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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보사환경위원회
(10시 1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5회 임시회 제1차 보사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종원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우리 상임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번 임시의회는 우리 위원회 소관의 2007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청취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는 것으로 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오늘은 부산의료원과 환경시설공단 소관 200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1월 19일에는 부산노인전문 제2병원 신축사업장 및 의료원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을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1월 22일에는 보건환경연구원과 복지건강국 소관 200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1월 23일에는 여성가족정책관실과 환경국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으며, 1월 24일에는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0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부산의료원 TOP
(10시 12분)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부산의료원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원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의료원장 김종원입니다.
존경하는 보사환경위원회 백종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의료원 업무를 지도해 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하여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립 제생의원을 모태로 올해 창립 131주년을 맞는 부산의료원은 2007년도를 고객만족과 성과지향의 경영혁신을 통해 성과와 능력중심의 조직문화 개편으로 자립경영의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고 자율적 혁신역량 강화로 경영합리화 도모 및 고객만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책임완수를 위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진료의 적극 수행으로 시민의 보건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부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치료중심적 의료서비스 기능에서 건강관리를 통한 질병예방개념의 전환으로 시민의 의료욕구 충족과 건강증진 및 보건향상 도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07년도 제165회 임시회 업무보고를 준비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하나하나 지적해 주시고 발전적인 제안을 해 주신다면 앞으로 업무추진 과정에서 성실하게 반영하여 부산시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거듭 태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의료원 소속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안본근 관리이사입니다.
김건용 관리부장입니다.
배승희 간호부장입니다.
권봉희 경리과장입니다.
이용호 원무과장입니다.
정병점 심사과장입니다.
박현숙 약제과장입니다.
장상숙 간호과장입니다.
김영면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의료원의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기본현황입니다. 의료원의 역사는 1876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관립 제생의원으로 출발하여 그동안 1982년 부산시 지방공사로 발족한 이래 2001년 12월 현재의 신축병원으로 이전․개원하였으며, 2006년 3월 부산광역시의료원으로 개칭되어 설립이후 현재까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진료와 국가보건정책 및 선진의료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의료원 정관에서 정한 주요사업은 지역주민의 진료사업과 민간의료기관이 담당하기 곤란한 보건의료사업을 비롯한 경영개선을 위한 부대시설 운영사업 등입니다. 기구는 원장, 관리이사 이하 진료부, 관리부, 교육연구부, 간호부 등 4부와 21진료과, 6지원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2쪽입니다. 현재 인력은 정원 430명 대비 현원 419명으로 11명의 결원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2007년도 총 예산이 596억원이며, 기능별 세출예산은 부채상환액 37억여원, 인건비 194억원, 재료비 100억원, 관리운영비 71억원, 의료부대비용 44억원 등입니다.
시설규모는 대지면적이 약 3만평, 건물 연면적이 1만 1,000평이며 병상규모는 총 500병상입니다. 주요시설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쪽, 2006년 경영성과입니다. 먼저, 진료실적으로 환자진료는 2005년도 36만 5,000명에서 2006년도에는 38만 6,000명으로 2만 1,000여명이 증가하였으며, 진료수입은 2005년도 291억원에서 2006년도에는 324억원으로 33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 재정운용상황을 살펴보면 2005년도 경상손실액 40억원에서 2006년도에는 약 24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상손실액 규모가 전년대비 15억 8,000만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4쪽, 공공진료사업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의료급여환자 진료는 총 환자의 33.4% 수준인 12만 9,000명을 진료하였고, 둘째, 저소득층 무료시술사업으로 전체 320명에게 1억 3,2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셋째, 의료취약지역 무료검진사업은 연 12회 실시하여 총 1,793명을 진료하였고, 넷째, 불우환자를 후원하는 사회사업활동은 연 173명에게 5,6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섯째, 저소득층 가정간호사업은 총 1,067회 방문진료하였고, 이중 337회를 무료진료하였습니다.
기타 민간의료기관이 담당하기 곤란한 공공보건사업으로 여성․학교폭력피해자 무료진료지원은 543건 4,700만원을, 외국인노동자 진료지원사업으로 203건 1억 1,6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부산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5쪽, 2007년 업무계획입니다. 부산의료원의 중장기 비전은 최고, 최대의 병원이 되겠습니다. 가까이 다가서는 병원, 한번 더 생각하는 병원, 진실로 사랑받는 병원입니다. 이를 위하여 환자에게 더 가까이 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으며, 2007년도에는 고객만족과 성과지향의 혁신경영을 핵심경영전략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2007년도 경영목표는 혁신기이며, 경상수지는 경상손실 20억원, 1일평균 외래환자 800명, 입원환자 520명, 1일평균 진료수입 30억원, 진료외수입 6억원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할 예정입니다.
6쪽부터는 구체적인 추진전략과 세부계획입니다. 첫 번째, 성과지향의 경영혁신시스템 추진입니다. 성과중심의 조직 및 시스템 개편을 위해 조직 재설계를 통한 고객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조직진단 학술용역을 실시하여 노인전문병원 개원에 대비한 인력 재배치 및 조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기업형 팀제를 도입하여 기능중심의 조직을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하되 병원특성에 맞는 팀제의 연구검토를 통한 단계적 시행으로 조직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탄력적인 직위, 직급운영으로 능력에 따른 보직인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인사의 전문성 제고와 투명한 인사관리를 위하여 선발 및 전형요건을 강화하여 인재선발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차별적 인사제도를 개선하여 고령자와 장애인 등의 고용비율을 상향토록 할 예정입니다.
7쪽입니다. 자율적 혁신경영체제 도입과 관련하여 부서별 혁신관리 및 자체평가제도 운영을 위해 팀, 실별 경영전략과제의 부여와 자체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분기별 혁신전략 보고 및 추진사항 점검, 평가제도를 도입 실시할 예정입니다. 성과창출을 위한 진료성과급 제도혁신으로 현재의 진료과장 연봉제도를 개선, 보완하여 성과급을 확대, 개편할 계획입니다.
분야별 전문직원 양성을 위해 연수교육,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을 시행하고 분야별 전문화를 위한 인사교류와 예측 보직경로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을 강화하여 직무별 맞춤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참여와 협력의 신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노사대화의 정례화와 노사공동체 결속력 강화를 위한 체육대회,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복지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동호회 활동비 지원, 체력단련장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8쪽, 둘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보건서비스 강화입니다. 2007년도의 의료취약계층 공공진료 강화사업은 의료급여환자 13만 4,000명, 행려, 노숙자 진료 1만명, 화상진료사업은 120명, 저소득층 가정간호 350회, 취약지역 무료진료 2,000명, 독립유공자 및 유족 진료비 감면 900명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무료시술사업은 총 310명 시술에, 1억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부산의료원 직원과 외부회원으로 구성된 불우환자 후원회를 통한 의료보호환자 진료비 지원은 180명에게 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9쪽입니다. 시민건강증진 사업으로는 질병예방활동을 확대 추진하여 종합건강검진은 2,100명, 일반건강검진은 7,000명, 무료 암검진은 1,000명, 건강강좌는 36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중 무료 암진료사업은 의료급여, 장애인, 저소득층 환자 등을 대상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등 10개 암 무료검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협력진료 연계사업은 지역사회의 중추적 의료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부산대학교병원 외 6개 지역의료기관, 삼성홈플러스 외 15개 산업체, 부산지역 각구 보건소와 협력진료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10쪽, 셋째, 진료영역 특성화 및 전문화사업 추진계획입니다. 노인전문병원 개원 및 조기 진료 정상화 계획은 사업개요로써 위치는 부산의료원 내의 동편주차장 부지이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연면적은 1,494평으로써 사업비는 총 70억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추진일정은 2006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8월에 준공 및 개설할 예정입니다.
운영계획은 원장, 진료부장 외 3팀, 1사무국의 조직과 의료진 및 간병인을 포함한 총 104명의 인력을 구성하여 노인대학, 노인건강연구소 등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기 진료 정상화 및 수지분석은 개원 1년 시점에 병상가동률 100%를 달성하여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진료과별 센터중심의 전문화 추진에 대한 보고입니다. 소화기센터 확장개소는 의료원 2층의 현 시설을 확장하고 사업기간 2년 중 2006년도는 의료장비를 보강하였고 2007년도는 시설을 통합하여 고객편의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종합검진센터 확장사업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기존시설과 인근시설을 통합하여 150평으로 확장하고 의료장비와 시설 및 인력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장애인 치과센터 개설은 장애인의 의료이용 접근성 향상을 통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국고지원사업으로 신청 중에 있으며, 기존 시설을 장애인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개․보수하고 장애인 치과유니트와 의료장비를 대폭 확충할 계획입니다.
심혈관센터 의료장비 확충사업은 심혈관장비 확충으로 의료수준의 도약과 향상을 위해 혈관촬영기 1대를 도입하되,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사업비 확보 시까지 우선 임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12쪽, 환자 진료량 증대 및 고객서비스 향상 추진에 대한 보고입니다. 환자 진료량 증대 및 의업수지 개선을 위하여 우수의료진 초빙을 통한 진료량 증대계획은 결원과에 대한 진료과장 충원으로 진료량 및 의업수입을 증대하고 외과수술파트는 고난이 수술이 가능한 전문의를 영입하는 등 현재 41명의 진료과장을 50명까지 충원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여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 진료량을 증대하고 진료수입도 개선하여 경상수지는 20억원 달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략적 마케팅활동 강화를 위해 병원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병원 인지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각종 행사의 장소제공 및 홈페이지 리뉴얼로 젊은 세대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겠습니다. 의료장비 보강을 통한 환자유치는 진료과별 부족 및 노후장비를 보강 교체하여 진료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수술실 전신마취기 외 18종을 보강하고 신규 진료과장 초빙에 따른 신규 의료장비는 중환자실 환자집중 감시장치 외 5종을 도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3쪽입니다. 시민에게 다가서는 고객서비스 제공에 대한 계획입니다. 시설개방으로 휴식 및 운동공간 제공은 휴게공원 산책로와 등산로 등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쾌적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현관에 커피전문점 등을 개설하여 향기나는 병원환경을 조성하여 향기요법 효과와 아울러 부대수입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장례식장 식당 등 부대시설 운영개선을 위해 제안입찰을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개선하고 수지분석과 시장조사 등을 철저히 시행하겠습니다. 장애인 접근성과 편의확보를 위해 장애인용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장애인 치과차량을 구입할 예정이며, 고객만족도 조사를 연 2회 실시하여 미흡한 사항의 개선과 우수사례 파급에 노력하겠으며,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의 사외이사 위촉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겠으며, 끝으로, 친절봉사직원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하여 고객감동 실천직원에 대한 봉사상 시상 및 인사고과 반영 등 2007년도 혁신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준비된 자료에 따라 모두 보고드렸습니다. 부산의료원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질병과 고통이 없는 사회,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더불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백종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서도 부산의료원이 앞으로 부산시민을 위한 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부산의료원 업무보고서
(부산의료원)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의료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원장님 이하 간부님들 전부 고생하십니다.
저번 사무감사 때 집요한 질의 때문에 상호간에 조금 불편하더라 그래도 오늘은 서로 토론해서 의료원이 잘 되어가는 방향을 위원과 우리 원장님 식구들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제가 어떻게 경영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오늘 성과지향적이다, 경영혁신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대단히 잘된 것으로 제가 이렇게 보아집니다. 제가 사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데 제가 조금 염려되는 것이 6쪽에 보면 성과중심의 조직시스템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거기 보면 세 번째 줄쯤 보면 유휴인력 재배치, 유사기능부서 통폐합 방안 마련 추진 밑에 조직진단실시를 하셨다고 했습니다. 외부전문기관에 조직진단 학술용역을 의뢰해서 하시겠다 이렇게 했는데, 학술용역을 하고 하는 것은 전문부분이니까 우리 원장님 쪽에서 그렇게 하시면 되겠는데, 외부전문기관에다가 조직을 진단시킨다고 하는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자기 집에 있는 내부의 조직은 자기 집에 있는 식구들이 무엇보다 제일 잘 압니다.
그리고 이것을 외부기관에다가 조직을 의뢰시켜서 이게 잘 되어 가는 조직인지 아닌지 알려고 그러면 전부를 다 내놓고 조직진단을 받아야 될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외부의 기관에다가 조직진단을 하려고 그러면 내가 이렇게 넘기다 보니까 조직이나 인사에 관한 다른 부서도 그렇던데 용역비가 나가고 이래 합니다.
그런데 이게 꼭 외부에다가 이런 조직의 진단을 주어야 되는 것인지 하는 데는 조금 의문이 가고 실제로 그렇다면 내부에서 이 조직이나 인사관계의 구성에 관한 문제를 진단해서 결단을 내려야 될 그런 이사회의에서 또 원장님 결단을 내려주셔야 좋을 법 하거든요.
왜 그런가 하면 내부에서 잘 몰라서 외부에다가 진단을 내리도록 의뢰한다는 것은 내부에 있는 이사진들이나 간부분들이 책임회피성이다 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런가 하면 나중에 잘못 되었을 때 쉽게 제가 속된 이야기로 말씀드려서 노조도 있고 하니까, 나는 마 골치 아픈 그 이야기 듣기 싫으니까 외부에다 의뢰해서 나는 그렇게 합리적으로 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들리는데, 부딪힐 때 부딪히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부분은 바깥에다가 용역을 줘서 경영혁신을 할 필요가 있느냐.
한번 예를 들어서 우리 자체에서, 내부자체에서 해 가지고 외부에다가 어떤 검토를 시키는 것은 서로 협의로 괜찮을지 모르지만 그것을 토대로 해서 한다는 것은 조금 경영상 한번 제고해 볼 필요가 있는 게 살림살이가 아닌가 이렇게 제가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저 이야기가 꼭 맞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제가 전제에 말씀드렸다시피 토론해서 제일 좋은 그런 것을 만들어서 원장님이 경영하시는데 우리 여기 간부님들 경영하시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그러한 오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전제말씀 드렸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꼭 맞다 이렇게만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렇게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사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그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우선 이 문제를 먼저 말씀드리고 다음 시간에 다시, 나중에 다른 위원님들 하시고 제가 답변을 듣도록 그렇게 하고 제가 다른 질의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숙 위원입니다.
김종원 원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님들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업무계획서 5페이지 하단의 성과지표 중 2007년도 외래환자에 대한 1일평균 목표치를 800명으로 설정하였는데 원장님께서는 목표치의 몇 퍼센트까지 달성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2006년도에는 외래환자가 669명을 목표로 했고 2007년도에는 800명으로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일 환자평균의 800명은 제가 현재 생각으로는 목표는 100% 달성해야 된다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이 병원의 분위기 또는 우리 의료계의 전체적인 침체분위기로 봐 가지고는 약간 달성이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지마는 저희들은 최선의 노력을 해서 이렇게 100% 달성을 하도록 노력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업무계획 3페이지를 보면 지난해의 경우, 찾으셨죠 730명을 목표치로 설정하여 92%인 670명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1일평균 목표치 800명은 지난해 670명 대비 20%인 130명이 늘어난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외래환자 목표치를 설정하는 기준 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좀 전에 이야기했다시피 목표…
그리고 목표치를 설정한 기준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복합적인 그러한 것으로 설명을 했어야 되는데 우선 진료과장의 보강을 먼저 열심히 지금 노력을 해서 금년에는 진료과장이 약 10명 정도의 보강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료과장 보강에 따른 외래환자의 증가가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는 이루어지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금년부터 우리가 주 추진업무로 외래환자의 증가운동을 전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가지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약간의 성과급을 도입을 해서 외래환자를 갖다가 좀더 증가시키자 라는 그러한 우리 의료원 전체의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조금 죄송한 이야기지만 저희 의료원의 외래환자 800명 목표는 대단히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의료원의 특성상 환자의 접근성이 좀더 용이하지 못해서 그렇는지 그 급수의, 즉, 병상의 500병상 규모의 병원 중에서는 우리 의료원의 외래환자수가 아주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좀더 과감히 탈피해서 새로운 병원으로 도약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잘 하실 줄 믿지만 더욱 보강을 하셔 가지고 더 크게 외래환자를 늘리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해를 고객만족도와 성과지향의 혁신경영기로 설정함에 따라 외래환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목표치를 상향조정한 것으로 내년 업무계획서를 보고서 올해 설정한 계획대로 달성될 수 있도록 원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님의 격려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유재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앞선 위원님과 마찬가지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두 그리고 김종원 의료원장님 이하 의료원 관계자들이 열심히 해서 시민의 건강 증진이 더욱 올해는 증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생각건대는 우리 김종원 원장님이 또 부산의료원 원장으로 부임해 오셔 가지고 의료원이 여러 가지 변화와 혁신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오셔서 지금까지 근무를 함에 있어 여러 가지 판단은 했을 겁니다마는 자료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나와 있지 않은 내용도 있을 거에요.
의료원이 어떻게 운영되어야 되겠느냐, 진짜. 그리고 지금까지 뭐가 잘못 되었느냐 하는 생각에서 한번 그런 생각이 평소 가지고 있던 느낌이라든지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죠. 솔직하게 해야 되죠. 그래야 거기서 반성해야 발전이 있는 거죠. 외부에서 왔기 때문에 딱 느끼는 게 있을 겁니다. 와서, 취임하고 아, 의료원이 이러니까 문제가 많고 또 이렇게 외래환자라든지 시민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이런 게 문제가 있구나. 이걸 어떤 타파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여기 자료에는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런이런 시설하겠다, 업무보고에는 이렇게 2007년에 하겠다 하지만, 물론 또 특색은 있죠, 의료원이라는 것이 민간의료기관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공공, 공익적인 차원에서 진료를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일반 전문의료기관하고 경쟁이야 될 수는 없겠죠. 그러나, 그래도 의료원이라 하면 우리가 대학병원에 신뢰성을 보내듯이 시립의료원에서 시에서 운영하는 의료원인 만큼 또 시민들이 또 한편으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좀 있어야 되지 않느냐. 특징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하는데 느낌을 말씀해 주십시오.
너무 포괄적이 되어서 답을 잘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제일 제가 처음으로 느낀 것은 뭐냐 하면 의료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대단히 나쁩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 의료원에 대한 인식은 나쁜 것 투성이입니다. 옛날부터 장비 또는 시설이 낙후되어 있고, 그 다음에 의료진이 어떤 식으로든지 질 낮은 의료진으로 되어 있고, 그에 따라서 환자도 굉장히 낮은, 질 낮은 그런 형편없는 그러한 환자로 구성이 되어 있다. 우리 병원의 구성을 보면 시설과 환경, 그 다음에 의료진, 환자, 환자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 세 가지가 병원의 구성으로 생각이 되는데 우리 의료원은 지금까지 그 세 가지가 모두가 다 시민들의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시민의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구 연산동시대의 의료원으로서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인식전환이 굉장히 중요한데 최근 들어서 인식전환이 저는 굉장히 많이 발전하고 반전이 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합니다.
왜냐 하면 일단 한 번 입원한 사람은 아주 인상이 좋습니다.
만족해 하고…
예,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많은 홍보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료원에서 우선 홍보의 강화가 상당히 중요한 것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홍보는 자체적인 홍보도 여기에 나와 있는데요. 해야 되죠. 그러나 좀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치료하고 갔던 환자들의 입을 통한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예.
그런데 의료원 시설이야 좋지 않나 싶습니다, 시설. 의료장비도 다 일반 전문병원의 의료장비 이상으로 괜찮습니까 좋아요
장비는 조금 모자랍니다.
그렇죠.
계속적으로 보강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어떻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의료진도…
의료진은 현재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좋아졌어요
왜냐 하면 이제는 우리가 협력진료를 통해서 아주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를 할 수가 있고, 그리고 또 우수의료진이 지금 만약에 없다면 대학병원의 협진을 통해서 교수들이 항시 진료를 할 수 있고, 수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인식을 많이 시켜야 되는데 현재는 굉장히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옛날의 연산동시대를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식전환이 굉장히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맞아요. 저도,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의료원에 가는 분은 진단서 떼러 가고, 장례식장에, 죄송합니다만 장례식장으로 유명하고 이런 어떤 생각밖에 안 들어서는 안 된다 이거죠, 사실. 그런 인식. 환자들 또 보면 민간의료원이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취약계층, 장애인 이런 분들만 간다, 그런 분들만 진료한다 하는 것도 인식이, 일반환자들이 가기 힘들죠, 그죠
예.
그래서 그런 분들은 특별하게 그렇게 안 할 수 없지만 일반진료에 대해서 굉장히, 그런 게 어떤 특징이 있어야 돼요. 여기 진료과장을 영입한다고 나와 있습니다마는 소화기센터, 종합검진, 장애인, 치과, 심혈관센터 이러는데 정말 원장님이 흉부외과 전문의고 그러면 뭐가 소화기과면 소화기과 뭔가 특징이 또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의료원에. 방만하게 운영하게 되면 또 경쟁력을 잃을 수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모르겠어요.
그래서 의료원의 경영정상화는 정상적인 진료, 질 높은 진료와 그 다음에 의업 외의 수익성에 대해서 뭐가 있는지를 발굴하고 그래서 경영에 보탬이 되도록 해야 되는 것이 두 가지 큰 목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 높은 진료에 대해서는 부산의료원이 처음에는 제가 이야기한 것처럼 인식이 나빴고, 두 번째 현재 응급환자 진료가 조금 잘못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지역적인 특성도 있지만 전문의 확보에 아주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즉, 우리 의료원에 지금 현재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응급진료센터의 지정에 누락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빨리 확보를 해야 되는데 사실 말해서 우리 의료원의 과장에 대한 급료가 타 병원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갖다가 아주 획기적으로 보강을 해서 진료과장을 초빙을 해야 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우리가 대학병원의 협진을 통해 가지고 어떤 면에서는 가장 경제적으로 우수 인력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피부과, 응급의학과 이것은 그것만 가지고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보강하고 일부장비 보강하고 그 다음에 일부 응급의학을 볼 수 있는 그런 과장을 초빙을 하고 해서 가능한 한 다시 응급진료센터라는 그러한 타이틀을 회복해 가지고 그런 방면으로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금 현재 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뒷받침만 되면 여러 가지 훌륭한 전문의라든지 의료진들이 의료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갖출 수가 있는데 근본원인은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차츰차츰 노력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재정적인 뒷받침이 되고 또 훌륭하신 원장님 오셨으니까 업무에도 나왔습니다만 성과급제도로 해서 자체적인 변화를 한다는 것을 시민들한테 인식시켜야 되거든요, 그죠
자체 의료진이라든지 아주 대단한 의료진, 스스로 변하고 있다, 의료원이. 그런 홍보가 중요한데 모두가 노력해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대가 큽니다.
이상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재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원 원장님 이하 의료원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작년이 경영성과에 비해 가지고 2007년도 경영성과에 대해 가지고 수치를 제가 보건대 좀 많이 세워놓았거든요. 그런데 3페이지 밑에 보면 1일평균 환자 509명 이래 가지고 거기에 대해 가지고 99.7%를 목표달성을 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보니까 5페이지 보면 2007년 핵심경영전략 이래 가지고 여기에는 보면 앞에는 보면 509명이고, 여기에는 508명이에요. 수치가 조금 물론 포인트 차이는 얼마 안 되지만 또 외래환자 여기에도 그렇고, 지금 보면 670명이고, 여기는 669명 그리고 작년에 같은 경우에는 원 기존 목표를 29억 잡았다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27억을 진료수입을 잡았거든요, 월 평균에. 올해 30억을 잡았어요. 이러면 여기에 수치를 봤을 때 거의 이것도 근사치에 맞출 수 있는 목표치를 도달할 수 있겠습니까
진료수입 27억에서 금년도 목표치 30억원 이것도 내나 마찬가지랄까. 이영숙 위원님 질의한 것과 마찬가지로 저희들은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의료환경이 상당히 나쁘고 일반병원에서 병원경영의 악화가 환자가 늘어나지 않아서 상당히 문제고, 같은 병원이 많이 신설이 되는 바람에 환자의 분산이 있어서 그렇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들의 병원의 현재의 능력으로 봐 가지고는 30억원의 목표달성이 금년에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매진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금년에 우리 의료보험수가 인상이 약 2.3% 정도 있습니다. 그것하고 감안하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보건대 8페이지에 보면 독립유공자 진료가 있습니다. 이게 이제 2006년도에는 44명이고, 2007년도 목표는 900입니다. 거의 2,050% 정도의 증가가 되어 있는데 수치는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독립유공자단체에서 우리한테 지금 정식으로 요청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이 예산을 현재는 예산이 확보가 되지 않아 가지고 우선적으로 우리 의료원에서 900명에 대해서 공공진료 차원에서 좀 해달라 라는 정식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도 이해를 하시다시피 우리는 공공의료기관이니까 요청을 못하겠다고 거부는 못하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2006년에는 시범사업으로 시 지정으로 44명이 했고, 2007년도는 본격적인 사업으로 시행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마도 우리 위원회에서 부담하기는 너무 많다고 이래 가지고 저희들은 앞으로 추경예산이라도 해 주십사 라고, 예산을 확보해 주십사 라고 요청을 한 상태에 있습니다.
좀 전에 원장님 업무보고를 하실 때 이 자체는 진료비 감면을 한다고 하셨거든요. 이게 국가보훈대상자입니까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지원에 대해 가지고 나온 조례안에 의해 가지고 여기에서 감면을 하는 것으로 합니까 감면을 하는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떤 법으로 해서 해 준다는 것.
독립유공자니까.
독립유공자니까 국가보훈대상자 있잖아요.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가지고 거기 지원을 해 주는 것이냐고요
정식으로 이게 부산시에 독립유공자협회에서 업무협조를 요청을 하고 부산시에서 저희들한테 해 주십사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러니까 원장님! 지원근거법률이 무엇이냐는 것이죠,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거는…
근거법률요
예, 그냥 국가유공자니까 독립유공자니까 지원을 해 주는 것입니까
제가 그것까지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국가유공자 예우에 대한 법률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원장님, 그 부분은 있다고 제가 원장님한테 그런 답변을 들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자체 근거법률이 이런 보훈대상자 예우근거조항에 이렇게 있으니까 우리시에서 이만한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을 해 주겠다는 이것이 있어야죠. 그냥 마냥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여기에서 단체에서 독립유공자에서 요청을 하니까 하겠다 그러면 어떤 단체 오고 그러면 우리 만일에 뭐 지금 월남참전용사 무공수훈자라든지 이런 데도 사단법인에서 그런 것을 요청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고령화가 되어 있고, 그분들이 연세가 많으시잖아요, 그죠 그런 데서 또 하면 해 줄 수 있는 그런 법률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훈대상 예우에 관한 조항에 그런 것이 있으면 거기에 근거에 의해서 우리시에서, 부산의료원에서 지원을 하고 그러한 데 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이렇게 그분들에게 복지혜택을 주겠다 저는 그 답변을 듣고 싶었거든요.
죄송합니다. 시에서 일단 저희 의료원에 요구를 했고, 그 다음에 우리 의료원은 그것에 대해서는 추경예산에서 확보해서 예산을 확보하겠다 라는 그런 답을 얻었습니다.
좋습니다. 그 부분도 복지고, 조금 전에 자체가 의료서비스를 주는 우리 부산의료원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보건대는 우리 시민에게 다가서는 고객서비스 제공 해 가지고 병원이 환경 자체 이런 부분은 아주 잘 선택을 하셨고, 좋은 쪽으로 사업을 하신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치과 차량을 구입해 가지고 우리 무료진료, 방문진료를 한다는데 여기에 구체적인 나름대로의 계획을 잡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예, 장애인 치과 치료에 따라 가지고 보건복지부에서 저희들에게 문의가 왔습니다.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장애인 치과센터를 설립을 하는데 지방의료원에서 희망자가 있으면 신청을 하라 이런 복건복지부의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하는 것이 좋을까 안 좋을까 이렇게 저희 자체의 회의도 하고 부산대학병원의 관계자하고 같이 이렇게 해서 이것은 우리가 공공진료 차원에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 가지고 보건복지부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장애인 1, 2급 정도의 중증장애인 이분들을 위해 가지고 편리를 도우기 위해 가지고 차량도 구입하고 방문치료를 하겠다 이런 뜻입니까
그런데 그 차량에 치과 유니트도 있고 해서 아주 차량을…
차량 안에서 아예 모든 진료와 시술을 다 할 수 있다…
그런 것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차량을 하는데 그 차량을 특수차량이 되어서 어떻느냐 라고 저희들이 한번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량이 있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하는 김에 그런 것을 하는데 이 예산이 차량의 예산지원도 가능하다고 그렇게 보건복지부에서 시달이 왔습니다.
많이 거기에 대해서 세심하게 배려를 하셔 가지고 잘 해 주시고, 본 위원한테 이 부분 쾌적한 병원 환경조성 이 부분과 그리고 가장 설왕설래하고 문제가 많았던 장례식장하고 식당 그런 게 가장 이전부터 얘기가,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이 투명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제대로 안 되어 가지고 여러 가지 말들도 많았고 시끄러웠는데 우리 병원 환경 조성하는 여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사항과 장례식장하고 식당, 부대시설 운영개선방안 그리고 장애인 조금 전에 치과차량 여기에 대해 가지고 세부적인 자료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환경조성에 대한 계획서죠
예, 여러모로 부산의료원이 경영혁신을 꾀하는 원장님이 나름대로 고민하고 고심을 하는 덕택이 아닌가 싶은데 본 위원이 여기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많습니다. 과연 이론만 이렇게 세우고 어떠한 근거라든지 세부적인 사항을 안 세우고 그냥 의욕 가지고만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원장님! 이것 하나 여쭈어 볼게요. 지금 우리 공공진료사업 쪽으로 보면 지금 우리 국가적인 문제도 있고, 부산시에도 문제가 있지만 다문화가정이 여러 가지로 생기고 있거든요. 베트남 주로 동아시아권이라든지 시집을 와 가지고 결혼을 해 가지고 이리 온다든지 베트남처녀 우리 결혼이민자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의료원에 진료 받으러 온 분들이 많습니까
간혹 있습니다.
지금 보면 외국인 노동자 진료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나온 자료가 없는 것 같거든요. 거의 주로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분들이 경제적인 생활이 넉넉하거나 이런 분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우리 한국 쪽으로 보면 남자가 주로 결혼적령기를 지나쳐 가지고 40 내지 거의 50줄에 해 가지고 심지어 중국 아니면 베트남 동아시아권 쪽으로 여자와 결혼을 해 가지고 다문화가정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그 분들이 다 보면 거의 기초생활수급자 내지 그런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 의료원에 그런 분들이 진료를 받으러 오는 게 있느냐. 그런 부분을 원장님 파악된 게 있습니까
어제 제가 진료하기도 했습니다. 목사님이 중국 환자를 데려 왔는데 불법체류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의료원에서는 불법체류자라 하더라도 외국인에 대한 진료를 한다는 예산을 잡아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급여 수준에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잡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우리가 혹시 의료원에서 불법체류자라고 신고를 하면 또 안 된답니다. 그것은 법에 걸린답니다. 그래서 좀 죄송한 이야기지만 불법체류자가 누구누구를 치료를 했다 라고 신고는 못하고 그냥 치료만 해 주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불법체류자가 아니고, 정상적으로 결혼을 해 가지고 정착해 가지고 삽니다. 그런 분들이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것이 있고, 또 앞으로 사회문제가 본 위원이 보건대는 많이 대두가 될 것 같아요. 문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언어적인 영역부터 시작해서 문화적인 것 이런 게 여러 가지로 하다 보면 의료 진료를 받는 것도 아주 힘들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그 분들이 금전적이든 재정적으로 넉넉한 분들이 아닌 것으로 본 위원이 알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의료원이 나름대로 좀 생각을,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공공진료기관이기 때문에. 그 분들도 이제 국적을 가지면 우리 한국 국민이고 부산시민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세심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진료도 가능하고 어떤 경우에는 통역서비스도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2007년 1월에 우리 의료원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본 위원 기분이 참 좋습니다. 여러모로 경영혁신과 우리 의료원이 탈바꿈하려는 그런 노력 자세가 아주 보기 좋습니다. 정말 올 한해 목표수치라든지 여기에 대해서 정해놓은 목표에 대해서 좀더 분발해 주시고, 잘 해 주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손상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상용 위원님이나 이영숙 위원님이 이야기를, 경영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 하셨는데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무료환자를 본다 이렇게 수치를 내놓고 그렇게, 무료 해 주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무료로 진료를 하는 것이 조금 전에 이야기하시는 불법체류환자, 행려환자 등 무료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의료수급 대상이 되시는 분은 본인에게는 본인부담금은 받지 않는 무료가 되겠지만 다른 것은 그 관할구청에서 받지 않습니까
예.
그럼 여기에서 무료라고 표시되어 있는, 무료라고 되어 있는 환자는 그 의료수급에 해당되는 환자도 무료 숫자에 들어가고 있습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딴 의미의 무료환자입니다.
딴 의미의 무료환자입니까
예.
그러면 그런 등등 여기에서 설명하기 좀 어려운 여러 분야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런 부분만 무료가 되고 의료수급에 관한, 일어나는 환자는 무료환자로 되어 있는…
예, 의료급여환자입니다.
급여환자로 분류가 되어 있는 거죠
예.
그래서 내가 조금 혼돈이 있는 수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원장님께서 경영을 하시면서 해 주시면 되겠고, 성과급에 관한 문제를 제가 하나 더 짚어보려고 합니다.
의료부분 뿐만 아니고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고 성과급제도를 많이 도입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성과급을 매월 성과급으로 분류해서 직원들에게 돌려드릴 계획입니까 아니면 연 계산해서 성과급으로 돌려드릴 생각입니까
저희들이 금년 주로 성과급은 진료과장에 대한 성과급이 되겠습니다. 진료과장에 대한 기본 연봉계약을 하고 있는데 연봉계약에 대해서 지난번에 감사원 감사에서도 잠깐 그런 언급이 있었습니다. 감사위원께서 연봉을 계약을 할 때는 가능한 한 성과급 위주로 하는 것이 병원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그것이 현재의 추세다. 그러니까 감사위원께서 그렇게 말씀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하라는, 권하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들도 그렇게 해야 되겠다 해서 금년에는 가능한 한 진료과장의 연봉은 동결하고 거기에 따라서 인상분만큼은 성과급으로 채워줄 그러한 계획으로 예산을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연도 있고 월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것이 중점적이냐 하면 월 중심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양면으로 다 해야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하나 이 부분을 더 붙여서 질의를 하면 성과급을 지급을 하는데 지금 여기에 계획서에 보면 수입에 상향이 불과 한 2억 정도 29억, 27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2억 정도 계획을 세워서 더 올려 가지고 성과급을 실․과장들에게 일부 주고, 또 우리 복지관계 문제도 해야 될 것이고, 손실상계에 관한 문제도 써야 될 것이고 그렇게 해서 하려고 하면 매우 그 과장에게는 생색만 내는데 불과하지 실질적으로 크게 기대치만큼 바라지 않을 것이다 이런 계산이 되면 그 과장이 와서 깊은 마음의 진료를 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우려가 되거든요, 제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수입을, 환자를 숫자를 올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원래 구조상 환자가 늘 수 없는 구조에다가 지역도 그런 지역을 위치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제가 볼 때는 환자 숫자를 배가로 해서 올린다는 것은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그렇다고 하면 다른 방향으로 수입을 좀 올려주어야 질 좋은 의료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저번 사무감사 때 제가 본 위원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장례식장에 관한 요금을 저소득층에 써야 되는 것은 동결하거나 낮추어 주더라도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조금 올려도 좋을 것 같다,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에 이 장례식장에 좀 증설해서 올려야 되지 않느냐, 수입을. 이렇게 보거든요.
우선 이것이 진료를 가지고 올리려고 하면 제가 볼 때는 1년 가지고도 해결이 안 된다, 제가 그렇게 보는 겁니다. 부산의료원을 제가 장례식이 있어서 여러 차례 가서 제가 봅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우선 공기업으로 나섰으니까 경영이 우선 합리화 되어야지 핵심만 하겠다는 생각만 가지고는 안 되니까 합리화되도록 하는 방법을 우선 가까운 곳에서 먼저 찾아보는 것이 어떻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을 하는 룸이 부족하면 더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증설하는 방법이 없는지 한번 연구를 깊숙이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무료로 진료해 주는 환자가 늘어도 그 손실에 관한 문제는 커버를 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무료를 많이 해 주다보면 자연히 의료수급환자가 많이 늘어서 본인에게는 무료니까 늘어서 시가 이래 부담하나 저래 부담하나 똑같은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손실이 가서 시에서 부담을 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나 의료수급환자를 많이 봐서 또 보탬을 주는 것이나 양질로 보면 수급환자를 많이 봐서 진료비를 올려주는 것이 경영의 참뜻을 가지고 있을 것 같고, 우리 원장님도 환자를 많이 봤다고 하는 그런 핵심이 되지 않을까.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여기에 계십니다마는 적자경영 된다고 그래서 아까 이 책자에도 보니까 25억을 다음에는 20억 정도 적자를, 한 5억 정도 줄이겠다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성과급 줘야 되고 뭐 줘야 되고 나는 오히려 더 늘지 줄어든다는 생각은 이만큼도 저에게는 감이 안 옵니다.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향을 우리 의료원이 봐야 되는 환자를 어떤 환자를 중점적으로 봐야 될 것이냐. 다른 환자는 다른 의료기관에다가 그때그때 진료하다가 넘겨서 의뢰해 주는 것도 일차적으로 한 방안이 아닌가. 그것을 그렇게 경영을 하다가 1년 쯤 이후에는 우리 의료진을 확보하는데 좀더 많이 주고, 좋은 의료진을 확보해 가는데 노력을 하면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본 위원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조금 전에 보고 중에서 보니까 의료진을 몇 명인가 늘렸던데요 몇 명인가 늘렸던데, 이 의료진은 본 위원이 전에, 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던 우리 공보위를 더 확충을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다른 의료진을 이야기를 하시는 것인지. 여기 보니까 몇 명이 늘어져 있던데. 내가 페이지를, 12페이지 있던데…
정식의료진입니다. 우리가 몇 번이나 공보위를 갖다가 좀 파견해 주십사 라고 상당히 많은 노력도 하고 실제적으로 아주 유력인사가 왔는데도 그때도 한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부산광역시는 공보위 파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라고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보위는 앞으로 더욱 더 그 숫자가 줄어들 계획이기 때문에 부산시는 미안하지만 우리 의료원에 안 갈 것이다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해라 이런 구두답변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공보위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반 우리 의료진을 갖다가,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을 하고자 하고 현재 결원과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결원과 충원과 새로운 진료과장을 몇 사람 초빙을 할 계획으로 여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무 관리부장님에게 바로 한번 질의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것은 아마 실무진에게, 어데, 거기 앉아서 이야기 하십시오. 좋습니다. 앉으십시오. 제가 토론한다고 전제를 깔았기 때문에, 실무를 맡고 있는 관리부장님께서 인원을 본 진료요원을 4명인가 얼마 그런 것 같은데 더 2007년도에 확충을 하게 되면 여기에 인건비 거기에는 상여금 등이 전부 포함해서 퇴직금도 연 계산해서 백분율로 환산해 가지고 이 인원 충원하는데 얼마 정도 예산이 더 듭니까 앉아서 편하게 말씀하십시오.
의료원의 관리부장 김건용입니다.
저희들 지금 현재로서는 진료과장님들은 대부분 완전 계약직 신분이라 퇴직금까지 다 합친다 그래도 저희들…
충원되는 인원만 말합니다, 지금. 충원되는 인원.
저희들이 연도 중간에 나간 사람을 충원하는 부분이 있고요, 신규로 뽑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희들 신경외과라든가 이렇게 좀 수술환자가 많아야지 병원의 수입도 오르고 해서, 그런데 지금 앞으로 연봉계약을 체결을 해 봐야지 정확한…
자, 잠깐만요! 그럼 제가 우리 관리부장님께서 다른 쪽으로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충당을 한다는 것은 2006년도에도 인원이 있었는데 연말 가까이 되어서 빠져 나갔을 경우에 충원을 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니까 제가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2006년도의 인원과 2007년도의 인력대비표를 보니까 충원을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충원되는 인원이 연간 나가는 돈이 얼마나, 쉽게 이야기해서 돈이 얼마나 나가느냐
아, 인건비라든지 퇴직금이라든지 다 포함해 가지고…
예, 포함해서 그 충원된 인원…
1인당 약 8,000만원 됩니다.
8,000만원 된다 8,000만원 되면 그 인원이 9명이던가 그렇죠
예, 9명입니다.
9명이면 한 7억 정도,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원장님 보고 그렇게 질의를 한 겁니다. 환자숫자를 더 늘려도 손실상계가 많고 또 아니면 지급해 줘야 되는 게 더 늘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의료원의 특성상 더 늘지 않는다, 한 1년 정도는 노력은 해도, 노력하는 것만큼 늘지 않는다. 거기다가 또 성과급도 지급해야 되겠다. 이렇게 되면 2006년도에 부산의료원에 손실이 일어나는 것 보다 2007년도에는 환자를 더 봐도 더 일어난다. 왜 우선 의료장비를 고가로 또 도입해서 할부처럼 돈이 나가야 되고 지금 여기 보니까, 나가야 되고, 인력도 충원했으니까 더 나가야 되고 또 성과급도 지급해서 나가야 되고 그러면 노동하시는 노동자는 아닌데 사실 노조라고 이야기를 하시니까 그쪽에서도 “우리도 환자를 보는데 밑에서 욕 많이 봤으니까, 원장님, 뭐 주는 것 없습니까”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게 이 사업이.
그래서 실질적으로 수입 면에는 2006년도 보다 많이 수입은 늘 수 있으나 실질적인 비용이 늘고 수입도 늘고 비용도 늘어서 나중에 남는 잔액은 손실잔액이 더 클 것이다 이렇게 제가 깊이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사업의 검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적자원의 검토를 용역을 줘야 되는 일이 아니고 인적은 지금 검토를 하려고, 구조를 검토를 한다고 용역을 주겠다고 해서 제가 아까 말씀을 드린 건데, 그것은 검토를 해 봐도 사람을 늘리겠다고 지금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의료진을 끌고가겠다 하는데 그것 검토를 해봐도 돈 더 나가는 것은 뻔한 것 아니에요 자체에서 그것은 이사진들이 한번 검토를 해보고 간부진들 모여 앉아서 이걸 어떻게 하면 줄 것이냐
옛날 우리, 이것은 속기록에 좀 빼 주시고요, 옛날 우리가 클 때쯤 되는 그런 나이인 것 같으면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아, 간호사 우리 청소비 1만원 있는데 니하고 내하고 갈라 쓰자. 같이 좀 청소하면 안 되겠나” 이렇게 오너가 해도 그걸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받아들이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인건비를 줄여줄 수 있는 방법도 없고 돈이 없는데 성과급이라 해서 더 줄 수도 없고 경영은 해야 되겠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환자수입을 올려서 의료봉사를 하는 것도 첫째의 목적입니다. 봉사해야 되는 것도 목적인데, 수입이 있어야 원장님이 생색이 나고 여기 앉아계시는 분들 다 힘이 생기기 때문에 장례식장비를 저소득층은 동결하거나 깎아주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사용료를 올리시고 그래도 미천할 수, 오르지 못할 것이니까 예산을 지원받든지 해서 증설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것을 먼저 선행하시고 의료 진료에 관한 문제를 검토를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아니하고 장비만 갖다 놓으면 장비를 100% 가동할 수 있는 인력도 있어야 되지만 환자도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이 필요하다 저는 경영적인 차원에서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꼬집어 드리는 것은 정말 수입이 진료수입만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이것은 다른 의료기관하고 다르다 이렇게 제가 보는 거거든요. 다른 의료기관하고 맞추어서 의료수입을 올려서 이것은 경영혁신을 가져 오겠다고 하면 여기부터 경영마인드를 좀 바꿔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번 정말로 이것은 우리 실무, 간부 또 이사진들이 모여 앉아서 어차피 공기업으로 넘어갔으니까 이 경영을 정말 허동찬 위원이 이야기하는데 어느 한 모퉁이 10%라도 맞는 게 있다면 한번 검토를 해서 올려줘야, 수입을 올리고 지출도 줄여줘야 되는데 지출은 계속해서 늘어야 될 형편이고 수입은 적게 오르고 이렇게 되면 계속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나중에는 경영을 하다가 짜증스러워지는 거거든요. 짜증스러워지면 나중에 의료진 전체가 “아이구, 이것 희망이 없다.” 이렇게 되면 다른 의료진도 와서 보탬을 주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현실적으로 수입을 올리고 시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 그 방안과 수입은 어떻게 같이 함께 이루어질 것이냐 하는 이런 경영에 대한 부분을 토론해 보시고 그것을 차라리 용역하는 것이 낫지, 거기에 있는 구조가 어떻고 저떻고 해서 용역을 돈을 1억씩 들여봐야 돈만 1억이 없어지는 것이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경영에 그런 합리화가 될 수 있도록 원장님과 간부들 함께 해 줬으면 고맙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허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삼석 위원입니다.
김종원 원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부산의료원이 여러 가지 고민도 하고 또 경영혁신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현재 지금 매년 적자가 되고 그 적자가 누적이 되고 또 노인병원을 증설함에 있어서도 상당히 그런 부분이 걱정이 되는데요. 이번 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조직진단에 대한 학술용역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동료위원께서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원장님께서 이 조직진단에 대한 학술용역의 목적을 어디에다 두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우리 병원의 경영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듯이 수익사업에 충실히 해서 그것을 갖다가 여력을 가지고 공공진료사업에 했으면 안 좋겠느냐 하는 것이 원론입니다. 그렇지만 그 두 마리를 다 잡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까 정말 좋은 충고를 하셨는데, 지금 현재 최대의 수익사업은 장례식장입니다. 그래서 그 장례식장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우리가 그걸 확대 또는 리모델링도 하고 해서 시민들의 평판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이 장례식장마저도 지금 현재는 무턱대고 증설을 하면 그에 따른 어떤 경비가 이익을 따를 수 있을까 하는 그러한 걸 갖다가 지금 생각을 다시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시내에 많은 새로운 설비가 좋은 장례식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장례식의 케이스가 계속 증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걸 맞춰 가지고 새로이 생각을 하고 그에 따라 가지고 증설해야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충고는 대단히 감사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진료에 대해서 질 좋은 진료라는 것이 병원에 대해서의 최대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욕구사항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서민들이 이렇게 이용하는 의료원에서 환자가 가면 우리 이것 전문의도 없고 또는 장비도 없어서 안 됩니다. 대학병원에 가십시오 라고 해서, 대학병원에서는 또 그러한 환자를 갖다가 아주 홀대를 합니다. 그래 가지고는 시민들의 불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그것을 같이 동시에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조화를 이루는 것이 힘들지마는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영진단 같은 그걸 갖다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의료원에서 노인병원을 위탁경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8월에는 그것이 완성을 하는데 노인병원의 인력개편에 대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인병원은 어저께 신문에도 났지만 많이많이 이렇게 짓고는 있지마는 그것이 부실화될 것이다, 그리고 수입이 나중에 없어서 아주 큰 문제가 될 것이다 라는 그런 고민하는 기사까지도 실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노인병원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인력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거기에 대해서 좀더 객관성 있는 그러한 것이 없을까 이래 가지고 강구를 한 것이 한번 해볼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병원도 같이 인력구조 개편에 대해서 좀더 경영합리화를 위해서 인건비 절감차원에서 한번 해보자, 그리고 또 많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 한번 해 보자 라고 지금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저희들이 많은 돈은 안 줘도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부산대학병원과의 협력병원이고 또 부산대학 의과대학에는 인력관리학 교실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원장님, 본 위원이 질의하는 조직진단에 대해서 답변이 지금 너무 포괄적이거든요. 정리를 해보면 수익사업을 경영혁신을 해서 수익사업을 올려서 공공의료사업을 더 확대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그리고 장례예식장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겠다는 이런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십시오.
그런 목적을 가지고 지금 용역을 주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용역은…
제가 질의는 이 조직진단 용역에 대해서 지금 어떤 목적을 가지고 용역을 주느냐고 질의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용역목적이 있을 것 아닙니까
노인전문병원 개설과 관련해 가지고 조직진단도 하고 그 다음에 또 인력재배치를 갖다가 우리 의료원하고 같이 해야 됩니다.
노인병원 계획을 보면 지금 104명의 인력이라든지 계획이 다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죠 나와 있고, 지금 구체적인 내역서까지 추정이 되겠습니다마는 계획은 다 되어 있습니다. 우리 의회가 지금 원장님 말씀에 인식을 같이 못하는 부분은 이 경영의 굉장히 계속적인 적자로 인해서 보전 받아야 될, 부산시에서 보전 받아야 될 부분이 20억 정도의 한계를 두고 있고 매년 적자는 그 이상의 35억에서 40억의 그 정도의 적자가 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경영을 해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주는 걸로 저희들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자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용역에 대한 답변이 미흡하거든요.
아까 허동찬 위원님께서 먼저 지적을 하셨고…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연산동에서 거제 의료원이 2001년도에 옮겼죠
예.
2001년도에 옮기면서 엄청난 신축비용에서부터 시작해서 조직에 대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 조직에 대해서 문제들이 많으면서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 진단을 해왔습니다. 자체진단도 하고 의회나 또는 언론을 통해서 여러 가지 진단을 해 왔는데 이번 2007년도에 이런 학술용역을 통해서 어떠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고 어떠한 부분을 진단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좀 나중에 자료도 좀 주시고, 원장이 소신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학술용역이 뭡니까
조직진단…
예산이 얼마입니까
조직진단의 방법이…
학술용역의 예산이 얼마입니까
조직진단의 예산이 약 8,000만원입니다.
8,000만원이죠 자, 원장님, 좋습니다. 저희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경영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이 경영에 치우치다 보면 부산의료원이 본래의 목적인 우리 목적이 나와 있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보건 의료시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들이 소홀해질 수 있다, 공공의료서비스가. 이 부분은 결과적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이 부분을 우리가 감수하고 책임져야 됩니다,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우리가 정말 국가가, 지방자치단체나 우리 사회가 책임지지 못하는 이런 환자들을 부산의료원이 수용해서 또 그러한 분들이 부산의료원을 편리하게 찾아 올 수 있느냐가 우리가 제일 사업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에 어떤 목적을 두고 용역을 주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계속 적자가 나니까 부산의료원이 새로운 구조조정 내지 어떤 혁신을 해보자는 그런 목적을 두고 있는지 분명한 목적이 나와야죠.
박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의 주목적은 공공의료입니다. 그래서 공공의료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서 주목적이니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공의료의 목적을 갖다가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는 자금지원이 따라야 된다는 것도 우리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자, 공공의료의 서비스를 받는 정말 서민의 어떤 서비스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많은 이런 환자들은 정보가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정보가 없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런 정보를 부산의료원에서 홍보전략도 여기 나와 있습니다마는 어떻게 앞으로 해 나가서 이제는 정말 목적이 공공의료 목적입니다, 이제는. 경영이 목적이 아닙니다, 맞죠 물론 경영도 목적이 될 수 있지만 공공서비스를 최대 목적으로 둬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주목적이 그렇습니다.
주목적입니다, 이게. 그런데 이 공공의료에 혜택 받는 수혜자들이 거의 정보가 없습니다. 행려환자나 그렇지 않으면 이웃이 없거나 가족이 없거나 이러한 혜택 받지 못하는 정보를 어떻게 부산의료원은 앞으로 해 나갈 것이며, 또 이러한 부분을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를 그러한 부분에 용역을 가지고 가는지, 도대체가 저는 이해가 안 가거든요
예, 알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우선 조직진단은 그걸 용역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 조직 그리고 또 총 인력의 정원 또는 구조조정의 필요성 그런 것이 있는지, 제일 문제가 우리가 지금 노인병원 개원 시에 어떤 인력을 갖다가 같이 잘 조절할 수 있느냐 하는 거기에 대해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원장님, 인력현황을 보면 정원 430명에 지금 정규직 392명, 계약직 27명 해서 419명입니다. 그래서 과부족이 11명인데, 아까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의사직이 9명이나 부족합니다, 의사직이. 의사직이 제일 중요한 직책이고 이 의사가 없다는 것은 병원이 있으나마나인데 현원, 정원 50명에 9명이나 부족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해야 됩니까 또 이 의사는 어느 분야에, 내과에서부터 쭉 있는데 어느 분야에 의사가 결원이 되어 있는지 이 부분도 굉장히 의심스럽거든요.
여기에 유인물에 있는 것처럼 1차 모집으로 충원예정과가 비뇨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진단방사선과이고 2차 추가모집을 공고를 해놨습니다. 그것은 피부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응급의학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지금 현재 현원이 그렇지 않습니까 현원이 9명이 지금 부족하거든요 이것은 언제부터 결원이 된 겁니까
그게 하반기에 주로 결원이 되었는데 수시로 결원이 됩니다. 개인에 따라 가지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의사직이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중요한 부서에 의사가 9명이나 하반기에, 지난해 하반기에 결원이 되어 가지고 아직까지 결원을 채우지 못했다는 것은 우리 원장님의 어떤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닙니까
그것은 수시로 필요할 때는 채용을 하고 그리고 또…
아니, 의사의 9명이 그냥 일시적으로 “나, 오늘부터 일 안 하겠습니다.” 이렇게 나가지는 않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렇죠 그래도 도덕성과 존경받는 의사들인데 이것을 수개월 동안 그대로 결원을 했다는 것은 원장님이 그 의지가,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경영을 해 나가고 또 여기에 맞는 우리 부산의료원이 목적을 달성하겠느냐 하는 겁니다.
예, 좋은 지적입니다마는 그 의료진 확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2차 추가모집에 피부과 공고를 합니다. 그러면 피부과 의사가 오지 않습니다. 사실 말해서 저는 제 나름대로는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신경외과를 갖다가 합니다. 그런데 현재 신경외과는 두 사람이 해야 좀 과가 원활하게 할 수 있는데 지금 한 사람이 하고 있지만 한 사람 더 추가모집에는 굉장히 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 만큼 한 사람이 더 많은 노력을 한다는 말인데 그 만큼 또 환자를 다 볼 수가 없습니다. 양질의 진료를 할 수 없는 그런 형편이죠.
그래서 중간에 의사가 그만 두고 다시 또 채용을 하는 그 기간이 상당히 길어질 수밖에 없는데 보통은 우리가 의료진이 나올 때는 언제쯤 나오느냐 하는 것 같으면 2월 정도 이때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그때 이동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2월 정도 같으면 이 의사분들이 우리 부산의료원에서 이동을 할 때 그때 맞춰줘야죠. 그런 전문적인 직종의 의사의 충원을 하기 위해서 우리 원장님을 모셔온 것 아닙니까
이론적으로 그렇습니다마는 그런 식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무튼 좋습니다. 이 의사의 결원은 부산의료원의 경영이나 여러 가지 사업목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저는 그래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빠른 시간 내에 충원을 하도록 하시고, 하나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늘 지적을 해 오는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부산시의 예산지원이 사실 부산의료원과 부산시의 계약체결에도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결과적으로 연간 20억 정도의 규정을 정해 놓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볼 때는. 그 원인은 결과적으로 부산의료원이 수입을 올려서 경영수입을 올려서 충당해라,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저는 이해가 가거든요. 그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러면 부산의료원이 최대목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포기하라는 그런 부산시의 시책과도 저는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 위원님,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까 저희들은 정말 용기를 얻습니다. 공공의료…
용기가 아니고…
공공의료라는 것은 시에서 많은 재정지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시에서의 재정지원의 한계가 있으니까 경영합리화를 통해서, 그 다음에 의업외 수입을 통해서 또는 다른 수입을 통해 가지고 공공의료를 갖다가 하라는 그런 뜻으로 저희들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합리화 이것도 저희들로서는 상당히 많은 그러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박부의장님께서 염려해 주신 것, 그걸 갖다가 우리 시청이나 관계기관에서 좀더 충분히 이해를 하셨으면 저희들은 정말 좋겠습니다.
그 부분은 물론 우리 의회도 판단을 해서 지난해에는 19억이라는 돈을 우리 의회차원에서 예산지원도 해 줬습니다마는 그 이전에 우리 원장님께서 시장을 만나든 우리 부산시에 관련되는 간부들을 만나서 이 부분들을 설득하고 또 언론이나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이해를 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의회가 여러분들 돕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계획도 없이 무조건 가만히 앉아 있으면 도와줍니까
그리고 이 예산을 보면 세입세출이 안 도와 주게끔 딱 되어 있어요. 저는 이 장례예식장 수입에 대해서 그렇게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장례예식장 식당 이런 부분은 병원의 원래의 목적이 아니지 않습니까 특히, 부산의료원이 공공의료원이 목적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가 최신식 또 그리고 아주 환경이 좋은 쪽으로 접근성은 문제가 좀 있는지 모르지마는 우리 거제동 사업소로 옮기면서 장례예식장에 대한 수입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마는 근본적인 부산의료원의 장례예식장 수입하고는 저는 맞지 않다, 나는 그렇게 봅니다. 의료와 장례예식장의 사업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볼 때 우리 원장님께서는 어떤 체계적인 그러한 시스템을 갖춰야 됩니다. 그리고 자체적인 피나는 구조조정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는 이제 노인병원이 앞으로 신축이 되고 개원이 되면 이제 그 104명의 인원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 현재의 인원이 구조조정을 할 필요가 있으면 여기에 노인병원하고 충당을 해서 이런 부분을 갖다가 이제 그림을 내놓아야 될, 조직개편에 대한 그림을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차원에서 아까 같이 우리 용역하고 그 이야기가 서로가 상통합니다. 왜냐 하면 저희들은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검토를 했습니다마는 좀더 객관성 있는 그러한 걸 갖다 하고 그래 해가지고는 나중에 아주 원활한 그런 조직사회가 되도록 하려고 노력을 하는 차원입니다. 금방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렇게 우리 노인병원 이것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아주 저희들은 준비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많이 모자라는 게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께서, 이것 또 처음에는 경영지원금 이런 것도 상당히 많이 필요한데 그것도 좀 많이 좀…
아무튼 부산의료원이 최대목적인 정말 국가나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될, 정말 혜택 받지 못하는 어려운 환자들을 정말 부산의료원을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는 그런 부산의료원이 되기를 저는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장님과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이 어떤 체계적인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박삼석 부의장님하고 저하고 조금 견해 차이가 있어서 같은 동료위원이라도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의료원이 제대로 되어 가야 된다고 하는 부분에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에서 재정을 지원하는데 그 지원금만 가지고 다른 수입을 받지 않고 의료진을 개선해서 의료서비스를 강구한다는 것은 아주 불가능하다 본 위원이 보기 때문에 우리 박삼석 위원님하고 저의 견해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하나도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고. 박삼석 위원님에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다고 해서 우리 박삼석 부의장님이 저보고 사적으로 뭐라고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하나만 조금 더 토론을 해야, 토론이란 전제를 깔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제가 집요하게 경영관계 문제 때문에 우리 부족한 의료인인 공보위의 확충에 관한 문제를 염두에 두셔야 된다고 그랬는데 조금 전에도 답변을 통해서 부산시가 불가능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지금 박삼석 위원님이 하시는 말씀하고 이게 어디에 괴리가 있느냐 하면요, 지금 의료부분에 관한 문제를 부산의료원이 정말 목적의료원사업 그대로 해야 한다. 부수적인 것은 아니다 이렇게까지 지적을 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거기에 동의를 합니다. 우선 의료진을 공공으로 공보위를 확충하는 것도 곤란하다고 그러고, 시에서도 재정이 있으니까 확 못 주겠다 하고 위원님들이 이렇게 계시지만 나중에 또 예산관계 문제가 나오면 또 많이 못 해 주겠다 이렇게 되면 지금 의료원장님이 이끌고 있는 팀은 까마득합니다. 아주 어렵습니다, 문제가. 그래서 제가 경영에 관한 문제를 이렇게도 한번 짚어보고 저렇게도 짚어봅니다.
이 공보위를 확충하지 못하는 것이 그냥 안 줄란다 하지 마시고, 어떤 이유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박삼석 위원님 말씀대로 이 의료를 해야 된다고 하는,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하는 그런 큰 틀에다가 우리 부산의료원이 공기업으로 빠져 나가야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다른 기관에는 안 주더라 해도 이 공보위 확보를 우리 부산의료원에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보사부에서 안 해 준다고 그러면 시에 있는 관계자들하고 시장님하고 의논을 해서 공보위 확충을 해 주지 않으면 우리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할 수 없다. 또 응급환자를 봐 주려고 해도 시민이 불편하더라 그래도 의사를 구할 수가 없다. 그러니 그런 큰 차원에서 “이 문제를 풀어도.” 이렇게 제시를 하셔야지 원장님이 이 공보위를 올라가서 오늘 이야기하고 내일 하고 자꾸 이야기해도 해 줍니까 안 줍니다. 국방부의 생각과 보사부의 생각이 각기 다르다시피 지금 의료원에 있는 원장님의 생각과 부산시 재정을 맡고 있는 팀의 생각도 다르고 시장님 생각도 다릅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돈하고 관계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공보위 관계 문제만 풀어지면 박삼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동적으로 풀려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풀려지지 않기 때문에 그러면 다른 수입으로 양질의 의료진을 모시려고 하니까 돈을 많이 주어야 되고 연봉 얼마 줄 건지 뭐 얼마 줄 건지 해싸니까 이게 앞뒤가 안 맞으니까 안 오고 그에 맞추어서 의료진을 구하려고 하다보니까 못 구하고 이런 것으로 제가 느껴집니다. 제가 이렇게 설명하는 것을 들어 보니까.
그러면 부산시에 있는 관계관하고 시장님하고 딱 붙어서 내가 의료원장을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이 공보위 문제가 해결 안 되면 나는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의회 가 앉았으니까 장례식장 거기까지 수입을 올리라 했다가 못 올리라 했다가 머리 아프니까 이 공보위 문제를 해결해 주십시오. 이렇게 딱 붙어보십시오. 붙어보시고, 그 다음에 우리 위원님들의 힘을 얻어서 재정을 더 얻어가는 방법도 연구하시고, 그 다음에 또 위원들의 활동으로 인해서 보사부하고 국방부하고 협의를 해서 다른 일은 모르겠지만 시민의 의료, 국가적으로, 이 국가가 해야 되는 목적사업을 부산시가 대행해 주는 것이에요.
부산시가 맡아서 다 해야 될 건데 너무 살림 사는데 머리가 아프니까 공기업으로 떼내서 내놓은 것이란 말이에요. 그렇게 보면 이 사무자체가 국가가 해야 되는 정책을 위임 받아서 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당연히 공공의료에 해당이 되는데 이 공공의료를 지원해 주어야 되는 것은 공보위가 담당을 해 주는 것이다 이겁니다. 공보위의 인력이 있는데 왜 못 받느냐. 그래서 그 부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구를 하시는데 제가 방안제시를 하다시피 시에서 재정을 그렇게 지원 못 해 주면 우리는 양질의 의사를 확보할 수 없다. 응급환자도 볼 수 없고 할 수 없다. 그러니 공보위를 확보하는데 해도. 이것만 해 주면 내가 최선을 다해서 다 하겠다. 그런데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안 하면 내가 원장으로 앉아 있으면 뭐 하겠노. 내가 차라리 그만두는 게 낫겠다. 이래 딱 한번 떼를 한번 써 보십시오. 그게 안 되면 같이 떼 쓰러 같이 갑시다. 그래야 이게 문제가 해결될 것 아닙니까
제가 볼 때는 아까도 몇 번씩 리바이벌 하지만 이 상태로 경영이 가면 아무리 좋은 의료서비스와 공공 뭐를 한다고 해도 해결이 되지 않고 2006년도보다 2007년도에는 더욱 더 손실상계는 늘어난다. 그러면 시에서 더 주지도 않고 재정도 주지 않으면 원장님 팀들만 맥이 빠져가지고 영 구석에 누워 있어야 되는 형편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의 자신감하고 나중에 누울 때의 자신감하고는 어디에 비교를 할 것입니까 원장님 혼자입니까 많은 식구들이 얼마나 사백 몇십명이 있는 식구가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공공의료를 맡아 주어야 되는 정말로 저렴한 비용을 주고 의료요원을 맞이하려고 하는 이 공보위관계 문제를 기를 쓰고 원장님 좀 판공비 쓰는 추진비가 있거든 보사부 가 가지고 목을 한번 흔들어 보든지 술로 사줘 보든지 이렇게 속된 말로, 아니면 용돈을, 판공비 가지고 주는데 어때요 공공기관이 주는 것도 아닌데 한번 줘보든지 어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번 부산시에 있는 장들 하고 그 쪽에 있는 공보위 배정하는 쪽하고 한번 붙어보시고, 그 결과를 가지고 살림을 어떻게 살 것인지 다시 한번 기회가 있으면 이런 자리에 토론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허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은 시민과의 약속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보고된 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주시고,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함으로써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의료원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이어서 환경시설공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 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와 중식 등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나. 환경시설공단 TOP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윤곤 환경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우리 상임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계속해서 환경시설공단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시설공단이사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백종헌 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정해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공단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난해처럼 금년에도 계획된 사업들이 하나하나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공단 500여 임직원도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맡은 바 역할과 임무를 다 해 나가겠습니다.
지금부터 2007년도 주요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지난해 경영성과, 2007년도 업무추진체계,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공단은 2000년 1월 창단하여 4개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시작으로 다대, 녹산․신호, 서부, 명지, 해운대, 중앙, 기장처리장 등 1월 현재 총 12개 시설을 인수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범위는 하수위생처리장과 소각장 및 매립장 등 청소시설, 국가, 지자체, 기타 공공단체의 환경시설 위탁사업입니다. 조직은 7팀 1센터 11개 사업소이며, 인력은 정원 509명에 현원 487명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금년도 예산규모는 총 721억 7,100만원으로 세입은 하수특별회계 478억 700만원, 일반회계 209억 1,300만원, 기금이 34억 5,100만원입니다. 세출은 사업예산이 626억 6,100만원, 자본예산이 95억 1,000만원입니다.
다음은 시설현황입니다. 하수처리시설은 수영, 강변, 남부, 녹산․신호, 서부, 중앙, 해운대, 기장 등 총 9개소로 1일 처리용량은 191만 6,000t 규모입니다. 위생처리장은 2005년 7월에 분뇨하수 연계처리시설로 개선되어 1일 처리용량은 3,500㎥이며, 소각처리시설은 해운대, 명지, 다대 등 3개소로 1일 처리용량은 1,000t 규모입니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수영사업소 내 120t 규모의 음식물 하수병합처리시설과 펌프장 35개소, 하수관로 574km가 있습니다.
3페이지, 지난해 경영성과입니다. 지난해는 저희 공단의 선진화 기반을 굳건히 다지기 위하여 경영목표를 스마트 5대 혁신경영으로 선정, 중점 추진하였습니다. 먼저 성과 중심의 시스템 선진화, 저비용 고효율의 시설운영 등 5대 전략에 대한 15개 세부이행과제를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이 중 혁신경영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로는 혁신선도 공기업으로 선정되어 전국 지방공기업 혁신평가와 2006년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또한 교육인적자원부, 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도 인정받았으며,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등 선진공단으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한 해였습니다. 반면, 지난 한 해를 반성해 보면 공기업의 경영패러다임은 물론 내․외부 경영환경 여건이 크게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서 이에 맞추어 제2의 도약을 준비할 시점으로 그간의 경영성과를 토대로 경영 내실을 통한 공단 선진화에 선택과 집중을 다 해 나갈 계획입니다.
4페이지, 금년도 업무추진 체계입니다. 먼저 저희 공단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하는 환경선도 공기업으로 정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경영여건 및 향후 방향을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민간경영기법의 도입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와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또한 경쟁력 있는 성과위주의 조직문화 정착, 시민욕구에 맞는 친환경 서비스 질 향상 등 공기업 경영 패러다임은 물론 내․외부 경영환경이 크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도의 경영목표를 내실경영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발전과 시민의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선진공단 구현에 맞추어 지속 가능한 경영혁신 정착, 성과를 내는 자율책임 경영, 시민이 믿고 신뢰하는 안정된 시설운영, 고객 체감형 친환경 경영체계 확산 정착 등 4개 전략과 16개 과제를 중점 선정 추진코자 합니다.
5페이지, 20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의 정착을 위한 계획으로 성과중심의 선진경영 관리체계를 정착코자 첫째, 성과운영체계를 좀더 선진화 하기 위해 17개 전략목표, 38개 성과지표의 지속적인 개발과 성과관리 내규 제정, 성과위원회 운영 등 성과관리 체계도 하나하나 제도화 해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친환경 경영체제 및 CEO 성과관리 완성도 제고방안으로 ISO14001 사후관리 및 코라스 국제시험기관 인증을 통하여 친환경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CEO의 성과목표인 10개 항목 22개 성과목표 달성에 만전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혁신의 체질화를 유인하는 혁신평가와 환류체계를 확립코자 평가결과 도출된 보완전략 및 인센티브 부여 등 환류과정을 체계화하고 혁신마일리지 등 부서 및 개인별 인센티브를 제도화, 시스템화 해 나갈 계획입니다.
6페이지입니다. 업무와 연계한 혁신전략사업으로 첫째, 성과창출 중심의 혁신과제를 추진키 위해서 공통과제와 부서과제로 구분 운영토록 하고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정기보고와 자체평가를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고효율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나가고자 지식정보시스템을 통한 보고문서 통폐합 등 불필요한 일들을 줄여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셋째, 혁신학습동아리를 구성해서 팀별 연찬회와 발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넷째, 경영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성과감사제도를 도입, 지적 위주에서 주요현안에 대한 제도개선방향의 성과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시적 혁신활동 기반조성을 위해서 첫째,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내부활동 강화방안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혁신과 품질개선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략적인 경영분석을 실시하며, 제한목표를 전년대비 30% 상향 조정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혁신스쿨 운영을 통한 혁신마인드 강화를 위해 혁신워크숍 개최, 혁신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간부직원에 대해서는 연구과제를 부여, 보고 평가토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성과를 내는 자율책임경영 실천사업입니다. 먼저, 미래성장동력 기반조성을 위해서 첫째, 전략적․인적 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코자 상반기 중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며, 주요사업내용은 인사평정, 교육훈련, 경력개발체계 등 인적자원 관리와 조직 및 인력 재설계를 통하여 인적자원 관리에 만전을 다 해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성숙된 기업형 팀제 운영 및 직무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서 팀 중심의 권한, 책임부여 등 팀 완결형 업무수행체제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또한 직무와 성과중심의 성과관리시스템을 지속 보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외부전문가와 경영자문 확대로 생산성을 높이고자 학술심포지엄, 경영자문위원회 운영, 주민감사청구제 등을 도입 시행할 계획입니다.
넷째, 시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제안 활성화 프로그램인 실시간 창안시스템을 운영, 원가절감, 공정개선 등 경영개선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섯째, 경영평가 및 대외 수상을 통한 선진경영 인증화를 위해서 행자부 주관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재선정 될 수 있도록 하고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내부평가제도를 강화하여 대․내외적으로 환경선도공기업으로 인정을 확실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교육훈련 강화를 통한 지식근로자 양성사업으로 첫째, 뉴패러다임 평생학습제도 강화 방안으로 직원별 48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토록 하고, 학습단계도 한 단계 높이는 반면 관리자에 대해서는 현안에 대한 과제를 선정 연구 발표토록 할 계획입니다.
둘째, 사내자격제도 내실을 위하여 자격종목을 개발하고 상위자격 취득목표를 정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현장중심의 교육훈련 강화방안으로 직무와 연계한 전문기관의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워크숍, 세미나, 현장 혁신연수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사이버교육도 계속하여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공존의 협력적 노사관계 증진을 위해서 첫째, 전략적인 노사관계의 로드맵을 수립 노사간의 갈등 등 문제인식을 해소해 나가고, 둘째, 노사협력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으로 사내명장제도 도입, 동아리, 취미클럽 활성화 등 직원의 복지근무여건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통한 시 건전재정 기여사업으로 첫째, 예산편성의 자율성, 투명성 확대를 위하여 투입 중심에서 성과 중심의 예산운영의 원칙을 준수하고 팀, 사업소별 원가와 예산절감 목표를 설정, 달성토록 하고, 예산운영의 적정성, 절감목표 달성도 등에 대하여 재정분석을 실시, 재정 페널티 및 인센티브를 부여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회계 운영을 위해 정기적인 자금 분석을 실시하고 전자입찰, 수의계약, 공개방 운영 등 계약의 투명성도 높여나가겠습니다.
지식정보 고도화를 통한 정보화 역량강화사업으로 첫째, 지식정보화 촉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코자 지식정보시스템 등을 사용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업무의 능률성, 효율성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정보화 마인드 및 정보기술 강화방안으로 정보화 인프라를 계속하여 업그레이드하고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확대 및 정보화에 대한 능력평가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디지털 사이버망을 통한 업무처리방안으로 인터넷과 온라인을 통한 고객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홈페이지 이용수 제고방안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확성시스템, 전자도서관 설치, 시민 서비스용 팝업창 등 메인화면을 수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시민이 믿고 신뢰하는 안정된 시설운영 추진사업으로 먼저 수질, 대기질 등 완벽한 관리로 환경을 선도하겠습니다.
첫째, 각 처리장별 처리량 목표관리를 위하여 전년도의 처리실적을 감안,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하수의 경우 시설용량에 비하여 유입수량이 적어서 가동률이 다소 낮으며, 소각, 음식물, 분뇨의 경우 적정량으로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둘째, 방류수 및 배출가스는 전 시설 24시간 가동으로 목표기준 이하로 처리가 가능하며, 다만 내년도 강화되는 수질기준 적용 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첫째, 수질기준 강화에 따른 조치계획입니다. 처리장별로 각 항목별 초과일수를 보면 BOD의 경우 수영, 강변, 남부처리장, SS는 강변, T-N은 수영, T-P는 해운대처리장에서 수질기준 초과가 내년도 예상이 됩니다. 이에 따른 대책으로서 우선 시설 설치 시까지 시, 공단, 연구기관 등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유비쿼터스 시스템 운영, 약품 투입 등 공정관리를 강화하고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확대하고, 폐수 다량배출지 등에 대해서는 시․군․구 등과 연계하여 합동단속 및 홍보를 강화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계속하여 공동연구를 통하여 수질개선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공단자체 분석시스템 운영 강화 방안으로 KOLAS 검증을 통한 국제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하여 시험분석에 대한 대외인지도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자체 분석기능을 강화해서 법정 수질기준 준수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시설개선 적정화를 통한 품질향상 추진사업입니다. 첫째, 운영 효율, 공정개선사업으로 TMS를 이용한 실시간 수질관리 감시체계를 단계별로 구축하고 수영사업소 수처리 슬러지 감시제어반 통합, 위생공업용수 공급, 설비 통합, 남부 원심농축기동 증축, 해운대 T-P저감 응집제 자동투입 설비 등 총 4억 9,500만원을 투입하겠습니다.
둘째, 노후시설물 개․보수사업으로 3개 소각장 개․보수 11건, 22억 5,000만원, 하수분뇨처리시설 개․보수 4건 10억 500만원, 셋째, 악취예방시설 보완을 위하여 수영 음식물병합처리시설 개․보수에 6억 300만원, 탈취기, 활성탄 교체 등 3건에 1억 400만원, 기타 각종 미생물을 이용하여 악취를 제거해 나갈 계획입니다.
넷째, 자원의 재활용 추진사업으로는 자원화율 목표를 슬러지는 발생량의 5%, 잉여가스는 발생량의 65%, 폐열은 58%로 설정 추진코자 하며, 강변사업소의 방류수 재활용 방안으로 인근 업체에 공급코자 부산대 환경기술산업개발연구센터와 산․학협력으로 추진코자 하며, 폐열 재활용을 위해 남부소화조 메탄가스 활용, 열병합 발전설비 설치, 명지소각장 폐열 판매, 수산자원센터 열원공급을 추진코자 합니다.
13페이지입니다. 예방적 시설물 관리방안입니다. 첫째, 시설물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토목구조물 등 시설물의 이력을 관리토록 하고, 하수도정보시스템을 활용 하수관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둘째, 자체기술을 활용한 정비사업 확대방안으로 UIS, GPS와 신기술인 하수관거 보수공법을 도입 하수관거 관리의 과학화, 선진화를 하고 11개 자체 정비관을 운영, 1만 3,000건의 정비목표를 설정 추진코자 합니다.
셋째, 처리장의 안전관리로 인적, 물적자원을 보호코자 무재해 1,000일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관리마인드 강화 및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수질오염원의 저감추진을 위해 처리장별 유입수질 성상분석과 사전예방차원의 기초자료 확보와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다섯째, 방류수 크로스 체크 및 실험분석 능력 제고를 위하여 국립환경과학원의 숙련도 평가 검증으로 방류수에 대한 실험분석 능력을 인정받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하수소각처리장 주변 환경영향을 조사하여 월별 또는 분기별로 홈페이지, 주민설명회, 각종 소식지 등에 공고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실용적 R&D사업 발굴 육성 방안으로 첫째, 공동연구시스템을 구축 운영코자 8개 대학, 12개 연구소, 8개 업체와 산․학․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장 신기술개발을 위해 13개소의 현장 파일롯트플랜트를 설치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운영효율 공정개선을 위한 집중연구과제로 경영개선을 위한 자체연구 5개 과제와 산․학․관 공동연구과제 4건을 채택하고 있으며, 하수관거 보수장비 개량에 대한 특허도 출연 중에 있습니다.
셋째, 슬러지 해양투기 금지에 따른 대책입니다. 2006년도말 기준 슬러지처리현황을 보면 총 발생량 18만 2,000t 중 해양투기가 16만 1,000t, 소각이 1만 4,000t, 재활용이 7,000t입니다. 또한 슬러지 자원화 감량화를 위해 18건을 연구 중에 있으며, 무상제공을 확대하고 함유량법으로의 분석시스템을 확충하였으며, 향후 연구결과에 대한 자료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각 처리장별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분석 지원체계를 구축,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고객 체감형 친환경 경영체제 확산 정착을 위한 사업입니다. 시민이용시설 확충사업으로 첫째, 체육공원 등 주민편의시설 정비보수사업으로 남부환경공원 인조축구장 개수, 다대 주민편의시설 보수, 수영․남부 상부환경공원 체육시설물 등 정비보수, 녹산 임시활성탄 시설 폐쇄에 따른 유휴지 활용방안 마련 등 10여억원을 투입 주민이용시설 정비를 추진코자 합니다.
둘째, 환경생태공원 등 시설별 특색 있는 친환경공간 조성을 위해서 사업소별 유휴부지 활용한 주말농장, 자연생태학습장 등의 운영, 분뇨처리 자료역사관 설치, 테마공원 운영, 야외예식장 등 시설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나눔경영 등 지역사회에 공헌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입니다.
첫째, 어린이 환경교육 발전사업으로 부산교육청과 연대하여 환경체험학교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며, 어린이 환경공모전, 환경생태탐사단 발족 등 어린이 환경교육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둘째, 나눔경영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인 전개사업으로 그린서비스 환경참사랑봉사단 운영, 소외계층과의 자매결연, 현장봉사, 테마봉사, 자원봉사 등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성과를 평가 고과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셋째,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홍보방안으로 100만평 문화공원조성 운동과 연계해서 녹지공간 조성, 유휴부지 활용 등 친환경조성사업에 적극 지원 협조하고 가족사랑 환경사랑, 환경체험프로그램 추진, 달리는 환경가족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고객만족경영 활동강화 방안으로 첫째, 고객지향의 내부프로세서 강화를 위해서 전문기관을 통한 고객만족도를 조사 반영하고 시민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에 대해 일제 조사하여 부족한 분야나 미비한 부분은 개선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섬기는 고객만족 경영활동 방안으로 고객불만 제로화 운동을 전개하고 고객서비스에 대한 활동평가 및 진단을 실시, 경영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입니다. 고객지향적 가치창출을 위한 공단이미지 쇄신방안입니다. 첫째, 공단창단 7주년을 맞아 공단 CI를 개발 완료하여 지난 1월 5일 창단기념일을 맞아 선포식을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새로 개발되는 CI는 공단홍보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둘째, 다채널 홍보전략으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지역방송사, 언론사 등을 활용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또한 세팍타크로 실업팀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서도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8페이지, 마지막으로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수질기준 강화에 따른 조치 건의사항입니다. 2006년 기준 기준치 초과 예상 처리장은 수영, 강변, 남부, 해운대 등 4개 처리장으로 BOD, SS, T-N, T-P 등 일부 항목이 기준치 초과가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수질기준 강화에 대비하여 실험연구 분석결과 일부 항목의 수질기준은 낮출 수 있으나 BOD 등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기준치 초과가 예상이 됩니다. 고도처리 시까지 운영공정 개선, 취약지 단속강화, 약품투입 등의 방법으로 초과수질을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할 계획입니다. 고도처리 완공 시까지 수질기준 적용의 유예를 환경부에 건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 본부청사 건립 건의입니다. 2006년도에도 건의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시의 재정여건으로 건립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금년에는 본부청사 내 홍보관이 확보되어 환경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특히 교육청과 연대하여 추진 중인 어린이 환경체험학습 프로그램 등 계획된 사업들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청사확보에 많은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저희 공단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환경시설공단 업무보고서
(환경시설공단)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환경시설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이하 관계관들 너무 수고많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도 제가 이런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질의 답변이라는 것 보다는 서로 토론해서 좋은 방향으로 어떻게 가면 잘 관리가 되겠느냐 하는 그런 쪽으로 쉽게 접근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고, 저도 그런 방향으로 그렇게 질의를 몇 가지 하겠습니다.
7페이지를 제가 보고를 받은 것을 보니까, 7페이지 한번 보시면, 미래 성장동력 기반조성 여기에 전략적, 인적 자원관리시스템 구축을 한다. 다음에 직종 통합 및 조직환경 정비에 따르는 인사전략 설계용역비를 약 1억 정도 이렇게 해 놨는데 이 인사전략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용역하고는 달라서 이것을 외부에다가 돈을 넣어서 인사에 관한 용역을 그렇게 주지 않고 내부에서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일인데, 이것을 바깥에다가 노출시켜서 인사관계 문제, 인력문제를 용역을 줄 필요성이 있겠는가 하는 이야기인데 이 부분을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이 꼭 맞다 이렇게는 받아들이지 마시고 토론을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이게 돈을 들여서 인사관계 문제, 인적문제를 용역을 바깥에 줄 필요가 있느냐 내부에서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아닌가
내부에서 이 문제는 면밀히 검토가 되고 토론이 되어서 바깥에다 꼭 줄려고 하면 의뢰를 해서 이 부분이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문제점이 있어 보이느냐 없어 보이느냐 이렇게 해서 쉽게 접근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각 실․국에 보면 이런 부분을 용역비로 지출하는 것을 우리 이쪽 시설관리공단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부에도 지금 계속해서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이걸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은데 외부에다 노출시켜서 인사문제 용역을 줘야 되는지 하는 이 부분은 조금 저 본인의 생각과 우리 관계관님들 생각이 좀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또 여러 가지로 인적에 관한 문제를 내부적으로 잘못 판단을 했다고 해서 나중에 또 곤혹스러울 수도 있고 이러니까 좀 안 좋게 보면 책임을 회피해서 다른 쪽으로 넘겨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렇는데 이 부분은 이렇게 꼭 해야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예,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처음에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시청에 가서 인사전문부서에서 하는 제도를 그대로 배워오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저희들도 생각을 했습니다마는 이번에 저희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으면서 서울에 가서 우수사례 발표도 듣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자원이라고는 인적자원밖에 없다. 인적자원을 그냥 관리하는 것으로는 앞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살아남을 수 없다.
이래서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해야 된다 해서 핵심인재를 육성을 하고 여러 가지 평가보상이라든지 이런 시스템 그 다음에 교육과정, 여러 가지 인사에 관한 모든 제도를 검토를 해서 혁신시대에 맞는 인적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도입하고자 그러니까 아주 혁신적인 그런 제도를 도입하고자 저희들이 용역비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잘 하시겠다고 하는데 제가 다른 이야기는 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과연 자체내의 인적구성에 관한 문제를 평가하고 그것을 의지를 가지고 하려면 잘 될 수 있는데 이것을 정말 바깥에다가 내 있는 모습을 다 드러내놓고 용역까지 줘가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지, 차라리 그렇다면 부산시 전체가 각 실․국 부서별로 총괄적으로 인적에 관한 문제를 일괄 용역을 줘서 한번 평가를 받아보고 이렇게 해서 하면 되는데 이게 그렇다고 부산시의 실․국들이 우리 지금 관리공단은 따로 떨어져나가 있다 하더라도 따로 영 분리되어서 다른 살림을 전혀 사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없으면 지원도 해야 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될텐데 지금 보고를 받으면서 다른 국에도 이게 지금 이렇게 하거든요, 이렇게. 그러니까 뭔가 조금 한다고 그러면 일괄적으로 하든지 이러면, 어떤 부서는 하고 어떤 부서는 안 해도 되는 건지 제가 조금 의문이 갑니다마는 잘 하시겠다고 하니까 제가 다른 말씀은 드릴 수는 없습니다. 드릴 수는 없는데, 과연 바깥에다 해서 용역을 줄 만한 그런 게 되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제가, 그것은 의견이니까 참고만 하시면 되지 꼭 제가 이야기하는 대로 해야 된다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꼭 어떻게 이사장님…
성과를 많이 낼 수 있도록 그렇게 명심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9페이지, 효율적인 예산운용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예산운용에 관한 문제는 물론 이사진들이 이사회에서 모여서 결정을 해서 효율적인 운용의 관리를 하면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비현실적이다 하는 부분이 많아, 그러니까 그 동안은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지금 수립을 해서 이렇게 잘 하시겠다고 하는 것은 좋은데 그러면 2006년도 전에는 어떤 부분이 비현실적인 예산운용이 되었다고 보는 점이 있습니까, 그 전에는 잘 하시겠다고 하는 것은 좋은데, 그러면 그 전에 2006년도에는 조금 이게 이사장님으로서 경영을 해 보니까 어떤 점이 좀 비효율적이다 이런 게 있는 게 있다면, 없으면 그냥 넘어가셔도 좋습니다마는…
철저한 원가분석을 하고 시장조사를 하고 해서 예산을 아주 효율적으로 잘 써야 되는데 원가분석이라든지 사후 효율분석이라든지 이런 게 아마 조금 미비했다, 미흡했다고 저희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밑에 처리원가, 처리원가가 전년도 대비 2% 예산 총예산액의 5% 이상 절감을 해서 약 37억 정도 예산을 절감 또는 더 늘려놓을 수 있다 이런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37억이면 총예산 규모로 봐서 엄청나게 많은 거거든요, 사실, 이게. 그런데 이게 전년대비 2%가 총예산 5%에서 7%를 말하는 37억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2%하고 합해서, 전부를 합해서 한 5% 이렇게 본 게…
2% 포함해서 5% 해 가지고…
해서 5% 정도 되는 게…
37억…
지금 총 예산이 얼마 되지를 않으니까…
721억 정도.
그러면 제가 이게 좀 질의를 조금 다른 쪽으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 예산이 절감되면 이사장님께서는 어느 쪽으로 중점적으로 쓰실 계획입니까 절감되는 돈이 나중에 연도 가봐야 알겠지마는 이렇게 예산을 절감해서 이 돈이 이렇게 잉여자금이 늘어났다 이렇게 하면 이사장님은 어떻게 경영을 위해 쓰시겠습니까
그 예산부족으로 예산심의 과정에서 삭감된 부분이라든지 그 연도 중에 시급히 나타난 긴급한 보수라든지 꼭 필요한 그런 사업에 투입코자 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좀 뭣 하겠는데, 예산을 삭감하는 데는 거기에 근무하는 전 식구들의 노고가 필요하고 마음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마음이. 그러면 여기에 있는 1%라도 떼어서 우리 식구들에게 수고를 했다고 하는 격려차원에서 우리가 일반 다른 사업도 성과급도 지급을 해샀는데 그렇게 해서 떼어주면 법상에 문제가 있습니까 아니면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까
제 생각은 이것은 이사장님 혼자의 노력으로 이게 절감이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보니까, 우리 전체의 우리 식구들이 함께 노력을 해야 이게 5%라는, 이 37억이라는 거금이 지금 잉여로 수입을 얻어낼 것 같은데, 이것은 예산 중에 관리비, 예산 중에 처리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지마는 우리 전 근무자의 노력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것도 하나의 성과다. 성과인데, 개․보수하는 데만 쓰고 이럴 일이 아니고 이것은 크게 많이 줘서 상은 아니지만 1% 되어서 성과금으로 지급하는데 법상에 문제가 있는지, 없다면 줄 용의는 없는지 제가 인기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게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될 수 있는 것인지
일부 적은 금액을 줄 수는 있습니다. 줄 수는 있는데, 시와 협의를 거쳐서 그렇게 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예산을 절감할 때는 일부 성과금을 그 예산사업에 대한, 절감액에 대해서 어떤 비율을 정해서 보상을 주도록 되어 있고 저희들도 규정은 되어 있습니다마는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그거는 협의를 해서 이렇게 원가를 많이 절감할 수 있고 이런 계획서를 만들어서 이 계획 보다 더 앞설 수도 있으니까, 더 나아질 수도 있으니까, 더 나아질 수 있거나 아니면 목적을 거의 달성을 다 할 수 있다는 계획이 서면 협의를 해서 적은 인센티브라도 성과급을 지급하는 그런 경영혁신을 다시 도입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우리 사기도 사기이고 또 새로운 마인드들이 우리 근무자로부터 나올 수 있는 거거든요. 외부자가 도입해서 끌고 나가려면 그거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문제가 있고 현실에 접근하고 있는 분들이 제일 잘 아는 것이고 잘 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면 고려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제가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다음 위원님들 하시고 다음에 또 제가 몇 가지 하겠습니다.
허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시설공단 김윤곤 이사장 이하 모든 직원들 정말 우리 시민을 위해서 친환경 관리를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눈에 띄게 많이 달라진 점에 있어서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업무보고에 17쪽이 되겠는데요, 고객지향적 가치창출을 위해서 공단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이래 여러 가지 홍보를 다채널을 통해서 홍보전략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시너지효과 극대화 되는데 그 내용을 보면 어떤 내용으로 이렇게, 그야말로 순수하게 공단이미지 쇄신입니까 그런 것을 홍보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공단 심볼을 만들고 로고를 만들고 캐릭터를 만들어서 공단을 홍보도 하고 또 일체성을 가지도록 그렇게 할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저희들 시도 오래 전에 했고 또 각 공단, 시설관리공단, 도시공사 다 부르기 좋게 우리도 환경시설공단 이렇게 줄여서 통칭 부르도록 이렇게 했고, 그 기업체나 다 요새 CI 만들어서…
기업체 그래 하는데요, 우리가 여기 지속 가능한 경영혁신 정착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데 환경시설공단이 지향하는 것은 뭐냐 순수하게 정말 앞으로 하는 하수방류 이런 것 수질 좀 높이고 환경적으로 음식쓰레기 잘 버려서 냄새 안 나고, 악취하고, 정말 시민들의 하수처리라든지 이런 걸 깨끗하게 이렇게 해 주는 것이 환경시설공단의 이미지를 올리는 것 아니냐
공단 있다 이렇게 홍보하고 차라리 환경시설공단에서 방송을 통해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자든지 하수 이것 시설 방류 이런 데 대해서 뭐 그걸 하는 것은 타당성이 있고 있겠습니다마는 우선적으로 봤을 때 물론 심벌을 만들고 공단 이렇게 알리고 이미지 개선해서 나쁠 것은 없겠죠.
그러나 경역혁신적인 차원에서 봤을 때는 오히려 역방향으로 가는 것 아니냐 그러니까 변화와 혁신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우선적으로 해야 되느냐 물론 앞에 여러 가지 목표, 사람이 믿고 신뢰하는 안정된 시설운영에 대해서 수질, 대기질 등 완벽하게 2007년도 목표수행을 위해서 관리를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마는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이렇게 된 것으로 인해 가지고 시설공단의 이미지가 높아가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다채널을 통해서 하셔도 되겠습니다마는 공단이 있다, 시설공단이 있다 이렇게 하는 것 보다 차라리 이런 내용을 환경시설공단에서 여기에 우리가 나와 있는 목표관리 이렇게 수질을 이렇게 변화시켰다든지 차라리 이런 홍보, 또 음식물쓰레기를 어떻게 했다든지 이런 홍보가 더 필요하지 않겠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다채널을 통해서 이렇게 환경시설공단에 대해서 이미지 홍보하는 것은 너무나 실질적인 경영혁신에 오히려 나가는데 있어서 잘못된 그런 어떤 이미지 개선에 있어서는 일로써 이렇게 성과로써 평가를 받도록 자연스럽게 그렇게 만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저는 제 생각에, 그것도 좀 제가 질의를 했고요.
또 여러 가지 우리가 지속 가능한 경영혁신을 하자. 그에 궁극적인 또 알리는 인적자원 여러 가지 노력을 해서 최고 중요한 시민들이 바라고 하는 것이 근본적인 우리 환경시설공단에서 해야 될 일을 완벽하게 해 내는 것, 연구해서 노력해서, 타 어떤 공단, 또 타 시․도와 경쟁에서 그 어떤 성과로서 평가를 받아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처음으로, 창단되고 처음으로 CI를 만들었기 때문에 CI부분에 대한 설명이 좀 많아 가지고 조금 CI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느냐 하는 이런 우려의 말씀으로 저희들, 제가 해석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이번에 비로소 하다가 보니까 좀 설명이 많이 되었고, 본래 저희들의 미션인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본 임무로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죠. 전통놀이, 대보름, 연날리기대회, 한가위 전통놀이 이런 것은 각 지자체에서도 많이 하고 또 다른 데 하는데 따라서 할 필요가 없다. 아까 도시공사도 하고 뭐 그런 데는 어떻게 한다는데 순수하게 정말 환경을, 우리 부산시민을 위해서 시민의 어떤 환경, 부산시의 어떤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그 경쟁에서 물론 그렇게 하겠죠. 거기에 주안점을 두고 하는데 오히려 이렇게 이렇게 하면 나쁘게 보여지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죠. 다하면 좋겠죠. 하면 되는데, 우리가 요새 선택과 집중이 자꾸 강조가 되는데 변화와 혁신,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는데 이렇게 이사장배 테니스대회도 하고, 자체적인 어떤 직원들끼리의 체력단련을 위해서야 괜찮습니다. 이사장배 테니스대회도 하고 물론 해야죠, 운동도 하고 하는데, 밖으로 너무 과시적으로 하면, 물론 딴 일도 주목적 다 하지만도 시설공단이 충분히 다하고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만도 너무 지나치게 하면 오히려 잘못 비쳐지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 우리 공단 심벌하고 이게 다른 기업체나 다른 데 비해서 너무 좀 말하자면 촌스럽다 그럴까 이렇게 좀 세련되지 못하고 이래 가지고 저희들 이번에 그것을 하다가 보니까 그쪽이 강조된 것 같습니다. 유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본연의 본분에 충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라리 이런 보고서 이런 것을 많이 알린다든지 이렇게, 시설공단에서 이렇게 참 노력을 많이 하는구나 이렇게 인정을 해야 안 되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이상입니다.
유재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몇 분 조금 다른 일이 있어서 시간을 뺏는 바람에 제 차례가 자꾸 와서 이야기가 많아서 미안합니다.
10쪽입니다. 수질, 대기질 등 관리하는 그 밑에 처리목표관리 밑에 보면 하수처리의 경우 시설용량에 비해 유입수량이 적어 처리량이 다소 낮아졌다 하는 내용이라서 위에 있는 도표를 제가 한번 훑어 봤습니다. 보니까, 하수는 올해보다 남아 있는 잔류처리 할 수 있는 게 한 6,000여t이 여유가 있다는 도표를 보고 아마 이렇게 문안을 작성하신 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 밑에 분뇨, 소각, 음식물로 보면 분뇨는 약 250t 이 도표상에 의하면 250t 정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의 여유분이 없고 소각도 150t의 분량 여유분밖에 없고 음식물은 약 20t 정도밖에 여유분이 없습니다. 없는데, 도표를 작성하고 이렇게 문안 작성하시는 데는 아마 하수에 관한 문제가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다 이렇게 제가 받아들이고 넘어가겠습니다마는 지금 분뇨, 소각, 음식물에 관한 문제는 올해 처리를 하고 나면 올 목표량이 조금 초과해서 나올 수도 있고 좀 줄어들 수도 있고 인구가 줄어드니까 조금은 줄어들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생활이 윤택해지고 살아가는 질이 좋아지면 배출해서 내놓는 게 더 줄어야 될 텐데 늘어나는 게 현실이기 때문에 이 음식물 소각, 분뇨에 가 있는 잔여, 얼마 남지 않은 대책이 있어야 될 거거든요. 올해는 세워져야 내년에 관한 문제가 이게 있을 법한데 여기에 견해는 어떻는지 한번 이사장님…
지금 소각 같은 경우는 지난 연도를 추정해 보면 재활용이 계속 늘고 있고 이렇기 때문에 소각물량은 지금 전체적으로 줄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분뇨의 경우도 분리관거가 정착, 확대 됨에 따라서 분뇨의 양도 줄어드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고 하수관거가 완료될 시점쯤에서는 거의 분뇨가 거의 줄어들어서 하수와 자동적으로 분리관거를 통해서 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되도록 하고 일부만 극히 일부만 분리관거가 설치가 안 되는 지역 것만 분뇨를 처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분뇨는 장기적으로 보면 상당히 주는 것으로 이래 되어 있습니다. 음식물의 경우에는 지금 상당히 많이 처리하고 있는데 음식물은 지금 강서에 있는 음식물자원화시설이 정상 가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많이 처리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그 시설을 증설하거나 다른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저희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음식물도 지금 증설하거나 다른 대책을 안 세워도 용량 소화하는데는…
우리 자체적으로 100t 기준으로 해 가지고 120t 기준으로 해 가지고 조금 더 늘린다 해서 전체적으로 시에서 생각하는 처리계획하고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제가 그러면 다른 쪽으로 이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지금 분리관거가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인데 물론 올해도 좀 하고 내년도하고 연차별로 하게 되면 지금 이사장님 말씀대로 지금 분뇨가 분리관거를 통해서 나오니까 합병처리가 안 되니까 좀 줄어들 것이다.
예, 계속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줄어든다 이렇게 보시니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지금 이 음식물을 자원화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남아 있는 한 여분 20t 정도 가지고, 만약입니다. 만약에 여하한 기계의 사정, 현지 사정 등이 좋지 않아서 어느 한 쪽이든 처리가 잘 안 되게 되면 이건 오버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여유시설의 강화문제는 만약에 그렇다면 그 공백을 만약에 가동하는 쪽이 어느 한쪽이라도 조금 이상이 생긴다고 하면 남아 있는 여유분 가지고 어느 한 기계가 한 달쯤 잘 안 돈다 이렇게 해도 이건 처리가 가능하겠습니까 음식물. 다른 것이야 좀 분뇨야 조금 더 들어갈 수도 있고 소각이야 좀 재어놓았다가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재활용하고 가면 되는데 괜찮겠습니까 염려가 되어서…
전체적으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기간이라 할까 장소라 할까 여러 군데 있습니다. 사기업체도 있고 경남 쪽에서도 처리를 하고 있고, 소각장에서 또 소각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지금 충분한 안정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시 환경국에서 별도로 처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금 그래도 하수처리용량만큼 크게 여유분이 없어도 되지만 그래도 여유분이 너무 적다. 만약에 어느 곳이라도 기계가 조금 가동이 문제가 있다 이렇게 되면 조금 어렵지 않겠느냐, 힘이 들지 않겠느냐. 힘이 든다는 말은 결과적으로 한 쪽으로 몰려서 오게 되면 그 지역에 있는 사람이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예,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있는 것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다음에 12쪽을 다시 한번 연결해 보겠습니다. 제일 밑부분에 보면 자원재활용 추진에 관한 문제를 조금 짚어보겠습니다. 방수류 표시되어 있습니다. 방수류, 강변사업소 인근업체 공급, 대한제강, 동창사료, 젝시엔 등에, 방수류를…
방류수.
아, 방류수를 공급을 해서 자원재활용을 한다 하거든요. 이것이 아마 대한제강이나 이런 데 보면 식히는데 방류수를, 물을 재활용하는데 쓴다 이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질문을 해도 될는지는 모르겠는데 무상으로 지원을 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용한 대가를 얼마 지급을 그 쪽 업체에서 받습니까
무상으로, 저희들 무상으로라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국가로 봐서는 수돗물이나 이런 것 쓰는 것보다 자원, 에너지 절약, 자원절약 차원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들 무상으로라도 제공을 해서 이용을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제가 이렇게 질의를 하는 이유는 지금 동창사료, 대한제강 등 옆에 있는 업소들이 그 주변에 있는 환경의 냄새 등으로 상당한 마음 아프게 해 주는 업소입니다. 사업하는데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현상이죠, 그거야.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현상인데 여기에서 무상으로 제공을 해 주는 것도 좋은데 무상의 제공 일부라도 떼어서 그 신평, 장림 인근에 있는 쪽에 다른 시설, 예를 들어서 수목을 구비로 심어서 정화를 하라 할 것이 아니고 그 돈을 일부라도 받아서, 예를 들어서 돈을 한 5%라도 받아서 그런 수목정비를 해서 정화하는데 필요한 데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는 것이 지역사람들에게 좋은, 쾌적한 감을 주는 것이지 거기에다가 무상으로 주면 결과적으로 자칫 잘못하면 업소에게 냄새는 우리가 맡고 무상으로 방류수를 제공한다 하는 그런 다른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소지는 없을까 하는 그런 우려가 있어서 제가 걱정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 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저희들 그 사람들이 대한제강이나 동창이나 이런 데서 와서 쓰겠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저희들이 가서 설득을 해 가지고 제발 좀 쓰십시오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돈을 그렇게 받는 것은 좀 안 어렵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그 분들이 공업용수로 쓰는데도 물값도 상당한 돈을 지급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의논을 하면 경영상 그 분들도 이익이 되고, 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제공해서 좋고, 그 분들 보고 그러면 돈을 받을 수 없으면 일부 주위 사람들이 있으니까 가로에, 아니면 우리 수변에 관한 그 지역, 그 공단을 하고 있는 지역에다가 정화할 수 있는 나무라도 연간 좀 심어주면 어떻겠느냐 하는 협의를 해 가는 것도 좋을 법 한데 방금 이사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무상으로라도 주어야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다른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합니다. 한번 참고를 해서 무상으로 주었을 때 부분하고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 이어서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고 다른 분 하시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4쪽에 제일 밑에 슬러지 해양투기 관계 문제는 저번에도 이야기가 여러 번 나온 것이 되어서 그 부분 더 짚지 않겠습니다. 그때도 다 충분히 설명하셨고 이야기도 해양투기에 의해서 어떻고 하는 이야기 다 설명을 들어서 안 듣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제일 밑에서 세 번째 쯤 되는 표시에 슬러지 무상제공 확대라고 하는 난이 있습니다. 이 슬러지 무상제공 확대 및 자체 시험분석 시스템 확충 있는데 이것이 무상제공을 확대한다는 것은 분뇨 같은 경우의 슬러지는 퇴비로 쓸 수가 있을 것 같은데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로 인해서 오는 슬러지는 퇴비로 쓰기가 좀 곤란하다. 무료로 주어도 안 가져 갈 것이란 말이에요. 그럼 여기에서 슬러지 무상제공을 확대를 한다는 것은 어떤 방법으로 이 슬러지를 무상으로…
화학공장 같은데 폐수처리하는데 거기에 식종용으로 종균으로 저희들 처리 슬러지에는 미생물이 많이 있으니까 그것을 많이 넣어 가지고 정상적으로 미생물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목적에서 저희들 슬러지를 무상으로 주게 되면 저희들은 그만큼 해양투기를 안 해도 되기 때문에 그 만큼 득이 됩니다. 그래서 무상제공을 확대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설공단에서는 그것을 그쪽으로 넘겨줄 수가 있는데 환경 차원에서 다시 한번 뒤집어보면 그 분들이 가져 가서 종균 배양하는데 쓰고 하는데 나머지 그것이 유해물질이 남게 되면 그 업소에서는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계획인 것 같습니까
저희들도 슬러지처리는 마찬가지입니다마는 해양투기가 슬러지 성분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2008년, 2011년 단계적으로 금지가 되기 때문에 제한이 규제가 아주 강화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소각이나 이런 방향으로 해양투기가 되지 않고 소각이나 이런 방향으로 가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환경국에 우리 사무감사할 때나 보고를 받을 때도 이 이야기를 제가 드리고 다른 동료위원도 얘기를 하신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해상투기를 못하고 있는데 지금 해상투기를 못하게 되면 처리는 하기는 해야 되고 그 쪽으로 가져가도 고민거리고 이 쪽에 있어도 고민거리고 좌우지간 고민거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해상투기하지 아니 하고 퇴비로 쓸 수 있는 슬러지를 분리해서 분뇨하고 퇴비로 쓸 수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 해상투기를 해야 될 것하고 안 해도 될 것 하고 분리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설치방법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그렇게 분리해서 잘 안 된다 하더라도.
슬러지 자체의 성분을 저희들 용출법에서 함량법으로 바꾸어 가지고 여러 가지 분석을 합니다마는 그 슬러지 자체를 투기가능한 부분하고 안 가능한 부분하고 물론 하수처리장에 따라서 슬러지 성상이 생활권지역, 농촌지역, 공단지역 다 다르겠습니다마는 슬러지 검사를 해서 하기 때문에 한 사업소 내에서 분리하기는 어렵고, 사업소별로 슬러지 성상에 따라서 해양투기 가능한 부분, 불가능한 부분 그렇게 나오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제가 왜 이렇게 토론형식으로 질의를 하느냐 하면 지금 조금 전에 이사장님 말씀하신대로 분리관거에 관한 문제가 계속 집요하게 나오면서 지금 분리관거를 작업을 하고 있고 되어 있는 곳도 있고 아직 안 되어 있는 곳도 많이 있고 이렇습니다. 분리관거가 되게 되면 결과적으로 생활오수와 산업오수가 따로 분리관거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나오면 그것을 잘 응용하면 슬러지 부분을 사용 퇴비로 쓸 수 있는 것하고 해상투기를 해야 되는 것하고 소각을 해야 되는 것하고가 어느 정도 정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분리관거가 되지 않았을 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분리관거가 되어가는 시점이면 가능할 것 같다.
그래서 연도를 생각해서 분리관거가 다 되어 가는 시점을 보고 지역처리장마다 이 문제는 한번 우리가 어차피 해양투기하기도 어려운 마당에까지 놓여 왔으니까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기술적인 문제고 정말로 사업을 하는데 용역을 주어서 할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과학적인 검토도 해야 될 것이고 좀 복잡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마는 어차피 지금 현재 자체 시험분석하는 곳이 두고 있으니까 이것을 분리해서 슬러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차후로 좋지 않겠는가 제가 의견을 그렇게 드리고 다른 분 질의하도록 넘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손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곤 이사장님 이하 환경시설공단 직원여러분! 작년 한 해 수고 많으셨고, 올해도 좋은 일만 있기를 빕니다. 본 위원이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현재 시설공단의 정원이 509명 되어 있고, 현원이 487명 되어 있네요
예.
이 부분은 지금 현원으로서도 충분히 업무 보는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까
저희들 지장이 없다기 보다도 부서마다, 사업소마다 조금씩 다를 것이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 지금 계속해서 시설통합이라든지 현장조작반 통합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계속 인력을 사업소별로 많이 줄여왔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21명을 줄였습니다마는 또 업무직하고 일반직하고 작년에 또 통합을 했습니다. 통합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일부 조금 직원교육만 훈련을 잘 시키면 조금의 여유가 생기지 않겠느냐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직무 재설계, 그러니까 직무가 통합되고 난 이후에 직무 재설계 그리고 인력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HRD사업, 인적자원개발사업 용역을 저희들이 주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들 올해 용역개발이 나오면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정원 재조정 등을 포함해서 인력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정원 현원하고는 조금 다르게 용역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새로 짜지겠다, 그죠 지금 그러면요
지금 아마 일부 부서는 조금 어렵고, 일부 부서는 조금 여유가 있지 않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잠시 보면서 작년에 경영평가, 혁신평가 최우수기관도 받았지 않습니까, 그죠
예.
우리 환경시설공단이. 인력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정,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이래 가지고 했는데 그 밑에 보니까 시사점 이래 가지고 뭐라 되어 있느냐 하면 2007년도 기존 경영체제의 재정비와 내실경영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기존 경영했던 것을 혁신평가는 최우수기관이고, 경영평가가 아주 잘 되어 있다고 보는데 여기를 또 재정비를 해야 되고 또 내실경영을 해야 된다는 것은 뭐냐 하면 경영에 뭔가가 좀더 내실화가 안 되어 있다 라는 이런 뜻으로 시사점이 또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아이러니하지 않느냐, 이 자체가.
저희들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마는 세부평가 지표를 보면 저희들이 꽁지 한 부분도 있고 1등을 한 부분도 있고 또 그 차이라는 게 아주 차이가 미미합니다. 저희들이 1등을 했지만. 올해 또 1등을 한다는 보장도 없고. 저희들 인적자원개발 관계도 대기업체에서 여러 가지 교육제도라든지 이런 것을 도입하면서 저희들 이제 명목상 경영 최우수기관이 되었으니까 그 지위를 굳히기 위해서 내실 있는 그런 경영을 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HRD 용역을 어디에다가 주었습니까 아직 줄 생각이고 아직 준 것은 없습니까 줄 계획입니다, 그죠
예, 준비 중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를 보니까 명지소각장 폐열판매사업 추진 이것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이 부분 어떻게까지 추진되고 있습니까
지금 협약서 교환한 것으로, 협약서 작성까지 된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협약서가 작성이 되었다고요 업체는 지금 정해진 것 아닙니까
예.
이것이 분명히 연에 얼마 이렇게 되어 있는 수익이 있을 건데요, 아십니까 이사장님! 연간 계획이 있을 건데, 금액이.
당초 한 10억 정도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공급 사용물량이 조금 줄었습니다. 그래서 줄은 이후에 한 8억 정도 수입이 있는 것으로…
원래는 얼마였습니까 12억인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런 것으로 아는데, 아닙니까
원래 그 정도 된 것으로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0억 정도 된 것으로.
결론적으로 열량 자체가…
조금 줄었습니다.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만큼에 대해서 비용자체를 8억 정도로 도출했다 이 말이죠
예.
그것 나중에 협약서 안 있습니까 여기에 대해 가지고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예.
지금 보니까 하수도정비시스템 이래 가지고 GPS를 활용해 가지고 관거위치 확인정비를 한다 이래 놨는데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시에서 하고 있는 GPS, UIS를 이제 우리 공단에 컴퓨터에 가져와 가지고 그것을 이용해서 저희들 하수관로의 위치를 표시하고 이렇게 해서 관리를,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팀장이 매일 그렇게 하니까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관직, 성명 대시고 답변해 주십시오.
GPS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차량에 부착시키는 네비게이션과 같은 유사한 그런 시스템인데 우주에서, 위성에서 위치좌표를 받습니다. 받은 것을 부산광역시에서 시스템을 개발한 것을 저희들이 일부분을 가져와서 하수관거에 관거 전체 부분부분에다가 표시를 해 놓습니다. 그 네비게이션 같은 그것을 개인담당자가 소지를 하고 차량으로 이동 또는 도보로 걸어가면서도 그 좌표를 따서 그 부분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바로 초보자가 기계의 장치만 가지고 가도 그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기록은 관거보수를 했다든지 그 부분에 연도별로 노후화가 되었다든지 이런 것들이 전체 안에 내용이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유수라든지 이런 부분이 확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어디에 매설이 되어 있고, 이게 언제 보수가 되었다든지 그런 확인 정비밖에 안 되네요
확인정비가 됩니다. 예, 되고…
아니, 그러니까 유수라든지 어떤 문제점이 발생이 되었다는 것 자체는 여기에서 확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누수상황은 별도로 유량계 누수장치를 가지고 조사를 하지 이것 자체 갖고 흐름 자체가 이 기계에 장착된 것은 아닙니다.
지금 부산시내에 얼마나 되어 있는가요 이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것이.
시스템이 작년에 받아 와 가지고 지금은 컴퓨터상에만 되어 있고, 올해부터 저희들이 현장에 적용을 시키려고 이렇게 기록을 해놓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험단계다, 그죠 100% 아직까지는 시범적으로 해 보거나 어디 시범적으로 한 데가 있습니까
올해 지금 하려고 합니다.
어디라도 먼저 여기에 대해 가지고 한번 시스템을 실험해 본 데 없습니까
현재 실험은 안 되었고, 컴퓨터 상에만 되어 있고, 올해 예산을 확보해서 해놓았습니다. 올해 바로 시행을 하려고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이사장님! 여기에 아까 보니까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가지고 시민공감대 해놓았는데 세팍타크로팀이 있습니까
예, 세팍타크로팀이 작년 1월달에 창설이 되었습니다.
우리 그러면 환경시설공단 실업팀으로
그렇습니다. 실업팀으로 창단은 되었는데 연습장이 없어서 이곳저곳 전전을 하고, 위생처리장 창고에서, 지붕도 낮은 창고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연습장이 확보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왜, 수영이라든지 이런 데 하고 다 하면 안 됩니까 장소가 넓은 운동장 있고 다 있는데…
실내에서 해야 됩니다. 세팍타크로는 거의 1.5m, 2m 공중에서 차고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바닥이 충격완화장치가 되어 있어야 되고 주로 실내에서 하는 경기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올 한 해에 환경시설공단 잘 이끌어 주시고 보다 환경시설공단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공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이 애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손상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16페이지, 16쪽에 중간 쯤 고객만족 경영활동을 강화한다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보면 고객만족도 조사를 전문기관에 4월쯤에 용역을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고객만족도 조사는 고객이란 것이 우리 시민이고 또 인근에 있는 지역민의 만족도를 조사를 해야 되는데 의뢰를 해서 조사를 하시는 쪽에서 어떤 방법으로 할는지 그것은 모르겠는데 직접 우리 관계 하시는 분들이 현지의 고객들에게 냄새가 얼마나 좀 적게 납니까 아니면 오염이 어떤 점이 어떻습니까 우리는 이렇게 개선을 한다고 하는데 전에 보다 좀 낫습니까 더 안 좋은 것이 또 있습니까 이렇게 사실은 해 가는 것이 고객의 만족도를 빨리 개선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저는 그렇게 봐지거든요.
아마 이것도 주민의 신뢰도 때문에 공기관에다가 용역을 하시겠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모든 일을 집행을 하실 때는 우선 투자를 해 주면 사업으로 보면 소득이 있어야 되고, 반드시 그 결과가 주민에게 좋아질 수 있도록 해 가는 것이 우리 관계관들이 해야 되는 일이고, 그것이 고객만족도를 빨리 척결해 가는 방법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의뢰를 한다고 하는 것은 그 쪽에서 의뢰를 하는 방법이나 그 쪽에서 용역을 받으신 쪽에서 하는 방법 여하, 또 그것을 가져 와서 분석해 가지고 그것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 시간만 가고 그러니까 내가 생각할 때는 용역을 의뢰하는 것도 좋지만 관계관 되시는 분이 직접 그 지역에 인근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딪쳐서 대화를 통해 가지고 불편한 부분을 한꺼번에 해소는 못하지만 어느 연도 되면 어떻게 조금씩이라도 해 갈 수 있다 이런 부분은 불편할 것 같은데 우선 이것은 이렇게 조금 참아주면 좋겠다 이렇게 가면서 이 문제를 풀어가 주면 오히려 더 지역민에게 설득력도 있고 공직에 계시는, 관리공단에서 뭐 일하는 것 같기도 할 것 같고 그런데 용역만 주었다고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용역을 주었다고 해서 가지고 와서 그 용역결과 도표를 보고 과연 시행을 하려고 하면 그것보다 효율적일까 하는 데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은. 그래서 이것을 실질적으로 인근에 있는 시민에게, 지역민에게 사실 확인에 관한 문제를 직접 나서주는 것이 시간 내서 1주일에 한 번쯤도 좋고, 열흘에 한 번쯤도 좋고, 한 달에 한두 번도 좋고 직접 나온다고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죠, 뭐. 사실 냄새가 얼마만큼 나는지 아니면 처리하는 과정에서 과연 얼마나 나는지 늘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면 용역 주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그런 만족도의 평가가 나오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거든요. 우리 이사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저희들 지금까지 그런 유사한 방법으로, 말씀하신 유사한 방법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했습니다. 이번 작년 경영평가 그리고 행자부에서 좀 공정성, 객관성이 좀 질문하기에 따라서 답은 얼마든지 유도할 수 있지 않느냐. 또 그런 문제, 객관성, 신뢰성, 공정성 이런 문제가 있고, 또 저희들 해 가지고 분석하는 분석기법이 좀 다양하게 분석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런 지적이 있어서 이번에 한번 전문기관에 의뢰를 하면서 분석기법도 배우고, 여러 가지 신뢰성을 얻는 방법도 배우고 해서 올해 한번 해 보고 다시 위원님 말씀하신 걸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쪽으로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난 사무감사 때 환경국장님 보고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하면 부산시가 돈을 줍니까 이랬습니다. 검사비용을 줍니까 하니까 안 줍니다. 그러면 우리 환경국에서 부산시가 보건환경연구원을 만들어서 시설을 해놓은 것이 다른 전문기관 보다도 시설이 낙후되거나 인력이 좀 좋지 않아서 그래 다른 기관에다가 넘깁니까 이렇게 질의를 하니까 환경국장님의 말씀이 대단히 우수하다. 우리 직원, 환경연구원이 우수하다. 그러면 대단히 우수한데 왜 그 대학에 주는 것보다 우수한데 또 그것도 검사료도 주지 않고 수시로 언제든지 검사를 할 수도 있는데 왜 그 지역에다가 돈을 지출하면서 주느냐 이렇게 질의를 하니 시민의 신뢰도가, 시민이 믿어 주지 않으니까 그것을 1년에 한 두 번, 다른 기관에다가 의뢰를 하도록 내부적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게 지금 자체에서도 시설자체도 시험검사 분석을 하시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자체 시험검사분석도가 다른 연구기관에 주는 것보다 신뢰도가 우수하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그만그만 합니까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조금 미약하다고 생각합니까
분석대상에 따라서, 항목에 따라서 우수한 부분도 있고 또 저희 같은 경우에는 환경연구센터의 직원이 8명, 9명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모든 사항을 다 분석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외부분석도 많이 하고 있고 또 이번에 코라스 공인 인증기관 인정을 받아서 저희들도 자체분석을 많이 늘리려고 이렇게 지금 계속해서 교육을 받고 실험기구를 구비를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하는 게 조금 전에 다른 쪽까지를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대학의 연구기관에 의뢰를 해서 연구를 할 수 있는데 시가 도모해 주는 것은 부정적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으로는 생각하지 않으나 우리 자체 검사할 수 있는 기구가 검사소 등이 충분히 그 기관 보다 낫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 또 우리 부산시에 계시는 분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런 좋은 시설과 연구원들이 갖추어진 곳에서 수시로 검사를 해서 민원에게 다가서는 것이 민원에 봉사를 하는 것 아닌가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쪽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환경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은 시민과의 약속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보고된 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주시고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므로써 미진한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내일은 부산노인전문 제2병원 신축사업장 및 의료원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을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이성숙
○ 기타참석자
〈환경시설공단〉
환경시설공단이사장 김윤곤
상 임 이 사 이정기
〈부산의료원〉
부 산 의 료 원 장 김종원
관 리 이 사 안본근
관 리 부 장 김건용
간 호 부 장 배승희
경 리 과 장 권봉희
원 무 과 장 이용호
심 사 과 장 정병점
약 제 과 장 박현숙
간 호 과 장 장상숙
경 영 지 원 팀 장 김영면
○ 속기공무원
서정혜 하현숙

동일회기회의록

제 16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65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01-24
2 5 대 제 165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7-01-24
3 5 대 제 165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01-24
4 5 대 제 165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1-24
5 5 대 제 165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01-25
6 5 대 제 165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01-23
7 5 대 제 165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7-01-23
8 5 대 제 16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01-23
9 5 대 제 165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01-23
10 5 대 제 165 회 제 2 차 부산북항재개발특별위원회 2007-02-13
11 5 대 제 165 회 제 2 차 본회의 2007-01-26
12 5 대 제 16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7-01-25
13 5 대 제 165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01-24
14 5 대 제 165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1-22
15 5 대 제 165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01-22
16 5 대 제 165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01-22
17 5 대 제 165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7-01-22
18 5 대 제 165 회 제 1 차 부산북항재개발특별위원회 2007-01-26
19 5 대 제 165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01-23
20 5 대 제 16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01-19
21 5 대 제 165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7-01-18
22 5 대 제 165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01-18
23 5 대 제 165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01-18
24 5 대 제 16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01-17
25 5 대 제 165 회 제 1 차 본회의 2007-01-17
26 5 대 제 165 회 개회식 본회의 200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