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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재경위원회
(11시 1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5회 임시회 제4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전시․컨벤션센터 정해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부산전시․컨벤션센터의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합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전시․컨벤션센터 TOP
(11時 20分)
의사일정 제1항 부산전시․컨벤션센터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해수 사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 사장입니다.
존경하는 시의회 김호기위원장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300만 부산시민의 전당인 의회에서 저희 BEXCO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고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받게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가 사장으로 취임한지 한달 정도 지났습니다만 업무파악과 사무실이전, 그리고 준공행사 준비 등으로 일일이 위원님들 찾아뵙지 못하고 이곳에서 인사드리게 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임사장님들께서 다져놓은 기반과 사업들을 그대로 보완 추진하면서 저희 오랜 외국생활과 전시․컨벤션업무경험을 살려서 대규모 국제박람회를 개발하고 국제규모의 회의라든지 해외바이어를 유치하는데 전력을 다함으로써 부산을 세계적인 컨벤션도시로서의 명성을 얻게 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저의 열과 성을 다할 그런 계획임을 위원님들 앞에 다짐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우리 회사의 간부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재건 전무이사입니다.
다음은 이갑수 총무팀장이 되겠습니다.
김순환 시설팀장께서는 지금 집안의 사유로 인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 못하였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신 김희중 부장이 참석을 했습니다.
이종수 사업운영팀장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박종남 전시팀장이 되겠습니다.
백효기 컨벤션팀장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채홍범 홍보팀장이 되겠습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지금부터 저희 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일반현황과 시설관리계획, 그리고 운영 및 활성화방안에 대한 순으로 자료를 작성을 했습니다마는 일반 현황에 관해서는 이미 수 차례에 걸쳐 기획재경위원회에서 보고 드린 바 있으므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시설계획과 운영 및 활성화방안에 대해서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參 照)
․釜山展示․컨벤션센터業務報告書
(釜山展示․컨벤션센터)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정해수 사장님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인데요, 거기 서 계세요.
질의답변 순서인데 오늘 우리 의회보고서에 수치가 잘못되고 기간이 잘못되고 한 게 여기에서 정정을 하는 예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사전에 서류를 치밀히 점검을 해서 어떤 수치든지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제출되기 전에 오자가 있거나 수치가 잘못된 것을 정정을 해 주시고 오늘 사장님이 우리 의회에 보고하는 첫 케이스죠
예.
첫 케이스인데 사장님 부임하시고 오셨으면 전시․컨벤션센터다운 사장님을 기대했던 그런 기대심리가 큽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그런데 오늘 첫 오시는데 부임하고 사장님의 주요 경력이나 이런 기본 세일마인드가 안되어 있는 것 같아요. 상대에게 어떻게 하면 나를 알리고 또 이 모든 것을, 방법이 오늘 위원님들한테 주요경력이나 이런 게 쫙 깔려 있어야 됩니다. 의회협조를 구해서. 그런 것도 안되어 있고 조금 위원님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하나 하나가 업무와 연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마케팅을 해야 되고 세일즈를 해야 되는데 우리 위원님들한테부터 잘 그런 걸 심어주는 절차에 하나도 허점이 있어서는 안되지요.
예,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런 것도 참조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 우리 정해수 대표이사가 앉아서 답을 해도 양해를 하시겠습니까
위원장님! 업무보고는 잘 들었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예, 박삼석위원님.
전체 구성원들의 사장을 비롯해서 인력이 51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보고에 이 구성원들의 약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평가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지금 직원을 통해서 자료를 요청해 놨습니다마는 빠른 시간 내에 위원들에게 보고를 좀, 자료를 제출하도록 해 주시고, 제가 이어서 질문을 할까요
예, 방금 박삼석위원님 자료 요청한 주요 간부들 주요경력, 그것이죠
예, 제출…
예, 제출해 주시고 우리 그러면 정해수 사장님 앉으셔서 답변을 하고, 정해수 대표이사님 앉아서 답변을 해주시고 자료는 바로 지금 제출해 주세요.
박삼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석위원입니다.
우리 정해수 대표이사님 오늘 첫 저희 상임위에서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23일날 준공식에 이어서 오늘 업무보고를 들어보니 의욕적으로 컨벤션센터를 경영하려는 자료에서도 충분히 읽을 수가 있습니다마는 이 경영적 차원에서 저희들은 걱정을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전시․컨벤션센터는 국제적인 행사를 많이 치러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과연 이 국제적인 행사가 제2도시인 부산시에서 각종 교통, 여러 가지 여건이 서울이나 인근 보고하신 대로 상해, 중국, 홍콩 일본 등과 같은 그런 다방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대해서 큰 걱정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공항의 사정을 보면 저희 부산이 국제공항으로서의 지금 외국인들이 직항을 할 수 있는 항로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며 지금 서울 같은 경우에는 바로 서울에서 지금 직항을 할 수 있습니다. 국제공항을 통해서. 그럼 부산에서 거치게 되는 각종 항로는 몇 개국, 몇 개 도시를 제외하고는 거의 서울을 경유해서 부산을 와야 되는 그러한 지리적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부산시에서는 일부 언론보도에 의하면 인근 아시아권의 도시와 계약을 체결한다는 언론보도를 접했습니다마는 이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계획하고 중앙정부와 또는 컨벤션센터와 부산시가 어떤 계획을 해서 차후 이것은 아주 이러한 준비를, 기간이 길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컨벤션센터가 지금 준공식을 5월에 했으면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준공식하기 이전에 벌써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되는데 벌써 준비가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존경하는 박삼석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산이 소위 국제행사 개최지로의 경쟁력 문제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걱정을 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박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통상적으로 국제적인 박람회나 전시회나 컨벤션의 경우에는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접근성이 가장 좋은 게 기본적인 경쟁력을 갖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은 서울에 비해서는 엄청난 큰 부담을 갖는 그런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최근에 어떤 전시․컨벤션산업의 추세를 본다면 뉴욕이라든지 시카고라든지 비교적 대규모 번잡한 도시보다는 최근에 마이애미라든지 애틀란타라든지 뭐 라스베가스같은 비교적 어느 정도의 생활여건이 기후가 쾌적하고 환경이 비교적 깨끗하고 그리고 나머지 볼거리가 있고 또 즐길거리가 있고 나름대로 기본적인 호텔시설이 잘되어 있는 쪽으로 이전하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는 지금 당장보다는 장기적으로 부산이 서울이라든지 일본의 어떤 도시보다도 특히 물가 면에서도 싸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단지 지금 당장에 어려운 것이 박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시다시피 접근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접근성과 그 다음에 그와 관련된 기존 연관산업에 대한 미발달이 가장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 그래서 저희는 이미 부산시와 서로 협의를 해서 컨벤션뷰러 설치를 지금 강력하게 요청을 하고 있고 부산시에서도 이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컨벤션뷰러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컨벤션이나 기본적인 국제박람회 전시회를 육성하기 위해서 소위 정부차원에서 뭘 지원해 줄까 하는 그런 어떤 정부 하나의 조직내에 들어가는 그런 어떤 체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각종 교통문제도 그 쪽에서 일단 중앙정부, 또는 인근국과 상의해서 협의를 하고 지금 기반, 연관 어떤 기반산업이 취약한 것, 예를 들어서 뭐 장치업체가 제대로 없다는, 예를 들어서 저희가 지금 현재 전 전시장에 장치를 하려고 그러더라도 지금 부산에서는 조립식장치를 가지고 있는 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3분의 1도 채우지를 못하고 그러면 불가피하게 서울에서 가져오는 그런 상황입니다. 동시통역시스템이 지금 8개국 동시통역시스템을 지금 저희들 국제회의장에 가지고 있는데 부산시내 동시통역사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한국 말하고 일본 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BEXCO가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한정이 있기 때문에 부산시와 같이 협의를 해서 연관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종합적인 전략도 세우고 지원을 하는 그런 체제로 갈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하루속히 컨벤션뷰러가 설립이 돼서 일단 부산시가 국제컨벤션센터로서의 위상을 갖는데 나름대로 도움이 된다면 큰 저희가 조직으로 활성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도 계속 좀 지켜 봐주시고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지난번 PSB입니까
예.
거기서 말씀하신 그대로네요.
예.
거기에 대해서 한번 물어 보겠습니다. 그날 학계 측에서 이화여대 측에서 왔습니다. 교수님이.
예, 이화여대.
제가 그 방송을 다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이사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접근성, 환경, 이런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왜 부산에 지리적으로 잘 알고 부산의 환경과 부산의 학계에 연구를 하시는 분들을 초청해서…
그것 방송국 사정입니까 아니면 그 어떻게 해서 이화여대교수님이 거기에 초청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예, 그것은 100% 방송국 사정입니다. 저도 누가 나오는지를 몰랐는데 가니까 이제 이화여대교수께서 나왔더라구요. 나왔는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그 분이 아마 컨벤션 쪽으로 해서 아마 최근에 아마 공부를 하신 분 같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젊고 그러니까 아마 방송국에서 아마…
그날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부산에서도, 뭐 그 분도 훌륭하시고 컨벤션에 대해서는 많은 지식과 이론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마는 부산에 유치한 컨벤션이 부산의 환경을 알고 부산의 지리적인 여건을 아는 부산에 또 학계 연구하시는, 학문을 연구하시는 분이 초청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말씀하신 대로 접근이 용이해야 된다, 또는 요즘은 환경과 또 여러 가지 쾌적한 그런 도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이론적인 것보다는 우선 교통이 중요합니다. 교통이.
그렇습니다.
호텔은 우리가 해운대 인근을 두고 있기 때문에 호텔사정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환경도 나쁘지 않습니다.
예.
다만 국제공항이 지금 우리 김해공항으로 봐서 지금 국제항로가 지금 김해가 몇 개 항로입니까
지금 6개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6개죠
예.
6개 도시 아시아 쪽에 일본, 중국, 상해, 중국 이 정도인데 이렇게 해가지고는 국제회의나 국제 어떤 전시회를 열기에는 서울을 경유해서는 서울에서 하려고 하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코엑스가 여기 보고서에 의하면 20년이 지난 이 시점에도 국제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지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서울하고 부산하고는 환경이 다릅니다. 서울, 우리가 경쟁력을 가지고는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예.
환경이 바다가 끼었다 이것 가지고는 안되거든요. 그래서 경영을 우선해야 되는 컨벤션센터가 지금 이 컨벤션센터전시관을 두고 상당히 우리 부산시민은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해수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컨벤션센터가 주는 우리 부산의 경영에 대한 것은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또 그날 방송국에서 말씀하신 대로 상당한 지금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기대와 말씀하시는 그러한 계획과 이론은 제가 생각할 때는 이 국제공항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 우선 부산시나 그것을 대처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하시기만 하시고 지금 벌써 이게 준비가 되어야 됩니다. 최소한 유럽에 한 두 편, 또는 미주에 한 두 편 정도는 직항이 벌써 이 중앙정부 하고 접선이 돼서 벌써 개통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부터가 지금 시작이 문제인 겁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하는 입장에서 그 정도는 지금 준비가 돼서 업무보고가 되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어떤 특단의 계획을 세우지 않고 그냥 이론적으로 지금 이 행사, 지금 이벤트행사 이 행사가지고 수준이 미달하거든요, 지금.
예, 그렇습니다.
이 국제행사가 이 정도 가지고는 지금 되지 않습니다. 여기 쭉 나열되어 있는데 어쨌든 뭐 우리 월드컵조추첨 같은 큰 빅 이벤트 외에 크게 지금 눈에 들어오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우리가 해외마케팅전략의 제일 초점이 교통입니다. 국제공항인데 어떤 특단의 결심을 오늘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동안에도 아마 부산시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노력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시일 내에 지금 현재 노선 이외에 한 3, 4개 노선이 확충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홍콩노선도 곧 개설되는 걸로 알고 있고 그 외에 괌노선이라든지 그 외 동남아 노선이 가까운 시일 내에 한 두 세 개는 거의 아마 합의단계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위원도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 해봤자 아시아존입니다. 아시아존.
그렇습니다.
아시아존이니까 최소한 유럽, 미주, 이렇게 뭐 좀 큰 대륙으로 뻗어야지 아시아권은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정도 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고 우선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대표이사님을 중심으로 해서 구성원이 5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지요
그렇습니다.
이 51명 구성이 각자 맡은 여러 가지 전문성을 가지고 지금 하고는 계시겠습니다마는 제가 약력을 지금 자료를 요청을 해놓고 있습니다마는 각종 기획, 또는 이런 사업들을 유치하고 개발하는 이런 관련 업무들이 전문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건 제가 약력을 보지 않고 지금 질문하기가 곤란한 데 어느 정도 지금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팀별로 좀 상세히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희 기본적인 조직은 지금 현재 대표적으로 경력직은 3개 기관에서 통상적으로 경험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역시 부산시와 관련 돼서 근무했던 분들, 그 다음에 이제 코트라와 관련해서 근무했던 분들, 그리고 서울에 코엑스에서 관련해서 근무했던 분들, 이게 이제 소위 경력사원로서는 세 군 부류에서 나와 있습니다. 나름대로 코트라는 아시다시피 해외마케팅쪽이나 이런 쪽에 일단 간 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국제박람회 오랫동안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코트라 직원들이 상당히 지금 파견나와 있고…
지금 사장님, 전무님 이하 팀장이 여섯 명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팀장 여섯 명중에 외국어를 최소한 몇 개국 외국어를 소화할 수 있습니까
각 팀장들 말입니까
예.
그런데, 그래서 제가 각 개별적인 외국어수준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명확하게…
대표이사님께서 그 정도는 알고 계셔야지요.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단지 마케팅분야에서 근무하는 분야는 나름대로 외국어에 대해서 충분한 어떤 능력이 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몇 개 국어를 할 수 있습니까
지금 제가 알기는 안재근전무의 경우에도 영어하고 중국어는 완벽하게 구사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이갑수팀장이나 김순환팀장은 역시 주로 이제 내부관리, 총무시설 사이에 드니까 실제로 꼭 외국어가 100% 업무하고 직결된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또 그 분에 대한 어학에 대해서 하는 걸 제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는 제가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본위원이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은 전문 인력구성원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질의하는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른 동료위원의 질의가 있기 때문에 저의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삼석위원님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
예, 이영부의장님!
앞에 사장님께서 소상하게 전체적으로 설명도 계셨고 오늘은 우리 사장님 상견례 겸해서 하는 거니까 다음 앞으로 질의할 것 차츰 하도록 하고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오늘 사장님 취임 처음이고 상당히 각 위원님들이 앞으로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질의가 상당히 어제까지만 해도 질의를 많이 하실 것으로 알았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대략질의는 안하셨지만 대략 염려를 하는 바가 주차문제 상당히 이번에 행사에서 나온 게 앞으로 대책에서 보면 조금 미약해요. 앞으로 백화점이나 그런 쪽은 시설을 세울수록 더 주차문제는 가중이 되는데도 그런 방향으로 잡아놓은 거나 이런 것은 좀 되어야 되고 그 다음 국고보조를 최대로 신경을 많이 써야 됩니다. 국고 보조의 가능성이나 이런걸 하나하나 협조체제를 구축해서 하고 또 서울사무소 설치에 관한 세부적인 안 이런 것도 제출을 해 주세요. 서울사무소를 설치한다고 보고를 받았는데 이것 좀 해 주시고 컨벤션뷰러 관계도 우리 위원님들에게 수시로 협조사항이나 보고 할 게 있으면 그런 중요한 문제들은 항상 의회와 협조체제를 구축을 하고 수시로 보고를 하는 그런 관례를 만들어 주시고 제일 제가 위원님들 대신해서 한 가지만 사장님에게 죄송하지만 소신을 하나 딱 물어보겠습니다.
정해수 사장님은 본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나라에서 전시․컨벤션분야에서 몇 몇 안되는 분 중에 한 분으로 꼽히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우리 부산전시․컨벤션센터가 부산이나 부산시민이나 또 국가발전에 큰 이바지할 것으로 직책을 잘 맡으셔서 아주 시너지 효과나 또 알파가 안 생기겠나 기대를 합니다. 사실상 준공사장으로서 막중한 그런 위치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력서를 보니까 부산과의 그런 지역연고나 인연이 좀 부족하다, 물론 부산사람이 되어야 된다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 전문성이나 이런 것도 좋은데 그래서 뭔가 중앙에서 계시다가 지방에 오면 조금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이런 면, 또 앞으로 정해수 사장님께서 부산사람이 되어서 부산을 위해서 이런 희생봉사도 하시고 이런 역사적인 전시․컨벤션센터도 책임을 지시고 발전을 시키고 하는 그런 각오가 있으시다면 잠시 피력이 되면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제가 큰 능력은 없는데 위원장님께서 그렇게 참 점수를 높이 주시니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우선 저는 이번 나름대로의 부산전시․컨벤션센터의 공채사장에 응모하면서 나름대로 저는 마음 자체는 상당히 굳게 하고 일단 왔습니다. 저의 공직의 마지막을 부산에서 정말 제대로 해 보자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왔고 이를 위해서 특히 제가 공채 희망을 하고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부산하고 별 연고 때문에 논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에 제 거주 문제부터도 일단 부산으로 모든 걸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부산에 집을 샀습니다. 집을 사서 일단 다음 주에 이사를 가도록 되었고 지금 내부공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신에 서울집은 처리하고 서울집은 팔려고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앞으로는 부산에서 살고 저의 임기가 끝나더라도 역시 부산이 생활하기도 쾌적하고 아름답고 이렇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부산에 살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비록 지금까지는 군대생활 한 것 이외는 부산하고는 큰 인연은 없습니다만서도 진짜 부산 사람 못지 않은 그런 애정을 가지고서 부산사람의 발전을 위해서 제가 헌신을 할 그런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 잘 들었습니다.
당장 말씀을 들으니까 더 인간적인 그런 정리가 서로가 흐르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대를 많이 해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해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부산전시․컨벤션센터는 그 규모면에서도 국내최대를 자랑하고 있고 시설에 있어서도 동시통역,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장비 등 최첨단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우리 부산이 자랑하는 희망적인 그런 시설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시․컨벤션센터로 인해서 많은 고용효과와 생산유발효과 등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에 대해서 400만 시민이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은 더욱더 혼연일체가 되어서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함양하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시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우리 기획재경위원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金奎瀅
○ 출석공무원
投資通常課長 黃一俊
○ 기타참석자
釜山展示․컨벤션센터代表理事
釜山展示․컨벤션센터專務理事
釜山展示․컨벤션센터總務팀長
釜山展示․컨벤션센터事業運營팀長
釜山展示․컨벤션센터展示팀長
釜山展示․컨벤션센터컨벤션팀長
釜山展示․컨벤션센터弘報팀長
丁海壽
安在鍵 李甲洙
李種樹
朴鍾男
白孝基
蔡洪範

동일회기회의록

제 10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105 회 제 4 차 본회의 2001-06-07
2 3 대 제 10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06-05
3 3 대 제 10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05-31
4 3 대 제 105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06-04
5 3 대 제 10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06-04
6 3 대 제 105 회 제 3 차 본회의 2001-05-30
7 3 대 제 10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05-28
8 3 대 제 10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1-06-07
9 3 대 제 10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06-01
10 3 대 제 105 회 제 2 차 본회의 2001-05-29
11 3 대 제 105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05-28
12 3 대 제 105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05-28
13 3 대 제 105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05-28
14 3 대 제 105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05-28
15 3 대 제 10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05-26
16 3 대 제 105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1-05-26
17 3 대 제 105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1-05-25
18 3 대 제 10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1-05-25
19 3 대 제 105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1-05-25
20 3 대 제 105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1-05-25
21 3 대 제 105 회 제 1 차 본회의 2001-05-24
22 3 대 제 10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1-05-24
23 3 대 제 10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1-05-24
24 3 대 제 105 회 개회식 본회의 200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