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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제16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9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와 동의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제1회 부산광역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TOP
가. 문화관광국 TOP
2. 2007년도 제1회 부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TOP
가. 문화관광국 TOP
(10시 03분)
그러면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국 소관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배태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비심사를 위해서 시간을 할애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저희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위원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지원과 협조를 해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문화관광국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서 우리 부산이 동북아 해양․문화․관광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개요에 대해서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편성방향, 전략 및 성과목표, 세입․세출예산 내역 순이 되겠습니다.
3페이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개요입니다.
편성방향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목표 및 성과목표입니다.
국 전체 8개의 전략목표와 19개의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총 652억 6,319만원을 편성했고 이번 추경에 122억 5,69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전략목표별로 보면 문화시설 확충 및 문화복지향상 도모에 226억 2,678만원으로써 이번 추경에서 29억 5,054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상문화 중심도시 육성에 24억 4,930만원 그리고 매력 있는 관광도시 육성에 12억 9,862만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해외도시 교류 및 컨벤션을 통한 세계도시 기반구축은 149억 6,059만원으로써 이번 추경에서 51억 3,311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양한 공연에 의한 문화복지 수준 향상 및 확대에 1억 5,531만원 그리고 유물․유적을 통한 전통문화 보존 전승에 1억 7,490만원 그리고 호국정신과 문화유산의 보존 전승에 361만원, 친화력 있는 사회교육기관에 9,150만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5페이지, 세입․세출예산 내역입니다.
세입은 전체 185억 6,727만원으로 이번 추경에서 15억 8,963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외수입이 2,431만원 증액되고 보조금은 15억 6,532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은 전체가 998억 3,144만원으로써 이번 추경에 105억 1,234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내역은 다음 페이지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성과단위사업별 내역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총 333억 5,069만원으로써 11억 7,3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충렬사정비사업 등에 6억 5,938만원 그리고 전통문화 전승과 보존을 위하여 전통사찰 보존 정비, 동삼동 패총 토지매입 등에 3억 5,666만원 그리고 문화예술 지원 및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불꽃축제,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지원 등에 19억 3,450만원이 각각 증액된 반면에 기본경비에서 3억 308만원 그리고 기타경비에서 14억 7,444만원이 각각 감액되었습니다.
영상진흥팀은 122억 2,922만원으로써 24억 7,940만원이 증액이 되었고, 내역을 보면 영상중심도시 육성을 위해서 영상센터 건립, 영상후반작업시설 등에 24억 4,930만원이 증액되고 지난 1월 31일자로 신설된 조직의 운영에 필요한 기본수용비 등 기본경비 3,009만원을 증액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관광진흥과는 총 56억 6,565만원으로써 13억 237만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매력 있는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서 시내순환 관광업 홍보사업, 시티투어 2층버스 구입비 지원 등에 7억 9,000만원, 그리고 효과적인 관광홍보 안내 체계 구축을 위해서 크루즈 유람선 환영행사, 해외관광객 유치 홍보 마케팅 등에 4억 8,162만원 그리고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개발 부문에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등 2,700만원 그리고 기본경비에 101만원, 기타경비에 274만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국제협력과는 총 199억 3,886만원으로 51억 7,288만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그리고 부지매입 등에 50억 2,950만원 그리고 컨벤션산업의 활성화 분야에 있어서 부산컨벤션뷰로 지원 등에 1억 361만원 그리고 기본경비, 기타경비에 3,976만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문화회관은 총 163억 2,527만원으로 1억 4,064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공연안내원 인부임 등에 4,177만원 그리고 통신실 냉난방 구입 그리고 기계실 냉동기 교체 등에 1억 1,353만원이 각각 증액이 되었고 봉급과 정근수당 등 기본경비 1,466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립박물관은 69억 7,930만원으로서 1억 6,208만원이 증액되었고, 충렬사관리사무소는 13억 1,127만원으로써 98만원이 감액되었고, 시립미술관은 40억 3,114만원으로써 8,293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10페이지는 계속비 조서입니다.
대상사업은 부산영상센터 건립으로써 총 사업비는 969억 3,000만원으로써 기이 투자비가 49억 4,100만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 이후에 계속사업비는 919억 8,900만원입니다. 연도별 투자계획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1페이지부터 16페이지는 지난 3월 26일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시에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덟 분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데 대한 저희들 조치사항을 요약한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이 앞으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07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개요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운용총칙, 자금수지 총괄, 세부운영계획안 순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3페이지입니다.
운용계획 변경 대상 기금은 영화․영상진흥기금입니다. 동 기금은 부산광역시 영화․영상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해서 영화․영상산업의 진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금조성을 말씀드리면 2006년도 말까지 조성한 금액이 92억 6,400만원입니다. 그리고 2007년도에는 3,200만원이 감액되어서 2007년도 말에는 92억 3,200만원이 조성할 계획입니다.
4페이지, 자금수지 총괄입니다.
총 수입과 지출은 96억 3,150만원으로써 기정예산 대비 7,181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출도 동일한 내용입니다.
5페이지, 세부운영계획안입니다.
수입계획은 기정예산액보다 7,181만원이 증액된 총 96억 3,150만원이 되겠으며, 예금이자율의 상승으로 인한 예치금 회수 증가분이 되겠습니다.
지출계획도 기정예산액 대비 7,181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증감내역을 보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 펀드 조성 지원에 2억원 그리고 시네마테크 부산에 아시아필름 아카이브 운영을 위해서 2억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예치금은 3억 2,819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문화관광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07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저희 문화관광국 전 직원은 보고 드린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부족한 점이나 미비한 점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 위원님들께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제1회 문화관광국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2007년도 제1회 문화관광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개요
(문화관광국)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배태수 문화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께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겠습니다.
예산개요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경 세입예산은 총 185억 6,727만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9.4%인 15억 8,963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입예산이 증액편성된 것은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야외 상설 공연마당 지원,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등 국고보조금 6억 9,540만원을 조정 계상하였고,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비롯한 문예진흥기금 등 8억 6,992만원을 반영하는 등 국고보조금 및 기금 등의 증가와 변동분에 대한 추경으로 적절하다고 하겠습니다.
다음 세출예산입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은 당초예산 893억 1,909만원보다 105억 1,234만원이 증액된 998억 3,144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을 비롯한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국고 내시액을 반영하였으며, 시티투어 2층버스 추가 도입, 국제여객부두 승선장 엘리베이터 설치 등 관광기반시설에 소요예산을 신규로 편성하였고, 부산영상센터 건립비 20억 5,900만원은 2005년도 집행잔액분을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추경예산으로 재편성하였으며, 지난 1월 1일자로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문화재감정관실 업무가 문화재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본예산에 편성된 기본경비 및 제경비를 전액 감액 편성하고 나머지 문화회관을 비롯한 시립박물관, 충렬사관리사무소, 시립미술관은 인건비 등 법정․의무적경비 등 필수경비를 반영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문화관광국 제1회 추경예산을 종합하여 보면 국고보조금 및 기금사업비 반영, 인건비 및 수당 인상분 정리, 국고보조금 반환금 확보, 문화재감정관실 업무 이관으로 인한 예산조정분 등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최소경비와 필수경비를 반영한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불꽃축제와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문화의 달 행사 등 축제예산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대하여는 추가 예산편성의 필요성과 효과 등에 대하여 보다 심도 있는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2007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겠습니다.
기금개요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영화영상진흥기금 변경안은 예치금에서 발생한 이자 증액분을 조정 계상하고 부산국제영화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아시아영화 펀드와 아시아필름 아카이브사업에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을 신규로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신규사업은 영화․영상산업의 진흥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금의 이자수입을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쟁력과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아시아 우수 작가의 발굴과 필름 구매 판권 확보는 간접적 영화제작 지원 효과를 높이고 부산국제영화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시의 재정 여건상 일반회계 추경예산 반영이 어려워 영화영상진흥기금을 사용하는 것은 사업목적에 부합한다고는 하나 기금조성 실적이 부진한 상태이므로 기금확보 대책도 함께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07년도 제1회 문화관광국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2007년도 제1회 문화관광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김용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에 대한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위원부터 먼저 질의하시겠습니까
하시겠어요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우에 하다 보니까 뭐 매일 제가 우리 그, 하다 보면 제가 제일 1번으로 맨날 하게 되어서 오늘은 1번 안 할라 했는데 또 1번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예, 대단히 수고 많으시고요. 지금 우리 광안리 경관조경 391페이지, 사항별설명서 391페이지 보면 광안리 경관조, 야간경관조명사업 운영비 지원 1억 2,000만원 해 놓은 것, 여기에 대해서 잠깐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광안리 저희들이 바다․빛미술관을 만들었습니다마는 그게 이제 조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전문적인 지식을 좀 가진 분들이 조작을 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전기기술자 2명 그리고 저희들이 6개 시설이 있습니다만 그 시설들을 외부인이 무단으로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순찰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청경 한 사람 그 세 사람에 대한 인건비 성격입니다.
그런데 이게 본예산에 올라올 때.
예, 예.
이런 내용을 사전에 생각을 못하고 이걸 빠트린 겁니까 안 그러면 어찌해서 이게 지금 올라오게 된 겁니까 추경에.
저희들은 초기에는 저희들이 개관하기 이전까지만 인건비하고 운영비를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개관 이후에는 계상을 미처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라가는 부분은 개관 이후에 드는 소요하는 비용들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모르고 빠트렸다는 이야기입니까 의도적으로, 의도적으로 빠트렸다는 이야기입니까 뭐든지 시설을 하게 되면.
예, 예.
그 운영비가 들어가는, 다 알게, 알게 되어 있는데.
예, 예.
그걸 알고 빠트렸다는 이야기입니까, 모르고 빠트렸다는 이야기입니까 그게.
저희들은 그게 이제 그걸 실제로 운영을 안 하다, 그 물론 작품 구입은 했습니다만 그 작품 구입에 따른 그 시설 유지비를 어떤 규모로 해야 될지 그때 판단이 안 섰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초기에는 뭐, 제대로 하려면 설치 초기부터 유지비를, 예상 유지비를 해서 예산에 편성해야 되는 게 마땅한데.
예.
제가 보기에는 그게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되고…
예, 잘못되었죠 이것.
예, 그렇습니다. 예, 예.
그래 이런 부분들이 발생 안하도록.
예.
우리 많은 직원 분들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예, 예.
이런 부분이 발생 안 하도록 해 주셔야 되고.
알겠습니다.
이게 만약에 사전에 의도적으로 빠트리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도 지금 들고 있거든요.
그래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 부분은 처음에 운영을 안 하다 보니, 최초로 이걸 하다 보니까 실제로 운영경비가 얼마나 들지 이런 부분에 대한 판단이 초기에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
초기에 안 되었고.
예.
이게 지금 전기기술자 이런 부분들도 하다 보니까 이게 사실 또 필요하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런 점도 있죠
저희들이 그런 예측이 부족했던 면이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게 지금 피치 못하게 이게 광안리 경관조명사업 운영비 지원뿐 아니라.
예, 예.
우리가 그때 가서 현장확인을 했을 때도 문제점이 여러 가지 있었는데.
예, 예.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다 지적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예,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의 그런 그것은 전혀 없습니까
저희들이 위원님들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다면 지금 현재 지적된 부분이 있는데 그걸 개선을 할라 하면 그 경비 없이 다 개선이 됩니까
경비…
그런 경비는 하나도 안 올라왔지 않습니까 여기 지금.
지금 이제 추경에 그런 경비를 일괄적으로 다 계산하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쪽 그, 왼쪽에 보면 모니터 설치해 놓았지 않습니까
예, 예.
그게 지금 낮에는 어찌해도 그게 그 화면이 안 나올 건데.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저녁에 나오면 그 네온사인 때문에 그 화면이 잘 안 보인다 아닙니까
예, 예.
그것도 만약에 지금 이전을 한다고 보면 하루 빨리 이전을, 비용을 책정해서 다른 데로 옮기든지 해야지 거기다가 놔놓는 이유가 뭡니까
일단 그 부분은 저희들이 어떻게 해야 될지 일단 저희들이 그 작품을 설치할 때는 상당히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상당히 거치고 또 핸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수정을 해야 된다면 좀 연구를 많이 해 가지고 옮겨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그때 우리 여기 동료위원님들께서 전부 다 가서 지적을 했거든요.
예.
실제 저도 가서 그걸 봤는데도 불구하고.
예, 예.
그게 중앙에서 봤을 때 그게 안 보인다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보셨죠
예.
밤에 그걸 켜면 뒤에 네온사인 때문에 그게 하나도 안 보입니다. 안 보이는데 그걸 또 심사숙고 할 이유는 뭐 있으며 또 심사 뭐야, 여러 가지, 여러 사람이 검토를 했다는데 그것 처음에 가서 봐도 눈에 띄는 걸 갖다가 그걸 심사숙고 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그게.
위원님 그것은, 그 문제는 시간을 좀 주시면 저희들도 당초 이 부분을 심사했던 위원님들도 계시고 그래서 옮긴다면 옮길 위치도 사실은 보면 적절한 위치가 어딘지도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되고요. 그래서…
그러니까 우리가 가서 했는데 봤을 때 그 지적이 나왔는데 위치가 아직까지 선정이 안 되었다면 이해가 갑니다.
예.
이해가 가는데 그걸 옮길 것인가 안 옮길 것인가까지도 아직까지 고려가 안 되었다면 이게 전혀 아무 것도 핸 게 없죠 아니, 그걸 실제로 가서 눈으로 보면 오늘 저녁에라도 가서 눈으로 보면 안 보이지 않습니까 그게.
이제 가까이서 보면 보이는데 멀리서 보면 아무래도 좀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 구별이 잘, 실제로 그게 네온사인인지 그걸 자세히 이렇게 안 보면 그게 안 보이더라고요. 밤에 가서 보니까.
예, 예.
그래서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그런 걸 한번 지적해서 저거는 잘 안 보이니까 옮기는 게 좋겠다.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인정을 하고 검토를 하겠다고 했는데…
빠른 시일, 빠른 시일 내에 위치라든지 이런 것 한번 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회에서…
그래 그걸 옮긴다면 그게 하루 빨리 옮겨져야 되는데 그런 예산 자체는 하나도 없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게…
전혀 신경을 안 쓰셨다는 이야기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연구를 해야 되겠습니다. 저희들한테 조금만 시간을 주십시오.
예, 그것도 빨리 고려가 되어야 될 것이고 그때 당시에 뭐 어떤 분위기에서 우리가 현장 확인을 갔는지 모르겠는데.
예.
거기 가서 또 보고도 받고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던 것은 사실 아닙니까 그죠 있었는데, 뭐 언론이든 여론이든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지금 또 피치 못할 이런 운영비가 또 1억 2,000만원이 올라온 것 이것은 지금 앞으로 매년 또 나가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사실은 수영구에서, 저희들이 이제 뭐 수영구에 교부를 하는 겁니다만.
예.
어떤 시설물을 만들면 시설물을 운영하기 위한 비용이 필수적으로 드는 게 사실이고 사실은 또 수영구에서 그런 여력만 된다면 수영구에서 하는 게 좋은데 지금 구청에서 여력이 안 되니까 저희들이 좀 불가피하게 지원해야…
그런데 매년, 결론적으로 매년 지원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것.
그렇습니다.
운영비를 매년 얼마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지금 1억 2,000, 저희들이 계상은 했습니다만.
예.
지금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하고 다 합치면 1억 5,000 정도 들어야…
매년 1억 5,000만원 이상이 들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이게 꼭 매년 필요한 내용인지 한번 매년 한번 체크를 해서…
수영구에 넘어가든지 뭐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좀 심도 있게 검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죠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우리 같은 페이지에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예.
이게 금액이 지금 상당하게 많이 그게 되었는데 이게 대한민국 문화의 날이라는 게 뭡니까 대한민국 문화의 날.
이게 이제 우리 한국의 정부행사입니다. 우리 부산에서 하는 행사가 아니고 정부행사인데 그래서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는 행사인데 그걸 올해는 부산에서 하겠다. 이런 얘기거든요. 그래서…
부산에서 하겠다 하는데 정부행사인데 정부에서는 예산이 없습니까
예, 정부에서 절반을 댑니다.
그래서 우리가 3억 2,000만원을 이번에 추가로 이래 하게 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예.
문화의 날 행사 며칠간 어떻게 합니까 이게. 문화의 달 행사.
3일간 하는데 19일부터 21일간…
몇 월 19일부터.
10월 19일부터 21일 사이에 문화회관, 용두산 공원, 광안리 뭐 이런 일대에서 행사를 하게 되고 행사내용은 보면 뭐 기념식, 와서 하고 전통문화 그리고 동아시아 한민족 예술교류 이런 행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뭐 어째도 중앙에서 내려오니까 피치 못하게 해야 될 그런 것이네요.
예, 그런 부분도 있고 사실은 그런 행사를 중앙단위 행사를 부산에서 유치해서 하는 것이 저희들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언제쯤 이런 내용을 유치하려고 노력이 된 겁니까 시작이 된 겁니까
저희들이 개최 신청, 이제 개최를 신청을 합니다.
예.
그래서 작년도 8월달에 개최 신청을 해 가지고 그게 이제 선정이 되었습니다.
선정은 몇 월달에 되었습니까
그러니까 6년, 2006년도 8월달에.
신청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선정이 되었습니다.
선정이.
그 이전에 공문들이 오고 가고 해서 각 시․도별로 희망지역을 받아서 선정을 했습니다.
예, 바로 제가 그 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8월달에 된 게 왜 추경에 올라옵니까 예 작년에 8월에 선정이 되었는데.
예.
8월에 되었으면 본예산에 이게 올라와야 되는데 왜 이걸 빠트렸습니까
그것 이제 대개 이제 국회 예산심의 과정이 이제…
국회 예산심의하고는 상관없죠 8월달에 선정이 되었으면 본예산에 이 예산을 잡아야 될 것 아닙니까 3억 2,000만원에 대한 예산을.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이제 대개 보면 예산, 구체적인 액수가 정해지는 게 조금 늦은 경우도 있고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가내시가 되는 경우에도 있는데 이 부분은 가내시가 안 되어 가지고 최종까지 결정이 안 되어…
예산이란 것은 여태까지가 전부 다 앞으로 쓸 예산을 추정해서 일단 나가는 것 아닙니까
예.
그래 추정해서 나가면 문화의 달 행사도 작년 8월에 선정이 되었으면 추정해서 예산을 만들어 가지고 확보를 해야 되는데 그게 하나도 안 잡고 있다가 3억 2,000만원이 올 지금 다 추경에 잡혔거든요.
이게 이제 저희들은 국비 관련해서는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국비가 얼마 하면 시비가 얼마 한다. 이런 부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년 동안 쭉 다른 타 시․도에서 해 왔을 것 아닙니까 이것, 말씀대로 하면 다, 이게 지금 몇 회째입니까 이것.
지금 5회째인데.
그럼 5회째면 그 동안에 했던 그것도 있을 거고 한데 그 변명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사전에 8월달에 되었으면 어떤 기초에 의해서, 지금 다른 예산도 결론은 안 해 봤기 때문에 추정해서 예산이란 것은 집행, 확보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다면 이게 작년 8월달에 했으면 작년 본예산에 이 예산이 뭐 3억이 되었든, 3억이라도 확보해 놓고 2,000만원이 모자라면 2,000만원이 추경에 올라와야 되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 이 말입니다.
뭐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예.
맞는데, 국비 예산을 우리 예산 저희들 예산서에 반영하는 방법이 대개 국비에서 정해지는 금액이 확정되면 그걸 우리하고 매칭시켜 반영하는 그런 게 이제 저희들의 관례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금액이 확정 안 되었는데 마 반영하기가 어려워서 그랬습니다.
우리가요. 예산을 다루다 보면…
예.
예 예산을 다루다 보면 국비를 많이 타기 위해서 우리가 5억을 잡아놓을 수도 있고, 예 그런 지금 예산도 있지 않습니까 다른 지금 부산시에서 예산을 할 때, 안 그렇습니까 그런 것도 있는데 자꾸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죠. 50 대 50이면 우리가 일정부분, 만약에 4억을 편성해 놨으니까 4억을 요구할 수도 있는 문제 아닙니까
그래는 잘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때까지 다른 예산은 보면 그렇게 해 왔거든요. 또, 실질적으로, 그래 하는데 지금 이것은 하나도 안 잡아 놓고, 만약에 2억을 잡아 놓고 1억 2,000만원이 올라왔다 하면 이해가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추경에 이것 새로 없던 항목이 완전히 새로 신설되는 것 아닙니까 이거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러니까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이걸 상당히 심도 있게 그거를 했겠지마는, 했으면 8월달에 이미 선정이 되어 가지고 금년에 할 거 같으면 왜 본예산에는 하나도 안 잡았나 이 이야기를 제가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뭐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백번 옳으신데예. 저희들이 이제 일반적으로 국비예산이 반영되는 게 그 반영되는 시기가 2번이 있습니다. 정기회의에 예를 들어 본예산에 반영되는 국비예산이 있고 지금처럼 1회 추경에 반영되는 예산이 있습니다. 그런데 1회 추경에 반영되는 예산들은 대개 보면 여야 간에 밀고 땡기고 해서 이게 금액이 확정이 안 되고 그런 경우에는 이게 불가피하게 계수조정 과정까지 가면 그때는 벌써 우리가 본예산에 반영하는 시기가 늦기 때문에 대개 그런 부분들은 차후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이걸 서로가 예측할 수 있어야 되고 우리 모든 시민이나 우리 관계 공무원들도…
알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고는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이게 만약에 본예산에 1억이라도 잡혀 있었으면 추경에 2억 2,000만원이 올라온다면 우리가 다 예측할 수 있고, 아! 전에 그래 우리가 예산을 확보했는데 모자라는 부분이 추경에 올라오면 이해가 갈 수 있는데 이게 새로 신설되는 항목들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그거는 의도적으로 올라오면 안 되거든요.
의도적인 거는 아닙니다마는 하여튼 결과적으로 추경예산의 취지하고 안 맞는 그런 내용이 되지요.
예, 그러니까 말 자체로 추경이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거기 그 오대양 육대주 생태공원 조성 기본구상용역, 오대양 육대주가 뭡니까
지금 오대양 육대주 모양으로 생긴 공원을, 수변공원을 만들라고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을숙도 자리에, 지금 이제 공지에다가 오대양 육대주의 모습을 닮은 어떤 습지를 만든다. 이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게 용역이 2005년 7월달에 2억원이 예산이 배정된 것 알고 계십니까 용역, 낙동강하구 다대포 관광발전
예.
그 용역 기본계획에 2억은 배정되어졌고 그러면 또 2007년 올해 본예산에 1억 또 배정되어졌죠 모르지요 국장님.
그 부분은 이제 위원님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초에 2억 그 부분은 낙동강 전체 부분에 대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고 이번에 1억에 대한 부분은 오대양 육대주를 만들기 위한 그 을숙도 부근에 한정해서 그 부분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 또 이번에 또 3,000만원 또 추경에 또 들어왔잖아요
예.
이게 매 보니까 2005년부터 용역만 하다가, 지금 용역만 계속하고 있는데 왜 용역기간이 길어집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이 사업이 한 300억이 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건데 용역에서 좀 심도 있게 좀 추진할,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간부회의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상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자. 오대양 육대주라는 것이 과연 다른 공원이나 이런 거에 비해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겠는가 앞으로 만들었을 때, 만들면 투자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정도의 투자효과를 만들라면 어떤 게 좋은 건지는 여러 번 이게 검토를 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해서 지금 이제 구상부터 한번, 다시 한번 짜보자 하는 생각에서 저희들이 기본구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데, 그러면 그 본예산 1억원 가지고는 기본구상이 안 되어서 또 3,000만원까지 했습니까
1억원은 기본설계비인데요. 그래서 1억원 가지고 기본설계를 들어갈 수도 있는데 기본설계를 들어가 버리면 그림이 정해져 버립니다. 오대양 육대주의 모습이 정해져 버리니까 그 정해지기 전에 미리 한번 어떤 형태가 좋은지 한번 검토해 보자. 그런 취지입니다.
오대양 육대주가 이게 명칭이 좋습니까
그래서 그런 명칭 관계도 하여튼 저희들…
나는 무슨 코메디들, 코메디 무슨 하는 것 같아요. 이게
그래서 하여튼…
과연 이것 갖고 아까 말한 경쟁력이 있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어떤 거, 올 것인가 오대양 육대주 이 이름을 어떻게 지었어요
이 부분은 이제 전체 아까 말씀하신 그…
그것 또 구태여 뭐 습지대를 오대양 육대주처럼 만들 가치가 있어요 그게
그래서 저희들은 그 부분을 낙동강 을숙도하고 밑에 포함해 가지고 일웅도 하고 포함을 해서 그 부분들이 습지로서 상당히 중요한 자원이다.
사람들로…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전체적으로 살릴 필요가 있다. 이런…
습지를 살리는 거는 좋은데 나는 이 명칭이, 명칭 이게 좀 이상하다 싶어요. 이게,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오대양 육대주가 이게 생태공원으로서 이름이 좀 명칭이 이상한데 요 명칭 좀 다시 한번, 재고…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저희들이 기본구상을 좀 검토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은 이제 서울대 이우신 교수라는 분이 제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주변에 홍콩이나 다른 데도 습지도 있고 하니까 저희들이 조금 연구를 더 해서 이름 포함해서 한번 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
방금 국장님, 뭐 서울대 무슨 교수가 뭐 어떤, 이런 어떤 권위로…
아닙니다.
권위를 가지고 뭘 자꾸 눌리려 그러는데…
아닙니다.
광안리 그 빛 가보면 말입니다. 그 빛의 공원 가보면 진짜 졸작처럼 보여요. 그거 뭐 누가누가 해 갖고 화분 하나 갖다 얹어 놓고 참 위대한 작품이다. 감상해라. 감동해라. 그것도 빛도 그 뭐 갈매기가 날아가는 것, 빛을 비춰 놓고 야! 여러분들 감동하세요. 저것 보고, 내가 보니까 모래바닥에 비치는 그게 어디 무슨 카바레 불빛 나오는 것 같아 보이요. 그게…
위원님…
그보다도 더 내용이 졸작이에요. 이것 보니까.
그런데 위원님, 그것 보시기에 따라서 틀립니다.
예, 그런데 그것을 갖다가 돈을 몇 십억이나 주고 거기다가 말하자면 뭐 프랑스의 어느 작가가 와서 이것을 만들었다. 여러분들 이거는 아주 위대한 겁니다. 잘 보세요.
거기에다가 아까 우리 최대수 위원님이 말씀해서 내가 이야기를 안 하겠는데 그래 방금도 또 국장님 말했듯이 서울대학교 무슨 교수가 와서 뭐 어떻게 했다…
출처를 물으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그래서 시민, 내가 이야기한 거는 좀 시민들 정서에 맞는 정말 가볍고 낙동강 하구, 을숙도 이런 데 맞는, 우리 시민들이 아! 거기 그러면 가고 싶은 곳, 뭐 느낌이, 정서적으로 어떤 감성적으로 이렇게 좀 탁 마음이 끌리는 거, 좀 이렇게 좀 매력적인 어떤 이런 게 좀 필요하지 않겠나 이 말입니다.
예.
광안리에 위대한 작가가 와서 뭐 프랑스 작가 왔다. 어디 작가 왔다. 가보자. 가보니까 별 것 아니다. 아무 갈 필요 없다. 이래 되어 버리면 재미가 없다. 이 말입니다.
저희들은 뭐 되게 좋은 걸로 봤습니다마는 하여튼 보는 시각은 틀립니다.
그리고 이 오대양 육대주에 관해서는 저희들이 의도하는 바는…
그런데 그 좋은 것 봤다 하는데 가보니까 고장만 나고 빛도 없고, 가보니까 그래요. 내가 보니까. 국장님께서는 문화적인 차원이 높으니까, 격이 높으니까…
아닙니다.
눈에 남들이 보이지 않는 것이 많이 보이겠지만 일반사람들은 잘 안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래서 이게 뭘 이렇게 정서에, 우리 정서에 좀 맞고 좀 우리 기분에 맞고 또 그렇게 좀 감미롭고 아름답고 뭐 볼 때 좀 이런 것도 생각을 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막대한 돈만 투자하고 거기 엄청난 뭐 어떤 오솔리티아리즘(Authoritarianism) 권위만 이렇게 탁 갖다 붙이고 이래 갖고 뭐 써 붙여 갖고 이 권위에 눌려서 너희들 이것만 쳐다보는 것만 해도 행복하다. 너희들 아무 것도 모르는 무식한 너희들은 이것 한 번 쳐다보고, 왜 그래 하니까 그것만 봐도 행복하니까 몰라도 된다.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국장님 말씀이 앞과 좀, 그러니까 우리 정서에 맞게끔 정말 을숙도, 다대포, 낙동강 하구 이렇게 좀 맞도록 이 명칭을 지어 달라. 이런 이야기…
알겠습니다. 명칭 포함해서 하여튼 그런 걸 다시 한번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앞 페이지 보면 시티투어, 시티투어 이것 언제 차, 차 언제 들어왔습니까
아직 안, 지금 예산이 들어온 것은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아니, 지금 들어와 있는 거요.
지금 한 작년 8월달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어떻게 수지타산이 어떻습니까
1대 평균 한 164명 정도 이렇게 탑니다.
아니, 돈이 좀 벌리는 편입니까
지금 이제 그게 요금이 1만원이거든요. 1만원인데, 일반버스로 치면 곱하기 10 정도하면 1,640명 정도 탄다고 이렇게, 일반버스로 친다면 그렇습니다.
지금 버스 2대 지금 넣을라 그러지요
예, 2대 더 넣을라 그럽니다.
지금 이제 이것 노선을 한번 타보셨습니까
예, 타봤습니다.
어디어디로 가는 겁니까
지금 이제 태종대까지 가는 코스, 부산역에서 태종대 가는 코스 하나 있고 부산역에서 해운대 코스가 하나 있습니다.
태종대, 해운대만 부산이 아니다. 이 말입니다. 무슨 말인가 알겠습니까
예.
서부산도, 이게 지금 내가 보니까 노선을, 사람이 많으니까 차를 갖다가 지금 더 내고 노선을 줄인다, 배차간격을 단축시키려고 지금 차 넣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유력하게 일단 1시간 정도 하니까 너무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 해서 저희들이…
태종대, 태종대 가가지고 자갈치 보고 부산역에서 와 가지고 박물관 근처에 한번 둘러보고 해운대 갔다 오고…
예.
부산에는요. 서부산, 그 광활한 김해평야, 장엄한 태양이 떨어지는 모습, 낙동강 유역에는 낙동강 아름다운 데가 참 많아요. 감격스러운 데가 많은데 매 부산 복잡한 도심 속에만 차가 이렇게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는데 이게 앞으로 서부산 쪽으로 차를 돌릴 계획은 없습니까
지금 이제 일단 두 가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저희들이 이제 사실 외부 관광객들이 왔을 때 불편한 점이 아까 말씀드린 어떤 시간적인 간격의 불편한 점, 또 하나는 어째 보면 범어사라든지 뭐 이렇게 통도사라든지 사찰투어가 필요한 부분 또 방금 말씀하신 낙동강 일원의 에코투어라 할까요. 어떤 그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그 부분을 연결을 시켜줘야 되겠는데 그 부분이, 어느 쪽으로 하는 것이 적절할지 지금 저희들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검토, 시간이 얼마 걸리지는 않아요. 낙동강 돌아 가지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돌아 가지고 해운대로 들어가는데 시간이 참 얼마 걸리지 않고 참 아름다운 코스가 많아요. 그러니까 좀 잘 그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현재 이게 차 2대를 이번에 이렇게 추경에 올려 가지고 2대를 어떻게 어떤 계획을 갖고 올린 겁니까
그러니까 일단 저희들은…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이것 무슨 계획이 있어서 올릴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일단 저희들은 최초에는 1시간 간격이 좀 길다는 요구, 얘기들이 많아서 그러면 40분 정도로 줄이자. 배차간격을, 그렇게 해서 이게 최초에 편성이 되었습니다.
이게 배차하고 이게 코스를 좀 바꿔야 됩니다. 내가 볼 때는…
한번 그런…
서울서 시티투어 타보셨습니까
서울서는 청계천 주변 다니는 부분만 봤습니다.
서울서는요. 시티, 이게 길어도 남산 올라갔다가 그게 또 쭉 이렇게 쭉 다녀보면 시간이 약간 좀 길어도 내려 가지고 또 구경하고 이렇게 쭉 하는데 시간이 그렇게 짧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그걸 잘 좀 알고 코스 노선을…
알겠습니다.
서부산 쪽으로도 좀 한번 돌려주시면 좀 좋겠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내가 지난번에 회의할 때 관광국장을 보고 이름을 명칭을 해운대관광국장으로 바꿔야 되겠다.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작년에.
예, 아! 그렇습니까
전 이게 관광문제에 부닥치면 문화관광에 부닥치면 지금 조금 바뀌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해운대에요. 한번 회의할 때 안건이 처음부터 끝까지가 해운대가 나와요. 그래서 지금 현재 여기도 뭐 대부분 문제들이 해운대 쪽에 돈을 쏟았나. 이게 내가 왜 이런 이야기 하느냐 하면 서부산 쪽은 사람들이 세금 내가지고 전부 다 동부산 쪽에 갖다 다 붓는다 생각하고 있고 애들은 부모들에게 돈 얻어 가지고 동부산 쪽에서 다 돈을 갖다 쓰고, 이래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 부산시 공무원들, 지난번에 부산시 공무원들도 이렇게 사는 곳을 조사를 해 보니까 대부분 동부산 쪽에 있어요. 서부산 쪽은 머리 안에 들어 있지를 않아요.
일단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이 신경을 또 써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이제 저희 부서 같은 경우에는 이제 국립도서관 분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그렇게 되면 조금씩 나아질 걸로 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관심을 써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입니다.
301페이지 보면 첨부서류, 컨벤션뷰로에 1억 증액되어 있지요
예.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컨벤션뷰로가 예산이 2006년도에 5,1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 예산이 4억 5,000입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6,000만원 정도 줄어들었는데 그 반면에 그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직원을 1명 추가 채용함에 따라서 한 2,300만원 정도 더 늘릴 추가요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사업활동을 한다면 사업비가 한 7,000만원 정도 부족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것하고 덧붙여 가지고 지금 국내에 컨벤션의 유치활동을 해야 될 부분들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1억을 이번에 증액코자 합니다.
물론 해외마케팅을 우리가 할라 그러면 해외출장도 가야 되고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출장을 가야 되겠죠.
예.
그런데 우리 2005년도와 6년도에 보면 국제회의를 23건, 33건 이렇게 유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수익금은 어떻게 합니까 수익금 있습니까
국제회의 유치에 따른 수익금은…
어떻게 합니까
사실은 뭐 별도로 시민들한테 어떤 경제적 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에서 저희들이 하는 거지, 그게 직접적으로 수입이 된다고 보기 어렵고 다만 저희들이 이제 직접 수입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컨벤션을 하고 있는 벡스코에 수입이 잡히고 또 파급효과로 이제 호텔이나 이런 데에 상가가 좀 활성화되고 그런 간접효과를 기대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벡스코 일을 대행하는 거죠 어떻게 보면.
벡스코가…
시가 벡스코에서 안 하는 일을 시가 대신하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지금 이제 저희들 해야 될 일을 컨벤션뷰로가 하고 있고요. 그래서 컨벤션뷰로가 하는 일이 벡스코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예.
벡스코에 마케팅부가 있지요
예.
무슨 일 합니까
거기도 컨벤션뷰로하고…
무슨 일을 해야 됩니까
회의 같은 것을 유치하고 전시회 유치하고 그래 해야 됩니다.
그러면 뷰로가 하는 것하고 똑같지 않습니까
유사합니다.
유사한데, 그런 회의를 유치해서 어디다 줍니까
대개 이제 회의를 유치하고 컨벤션을 유치해서 개최할 장소가 대개 벡스코기 때문에…
그럼 벡스코에서는 손 안 대고 코 푸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그런데 벡스코에서는 또 마케팅본부 해 가지고 인건비가 또 나간다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통합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문제 제기가 있습니다.
문제 제기가 있었는데 국장님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저가 보기에는 마케팅이라는 것이 물론 이제 여러 사람 달라 들어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느냐 하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마케팅 할 사람들이 인적자원이 좀 많은 것이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다만 중복되고 하는 부분들은 좀 줄여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중복되는 부분들이 어느 부분이냐 하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연구를 좀더 하겠습니다.
중복되는 부분을 줄여야 되는 것이 아니고 체질개선을 시켜야 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지금 필요 없는 벡스코에서는 마케팅본부가 있어서 해외유치담당까지 다 있는데 컨벤션뷰로에서 예를 들어서 인건비를 뭐 이렇게 증액해서 더 올린다면 그 사람들은 할일 없이 그냥 월급만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그리고 특히 소관부서 아닙니까
예.
그러면 운영을 잘못한다고 저는 판단이 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컨벤션뷰로는 저도 뭐 같이 활동을 하고 외국에 같이 한번 나가 봤습니다마는 정말 열심히들 하고요. 그래서 있는데…
지금 열심히 안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래서 벡스코 부분은 마케팅본부들이 어떤 역할을 기여를 하고 있는지 그것은 뭐 제가 직접적으로 제 눈으로는 못 봤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
아니 아니, 국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예, 그래서…
국장님 소관 부서의 일을 자기 눈으로 못 봤다고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 곤란한 것 아닙니까
아니, 모르겠다는 뜻이 아니고요. 같이 이제 활동을 하면서 안 다녀봤는데 다만 자기들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 국제 유치를 위해서 활동한 결과가 있습니다. 있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필요하시면 저희들이 자료를…
아니요. 제가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안 주셔도 되는데, 거의 무용지물로 거의 뷰로가 갖고 오는 일을 장소가 없으니까 그냥 받아서 관리만 하는 거거든요.
한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예, 그래서 이 구조를, 구조조정을 한번 하셨으면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건비가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뭡니까
어디에 인건비 말입니까
우리 저 컨벤션뷰로에.
컨벤션뷰로에…
평균 따지면 한 4,860만원 정도가 되는데 예를 들어서 수익금이 부산시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예를 들어서 직원들이 정말 좋은 해외에 대단한 그런 사업을 갖고 온다면 성과금을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데 그냥 월급으로 많이 준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는 거죠. 실제 지금 성과금이 얼마나 나갑니까
한번 자료를 찾아봐야 되겠습니다만 하여튼 제가 보기에는 뷰로, 컨벤션뷰로의 인력들이 상당히 전문화되어 있고 그분들이 실제로 저도 같이 물총회 유치하는데 같이 갔습니다. 같이 갔는데…
지금 성과금이 나가는 게 얼마나 있습니까 국장님.
성과급이 합해서 2,800만원 나가고 있습니다.
그게 어떤어떤 성과급입니까
국제회의 유치실적에 따른 성과급입니다.
차라리 성과금을 많이 좀 올려주고 인건비를 조금 절감하는 게 어떠냐.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칙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다만…
뷰로가 2004년도 11월달에 우리가 설립이 되었죠
예.
아직 3년도 안 되었는데 정말 저는 제가 이것 놀랐습니다. 물론 전문가고 하니까, 이것은 뭔가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뷰로가 하는 일을 지금 벡스코에서도 해야 될 일을 다 따진다면 상당히 지금 여기에 우리가 투자를 많이 하는데 그 투자의 효율성이 부족하지 않나, 잘못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전이나 서울이나 다른 시․도의 컨벤션뷰로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보다 훨씬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저희들이 나름대로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 방금 말씀하신 어떤 성과급의 문제 또 벡스코 마케팅본부와의 중복문제 이 부분은 반드시 짚어 가지고 개선이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을 심도 깊게 좀 하시고…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결과를, 서면으로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 대해서 이 4억 증액된 이유가 뭡니까
국비매칭 부분이 늘어났습니다. 국비가 당초 3억으로 내시가 되어 있다가 저희들이 아까 우리 최대수 위원님 지적한 부분하고 맥을 같이 합니다마는 최종 계수조정 과정에서 2억이 증액되어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국비 5억에 따른 1 대 1 매칭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들 당초예산에 본예산에 3억 들어 있었던 부분을 5억으로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제1회 국제, 그 대한민국 국제박람회 결과를 보면 수입이 15억이고 지출이 17억 4,500만원입니다. 한 마디로 2억 4,000을 적자를 본 셈인데 이 적자부분을 어떻게 처리하실 겁니까
일단 적자가 난 부분은 주체, 사실은 저희들이 보조금을 주는 입장에서 그 운영 전체를 책임지기는 곤란합니다. 그래서 적자가 나면 적자가 나는 주관단체가 떠맡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이 공연비가 얼마나 지불되었습니까
공연에 따른 비용은 한번 별도로 좀 뽑아봐야 되겠습니다. 시간…
공연비는 3억 6,000만원 지불되었습니다. 그런데 홍보비하고 인건비가 3억 가까운 홍보비를 지불하고도 어떻게 적자가 납니까 나 그게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뭐 홍보한다고 반드시 좋은 결과로 연결되느냐 하는 그 부분은 반드시 장담은 못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초기에는 언론 홍보를 좀 한다고 열심히들 했고 또 거기에 대해서 좀 비용을 많이 지출했는데 그 부분이 소기의 성과를 못 거둔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투자를 하면 많이 벌면 좋은데 적게 벌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것은 체질개선을 시켜서 다시 한번 이게 어떤 뭐가 문제인지 문제점을 파악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에…
원래 그렇다 하고 덮어서는 곤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문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대폭 줄였습니다.
그러면…
기사 홍…
올해 축제는 5일간이죠
예, 올해는 날짜를 좀 줄였습니다.
작년에는 9일이구요
예.
그러면 줄였으면 임대료도 적게 나가겠네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2회 축제가 1회 축제보다는 조금 협찬도 많이 안 되겠습니까
이제 그렇다고 반드시 그게 협찬 모든 게 연결되는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협찬이…
본 위원이 볼 때는 4억 증액은 너무 많다고 생각하니까 이것 한번 조절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마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음에 우리 APEC 성공기념 불꽃축제 있지요 그 2억이 증액되었죠 2억은 뭡니까
지금 현재 APEC 불꽃축제가 기간이 당초 하루에서 이틀로 늘어나면서 그 전날에는 레이저쇼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날에 하루 더 늘어난 데에 따른 비용하고 저희들이 이제 지금까지 운영을 하다 보니까 안전관계 요원이라든지 경비관계 요원들이 상당히 수고를 했는데 저희들이 그걸 보상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틀간에, 저희들 또 늘어나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합쳐서 저희들이 요번에 예산이 한 2억 정도 필요하겠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이틀 동안 레이저쇼도 불꽃으로 하는 거죠 빛으로 하는 거죠
예.
이틀 동안 불빛, 빛만 갖고 시민들이 식상 안 하겠습니까
하루는 레이저쇼이고 하루는 또 불꽃축제인데예. 그래서 그 부분들이 서로 또 다른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지난 번 회기 때 이 불꽃축제를 다른 축제와 연계를 해서 한 1박 2일이나 2박 3일 정도를 하면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볼거리가 안 많겠나. 이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불꽃축제 이 자체만 가지고 이틀을 늘어뜨린 거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전날 전야제할 때 문화행사나 이런 게 들어갑니다. 문화행사 부분들을 좀 넣어서…
이 불꽃축제 할 때 폭약이라 합니까
예.
얼마나, 지금 얼마나 예상하고 있습니까
지금 5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5억이면 한 몇 톤 정도 됩니까
발수는 한 8만발 정도, 톤수로는 제가 좀 이따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국제, 부산국제여객부두에 엘리베이터, 승강기, 엘리베이터 설치비 3억 편성한 이유가 뭡니까
지금 국제여객부두에는 1년에 한 120만명 정도의 관광객, 내․외국인 포함해서 들어옵니다. 김해공항에 한 240만 정도의 인원이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국제여객부두를 통해서 움직이고 있는데 저희들 시장님하고 저하고 또 실제로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배가 2층에 좀 큰 배는 2층으로 막 바로 접근하는 데는 출국장이 2층입니다. 그래서 접근이 용이한데, 지금 이제 쾌속선 같은 경우에는 1층에 내려가서 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층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보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데도 있고 그냥 계단으로만 된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일본에서 오신 손님들이 짐을 들고 다시 계단으로 내려가는 것들이, 과정에서 상당히 불평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예, 국장님, 노약자나 장애자 기타 뭐 이렇게 수화물을 가지고 있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사실은 이 엘리베이터가 설치가 당연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관리 주체가 어디입니까
부산항만공사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 시에서 합니까
그래서 물론 두 가지 저희들이 변명 아닌 변명 말씀드리면 하나는 전에도 저희들이 부두항만공사에 따른 어떤 시설개선사업을 하면서 지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그 다음에 부두항만공사에서는 그렇게 시급하냐. 부산시가 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좀 기여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자기들 예산이 지금 좀 부족하다. 그런 요청이 있어서 자기들 절반하고 저희들 절반해서 그렇게 반반 부담으로 해서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김해공항이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는 시설 설치를 부산에서 해 줍니까, 시에서 해 줍니까
기본적으로는 저희들은 안 해 줍니다.
그렇다면 항만공사에서, 항만공사는 이렇게 시가 하는 이유가 뭡니까
저희들은 항만공사에서 기본입장이 자기들은 새 부두를 북항에 새 부두를 만들어서 가게 되어 있습니다. 2000 그게 16년 정도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때가 되면 문제가 해결되는데 자기들이 지금 그 사업을 지금 하기가 이중 투자적인 성격도 있고 해서 좀 꺼려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주객이 전도되었습니다. 아니, 그러면 개인이 하는 업체에 정말 적자가 나고 돈이 없다고 해서 시가 거기 투자해 줍니까 그렇지 않지, 그렇지 않잖아요
맞습니다.
그러면 이건 좀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하여튼 항만공사에서 물론 전적으로 다 하면, 저희들도 권유를 했습니다. 몇 번 권유를 했는데 그 부분들이 조기에 이행이 안 되니까 그러면 시가 좀 어느 정도 기여를 하겠다. 그래서…
시가 돈이 그래 많습니까
그것보다는 하여튼…
자발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이야기하셨습니까
관광객들의 불편이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이것은 중구청 소관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면 중구청에 얘기 한번, 협의를 한번 해 보셨습니까
중구, 구청에서는 사실 그런 비용을 부담할 여력이 안 됩니다.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앞에서 우리 선배위원님도 이야기를 하셨지만 광안리 경관조명사업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예.
이것 관리비를, 운영비를 지원하는 이유가 뭡니까
시설물이 생겼는데 그 시설물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뭐 전기료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고 또 그런 그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력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 사업을 처음에 누가 가지고 왔습니까 시가 갖고 왔습니까
예, 시에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시에서 40억 들여서 아까 말씀하실 때 아주 작품이 아주 우수하고 뛰어나는데 시민들이 질적으로 수준이 부족해서…
아닙니다. 그런 말씀은 제가 드린 적이 없습니다. 일단, 하여튼 저희들이 보기에는 상당히 좋은 작품으로 판단이 되었다. 이런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술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다는 걸 공감대를 형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남천동에 있는 상가에 계시는 분들까지 그게 졸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거기에 몇 십억을 들이고 그것도 운영비까지 지원한다면 이것은 문제가 많죠.
그래서 그 보는 분들마다 시각이 틀리는데 저희들 최초에 저희들이 그걸 만들고 주변을,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을 때는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런 작품이 나올 줄 몰랐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셨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보기에는 괜찮은 작품이라고 판단을 지금까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잣대를 국장님 잣대로 재지 말고 시민의 잣대로 재세요. 그게 무조건 괜찮은 작품이라 하면 시민들이 이렇게 얘기를 하겠습니까 그리고 의회에서도 의원들마다 여기에 대해서 한마디씩 할 때는 한번 그것을 이렇게…
알겠습니다. 마…
생각을 바꿔주시는 것도 안 좋겠습니까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공감을 합니다.
우리가 한번 출발을 잘못하면 끝도,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마지막까지 잘못 끼워집니다. 그래서 첫 단추 잘못 끼워졌을 때 그걸 풀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 운영비는 수영구청에서 받아야 됩니다. 해마다 이것 얼마, 어떻게 이것을 우리 시에서 돈이 그래 많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시설물 설치하면 시설물 설치한 데서 대개 부담을 하고 합니다. 그래서 시설물을 설치해 놓고 사실은 그게 제대로 운영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은 또 시의 책임도 일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또 저희들이 마냥 외면하기도 곤란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럼 철거할 생각은 없습니까
그것은 안 됩니다.
왜 안 됩니까
지금 일단…
저것 몇 년 예상해서 몇 년 동안 이 관리비하고 운영비를 지원할 겁니까
지금 저희들은 계속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되면 앞으로 향후 몇 년입니까
시설물이 예를 들어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철거를 해야 되겠다. 안 그러면 저게 노후화가 되어서 없앤다든지 어떤 그러한 상황이 생기지 않는 한 계속…
광안리 바다가 있는 이상은 계속 가야 되겠네요
그런 뜻이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시민들의 판단이나 그 다음 또…
시민들 판단하고 국장님 판단하고 좀 다르니까 그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견해 차이를 국장님이 아셔야 되는데 국장님이 시민의 시각과 국장님 시각이 다르다고 못 느끼니까 그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어느 작품이고 쉽게 미술작품이나 이런 게 판단이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을…
수영구는, 수영구는 크게 가난한 구도 아니니까 수영구하고 협의를 한번 하십시오. 하셔서 이 운영비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협의해서 분담을 할 것인지 협의를 한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협의는 일단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하셔서 성과를 가져오십시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예,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수 위원님 추가 질의하실 랍니까
아니, 아니 최대수가 아니고…
질의 하십시오.
최대수가 아니고 제종모요.
(웃음)
사인이 최대수 위원으로 넘어 와 가지고.
시간이 한 5분 정도…
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5분 정도인데 질의가 추가, 여기 보충질의 좀 하겠는데.
예.
자꾸 미술작품이 나오는데 주전자인가 물통인가 그 뻘건 것 있죠
예, 예.
내 조금 무식하게 발언하겠습니다.
예, 예.
그게 작가가 누굽니까 팜플렛을 전에 주던데.
(“장 피에르 레노.” 하는 이 있음)
장 피에르 레노라는 사람입니다.
장 피에르…
레노.
러노
레노.
레노
예.
되게 유명하니까 이름도 기네. 그런데 이게 이 사람이 직접 만들은 거예요. 여기 다른 사람이 누가 만들은 거요
이 부분은…
정확하게 이야기하세요.
설계는 그 분이 하고 작품시공은 저희들한테 현상공모를 받은 업체에서 해 가지고 만들은 겁니다.
이게 조각품입니까, 공작품입니까 뭡니까 이게.
음…
정확하게 이야기하세요.
설치 조형물입니다.
설치 조각품이나 설치 조형물이나 이것은 작가가 정신이, 혼이 들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예, 맞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자기는 이게 스케치만 해가 주고 여기서 철공소에서는 예를 들어서 만들고 그 무슨 작가의 혼이 들어 있고 뭐 해요. 그러면 미술그림도 A라는 작가가 그린 걸 카피해 가지고 똑같이 그리면 그게 이것하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그게 진품이라 합니까
옆에서 과장이 뭐 자꾸 거들 일이 아니에요. 이것은.
그래서 이 부분은 작가의 정신이 예를 들어서…
아니, 이게 결국 뭐 예술작품이다, 뭐 미술작품이다. 그것은 안에 들어가서 뭐 조형이다, 조각이다. 뭐 이래 무슨 전이다. 뭐 이래 등등 갖다 붙이면 되는 거고, 이름은.
예, 예.
그러면 이게 장 피에르 레노라 하는 사람이 뭐 세계적인 작가다 이래 가지고 그래 돈을 말이야, 적은 돈도 아니고 많은 돈을 줬는데 그 작품이 본인이 만들어 가지고 비싸든 고가든 저렴하든 간에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그걸 비행기로 싣고 오든지 배로 싣고 와서 설치를 해야 그 작품의 가치가 있고 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매력을 또 느끼게 하고, 우리가 보면 피카소 그림 그것 말이야. 우리 손녀가 그리는 것보다도 보기로는 이상해. 그렇지만 피카소가 직접 그린 그림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작가이기 때문에 그 가치에 매료되고 느끼고 그렇는데 이것은 그 사람이 스케치를 해 가지고 여기서 부산서 뭐 어디 철공소에서 만들어 가지고 그게 무슨 그 사람 작품이요. 그게.
일단 그 부분이 그렇게 예를 들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프랑스나 이런 데서 만들어 온다면 그 비용이 얼마 되겠습니까 그걸 커버를…
아, 비용하고 다르지. 그러면 여기서 만들면 되지. 뭐, 물통 뭐 내가 보니까 별 것 아니던데, 대단히 죄송한, 그 작가한테 모독인가 몰라도 그걸 돈을 많이 주고 불란서 그 사람 이름 빌릴 필요 뭐 있어요. 그 사람이, 실제 만들은 것은 누가 만들은 건데요
저희들이 이 부분은 국내업체들이 제작을 했습니다. 그 제작은…
그러니까 그 사람은, 그러면 레노 하는 작품이 아니지. 이 사람이, 아이디어만 제공한 거지.
아이디어에 대해서 어…
아이디어 제공을 한 거지, 어째서 그 사람이 만들은 겁니까 이것 부산시민 400만을 다 모아놓고 물어보세요. 이것 누구 작품이라고 하는고. 말이 안 되지. 다문 그 사람이 어느 정도 기여를 하고 말이야, 뭐 좀 부분적인 것을 뭐 보조를 해 가지고 보조원이 뭐 이래 작업을 했다면 그건 또 이해가 가지.
아이디어까지 하고 설계까지 했다면 그 분의 작품으로 봐도 안 됩니까 그것은 재료하고 뭐가 전부 다…
그런데 이건 건축 작품하고 다릅니다. 건축 작품하고 조각 작품하고는 다릅니다. 건축은 설계가 있고 행정적 행위를 하기 위해서…
예, 예.
설계를 해서 뭐 시나 구청의 허가를 받아서 그건 행정적 행위고 그건 다시 건설회사에서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 가지고 목수나 기능공들이 작업하는 이것하고 이 조각 작품하고는 다르죠.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술적인 감으로써 그 사람의 혼이나 정신이 들어가, 땀이 들어가 있는 거지. 그게 뭐 목수나 또는 철공소 이런 기능공이 만들은 걸 가지고 그 사람 작품이다. 그래 이야기가 안 되지요.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이 불란서 사람 같으면 자기 집 앞에 하면 자기가 직접 했을 지도 모르지. 그렇죠
예.
그럼 거기서 만들어 가지고 이것 배로 싣고 오든지 이렇게 운반을 해서 와야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이 분이 다른 곳에도 작품을 설치, 설치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 분이 뭐 다른 데도 그래 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지고 있는 우리 시민정신이 문제에요. 이게, 뭐가 그리 급하고 중요해서 말이요. 그걸 그 사람한테 줘 가지고 그 사람은 여기서 철공소에 와서 누구, 시간 만들어 가지고 비행기 타고 와서 한번 쭉 둘러보고 이런 식이 되어 가지고는 그게 나는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어쨌든 지금 시간이 15분 정도 지났는데 또 다른 우리 계획 있죠
예.
그러니까 이게…
예, 알겠습니다.
계속 하니까.
예.
좀 공부하는데 시간이 있으니까 그걸 연구를 좀 해 가지고…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제종모가 납득할 수 있도록,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하게 줄 거니까…
예, 알겠습니다.
좀 연구를 해 가지고 답변하세요.
예.
이상입니다.
동료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1시 30분부터 경찰청에서 우리 시의회 전체 의원님들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명회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또 오후 시간을 이용해서 또 질의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양해가 되시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전에 이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성경입니다.
광안리 야간경관조명사업 관련해서 동료 선배위원께서 많이 질의를 했습니다만 제가 연구한 부분이 몇 가지 좀 말씀을 좀 듣고 싶어서 한 말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설계를, 설계하는 부분하고 그쪽에 작품 가격, 작품 가격하고 이게 어떻게 차이가 나죠 그 창작료하고 제작 설치하고 이런 게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한번 말씀을 좀 해 주실랍니까
저희들이 공모를 할 때는 일괄적으로 공모를 했습니다. 40억 상당의 작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공모를 설치 제작을 포함해서 공모를 했습니다만 작품 저작에 구입된 비용은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보니까 전체 비용 중에 한 16억 9,000 정도 이렇게 소요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당첨 업체에서 저작 작품을 만든 분한테 저작권료로 지급이 되었고 나머지는 작품을 만드는데, 만들고 설치하는데 든 비용입니다.
그러니까 그 창작료.
예.
아니면 작품 가격 이 부분이 하나의 자기 그 소유, 뭐 우리말로 하면 프리미엄, 뭐 권리금 조로 그래 되는 거죠. 우리 말로 좀 쉽게 풀어 보면.
저작권료란 것이 결국은 자기의 어떤 고유한 생각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 그런 가격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우리 보통 평범하게 이야기하면.
예.
그 작품 가격비라든지 창작료라든지 이래 되는데.
예, 예.
앞서 질문한대로 그 작가가 아니면 자기가 가진 혼을 그 작품에 실어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가지고 가져온다. 이래 하면 그게 좀 뭐 어떤 그게 있는데 권리금 아닌 창작비, 작품 가격 이런 걸 보태게 해 가지고 그게 한 17억 정도가 나갔다 이거죠. 그래 눈에 안 보이는 그런 계산들인데 우리가 보통 시민들이나 일반적인 주민들이 생각할 때는.
예, 예.
그 17억에 대해서 그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해 보십시오.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건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제가 명확한 답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는 그 절차가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작품, 광안리에 설치할 미술작품을 공모를 했고 공모한 그 과정에서 이런 디자인을 가진 업체가 9개 컨소시엄이 들어와서 그 중에 한 업체가 선정이 되었고 그 업체가 제시한 그 안이 채택이 되어서 그 안대로 이제 설치를 한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구체적인 작품 가격하고 그게 형성, 시장에서 얼마만큼 형성되는 가격이냐 하는 것하고는 지금 작품이 이런 유사작품이 여러 번 거래가 되었던 부분이 아니고 최초로 만들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게 얼마다.’ 이렇게 사실은 잠정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 지금 ‘얼마다.’ 이런 말씀 못하는데.
예.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해 보면 보통 우리 상식으로 보면 지금 광안리 야간경관사업에 좀 유명한 작가가 있다 하면 그분한테 의뢰를 해서 이래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하려고 하는데 ‘작품을 좀 주십시오.’ 하면 얼싸 하고 그분들이 바로 작품을 제출한다 하거든요. 지금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그래서 이 작품 제작 설치 뭐 이것 해 가지고 제가 지금 도면, 각종 도면을 전부 다 받아 가지고 심지어 기반시설공사, 통신, 전기 이 뭡니까. 모든 걸 지금 조사를 다 나름대로 해 봤다고요.
예.
해 보면 제작 설치는 우리가 다하고 뭐 16억 정도 우리가 다 들였지 않습니까 다하고 창작료가 17억 정도 나갔는 거예요.
예.
그게 아까 말씀드린 어떤 위원회를 결성해 가지고 거기서 심의위원회를 해 가지고 거기서 통과되었으니까 그래 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방금 말씀드린 대로 왜 그런 권리금, 창작료가 어떻게 해서 왜 하필이면 2억 5,300, 3억, 3억 91만원 이렇게 결정되었는지 이런 게 궁금하다. 이겁니다.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이런 돈은 안 줘도 그 유명한 분을 모셔 가지고 ‘이쪽에 이래 좀 디스플레이 해 주십시오.’ 하면 우리나라에 유명한 분, 세계 어디 건 뭐 그 작품을 충분히 디스플레이 하는데 협조를 할 것인데 왜 이 17억이라는 돈을 굳이 줘 가면서 그렇게 해 놓고도 우리가 갔을 때 또 보니까 시연도 되지 않고, 심지어 우리 행정문화 위원이 가 가지고 그 자리에서 봤을 때도 하물며 그게 제대로 안 되었을 때 우리가 없을 때는 앞으로 어떻게 관리되며 어떻게 될 것인가 궁금하게 생각하거든요. 한번 거기에 말씀해 보십시오.
뭐 시연이 제가 그때 동행을 못해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시연이 안 되었다 하는 부분은 분명히 그런 부분이 있었다 하면 잘못되었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개선을 해 나갈 겁니다. 해 나가는데, 다른 분야에 있어서 이 작품이 사실은 광안리라는 지역이 그냥 실험적인 공간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실은 하나 작품을 설치하더라도 그게 명소에 걸맞은 그런 작품이 되어야 되는데 사실은 예를 들어서 저희 시청에도 그림을 기증하고 싶은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작품을 저희들이 안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 명소에 걸맞은 작품이냐, 아니냐. 사실은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그 명소에 걸맞은 작품을 구하다가 보니까 아마 그런 비용이 들었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예.
그러면 세계적인 평화공원, 유엔평화공원이 있는데 거기에 지금 유엔평화 작품이 조각품이 쫙 있죠
예,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창작료 또는 권리금이 나갔습니까
그 부분은 지금 제가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안 나가지 않습니까 안 나가고, 그런 유명한 분을 모시고 하면 다 그냥 하거든요. 그래 참조하시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 동료․선배위원께서 많이 질의하셨기 때문에.
예, 예.
여기서 그만하고 이런 부분이 있다면 이런, 미리 와서 이런 자료를 가지고 우리 행교위 위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이런 좀 더 심도 있게 했다면, 이까지 이렇게 파급되는 사회적인 이 물의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이것 때문에 진상조사 뭐 이래 하는 이야기가 지금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집행부에서 이런 중요한 사업 이런 말썽이 생길 우려가 있는 부분은 미리 저희 위원회하고 상의를 해서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기서 이것은 마치기로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거기 관광안내소에 대해서 제가, 지금 우리 문화관광 해설사가 한 몇 분 됩니까
71명.
71명
예, 예.
그러면 부산시에 그렇습니까
예, 부산시에 그렇습니다.
얼마 전에 의원 우리 연수를 갔을 때에.
예, 예.
남해에 가니까 그 관광안내하는 해설사가 나오셨어요.
예, 예.
그 남해 그 조그마한 데.
예.
그 남해군입니까, 시입니까 그게.
남해, 남해군입니다.
그 조그마한 데 가도 그 해설사가 사명감을 갖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예, 예.
하는데, 제가 작년에 관광해설사 이 관련해 가지고 안내소 문제, 응
예.
이걸로 해 가지고 제가 한번 지적을 한 적이 있을 겁니다.
예.
저 어디 가 가지고, 그것 자료 있습니까 작년에 지적한 부분.
한번 제가 챙겨 보겠습니다. 지금 제가 안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관광해설사가 칠십한 분이 어떤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까 지금.
지금 휴일 중심으로 근무를 하고 있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지금 저희들이 유적지가 열두 군데 있습니다. 거기에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휴일에 토요일이나 다 쉬죠
토요일, 일요일 근무하십니다.
그날은 근무하시고.
예, 예.
그래서 지금 여기 지금 예산에 주요경상해 가지고 지금 2005년도, 2006년도에는 예산이 없었죠
2005년, 2006년도에 관광해설사 이게 역사가 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지금 추경에 보면 4,970만원 해 가지고 관광안내소 설치해 가지고 나왔는데.
예, 예.
그래 관광해설사하고 관련된.
예.
그런 그것은 이것하고는 관계없습니까
저희들 관광안내원하고 관광해설사하고는…
안내소에 그 그분들이 배치되고 그런 것은 아닙니까 안내소에.
안내소에는 저희들이 관광안내원이 배치가 되고.
안내원이 배치, 배치되고.
예, 현재 범어사, 금정산성, 금강공원, 수영공원 이런 데는 저희들이 관광안내소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쪽에는 관광안내해설사가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 지적한 내용을 지금 모르시니까, 내가 그때 무엇을 지적했느냐 하면.
예.
모처에 가니까, 사진까지 찍어 가지고 제가 제시를 했었어요. 거기에 가니까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거기에 그쪽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침에 와 가지고 저녁에 가는데 할 일이 아무 것도 없고 거기에 몇 명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제가 지적을 했거든요.
알겠습니다. 찾아보겠습니다.
그 뒤에 거기에 대한 자료 보완이나 뭐 어떤 부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을 한번 챙겨 봐 주시고, 그래서 4,970만원이 그러면 그때에 뭐 그것하고 관련이 있나 이래 보니까 이것은 어린이 유기장 개․보수하고 냉․난방에 이게 내가 지금 도저히 이 돈이 어떻게 되는가. 내가 참 궁금해서.
예, 예.
추경에 여태까지 또 없던 부분이 왜 또 올라오느냐.
음…
그래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다음…
이번에는 저희들이 용두산공원에 관광안내,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거기도 한 100만명 가까이 넘게 찾는데, 그래서 그 부분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예, 그 다음에 지금 우리 해외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 부분 290페이지 있는데.
예, 예.
우리 특화상품 개발하는 것, 홍보마케팅에 그 개발담당 그 누가 하십니까 개발을 누가 하십니까
특화상품 말이지요
예.
특화상품은 지금 공모를 해 가지고 그 중에서 우수작품을 선정해 가지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 지금 부산에 관광객이 지금 늘고 있죠
지금 올해 들어서는 한 5% 가까이 늘었습니다.
5%
지난해에 비해서.
평균 한 몇 프로입니까
5.3% 정도인데 지금 현재 3.5%인가…
그래서…
지금 한 5.4% 정도 평균 늘고 있습니다.
그 5,000만원, 작년에 5,000만원 있다가 지금 이번에는 1억 6,000이죠 요청하는 게.
예.
기금 포함해서.
예, 예.
그렇다면 거기에 구체적으로 그 추진사항에 대해서 업무분담표나 능률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다는 이런 그 시스템이 다 되어 있습니까
지금 해외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 이 부분은 저희들이 국비를 이번에, 이번에 새로 국비를 3억 받아 왔습니다. 사실은, 3억 받아 와 가지고 1억 8,000은 저희들이 조선통신사 사업에 그것도 관광객 유치 일환이다 해 가지고 들어가 있고, 나머지 1억 2,000을 저희들이 배정을 했는데 이 부분은 문화관광부에서는 해외, 순수하게 해외 관광객 유치하는데 홍보하는데 써라. 그래서 해외 잡지나 이런 데 홍보를 하거나, 하여튼 해외 관광객 유치하는데 써달라고 요청을 하고 저희들은 그에 따라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 특화상품을 개발하는데.
예, 예.
그 주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사항이 지금 현재는 뭐 밝힐 수 없겠지만 그 자료를 한번 좀 제출해 주시고.
예.
그래서 업무분담이 돼 가지고 이 부산에서 특화상품이 없으면 안 됩니다.
예.
그래서 그 저는 1억 6,000에 지금 국비 1억 2,000 보태 가지고 한다는데 저는 반대하는 게 아니고 돈을 더 보태야 될 게 아닌가.
예, 예.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에 아까 적에 동료위원이 말씀을 했기 때문에 시티투어버스에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예.
지금 2006년도 8월달에 도입했다 했죠
예, 예.
그렇다면 증차를 이번에 할 때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예.
이유가, 우리, 우리 좀 간단한 말로 타산이 나오기 때문에, 수지가 맞기 때문에 증차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수지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수지는 지금 적자입니다.
수지는 적자인데.
예.
그러면 증차하는 이유는 뭡니까
저희들은 지금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느 정도 좀 관광기반시설로써 좀 그렇게 봐 주셔야 되고 처음부터 당장 흑자를 생각하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저희들이 이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관광객들이 실제로 이용을 많이 하는데 자기들이 배차간격이 1시간 정도 되고 하니까 좀 너무 길다. 그런 요청이 있어서 배차간격을 줄이고자 애초에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수지가 맞기 때문에 증차하는 게 아니고.
예.
배차간격을 시민을 위한 편의 때문에 한다
관광객 편의 때문에.
관광객 또는.
예.
편의 위해서 하는 거지.
예.
그래 제가 그것까지는 그렇는데 그렇다면 몇 년 동안에 이 우리가 투자한, 이 사업적인 이미지로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진이 환수된다. 뭐 어떡,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 한번 말씀해 보시죠. 이래 무조건 넣을 수는 없을 것 아닙니까 뭔가 이윤이 창출되든지 관광객에서 시너지가 나오든지 뭐가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저희들이 아직 준비는, 하려면 사실은 용역도 해 보고 연구를 해 봐야 되는데 지금…
그렇다면 그 연구를 해 봐야 되는데 그런 연구 등이.
예.
준비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금회 추경에 이렇게 세부사업명 시티투어 2층버스 구입비 해 갖고 이래 자신 있게 올릴 수 있습니까 국장님.
그래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제가 또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겨울철 관광객 유치를 하기 위해서 제가 항상 강조하고 있는 게 연날리기를 제가 많이 주장을 해 왔거든요. 그런데 그때 본예산할 때에 그 했는데 제대로 제가 주장한 부분에 제대로 안 되어 가지고 뭐 추경에 어떻게 하겠다 했는데 이번에 편성이 되었습니까
저희들이 뭐, 저희들 부서에서는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추경사유가 안 된다 해서 일단 예산실에서 좀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본 위원회에서 우리 위원들께서 이렇게 지적을 하고 이것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렇게 의견을 제시하면 그게 하나도 반영이 안 되는 것 같거든요. 지금 그렇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제시를 하고 하는 데도 불구하고 거기는 그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이렇게 가시는 것 같거든요. 지금 이 앞서 말한 여러 가지 지적이나 제가 많은 우리 부산에 특화, 아까 전에 말한 특화상품을 개발하는데 뭐 어떻게 업무분담을 좀, 내 그 더 지원해가 하라 하는데 뭐 완전히 따로, 우리 말로 따로국밥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해 보십시오.
이제 사실은 축제가 만들어지고 그게 이제 형성이 되어서 그에 따른 지원이 되고 이러려면 사실은 다른 사람한테 충분히 설득이 되어야 되는데 이게 이제 연륜이 쌓이고 이래 되면 지원이 되고 이럽니다. 그래서 아마 연날리기 대회도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규모도 있고 또 외국 초청손님도 많은데 그런데 그게 이제 일반 우리 다른 동료공무원들이 보기에는 그게 반드시 그런 것이냐 하는 그에 대한 판단이 확실히 안 섰던 것 같은데 제가 다시 한번 예산파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래 해 가지고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여름철에는 바닷가에 있으면 마 그냥 놔둬놔도 관광객들이 오지 않습니까 겨울철에 지금 관광객이 없지 않습니까 애들 교육청하고 연관해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사업을, 연날리기 이러면 뭐 파리, 뭐 북경이 아니고 대한민국 코리아 부산이다. 지금 국제대회가 지금 몇 회째 하고 있는데 그 예산이 없어 가지고 그 유명한 그런 사업을 못하고 그 겨울철, 그 어떤 그걸 좀 해 보자 하는데 그게 그래 안 된다니 안타깝습니다. 다음을 한 번…
하여튼 다른 예산이라도 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지금 한 두 가지 남았는데 이번에 본 위원이 미국하고 캐나다하고 그 시장님 관련해서, 자매도시 관련해서 제가 다녀오고 또 우리 문화관광, 아! 우리 행교위에서 지중해 도시를 방문을 해 보고 그래 몇 번 다녀오니까 참 제가 모르는 부분에 굉장히 폭이 넓어지고 많은 생각이, 사고의 전환이 따랐는데 제가 우리 국장님께 이 추경에 지금 보면 지금 이런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내가 말씀을 드립니다.
직원들이 연수를 해외에 좀 많이 갈 수 있도록, 물론 돈이 없지만, 없지만 거기에서 규칙적으로 몇 분 정도는 해 가지고 그 문화관광 관련해서 사고가 전환이 되어야 됩니다. 너무 안에만 있어 갖고는 안 되니까 제가 이번에 한번 다녀와 보니까 저만 갔다 오면 안 되겠다. 우리 직원들이 연수들이 많이 필요한데 거기에 예산이 지금 편성된 것 별로 없죠 있기는 있더라고, 있지만 많이 약하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 좀 많이 해 주십사…
알겠습니다.
해서 추경에 제가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좀, 좀더 해도 되겠습니까
이게 보면 추경, 경정예산안 개요 그 책자에 보면 붙임 해가 ‘07년도 167회 임시회 시 지적사항 조치 결과’ 해 가지고 제일 첫 번째 질의요지 “조경 등 아시아드골프장은 변화가 없음. 식음료부 사업부가 계약 만료됨으로 직영하는데 변화 노력이 필요함.” 이래 놨는데 조치사항에 보면 확인․검토 결과 전년 대비 5.7% 증가했기 때문에 뭐 서비스 충분하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변화 없어도 될 것 같다. 또 경영개선의 일환으로 다른 신설골프장에서는 위탁운영 추세에 있기 때문에 식음료사업부도 직영할 그 필요 없다. 금후 조치계획은 불평․불만 없도록 가일층 노력하겠다. 이런 내용으로 해 가지고 딱 해 놨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 제가 그때 지적한 것은 아시아드골프장이 2002년도에 개장했죠
예.
그러면 그때의 모습이나 지금 최근의 모습이나 보면 사진을 찍어놓은 것 보면 똑같습니다. 나무 한 그루도 더 심은 것도 없고 뭐 벼락 맞아 가지고 뺀 것은 있겠죠. 나무 좀 더 자르고 가위 좀 자르고 한 것은 있을지 모르지만 변화된 모습이 없다. 이런 형으로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알겠습니다.
왜 제가 말하나 레이크 특히 예를 들면 레이크 7번에서 8번 그 요번에 뭐 행사 우리 KLPGA인가 하면서 마의 8번 홀인가 뭐 거기 가기 전에 보면 7번에서 8번 넘어가는데 보면 사실은 거기 카트 타고 갈 부분이 아니고 거기 올라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 그냥 올라가거든요. 내가 거기 가서 지적을 한번 했다고. 이게는 좀 계단을 좀 아름답게, 흙길 밟는 것도 좋지만 좀 뭔가 창의적인 생각을, 내가 모르면 다른 조경전문가를 해 가지고도 그 아가씨 보고, 도우미 보고 이것 반드시 보고를 한번 해 봐라. 해 가지고 한번 더 이게 해 놓으면, 그때 2002년도 개장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그 떠더 꽃 넝쿨도 만들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생각이 있을 수 있는데, 내가 뭐 예를 들면 그렇다 이겁니다.
심지어 제 눈에 그래 보이는데 다른 사람 눈에는 어떻겠습니까 제 같이 미약한 조경에 아무, 잘 모르는 제 같은 사람 눈에도 보이는데, 그런데 다른 CC에 가보면 18홀을 가지고 있는, 뭐 거기 이름까지 댈 필요 없지만 그런 홀에 가보면 그 CC에 가보면 우리는 아시아드는 27홀입니다. 거기는 18홀입니다. 18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마 변화를 얼마나 주는지 그 변화를 주고도 그래도 돈이 남아 가지고 회원들한테 내가 뭐 이러지만 회원의 날이라든지 자체 회원들을 위해서 대회를 개최한다든지 그 회원들한테 상품도 주고 뭐 여러 가지 이런 행사를 하고도 남음이 있는데 이 아시아드는 27홀이나 되면서 왜 그렇게 못하는가. 그런 부분을 제가 지적했는데 오히려 5.7% 증가 내장객이 있기 때문에 뭐 어떻다. 이런 말씀한다는 게 참으로 안이하다. 이런 말씀입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희들이 뭐 사실은 구체적으로 고쳐야 될 부분들을 사실은 전반적으로 위원님 말씀을 그렇게 수용을 했는데, 말씀을 그때 들었고 했는데 이제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 뭐 7번, 8번 이외에 어떤 코스의 문제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저희들도 전문적인 식견도 없다 보니까 이제 직원들이나 이런 사람들도 그에 대해서 판단이 좀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도 못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 봤는데, 그냥 뭐 외관만 하고 실제로 안 해 봤는데 이번에 한번 가서 쭉 위원님 말씀하신 구간이나 이런 걸 한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해 가지고 구체적으로 챙길 부분들은…
수 없이 제가 그 담당하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그게 개선이 안 되고 있거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것을 좀 시간도 그렇고 하니까, 골프장이 보면 제가 항상 지적했지만 조조할인 문제인데 조조할인, 아침 시간에 이래 한번씩 갈 어떤 그게 있어서 가보면 텅텅 비어 있습니다. 내가 그 내역을 내가 자료를 한번 요청하겠지만, 지금 요청하는 건 아닙니다. 아침시간에 가보면 텅텅 비어 있다고요. 다른 데 지금 CC에 가보면 아침에 가보면 거기는 새벽 5시 반부터 빡짝빡짝빡짝 시장입니다. 시장, 아시아드는 아침 8시 반까지 텅텅 비어 있어요. 그렇게 되니까 그쪽에 코스관리가 지금 우리 위탁으로 해가 맡겨 놨거든요. 맡겨 놨는데 그 코스관리는 돈이, 지금 장부가 없기 때문에 많이 나갑니다. 나가는 돈을 아침에 조조할인 받아 가지고, 조조할인을 안 하기 때문에 아시아드에 있는 서클들이 전부 다 떠났어요. 아침에 하는 서클들이.
알겠습니다.
뭐 지금 뭐 또 내 이 이야기하면 또 거기에 확답한 또 자료를 가지고 또 제출하겠지만 가보시면 알 겁니다. 가보시면, 다른 데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아니, 매출을 올려야 거기에 돈이 돌아 가지고 뭐 될 것인데. 아니, 장사를 영업을 하지 않으려고, 오면 귀찮은 거예요.
마 그런 부분이 있…
오면 귀찮다는 것은 내가 너무 지나친 표현인가 모르지만 아주 잘못되었다 이겁니다. 내가 한번 시간 내가 한번 가볼까요 저하고
한번 같이 가보입시다. 그런데 저는…
당장 날 잡아가 한번 가 볼까요 내일 아침부터 한번 아침에 한 5시 되어서 한 두 군데 한번 돌려 볼까요
하여튼 저도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못 가봐서 이제 위원님 말씀을 그렇게 절절이 그렇게 제가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저도 조만간 아침에 말씀하신 대로 한번 가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조조할인을 해 가지고. 아니, 부산시민한테 조기에 아침에 일찍 와서 운동하겠다는 사람한테 할인혜택을 주겠다는데 그게 안 되는 이유가 저는 참 납득하기 어렵다 이겁니다.
그 다음에 이것을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그때도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코스관리를 하는데 그 장비들이 아시아드CC에 장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장비들의 사용 관련해서 지금 아시는 것 있습니까 모르지요
예.
그래 코스관리 하는데 위탁업체한테 장비를 대주고, 그때 그 기록이 남아 있을 겁니다. 그때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장비를 대주고 코스관리를 위탁했다 이러더라고, 그것은 내가 봐도 맞지 않는 내용이거든요. 아니, 우리가 논을 간다고 했을 때 거기에 논 가는 기계 대주고 그 위탁한다는 것은 그 장비 부러지면 우리는 또 사야 되고 그 맞지 않는 내역이거든요. 그런 것을 그때 제가 말고 다른 동료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그렇게 답변을 했었습니다. 누가, 그래서 그 관련해서 좀더…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확인해 주시기를 바라고…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에 모두들 노곤하시지요 배태수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자세를 다시 한번 더 가다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관광안내도 및 안내표지판 정비 예산이 금년 추경에 1,000만원이 자체 삭감을 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이제 그 부분은 국비매칭사업으로 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그만큼 적게 내려왔기 때문에 매칭하기 위해서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삭감했습니다.
단순히 국비와 그걸 맞추기 위해서 1,000만원을…
예.
삭감했습니까 그걸 꼭 맞춰야 됩니까
안 맞춰도 사실은 부산시가 여유만 있다면 더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뭐 국비 매칭 넘어서, 그런데 저희들 재정사정이 워낙 열악하기 때문에 매칭을 넘어서서 하는 것이 사실 뭐 우리 저희들 그렇게 하는 사업이 없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예산 편성할 때 관광안내도 및 표지판은 우리 관광인프라의 가장 기초고 기본인데 우리가 해야 될 표지판 보수, 수리, 정비를 해야 될 게 있는데 예산을, 확보한 예산을 매칭 그 하나의 이유로 시급히 하나라도 더 보수하고 개선해야 되는 아주 중요한 길 안내판인데 굳이 1,000만원을 불요불급하다고 자체 삭감을 한 건 저는 좀 납득이 안 됩니다.
지금 저희들이 이제 올해 정비할 게 관광안내소가 9개소 또 표지판이 3개소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한번 이 예산으로 최선을 다해서 한번 이 부분은 교체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하고, 혹 부족하다면 뭐 따로 다른 분야의 예산을 활용하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계획 물량은 금회 추경해서 5,000만원 되더라도 집행 가능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어쨌든 그런 뜻에서 질의를 드린 게 아니고 국장님!
예.
기이 예산, 확보된 예산이라면 관광안내도하고 표지판 이것은 가장 먼저 빨리 바꿀 거 바꾸고 보수해야 될 거 보수해야 되고 개선해야 될 거 개선을 해야 될 가장 기초 1번인데 거기에 기존 확보된 예산을 단순, 그 이유만으로 빨리 내년에 잡혀 있는 걸 하나라도 더 보수하고 안내판을 외국인이나 타 지방 사람들한테 표지판을 정확하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가장 기본적이고 제일 중요한 겁니다. 이러한 게 앞, 내년, 후내년 계속 지금 계획이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예, 되어 있는데 그걸 빨리 한꺼번에 해도 부족할 텐데 기이 확보된 예산을 뭐 중앙에서 내려온 것 매칭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1,000만원을 자체 삭감한다는 것은 정말 이것은 일에 대한 욕심이 부족한 것 아닌가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맞고, 이 부분은 아마 저희들은 이제 예산편성의 관례상 국비 매칭 이상을 이렇게 편성을 안 하는 관례 때문에 그런데, 이 부분…
사안에 따라서 좀 그걸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문화회관하고 또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여기에 쭉 보면 추경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내용이 보니까 공통된 부분이 봉급이 삭감이 되었어요.
예.
이 문화회관, 시립박물관 그 다음에 시립미술관, 어떤 이유인지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이것은 기본적으로 이제 그 기관뿐만 아니고 시 전체가 지금 삭감을 했습니다. 기본경비 1%를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서에서 이제 재원을 마련해,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기본경비의 1%를 삭감을 전체적으로 시 전체적으로 했습니다.
그래 봉급을 삭감할 수가 있습니까 정해진 봉급을
해 가지고 나중에 추경이나 뭐할 때 다음 추경할 때 확보해 준다 하는 그런 내용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예를 들어서 구청 같은 데는 예산편성이, 직원들 예산편성이 한 80% 정도밖에 안 되어 있습니다. 본예산에.
그러면 우리 본청에 관광진흥과하고, 본청의 과에도 그러면 삭감이 되었습니까
예, 삭감이 되었습니다.
삭감이 안 나오는데요.
기본경비하고 삭감이 되었습니다. 1%씩 일률적으로 다 삭감이 되었습니다.
삭감이 되었습니까
예.
봉급을 삭감한다는 게 이해가 좀 안 됩니다마는 나중에 또 추경에 올릴 것을 계산하여 봉급은 법적으로 명시된 사항인데 추경에 확보된 예산을 삭감을 한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워낙 추경재원이 없다 보니까 그렇게 만들은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 국내관광 홍보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외국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어떤 일환으로 예산을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금회 추경에 2,000만원 더 추경을 올렸습니다. 그러면 2004년도에, 2004년도에 국내 여행사에 의해서 외국인관광 유치로 한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통계가, 2004년도하고 2005년도, 2006년도.
2006년도, 지금 2005년도는 현재 상을 저희들이 이제 2004년도, 2005년도는 상을 줬습니다. 시상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2005년도 2,000만원어치 다 상을 줬습니까
2,000. 예, 상을 이제 시상제를 했는데 지금 2004년도에는 5,000, 그래서 총 1,000만원이 나갔고요. 2005년도에는 2,000만원이 나갔습니다. 시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시상 상금을 준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2006년도에는 전혀 주지를 않았거든요.
예산이 없었습니다.
없었고, 그래 2007년도에 지금 3,000, 2,000 추경을 했는데 근본적으로 우리 국내 여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를 하는데 여행사가 운영하기 위해서는 유치를 본인이 고객을 확보를 해야 되겠죠
맞습니다.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몇 명을 유치하는 데는 얼마를 주고 이 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그 회사에 인센티브제도를 적용해서 줘야 될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국내 여행사는 이러한 인센티브를 1,000만원, 500만원, 300만원을 안 주더라도 연말 통계를 내면 가장 영업을 많이 한 여행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우리 시비로서 개인 기업, 개인 어떤 영리를 추구하는 여행사에 과연 이걸 주는 게 맞느냐 하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이 제도가 그 타 시․도에는 다 이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산만 시행을 안 할 경우에 저희 부산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에서 예산이 편성되었고요. 지금 다른 시․도 같은 데는 저희들보다 좀 많이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른 데 하니까 같이 한다는 정도밖에 저도 못 느끼겠는데…
그러니까 다른 시․도는 여행사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데 부산지역에 관광객 유치하는 데는 부산시에서 인센티브를 안 준다. 이렇게 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상대적으로 여행사 측으로 봐서는 부산으로 보낼 걸 딴 데 보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 인센티브 때문에 부산으로 관광객을 보낼 것을 경남으로 보낸다. 이것은 조금 앞뒤가 안 맞는 것 같고요. 저희들이 여행을 갈 때 항상 어느 나라를 가든 가기 전에 사전에 모든 스케줄을 우리가 약속을 하고 경비를 지불하고 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이 부분이 금액은 얼마는 안 되는데 어떤 가만히 놔두더라도 이 제도를 없앤다 하더라도 상금제도를 두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행사라는 개인 영리를 추구하는 이 회사에서는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열심히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개인, 다른 어떤 공익적인 차원에서 어떻게 현금을 우리가 지급을 하는 것은 일리가 있는데 개인업체에게 최고 얼마 드립니까 1등이.
1등보다는 1인당 1,000원 정도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최고 많이 받아간 업체가 얼마나 받아갑니까
지금 올해는 없습니다. 신청절차가 좀 까다롭고 조건이 좀 까다롭기 때문에 올해는 신청 자체가 없었습니다.
없었습니까
예.
예산만 일단 확보를 하고 있네요. 그러면.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이번에 할 때 신청조건도 타 시․도하고 고려를 해서 좀 완화를 시키고 금액이 보면 우리는 1,000원인데 다른 데는 1만원 주는 데도 있고 5,000원 주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혹시 관광객을 타 시․도에 뺏길까 싶…
알겠습니다. 이제 1만원을 주고 1인당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그만큼 벽지나 여건이 어려운 쪽에서 해야 될 어떤 강구대책이 아니겠습니까
예.
대도시에 관광을 하고 더 지방으로 와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제도를 한다는 것은 좀 이해가 됩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크루즈유람선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금년에 추경을 2,000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추경에 2,000을 올렸는데 작년도 크루즈항이 40회 이제 2만 1,670명이 외국인이 들어 왔는데 이걸 계산해 보면 한 번, 한 배가 입항할 때 한 540명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한 배가 들어오면 541명이 몽땅 다 내립니까 부산에
뭐 그렇, 반드시 다 내린다고는 하지 않고요. 지금 일부 노약자나 이런 분들은 좀 그대로 남아 계시고요. 안 그러면 대개 시내투어 하시는 분 또 뭐 경주나 이런 데까지 가시는 분, 이렇게 나누어서 그렇게 하게 되는데…
각자 그룹별로 투어가 좀 다 틀리겠죠
예.
그래서…
그런데 이제 시내투어를 하시는 분은 사실은 이제 시내투어가 정해져 있는 경우는 자기들 따라 하는데 그 중에 또 그 투어에 참가 안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지금 만들어진 부분이 교통이 좀 불편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셔틀버스를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크루즈유람선을 탈 때 외국인들이 한국에 기항했을 경우에 그룹 그룹별로 우리는 부산시내를 투어하겠다, 경주로 가겠다, 국내 여행사와 매칭이 되어 가지고 사전에 준비가 다 된 가운데에 한국에 도착하는 게 우리 관광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렇다면 이게 이제 시내투어 편의 제공이라는 이런 부분도 시내투어를 또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여행사가 있을 것 같거든요.
예.
그러면 그 여행사에서 자동으로 관광버스 25인승을 하든 45인승을 하든 여러 가지 이런 것을 준비해서 우리 국내 여행사와의 어떤 계약관계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내투어에 이제 셔틀버스 운행지원금 해 가지고 1,600만원 이렇게 이제 올리셨는데 과연 이게 어디로 지급을 한다는 건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은 이제 그 버스를, 전세버스를, 관광버스를 동원해서 입항을 하면 시내셔틀로 이제 교통, 대중교통이 접근 가능한 데까지 이제 이렇게 저희들이 운행을 할 계획인데요.
이것을 버스를 누가 운영을, 주체가 어디입니까
저희들이, 관광 그 저 관광협회에 줘 가지고 협회에서 그 버스회사에다가 일을 시킵니다.
아! 그러면 지금 이 추경에 올라온 버스운행지원금 1,600만원은 관광협회로 주는 돈입니까
예, 협회에 대행을 시키는 거지예.
협회에서, 그러면 1,600만원을 주면 1년 동안에 크루즈항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에 대해서 시내투어를 시켜준다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일반 여행사는 그러면 뭘 먹고 삽니까 이것 시내투어를…
그래서 제가 지금 방금 보고 드린 내용 중에 제가 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경주나 먼 외곽지역으로 갈 경우에는 여행사가 투어 전부 이제 회사를, 투어회사가 연계를 대어서 하는데 시내투어에는 그걸 전담하는 회사가, 붙어서 그렇게 하는 경우가 없답니다. 없고, 시내투어하는 인원이 대개 한 20% 정도 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이제 그 경주나 멀리까지 가고 그렇게…
500명에 20% 같으면 꽤 많은 인원인데 그걸 저희들이 관광버스로 해 가지고 자기 시내의 투어를 하루 종일 하도록 서비스를 해 주는 겁니까
그러니까 이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이제 그 대중교통이 닿는 데까지 남포동이면 남포동까지 그렇게 운행합니다.
여기 셔틀버스 운행 지원, 운행하는 그 방법과 연간 운영계획에 대해서…
알겠습니다.
상세한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부산게임문화진흥센터 운영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억 6,000만원을 추경에 올리셨네요.
예. 이…
이 용도가 지금 게임 인구, 게임 인구를 확산시키고, 예
예, 예.
기대효과가.
예, 예.
게임 인구를 확산시키고, 과다 유용했다 라는 사회적 역기능을 예방하고.
예, 예.
치료하는데 1억 6,000만원을 추경에 올리셨습니다.
예.
그게, 이게 약 주고 병 주겠다는 기대효과의 표현이 보면…
이것은…
게임 인구를 확산시키는데는 어떻게 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도움을 주고…
건전게임을, 그 앞에 형용사가 빠진 것 같습니다.
예.
건전게임을 확산시키고 게임으로 인한 그 중독이나 이렇게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치료네트워크를 만들어서 그런 치료네트워크를 통해서 상담도 해 주고 이렇게 해서 치료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게임 인구, 건전한 게임 인구 확산이라는 말은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적절하지 못하고요.
예.
게임 인구 확산이라는 거는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신경을 안 쓰셔도 모든 많은 지금 아직 게임에 몰두하셔 가지고 가정문제 및 학생들은 학업문제 그 다음에 학생들의 그 어떤 집중력 문제, 기타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예.
그렇기 때문에 기대효과에 우리 국장님께서 건전한 게임 인구 확산이란 이런 표현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게임 인구를 늘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게임 과다 이용에 따른 사회적 역기능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비용으로 1억 6,000을 추경에 올리셨는데…
예, 예.
그 역기능 예방을 어떻게 할 것이며 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치료가 되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이거는 저희들이 이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이제 중심이 되어서 그쪽에서 네트워크 중심이 되고요. 그 다음에 이제 치료센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료센터가 이제 네트워크로 되어 있는데 그 네트워크를 통해서 문제가 된 그 청소년들을 상담하고 거기에 따라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국비가 이제 국가에서도 필요한 사업이다 해서 저희들한테 그 매칭 요구가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필요하다고 보고 이렇게 예산을 산정을 했습니다.
예, 그 내용은 저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시비 8,000만원을 지원을 해 준다 이겁니다.
예.
지원을 해 주면 우리가 직접 하지 못하니까 전문 관련 쪽에, 그럼 지원해 주는 기관에 이러한 8,000만원의 시민의 예산을 지원해 준다면 그 돈이 정확하게 어떻게 집행이 되느냐. 즉 다른 말씀드리면 이런 사회적 역기능을 예방하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어 짜여가 있고 그 다음에 치료는 어떠한 절차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예, 한번 자료를 드리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하는데…
예, 정확하게 예산을 지원하면서 이 부분을 한번 확인하고 검증을 해서 본 위원회에 저희들이 8,000만원을 지원해 주면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가 아주 뛰어납니다. 그러니 8,000만원을 이번에 추경에서 올려야 됩니다 라고 이야기가 돼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그래서 다음에 이 관련 그 사회적 역기능 예방을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인지 또 그리고 이게 금년도 처음 우리가 내려와 가지고 시행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역기능 예방과 치료계획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한번 보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들은 그 중에 교제비가 보니까 한 9,000만원 정도, 전체 예산 중에 교제비가 드는데 나중에 구체적인 내용 이런 부분은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비가 지원됨으로 해서 실제 컴퓨터의 과다 몰입으로 인해서 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구제했다는 그런 아주 기쁜 어떤 1건의 소식이라도 우리가 접할 수 있어야 되고 또 예방을 했다는 부분도 어떠한 구체적인 어떤 사례를 내놔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예산이 지원되고 또 그런 긍정적인 효과를 결과로 더 많은 우리가 청소년이나 성인들에 대해서 예산을 시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요.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차 질의는 다들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2차 질의는 되도록이면 15분 이내로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종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전에 보충질의 하던 내용을 마무리가 안 됐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광안리 바다가 대중이 모이는 곳이죠
대중이 모이는 곳이죠
예, 그렇습니다.
광안리 앞바다가, 그래 지금 제목이 광안리 바다․빛미술관 작품 설치 이래 되어 있는데, 자, 대중적 공간, 대중이 모이는 곳은 대중적 공간요소로 성격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럼 대중적 성격이 있는 곳은 그 대중적 모이는 사람들의 이해 범위가 확보되어야 이 작품이나 모든 설치가 가치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죠
아무, 대중이 모여가 있는데 이해를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면 그 작품의 가치나 설치 목적하고 부합된다고 보십니까
저희들이 이제…
간단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어떤 물건을 설치할 때는 이제 지금 오늘 그 시간에 당장 감상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요. 좀 시간을 갖고 보면 좀 나아 보이는 수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 거는 조금 그 당시에 어떤 특정한 시점에서만 바라보기는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그래 봅니다.
그러니까 현재 시점은 그래 안 보는데 세월이 흐르면 자주 봐서 이해가 갈 거다. 그 말입니까
이제 처음 최초에 봤을 때 사실은 반응이 상당히 괜찮았고 저희들도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후에 이제 일부 언론보도에서 부정적인 사업집행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면서 이게 오히려 좀 다른 방향으로 이렇게 검토가 되는 것으로 시민의견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지금 보기에도 그것이 크게 대중적인 어떤 그것하고 빗나간다.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관광국장께서 이 설치한 책임자로서 답변을 그렇게 하는 것이 모범답인지는 모르지만 위원들이 질의하는 부분을 긍정적인 측면과 이해 안 가는 부분하고 구분 해가 답변을 해야 됩니다. 이런 공공적 공간예술이라는 것은 시민적 정서, 공공적 가치가 첫째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본 위원이 그 이후에 많지는 않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물어봤을 때 이해를 못하는 시민이 대부분이지 이 작가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성격이나 그 내용을 아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요.
그래서 문제는 이러한 시설들이 금액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거는 시민적 정서, 공공적 가치가 얼마나 이 시설물을, 시설물이 확보를 하고 있느냐 여기에 주안점을 줘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책자도 말이죠. 내가 보면 이거는 하나 유혹하기 위한 프린트뿐이 안 된다고요. 왜 이걸 제가 지적을 하느냐 하면 이 제목 자체가 바다․빛미술관 했거든. 지금 현재 캄캄한, 이걸 보면 그렇습니다. 캄캄한 밤에 아무도 없는데 이 작품만 작동할 때 상태입니다. 이게, 그렇죠
예.
실제는 그렇습니다. 이 보다 더 강렬한 네온사인들이 주변에 이 작품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런데 빛미술관 하는 제목을 왜 붙였느냐 하는 것 자체도 이래되면 의심스러운 거에요. 이게, 이 내용만 가지고 하면 괜찮느냐 이거에요 이 그림처럼, 전체 도로변의 네온사인 상업광고가 즐비해 가지고 휘황찬란한 그 무대 속에 이 아련하고 말이야, 예술적인 이게 묻혀 가지고 빛미술관이 가치가 있느냐 하는 거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거듭되는 이야기지만 대중이 모이는 공간을 확보해 가치 시설물로써는 상당히 검토가 요구되는 그런 작품이었다. 지금 그 장 피에르 레노 하는 작품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고 그 다음에 샤를 드모 카는 그쪽에도 보면 이것 보면, 이것 보면 전부 다 이해가 갑니다. 이 팜플렛들 보면. 자, 뒤에 화면은 다 죽어뿌리고 이거만 포커스를 맞춰놨거든. 실제 가면 횟집 간판에 누질려 가지고 이게 뭔질 모릅니다. 그냥 어디 뭐 스포츠 중계하는 TV 줄 알아요. 제가 좀 무식합니다.
하여튼 그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야간에 그 네온사인들이 지장이 된다 하는 부분은 저도 동감이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이거는 상업적 가치에서 시민을 뭐 좀 유혹해 가지고 끌어 모으는 상업적인 마케팅에서 이런 책을 제작해 가지고 하는 거는 이해가 가지만 순수하게 부산시가 시민을 상대로 해서 하는 이게 홍보물 책자로써 이게 가치가 있느냐. 뒤에 아무도 없잖아요. 이것 지금, 그러니까 이게 포커스가 여기에 있는 거죠.
하여튼 저희들 설치한 시설물들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주변에 정돈을 하든지 위치를 옮기든지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유명한 백남준 씨 작품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예.
전문가한테 물어보니까 이런 작품은 미술관에 있는 것이 이 분의 가치가 나타나는데 대중적 가치 하다가 보니까 도난과 파손 우려가 있으니까 유리를 가지고 감싸고 응, 또 뭐, 방범장치 해가 있죠
예, 예.
이런 거는 차라리 이런 좋은 작품은 부산시립미술관에 설치를 해 가지고 오히려 그 쪽에 사람들을 좀 어느 정도 평상시에 몰리고 해서 이것과 플러스 그림하고 이렇게 매치를 시켜 주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지 이게 불안해 가지고 훼손될까 싶어서 유리로 가지고 막고 또 세콤장치를 하고 그게 이야기가 되겠느냐 하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말씀도 뭐 맞습니다. 맞는데, 또 다르게 뒤집어 보면…
그러니까 결론에 가서 뭐 어떤 거냐 하면 아까 제가 오전에 과연 말이죠. 이 컵을 설치하는데 작가가 설계만 하고 전혀, 참여하는 것이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느냐를 제가 질문을 했는데 또 내가 전문가한테 물어보니까 요즘은 그런 경향도 있다, 있다 합니다.
예.
하지만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그렇게 한 거하고 직접 만들은 거하고 가치관이 역사가 흘러 가지고…
가치…
가치관이 있겠느냐 하는 문제는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되고, 그러니까 이것은 그 작품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인식의 차이점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논란의 대상이기 때문에 이 이상은 제가 언급을 안 하겠지만 그러나 가치적인 측면에서 봐도 상당히 문제가 있을 거다. 그것은 공감하시죠
예, 그건 예를 들어서 자기가 100% 제작한 작품하고 설계나 감리과정을 통해서 지금은 이제 자기가 관여를 했는데 그, 그걸 몇 프로로 볼지 모르지만 그것하고는 좀 가치가 안 틀리겠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빛미술관 카는 문제도 어디 철학관에 가서 지었는지 예술전문가가 지었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오히려 이 작품 빛보다는 상업광고 빛이 더 휘황찬란 하는데 이게 이름만 거창한다 해서 시민들이 얼마나 이해할 것이냐 하는 문제도 되고, 그래서 결론에 가서 그렇습니다. 작품 선정하고 설치 위치 선정문제도 상당히 그…
알겠습니다.
재고돼야 된다. 그럼 본 위원이 왜 이 질문을 하느냐. 4월 24일날 보도 자료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예산 확보 후 작품을 추가 설치한다. 이래 되어 있습니다. 국장님, 그건 알고 있죠 국장님 모르는 내용이 본 위원한테 왔습니까
이제 저희들은 이제 광안리 해변에 바다․빛미술관을 출발했을 때 개념이 그렇습니다.
여기에 보면, 보고자료에 보면 향후 추진계획 해 가지고 수영구청에 위탁관리를 하고, 체결을 하고 그 다음에 예산 확보 후 작품 추가 설치 검토했는데 대단히 조금 발언이 지나친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이 설치 하나 문제도 작품 선정, 위치 선정 등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또 여기에다가 검토 없이 예산이 있다고 해서 설치를 한다. 상당히 문제가 있죠 그러니까 주로 이건 밤에 보는 거니까 바다와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설치된 거와 뒤에 상업광고물 하고 상당히 이 세 가지가 삼위일체가 되면서 이것이 나타나야 되는데 이건 지금 반대가 되어 있거든.
하여튼…
우리가 조명하는 것도 일반 상업광고 조명하고 이것하고는 안 다릅니다. 그죠 빛이.
예, 예.
빛 내용이.
예.
그런데 이게 그대로 있는 한에 여기에 빛 설치를 해 가지고는 빛, 빛미술관입니까, 박물관 하는 것은 좀 상당히 문제가 안 있나 이래 싶은데…
하여튼 기존의 지금 위원님들이 제시하는 그런 문제점에 대한 대책이 선행이 돼야 안 되겠습니까 되고, 그 이후에 기존의 그 미술품 가지고 기존의 작품 가지고는 좀 빠진 구석이 있다. 좀 보완할 점이 있다. 이렇게 하면 또 다른 제안이 있다면 추가 설치도 가능하지 않느냐…
그래서 요 부분은, 이 부분은 좀 더 선명하고 명확한 그 자료를 만들어서 보고를 다시 좀 해 주시고 앞으로 요 추가문제, 추가예산 확보해 가지고 설치하는 문제도 좀 타당성 검토가 상당히 심도 있게 돼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돼야 될 겁니다.
그래서 이것하고 관계되어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오늘 추가경정예산 개요 15페이지에 보면 본 위원이 3건을 발언했는데 여기에 지금 보고해 놓은 내용이 제가 보기로는 하면 하고 말면 말고 이런 답변입니다.
지금 15페이지에 답변에 보면 이래 되어 있습니다. 미술관장 3급 필요성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했는데 답이 이래 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과제이나 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 ‘노력할 계획임.’ 이 무슨 뜻입니까 이게
저희들이 해당 조직부서에는 요구를 했습니다. 요구를 했는데…
요구, 그건 놔놓고. 이게 소위 문건으로 되어 있는데 조정될 수 있도록까지는 좋고, 노력까지도 쓸만하고, 계획임, 이게 뭐요 보고, 위원들한테 이것 써놓은 보고서가 계획임.
하여튼…
계획은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 아닙니까
하여튼 그…
실행을 하기 위한 기초단계가 계획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표현상의 문제가 있다면 제가…
그러니까 심각하게 이 위원들 발언하는 내용에 대해서 위원들이 발언하는 그 목소리를…
그래서 이…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것, 이것…
심도 있게 안 듣는다. 이 이야기 아닙니까
이것하고 별개로 저희들 조직, 조직부서에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다 공무원 엘리트고 말이야, 다 시험 쳐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내보다 더 훌륭한 분들인데 나는 학교를 제대로 안 나와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노력할 계획임,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게, 그 해석 한번 해 보이소.
노력하겠다는 뜻입니다.
노력하겠다는 뜻이오
예, 그렇습니다. 그래 이해를 해 주십시오.
이 지금 말이야, 위원들이 이야기하면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하겠다 해도 시원찮은데 이게 뭐 계획이다. 이게 뭡니까 이게
위원님 그 실질적…
대표적으로 하나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전체 내용을 내가 다 봤는데 이게 하면 하고 말면 말고 이런 뜻이요. 이게 답이.
하나 더 지적할까요
그럼 14페이지에 시민회관 대강당 장애인 램프관계도 뭘 설치했다는 말이요 동선 설치되어 있는 게, 그래 내가 볼 때는 실무적인 거하고 위에 하고 좀 손발이 안 맞는 거 같아요. 지금 보니까.
조금 더 챙겨보겠습니다.
예.
이게 적어도 보고서가 되어 가지고 유인물이 될라 하면 상당히 확인도 하고 이게 제대로 돼야지, 뭐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노력해 보겠다, 해 보겠다, 계획이다. 우리 지금 사회에서 제일 위험한 말이 뭔가 압니까 되나 카면 ‘몇 월 며칠 몇 시 됩니다.’ 하는 답을 해야 되는데 딱 원하는 사람은 되나 카게 바라는 사람 그걸 원하는데 답한 사람은 어떤지 압니까 ‘곧 됩니다, 곧 됩니다.’ 오늘 물으면 오늘도 곧 되고, 내일 물으면 또 내일도 곧 된다 카면 그게 한 달도 가고 1년도 가는 거 아닙니까 그거하고 이거하고 뭐가 다릅니까 지금.
그러니까 이제…
차라리 형편이 안 돼서 못한다고 하면 못한다고는 알아듣겠는데 이것을 보면 노력하는 척 해 놓고 결과는 아무 것도 없는 것 아니냐, 이 이야기야.
본 위원이 질의한 데 대해서 어느 정도 판단을 하고 있습니까 국장님 심정을 한번 이야기해 보시죠.
예, 뭐 사업을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내용들이 이제 미술관장 직급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또 이제 극장에 장애인 설치 동선관계도 그렇고, 이제 저희들이 이제 물론 한다고는 방향은 글로 갑니다마는 그게 예산이 든다든지 안에 다른 부서의 협, 다른 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든지 그렇게, 저희, 저희들이…
그러면 다른 기관에 협조가 필요한데 다른 기관에서 말로 안 듣는다든지 안 된다 하든지 이래 써야 되지, 내가 어제 기획실장도 공항에서 만났는데 이야기하니까 이것은 굉장히 3급이 필요하다 하더라고요.
마, 저희들…
내가 뭐라 했냐 하면 이게 별정직인데, 별정직인데 뭐 다른 시의 공무원하고 같이 비교해야 되느냐. 정말 안 올라 하는 분도 모시고 와 가지고 원로를 말이야, 대가를 모시고 말이야. 지금 그 소장품 안 있습니까 일반 작가들이 말이죠. 그걸 집에 놔두면 관리가 안 되니까 기증도 많이 하잖아요. 그럼 이런 분들이 원로들이 앉아 가지고 그런 분들 찾아가서 말이지 대화를 하고 해 가지고 부산시립미술관에 기증도 하도록 좀 부탁도 하고 설명도 하고 말이야, 때로는 소주도 놔놓고 흉금을 또 털고 그래서 그런 느낌을 받도록 하고 꼭 이게 부산시립미술관 예를 들면 소장품을 구매만 하는 역할을 하는 것 아니다 이 이야기요. 많은 분들이 많은 소장품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 관리가 안 되면 어디를, 어디에 줘서 이걸 관리를 할까 고민도 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 말이지. 이게 어째 서기관 가지고 되겠냐 이야기요. 직급 가지고 되겠느냐 이 이야기예요.
저희들도 공감하기 때문에 이제 하여튼 해당부서에 요구를 했는데 하여튼 그 추적을 해 보겠습니다. 요 부분은, 공감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공문도 내고 그렇게 했습니다. 했는데, 한번 막힌 곳이 어딘지 한번 쭉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언제까지 할 겁니까
뭐 지금이라도 가서 확인해 보고 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리고…
위원님하고 협의하고 그래 하겠습니다.
가 보니까 잘 안 됩디다. 여기 뭐 거창하게 또 뭐 써놨더라. 뭐 대통령령까지 써 놓고. 아, 이것 뭐 질의하는 위원이 이런 거 몰라서 질의합니까
이거는 안 하겠다는 협박성 내용을 앞에다가 해 놓은 거 아니오
그러니까 이제 저희들 임의대로 모든 게 됐으면 좋겠습니다만 그게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있다. 이런 걸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전에도 답변을 했기 때문에 본 위원도 알고 있고 본 위원도 그건 충분하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범위는 다 아는 범위를 여기에다가 쓰고 끝에 가서는 노력할 계획임, 왜 자꾸 이야기 하는 줄 압니까
제가 의회에 3대째 앉아 있는데 상투적인 답변이고요. 이것 박물관에 모셔다 놓을라요 노력할 계획임 하는 이 용어를.
하여튼 그 부분은 시정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좀 더 하면 좋겠는데 국장님도 좀 피곤한 것 같고 시간도 좀 지나고 해서 이 정도 줄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오전에 광안리 야간경관조명사업 운영비 지원에 있어서 국장님 답변하신 전기기술자 2명하고 뭐 6개 시설 관리 때문에 이렇게 추가됐다고 말씀을 하셨죠
예, 예.
그렇습니까
예.
그런데 지금 현재 2007년 4월 24일 문화관광국에서 우리 의회에 보고한 내용에 보면 2006년 5월에 작품 위탁관리 체결을 수영구하고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그거는 안 된 거를 됐다고 한 건 아니겠죠 그죠
체결이 아직…
됐습니까, 안됐습니까
안 된 거 같은데요. 지금 저희들이…
그러면 자, 이 자, 지금…
예산 확보를 해야 저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 추진상황 보고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해 왔죠 그죠 여기에 보면 확인 한번, 자, 확인 한번 해 봐 주십시오. 국장님 2005년, 2006년 5월 작품 위탁관리 체결 해가 수, 체결해 놨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몇 월달로 되었습니까 4월달, 그러면 5월달에 하겠다고 이제.
2006년 아닙니까 체결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체결이 되었다면…
2007년인데 잘못된 겁니다. 2007년인데 타이틀만…
2007…
그러면 이게 지금, 아니 의회에 올라오는 서류를 그러면 이렇게…
국장님!
그렇게 관념없이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 겁니까
그…
저도 한번 확인을 해야…
이 회의 끝나기 전에 바로.
예, 확인하겠습니다.
체결됐다 하는 저 문서를 어느 직원이 어떻게 우리 최대수 위원님한테 전달이 됐는지 지금 바로 이것 끝나기 전에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래 밤에 보고받을 때 자료 다 돌렸는데…
아, 보고 받을 때 그때 만든 자료입니까
예, 자, 또 한 가지. 이게 참내 오전에 이걸 하면, 이게 지금 팜플렛에 보면 이게 지금 이게 우리 지금 우리, 주십시오.
이게 지금 우리 설치되어 있는 거죠
예, 예.
이게 지금 여기에 있는 거는 북경에 또 있죠
예, 다른 데…
북경에 있습니다, 그죠
예, 예.
그러면 이 작품을 사는데 북경에 있는 작품을 우리가 또 사는 이유는 뭡니까 이 창작성을 높이 샀습니까 어떤 취지에서 이걸 다시 구입하게 된 건가. 그 설명 한번 해 봐 주이소.
그거는 이제 뭐 각, 다른 한 가지 작품에 전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작품을 여러 군데 또 다른 크기로 그리기도 합니다. 그래 이번 같은 경우에는 크기가 다르고 또 재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작품으로 보셔야 됩니다.
이게 보면요, 이 작품비가 이 장 피에르 레노 3억입니다, 그죠
예.
이 생명의 원천하는 이 작품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 작품비만 3억인데 이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 뭡니까,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예.
했다고 해 가지고 부산시가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닙니까
뭐 하여튼…
무조건 책임이 없습니까
총괄적으로는 부산시가 전체적으로…
그런데 이 지금 현재 팜플렛 자체에도, 부산시가 만들은 팜플렛 자체에도.
예, 예.
이걸 북경에 있는 것을 강조해 놓은 이유는 뭡니까
그 사람이 다른 지역에도 그런 류의 작품을…
그런 류가 아니고 이건 똑같은 것 아닙니까 똑같은 것, 결론은.
그런데 크기나 색상이 좀 다릅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그 지금 아침에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영상 인터렉티브…
예, 예.
TV.
예, 예.
맞습니까
예.
결론적으로 말하면 TV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죠
영상 인터렉티브 해가…
예, TV.
상호 교류하는 그런 영상이다. 이런 뜻입니다.
예, 그게 아까 전에 우리 제종모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습니다마는 그게 이게 지금 현재 1억 9,700만원 아닙니까 2억, 맞습니까
예.
그런데 이런 것들이 여기에 보면 이게 되어 있는 이것 아닙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런데 이게 아까도 이게 설치비가 얼마입니까 그러면.
설치비가, 제작비가 4억 4,200입니다.
그러면 이거 1억 9,700하고 4억 또 제작비가 또 더 들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보면 작가가 위치선정 때문에 왔다 갔다고 되어 있거든요.
예.
보고서에.
두 번 왔다…
그런데 그런, 왔다 갔는데도 위치를 이 정도밖에 설치를 못합니까 두 번이나 왔다 갔다 하는 비용은 어디에서 댑니까
전체적인 저희들이 업체에 지급한 비용 중에 부담이 되지요.
그렇게 해 가지고 왔다 갔는데 그 사람은 낮에만 왔다 갔고 밤에는 한 번도 안 왔다 갔습니까 이것
밤에…
그런데 어떻게 해서 밤에 여기다가 설치하면 결론적으로 아침에 내가 이야기했듯이 안 보이는 걸 뻔히 아는데 이게 지금 내용에 내가 보고서를 다시 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지금 나옵니다. 이것.
알겠습니다. 한번 저희들도 그…
이게 지금 4억 들었으면 또 4억 더 들어야 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이전해 설치하는데.
아닙니다. 그게 이제 기기비용도 있고 하기 때문에 설치비용에, 그래서 그 이전비용은 그렇게 들지 않습니다.
자, 지금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게, 이것은 뭐 우리 지금 현재 청계천에, 예 이 지금 여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청계천에 원래 쓸라 하다가 안 되고, 안 된 걸 부산에서 가져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런 이야기 들어본 적 없습니까
지금 처음 듣습니다.
처음 듣습니까
예.
그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북경에서 말이지, 되어 있는데, 우리가 뭐 작품이라는 것은 창작성도 있어야 되고 아름다운 미도 있어야 되고 뭔가 추구하는 방향이 있어야 되는데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것을 거액을 들여 가지고 사와 가지고 여기에다 하고, 그러면서 이게 또 더군다나 선정하면서 수의계약으로 되었죠 작품선정 구입과정이.
작품은 뭐 지금 저희들이 이제 컨소시엄을 거쳐서 그걸 위원회에서 판단을 했기 때문에 그걸 수의계약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일종의 경쟁이죠. 경…
그런데 국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여기에 지금 현재 문화관광국에서 제출한 자료에 보면 계약방법이 수의계약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걸 갖다가 경쟁입찰이라고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이제…
무슨 이야기를 지금 하겠습니까 그러면 이 자료를 무시하고 하자는 이야기입니까
심사 선정된, 그러니까 작품 자체는 저희들이 이제 심사를 해서 골랐고요. 그 골란 그 업체하고 수의계약을 했다. 이렇게 말씀드려야 되겠습니다.
이게 지금 16억 9,100인데, 그 뭡니까 여기에 보면 또 자료에 보면 설계비 및 포상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 따로, 따로이…
40억이 포상금이라고 되어, 포상금 내역을 한번 이야기해 보이소.
우수작이 3,000만원, 가작이 2,000만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수작이라는 것은 뭘 말하는 겁니까
이제 2등한 업체 말입니다.
2등한 업체에게…
예, 대개 뭐 건축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무슨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설령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걸 만들기 위해서 상당히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일부 보상해 줍니다.
보상해 준 겁니까
예.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그 된 상황에 보면 이게 상당한 문제들이 많이 있는데 사업부서가 도로계획과에서 문화예술과로 바뀌게 된 배경은 뭡니까
지금 그 당시에 간부회의에서 도로과에서 지급하는 사항들이 지금 이제 광안리에서는 작품의 성격으로 접근한다. 그래서 작품으로 봤을 때는 미술작품을 설치한다는 개념으로 봤을 때는 도로과에서 판단하기가 곤란하다. 그래서 부서 간에 의견협의를 거쳐 가지고 간부회의에서 그러면 이 부분은 문화관광국에서 처리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해서 업무이관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지금 돈이 또 20억에서 40억으로 올라갔다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내용도 무슨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제 그 이전에 이제 해운대에 지금 경관, 야간경관조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20억 예산으로 추진을 했는데 그 당시에 해운대 하고 나서 상당히 비판이 많았습니다. 또 내부적으로도 질타를 많이 받고 했는데 그래서 20억 가지고 해 가지고는 해운대에서 지금 야간경관 되어 있는 수준을 벗어나갈 수가 없겠다. 그런 것 같으면 어떤 작품의 성격이 도입되어야 된다. 그래서 그런 것 같으면 한 20억원 더 추가해야 제대로 된 야간경관이라든지 작품성 있는 그런 걸 가능하다. 이런 판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억을 어떻게 추가, 올리는 데는 뭐 계획만 하면 추가가 된 겁니까
일단 그 부분은 저희들은 그래 결정을 했고 또 그런 결정에 따라서 사실은 뭐 가격을 일정 금액을 정해 놓으면 그 가격에 따르는 작품들이 선정이 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뭐 그렇게 한 데는 큰, 지금으로 봐서는 무리는 없다고 보는데 하여튼 그렇습니다. 지금 봐서는 뭐 저희들로 봐서는 최선을 다 했다고 봅니다.
최선을 다했습니까
예.
그런데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되는 것은 어떻게 그 절차를 어떻게 구성을 했습니까
컨소시엄은 업체별로 자발적으로 컨소시엄을 결성하는 거고요. 저희들이 이제 제안 공모한 내용에 대해서 자기들이 설치업체, 또 안을 내는 그런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같이 회사들이 모여서 컨소시엄을 만들어서 9개의 컨소시엄이 만들어져 가지고…
컨소시엄을 먼저 만들어서 제안서가 왔습니까 제안서가 먼저 오고 컨소시엄이 만들어졌습니까
컨소시엄별로 제안서가 옵니다.
거기 지금 현재 문화관광국 자료에 보며는요.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주관사 회사는 알디자인이 맡아 제안서를 작성하였고 일컴(IL COM)은 프랑스에 소재한 기획전문회사로서 이번에 참여한 작가들은 총예술감독인 드바이유 씨라는 프랑스 유명평론가와 일컴이 협의를 통하여 작가를 선정되었다. 그렇는데 그러면 이 작가를 선정하는 이런 거는 전부 다 자기네들이 알아서 하는 겁니까
예.
이 드바이유 씨라는 분은 어떤 그겁니까 그러면.
아…
아니, 이것 드바이유 씨가 총감독 예술이라는데.
지금 총괄감독을 했던 분은 프랑스의 예술평론가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이 내용을 잘 모르시네요. 그죠 결론은.
저희 뭐 하여튼 그 당시 제가 그 업무를 안 맡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하여튼 추가적으로 보충할 내용이 있으면 저희들 예술과장이, 문화예술과장이 당시에 담당을 했기 때문에 필요하시면 답변을 더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설명을 들으러 갔을 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오늘은 이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했는데 추경예산안 자체를 제가 답변을 듣고 또 이 자료를 보고 하니까 이게 또 이해 안 되는 부분, 또 틀리는 부분이 나온다. 계속적으로 이게 저 뭐야, 앞으로 해 나가는 동안에 운영비가 제가 볼 때는 수월찮게 들어갈 것 같고 또 다시 고치면 또 이전하면 또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 같은데, 그렇죠
이전비용은 뭐 제가 보기에는 뭐 그렇게 비용이 많이 안 들 것으로…
이거는 어떤 물건을 이전하는 게 아니고 말대로 한다면 이거는 예술작품 아닙니까 작품으로 이전하는데 어떻게 이삿짐 옮기듯이 그래 할 건 아니다 아닙니까
이제 방금 문제가 제일 많이 제기된 샤를 드모 작품 같은 경우에는 그냥 그 부분은 이제 기기, 기계화되어 있고 안에 소프트웨어가 들어 있는데 그 밑에 움직일 수 없도록 만들어야 되는 그 밑에 지지하는 그런 부분은 큰 비용이 안 드는데 일단 하여튼 그것도 뭐 제가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장 피에르 레노의 ‘생명의 원천’에는 조명은 어떻게 지금 되어 있습니까 다 어떻게 지금 시험조명 끝났습니까
그것은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아니죠. 우리가 갔을 때는 조명을 껐다 켰다가 이렇게 지금 변동하고 있었는데 지금 아직 확정이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되고 있습니다.
전부 다 켰습니까
예.
전부 다 켠 겁니까
예.
장 피에르 레노의 우리 그 아까 전에 우리 제종모 선배위원님께서 말씀드렸지만 이것은 창작도 아니고 그렇다고 설계만 해 가지고 철공소에서 만들어서 또 다른 데 있는 것, 그것 그대로 가져와서 이걸 내놔서 과연 부산시민이 이해할 것이며 또 광안리는 결론적으로 외지의 관광객을, 우리가 대표적인 광안대교를 랜드마크로 해서 계속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과연 이것이 이해가 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합니까
제가 설치 초기에는 가봤습니다. 갔는데, 가 가지고 처음에 그 했을 때 그 지역주민들이나 상당히 반응도 괜찮았고 그 앞에 사진도 찍고 하는 광경을 봤습니다. 봤는데, 그 작품이 다른 데 있다고 해서 동일한 작품이 예를 들어서 색상이나 크기나 똑같다면 모르지만, 다르다면, 크기나 색상이 다르다면 다른 작품을 봐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날 설명을 들으러 갔을 때 그것이 화분이라고 이야기를 했죠 맞습니까 화분 맞습니까
화분, 화분 형태의 구조물…
아니, 화분이라고 말씀을 하시던데요. 과장님, 맞습니까 화분.
예, 이름은 생명의 원천인데 화분을 형상화한 겁니다.
화분을 형상화한 것 맞죠 그죠
예, 이미지화시킨 겁니다.
그러면 화분을 형상화한 게 거기에도 있고 여기에도 있고 하면 우리가 부산시만 이렇게 설치되어 있어서 타지에 외국에서 온 관광객이 보더라도 ‘아! 저것 말이지, 북경 천안문에 가면 있는데 한국에는 여기 뭐 할라고 갖다 놨느냐.’ 이것 모조해 가지고 갖다 놨는지 직접 프랑스 작가가 만들은 것인지 그걸 일일이 설명을 누가 해 주지 않는 한은 모를 것 아닙니까 왜 그런 것을 설치해 가지고 이렇게 문제를 만드느냐. 나는 그걸 묻고 싶습니다. 굳이.
6개 작품들이 이제 일괄적으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걸 뭐 저희들이 작품 하나하나에 대해서 그게 뭐 작품성에 대해서 검토가 충분히 되었는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전체 6개를 놓고 봤을 때 상당히 작품성이 있고 다른 디자인보다 우월성이 있다. 이렇게 해서 채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개의 작품, 특히 이제 방금 유사한 물건이 있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논란의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예, 이것은 제가 그래 하는 게 아니고 지금 부산시 자료 안에 이걸 떡 찍어 놨어요. 이걸 또 더군다나, 한번 보십시오.
예, 압니다.
이걸 떡 찍어 놓고 ‘천안문’ 이래 해 놓고 해 놨습니다. 이게.
그런데 이제 물방울 그리는 분들은 계속 물방울만 그립니다. 그런데 그게 형태가 마 조건도 틀리고 뭐 이렇게 조금 조금 변형을 가하면서 같은 형태의 유사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그게 그러면 독창성이 없다고 볼 것이냐 하는 것은 한 번…
대중성, 공감 확보가 안 된다는 그 말 아닙니까
그러니까 누가 봐도, 누가 봐도 대중들이 봤을 때 관광객이 와서 봤을 때 그것을 과연 그렇게 생각하듯이 뭐 특정한 부위를, 찬탄을 가져올 수 있겠습니까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최초에 설치되었을 때는 상당히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또 운영비도 들어가고 그러면 해야 되는데 그런 들어가는 돈에 비해서 그만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있다고 봅니다.
있다고 봅니까
예.
그러면 그것은, 마 그렇게 이야기하면 나중에 한번 몇 년 두고 한번 지켜봐야 되겠네요. 그죠
한 번 조금 좀 시간을 두고 한 번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고, 이 6개 작품이 16억 9,146만원이 지급되고 또 이게 설치비까지 해서 40억원의 시비가 들어갔습니다. 그죠
예.
이게 계속적인 유지관리가 잘 될 것이며 얼마나 어떻게 설치되어서 관광객을 확보하고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될 란지 지속적인 관찰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뭐 저희들 관리하면서 혹시 예산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그런 부분도 지속적으로 한 번 살펴보고 아까 다른 분들 지적도 있었습니다마는 그 부분이 꼭 구청에 줘야 되느냐 또 안 그러면 다른 민간업체에 맡길 수 없겠느냐 그런 여러 가지 절감방안도 한번 강구를 하겠습니다.
예, 시가 수영구하고 위탁관리 체결이 안 되었다면 수영구로서도 지금 현재 이게 만약에 관리비가 들어간다면 체결되기가 힘들 것 안 같습니까
충분한 예산을 확보 안 해 주면 뭐…
그래 힘 안 들겠습니까 그죠
그럴 겁니다.
지금 현재 원래는 위탁관리 체결 할라고 했는데 그때는 또 이런 추가비용까지 든다고 생각까지 안했는데 이런 추가비용까지 든다고 하면 더더욱 체결하기는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저희들은 계획은 그래 했는데 그 부분은 한번 추가적으로 해당 구청하고 또 다른 가능성이 있는지도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까딱 잘못하면 부산시의 애물덩어리가 될 수도 있고 우리 국장님처럼 좋은 그런 그게 된다면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 현재로 봐서는 이게 부산시에 까딱하면 애물단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 잘 좀…
예, 잘 관리를 하겠습니다.
신경 써서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천판상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거기에 304페이지에 토슨트(Docent)가 뭐예요
토슨트.
도슨트라는 것은 박물관의 안내원, 미술작품 안내원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작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분.
그래요
예.
그 다음에 293페이지에 썬앤펀(Sun&Fun)이라는 이건 무슨 뜻이에요
이것 이제 해운대구청에서 문화관광부에 응모를 할 때 붙인 제목입니다.
288페이지에 TPO가 뭐예요
이것은 이제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기구입니다. 현재 저희들 부산시가 회장도시입니다.
이게 TPO가 국장님만 이렇게 알아 가지고 되겠어요
알겠습니다.
이것을 TPO를 갖다가 결국 요걸 읽어내기 위해서 이거를 갖다가 전부 다 이것 원어까지 내가 다 찾아 가지고 이거를 갖다가 투어리즘(Tourism) 뭐 프로모션(Promotion)이가
예.
오가니제이션 어브 더 아시아 퍼시픽(Organization of the Asian Pacific) 이렇게 써 놨는데 이것을 하나하나 찾아가 읽어야 되겠습니까 요렇게 요걸 요래 써야 되겠습니까
알겠습니다. 하여튼 쉽게 쓰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게 그것도 아까 토슨트도 이렇게 전부 다 이런 이런 말을 갖다가 잘 안 쓰는 이런 말을 갖다가 이렇게 해서 뒤에 괄호해 가지고 그 뒤에…
내용만 쓰면 되는데 뭐할라고 ‘가르치다.’ 이 말 아니가. 라틴어로.
하나는 뒤에 어데, 이것은 또 잘해 놨데요. 보니까.
안 되면 이러면 되지.
그래 그것은 그래 놔놓으면 되고 쉽게 하면 되는데 무슨 아무것도, 내용은 아무것도 아니면서 거창하게 그렇게 뭘 해 놓고, 또 어떤 걸 할까 이것은 좀 잘해 놨데요. 보니까, 뭐 해 가지고 괄호해 가지고 그것은 써 놨고.
하여튼 뭐 충분히 이해가 되도록…
뭐 세계지방자치단체가 있고 UCLG 요것은 또 해 가지고 이렇게 또 잘해 놨고…
예, 하여튼…
몇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또 바다․빛미술관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거기에 지난번 거기에 그 언론에 ‘바다․빛미술관 엉터리 국제현상공모’ 4월 12일날 나왔는데 이게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까
이제 국제공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기자분이 취재를 했는데 국제공모를 한 것은 저희들이 어떤 작품을 전체적으로 공모를 한 것이지, 그 작가를 공모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작가는 업체에서, 해당업체에서 자기들이 교섭을 해서 선정을 했는데…
그럼 언론에서 이것 전혀 모르고 엉터리 이렇게 이야기 했다. 이 말씀입니까
뭐 의도적으로 했는지, 모르고 했는지 그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그 당시에 인용한 부분도 심문섭 선생님이 우리가 공모에 응할 정도로 그렇게 클래스가 낮은 작가들이 아니다 하는 뜻으로 말씀을 했는데 그걸 엉터리 공모다 하는 식으로 그렇게 다른 쪽으로 해석을 해서 편집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4월 13일날 그 다음에 또 언론에 ‘유력정치인이 개입 의혹 곳곳에서 드러났다.’ 이랬는데 이것도 잘못된 겁니까
그런 적은, 저희들은 뭐 지역 국회의원님들이나 그 지역의 의원님들이 자기 지역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하고 그래서 자기 지역구에 있는 작품이 어떻게 되는지 관심 표명을 하는 정도는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니, 그 정치인이 정무부시장하고 식사하는데, 그 프랑스 작가와 식사하는데 정치인이 왜 거기 참여해요
그러니까 이제 자기 지역에 설치될 작품이니까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어하지 않겠습니까
알고 싶다.
예,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거기에, 또 그 다음에 16일에는 ‘유력정치인 가족개입 의혹’ 이라는 또 신문에 또 나왔거든요.
예.
그건 또 어찌 생각합니까
저도 그 부분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제…
정치인과 부산시, 프랑스 작가와 식사에 동석하였다고 보도되어 있으나, 보도되었고, 그 다음에 부인을 상면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했는데 김미정씨가.
사실 관계는, 사실은 그 사실 관계하고 그 사실을…
이것도 거짓말입니까
아닙니다. 저희는 그것은 사실 관계는 제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알 수는 없는데, 다만 저희들이 꼭 알아야 되고 할 사항은 공모를…
그런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왜 이런 문제에 부닥쳐 자꾸 이런 말이 나오도록 일 처리를 하나 이 말입니다. 제 이야기는, 왜 이런 말들이 자꾸 나오도록 일을 갖다가 매끄럽지 못하게 일을 처리하느냐. 이게, 그래 시민들이 거기에 의혹을 사고 거기에 문제점이 많다는 걸 알고 있고 이게 문제다. 이 말입니다.
그 다음에 미술품을 제작할 때, 제작할 때 그 계약, 제작할 때 국내에서 그것을 제작한다는 계약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그런 내용은…
뭐 김해에서, 김해에서 뭘 갖다가 이렇게 제작한다.
그런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약 없이 고마…
이제, 아니, 지금 계약 제작방…
은하수 바다는 어디에서 하고 또 뭐 생명의 원천은 어디에서 하고 이런 게 계약할 때, 처음에 계약할 때 그게 결정되어서 했습니까 그저 안하고 무작정 공모를 한 겁니까
처음 공모 당시에는 그런 게 없었습니다.
그러면 생명의 원천, 이것은 김해 어데 철공소에서 했네. 보니까.
예, 김해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이런 데에서 이래가 맡겨 가지고 제작하고 그걸 갖다가 그랬고 그게, 이게 이렇게 말썽이 있도록, 시민들이 아까 국장님께서는 그게 ‘괜찮다.’ 그랬는데 시민들이 보고 와서 저게 얼마짜리다 하니까 ‘미쳤나.’ 한 마디가 딱 요약해 버렸어요. ‘미쳤나.’
그런데 작품을 보는 것은 조금 긴 시간을 좀 두고 봐야 됩니다. 그건 뭐 당장 볼 때와는 뭐 천 위원님은 저보다 더 미술에 조예가 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조금 시간을 두고 보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부산시에서 오래간만에 작품 하나 한 것을 갖다가 저렇게 말썽이 있고, 대부분 사람들이 졸작이라는 말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 졸작이라는 말을,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모르지만도, 그런데 거기다가 지금 막대한 돈을 이렇게 또 매년 이렇게 들어가게 되니까 아까 우리 제 위원님께서 말씀한 대로 뒤의 배경이 빛이 너무 강해 가지고 지금 그 작품들이 다 죽었어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보완을 해서 제대로 저희들 투자한 부분이 성과가 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건 이름이 뭡니까 그 도로 저 바닥에 그림, 저 글씨 쭉 나오는 것, 과장님! 그 이름이 뭡니까
그게…
빛의…
빛의…
그것도 어떤 사람이 이야기하기를 이것은 어디 술집에 카바레인가 어디인가 그 술집에 거기 하는 것보다 더 못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그래서 이게 우리가 작품을 보면 그런 이야기는 안 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이제 뭐 작품이 간결한 게 좋으냐, 화려한 게 좋으냐. 뭐 여러 가지 해석은 있겠습니다마는 저도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쭉 심문섭 씨 작품 같은 경우에는 뭐 거의 이틀에 한번씩 나가보면서 이제 뭐 공사도 독려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그걸 처음에는 그게 좀 복잡한 걸로 계획이 되었었는데 또 단순화하니까 단순화된 그 자체로 좀 의미가 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화려해야 되느냐, 단순해야 좋으냐. 그 부분은 조금 판단을 좀 저희들이…
어쨌든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이야기한 거로 좀 말썽이 안 생기도록…
알겠습니다.
자꾸 신문에 말썽이 되고 이렇게 안 되도록 좀 깊은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갖고 어떤 사명감을 갖고…
그래 하겠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해야 됩니다. 내가 지금 문화관광국에 한 4~5년 쭉 보고 있으니까 어떤 분들은 사명감을 갖고 거기에 어떤 신명을 바쳐서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고 그저 뭐 돈, 시비, 빠져 갖고 시민들 돈 이것 빼가 적당하게 쓰고 사업비는 조금 넣고 뭐 적당하게 써버리고 이런 경우도 많이 나오고 이런 경우인데 시민들은 그 돈을 내면서 정말 아깝게 내고 있습니다. 그런 걸 잘 생각해 가지고 시민들 입장에서 많은 걸 좀 생각해 주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정책 입안할 때.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태수 국장님!
예.
조금 전에 최대수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부분 있죠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워드가 잘못되었다든지 그렇게만 넘어갈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 그것은 경위는 말씀을 드리면 그때 위원님들이 현장에 갔을 때 배포된 자료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 작성 내용이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되었죠
예.
다음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바다․빛미술관을 말씀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이제 우리 위원님들은 전부 다 이야기하는 것은 좀 시민들의 생각하고 그게 안 맞다 이러는데 국장님은 초지일관 이제 그게 본인 생각으로는 안 그렇다. 이렇게 이제 주장을 하는 건데, 제가 볼 때는 그게 작품성이나 그 작가의 그것을 무시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그 다 창작이나 모든 게 다 소중하고 다 중요한데 가격에 비해서 그 창작비나 프리미엄이나 이런 데 주고 우리가 전부 다 뭐 그분이 와서 혼을 실어서 한 것도 아니고 가격에 비해서 그 작품이 너무 안 맞다. 이 시민들이 광안리에 계신 분들이나 저는 딱 갈 때, 저는 그렇게 한다는 것은 저는 좋아합니다. 그 차악 해 놓으면 좋지. 그런데 그거를 몇 십억이나 주고 그렇게 했다는 데에 대해서 좀 지나치지 않느냐. 그 시민들이 대다수의 뜻이 그렇다고 보는데, 국장님은 그 부분을 좀 간과하지 않느냐.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금 아까 전에 하다가 하나 빠뜨린 게 아까 167회 임시회 지적 조치결과에 대해서 추가 그겁니다.
제가 하나 여쭈어 보자면 명문골프장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되어야 명문골프장이라고 생각합니까
다른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데 잘 부킹이 안 되는 곳이 명문골프장이 아닌가 그래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좀 정리를 해 보면 명문골프장이라면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회원들이나 시민들이 사용 시에 편리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게 편리라는 말 자체에는 모든 서비스를 받는다든지 식음료를 사용한다든지 도우미를 받는다든지 그 다음에 그걸 마치고 난 뒤에 지불을 하는 가격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의 컨비니언스(Convenience) 그것을 편리하게 받았을 때에 그게 명문골프장에 관한 제일의 그것이고 두 번째가 뭐냐 하면 역사와 전통을 가진 그게 명문골프장이 되는 겁니다. 그 두 가지가 아니면 명문골프장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이 명문골프장이 될 수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국장님!
뭐 제가 보기에는 그게 탄생한 시작부터 그리고 또 지금 그 위치라든지 이런 걸 볼 때는 저희들이 잘만 관리하면 명문골프장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이것은 명문골프장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을 했고, 지금 뭐 여타한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그 다 되어 있거든요. 또 부산시하고 아주 근접하고 시내에 또 위치하고 있고, 27홀에, 그 바다에 그 또 조망권 가지고 있죠. 명문골프장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안 되는 게 뭐냐 하면 그 중에 하나가 아까 내 몇 가지 지적했지만 지금 현재 회원권 가격이 지금 어떻게 동향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타 골프장의 회원권 가격은 다 정체되거나 내렸습니다. 그런데 딱 두 가지, 2개 골프장만 가격이 올랐어요. 불과 1~2년 전에 비해 가지고 적어도 2,000만원 내지 3,000만원이 올랐어요. 그 중에 하나가 우리 아시아드골프장이 올랐습니다. 그 알고 계시죠
뭐 지금…
올랐거든요.
예.
왜 올랐겠습니까
다른 데보다는 마 회원에게 회원 확대라든지 이런 부분에 조금 회원들이 이렇게 마 갑자기 안 늘어나고 하는 그런 부분도 안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 내용을 잘 모릅니다.
지금 저는 이 아시아드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제가 공부를 하고 있고 앞으로 또 명문골프장의 진짜 명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가야 된다고 제가 많은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예, 한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그 중에 말씀을 드리자면 왜 회원권 가격이 오르느냐 하면 지금 내부에서 변화를 하고 있다 라고 시민들이 잘못 알았기 때문에 오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변화는 안 하고 있는데 변화가 곧 오리라 믿고 있겠죠. 이 변화가 뭐냐 하면 아까 말한 그런 여러 가지 예도 있고 그 다음에 개장 시의 프리미엄, 그 큰 대회를 치렀다는 이런 것 또 근접성 이런 게 다 되어 있는데 지금 딱 아쉬운 게 뭐가 아쉽느냐 하면 아까 식음료부 있죠 이 계약이 언제 만료 됐는가 압니까
여기에 저희들 답변서에 있는 내용 그대로 아닙니까
거기 없습니다.
5월 26일, 5월, 올해 5월 26일 날 만료가…
이달에 만료가 되죠
예, 예.
그런데 그 계약기간이 몇 년입니까
2년입니다.
2년이죠
예, 예.
그런데 2년 끝나고 나면 자동 1년 추가를 할 수 있거나.
예, 예.
아니면 재계약을 하거나 마 이런 내용일 겁니다.
예, 예.
맞죠 그래서 제가 작년, 작년 11월부터.
예.
그 계약만료 통보를 보내라 했거든요
예, 예.
그것은 좀 놔두놓고, 계약만료 통보를 보내라 했는데.
예.
왜 이 그 식음료부분이 지금 현재 식당 사용에 가보면 주말하고 주중하고 차이가 현격히 납니다. 그 알고 계십니까
위원님 제가 한번 가보고 말씀드려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만 드릴게요. 참조하시라고.
예, 예.
주말에는 가면 손님이 좀 앉아있습니다.
예.
주중에는 가면 손님이 없어요. 왜 그런 일이 있느냐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까 말한 대로 빛과 바다빛 그것처럼 가격에 비해서 비싸면 마, 뭐랍니까, 품질이, 제품이. 아니, 예를 들어서 5만원짜리를 한 7만원답게 해놓는다면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먹습니다.
예.
반면에 5만원짜리도 안 되는 것이 한 10만원 뭐 이래 받아 버리면, 그 무슨 말씀인가 이해됩니까
압니다. 예.
그 상대적인 그 가치와 비교가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중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아시아드의 그 이 식음료 이 관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 오느냐 하면 잘 아는 사람들이 온다 아닙니까. 주중에는.
예.
그러니까 거의 다 밖에 나가버린다 이거죠. 그 다음에 어쩔 수 없는 써클이나 이러한 사람들은 앉아서 먹고 그 룸에 가가, 주말에 오는 사람들은 모처럼 즐기려 왔기 때문에 마, 어디 가니 거기서 앉아먹고 이런 정도거든요.
왜 제가 이런 구구절절하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만큼 위탁관리 자체가 효율적이라고 여기에 아주 강조를 해 놨거든요. 직영 전환을 적극 검토한 결과 직영보다는 위탁관리가 보다 효율적인 걸로 나타났다 하는데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어떻게 해서 적극 검토한 결과가 그렇게 됐다는 그 효율적이라는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알겠죠. 그래하면 지금 그 괄호해 가지고 해운대 CC, 보라 CC, 에덴벨리 CC는 지금은 분양이 안 되어 가지고.
예.
알고 계십니까
예.
이것은 좀 심한 말은 내가 생략하겠습니다. 분양이 안 되어 가지고 우리 좀 속된 말로 떡을 치고 있는 CC들입니다. 거기에는 지금 어떻게 하면 골치 아프니까 위탁하고 있는 실정인데 다른 데는 다 직영하고 있거든요. 아까 말한 대로 시민들한테 편리를 제공해가 명문골프장이 되기 위해서는 그 가격에 맞춰서, 아니 내가 이거 5만원짜리지만 한 4만원 받고 좀 풀어주고, 아까 조조할인이라 해가 사람 많이 받아 가지고 그런 형태로 돌릴 생각은 안하고 자꾸만 어거지기로 가고 있다. 제가 이렇게 설명을 해도 나중에 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너거는 너그대로 나는 나대로 간다. 이렇게 하면 곤란하다 이겁니다. 알겠습니까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이상입니다.
예.
예, 그런데 이 부분은 지금 공고가 나가 있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도 한번 실…
5개월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다 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한번 나가…
6개월 전에 만료 통보하고 그걸 직영을 할 것인지 다시 상의를 한다. 그래 해라 했는데 결국은 안 했거든요. 니는 니대로, 나는 나대로. 그래가 지금 시간 다 지나갖고 지금 뭐 어떻게 해가 하는데 뭐 어떻게 하자.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한 너덧 가지 이게 제목에 대해서 한번 저도 현장에 나가서 확인도 해 보고 그래 하겠습니다. 다음 주 내에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문으로서.
예.
이게 여러 가지 뭐 저보다 훌륭한 위원들이 있으니까 저는 이 부분의 증명인으로서 깊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아시아드컨트리에서 누가 오신 분 계세요
없습니다.
없어요 없습니까
필요하시면 저희 관광과장이 답변을…
아시아드컨트리에서 오신 분 없어요
관광이 있나. 관광과장이 필요하면…
알겠습니다.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 바다․빛미술관에 대해서 여러 선배․동료위원님들이 많은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언론에도 몇 가지 이야기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혹시 저, 국장님 언론에 일개 언론사에서 보도된 내용에 뭐 사실이 확인된 게 있습니까
지금 정치적인 뭐 그 정치인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실 아는 바 없고 저희들은 전혀 과거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고 다만 저희들은 아까 저희들 작품 관련해서 뭐 공모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 하는 부분은 확인을 했고요. 기본적으로 오해가 있을만, 있을 수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작품을 공모하는, 예를 들어서 전체적인 작품을 공모를 했는데 작가를 공모했다. 이렇게 해서 이제 그게 처음 시발이 돼서 이제 그 첫 보도가 그래 나갔습니다. 나갔는데, 그건 자기들이 오해를 해서 잘못 보도를 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우리 그 문화관광국에서 부산에 정말 어떤 좀 생각이 어떤 인식의 변화, 전환이라 할까. 그 동안에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그냥 평범한 생각 그러한 부분을 좀 파격적으로 ‘물구나무를 서서 세상을 바라보자’ 하는 책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물구나무를 서서 한번 사물을 바라보는 심정으로 또 그런 부산에 지금 현재 우리 국장님 이하 밑에 국장님 공무원 경륜이 많으신 분들 많이 계십니다마는 부산의 관광이 관광인프라를 해방 이후에 부산시가 인프라 구축에 한 게 있냐 하면 하나도 없습니다. 관광 인프라라는 것은 주 고객이 외국인이죠. 외국인이 부산을 찾았을 때 외국인한테 무엇을 보여 줄 것인가. 부산의 자존심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의 우월성을 보여 줄 것이 해방 이후에 부산에서 만들은 게 있느냐는 겁니다. 없다는 겁니다.
지금 60년, 70년 개발 시기를 거쳐서 지금 오늘 이날까지 부산하면 어디입니까 태종대, 해운대해수욕장 그 다음에 범어사 이것은 선조들이 물려준 수백년, 수천년 전에 물려준 자산입니다. 이 세 가지를 뺀 그것 외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부산시가 부산의 어떤 관광을 위해서, 관광사업이라 하는 건 여러분들 눈만 뜨면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
예.
그러한 관광사업을 위해서 40년, 50년 전에 써먹던 거를 지금까지 써먹고 있다 말입니다.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여러분들 무얼 했습니까
여기 관광과장님 자리에 계시죠 답변대에 한번 나와 보십시오.
여기 답변대에 나오시라는 것은 제가 할 사항이 아닌데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장내 웃음)
예, 말씀 나누세요.
관광과장님!
예.
부산의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과장님으로서 많은 심리적 부담을 많이 느끼고 우리 아마 본 위원회 위원님들 얼굴 똑바로 쳐다보기 어려우실 겁니다. 내가 옛날에 한 것 아니니까 하는 생각을 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마는 부산시 공무원으로서 공직에 자리하면서 현재 위치에서 과장으로서 부산시가 부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거나 만들은 게 있다면 뭐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부산이 72년도 용두산…
뭐 다른 것…
타워 지은 이후에는.
예.
옳게 한 부분이 없습니다. 없고, 그리고 저희들…
됐습니다.
부산시에서…
됐습니다.
작년부터…
아, 됐습니다.
예.
예, 용두산 공원은 제가 빠트렸는데 용두산 공원, 예, 맞습니다. 용두산 공원이 몇 년도에 지어졌죠
72년도 그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72년도입니까 예, 알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본 위원부터 선배․동료위원님들께서 늘 염려하는 것이 부산의 관광을 발전시켜야 되고 이 굴뚝 없는 공장이, 예 굴뚝을, 굴뚝을 만들면 돈이 많이 들고 이 문화관광사업은 그야말로 굴뚝 없이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 눈만 뜨면 이야기합니다. 이날 이때까지 우리 문화관광과장님도 용두산 하나 만들은 것 말고는 외국인이 왔을 때에 일본사람, 일본인들이 한국에 많이 왔다 갔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디 갑니까 해운대해수욕장, 태종대, 경주 가버리면 집에 가버립니다. 경주를 반드시 가거든요. 이날 이때까지 외국인이 왔을 때 자신 있게 우리가 관광을 안내하고 부산의 자존심과 부산의 역사와 나아가 한국의 문화의 우월성과 그런 가치를 보여줄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하는데 새로운 옛날의 옛 것과 현대의 우리 것을 만들어 가지고 연결해서 부산의 관광에 어떤 상품을 만들어 내는데 전혀 노력을 하지 않았고 저는 지금까지 실패했다고 저는 제 혼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부터 문화관광이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전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는 저는 현재 앉아 계시는 선배공무원님들이나 현재에 계시는 공무원님들 문화관광을 담당하신 분들은 정말 고민 없이 그야말로 시간만 가는, 가는 대로 땜빵식으로 문화관광정책을 해 온 것밖에 안 됩니다.
최근에 와서 이제 동부산관광개발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은 진짜 우리 후손이 먹고 살 수 있는 부산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그것은 문화관광의 개념이 아니라 전체의 멀티개념으로 동부산개발이라는 걸 시작을 했고 또한 지금 우리 두바이형이니 우리 부산형이니 하는 우리 저 북항개발 이러한 부분이 이제 진정으로 부산관광의 인프라의 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큰 덩어리 외에 자그마한…
적재적소에 어떠한 우리의 새로운 어떤 문화상품을 만들려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러한 일환으로써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 광안리에 바다․빛미술관이라는 것을 40억원을 들여 가지고 작, 재작년에 그 재작년에 해운대에 20억을 들여 가지고 이게 무슨 20억짜리냐 해서 질타를 많이 받고 이것은 공통적으로 안팎으로 비난을 많이 받은 그런 경험을 삼아서 이번에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와 함께 미술작품을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그런 어떤 역발상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최초의 어떤 아이덴티를 가지고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고생해서 오늘 이 자리에 전번에 개장을 한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 동안의 어려운 과정과 대한민국 최초의 이러한 아이덴티를 가지고 실행에 옮기고 실험정신을 보태고 고생한 그러한 부분이 여러분들한테 제대로 평가되어지지 않고 또한 지금 이 시점에서 이제 처음 하다가 보니까 여러분들께서도 이게 부족한 부분이 선배․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이 나옵니다. 이러한 부족한 부분들은 앞으로 이 보자기에 채워 나가야 될 문제고 앞으로 극복해 나가야 될 과젭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바다․빛미술관에 대해서 제가 아까 여쭈어 본 것은 언론에 보도되어 가지고 우리 문화관광국이 무슨 비리가 있다든지 국제 공모를 엉터리라고 했을 때에 이것은 엉터리가 아니고 정당한 절차와 민주적인 절차와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 라고 정확하게 위원님들한테 설명이 돼야 되고 또 본 언론사에서도 설명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니고 몇 가지의 이제 의문을 제기한 부분에 있어서 저기 우리 모든 이런 40억짜리 프로젝트, 20억짜리 프로젝트, 국가 우리 시의 공무원이 부정하게 뭐 돈을 먹었거나, 부정하게 절차를 어겼거나 그러한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되고 그러한 부분이 없다면 그 동안의 그러한 좀 앞서간 생각을 가지고 추진한 고생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당당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 저희들은 뭐…
그러한 조금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그러한 부분에 우리 국장님께서 관여를 하시지 않고 결과의 시점에서 책임을 맡으셨기 때문에 좀 더 인지하셔 가지고 이러한 부분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고 또 그러한 채워 넣어야 될 그런 부분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시고 또 그 부분을 의논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시간이 다돼서 다 못했습니다마는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우리 저, 지금 반송도서관.
예, 예
문화강좌실 및 열람실 확충 사업.
예, 예.
지금 하고 있죠 본예산에 3억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반영되어 있는데 거기에 지금 주민들이나 그 쪽에서 보면 이게 지금 80평을 증축할 계획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죠
예.
그런데 지금 현재 그 반송지역에 보면 열람실, 자료실, 문서고 이용자 휴게실 등이 시설이 부족하고 증축 시에 그 중복투자 및 건설, 건물 하자가 발생이 우려되므로 80평이 아닌 140평 정도를 증축,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리 문화관광국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저도 현장에 가봤습니다. 가보고, 사실은 그 학부모 입장에서 제일 필요한 게 도서관입니다.
예.
도서관이라서 꼭 필요한데 다만 이제 저희들이 아마 기존 예산 가지고는 안 되니까 해야 되는데 제가 보기는 좀 더 규모를 당초 생각했던 그런 그 예산규모보다는 좀 한 3억을 했는데 한 6~7억 넘게 들어가지 않겠느냐. 그런 판단이 들어서 당초 교육청에서 했던 부분들이 이제 물론 반영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조금 예산을 더 추가해서 배정을 해서 사업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도로개설 부지로 편입된 별관 건물 22평이 철거됐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그런 부분하고 반송도서관이 79년에 개관된 노후건물 아닙니까 이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안전진단 문제도 있고 해서…
예, 건물에 미치는 영향, 그런 부분을 다 생각을 좀 감안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예, 예.
그렇다면 지금 이번 추경에 금액이 어느 정도 추가 편성이 돼야 되는 건데 문화관광국 입장은 어떻습니까
저희들은 추가 편성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제 이 부분은 좀 설계를 개략 설계만 했던데 조금 더 설계를 충실히 해서 사업을 한번 7~8억이면 7~8억이 들든지 제대로 할 것이냐. 안 그러면 이제 건물 외관만 완성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선택의 문제이기는 합니다마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어느 쪽으로 가든지 좀 빨리 반송도서관이 완공이 돼서 주민들이 좀 편리가 좀 더해 졌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 일단 문화관광국에서는 추경에 반영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 바다․빛미술관에 대해서 몇 가지만 내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조일상 미술, 시립미술관장님 계시죠
발언대로 한번 나와 보시겠습니까
시립미술관 관장 조일상입니다.
예, 관장님께서 광안리 바다․빛미술관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과 해당 국장과 말씀하시는 것을 많이 들으셨죠
예.
제가 이 자리에서 전문인한테 몇 가지를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시립미술관장님께서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 곤란한 부분은 안 해도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립미술관장님은 부산 미술인을 대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조일상 우리 시립미술관장님께서는 관장님으로 오시기 전에 또 대학에서 강단에 서셨고 선비로서 제가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나라가 요 정도 살게 된 것도 선비 선생님들의 올 곧은 성품이 있었기에 요 정도 산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바다 미술, 빛미술관에 대해서 아마 전문인으로서 하고 싶은 얘기들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도 앞에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작년에 처음에 그것 할 적에 저도 바다․빛미술관 심의위원으로 한 게 있었습니다만 해운대 바닷가에 20억을 들여서 해 놓은 것을 보고 광안리에 40억의 예산이 투입될 때 ‘아, 제대로 이제 하나의 작품이 나오겠구나.’ 라고 저는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아이디어는 참 좋았는데 우리 시 측에서 사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가 모순투성이가 있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시민들이 졸작이다, 어떻다 그런 말들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더더욱이 미술인들이 거기에 동요를 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인 미술인들이 ‘야, 멋지다, 제대로 됐다.’ 이런 말이 나올 때 시민들도 그런 말이 나올텐데 제가 보기에 전문인 미술인들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미술관장님께서 광안리 한번 몇 번 가보셨죠
예, 가봤습니다.
가보셨죠 구포, 구포다리에 조명 그 불빛 해 놓은 것 한번 보셨습니까
뭐, 예사로 그냥 지나가면서 봤…
봤습니까 해운대구 것은 보셨습니까
예, 봤습니다.
보셨습니까 그런데 그 생명의 원천 장 피에르 레노 하는 이 작품을 보면서 지금도 어떤 분은, 방금 여기서 우리 직원한테 물으니까 어떤 분은 화분이라 하고, 물어 물어보니까 어떤 분은 컵이라 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그릇이라 하기도 하고, 내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 내나 문화관광국 직원한테 묻는 데도 그런 대답이 나옵니다. 지금.
그래서 우리 조일상 시립미술관장님께서는 조각품을 전공하셨습니까
저는 공예미술을 전공했습니다.
공예미술입니까
예.
예, 그러면 우리 여기에 아까 적에 국장님 화분이라 했습니까
화분을 세워놓은…
그렇지요. 그 작품을 예를 들어서 우리 미술인이 만든다고 생각하면 기간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그 제작 자체는 뭐 공기가 있으니까 기간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총괄적인 그 기간은 아이디어 부분까지 해서…
아니, 제작 작품만 하면, 제작 작품을 설계가 다 된 상태에서 바로 작업에 몰입하면 기간이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대충 전문인이 볼 때 그 정도 작품 같으면 대개 한 어느 정도 걸릴 것 같습니까
예, 구체적으로 작품의 그걸 보지 않고는 그 난이도라든가 말씀을 드리기가 조금 저로서는 곤란한 것 같습니다.
상세한 대답은 안 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작품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대답을 안 하셔도 좋습니다.
일단 저는 오늘 이 대화를 들으면서 그 예술이라는 작품을 놓고 그에 대한 찬반은 있을 수 있지만 그 평가는 상당히 어렵다고 보거든요.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작품을 할 때에 그 작품성은 첨성대나 뭐 이런 우리 것을 만들 때는 작가가 자기가 직접 제작을 하면서 정성과 땀이 들어가는 혼신의 힘을 다할 때에 그 시대는 그 시대로써의 작품성을 강조하는 것이지만 또 현대는 또 이렇게 그 예술이라는 부분이 자꾸 변해가기 때문에 그 작품성을 논한다는 것은 정의를 내리기가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것은 왜, 시대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래서 그 1900 한 50년대, 40년대 초반에 마르셀 뒤샹의 작품에 그 변기를 놓고 선택도 하나의 작품이다.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이 시대에 제작을 했느냐 안 했느냐를 가지고 예술이냐 아니냐를 논하기에는 아주 전문적인 부분에 있어서 저로서는 이 정도 답하고 답을 못하겠습니다.
예, 그런데 지금 제가 보기에 우리 동료위원님들도 지금 작품을 보고 논하지는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사업을 집행하면서 집행과정을 가지고 지금 질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거기에 아까 전에 샤를 드모 작품 위치 선정이라든지 또 지금 장 피에르 레노 작품이라든지 이런 작품을 보면서 사업집행과정을 가지고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까 전에도 국장께서는 대답이 설계도만 있으면 어느 정도 작품이 아니냐 라는 이런 등등의 이야기들은 예술인이 들으면 오늘 시립미술관장님 오늘 이 자리에서 제대로 된 말씀을 안 해 주시면 돌아가시면 미술인들한테 엄청난 저항에 부딪칠 거예요. 이런이런 부분은 전문인으로 볼 때 참 잘 되었지만 이런이런 부분은 아쉬운 점이 있다 라든지 그런 말씀을 이 자리에서 남겨 주셔야 되지, 그렇지 않고 지금 많은 미술인들이 사업집행 과정에 이런이런 분들이 보완됐으면 참 좋을 텐데 하는 그런 부분들도 우리 시립미술관장님께서 말씀을 안 하시면, 전문인이 말씀을 안 하시면 우리가 조금 전에 강성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처음에 시발점을 하면서 우리가 오늘 이렇게 얘기를 논하는 것은 앞으로 더 잘해 보기 위해서 하는 일들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위원장 말씀에 제가 이 답변을 해야 되는 폭이 너무 막중해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두 가지로 해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작품성, 예술에 대한 정의는 너무 영원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 또 하나는 지금 이게 대중적인 공간 공공미술로서의 이것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은 서로 아주 주관적으로 또 객관적으로 보기 나름이기 때문에…
예, 시립미술관장님! 잠깐만 고 서가 계십시오.
국장님!
예.
이것 장 피에르 레노라는 분이 이 작품을 제작하는 개월 수가 얼마나 걸렸습니까
7개월 걸렸습니다.
7개월.
예.
7개월 걸렸으면 이 작가가 부산에 오셔 가지고 며칠을 있었습니까 몇 회에 와 가지고 며칠을 있었습니까
두 번 와 가지고 한…
그 확실한 대답을 해 주십시오.
이것은 제가 확인을…
두 번 와 가지고 3~4일씩 방문을 했고요. 그 다음에…
두 번 와 가지고 3~4일이라 하며는 한 번에 3~4일이란 말입니까, 두 번에 와 가지고 합쳐서 3~4일이란 말입니까
한 번에 3~4일하고 두 번 왔다. 이런 말씀입니다.
한 번에 3~4일.
예.
3일 보면 6일이고 4일 보면 8일이다. 그죠
그러니까 이것은,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해야 되는 사항인데 지금 그걸 말씀을 물으니까…
아니…
지난번에 이야기하실 때 한 번 왔다가 그 전날 왔다가 그 다음날 갔다고 이야기 안 했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렇게 지금 문제가 되어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하는데 그게 지금 확인해 봐야 된다. 지금 하면, 그 정도도 준비 안 해 가지고 오늘 나왔습니까 여기에 물을 걸, 당연히 나와 있는데.
며칠 방문했느냐. 그것은 제가…
왜냐 하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데 아까 적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 분의 혼이 얼마나 담겼느냐 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자기들은 작품을 만들면서 그 제작업체가 여기에 한국에 오기 어려우니까 그걸 들고, 도안을 들고 수시로 작가하고 협의를 했기 때문에…
그런데 국장님! 정말 국장님께서 그분이 뭐 두 번에, 3~4회 왔는지 하는 그것도 모르고 있으면 진짜 부산 미술인들이 우리 문화관광국장 보고 뭐라 하겠어요 시의원들 보고도 뭐라 하겠어요 며칠 왔는지, 그것도 지금 모르고 계시는데. 그래 가지고 제대로 작품이 되겠습니까 그 관리감독하는 국장께서 3일 오는지 4일 오는지 이틀 오는지 그것도 지금까지도 모르고 계시는데, 그렇게 관리감독을 하는데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겠습니까 그런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서 사업 집행하는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그런 식으로 안일하게 사업을 집행하는데 졸작이라는 말이 안 나오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작품 내용에 따라서 사실은 또 작가가 구현되는 최종작품에 대한 자기의 인증을 하는 상황이라든지 이런 걸 보면 자기도 상당히 이 작품에 신경을 썼습니다. 썼는데, 각 작품별로 어떤 동일한 어떤 기준에 따라서 이렇게 저희들이 관리감독을 할 그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심문섭 씨 작품 같은 경우에는 그걸 만들려고 그분이 한 뭐 저하고 같이도 있고 했는데 한 오랜 시간 동안을 한국분이니까 와 있었고요.
예, 국장님!
시립미술관장님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국장님!
예.
이 장 피에르 레노 이 사람 말고 또 총감독이 있겠지요
예, 드바이유 씨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프랑스인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총감독은 프랑스에서 몇 명을 데리고 왔습니까 자기 혼자만 왔다 갔다 했습니까
아닙니다. 그것, 지금 작품을 구상할 때는 장 피에르 레노하고 여러 사람이 와서…
아니, 작품을 만들기 시작할 때에 여기에 자기가 데리고 있는 무슨 조교라든지 누구든지 여기에 와 있었지 않겠어요 아무도 없었어요
저희들은 뭐 항공료나 그런 문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아니, 항공료 걱정은 장 피에르, 이 작가 이분이 해야 되지. 국장이 왜 항공료를 걱정합니까
아니, 그러니까 이제 그게 그 업무처리…
아니, 작품을 계약하는데 왜 항공료를 뭐 밑에 직원들 데리고 오는 걸 국장이 왜 걱정을 합니까
제가 걱정했다는 게 아니고요. 해당업체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경제적으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아니, 이 작가 말고, 이 작가 말고 프랑스인이 여기에 와 있은 분이 있었습니까
위원장님, 양해해 주신다면 해당 과장이 그 당시에 작업을, 실무작업을 총괄했기 때문에 한번 답변을 듣도록 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너무 흘렀기에 저 질의는 대충 마치기로 하겠습니다만, 국장님! 지금 바다․빛미술관에 대해서 많은 부산 미술․예술인들이 바라다보고 있습니다. 저는 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다. 그런데 다만 사업집행과정에서 제대로 사업집행 하는데 관심을 소홀히 했다 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안리 빛미술관이 더 보완이 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대로 된 사업집행이 되어 가지고 부산의 미술․예술인들한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바다․빛미술관이 되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위원님들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고칠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최대한 찾아서 고치고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과 의결순서입니다만 보다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한 후 우리 위원회 소관사항에 대하여 일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추경예산은 새로운 여건 변화에 따른 추가예산을 반영코자 하는 것으로 재정운용과 예산집행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사항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견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9분 회의중지)
(17시 3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질의한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07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만 질의 답변 과정과 위원님들 간의 상호 의견교환을 통하여 충분히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먼저 우리 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의결하겠습니다.
정회 시 우리 위원회에서 마련한 수정동의안을 강성태 위원께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이번 회기 중 우리 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 조정된 수정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 삭감부분은 내사랑부산운동 추진협의회 지원 2,000만원, 2007 문화예술활동지원 1억원 등 5건에 1억 8,000만원입니다.
그리고 증액 및 신규사업은 부산민주항쟁 기념사업 지원 1,000만원과 반송도서관 증축 1억원 등 4건에 1억 8,000만원입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한 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제1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내역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강성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태 위원으로부터 수정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본 수정안에 대하여 재청이 있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재청이 있습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본 수정동의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하여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따라서 수정동의안에 대한 질의와 토론 순서입니다만 정회 시 위원 상호간에 충분히 논의한 사항이므로 생략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강성태 위원께서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사항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추경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169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체육회사무처 소관 주요 업무보고와 교육청 소관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6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출석공무원
문 화 관 광 국 장 배태수
문 화 예 술 과 장 김준섭
영 화 영 상 진 흥 팀 장 이병석
관 광 진 흥 과 장 고한익
국 제 협 력 과 장 안종일
시 립 박 물 관 장 이인숙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문 화 회 관 장 조병규
충 렬 사 관 리 사 무 소 장 강신덕
○ 속기공무원
김윤경 장성수

동일회기회의록

제 16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69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7-06-18
2 5 대 제 169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05-17
3 5 대 제 169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5-17
4 5 대 제 169 회 제 2 차 본회의 2007-05-23
5 5 대 제 169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05-21
6 5 대 제 169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7-05-17
7 5 대 제 16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05-17
8 5 대 제 169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05-16
9 5 대 제 169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5-16
10 5 대 제 169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05-16
11 5 대 제 169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7-05-18
12 5 대 제 16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05-16
13 5 대 제 169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05-15
14 5 대 제 169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05-15
15 5 대 제 169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5-15
16 5 대 제 169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7-05-15
17 5 대 제 16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05-14
18 5 대 제 169 회 제 1 차 본회의 2007-05-14
19 5 대 제 169 회 개회식 본회의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