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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내무위원회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6회 임시회 제1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아시안게임준비단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활기찬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에 우리 위원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아시안게임준비단, 公務員敎育院 및 公報官室의 업무보고와 民防衛災難管理局 소관 조례 두건, 2008년 올림픽유치 및 유치위원회 구성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이 되겠습니다.
오늘 제1차 내무위원회에서는 아시안게임준비단의 동아시아경기대회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오후에는 동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시설인 구덕운동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아시안게임준비단 TOP
(10時 04分)
그러면 議事日程 第1項 1996年度아시안게임準備團所管業務報告의 件을 上程합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金珠錫 委員長님, 그리고 내무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 가운데도 불구하시고 내년도 개최될 동아시안게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오늘 이렇게 귀중한 시간을 배정해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97년동아시아경기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參 照)
․아시안게임準備團業務報告
(아시안게임準備團)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洪完植 團長 수고 많았습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의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보고내용에 있어서 의문사항이나 의견개진에 대한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방식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靜花委員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장님 수고 많습니다.
사실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동아시아게임의 중요성은 2002년월드컵 개최와 맞물려서 국제적인 행사, 그리고 우리 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전초전이라 보면서 그 중요성은 새삼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아시안게임 경기장이 14개라고 했습니다. 그 14개중에 11개를 보수해야 한다는데 과연 8개월 전까지 이것이 과연 보수가 될 것인가도 걱정스럽고 그리고 조명탑 등 경기시설이 국제수준의 규격인지 이에 대한 철저한 보수를 하는데 인력이나 감독은 몇 명으로서 그것을 차질없이 하고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참가국 10개국 중에 북한이 들어 있는지 그리고 북한이 참여에 들어 있지 않다면 북한의 참여유도를 별도로 로비스트를 파견하든지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아시안게임은 아시아의 축제인 동시에 그리고 우리 나라 지구상의 하나의 분단국가인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는데 북한이 함께 참가함으로써 아시아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세 번째로 10페이지에 보면 인원을 전문인력을 투입하면서 자원봉사자를 1,031명으로 규정했습니다. 1,031명이라는 숫자는 어떻게 나왔으며 어떤 경로로 해서 모집한 인원이며 그리고 완전한 정원문제라든지 아니면 질높은 봉사활동을 위한 세부적인 교육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네 번째로 경기장마다 전광판 시설이 어떤 면에서는 주경기장의 하이라이트, 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민자유치의 세부적인 방안은 어떻고 과연 그것이 가능한지, 그리고 14개 경기장마다 전광판에 대한 세부계획은 어떤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 이렇게 경기를 잘 치름으로써 각 국의 기자나 방송매체들이 함께 할 프레스센타가 금년중에 임시시설로 약 240평으로 건립하겠다고 그랬는데 그 계획은 자금은 어떻게 대응하며 그 자금이 240평 같으면 임시로 지을 바에는 그것을 1회용으로 쓰고 버릴 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추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본위원 생각으로는 그것을 1회용이나 임시시설이 아닌 다른 용도로 쓰다가 다음에 프레스센타나 쓰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런 뜻에서 다섯 가지를 물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姜靜花委員님께서 97동아시아경기대회의 중요성을 강조를 해 주시면서 다섯 가지 질의를 주셨습니다.
먼저 14개 경기장 중에서 11개가 보수가 과연 경기전까지 완료가 다 되겠는지 하는 문제, 그리고 보수의 내용도 국제수준의 규격에 그것이 맞는지, 누가 감독을 하는지 이런 질의, 그리고 북한의 참여여부, 자원봉사자의 선정절차 및 앞으로의 훈련계획, 전광판시설의 문제, 그리고 프레스센타의 문제까지 짚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경기장은 제가 죽 둘러 보았습니다마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오후에 구덕경기장에 가서 보시면 아마 지금현재 잔디를 전부 뜯어내어 가지고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것을 현장에서 보실 것입니다마는 금년 연말까지, 12월까지는 구덕운동장은 모두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저희들이 예산을 재배정해 주어 가지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책임을 지고 공사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공사가 완료되고 또 하는 중에도 가장 중요한 문제는 잔디하고 트랙입니다. 그래서 트랙이 이번에 애틀란타에도 트랙이 제일 잘되어 있는 부분이었는데 육상경기장에, 우리도 이 트랙을 국제경기장 수준에 들어맞는 그런 트랙으로 이미 선정해 가지고 공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중에도 관계 육상전문가와 계속 이 문제를 협의를 할뿐만 아니라 공사완료후에도 반드시 육상연맹으로부터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시공업체도 국제경기장 시설을 한 그런 업체가 이 트랙을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구덕운동장 이외에 다른 경기장의 시설은 그다지 완전히 뜯어고치는 그런 경기시설이 아니고 예를 들면 도색을 한다든지 아니면 마루바닥을 교체를 한다든지 하는 그런 부분이 주가 되겠고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오늘 위원님들께서 구덕운동장에 가셔서 보셔야 될 부분중에 하나가 사실 화장실입니다.
지금 저 화장실 수준가지고 경기를 치를 수 있을는지는 대단히 큰 의문이 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화장실을 아주 최신형, 아주 깨끗한 선진수준으로 만들 것이냐 하는 것을 가장 신경을 쓰고 저희들이 현장확인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까 처음에 답변을 드린 트랙 보수업체는 주식회사 신한건설산업이랍니다. 이 업체가 트랙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그런 업체가 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질의에 대한 답변은 북한의 참여여부입니다마는 아시안게임준비단장이 감히 위원 여러분들께 북한이 참여한다, 안한다 말씀을 올리기는 참으로 어려운 질의 같아서 답변을 올리기가 민망스럽고 다만 지난번 애틀란타에 집행위원장님 하고 같이 가서 김운용 위원장과 장 웅 북한 IOC위원장이 만난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북한의 참여를 촉구를 했고 서한을 또 그 자리에서 전달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 장 웅 IOC위원장이 답변이 검토해 보겠다는 선에서만 해답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김운용위원장께서 다시 저희 부산시를 방문해서 저희 조직위원회와 간담회시에도 북한의 참여여부는 내년가서 대회임박해서 결정되지 않겠는가 그런 답변으로 위원님의 질의에 저희 답변을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봉사자는 이 부분은 오늘 조직위원회에 기획실장이 참석했기 때문에 나중에 보충답변을 드리기로 하고 다만 저희들이 아시안게임과 동아시아경기를 총괄해서 자원봉사자는 동아시아 경기대회만을 봉사할 그런 자원봉사자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다른 부서에서도 각급 자원봉사자를 많이 모집하고 있는데 그런 봉사자가 아니고 그야말로 경기에 임해서 봉사를 하는 그런 안내, 또 어떤 자리정리하는 그런 부분에 자원봉사자가 저희들이 8,500명이 지원을 했는데 곧 조직위원회와 저희가 같이 선발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경기와 관련된 직접적 봉사에 종사하도록 하고 교육을 앞으로 시켜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부적인 교육계획도 양해해 주신다면 조직위원회에서 간략히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광판 시설에 대한 질의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다시 말씀 올립니다마는 오늘 오후에 구덕운동장에 가 보시면 전광판이 지금현재 전구형식의 과거 88년도에 설치된 아주 낡은 방식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사마란치 올림픽 위원장도 참여를 하고 물론 저희 나라 국가수반이신 대통령께서도 참석을 하시지만 외부 귀빈들이 많이 참석을 하시고 비록 10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안게임보다는 작은 대회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데 이 전광판을 지금현재 전광판 가지고는 안되겠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 부임하기 전에 전광판 문제를 거론하다가 예산부족으로 멀티스크린으로 교체를 하려면 30억원이 소요된다는 그런 예산이 문제가 제기되어 가지고 이 부분은 보수하는 것으로 이렇게 결정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더 이 전광판 문제를 검토해 보자는 그런 차원에서 지금 몇 개 전광판을 제작하는 또는 수입해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전광판을, 구덕운동장의 전광판을 민자로 교체를 해 주겠다고 제안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앞으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저희들이 곧 지침을 내려보낼 것입니다마는 현재 결재중에 있습니다마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우선 공개공모를 받아 가지고 민자조건을 가장 유리하게 제시하는 업자를 선정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광고권을 그 업자에게 주고 다만 저희들이 원하는 정도의 멀티스크린을 설치하려고 했더니 민자업자들이 그 정도 수준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영세한 업자기 때문에 도저히 힘들고 3색 칼라정도는 가능하다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3색 칼라는 지금 중부경찰서 위에 설치되어 있는 그런 정도의 스크린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아주 2000년 넘어서면 아주 낡은 방식이고 우리 姜靜花委員님께서 물으신 대로 이 구덕운동장이 앞으로 계속 활용될 그러한 경기장인데 그런 경우에도 이 3색 칼라가 과연 마땅한지, 적합한지 하는 여부도 계속적으로 앞으로 검토해 나가야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일단 멀티스크린으로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만약에 조건이 맞지 않을 시에는 부족한 부분은 예산으로 보충하는 것이 마땅치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경기장에 대한 전광판 개보수는 모두 예산에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 경기장은 예산으로 전광판을 개보수할 예정으로 있음을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레스센타의 문제는 지금현재 당초의 프레스센타는 구덕운동장 본부석 맞은편 지하공간을 활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 기자들 또 각급 외국의 경기장 시설에 있어서의 프레스센타의 위치 등을 볼 때에 경기장 관람석 밑 지하에 프레스센타를 설치한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 그런 지적이 또 대두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 보시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저희 준비단에서 문제를 제기를 하고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께서도 현장에 가 보시고 도저히 프레스센타 위치가 맞지 않지 않느냐 라는 문제를 제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집행 잔액이 있기 때문에 추가로 예산을 확보할 필요는 없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집행잔액을 남겨서 우리가 불용처리하는 것보다는 프레스센타 위치를 다시 재검토해서 다른 위치에 임시로 프레스센타를 설치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위치를 일단 오후에 가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정문에서 야구장쪽으로 빈 공터가 있는데 그 공터에 프레스센타를 가건물로 만드는 것으로 저희들이 결정을 해서 그렇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만 앞으로 이 프레스센타 사무소 활용 계획은 짓고 나서 바로 헐 필요는 없고 지금현재 야구장 빈 공터가 사실상 놀고 있는 공터입니다. 그리고 그 공터옆에 약간의 창고 비슷한 것이 있어서 이 부분을 사무실 내지는 어떤 창고 등으로 차후에 활용을 해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에 관한 질의에 대한 답변을 우리 조직위 기획실장께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발언대에 나오셔서…
조직위원회 경기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기운영요원 중에서 자원봉사는 기능이 순수한 경기진행보조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볼보이라든지, 코트 청소라든지, 이러한 단순 업무가 되겠습니다. 참고로는 기술대표는 아까도 문제를 지적을 하셨듯이 각 아시아연맹에서 파견해서 지금 저희가 경기기술규정집을 만들고 있습니다마는 각 경기종목별로 어떤 식으로 게임을 하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축구는 이런 식으로 해라. 예를 들면 축구의 볼크기는 이렇게 하고 예를 들어서 휴식시간은 얼마를 주고, 이런 각종 경기규정에 따라서 실지로 게임이 되고 있는지를 아시아연맹에서 파견한 기술감독관의 기술효과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국제심판은 잘 아시겠지만 심판이고, 경기진행 520명은 경기전문가라든지 경기경력이 있는 사람으로서 팀웍이라든지 마라톤같은 것은 코스 측정, 전문성을 지니면서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한 사람이고 여기에 있는 자원봉사는 아까 말씀드린 순수한 경기를 지원하기 위한 단순업무를 하는 볼보이라든지, 청소, 그리고 안내, 이런 단순 자원봉사가 되겠습니다.
이 자원봉사의 1,031명은 현재 1차적인 소요판단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각 경기별로 그 전까지 대회, 아시안게임이라든지 88올림픽게임을 살려 봐서 약 80명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소요에 대해서는 그 위에 나와 있는 종목별 담당관을 중심으로 해서 조금 더 실 소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 전에 보면 자원봉사를 실지로 하더래도 업무가 없어서 노는 사람도 있고, 게임이 일찍 끝나는 경우에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이런 문제점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얼마나 소요되는지를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자원봉사를 말씀드리면 경기진행을 위한 자원봉사 이외에 통역원이 696명, 기술요원이 576명, 그 다음에 일반행정이 178명, 각종 문화예술을 위한 요원이 231명, 인원통제를 위한 요원이 343명에서 현재 3,800명으로 1차 소요가 판정되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소요를 다시 조정하고 있고 그래서 지난 5월까지 응모된 숫자가 6,517명이 응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번 달까지 선발을 완료를 해서 지금 말씀하신 교육을 10월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은 일반교육과 직무교육이 되겠습니다.
일반교육은 이 대회에 대한 기본성격이라든지 모든 자원봉사요원이 알아야 될 사항을 하는 것이 일반 인원을 다 모아서 할 계획이고, 직무교육은 파트별로 예를 들면 국제의전인 의전요원 80명은 여자로서 용모가 단정하면서 영어가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마란치 위원장이 왔을 때 그 사람을 계속 수행을 하면서 영어통역도 해주고, 부산시도 안내해 주면서 이런 1대 1로 붙는 전담요원, 의전요원은 의전에 대한 기본예의 예를 들어서 영어로 물었을 때 절대 “NO”라는 얘기를 하면 안되고 검토하겠다든지, 알고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라. 그리고 항상 자리는 사마란치 위원장이 여기 있으면 이 정도 서 있어라. 하여튼 이런 특수한 직무교육을, 일반교육은 10월달에 하고 이런 특수교육을 경기요원이라도 경기요원에 대한, 그 다음에 통역하면 통역, 의전이면 의전 이런 식으로 별도의 직무교육을 11월부터 매달 1회 정도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실시를 해서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저희가 3월달에 대회운영본부가 구성이 끝나기 때문에 그때는 각 부서별로 실시해서 실질적인 오리엔테이션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2차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교육이라든지 실제 소요에 대해서는 현재 내부적으로 정밀검사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정밀검토가 되는 경우에 더 넣어 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가 1,031명이라는 기준 그에 대한 각 경기장이라든지 아니면 더 의례적으로 한다든지 이게 아니고 어떻게 천 얼마가 기준이 되었는지 그것도 알고 싶네요
이 세부내용은 지금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추후로 저희 경기요원을 통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마는 1차적으로는 애초 전에 대회에서의 기본적으로 해서 판단을 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듯이 다소 과다하게 계상된 것도 있기 때문에 새로 담당관이 정밀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자원봉사인지 아니면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 세부계획을 세워서 특수교육이라든지 일반교육이라든지 이렇게 오리엔테이션을 어떻게 할 것인지 사람만 많이 모였고 교육이 안되면 양질의 서비스 없이 그렇게 과연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이 그런 교육이 많이 한다면 와서 따라 줄 것인지 그 분들이 거절한다면 그것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데 대해서 한번 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姜靜花委員 수고 많았습니다.
趙良得委員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우리 姜靜花委員님이 말씀하신대로 북한의 참여문제를 이야기를 했는데 북한의 참여를 제외한 3,078명입니까 3페이지에 참가규모에 보면 10명 참석한다고 보고 그것은 가상적으로 한 것이죠
예.
그러니까 우리나라 선수는 몇 명이나 됩니까
저희 한국이 모두 376명으로 되어 있고…
한국이 376명…
예. 중국은…
다른데는 필요없고, 우리 나라가 동아시안경기대회 유치한다고 해 놓고 우리가 다 차지해 버리면…
그런데 중국하고 일본이 더 많습니다.
그래요 그 정도로 알고 그 다음에 7페이지에 보면 “해외홍보사절단 파견․검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규모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제가 와서 이제 이 부분을 좀 해야 되겠다.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움직이려고 했는데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금년에 시장님 NOC위원장님한테 협조문을 발송을 하고 또 중국 광주에서 도시 사미트회의가 9월 27일날부터 열립니다. 거기서 우리가 동아시아경기대회를 홍보를 하고 그 다음에 이제 내년도에 들어가서 사절단을 파견을 한 이후에 반정도를 나누어서…
반정도를 어떻게 합니까
이것은 구체적으로 결정을 안 지었는데…
알겠는데, 파견검토이니까 단장님께서 생각하시는 구상이 어느 정도냐 하는 이 이야기지요.
1개반이 약 10명에서 15명 정도 가는 것이 안 좋겠느냐, 예산만 확보되면 많이 가는 것이 좋은데 반드시 우리 내무위원회 위원님도 같이 가야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스 부산도 가능하면 같이 대동해서…
그것은 구상 중에 대표적으로 우리 위원장님도 참여가 될 수 있느냐 하는 구상을 한번 물어보는 것이지…
그렇게 구성을 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리고 14페이지에 보면 지원시설확보가 있는데 여기에 선수숙소 계약체결이 어디다가 할 생각인데 군수사와 협의 중입니까 군수사와 협의한다는 것은 침대를 얻으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선수들하고 군대 침대 사려고 군수사와 협의하나요
이게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숙소가 잘 아시다시피 한국콘도, 그 다음에 글로리콘도, 해운대권이고요. 그 다음에 우리 범일동 쪽에는 크라운호텔, 국제호텔 이렇고 그 다음에 코모도호텔이 기자단 그리고 사하 쪽으로는 남태평양호텔 이렇게 정해졌고, 본부호텔로는 롯데호텔로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이 쪽에…
롯데호텔이 내년 5월달에 개장됩니까
금년 12월달에 롯데호텔이 개장이 됩니다.
침대에 대해서…
그런데 그 호텔을 다 해도 2명이 1실에 들어가면 부족한 것이 1,000개 정도의 침대가 부족합니다. 2인 1실로 들어가면 3인 1실 들어가야 되는데, 3인 1실 들어가도록 하려고 하면 지금 호텔 모두가 대부분이 2인 1실이거든요. 그래서 1인을 더 추가를 하면 호텔 측에서…
만들어준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문제가 있겠는데…
그래서 조금 문제는 군용침대 이런 침대가 아니고 호텔침대와 같은 그런 종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는데 대해서 큰 불편이 없는 침대를 하도록 그렇게 조직위원회에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침대에 자는 선수의 규정은, 이것을 어떻게 정합니까 누구는 어디서 자고…
그것은 사실은 하지 않습니다. 3인이 201호이면 3인이 들어가서 거기서 선수들끼리 하는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침대가 지금 아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목침대 이런 것만 생각을 하시는데 장교용 침대를…
매트리스…
매트리스 침대이기 때문에 거기다가 매트를 깔면 기존의 침대하고…
호텔 방에 매트리스를 깔아도 예를 들어서 일본사람은 매트리스를 주고, 중국사람은 방을 또 따로 주고 하느냐 안 그러면 한국선수들이 우선 침대를 좀 이용하는 것을 하고 그렇게 정해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나중에 잘못하다가 국제적으로 망신당한다고…
국제 망신 안당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군수사와 협의를 한다는데 선수촌을 말이지 누구는 군용매트리스에 취침하도록 하고 그러면 선수들의 사기 문제거든, 선수들은 밤에 잠을 잘 자고 개운해야 그 다음에 경기에 임하는데, 스트레스가 없고 이렇지, 그 기분 나쁘면 괜히 돌아오는 것은 한국, 부산 욕만 한다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 부분은 실무협의할 때에 이것은 방 배정과 침구 배정을 철저히 해서 나중에 저희들한테 보고를 받도록 그렇게 해서 내년에는 동시에 보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방을 한번 봐야 되겠는데요
왜 그렇느냐 하면 우리가 객지에 나가도 잠을 잘 자기 위해서 베개를 가지고 객지에 나간다고요. 타국에서 잠을 잘못 자서 스트레스 쌓여서 운동경기에 지장이 간다면 이것은 큰일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애틀란타 선수촌보다는 나은 시설입니다.
임원까지 해서 3,078명밖에 안되는데 그렇게 방이 모자라나요
지금 롯데호텔이 500객실이거든요.
그러니까, 한국선수들은 어느 호텔에 정해져 있습니까
그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고, 앞으로 NOC하고 협의해서 방 배치하고 호텔 배치가 다 결정이 됩니다. 아직까지는 결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선 한국선수들은 잠을 못자도 괜찮아요. 사파이어 같은데, 외국선수 세계 동아시아경기를 하면서 외국선수 위주로 시설편의를 해 줘야지 우리가 좋은 것을 하고 외국선수들 나쁜 것 하면 그것은 안되거든요. 우리가 나쁜 것하고 그렇게 좀 준비를 단단히 해 주시고, 그 다음에 15페이지에 보면 공식후원회 후원사 선정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선정합니까, 금액으로 정합니까 예를 들어서 세원백화점에는 돈을 얼마나 받고 공식후원사를 선정을 합니까
양해되신다면 이 부분은 우리 組織委員會 企劃室長께서…
組織委員會 企劃室長 와 계시지요 앉아서 이야기하세요.
이것은 선정과정이 이렇습니다. 공식후원사로 공개공고를 해서 상업은행은 50억원, 부산은행 같은데는 조금 약세가 있으니까, 약하니까 20억원 이렇게…
세원백화점에는 얼마 냈습니까
세원백화점에는 20억원입니다. 20억원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20억원을 내겠다고 해서 얼마 받았습니까
현재 받은 것이 5억원 받았습니다.
5억원.
예.
거기 외상 스폰서가 되면 나중에 잘 안되니까 빨리빨리 받아들여야 하는데 금년 안에 돈을 넣어야 됩니까
아닙니다. 내년까지입니다. 내년도… 4년간 이 돈을 내는 것입니다. 101억원이면 101억원을 4년 동안 앞으로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익사업이 동아시아경기가 이 수익사업의 일부를 경기비용으로 사실은 쓰고 있다는 것…
그러면 이 사람들은 아시안게임까지 공식후원사를 합니까
이게 아시안게임 공식후원사입니다. 동아시아게임이 아니고…
그러면 동아시아게임도 같이 포함을 시켜주는 것이 아닙니까 연계되니까 돈을 낸다. 그래서 좀 더 공식후원사가 필요하면 추가로 선정을 할 수 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에 보면 강서권에 실내체육관이 있는데 그 위치가 어디입니까
강서실내체육관은 지금 새로 생긴 구포대교 있지 않습니까
예.
낙동대교, 낙동대교가 연계되는 거기서 뭐가 만나느냐 하면 양산, 구포간 고속도로가 이렇게 만나서 들어갑니다. 대동 그 쪽에… 만나는 그 쪽 바로 강서 쪽 거기를 돌아서 만나는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거기가 하키 실내경기장이 들어서는 위치입니다. 거기 바로 지하철 3호선이…
그 실내경기장이 하키경기장입니까
아닙니다. 그러니까 강서권역에 들어가는 이 쪽…
실내체육관이라고 하면 배구, 농구 이런 것 하는데 말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실내체육관 이것이 결정이 된 것입니까
결정이 다 됐습니다.
이것이
예.
공사는 입찰을 했습니까
기본설계에 곧 들어갑니다.
기본설계에 들어가고, 입찰은
입찰은 내년 7월에 착공을 할 때…
내년 7월
예.
97년도 7월에 착공을 할 때, 공개경쟁입찰입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그러면 각 보조경기장이 미결정된 것은 없습니까
없습니다. 경기장 모든 결정이 다 이미 5차례에 걸친 배치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을 다 거쳐서 이미 공개되었고, 확정된 상태이고…
전부가 공개경쟁입찰입니까
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기장은 어디입니까, 실내체육관
지금 기장읍에 반송에서 넘어오는 도로하고 그 다음에 울산 쪽으로 빠지는 도로하고 삼거리 그 바로 앞에 동부리입니다. 그 지역이름이 동부리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주경기장에서 실내체육관 거리가 너무 먼데 기장에 실내체육관을 해야 하는 그런 특이한 사항이 있습니까
또 다른 경기가 벌어지고…
주로 어떤 경기가 벌어집니까
양궁입니다.
양궁인데, 실내체육관은 양궁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실내체육관이 몇 개냐 하면 3개입니다. 금정권역에 하나, 강서권역에 하나, 기장권역에 하나 그게 좀 멀다면 그 중에서 한 군데는 배구, 또 그 중에서 한 군데는 핸드볼, 그 중에서 한 군데는 배드민턴 이 3개 실내 종목이 실내경기장에서 벌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의 실내체육관 중에 농구, 배구할 수 있는 학교도 있는 학교도 있는데 굳이 실내체육관을 하나 지어 놓고 배구, 하나 지어 놓고 농구, 이것 낭비 아닙니까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이게 앞으로 2008년 올림픽까지…
이것 보세요.
2008년 올림픽은 아직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고, 우리 부산시가 당면해 안고 있는데 실내체육관을 배구한다고 해서 실내체육관, 농구하는데 실내체육관 이것 너무 낭비 아닙니까
지금 현재 실내체육관이 어디 있느냐 하면 사직실내체육관이 하나가 있고, 구덕실내체육관이 있습니다. 4백만명이 사는 도시에 적어도 실내체육관이 2개정도 있다는 것은 상당히 적은…
학교에 4군데 실내체육관을 국제규모해서 경기할 수 있도록 짓잖아요.
그것은 학교에 있는 경기규모는 동아시아대회 밖에는 못 치릅니다.
아시안게임은 왜 못합니까
아시안게임 치르는데는 예를 들어서 부산대학교처럼 상당히 규모가 큰 관람석이 5,000석 이상 지금 사직수영장도…
지금 보면 체육시설 하나 해서 배구 한 게임 가지고 이게 어디 수익이 되겠습니까 수익을 보자면 안 그렇겠습니까 배구경기 하나 가지고 실내체육관을 하나 짓는다는 것은…
이 실내체육관들은 경기가 끝나고 나면 예를 들어서…
그 지역에서 사용할 것 아닙니까, 경기가 끝났다고 해서 문을 닫아 놓을 것은 아니니까
그렇습니다.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그렇다면 이 강서권의 실내체육관을 왜 하필이면 거기 정하느냐 그 말이지, 을숙도에 정하게 되면 사상, 북구, 사하, 강서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곳인데, 하필 그 자리에 왜 합니까
본래 스포츠체육관이라는 것은 원래 기본적으로 컴플렉스 개념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컴플렉스 개념이, 예를 들어서 하키의 경기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실내체육관에 경기를 할 때 구분을 해 놓으면 또 다른 데로 가야 되고 그러한 분산적 효과보다도 집중적 효과를 노리기 때문에 애틀란타도 그렇습니다마는 거기가 보시면,
(청취불능)
조지 돔이 있고 또 바로 옆에 국제센타에서 거기서 경기장이…
그러면 조정경기장이 어디입니까
조정경기장은 하키경기가 벌어지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얼마 멀지 않습니다.
저기 가락 아닙니까 가락에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한다면 오히려 하구언이 났죠.
꼭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쪽을 잘 압니까
하키경기장이 벌어지는데서 서낙동강 조정경기장까지 2㎞ 정도 됩니다.
2㎞죠
예. 그리고 바로 그 옆에 서연정 지하철 3호선 종착역이 들어옵니다. 이 위치가, 그래서 교통 측면에서 접근이 상당히 좋은 지역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께서 그렇느냐 그렇게 말씀을 하시겠지만 배치심의위원회에서 5차례나 걸쳐서 심사를 하고 나서 그 지역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결정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도 심의를 하고 나서 심도있게 했다 할 것 아닙니까
심도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이야기가 됐는데 조정경기장 거기에 주변환경을 지금 개선을 시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지금 제가 조정경기장의 가장 큰 문제는 녹조현상입니다. 경기 중에 있을 수 있는 녹조…
지난번에도 내가 얘기 안했습니까 녹조라는 것은 이끼색입니다.
그래서 이 녹조문제가 상당히 염려됩니다마는 그러한 부분도 국제조정경기연맹에서 서낙동강지역 조정경기장을 건설하는 위치가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고, 또 이미 승인을 한 사항입니다. 조정경기를 하면 경기총연맹에서 그 위치가 좋다라는 판단을 할 때는 그 부분을 그렇게 비합리로…
단장님 보세요. 삼풍백화점, 성수대교나 어디 적당한 판정이 나서 내려앉은 겁니까 무슨 그런 얘기를 합니까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 위치를, 단장님께서 부산에 얼마 살았습니까
30년 살았습니다.
그 위치에 자주 가봅니까
아니 단장님 낙동로로 한 번씩 가 봅니까
안가봤습니다.
그 위치를 말이죠. 나중에 한 번 보세요. 조정경기장을 해서 나중에 아주 안 좋습니다. 김해에서 내려오는 오폐수하고, 누차 얘기했지만 공군부대에서 내려오는 오폐수 그것은 굉장히 안좋다니까요. 거기는 늘 이끼 색깔, 녹조입니다. 하필 거기에 정해 놓고 지난번에도 얘기했는데 다시 한번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니까요 오히려 물금에서 삼랑진 방향, 낙동강 지부하는 것이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것을 가지고 우리 단장하고 오래 끌 것은 못돼고, 나는 걱정이 되는 것이 녹조현상 때문에 항상, 거기 보면 주변환경 잡으려고 하면 안 좋아요. 거기다가 2000년 3월까지 생곡쓰레기매립장이 안들어섭니까 또 거기 주변환경이 안 좋은데 거기를 검토를 해 보시고, 이 자리에서 단장하고 다 가 버리고 말씀하신대로 적정선에 정해졌다고 하니까 한번 수질개선, 환경 이런 것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그것을 중요시 안하면 동아시아게임할 필요가 없어요. 동아시아인들에게 우리 부산환경을 욕보이는 것밖에 안된다니까, TV에서 조정경기장 안 봤습니까 아주 쾌적한 곳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는 특히 녹조, 붕어잡는다고 그물쳐놓고 그것 안 좋다고 그 점을 잘하시고, 그 다음에 組織委員會 企劃室長님 오셨지요 조직위원회에 한번 물어봅시다. 조직위원회 급료가 시 공무원보다 월 약 50만원이 차이가 난다는데 사실입니까 파견근무하는 사람들과 얼마쯤 차이가 납니까
50만원 차이가 납니다.
차이나죠
예.
왜 그렇게 차이가 납니까
그것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조직위원회에서 근무함에 따라서 일을 그것은 우리 조직위원회 뿐만 아니고 위원회 아시안게임라든지 올림픽추진위원회도 그렇고 지금 국제대회가 4군데에나 열립니다. 저희가 열리고, 무주에서 U대회가 열리고, 용평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올림픽추진위원회가 발족합니다.
참고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타 기관 무주라든지, 용평에 대해서 저희 부산에 비해서 반정도 밖에 수준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그 반정도 수준은 그 쪽에는 돈을 막 가져가네요
다른 기관은 얘기할 수 없지만 예를 들어서 5급을 과장급 기준으로 하면 저희들이 55만원 받는데 무주 같은데는 95만원을 받는데 무주가 훨씬 더 많이 받습니다.
55만원
95만원.
95만원. 그러면 우리 여기 시직원들이 그것을 그것을 선호하고 있거든요, 서로 조직위원회에 파견 가려고… 자리가 하나 생기면 서로 가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사실이죠 그러면 나중에 공무원들이 거기 들어오면 50만원씩 삭감돼서 봉급 나갈 것 아닙니까
원대 복귀하면 안 받는데…
그러니까 원대 복귀하게 되면 50만원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봉급자체가, 파견되면 50만원씩 더 받다가 들어와 버리면 못받는데 이럴 때의 현상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기획실장님
이런 현상은 그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다른데도 있는데 한가지 이해를 하셔야 될 것은 저희 조직위원회는 공무원 조직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견 나가있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어떻게 이해를 하라는 말입니까 파견나가 있는데, 말하자면 지원하는 파견대 아닙니까
시공무원이 74% 정도…
그러면 시공무원이라는 말은 그만두고, 한번 이론적으로 따져봅시다. 조직위원회 근무하는 사람은 우리 부산시내에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렇죠
시공무원이 70%, 중앙 공무원이 15% 정도…
그러니까 프로 수는 나두고, 참 企劃室長도 거기에 돈이 나가는 것이 중앙에서 돈 가지고 와서 주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시예산에 반영이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파견공무원의 수당을 포함한 대외운영경비는 자체수익사업과 국비, 시비 등 외부재원을 종합하여 지출됨으로 시비지원 모두가 파견공무원 수당으로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난번에 96년도 본예산할 때 15억원을 운영비를 가지고 안 왔습니까 그 다음에 96년도 5월 추경에 얼마 가져갔습니까
28억원입니다.
30억원 아닙니까 그러면 본예산에 필요하다는 것이 15억원인데 지금 지난 5월 추경에 30억원을 가지고 갔다 이겁니다. 그러면 45억원을 운영비 자체로 가지고 갔는데 이 운영비가 주로 급료비에 많이 포함이 되지 않습니까
그것은 꼭 급료에 포함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 것이고, 전체 총 재원을 해서 행사하는데 각종 지원을 하는데…
그러니까 이 보세요. 행사가 지금 부산시가 보면 무슨 국제행사 이런 것을 국가와 시민을 위해서 하는 것이요, 안 그러면 부산시내 특정인물을 생각해서 하는 것입니까 무슨 호텔 행사가 그렇게 많아요
호텔 행사는 저희들이 안하고 있습니다.
文化觀光局에서 하니까, 우리가 볼 때는 전체적인 것 아니요, 안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이번에 아시안위크, 누가 이 위크 이야기를 했어요, 한국말 좀 쓸 수 없습니까
시에서…
시예산을 좀 봅시다. 왜 이렇게 많이 나가느냐 하는 이유가 우리가 걱정이 안됩니까, 안그래요
시 공무원들이 지금 여기 나가면 돈을 더 받는다는데 서로 가려고 합니다. 기피증이라 시에 근무하는 기피증, 지금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보면 여직원 급료가 최하 100만원입니다. 우리 부산시 여직원 공무원 얼마 받습니까 왜 그렇게 조직위원회에서 인플레이 조작을 하느냐 이것이예요. 실장 가지고 안되겠어요. 다음에는 사무총장이 직접 관여하지요, 집행위원회에서 합니까
저희 사무총장…
와야 되겠고, 다음에 올 때는 복장도 좀 정장을 하고 위의 옷을 걸치든지, 장난 비슷하게 삽질하다가 오는 사람같이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알겠습니다.
여기가 장난하는 데가 아니란 말이예요. 좀 더 복장같은 것도 태도 단정히 하고 말이요, 그리고 급료가 많다고 內務委員會 趙良得委員이 이야기하더라고 보고하세요.
그것은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文體部 傘下에 대회주최게임을 위한 당해 조직위원회에 4군데 중에서 저희 조직위원회 보조금이 2분의 1…
2분의 1이고, 4분의 1이고 간에 시의 돈이 한 푼 나가는 것을 우리가 볼 때 아시안게임한다고 해서 조직위원회 직원들 급료 많이 나가는 것뿐이란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거기 많이 나가면 우리 공무원들도 따라 올라가야돼요. 등가수치로 나누어야 될 것 아닙니까
어느 특정 조직위원회 가면 돈을 많이 받는데 미쳤다고 시에서 이렇게 고생을 합니까 방금 얘기 나왔잖아요,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여직원 급료 최하가 100만원이라니까요. 100만원이며 우리 직원이나 근로자나 공무원이 100만원이면 몇 급입니까 團長님 100만원 수준이면 부산시 공무원은 몇 급에 해당됩니까, 事務官이 얼마 받습니까
그거야 호봉 수에 따라서 다르니까…
호봉 수에 따라서 다르니까, 사무관 초봉이 얼마입니까 100만원 안됩니까 그것보세요. 사무관하려고 밤새도록 공부해서 노력한 사람보다 그런 사람이 더 받는데…
위원님 그렇지만 이제 이런 특별한 조직을 만들 때는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셔야 될 사항이 어디까지나 인센티브를 줘야 사실 그런 조직이 활성화되는 것이고, 지금 현재 사실 오늘 회의를 마치고 조직위하고 위원들간에 간담회가 있겠습니다만 사실 사기가 많이 떨어집니다.
단장님, 50만원 차이를 주면 사기적으로나 행사에 진척적인 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200만원 주지 50만원 줍니까
예산이 그것 밖에 없어서 그 정도밖에 못주는 것이니까, 무주 같은데는 저희들보다 2배 줍니다. 그래서 양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뭐냐 하면 우리 시직원들도 거기 누구나 가고싶은 것 아닙니까 급료가 많기 때문에, 안 그렇습니까 그런 것을 왜 조직위원회에서 조작을 하느냐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따지는 것이고, 그렇게 아시고 다음에 참고 삼아 말씀하세요. 돈이 너무 많다고, 그런 돈이 자꾸 나가면 시 예산이, 이렇게 시예산이 안그래도 빈약한데 그런데까지 돈많이 주고 할 여분이 없어요. 내년도 예산에 보면 안됩니다. 지난번에도 30억원 관계 때문에 얼마나 말이 많았습니까 그렇게 아시고…
끝으로 골프장 조성에 대해서 누가 알고 있습니까 기장의 그린벨트 이것이 되는 것입니까, 안되는 것입니까
골프장은 내가 어떻게 분리해서 梁章淵委員님의 답변을 올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기장군 위로는 배치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기장군 일원은 원칙적으로 기장군 일원에 골프장을 건설할 때에 적지요. 과연 그린벨트 이용이 있는지 하는 문제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장군 일원에 있는 그린벨트내의 골프장을 건설하겠다라고 도시계획법 시행규칙 개정건의를 했는데 建設交通部에서는 그린벨트내에, 과거 사례는 있습니다마는 최근에 이 그린벨트가 너무 무너지는 그런 경향이 있을까봐 그러한 두려움에, 그러한 위험함에 부산에 지으려고 하는, 그린벨트내에 골프경기장은 사실상 어렵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우리 쪽의 생각이다 하는 그런…
建交部에서 그린벨트 훼손이 심하기 때문에 전 국토에 기장에는 부정적으로 해서 안된다는 입장을 보인 것 아닙니까
안된다는 입장을 구두로 보냈지 아직…
그런데 공문이 와서 빨리해야 된다고 지난번에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서둘러서 늦다고 전에 政務副市長님이 하신 말씀은 뭡니까
그러나 관광주식회사가…
아직도 기간이 충분하게 있는데도 빨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설립이 되어야 된다해서 그 야단을 쳐서 지금도 建交部하고 아직 결정도 안된 상태인데 시간이 많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이 부분이 그렇게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니, 지난 5월달에 吳世玟政務副市長이 사표까지 쓴 것 아닙니까
관광주식회사가 앞으로 지금 빨리되게 출발을 해야 되는데 출발을 해서 그린벨트내의 골프장이 건설될 수 있도록 관광주식회사가 뛰어야 됩니다. 그래야 아시안게임준비단에서는 직접 골프경기장을 건설하는 그러한 업무분장을 하는 것이 아니고…
단장이 계속 봤을 때 기장군 그린벨트내의 골프장조성이 가부를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그것만하고 하지 우리가 여기서 허가를 내 주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계속해서 지금 실무급에는 저희들이 공문을 공식적으로 접수를 했습니다. 아시안게임의 골프경기가…
가능여부만 이야기하세요. 단장님이 봤을 때는 될 가능성이 높습니까 40대 60이라든지, 30대 70이라든지…
실무급 선에서는 가능성은 희박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실무급은 그렇지만 고위급에서는 이것은 정책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趙良得委員 수고 많았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계십니까
李仁俊委員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仁俊委員입니다.
5페이지에 보니까 종목별 경기장에 복싱은 없네요
KBS홀에서 복싱을 하기 때문에 거의 다 보수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복싱은 KBS홀에서 하고, 연습은 어디서 합니까
복싱연습은 수영중학교가 되겠습니다.
태권도는 어디서 합니까
태권도는 부산상고 체육관에서 하는데 성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합니다.
연습장이 성지초등학교입니까
예.
그러면 레슬링은 어디서 해요
레슬링은 부산정보상업고등학교, 영남상고가 되겠습니다. 부산정보상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하고…
영남상고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어 있습니까
새로운 시설입니다.
난방장치가 안돼서 선수숙소 같은 것이 불편할텐데…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저희들이 지금 학교의 경기는 사실 아시안게임은 안되고, 동아시아경기대회를 치르는데 지금 좌석, 관람석도 사실 모자랍니다. 그래서 관람석하는 이런 문제, 보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곧 시설계약을 하면 그 때 협약을 하고 난 다음에 보수하는 과정에서 지금 5개 학교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점검을 해서 염려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영남상고 같은 곳은 선수소개를 위한 아나운서 멘트도 제대로 안되어 집니다. 방음장치가 안되어 가지고, 그리고 연습장은 유도실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도실 같은 곳은 환기장치가 전무합니다. 전혀 환기가 안되요. 그리고 아까 태권도는 성지중학교
부산상고입니다.
아니 연습장이, 물론 경기장도 중요하지만 연습장도 중요하죠. 그 다음에 복싱은 수영중학교에 한다고 그랬죠
예.
그런 것도 초․중학교로 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대학교로 해야만 적어도 화장실 이용할 때 용이하죠. 규격이 맞지 않거든요. 그런 것까지 세세하게 좀 신경을 써서 연습장 배치라든지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봐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또 지난달에 아시아태평양 수영대회가 있었죠 경기본부가 어디였습니까 우리가 했습니까
우리가 한 것은 아니고 수영연맹에서 했습니다.
그때 당시 문제점이 수영장 물이 정상온도가 25도 플러스, 마이너스 1도인데 3도가 오버되었다 라고 말썽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준비를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예산투입이 되었어요 거기서 나왔던 결과들이 공식적인 인정을 못받는다면 이것은 큰 낭비거든요. 아시안게임추진기획단도 기획, 홍보, 이런 하위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얼마전에 말썽이 있었던 수영장 수온관계 그런 것처럼 직접 선수들이 기록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게끔 소프터웨어 부분에 좀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 저희들이 조직위원회에 공식적으로 공문을 보내 가지고 저희들 계속 나가보고 있습니다마는 한번더 학교 체육관과 연습장에 적정여부를 조직위원회에서 자체판단해 가지고 저희들이 보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는 몸길이가 작잖아요. 고등학교, 대학교쪽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李仁俊委員 수고 많았습니다. 高奉福委員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3페이지에 참가규모라 해 가지고 10개국 3,078명 선수, 임원 합해 가지고 그 다음에 참가국이라 해 가지고 한국, 북한, 일본 이렇게 죽 나와 있는데 단장께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10개국중에 정말 꼭 참가할 나라는 몇 개국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북한을 빼놓고는 다 참가를 합니다. 신청이 다 들어왔는데…
다 들어 왔어요
예. 북한도 참가를 하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답변하실 때는 전혀…
저 개인적인 사견을 물으셨기 때문에…
저번에 제가 상임위에서 업무보고 받을 때 북한이 참가를 하면 참 좋습니다. 좋은데 문제는 자기들이 경비가 없어 가지고 애틀란타 올림픽 참가할 때 미국한테 그렇게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비만 대주면 우리도 참가하겠다, 그런데 경비를 대어 주었는지 안 대어주었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식으로 요구를 했을 때 그에 대한 대처방안이 어떻는지 모르겠습니다.
경비는 조직위원회에서 경비부담을 합니다. 요청이 오면 아마 북한이 요청할 때 지난번에 애틀란타도 마찬가지지만 미국도 자기돈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위원회에 요청을 하는데 우리도 우리 나라 경우는 더더욱 직접적으로 경비지원을 요청하지는 않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우리 나라는 동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인 EAGA 거기다가 아마 요청을 하게 되면 실질적인 부담은 우리가 이면적으로는 부담을 해주게 될 것입니다. 그 부분은 예비비가 우리가 조직위원회에서 항상 있으니까 충당하면 되리라 봅니다.
얼마전에 신문지상에 보니까 정몽준 축구협회 회장이 극동지역 축구대회를 열었으면 좋겠다, 계획을 하고 있다 이렇게 발표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개 경기단체에서 그렇게 발표를 했을 때 러시아, 우리 나라, 중국, 일본, 북한까지 이렇게 포함을 시키겠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개 경기단체에서 북한하고 그렇게 협의를 해 가지고 참석시킬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대 부산광역시에서 이제까지 협의가 없었다, 보니까 올림픽조직위원회에 자꾸 떠넘기는데 부산시에서 직접적으로 협의할 의향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북한 참여문제는 지방자치단체가 단독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몽준 축국협회 회장이 축구대회 하겠다 해도 마찬가지로 관계기관을 거쳐서 반드시 해야 됩니다.
그 관계기관이 어떤어떤 곳입니까
예를 들면 외무부, 안기부 등등입니다.
외무부와 안기부하고 먼저 협의를 해야된다는 그런 사항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잖아요
아니 글쎄 지금현재로 협의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공식적으로 북한에 초청장을 보냈기 때문에…
언제 보냈습니까
5월 16일날 보냈습니다.
공식적으로 보냈기 때문에 이제 공식적인 초청을 했으니까 저희들도 자존심이 있는 것 아닙니까
전혀 지금 반응이 없습니까
아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장 웅 IOC위원이 애틀란타에서 김운용 위원장하고 우리 우병택 집행위원장님 하고 같이 만난 자리에서 초청서한을 다시 받고 검토하겠다는 방침은 일단은 그렇습니다. 대단히 그것은 의미가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기대해도 되겠네요
답변해 주세요. 기대해도 되겠어요
기대를 해도 좋겠습니다.
예, 좋습니다. 올해 전국체육대회가 어디서 열리는가 알고 계십니까
춘천입니다.
춘천이죠 동아시아게임 종목이 14개 종목인데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부산 우리 市에서 잘못 된것이 14개 종목에 대해서 얼마나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체육대회를 이번에 부산에서 유치를 해 가지고 한번 연습삼아 리허설 겸 이렇게 해서 체육대회를 열면 그만큼 많은 노하우가 재고될 수 있을텐데 놓친 데 대해서 상당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저희들은 지금 2002년에 유치를 합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전체적인 종합대회는 그간에 별로 치르지 못했지만 종목별로는 상당히 많이 치러 왔습니다.
종목별로는 뭘 많이 치렀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수영도 했고 아시아 역도, 제가 스포츠 분야에 그렇게 많은 지식이 없어서 죄송합니다는 어떻든 간에 부산은 충분히 대회를 치룰 수 있는 그런 여건과 시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건과 시설은 되는데 한번정도의 리허설을 가지면서 그렇게 노하우를 제고시키면 더 직접적으로 동아시아게임을 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데 그것을 놓친 게…
그것은 놓쳤습니다. 놓쳤는데 그래서 할 수 없이 저희들이 이번에 애틀란타에 조직위원회에서 11명이 가셔서 직접적으로 경기를 치르는 방법과 자원봉사자의 활동내용과 그 다음에 경기장의 시설과 이것을 아주 자세히, 상세히 보고도 이미 했습니다마는 봐왔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방금 자원봉사자 말씀이 나왔는데 아까 姜靜花委員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지금 선발이 되었죠
지금현재 모집만 한 상태입니다. 선발하지는 않았습니다. 선발을 해야 됩니다.
몇 명이나 모집신청을 했습니까
6,500명이 들어 왔다는 것이 조직위원회의 공식적으로 접수한 사항입니다.
그래요 직업별 분포도를 파악해 본 적이 있어요
직업별은 작업중이기 때문에…
직업별, 연령별, 성별…
지금현재 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청한 자원봉사자를 직업별로, 성별로, 지역별로 분류가 된 것을 가지고 9월중에 선발을 하게 됩니다.
왜 제가 그런 질의를 하게 되느냐 하면 아까 자원봉사자들이 주로 하는 일들이 볼보이나 청소, 안내정도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는데 볼보이나 청소는 외국어 능력이 없어도 되요. 되지만 안내만은 확실한 외국어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제가 직업별, 학력별을 물어 본 것입니다.
9월달에 된다고 그랬습니까
9월달중에 됩니다.
그리고 아까 답변을 하시는데 미비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임원하고 선수하고 3,078명이 오실 예정이다, 참가할 예정이다 이랬는데 그러면 관광객은 몇 명정도 올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 파악해 보았습니까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것이 파악이 안 되었습니까 단장 한번 물어 봅시다. 동아시아게임을 개최하는 목적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동아시아경기대회는 잘 아시다시피 2002년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부산시가 국제대회를 치르기 위한 많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경험을 축적하는 계기로 삼고 또 더불어서 2002년 아시안게임을 치르는 부산의 위상을 아시아에 알리는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동아시아 경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는 물론 괌이나 또는 마카오, 홍콩같은 자그마한 국가도 있습니다마는 일본과 중국이 참가하는 만큼 대단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비중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애석하게도 지금현재 동아시아경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梁章淵委員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홍보가 아직 미흡한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일본이라든지 중국이라든지 홍콩이라든지 마카오, 카자흐스탄 이 쪽에서 임원과 선수들은 우리 나라에서 참여하는 365명정도를 빼면은 그렇게 많은 분들은 안 옵니다마는 일반적인 참여국가의 국민들이 얼마만큼 부산에 동아시아경기대회를 보러 올는지 하는 문제는 분석된 자료는 없음을 보고 드립니다.
지금 각 국에서 말입니다, 올림픽게임을 열려하는 그 목적이 있죠
예.
수익사업 때문에 그렇죠 근본적으로, 올림픽게임을 열기만 열면 상당히 돈을 번다 하는 그런 차원에서 각 국 도시에서 유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애틀란타도 상당히 그런 면에서 치중을 해 가지고 경기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애틀란타 올림픽 같은 경우는 상당히 비난받는 올림픽을 치렀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난을 받았던 안 받았던 간에 각 국의 도시들이 열려는 목적이 거기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도시가 아마도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기이 동아시아게임, 물론 아시안게임의 노하우를 축적시키는 목적도 있지만 기이 이런 게임을 하게 되는 것 같으면 뭔가 수익이 올 수 있는 그런 계획이, 그런 이벤트가 되는 그런 계획이 세워 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같으면 관광객이 얼마정도 올 것이다, 또 관광객이 얼마 오면 호텔객실 확보는 얼마정도 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기본적인 자료는 나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9개월 후에 치르지는 것 아닙니까 너무 등한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위원님 지적대로 분석을 해 가지고 다음번에 보고기회가 있으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을 단시일내에 분석을 해 가지고 보고를 따로 해 주세요.
그 다음에 선수들이나 또 임원들 관광객들이 오게 되면 접객업소 위생에 대한 우리가 상당한 신경을 써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접객업소 위생에 대한 교육, 실시할 교육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지금 아시아경기대회와 동아시아경기대회를 보는 시각을 이렇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아까 보고에서 말씀드렸지만 아시아게임준비단에서 이 많은 모든 것을 다 치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고드린 대로 대회준비기획단을 만들어 가지고 각 추진하는 상황 부분별로 팀을 아홉 개팀을 지금 만들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접객업소 위생교육의 문제는 보건위생팀, 보건사회국이 주관이 되어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추진결과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나중에 위원님들께 보고를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몇 개월 남았습니까 상당히…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요
예. 접객업소를, 전통업소를 선정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매달 저희들이 보고를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하시다면 이런 부분은 서면으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그렇게 확실한 계획을 세워 가지고 주먹구구식으로 해서는 아까 趙良得委員께서도 말씀이 있었는데 망신당합니다. 국제적인 망신을 당합니다. 동아시아게임이 잘못 되는 것 같으면 아시안게임도 역시 잘못 되는 것이고 어저께 柳在仲議員께서 말씀하신 2008년 올림픽게임유치 그것도 물거품이 되는 것이고 그러니까 우선 기초부터 탄탄하게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제가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아시안게임 시설공사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금정구에 사이클 경기장하고 실내체육관하고 테니스장이 들어오죠
테니스장 수용인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4,000명입니다.
그 다음에 실내체육관도 4,000명, 거기는 무슨 게임을 하실 예정입니까
실내체육관에서는 배구, 배드민턴, 핸드볼, 이 세 가지 종목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할 것입니까 지금 어느 종목을 할 것인가는 확정이 된 것은 아니네요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이클경기장을 며칠전에 공모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지금 공모한 형이 말입니다. 어떤 식의 형입니까
반돔형식입니다.
반돔형식이 어떤 것입니까
완전한 돔이 아니다 말입니다.
이런 것입니까 제가 며칠전에 실무자를 불러서 물어 보니까 이렇게 하기는 하되 가운데다 철골을 넣어 가지고 다 덮을 수 있게끔…
덮을 수 있다 라는 말은 앞으로 추가공사를 하면 덮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 기초공사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그것은 구체적으로 기본설계에 들어가 봐야 되겠습니다. 사이클경기장에 저희들이 지금 대략적인 건축공사비만 350억, 토목, 조경 다 합쳐서 약 500억입니다.
그래요
예. 그런데 이것이 반돔형식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것이 오픈형식이기 때문에 500억정도 든다고 했죠
예.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것이 가변형 돔형식의 공사비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지금 갖고 계신 자료는 말하자면 공식화되지 않은 자료입니다. 우선 저희들이 500억이라고 말씀드린 것이고 그 다음에 이것이 기본설계 들어가 봐야 반돔할 때하고 반돔형식에서 장차 돔식으로 바꿀 때 얼마가 들어갈 지는 그때 가봐야 안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려 주시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내년도 6월달이면 이것이 마치기 때문에 그때쯤 가면 그래도 아주 측근치에 가는 건축비, 공사비가 나오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것은 건축설계회사에서 낸 자료네요
예. 다만 돔형식으로 갈 경우하고 완전반돔, 또 반돔이지만 돔가능 형식, 완전돔 이 세 가지 종류가 건설비가 많이 차이가 난다는 말씀입니다.
예, 알겠는데요, 지금현재 계획은 가변형 돔형으로 할 생각 아닙니까
그것도 아닙니다. 지금 들어온 안이…
안이 가변형 돔이다 말입니까
예. 그것을 그대로 채택한 것은 아닙니다. 위원님들께서 나중에 예산심의하시면서 전체적인 건축비, 공사비 전부 볼 때에 예산부서나 재정부서에서 판단해야 되고 기본적인 방향은 반돔형식이다 하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돔형식으로, 오픈형은 아니네요
완전 오픈형은 아닙니다.
아니죠 확실하죠
예.
반돔형식으로 하기는 하되 개폐식으로 할지 반돔형식 그것으로 할지…
거기 나와 있는 안이 있지 않습니까, 꼭 그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반돔이라는 뜻은 지금 구덕운동장은 완전 오픈식이지 않습니까
예. 아니 이 형식 아닙니까
그것이 꼭 그렇게 된다고…
그래 대체적으로 판단할 때는…
아닙니다. 우리가 당선작으로 선정한 것을 그대로 설계하는 것이 아니고 그 당선된…
내가 형식을 물어 본 것입니다. 형식.
들어보십시오. 형식도 그 설계권자가 종합건설본부와 조직위와 우리와 설계를 해 나가면서 협의를 해 나가면서 합니다.
그래 반돔형식이 어떤 형식이 반돔형식입니까
완전 돔이 아닌 것이 반돔입니다.
그러면 얼마까지 덮여야 반돔형식입니까
그것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공모 당선된 것이 이런 형식 아닙니까
그런 형식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제공했는데 반돔형식의 개념을 설명해 달라는 것입니다.
지금 시설과장이 당선작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과장입니다. 반돔형식은 설계를 할 때 앞으로 돔을 대비해서 그 구조적 기초를 대비해서 설계를 하는 방법이 있고 완전 오픈 같으면 그냥 앞으로는 그것을 전부다 파손을 해 가지고 돔으로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경제적 손실이 있기 때문에 아예 앞으로 완전 돔을 대비해 가지고 지금현재 예산이라든지 모든 여건상 성숙하지 못한 단계에 있기 때문에 기초설계부터 앞으로 돔을 대비한 기초적인 설계가 되겠습니다. 그런 것을 반돔형식이라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것을 따지고 물어 보느냐 하면 돔형식으로 하게 되는 것 같으면 다음에 경륜장으로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경륜장 활용을 하게 되면 년 300억 내지 500억 정도의 지방자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그런 차원의 데이타가 나오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이 우리가 투자할 바에는 다음에 수익사업을 염두에 두고 그렇게 투자를 하자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것을 꼭 아셔 가지고 나중에 설계하실 때 그것을 염두에 두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승마경기장은 우리 부산시에서는 어디를 후보지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둔치도입니다.
둔치도죠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부서가 우리 시죠
예.
그런데 어째서 경상남도 진해 웅동지역에 경남에서 유치한다고 해서 끌려갈 필요가 뭐 있어요 왜 이것 결정 안합니까
진해 웅동지역에 승마장이 아니라 경마장입니다.
경마장입니까
우리는 승마장이고요. 그래서 그것이 상당히 어렵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이 문제를 어제께 본회의상에서 梁章淵委員님께서 질문하셨고 답변을 드렸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솔직히 어려움을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 승마경기장과 관련된 시설의 업무는 내무국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내무국 시민협력과 소관입니다마는 저희들 준비단의 입장에서는 이 문제를 다루는데 경남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경상남도가 옛날부터 경마장을 유치하려고 노력해왔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제 하려고 그런다, 왜 그러느냐, 울산이 빠져나가지 않느냐, 울산이 빠져나가면 경남은 완전히 재정적으로 엄청난 어려움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경마장을 해야 되겠다 하고 문화체육부에 이 부분을 상당히 건의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문보도상에는 진해시가 도시계획안에 웅동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경마장의 위치로, 웅동 거기는 35만평 정도는 자연녹지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5만평정도가 부산에 걸쳐 가지고 그린벨트를 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교통부 입장에서는 35만평이 자연녹지니까 상당히 주관부처로서는 부담을 드는 것입니다. 5만평이 그린벨트니까, 둔치도의 우리 승마장은 승마장을 하겠다는 것보다는 긍정적인 것보다는 사실 경마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은 사실상 모두다 그린벨트가 됩니다. 그래서 중앙부처 입장에서는 경상남도에서 제시하는 그 입지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고 그린벨트 훼손도 훨씬 덜하고 그래서 좋은 것 같은데 부산에서는 요지부동이고 우리쪽에서는 초지일관으로 둔치도다 하고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건설교통부에서는 하도 답답하니까 그러면 경상남도하고 부산시에서 협의를 해라 하고 공문을 직접 보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협의를 해 나가고 있는 과정인데 다만 양쪽에 주장이 너무 팽팽하기 때문에 의견조정이 쉽게 조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둔치도가 승마경기장이 들어갈 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단지 그린벨트지역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죠
아닙니다. 승마경기장은 들어갈 수 있는데 경마장이…
그러니까 결국 나중에 경마장으로 사용할 것 아닙니까
지금 금정구 두구동에 사이클경기장, 그 다음에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그것 다 그린벨트 지역이 아니라 거기는 수원보호지구입니다. 그래도 거기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실례가 있으니까 그런 차원에서 강력하게 둔치도에 승마장이 들어 올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高奉福委員 수고 많았습니다. 梁章淵委員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 물어 봅시다. 梁章淵委員입니다.
먼저 업무보고를 받을 때 아시안게임준비단장께서 흑교로를 한번 본다고 했죠
예.
가 보셨어요
예.
그래 병목현상이 어떻습디까
흑교로 뿐만 아니라 저도 원래 흑교로 쪽에는 교통기획과장 할 때도 구청에다가 상당히 확장을 하도록 압력을, 압력을 넣어 봐야 별로 듣지도 않습니다마는 넣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정말 우선 보기부터 흉합니다. 보기부터 흉해서 한번은 市長님 모시고 지나갈 때에 이쪽 부분을 빨리 확장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교통기획과장으로서 확장을 꼭 해야 될 부분으로 생각을 해서 예산투입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십시오 라고 말씀도 올렸습니다마는 그렇게 말씀 올린 것이 예산부서에 가면 거제로 바쁜데 무슨 흑교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흑교로를 저희들이 알아 봤더니 흑교로 확장이 99년까지 사업비를 420억을 투입을 해서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로 중기재정계획에 되어 있는 문제고 동아시아대회를 고려할 때 빠른 시일안에 흑교로 확장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해서 저희들이 금회 추경부터라도 50억정도만 확보되면 170m정도는 확장될 수 있다, 그것이라도 투입해 가지고 모양새라도 갖춰 나가야 될텐데 그렇게 하도록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 꼭 부탁을 드리고 싶은 사항은 그쪽에 예산이 확보가 되어 가지고 내년도 동아시아경기대회 할 때 길이 확장이 되었으면 저희들 교통처리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관련부서하고 협의해 가지고 촉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본위원 이야기는 그때 단장으로 취임을 해 가지고 와서 업무보고할 때 흑교로 관계를 이야기를 했더니 즉시 가서 조사를 해 가지고 병목현상이 있다고 하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아시안게임 전에 되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이야기를 했어요. 이야기를 해놓고 이제와서 본위원 보고 예산협조를 해달라 이러면 질의하는 사람이 주가되고 답변하는 분이 객이 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이것을 아시안게임준비단장께서 동아시아게임을 원만하게 치를려고 하면 이 본 운동장에 들어가는 길목이 이렇게 병목현상이 되어 가지고는 안된다, 참모회의에서라도 누차 건의를 하세요. 하면 또 우리 의회에서도 동료위원들과 같이 손을 잡고 그것이 잘 타결되도록 노력을 할테니까 우선 집행부에서 최선을 노력을 다해 주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홍보관계를 묻겠는데 어제 본회의장에서는 간단하게 그래 했습니다마는 여기 보면 홍보하고 안전에 11억인가 책정이 되어 있네요. 그렇죠
예.
안전에는 얼마고 홍보에는 얼마입니까
위원님 질의사항은 아마 조직위원회에서 관련된 사항 같습니다.
16페이지에 보면 안전, 홍보 등 해 가지고 11억이 책정이 되어 있거든요. 관리분야에, 그러면 안전에는 얼마고 홍보에는 얼마입니까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조직위원회 예산입니다. 이 예산은 안전, 홍보 등입니다. 그래서 홍보부분만 말씀을 드리면 홍보는 지금 예산이 3억 8,200만원이 됩니다. 그래서 주요 내용은 대회일반 홍보가 6,300만원이고 홍보물을 제작, 설치하는데 2억 4,500만원정도, 그리고 안내센타 설치하는데 7,400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안전관리는 4억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달에 말레이시아를 갔더니 그 관광버스에 안내원이 말이죠. 말레이시아에서 영연방체육대회가 열린답니다. 그 안내원 얘기가 우리 외국인에게 그것도 지금 당장 열리는 것이 아닌데 그것을 홍보를 합디다. 외국인에게 “말레이시아에서 영연방체육대회가 열린다.”하는 것을, 그러면서 자기 나라 자랑을 해요. 그런데 우리 동아시아 또는 동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도 좀 시야를 넓혀서 벽보나 가서 붙이고 텔레비전에 나오면 다 끝나는 줄 알아도 텔레비전 안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나도 의회를 하면서 내 얼굴의 사진이 나오는 것을 어제 처음 한 번 봤어요. 이렇게 텔레비전을 할 일없는 사람모양으로 마냥 텔레비전 앞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막대한 돈을 들여서 꼭 텔레비전에만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외곽적으로 말이죠. 접객업소도 중요하고 관광업체에도 지시를 해요. 지시를 해서 그런 것을 미리미리 말이지 홍보를 해요. 아시안게임은 언제 열리고, 동아시아게임은 언제 열린다.
이런 식으로 해서 외곽에서부터 붐이 일어나야지 넥타이 매고 다니는 사람들하고 아시안위크니, 뭐니 해서 해봐야 큰 돈 없습니다. 그래서 서민대중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산되고 그래서 부산갔다온 사람이 가령 경북에 있는 사람들도 부산에 동아시아경기가 열린다더라 부산시민이 확실히 알아야 하거든. 그래서 그 홍보라는 것을 언론매체도 참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또 이러한 여러 외곽지역에서도 홍보를 해서 사실상 이 동아시아게임을 이런 소리를 해서 듣기가 곤란한지는 몰라도 망신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 準備團長 기백을 봐서 전면적으로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중요시해서 착실하게 8개월이라고 하면 얼마 안 남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면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서 확실하게 이렇게 잘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梁章淵委員 수고 많았습니다. 河亨柱委員 질의있습니까
河亨柱委員입니다.
늦게 와서 앞에 혹시 중복될지도 모르니까 양해해 주십시오.
유인물을 잠깐 살펴보니까 주경기장을 비롯해서 어떤 보조경기장을 보니까 유인물 자체에 화장실, 잔디 보수 이런 것은 다 되어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락카룸입니다. 선수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샤워시설을 하고 옷을 갈아입는 락카룸이라는 단어가 하나도 안 들어 있어서 혹시 빠졌는지, 모르고 계시는지 그 부분을 좀 지적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는 지금 조금 전에 동아시아경기대회 준비상황 보고인데 2002년 아시안게임준비 상황보고까지 같이 연계되는 것입니까, 지금 이 자리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동아시아입니다.
그런데 경기장 문제도 나오고…
동아시아인데 그래도 중요한 당면사항은 內務委員會 委員님들에게 보고를 올리는 것이 우리 집행부 쪽의 도리이기 때문에 그래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중요한 사항만 보고 드립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하고 지금 조직위원회하고 역할분담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야말로 동아시아경기대회는 조직위원회가 치릅니다. 우리 아시안게임준비단이 치르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대회의 개회식부터 시작해서 경기진행, 선수들 안전, 그리고 선수들에 대해서 숙소관리 또 자원봉사자 관리, 홍보, 문화행사가 사실은 조직위원회가 해야 되는데 조직위원회에서 다 카바를 못하기 때문에 경기장시설같이 개․보수 같은 예산이 크게 들어가는 것은 시에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를 통해서 해 주고, 또 여건조성이라든지 또는 분위기 조성, 홍보문제는 대외조직이 하는 것에서 플러스해서 또 저희 시에서 α를 가미해 주고, 그리고 조직위원회와 저희 시가 꼭 협조해야 될 사항들이 있으면 그러한 문제를 협의해서 해결해 나가고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애틀란타 이야기가 또 나와서 죄송합니다마는 역시 이것은 조직위원회가 빛을 봐야 되고, 조직위원회가 앞에 나서서 해야 돼지 부산시가 나섰다가는 그야말로 아까 우리 梁章淵委員님이 지적하신대로 외국에서 온 선수들한테 참말로 챙피당할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림자처럼 뒤에서 나서지 않고 지원하는 체제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團長님 조금 전에 梁委員님께서 외국에 창피당할까 하는 우려는 경기시설이나 부족함에 의한 그것이지, 시가 앞에 나선다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잘못 알아들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니까 준비단이 하는 역할은 경기장 신설, 보수라든지 주로 이런 뒷받침하는 것이다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홍보도 행정적으로, 재정적으로 역할을 같이 하는 것이고, 그래서 여기서 준비하는 것이나 조직위원회에서 준비하는 것이나 거의 동일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볼 때 저도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에 있습니다마는 회의를 보고 받고 할 때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역할분담이 명확하게 해야지 나중에는 좀 어렵고 힘들면 서로가 또 미루는 수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염려가 되기 때문에 단장님하고 저 쪽 사무총장님하고 명확하게 선을 그어서 기능별로 역할분담을 확실하게 돼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제가 2군데 다 걸쳐져 있기 때문에 그런 우려가 평소에 좀 해 봤습니다.
그 다음에 사실 동아시아대회가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10개국, 12개국, 10종목, 12종목 정도의 종목 수가 있더라도 또 작은 나라 10개국 정도 출전하지만 국제경기입니다. 국제경기는 물론 국내경기보다 규모는 작습니다. 팀 수가 적기 때문에, 그러나 개․폐회식 다 들어가고, 세계 VIP들 IOC위원들하고 선수단 신변보호도 다 해야 되고,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조그만 오차가 생기면 이것은 국제적인 망신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梁委員님이 국제적인 망신이라고 한 것이지, 시가 먼저하고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너무 소홀히 하지 않고 있느냐, 특히 홍보 지난번에 많은 위원들이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議長님부터 시작해서 홍보가 너무 부족한데 홍보사절단이라도 파견도 보내고 각 도시에 참가하는 국가에 미인들을 보내서라도 홍보차 왔다. 이렇게 자꾸 홍보가 돼야 되는데 전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월드컵 이후에는 더더욱이 침체되어 있는 상태가 아닌가, 지금 동아시아대회를 훌륭하게 개최를 해야만 2002년도가 빛이 나고, 또 월드컵도 같이 빛이 나고 나아가서 柳在仲委員이 질의했듯이 2008년의 부산올림픽 개최라는 희망을 또 다른 차원의 시민들한테 꿈과 희망을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내년에 열리는 동아시아대회가 초석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준비를 해 주고 다른 것은 나두고, 자원봉사자들은 6,000얼마인데 제가 듣기로는 다 채용되지 못해서 또 2차로 모집을 하고 그러한 것들로 모순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것 역시도 시의 정책 홍보 부족입니다. 자원봉사자들 그야말로 자기 스스로 부산시민을 대표해서 내 자그마한 투자와 희생이 큰 빛을 발하는 그러한 일인데 자원봉사자가 모자라서 또 추가로 받아들이고, 이러한 경우를 들었을 때 이것 역시 홍보 부족이 아니었느냐, 그 다음에 시민들하고 시하고 각각 따로 노는 것 아니겠느냐 그런 차원이거든요. 그래서 자원봉사자들 6,000여명 채우라고 하면 얼마든지 채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 자원봉사들한테 어떤 자긍심을 자기 조그만한 봉사와 희생이 자긍심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올림픽의 숭고한 정신이라든지 이런 이념으로 통한 무장이 그야말로 중요한 것이지 자기 밥 값 내놔라. 옷 한 벌 안주나, 도시락 반찬이 어떻고, 우리 나라의 자원봉사하고, 외국의 자원봉사하고 차이가 나는 것이 그런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의 차이점이 뭐냐 하면 이념이 무장되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자들 관계할 때 이념을 교육시킬 수 있도록 올림픽 아카데미 올림픽만 연구하는 그런 단체가 있습니다.
저도 이사로 되어 있지만 그런데 의뢰를 해서 그런 봉사자들한테 여러분이 희생이 국가발전의 기초가 된다든지, 다니는 홍보탑입니다. 광고탑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제가 해 보고요. 그 다음에 제가 동아시아경기대회 이전에 각 단체별로 리허설이 필요합니다. 종목마다 리허설이 필요해서 그 리허설을 동아시아대회에 준하는 경기규모로 만들어서 격상을 시켜서 거기서 준비를 해야 됩니다. 12종목 정도 되니까 그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것은 뭐냐 하면 각 중앙경기 헤드레이스별로 1년 경기 예정이, 계획이 다 짜여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영을 하는데 내년 5월 동아시아대회까지 부산에서 개최할 것이 없다고 하면 수영은 얼마 전에 국제경기를 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 종목이 유도 같으면 전국대회를 부산에서 유치할 계획이 없다면 다른 도시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와야 됩니다. 로비를 해서라도 그것을 부담을 해서라도 우리가 한번 맡아보겠다 그래서 명분을 세워서 전국대회를 가지고 동아시아대회 리허설을 해야만이 오차를 줄이고 에러를 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됩니다. 그것 한 번 안해보면 못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 경기인들을 불러다가 격려해 주고, 뒤에서 많이 도와줌으로서 사기앙양에도 도움이 되지, 지금 경기인 출신들은 이런 경기시작되면 여러분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뒤에 지원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전부다 전문가들 경기인들이 다합니다. 전국에서 다 내려와서, 이 사람들한테 잘못 실수하면 나중에 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망신당하기 쉽습니다.
그러니까 사전에 일시킬 때만 불러다가 시키면 반감을 사니까 지금부터라도 그런 작업들을 잘해야 되지 않겠느냐…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위치라든지 선수단 숙소위치가 어떻게 됩니까
숙소는 지금 그러니까 해운대 쪽에는 한국콘도, 글로리콘도 그리고…
한국콘도, 글로리콘도 2군데입니까
그렇습니다.
확정적인 것입니까
9월달에 계약을 맺어야 됩니다.
내부적으로 확정이 됐죠
부산호텔, 국제호텔, 크라운, 태평양, 코모도 기자, 롯데에 귀빈, 선수단 대표, 심판들 모두 497명 정도가 롯데 쪽로 되어 있습니다.
본부가 서면으로 가게 되어…
예. 그래서 숙소는 그런대로 호텔 쪽으로, 趙良得委員님 질의에 충분히…
아까 자세한 보고를 했으니까 이중으로 하지 마시고…
그러면 됐어요.
그런데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침대고 그런 것은 나두고, 이 각국 선수단들하고 VIP들이 총 5,000명 오지요 관광객 빼고…
3,000명입니다.
3,000명입니까 이 3,000명을 이 도심중앙에 있는 부산호텔, 코모도호텔 그 다음에 롯데호텔 이 경비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수송대책하고, 그 다음에 신변안전보호를 위한 대책을 어떻게 강구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지금 현재 조직위원회에서 전부 강구를 다하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河委員님이 말씀하신대로 이 업무분장은 분명히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조직위원회에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이 조직위원회 준비사항은 왜 이렇게 같이 보고를 드리느냐 하면 조직위원회를 별도로 보고를 받으시는 것보다도 저희 준비단에서 조직위원회하는 일을 보고를 드리는 것이고, 안전문제라든지 숙소, 수송대책이라든지 하는 것은 지금 현재 이번에 河委員님이 참석을 하신 집행위원회에서 결정을 했습니다마는 그 과가 다시 세분화되고 이래서 수송대책은 수송과, 안전과, 이런 과에서 구체적인 세분추진계획 예를 들면 코모도호텔에서 경기장별로 셔틀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몇 대의 버스를 투입할 것인지, 그 다음에 기자숙소가 꼭 롯데호텔에서 셔틀은 어떻게 될 것인지…
셔틀버스 움직이고 하는 것은 괜찮아요. 그런데 도심에 그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시려고 호텔들을 그렇게 정했습니까
호텔은 경기장이 이루어지는 쪽으로…
아는데 경기장 있는 권역별로 나누다 보니까…
그렇게 짰습니다.
호텔 이용하는 일반시민들하고 그 다음 그 주변을 외곽지대를 봉쇄하는 경기단의 문제점하고 이런 것들이 상당히 문제점이 도출이 안되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아마 롯데호텔 같은 경우는 일반시민들 투숙이 안될 것입니다. 그 경기기간 동안에는, 이 숙소에 대한 문제는 다음에 보고할 기회가 있으면 좀 자세히 그런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점검해서…
그래서 지금 아시안게임에도 선수촌을 하야리아부대가 어떻게 되는지 묻고 싶은데, 하야리아 부대를 하더라도 그 하야리아부대에서 선수촌을 반경에서 5㎞, 10㎞, 15㎞로 전부다 봉쇄가 다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한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나는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이게 애틀란타 올림픽 폭탄사건도 얼마전에 있었지만 이 안보가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통일무드시대 비슷한 문민정부 들어서고 나서는 안보불감증 비슷하게 이렇게 됐는데 아직까지 남북한 대치상태이거든요. 대치 상태인데 이런 부분이 만일에 이러한 조그마한 준비사항에서 그것을 사전에 경기 시작 얼마 전에 테러라도 일어난다면 관광객들은 3분의 2가 아니라 그냥 팍 줄어버립니다. 선수단도 안보내고, 그래서 저는 지금 동아시아대회가 조그마하니까 시내에서 이렇게 하는데 동아시아대회에 한 사람이라도 그 주변에서 시내 한복판인데 거기서 선수인지, 관광객인지, 노무자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 다 신변보호를 다 해주고 사라진다든지 또는 전향하고 이런 것은 없겠지만 이런 한사람 한사람을 다 뒤쫓아 다녀야 하고 그럴 것인데 저는 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혹시 동아시아대회는 준비한 시간이 적고 그렇지만 혹시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가 있으면 그 주변에다가 아예 그것을 시정책적으로 힘주는 것 좋아하잖아요. 단장님, 압력을 넣어서 분양을 좀 늦춰서 그렇게 하든지 저는 도심 중에 있는 것이 좀 안타깝고 차후 2002년 아시안게임도 그와 같은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신변보호, VIP공항에 왔다갔다하는 차량이라든지 이런 것을 경비헬리콥터만 해도 차 1대당 선수가 이동하는데 차 1대당 헬리콥터하고 경비차량이 몇 대가 있습니까, 지상이고, 공중이고 다
그러한 것들을 해도 테러가 미국에서 일어나는데 우리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느냐 이런 우려가 제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우려를 좀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河亨柱委員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질의종결을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 도중에 빈번한 자리 이석은 가급적 삼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준비단은 그 어느 해보다도 금년 한해가 97년 동아시아대회준비 등으로 무척 바쁘시리라고 믿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있어 우리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하시고 지적하신 내용들을 깊이 검토하셔서 동아시아대회 및 아시안게임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1차 내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에는 구덕운동장에 대한 현장확인이 있고, 내일은 오전 10시에 민방위재난관리국 소관 부산광역시 재해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2건의 조례심사와 2008년 올림픽 유치 및 유치위원회구성 촉구결의안 채택의 건이 있겠습니다.
그러면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5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2 대 제 56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6-09-18
2 2 대 제 56 회 제 4 차 본회의 1996-09-09
3 2 대 제 5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6-09-06
4 2 대 제 56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6-09-05
5 2 대 제 56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6-09-05
6 2 대 제 56 회 제 3 차 본회의 1996-09-02
7 2 대 제 56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1996-09-23
8 2 대 제 56 회 제 2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6-09-06
9 2 대 제 56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6-09-05
10 2 대 제 5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6-09-05
11 2 대 제 56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6-09-04
12 2 대 제 56 회 제 2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6-09-04
13 2 대 제 56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6-09-04
14 2 대 제 56 회 제 2 차 본회의 1996-08-30
15 2 대 제 5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6-09-04
16 2 대 제 56 회 제 1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6-09-04
17 2 대 제 56 회 제 1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6-09-03
18 2 대 제 56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6-09-03
19 2 대 제 56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6-09-03
20 2 대 제 56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6-09-03
21 2 대 제 56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6-09-03
22 2 대 제 56 회 제 1 차 본회의 1996-08-29
23 2 대 제 56 회 개회식 본회의 199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