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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경위원회

제20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10년 9월 6일 (월) 10시
  • 장소 : 기획재경위원회회의실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영어방송재단 이명식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명식 본부장님의 취임을 동료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는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제6대 시의회 구성 이후 부산영어방송재단과 처음 갖는 회의입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 건 TOP
가. 부산영어방송재단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어방송 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명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권영대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평소에 저희 영어방송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 부분에 먼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바쁘신 임시회 회기 가운데서도 저희 부산영어방송이 업무보고의 기회를 가지게 만들어 주신데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저는 지난 7월 26일날 첫 취임을 하고 오늘로서 이제 약 40일째 업무를 지금 맡아 보고 있습니다. 지금 40일째 정도의 기간이지만 사실 제가 방송이라는 게 상당히 어렵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해봅니다. 저도 방송에 들어온 지가 올해로 30년 딱 되는 해입니다마는 영어로 방송을 한다는 부분, 이게 이제 방송을 조금 알만하다 싶은데 다시 또 영어방송이라는 어떤 부분을 맡다 보니까 참 역시 방송이라는 게 참 어렵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제가 한 40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저희 방송부분, 그리고 업무 전반에 대한 나름대로 파악을 하고 또 분석도 하고 검토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어 제가 보고에 미진한 부분이 있을까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보충질문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충분하고 어떤 내실 있는 업무보고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을 총괄하고 있는 하영호 경영기획팀장입니다.
그리고 방송편성제작 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유정임 편성제작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그럼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부산영어방송의 기본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은 지난 2008년 9월 26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비영리재단법인 형태로 출범을 했습니다.
출연금은 부산 시비 6억 5,000만원과 민간출연 8억 5,000만원을 보탠 15억원으로서 출범을 했고 그 민간출연 형태는 저희들 KNN방송이 1억, 국제방송교류재단, 아리랑방송입니다. 1억, 동서대가 4억 5,000, 부산대 1억, 부산은행 1억원의 어떤 내용으로 출연이 되었습니다.
저희들 정규인력은 시에서 파견된 3명의 직원을 포함해서 모두 12명의 정규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산영어FM방송국은 방송국 설립허가는 2008년 12월 3일 설립허가를 받아가지고 지난해 2월 27일 처음으로 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송구역이라든지, 주파수는 90.5㎒고 부산시 일원, 그러니까 김해라든지 진해 부분도 일부 포함됩니다. 1일 21시간 방송으로써 첫출범을 했습니다. 그리고 KNN과는 방송시설을 무상으로 3년 동안 제공받는다는 부분으로 협약서를 체결했고 그리고 아리랑방송과는 콘텐츠의 어떤 주력 공급을 아리 랑방송에서 맡겠다는 그러한 협약서를 서로 체결한 바 있습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기구 및 인력현황을 말씀드리면 기구는 1본부 3팀입니다. 그리고 정원이 13명에 현역 12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지금 이사장은 행정부시장이 당연직 이사장으로서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재산은 부산시가 4억 7,000만원, 그리고 KNN이 3,000만원을 출연해서 5억원이 현재 기본재산으로 저희들 적립되어 있습니다.
사무실 현황은 지금 KNN 5층, 원래 5층 라디오를 쓰던 곳입니다. 지금도 쓰고 있지만 거기에 저희들이 따로 약 40평 정도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서 저희 사무실로 이용을 하고 있고 스튜디오 부분은 지금 1개의 스튜디오를 저희들이 전용으로 임대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송신소와 철탑 이 부분은 KNN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 있으며 일부 임대료와 관리비를 저희들이 연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희들 예산현황은 총 예산이 32억 3,000만원, 그리고 세출예산을 본다면 급여라든지 일반운영비, 사업비 등 영업비용으로 18억 8,000만원 정도, 그리고 저희들 가장 올해의 주요한 현안사업으로 영어방송 이전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들이 약 12억 5,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했고 예비비가 약 한 9,900만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임원명단 부분은 참고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페이지, 2010년도 올해 상반기 주요 업무성과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올해 올 들어서 방송 안정화라든지 역량강화 이 부분을 첫 번째 방송국의 기본목표로 삼고 진행을 시켜왔습니다. 그래서 자체제작 방송시간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저희들이 지난해 2월 첫 개국을 할 때 21시간 방송하던 부분을 올 1월 1일부터 24시간 종일방송체제로 바꿨고, 그리고 저희들 자체 개국당시에 자체제작시간이 4시간 24분, 그러니까 전체 편성비율의 약 20% 정도였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프로그램 확대개편을 통해 가지고, 방송국은 원래 봄․가을 프로그램 개편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 1월 1일부터는 24시간 종일방송체제로 바꿨고 4월 5일 저희들이 봄개편에 있어 가지고는 종전에 약 6시간, 지난해 4시간 24분에서 지난 가을개편 때 6시간 정도로 확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 봄개편에 8시간 28분으로 자체제작시간을 늘렸습니다. 그러니까 전체 방송시간의 프로테이지로서는 약 35%가 되는 셈입니다.
그리고 방송광고부분입니다.
저희들 부산영어방송도 광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광고 확충을 위해서 나름대로 코바코(KOBACO)라든지와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저희들이 신설방송사고 또 영어방송이라는 이러한 생소함 때문에 광고유치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당초 광고할인율이 지난해에는 80%였지만 올 들어서 50%로 조정을 했습니다. 80%까지 깎아주던 것을 이제 절반 깎아준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광고수입 현황을 보면 올 7월까지 3,400만원 정도의 어떤 수입을 올렸습니다. 월평균으로 친다면 한 490만원, 지난해 대비해서는 약 75% 증가했다는 부분이고 또 협찬도 지난해 대비해서는 200%, 300%가 증가해 어떤 프로테이지 상으로는 증가한 부분이지만 실질적인 금액이나 이런 부분을 본다면 아직도 미미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저희들 또 영어방송이 풀어 나가야 할 큰 숙제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 다시듣기 부분도 저희들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AOD서비스라는 부분으로 저희들 어떤 청취자들이 우리 방송을 놓치신 부분 이런 부분을 저희들 홈페이지를 통해가지고 언제나 다시 들을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청취자위원회 구성․운영 부분은 이건 방송법에 규정되어 있는 종합편성이 되어 있는 방송사는 어떤 형태든지 간에 청취자위원회를 운영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 정해룡 위원장님, 부산인적개발원 원장님이십니다. 그 위원장님을 위시해서 모두 열 분의 위원들로 구성된 청취자위원회를 매달 한 차례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사 간에 어떤 협력강화, 그리고 업무협조를 기하기 위해가지고 저희들 광주영어방송과 그런 매달, 어떤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초에 광주영어방송 전체 직원을 저희들이 초청해서 한번 워크샵을 가졌고 올 가을에 9월쯤에는 저희도 한번 광주영어방송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번 가을 9월에 방문하게 되면 서로 간에 업무협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협정서도 체결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개국 1주년 특집생방송을 올 2월 27일 만 1년 개국 저희들 생일날 I ♥ Busan 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특집을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방송이란 부분이 아직까지는 시민들에게, 그리고 외국인들에는 어떤 부분인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부산시민들에는 좀생소한 방송이라는 부분에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부분에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다양한 외국인 대상의 어떤 국제행사라든지 기념품 제작․배부, 그리고 저희들 시청이라든지 구청, 지하철, 어떤 행정관서의 협조아래 진행될 수 있는 홍보 이런 부분은 계속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6시 저녁시간에는 일선 구․군, 시청도 포함해서 구․군에서 저희들 영어방송 10분 동안 진행되는 부분이 언제나 방송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국 견학이라든지 어떤 외부 공개방송 시에 홍보 이런 걸 통해 가지고 다양한 층에 다양하게 저희들 영어방송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익성 캠페인 제작 운용 이 부분은 저희들이 영어방송의 어떤 설립취지도 또 저희들이 부산시의 예산으로 운용되는 방송사이니 만큼 시에서 추진하는 부분, 시민들에게 알려야 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캠페인을 제작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재활용이라든지 자전거타기, 에너지절약, 그리고 관광도시 부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캠페인을 만들어서 저희들 sb, 시간대마다 방송을 통해 가지고 청취자들에게 좀 접근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방송, 그러한 어떤 특집방송과 함께 지난 개국1주년 기념행사가 부산에서 언론기관이라든지 시민단체, 재부 공관장들이나 이러한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진 바 있습니다. 있고, 어린이 아나운서를 매월 한차례 2명 남녀 어린이를 1명씩 2명 뽑아가지고 저희들 Kids News, 어린이뉴스라든지 각종 프로그램에 애들 출연해서 저희들 어떤, 이 부분은 어떤 초등학생들에 있어 가지고는 굉장히, 영어를 좀 한다는 초등학생들은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그러한 자리입니다. 자기들이 정말 한번 해봤으면 하는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경쟁률도 상당히 높고 저희들 그런 부분으로 어떤 저변확대라는 차원에서 진행을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과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저희들 특히 여름방학, 겨울방학 시기를 이용해서 저희들 방송국을 견학하는 이런 프로 그램을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약 지난해, 올해 해서 약 400명 정도 저희들 방송국을 다녀가고, 그러한 친구들이 또 저희들 방송을 또 홍보하는 매체가 될 수 있지 않겠나 저희들은 생각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여름 특집으로서 저희들 Inside Out Busan이라든지 Morning Wave in Busan, Midnight Rider 이러한 부분에 어떤 계기성, 여름특집을 방송을 한 바 있고 지금 이번주 정도로 예상을 합니다. 저희들 All Aboard English라는 저희들 유아대상 영어교육프로그램에 특집 리포트를 지금 하나 제작을 방송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부산영어방송에 올 하반기에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할 부분은 저희들 사옥 이전입니다. 이 부분은 뒤에 자세하게 또 말씀을 드리겠지만 사옥 이전이라는 부분이 저희들 2010년도 하반기에 업무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부분이고 그 밖의 부분 요런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먼저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목표는 저희들 언제나 글로벌시대에 가장 어울릴 수 있는 영어방송을 구현한다는 그런 부분입니다.
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홍보 부분입니다. 홍보 부분은 조금 전에제가 상반기에 치중되었던 이러한 홍보 부분, 그 부분에 크게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 홍보 예산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을 크게 확보할 수는 없기 때문에 기존의 홍보방법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면서 저희들 저변을 넓혀 나간다는 그런 부분으로 접근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좀 추진내용이라든지 추진계획, 뭐 추진계획 가운데 좀 특이한 부분은 저희들이 영어방송이 해운대 센텀 쪽으로 이전을 하게 되면 저희들 어떤 교통표지판이라 든지 이런 부분에 경찰청과의 협조를 받아서 좀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지금은 연산동에 저희들 KNN에 더부살이를 하고 있다 보니까 저희들 자체적인 표기를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교통표지판 이런 부분도 잘 활용만 한다면 시민들한테 굉장한 어떤 홍보도 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해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사옥이전이라는 부분이 큰 우리 어떤 하드, 우리가 하드부분이 옮겨간다는 부분이라면 저희들 언제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봄․가을 두 번씩 있는 프로그램 개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프로그램 저희들 방송 프로그램을 가을개편을 통해 가지고 보다 충실하게 어떤 저희들 소프트를 갖추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에 있어 가지고 지금 최대한 우리가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하면 좀더 청취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가 하는 부분으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8시간 28분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가을개편을 통해서는 약 10시간 정도, 적어도 4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방송을 했으면 하고, 편성비율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저희들이 부산영어방송이 부산시민 그리고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어떤 전용방송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이상적인 목표 아래 저희들 방송시간의 확장이라든지 이런 걸 기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요 프로그램 개편은 뒤에 프로그램 소개를 할 때 제가 따로 조금 말씀을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브랜드이미지 강화라는 부분입니다. 이거는 저희들 사실 제가 여기 본부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어떤 부분에 우리가 다양한 캠페인도 좋지만 정말 우리가 시민들 그리고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가 좀더 직접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어떤 캠페인이나 이런 게 없을까 고민을 저희들 좀 직원들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존 어떤 방송사는 이러한 카피를 쓰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부산을 사랑합니다.” 라는 직접적인 어떤 어법을 사용해서 우리가 한번 부산시민들에게는 부산시에 대한 어떤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고 또 부산을 찾는 외국인,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부산이라는, 매력적인 도시 부산이라는, 매혹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 부산이라는 이미지를 우리가 한번 캠페인을 통해서 한번 전개시켜 보자. 그래가지고 저희들 I ♥ Busan이라는 캠페인을 지난 9월 1일부터 저희들이 지금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들 부산영어방송이 시작한 아주 자그마한 캠페인이 될지 모르지만 저는 이 부분이 저희들 시민단체라든지 어떤 우리 관공서라든지 그리고 각종 기업이나 어떤, 뭐 더 넓게는 다른 언론까지도 좀 전파가 되어 가지고 정말 “부산을 사랑합니다.” 라는 이런 캠페인이 시민들 전체에게 좀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캠페인에 대한 어떤 활용방안으로는 저희들이 다양한 어떤 이벤트를 통해 가지고 진행을 시키고 특집방송이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도 I ♥ Busan이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저희들 펼쳐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광고 및 협찬유치 부분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저희들 이 광고부분이 올 들어서 지금 7월까지 한 3,400만원 정도, 지금 3,400만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부분이 4월부터 광고를 해 가지고 연말까지 약 2,50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 광고금액이라는 것이 사실 어떻게 보면 서울에 중앙방송 같은 경우에 TV 스파트 하나 나가는 돈도 안 되는 부분을 저희들 사실 올해 광고금액이라고 지금 말씀을 해서 참 부끄러운 말씀입니다마는 아직까지는 저희들 광고 이런 부분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지역방송이라는 부분, 영어방송이라는 부분 이런, 신설방송이라는 부분 때문에. 그래서 올해 목표액은 지금 5,000만원으로 저희 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비해서 프로테이지는 높지만 금액은 낮습니다. 저희들은 요 5,000만원 부문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거고, 저희들 코바코 쪽하고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저희들 최대한 저희들 광고나 협찬을 유치를 통해 가지고 시의 어떤 재원으로 운영되는 저희들 영어방송 부분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부분에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광고와 협찬은 유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뭐 어떤 저희들 영어방송의 홍보방안의 하나로서도 설명할 수 있지만 대학생여행기라는 어떤 대학생들이 어떤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이러한 부분을 에세이로 저희들 공모전을 지금 10월부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저희들 영어방송의 주 청취층들이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을 통해 가지고 다양한 외국 여행기를 저희들 영어 에세이를 받아서 심사를 해서 또 연말쯤에 저희들이 시상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광주영어방송 그리고 부산시교육청과도 저희들 영어방송이 함께 해나갈 일이 많습니다. 사업이라든지 각종 서로 학교 간에 어떤 영어교육, 영어방송과 관련된 행사 이런 부분에서 협조할 일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주 긍정적으로 이 부분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들 영어방송이 갖고 있는 프로 그램에 대해서 간략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되는 부분입니다. Morning Wave in Busan. 적어도 부산의 아침을 저희들이 열어간다는 의미에서 시사정보, 교양물입니다.
각종 뉴스와 해외토픽 그리고 해외에 저희들 통신원들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과 연결을 통해 가지고 해외소식도 전하고 국내소식이라든지 월드리포트 이런 부분을 통해가지고 저희들이 어떤 방송을 진행시키면서 요일별로 시정소식이나 영화계소식, 그리고 화제의 인물 이런 형태로 다양하게 지금 진행을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약 2시간에 걸쳐서 진행되는 부분이 저희들 상당히 지금 부산지역에 이 방송에 대해서 호평을 받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리고 10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10시 5분부터 11시까지 55분 동안 All Aboard English라는 유아교양물입니다. 저희들이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방송입니다. 저희들 청취층이 유치원생이고 유치원생을 키우는 어머니 이런 부분이 청취층이 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저희들 방송을 쭉 해오다보니까 영어에 아직까지 높은 수준의 영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영어를 하는 친구들한테는 또 좀 쉽다는 의미에서 나름대로의 청취층을 갖고 있는 것 같애요.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할 때 이게 지금 프로그램이 어떤 정체성이나 이런 부분이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영어방송을 통해 가지고 애들한테 영어를 가르친다. 교육을 하는 부분은 아니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저희들 가을개편에서 이 프로그램은 어떤 검토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희들 6시 10분부터 8시까지 110분 동안 방송되는 Inside Out Busan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희 영어방송의 편성부분에 있어서 볼 때 큰 축이 2개가 있습니다.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그리고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부산의 어떤 실상을 어떤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 외국인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시사정보교양물로써 그 2시간씩을 하루에 큰 축으로 오전, 저녁 이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Inside Out Busan도 저희들은 Morning Wave in Busan과 비슷하게 어떤 시사정보교양물로써 각종 뉴스라든지 그리고 그날의 토픽, 그리고 화제의 인물 이런 형태로 저희들이 2시간 방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은 청소년 대상 교양 오락물입니다. Midnight Rider라고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좀 재미있게 영어를 접근할 수 있는 어떤 방송을 해보자 해 가지고 아주 유쾌하게 진행되는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좀 젊은 친구들,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영어가 그렇게 어렵고 이러한 부분이 아니다는 것을 좀 쉽게 접근하게 하기 위해가지고 저희들 나름대로 PD나 제작진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게 저희들 데일리 프로그램이고, 좀 토․일 위클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B-CAFE라고 토요일, 일요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편안하게 책 이야기도 들으면서 음악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그러한 오락교양물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있고 또 저희들 종합편성이 되어 있는 방송에서는 언제나 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운용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요일날 9시부터 10시까지 Weekly Review라는, 그러니까 우리 일주일 동안 우리 자체에서 방송된 부분에 대해서 자체 비평입니다. 어떤 부분에 잘못된 부분 잘못되었다. 그리고 청취자들로부터 들어온 어떤 지적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저희들 방송에 언제나 반영을 시키면서 담당PD의 이야기도 듣고 또 새롭게 개선점을 찾아나가기 위한 그러한 프로그램이 운용 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All Aboard English 와 같은 차원에서 Fun Fun stage라고 일요일날 그 시간대에 방송되는 유아교양물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있고, Sweet dates 이것도 일요일날 2시간 방송되는 부분입니다. 주말에 가볍게 DJ와 함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세계의 음악, 어떤 최근의 트랜드 이런 부분을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매일 방송은 합니다마는 5분짜리가 Weekly Update 라고 시정 국제협력과에 근무하는 외국인 앤디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나서서 시정소식, 각종 부산에 있는 행사, 문화계 소식 이런 부분을 전하는 코너가 지금 5분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날 60분짜리가 저녁시간에 World Window, 세계 어떤 토픽이라든지 이런 부분, 저희들 좀더 지구촌을 넓은 시각으로 한번 보자, 글로벌한 어떤 시각에서 지구촌을 보자는 그러한 차원에서 요 프로그램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18페이지입니다.
저희들 외주제작이라는 건, 지금 조금 전까지 설명 드린 건 자체제작을 하는 부분이고, 외주제작이라는 건 외부에서 프로그램 완품을 만들어가지고 저희들이 제공을 받아서 방송을 하는 부분입니다. 요건 약간 정책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들 어떤 방송사 설립과 관련돼서 출연을 했던 KNN이라든지 부산일보, 그리고 동서대학이 여기 어떤 외주제작사로서 지금 있습니다. See the World 라는 매일 데일리프로그램입니다.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동안 어떤 다문화시대, 여기는 어떤 단순히 영어권 사람들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중국이라든지 일본, 동남아시아 그리고 당연하게 영어권 국가의 학생들도 포함됩니다마는 그런 어떤 다문화시대에 대학생들이 부산에 와서 활동하고 있는 대상으로 한 그런 부분도 있고 어떤 다문화가족 이런 부분도 찾아보면서 우리가 어떤 가교역할을 하자 하는 그런 부분으로 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날 저녁시간에 Let's Talk Busan, 저희들 갖고 있는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하게 토크프로그램입니다. 오말리라는 친구가 진행을 하면서 어떤 그 주에 핫이슈가 되는 이러한 부분을 외국인, 주로 초청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됩니다. 불러가지고 같이 토론하면서 우리나라와 서로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어떤 보는 시각 이런 게 어떨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을 외국인의 시각에서 저희들이 전달받고 서로 논의해보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저희들 뉴스부분입니다.
사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다섯 차례씩 방송이 되는 뉴스는 저희들 KNN에서 제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우리 자체적으로 지금 뉴스를 만들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KNN에 저희들 연간 용역으로 의뢰를 하고 KNN은 월드뉴스라든지 자체에 뉴스를 영문뉴스로 만들 수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쪽에서부터 어느 양의 뉴스를 자기들이 어떤 게더링(gathering)이 된 뉴스를 저희들한테 보내옵니다. 보내오면 저희 담당PD가 그 뉴스를 따로 수집된 뉴스 부분을 편집을 통해가지고 저희들이 오전 10시, 12시, 3시, 그리고 6시, 8시 이래 하루 다섯 차례 지금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가장 어느 부분에서 프로그램 가운데 보충을 해야 되고 보강을 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이 뉴스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팀장이나 저희 직원들과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계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더 뉴스가 우리가 자체적인, 적어도 아나운서나 뉴스기능을 같이 할 수 있는 직원이 계약직 정도라도 한사람 정도는 있어가지고 우리가 직접적으로 취재도 할 수 있고 직접 어떤 뉴스도 어느 부분에서 수집도 할 수 있는 이러한 능력을 갖춘 친구가 사실 있어야 됩니다마는 저희들 영어방송에서는 그런 친구가 어떤 계약직 정도라도 둘 수 있는 어떤 지금 현재로써의 여건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일용직 형태로 근무를 하는 친구가 이러한 부분에 책임을 갖고 일을 해나간다는 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이러한 부분을 외부용역으로 저희들이 외주로써 취급을 해나갈 수밖에 없는 게 상당한 아쉬운 점입니다.
다음에 어떤 기술적인 부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 영어방송이 난청지역이 있습니다, 부산지역에서. 지금 기장, 정관 쪽이라든지 사상, 사하 쪽에 가면 저희들 90.5㎒로써 잡기가 힘든 그런 지역이 좀 있습니다. 저희들 약 한 20%정도 저희들 부산 쪽에 20% 정도가 난청지역이라고 저희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뭐 전개강도나 각종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파악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은 부산이 안고 있는 지형적인 특수성 때문에 저희들이 어떤 중계소를 계속 세우지 않는 한 이 부분은 참 해소하기가 힘듭니다. 워낙 높은 산들이 많고 이래가지고. 그래서 또 출력도 저희들이 다른 기존 라디오 방송사는 3㎾~5㎾정도가 배정을 받았습니다마는 저희들 영어방송은 당초 이 허가를 받을 때 1㎾를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출력도 미약한 부분이 있고, 또 이러한 여러 가지의 지형적인 특수성 때문에 지금 당장은 이러한 난청지역을 해소하기가 쉬운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금 여기서도 적어놨지만 어떤 온라인상에 홈페이지를 이용한 방송권역을 확산시킨다든지, 지금 계속적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 건의는 합니다마는 현실적으로 1㎾에서 3㎾로 올린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저희들도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13년부터 정부가 생각하고 있는 디지털화가 된다면 저희들 요 어떤 부분은 난청부분은 한꺼번에 해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요 부분은 좀더 저희들이 추이를 보면서 접근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시설 운용과 관리 이 부분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송신소라든지 연주소 쪽에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고 저희들 또 중계형태로 녹음중계를 위해서 야외용 믹서라든가 이런 장비를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운용을 하고 있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지금 현재로는 KNN 방송과 같이 KNN 라디오와 같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가지고 만일의 사태, 우리가 그런 일은 없어야 되겠지만 어떤 방송사고나 이런 데 대비해서 필요하다면 우리 KNN 쪽에 업무협조도 구할 수가 있는 부분이 있지만 저희들이 해운대 쪽에 독자적으로 방송이 나갔을 경우에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100% 저희들 기술력으로 이 부분을 다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도 어떤 인적시스템의 구축을 통해서라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들 당면현안 부분,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영어방송 사옥이전입니다. 연주소와 우리 사무실의 어떤 이전 부분입니다.
지금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추진해 나가고 있는 부분인데, 간단하게 사업개요를 설명 드리면 지금 해운대 센텀시티 안에 있는 정보산업진흥원 여기는 4층, 5층인데 당초 계획에서 좀 변경된 게 3층, 4층으로서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 5층에 나가려는 업체가 안 나가게 돼가지고 할 수 없이 3층, 4층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시설면적은 약 200평정도 660㎡정도에 스튜디오 4개소, 그리고 편집실 하나, 그리고 사무실 공간을 사용할 그런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시출연금 8억과 저희들 지난해 예산을 이월시킨 부분 이 4억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12억원으로써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고, 12월초까지 저희들이 사업기간을 잡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을 본다면 지난 2월부터 이게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그래 7월달에 행정부시장님의 최종결재와 함께 이사회의 승인이 났습니다. 그래서 8월부터 이건 전체가 조달청에 우리가 텅키 형태로 다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조달청에서 지난주까지도 심의를 해서 지금 SBS뉴스텍이라고, 지금 여기는 그 부분까지가 우리가 인쇄가 안돼서 못 들어갔습니다마는 SBS뉴스텍이라고 저희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 SBS뉴스텍과 저희들 상세한 서로의 협의를 통해서 최종계약에 들어간다면 들어가고 나서 약 90일 정도의 사업기간을 갖고 저희들이 이전을 추진해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방송국 이전부분과 관련해가지고 저희들 이전방법을 간단하게 한번 설명 드리면, 방송국이라는 것이 저희들 24시간 1초도 쉼 없이 방송이 나가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이전에 있어가지고는 상당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1단계는 모든 방송장비는 예비장비와 주장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백업시스템이 만들어져가지고 어떤 만약에 주장비가 죽었을 때, 다운이 된다거나 이래 됐을 때 예비장비가 바로 방송을 또 이어서 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만일 12월 1일날 이전을 한다고 생각하면 약 한 10일정도 전에 요 예비장비를 먼저 이설을 할 계획입니다. 이설을 해서 거기서 하루에 2시간이면 2시간, 3시간이면 3시간 정도의 시험방송을 한 열흘 정도 해나갈 생각입니다. 그 시험방송에서 어떤 어려운점 문제점이 없을 경우에 저희들이 D-day를 12월 1일로 잡았으면 저희들 방송국에는 한 달에 한 번 정파시간이 있습니다. 한 6시간정도 심야시간에 12시부터 06시까지 이런 형태로 정파를 합니다. 이 부분은 기존 방송장비의 어떤 정비라든지 보수 이런 부분을 위해서 그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에 저희들이 필수장비를 이설하게 됩니다. 예비장비와 함께 같이 악세사리로 붙어야 될 필수장비들이 이설이 되고 여기서부터 이전지에서 방송이 바로 시작이 되는 겁니다. 시작이 되고 저희들 그 시작과 함께 12월 2일이 된다면 2일도 될 수가 있겠지만 본 장비가 이전이 돼가지고 이중으로 방송이 나갈 수 있게 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연주소 이 방송국 이전과 관련된 부분에서 저희들이 혹시라도 위원님들께서 이게 한번 1차 어떤 KNN 쪽에서의 어떤 1차 방송을 하고 다시 또 사옥을 가지고 2차 방송을 한다는 부분 예산의 어떤 중복낭비가 있을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우려도 있을 듯 싶어서 저희들 이 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어떤 예산부분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저희들 2차 방송 시스템 구축에는 약 7억 7,000만원 정도 사업비가 소요되고 저희들 조달청 이런 부분을 통해서 계약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그런데 연주소에 들어가는 기존 장비가 약 한 4억 6,000정도입니다. 라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게 오디오믹스라는 부분인데요, 그 믹스기 3대와 오디오파일 이런 부분이 시설이 되고 저희들 환경기반 그러니까 사무실 공조라든지 소방, 통신, 이러한 각종 부분에 약 3억 1,000만원이 소요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건데 저희들이 기존 지금 영어방송 KNN에서 하고 있는 시설이나 이런 부분은 모든 시설이 하나도 저희들 버려지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들 지금 영어방송을 하고 있는 KNN에서 저희들이 장비의 큰 부분을 저희들이 임대형태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KNN에 돌려주는 부분이고 우리가 오디오믹스 1개라든지 이런 부분은 이전을 하면서 다 가져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방송사별 어떤 저희들 서울교통방송과 광주영어방송을 서로 비교해서 표를 1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차 개국을 할때 송신소 부분이 3억 4,000만원 정도 예산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주소 부분이 3억 9,000정도, 그리고 2차 연주소 부분이 장비라는 이런 부분입니다. 4억 6,000정도가 소요되고, 환경기반은 저희들 1차 개국할 때는 거의 소요된 돈이 없기 때문에, 예산이 없기 때문에 2차에서 지금 3억 1,000만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토탈 저희들이 1, 2차 개국을 통한 소요되는 예산이 약 15억 정도입니다. 15억 정도에 스튜디오 4개와 전체 인테리어 그리고 공조, 소방, 통신설비를 갖추는 어떤 시스템을 저희들이 구축을 하게 되고, 서울교통과 광주영어방송을 본다면 서울교통방송은 서울 TBS 안에 저희들보다 개국은 몇 개월 빨리 했습니다마는 기존 TBS 사옥 건물 안에 사무실을 그대로 임대해 들어간 그런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기반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소요되는 예산이 1억 3,000정도로 극히 저희들하고 비교할 때는 많이 떨어지고 송신소라든지 연주소 부분에, 연주소 부분은 저희들하고 좀 비슷하게 들어갔습니다. 송신소나 이런 부분이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간 부분이 있고, 그래서 15억 2,000만원, 저희들하고 전체 시설구축비는 비슷하게 들었지만 실제 내용을 검토해보면 어떤 스튜디오가 저희들보다 작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장비라든지 각종 공조시설 비용이 굉장히 없었다는 걸 생각한다면 저희 부분이 광주영어방송도 마찬가지입니다. 광주영어방송도 광주에 있는 광주콘텐츠문화센터라고 광주시가 운영하는 그 건물에 그대로 입주를 하면서 어떤 다른 부분에 비용은 든 게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송신소라든지 환경기반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보다 비용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약 한 2억 정도는 적어도 그 2개 방송사에 비해서 예산을 좀 줄일 수 있지 않느냐 하는 부분과 그리고 또 하나 부분은 저희들은 2013년 디지털화에 대비해가지고 장비를 거의 디지털 부분이 겸용될 수 있는 이러한 부분으로 장비를 새롭게 다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가지고는 위원님들께서도 이해를 좀 해주시고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저희들 프로그램 편성표를 하나 참고삼아 붙였습니다.
제가 두서없이 떠들어서 위원님들께 좀 그했습니다. 주요업무추진 보고를 마치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저희들 충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참조)
․2010년도 부산영어방송재단 업무보고서
(부산영어방송재단)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명식 본부장님, 업무보고를 상세하게 잘 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름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명식 본부장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어방송 설립 시 KNN과 협력자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잘 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전이 지금 꼭 필요한 이유가 구체적으로 뭡니까
앉아서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지금 저희들 영어방송이 KNN 5층에 사실 저희들이 더부살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스튜디오 1개를 가지고 지금 약 한 8시간 30분정도의 부분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말 이런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저희들이 사전 녹음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이 스튜디오 부분이 KNN도 자기들도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으면서 굉장히 어떤 쉽게 이야기해서 트래킥이 굉장히 많이 걸립니다. 걸리는 부분과 그리고 사무실 공간도 저희들이 굉장히 협소해서 저희가 지금 정규직원은 12명이지만 프리랜서 그러니까 진행자라든지 작가, 그리고 각종 리포터, 아나운서 이런 부분을 한다면 약 30명 정도가 저희들이 따로 자유직으로서 저희들과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굉장히 저희들 어떤 부분에서 어려운 점이 상당히 많고, 또 제가 조금 전에 업무보고를 드리면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지금 8시간 반만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10시간, 어느 부분에서는 종일방송을 저희들이 해야 된다고 생각했을 때 좀 영구적으로 저희들이 사무실을 가져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정보산업진흥원이 부산시에 어떤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에 저희들이 일단 시설을 갖춰 들어간다면 거의 반영구적으로는 어느 정도 갈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저희들 생각하고 이전을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지금 본부장님 업무보고 말씀대로라면 장비도 그대로 쓸 수 있고 모든 것이 방송도 중단이 되지 않고 이렇게 좋은 점들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업무보고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영어방송은 정부차원에서 2008년도 서울과 광주, 부산지역에서 동시에 허가를 받았다, 그죠
예.
맞죠 그런데 지금 업무보고에서의 말씀처럼 그 장비를 이전했을 때에 100%를 다 쓸 수 있다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다 쓸 수가 있습니까
예.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부산정보진흥원은 부산시 소유 건물 아닙니까 그러면 4억원을 요청한 임대료라든지 일정부분들을 감액을 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대로 다해야 합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도 저희 시에서 지금 파견 나온, 경영기획팀장도 시에서 파견 나와 계시는데 정보산업진흥원도 시 소유의 건물이지만 거기도 자체 임대료나 이런 부분이 예산에 반영이 돼가지고 그걸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입주해 있는 다른 업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영어방송부분만 어떤 감면이나 이런 형태로는 해주기가 곤란하다 그런 부분이고 지금 제가 얼마 전에 진흥원장님을 만났을 때 하반기에 조금 그 부분이 전체적으로 시에서 운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감면이 있을 것 같다 하는 그런 대답을 한번 들었습니다. 저희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그 입주업체 전체 같이 적용됩니다.
예. 부산정보진흥원이 부산시 소유 건물이기 때문에 제가 여쭈어본 것이고요, 결국 당초 독립적인 시설을 확보하지 못하고 지금 일이 이렇게 되었는데 서울이나 광주 영어방송 같은 경우도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까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TBS 서울교통방송 경우는 교통방송 건물이 자체적으로 공간을 굉장히 많이 확보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지금 2개층인지 부분을 서울교통방송이고 지금 영어방송 부분으로 할애를 해가지고 그 공간에서 지금 방송이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쪽에서는 더 이상의 자기들은 전체 교통방송이 이전하면 같이 따라가는 것 말고는 영구적으로 가는 부분이고예, 광주영어방송 부분은 광주콘텐츠문화센터라고 광주시가 오래전부터, 아마 DJ시절부터 운영하던 이러한 센터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5층인가 부분을 면적도 굉장히 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200평정도의 공간에 지금 광주영어방송이 들어와서 거의 자기들이 그 건물을 주인같이 사용하고 있다,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9월달에 찾아가 보면 광주영어방송부분은 좀 상세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본부장님께서 업무보고 중에 또 말씀하신 내용이 추경예산 8억 받고 초기 8억 해서 시설부분에 이러이러한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영어방송을 개국하면서 처음에 시설투자에 8억원을 하셨잖아요
예.
투자를 해서 추경예산 이번에 또 8억 받잖아요 예. 되어서 지금 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예산낭비가 있다 라고밖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서울에 영어방송이나 광주 영어방송에 비해서 시설투자금액이 혹시 많지는 않습니까 본부장님.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방송사별 지금 시설구축비를 제가 조금 업무보고를 드리면서도 좀 상세하게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요게 22페이지 저희들 업무보고 자료에 보면 저희들 연주소나 이런 부분에서 교통방송이나 광주영어방송에 비해가지고 결코 거기에 어떤 낭비요인은 없다고 제가 확신을 드리면서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옮김으로써 소요되는 그 예산부분이 본 위원은 그 문제 자체가 낭비성이 있다. 처음부터 1차에 했으면 됐을 것을 이런 부분들이 의문점이 가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5페이지 보시면요, 영어방송은 상업광고 허가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본부장님, 맞습니까 광고수입실적이 보면 74.8%가 증가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그런데 금액적으로 보면 500만원에 불과하고 1년을 계산해도 6,000만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데 방송예산의 대부분이 보면 시 전출금에 의존을 하고 있고 그러한 부분이 지금 업무보고상에 되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은 광고수익을 증대하도록 이러한 어려운 점에 있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저희들 광고수입 부분이 너무 미미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위원님들께 광고, 협찬 이 부분을 참 말씀드리기가 송구스럽습니다. 송구스럽지만 현실은 저희들이 이 라디오 영어방송이란 부분이 광고유치라는 부분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희들 지역방송도 마찬가지입니다. MBC라든지 저희 KNN 같은 경우도 사실 라디오에서 광고유치라는 게 저절로 와서 뭐가 붙고 이런 부분이 아니고 참 어떤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어떤 노력이냐면 저희들이 직접 광고주하고 어떤 광고에 관해서는 방송사가 협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계약이나 모든 부분이 한국방송광고공사 코바코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데 이 코바코에서의 역할이 저희들 지역방송 쪽에는 어떤 광고를 얼마나 주느냐 안 주느냐 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큰 역할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난 7월 26일날 부임을 하고 맨 처음에 저희들 요 시의회에 와서 인사드리고 그 다음에 제가 만났는 데가 한국방송광고공사 부산지사입니다. 우리 지사장님과 그 밑에 여러 직원들하고 같이 저희들이 식사를 하면서 쉽게 이야기해가지고 폭탄주도 한잔하면서 다 옛날 제가 알던 분들이기 때문에 참 쉽게 접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이러한 광고 우리 영어방송부분이 너무 광고가 이게 말이 아니다,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는 좀 도와줘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8월달이 방송광고부분에서는 가장 어려운 달입니다. 여름 휴가철이고 이래가지고. 그래서 요 부분 좀 지나면 자기도 최대한 어떤 부분에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두산중공업 같은 데서 지금 광고를 하고 있다 이래도 두산중공업에서 저희들한테 ‘부산영어방송한테 광고하자.’ 이래서 광고를 하는 게 아닙니다. 실태가 그렇습니다. 그러면 코바코에서 두산중공업 광고스폰서보고 ‘이래이래 딴 데 방송하는데 조금 곁다리 좀 남는 거 이건 우리 부산에 영어방송이라고 있는데 여기 좀 주자.’ 그런 형태로 사실 광고를 얻어오는 게 저희들 현실입니다. 그래서 요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좀 양해만 해주신다면 저희들 빠른 시간 안에 어느 정도는 광고를 확충하고 저희들 협찬부분은 저희들이 부산의 기업이라든지 이런 대학이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할 수 있는 소지가 참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나서서라도 협찬 부분도 저희들 목표액 이상은 갈 수 있도록 할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지금 본부장님 말씀도 광고수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이신데요, 노력을 해야 당연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협찬수익도 전년도 비교해서 보면 220% 증가했는데 이 역시 금액이 소수 적은 금액입니다. 그렇죠 그렇다고 본다면 협찬은 우리 본부장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이렇게 할 예정이십니까
그래서 저희들 협찬이란 부분은 이를테면 광고형태하고 틀립니다. 협찬이란 부분은 저희들이 이를테면 아까 전에 말씀드린 제가 올해 좀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는 I ♥ Busan이라는 어떤 캠페인을 한다면 캠페인에 어떤 협찬처를 저희들이 물색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 어딜 통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제가 아는, 개인적으로 아는 어떤 알음을 이용해서 접근하는 부분, 그리고 팀장이나 저희들 회사 자체에서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우리 영어방송이 이러이러한 부분에 참 어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려고 하는데 좀 도와주면 좋겠다. 대학이라든지 병원이라든지 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협조를 구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예. 우리 이 영어방송이 개국이 얼마 되지 않은 신생 방송입니다. 광고나 협찬 유지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그러나 시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방송이지 않습니까 수익사업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김름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척수 위원입니다.
우선 아주 간단한 것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4페이지에 보시면 임원명단에 보니까 당연직 이사, 감사, 선임이사, 감사가 되어 있는데 이 어떤 차이입니까, 이게
보니까 제가 보니까 이게 무슨 뒤에 현근무처, 약력하고 보니까 상당히 조금, 제가 몰라서 그렇습니다마는…
지금 당연직 이사는 저희들이 요 방송을 설립할 때 출연했던 기관들이 거기에 1명씩 대표로 지금 다 들어와 있는 부분입니다. 부분이고 선임직 이사라고 윤성철 부산일보 해양문화연구소장이 지금 되어 있는 부분은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동서대학이 출연을 4억 5,000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 가운데 2억 2,500이 부산일보가, 부산일보는 그때 부산영어방송을 만든다 할 때 어떤 출연할 수 있는 자격이 안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방송사는 가능한데 신문사는 그때 출연이 안 되는 걸로 제가 이야기 듣고 아마 이면적으로 이 2억 2,500에 대한 지분을 부산일보가 갖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돈을 현실적으로 2억 2,500을 동서대학에 주고 동서대학이 4억 5,000을 출연을 했다 하는 부분으로 대외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생각할 때는 실질적으로 어떤 금액이 넘어가고 이런 부분은 아니고 서로 간에 협약에 의해 가지고 한 절반 정도의 지분을 갖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 선임직 이사로 여기에 이사회에서 선임된 부분입니다.
당연직 이사는 당연하게 부산시라든지 KNN이라든지 동서대학 이런 데서는 또 저희들이 출연의 자격으로 들어와 있는 부분이고, 당연직 감사는 저희들이 감사부분으로 선임된 지금 저희들 회계감사를 보고 있는 그 분이 당연직 감사로 들어와 있고, 선임직 감사로 들어와 있고요, 당연직 감사는 저희들 주무과가 방송통신담당관실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당연직 감사로 지금…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5페이지 보시면 김름이 위원의 질의내용하고 조금은 비슷한 내용입니다마는 방송광고의 수입이 올 7월 현재 약 3,400만원 정도 된다고 되어 있는데 방송광고는 영어방송이라는 난맥이라는 말씀을 떠나서 알찬내용도 중요하지만 누구나 쉽고 즐겁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내용이어야만이 청취자가 늘어나고 이로 인한 광고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한 청취자의 폭이 주 대상이 고등대학생이라고, 대학생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청취자의 폭을 확대시키는 방안에 대해서 본부장님께서는 좀더 깊이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저희들 지금 부산영어방송의 메인, 타겟 오디언스(target audience)라고 저희들 청취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희들은 잡고 있는 것이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또 부산을 찾은 외국인이 제1순위입니다. 1순위이고 그리고 내국인로써 영어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이 그 다음에 우리 청취층이 되는 부분입니다. 저희들이 어떤 목표 청취층이라고 타겟 오디언스라고 표현을 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있어 가지고 제가 아까 대학생들이 주청취층이다, 대학생들이 주청취층이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대학생들 쪽에서 이 영어방송에 대해서 관심 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기 때문에 저희들 견학 같은 것도 프로그램을 활용을 하고 있고 또 대학생 여행에세이도 저희들이 공모기를 모집하는 부분도 그런 부분입니다마는 저 주변에서 지금 아침방송이라든지 저녁방송, Morning Wave in Busan이라든지 Inside Out Busan 같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매일 듣고 있는 친구들이,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제가 이야기를 좀 듣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프로그램에 어떤 지금 청취층을 딱 끌어오는 이런 부분이 어떤 홍보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도 물론 해야 되지만 방금 김 위원님 지적하신 것 같이 프로그램 자체가 좀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부분에서 저희들 제작진도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 부분이 같이 이루어질 때 저희들 어떤 부분에서 청취층 확대라든지 또 광고, 광고주들 외에 스폰서들도 좋은 스폰서를 확보할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광고수익에 대한 내용을 갖다가 생각을 하다 보니까 아시다시피 이런 작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거기에 맞추는 눈높이에 맞추면 거기에 대한 광고도 많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예, 예.
그리고 10페이지 잠깐 보시면 부산 e-FM 홍보 건으로써 사옥이 이전되면 알찬 내용이 많을 걸로 기대합니다. 홍보방법 중에 이런 저런 내용이 추진방침과 추진내용, 계획까지 많은 내용이 좋게 잘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홍보방법 중에 눈에 확 들어오는 내용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차별화 된 홍보방법에 대해서 많이 연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한 본부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저희들 홍보를 좀더 적극적으로, 예산을 들여서 할 수 있는 홍보부분은 한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정이 될 수밖에 없고 저희들 제가 조금 전에 설명 드렸듯이 저희들 기존의 홍보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좀더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그걸 한다 했는데 이 부분은 저는 이런 부분입니다. 쉽게 이야기해 가지고 저희들 I Love Busan이라는 캠페인을 할 때 스티커 같은 부분도 90.5라는 것을, befm 90.5라는 것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아니고 I Love Busan이라는 것을 아주 이쁘게 디자인을 한 스티커를 하고 그 밑에 아주 작게 그 밑에 작게 befm 90.5 이걸 한다면 시민들이 이러한 부분을 자기 어떤 액세서리 같이 차에도 붙일 수 있고 또 활용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저희들이 티셔츠나 이런 부분도 협찬이나 이런 걸 통해서 I Love Busan 이 부분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그 밑에 자그마하게 befm 90.5 들어간다면 이런 부분이 직접적인 어떤 홍보보다는 간접적으로 또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이 오히려 더 효과가 클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저는 그러한 어떤 캠페인이나 다른 부분에 부대해 가지고 어떤 저희들 홍보를 좀 해나가는 것도 어떤 방법이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올해 12월달에 사옥이전을 통해서 효과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드셔서 좋은 홍보와 충분한 광고효과를 하셔서 예산절약에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김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상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 우리 부산에 외국인들이 한 3, 4만명 제가 거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우리 부산시민들이 영어방송에 대한 청취율이 지금 어느 정도, 몇 프로 정도 되신다고 보시고 있습니까
부산에 지금 저희들 파악하고 있는 게 2009년도 자료로 약 4만 1,000명 정도. 그런데 저희들 부산에 지금 거주하는 외국인이 매년 보면 한 20% 이상씩 증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어떤 추정치로는 지금 올해 정도는 한 5만명선을 넘어가지 않겠느냐 일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있고, 김 위원님께서 방금 질의하신 내국인들의 청취율 부분은 이 라디오방송 같은 경우에는 TV와 틀리게 청취율 조사하는 방법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전화로 어디 집집마다 전화를 해 가지고 지금 라디오 어느 방송을 듣고 있느냐 이렇게 물어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라디오는 청취율이라는 이 개념 자체를 사실은 별 중요한 자료로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런데 제가 오기 전에 지난해 같은 경우에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이 청취율 조사를 한 부분이 있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약 한 1,000명,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이런 걸 통해 가지고 했는데 이 부분은 질문이 그렇게 됩니다. 부산영어방송을 들은 적이 있느냐 그럼 들었다면 어떤 부분에 어떤 프로그램이 좀 좋으냐 그리고 앞으로 영어방송을 계속 들을 의향이 있느냐 이런 형태의 질문이 가게 됩니다. 라디오방송의 어떤 청취율 부분에서는.
그런데 그때 제가 그 자료에서 보면 약 15% 정도가, 그래 내국인 700명, 외국인 30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보면 영어방송의 인지도, 인지도 부분은 내국인이 약 27%, 그리고 외국인이 18% 정도 평균으로서는 한 25% 정도 영어방송을 알고 있다. 그리고 청취이유에 대해서는 내국인은 영어공부를 위해서 한다는 것이 약 한 57% 정도 나왔고예, 외국인은 생활정보의 취득이라는 부분이 나머지 부분이 40% 정도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청취경험 이런 부분은 외국인이 좀 높습니다. 청취를 했다, 청취를 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약 한 12%, 11% 이런 형태로 내국인, 외국인이 바뀌어져 있고, 앞으로 청취의향이 있느냐 하는 부분은 외국인은 약 70% 정도가 나오고 우리 내국인은 약 62% 정도 나온 그러한 조사결과가 하나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아마 여기에 외국인들은 청취율이 높다 할지라도 내국인들은 사실 영어를 하지를 못하면 청취하기가 사실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청취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어떤 교육문화강좌뿐만 아니라 교육부분에 있어 가지고도 어떤 프로그램을 짜서 알찬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그래서 인자 그게 저희들 영어방송 부분이 내국인들을 위한 어떤 교육방송으로써 그게 활용이 되어야 될 것이냐, 아니면 내국인들 가운데서는 어느 정도 영어가 되는 사람들이 그냥 방송으로써 즐겁게 들을 수 있어야 되느냐, 그리고 외국인의 경우에는 당연하게 그냥 방송의 어떤 형태를 띄어야 됩니다. 거기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영어교육을 하겠다는 건 사실 말이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굉장히 저희들 이 영어방송을 하면서 제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이런 부분에 어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국인들을 보면 좀더 쉽고 좀 들으면서 영어공부도 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영어방송의 본래 취지는 내국인들보다는 부산을 찾는 외국인, 부산을 찾는 외국인이 지금 연간 한 150만명 정도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면 그럼 이러한 외국인들에 대해 가지고 우리 영어방송을 통해가지고 부산을 알리고 부산의 어떤 생활정보 이런 걸 어떤 정규방송으로서 해주는 것이 옳으냐, 이런 부분에서로의 어떤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딜레마도 사실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조화롭게 절충시켜 나가면서 좀 재미있는 방송이면서 또 외국인이 직접 들어도 별로 뭐 촌스럽지 않은 방송이면서도 오히려 어떤 우리 내국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도 줄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으면 뭐 일석삼조가 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의, 저도 계속 고민을 해 나가겠습니다.
업무보고에서 보면 대대적인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이런 부분에 계속적인 홍보가 이벤트사업이나 홍보사업을 계속적으로 해서 많은 부산시민들이 청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척수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4페이지에 보면은 임원명단이 11명이 되어 있습니다. 11명이 되어 있고 조금 전에도 설명을 하셨는데 뭐 출연기관 이런 분들 등등 해가지고 11명으로 구성하셨는데 또 영어재단이고 영어방송이기 때문에 외국기업이나 외국 전문가들도 1명 정도, 1, 2명 정도 포진되었으면 좀더 보기 좋은 모습이 안 되었겠나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그런 생각이 있습니까
그런데 이사회 부분은 저희들 정관상으로 딱 규정이 되어 있는 부분인데 저희들은 청취자위원회라고 제가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거기에는 외국인이 세 사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방송전반에 걸친 어떤 정책적인 부분, 단순한 모니터가 아니고 정책적인 부분, 방송프로그램의 개선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달에 한 번 저희들이 청취자위원회를 개최를 하는데 거기에 저희들 내국인이 일곱 분이고 외국인이 세 사람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저희들 어떤 방송의 전반적인, 방송에 관한 부분은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 그런 부분으로 대체를 하고, 방금 김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은 우리 이사회에 지금 외국기업이 들어오는 부분은 저도 지금, 저희들 정관상으로 그게 지금 아마 배제가 되어 있는 걸로 제가, 따로 배제시키는 건 아닙니다마는 좀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말씀이 나왔기 때문에 몇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청취자위원회에 외국인 3명이 있고 내국인들이 7명이 되어 있습니다. 내국인들 7명에 대해서 위원회에서 7명이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중 내국인 7명이 영어를 잘 할 줄 아는 분들입니까
예. 저희들 제가 맨 처음에 가서 좀 놀랐던 부분 가운데 하나가 청취자위원회를 하는데 회의를 영어로 진행을 합니다. 영어로 진행을 하고, 물론 저희들 통역이 또 따로 붙습니다. 붙는데 어떤 저희들 시청자평가원이라고 거기 나온 평가위원들이 프로 그램에 대해서 쭉 이래 모니터를 하고 비평을 하는 부분은 전부 다 직접 자기들이 영어로 다 지적을 합니다. 하고 그러면 또 영어가 상대적으로 좀 저같이 이래 못하는 친구가 있을 수가 있으니까 통역을 붙입니다. 붙여가지고 하는데 물론 위원님들께서는 자기 의견을 우리말로, 내국인들 같은 경우는 우리말로 하고 그걸 다시 통역을 합니다. 왜냐하면 위원들 가운데 외국인들도 또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진행을 합니다마는, 그러니까 순수하게 100% 영어로 진행되는 회의는 아니지만 50% 이상이 영어로 진행된다고…
제가 물어본 이유는 어느 정도 영어실력도 좀 뛰어나야만이 그 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고 또 평가도 할 수 있고 자문을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임원들 보면은 명단이 쭉 나와 있는데 그 위원회에 사실 명단은 지금 여기 보고서 내용에 없습니다. 이왕 준비를 한 것 같으면…
그건 제가 따로 자료를 제출해…
그래 자료를 제출해 가지고 우리 의원들이 위원회 명단을 한번 볼 수 있도록, 참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 그 청취자위원회 명단을 따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에 보면 조금 전에 본부장님께서 설명이 있었지만 사실 요 KNN하고 같은 황령산에서 송신소, 수신소가 있다 보니까 지형적으로 난청이 다 해소가 안 된다. 그런 부분이 말씀이 있었는데 사실 KNN이나 MBC 같은 데는 3~5㎾ 출력을 가지고 장비를 가지고 있고 또 우리 영어방송재단에서 1㎾, 거기보다 질이 좀 떨어지는 그런 출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출력만 보강이 된다 하면 난청지역도 해소가 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위원님, 저희들이 1㎾에서 5㎾가 된다. 그러면 난청지역이 20%에서 한12%, 15% 정도로는 떨어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해소는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만 가지고는 저희들이 완전한 어떤 난청지역을 해소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저희들 지금 좀 나아질 수는 있습니다. 나아질 수는 있지만 이 부분이 어차피 산에 저희들 해소를 하기 위해서는 또 티비알(tivir) 같은 무인중계소 같은 게 산에, 저희들은 지금 황령산에 송신소가 있습니다마는 이를테면 장산 같은 부분도 하나 있어 가지고 정관 쪽이나 이쪽을 커버를 할 수 있어야 되고, 사하, 천마산 쪽 같은 경우에도 어떤 그런 송신소 타워가 있어야지 그 전파를 받아가지고 옮길 수가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출력증강만 가지고는 완전한 어떤 난청지역을 해소한다는 것은 어렵고 이러한 부분은 중계소를 무인중계소 형태로 좀 만들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계소만 또 만든다 해 가지고 또 하나 어려운 부분은 이게 서로 간에 간섭이 막 생기게 됩니다. 방송사끼리의 어떤 전파간섭이 생기면 어떤 부분에서는 그게 중계소가 받아가지고 다시 1㎾로 이래 쏘지만 또 다른 방송사의 간섭지역이 되는 부분 그리고 도심 안에서 아파트가 막 밀집되어 있고 이러한 부분에서는 아파트에서 나타나는 어떤 음영현상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 그런 부분 때문에 100% 난청지역을 해소한다는 건 어렵고, 저희들이 디지털화만 된다면 거의 99% 이상의 난청은 해소가 될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게 2013년도 디지털방식으로 변환시 획기적으로 가능하다고 했는데 2013년도까지 아직까지 한 3년여 시간이 지금 남아 있습니다. 물론 시민의 혈세를 해가지고 예산까지 투입되면서까지 부산시 시민들이 골고루 다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다 하면 계속적으로, 난청이 해소될 수 있다 하면 그런 부분에서 연구를 좀 해 주실 것을…
예, 예. 잘 알겠습니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이주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우리 이명식 본부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저는 이주환 의원입니다.
방금 김상식 의원님 질문한데 이어서 추가로 청취율에 관해서 몇 가지 좀더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일반 시민들이나 모두 상식적으로 알기에 모든 방송의 어떤 잘되고 못되고의 어떤 결과물, 척도가 저는 시청률이고 청취율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청취율이나 시청률을 바탕으로 해서 광고주들이 거기다 광고를 싣게 되고 또 그래서 그 광고주들이 들어옴으로 해서 또 방송사들 그리고 또 라디오방송국들의 수익이 창출되는 걸로, 그런 구조로 알고 있는데 지금 아까 우리 본부장님 말씀하신대로 청취율조사가 힘든 거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알 수 있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시청률조사도 그렇게 쉽지는 않을 텐데, 그리고 또 실제로 청취율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각 방송국마다 청취율조사가 이루어져서 어떤 프로그램이 1등을 하고 있는지, 과연 그 시간대에 몇 퍼센트의 라디오 청취자 중에서 몇 사람 정도가 이걸 듣고 있는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걸 파악을 하느냐 하면 그러한 결과치들이 있어야 광고주들을 갖다가 이렇게 설득시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물론 그만큼의 어떤 영리적인 방송국이 설령 아니라 할지라도 우리 부산영어재단에서 방송하는 e-FM 방송이 어느 정도 적자를 면하고 또 시의 출연금 또 시민의 세금을 갖다가 좀 덜 받아서 자생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될려면 첫째가 이 방송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의 척도가 되는 청취율조사라든지 그리고 콘텐츠의 제작의 편집을 시간대 별로 분배를 잘 하려면 연령별로 어느 시간대의, 어느 나이대의 사람들이 많이 듣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과연 이 방송을 누가 몇 사람이 듣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데 대한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아까 본부장님 말씀하신대로 주된 청취 타겟 오디언스가 외국인이라고 했습니다. 외국인이 2009년말에 발표된 자료만 봐도 약 4만여명, 그리고 방송 주파수가 미칠 수 있는 김해, 진해 좀 멀리 좀 확대하자면 꽤 많은 외국인들이 청취를 할 수가 있는데 이 외국인들이 과연 몇 명이나 이 방송을 듣고 있는지에 대한 자료가 혹시나 있으면 지금 좀 말씀을 해 주시고, 그 결과물에 대해서 좀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청취율조사 부분은 방금 이 위원님 말씀처럼 중앙방송 같은 경우에 실시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있지만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그게 어떤 TV시청률 같이 실시간 이래 시청률 조사 같은 그러한 형태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이를테면 라디오청취율 조사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만일 전화로 청취율 조사하는 부분이 제일 쉬운 부분, 비용이 제일 적게 드는 부분인데 그런 경우에는 제가 좀전에 설명드린 것 같이 무슨 낮 12시에 그럼 MBC라디오에 하는 정오의 희망가요라든지 이런 부분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 지금 그 시간대에 집에 전화해 가지고 듣고 있느냐 하는 건 무의미한 질문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왜냐하면 TV가 종일 방송을 하고 있는 부분에서 라디오를 지금 듣고 있느냐 하는 부분이 그걸 안 듣는다 해 가지고 라디오 청취율이 영 낮다고 이래 판단할 수 없다는 부분이 라디오 청취율조사의 가장 기본에 깔려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라디오 청취율조사를 위해서 비용이 좀 많이 들면서도 하는 부분이 어떤 게 있냐면 사람들을 많이 풀어가지고 로터리라든지 이런 부분 차들이 막 서있을 때 그럼 지금 차 안에서 라디오방송을 듣고 있느냐 그럼 듣고 있다면 지금 어느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느냐 이런 부분으로 실시간 접근하는 부분이 또 하나 청취율 조사방법이 있습니다. 있고, 그런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사실 부산영어방송이란 것이 특수목적방송입니다. 종합편성은 되어 있지만 저희들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고 또 내국인 가운데서도 영어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심이 있고 소양을 갖춘 사람들이 듣는 이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청취층이 굉장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저희들 그런데 저희들이 방금 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 같이 그럼 얼만큼 듣고 있는가. 우리가 방송을 그냥 공중에 그냥 방송만 흩뿌리고 있는 것이지 않느냐, 이런 형태의 생각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우리가 방송하면서. 그런데 저희들은 아침 데일리방송 Morning Wave in Busan부터 Midnight Rider까지 그 시간 가운데 Inside Out Busan이라는, See The World라는 프로그램만 빼고는 전부 다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 가지고 실시간 청취자들의 반응을 계속 저희들이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그 전화라든지 문자라든지 그 시간에 들어오는 게 저희들이 지금 하루에 파악하고 있는 게 약 한 2, 300건 정도가 저희들한테 지금 들어옵니다. 들어오고 저희들은 또 그걸 들어온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자그마한 선물이지만 선물도 주고 하다 보니까 어떤 청취자들이 어떤 저희들 반응이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뜨겁다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우리 부산에서도 청취층의 호응이 참 좋구나 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예. 그 청취율조사의 어려운 점은 잘 알고 잘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마는 아까 제가 말씀대로 이 청취율에 대한 이렇게 사람들이 확인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좀 있어야 어째도 아까 제가 말한 광고주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좀 도움을 받을 것 같고, 이 청취율에 관해서는 어쨌든 성적표가 이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가능한 여러 방법들, 방금 제가 제안 한번 드릴려고 했던 말씀을 본부장님이 그런 방법들도 하고 계시니까 그런 방법들 조금 더 확대를 해서 과연 이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몇 사람한테서 어떤 응답이 오는지 그런 걸, 예를 들어서 저번달은 100명 정도밖에 안 왔는데 이번달은 그래도 한 101명 정도가 응답이 들어오더라. 그러면 적어도 한 10% 정도는 관심이 좀 늘었다고 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통계자료를 좀 축적하시고 그런 과정들을 갖다가 광고주들이나 좀 보고할 수 있는 그런 걸 갖다가 좀 세심하게 관리를 하시면 앞으로 운영을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한번 질문을 드렸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유정임 팀장님께 한번 제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자체제작 프로그램과 외주제작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이 자체제작 프로그램 지금 시간을 갖다가 거의 배로 지금 늘렸지 않습니까
예.
그럼 자체제작 프로그램 배로 늘어나고 난 다음에 경비가 많이 절감이 되었나요
저희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증가하고난 뒤에 전체…
그러니까 외주제작 프로그램이 그럼 상대적으로 줄었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아! 외주제작사 프로그램은 그대로 가고 있고요, 저희가 아리랑하고 서울교통방송에서 수신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 줄고, 저희가 이제 저희 네트워크를 받는 프로그램이 줄고 저희 프로그램이 늘어난 거거든요.
수신 받는 프로그램은 그럼 무상으로 수신을 받나요
무상으로 수신 받고 있는데 저희가 자체제작 경비는 조금 더 증가했을 겁니다, 저희 프로가 들어가니까요. 그 경비 이외의 효과들, 부산지역 정보를 원하시는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금융, 의료, 특히 이런 부분에서는 전화가 걸려오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정보욕구를 충족시켜 드린다는 측면에서 경비가 크게 들지 않고도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측면으로 저희가 방송편성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체제작 프로그램은 일단 그걸 늘림으로 해 가지고 일단은 비용은 좀더 많이 들어가겠네요, 그죠
그렇죠. 그런데 음악프로 같은 경우는요, 사실 그렇게 큰 경비 들지 않고 요구를 수용하면서 서로 상호 교류하는 정도고요, 종합정보 프로그램이 제작비는 조금 더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늘리고 있는 것은 음악프로그램, 조금 더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가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치중해서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외주제작 프로그램들이 어떤 질적으로 제가 듣기에는 자체제작 프로그램보다는 높고 그리고 또 다른 데서 수신 받는 그러한 콘텐츠들 중에서 좀 이렇게 골라서 수신을 받으실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외주제작 프로그램들이 오히려 늘어나는 것이 경비는 좀 더 들지만 이 방송의 콘텐츠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자체제작 프로그램도 외주에 발주한 그런 프로그램 콘텐츠만큼 질을 좀 높일만한 그러한 노력들을 한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십시오.
저희 PD들이 생각하기에는 외주제작물에 비해서 저희가 만드는 프로그램이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쉽게 말씀드리면 안방주인이기 때문에요, 더 잘 만들어야 외주제작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샘플이 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씩 저희가 모여서 회의도 합니다. 그리고 또 서로 아이템도 교류하고. 부산에 있는 외국인들 커뮤니티가 굉장히 많은데 서로 그걸 가지고 정보를 나누고 이렇기 때문에요, 질적으로 어디가 더 높고 떨어지고 이렇지는 않고요, 서로 견제해가면서 적당한 긴장감도 유지해가고 또 저희가 또 이제 안방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만들고 있죠. 훨씬 그쪽이 낫다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특색이 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프로와 예를 들어 See the World같은 경우와 또 Let's Talk Busan 같은 경우가 외주물인데 거기는 전문적인 토크프로입니다. 저희는 전문적 토크는 안 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색깔의 프로그램을 하면서 상호 보완하는 거죠. 같은 컬러를 가지고 경쟁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자체제작 우리 프로그램 질적인 수준도 비용이 적게 드니까 더 많이 늘리는 것이 이모저모 다 따져볼 때도 득인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자체제작 프로그램 질에도 많이 좀 신경을 써주시고, 곁들여서 한 가지 질문을 하자면 그 외주제작 프로그램들이 전부 다 똑같이 9,000만원에 발주가 되었더라고요
그 부분 제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
저희들 외주프로그램보다는 저희들 자체 프로그램 제작 역량이 훨씬 뛰어나다고 제가, 우리 유정임 팀장은 아주 겸손하게 떨어지지 않는다 이야기하지만 사실 저희들 부분은 종합 구성이나 이런 부분은 외주로 맡길 수가 없습니다. 외주에서 그걸 지금 부산지역에서 그런 형태로 방송을 만들어 내 올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관이나 집단이 없고, 저희들 여기에 외주제작비가 지금 9,000만원씩으로 동일하게 책정된 부분은 어떤 그 프로그램의 비중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비슷하게 판단을 했고, 또 제가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린 것 같이 약간 정책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출연은 동서대학이라든지 KNN이라든지 부산일보 같은 경우에 출연을 다 한 부분인데 이 부분이 출연을 하면 그 돈은 그냥 부산영어방송을 설립하는데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자기들 동서대학이 4억 5,000, 뭐 2억 2,500이 동서대학이고 부산일보가 2억 2,500이라 한다면 그 돈은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겁니다. 지금 영어방송이란 것이 만들어졌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어떤 자취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러한 부분에 대한 초창기 설립에 따른 약간의 어떤 메리트 형태로 거기에 좀 프로그램을 배분하는 부분도 있고, 또 부산일보사라든지 동서대학 같은 경우에는 부산일보사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방송부분도 자기들이 좀 진출해보겠다 하는 이러한 욕심도 갖고 있고, 동서대학 같은 경우에는 어떤 자체 안에 미디어센터나 이런 부분을 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어떤 자기들의 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하는 그러한 그게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게 저희들하고 기관 간의 협조라고 이래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럼 시간관계상 간략하게 한 가지만 더, 요거는 지적을 좀 하고 싶은데요. 거기에 캠페인에 지금 브랜드 로고로 I ♥ Busan을 갖다가 지금 아마 본부장님 오시기 전에 이걸 선정을 하고 있어서 하영호 팀장님께 간단하게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이 I ♥ Busan이라는 로고를 사용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습니까 간단하게 좀 대답을 해주십시오.
그건 새로운 본부장님 오셔가지고 부산시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누구나 듣고 쉽게 이미지를 고착화시키기 위한 아주 여러 가지 저희들 회의한 끝에 I ♥ Busan 이라는 그런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한번 지적을 하자면 이 I ♥ Busan이라는 것은 여러분들 뭐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다시피 뉴욕주에 I ♥ New York이라는 게 그런 브랜드를 가지고 그 뉴욕의 아이덴티티를 갖다가 상징화해서 1970년대 중반부터 해서 아주 성공한 도시마케팅의 하나입니다. 하나고 미국 전체에서도 그걸 갖다 아류로 따서 I ♥ California, I ♥ Los Angeles 등등 많은 이런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I ♥ Busan 하게 되면 외국사람들이 주 타겟 오디언스가 외국사람이기 때문에 여기도 뭐 뉴욕하고 같은 도시가 되고 싶어 그러나 뭐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부산을 상징하는 어떤 브랜드로써의 방송국에서 제안하는 캠페인이기는 하지만 뭔가 좀 제가 볼 때 쓸데없는 자긍심인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만의 부산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로고나 브랜드를 상징화할 수 있는데 구태여 한 것이 좀 제가 볼 때는 이게 눈에 좀 거슬리기도 하고, 시민입장으로서. 어떤 시민들은 ?아, 예쁘게 잘 만들었네?할 수도 있겠지만 이 내용들을 아는 사람들은 걸리지 않겠나. 특히 외국인들은 더 이런 쪽에 더 많이 알고 있을 거라고 보고 한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은 시간관계상 제가 그걸 답변을 듣자면 시간이 너무 길어지게 되기 때문에 혹시 그 로고를 선정하게 된 배경이라든가 혹시나 이걸 얼마나 또 꾸준하게 끌고 갈 건지 그런데 대한 장․단점을 좀 파악해 놓으신 게 있으면 이 시간 이후에 한번 의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면…
예.
저희들도 그 부분 사실 “I ♥ New York” 이라는 부분에서 원용을 한 부분입니다. 사실은 그 부분인데 제가 위원님 질문내용을 충분히 알고 거기에 대한 답변은 따로 자료를 하나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이주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명석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박인대 위원입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그리고 앞에 위원들께서도 많이 질의를 하셨지만 청취율 관계 때문에 한마디 묻겠습니다.
아마 청취율이 높아야 광고수익도 높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청취율에 대해가지고 앞으로 세부적인 홍보방법은 가지고 계십니까
청취율 제고를 위해 가지고예
예.
저희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들 부산 영어방송이라는 것을 시민층에 넓게 인식을 시키는 게 우선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희들 부산에 만일에 어떤 적을 두고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지금 부산영어방송의 어떤 존재에 대해서 거의 다 인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내국인들, 부산시민의 경우에는 아직 부산영어방송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어떤 회사를 알릴 수 있는 90.5㎒라는 저희들 주파수를 부산영어방송과 함께 인지를 시켜나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계속해 나가면서 그 한 사람이 어떤 ?야, 오전에 어떤 그런 방송을 들으니까 영어로 하지만 참 쉽게, 재미있게 하는 것 같더라?하는 형태로 콘텐츠 내용을 저희들이 또 얼만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느냐 하는 이러한 부분이 저희들의 어떤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예. 본부장님께서는 나름대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조금 더 세부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프로그램 편성 과정도 마찬가지고 홍보하는 방법을 우리가 생각을 해본다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회사원, 사회 청취층을 목표로 해서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 편성이라든지 그리고 홍보방법을 구상을 해주면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아까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청취목표가 제1목표가 외국인이고, 제2목표가 내국인이다 그랬는데 일단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청취율이 올라오고 난 뒤에 이런 부분도 정하는 것도 맞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특히 청취율이 어느 정도 올라와야 광고수익에 같은 어떤 맥락을 같이 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아까 전에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코바코에서 어떤 광고에 대한 서로 네고(negotiate) 하는 과정에서 어떤 금액이 정해진다 그러는데 일단 청취율이 높아야 코바코에서도 좀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지고 광고에 덤벼들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이주환 위원께서 말씀했듯이 I ♥ Busan이라고 그래가지고는 영어방송국이라는 생각을 일반인들이 과연 하겠느냐 본부장님께서 한번 판단,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래 생각하겠습니까 본 위원도 생각을 해보면 I ♥ Busan이라고 그래가지고는 방송국이라는 생각을 담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갖다가 다시 한번 더 조금 인식 전환을 하셔서 아마 새롭게 접근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은데 본부장님께서는…
I ♥ Busan이라는 부분이 저희들 방송국을 인지시킨다는 것보다는 저는 조금 전에 이주환 위원님 질의에 어떤 답변도 될 수 있으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인대 위원님도 질의를 하시니까.
그런데 방송마다 저희들이 어떤 범시민적으로 어떤 캠페인을 벌려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왔을 때 여러 가지 공익캠페인이라든지 또 우리가 연간 캠페인으로 “우리가 남이가” 하는 이런 캠페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부분에서 우리 방송이 과연 영어방송이라는 것이 부산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좀더 어떤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
사실 I ♥ Busan이라는 부분은 I ♥ New York이라는 부분에서 제가 아이디어를 딴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떤 방송도 ?부산을 사랑합니다?하고 직접화법으로 부산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정말 부산시민이 어떤 부분에서 부산시민은 시민대로의 어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자긍심, 애향심을 가질 수 있게끔 하고 또 외국인들한테는 이 부산이 참 아름다운 도시구나 하는 이러한 부분에 느낌을 주게끔 우리가 한번 캠페인을 만들어보자. 그래서 캠페인을 우리가 월별로 부산지역에 많이 뛰어난 어떤 명소도 좋고 인간도 좋고 휴먼도 좋고, 그래 부산의 소리가 있다면 소리도 좋고 그런 걸 가지고 캠페인을 우리가 1분 10초면 1분 10초, 50초면 50초의 어떤 캠페인을 만들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걸 매월 소재를 달리하면서 이런 우리 자갈치 아줌마들의 어떤 훈훈한 인정이 있기 때문에 ‘나는 부산을 사랑합니다.’ 이런 형태의 어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우리 범어사길이 있고 해운대 쪽에 해변이 있기 때문에 ‘나는 부산을 사랑합니다.’ 이런 형태로 우리가 부산의 아름다운 점 이런 부분을 캠페인을 통해서 좀 우리가 고취시켜나가면서 시민들에게 외국인들에게 어떤 부산의 자랑스러운 부분을 좀 보여주자 하는 그런 취지로 제가 캠페인을 주제로 삼은 거고요, 그게 방송국을 I ♥ Busan이라는 것이 영어방송을 의미한다는 자체가 아닙니다. 이 I ♥ Busan이라는 것을 우리가 방송을 통해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면서 거기 부대사업으로 우리가 스티커 같은 것도 만들 수가 있고, 티셔츠 같은 것도 만들 수 있고, 그런 형태로 사업을 병행시켜 나가겠다는 겁니다.
예. 그런 본부장님 취지를 우리가 이해를 안 하는 건 아닙니다. 이해를 안 하는 건 아닌데 우리 청취층들이 또 청취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일단 영어방송국이라는 걸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들어가줘야 I ♥ Busan 도 좋고 다른 것도 다 좋지만 그런 게 충분하게 홍보가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건 조금 더 우리 방송국이라는 이미지를 내색할 수 있는 이 캠페인이 먼저 우선이 되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부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조금 더 한번 생각을 하셔가지고 다음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더 의논하도록 하고요, 본 위원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박인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명식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부산영어방송재단은 시민들에게 영어방송청취기회를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생활정보 및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지역의 글로벌 방송 유익한 방송의 가치실현으로 고품격 영어방송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면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201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산영어방송재단 관계자 여러분,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11시 43분 회의중지)
(11시 45분 계속개의)
2.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TOP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기획재경위원회 소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작성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에 대하여 김기범 위원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범 위원님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범 위원입니다.
우리 기획재경위원회 소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계획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대한 계획으로 기관, 부서별 주요현황과 평소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시면서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내용을 토대로 초안을 작성하였습니다.
계획서의 내용은 감사의 목적, 감사기간, 감사위원의 편성, 감사대상기관 및 감사일정, 그리고 수감부서의 제출서류와 감사실시요령 순이 되겠습니다만 중요한 사항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의 목적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의거 우리 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예산편성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사무의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제반 문제점을 분석하여 시정의 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제고시켜 시민이 바라는 행정과 복지증진시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감사기간은 2010년 11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10일간이며, 총 감사대상은 11개 기관으로 당연대상은 부산시의 4개 부서로 정책기획실, 기획재정관실, 경제산업본부, 투자기획본부 소관 사무가 되겠으며, 본회의 승인대상은 7개 기관으로 부산발전연구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신용보증대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사무가 되겠습니다.
기관별 감사일정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2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고 감사실시요령은 감사대상기관, 부서별 업무현황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와 답변을 하고 위원회에서 요구한 감사자료에 의한 문서확인 또는 필요한 경우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관계 공무원과 증인출석 답변 시에는 계획서의 별첨내용대로 선서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감사대상 기관별 제출자료 목록은 계획서 5페이지부터 30페이지까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본 위원이 설명한 내용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10년도 기획재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기획재경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예.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토론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 상호 의견을 교환하면서 충분히 논의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기획재경위원회 소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김기범 위원님께서 제안설명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10일간 실시될 예정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기관, 부서별로 업무추진이 미흡했던 분야나 언론에 부정적으로 보도된 내용 등에 대하여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시정에 대한 창의적인 개선사항도 충분히 요구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20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3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09-10
2 6 대 제 203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09-09
3 6 대 제 20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0-09-06
4 6 대 제 203 회 제 2 차 본회의 2010-09-10
5 6 대 제 203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09-08
6 6 대 제 203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9-07
7 6 대 제 20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0-09-03
8 6 대 제 203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9-02
9 6 대 제 203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0-09-07
10 6 대 제 20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0-09-06
11 6 대 제 203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0-09-06
12 6 대 제 20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0-09-06
13 6 대 제 20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0-09-02
14 6 대 제 203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0-09-01
15 6 대 제 203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0-09-01
16 6 대 제 20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0-09-01
17 6 대 제 203 회 제 1 차 본회의 2010-08-31
18 6 대 제 203 회 개회식 본회의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