 일본 영사관측에 실무적으로 지금협의를 하고 있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지금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 중에 있는 그런 사항입 니다.
검토 중에 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역사 문화유적지 복원 정비'분야에 4번 보면 '범어사주변정화, 사업개요 유물전시관 건립, 요사채 신축 등' 해 가지고 '99년도 추진' 부분에 '사업설계 및 건립 등 10억 8,500만원, 국고 5억 1,000, 시비 5억 7,500' 이 지금 추진되고 있는 모양인데 그 소재, 위치가 어디쯤 됩니까
유물전시관 말씀입니까
예.
현재 이게 위치가 조금 논란의 소지가 있는데 범어사 을라가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 쪽에 하고…
왼쪽에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저희들 문화재 전문위원들이나 그 다음에 범어사 사찰측하고 조금 더 협의를, 물론 이것은 범어사에서 결정을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협의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지는, 임야는…
예. 범어사 사찰내 입 니다.
범어사 사찰 거고
그렇습니다.
건축비만 市에서 내준다 말입니까
예, 잘 아시겠지마는 범어사가 국가지정 문화재입니다. 사찰의 의미도 있지마는 이건 또 문화재의 어떤 성격이 있기 때문에 국비가 상당 부분 내려오고 있고 또 범어사가 옛날에 신라시대 때 10대 사찰 중에 하나이고 거기에 관한 유물들이 사찰 자체적으로도 많이 보관을 하고 있고 또 전시관을 해 놓으므로서 범어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어떤 전시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유물전시관을 지금계획을 하고 있고 또 유물을 수집하는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 요사채는 어떤 겁니까
불교용어가 되어서 저도 상당히 어렵습니다마는 자료에 의하면 요사채는 스님들이 기거하는 선방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선방인데, 범어사가 부자 절인데 자기들 재산이 많을 건데 뭣 때문에 부산시가 요사채, 스님들이 기거하는 방까지 지어 줍니까
조금 전에도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범어사가 국가지정 문화재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절에, 지금 범어사안에 많은 보물급 또는 우리 市 지정 기념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보존시키고 또 계승을 시켜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부 그런 부분을 지원하고 있고 그 다음에 요사채나 선방이나 이런 부분도 전부 시비만 하는게 아니고 절에서, 사찰에서 많이 자부담을 하고있습니다.
자부담 일부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는 볼 때 여기 국비하고 시비뿐이라서…
자부담을 6억 5,000만원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찰측하고 장소, 부지선정 문제는 협의가 필요하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향토문화자료 발굴선양에 1번에 '매장문화재 분포도 조사활용' 해 가지고'기존 조사성과 72개소, 표출된 유적지역' 해 놨는데 여기에 기존조사성과 72개소와 표출된 유적지역의 소재지를 本委員한테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 다.
그리고 '관광 수용태세 개선' 분야에 1번에 '중기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추진' 해서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등 국제행사를 대비해서 관광진흥 대책수립 추진' 해 놨는데 관광진흥대책이, 상세한 대책이 있습니까 2002년아시안게임과 월드컵을 대비해서
예. 여기 내용에 보시다시피 타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가지고 시정책개발실에 전문위원이 있습니다. 하고 저희 관광과 직원하고 의회 구성해 가지고…
어디하고요
정책개발실하고 관광진흥과 직원으로 구성한, 7명 정도로 구성해 가지고 이걸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 수립해 가지고…
시청 정책개발실하고
예.
그래서 의회하고 관광정책자문위원회 의견을 들어서 금년 2월 중에 확정하려고 지금…
관광정책자문위원들은 어떤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관광분야에 조예가 많은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타스크포스팀 이것은 지금 아직 확정이 안 되었고 검토 중이다 그죠
아니, 아니 그것은 타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가지고…
아니 앞에 것 관광진흥대책, 이것은 지금…
예. 그렇습니다.
검토 중이고 타스크포스팀 구성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나는 처음 듣는데. 이원어로 뭐 어째 됩니까 스펠이.
이 문제를 課長이 좀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타스크포스팀이라 해가지고 이것 저희들 군대에서 많이 쓰는 용어입니다 어떠한 특정한 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별도의 임시조직을 만들어서 그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관광안내 기능강화' 분야에 '관광안내소 확충' 해서 지금 관광안내소가 지금 6개소에서 10개소로 늘어나는데 현재 위치해 있는 6개소하고 늘어나는 4개소하고 소재지를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외래관광객 유치증대추진' 분야에 3번에 보면 '관광설명회와 교역전 참가' '해외관광설명회․교역전 참가를 통한 부산관광흥보강화' 여기 '관광교역전 3회, 현지설명회 3회등' 이 있는데 그 시기와 장소, 앞으로의 계획내용을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金鎭秀委員, 우리同僚委員들께서 질의가 있었는데 해상관광호텔 건립 있잖아요. 거기는 5,500t의 유람선, 배를 빌려와 가지고 임대해 가지고 그렇게 해상관광호텔을운영한다 이 말씀이죠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배를 빌리는 것이 아니고 러시아에서 여객선으로 쓰던 배를 구입했습니다. 250만불 주고 사가지고 현재 지금 여수에 신영조선소에서…
러시아 여객선
예.
몇톤요
5,500t짜리입니다.
5,500t짜리를…
그 배를 사서 지금 여수의 신영조선소에서 선박일부 골조개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금액이 얼마요
250만불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수
예.
어느 조선소요
신영조선소에서 선박내부의 골조개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걸 사가지고 또 수리하고 하면 웬만한 배 새로 사는 것 보다 더 비싸게 안 치입니까그리고 수익성이 어떻게 됩니까 만약 이 배를운행했을 때 그런 걸 한 번 계산해 봤습니까
저도 그런 부분, 저희課에서도 그런 부분에 상당히 우려가 돼서 사업자측으로 부터 경영수지분석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자기 나름대로의 원가분석을 해 가지고 계산서를 여기다 내 놨습니다. 내 놨는데, 보고서상으로는 수익이 있다 그런 식으로 판단이 나왔습니다.
수익성이 있다
예.
그 경영수지 분석표를 서면으로本委員한테 좀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러겠습니다.
그러면 이것 일시불로 다 주네요, 250만불을…
배는 이미 샀기 때문에 그 배를 구입할 때는 海洋水産部長官의 선박도입 허가까지 다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이미 끝난 사항이고 지금 현재 앞으로…
그러면 이 250만불은 그러면 부산시에서 투자한 겁니까
아닙니다. 이것은 순수한 민자사업입니다.
민자사업
예.
그러면 어느 회사에서 했습니까 민자…
동남해상관광호텔주식회사라고…
동남…
예, 해상관광호텔주식회사. 지금 그 회사 위치가 해운대구 우동에 썬프라자호텔…
그것은 사무실이 어디에 있든 관계가 없고 동남해상관광해상, 이것이 뭐야, 동남해상관광호텔주식회사 이 회사의 정관, 재무구조이런 것이 있습니까
법인 등기부등본이 있습니다.
그런 것 사본을 本委員한테 제 출해 주십시오
예.
(金鍾岩委員長 李基光委員長代理와 司會交代)
그리고 아시안게임 골프장이2002년 9월까지 상당히 지금 일정이 임박한데 기장군 이천리 45만평 27홀에 892억을 투자해서 추진 중인데 27흘을 가지고 아시안게임을 치를 수있습니까
국제경기 규정으로는18흘까지만 있으면 됩니다.
18홀까지 만
예.
그런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서지금 현재 부지확보라든가 경기장건설이라든가 이 차질이 없겠습니까
그래서 지난 의회에서도 그런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마는 차질이 없도록 공정을 짜 가지고 착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에서 주도를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검토 중인 사업 중에서 해운대 온천센터 이 2만 2,000평은 부산시에서 옛날 극동호텔 이것이 지금, 옛날에 이것이 本委員이 알기로는 동아대학교 재단 소유라고 그러는데 지금은 소유가 어디입니까
지금 극동호텔 부지는, 그 해당 부지는 삼성생명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삼성생명으로부터 매입해 가지고 그 일원을 전부 관광온천센터로 만들 계획입니까
이 프로젝트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2만 2,000평 전체를 갖다가 나름대로 기본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으로 해서 그 전체를 민자유치사업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스터플랜 된 그 도면 사본을 자료로 제출해 줄 수 있습니까
예.
좀 부탁합니다.
그 다음에 해운대 솔밭관광지, 솔밭공원 내 14만평 이것은 어떤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솔밭관광지 이것도 면적이 1만 4,000평입니다마는…
예, 1만 4,000평…이 지역이 조금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부송림이, 나무가 임상이 좋은 송림이 있는데 그 지역은 공원지역으로 되어 있고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또 유원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988년도에 국민관광지 확보차원에서, 그 때 올림픽이 있었던 해입니다. 그 지역 전체를 관광지로 지정을 하고 그 당시에 맞는 여러 가지 돌고래쇼장이라든지 실내수영장 그 다음에 야외음악당 이런 조성계획을 해서 조성계획이 되어있습니다마는 그 동안에 그것을 계속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해 왔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조성계획이 현실성이 좀 미흡하고 또 수익성이 없다 그런차원에서 투자자들이 적극 안 나서고 있는 그런상태입니다.
그래 지금 현재는 그 조성계획을 지금 바꾸어서한 번 개발해 보려는 그런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꿀 예정인데요
지금 해운대 솔밭관광지개발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주들로. 거기에서 나름대로 조성계획을 만들어서 저희들한테, 시에 내 놓은 계획이 지금 있습니다마는 얼마 전에 일부 보도도 났습니다마는 거기에다가 자기들은 호텔을 유치하겠다 또 일부 실내 유기장을 유치하겠다. 그런 조건을 시에서 수용해 주면 나머지 공간에 대해서는 녹지공간도 확충을 하고 또 그 외에 여러 가지 관광자원을 갖다가 하겠다는 그런 제안이 들어온 것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 지역 자체가 상당히 해운대 지역의 마지막 남은 오픈 스페이스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해운대전체의 토지이용계획이라든지 그것을 감안해서 저희 도시계획부서하고 연계해 가지고 검토를 하고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러면 소유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34명…
그 분들이…
정확하게…
그 분들이 부산시 文化觀光局에제출한 사업계획서가 있죠
예, 있습니다.
그것을 사본으로 자료를 제출해주십시오.
아니 그것은, 委員님!그것은 대외적으로 나가기가 좀 어려운데요.
아! 그래요
예.
그러면 안 되면 할 수 없고, 그리고 부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조성 2번에 궁도, 승마, 하키, 우슈, 태권도 이 5개 단체의 지금 경기단체장이 공석이 되어 있는데 이 이유가 뭡니까
왜 이 경기단체장이 없습니까
擔當課長이 좀 答辯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課長님에서 설명해 주십시오.
경기가맹단체의 장은 그 경기가맹단체를 운영하기 위해서 재정부담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주로 이 가맹경기단체의장은 기업을 하시는 우리 市에 재력이 있는 분들이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이 다섯 개는 하시던 분들이 나 이제 형편이 안 되어서 못하겠다 해서 그만두시고 그 이후로 적임자를 못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부산광역시 산하에 있는 이런경기단체에 단체장이 없다 하면 대외적으로 위신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다 사업이 어렵고 국가적으로 경제적으로 다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돈을 출연해 가면서 할 사람이 없으니까 부산시에서 봐서 유망한 그런 유력인사나 지명도가 있는 그런 분을 선출해서 선임을 하시든지 해서 명판이라도 붙여놔야지 안 그렇습니까
대외적으로 이제 얼마 안 있으면 3년 후에 아시안게임, 월드컵 하는데 국제경기대회 조직위원들이나 국제적으로 유망한 그런 단체장들이나 lOC위원들이 와서 궁도, 승마, 하키 단체장이 누구냐하면 이름도 없으면 어찌 할 겁니까 그러니 재가 이 어려운 시기에는 경기단체장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런 재정적인 부담을 주지 않고 유력인사들 중에서 덕망이 높은 분을 한 분이라도, 다음에 또 경기가 부양이 되어 가지고 많은 재력이 있고 출연하실 분이 있으면 그것을 하는 과도기 동안은 명판이라도 단체장을 선임을 해 놓아야 되지 않느냐 이래 本委員은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조 금 이해를 해 주셔야 될 사항은 재정적인 부담을 하시지 않고 가맹단체장하실 분들은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얼마든지 있고 현재 이 밑에는 부회장도 있고 실무진이 다 있습니다. 있는데 이 가맹단체장이 재정부담을 안 하면 결국 우리 부산시 체육회 예산에서 지원을 해 주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예산을 지원해 주어야죠, 그러면,
그러니까 말씀이죠. 예산, 돈만 많이 있으면 계속 지원을 해 주죠. 우리 부산시 예산 전체로 가맹단체를 운영하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무작정 못하니까 가맹단체장들을 이제 그런 부담을 시키고 있는 것이거든요.
아니, 지금까지는 그런 여러 가지 시 재정이 어렵고 그래서 그리 해 왔지마는 이제는 큰 국제경기가 있잖아요. 아시안게임, 2002년 월드컵, 이런 국제경기를 앞두고 이런 단체장하나도 아니고 5개 단체장이 선임이 안 되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 말입니다. 원론적으로…
예, 알겠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보충…
자리 보충…
課長님이 돈만 자꾸 따지면 됩니까
委員님!
돈만 많으면 좋지…
제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외적인 신용도라든가 신의를
얻기 위해서는 앞으로 그러면 3년 임박한 그런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큰 행사를 앞두고 계속 이제금년부터 각 경기단체 국제적인 행사 요원들이 올것 아닙니까
그러면 말이지 궁도, 승마, 하키, 우슈, 우슈는뭐 하는 겁니까
우슈는 중국 무술로생각하시면 됩니다.
태권도, 이 분야에 경기단체장이없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냐…
예, 그래서…
이것을 할 사람이 없으면 市議 員 중에도…
하실 분 많이 있습니다.
선임을 해 가지고
하실 분은 많이 있습니 다.
많이 있으면 빨리 선임을 하이소.
돈만 자꾸 따지면 되는가요.
그런데, 아니 委員님!저희 단체가 한 개 두 개가 아니고 지금 43개나되는 단체입니다. 만약에 이 단체에 돈도 안내고그냥 유망․유력인사를 갖다가 단체장으로 영입했을 때 다른 단체에까지 영향이 미칩니다. 이 한단체를 운영하는데 적어도 2,000만원 내지 5,000만원의 돈이 필요합니다 長이 되면.그런 데…
1년에요
1년에요
예, 연간…
아니, 자기가 부담해야 될 돈이…
연간
예.
단체장이 됐을 때…
연간 2,000만원이면 큰 돈도 아닌데…
2,000만원 내지 5,000만원 정도…
委員님도 하나 맡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3개 단체가 있는데…
돈 있는 사람에게 1년에 2,000만원 그것이 돈입니까 수 백억 수 조원도 때버리고 도망가고 먹고…
그런데 체육진흥을 위해서 그렇게 희생할 인사들이 그리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本委員 개인적인 소견인데 큰 국제적인 경기행사를 앞두고 이런 우리가 마음의 준비 또 물론 솔선해서, 자진해서 이 어려운 시기에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마는 관장하는 局長님과 課長님들께서 그 단체별로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과도기 동안이라도 명판, 그러면 부회장이라도…
실제로 저희들이, 실제로 저희들이…
부회장을 회장으로 을려주든지 그러면, 돈 많은 회장 올 동안은 그러면 사람을 하나 선임을 해 놓아야 될 것 아닙니까(웃 음)
(場內騷亂)
그런데 저희들 백방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예를 들어서 말이지 사마란치 lOC 위원장이라고 부산에 어떤 아시안게임, 월드컵을 앞두고 방문을 했다 합시다. 그러면 局長님한테 부산에 하키협회 회장이 누고 이러면 없다 할 겁니까
그런데 그러한 아시안게임은 부산을 대표해서…
돈 많은 사람이 없어서…
부산에서 개최하지…
아직 선임 못했다 할 겁니까
아니 委員님! 저것이 부산에서 개최이지 한국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부산이 .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 자체는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가, 대표가 나가게 됩니다. 부산에 이런 사람이, 대표가 이렇게 없다 해서 그렇게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안 그렇죠. 그것은 부산이 한국의 두 번째 도시 아닙니까
그 게임 자체가 나라가 출전을 하지 도시가 출전을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니, 누가 출전을 했든 나라가출전하든 도시가 출전했든 간에 그래도 한국의 제2도시 부산의, 부산광역시 시의회 산하에 있는 경기단체장이 지금 자리가 한 두 군데도 아니고 다섯 군데나 없다는 것은 좀 원론적으로 우리가 이야기했을 때 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러면 많은 재력이 있고 출연할 수 있는,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분이 선임될 동안이라도 과도기 동안에 어느 한 분을 선임해 놓는 것이 국제행사를 앞두고 국제적으로 유력인사들이 올 때 우리 부산의 얼굴이, 부산시민을 대변하는 그런 단체장들이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자세가 되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에서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요, 이 단체장을 시장이 그냥 임명하는 것이 아니고 이 단체는 그 단체의 대의원들이 또선출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래 어찌 됐든 상세한 것은 나는 모르겠고…
그래 뜻은 알겠습니다.
예, 그것은 그 정도로 합시다.
예.
예.
빨리 경기단체장을 선임해야 된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동의 안 합니까
예.
그러면 끝나지 자꾸 그것을 돈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 됩니까
그리고 생활체육시설 확충에서 공원약수터, 동네체육시설 확충 20개소가 확정이 되는데 그 소재지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간이운동장, 마을공터등 길거리 농구대를 증설하는데 30개소에 3,400만원이 드는데 간이운동장이나 마을공터 같은 것은 괜찮은데 길거리 농구대 증설 이것은 어디에다가 농구대를 설치한다는 말입니까
그러니까 간이운동장이나 마을공터 또는 우리 지금 학교 운동장에이 농구대를 세우는 그 자체 이름이 길거리 농구대입니다.
말하자면 학생들이, 청소년들이 쉽게 농구 같은것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래서 이름 자체가 길거리 농구대입니다.
그래, 李鍾喆委員님!
농구대를…
李鍾喆委員님 !
예.
질의 중에 죄송합니다마는 아직까지 질의하지 않은 委員이 계시기 때문에 우선 질의 안 하신 委員이 질의하고 난 다음에 안한 것이 있으면 다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우리 李鍾喆委員님 수고하셨습니다.
張昌祚委員님 質疑 안 합니까
저 질의할까요
예.
局長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99년도에 文化觀光局에 신년도의 사업계획을 보니까 조금 눈에 탁 띄는 그런 특색 있는 사업은 없어요. 그래서 물론 여러 가지 조건이 있겠죠. 조건이 있는데 지금 시기가 또 어려운 시기이고 또 사회여건이나 모든 여건상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산시가 소위관광도시로서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 주어야 안 되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서 몇 가지만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 同僚委員님께서, 우리 수영만 요트경기장 주차요금을 3월 1일부터 징수하겠다는 답변을 하셨는데, 그런데 局長님 답변이 다른데 징수하니까 이것도 징수 안 할 수 없다 이래 이야기를 하시는데 本委員은 좀 생각을 달리합니다. 왜냐 하면, 그러면 주차요금을 다른 곳에 실시한다고 그러면 같이 해 주어야죠, 형평성의 원칙에 의해서 만약에 A라는 곳에서 금년 1월 1일부로 실시했다고 그러면 수영만 요트경기장 그 자리에서도 주차요금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으면 같이해 주어야 됩니다.
시민들이 왜 불만을 느낍니까
이곳에는, 이쪽에 안 하다가 왜 주차요금을 받느냐 이겁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그래도 수익사업이 되니까 이것도 해야 되겠다. 이 때까지사실 무료로 이용하다가 주차요금을 낸다니까 시민들은 사실 돈 내니까 불만을 느끼죠. 그러면시 정책상 문제가 있다 이겁니다. 벌써 사전에 충분히 시민들에게 흥보도 안하고 주차요금을 징수하겠다 그러니까 시민들은 반발할 수 밖에 없죠.
안 그렇습니까 局長님!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안 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홍보를 했습니까
작년부터 홍보를 해왔지 않습니까
어떻게 흥보를 해 왔습니까
우리가 시에서 입법예고도 하고…
입법예고 우리 시민들이 잘 모릅니다.
그것도 하고 홍보활동도 해 왔습니다.
어떻게 홍보를 했습니까
언론을 통해서, 우리시보를 통해서 흥보를 해 왔습니다.
시보를 통해서요
예.
市報를 보는 사람이 지금 몇 사람입니까
그래서, 요트경기장의 주차장 요금을 징수한다는 것은 本委員이 근본적으로 반대는 안 합니다.그러나 우리 시의 세입의 한 측면을 도와주는 그런 관점에서 보면 물른 주차장 요금을 징수하는 것이야 그렇다 치고, 그러면 이 주차장 요금을 받는다 치면 형평성 있게 해 주어야 된다 이겁니다. 지금 사직체육관 실내체육관 옆에 유료주차장 그런 데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할 적에 같이 해 주어야지죠. 한 곳에 불쑥 하고 나서 거기서 좀 된다고 그러니까 다른 곳에 불쑥하고 이러 면 형평성…
張委員님! 그렇지 않습니다.
같이 사직체육시설하고 같이 하려고 하는데 그때 주민들의 반발이 요트경기장이 좀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설득시킨 후에 하려고 지금 뒤로 조금 딜레이 시켜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주차장 설치해 가지고 말이죠, 그 운영비가 얼마 정도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당초에 한 1억 내외의 계획을 했는데 지금 감액되는 부분이 있고 해서우리 體育施設管理事業所長이 구체적으로 답변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답변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體育施設管理事業所叢 郭壽虎입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체육시설관리사업소 내에 유료주차화 계획은 97년도에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계획을 잡은 이유는 95년도에 부산광역시에서 우리 전체 거리의 차량 수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고 시민들의 검소한 생활를 유도한다는 그런 목적하에서 95년도에 시 본청, 각 구청 그리고 공원, 그 외에 공공기관에 전부 주차장을 유료화 하도록 그렇게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 지시에 따라 가지고 96년도에 준비를 미처못하고 97년도에 계획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따른 통제시설 예산이 98년도 예산에 잡았습니다. 그래서 98년도의 예산을 가지고 그 시설은 8월경에 종합, 사직동 종합운동장하고 구덕운동장은 8월달에 시설이 지금 됐습니다.
그런데 해운대 요트경기장은 거기에 무역전시관내에 거기에 중소기업 입점업체들이 약 37개 업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자기들이 주차장을 유료화하면 자기들이 외국에서 오는 외국인들 바이어 또는 국내에 드나드는 손님들 이런 사람들의 불편 때문에 주차장 유료화를 극구 자기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직운동장하고 구덕운동장은 8월 12일부터 유료화를 실시해 가지고 80일간에5,700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약 하루에 한 7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해운대에 저희들이 애당초에 잡기를 1억원을 잡았습니다. 1억원, 1년간 1억원 수입을 예상했습니다 마는거기에 입점업체들이, 자기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가지고 국제행사 때는 3시간을 면제를 해 주고 국내 행사에는 2시간 또 국내 행사가 없더라도 자기들 입점업체의 물건을 사는 시민들에게는 2시간씩 무료로 그렇게 저희들이 그 분들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하고 난 뒤에 지금 1년간의 예상 수입액은 약 6,000만원에서 한 8,000만원의 수입을 잡고 있고 지금 현재 거기에 드는 통제시설기타 시설하는데 비용은 한 4,000만원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유료화 설치하는 그 기본시설은 설치가 다 되었습니까
설치는 전부완료가 다 됐습니다.
다 됐습니까
예.
그래서 말이죠. 조금 전에 局長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홍보를 했다고그러는데 시보나 이런 것을 보면 시민들이 안 보고 있습니다.
시보 보는 사람들이 과연 몇 사람이나, 우리 시민들의 몇 프로 정도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조금 전 체육시설관리장입니까
事業所長입니 다.
사업소장입니까
예.
그래서 이 문제는 적절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방금 중소기업 업체들, 입점업체들말이죠. 입점업체들에서 아무래도 유료화되고 나니까 많은 불편을 느낀다 이 말씀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다가 적절하게 그러면 국제행사라든지 국내행사라든지 적절하게 해결해 가지고 그절차를 밟는 것이 모양새가 안 있냐, 그리고 지금 당장 유료화 해 가지고 지금 조금 전의 내용대로6,000만원 내지 7,000만원, 이 수입을 올린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 이렇게 유료화 한다고 그러면 이것은 수익성이 오겠느냐, 아무래도 유료화하면 사람이 필요한 사람만 오지 안 옵니다. 왜냐 하면 유료화 되면, 그것은 하나의 수변공원으로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유료화 되면 아무래도 출입하는 사람들이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중소업체들 이런 사람들이야 거래상 필요해서 들어오지마는 실제로 시민들이 자유스럽게 들어와 가지고 그 지역을 갖다가 수변 공원을 이용하는 그런 사람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 문제는 시민들에게 어떤 설득을 가지고 했으면 더 좋지 않느냐 하는 것이 本委員의 생각입니다.
張委員님!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0월 12일날 하려고 하다가 지금 못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홍보인쇄물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하루에 출입하는 차량대수가 300대에서 한 450대가 되는데 매일 지금 현재 홍보 필요성을, 홍보전단을 지금 배부하면서 설득을 하고 있고 입점업체하고도 5회에 걸쳐 가지고 협의를 거쳐 가지고 거기에서 협의된 사항을 저희들이 3월 2일날 시행을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시민들에게 이런 관계를 충분히이해를 가지고서 했다면 마찰이 있겠느냐 하는 것이 本委員의 결론입니다.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 다음 10페이지에 보면 '부산문화비젼 21수립'해 가지고 말이죠. '문화의 정체성 확립, 문차지표 설정' 이래 놨습니다.
局長님! 우리 문화의 정체성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이것이 정체성에 대해서는 한 마디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마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문화 그것이 들어간다고 봐야 되는데 이것이 어떤 문화가 부산의 문화라고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우리 文化觀光局長께서 오신지도 제법 됐는데 한 마디로 말씀드려서 어렵다고 그러면 우리 부산이 그러면 앞으로 나아갈 문화에 대해서 어떤 관광이라든지 여기에 대해서는 局長님은 이 방향으로 나간다는 그런 것은 개념이 아직 안 잡혀있다는 말씀이네요
왜냐 지금 문화의 정체성 확립이나 문화지표의 설정, 이것은 우리 부산시가 기본적으로 되어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도 안되어 있는데 일본 대중문화 개방하는데 대책한다고 그러면 우리 정체성도 없는데 무슨 대책을 세운다는 말입니까
정체성을 앞으로 확립해 나가겠다는 그런 뜻 아닙니까
그러면 정체성이 뭔가가 있어야만 확립이 될 것 아닙니까
지금 정체성도 없는데 무슨 확립이 어떻게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일본 대중문화는 계속 들어오고…
課長님이 答辯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답변을 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委員님께서도 더 잘 아시겠지만 우리가 문화에 관해서는 대개 우리가 두 가지의 이중적인 성격을 가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시민 입장에서 볼 때 문화는 우리 것을 지켜야 될 것에 관한 어떤 정체성과, 정통성과 그 다음에 외래문화의 유입에 대한 우리의 적응성 이두 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21세기는과거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별로, 아까 委員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어떤 정확한 개념이 우리가 정립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21세기에는 우리가, 우리 부산이 어떤 우리 시민들의 문화적인 삶의 어떤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의 고유적인 부산이 가지고 있는 어떤 정체성, 지켜야될 부분, 그런 부분들은 아까 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우리의 어떤 문화적 유산을 지킨다든지 그 다음에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우리가 영화제도 하고 또이런 부분이 … 
그래서 말이죠,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부산시의 문화의 수준이라 할까 문화의 소위정체성 이 아이덴티티(identity)가 없이 말이지 대중문화의 개방에 대해서 대처한다, 이것은 말이 안됩니다.
우리 문화가 이러니까 일본문화가 들어오면 우리 문화의 강점이 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응을 한다든지 우리의 약점이 어떻는데 대응을 한다든지 그런 것이 되어 있어야 되죠. 안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우리가 논의를 조금 더 개념정립을 확실히 하고 그런 정책을 시행해 나가야겠다는 그런 의지를 표시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文化藝術課長님께서 우리 문화의 정체성 확립이라는 것이, 이말이 상당히 추상적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문화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접근해야 될 방법은 내것을, 내 좋은 것을 지켜나가는 그런 부분하고 그 다음 외래에서 무분별하게 또는 계획적으로 들어오는 그런 외래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적응적으로 흡수를 하느냐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잘 정립을 해 가지고 나가겠다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委員님께서 지적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각별히 유념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명확한 개념을 정립을 해 가지고 대응을 하 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말이죠, 本委員은 이렇게생각을 합니다.
우리 부산문화비젼 21이라 하면 우리 부산이 갖고 있는 문화의 독창성은 있습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다 있습니다. 전주도 그렇고 아니면 경주도 그렇고 다 있습니다. 그런 문화의 정체성은 우리 다 있습니다.
우리 동래 학춤 같은 것 다 안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우리 바다를 끼고 있는 나름대로의 문화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골간으로 해가지고 우리 문화를 갖다가, 정체성은 살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앞으로 그것은 발전시키고, 아니 그런데 정체성이 아직 안 되었다고 그러고 이 문제가…
委員님, 아직 안 되어있다라기보다도 저희들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유적지 복원․정비라든지 꼭 우리가 옛것을 우리가 어떻게 꼭 지킨다는 그런 측면보다는 이런 우리의 어떤 훌륭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또 전통 발전 계승시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이 바로 우리의 어떤 정체성이 될 수가 있고 또 일본문화라는 어떤 급작한 문화환경의 변화에 대해서 우리가 적응적인 흡수를 해 나가겠다는 그런 의지이고 21세기는 이런 두 가지 부분들이 어찌보면 같이 병행을 하고 병립을 해야 되지 않느냐, 조화를 이뤄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미에서 비젼을 제시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문화지표를 설정한다고 그랬는데 이 문화를 지표로서 설정한다는, 소위 말해서 계량화 시킨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 지표가 사실은, 지금 영어를 써서 죄송합니다마는 인디케이션(Indication)이라 해 가지고 지수계량화 시킨다는 그런 의미인데 문화적인 부문은 굉장히 우리가 인간의 어떤 내면적인 삶, 어떤 정신적인 가치를 따지기 때문에 이걸 지표화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걸로 생각을 합니다.
다만 문화의 부문에도 소위 하드웨어적인 인프라 시설이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더 계량화 시켜 나감으로서 어떤 발전을 시키고 그 다음에 문화에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계층에 대우리가 좀더 다양화 시킨다든지 이런 부분들 을 계량화시킬 수 있는 부분은 계량화를 시켜 나간다는 그런 의미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지금 부산시에 산재한 소위 문화회관 시설이라든지 여기에는 아마여러 가지 시설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문화지표를 설정했을 때 그 기준을 어디에 둡니까 선진국을 갖다가, 그거를 갖다가 모델로 해서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어디다 둡니까
아주 좋으신 지적으로 저희들 생각이 됩니다
사실 저희들이 이런 부분을 할 적에 일단 외국의 도시도 저희들이 보겠습니다마는 우리 국내에서 특히 저희들은 광역시이기 때문에 6대 광역시의 어떤 문화적인, 예를 들어서 문화인프라에 대해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분석을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서면으로 제출을 해 드리도록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외국의 경우도 물론 많이하겠습니다마는 국내에 또는 가까운 일본에 이런 우리와 비슷한 도시의 성격을 가진 도시에 대해서 벤취마킹도 하고 그런 부분을 지표화 하는데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죠 문화의, 소위 인간의 창조성에 대해서 지표화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통적인 문화라든지 물론 계승 발전시켜야 되고 또 나름대로 국수주의 흐름에 거부하면서 세계화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우리 문화도 우리 부산시가 흡수해야 안 되겠느냐 그런 생각이듭니다.
단 조금 전 우리 課長님께서 답변하신 내용 중에 소위 말해서 시설의 문화 인프라에 대해서 개량화 시킨다는 것 이것은 아마 결국은 우리 부산시가 지금 400만으로 잡았을 때 1인당 문화의 향유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과연 몇 군데 될 거냐 선진국과 비교해서 지표가 이러니까 우리가 인프라를 더 만든다든지 거기에 투자를 더 해야 되지 않겠느냐 아마 그런 내용 같에요. 물론 그 점은 좋습니다. 좋은데, 문제는 이 인프라가 설치되고 나서 운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얼마나 잘해 주느냐 기본시설에서도 운영만 잘 하면우리 시민들이 문화의 불모지라는 인식을 떨쳐 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면에서 우리 課長님께서 좀 앞으로더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안되겠느냐 싶습니다.
예, 아주 좋으신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드적인 측면도 중시를 하고있지마는 지금 말씀드린 소프트한 그런 측면에 대해서는 더욱 더 관심을 가져 나가고 앞으로도 委員님께서 좀 많은 지도편달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9페이지에 금정문화회관은 금년도 예산의 재특자금으로 150억이 지원됐어요. 한데 문화회관에 재특자금으로 지원을 하기 위해 우리 부산시가 대단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좋습니다.
그런데 서 부산문화회관 건립추진 현황은 어떻습니까
委員님 잘 아시겠지마는 금정문화회관은 우리 영락공원건립애 관한 지역공약사업으로서 추진되었고 공정이 상당한 부분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진행 중에 오다가 IMF때문에 예산이 깎였고 그런게 다시 금년에 재특으로 확보가 된 겁니다.
아울러 서부산문화회관은 잘 아시겠지만 그 부분에 지반이 조금 연약지반이 되어 가지고 그런부분에 대한 아직 지금 그게 안 되었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區費도 지금 아직 확보가 덜되었는데 이 부분은 지반문제가 좀 정리가 되고 하면 委員님께서 조금 각별히 관심을 가져 주셔가지고…
그래서 지반침하라든지 지반개량사업은 거의 다 안 끝났습니까
아닙니다. 아직 지금계속 그거를 하고 있습니다.
관할구청에서 그렇게 보고가 올라왔습니까
예,그렇습니다
그런데 성토화 작업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개량작업이 거의 끝났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죄송합니다.
지반문제는 지금 어느 정도 그게 되었는데 1년은 공사를 중단하는 걸로 그래 지금 을라와 있습니다. 지반문제가 작년까지 문제가 되었고 지금그래서 전체공정이 지금 서부산문화회관의 공정이 21% 정도입니다. 21% 정도인데 금년도는 지금예산이 확보가 안 되었습니다
금년도 예산이 확보가 안 되어가지고 그러면 공사를 못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지금 區에서 예산이 확보가 안 되었습니다.
아니죠. 지금 당초 공사비가 97억인가 안 그랬습니까 지금 아마 180억인가 늘었을 건데.
그 부분이 IMF 하면서 전체적으로 문화회관 부분들의 예산이 다 삭감되었습니다.
아니, 예산 확충을 해 놓고 그러면 배정은 안 해 줬단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그래 추경때, 저희들이 문화회관도 마찬가지이고 지금 앞에,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시립박물관 제2전시실도 이번에 또 예산이 되었습니다마는 작년에 됐던게 또 추경에서 빠지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전체 소요예산은 183억입니다. 이 공사가 95년도부터 진행이 되어 왔고 현재 21% 정도 되어 있는데 지금 아까 委員님 말씀하시는 것은 98년도 예산 이월분 집행잔액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금년도 예산은 확보가 안 되었습니다
알고 있는데, 총 확보된 예산이지금 얼맙니까 총 확보된 게. 현재까지요.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자료를 좀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94억 5,000만원입니다 委員님, 이 부분은 조금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를 가지고 별도로 한 번 보고를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럼 결론을 내겠습니다.
지금 서부산문차회관은 本委員이 확인한 것은 지반이 연약지반이 되어 가지고 개량사업을 거의 끝낸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암반이 없기 때문에 그 지역에 그 뭐랍니까 특수공법이라 그럽니까, 파일공법이 있다면서 그러더라구요. 그걸 해 가지고 지반침하가 다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끝나고 나서 조금 전 답변 중에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그 예산의 일부가 지금 남아 있어요.
예, 집행잔액 부분입니 다.
복구공사를 하고, 그런데 시설비도 일부 책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진행이 안 되는 건 왜 그러냐, 좀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 지반침하 부분이 조금 더, 지금 외형적으로 볼 적에는 문제가 없는데 조금 더 그 지반 침하가 1년 사이에 단기간에 해소되는 문제가 아니고 좀 더 명확한 검토를 해야 된다는 부분은 관할구청에서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분간 지반에 대해서 더 검토를 하고 나서…
예, 그렇습니다.
지반공사에 들어간다 이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예산 확보된 내역하고 차기 지원계획 같은 것 있으면 나중에 별도의 서면으로 해 가지고 상의를 하도록 합시다.
예.
그 다음에 해운대 온천센터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운대 온천센터에 지금 부지매입비가 상당한금액인데 局長님, 이 부분은 지금 우리 부산시가예산이 없어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부지매입 협의 중이라 그랬는데 구체적으로 내용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옆으로 보면서)答辯을 課長이 드리도록 하십시오.
局長님이 하면 안 됩니까
구체적인 답변은 課長님이 좀 낫게 하니까…
局長님 잘 모르십니까
구체적인 것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觀光振興課長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아! 설명 안 들을래요. 아니局長이 자료 받아 가지고 이야기 해 주면 안 돼나 本委員 발언 마치겠습니다.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서로간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좀 이해를 하시고 또局長님께서 모르시는 게 있으면 課長이나 擔當係長한테 자료를 받아서라도 성실한 답변을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지루한 시간에 짜증스런 일도 많겠지만…
연초 업무보고에서 이게 뭐야 이게.
이러한 것이, 이러한 토론을 통해서 더욱 더 우리 市가 발전하고 또 議會가 발전하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조금 이해를 하시고 좀 더 심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음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李基光委員입니다.
상해의 거리 조성에 대해서, 그래서 보니까 99년 8월 24일날 상해의 거리 지정 선포식을 한다고 그랬는데 거기 지정된 위치가 어디쯤인지, 局長님확실히 모르시면 擔當課長 답변하셔도 되겠습니다.
擔當課長 답변해 주세요.
도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상해거리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參 照)
․上海의 거리位置圖
(文化觀光局)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행정구역상으로 지번이라든가 그걸 말씀해 주십시오.
예. 동구가 되겠습니다.
(圖面을 가리키면서)
부산역의 위치가 여기 있고요. 부산역 건너편에 지금 현재 초량에 외국인 상가라고 아치가 되어 있는 곳이 이 지역이 되겠습니다. 이게 외국인 상가고 아치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거리 형성은 러시아 선원이라든지 러시아 관광객들이 이 지역에서 쇼핑을 많이하는 그런 장소입니다. 그런데 청관거리가 1880년도에 청나라 시절에 중국화교학교 위치에 청관이 설치가 되어 졌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역사성도 있고 좀 당위성이 있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거리가 300m가 되겠습니다. 여기다가 특징적인 시설을 유치해 가지고 중국관광객이라든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거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상해거리를 조성하는데 혹시 주민들 반응은 어떻습디까 주민들의 반응은.
동구청에서 적극 홍보하고 있고요. 또 그 다음에 화교가 한 186m에4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도 화교모임이 있는데 거기에서 적극 유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혹시 주민들하고 간담회 이런 걸 한 번 개최해보셨습니까
비공식적으로 간담회는 한 두 번 했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민원이나 이런 것은 없었습니까
예, 없습니다.
그러면 그걸 앞으로 하려고 하면 상당히 도로확장이나 기반시설을 하기 위해서 많은 예산이 필요할텐데
예.
그래서 우선…
그러면 금년도에는 우선그 거리만 지정해 가지고 선포식만 한다 이거죠
예 거리의 지정을 갖다가 시에 거리지명지정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부의를 해 놓고 있고요. 그래서 금년에 할 사업은 아까 여기가 지금 초량외국인 상가 지금 아치가 되어 있는데, 그 다음에 블럭에 진입하는 길이 하나 큰 게 있습니다.
여기다가 작년 11월에 우리 市長님께서 상해에가셨을 때 상해 市長하고 구두약속된 사항이 있습니다. 이 거리를 지정하면 상해 市長께서 상해의문을 하나 기증하겠다 그런 제안이 있었기 때문에그 위치를 일단 대략적으로 이 위치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리지정하는 문제하고 우선 상해의 문을 제작하는 문제를 금년에 추진계획을 잡고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이상입니다.
시간이 상당히 오래 됐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委員님들의 의문 사항을 좀 해결해 준다는 그런뜻에서 다음 질문 委員이 있으면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委員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간단하게 보충질문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소외 청소년의 복지증진'에 보면 '학력 비인정․비정규 학교 지원 15개교 3,800만원', '청소년 공부방 운영 37개소 4억 6,600만원'이 지금 책정되어있는데 이 학력비인정․비정규학교의 구분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이 15개교하고 청소년 공부방운영37개소의 소재지 이걸 좀 현황을 서면으로 제출해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럼 청소년 공부방 같은 경우에는 부산시내에 있는 각 구청별로 동별로 이래 선정을 합니까 그 기준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구별로 동에 동회의실이라든지 아니면 동 지역내 여유가 있는 공간을 찾아 가지고 동별로 지정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학력 비인정․비정규 학교 이런 학교에는 어떻게…
그것은 산업체와 연결해 가지고 학교, 본격적으로 학교로서의 졸업 인정을 하지 못하는 그런 학교 또 청소년 야간학교, 새마을학교, 향토학교 이런 것을 통틀어서 말합니다.
그리고 '시림박물관 운영' 분야에 보면 유적지 발굴조사에서 '금단곶보성지 외 3개소' 이래 되어 있는데 금단곶보성지 이것은 어디에 있는 겁니까
강서구 녹산동에 있는 지역인데 그게 조선시대, 연대로 보면 조선시대에 개설된 걸로 보고 있는데 도로개설을 하다 보니까 이게 나왔습니다. 나와 가지고 지금 조사를 하고있는 그런 중에 있습니다.
그럼 금단곶보성지 외 3개소에대한 유례라든가 그 내용을 지명과 소재지 별로설명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제가 하나를 질문할까 합니다. 현재 이 자료상에는 안 나와 있는데 신문지상에 보니까 기장에 송전탑 건설로 인해 가지고 문화재가 훼손이 되어 가지고 공사가 중단되어 가지고 현재 한전에서 市를 상대로 해서 소송을 하고 이런 내용인데 그 내용을 아시는 대로 한 번 설명을해 주실랍니까
지금 우리 李鍾喆委員님께서 말씀하신 내용하고 연관되는 사항인데, 세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기장 서부리 산성인데 이 위치는 서부리 철마하고 철마면 안평리에 연계되어 있는 수령산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공사를 갖다가, 기장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력공사 철탑을 세우고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이 성이 왜성으로 왜정시대에, 성벽이 서부리 산성은 성벽 등이 잘남아 있는 왜성인데 이 기장지역에서 가장 빠른시기에 조성된 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그 성 문제는 우리가 市에서공사를 중단조치를 하니까 자기들은 중단을 하면 상당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중단할 수 없다는 그런 취지로 해 가지고 訴를 제기해 놓고 있는 그런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면 훼손 된 것은 복원이 되고요
훼손된 것도 지금 복원이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아직 안 된 상태죠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보면 일본인이나, 일본에 가 봐도 그렇지마는 우리 한문이 중국, 일본, 우리나라 이렇게 대만하고 다 한문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 일본에 가봐도 관광안내가 한문으로 안내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충분히 알 수 있거든요.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도 관광안내 이것한문으로 좀 하면 안 됩니까 한문 같은 걸로 관광안내가…
어떤 안내를 말씀, 표지판 말씀하십니까
표지판이라든지 관광안내라든지 이런 게, 물론 우리말이야 들어가지만 거기에 한문…
저희들이 관광안내 팜플렛은 지도라든지 이런 것은 나라별로, 지금 중국에 팜플렛을 배포하는 것은 한문으로…
한문으로 하고…
일본에 보내는 것은 일본어로…
일본어로 하고…
한문하고 혼용해 하고 또 러시아에는 러시아어를 하고 미국이나 다른 유럽 쪽 이런 데는 영어로 이렇게 작성을 해 가지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게 구분해 가지고…
예.
물론 그것은 그렇지만 우리가 보통 거리에 왜 안내표시
안내표시도 한문으로병용하도록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예, 수고하셨습니다.이제 더 이상 질의할 委員 안 계시죠
(應答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委員이 안 계시므로 99년도 문화관광국 업무보고에 대한 質疑終結을 宣布합니다.
同僚委員 여러분, 그리고 文化觀光局長을 비롯한 關係公務員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散會를 宣布합니다.
(17시 21분 산회)

○ 출석위원
○ 결석위원
安永根 黃修澤
○ 출석전문위원
李甲洙
○ 출석공무원
〈文化觀光局〉
文 化 觀 光 局 長 辛容湖
文 化 藝 術 課 長 李益周
觀 光 振 興 課 長 金仁煥
體 育 靑 少 年 課 長 金局熹
文 化 會 館 長 林平烈
市 民 會 館 長 安本根
市 民 博 物 館 長 朴有盛
市 民 美 術 館 長 金種根
忠 烈 祠 管 理 事 務 所 長 金在漢
體 育 施 設 管 理 事 務 所 長 郭壽虎
金 蓮 山 靑 少 年 修 練 所 長 金英守
함지골靑少年修練院長職務代理 宋成在
市 立 博 物 館 福 泉 分 館 長 宋桂鉉
市 立 美 術 館 管 理 課 長 鄭完植
○ 기타참석자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監事 林正烈

동일회기회의록

제 8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83 회 제 5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999-01-26
2 3 대 제 83 회 제 4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999-01-25
3 3 대 제 83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9-01-25
4 3 대 제 8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9-01-25
5 3 대 제 83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1999-01-25
6 3 대 제 83 회 제 3 차 본회의 1999-01-27
7 3 대 제 83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1999-01-25
8 3 대 제 83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1999-01-22
9 3 대 제 8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9-01-22
10 3 대 제 83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999-01-22
11 3 대 제 8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9-01-22
12 3 대 제 83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1999-01-22
13 3 대 제 83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1999-01-21
14 3 대 제 8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9-01-21
15 3 대 제 8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9-01-21
16 3 대 제 83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999-01-21
17 3 대 제 83 회 제 2 차 본회의 1999-01-20
18 3 대 제 83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9-01-19
19 3 대 제 8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9-02-23
20 3 대 제 83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1999-01-21
21 3 대 제 83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999-01-20
22 3 대 제 83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1999-01-20
23 3 대 제 8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9-01-18
24 3 대 제 8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9-01-18
25 3 대 제 83 회 제 1 차 본회의 1999-01-18
26 3 대 제 83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9-01-18
27 3 대 제 83 회 개회식 본회의 199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