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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19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데 대하여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191회 임시회는 우리 위원회 소관 2009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와 조례안 및 동의안 등 5건을 심사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교육청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와 조례안 1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감 제출)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부교육감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정석구입니다.
인사말씀 드리기에 앞서서 지난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우리 교육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청에 정철교 감사담당관입니다. 전 본청의 교육지원과장이었습니다.
다음 박상돈 교육지원과장입니다. 전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이었습니다.
다음은 직속기관입니다.
김정규 시민도서관장입니다. 전 중앙도서관장이었습니다.
다음 서상교 중앙도서관장입니다. 본청 감사담당관에서 승진하였습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우리 교육청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을 모신 가운데 부산광역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에 앞서서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부산교육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09년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2005년부터 4회 연속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각종 규제성 지침 정비, 자율형 사립고 지정 운영, 교장․교감 다채널 평가제 시행 등 단위학교의 자율성, 다양성 및 책무성을 확대하고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신 빈곤층과 취약계층의 교육복지지원사업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글로벌빌리지의 개원으로 학생과 일반시민들의 외국문화 체험 및 의사소통능력을 향상하고 전국 최초의 영어전용도서관 설치로 상시영어학습환경을 구축하였으며 특히 제2UN사무총장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청소년들에게 미래세대의 주역으로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글로벌리더의 능력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30개의 평생학습관을 지정 운영하는 등 일반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한 평행학습인프라 확충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주요 정책이 더 큰 결실을 맺어 세계속의 교육중심도시 부산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많은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석구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리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국장 전희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우리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신 데 대하여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부산광역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유아교육법 제6조에 따라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와 유아발달단계에 적합한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으로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현재 부산광역시 어린이회관 하부조직으로 운영 중인 유아교육부를 폐지하고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 운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정보 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유치원 교원 연수 및 평가 등을 위하여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1140-1번지에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하고 유아교육진흥원의 분장사무를 정하고자 하는 것이며, 아울러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조문을 정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개정조례안과 신․구조문대비표는 붙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위원님들께 심의하시는 과정에서 보충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육청)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전희두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송성재입니다.
부산광역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 참고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저출산․고령화사회에서 유아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실정에 맞추어 유아교육법 제6조에 따라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와 유아발달단계에 적합한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 등을 위하여 현재 부산광역시 어린이회관 하부조직으로 운영 중인 유아교육부를 폐지하고 부산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어린이회관장의 관장 업무 중 유아교육 관련 업무를 삭제하고 유아교육법 제6조에 따라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 정보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유치원 교원 연수 및 평가 등을 위하여 사하구 다대동 1140-1번지에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을 설치하며,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의 분장사무를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 및 정보자료 제공, 유아교육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유치원 교원․학부모 연수 및 평가, 유아체험활동에 관한 사항 등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례개정안은 최근 유아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됨에 따라 유아교육 발전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어린이회관 하부조직으로 운영 중인 유아교육부를 폐지하고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 운영하고자 관련규정을 개정하려는 것으로, 조례 개정이 적정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송성재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할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이게 유아교육부가 진흥원으로 이렇게 바뀌면, 부교육감님, 어떤 장점이 있고, 또 지난 부를 할 때와 진흥원으로 할 때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좀 구체적으로.
이게 아무래도 유아교육법상으로는 사실은 6조에 원래 하게 되어 있는데 시․도 교육청에 따라서 교육을…
부교육감님, 우리 위원님들이 말을 천천히 해 주면 좋겠다고, 천천히 해 주십시오.
예, 시․도 교육청에 따라서 지금 경기도 교육청하고 경남 일부 교육청에서 이걸 스스로 분리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산시 교육청의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현재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을 하고 있는 다대동 지역하고 어린이회관 그 위치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현실적으로 업무도 그렇게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들이 약하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운영을 시켜서 유아교육 관련되는 어떤 자료라든가 연구자료를 개발한다든가 그런, 가령 체험학습장 같은 것도 많이 있고, 그래서 그걸 좀 전문적으로 지속 발전시키는 것이 낫다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분리를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하게 되면, 독립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기존에 어린이회관에 부속되어서 할 때보다는 좀더 그 기관장이 독립적으로 자기 아이디어를 가지고 하기 나름에 따라서는 좀더 발전적으로 기구가 운영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됩니다.
아니, 이게 자꾸 말씀을 하실 때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다대…
위치적으로도 그렇고 실질적으로도…
그래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그게 아니고 이게 진흥원으로 바뀌면 안에 시스템이라든지 구조라든지 기구표라든지 이런 게 어떻게 바뀌는가 그걸 좀…
예, 그 기구도 물론…
어떻게, 지금 현재 하는 데서 앞으로 진흥원이 되면 어떻게 바뀔 것이다. 어떻게 우리 애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해가 되도록 좀…
예, 진흥원이…
다른 데 하니까, 경남에도 하고 서울도 하고 어디에서 지금 하고, 지금 이걸 교대로 다른 데도 바꿀 계획을 하고 하니까 바꾸겠다. 거리가 멀어서 결재하러 오기가, 왔다갔다하기가 힘들다. 이런 것 말고 정말 진흥원 하면 어떤 도움이 되고 안에는 모든 시스템이 어떻게 바뀌고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고 그 다음에 어떤 단점, 문제는, 그게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고 이걸 좀 구체적으로 이해가 되도록…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어린이회관 내에 우리가 조직으로 가지고 있는 기구는 인원이 상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전문인력도 부족하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10명으로 되어 있는 직원들을 단기적으로는 우선 한 12명 정도, 2명 정도를 보강을 해서…
지금 직원이 몇 명입니까
지금 10명 있습니다.
10명인데 진흥원으로 바뀌면 인원이 몇 명 더 들어갑니까
지금 12명으로…
12명
예.
그럼 앞으로 계속 12명만 가지고 진흥원을 운영한다 이 말씀입니까
아니죠, 업무량이라든가 내용에 따라서는 획기적, 단정적으로는 12명…
앞으로 무슨 계획이 이렇게 안 되어 있습니까 진흥원으로 바뀌었을 때 어떻게 될 거라는 계획이 없습니까
아닙니다. 그걸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어서, 현재도 사실은 거의 독립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사실상으로는. 내막적으로는. 그런데…
지금 독립적으로 하는데, 가보면 겨우 애들 체험활동, 유아원들 체험활동하고 이 정도 지금 하고 있는데 진흥원으로 하면 어떻게 형태로 할 거다는 그걸 좀 구체적으로…
예, 진흥원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의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보다는 글자그대로 연구 진흥할 수 있는 그런 전문적인 자료 개발이라든가 교원연수라든가 이런 부분에 좀더 초점을 둬서 운영을 효율화시킬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여태까지는 연구진흥이라든지 교원연수 이런 게 안 됐습니까 안 했습니까 현재 부로 되어 있을 때도.
안 됐다고 보기보다는 조금 더 체험학습장 위주로 그 시설 위주로 하다보니까 원래의 우리가 의도하는 교원연수라든가 유치원 평가라든가…
진흥원이 지금 현재 10명인데 12명 갖고 진흥원 그러면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까
일단은 전문인력을 좀 보강을 해서 그 내용을 조금 더 보강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한다 그게 아니고 정말 진흥원이라는 격에 맞는, 안에 활동을 할 수 있느냐 이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제가 볼 때는…
계획도 없이 무조건 이것만 바꿔 놓는 겁니까
아뇨, 그거는 아닙니다.
아까 말씀에 거리가 멀어서 그렇고 경남이나 서울에서 하니까 이렇게 바꾸겠다…
아니, 기본적으로는 전국, 법에 의해서는 이걸 정부에서는 하는 게 좋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어서 법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마는 지역에 따라서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 또 그런 여러 가지 부분 때문에 단계적으로 독립시켜 나가는 그런 상황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외부의 전문인력들을 좀 위촉을 해서 운영하기도 하고 또는 자원봉사자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활용을 해서 원래 목적에 맞게, 체험학습장, 지금의 그런 것보다는 교원연수라든가 교육자료 개발이라든가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운영을 활성화하겠다는 그런 취지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걱정하는 거는 이 진흥원을 만드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예.
만드니까, 그저 이름만 바꿔 가지고 독립시켜 가지고 하겠다 이것보다도 정말 거기에 맞는, 우리 아이들에, 유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시스템이라든지 안에 콘텐츠를 만들어서 도움이 되도록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돈이 좀 들더라 해도.
여기 보니까 2명 인원을 늘리는데 한 사람은 전문인이고 한 사람은 또 보조적인 이런 사람을 두 사람을 쓴다, 봉급이 얼마 나간다 이렇게 설명을 지금 들었는데, 이것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갖추어야 될 걸 갖추고 그래야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예, 위원장님 말씀을 최대한 저희들이 고려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운영이 목적에 맞도록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마는 질의 답변 과정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안설명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안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2. 업무보고의 건 TOP
가. 교육청 TOP
(10시 18분)
의사일정 제2항 교육청 소관 2009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교육정책국장부터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국장 이종수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191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09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교육청은 2009년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에 이어 부산교육 기본방향 그리고 2009년도 교육정책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과 2쪽의 일반현황, 3쪽의 부산교육 기본방향 및 5쪽의 관장사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6쪽부터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핵심내용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른 인성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입니다.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건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올바른 인성입니다. 이에 따라 2004년부터 추진해 온 3F운동을 가정,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운동으로 확산하고 학교별 특색 있는 1학교 1인성교육 학교책임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내실화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배움터지킴이를 117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학생생활지원센터, 친한친구교실 등 학교안전통합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성교육 우수학교 및 해밀프로그램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일반화하는 등 인성교육 내실화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8쪽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맞춤수업 2009 프로그램을 전 초등학교에 보급하여 학교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과정 모델학교, 개방형 자율학교, 교육과정 연구학교 운영을 지원하며, 미래사회를 대비한 학교 교육과정 모델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순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65개 학교를 대상으로 예술강사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교육과정과 함께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앞으로 어울림이 있는 부산교육문화예술제를 개최하는 등 학생의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10쪽, 교실수업 개선을 통한 학력 신장입니다.
학습동기강화프로젝트인 챔프교실 확산과 함께 학교급별 학력 신장을 위한 특화사업예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18일에는 실천중심 학력신장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학교급별 학력증진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나가겠습니다.
11쪽, 창의력을 신장하는 독서논술교육 활성화입니다.
학교현장의 독서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토론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고 논술교육지원단 및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단위학교 논술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대학입시제도와 연계하여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 대학과 공동으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12쪽, 수월성교육 내실화로 개인 잠재능력 극대화입니다.
중․고등학교 수준별 이동수업 활성화를 위해 137개교에 14억 2,000만원의 예산을 강사비 및 교재 개발비로 지원하고 영재교육 영역 및 영재교육기관 확대와 더불어 영재교육기관별로 프로그램을 특화 운영함으로써 수월성교육을 내실화하고 있습니다.
13쪽,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외국어교육 강화입니다.
기본생활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실용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전 초․중학교에 배치하고 영어체험교실을 구축 운영하여 학생들의 영어노출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초․충등 영어교사 국외수업 실습프로그램 운영 및 2008년 해외수업 실습 이수자 50명의 수업공개를 통해 영어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여건 취약 지역 초등학교에 매직잉글리시버스 운영과 토크원어민장학생 배치 등 소외지역의 영어격차완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부산글로벌빌리지 및 부산영어도서관 운영 시 기존의 영어마을과는 차별화된 우수프로그램으로 교육수요자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과학교육 및 환경․해양교육 내실화입니다.
탐구․실험중심의 과학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초․중․고 101개 학교의 과학실험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우수 심화과학반 탑 사이언스 클래스를 운영하며, 중․고등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를 개최하는 등 수월성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국가정책으로 중요시 되고 있는 녹색성장에 대한 교육자료 개발 보급 및 환경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실천․체험중심의 환경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5쪽, 미래교육을 대비한 e-학습 활성화입니다.
단위학교 주도의 교육정보인프라 고도화 3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초등4학년부터 고3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중독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상담치료를 하는 등 건전한 사이버문화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원․학생의 지식정보 역량 제고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6쪽, 진로․직업․경제교육의 내실화입니다.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는 나래로반과 전통시장 체험학습 운영 등 맞춤식 진로교육 및 체험중심의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세대성장동력산업과 연계하여 부산자동차고를 마에스트고로 육성하고 전문계 고등학교를 산업수요에 맞게 개편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진학지원센터의 학생․학부모 입시설명회, 진학지도 컨설팅 등을 통해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7쪽,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교육 활성화입니다.
30개의 평생학습관을 지정 운영하며 36개의 학교시설을 활용하여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의 지역사회문화센터와 더불어 지역사회 독서생활화운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학부모교육원 운영 내실화와 저출산․고령화대응사업에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평생학습축제 개최 등 지역사회와 함께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18쪽, 유아 특수교육 지원 강화입니다.
유아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공립유치원을 신․증설하고 만3세에서 5세아 유아 학비 99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유치원 종일제 운영 지원을 위한 재정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31명의 특수교육 보조원을 지원하고 순회치료, 통학지원, 종일반, 방과후학교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특수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9쪽, 저소득층 및 낙후지역 지원 확대입니다.
올해에는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신빈곤층과 취약지역 자녀를 위한 교육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0개 지역 65개교 저소득층 학생에게 81억원을 지원하고 학비, 급식비, 방과후 자유수강권, 밀레니엄꿈나무 지원사업에 총 293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을 위한 지역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는 등 소외계층의 교육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0쪽, 교육수요자가 체감하는 사교육비 경감입니다.
지역협력형 방과후학교 및 초등 방과후 보육교실을 운영하고 학부모 체감 학원비 모니터링 및 수강료 공개를 통해 학원비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EBS수능방송 활용 및 e-Learning 체제 구축을 위해 서부산권 고교에 IP TV 100대를 보급하고 전 초․중․고등학교에 부산사이버스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교육 경감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1쪽, 학생 건강을 증진하는 체육․보건․급식 운영입니다.
1학교 1운동부 육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266개교에 8억 7,000여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비만학생 건강바우처제 운영, 교사 내 공기질 개선 등 학생 건강관리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92개교가 참여하는 식재료 공동구매제 시행, 자치단체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 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의 대책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있습니다.
22쪽, 교원 전문성 신장을 통한 교육경쟁력 제고입니다.
교장․교감의 학교 경영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교장․교감 다채널평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온라인평가시스템을 수정 보완하고 평가결과 재검증절차를 마련하는 등 평가의 공정성과 실효성 확보를 통해 학교현장의 자발적인 변화를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정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전희두입니다.
교육정책국에 이어 기획관리국과 담당관실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5쪽, 지역간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조성입니다.
서부산지역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학력신장 지원을 위해 일반계 고등학교 21개교에 7억원의 예산 지원 및 서부산권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에게 승진가산점 부여를 추진하고 초․중․고 199개교에 영어전용교실 구축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86명을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가칭 엄궁초체육문화센터 건립, 가칭 부산청소년교육문화회관 건립, 취약지역 학교 다목적강당 확충사업 등 지역 간 교육 불균형 완화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6쪽, 국민편의위주의 행정서비스 활성화입니다. 2009년도 공무원 친절교육 운영계획 수립 시행과 고등학교 전․입학 배정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만족서비스를 확대하고 29개 항목에 대한 공시 정보서비스 및 모니터링 실시 등 학교정보 공시를 더욱 내실화하여 시민에 대한 교육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학교의 운동장, 강당, 시청각실 등 학교시설에 대해 학교시설사용 예약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및 평생교육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이용자 편의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7쪽,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행정체제 구축운영입니다. 20학급 이하 177개교에 문서배달 서비스 시행과 교육과학기술부 사업추진계획과 연계한 학교단위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 예산 15억 8,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학교업무 경감 외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이버학교 경영지혜 나눔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단위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직공무원 103명을 학교별 담당자로 지정 운영하는 찾아가는 학교시설관리 담당제를 시행하여 학교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향후 학교업무 경감을 위한 교직원의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학교단위 전자문서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체제를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28쪽, 수요자 중심의 교육시설 환경개선입니다. 올해 명지, 정관, 내리지구 및 용호 등에 초․중․고 8개 학교를 신설하고 성지공고를 일반계고로, 사상중을 사상고등학교로 전환하였으며 2012년 이후 신설예정 학교 27개교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시설학교 점검단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학생 정서를 고려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건축물 인증의무화 추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재해취약시설, 수업관련시설, 통학로 위험시설 등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9쪽, 시대에 부응하는 행정시스템 구축 운영입니다. 권한위임을 위한 조례, 규칙, 훈령 13건을 정비하고 학교자율화 방안 영남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교운영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단위학교 재정운용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중심의 학교회계제도 개선계획 수립 시행 및 학교회계 복식부기 시범학교 운영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이스 교원정보관련 시스템을 전면 시행하고 각급 학교 사이버침해 사고 종합분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행정전산시스템 고도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0쪽, 지식과 창의적 사고를 통한 행정역량 제고입니다. 교육자치 확대에 따른 지방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직급, 경력, 직무별로 229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직원 학습동아리와 교육정책 연구과제 운영을 활성화하는 한편 업무별 통합과 총 80명의 지식승인단을 운영함으로써 지식관리시스템의 정착 및 활용도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식활동 우수자 및 우수부서 표창을 통해 업무수행 과정에 취득한 지식활용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교육공동체 참여 및 안정적 재정운영입니다. 학교자율화 정착을 위한 학교 운영위원회 심의자문 내실화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학교운영위원 연수 및 학교급식 점검단 운영 등 교육시책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학교공동체의 역할을 제고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비법정 전입금 및 교육경비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당초예산 239억보다 123억이 늘어난 총 362억원의 예산확보와 함께 업스쿨 결연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하여 255억원의 교육경비 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3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해운대고등학교와 동래여자고등학교를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함으로써 교육과정 운영 등에 관한 자율성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와 연계하여 동서부산권 교육격차를 위해 서부산권에 자율형 공립교 2개교를 지정 운영하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담당관실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4쪽,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홍보 활성화입니다. 상반기에 12회의 정기, 수시 언론 브리핑과 수업 우수교사 등 테마 있는 기획 홍보를 실시하고 부산교육 홍보영상물의 제작 활용과 함께 매주 부산교육 뉴스를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책고객 서비스 PC알림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신규고객 5만여명을 확보하는 등 부산교육 중심도시로서 부산교육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높여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5쪽, 신뢰받는 청렴부산교육 정착입니다.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 및 공무원 행동강령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전담 명예감사관제 운영을 통한 핵심 취약분야에 대한 전략적 감사 실시와 더불어 수시 서면감사 실시로 예방감사 활동을 활성화 하는 등 신뢰받는 청렴부산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국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고 이어서 2009년도 2분기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의 2009년도 주요사업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 영어체험 전용교실 구축, 학교신설 BTL사업 용역, 시급한 시설 개․보수 사업 등 189건을 모두 합하여 1조 3,491억원이며 이중 2009년도 집행예정 사업비는 3,349억원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집행된 금액은 1,779억 4,200만원으로 2009년도 주요 사업비 총 예산액의 53.4%에 달하는 집행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집행상황을 살펴보면 기본계획에 의하여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사업추진과정을 면밀히 점검 분석하여 예산집행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특히 예산을 편성하면서 계획한 사업목표와 취지에 부합하고 예산낭비 및 사업지연이 발생하지 않는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단위사업별 예산집행사항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9년도 교육청 업무보고서
․2009년도 교육청 2/4분기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교육청)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교육정책국장,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입니다.
업무보고 19페이지, 저소득층 및 낙후지역 지원확대, 국장님! 다문화학생 지원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여태까지는 단일민족국가로 여겨져 왔는데 실제는 다문화가정으로 이제는 정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다문화가정이 지금 파악이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 한 1,234명 정도로 지금 다문화 유․초․중․고 학생들 파악을 하고 있고요, 그 중에서 초등학교 학생이 아마 850여명 정도로 가장 많습니다.
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예를 들어서 자기의 특성이라든지, 우리 일반 우리나라 학생들하고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지금 위원님 잘 아시겠지마는 다문화 학생들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저희 한글을 해득을 좀 잘못한다는 점하고요, 그 다음 두 번째, 애들이 외모나 용모 이런 것 때문에 자기 정체성을 지금 못 찾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외모나 이런 것 때문에 애들한테 또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이제 학생들이 계속해서 자기 나름대로 혼자 생활하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강하고 부모들도 이제 의외로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좀 소극적인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라든지 어떤 방안이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이제 그런 애들이 가장 잘 적응할려면 또래집단하고 교류를 잘 해야 되니까 저희들은 일단은 또래집단 애들하고 체험활동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려고 하고요. 그 다음에 이제 잘 아시겠지마는 대학생 멘토링을 하나씩 원하면, 거의 한 명씩 이렇게 1 대 1로 이렇게 붙여줍니다. 그러면 대학생 멘토링하는 학생들이 형님역할을 하거나 누나역할을 하거나 언니역할을 해서 같이 체험활동을 많이 하게 하고 영화보러도 같이 가게하고 그런 지원을 저희들이 올해 부쩍 많이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담임선생님들에게는 이제 이 다문화학생들을 방과 후에, 이게 이제 수업 중에는 이 학생에게 집중할 수 없으니까 방과 후에 이 학생들을 별도로 지도할 수 있게끔 그렇게 또 저희들이 방과 후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특히 요즘 집단따돌림 기타 이런 것에 대한 사실은 사회적 우려가 참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특히 이 학생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단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언어가 이렇게 불편하니까 자기의사를 정확하게 전달도 못할 뿐만 아니라 또 어떤 소외계층에 대한 집단적인, 우리가 꼭 이렇게 육체적인 어떤 가해를 안 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사람을 무시하거나 경시하거나 이런 학생들이 그런 거에 대한 배려가 사실은 좀 적다고 보여지거든요.
하여튼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작년 대비해서 벌써 한 300명 이상 증가하고 있고 매년 증가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노심초사 해서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지도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한글을 가르쳐 주는 거는 사실은 기본적인 것이고요, 학생들 간에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어떤 의식을 심어줘야만이 이런 문화가 없어, 이런 집단 따돌림이라든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가 이렇게 부족한 배려에 대한 그런 인식을 교육시켜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가 내 마음 속에 뭐가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머릿속에 뭐가 있는가도 참 중요하지만 내 마음 속에 뭐가 있느냐에 따라서 행동도 달라지고 의식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교육을 시킬 때 우리나라에서 예를 들어서 외국으로 이렇게 유학을 간다든지 이민을 간다든지 하면 그 나라에 가면 또 소외계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발상으로 생각해서 이런 정신적인 어떤 배려를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좀 많이 시키는 게 어떻겠노 그 생각이 들고요.
예, 위원님 지적 너무 타당하시고 저희들도 이제 이게 지금 저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은 원어민 우리나라에 이주해 온 여성 중에 고학력자를 이제 강사로 선정해 가지고 단위학교에서 강의도 하게 하고요, 그렇게 하면서 그 분들을 이해할 그런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역으로 또 이제 저희들이 단위학교를 찾아가면서 선생님들 다문화담당 선생님들 찾아가는 그런 연수도 또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대학생 멘토링 이 학생들이 1 대 1로 접촉을 하니까 이 학생들에게도 그 학생들을 지도할 때 어떻게 접근을 해야 되는지 이런 내용도 지도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이제 중요한 거는 저희들이 학부모 회의를 소집할 때는 이 프로그램을 반드시 집어넣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지금 현재 멀티컬쳐 사회가 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학부모님들도 인식을 하셔야 된다. 앞으로 한 10년이 안 되어서 저희 다섯 명 중에 한 명은 아마 외국인이 될 거라는 그런 그거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교육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고 정규교육과정에도 한 두 시간 이 내용을 다루고 그 다음에 특별활동이나 재량활동도 2시간 이상 다루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교육부분은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앞으로 더 확대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많이 미치는 사람이 사실은 학부모, 부모님하고 교사들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이거는 이제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A라는 다문화가정이 있다면 그 다문화가정에 한두 개의 어떤 학생들을 연결해서 자매, 우리가 친척의 개념인 그런 운동을 확산시켜 주는 것도 저는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요즘은 사실은 사촌이 많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다문화가정을 연결시켜서 자매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제일 중요한 것이 이제 그 학생들의 의식변화를 누가 시켜줄 것이냐면 사실은 선생님들하고 부모님입니다. 해서 그거를 특별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하시면 또 이 다문화시대에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능력을 잘 또 끄집어내서 본인들한테도 유익하게 써야 되지만 우리나라를 위해서 유익하게 쓰여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자매결연 같은 거는 저희들이 다음번에라도 당장 도입을 하는 거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이거는 좋은 아이디어이신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획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예산집행상황에 33페이지에 보면 위탁급식, 직영급식 및 위탁부분 전환촉진 이래 놨죠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위탁급식에서 직영급식으로 전환은 한 어느 정도, 몇 프로 정도 되어 있습니까
지금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급식분야는 제가 맡은 거라서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십시오.
지금 말씀하신 게 위탁급식이 지금 몇 퍼센트나 됐나 이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전체 지금 저희들이 현재 직영을 하는 데가 495개입니다. 부산시내 초․중․고, 그러니까 전체 618개 학교 중에서 495개니까, 이게 지금 제가 계산이 빨리 안 되는데 한 500개라고 보면 전체 비율이…
아, 예, 대충 알겠습니다. 개수파악은, 학교 개수파악은 나와 있네요
예, 그거 한 80%쯤 되는 걸로 지금 얼른 계산이 되니까 그래 됩니다.
지금 지난번에 급식재료, 식재료 유통업체가 부도났죠
예.
그 부도로 인해서 110개 학교가 직영급식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거 어떻게 좀, 지금 하기야 방학 중이라 그 심각성이 조금 덜 하기도 하지만 지금 방학 중에 이거 해결을 해놔야 방학 끝나면 학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또 그런 게 없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떤 방법을 갖고 계십니까, 방안을
저희들이 지금 인화푸드 이게 대형, 가장 큰 업체인데 저희들은 이제 시스템을 어떻게 가동하고 있느냐 하면 이런 문제가 생기면 저희들 직원이 사전에 그 전날 저녁에 대강 감을 잡고 아침 7시부터 이제 단위학교에 이 회사하고 관련되는 단위학교에 전부다 전통을 냅니다. 그래서 그날은 우선 급하게 대형 마트점 같은 데서 이제 학생들이 먹어도 별로 문제가 없는 카레나 이런 종류로 우선 조치를 하고요. 그 다음에는 바로 수의계약을 시킵니다.
이게 지금 저희들이 이제 뭐 아시겠지마는 수의계약을 못하게 되어 있지마는 이런 경우에는 빨리빨리 알음알음으로 해서 수의계약을 먼저 시키고 수의계약을 해서 이제 당분간 급식업체를 정합니다. 그날 저희들이 전체 110개 학교가 전부다 그날 중으로 해결이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현재 그렇게 수의계약을 하고 있는 데서 식품을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 급식 공급하는 데는 지금까지 사실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안정적으로 양질의 급식재료를 제공받을려면 뭔가 시스템이 안정화 되어야 된다는 거는 저희들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교육청에서도 파악을 하고 있겠지만 이게 어음거래가 제일 문제가 되고요, 그 다음에 최저입찰가격제가 키포인트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또 제2, 제3의 인화푸드처럼 부도가 분명히 나게 되어 있습니다. 위태 위태한다는 이야기도 항간에 들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에 대한 어떤 정책이나 제도가 바뀌지 않는 이상은 안정된 이렇게 우리 식재료 유통과정을 형성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어떤 특단의 조치를 이렇게 취해 주기를 바라는데 혹시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예, 아시겠지마는 지난 4월, 5월부터 이제 저희들이 그 개선방안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전체 공청회도 하고 그렇게 해서 그 방향은 잡혔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제한입찰제를 한다든지 전 전문품목별 분류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단위학교에서 쉽게 말해서 이제 저가입찰이 안 되도록 질이 담보되는 그런 입찰을 하도록 저희들이 의견을 제시했고, 그 식품업체에서도 그렇게 동의를 했습니다마는, 다만, 지금까지 이제 어음결제를 하는 관행이 지금까지 계속 밀려오니까 그걸 한꺼번에 단절할 수 없었던 겁니다. 인화푸드도 사실은 그런 식으로 제한입찰을 한다든지 지금까지 대거 입찰에 참여해 가지고 큰 업체들이 유리하던 것을 이제 작은 업체들도 이렇게 제한입찰을 하게 해서 나름대로 현금을 받도록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이제 이게 무너진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이거를 저희들이 큰 업체가 하나 무너졌지만 이 시스템을 계속 유지를 하고 어음결제 대신에 현금결제를 계속 유도를 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게 자정적으로 뭔가 시스템이 튼튼하게 되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네요
예,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서 우리 학생들에게 정말 건강에 지장이 없도록 잘 배려를 해 주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 다음에 위원장님, 지역청의 교육장님 앞으로, 우리 해운대교육장님, 앞으로 좀 부탁합니다.
해운대교육장님,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해운대교육장님은 이번에 그, 누구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해운대교육청 학무국장 구자현입니다.
해운대교육청 교육장님께서는 유네스코 세계청소년단이 주최하고 초청해서 대만 대동시 교육위원회와 행정교육 교류차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해외출장을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윤애 위원님, 학무국장 답변 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달에 본 위원이 학생체력 향상에 대한 프로그램을 하고 엘리트체육 활성화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 달라고 얘기 들었습니까
예, 제가…
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예.
한번 보셨습니까
예, 제가 제출하기 전에 대략 훑어본 기억이 납니다.
한번 훑어봤습니까, 내용을 좀 인지하고 계십니까
제가 완벽하게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교육청에서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대회를 하죠
예, 지금 하고, 지난…
그 예산이 얼마입니까
그 예산규모는 죄송합니다, 제가…
왜 스포츠클럽 대회를 하게 되었을까요 이거는 학생들의 체력향상을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학생들 평소 체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스포츠클럽을 학교에서 전부 등록을 받아서 교육장 이름으로 해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가인원수는 어떻게 됩니까 종목별로 얘기해 주세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게 농구, 축구 그 다음에 탁구 그 일곱 종목인가 이렇게 제가 기억이 납니다.
일곱 종목인데 참가수가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가 지금 해운대를 보면 58개, 중학교가 29개입니다. 여기에 참여를 하는 수를 보면 물론 다른 거는 엘리트종목과 관계되지만 새천년 건강체조 있죠, 이런 부분은 엘리트하고 관계 없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여기 이거는 오로지 학생의 체력을 위해서 만들어진 거죠
그렇습니다. 학생들의 움직임이 최근에 적고 운동을 기피하는 그런 성향 때문에 새천년 건강체조를 보급하기 위해서…
그렇죠 이거는 어떻게 보면 의지만 있고 마음만 먹으면 학생들 건강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거는 참여해야 되는 게 맞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43명 중에 3학교만 참석을 했습니까 이 대회 가 보셨습니까
제가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아니, 교육청에서, 지역청에서 하는데 교육감배를 하는데 어째 국장님께서 안 가 보십니까 그렇게 학생들에게 건강에 대해서는, 학력신장에만 신경을 쓰고 체력신장에는 신경 안 써도 됩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 시간나는대로 가볼려고 합니다. 마침 그때 새천년 건강체조를 보급하기 위해서 교직원연수 때는 제가 잠시 가봤습니다마는 학생이 참여하고 하는 데는 제가 미처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앞으로 이거는 제가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 참여해서 한번 이거를 제대로 보급시키는데 저도 한번 점검도 하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구종목에 초등학교 47명, 중학교 152명 중에 6명, 13명 참석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이 스포츠클럽은 단위학교에서 그 종목별로 등록이 된 종목에 등록된 그런 학교만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등록을, 그렇게 말하면 본인이 등록 안 했기 때문에 참석 안 했다는 이야기, 등록을 유도해 보셨습니까
예, 우리 담당 장학사로 하여금 학교에…
담당 장학사가 어떤 식으로 했는데 이렇게밖에 실적이 안 나온다는 말입니까 그러면 담당 장학사를 바꿔야죠. 능력 부재 아닙니까
위원님께서 허락하시면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포츠클럽은 아시다시피 일과 후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일과 후에 라면 대략 한 4시 이후에 이루어지는데 등록이 되지 아니 하고, 등록을 유도해도 학생들이 여기 참여 안 하는데, 물론 저희들이 적극 지도해서 학생들을 참여시켜야 할 저희들의 책무는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학원수강이라든지 기타 이런 것 때문에 약간 기피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뭐 저희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교육적으로 참여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장님, 본 위원이 내용은 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학생들도 선호하고 학부형들도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렇게 되는 결과는 우리 부산교육청의 시스템 자체가 학력신장에만 열의를 올리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국장님이 이 내용을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이 대회 할 때 한번 나가보시는 게 기본입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이거 1년에 몇 번 열립니까
이거는…
그것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렇죠 한 번밖에 안 열립니다. 한 번만 나가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애정입니다. 관심이 있으면 활성화 됩니다. 본인들한테 자발적으로 ‘너거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아라.’ 하니까 누가 등록하겠어요, 그렇죠
예,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 적극적으로 좀 관심을 가지고 학력신장과 더불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력신장입니다. 학력신장이 입에 배여가지고 우리 교육청에 계시는 분들은 전부다 모든 분들이 학력신장입니다. 그런데 지금 자라나는 학생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그 학생들이 건강하지 못하면 우리 사회가 건강하지 못한 것입니다. 엘리트 만들어서 국가대표 만들어라 내지는 메달 따오라는 게 아닙니다. 학생건강을 지키는 것도 교육청에서 해야 될 역할입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예, 말씀한대로 참여도 하고 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독려도 할 뿐만 아니라 제가 직접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예산이 어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850만원 되어 있습니다. 찾지 마세요.
그죠
예, 금년도가 850만원으로 잡혀 있습니다마는 내년도는 이런 거를 중심으로 해서 위원님께서 좀 적극적으로 확보하는데 좀 도움을 주시면 저희들이 더 힘을 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특별교부금이 내려왔죠
내려왔습니다. 모르니까 아예 제가 묻는 거는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사실은 차등 배분했습니다. 똑같이 배분하지 않고. 왜냐하면 등록이 잘 되어 있고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지역청에는 많이 주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운대교육청에서는 왜 850만원밖에 못 받았는지는 이해되겠죠 그 말은…
참여자 수나 등록학교 수가 적다는…
그렇습니다. 그거는 역으로 따지면 체력향상의 의식이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예산을 좀 많이 받아가시게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말씀대로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남부교육장님 앞으로 부탁합니다.
남부교육장님 발언대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예, 남부교육장 김성해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번에, 이 질의답변서 누가 작성하셨습니까
예, 담당장학사하고 중등하고…
한 번 보셨습니까
예, 봤습니다.
내용이 마음에 듭디까
마음에, 저하고 같이 의논을 하고 했기 때문에, 위원님 마음에는 흡족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아니, 제 얘기는 우리 교육장님 마음에 드느냐고 물었습니다.
예, 일단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해서 보낸다고 보냈습니다.
그래요
아, 이것 참!
그러면 구체적으로 우리 교육장님이 기억하시는 엘리트체육 활성화에 대한 답변서를, 마음에 드셨다하니까 답변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엘리트, 솔직히 말해서 엘리트체육도 참 중요하지만 일반, 방금…
아니, 그거는 제 질문에만 대답하시면 됩니다.
예.
그 내용은 제가 다 알고 있으니까 제가 묻는 질의에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예, 저희들 지금 엘리트체육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서 올해 저희들 남부교육청에서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구조적인 시스템문제도 있고 또 학교 여건에 따라서 종목도 조금 조정해야 될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좀 조정하면서 특히 초등학교 중심으로 해서 우리 교장선생님들에게 엘리트체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같이 협의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구축해서 활성화시킬려고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거기에 문희자 국장님 계시죠
그렇습니다.
이 엘리트스포츠나 체력 향상에 관한 학생 스포츠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남부는 비교적 제가 볼 때는 그나마, 다섯 개 중에 그나마 조금 저는 질적으로 구체적인 제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의무참여를 유도하고 미 학교에는 사유서를 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공문 하나 보내놓고 등록 안 하면 안 하는데 어떡하냐는 식으로는 안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 현실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조금 전에 학생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에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하실 예정입니까
예, 저도 저번에, 저희들 토․일요일날 걸쳐 가지고 했는데, 한번 둘러봤습니다. 둘러봤는데, 상당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참여를 하고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기초체력을 단련시키기 위해 가지고 우리 학생들이 방과 후나 혹은 교육과정 운영의 정수화를 통해서 체육의 활성화를 다지게 되겠고, 또 방과 후에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데 노력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도 그죠
예.
똑같은 질문 안 해도 무슨 말인가 다 알겠죠
예, 알겠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그야말로 학생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인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에 교육장님 나가 보셨습니까
예, 나가봤습니다.
나가니까, 다른 종목은 또 엘리트하고 관계되니까 괜히 본 위원이 엘리트만 신경쓰는 것처럼 착각해서 그런데, 새천년 건강체조는 몇 명 참석했습니까
몇 명은, 그때 나누어 가지고 왔기 때문에…
학교 수가 몇 개냐고요
학교 수가, 제가 외우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상당히 많은 학교가 참석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학교가요
예.
그 자료 뒤에 주셔 갖고 본인 입으로 좀 말씀을 하게 하십시오.
예, 학교 수는, 학생이 81명이 참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명이 참석했습니까
81명입니다.
81명입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몇 명 참여했다고요
학교 수는 여섯 학교이고 인원수가 81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렇죠 학교 수가 여섯 학교밖에 참석 안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은, 저희들이 솔직히 말해서 여기에 참석을 하라고 독려는 못합니다. 그런데 권장은 하는데 여러 가지 여기에 새천년 건강체조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어디까지나 경기의 성질을 갖고 있어서 상당히 더 관심이 있고 기능이 높다는 학교에서 참석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대체로 참여를 하지 않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교육장님, 본 위원이 볼 때는 지역 장학사들이 노력을 전혀 안 한다고 봐집니다.
그렇죠
교육장님이 직접 하실 거 없습니다. 장학사 불러서 하도록 해 주십시오.
그런데 위원님, 장학사가 솔직히 말해서 상당히 일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여기에 제가 볼 때는, 6개월밖에 안 됐습니다마는, 장학사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 예를 들어서 교육장배 스포츠클럽대회 보면 농구나 이런 것들은 상당히 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경기가 돼 놓으니까 경기에 자신이 있는 학교가 참석하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 보면 장학사 혼자서 상당히 고군분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한 명 갖고 안 되면 두 명을 배치하십시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실제로 저희들 전문직의 T/O가…
그 다음, 이를테면 장학사가 그쪽에 관심이 없고 다른 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거기 관심 있는 다른 분을 배치하시는 게 안 맞습니까
예,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각도에서…
간단하게, 대답을 길게 하지 마십시오.
아직 네 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 여러 가지 각도에서 생각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저번에 저희들 의논하면서 체육담당 장학사를 한 분 파견을 시켜서라도 좀 활성화시켜야 되겠다 하는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교육장님! 장학사들 독려를 하실 겁니까, 안 하실 겁니까
독려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자리로 가셔도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북부교육장님!
어디요
북부.
북부교육장님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북부교육장 이선숙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교육장님, 이 체육에 대해서는 이번에 보셨습니까 제안서를, 계획서를 보셨어요
예, 저희는…
간단하게, 엘리트와 학력 신장이 아닌 체력 신장을 위한 정책을 어떻게 하실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번 소년체전 38회 결과가 계기가 되어서 우리 지역청만이 아니고 본청 차원에서 교육감을 위시한 간부님들이 뭔가 새롭게 결의를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지금도 기획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북부교육청도 학력도 조금 다소간에 서부산권, 계속 저하되고 있지만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서도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금메달 2개밖에 못 땄지만, 요는 초등학교의 저변 확대를 강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서 좀 활성화할 수 있는, 특히 초등학교 관리직에, 우리 체육담당하시는 장학사님이 중등에 있다 보니까 행정력이나 침투력도 좀 약한 것도 사실이고 해서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단위학교 엘리트체육 예산확보율 제고, 이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걸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 안 하셨습니까
그거는 저희가 본청하고 5개 지역청이 연계성을 가지고 해야 되기 때문에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겁니다.
그러면 노력은 하지만 예산이 어느 정도 될지는 예상은 못하십니까
예, 작년까지만 해도 엘리트체육에 대해서 학교운영비를 지원을 안 했는데 우리 본청 차원에서 교장선생님들에게 좀 활성화할 수 있는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서 많이 엘리트체육이 있는 학교에는 덤으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배려를 하고 있는 걸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전부 다 파악을 잘 해 놓으셨습니다. 이것 본청에서 다 알고 있는 것이고,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점을 갖고 있으면 대안을 제시하는 게 원칙이죠
예.
그 대안을 제시하실 때는 구체적인 방법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 뭐 위원님이 단위시간에 6월 말까지 급히 내라 하셨기 때문에 분석만 하고, 좀더 저희들이, 또 저희 청만 가지고 될 문제가 아니고 부산시 300여개 초등학교나 전 600개의 학교에서 다 공동적인 과제가 되고 접근해야 되기 때문에, 분석은 했습니다마는 좀 시간을 주시면 내년에는 발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못하셨다, 그죠
예, 조금 더 연구하기 위한 시간 여유를…
예, 8월 말까지 구체적인 제안을, 구체적인 방법을 찾으셔 갖고 8월 말까지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최대한 만전을 기해 주시고, 제가 같은 얘기를 가급적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동래교육장님 부탁합니다.
예, 동래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동래교육청 교육장 신창식입니다.
이 활성화방안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제가 그때 아마 제출하기 전에는 제가 좀 계획 구체적으로 하라고 이야기는 해 놓고 뒤에 챙겨보지는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이 내용을 잘 모르시겠네요
제가 못 본 상태, 아마, 다른 일정 때문에 확인은 못했습니다.
여기 와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너무 특이해 갖고 다른 교육청하고 전혀 다른 내용이 왔기 때문에 갖고 가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부 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쪽으로 오십시오. 죄송합니다. 이것 갖고 가셔서 남부 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거는 다 비슷합니다.
여기 발언대에 서십시오.
그럼 담당국장님 오셨습니까 동래에. 안 오셨나요
뒤에 오셔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어떤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습니까
예, 엘리트체육하고 일반학생들 건강관리, 체력관리를 위한 계획을…
활성화계획을 하라 했죠
예.
거기 한번 보세요.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그럼 앞에 교육청에서 보낸 공문을 왜 복사하셔 가지고 다 붙여놓았습니까 이해가 안 되네요. 결과물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예, 학교운영활성화방안 관계, 그 다음에 일반학생에 대한 거는 지금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죠
예.
자, 구체적으로 묻겠습니다.
지금 스포츠클럽대회가 있는 것 아시죠
예.
이 대회 가보셨습니까
작년까지는 제가 갔습니다.
아니, 올해 가보셨냐고요.
이번에는 제가 직접 가지는 못하고 그 전날 담당장학사한테 운영관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선생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말씀만, 이야기만 하고는 제가…
교육장님께서도 학력신장에는 관심이 많고 체력신장에는 관심이 전혀 없으십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동래교육청에서 예산 받은 게 얼마 받았습니까 스포츠클럽대회 예산을.
700…
750만원 받았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5개 지역청 중에 제일 적습니다.
예.
왜 그렇습니까
아마 스포츠클럽이라든지 체육활동이 좀 등록목표율이 미달되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교육장님께서 앞으로 좀 챙기실 겁니까
예, 제가 담당장학사님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 비만관계라든지…
교육장님!
예.
말씀도중에 제가 잘라서 죄송한데요. 이 제안서 하나를 보면 교육장님께서 얼마나 애정이 있고 어디에 관심이 있는가 대충 우리가 보여집니다. 그렇죠
예, 죄송합니다.
아까 들어가신 국장님 발언대로 부탁합니다.
예, 동래교육청 학무국장 김성주입니다.
예, 수고 많으십니다.
이 제안서 보셨습니까
예.
솔직하게 말씀하십시오. 내가 구체적으로 묻습니다. 안 봐놓고 봤다하면…
예, 잘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죠
그럼 구체적으로는 안 묻겠습니다.
다음부터 열심히 챙겨서 학생들의 체력증진을 위해서 저희들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매달 불러낼 겁니다.
예.
예,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교육장님, 일을 할라면 예산이 필요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필요합니다.
장학사 바꾸십시오.
예, 그저…
이렇게 능력 없고 이렇게 활성화 안 시키는 체육장학사를 왜 갖다 놓습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지도를 해서…
제가 볼 때는 능력 있는 장학사를 교육장님께서 독려를 안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죠
마, 그런 점도 있다고 보여, 생각됩니다마는 앞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제가 지도를 하겠습니다.
보통 의원들이 이런 제안서를 서면으로 올리라 하면 그 올린 것으로 다 끝나고 그 뒤에 다시는 이렇게 끄집어 내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고 국장님이나 부교육감님이 그냥 원론적인 답변만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럴 일, 그런 기대는 안 하셔도 좋을 겁니다.
예, 앞으로 시정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꼭 좀 부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예,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전윤애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주요업무 보고자료 1페이지에 보면, 이것 부감님께서 말씀하셔도 좋고 또 해당 국장님께서 말씀하셔도 좋겠습니다.
우리 조직 및 정원을 볼 것 같으면 2009년 6월 말 기준 공무원정원이 2009년 1월 1일 기준 자료하고 비교하면 2만 483명에서 2만 254명으로 1.1%가 감소했습니다. 그죠
그렇죠 부감님
예.
예, 1.1%가 감소했고, 기능직은 1,990명에서 1,933명으로 2.8%가 감소했고 일반직은 1,689명에서 1,552명으로 7.5%나 이렇게 급감이 되었는데 6개월 사이에 교원공무원보다도 기능직하고 일반직공무원의 수가 급감한 특별한 사정이 있습니까
기능직 같은 경우에는 일반직으로 전직을 하는 그런 케이스가 있고요. 전반적으로 공무원정원 자체가 우리가 학교가 줄어들고 하다보니까 교육부에서 정원을 만들 때, 그거를 내려줄 때, 좀 줄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러니까 공무원정원 그 본부에서 감축하는 지시에 따라서 감축이 되었는데 사실은 앞으로 문제가 학생수가 이 현 상태로 유지하면 큰 문제가 없는데 정부에서 교사 정원이든 공무원 정원이든 일반공무원 정원이든 학생수를 감안을 해서 정원을 배정한다고 하기 때문에 사실은 앞으로도 저희 조직의 입장에서 보면 저희들의 어려움이 예상이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예, 학교 현황은요, 2009년 1월 1일 기준 자료하고 비교하면 학교수가 1,008개에서 1,017개, 9개가 늘었습니다. 그죠
예.
교원 수도 3만 936명에서 3만 954명으로 18명이 늘었습니다.
정작 학급 수는 이렇게 357개의 학급이나 감소가 되고 학생 수는 2만 6명이 지금 감소가 되는 이런 실정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걸, 저는 이 부분을 여러 번 질의를 했습니다. 이거는 쉬운 부분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 어떻게 교육청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물론 택지개발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신규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거는 잘 압니다마는 통폐합이나 아니면 대안, 적극적인 노력이 된다고 몇 년 전부터 이야기했는데 제가 지금 제대로 확인을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 노력이 전혀 진척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의원활동한 지가 벌써 3년이 지났거든요. 그런데 계속 이렇게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한 학교 교사라든지 그 다음에는 또 그러니까 가르치시는 분이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들의 변화가 있겠지만 이런 것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앞으로.
예,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사실은 저희들도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 부분인데 이게 결과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재정하고 관련되는 부분이라서 내년도에도 아시다시피 세수결손이 한 6.7% 전국적으로 보면 2조 이상이 되고 우리 교육청으로 따지면 1,800억 정도가 결손이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그렇기는 하지만 저희들 나름대로도 구조조정하는 그런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갈 수밖에 없고 또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고 또 인근에 분산배치 시키도록 하는 부분도 있고, 또 정부에서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영세사학에 대해서 중․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도 규모가 200명, 300명, 작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교육과정 운영이 선생님들이 다 배치가 안 되면 학생들한테 결국은 손해가 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설득을 해서 영세사학에 대해서 조정하는 그런 부분들까지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학생수용계획을 포함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조조정하는 노력을 조직적으로 기울여나가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구조조정도 물론 그 일환이겠지만 제가 볼 때는 학교의 재배치라든지 통폐합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안전부에서 해야 하는 역할도 있겠지만 우리 부산시 교육청 자체 내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어떤 T/F팀이나 이런 걸 만들어 가지고 장기적으로 좀 스터디를 해야 되지 않을까 비어 있는 학교 교사는 어떻게 활용할 것이며 그걸 처분할 것이냐 처분한 재정을 가지고 또 새롭게 신축하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등등의 문제를 아마 동료위원님들도 여러 번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 엄청나게 해결하기가 어렵다 이래서 쉽게 접근을 못 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한 저는 기초팀을 만들어서 부산시만이라도 좀 구체적인 검토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는 검토보다도 연구를 해야 될 과제인 것 같습니다. 부산시 교육청의 굉장히 큰 틀의 방향을 여기에서 좀 잡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은 이거는 저희들도 굉장히 고민하는 부분이라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특별팀을 만들어서 조직적으로 전문적인 연구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이 고민은 참 오래 전부터 하십디다. 부산시 교육청도 오래 전부터 하는데 그 고민에 대한 아직 시작이 안 된 것 같아서 빨리 이 부분을, 뭐, 여기 전문가들도 많이 계시고 할 거니까 이런 부분을 좀 시작했으면 좋겠고, 저는 생각에 좋은 학교가 만들어지면 우리 부산 같은 경우에도 인구가 유입될 거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거든요. 저출산이라는 것을 대응하기 위한 방법도 있겠지만 다른 데 있는 주민들을 부산으로 유입하기 위해서는, 지금 부산은 소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좋은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많은 인구를 유입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제 생각입니다. 그런 차원 같으면 이 학교들에게 어떻게 해서 정말 질적으로 높은 그런 학교를 만들어서 많은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그 방향, 그런 정책도 부산시하고 함께 협의해 가지고 만들어나가야 되겠다.
전부 생산하는 기업들도 다 나가고 없죠. 그런데 비어있는 학교는 계속 만들어지는데 그런 학교들에게 좀 차등성 있는, 정말로 다문화를 위한 특별한 학교를 만든다든지 영재교육을 위한 특별한 걸 만든다든지 아니면 특별기능을 위한 그런 어떤 학교를 만들어서 이 학교는 부산에 있기 때문에 부산 아니면 들어갈 수가 없다 하는 것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이런 교육은 어떨까 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학생 수가 줄고 학교는 지금, 교사는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교육청도 고민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정부도 같이 고민하는 부분들인데 꼭 우리 부산시만 국한된 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경기도라든가 인천만 빼 놓고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학생들이 줄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학교를 다양화시키고 특성화시켜서 조금 뭔가 특색 있게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는 부감님 오신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떠나시기 전에 이 부분에 관계되는 것에 뿌리를 좀 내리고 우리 부산 교육청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요업무 2페이지에 볼 것 같으면요. 국․공유재산 현황을 보면 총 재산규모가 6조 4,253억인데 작년보다 1,268억원이 증가를 했습니다. 그죠
1월 보고 때보다 1,268억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잡종재산의 경우에 이 3억이던 국유재산이 0원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365억이던 공유재산이, 이것이 그러니까 183억원이 감소된 182억원으로 감소했는데 혹시 잡종재산 감소이유가 뭡니까 왜 하나도 없습니까
어떻게, 기획관리국장님이 답변하셔야 됩니까
예.
예.
위원님, 죄송합니다.
저희들도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
그렇습니까
이 자료는 제가 볼 때 지금 현재 지난 1월 보고 때보다도 1,268억이 전체적으로는 증가가 되었는데 잡종재산이 제로가 된 데 대해서 제가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그거는 나중에 한번…
예,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보시고 설명을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자료 7페이지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활동 강화사업하고 관련해 가지고 CCTV 설치학교가 592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정책국장입니다.
지난 1월 업무보고에는 604개 학교에 CCTV를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592개라고, 이것은 계획이 변경된 겁니까
예, 저희들이 원래 계획을 해도 어떤 경우에 저희들이 계획된 것보다 현장조사를 나가보면 과잉설치한다든지 그런 경우는 저희들이 학교하고 의논해서 예산을 억지로 투입하는 거는 저희들이 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숫자가 저희들이 조금 줄은 걸로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이거는 숫자가 12개교가 지금, 그럼 앞으로 12개는 하반기에도 설치를 안 하실 것이네요
예, 저희들이 단위학교의 의견을…
필요가 없으니까.
예, 희망을, 저희들이 또 나가봐서, 저희들이 이것 설치할 때는 꼭 단위학교에 나가거든요. 그런데 이게 너무 과도하게 설치되었다 할 때는 교장선생님하고 의논해서 개수를 조금씩 줄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에 업무보고에 배움터 지킴이 확대 운영도 당초 100개교에서 몇 달 사이에 117개로 또 증가를 했거든요. 그리고 또 8페이지에 학교 속의 작은 교실도 당초에 중학교 15개, 고등학교 24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고등학교가 52개로 크게 또 늘어났습니다. 이런 상황 그리고 CCTV 같은 경우에도 604개에서 592개 이렇는데, 물론 하다 보면 오차범위라는 것도 생기고 그렇게 하겠습니다마는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계획 같은 것은 좀 정확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몇 달 사이에 이 수치가 계속 이렇게 바뀌면 교육청의 이 보고에 대한 자료의 신뢰가 좀 떨어질 것 같다는 그런 약간의 우려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에 충분…
예, 그래 하겠습니다.
앞으로 좀 그런 것은 지양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8페이지에 미래사회 대비 학교교육 과정 모델 연구개발 사업에 관련해서 여기에 교육과정 혁신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거든요. 혹시 여기에 대해서는 뭐 성과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육과정 혁신프로젝트가 왜 빠졌는지
그거는 저희들이 이미 교육과정 혁신프로젝트는 교과교실제로 저희들이 전환이 된 겁니다, 교과부에서. 그래서 이제 교과교실제가 바로 그 프로젝트로 전환되었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설명이 좀 같이 첨부가 되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죠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예, 그렇게 전환된 거에 대한 거는 더욱더 저희들에게는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앞으로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초학습 부진학생 제로학급 실천하고 관련해서 지난번 1월 업무보고에서는요,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도 특별교실을 초등학교 200개, 중등학교 123, 그 다음에 고등학교 40학교 이렇게 운영을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이번 자료에서는 고등학교 40학급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고등학교 그거는 저희가 자료가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이거는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이거는, 여기에 지금 이 자료가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거 누락된 것 같습니다, 제가 보더라도. 그죠
대단히 죄송합니다.
자료를 좀더 정확하게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 영재교육 기관별 특화운영에 관련해서 교육청에서 그 동안에 지역영재교육원의 운영을 개선하는 차원의 지역영재 상담센터를 설치해 가지고 소외계층 영재프로그램인 샛별반을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혹시 국장님 기억하십니까
샛별반은 지금 저희들이 올해만 한 게 아니고 이거는 계속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해 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게 올해만 하는 게 아니고, 특히 저소득층 영재학생들을 위해서는 이게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샛별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역영재 상담센터하고 이 샛별반 운영실적에 관한 거는 나중에 서면으로 자료를 좀 주시면 제가 참고를 하겠습니다. 15페이지에 ICT 활용교육 환경개선하고 관련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모둠학습실의 만족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현장모니터링 실시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거 뭐 상반기 동안에 어떻게 실시를 좀 하셨습니까
아직 저희들 이제 사업을 하고 난 뒤에 몇 달이 아직 안 되었기 때문에 이거는 적어도 하반기에 가서 저희들이 한 10월쯤은 저희들이 할 예정입니다.
원래 이 계획이 모니터링 실시가 몇 회입니까
이게 지금 저희들이 모니터링 실시는 2회로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상반기 실시완료가 9월말로 예정이 되어 가 있습니다. 그래서 9월말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 거는 그게 전체 한번 마무리 되고 난 다음에 하는 그런 걸로 계획이 되어 가 있습니다.
그러면 상반기에는 안 해도 되고
예, 상반기에는 이게 왜냐하면 저희들이 한번…
예, 알겠습니다. 그 무슨 말씀인지. 그러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고등학교가 용호동으로 이전하는 학교 재배치계획이 이번에는 좀 빠졌네요
그거는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저희 기획관리국 소속이 되어 가지고…
여기는 빠졌지마는 전체 계획은 지금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 여기 보니까 그 주요 예산집행상황에 있어서는 디자인 고등학교에 관계되는 것이 상당히 진척이 된 걸로 나와 있거든요. 이 어떻게, 이게 계약예정일이 7월 25일이라서 여기서 빠졌습니까 그렇습니까
선정이 지금, 적격자 선정이 되어 가지고 완료가 되어 가지고…
좌우간 이게 업무보고 안에는 이게 좀 내용이 빠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계획안에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제가 이해하기로는 우리 예산집행상황 속에 볼 것 같으면 계약일이 25일이고 착공일이 30일이고 준공일이 2010년의 4월이라서 이번 업무보고에 이거는 집어넣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상당히 집행률도 지금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이 빠진 데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싶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고요, 다만 이게 정상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보니까 아마 이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감님, 제가 부산이 이번에 이 정부가 들어서 가지고 전국적으로 그린도시, 그린웨이 뭐 이렇게 녹색성장에 관한 사업들이 정책적으로 굉장히 힘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교육청에서도 보니까 그린스쿨 뭐 이렇게 나와 있는 여기 보니까 있는데, 혹시 우리 교육청에서 이 그린스쿨을 위한 특별한 무슨 정책이 있습니까
그린스쿨 계획은 사실은 정부의 보조금으로 학교당 40억씩 해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교육청 당 하나씩 해서 200억, 그런 시스템으로 지금 운영되는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이게 재정이 소요가 너무 많이 되기 때문에 저는 정부에서 하는 그 내용들을 저희들이 뒷받침하고 또 돈을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걸 하는데, 비단 뭐 그린, 이 학교는 그린스쿨이지마는 다른 어떤 생태관련 그런 학교에 그런 환경조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도 저희들이 나름대로는 신경을 쓰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질의하는 내용은, 우리 부산시에 지금 학교가 초․중․고가 618개 학교가 되는데 이 담장 허물고 나무를 심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해 나갈 때 부산시 전체가 그린스쿨로 조성하는데 상당히 기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기본적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동의는 합니다. 그런데 담장을 허물 경우에 사실은 왕왕 대학에서도 그런 걸 하고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에 이제 부닥치는 문제가 일반인들이 밤이라든가 들어와서 쓰레기장으로 전환되고 이런 부분, 환경을 또 훼손하는 부분 때문에 학부모나 일부 이런 부분 교육환경조성 측면에서 조금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제 컨센서스를 구하는 과정을 통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지금 현재 그런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저희들이 이것을 접할 것이 아니고 정말 그린스쿨을 부산에서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 불평은 지금 운동장 개방하는데 대해서도 상당히 일부적으로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장려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측면에서는 시민들도 계도를 하면서 이런 정책도 펴나가면서 어려움을 제거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부산이, 그린부산으로 만들기 위한 굉장히 효과는, 저는 그린스쿨이 쉽게 조성될 수 있지 않겠나. 부산시 같은 데는 지금 중앙분리대 나무를 심는다든지 쌈지공원을 200개 만든다든지 이런 계획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도 좀 연계해 가지고 그 예산을 담장 허물기하고 같이 좀 접목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제안을 드리는데 이거는 좀 의지를 가지고 부산교육청이 했으면 좋겠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담장 허물기 문제는 아무래도 또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이고 해당 구청하고 관련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 내용들을 한번 제가…
이거는 우리 행정 있잖아요 시청하고 교육하고 행정협의회, 그 행정협의회 때 이걸 논하셔 가지고 지금 부산시가 그린부산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들이 다 나와 있기 때문에 거기 교육청이 따로 하실라 하지 말고 시의 정책하고 교육청 정책하고 같이 나가도 이거는 충분히 효과가 저는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지 부산이 지금 1등인데, 그린스쿨도 전국에서 1등하는 그런 부산의 교육청이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교육정책국장님,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이것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은 어떻습니까 저기 자격이 우선적으로 어떻게 되어야 됩니까 학교…
지금 학교는…
기초생보자하고 한부모가정 자녀가…
예, 그 중심으로 단위학교를 지원합니다.
70명 이상 단위학교죠
예.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 있어서도 이거는 굉장히 지금 앞으로 강화 확대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에서 성과는 좋은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혹시 국장님은 어떻습니까
예, 지금 포괄적으로 지금 이제 뭔가 혜택을 못 받아서 굉장히 다운되어 있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는 상당히 어떤 희망적인 그런 메세지를 준 거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만 이제 이게 그냥 무료로 모든 게 이루어지니까 이게 타성이 붙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은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2003년도부터 이게 시작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5년 단계로 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부산에서 지금 10개 지역인데 5년이 지나고 다시 시작되는 지역이 어디어디입니까
그게 제일 먼저 시작된 지역이 해운대 쪽하고 그 다음에 북구 덕천동입니다.
그러면 이번에 이 해운대 반송하고 덕천동도 교복투 지역에 해당되고 있죠, 현재도
아직까지는 해당되고 있습니다.
하고 있죠 예산을 보니까 81억인데, 우리 여기 예산집행에 보니까 76억으로 나와 있는데 이거는…
아, 위원님, 이게 저희들이 지금 업무가 이게 지금 예산집행상황에 기록되게 되어 가 있는 거는 저희들 자체 재원하고 그 다음에 국가가 제공하는 특별교부금만 여기에 되어가 있습니다.
시비가 빠진 겁니까
그런데 시비가 지금…
4억 5,000만원이 빠져가지고 그래서 81억이고 76억이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제 걱정이 뭐냐 그러면 이런 좋은 사업들에 정부가 지속적인 지원은 안 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우리 여기 업무보고에도 보니까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 교육청이 노력을 한다는데 이 자생력 확보를 어떤 방향으로 정말 해야 되는 건지
예, 그래서 저희들은 그게 희망의 사다리운동이라고 해서 지역 쪽에서 이제 의지가 있는 분들이 민간단체들이 이 학교하고 서로 이제 매치해서 적어도 열악한 지역학생들의 교복 정도는 좀 이렇게 공급을 해준다든지 하는 건데, 그런데 생각보다 그 모금금액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건지는 지금 숙제로 남아 있는데 그 희망의 사다리운동을 좀더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안내해서 이런 부분이 정말로 좀 활성화 되어야 안 되겠느냐 그래서 기부문화가 좀 확산되도록 되어야 안 되겠느냐 그래 생각을 합니다.
그래 지금 이제 제가 국장님께, 핵심이 뭐냐 하면 희망의 사다리도 지금 지정된 곳만 하고 있거든요. 전체가 지금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전체가 어떤 네트워킹이 되어야 되는 부분하고 그 다음에 우리 교육청에서 1사 1교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 그때 그 프로그램하고 교복투에 관계되는 희망의 사다리하고를 어떻게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과제 이런 것들을 좀 연구해야 될 단계가 아니겠습니까 그때는 시설위주로 많이 기업들이 후원을 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여기에서는 이제 이 교복투지역의 대안을 부산교육청이 지금부터 마련 안 하면 엄청난 짐만 우리들이 지금 껴안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들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부가 이게 이제 재정지원이 끊기면 이게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된다 라고 저희들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제 그 동안에 저희들이 고민을 하다가 보니까 이제 희망의 사다리운동 같은 것도 지금 이제 저희들이 만들기는 했는데 이게 위원님 지적한 것처럼 저희들 내부로는 이게 이 지속여부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일교 다사를 하드웨어 쪽이 아니고 이런 지원이 소프트웨어 쪽이나 학생들 급식비나 그런 쪽도 우리가 지원이 되도록 해야 안 되겠나 이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마 시의회 쪽도 저희들이 이런 부분에 협조요청이나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맨 첫 번 때 제가 질의한 것도 학생수는 줄어지는데 남은 교사와 인력과 이 부분에 대한 T/F팀 같은 것도 정말 교육청에서 단계적으로 해야 되는 게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이 교복투 관계되는 이런 지역, 이런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이 프로그램이 국가지원이 지금 떨어졌을 때 그 큰 문제들을 우리 교육청이 어떻게 안을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한 거는 지금부터 준비 안 하면 상당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왕 이렇게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우리 부산시교육청에서는 대비를 좀 해 주셔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이 부분에 관한 거는 민간기관의 투자를 끌어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끌어내는 부분에 대한 좋은 그런 지도력이 있을 때 지금부터 그 팀을 만들어 가지고 그거는 이제 펀드를 잘 할 수 있는 소질의 지도자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을 우리 교육청에서 좀 길러내야 되겠다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거든요. 그걸 좀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는 지금 현재 학교에 투입된 우리 복지사는 지역사회 교육전문가라고 칭을 합디다. 그리고 지역교육청 소재에서 투자우선지역을 관리하는 사람은 프로젝트 조정자로 지금 나와 있는데, 이게 어떻습니까 이거 명칭이
그게 이제 프로젝트 조정자라고 한 이유는 지역청별로 이제 잘 아시겠지마는 정보공유도 되어야 되고요, 사업의 어떤 중복성이나 이런 거를 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프로젝트 조정자라고 그 이름을, 조정자라고 이름을 붙인 거고요. 단위학교에서는 쉽게 말씀드리면 사회복지사 분의 역할이 교사가 이제 그 업무를 맡으면 완전히 이제 수업을 못하니까 교사를 대신해서 업무를 책임지고 하는 그런 역할을 좀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에 이게 옛날에 우리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의 명칭하고 거의 또 비슷한 문제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 명칭을 교육복지사로 통칭을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면서, 교육복지사라는 기능 중에서 자격이 벌써 다르지 않습니까, 그죠 우리가 지역교육청 관할은 5년의 경력이 필요한 사람이고 학교는 2년의 경력이 있기 때문에 기능 중에 세분화 시키되 명칭은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이 저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이거 부르기도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프로젝트 조정자 뭐 이렇게 부른다는 게.
그리고 복지사 간에 또 자기들끼리의 갈등문제도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고, 그래서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현재 이분들은 비정규직의 보호를 받지 않는 부분들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받지 않는 부분의 이유가 뭐냐 하면 전문직이라는 것 때문에 받지 않거든요. 그런데 전문직 치고는 너무 우리가 주는 돈이 적거든요. 원래는 이거는 우리 부산교육청의 문제가 아닙니다마는 이런 부분도 우리 좀 교육안전부에다가 제안을 하셔 가지고 이 전문직들이 전문직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그런 방침을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교사와 복지사가 통합해서 지도할 수 있는 좋은 점, 지금 교사하고 복지사하고 갈등이 많이 해소가 됐지마는 처음에는 상당히 심했거든요. 그런데 교사의 장점도 있고 복지사의 장점도 있기 때문에 이거를 좀 통합해서 좋은 점으로 지도할 수 있는 이런 것들도 우리가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되지 않을까 저는 좀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이거 명칭 관련되는 거는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시간이 다 되어서 제가 지금 지적을 받았는데, 이왕 한 김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부감님께 제가 드리겠습니다. 부감님, 혹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009 전파방송엑스포 개최한다는 거 알고 계십니까, 벡스코에서
어떤 내용요
전파방송엑스포를 벡스코에서 개최한다는 거 부감님 모르십니까
제가 그 내용은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렇습니까 여기 우리 교육청이 후원을 하고 있는데, 이 행사에…
예, 후원하고 있다 그럽니다. 죄송합니다.
여기 교육청이 후원을 할 때는 후원의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아마 저는 후원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부감님 여기는 결재가 어디까지 됩니까, 이런 후원하는 거는
과장 전결로 아마 하신 모양입니다.
아, 과장님 전결로 되어 있습니까 아, 예, 그렇습니까
그러면 제가 이것 과장님에게 질의해도, 과장님께 질의해도 됩니까
예, 답변대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여기에 후원으로 승낙을 해 주셨을 때 그 의미가 어떤 것이 좋아서 승낙이 되셨습니까
전파엑스포에서는 전파관련 되는 전문계 학교의 통신과 그 다음에 영상과 그 다음에 컴퓨터로 연결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엑스포 때에 자기네들 그 사업하는 것을 펼쳐놨을 때에 학생들로부터 많은 그런 전파관련 또는 통신계통에 종사하는 그 직종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로 봐서는 상당한 부분이 있으리라고 보고 했습니다.
그렇죠 이 대회가 제가 알기로는 우리 지금 전국에서 4회째인데, 3회까지는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4회는 부산이 노력 노력해서 부산에 유치를 하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부산이 하게 된 이유가 뭐냐 하면 부산에 있는 우리 교육청 산하의 학생들에게 특별히 이런 방송과 통신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여기 제공되었으면 좋겠다 해서 지금 부산 유치를 하게 된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기 예산이 거의 뭐 상당히 많은 예산으로 되어 있고 그런데 여기 프로그램을 볼 것 같으면요, 학생들이 가서 라디오 제작 그 다음에는 촬영도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자기가 직접 기자가 되어 갖고 기사도 써서 발표할 수 있고 하는 이런 체험프로그램이 51개나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예, 알고 있습니다.
되어 있죠
예.
그래서 저는 과장님께서 여기에 후원을 하시는데 그만한 의미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부산교육청에 우리 국장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부산에 있는 학생들이 여기에 좀 다녀와서 과제물을 좀 내어 줘 가지고 자기들이 체험해서 방송과 이 통신융합의 좋은 점이 뭔지, 또 체험을 해서 어떤 것을 느꼈는지, 미디어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전혀 체험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체험의 현장으로 이번 이 엑스포를 좀 활용을 하면 어떨까요
지금 저희들이…
예, 과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저희들이 후원을 할 때는 그런 것을 다 포함을 하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은 단위학교에 좀더 저희들이 안내도 하고 참여를 좀 독려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특히, 해운대구 같은, 해운대구나 남구나 좀 가까운 우리 교육청 같은 데는요 이런 것을 과제물로 좀 내어줘 가지고 아이들의 체험을 직접 한번 보고하도록 현장을 보고하는 이런 수업도 연결을 좀 시켰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중등은 방학이 이미 시작되었고 초등은 지금 이제 오늘내일 방학인데, 뭐 하여튼 저희들이 알릴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이루어지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 좋은 부분 교육의 기회를 좀 살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님! 최근에 발생한 연제구 소재의 초등학교 인플루엔자 현황이 지금 어찌 되어가고 있습니까
아, 그 현황을요 지금 저희들이 제일 처음 애초에 전체 조사를 해봤더니 55명의 학생들이 양성, 부산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래 부산에 나오면 이제 중앙에 좀 확진을 위해서 다시 보내는데 55명 보낸 중에서 40명만 우선 저희들이 조사를 했는데 그게 31명이 양성반응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어제 이전에 저희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남문초등학교의 경우는 당장 방학 조치했고 그 인근에 있는 8개 초등학교도 저희들이 우선 방학조치를 했습니다. 조기방학을 했고 그 다음에 이제 유치원이 그 인근에 15개 있습니다. 유치원이 차량이동이 많은 거기 때문에 유치원은 원래 23일날 방학을 합니다마는 인근에 있는 15개 유치원도 오늘 중으로 바로 방학을 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고, 그 인근에 있는 학원의 경우는 학생들이 또 거기 가면 또 전파될 우려가 있어서 저희들이 SMS 문자를 보내서 학원이 가급적 학생을 받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제 전체 저희들이 공문을 낼 때 부산시내 전체 학교가 또 방학 중 교육활동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게 이제 국가가 완전히 이걸 질병으로 관리하기보다는 일종의 하나의 독감으로 관리하는 체제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교육청의 경우는 오늘 아침에 공문을 각 학교에 어떻게 시달했느냐 하면 모든 학교는 교육활동을 하되 조금이라도 이게 집단적인 어떤 발열이 일어난다든지 할 때는 당장 그 교육활동을 중단하도록 했고 학부모에게 이제 이 질병의 특징이나 이런 게 어떤 건지, 가급적 학생들을 집단생활 하는 데는 좀 데리고 가지 않도록 가정통신문까지 저희들이 오늘 아침에 발송을 했습니다.
가만 있어보세요, 이 55명 처음에 55명이 양성으로 좀 의혹이 되었을 때 그때가 시기가 언제입니까
그게 16일쯤입니다.
이게 한 달 전에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서 이번에 신종플루 같은 경우는 1, 2주 내에 지역사회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된 사실은 알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확산될 가능이 높다 라는 어떤 그런 공문은 저희들이 받은 적이 없고요…
한 사람의 저기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이 되면 불과 1, 2주 내에 지역사회로 확산된다고 이미 6월 21일날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서 보고했단 말이에요. 자, 그러면 그 이후에 처음에 55명이 처음 의혹을 샀을 때 그 이후에 교육청에서 특별한 대책이라든지 수립한 적이 있습니까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7월 15일날 집단적으로 많은 학생이 있다는 거를 알고 즉각 저희들이 조치한 거는 단위학교 교장선생님한테 지금 빨리 방학을 준비해라, 조기에. 그러니까 방학이 그 당시에 한 4, 5일 남았더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단위학교에서는 부산에서 반응검사를 하고 난 경우에 해송학교하고 혜원초등학교 각각 한 명씩 양성이 나왔는데 서울에 보냈더니 음성으로 판결이 돌아온 겁니다. 그러면 이게 우리 부산에서 하는 거는 너무 간이조사니까 이것을 한꺼번에 너무 하면 또 학교 교육과정에 지장을 초래하니까 그러면 서울에서 확진상황이 내려오면 저희들이 조치를 하자 이랬거든요.
자, 그러면 집단 감염된 우리나라에도 그 사례가 이 연제구에 있는 N초등학교 말고는 없습니까, 현재는
지금 서울에는, 그 전에 사실은 서울하고 경기도 쪽 하고는 몇 군데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면 이게 참 문제가 된다, 이 지금 국내 환자가 몇 명인 줄 아시나요
지금 한 1,000명으로 지금 확대되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 400명이 사망했고, 우리나라는 지금 그런 사태까지는 안 생겼지마는 그래 이게 그렇게 만만하게 볼 정도의 그거는 아니란 말이에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지금 백신이 아직 확실하게 개발된 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그 타미플루만 가지고 지금 처방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동안 이 신종플루 관련해 가지고 우리 애들한테, 우리 자라는 학생들한테 대처법이라든지 그렇게 교육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까
그거는 사실 사전에, 지금 몇 주 전부터 처음 시작하면 그런 게 시작되면 계속 저희들이 공문으로, 갔다오면 손을 씻어야 되고 이런 기본적인 수칙은 이미 다 학교에 통보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 일단 예방법은 지금 손 씻기가 최고라고들 이야기를 한다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그래도 우리 일단 이번에 연제구에서 이런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이 일대의 어머니들 입으로 입으로 해 갖고 오만 유언비어가 많이 돈단 말이예요. 그러면 이거는 제 생각인데 차라리 이 신종플루가 처음에 이렇게 되었을 때 차라리, 학교에 요즘 보니까 식당에 가도 손을 간단하게 소독할 수 있는 액체들이 다 비치가 되어 있잖아요, 그죠 혹시 그런 걸 갖다가 학교에다가 비치해 보려고 한 노력은 한 적이 있습니까
그거는 이미 단위학교에 다 가가 있습니다.
가가 있습니까
예.
자, 그러면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조기방학하면 된다지만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어차피 방학 때도 계속 학교를 가잖아요.
예, 그래서 저희가 지금 제일 고심을 하고 있는 게, 이게 만일 한 달을 만일 학교에 나오지 않게 하는 경우에 지금 학력에 엄청나게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오늘도 아침에 공문을 보낼 때 단위학교에서는 어쨌든 손 씻는 것부터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고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보이면 일단 즉각 휴업부터 시작해 놓고 다른 조치를 하도록, 그래 가지고 보건소에 가도록 그렇게 지금 보건교사나 이런 분들도 다 비상근무를 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조치를 취해 두었습니다.
그럼 지금 아까 학원 쪽에도 그렇게 협조를 요청했다는데 지금 학원 쪽하고는 협조가 잘되고 있습니까
지금 동래지역은 문 닫은 곳이 상당히 있습니다.
많죠
예.
그런데 이게 확산이 되다보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 하면, 애들이 여름방학 때 자기의 개인적인 취미라든지, 안 그러면 학력 신장을 위해서 노력하는 기간이 방학이잖아요, 그죠
예.
그럼 방학 때 사람 많은 데 가지마라 그러면 사실 갈 데라고는 집밖에 없다 말이에요.
수영장도 못가지, 학원 못가지, 고등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겁이 나서 학교조차 못간다고 그러면, 그래서 이게 지금도 보니까 아직도 학부모들은 ‘신종플루’하니까 마치 인류를 거의 한 10만명을 몰살시킬 수 있는 병이라는 것까지 지금 소문이 나고 있는데 단지 손 하나만 씻는 것 가지고 이게 예방이 되겠냐는 그런 의구심을 많이 갖는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 방학 기간에 학부모들한테 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셔 가지고 이게 소문과는 달리 사전에 손 씻기 정도만 하더라도 예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고지, 안 그러면 연제뿐만 아니고 연제에서, 연제하고 영도하고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잖아요. 영도 계신 학부모들도 불안에 떨고 있단 말이에요.
예, 위원님, 언론보도에서 보시다시피 저희들은 김치 등 발효음식을 많이 먹는 민족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게 일종의 독감이다 라고 생각하는 그런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만 저희들이, 이게 학생들이 걸리면 고통스러우니까 이게 안 걸리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조치를 하는 게 우선인 것 같고요.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되고 이게 크게 문제가 안 된다는 거는, 저희들이 가정통신문을 통해서 오늘 공문에 첨부를 해서 이미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사태를 지켜보면서 이 고등학교를 갖다가 지금 그 중요한 시기에 나오지 말라 소리는 힘드는 거니까 어쨌든 나온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교가 관리를 철저히 하고 그 주위를, 집중하도록 해서 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21페이지 보니까요, 이번에 전 학교에 정수기 수질검사를 했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결과가 언제쯤 나오는 겁니까
1/4분기는 나왔는데 저희가, 지금 1/4분기는 이미 끝났습니다. 1/4분기는 끝났는데 이 비율이 삼 점 몇 프로인가 제가 이 수치를 지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분기마다 저희들이 실시할 거거든요. 그래 이번에 한 거는 지금 육백, 전체 한 게 625개 해 가지고, 그러니까 일단 1/4분기 때는 전체 부적합이 5,587대 중에서 0.1% 나왔습니다. 3대만 부적합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렇게 된 이유가 뭐냐 하면, 부정기적으로 합니다, 이거. 그냥 전에는 고시를 해 놓고 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한다고 애초에 작년부터 저희들이 단위학교에 알려 놓았고, 이게 다채널평가하고 또 관련을 지었기 때문에 교장선생님들이 대단히 관심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저희들 1/4분기에는 5,587개 해 가지고 그 중에 부적합이 3대 나왔고 2/4분기는 지금 623교에 대해서 지금 3개 항목 하고 있는데 이 결과는 조금만 더 있으면 결과가 나오는 걸로 그래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용역은 어디다가 의뢰를 한 겁니까
이거는 용역을 동의과학, 주로 동의과학대에 하고 있습니다.
동의과학대요
예.
그럼 그 밑에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내에 불법 유해업소 정비요청을 하셨다고 하는데, 2회 76개 업소에다가 요청을 했네요 이거 요청하고 나서 결과가 어떻습니까
이게 저희들이, 잘 아시겠지만 생계가, 생계형의 경우는 사실 저희들이 요청을 해도 이전 폐쇄는 기본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계속 행정조치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이 분들을 사법처리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들이 이렇게 고발조치를 계속 하는 그 방법밖에는 사법권이 없어서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럼 학교 내 매점 있잖아요
예.
한번 교육청에서 학교 내 매점 부분에 있는, 거기서 파는 음식물에 대해서도 한번 체크할 용의는 없습니까
저희들이 계속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체크를 하고 있고…
제가 이게 중소기업이라고 매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보면 애들이 먹는 음식들이 보니까 좀, 이 가격차가 워낙 심하게 나니까. 그래서 한 번씩 의구심이 좀 들 때가 있다 말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지도를 해 주시고.
어린이기호식품에 대한 안전이라든지, 여기에 대한 안전이라든지, 여기에 대해서 교육이나 홍보는 지금 실시를 계속 하고 있습니까
예, 저희들이 지난번에 불량식품 중국산 이런 게 있을 때도 저희들이 계속 하고 있고 이게 불시점검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단위학교 인근에. 그래서 이게 유해식품하고 관련되는 부분을 일단 단위학교 근방에 있는 문방구점에서는 상당히 많이 개선이 된 걸로 그렇게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 학생들 대상으로 계몽활동이라든지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까
예, 기본적으로 계기교육을 수시로 합니다. 이거는 담임선생님이 아침에,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이 계기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안성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5분간만 말씀하겠습니다.
이번에 그린스쿨 1개교에 한 40억 정도 하는 것 있죠
국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1개교 것 하면.
올해 것만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앞으로 장기적으로
올해 거는 내년 2월달에 저희들이 준공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잡고 추진하고 있고요. 또 내년도에는 교과부에서 별도로 계획이 내려온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그거 해 가지고 시행 시에 문제점이 발생할 그런 것은 없습니까
그래서 저희들 사업이 사실 좀 시기적으로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위원님 아시다시피 4월 말에 저희들이 선정을 했고, 교과부 협의가 5월 중순쯤 되었고요. 또 그러다보니까 설계하는 데 좀 시간이 걸렸고, 좌우간 저희들 학사 운영에 좀 차질이 없도록, 좌우간 이게 혜택이 내년 신학기 때는 학생들에게 돌아가도록 그래 계획을 잡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방학기간을 활용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지장이 없게, 좌우간 내년 신학기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그렇게 지금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린스쿨 각 시행을 하고 있는데 그 관련한 보완할 점이라든지 해 가지고, 지금 5개교죠
예, 그렇습니다. 지역교육청에 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해 가지고 자료로 해 가지고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진상황을 설명 한번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평생교육파트에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 평생교육 관련은 우리…
예.
보통 지금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한 얼마나 됩니까 지금.
저희들이 80에 육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래 되는데, 어린이, 죽은, 일찍이 애들이 10살에, 20살에 죽은 애들까지 포함해 가 평균연령이 80쯤 되거든요.
맞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오랫동안 계시는 분에 한해서 보면 85에서 90까지 안 가겠나 그렇다면 또 20~30년 후 되면 더 연령이, 의료기술이 더 좋아지니까 더 늘어날 것인데, 그러면 우리 퇴직 시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
저희들 교직원은 62세입니다. 만.
62세죠
예.
평균 한 60세에서 안팎 되는데, 그렇다면 아마 지금은 80인데 100세까지가 곧 조만간 10년 안팎으로 안 되겠느냐 보거든요. 그렇다면 20살부터 해 가지고 우리가 청년기에 해 가지고 스물다섯, 서른부터 시작한다고 봐도 한 30년 사회에 근무를 하다가 60세에 정년을 해 가지고 앞으로 그럼 살 날이 40년 정도, 100세가 된다면, 조만간에. 그렇다면 엄청난 문제가 생기는 거라, 평생교육파트에.
그래서 지금 뭐 물론 다 연구를 하고 있겠지만 교육청에서는 정책적으로도 전체적인 구도를 잡아야 된다. 그러면 교육청에서 흡수해야 할 부분이 뭐냐 또 부산시에서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또 국가에서는 무엇을 흡수해야 되느냐 이런 걸 갖다가 체계적으로 연구가 되어야 되고, 그것 지금 아주 심각하거든요. 물론 저출산으로 해 가 하는 거는 지금 많이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이 평생교육파트에 40년 또는 한 10~20년 그거 조만간이거든요. 의술은 더 좋아지고 거기에 대한 대비 엄청나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료 등을 좀 해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 별도로 보완해 가 저한테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교육문화원, 저 산성에 있는.
예, 학생교육원입니다.
예, 학생교육원입니까 아, 문화원이 아니고 학생교육원이죠, 그죠
그거는 제가 얼마 전에 한번 가봤거든요. 가보니까 정말로 참 알찌게 잘하고 있더라고요. 체험을 한다든지 교육 그걸 프로그램마다 마다 제가 과정을 다 들여다보고 전부다 참여도 해 보고 제가 했었거든요. 불시에 제가 갔어요. ‘날도 좀 흐리고 비도 오고 이런 날에 의원이 오겠느냐 이런 날에 뭐 하러 오겠느냐’ 하는 날에 제가 일부러 가봤거든요. 그 먼 데 꼭대기까지.
아주 잘되어 있는데, 아쉬운 게 하나가 주차시설 문제인데 그 많은 학생들이 와 가지고 들어가는데 보면 차가 한 10대인가 쫙 서 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거기 들어가는 입구가 왕복 2차선인데, 편도 1차선 정도 그런 도로에 차를 쫙 세워놨을 때 거기 뭐 오도 가도, 굉장히 외진 데에 그런 일에 어떻게 그렇게 되어 있는가 좀 아쉽고, 그러면 그 차들이 아이들이 그러면 마치고 갈 시간에 맞춰서 온다든지 그런 게 좀 준비가 잘못된 것 아닌가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그 차들은 그 산 지역에 행락 온 사람들 차량이지 학부모들…
아니요. 그런 게 아니고.
그 차를 거기 대놓고 그러면 학부모들이 어디서 기숙을 합니까
관광버스 해 가 열 몇 대가, 제가 거기 우리 원장께서, 그날 제가 가서 얘기를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좀더 보완을 해 달라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좀 많이 돼 가지고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간단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자율형 공립, 자율형 사립고는 이해가 되는데 자율형 공립고라는 거는 무슨 뜻인지 설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번에 위원님 아시다시피 자율형 사립고가 해운대고등학교하고 동래여고가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아시다시피 자율형 여기는 교육과정의 운영이라든지 인사에 굉장히 융통성이, 자율성이 부여되고 그 지역의 아마 발전에 견인을 할 걸로 보고, 이게 사립학교 위주로 되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우리 공립고도 활성화 차원에서 그런 자율형 공립고를 좀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취지가 크게 있었고, 또 하나는 지리적으로 자율형 사립고가 동부산권 쪽에 치우쳤으니까 그것을 서부산권에 준해서 우리가 정책적으로 한번 육성을 하자 그런 취지에서 도입이 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언론에 서부산권에 2개교를 배치하겠다
예.
그러면 신설하는 거는 아니고 지금 있는 학교를 지정하는 것 아닙니까
지정하는 겁니다. 예.
그러면 금방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자율형 공립고라 하는 것은 융통성을 주고…
그야말로 자율학교니까 교육과정, 인사에 대해…
자율이니까 말 자체로 학교에 자율성을 주고, 그 선발권은 어떻게 됩니까 학생 선발은.
학생선발권은 지금 광역단위에서 50%, 그 다음 지역에서 50%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자율형 사립고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부산 전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부산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죠
예.
이 광역권, 단위로 한다면 이 50%는 부산 전체에서 50%를 뽑는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게 왜 50%를 서부산에 배치를 하고 왜 50%를 부산광역시, 선발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겁니까
예, 아까 서부산권으로 한다는 취지는 자율형 사립고가 동부산권에 치우쳐 있으니까 지역균형발전에서 했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광역단위의 50%는 우선 그 지역이 아무래도 저희들 앞으로 심사할 때 좀 열악한 지역이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 자체적으로, 그걸 또 어느 정도 그 지역을 견인하고 좀 우수한 학생들이 와서 그 지역을 살릴려면 조금 지역을 넓혀 가지고 광역단위에도 일부 들어오고 그 다음 또 그 지역에서도 희망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적어도 반 정도 들어가야 당초의 취지를 저희들이 좀 살릴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취지에서 했습니다.
수업료는 어떻게 됩니까
수업료는 일반학교하고 같습니다.
수업료는 일반학교하고 같습니까
예.
그러면 지금 현재 자율형 사립고 같은 경우에는 수업료가 상당히 비싸지 않습니까
예, 한 2배 내지 3배 정도.
그런데 똑같이 하고 학생선발권만 50% 한다는 것 외에는 자율형 공립학교가 일반학교하고 다른 점이 없지 않습니까 학비도 똑같고, 어느 정도 자율형을 준다면 공립 자체가 불가능한 것인데 자율성을 주고 학교의 광역권에서 50% 학생을 뽑는다는 것 말고는 수업료도 똑같고, 어떤 자율형을, 자율성을 줄 수 있는지 특색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학생선발권 말고는.
우선 교육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자율학교의 기본취지가 안에 다 반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교육과정을 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든지, 그 다음에 교장을 공모제로 해 가지고 유능한 교장을 초빙한다든지, 그 다음에 교사를 초빙제로…
지금도 서부산권에 우수한 교장선생님들을 배치해서 가산점도 주고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차원보다는 저희들이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재정지원도 하고 그 다음 지자체에…
그럼 재정지원을 일반학교보다 어떤 정도로 어떻게 하는지 한번 설명을 해 봐 주세요.
저희들이, 아직까지 확정된 거는 아니겠습니다마는 운영비 정도로 해 가지고 한 1억 정도를 하고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요. 지금 아시다시피 부산개방학교인 부산남고 그런 수준에서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그 다음에 지자체에서 저희들이 앞으로 그 지정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기회를 줄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 지원되는 경비는 그 학교에 전체적으로 다 지원이 되고, 그 다음에 여건에 필요한 여러 가지 여건시설사업비가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중점적으로 지원해 가지고 육성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말이죠, 학교가, 부산시 학교가 말입니다. 지금 자립형 사립학교가 자율형으로 바뀌었으니까 그거는 이제 자립형은 없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자립형은 없는 것이고, 그렇다면 자율형 사립학교, 자율형 공립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외고 이런 것들을 자꾸 만들다 보면 일반학교의 학생은 위화감이 안 생깁니까 그런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위원님 지적하셨다시피 그런 부분도 사실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정부의 전체적인 기본방향이 자기 능력에 따라서 다양한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그게 큰 흐름의 취지입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서 우수한 학교가 몰린 쪽에는 우수한 학생들 수준에 맞는 거기의 심화학습을 할 수 있고, 또 예를 들어서 거기 쳐지는 학생들은 또 거기 나름대로 수준에 맞춰 가지고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상향 업그레이드하는 그런 방향이 정부의 전체 큰 그림이기 때문에 우리 교육정책도 그런 쪽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상향되는 거는 없고 자꾸 특수목적성의 어떤 자율형 공립고, 특수목적고등학교 이런 것만 자꾸 생기고 일반고등학교에는 반대급부로 이야기하면 지원도 떨어지고, 그렇게 하다보면 거기에 다니는 학생들의 위화감만 더 생기는 것 아니냐 나는 그걸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지금 일반학생들이, 지금 우리 서부산의 우수한 학생들도 사실은 자율형 사립학교에 가고 싶어도, 자립형 사립학교에 가고 싶어도 사실 학비가 비싸서 못가는 학생이 많다 말입니다. 그래서 다니는 애들도 있는데 우리 서부산권에 자율형 공립고를 세움으로 해서 그 우수한 학생들이 자율형 공립학교에 가는 것은 참 잘된 일인데 그 가는 학생도 일부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죠
예.
일부밖에 안 되면 그 나머지 학생들이 어떻게 되느냐 거기에 따른 위화감 조성에 그 학생들의 열등감이 크지 않겠느냐 나는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 대책이 없습니까
안 그러면 자립형 공립학교를 점차 늘려간다든지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저는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이번에 자율형 사립고가 2개 지정되니까 공립고 수준에서 그런 쪽을 한번 육성을 해 보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한 거고요.
이게 만약에 저희들이 한번 운영을 해 보고 진짜 그 지역에 상당히, 엄청나게 도움이 되고 우리 학생들한테도 전체적으로 선택기회를 높이고 전체적으로 상향 그런 어떤 수준이 높아지는 그런 순기능적인 역할이 많다면 앞으로 지역별로 우리가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 이것은 저희들이 진짜 한번 정책적으로 육성을 해 보고 그 좋은 장점을 계속 앞으로 활용을 해 가지고 육성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혹시 학교가, 점차적으로 늘려간다고 보면 무슨, 부산시 교육청은 교육정책을 위반하는, 그러니까 반대되는 입시제나 고교 등급제 이런 계통의 그걸 장려하겠다는 뜻입니까
고교등급…
입시가, 결국은 학생을 광역단위로 뽑다보면 입시제가 부활되는 것 아닙니까
그거는 내신성적을 위주로 하는 거기 때문에, 뭐 집필고사로 해서 하는 게 아니고요.
지필고사가 아니라도 내신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뽑는 것 아닙니까, 결론은.
물론, 당연히, 예, 내신성적, 그러니까 여기에 내신성적이라는 것은 학교단위에서 등급을 따진다면 1등급 안에 학생수는 다 학교마다 다 있기 때문에 특정학교만 우대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일반학생에게 위화감 조성도 한번 점검해 봐 주시기 바랄 것이며, 입시제가 다시 살아난다든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사교육이 다시 불붙고 있는 그런 실정이 안 되도록 한 번 더 점검해서 시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 저희들도 굉장히 유념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지금 제2과학고 지금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고 있습니까 제2과학고 선정위원회 한 번 했습니까
선정위원회는 아직까지 개최가 안 되었고요. 저희들이 이번에 지역마다 구청에서 후보지를 지금 5개 구청에서 7개를 제시해 놓고 있습니다. 거기에 심사를 할려고 하면 실질적으로 지역여건이 어떻는지 위원들이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지금 실사를 해 가지고 데이터를 준비를 하고 그게 되면 바로 지금 저희들이 추진할 걸로…
그럼 일정대로는 가고 있는 겁니까
예, 저희들이 좌우간 이게 2012년도 개교를 하기 때문에 일정에는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정에는 차질 없도록…
예.
괜히 이렇게 이게 지자체 간에 서로 문제가 있어 가지고 자꾸 이게 딜레이 됨으로 해서 또 2012년도에 학생을 받는 데 지장이 생기면 안 된다는 이런 뜻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예, 그런 쪽에는 전혀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데 차질이 없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라겠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업스쿨운동, 이걸 뭣이라 부릅니까 업스쿨운동이라 합니까
예, 업스쿨.
예, 업스쿨운동, 이게 1교1사운동, 또 1교다사 가서 업스쿨운동이 된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물론 지금 현재 이게 작년도에 107억, 금년도에 200억인가
올해가 107억.
107억
예.
내년도에는
올해 저희들이 계획은 250억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250억, 예.
그래 이것이 학교의 운영에 어느 정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까
지금 거기에, 예를 들어서 기업체하고 MOU를 체결하게 되면 그 학교에 가장 필요한 사업급을 지정해서 그 기업체와 MOU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게 그 사업에 그대로 적용, 쓰여지기 때문에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 학교에서 굉장히 필요한 사업에 지원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 보통 지금 현재 교육청에서도 지원을 해 주고 있고 학교에 필요한 거는 교육청에서 다 잘 해 주고 있잖아요.
위원님, 저희들 교육청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그거는 최소 필요한 조건에서 드리는 거고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재원이 많으면 그만큼 더 교육과정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업스쿨운동 자체를 범국민적으로, 범시민적으로 하겠다 이러는데, 이게 지금 역기능이 상당한 것 아닙니까 그것 생각은 안 하고 무조건 좋은 점만 이렇게 해 가지고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한다, 이거는 좀 상당히 모순이 있는 것 같은데요
예, 문제점도 저희들…
문제점이 많죠
예, 우선 당장 학교에서는 부담이 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교육과정에 충실해야 되는데 우선 기업체하고 그런 MOU를 할려면 그 과정에 상당히 노력이 필요하고요. 부담이 되는 거는 사실인데, 위원님, 아까 우리 부감님께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내년도, 올해 저희들 아시다시피 지금 1,366억 지방채를 우리가 발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6.9% 세수가 감소되면 한 1,860억 정도가 저희들 세수가 감소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교육은 또 다른 시․도하고 특이하게 인구가 지금, 학생 수가 많이 줄고 있기 때문에 재정감소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재정 확보에 따라서 바로 교육과정, 교육운영의 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거 하나 또 중요한 가치라고 지금 저희들은 보고, 좀 부작용이 있더라도 저희들은 나름대로 반드시 같이 시민하고 해야 될 사업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예산이 2조가 넘는데 이게 많이, 지금 현재 107억, 250억 이러면 금액은 상당히 큰 것 같은데, 우리 현재 교육예산에 비하면 이거 사실 1%도 안 되는 돈이거든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4년간, 5년간 평가해서 1위 해 가지고, 뭡니까, 교과부에서 특교 받은 게 작년에 얼마였었죠
작년에 재정파트에 한 100억 정도…
100억 정도 받았죠
예.
그럼 이 100억이나 이 100억이나 거의 비슷한데 늘 우수한 우리 부산시 교육청이 특교도 잘 받아오고 이러는데, 이거 굳이 이렇게 범시민적으로 확산해 가지고 계속 해야 될 이유는 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반학교에요, 교사분들이나 거기에 교감선생님, 교장선생님들이요, 이것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심지어 내가 알기로는 약국, 식당까지 하고 있죠
모릅니까
아마 학교에 따라서는 그런 경우도 있을 수가 있겠습니다.
아, 지금 말로는 말이지 좋게 기업체, 기업체 이러는데, 물론 약국도 큰 데는 기업이고 식당도 크면 기업이죠. 약국, 식당 할 것 없이 지금 온 데다 하고 있고 선생님들은 말이지 이것 심지어 찾아다닙니다.
왜 이렇게 무리하게 하는지 나는 이해가 안 돼요. 그래서 학부형들한테 부담이 된다 말입니다.
그걸 범시민적으로 말로는, 결론은 범시민운동 확산 이러면 이게 굉장히 좋아서 계속 확산시키는 것 같은데 사실은 역기능도 상당히 많은 게 사실이거든요. 이것 재고해야 됩니다.
위원님, 아까 우리가, 교육재정이 한 2조 7,000억 되지만 그 중에 선생님 인건비하고 경직성 경비 빼고 나면 실제로 저희들 사업비가 한 4,000억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그 4,000억 중에서도 시설비가 거의 반이고 우리가 교육과정에 투입하는 돈은 거의 한 2,000억도 안 되는 거기서 100이란 거는 굉장히 큽니다. 큰데, 좌우간 위원님이 걱정하신 부분, 좌우간 저희들 가능하면 기업체 위주로 지도를 하고요.
그 다음, 선생님들 이런 쪽에 저희들이 최대한 부담을 덜어, 그래서 우리 교육청 본청 차원에서 6급 이상 장학사들 해 가지고 담당결연제라 해 가지고 저희들이 교육청 차원에서 좀 나서 가지고 연결해 주는 쪽으로, 학교부담은 좀 적게 주고, 그리고 본청에서, 지역교육청에서 같이 좀 힘을 실어주는 그런 쪽으로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걱정하시는 그런 문제점은 저희들이 최소화시키면서 좋은 가치를 추구하도록…
본 위원한테 그런 내용의 이야기나 그게 많이 옵니다. 심지어 학부형 전화가 왔어요. 학부형이 와서 하는 말씀이 담임선생님이 그걸 다 보고, 자기학생의 신상기록을 보고 업스쿨 그것 체결을 할려고 한대요. 그러면 그 제의를 받는 학부형은 어떻겠습니까 안 한다 하겠습니까, 한다 하겠습니까
그 선생님이 잘못됐다는 뜻이 아니고 그 선생님은 교육에 전념해야 할 시기에, 우리가 잡무를 덜어줘야 된다고 늘 하고 안 있습니까 일종의 잡무를 더 깊이 관여하게 만드는 일이란 말입니다.
그 많은 교사, 선생님들이 다른, 지금 교육 말고 다른 일에 한다면 그 많은 시간, 뺏기는 시간에 이 100억보다 더 한 많은 예산이 낭비되는 것 아닙니까 저는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위원님, 저희들도 그런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요.
알고 계시죠 저보다 더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예, 알고 있고,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리 큰 흐름의, 아까 재정구조라든지 우리 학교 현장의 이 흐름상으로는 진짜 우리 정부에서 주는 것 그것만 가지고서는 도저히 학교 운영하기 어렵다.
그래 범시민운동 확산 이런 것은 문제점 있는데도 하지 마시고 좀더 깊이 검토하셔 가지고 문제점을 제거한다든지, 아니면 1교1사 정도만 하든지 이렇게 해야지 1교다사, 다사도 하다가 안 되니까 지금 몇 개씩 그렇게 하면 많은 문제점이 따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한 번 더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문제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선기 위원입니다.
점심시간이 상당히 지체가 되고 있습니다. 학생문화회관장님 발언대로 한번 나오시겠습니까
학생문화회관장님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주수덕입니다.
관장님, 답변을 간단간단하게 하시면 빨리 끝납니다.
수영장을 보수하죠
예.
이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보수합니까
5월 22일부터 2010년 1월 17일까지입니다.
언제부터요
5월 22일부터요, 2010년 1월 17일.
이게 보수가 꼭 우리가 성수기에 안 하고 월동기에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 수영장을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위탁을 주고 있는데…
알고 있습니다. 아니, 성수기에 꼭 이렇게 여름에, 월동기에 안 하고 공사를 이 시기에 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 그 답변만 해주시면 됩니다.
예, 그래서 실제 성수기를 피하기 위해서 실제 일은 10월달 이후로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아니, 조금 전에는 5월달부터 2010년…
예, 착공은, 실제적으로는 착공은 해 가지고 했는데 조기발주…
공사착공이 2009년 5월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착공이라는 거는 공사를 시작했다는 말씀 아니에요
예, 그런데 실제적으로는 착공을 안 하고 실제적으로 일은 10월 이후에 할 그런 예정입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 보면 2009년 5월 공사착공…
이 사업은 본청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인데, 실제 이제 조기발주 때문에 2009년 5월 착공을 해 놔놓고 실제 일은 성수기 지나서 그래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기록을 그렇게 해 주셔야 되죠. 이게 5월달에 착공 해 놓으면 5월달에 착공했는 줄 알지 누가 뭘 보고 알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잘못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수를 수영장만 합니까
예.
수영장만 하세요
예, 수영장만 합니다.
거기에 약정서가 있죠, 위탁
예, 계약서가 있습니다.
있죠 그게 위탁이 몇 년 줍니까
지금 그 위탁이 2009년 1월 6일부터 2012년 1월 5일까지입니다.
2009년 1월 6일부터 언제까지요
2012년 1월 5일까지입니다.
그러면…
3년입니다.
임대료가 얼마나 됩니까
임대료가 이번에 입찰을 하니까 1억 3,900만원 나왔습니다.
그게 연간입니까
예.
임대사항에 무슨 특이사항이 있습니까
임대사항에 특이한 사항은 공사기간이, 계약기간이 3년 되어가 있는데 만약 공사를 했을 경우에 공사기간 만큼 그 기간을 삽입한다 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사 실제 공사는 언제부터 해서 언제까지 마무리합니까 이게 기록된 것하고는 다른데, 실제 공사는 언제부터 시작해 가지고 언제 끝납니까
그래서 본청에서는 지금 10월 초순부터 시작해 가지고 공사를…
7월 초순
10월 초순부터 해서…
10월 초순부터 해서 언제 끝납니까
내년 1월 17일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북부교육장님 한번 발언대로 나오시겠습니까
북부교육장님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북부교육장 이선숙입니다.
북부 학력 업스쿨하고 방과후학교 하고 무슨 차이점이 있습니까
뭐 다 학력증진이지마는 또 대상 학생이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어떻게 다릅니까
방과후…
업스쿨 하고 방과후학교 하고 어떻게 다릅니까
북부 학력 업스쿨은 학교의 공모를 통해 가지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10개교를 선정을 해서 교당 1,400만원씩 지원하는 겁니다.
그 1,400만원은 주로 어떤 데 쓰여집니까
수준별 맞춤식 학습이 되도록 운영하는데 지원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방과후학교는 또 어떤 사업을 합니까
방과후학교는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해서 자율수강권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교육장님, 명확하게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교육장님 거기 계시고, 정책국장님, 전보가산점 부여라는 게 있죠
예, 그렇습니다.
내가 교육청에서 이거 통계를 받아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서 비율을 내 보니까 이게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는데 전보가산점 부여현황 해 가지고 학교수, 여기에 참여하는 학교수를 보면 서부가 41, 남부가 43, 북부가 51 이렇는데 여기에 보면 북부교육청 같은 경우는 참여하는 학교수를 보면 굉장히 비율이 높습니다. 그런데 가산점, 전보가산점이라는 것은 내가 가고자 할 때 도움을 받는 점수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 상대적으로 동래니 해운대니 보면 또 굉장히 여기에 참여하는 학교수 비율이 낮습니다. 이것 어떻게 설명하시죠
지금 저희들이 전보가산점 북부 쪽에 이제 높은 거는 위원님 그래 지적하시니까 제가 얼핏 판단컨대 북부에서 다음번 전보할 때 조금이라도 나은 쪽으로 가야 되겠다. 그리고 이제 청간 전보라는 게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러면 청간 전보할 때는 내가 꼭 가고 싶은 곳으로 가야겠다 이런 생각이 강하니까 그 동안 고생했기 때문에 이 전보가산점 운영하는 학교가 많은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동래나 해운대 쪽은 저희들이 이게 전보가산점이라는 게 청간 전보에는 영향을 못 미칩니다. 이게 중간에 이제 북부에 꼭 가야 될 때는 이 전보가산점을 가지고 작용을 안 하니까 어떤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좀 작다 이렇게 저희가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이거를 보면 북부교육청이라든지 서부교육청에 상당히 비율이 높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높은데, 그러면 이게 이 운영하는 학교수가 이렇게 지역청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하는 것은 이게 운영학교를 선정할 때 학교자율에 의해서 합니까
이거는 단위학교가 알아서 우리가 전보가산, 이게 그렇습니다. 전보가산점 부여하는 거는 단위학교가 선생님들 희망을 받아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뭐 자기가 전보가산점 안 얻겠다 이러면 그거는 필요가 없는 것인데…
그런데 국장님 이걸 또 역으로 말씀드리면 전보가산점을 받기 위해서 많은 학교들이 참여하는 것 같고 전보가산점은 우리는 전보가산점이 필요가 없는 학교는 참여를 하지 않는 것 같거든요, 통계를 보면,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전보가산점 받기 위해서 이 운영을 하면 가히 아이들한테 큰 효과가 있겠습니까
위원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 효과가 있다 없다 부분은 딱 잘라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교사입장에서는 어쨌든 뭔가 혜택이 주어지면 그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은 열심히 하는 게 교사들 속성입니다. 저희들은 그래 생각을 합니다.
북부교육장님, 지금 선생님들의 근무시간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를 주 근무시간이라 합니까
9시부터 5시까지를 통상…
그렇죠 최소한 보통 9시부터 한 5시까지를 근무시간이라고 일컬어지는데, 그런데 지금 북부교육청에서 현재 학습부진아들 수업이 끝나고 난 다음에 하는 학교가 있죠
예.
몇 학교나 됩니까
부진아 지도하는 학교는…
교육장님, 저 이야기 먼저 들으십시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학습이 부진하다 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것도 오후 한 서너 시 되어서 지도를 하면서 돈을 받고 지도한다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지금 북부교육청하고 제가 이거 자료를 보니까 해운대교육청하고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선생님들이 제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도 가능하지만 정책적으로 부진아를 위한 어떤 재정지원이 지원될 때 좀더 선생님들에게 힘이 실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적절한 수당을 지원해서 유인책을 강구하는 것도 교육적으로 효과가 있는 걸로 생각합니다.
여기 보면 꼭 안 줘도 됩니다. 할 수 있음, 지원할 수 있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원 안 해도 됩니다. 그런데 자기 반 아이가 부진하다고 해가지고 그것도 방학 중도 아니고 또 오후 5시 이후도 아니고, 제가 볼 때는 시간 중인데 그 부진아 지도하면서 또 시간당 수당을 2만원 정도를 받고 지도한다 하는 것은 저는 선생님으로서 그거는 할 도리가 아닌 것 같거든요.
프로그램 중에 또 무보수로 봉사하는 선생님도 일부 계신 프로그램 영역도 있습니다.
방금 이게,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게 그게 가산점 부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교육장님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철교 감사담당관님 발언대로 한번 나오시겠습니까
감사담당관 정철교입니다.
얼마 전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행동강령 운영 및 이행실태를 점검했죠
예.
점검한 결과가 보면 우리 부산시교육청에도 지적이 된 게 제법 있죠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정리가 다 되었습니까
예, 저희들 일단 조치결과는 아직 권익위에서 받지를 못했고 저희들이 점검 해 간 사항들을 종류별로 정리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크게 보면 저소득층 정보화 예산 부당집행 이것도 맞습니까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또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중식비, 학부모 부담 급식비를 부당집행 이것도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 다음에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그것도 맞습니까
예.
이게 정리되는 대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님, 제가 이 자리에 앉아서 이래 쭉 보면서 우리 동료위원이 각 지역청 교육장님을 발언대에 이래 모시기도 하고 하는데 보조로 도움이 잘 안 되는 것 같거든요. 제가 보기에 아까 우리 전윤애 위원님이 질의를 하는데 계속 도움 주시는 분은 본청에 계시는 분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잘못 봤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행교위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는 우리 부교육감님께서 지역청에서 정말 생동감 넘치게 질의하고 답변이 될려고 하면 우리 본청에서만 제가 보기에 많은 인원들이 와 계시고 있는 것 같은데 지역청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 점을 다음부터는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거기에 9페이지에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25페이지에 교육 균형발전에 대해서 서부산지역 좀 이거를 구체적으로 서류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담당…
이거는 총괄은 기획관리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예, 그 2개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시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와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7분 회의중지)
(14시 37분 계속개의)
나. 주식회사벡스코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주식회사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주식회사 벡스코 소관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김수익 대표이사입니다.
먼저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천판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9년도 하반기 벡스코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고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받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벡스코는 글로벌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각종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와 브랜드전시회의 육성을 통해서 부산이 전시․컨벤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으며,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 중인 시설확충공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이 보시기에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센터운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벡스코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회사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진영태 감사입니다.
정윤광 경영본부장입니다.
백효기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영중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조숙은 전략산업사업팀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유동현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세준 전시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과 2009년 경영목표, 상반기 주요성과, 그리고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조직은 2본부 7팀 1지사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인원은 총 5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원 62명에 현재 59명, 언더 3으로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은 부지면적 12만 4,000㎡, 건축면적 4만 7,586㎡로 되어 있습니다.
주요시설 현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만, 지금 이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설확충을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2009년도 경영목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여건에 있어서 외부여건은 글로벌금융위기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행사유치경쟁 역시 심화되고 유사전시회 개최가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 킨텍스나 엑스코 등 저희 국내 경쟁 전시․컨벤션센터의 시설확충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부여건으로는 시설확충에 대비한 행사 유치․개최 역량을 강화를 해 나가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정․보완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경영목표는 당초에 총 수입 210억원, 전시장 가동률 64%, 국제회의 유치 49건, 당기순손익은 수지균형으로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마는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서 조정을 했습니다. 조정을 하고자 합니다.
총 수입을 196억원으로 해서 당기순손익은 25억원 적자가 되겠습니다.
그 주요사유는 기부채납이나 사용료 납부, 경기침체 등의 경영환경 변화로 수지목표를 조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중점추진과제는 대형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글로벌마케팅 강화, 대형 국제브랜드전시회의 중점 육성,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한 수익성 제고, 전시․컨벤션 시설확충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의 지속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되겠습니다.
상반기 주요성과는, 먼저, 각종 행사 개최 및 유치실적입니다.
부산국제기계대전, 부산국제철도물류전 등 24건의 전시회와 몸속탐험전 등 53건의 이벤트를 포함해서 상반기 중에 총 306건의 각종 행사를 개최하여 75만명의 참관객을 유치를 하였습니다.
특히, 국제회의 분야에 있어서는 2010년도 제32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협의체 총회 및 제20회 국제물리유기화학회 등 29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상반기의 행사 개최 실적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자체주관 전시회 개최 실적은 벡스코 창사 이래 최초로 해외전시회 개최 및 해외전시관 한국관 운영을 통해서 전시회 개최 역량을 제고하고 전시사업 국제화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제105회 중국 수출입상품 교역회, 베트남 국제환경기술전, 베트남 국제환경에너지전을 각각 주관 또는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으로 부산국제철도물류전,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등 3건의 자체 주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민간주최자 지원을 통한 지역전시․컨벤션산업 육성입니다.
2008년도부터 시행되어 온 사업으로서 민간주최자 육성을 위한 전시회개최 지원사업을 전개해서 부산지역의 전시․컨벤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임대료, 장치비 등을 위주로 지원을 함으로써 그 이익이 부산경제의 핵이 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를 하였습니다.
민간주최자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의 개요는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지원대상은 8개 전시회로 2008년도에 7개 전시회에 비해서 하나가 늘어났습니다.
지원실적은 상반기에 2억 1,000만원, 하반기에 9,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3층 APEC 정상회의장 및 기념관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개방을 하고 2층 회의실은 국제적인 회의시설로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도 상반기 중 관람객은 67만 1,000명이었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서 이미지에 걸맞는 철저한 시설유지 관리 및 관람객서비스를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외부의 철골조 도장 보수, 난간 및 야외 목재부에 도색작업을 시행하였으며 오후에 조명을 추가로 설치한 바 있습니다.
특히, 벡스코 시설과 연계한 고품격 국제회의 및 글로벌 기업행사 유치에 주력해서 전시․컨벤션 중심도시로서의 부산의 위상확립에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속성장여건 정비를 위한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규수입원 창출을 위해서 전담팀을 신설하고 사내 제안을 활성화함으로써 전 직원의 참여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부채납, 사용료 납부 등 불리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지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팀별로 예산절감목표를 설정을 하고 월별, 분기별로 예상 수지현황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업무목표 설정과 주기적 추진상황 점검 및 평가를 통해서 성과중심의 조직운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기여도 제고를 위해서는 임직원 급여 반납 및 경상비 절감을 통해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잡쉐어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임원 및 간부직원 급여를 자율 반납하고 경상비를 절감함으로써 월 6명의 인턴직원을 채용을 해서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내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홀로어른 위로대잔치 등 지원, 장애인 재활증진대회 지원 등 지역 불우이웃에 대한 나눔경영을 실천을 하고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지원 및 주말농장 경영으로 실질적인 교류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하반기의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대형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글로벌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2015년도에 세계10위권의 국제회의 개최도시 진입을 위해서 국제회의 및 국내 학술대회 유치를 지속 추진해서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09년도 상반기 실적이 국제회의 유치 29건, 국내 학술대회 유치 37건으로 총 66건의 회의를 유치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목표 97건을 뛰어넘는 100건 이상의 유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예년의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번 국제협회연합, 국제기구인 국제협회연합의 2008년도 세계국제회의 통계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언론에도 났습니다마는, 저희가, 부산시가 2008년도에 60건을 개최를 해서 아시아 6위, 세계 27위로 아시아에서는 전년에 비해서 5단계, 세계순위로는 18단계 수직상승을 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에 벡스코가 개최한 건수는 약 반인 30건이 되겠습니다.
또한 UIA, 또 ICCA 등 국제기구 및 유관기관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마케팅 강화로 국제행사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글로벌마케팅 강화 방안으로는 UIA나 ICCA 자료나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을 해서 대형 국제회의 발굴 및 유치를 하고 이들 국제기구의 연차총회에 참석해서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코트라나 관광공사 등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해서 회의정보를 발굴하고 관련 유력인사를 초청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부산시 관광컨벤션뷰로, 지역컨벤션포럼, 지역유력인사 등과의 협력관계 강화로 회의유치의 시너지효과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공동마케팅 추진계획으로는, 부산관광컨벤션뷰로나 관광공사 등과 공동으로 유치설명회를 개최를 하고 지역대학 대상으로 해외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국․내외 컨벤션산업전에 공동참가 및 유치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상반기에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에어부산, 루프트한자 항공 및 EUCCK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등 주한 외국 경제단체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특급호텔과 연계한 Fam Tour 및 유치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습니다.
일반회의의 유치경쟁 심화에 대해서도 틈새시장 확대를 위해서 아시아지역에 소재하거나 진출한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회의 유치를 강화를 하고 고품격 회의시설인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대해서는 국제회의 및 다국적기업 회의 등의 고급회의를 유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입니다.
표에서 보시는 것은 하반기에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는 주요 회의일정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대형 국제브랜드전시회를 중점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부산시 전략산업과의 연계성 및 성장잠재력이 높은 전시회를 대상으로 향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브랜드전시회로 중점 육성하겠습니다.
1차적인 대상은 국제모터쇼, 국제수산무역엑스포, 국제철도물류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등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자체주관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규모 확대 및 내실 강화로 전시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하반기 자체주관 전시회 개최 계획은 표에서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의 UFI, 즉 세계전시연맹 인증 추진을 통해서 전시회 및 부산전시산업의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을 하겠습니다.
2009년부터 11년간 저희가 UFI 인증을 추진하는 것은 마린위크, 용접전, 환경․에너지산업전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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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 주최자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글로벌 협력강화로 전시사업의 국제화 및 해외진출을 지속화해 나가겠습니다.
해외 주최 전시회 및 한국관 운영결과 분석으로 차기전략을 수립하고 개최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품목, 다른 국가로의 전시회 진출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참고적으로 해외전시회의 개최 및 한국관 운영현황을 말씀을 드리면, 지난번 4월달 개최는 제10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저희가 코트라와 함께 참여를 해서 한국관 72개 업체, 90개 부스를 운영을 한 바 있습니다.
베트남 환경기술전에 5월달에 하노이에서 한국관을 운영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 국제환경․에너지전을 6월달에 하노이에서 직접 개최를 해서 한국관 27개 업체, 51개 부스가 참여토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해외전시사업을 통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시장으로서의 벡스코의 대외 위상을 더욱더 높여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산시 전략산업과 연계성을 감안한 신규 전시회와 동남경제권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한 전시회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부산의 4대 핵심전략산업 및 6대 미래전략산업 위주로 추진을 하고 있으며 국제도시로서 부산 위상을 감안한 영어학습박람회도 최근에 신규로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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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신사업 개발 등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한 전략사업팀 및 신사업개발추진전담반 운영으로 신사업 아이템의 적극 발굴 및 추진을 도모하고 부산지역의 전시컨벤션 관련 전문인력 육성 및 사업다각화를 특화된 벡스코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카데미사업의 개요를 말씀드리면, 지난해 11월에는 벡스코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한 바 있으며, 금년 6월에 벡스코 아카데미에 해외전시마케팅과정을 저희가 개설해서 운영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2회 내지 3회의 벡스코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벡스코 패밀리 카드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업체와 적극적인 제휴 추진 및 신한카드와 공동사업 발굴을 통한 공동마케팅 강화로 회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이용률을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벡스코 패밀리 카드사업 실적은, 금년도 상반기에 회원이 4만 6,000명, 가맹점이 63개 업체로서 상반기 중에 금년도 목표를 상회를 하였습니다.
카드회원 대상으로 벡스코 개최행사 홍보도, 지원도 지속적으로 전개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벡스코 패밀리카드 및 영남지역 신한카드 회원 100만여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및 SMS서비스를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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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로, 전시․컨벤션시설의 시설확충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부산시와 시설확충과 관련한 세부일정 및 방안 등에 대해서 유기적인 협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긴밀한 협조를 통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을 하고 확충시설과 기존시설의 건축, 설비, 각종 시스템 등 연계성을 검토해서 설계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부산시와 건설본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만, 당초에 사업비가 1,693억이었습니다마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비가 2,050억원으로 증가가 되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2년 6월에 준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을 말씀드리면, 금년도 6월부터 10월까지 기본설계를 진행을 하고 10월달에 기본설계 심사를 거쳐서 금년 12월에 기본설계 낙찰자를 결정을 하고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내년 1월부터 6월간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내년 6월에 본공사를 착공함으로써 2012년 6월에 공사를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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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로, 시설 임대 및 관리업무의 효율화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임대수업 및 가동률 제고를 위해서 하반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전시장의 가동률 목표는 지난해에 비해서 2% 포인트 증가된 64%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기업 및 종교행사의 지속적 유치를 통한 고정고객 확보 및 성수기 철저한 행사장 배정 관리를 통해서 임대수입 극대화를 도모를 하고 동계 비수기에 전시장 활용도 제고와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지역문화행사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적극 유치하며, 홈페이지를 활용한 입주업체 영업활성화 지원과 적극적 입주업체 유치로 부대시설 임대율 및 임대수입 증대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부대시설의 임대율 목표는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09년도 목표는 사무실 100%, 영업장 96% 해서 평균 98%를 유지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 대책수립으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자체 안전점검과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법정 정기점검 실시로 시설 유지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나가고자 합니다.
여섯 번째로, 경영혁신을 통한 지속성장여건을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급격한 내․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비상경영추진을 통한 수지관리 강화로 적자규모를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또 ISO9001, 14001 등 이러한 인증의 유지 관리 및 국제적 기준에 맞는 업무프로세스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생산성 향상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임직원 대상 에너지절약운동을 용역업체 및 입주업체로 확대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의식을 확산하고 경비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지하층 LED 등기구로 교체를 하고 절전장비인 체크탭을 설치하였습니다. 또 사내홍보물을 통해서 에너지절약운동을 확산을 하고 교통량 감축 캠페인 실시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등재방법을 개선하고 제공 외국어도 확대 개편해 나가겠습니다. 고객의 소리를 비회원도 등재 가능하도록 개선을 하였으며, 홈페이지에 앞으로 영어 외에도 중국어 및 일본어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혁신마인드 및 청렴마인드 고취를 위한 교육 지속으로 경영투명성 및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공기업으로서 경영투명성에 대한 외부관심 증대에 대응해서 임직원 윤리헌장을 제정하겠습니다. 또한 분기별 사장~직원과의 대화 시 혁신․청렴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정기 및 수시 내부감사 실시를 통해서 행정처리 미숙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정함으로써 외부감사 지적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및 공신력 제고입니다.
산․학 협력 및 자매결연체결기관과 교류 강화를 통해서 시민친화적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산․학 협력 및 자매결연체결 현황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산․학 협력은 8개 대학 4개 고등학교, 1사1촌 자매결연은 기장군 월평마을, 1사1교 자매결연은 우동․강동 초등학교와 결연한 바 있습니다.
내용으로는, 관내 불우학생 장학금 전달, 자매결연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등을 통해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또 주최자와 협의를 통해서 지역 복지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대학, 초등학교 학생 등에 대한 무료관람기회를 제공하며 자체 전자입찰시스템을 활용을 해서 입찰참가대상 업체의 불편을 경감하고 입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였습니다.
벡스코 개최 장기이벤트행사에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재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해 주신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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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연초에 2009년도 1월 주요업무 보고 시 저희 현안사항으로서 위원님들께 기이 보고드린 바 있는 벡스코건물의 기부채납 및 사용료 납부에 대해서 그간의 추진경위를 말씀을 드리고, 이에 따른 경영수지 관리 강화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추진경과는, 2008년 12월 31일부로 공유재산에 대한 무료사용 조항이, 법적조항이 없어짐에 따라서 공유재산사용료를 부산시에 납부를 했습니다.
1분기 사용료는 총 7억 1,500만원입니다. 부지 6억 1,000, 컨벤션홀 1억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금년 2월 27일 시설확충 관련 벡스코 이익잉여금을 부산시에 입금한 바 있으며 4월 1일은 벡스코 소유 건물을 부산시에 기부채납을 완료를 하였습니다. 또한 5월 27일 부산광역시 민간위탁 기본 조례가 개정․공포되어서 벡스코 건물의 컨벤션홀에 대해서 관리 운영 위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6월 22일 부산시와 벡스코가 관리위탁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래서 컨벤션홀의 2분기, 6월 22일 이전에, 6월 21일까지의 사용료를 추가적으로 납부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기부채납, 사용료 납부 등으로 인한 수지변화 전망을 말씀드리면, 기부채납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가 약 한 17억원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작년 2008년까지는 건물에 대해서만 한 24억 정도 감가상각을 했습니다마는 2009년 이후는 건물과 저희가 무상사용수익에 따른, 기부채납에 따른 사용수익 기부 자산에 대해서 저희가 감가상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총 41억 2,500만원 정도의 감가상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부지 및 컨벤션홀 사용료 납부가 8억 500만원입니다.
그 내역은 부지사용료로 1/4분기 분 6억 1,000만원, 또 컨벤션홀 사용료는 관리위탁체결 이전인 1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산정된 1억 9,500만원입니다. 그래서 도합 8억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기부채납과 부지 및 컨벤션홀 사용료 납부를 합치면 이것이 한 25억 정도 수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기부채납 및 사용료 납부로 인한 순증가비용을 25억 3,000만원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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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건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부산시 소유 컨벤션홀의 관리 운영 예산의 지원 문제입니다.
컨벤션홀 운영에 따른 적자가 지속적으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 운영적자는 외부 회계법인의 용역결과 9억 5,000만원 정도 적자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까지는 벡스코 자체 수입으로 컨벤션홀의 운영적자를 보전해 왔습니다. 2009년부터는 저희 벡스코 적자가 예상됨으로 인해서 컨벤션홀 운영적자 부분에 대해서는 벡스코가 부담하기에는 어려움이 가중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컨벤션홀 운영적자 부분에 대해서만이라도 예산지원을 건의를 드립니다.
다음, 두 번째, 건의사항입니다.
민간전시주최자 지원 예산 확대를 통한 전시사업의 활성화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부산지역 전시주최자 육성 및 타 지역 민간주최자 유치를 통한 부산지역의 전시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원규모 확대를 통해서 전시회 개최를 증대하고 이를 통해서 벡스코 전시장 가동률을 제고하고 나아가서 2012년 완공 때는 향후 확충시설의 운영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표에 보시면 각 지금 저희 경쟁 시․도별로 민간전시주최자에 대한 지원사업의 지원액 현황입니다.
경기도, 킨텍스가 소재한 경기도가 약 14억원 정도 지원이 되고 있고, 금년 기준입니다. 창원의 세코가 소재한 경상남도에서는 15억, 대구엑스코가 소재한 대구시는 3억 4,000 정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3억을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3억, 금년 3억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전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전시주최자에 대한 지원확대를 건의를 드립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약 연간 15억원 정도의 수준을 지원해 주실 것을 건의를 드립니다. 향후 위원님들께서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이러한 저희 건의사항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하반기 벡스코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9년도 주식회사벡스코 업무보고서
(주식회사벡스코)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김수익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 3페이지를 보면 기부채납하고 사용료 납부, 경기침체 등 경영환경 변화로 수지목표를 조정하셨죠
당초에 210억원이던 총수입을 196억원으로 조정했고 또 그 수지균형이던 당기순손익도 25억원 적자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죠
지난해 벡스코 총수입이 얼마입니까
작년 목표는 210억인데, 실적은 214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214억 8,000만원.
총 수입이 217억
예, 214억, 예. 작년 실적입니다.
그런데 여기 벡스코 올해 경영목표를 세우면서 지난해 수입보다도 7억원 이상 적은 돈 210억원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죠
예, 한 4억 8,000만원 정도…
아니죠. 7억 정도가 적잖아요 7억 정도가 지금 현재.
작년에 214억 8,000만원이었습니다.
총수입 작년에 217억 아닙니까
214억 8,000입니다.
총수입이요 217억 3,300만원인데 지금 209억 8,000만원 수입에 184억 3,000만원 지출해 갖고 25억 5,000만원이 수지차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난 1월에 업무보고에서 보고하셨잖아요 1월달에 보고하실 때, 209억 8,000만원 수입에다가 184억 3,000만원 지출로 해 가지고 25억 5,000만원의 수지차가 발생할 거라고 지난 1월에 보고하셨거든요, 그렇죠
예, 그거는 이제 감가상각을…
그런데 6월이 지나가지고 지난해 총 수입의 10%에 가까운 21억원이나 줄어든 196억을 총 수입으로 하고 당기순손익 수지균형에서 25억원 적자를 이렇게 조정을 했습니다, 그죠 그렇죠
그 당시 총수입은 저희가 209억 8,000만원, 그러니까 210억으로…
그렇죠. 그러니까 209억 8,000만원에서 지출을 184억으로 해 가지고 25억 5,000만원의 수지차가 발생할 거라고 1월달에 업무보고 하셨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6개월이 지난 오늘은 지난해 수입의 10%에 가까운 21억이나 줄어든 196억으로 총수입을 지금 잡았습니다, 그죠 목표를. 목표를 하향…
14억 정도…
그래서 당기순손익은 수지균형에서 25억은 적자로 또 조정을 하셨거든요. 그래 이제 1월 업무보고에서 이거 당기순손익이 수지균형이라고 한 것은 기부채납하고 그 다음에 사용료 납부에 따른 부담을 반영한 것 맞죠, 그 당시에
1월달에는 기부채납이 4월 1일부로 되었기 때문에, 금년, 그때 그 반영이 안 된 겁니다. 25억 5,000 그 수지차는 감가상각비를 포함하지 않은 겁니다.
안 한 겁니까
그래서 감가상각을 하면 제로가 되겠습니다. 수지균형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감가상각이 빠져 있는 겁니다.
빠져 있습니까, 이게
예, 그렇습니다.
아, 그래 이제 저희들이 제가 생각할 때는 보통 목표는 최소한 성과의 1%, 2%라도 상향으로 하는 것이 경영목표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게 통상적인 관례인데 우리 벡스코는 이렇게 하향된 경영수지목표를 제시하는 게 굉장히 이례적인 것 같고 특히 잘못 해석하게 되면 굉장히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안 했다는 평가도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 그거 한 말씀드리면요, 짝수 해에는 모터쇼가 있기 때문에 모터쇼가 한 30, 40억 정도 수지가 있기 때문에 짝수 해와 홀수 해가 이렇게 좀 기복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경영목표가 지금 현재 하향조정 된 거는 없었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번에 기부채납이라는 것 때문에 이렇게 하향 경영수지목표를 제시하는데 대해서 과연 이것을 어떻게 받을지 하는 생각이 들고 어떻게 보면 또 시 지원을 받기 위해서 약간 회피할려고 하는 것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제가 잘못된 생각인지 모르지마는. 이게 벌써 수치상으로 탁 보니까 이 속에 숨어 있는 게 뭐냐 하는 것이 딱 나타나는 것 같아요.
예, 그거를 말씀드리면 기부채납을 통해서 그 다음에 저희가 사용료를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료 납부 때문에 한 25억 정도 그러니까 기부채납만 가지고는 한 17억 정도가 늘어나고요.
하고, 아까 설명을 하셨어요.
작년에 비해서, 그 다음에 사용료 납부가 8억이 순수하게 추가되기 때문에 한 25억 정도가 지금 마이너스가 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희가 25억 당기순손익이 25억 적자를 가져가는 겁니다. 사실 여기서 저희가 말씀을 안 드리고 나중에 25억 적자를 내는 것보다는 이런 상황이 예견이 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미리 보고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올해 경영목표를 수립할 당시에도 이 기부채납하고 사용료 납부 이런 경기침체 이런 것은 굉장히 예견된 사항들이잖아요 전부다 예견이 안 되고 우리가 할 수는 없거든요, 올해 경영목표도. 그런데 6개월 사이에 이런 변화를 준다는 거는 경영목표를 설정할 때 문제가 있었던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뭐 그런 점도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기부채납에 대해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작년 말까지 시와 저희가 협의를 했기 때문에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왜냐하면 그것이 반드시 기부채납을 작년 말까지 하라는 건 아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기부채납을 좀 나중으로 가져갔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시에서 요청을 하면 기부채납을 해야 된다는 그런 협약서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기부채납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그거는 그 당시에 시하고 벡스코하고 사이의 관계는 저도 알고 있는데 일단 올해 경영목표를 수립할 때는 그게 다 포함이 되었거든요. 예견이 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6개월 이후에 목표치에 대해서 하향조정하는데 대해서는 저는 경영에 한 번쯤 이거는 고려를 해야 된다는 그런 지적을 좀 하고 싶습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예견은 됐지만…
이런 것이 외부에 나가게 되면 벡스코 경영에 대해서 평가를 어떻게 하겠나 하는 생각이 지금 딱 들거든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금 현재 1월달에 업무보고한 것하고 1월달에 이게 예견이 안 되었던 부분 같으면 이해가 됩니다마는 다 예견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렇지만 이제 한 말씀드리면요, 예견은 됐습니다마는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반영을 하지 않은…
그래도 이거는 한다 했지 않습니까 여러 번 이거 기부채납하고 사용료 부분 갖고 우리 의회에서 질의를 했던 부분이라서 그렇고, 그 다음에 우리 상반기에 행사개최 실적을 볼 것 같으면 지난해보다도 전시회는 10건, 회의는 52건, 이벤트는 9건이나 증가를 했습니다, 열심히 하셔 가지고. 그럼에도 사업연도 중간에 이 전시장 가동률이나 국제회의 유치목표는 전혀 하락하지 않았거든요, 그죠 그런데 경영목표를 이렇게 하향조정 해 가지고 당기순손실이 25억이나 발생할 것을 미리 공포한다는 것은 이거는 사장님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거는 없습니다. 제가 의회 위원님들께는 이렇게 보고를 드리는 게 온당하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이렇게…
지원을 받기 위한 의도를 지금 미리부터 까시는 것 아닙니까
예, 뭐 그렇지 않고요. 지원을…
지금 이 실적들이 이렇게 좋은데…
실상을 좀 말씀드리기 위해서 제가…
실적들이 나빴다면 몰라도, 이렇게 실적이 좋게 나타나고 있는데 하향목표를 한다는 거는 저는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그런데 또 중요한 거는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총수입 등 벡스코의 경영수지가 계속 악화된다면 제2벡스코를 준공할 경우에 어떻게 벡스코가 운영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더 앞섭니다.
지금 25억 적자라는 것은 영업을 잘못해서 적자 난 것은 아니고…
아니죠, 물론 아니죠. 그러니까 영업을 잘못해서가 아니고 우리가 사용료하고 기부채납을 부산시에 주게 되어 있는데 이제는 그만큼의 연한도 지나갔고 직원들의 노하우도 있고 그 다음에 국제적인 면모로 상향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안고도 운영을 잘 할 수 있다는, 벡스코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 시민들의 바램이거든요.
그런데 그걸 지금 현재 제2벡스코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과연 되겠나 하는 걱정이 이 자료를 딱 보면 나오는데요.
첫 해는 어쩔 수 없이 저희가 지금 이 기부채납이나 사용료 납부에 영향이 이렇게 미쳐질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제 계속 저희가 해가 가면서 이것을 저희 사업역량을 키워서 이것을 줄여나가고 나아가서는 흑자로 전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사장님은 또 컨벤션홀 운영비까지 10억을 도와달라 하시는, 나중에 질의하겠습니다, 이거 일단.
자, 업무보고 4페이지, 상반기 자체 주관 전시회 개최실적을 보면 부산과학축전의 경우에 지난해는 170개 부스 참관객이 10만명에서 올해는 122개 부스 참관객 8만명으로 감소를 했습니다, 그죠
예.
그리고 이번에 대한민국 축제박람회가 인천에서 개최가 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인천에서 되었는데 지난해에 우리 883개 부스 관람객이 32만인데 올해는 377개에 11만명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그죠 그런데 이 국제축제박람회는 대한민국축제박람회는 올해가 몇 회째입니까
4회째입니다.
4회죠. 그러니까 돌아가면서 합니까, 지역을
지금까지 저희가 계속 해 왔는데요, 이번에 특수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인천시가 엑스포라 그랬는데 지금 현재 인천세계도시축전이라 그러죠. 인천세계도시축전이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80일간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인천시에서 이거에 맞춰서 저희 대한민국 축제박람회를 한번 좀 개최를 하기를 강력히 원했고요, 그런 점도 있고 또 수도권 지역의 지자체들이나 이런 데서 부산에서만 축제박람회를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그런 자기네들 지역에서 좀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인천에서 한번 개최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왜 이렇게 급감했을까요 부산에서 하는 것보다도 3분의 1정도로 지금 급감이 되었거든요.
그것은 아마 전체적으로 경기침체 그런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지금 인천 컨벤시아가요 8,400㎡입니다. 저희 전시장의 3분의 1밖에 안 되기 때문에 아마 그래서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기 우리 시 지원이 되었죠 시 지원금 있죠
예.
5억이죠
아, 이번에는 없었습니다. 인천시에서 5억을…
이번 인천에서 할 때는 없었습니까 그러면 부산에서 할 때만 그때 5억이 있었습니까
저희가 주관하되 예산은 인천시에서 받았다 그럽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이거는 또 지방…
다시 돌아올 겁니다.
다시 부산으로 돌아올 겁니까
예.
아, 이번에는 그러면 우리가 지원을 안 했다, 그죠
예.
이번 인천에서 한 거는 조금 실패였네요 부산에서 할 때보다는, 그죠
하여튼 전체적으로 부스는 다 찼습니다. 워낙 규모가 협소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런 축제박람회나 다른 박람회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앞으로는 이제 저희가 부산에서 하는 전시회를 저희 역량이 되면 좀 국내 다른 지역에 가서 좀 개최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뭐 그렇게 나쁜 거는 아닌 것 같은데요. 그 다음에는 벡스코는 고객만족도 강화를 위해서 CCO를 본격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그 운영성과가 어떻습니까 간단하게 좀 얘기해 주십시오.
지난번에 보고를 드린…
간단하게만요.
지금 CCO는 경영본부장이 맡게 되어 있는데요, 아직 오신지 얼마 안 되어서 지금…
아직 이거 집행 못하고 있죠
예.
그래서 제가 지금 질의한 겁니다. 이것 계획만 해놓고 제대로 집행이 안 되면 안 되니까 이것 빨리 또 좀 잘 본격 운영하도록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죠 이걸 아주 그냥 소개는 잘 하셨는데 아직도 진행이 못 되고 있는 거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는 컨벤션홀 운영적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관계로 10억원을 부산시가 지원을 해 달라고 우리 사장님 얘기하셨는데, 사실은 2008년도 컨벤션홀 운영적자를 9억 5,200만원으로 산정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이게 임대, 예식홀 임대하면서 발생한 수입도 반영이 된 겁니까
컨벤션홀은, 아마 수입 지출을 다 회계법인에서 자료를 제출받아서 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벡스코 상반기 손익계산서를 보면 전시회 보조금을 41억 9,000만원을 부산시로부터 받았습니다, 그죠
예.
전시회 보조금을 수령하고 있는데 또 운영적자분을 별도로 보상해 달라고 하는 것이 그 내용 상으로 맞습니까
사실은 아마 연간 지원을 해야 되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상반기 중에 지원할 것은 각 시․도 정부방침이 지원을 빨리 해 주라는 그런 예산을 집행, 조기집행하라는 것 때문에 저희가 조기에 저희에게 전도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지금 우리 전시회 보조금을 41억 9,000만원을 지원받고 또 이제 컨벤션홀 적자를 10억을 또 지원을 해 달라 하는데 컨벤션홀이 왜 적자가 납니까
쉽게 말씀드리면, 컨벤션을 해서는 흑자를 낼 수가 없습니다, 민간이 해도. 왜냐하면, 그렇기 때문에 라스베가스나 어디를 가더라도 싱가포르 가더라도 컨벤션홀을 하면서 카지노나 여러 다른 사업을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컨벤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전시회를 하면요, 한 홀을 쓰더라도 1,000만원, 2,000만원 이렇게 수입이 들어오지마는 컨벤션홀 하나 임대, 하여튼 하루에 한 200만원, 백 몇십 만원 이 정도 수입되기 때문에 컨벤션이 생각보다는 그렇게 저희 영업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요, 여기 컨벤션홀 운영비용을 어떻게 산정했는지 한번 제가 보고 싶은데 외부회계법인 용역보고서가 있으시면 저에게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무제표하고 관련해 가지고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대차대조표를 보면요, 벡스코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40억 8,000만원 보유하고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부채 중에 당기 차입금도 15억원이나 보유하고 이자비용도 4,731만원을 또 부담하고 있거든요, 그죠
예.
그런데 이렇게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왜 15억원을 차입을 했습니까
그 당시에 아마 제가 알기로는 시설확충 관련해서는 이익잉여금에 76억원을 부산시에 입금하기 위해서 납부하기 위해서 저희가 그것을 차입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지금 통장에 넣어둔 예금한 금리보다 금리가 많이 내려서 차익금리가 더 낮기 때문에 저희가 차입을 해서 저희가 예금을 허물지를 않고 차입을 해서…
차입을 해 가지고 그 이익이, 이자가 높기 때문에…
이제 다 갚았습니다.
아, 다 갚았습니까 그런데 이거 손익계산서 보면 당기매매증권 처분손실이 354만원 발생했거든요. 그거는 왜 그렇게 발생했습니까 손익계산서 당기매매증권 처분손실이 354만원이나 이게, 이거 왜 이렇게 발생했습니까
자, 그러면 사장님, 이 부분은 지금 시간이 없다 하시니까 이 부분이 제가 이해가 좀 안 되는데요, 이 부분에 관한 설명은 마치고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질문 이상 마치겠습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대에 정말 수고 많습니다.
그 확충하고 있는 것 그거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까
지금 기본설계를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달까지 기본설계를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업체에서. 현대나 삼성…
올해 시작도 못하겠죠
그래서 패스트 트랙으로요, 저희가 지금 시간이 급박하기 때문에 빨리 이것을 완공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연말에 기본설계만 나오면 연말에 실시설계 전이라도 터파기공사를 하려고 그럽니다. 선 시공을 할려고, 우선시공을 할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12월달에, 미리…
그 내용은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런 게 다 구색이 갖춰져야 우리가 영업을 하는데 이 부분이 있어야 뭐 좀 막 끌고 올 수가 있는데 이게 애로점이 많죠, 지금
그렇습니다. 전시장 운영에도 애로가 많습니다.
예, 뭐 어디 뺏겨버리고 어디 뺏겨버리고 그런 부분이 많으니까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예.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9페이지 보면 하반기 자체 주관 전시회 개최계획에 보면 그 중에서 IT엑스포 부산 이게 170개사에 500부스 지금 계획으로 있다, 그죠
예.
그러면 이게 지금 작년에 경기도 킨텍스에 열린 한국전자산업대전 있죠
한국전자산업, 예.
한국전자산업대전 여기는 몇 개 사가 참석을 했습니까
킨텍스에요
예. 제가 이제 그걸 물어보는 이유는, 거기는 640개 업체가 참석을 했거든요. 그러면 지금 IT, 지금 부산시에서 지금 매년 개최하고 있는 IT엑스포하고 비교하면 상당히 차이가 나죠, 그죠
예, 그거는 전자 쪽입니다. IT는 아니고…
그런데 이제 이쪽도 말은 전자라 하지마는 IT에 대한 기술도 지금 포함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
전체적으로 몇 개를 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작년에 똑같은 해에 홍콩 같은 경우는 이게 업체가 2,600개의 업체가 참석을 해 가지고 오늘 지식경제부에서 이 동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전시회를 통폐합하겠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까
예, 최근에…
이제 그렇게 되어 버리면 벡스코에서도 이게 벡스코가 결국 해야 될 전시회 자체도 사실 범위가 좀 축소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거죠.
예, 그런 개연성이 있습니다.
어차피 정부에서 지금 비슷비슷한 성향을 가진 전시회는 전부다 통폐합을 하겠다고 하니까, 예전에는 각종 지자체에서 갖고 있는 전시회장에서 이쪽은 또 말을 이렇게 바꿔갖고 또 전시를 하고 또 유사한 걸 갖다가 경기도도 하고 각종 그게 되었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제 정부에서 이걸 전부다 통폐합을 하겠다고 지금 의지를 표명했으니까 그러면 과연 그래 됐을 때는 부산 벡스코가 이런 걸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보다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잖아요. 그러면 앞으로는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지금 할 계획으로 있습니까
그래서 그 지금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하는 내용을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회의도 참석을 했고 그래서 알고 있는데, 이제 저희가 열두 군데, 위원님 걱정하시는 걸 제가 잘 알겠습니다마는 12개 전시 컨벤션 센터 중에, 전시장 중에 저희가 규모로 보면 킨텍스 다음으로 코엑스하고 저희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2만 한 6,000정도 되기 때문에. 저희는 또 앞으로 5만으로 늘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렇게 대형화로 가면 이익을 보는 전시장은 킨텍스하고 저희 벡스코하고 한 두어 군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기존에 아까 말씀드린 인천 컨벤시아나 창원의 세코 같은 1만 스퀘어도 안 되는 그런 작은 전시장들이 아마 상당히 반발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기에 맞춰서 저희 전시회를 좀 확대하는 걸 지금 내부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그 정책이 불리하지는 않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는 상당히 유리한 입장에 가게 되잖아요, 그죠
예, 저희는 유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마는 그걸 대외적으로는 얘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통폐합하게 되면…
자, 그러면 이번에 컨벤션시설 확충사업에 2,050억 중에 지금 국비가 한 어느 정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지금 2,050억 중에 국비가 한 반, 지금 국비가 1,018억이고요, 시비가 1,032억입니다.
그런데 이제 오늘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하기를 경기도 킨텍스나 부산 벡스코에는 계속적으로 확충을 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과연 그 오늘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내용이 지금 확충하고 있는 이 부분에 다 포함이 된 겁니까 안 그러면 새로 걸 갖다가 재원을 갖다가 조달을…
여기 다 포함이 된 겁니다.
그러면 그걸로 끝이다, 그죠
그러니까 이제 제가 알기로는 전시회에 관한 한 수도권에 킨텍스 그 다음에 지방에 동남권 허브라고 볼 수 있는, 저희 지방의 벡스코를 대표적으로 가져갈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가 지금 왔을 때 벡스코에서 꾸준히 노력을 하셔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해도 아마 저희 대한민국에서는 부산이 1등을 했잖아요, 그죠 국제회의…
예, 국제회의는 1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시회 이쪽도 이 기회를 삼아가지고 한번 잘 좀 부탁 좀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가 각종 벡스코에 보면 행사들이 다양하게 많잖아요, 그죠 그러면 우리 사장님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이제 거기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 가지고 뭘 갈려고 하면 빠른 경우는 한 한 달 전이라든지 하다못해 보름 전에 벡스코 사이트에 들어가 가지고 과연 이달의 행사가 뭐가 있을까 싶어 궁금해서 본단 말이에요.
그런데 보면 좀 아쉬운 것이 뭐가 있냐 하면 그 안에 들어가 가지고 그 행사가 이름 타이틀 나오고 일시, 장소까지 다 나오는데, 그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는 경우가 상당수가 좀 있어요. 그래 몇몇 잘된 것 같은 경우는 그 안에 들어가면 홈페이지에서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 이 행사가 이런 이런 행사구나 라고 알 수가 있는데, 의외로 한 30% 정도는 보면 그것조차도 지금 안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래 이런 부분은 아무리 그게, 업체 측에 그냥 맡기지 말고 어차피 벡스코를 통해 가지고 우리 부산시민들이 접근을 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그 행사에 대해서 그 전에 뭘 알아야지 계획을 세울 건데, 어떤 경우는 행사 끝나도록 안에는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벡스코가 좀 노력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알겠습니다.
얼마 전에 맛집대축제 같은 것 했죠, 그죠
예.
방송국에서는 계속 이게 나오는데 막상 벡스코 들어가 가지고 저 안에 도대체 시스템이 어찌 되어 있는가 볼려고 하면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그러면 과연 벡스코의 역할이 뭔지, 그냥 전시장을 빌려주고 하는 그런 것도 있겠지마는 일단 부산시민들이 벡스코에서 뭘 행사한다니까 들어와서 보잖아요, 그죠 그러면 그 주최한 방송국에 가도 거기에 대해서는 자세히 안 나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궁금증을 좀 이거는 벡스코에서 적극적으로 해소를 해 주십사 하고 당부를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경상비 절감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있어 갖고 지금 조명 같은 경우도 보면 계속 좀 일찍 단축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죠 그런데 우리가 이제 해외 선진국이나 이렇게 잘 된 데를 가보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은은한 조명 같은 거는 유지를 해 줘 가지고 아, 저기에 벡스코가 있다는, 그러니까 화려한 조명은 필요 없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오히려 그게 오히려 우리가 비용하고 우리가 또 받아들이는 편익을 비교해 볼 때 그 정도는 충분히 편익부분이 많지 않을까 너무 화려하게 비추라는 소리는 아니고, 우리가 외국 가면 박물관을 은은한 조명을 해 가지고 아, 저 자리에는 항상 저런 박물관이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알 수 있게끔, 그 일대에 아무리 요즘 센텀이나 롯데나 각종 대형업체들이 들어있다손 치더라도 그거는 그거고, 그 자리에 벡스코라는, 부산이 자랑하는 전시 건물이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조금 더 한번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거고요.
그리고 주차장문제는 이거는 영원히 아마 좀, 그래도 주차장 문제는 한번 다음 기회에 주차장 해소 문제에 대해서 서면으로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12년에 다 해결될 문제인데 사실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때까지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함도 있으니까요.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좀 질의하겠습니다.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를 한번 보시면 의문나는 점이 있어서 그러는데 여기 보면 미처분 이익 잉여금 있잖아요
예.
120억 이거는 왜 이렇게 되는 건지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1995년도에 창사 이래 지금까지 당기순이익 난 것을 지금까지 저희가 유보해서 127억이 된 것입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127억원이라는 미처분 이익 잉여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작년까지는 그래도 손실이 되지는 않았죠
작년까지 5년째 흑자 났습니다.
흑자 났었죠
예.
그런데 그 지금 210억원 매출을 할려 하다가 조정해 가 196억원으로 되면서 그 수지균형이 210억원 되면 수지균형이라는 것이 흑자도 안 되고 현상유지 정도는 된다는 뜻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런데 그 차액은 14억밖에 안 되는데 왜 또 25억이 됐습니까, 그러면
조정을 해서 14억이, 210억원이, 3페이지입니다, 3페이지.
210억원이 196억원으로 조정이 되면 14억원의 차이밖에 없죠
예.
14억원의 차이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조정은 14억원 됐는데 수지균형에 있어서는, 당기순손익에 있어서는 수지균형에서 왜 25억이나 됩니까
아, 이것은 지출 쪽에서도 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지출 부분에서.
아니, 매출이 210억원이 되다가 196억이 되면 영업비도 다운될 것이고 다 다운되는데 어떻게 해서, 비용이 더 나가면 안 되죠. 비용을 과다 상계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비용 같은 건, 예를 들어서 사용료 납부라든가 이런 건 다 비용으로 치기 때문에…
수지균형으로 당초에 조정되기 전에도 되어 있는데 매출이 줄어들면 모든 것이 비용도 줄어들어야지 비용이 더 많아지고 14억원의 조정이 되는데 어째 25억원이 그게 됩니까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으신데요, 사업 부분이 아닌 영업 이외의 부분, 예를 들어서 사용료를 납부한다든지, 8억 이런 것이 지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당초에 계획 세울 때는 그런 계획이 없었습니까 다 들어있었잖아요.
아닙니다. 그거는 확정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당시에, 저희가 반영을 안 한 겁니다. 사용료 납부나 이런 것은 추후에 결정이 된 것입니다.
그렇고, 그러면 이것이 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 이 14억원의 차이가 있는데 25억이 되어 있고, 지금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120억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 해 보지도 안 하고, 당초에 이런 부분들이 발생할 것이다 하는 것인데, 아직 손실도 되지도 안 했는데 의외로 하반기에 또 더 매출이 증가되어 가지고 손실이 안 될 수도 있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저희가 예상…
알겠는데요, 지금 부산시로부터 10억원을 지원해 달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죠
예.
지원을 해 달라는 이야기죠
예.
10억원이 당장 안 된다고 해 가지고 회사에 무슨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127억원이나 있는데, 안 맞습니까 127억이나 있는데 하반기에 해 보면 의외로 또 매출이 더 상향되어 가지고 흑자가 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어디까지나 계획이지만, 계획이지만 그렇다고 계획이 되어 가지고 회사의 운영에 차질이 있는 거는 아니다 이 말입니다.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127익이나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한 번 해 보고 ‘금년에 해 보니까 이렇게 손실이 났으니까 내년에 지원을 해 주십시오.’ 하는 거는 이해가 되는데 그렇지 않고 지금 아직까지…
지금 말씀드린 것은 내년에 예산 심의하실 때…
그래 10억을 줄라할 예정 아닙니까
예.
그러면 지금 현재 이걸 금년을 해 보면, 아직까지 금년은 다 한 거는 아니고, 작년까지 흑자가 났지 않습니까 흑자가 났죠
예.
금년에 아직 다 마치지 않았죠
예.
마치지도 안 했는데, 열심히 우리 직원들이 노력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하고 있으면서 이 25억원이 흑자가 날 것이다. 그러나 금년에 다 했을 때는 실제로 15억이 날란지, 흑자가 날란지 그거는 아직까지는 모르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당장 회사가 돈이 없어서, 25억원이 부족해서 나중에 하반기에 월급을 못 준다든가 그런 것도 아닌데,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127억이나 있다 말입니다. 있는데 불구하고 왜 벌써부터 이렇게 하느냐 나는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10억원을 벌써부터 확보를 할려고 거기에만 신경을 쓰느냐 이 말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127억원 이거 뭐 할라고 놔놓습니까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누리마루가 저희 위탁해서 3억을 받고 있고 창원의 세코 같은 데는 코엑스가 관리위탁을 받아서, 1년에 한 40억인가 60억, 40억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저희도 컨벤션홀을 관리위탁을 하게 되면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데 봐서 지원을 받고 있으니까 우리도 받아야 되겠다 하는 그런 안이한 생각 아닙니까 결론은, 쉽게 이야기하면.
저희들은 회사이기 때문에요, 이익을 추구하는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저희가, 한 말씀만 드리면요…
우리가 작년까지 이익이 났다 아닙니까 어떻게 되었든. 아직 한 해 해 보고 수탁수수료 같은 것 이런 것을 지급을 안 하다가 지금은 지급을 하니까 우리가 흑자가, 적자가 날 것이다. 추측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금년에는 저희가 위탁수수료는 안 받겠습니다. 그냥 저희가 가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거 좋은 말씀입니다.
내년에 한번 좀 생각을 해 주십사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저희가 안고 가겠습니다. 금년은.
그러니까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아직까지 이 10억 문제는 거론하지 마시고 거론을 안 하는 게 맞고요. 제가, 금방 이야기 드렸지만 127억이라는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회사에 있습니다. 있는데 금년 한 해 해 보시고 내년도에는 ‘우리가 작년에 이렇게 해 보니까 이렇게 적가 났습니다.’, 안 그러면 잘 됐으니까 흑자가 났으니 우리가 내년에 또 안고 갈 수 있는 문제고, 한 해 해 보고 ‘10억을 우리가 지원받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지, 창원이나 다른 컨벤션센터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도 그런 예를 봐서 하겠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사장님이나 우리 전 직원들이 어떤 능력을 보이셔 가지고 그 25억원 적자가 갈 수 있는 예상을 흑자로 전환하지 못하면 최소화시켜서, 최소화시켜 가지고 한 번 해 보고 거기서 만약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일부 줄어드는 한이 있더라도 한 번 해 보시고 내년에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예, 그래서 한 말씀만 드리면요, 저희가 사실 이익잉여금 중에서, 그 중에서 76억을 부산시에…
납부를 했다
예, 납부를 했습니다. 사실은.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가 10년씩, 10억씩 반납을 하면 한 8년치를 사실은 납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맥락에서 보면 저희가 10억씩 지원을 해 준다고 그래서 그것이 크게 잘못된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도 여유가 있을 때는 부산시에…
그러니까 금방 안고 가겠다 했는데, 한 번 금년에는 안고 가야 되는 것이고, 예산편성 상. 내년에 한 번 해 보고 이 부분들이, 또 하반기에 경기가 좀 나아지고 있으니까, 안 그렇습니까 전반적인 불경기나 이런 게 다 감안되어서 이 210억이 196억으로 조정된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러니까 이게 되었다 하더라도 하반기에 한 번 해 보시고, 또 그것이 정 이래도 안 된다할 때는 여기 계시는 위원님, 동료위원님이나 모든 분들이 봐서 이해가 된다 이 말입니다. 이해가 되면 그때 가서 이거는 벡스코가 이야기를 하면 쉽게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다 이래 생각이 들거든요.
사장님, 어떻습니까
그렇게 한번 해 보시죠.
예, 지금 저희가 이걸 말씀드린 거는 저희 실상을 좀 보고드릴려고 그런 거고…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뭐 어디 다른 데 정부에 얘기한 적은 없고요.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아쉬운 부분은 사실은 없고 창원이나 이런 데서, 말씀을 끌어서,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지금 뒤에 저 바깥에 와서 기다리는데, 창원이나 이런 데서 그렇게 한다고 무턱대고 우리도 부산시로부터 지원받으면 된다 그런 안이한 생각을 접으시고 또 최선을 다해서 한 번 해 보시고, 정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그 때 가서 지원하는 문제를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죠.
그렇게 하면 안 되겠습니까 그죠
예, 뭐 근데 지금 저희가 말씀드리는 거는, 금년에 저희가 말씀드리는 거는 왜냐 하면 내년 예산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하면 저희가 내후년에나 지원을 받으라는 말씀이신데요.
그러니까 열심히 우리가 금년 하반기에 또 한 번 해 보고 그렇게 의논하시죠.
예, 별도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운영을 잘 하셔서 5년 동안 흑자를 냈는데 금년이라고 꼭 적자가 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예, 저희도 이런 일이 발생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예, 그렇게 최선을 다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전윤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기부채납으로 인해서 손실이 예상된다, 그죠
예.
그러면 예를 들어서 경영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 한 번 해 보셨습니까
예, 하여튼 저희들…
아니, 그러니까 원론적인 얘기를 하지 말고 어떤 어떤 건을 어떻게 할 것이다 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 있습니까
그걸 다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지금 전시회를 좀더 유치를 하고 그 다음에 컨벤션이나 이런 분야에서도 지금 확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소규모라도 지금 저희가 가져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십시일반으로.
지역에서 불만이 더 많아지겠네요. 싹 쌍끌이, 싹쓸이를 한다든지, 그렇지는 않겠죠
예, 그런 거는 아닙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이익이 났을 때는 직원들이 인센티브제도로 받아갔죠
예.
그게 보통 한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직원을 보며)10% 정도 13%
예, 13% 정도.
10에서 13% 정도
10에서 13%, 예.
13%입니까
예.
그럼 이거는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적자나면 인센티브를 못주는 거죠.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직원들이 열심히, 제 얘기는 아니고요. 열심히…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여태까지 잘 됐을 때는 인센티브제도가 계속 되어 왔지 않습니까
예.
그러다 보니까 그게 인센티브라 생각 안 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제 적자가 나면 인센티브에 대한 그게 당연히 철회되어야 되죠
줄 여유가 없어지는 거죠.
아니, 말씀해 보세요.
예, 적자가 나면 기본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렵죠
예.
그런데 예를 들어서 시에서 지원을 받아서 그 인센티브 여태까지 주던 거니까 계속 줘야 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아,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서 이걸 가져올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런 거는 도덕적인 해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런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 시에서 지원을 받는다는 거는.
이걸 그냥, 그냥 이걸, 정말 이거는 디테일한 부분인데, 우리가 이런 걸 사실은 한 번은 짚어봐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여태까지 당연히 받은 거기 때문에 이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어서 일단 질의를 한 번 했고요.
예.
그 다음에 경영활성화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시에서 이렇게 지원 받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다음에 지역에 줄 수 있는 거는 지역에 주시고, 항상 해외마케팅을 좀 하십시오.
사실은…
아니,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없어서, 4시부터요.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예.
벡스코가 부산의 대표적인 상징적인 기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한국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라고 저는 그렇게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더 키워서 세계적인 전시․컨벤션센터가 되기 위해서 전 임직원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와중에서 이런 적자 문제는 사실 별 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마는 대외적인 공신력이라든지 이런 게 또 있기 때문에 저희가 건의를 드린 겁니다. 사실은.
직원들은 열심히 하시고, 저는 아마 열심히 하시면 이 정도는 어떻게 보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크기 때문에요, 25억이라는 것을, 매출 200억 회사가 25억을 커버한다는 것은 참, 그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그걸 커버할 수 있다 그러면 정말 이거는 허위보고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제가 참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어렵습니다.
좀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는 하겠습니다마는 커버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예.
거기 보면 상반기에 약 67만 1,000명이 오고 행사를 약 40건 개최했다, 그죠
예.
하반기에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회의를 비롯해서 한 6건 일정이 제시되어 있는데, 전반기에 40건 한 행사들은 주로 어떤 행사였습니까
주로…
맨 뒤페이지에 보면, 주요행사 개최 일정표가 있는데 여기에 지금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관한 개최일정은 여기 없지요
아, 뒤에…
있습니까
행사개최일정에요
APEC 하우스도 있습니까
예, 없습니다.
없지요
예.
그런데 여기에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주요행사…
주로 다국적기업들 이런…
아니, 이 행사일정표에 뭐 다른, 벡스코에서 하는 거는 있는데…
아, 예. 누리마루는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안 넣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 이유는 없고 아마 지금까지 그렇게 관례상 그렇게 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일부러 뺀 건 아니고요.
그런데 이 40건의, 전반기에 40건의 행사가 주로 어떤 행사였습니까
주로 학회행사, 학회에서 와서 세미나나 이런 것 하는 거 아니면 외국기업들이 와서 만찬이나 오찬행사 이런 거 하는 게 많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허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일반행사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도 앞에, 뒤편에 주요행사 개최 일정을 다음에는 넣는 게 어떻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부터 넣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
그 다음에 여기 보면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대부라 합니까 여기는 표시를 대부로 해 놓은 것 같은데, 그것 사용하고자 할 때 그게 사용료가, 어떤 행사든지 사용료가 동일하죠
시간에 따라서, 예, 받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그걸 갖다가 조견표라 합니까 요금표가 있죠
예,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러면 40건을 전반기에 개최했는데, 임대료 수익은 얼마나 올렸어요
한 1억 2,000 정도.
40건에 1억 2,000
예, 한 300만원 정도.
3×4=12.
한 건당 한 300만원.
300만원.
예.
거기는 소규모, 크게 행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적기 때문에.
아니, 그래 평균으로 보면 한 번 빌리는 데 약 3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그렇죠
예.
거기에 300만원, 1억 2,000 수입을 올렸으면 거기에 전기사용료라든지 그런 거 다 공제하고입니까, 제하고입니까, 순이익입니까 순이익이 한 얼마나 됩니까
저희가 거기서 이익을 못 내고 있습니다. 시에서 3억을 받아서 관리 위탁을 하고 있는데…
아니, 아니. 내가 하는 얘기는 거기 임대해 준 그 부분만 가지고 얘기를 지금 한 번 해 보자 그겁니다. 전체로 하는 게 아니고.
거기에 전기사용료가, 또 왜 전기사용료를 별도로 부담하고 그래 하지 않나요
광열비는 5,500만원입니다. 작년에. 전기, 수도광열비.
아니, 아니. 5,500만원이라 하는 것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전체를 보고 하는 말씀 아니에요
예.
아니, 거기에 임대 받으면 그, 예를 들어서 임대를 만약에…
아, 그 행사에 전기료를 어떻게…
임대를 만약에 받으면, 우리가 체육관 같은 경우에 임대를 받으면 전기료라든지 뭐든 별도…
아, 별도로 안 받고 있다는, 예.
왜냐 하면 2~3시간…
그러면 거기에 임대하는 그 층은 전기요금은 별도로 안 받는다
예.
그럼 그 층의 전기요금은 얼마나 돼요
그 층만 따로 보고를, 층별로, 5,500 중에서 아마 반 정도 되지 않을까 2층, 3층이 있기 때문에, 2개 층이 있기 때문에.
2,500, 약 한 2,500, 그것 서면으로 자료를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게 가능한지.
그리고 거기에 임대할 때에 기준표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죠 기준표.
예.
7페이지에 국제연합 한번 봐보십시오.
예.
세계에서 27위 했으니까 굉장히 잘 한 겁니다. 그렇죠
예,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렇죠
예.
이게 27위다. 그런데 국제연합 이게 27위라는 것을 어떤 어떤 계산에 의해서 27억이라는 수치가 나왔습니까
이 UIA에서 자기들이 정해 놓은 기준이 있습니다. 몇 개국 이상이 참가를 해야 되고 외국인이 얼만큼 와야 되고 이런 기준을 가지고 자기들이 통계를 내 가지고 전체 국가별, 도시별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런데 그걸 A형, B형, C형 그렇게 칭합니까
A…
여기 보면 국제적 조직인 비정부조직 주최 및 후원행사 참여자가 적어도 50명 이상이어야 된다든지 그 기준이 있죠
예, 있습니다.
있죠
예, 있습니다.
거기에 제일 유리한 적용을 시키니까 27이고, 또 그리 안 하면 한 34등이 되고 31등이 되고 그렇죠
그거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기준…
아니, 우리, 내가 다른 나라 보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우리 부산, 부산이 그 기준에, 기준시키는 데 보면, 적용을 시켜보면, 제일 유리한 쪽으로 적용을 시켜보면 27이고 또 좀 불리한 조건으로 적용시키면 34회가 되고 A형, B형, C형 유형에 따라서 적용을 시키면.
아! 예, 예.
지금 원본을 보고 말씀하시네요.
예, 그런 게 있습니다. A형, B형, C형.
그렇죠
예.
예, 그런 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나온 등수가 보편적으로 쓰는, 계속 해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국제회의가 총 60건 중에서 30건이 벡스코에서 열렸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지난,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6월달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16건이 벡스코에서 하고 그 다음에 누리마루에서 3건, 그러면 순수하게 벡스코에서 한 것은 19건입니다.
맞습니까
UIA에서요
그렇죠
그것은 확인하겠습니다. 이거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뭐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저희가 통상 개최건수의 반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니, 총 60건 중에서 30건이 벡스코에서 열렸는데
예, 보통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런데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발표한 자료에 보면 벡스코가 16건,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3건…
그거 혹시 관광공사자료 아닙니까 UIA…
그런데 11건은 주로 보면 벡스코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 해운대관광호텔이라든지, 안 그러면 부산대학교 상남관이라 합니까, 뭐라 합니까, 등등 벡스코가 아닌 데서 행사한 것을 함께 여기 벡스코에서 했다라고 그래 업무보고가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그거 뭐가 잘못, 제가 지금 UIA 자료를 갖고 있는데요. 30건으로 나와 있습니다.
30건으로 나와 있습니까
예, 리스트를 제가 갖고 있습니다. 이거 아마 19건이 뭐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잘못된 것 같습니까
예.
그러면 30건이 전부가 벡스코에서 실시한 것이 확실합니까
저희가 한 겁니다, 예. 누리마루까지 합쳐서 그렇습니다.
저도 그거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시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에 대해서는 깊이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오후 4시부터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4시, 지금 현재 시간이 4시 10분 되니까 4시 20분, 이어서 오후 4시 20분부터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2분 회의중지)
(16시 2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부산시 정책기획실장으로 계시다가 지난 7월 7일자로 새로 부임하신 최익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대표이사님은 부산시에서 여러 중책을 맡으셨고 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오신 만큼 앞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각종 관광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16시 22분)
계속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09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금년 7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최익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천판상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그 동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셔서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맡아 운영해 나감에 있어 30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회사경영에 접목시켜 회사의 흑자운영과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을 명문골프장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명실상부한 부산시민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위원님들의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창윤 지배인입니다.
다음은 박동열 총무팀장입니다.
박문규 경기팀장입니다.
김우준 고객서비스팀장입니다.
오동조 시티투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09년도 하반기 업무계획을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회사의 기본현황,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 태종대 전망대 운영사업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회사의 기본현황입니다. 1997년 1월 10일에 설립된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관광자원의 개발 운영, 관광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시설의 활용 등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본금은 150억원으로 부산광역시가 48%, 코오롱 건설 등 14개의 민간주주사가 52%를 출자하여 주식회사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조직은 총무, 시설관리, 경기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은 총 40명입니다. 운영 중인 주요사업으로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을 비롯하여 시티투어버스, 태종대전망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사업 현황입니다. 기장군 일광면에 소재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은 회원제 27홀로, 회원수는 현재 789명이며 2002년 8월에 개장하였습니다.
2009년 상반기 영업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업일수는 총 174일로 전년 동기 대비 2일간 더 영업을 하였으며 내장객은 7만 649명이 입장하여 전년 동기 대비 9,285명이 늘어난 15.1%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장객 비율은 회원이 3만 1,155명으로 44.1%, 비회원이 3만 9,494명으로 55.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입장료 43억 7,400만원, 카트대여료 11억 1,500만원 등 총 58억 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억 9,0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그 동안의 영업활성화 추진실적입니다. 기존 1, 3주 월요일 영업 외에 2주 월요일 5일을 추가로 영업하였으며, 4, 5주 정기휴장일인 월요일에도 아마추어 골프대회 등 6회의 특별이벤트 행사를 유치하여 추가 매출액 증대를 위해 노력한 바 있습니다. 써클팀도 전년도 130개 단체에서 25개가 늘어난 150여개 단체로 확대 운영하여 평일의 안정적인 내장객 유치에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코스 품질개선 부분입니다. 빠른 경기진행을 위해 밸리코스, 5번 홀 페어웨이를 확장하였으며, 골프장의 조경 향상을 위해 코스 내 돌다리의 화단을 넓고 풍성하게 다시 조성하였고 인접코스의 타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레이크코스 5번 홀에 편백나무를 식재하는 등 내장객의 쾌적한 라운딩을 위해 여러 가지 개․보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잔디생육을 원활하게 하고 경기보조원의 업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디보트 집중 보수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남해안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솔껍질 깍지벌레 피해방지를 위한 폐목처리작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후된 골프카트를 안전하고 편리한 신형으로 교체하였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직원서비스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남녀 라커룸입구에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하는 등 그밖에도 작지만 고객편의 향상에 중점을 둔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성라커룸이 협소하여 불편했던 문제해결을 위해 여성라커룸 확장공사를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 하는 골프장 운영을 위해 평일에 골프고등학교 교육 라운딩 협조와 지역 골프유망주에 대한 훈련지원을 하고 있으며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한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올 3월 인근지역 주민 1명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하반기 운영계획입니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월요일 영업을 계속해서 확대 시행하고 휴장일 특별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상반기 이상의 영업실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더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직무별로 강화된 서비스교육과 개장 7주년 사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며 코스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페어웨이 배수개선공사, 잔디보식작업 등 예정된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을 찾은 내장객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입니다. 현재 시티투어버스는 2층버스 4대, 1층버스 2대 등 총 6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운행코스는 주간코스와 야경코스가 있으며, 주간코스는 해운대방향과 태종대방향의 2개 코스가 있으며 어느 지역으로나 환승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성인 1만원, 소인 5,000원, 성인 10명이상 단체는 8,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2009년 상반기 시티투어버스 영업실적입니다. 전년보다 2일이 감소한 총 155일간 영업을 하여 이 기간 동안 4만 400여명이 탑승 3억 1,400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는 2008년 동기 대비 탑승객은 10.1%, 매출액은 11.5%가 증가한 실적입니다.
다음 7페이지, 시티투어버스의 영업활성화 추진실적입니다. 제휴업체와 할인약정을 체결하여 시티투어 탑승객이 아쿠아리움 등 제휴업체를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리랑TV, 후쿠오카 TNC방송, 한국관광공사 외국어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시티투어 홍보와 할인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향후 운영계획으로는 오픈탑 2층버스 추가도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오픈탑 2층버스 도입을 위한 안전규칙 특례규정을 국토해양부에서 검토 중이며 금년 12월경 도입 운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티투어버스의 홍보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해 시티투어 탑승객에 대한 제휴업체의 요금할인을 확대 시행하겠으며,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마지막 8페이지,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입니다.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유원지 내에 위치한 태종대전망대는 42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고 1999년 8월 부산시에 기부채납 한 후 2019년 5월까지 당사가 무상사용하도록 허용되어 있습니다.
운영현황으로 현재 3층을 제외한 모든 점포가 임대 중이며 총 13억원의 임대보증금을 받아서 예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운영계획은 태종대전망대에 대한 무상사용권을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관사유로는 부산시의회의 태종대전망대 이관 권고와 태종대유원지 관리 일원화를 통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향후 부산시 담당부서인 관광과와 녹지공원과 그리고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이 건에 대한 협의를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임직원들은 당사가 운영 중인 아시아드골프장 사업은 계속적인 흑자운영이 되도록 하고 시티투어버스는 부산의 관광명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09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업무보고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최익두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먼저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사장님 또 새롭게 이제 우리 부산시에서도 일 참 잘하기로 소문났던 우리 사장님인데, 관광개발에 취임하셨는데 제가 그걸 믿고 기대도 담고 제가 한 몇 마디 여쭤볼게요.
지난번에 시티투어버스 이 부분이 나오면 계속 하는 이야기가, 부산은 서울이나 타 시․도하고 달리 바다를 갖고 있잖아요, 그죠 그러면 굳이 매체가 버스만이 아니고 수륙양용이라든지 안 그러면 조그만한 배를 이용해 가지고 해상버스라든지 그런 식이 좀 되어야지 부산이 가지고 있는 시티투어에 대한 전반적인 것이 완성이 되지 않겠느냐. 그런데 기존에는 일단 부산관광개발의 헤드가 없는 상태가 되다 보니까 사실 참 주문하기도 좀 힘들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현재 최익두 사장님 체제가 되었으니까 기왕에 할 것 같으면, 물론 주식회사 이걸 갖다가 없애지 않는 한은, 그러면 오히려 부산에 맞는 쪽으로 해 가지고 개발할 필요는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의 견해를 한번 좀…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저는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이름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입니다. 이게 시민들에게 어떻게 인식되어 있느냐 하면 부산아시아드골프장 관리회사로 인식되어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 내용도 하나의 사업목적에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사업의 목적은 부산관광의 콘텐츠 개발 그리고 프로젝트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에 더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부산관광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 있는 관광인프라 가지고는 그야말로 제4의 산업 그러니까 굴뚝 없는 산업이라는 이 관광발전을 이루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나오기 전에 위원님들이 그 동안에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적했던 내용들을 읽어본 것이 있습니다. 그때도 수륙양용차의 도입 그 다음에 해상관광 배 운행 같은 이런 내용들이 들어가 있었고 앞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제기능을 다 할려면 이런 부분에 좀더 중점을 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만이 설립목적에 맞고 부산관광이 한차원 더 높아지지 않겠느냐
물론 이제 그런 부분을 하다보면 때로는 흑자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적자가 나기도 할 겁니다. 그러나 부산관광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보면 다 나름대로의 기능이 있다는 겁니다. 설사 그 위험성이 있더라도 아, 이거는 해볼 만한 관광발전을 위한 사업이라면 앞으로 과감하게 한번 도입해 볼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본의 능력도 좀더 확충시켜 나가고 기존 주력산업인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은 계속해서 흑자가 나도록 해서 그 재원도 좀 마련하고 그러다보면 기존 주주들도 좀더 출자를 늘리지 않겠냐 하는 그런 기대감도 가져 봅니다. 그렇게 해서 명실공히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부산관광 발전에 어떤 큰 인프라를 이루어나가는 구심점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래 이제 이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그런 쪽에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만이, 저는 지난해 참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이 시에서 이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없애고 이걸 공사로 만들어 갖고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했던 그 시도는 있었다는 거는 알고 계시죠, 그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주식회사가 안 되었는데도 공사를 만들겠다는 시의 사고도 문제지마는 그 동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자체가 너무 소극적이고 어떤 의미에서는 좀 피해망상적이라 해야 됩니까 하도 너무 질타만 받고, 모든 권한, 사실 권한이 없이는 사실 일할 의욕도 안 생긴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아까 우리 시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마치 아시아드 관리하는 업체 비슷한 양, 관광에 대한 거는 빠져버리고, 그래서 일단 우리 사장님 오셨으니까 그 뿐만 아니고 이게 태종대전망대 이 부분도 마찬가지거든요. 태종대공원 자체에 대한 획기적인 그게 없이는 안에 전망대가 무슨 메리트는 당연히 없을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래서 여기에 대한 부분도 시설관리공단이나 부산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 가지고 일단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권을 서로가 딸려고 하는 그런 주변환경을 갖다가 만들어줘야지, 그 주변환경이 안 되었는데 계속적으로 이거 뭐 미임대가 발생을 하고 우리 아마 사장님 가보셔서 알겠지마는 그 정도 아름다운 전망대를 가진 데는 또 드물단 말이에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뭐 여건자체가 안 되다 보니까, 사실 돈 가진 사람이 거기 누가 투자를 할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기획관리실장님도 지내시고 다 부산시에서 잔뼈가 굵으신 우리 사장님이시니까 요로에다가 이야기를 하셔 갖고 일단 태종대전망대 운영사업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일단 태종대공원에 대한 문제부터라도 하나하나씩 좀 풀어나가십시오.
예. 제가 지난 그러니까 지난주 금요일날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태종대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그 아름다운 전망 그리고 3층 자체의 면적이 약 한 평수로 따지면 275평입니다. 그 안에 내부시설도 아직까지도 잘 되어 있습니다. 그 조금만 다듬고 시민들의 접근이 좀 편리하게 만든다면 아주 훌륭한 관광의 명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 이제 아직까지도 접근하는 여러 가지 수단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다 보니까 다누비열차를 타야만이 전망대에 가까이 다가갈 수가 있고 또 다누비열차가 운행하는 시간이 정해져가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좀 한가하게 관광도 즐기면서 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민들이 즐겨찾기에는 아직도 부족하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시설관리공단하고 잘 협의를 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접근성이 좀 편리하고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가 될 것인가를 연구해 나가겠습니다.
예, 그러면 저는 일단 이번에 새로 탄생한 최익두 사장님 체제를 믿고 오늘은 질의를 마치고요,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그래서 최익두 사장님 명성에 걸맞도록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원래 목적인 부산관광을 개발하는데 한번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안성민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전윤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에 보면요, 시민과 함께 하는 골프장 운영에 골프고등학교 교육 라운딩 협조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어느 학교입니까
지금 부산 골프특성화 고등학교입니다. 그래서 코치 구십일곱 분하고 그 다음에 코치 한 분 당 학생 세 사람을 같이 동반 라운딩을 시켜 가지고 그 동안에 95개 팀이니까 약 한 300명 가까이 연습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또 1인당 요금도 3만 5,000원밖에 안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시아드 우리 경기장은 아시안게임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골프장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좀 미흡하다고 보여지는데, 고등학교 말고 대학은 하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앞으로…
그렇죠.
예, 해야죠.
그래서 모 대학에서 골프학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 운영하는 아시아드가 너무 야박하고 너무 인색하다는 얘기가 계속적으로 이 스포츠계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 사장님께서 그거를 조금 배려를 하셔서 조금 폭넓은 그런 부산시 체육의 활성화도 도움이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다음에 7페이지에 보면 영업활성화 추진실적에 시티투어 탑승객에 대한 제휴업체 요금할인제가 있죠 제휴업체가 몇 개 몇 개 정도, 파악이 되어 있죠
아쿠아리움이 그 첫째이고요, 그 다음에 이제 까멜리아 그 다음에 내나 테즈락 그 다음에 선박회사 여기에 이제 그 배를 이용하게 되면 10% 요금을 할인해 주게 됩니다. 그 다음에 아쿠아리움은 1만원을 할인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아, 아쿠아리움 자체…
예.
그 서로 시너지효과를 가지게 되네요
그렇죠. 맞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어떤 것이 있냐 하면 시티투어는 사실 굉장히 값비싼 어떤 관광의 어떤 그런 요금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일반 대중화의, 상대로 해야 되는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다고 실적이 나와 가 있습디까
제가, 저도 타 봤습니다. 타 봤는데, 저는 앞으로 굉장히 큰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이렇게 보는 것이, 처음에는 그게 이제 2006년 8월 15일부터 운행이 개시되었습니다, 정확할 겁니다.
그렇습니다.
개시되었는데, 처음에는 홍보가 잘 되지도 않았고 ‘아이구, 타 봐야 그거 뭐 별 것 있겠나. 가다가 멈춰서고 이럴 거다.’ 그 다음에 운행간격이 넓었습니다. 게다가 처음에는 운행대수가 적다보니까 계속해서 이렇게 환승해 주지도 않고 내려버리고 그냥 가버리고 또 운행하시는 분들이 또 불친절 해 가지고 시민들이 승차를 기피하는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어느 사람이 많이 타느냐 하면 KTX를 타고 내려오는 승객하고 그 다음에 단체승객이 많이 탄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외지에서 찾아온 관광객 입장에서 보면 부산 지리를 잘 모르거든요. 그러면 부산의 명승지 이십여 곳을 이 버스만 타면 바깥에서도 볼 수 있지마는 때에 따라서는 내려가지고 관광을 하고 그 다음에 40분 단위로 다음 버스가 오니까, 최대 처음 첫차 출발이 9시 10분이고 마지막 차가 16시 40분이니까 무려 7시간 20분 동안의 시간이 있습니다. 꼭 자기가 보고 싶다면 해운대해수욕장 가가지고 한 7시간 20분 정도 이렇게 즐기다가 다음 버스를 타도, 마지막 버스를 타도 된다는 겁니다. 이제 그게 서서히 전파되고 있는데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시티투어버스를 벤치마킹 해 가지고 인근 울산 그 다음에 대구, 인천 여기에서 도입을 굉장히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거는 벌써 외지에까지 소문이 났다는 것은 성공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예, 사장님,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 핀트하고 조금 다릅니다. 제휴업체하고 제휴를 했을 때 제휴의 효과가 얼마 정도 있는가에 대한 데이터가 나와 있는지
지금 거기에 아마 아쿠아리움을 기준했을 때 할인인원만 하더라도 월 한 1,200명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효과가 있다는 거죠.
자, 그렇다면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사실은 시티투어를 부산시민들은 한 번 이상 타기가 사실은 힘듭니다, 그렇죠 그렇다면 코스를 조금씩 이렇게 변경해 주는 것도 사실은 좋은 발상이 아니겠나 생각이 되어지고요. 그 다음에 작년에 제가 우리 업무보고 때도 그 얘기를 한번 했었는데 이 시티투어가 영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 어느 쪽으로 영업을 하는 게 좋으냐. 일본관광객이나 중국관광객들이 사실은 이 여행사를 통해서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행사하고 제휴가 되는 게 가장 우리 부산으로 보면 시티투어가 이익을 많이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단체할인이 좀 되더라도 일단은 부산을 알리는 데는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아쿠아리움이나 까멜리아나 이런 데보다는 차라리 영업실적이 좀 좋은 그런 여행사하고 협의를 한번 해서 우리가 영업 전략을 그쪽으로 만들어 보는 게 어떻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거기에 동의를 합니다. 지금 이제 금년 연말까지는 이제 오픈탑 버스도 지금 2대가 더 들어올 계획으로 되어 있고 그렇게 되면 이제 특히 외국관광객들이 더 좋아하겠죠. 그렇다면 물론 그 전이라도 여행사하고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마는 적어도 그 오픈탑 2층버스가 도입되게 되면 아마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의 여러 가지 명소를 돌아보기를 사전 홍보만 잘 된다면, 여행사를 통해서, 많이 이용하려고 하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본 위원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꼭 여행사를 통한 영업을 추진한다면 실적이 생각보다 많이 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시아드에 대해서 지금 보면 아시아드 우리가 한 번씩 라운드를 하면 그늘집이 있지 않습니까 그늘집 안에 들어가지 않고 잠시 이렇게 자연과 속해져서 잠시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그런 곳을 좀 몇 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왜냐하면 좀 밀리거나 내지는 조금 이렇게 텀이 있을 때 그 쉬는 게 굳이 그늘집 안에 들어가서 쉬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고 밖에서 또 이래, 그 분들하고 부딪히는 거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조금 텀이 이렇게 밀리는 그런 곳은 꼭 그늘집 안에 하나만 이렇게 국한하지 마시고 한 팀이나 두 팀 정도가 쉴 수 있는 정자형 자연과 잘 어울리는 외관을 훼손하지 않는 그런 그 정도의 어떤 디자인을 조금 하셔 가지고 등나무 같은 게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자 정도 둬서 꼭 이렇게 기다리거나 쉬는 것을 그늘집 안에서 꼭 해야 되는 그런 불편함을, 그런 걸 원하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내장객들 중에는. 그래서 그런 걸 조금 몇 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한번 파악을 해 보시고요. 그런 걸 몇 개 정도…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그야말로 자연친화적이면서 자연스럽게 그냥 걸터앉아 있다가 갈 수 있는, 그렇다고 해서 골프장의 품위도 해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미를 더 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그래 해 주기를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최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 많으십니다.
이거 지금 현재 직제가 좀 개편 되었습니까
아니요, 개편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보면 이 지배인 직위는 없었지 않습니까
있었습니다. 그 전에도.
있었습니까
예.
그런데 지배인은 전에는 어떻게 표시를 했습니까 지배인이라고 표시를 했습니까
내나 지배인 명칭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었는데, 전에는 그러면 그 지배인은 우리 보고할 때, 업무보고할 때 안 왔습니까
그 전에도 아마…
(직원을 보며)왔었죠
그 앞에 있던 지배인이 임기를 채우고 나가시고, 왜냐 하면 자기가 자진 사표해서 나갔습니다.
왜 그렇냐 하면 제가 여기 와서 명단을 몇 번째 받아봤는데 지배인이 명단에 한 번도 없었거든요 이번 직제에 지배인 명단이 들어왔고.
지금 현재 직제개편이, 지금 현재 감사가 있습니까
감사 없습니다.
감사 없습니까
예, 비상근감사는 있습니다.
비상근감사가 있죠
그렇습니다.
전에는 감사관님이 거기 상근을 하셨죠 어떻습니까
전에…
전에…
전에도 없었습니다.
전에는 없었습니까
예, 처음부터 우리 정관상에 비상임감사를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사는 있습니까
이사는 전에는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없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저번에 늘 받아보던, 지금 현재 이 명단하고 지금 상당히 상이한데 그에 대해서 어떤 설명이나 이런 게 전혀 없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변한 게 하나도 없습니까
지금 현재 오히려 흑자경영 내지는 경영혁신을 통한 그것 때문에 기존 지금 현재 정관상에 3인을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사를. 그래서 이사를 두지 않고 그만큼 경비를 절감한다는 차원에서 아직도 선임을 안 하고 있습니다.
안 둘 예정입니까
사장님 앞에 있던, 대표이사 하시던…
그 분도 지금 전무가 직무대행을 했었습니다.
전무가 대행을 했었습니까
예,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는 앞으로 이사를 안 둘 계획입니까
그거는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가 하는 사업의 새로운 변화나 내용에 따라서, 또 새로운 분야에 그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그러면 상근감사도 안 두고, 그러면 비상근감사체제로 그대로 가고
예, 감사는…
이사는 지금 현재 없는데 별도로 어떤 그게…
필요하면…
필요할 때까지는 안 두고 간다 그런 말씀이시죠
예.
사장님 가고 나서 이 인사에 좀 변동을 준 겁니까
아닙니다. 제가 가서 인사 한 번도 안 했습니다. 얼마 되지도 안 했고.
직제가 자체가 상당히 낯섭니다. 지금 저희들이 이때까지 보고받은 직제하고는.
예, 그렇습니다.
한번 저희들도 확실히 이걸 챙겨보겠습니다마는.
예.
지금 현재 오픈탑이라는, 오픈탑버스라는 게 뭡니까
천장이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2층 같으면, 원래는 2층에 좌석에 앉고 지붕이 있었는데 지붕이 없어서 거기서 바로 바깥을 관광할 수 있는 버스구조를 말합니다.
그럼 이거 안전문제 때문에 운행에 관련해서 어떤 승인이나 이런 게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거 다 받아놓고 이야기하는 겁니까
예,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이 만들어졌는데, 당초에 특례규정에 그게 들어가지 않아서 저희들이 그 동안에 국토부에다가 계속 건의를 했습니다. 그게 지난주에 회신이 내려왔는데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단체가 직접 운행하는 관광용 버스에 대해서는 오픈탑버스를 허용한다 이렇게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지침이 내려왔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이 지금 현재 지침이 내려왔는데, 그렇다면 이거 언제 도입을 하는 겁니까
그래서 그 제작기간이 한 4개월 정도 걸리니까…
4개월 걸리는데, 지금 현재 여기 지금 업무계획에는 2009년 8월로 되어 있는데요 8월에 도입됩니까
안 됩니다.
안 되죠
그러니까 제작만 하는 기간만도 4개월이 걸린다는 겁니다.
그런데 안 되는데 왜 이 업무보고에는 2009년 8월,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되어 있습니까 지금 그게 이상해서 물어보는 것 아닙니까
예, 연말…
특례가 안 됐을 때, 특례적용이 안 됐을 때 발주를 한 것도 아닌데, 그렇죠
예.
발주한 것도 아닌데 어째 2009년 8월달에…
거기 보면 운영 개시는 12월달에 되어 있을 겁니다.
12월달에 한다
예, 되어 있습니다.
이 오픈탑버스 자체를 그러면 지금 현재 계약을 해서 발주를 한 겁니까 아직 안 했죠
아직까지 발주 안 했습니다.
왜냐 하면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그걸 허용을 하면서 특례조항을 허용을 하면서 안전에 관한 여러 가지 제약조건들을 내걸고 그것이 확인된 이후에 운행을 허가하겠다는 것이 국토부의 방침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우리가 안전을 보장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예.
그래서 제가 와서 업무를 파악하게 되려면, 아직까지 1주일밖에 안 되었습니다마는, 제가 판단해 보는 견지에 의하면 아무리 영업, 흑자가 나더라도 한 번 안전사고가 나 버리면 그거는 큰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안전장치를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 롤러코스트를 타면 앞에서 바가 자동적으로 몸을 고정시키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그런 장치를 할 것이냐, 안 그러면 십자안전띠를 할 것이냐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그래 이게 외국에 있는, 그런 관광지에 이런 게 있는데 거기는 또 나름대로 안전장치를 잘 해 놓고, 우리 부산의 도시 실정하고는 다르다 이 말입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의 도시 실정에 이게 과연 맞아질 수 있는지도 저는 의구심은 듭니다. 그러나 특별히 사장님께서 이거 안전장치를 잘 해서 시행을 안 하시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 안전장치에 더더욱 신경을 써주시고.
예.
안전장치가 모든 것이 다 끝나고 나서 운행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아까 우리 안성민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건데요, 태종대 시설관리공단에 이전, 이관 추진의 문제점은 알고 계시죠
예.
금전적인 것 때문에 합의가 안 되어 가지고 그렇다는 부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걸 계속 그 이유만으로 저 아름다운 태종대를 몇 년을 저렇게 적자운영을 하면서 부산의 명물을 지금 썩히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기획실장님까지 하셨기 때문에, 결국은 저는 이게 시장님의 의지라고 봐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관광개발하고 시설관리공단의 조율의 장이 시장님이시기 때문에 이거는 금년 내에 이거 좀 해결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보셨다니까 아시겠지만 3층 그것도 정말로 건설업하시는 분이 너무 잘 하실라 해도 이거 다누비하고 난 이후부터 안 되거든요
안 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등대가 완전히 문화관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태종대 등대에서 거기 전시관 있는 것 아십니까
예.
태종대 등대에도 전시관이 있고 거기서 주말 음악회를 많이 합니다. 하는데, 다누비 때문에 지금 여기 관람객이 못가고 있어요.
맞습니다.
이런 정말, 그것을 늘 보고 있으면서 저는 협의가 안 된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부산시장님 산하에 있는 두 기관이 이게 협의가 안 된다는 거는 다른 시․도에서 보게 되면 정말로 부산시는 지시체계가 전혀 안 된다 라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실장님, 이번에 꼭 이것 태종대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을 하시든지 관광개발로 다시 가져오시든지…
알겠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태종대를 좀 살려야 됩니다.
제가 거기 가서 보고 그 3층에, 조금 전에 거기 다른 쪽에서도 음악회를 개최한다 그랬습니다마는, 아마 그 3층에서 음악회를 개최하면 더 아마 좋을 겁니다.
했습니다. 전에 그 분은 거기서 작품전시회도 하고 자기가 투자를 해서 많이 해 볼려고 노력은 했지만 부산시가 전혀 이걸 도움을 못줬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그것만 지금 현재 우리 관광개발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시설관리공단하고 이것 빨리 이관을 좀 해 주시면 좋겠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누비는 싫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누비가 있기 때문에 전부 지금 접근성 때문에 영업이 안 되거든요. 영업이 안 되니까 일단 한 번, 그걸 쉽게 없애고 또 유지하고 하는 얘기는 할 수가 없는데 중요한 거는 어떻게 하든지 간에 사장님 계실 때 이것을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는 이 부분은 꼭 좀 성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말 이거 안 하면 안 됩니다.
한 번 저쪽 시설관리공단하고 제가…
아니, 40억을 받아야 된다니까 지금 문제 아닙니까
그걸 저쪽으로 이관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결국은 시민들이 즐겨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는데…
그러니까요.
지금 현재 시설관리공단으로 가져가봐야, 내나 다누비를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체제로 가면…
글쎄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간에, 아니, 저는 그게 아니고요, 어느 한 쪽에 운영권이 있으면 이걸 획일적으로 바꾸든지, 그대로 하든지 할 수 있는데 두 기관의 의견차가 있기 때문에 전혀 진척이 없지 않습니까 이런 비효율성을 지금 몇 년을 두고 그대로 보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관한 것하고, 그 다음에 우리 관광개발이 정리해야 할 부분 중앙동 저 부분도 있습니다. 그죠
예,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어떻게 하는 것이 훨씬 효율성이 있는지 좀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성성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발언할 기회를 주셔서.
성성경입니다.
환영합니다.
예.
앞으로 열심히 하셔야 될 텐데,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보고 또 그래 해 보겠습니다.
예.
이번 배수로가 상당히 효과가 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폭우가 굉장했거든요.
굉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배수가 상태가 굉장히 좋았다.
예, 그렇습니다.
또 많은 이야기가 나왔고…
한 가지 밸리코스 6번, 7번, 8번에, 그 배수가 한 곳으로 몰리는 바람에 그 부분이 조금 용량을 초과해 가 문제가 있어서 그 부분을 이제…
또 보완을 해야 되고.
예, 보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연못관리에 있어서 굉장히 지금 많은 좋은 칭찬의 소리가 들리고 있는데 하여튼 여기서 안주하면 안 되고 좀더 개발을 해 가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되겠다하는 것을 좀더 부탁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자 라커룸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우리 지배인하고 좀 의논을 했지만 공사기간을 하여튼 최대한 겨울에, 하여튼 시기를 잘 타이밍을 맞춰 가지고 여성이 불편하지 않게끔 최소로 하면 한 일주일이나 보름 됩니까 한 며칠 정도, 사용할 수 없는 기간이.
그게 아마 공사가 시작이 되면 지금 거기 우리 클럽하우스 자체가 보면 굉장히 서로 연결되어서 건물이 지어져 있습니다. 그럼 벌써, 일정 부분은 부수고 그 다음에 시설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적어도 2개월 정도는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니, 전체 중에 여성들이 샤워를 할 수 없는 시간이 한 며칠쯤 될까요
공사, 전체적으로 2개월인데, 저희들이 잘 한 번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해 보는데, 한 절반 정도 1개월 지금 담당직원이…
한 달 정도
예.
그러니까 그걸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다른 데는 그렇게 안 하고도 하는 방법이…
한 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예, 최소로…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하여튼 그 일정을 잘 짜야 되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제가 또 말씀을 몇 개 드리겠습니다.
명문골프장이 될라면 무엇이 어떻게 명문골프장이 된다고 사장님은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물론 코스 자체 관리가 철저히 되어야 되겠지만 그 다음에,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주 깊은 지식은 없습니다마는 어떤 각 코스 내지는 홀 자체에 어떤 난이도와, 때에 따라서는 그것 치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는 평이도도 적절하게 가감이 되면서 스릴도 느끼고 그에 따라서 또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그런…
그게 명문골프장이 됩니까
아니요.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그럼 어떻게 평가가 되느냐
명문골프장인지, 가야골프장이 명문인지 아시아드가 골프장인지, 부산CC가 골프장인지, 뭐를 명문이라 부르며, 왜 명문이 아니다라고 하느냐 어떻게 평가가 되겠습니까 평가 자체가.
예, 그거는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죠
제가 이 자리에서 말 못할 그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버스도 있고 그쪽의 친절도도 있고 여러 접근성, 교통, 여러 복합적이겠죠
예.
그걸로 평가되는 거는 결국은 회원권 가격으로 평가가 됩니다. 회원권 가격으로.
그렇습니다.
지금 회원권 가격이 아시아드의 회원권 가격이 2억이다 이러면 사장님이 재임 중에, 이제 앞으로 3년 계실 건데, 3년 후에는 2억이 아니라 4억 정도 되도록 해야만 그게 명문이 되는 겁니다. 왜냐 하면 지금 시중에 평가가 2억밖에 안 되는 게 4억에, 3년, 2년쯤 지나서 4억에 매매가 되고 있다면 사장님이 굉장히 잘 하신 거예요. 그렇게 평가가 된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그렇습니다.
맞겠죠
예, 맞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게 다 필요한 겁니다. 지금, 아시아드컨트리에 대해서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게 복합적으로 다 돼야, 코스도 잘 해야 되고 연못도 잘 해야 되고 배수로도 잘 해야 되고 회원관리도 잘 해야 되고.
잘 해야 되고, 맞습니다.
아침에 오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고 회원 추천 예약제는 어떻게 해야 되고 휴일날 이벤트는 어떻게 하고 조조할인은 어떻게 하며 부제는 어떻게 논할 것이며 예약은 어떻게 받을 것이며 이런 것들이 다 종합평가가 되어야 회원권 가격이 오른다 이겁니다.
맞습니다.
그랬을 때 그러면 답은 뭐냐 하면, 답은 우리가,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부산관광개발에 보면 사업부가 몇 개 있느냐 하면 테즈락도 옛날에 했고 태종대 그것도 있고.
부비열차.
또 지금 버스도 있고 시티투어, 뭐 여러 개 있지 않습니까
예.
거기서 보면 지금 테즈락사업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우리 속된 말로 꼬라박았습니까 많이 꼬라박았잖아요
예.
그런데 아시아드컨트리에 벌어 가지고 거기에 다 적자를 메꿨지 않습니까 얼마 메꿨습니까
지금 현재 자본잠식은 총 수익에 보면 마이너스 한 50억 9,400만원 정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 메꾼 게 그것밖에 안 메꿨어요
예, 그 동안에 많이 회복했습니다.
그러니까 메꾼 게, 자본잠식이 그때 150억 이상 되었죠
거의 100억 정도…
아니, 그때 자본, 해 가 싹 다 털어먹었잖아요. 150억까지 갔죠
가까이…
아니, 150억 자본인데 거기서 다 털어먹고 0까지, 거의 0까지 갔잖아요.
예.
그래 가 가지고 지금 거의 다 하고 얼마 지금 남아있다고요 메꿀 게.
지금 50억 9,400만원요.
50억 메꿔야 되면 100억을 그러면 메꿨다 이 말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회복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여기서 답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아시아드컨트리가 회원들이 몇 명입니까 1,000명인가…
789명입니다.
원래 T/O는 800명인데…
마, 하여튼 1,000명이라 합시다.
예, 789명입니다.
예를 들어서 700명이라 합시다. 800명. 800명의 돈을 받아 가지고, 회원제로 해 가 그 골프장 지으면서 솔직히 부산관광개발에서 돈 들어가는 거 뭐 있습니까 하나도 들어간 것 없지 않습니까
예.
800명 회원 그 돈으로 해 가지고 그것 다 지어 가지고 돈 남아 가지고 테즈락사업 그거 말아먹은 데 거기에 100억까지 갚아가며, 이거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쉽게 말해서. 맞죠
이런 내용을 회원들이 다 알고 있다 말입니다. 그러면 아까 내가 전차전에 이야기했듯이 이런 돈을 남겨 가지고 연간 얼마씩 남으면 왜 꼬라박은 테즈락에 메꾸고 관광개발 적자에 저거, 누가 책임지도 안 하는 그런 사람들은 책임추궁도 안 하면서, 그런 데 적자를 보전하면서, 거기에 제1효자를 한 회원들이, 회원들의 돈으로 해 가 그거 전부다 800명이 돈 내 가 지었는데 그 사람들은 혜택을, 이윤분배의 원칙에 의해서 뭘 해 줬느냐 이겁니까
그걸 묻고 싶은 거예요. 그걸 그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 이거에요. 내가 말하는 것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예.
그러면, 제가 뭘 어떻게 하자는 게 아니고 아까 말한 대로 명문골프장이 될라면 그 평가가 바로 그런 겁니다. 그러면 회원들에 대한, 이윤을 해 가지고 거기 분배하자는 말이 아니고, 그러면 회원들한테 어떻게 해 줘야 되고, 또 내장객들이 또 오지 않습니까 비회원들이, 여기 적어놨으니까, 50%가 비회원이고 40%가 회원들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내장객들한테는 내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내가 이래 남았으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 줘야 될 것인가 이벤트를 하든 뭐 특별히 연구를 해야 됩니다. 해야만 명문이 된다 말입니다. 명문골프장이 되어야만 우리 새로 오신 최 사장님은 유능한 CEO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2억이 되고 3억이 되고 4억이 되는 겁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내용이 이해됩니까 무슨 말씀인가.
예, 그 말씀을 우리, 또 주주들께서는, 똑같은 논리입니다. 결국은 회원권이 오르게 되면 주가가 오르게 되고 그러면 역시 주주들도 결국은 간접적인 이익을 얻는 거다. 그래서 그런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줬으면 좋겠다하는 당부를 제가 또 저쪽을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예, 주주들도, 나는 그 주주를 어떻게 하자는 게 아니고,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그 주주가 돈 십원 넣은 거 없고, 솔직히 말해서 아시아드 컨트리클럽만 보자면. 돈 십원 넣은 거 있습니까 주주가 돈 십원 넣은 거 없어요. 그 주주가 넣은 150억은 테즈락인가 뭔가 하면서 다 털어먹었다 말입니다.
무슨 말씀인가 이해됩니까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자본금 회복하는 것만 해도 자기들은 입이 걸려 가 있지, 좋아서. 안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거기에 대해서 이미 다 털어먹었으니까 그거는 다시 회복해 가 그 사람들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을 넣었으니까, 또 부산시를 믿고 투자를 했으니까. 아시아드컨드리클럽에는 안 했지만 거기는 했으니까 또 해 주는 게 맞고, 부산시의 뭐랍니까, 공신력입니까 이런 것 차원에서 보면 좀 저거 하는 게 맞는데 그걸 떠나서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안에서만 보자면 그런 내용이 있다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들한테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연구를 해야 됩니다. 그 연구를 해 가지고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달라. 이걸 부탁을 드립니다. 알겠죠 그래 해 가지고, 그러면서 같이 또 고민을 하자는 겁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민하면서, 그러면 어떻게 할 거다. 조조할인이, 지금 우리가 조조할인은 안 하지 않습니까 지금 안 하거든요. 옛날에 좀 하다가 지금 안 하거든요.
조조할인을 하면, 지금 아침에 1부, 2부, 3부가, 지금 주말에는 3부제 하고 평일에는 2부제 하죠
그렇습니다.
평일에는 지금 많이 밀리고 있죠
밀리고 있습니다.
3부제 할 때 하루에 몇 팀 받습니까
3부제 할 때는 한 135개 팀에서 150개 팀까지 받습니다.
그러면 2부제 할 때는 몇 팀 받습니까
2부제 할 때는 132개팀 상한으로 해서 하고 있죠.
그러면 보이소. 2부제 할 때는 133팀, 3부제 할 때는 135팀을 받는데, 그런데 2부제 하면 밀려 가지고 중간에 30~40분, 어디 가면 그 사람, 온 사람은 불평에 불평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골프장에는 수익을 올리고 회원들한테, 온 사람한테 불편 없도록만 해 주면 되는데 왜 3부제를 안 하는지 또 일부에서는 새벽에 하면 평일에 할인을 해 주면 되지 않습니까 텅텅 비는 게 아니고 할인만 하면 천지로 올 낀데.
그거는 비회원들이 와 가지고 할인, 일찍 와 가지고, 새벽 5시에 와 가지고 공 치겠다는데, 그 사람들한테 2만원만 헐케 해 줘 보이소. 그 사람들 얼마나 좋아하겠습니까 다른 데 가겠습니까 해운대에. 해운대CC에 지금 2만원 내지 3만원이 헐치 않습니까 아시아드보다도.
알고 계시죠
예.
그런데 해운대 가겠습니까, 아시아드 오겠습니까 2만원 헐케 해 주면. 비회원들이 오겠습니까, 회원들이 오겠습니까 아침에. 그것 다 수입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은 매출을 많이 올려 가지고 그 돈을 올려 가지고 어디 남 주는 게 아니고, 이거는 또 많이 오르면 아까 말한 이윤분배의 원칙에서 회원들이 그래 하면 회원들한테 무엇을 할 것인가 아까 연구했잖아요. 그 사람들에 혜택을 주는 방법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거는 내가 이 자리에서 말 안 해도 앞으로 하겠지만, 그런 방법, 그리고 명문, 가격, 회원 좋아지고 부킹 잘 되고 사람, 헐코, 많이 오면 그거 그냥 가격이 올라가지 그런 게 안 올라가고 그냥 있겠습니까, 그게 교통편 좋겠제, 거기 뭐 수영구 남천동 거기서 오는데 15분만에 옵니다. 15분만에.
그렇습니다.
그런 접근성을, 신호 한 번도 안 받고 오는 데가, 대한민국에 그런 골프장이 어디 있습니까
맞습니다.
그런 접근성에 그런 황금성, 그런 여러 가지 있는데 이것 만일에 2억에서 4억 못 올린다면 우리 최 사장은 유명한 CEO가 될 자격이 없는 겁니다.
예.
맞죠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아까는 제가, 지금 오늘 첫 자리니까 제가 어떤 질책도 아니고 잘 한 거는 잘 했다. 배수로 잘 했지 않습니까 내가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연못 잘 하고 있다고요. 관리 잘 하고 다 잘 하는데, 앞으로 큰 차원에서, 이런 제가 말씀드린 큰 차원에서 해야만 이게 한 단계 업이 되는 겁니다. 그런 마음으로 가지시고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여기 뒤에 계시는 분도 다 마찬가지고.
제가 뭣 때문에 이래 구구절절이 이래 샀겠습니까 제가 뭐 거기에 뭐…
그래서, 하여튼 그래 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하자면, 제가 7분부터 시작했으니까 제가 13분 정도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시 이후에 3부제를 하면 그게 안 되는데 3부제를 하게 되면 3시 반 정도에서 또 막 팀이 들어가죠 그죠
예.
그래 되면 이거는 전 라운드플레이가 되어 가지고 3부제를 하면 전부 다 쓰는 거예요. 사용을 하고. 그 대신에 배토나, 골프 아웃소싱 준 사람이 굉장히 열심히 하도록 그걸 또 지도 감독을 해야 되고, 거기에 사람 붙어 가지고 해야 되겠지만, 4시 이후에는 지금 2부제로 하면 너무 텅텅 비는 거예요. 아까워 죽겠어요. 수입을, 최대한 그 잔디는 올라오, 시간만 지나면 잔디는 올라오는데 그걸 놀린다는 거는 비효율적으로 경영하는 거라, 한 마디로.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3부제로 가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사하는 사람들도 어떻게 움직여야 된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들 공사하는 텀은, 3부제로 움직이면 공사할, 작업할 여가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을 또 묘안을 짜내 가지고, 그게 지혜 아닙니까 묘안을 짜내고 묘안을 짜내고 그래야 유명한 안에 있는 참모들이 있고, 그거 묘안 안 짜내고 그냥 오는 것 돈 계산하고 돈 받고 할 것 같으면 거기 국민학생, 중학생 아무나 갖다놓고 하지 뭐 할라고 이런 유능한 참모들이 필요하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간략하게 이런 것 저런 것 말씀드렸으니까 참조하셔 가지고 앞으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잘 부탁 올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할, 예,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합니다.
동료위원이 질의했던 부분인데, 시민과 함께하는 골프장 운영, 지역 골프유망주 훈련 지원 이 관계에 대해서 말씀 한 번 해 보시지요.
그것 지금 한 사람…
지원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골프장에서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장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예,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장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위에 보면 골프고등학교 교육 라운딩 협조 하는 것 있죠
예.
이게 주5회로 해서 한 팀씩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예, 맞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골프고등학교가 이렇게 운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작년에 상당히 골프고등학교에서 원성이 있었더랬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자리에서 질의를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가까스로 이 학생들이 여기 가서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데 지금 그 골프고등학교 학생들한테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준다 했는데 어떤 협조를 어떻게 해 줍니까 지금 일반인하고 그 차이점을 한번 말씀해 보시죠.
거기 보면, 9홀입니다마는…
나인홀.
예.
1인당 3만 5,000원만 받고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 이렇게도 한 번 해 보십시오.
우리가 아이들한테 투자를 하는 것은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얘기가, 제일 보장받는 미래의 투자가 후세의 아이들한테 교육을 투자하는 것이 제일 보장받는 투자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많은 우리 부모들은 자기는 헐벗고 굶주려도 아이들한테 교육비에 투자하는 것은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표이사께서 골프고등학교 학교장이나 선생님이나 또는 여기에 해당하는 학부형들과 함께 자리를 한 번 하셔서 우리네 아이들이 이 아시아드컨트리를 이용하는데 좀 불편함이 없는지 그런 얘기도 학부형들로부터 한 번 들어봐 주는 것도 우리 골프고등학교, 아시아드컨트리가 우리 시민들한테, 바라보는 눈도 좀 달리 안 보이겠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 그러면 교육청 담당 장학관하고 협의를 해서 학부모들하고 자리를 한번 같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학부형들이나 학교 측의 이야기도 아마 대표이사께서 또 대표이사가 바뀌었으니까 한번 그런 분들의 목소리도 가까이에서 대표이사가 한번 들어주는 것도 상당히 좀 바람직한 일이 아니겠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기장 쪽에 중학교가 골프하는 학교 교기로써 골프하는 학교가 있는 줄 아는데 없는가요
거기 좌우튼 기장군 그러니까 아시아드골프장 부근에 있는 중학생들은 지난번에 1차 한 번 전부다 골프장 견학도 시키고 그 다음에 연습장에서 한번 쳐보도록 하고 그렇게 해서 두 차례에 걸쳐서 그걸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아직까지 제가 파악한 바로는 골프를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학교가 있는지 없는지 하는 것은 제가 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파악을 해서 그런 학교가 있다면 주민들에게 우리 아시아드가 갖는 여러 가지 이익을 조금 돌려준다는 차원에서 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교육청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그 말씀을 하셨는데 한 번 그 우리 골프에 또 관심이 있는 아이들 또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 그런 분들하고 한번 대화의 장을 한번 마련하셔서 그분들의 이야기도 한번 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백선기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최익두 대표이사님 무척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지금 시티투어를 갖다가 2대 차량을 다시 도입 안 합니까 이것 어디, 어떻게 쓸려고 도입합니까
어디서 도입하느냐고 물으셨습니까
어디다가 지금 돌릴라고 이 차를… 계획이 있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 어떤 운행코스를 할 것이냐, 요금은 어떻게 할 것이며, 이걸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을 것이냐 하는 문제를 전부다 검토를 해서 구체적인 운행코스를 정하고 그 다음에 승객의 편의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하는 것을 검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2006년도 처음 시티투어가 생길 때부터 서부산 쪽으로 차를 좀 돌려야 된다 이래 가지고 차대수가 모자라 가지고 지금 이 2대를 갖다가 늘리는 거를 갖다가 작년도 하면서 이야기가 되었단 말입니다. 되었는데, 이게 서부산 쪽으로 안 돌리고 또 2대를 돌리면 더 넣는다 하면 이게 참 내가 볼 때는 너무 지역균형발전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아까 그 수륙양용이라 했는데 수륙양용은 어렵고 낙동강을 통해서 배를 여객선, 낙동강이 대표이사님 낙동강 안에 배를 타고 한번 지나가 봤습니까 낙동강 안에서 배를 타 봤습니까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못했죠
예.
그래 밖에서 보는 낙동강하고 안에 배를 타고 이래 보면 아주 달라요.
제가 상수도본부장을 할 때는 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종종 위로도 올라가 보고 밑으로도 내려가 보곤 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볼 때는 그 버스를 타고 강에서 저 위에까지 또 여객선으로, 관광여객선으로 이렇게 돌리면 안 좋겠나 싶은데 일단 그거는 그대로 놔두고 이 2대를 갖다가 서부산 쪽으로 돌려줘야 됩니다. 서부산 철새도래지도 있고 철새탐방대도 있고 을숙도공원 같은 거는 사실은 여기 지금 이 코스 중에서도 을숙도공원 정도로 아름다운 코스가 몇 개 없습니다, 이 안에. 지금 현재 돌고 있는 데가.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그 다음에 이 사람들이 쇼핑 할 수 있는 게 자갈치 이것밖에 없어요, 조금. 자갈치 시장, 먹는 건데, 그래서 백양터널로 해서 구포시장으로 해서 서면 백화점으로 해서 이렇게 한 바퀴 두르면 사람들에 좀 이렇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도 줄 수 있고 이러니까 내가 볼 때는 서부산 쪽으로도 지역균형발전, 도시의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그렇고, 그리고 서부산 여기, 지금 현재 여기는 내가 몇 번 이 차를 타고 가족들하고도 가보고 아는 사람들하고도 가보고 이랬는데 갑갑하고 그래요. 대부분의 코스가. 그런데 서부산 쪽으로 저리 가보면 새로운 인간의 욕구 안에 잠재되어 있던 것을 갖다가 발견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볼 때는 조금 과감하게 서부산 쪽으로 차를 좀 돌려주는 방향으로 좀, 이게 차 시간이 안 맞아서 이게 지금 지난번부터 되게 말썽이 많았는데 차를 조금 더 늘리든지 그래 안 하면 야간을 갖다가 아까 이 코스로 돌리고 주간 쪽으로 서부산 쪽으로 좀 돌리든지 이렇게 하면 좀 될 것 같은데 한번 좀 연구를 해가지고 그것도 한번, 그게 오래 전부터 이야기 되어가 이 차 2대 늘리는 게 처음에는 서부산 쪽으로 이야기가 나와 가지고 지금 증설되고 있는 겁니다. 한번 그거 잘 해가 이번에는 꼭 서부산 쪽으로 차를 한번 돌려주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새로운 코스를 정할 때 검토를 정밀하게 해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사안들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인재개발원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6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송성재
○ 출석공무원
〈교 육 청〉
부 교 육 감 정석구
교 육 정 책 국 장 이종수
기 획 관 리 국 장 전희두
공 보 담 당 관 김경자
감 사 담 당 관 정철교
학 교 정 책 과 장 구자익
초 등 교 육 과 장 박천수
중 등 교 육 과 장 김 영
과 학 정 보 기 술 과 장 신수호
평 생 교 육 복 지 과 장 박동훈
체 육 보 건 급 식 과 장 박성철
총 무 과 장 장태규
교 육 기 획 과 장 한연수
행 정 관 리 과 장 박재석
교 육 지 원 과 장 박상돈
재 정 과 장 박외헌
교 육 시 설 과 장 윤명한
서 부 교 육 청 교 육 장 장영화
남 부 교 육 청 교 육 장 김성해
북 부 교 육 청 교 육 장 이선숙
동 래 교 육 청 교 육 장 신창식
교 육 연 구 정 보 원 장 박성우
교 육 연 수 원 장 공재동
학 생 교 육 원 장 류형순
과 학 교 육 원 장 박흥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주수덕
어 린 이 회 관 장 박영숙
시 민 도 서 관 장 김정규
중 앙 도 서 관 장 서상교
구 포 도 서 관 장 이승규
부 전 도 서 관 장 김정숙
동래교육청 학무국장 김성주
해운대교육청 학무국장 구자현
○ 기타참석자
〈주식회사벡스코〉
대 표 이 사 김수익
감 사 진영태
경 영 본 부 장 정윤광
마 케 팅 본 부 장 백효기
경 영 지 원 팀 장 이영중
전 략 사 업 팀 장 조숙은
시 설 운 영 팀 장 김윤일
마 케 팅 팀 장 유동현
전 시 팀 장 이세준
컨 벤 션 팀 장 이수인
홍 보 팀 장 정종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 표 이 사 최익두
지 배 인 김창윤
총무및시설관리팀장 박동열
경 기 팀 장 박문규
고 객 서 비 스 팀 장 김우준
시 티 투 어 팀 장 오동조
○ 속기공무원
이경남 서정혜

동일회기회의록

제 19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91 회 제 4 차 본회의 2009-07-24
2 5 대 제 191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9-07-23
3 5 대 제 19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9-07-22
4 5 대 제 191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9-07-22
5 5 대 제 191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9-07-22
6 5 대 제 191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9-07-22
7 5 대 제 191 회 제 3 차 본회의 2009-07-17
8 5 대 제 19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9-07-23
9 5 대 제 19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9-07-21
10 5 대 제 191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9-07-21
11 5 대 제 191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9-07-21
12 5 대 제 191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9-07-21
13 5 대 제 191 회 제 2 차 본회의 2009-07-16
14 5 대 제 191 회 제 1 차 특별위원회 2009-07-24
15 5 대 제 19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9-07-24
16 5 대 제 19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9-07-22
17 5 대 제 191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9-07-20
18 5 대 제 191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9-07-20
19 5 대 제 191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9-07-20
20 5 대 제 19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9-07-20
21 5 대 제 19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9-07-17
22 5 대 제 191 회 제 1 차 본회의 2009-07-15
23 5 대 제 191 회 개회식 본회의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