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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보사환경위원회
(14시 5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3회 임시회 제4차 보사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계미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부산의료원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의료원 TOP
(14時 54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산의료원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산의료원장께서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새해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의료원장 유총일입니다.
존경하는 장창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오늘 시간을 내어 의료원 업무를 질의해 주시는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3년도 새해 123회 임시회 업무보고를 준비하였습니다만 위원님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하나하나 지적해 주시고, 많은 의견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산 시민의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더욱더 거듭 태어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서 우리 의료원의 직원들을 다시 한번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진료부장님 박기형 진료부장입니다.
관리부장 김태연 관리부장입니다.
교육담당 교육부장 성상민 교육부장입니다.
이용호 총무과장입니다.
권봉희 경리과장입니다.
김건용 원무과장입니다.
그리고 박종환 시설과장입니다.
이현순 약제과장입니다.
배승희 간호과장입니다.
이만재 엑스선실장입니다.
정춘근 임상병리검사실장입니다.
노동지부장 손용희 노조지부장입니다.
(幹部人事)
지금부터 의료원 업무현황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參 照)
․釜山醫療院2003年度業務報告書
(釜山醫療院)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유총일 부산의료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시간입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내용에 대하여 의문이 나는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헌위원입니다.
부산의료원 류총일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시민들의 편안한 의료를 책임지시는 원장님께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보면 7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보면 지금 단체건강검진이라든지 하는 지정병원 진료협약체계를 실적이 많이 나와 있는데 내년에 2003년도에는 더 확대하실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앉아서 해도 되겠습니까
마이크 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정병원 특히 검진 이것도 의료수입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각 병원마다 유치가 치열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산시 산하에 병원이기 때문에 시 단체에 협조가 조금 용이합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각 초등학교, 중학교 이런 것을 확대해서 넓혀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에 보고할 때는 여기에 적은 숫자보다 더 많은 숫자가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굳은 의지로 들려집니다. 그래서 원장님의 경영의지와 맥이 통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경영으로 볼 때는 영업적인 문제하고도 많이 결부된다고 보는데 지금 간부명단에 보면 관리이사님이 현재 공석입니까
그렇습니다.
계획은 지금 현재.
지금 현재 여기에 대해서 저번 11월달에 이종철위원님에게 많은 질문을 받고 거기에 대한 공격도 받았습니다. 제가 두 번 이야기를 합니다만 전국 의료원 33개 의료원 중에서 이사제도가 있는 병원은 부산의료원 밖에 없습니다. 부산의료원은 왜 이사가 생겼는가 하는 것은 저는 이렇게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병원 원장을 대행하는 임시원장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시에서 파견 나온 원장이 있었습니다. 그 때 파견 나온 원장이 그 업무를 충분히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사란 제도가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때는 이사가 굉장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꼭 이사라는 제도가 현재는 피부로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시기가 꼭 필요하다고 느낄 시기에는 제가 강력하게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보면 저번 업무보고에서도 말씀이 많이 나왔던 부분입니다만 교통 접근성문제인데 현재 볼 때는 개선이 아주 많이 된 것으로 봐집니다만 환자 100분한테 설문조사를 하셨다고 그랬는데 좀더 많은 환자분한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개선책으로써는 왜냐 하면 교통문제가 곧 경영하고도 관계가 되기 때문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니까 그냥 참조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1페이지에 장례식장 확장인데 왜냐 하면 제가 개인적으로 알 때는 장례예식장이 좋은 곳으로, 왜냐 하면 임종을 직전에 둔, 목전에 둔 그런 환자의 보호자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장례식장이 좋은 곳으로 병원을 옮기는 추세인 것 같은데 장례식장이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도 없도록 해야지, 저는 자꾸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무조건 저는 원장님이란 생각 이전에 경영주라는 그런 대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그 편의성이나 비용면에서 우리 장례예식장이 아까 업무보고에도 말씀이 제일 저렴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데 비교 더 안해 봐도 되겠습니까
비교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음식도 그렇습니다. 음식도 그렇고 장례비품도 그렇고, 염사 이런 것 전부다 영락공원 보다는 더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함께 지적하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떤 것이 저렴하느냐.
예, 됐습니다. 12페이지에 보면 용역인력 감축에서 병동관리업무를 공익요원으로 대체하겠다고 나와 있는데 현재 병동관리업무는 어떻게 추진이 되어 있습니까
병동관리는 현재 88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소직원이 31명이고, 시설직원 24명, 주차장, 안내원 1명하고 있습니다. 경비 합쳐가지고 88명인데 원래 정원은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를 절약하는 의미에서 다 쓰지를 않고 있습니다. 용역직원이 경비 이런 것은 대학병원같은 경우는 상당히 용역에 경비가 비쌉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좋은 질의 경비가 와 있고, 의료원은 나이가 많은, 젊은층하고 나이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의료원은 나이가 좀 많은 사람이 와 있습니다. 그런대로 잘 하고 있는데 공익요원은 한 20명 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너무나 병원에서 하는 일이 없고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 아주 능력 있고 대학출신이고 좀 사명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대신 하는 역할을…
지금 공익요원으로 대체근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병동관리 업무를 맡기기 위해서는 원장님께서 시에 협조를 구할 사항 같은 것은 없으십니까
지금 공익요원이 20명이 있다 보니까 너무 많습니다. 그 중에 한 60%는 상당히 수준이 낮습니다. 예를 들 것 같으면 술집에 손님 유치하는 이런 직업이라든가 아주 60%가 넘을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것이 환자에게 불리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 숫자를 한 10명 이하로 확 줄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20명이 우 몰려다니면서 혐오감을 줄 정도로 더 심한 용어를 쓰면 조폭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숫자를 많이 줄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에 그런 부탁을 할 때는 협조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백종헌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조금전 답변 중에 공익근무요원은 본위원이 알기로는 시립의료원에서 요청을 해서 시에서 할당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원장님께서 정확한 부분을 아직 파악 못하셔서 그런지 관리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공익근무요원 20명이 상당히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질적인 문제라면 교체를 해서라도 자체 수정을 해야 되고 근무요원이 많음으로써 기타 비정규직에 있는 정규직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그런 사항도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은 적절하게 조절이 되어야 안되겠느냐 싶은데 어떻습니까
예, 저희들이 용역이 그러니까 공익요원이 25명이 있습니다. 25명이 있고 작년 초에 들어 온 인력은 거의 대학수준인데 한 10명 정도가 작년 중순에 들어 온 직원들이 공익요원들이 고졸로 수준 그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이 조금 거 하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철저한 교육을 통해 가지고 저희들 공익요원으로서 임무를 다하도록 그렇게 교육을 철저히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근무자세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응당한 처벌이 필요한 것이고 또 사전에 시에서 배당을 받을 적에 충분하게 검색과정도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관리부장께서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유총일 부산의료원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산의료원의 병상은 500병상인데 가용능력은 700병상이고 현재 환자수용상태는 몇 병상정도가 됩니까
500병상입니다. 500병상 중에서 350병상이 일반병실이고 150병상이 특수병실입니다. 그러니까 마약병동, 전염병동, 행려병동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현재는 풀이네요
그렇지 않습니다. 공익병상이 많이 비어 있습니다.
아니 일반병상이 350병상이고 특수병상이 150병상, 500병상인데 환자수용상태는 만원입니까
현재 400명 선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400병상.
예, 입원환자가. 11월에 400명이 돌파를 했습니다.
2002년도에 목표가 입원환자 400명이었는데 11월말 12월에서는 그 선을 서서히…
그러면 100병상은 일반병상입니까, 특수병상입니까
대부분 특수병상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특수병상이 한 100병상정도 비어 있네요
예.
자료 6페이지 보면 2002년 3월 19일날 협회를 개시해서 파견 5개과, 회진 5개과인데 어떤 과인지 그리고 또 현재까지 진료실적은 어떤지에 대해서 간단히 좀 설명을 해 주시죠.
내과, 신경과, 마취과, 정신과, 해부병리, 임상병리를 제외한 전 과라고 우선 기억이 됩니다.
그러면 파견 4개과가 내과, 신경, 마취, 정신과이고 회진 5개과는…
그럼 파견 나와 있는 과를 얘기하겠습니다. 그것은 제외된 과인데 소아과, 파견 나와 있는 과입니다. 소아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그리고 가정의학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진료실적은 어떻습니까
진료실적은 페이지… 진료실적이라는 것은 환자 수를 이야기합니까, 돈의 액수를 이야기합니까
환자와 수입관계…
그것은 페이지에 있습니다.
그것은 나와 있어요
됐습니다. 그러면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서면으로 파견 4개과의 과장님 성함 과명과 회진 5개과의 과장 성함과 과명을 자료로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 7페이지 보면… 그것 제출해 주실 때 각 과별로 환자, 현재까지 환자가 몇 명 정도 진료를 했는지 그것도 좀 같이 해 주시고…
예, 그것 다 나와 있습니다.
구 의료원 부지매각을 2002년 5월 31일날… 원래 이게 처음 공사 시작하기 전에 부지매각계약을 안 했습니까 구 의료원.
매각공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입찰자가 없었습니다.
계약, 계약.
없었습니다.
부지 매각계약 말입니까 없었습니다.
그럼 부지매각계약도 안 하고 부산의료원을 신축을 했습니까 아닐 건데…
좀 기다리세요.
공사관계자가, 담당자가…
부지매각을 해서 건축비의 일부를 보충한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관리부장이…
관리부장께서 정확하게…
지금 유총일 의료원 원장께서 아마 취임하시기 전에 발생한 일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관리부장께서 현재 신축의료원에 대한 건축조건이라든지 구 의료원의 매각조건 여러 가지 협약서 상태가 있을 것이에요. 그것을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구 의료원 부지매각은 그러니까 사업은 저희들이 계약을 할 때 그러니까 주 대상하고 계약을 할 때는 그러니까 선 시공 후 환가방식입니다.
그러니까 그 방식은 우선 선 시공을 하고 그러니까 공사금액 총 금액에서 선 시공을 하고 거기에서 발생되는 금액에 대해 가지고는 우선 대상 측에서 먼저 투자를 하고 그 비용에 대해 가지고는 저희들이 시에서 예산을 갖다가 편성해 가지고 갚는 그런 방법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구 의료원부지가 한 400억 정도가 평가됐습니다마는 방식에 의해서 후 환가 방식에 의해 가지고 그걸 갖다가 공사가 끝나고 나서 매각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한 400억 정도 봤는데 실질적으로 IMF 맞고 이래 가지고 한 280억에 3개 법인에다가 저희들 의뢰했는데 280억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계약부서에서, 경리부서에서 삼정CNC하고 계약을 하면서 301억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비를 갖다가 한 20억 정도, 한 21억 정도 절약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삼정CNC는 뭐하는 회사입니까
삼정CNC는 제가 알기로는 아파트라든지 그것을 짓는 건설업체입니다.
그럼 부산의료원에서 삼정CNC에게 매각을 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선 시공을 하고 완공한 후에 이제 감정을 해 가지고 정산하기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럼 신축병원 공사대금은 정산을 아직 안 했습니까
정산이 지금 완료 다 됐습니다. 9월 30일부로 완료 다 됐습니다.
그 정산금액은 얼마입니까 신축공사비는.
저희들이 신축공사비가 총 825억원입니다. 825억원인데 시하고 그 다음에 국비를 저희들이 보조를 받아 가지고 그러니까 구 의료원부지 매각대금을 제외한 금액은 작년도에 이미 지급을 완료를 했고 구 의료원부지 매각대금만큼, 약 400억만큼 정확하게 398억이었는데 400억 정도 돈을 갖다가 지급을 대상한테 지급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삼정CNC가 약 한 300억하고 저희들이 시비로 그러니까 지역개발기금으로 88억을 갖다가 하고 해서 이제 9월 30일부로 정산이 완료됐습니다.
그럼 시비 80억, 국비는 얼마요
국비가 294억입니다.
294억, 부지매각대금 301억 이렇게 해서 이제 정산이 다 됐네요
예, 그렇습니다.
9페이지 보면 교통접근성 문제해결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는 시외버스 103번, 마을버스 9번, 셔틀버스가 지금 현재는 2대 운영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좀 더 부산진구 주민을 위해서 셔틀버스 1대를 더 신설해서 3대하고 마을버스노선 3번하고, 그런데 이제 본 위원 생각에는 경북지방에 어느 종합병원을 보면 경산에 있는데 경산종합병원에 거기 한번 가보니까 거기도 베드가 한 500베드 이상 되는데 셔틀버스가 약 한 20대 돼요. 20대.
그 병원 자체에서 그리고 원거리 지방에는 교통이 불편하니까 대구 일원을 경산, 대구 일원을 운영하면서 환자들을 다 실어오는 것이에요. 그래서 굉장히 환자가 많고 처음에는 한 300병상인데 증설을 해서 500병상이고 그래서 제가 거기 또 자판기, 자판기 이것을 개인택시 사업자들한테 운영하도록 해 가지고 그렇게 하니까 그 개인택시 기사들이 교통사고 나면 전부 경상종합병원으로 다 환자들을 태워오는 것이에요. 그래서 병원이 아주 잘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곳에도 관리부장께서 한번 방문을 하셔 가지고 지금 환자들이나 또 환자가족들이 제일 병원 접근성이 불편하다는 여론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해결을 하려면 버스회사가 망하든지 흥하든지 간에 부산의료원 자체에서 교통국하고 상의해 가지고 셔틀버스를 많이 증설을 해 가지고 운영하면 되거든요. 지하철 접근성이 제일 좋은 지하철하고 부산의료원간에.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시를 하고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셔틀버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정부에서 규제를 합니다. 그래서 3월 1일부터. 발달은 백화점이 손님들 유치 때문에 버스조합에서 반발을 일으켜 가지고 3월 1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어떠한 버스도 셔틀버스를 운영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병원도 해당이 됩니까
병원도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인데 우리는 돌리지는 못하더라도 비공식적으로 한 지역에서 왔다갔다해 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누가 고발하게 되면은 법의 저촉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자판기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자판기는 우리 의료원에 25대가 있습니다. 그것 마음대로 제가 못 합니다. 노사협의회에서 15대가…
노사협의회에서…
예, 노조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노조에서 그 2개 중에서도 고엽제환자가 또 관리를 합니다. 또 나머지 10개 중에서 5개가 부산시에서 지정하는 장애인에게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료원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 부대시설의 효과적 운영 그 쪽에 맨 밑에 장례식장내 매점운영방법을 개선하기 위해서 현행 직영하는 것을 편의점과 통합해서 임대한다고 되어 있는데 왜 임대하죠 직영이 잘 되는데.
항간에 보면은 편의점 하는 24시간 매점이 있고, 또 하나 있고 장의사실에는 또 음료수만 파는 직원이 경영하는 그런 매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원화됐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로 합칩니다. 그래서 직영에서 임대로 하게 되면 수입도 증가되는 것으로 우리가 연구가 됐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 그 운영실적과 장단점을 비교해 가지고 직영에서 임대로 바꿨습니다. 직영에서 임대로 하면은 연 한 8,00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가격은 올리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입은 올리겠지마는 부산영락공원의 경우에 본위원이 98년 7월 1일 3대 의원으로 여기 와 보니까 부산의료원에서 임대를 했거든요. 그때 당시 임대차계약금이 한 3억 정도 됐어요, 그 식당하고 매점하고. 그래서 그 후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직영을 하라는 전체 의원들의 요청이 있어 가지고 직영을… 아니 그 다음해 임대차계약을 다시 갱신을 했는데 12억인가 그랬어요, 1년간 임대료가. 그러니까 한 달에 1억을 순이익을 내야 그 분이 손해가 안 나잖아요
그러니까 음식도 아주 비싸고 질도 안 좋고 상당히 장례예식품목도 상당히 비싸고 이러니까 굉장히 논란이 많아 가지고 그래서 다시 부산시에서 직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 지금 잘 된다고요. 최근에도 한 달에 몇 번씩 거기 가보니까 음식값도 저렴하고 식사도 깨끗하고 방문하는 조문객들 말이 아주 운영을 잘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부산영락공원에 사망을 하면 가족이 일단 전화만 하면 모든 시스템이 잘 그러니까 가족들을 위해서 편리하게 사체 운반부터 화장까지 아주 원스톱으로 잘되고 있다고 이렇게 얘기를 듣고 있는데 이것을 좀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될 겁니다.
임대 이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너무 높은 임대를 하게 되면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우리가…
3억에, 부산영락공원의 경우에 3억에 임대했던 사람은 돈을 벌었고 12억에, 연간 임대료를 12억을 주고 한 사람은 손해를 봤던 것이라. 그러니까 시민들한테 상당히 불편만 주고 불만의 소리만 높고 음식이나 모든 값이 비싸고 질도 안 좋고 그런 예가 있으니까 이것은 본위원 생각에는 상당히 부산의료원이 특히 또 공익을 위한 그런 병원인데 직영했으면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번 신중한 검토를 해 보십시오.
거기에 대한 가격 제한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것 같으면 소주를 750원에 받아옵니다. 그래서 1,000원 이상 팔지 못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이 걱정하는 그런 엄청난 피해는 없는 것으로…
그러니까 어쨌든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사전에 좀 검토를 잘해 주시기 바라고, 장례예식장 확장관계 이것은 본래 53평 1개소, 22평 4개소, 10평 4개소, 9.5평 3개소 이렇게 12개소가 있었는데 9.5평형 3개실을 32평으로 개조하고 3개 분향실을 19평형 1실, 26평 1실, 30평 1실로 증설을 하는데 이것은 소형보다 대형이 수익성 때문에 그렇습니까
수익성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 의료원이 서민을 위하고 영세민을 하기 때문에 처음 지었을 때는 9.5평을 3개를 만들었습니다. 4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1년 동안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비어 있습니다. 아무리 못 사는 사람도 장례식 할 때 돈을 아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9.5평 5개 이것을 3개를 없애고 1개로 고칩니다. 그래서 이것은 수익보다도 편리를 위한 것이 많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종철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주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총일 원장님 이하 각 병원관계자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쭉 보고를 받으면서 다른 공사, 공기업과 다르게 비정규직을 완전히 해소한 것에 대해서는 참 잘 된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 것을 통해서 직원들의 어떤 사기앙양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더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서비스의 질을 더 향상시킬 것이다 라는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부산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야 된다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질문하고자 합니다.
앞에 다른 동료위원이 질문도 하긴 했지만 원장님이 지금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아주 의욕적으로 작년보다는, 2001년도보다는 2002년도가 훨씬 성과도 많았고 또 2002년보다는 앞으로 2003년에 계획을 보면 한층 더 발전된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연히 우리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위상강화를 시켜야 되겠다 라는, 가지고는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이 한 1년 정도 맡으셨는데 앞에 관리이사가 왜 공석이냐 라고 질문을 할 때 그 답이 현재로서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공석이어도 된다 그리고 필요할 때 다시 채우면 되지 않겠나 라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은 임기제이잖아요 기간이. 원장님이 계속 원장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 그런 조건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임기가 3년입니까
2년…
2년이죠
작년과 올해 어찌보면 마지막 연도인데 그리고 필요할 때 관리이사를 채우겠다 라는 얘기이고 그 다음에 1년 정도 하시고 경험도 있으시고 여러 가지 생각이 많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1년 그리고 원장님이 떠나시더라도 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문제는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 동안 업무를 쭉 수행하면서 부산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위상강화를 하기 위해서 제일 문제는 어떤 것이고 그 문제에 대한 대책은 어떤 것이다 라고 진단을 좀 하셨으면 이 자리를 통해서 얘기를 좀 해 주면 좋겠다 싶습니다.
질문이 어려워서 대답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공공기관의 위상…
여기도 보면, 사업목표에 보면 그것이 나와 있습니다. 사업목표에 추진방향에 보면 지역보건의료를 선도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강화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이것이 위상강화를 하겠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거기에 대한 어떤 문제점도 있을 것이고 원장님이 보시기에 지금 1년 동안 쭉 운영을 하시면서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대책을 가져와야 되겠는지를 지금 얘기해 주시면 혹시 올해도 그런 목표를 가지고 하시겠지만 임기가 끝난 다음에 후임자가 오더라도 거기에 대한 문제나 대책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는 현재 하는 방침이 공공의료기관의 하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제 생각에는 의료원에 노인병동을 이번에 만듭니다. 그것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노인에 대한 공공의료를 좀 했으면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것 같으면 노인들이 백내장이 많습니다. 의료원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노인에 대한 백내장, 이미 여기 적어놨지만 말은 안 했습니다마는 당뇨병이라든가 고혈압 이런 노인 영세민에 대한 진료를 좀 관심있게 할까 하는 생각을 노인병동을 개설하면서 그런 것을 해 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종전에 하던 방향을 유지를 할까 싶습니다. 새롭게 한다면 노인에 대한 영세민 그런 공익사업이 되겠습니다.
말씀을 잘 해 주셨는데요, 저도 나중에 노인병동에 대해서 다시 질문을 드릴까 생각을 했는데 지금 계획중인 노인병동이 영세, 저소득층 중심의 노인을 우선으로 그러면 환자를 유치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영세민 우선이라는 것이, 이것을 박주미위원님이 참 질문을 잘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그렇고 세계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시작한지가 3년 내지 5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노인이 제일 중요한 문제는 병이 아닙니다. 그것을 간호할 수 있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법이 아직까지 전혀 간호할 수 있는데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예를 들것 같으면 노인환자가 가족도 없이 대․소변을 하게 됐을 때 그 간병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 장치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소변 하면 그 기저귀가 한 달에 15만원 들어갑니다, 그 사람에게. 그 기저귀 값에 대한 것이 안 나옵니다. 그래 이런 것은 제도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아무리 영세민이지만은, 아무리 영세민이지만은 기본적인 그러한 것을 갖다가 우리가 다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극소수만, 일부만 우리가 공익으로 할 것이고 나머지는 우리가 정당한 요구를 하는, 그러니까 간병은 한 달에 50만원, 60만원이다. 기저귀 값 15만원 내야 됩니다. 그래서 극소수의 사람은 공익사업으로써 운영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노인병동이 지금 정확하게 얘기를 하시면 그 환자가 아주 최소한의 기본 경제적인 조건이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얘기입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실정이 그렇습니다. 어느 나라 병원들이든지 다 그렇습니다.
아니, 그러면 앞에 얘기하시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그 역할이 맞습니까
일부는 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는 못합니다.
아니, 그래 일부라는 것이 지금 말씀하시는, 원장님이 얘기하시는 대단히 모순의 발언을 지금 하셨거든요. 우리나라 현실이 그러하기 때문에 그러면 최소한의 경제적인 조건 자체도 안 되는 아픈 환자 노인환자가 있다면 그것은 누가 책임을 지나요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죠.
그러니까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된다 라는 얘기가 지금 부산시에서 올해도 30억을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공의료기관에서 적어도 지역의 노인들에 대해서는 그런 서비스가 가야 되지 않습니까
일부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일부만 한다는 얘기가 정확하게 비율이 얼마냐 라고도 따져봐야 되겠지만 원장님이 생각할 때 그 일부만 하겠다 라는 그 자체에 저는 문제가 된다라는 생각이 들죠.
그리고 적어도 공공의료서비스 질을 강화시켜 나가겠다 라고 하면 일부가 아니라 노인병동을 세우는 그 과정에 그런 분들 방금 이야기하셨잖아요. “나라, 정부가 책임져야죠.” 라고 하는 것은 부산시에서는 부산의료원에다가 지금 그 역할을 맡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최대한 그 역할을 100% 수용하고자 하는 계획이 나와야 되지 시작도 안됐는데 “일부만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안되죠.
지금 시범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숫자는 이야기 안되고 공공의료사업으로써는 당연히 포함됩니다. 그러나 숫자는 정확하게 밝힐 수가, 지금 해 봐야 알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제가 우려되는 것이 이것도 또 하나의 수익성만 가지고 있다 라고, 수익성에 대한 사업의 하나의 대책이라고 지금 나왔거든요, 노인병동이.
수익성이, 노인병원을 어느 병원이고 가보세요. 수익성이 있는 병원이 어디 있는가요
아닙니까
없습니다.
예, 그러면…
아무리 영리를 하고 해도 노인병원을 하고 있는 병원치고 수익성이 있는 병원은 한 병원도 없습니다.
수익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까
그렇습니다. 전체가 공익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보고할 때 노인병동과 환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수지를 맞추겠다라는 보고를 앞에 하시지 않았습니까 장례식장 확장과 노인병동과.
어느 정도 수가가 올라가는 것이지 공익으로 하는 거지 그것이 돈을 벌고 하는 것 하고는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환자가 오게 되어지면 보험수가를 받든 어떻게 하든 받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앞에서 제가 이야기 드리는 것은 그런 나라가 책임져야 되는 독거노인이든 영세에 있는 노인이든 그런 분들을 부산에서는 부산의료원이 그 역할을 하라고 부산시에서 예산도 지원하고 있고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셔야지 일부만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저는 좀 문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과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시켜 나가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 또한 의문이 들고요. 그렇게 하시면 저는 정말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시가 지금 행정사무감사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수익성만 자꾸만 맞추지 말고 제대로의 서비스 질을 강화시켜 나가자는 이야기도 줄기차게 해왔었고요. 그리고 그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산시가 지원해야 된다라고 의원들은 또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심의할 때도 예산 하나도 삭감하면 안된다라고 개인적으로 노력도 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원장님이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안맞죠. 그리고 원장님 스스로가 그런 영세노인에 대해서 책임은 나라가, 정부가 책임져야 된다라고 하면서 부산시의 공공의료기관이 부산의료원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을 책임지고 있는 원장님이 거기에 대해서 100% 수용이 아니라 일부만 수용하겠다 하면 큰 문제죠.
부산의료원이 500베드 중에서 공공의료로 쓰는 베드가 145베드, 150베드입니다. 350베드는 일반병실입니다. 노인병동도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 얘기는 공익병상도 지금 100베드나 비어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150베드 중에서 3분의 1밖에 가동이 안되거든요. 그러면 실제적으로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얘기도 또 다른 질문이기도 하지만 부산의료원이 실제 돈이 없어 병원에 못가고 그것을 잘 몰라서 부산의료원을 이용할 줄 몰라서 찾지 못하는 많은 영세민들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저소득 계층이 엄청 있을 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현실적으로도 있고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한테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동별로 행정조직을 동원해서라도 그 분들한테 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의료보험에서 그것을 다 책임져야 된다고 수혜를 주고 있으니까요. 진료는 병원에서 해야죠. 그러면 그 병동을 그렇게 빈 병상을 둘 것이 아니라 최대한 동원해서 환자도 유치하고 아픈 사람에게는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체계로 나가야죠. 그 뿐만 아니라 노인병동도 아직 개장은 안되었지만 그런 계획이 있으면 우선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이나 영세민 노인들한테 그 서비스가 먼저 가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원장님께 질문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원장님 생각에는 지금 아주 소극적으로 하는데까지라는 표현도 아니고 그냥 일부만 하시겠다라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러면 완전 수지를 따져서 수익사업에 오히려 중점을 두고 부산시에서 예산을 받지 마시든지 그런 것이잖아요.
예를 하나 들까요 의료보호환자가 입원했습니다. 한 명도 아니고 40% 입원했습니다. 그 환자 중에서 상당부분이 보호자가 낮에 일하러 가고 없어요. 할머니가 대소변을 합니다. 누가 받아내죠 누가 간호를 하죠
지금 그게 문제입니까
굉장한 문제죠. 노인병원에 누가 해야 합니까
그러면 잠깐만요. 보십시오. 부산시 복지과에 가면 자활후견기관에서 무료간병인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해서 대책을 누가 합니까라고 여기 와서 물을 것이 아니라 그런 방도가 없겠는지를 부산시와 같이 협의를 해서 그것도 찾아내야죠.
하고 있습니다. 자활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일부 하고 있는데 한두명이 와서 하고 있는데 토, 일요일 없습니다. 한두명 가지고 되지를 않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없다라는 것 하고 한두명이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 하고 더 많이 요구해서 그 수용을 100% 채워내야겠다라는 이야기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30~40명이 똥을 누는데 한두사람 가지고 됩니까
아니 보십시오.
그걸 누가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수용이 40명이 필요하면 40명을 만들어내야 되는 것이죠.
누가 만들어 줍니까
아니 필요한 수용인원을 만들어…
그런 항목으로 돈을 못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항목으로 돈을 쓰면 감사에 걸려요. 어떻게 간병인에 대한 돈을 지출할 수 있습니까
아니 자활후견기관에서는 무료간병인 아닙니까
안나옵니다. 하루 한두명밖에 안나와요.
안나온다는 얘기는 관리운영의 문제이긴 하지 그런 제도가 없다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가서 직접 물어 보세요. 수 없는 사람이 노력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는 제일 문제가 노인들의 대소변입니다.
원장님! 지금 이야기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시고 있다는 것을 본인이 아십니까
뭐가 안맞다는 말이에요
병원에서 그런 환자가 너무 많아서 간병인이 더 필요하다라고 하면 자활후견기관에 가서 한 두명이 아니라…
좀 만들어 주세요. 만들어 주면 좋죠.
간병인을 더 많이 요청해서 그 수용을 늘려가야 되는 것이지 사람이 안온다고 그걸 누가 합니까라고 하면…
자활기관도 한두명밖에 안해요.
그러니까 그것은 관리체계의 문제지 제도가 없다라는 것은 아니잖아요
질문같은 질문을 해야지.
뭐라고요 질문같은 질문을 해야 된다고요
그렇잖아요
그게 왜 질문이 아닙니까 부산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느냐를 가지고 묻는데 질문같은 질문이라니요
의료기관도 한도가 있는 거에요. 항목이 있고.
잠깐만! 회의 분위기가 상당히…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時 02分 會議中止)
(16時 26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입니다만은 답변하기 전 본위원장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우리 위원님들의 다양한 계층의 위원들이 와계십니다. 그럼으로 해서 집행부에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성실하게 경청하고 성실하게 답변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해서 정회전 시립의료원장이 답변한 내용 중에서 본위원회로서는 받아줄 수 없는 그런 답변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는 시립원장께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그에 대한 충분한 경위설명과 사과발언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본위원장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 질의답변을 계속토록 하겠습니다.
제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저는 나이가 60이 넘었습니다만 이런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40년 가까이 순수학문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에 익숙하지도 않고 그래서 순간적으로 흥분했던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박주미위원님께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제가 좀 미숙하더라도 위원님들의 지도편달 잘 부탁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자활후견기관에 대해서 제가 질문같은 질문에 대한 것은 제가 좀 실례의 말 같습니다. 자활후견기관이 지난 주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자활후견기관에서 우리 의료원에 3명이 나와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혀 토, 일요일날은 안합니다. 우리가 돈을 줘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지시를 내렸습니다. 우리가 돈을 내어서 그 사람한테 돈을 주면 안되겠는가. 앞에 한태희원장은 그 사람은 상당히 재산가입니다. 상당히 재산가입니다. 그 사람은 한 달에 100만원 냈습니다. 100만원 내 가지고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10만원을 냈습니다. 작년에. 그래서 내가 더 내면 될 것 아닌가. 그래서 1월달부터 50만원을 냅니다. 한태희원장하고 저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래서 자활후견기관이 숫자가 제한되어 있고 그것도 자꾸 변질되어 갑니다. 돈을 요구하고 이래서 거기에 대해서 너무 박주미위원이 30명 하니까 내가 기가 막혀가지고 흥분한 것 같습니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노인병동에서 그런 환자를 계속 보고 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특히 위원장님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류총일 의료원장 자리를 해 주시고, 차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 경고하는 바입니다. 그럼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원장님의 지성을 믿고, 그리고 원장이란 직책에 대한 책임감과 그 능력을 믿고 질문을 드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다른 불필요한 그런 생각들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더더구나 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해 주십사라는 시민의 대표로서 저는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방금 이야기하셨다시피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은 그 문제에 따른 다른 대책을 세워와야 되는 것이지 여기에서 그런 식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제가 앞에 질의드렸던 것처럼 노인병동이 단순히 공공의료기관으로서가 아니라 작년 보고에서도 그랬고 방금 신년도 보고에서도 그랬듯이 수익증대에 일환하는 그런 사업으로 배치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수익을 중심에 두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그것을 어떻게 맞추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경영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지 아니면 거기에 대한 대책을 직원들 회의를 하셨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다가 불미스러운 그런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노인병동과 관련해서 물론 그런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사실은 노인병동이 지금 여러 가지 적자를 메꾸어 나가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떠올랐던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작년 사업계획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고. 맞습니까
두 가지 다 그렇습니다.
두 가지 다 그렇다고요
수익과 공익 두 개를 다 겸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사이에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전국에 의료 노인병원을 거의다 순회를 했습니다. 지난 지난 주에도 광주에서 최고로 잘 되어 있다는 100% 국가에서 제공한 병원도 갔다왔고, 충주, 대전, 서울 다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것은 수익성이 안된다 하는 것을 판단을 하고 왔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정책에 돈이 없기 때문에 노인도 3개월이상 입원이 불가능하고 여러 가지 조건이 있어서 수익성을 맞추고 있는 병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처음에 생각했던 수익부분은 싹 머리속에서 지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사업계획을 일부 정정해야 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업계획을 일부 정정한다 하더라도 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주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위원입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시간 관계상 자료요청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병상이 일반병상이 350, 특수병상이 150입니다. 이 병상의 각각 병상의 연간 사용현황을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례식장 매점도 위탁을 할 계획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장례식장 매점과 구내매점의 임대계약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인병동에 대한 상세한 운영계획, 연간 얼마정도의 수익이 예상되고, 얼마정도의 지출이 예상된다. 그리고 전체 베드가 66베드 중에서 일반하고 생활보호대상자를 어느 정도를 구분해서 진료를 할 것인지 이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송숙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안계십니까 현영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영희위원입니다.
류총일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부산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2페이지에 보면 인원이 정원에 비해서 많이 감소가 되어 있습니다. 부족분 19명, 전체 부족분 19명 중에서 의사직이 16명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계속 협진을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협진이 아마 그렇게 끝까지 오래 가지를 않을 것이란 예상이 되는데 의사 부족분 16명에 대한 올해 대책은 없습니까
부산의료원에 있는 의사의 봉급이 일반병원의 봉급에 비해서 2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탈이 많습니다. 지금 2월달, 1월달 되면 많이 이탈됩니다. 그래서 나간 의사를 구하지를 못합니다. 의료원 봉급을 하면 아무도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지금 종합병원에 인건비, 총인건비에 최하 30%, 40%가 의사의 인건비입니다. 우리 의료원 이야기 아닙니다. 총 의사의 인건비 중에서 의사가 차지하는 인건비가 최하 30%, 40% 까지 되어 있습니다. 부산의료원은 총 인건비의 20% 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반밖에 안되니까요. 그래서 이것을 현실화시켜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을, 현실화는 안되겠지만 어느 정도는 따라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올해는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데 또 우리 직원들이 의사와 직원들간의 위화감도 있고 해서 상당히 고민스러워 하는 부분입니다. 충원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돈만 많이 주면 되는 겁니다. 당장은 안되더라도 어느 정도 점차점차 20% 밖에 안되니까 한 25%, 아니면 30% 정도는 해야 어느 정도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상당히 어려운 가정에서도 류원장님께서 아주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고, 또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4페이지에 보시면 의업의 수익이 다른 것은 다 이렇게 올랐는데 비해서 의업의 수익이 전년도에 비해서 3억 9,600만원이 감소가 되었거든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의료원에 대한 땅 매입하고 관계가 됩니다. 관리부장이 조금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작년에 장례예식장하고 부대시설 수익이 약 41억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의료원 부지 매각하는 삼정CNC에서 한 3개월 지연 대금납부를 했습니다. 지연대금이 9억정도 됩니다. 그래서 작년도 의업의 수입실적이 한 50억 되고요. 2003년도는 저희들이 작년 경우가 41억 정도 되는데 이번에 장례예식장을 증축함으로써 4억정도 수익이 기대됩니다. 그래서 46억으로 봤습니다. 실질적으로는 한 5억이 증대된 사항입니다.
삼정CNC 이자를 우리가 받는 바람에 더 올라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현실적으로 볼 때 민간병원들도 상당히 도산위기에 있는 병원이 많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까 7페이지에 보면 단체건강검진 유치에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몇 번 질의를 하셨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만 아주 좋은 제안이란 생각이 들고요. 우선 시와 관련된 그런 산하단체들을 좀 많이 유치를 하고 각종 학교, 민간사업장 등을 유치한다면 적자의 폭을 좀 줄일 수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계속 이 쪽으로 사업을 계속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현영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제종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종모위원입니다.
앞서서 동료위원들이 질의를 다한 내용입니다. 추가질의로 거듭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인물 3페이지에 보면 장례예식장 있죠 장례예식장 이것이 제가 미안하지만 병원을 안가봤거든요. 장례예식장이 형태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영락공원식으로 되어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동아대학병원 스타일로 되어 있습니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절충형입니까
동아대학쪽에 조금 가깝습니다.
동아대학쪽에 가깝습니까 절충형은 아니고
영락공원하고는 차이가 납니다. 제가 두 군데 다 가 봤는데.
저도 지금 9.5평이 세 개인데 32평으로 고치고 하는 것 보니까 우선 알기 쉽게 이야기해서 예를 들면 동아대학 스타일로 했다는 판단이 오거든요. 그럴 경우에 실제 분양하는 평수에 비해서 부대시설 평수가 너무 많다 이 이야기입니다. 제가 보니까. 이게 건물 형태에 따라서 좀 다를 수도 물론 있는데 지금 개조하기 전에 분양실을 4개 개조하기 전에는 분양실이 부대시설 면적보다 분양실이 적습니다. 제가 보니까. 이게 보면 536평 내외거든요. 그런데 과거에 얼마 썼느냐 하면 209평 반입니다. 지금 개조를 하면 288평이거든요. 그러니까 동아대학 스타일로 한다면 굳이 종합적인 식당이나 이런 것이 필요한가 이런 것들이 많이 차지하니까 평수가 많이 차지하거든요. 제가 건축평면이라도 있으면 보고 하면 서툰 질문이 안될 건데 전혀 없기 때문에 백지상태에서 하니까 먼저 양해를 구하고, 지금 수익성 문제 등등을 따져볼 때 건축적인 면은 전혀 무시는 못하지만 개괄적으로 봐서 관련되어 있는 부속실하고 서비스 면적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 예를 들어서 장의용품 전시실, 매점, 식당 이것이 결국 일반 장례실에 가는 동선 복도가 되겠죠. 이것을 포함해 가지고 지금 보면 약 248평 4홉이 됩니다. 내가 계산해 보니까. 굉장히 비생산적인 계획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4월달에 분양소 3개를 설치를 해 가지고 4월달에 오픈하도록 되어 있는데 실제 공사에 들어간 것입니까
아직 안들어 갔습니다.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대폭 검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절충형이라면 서민을 위해서 이런 에리어가 필요하니까 제 질의는 당연히 취소가 되어야 될 사항이지만 그것이 아닌 경우에는 부대시설 면적이 너무 많다. 병원이 적자로 가는데 이것은 반대로 가는 시설이다 이것 하나 참고를 하시고, 그 다음에 부대시설 중에 외래식당, 커피숖, 편의점, 화원, 의료용품점 등 주차장 현재까지는 전부 병원에서 직영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다 외래 주었습니까
예.
주었는데 편의점하고 매점을 따로 주었는데 같이 준다 이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매점은 우리가 직영을 했고 장례식 매점은 우리가 직영을 했고 편의점은 우리가 임대로 주었습니다. 그것을 합쳐가지고.
지금 이렇게 되면 절충형이 아니면 장례예식장에 식당은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장례식당이 별도 있거든. 환자 병원이 아니고. 지금 유인물에 보면 보고서에 보면 외래식당 중에 일반보호자 식당이 따로 있고 장례예식장 식당이 따로 있거든요. 이것은 9.5평 3실 이런 것 때문에 식당이 필요한 것이고 과거에 보면. 서류만 보면. 지금은 32평으로 그냥 편의로 바꾸어버렸는데 이 식당이 필요 없죠. 지금 10평 한 4실 이것만 이용할는지 몰라도 53평 하는 거나 32평짜리 문상 오시는 분들이 일반식당 이용할 리는 없는 것 아닙니까 또 그렇게 시스템이 구성된다면 굉장히 비과학적이고.
예, 이 프린트가 잘… 설명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적을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이 식당은 장례예식장 안에는 식당이 없습니다.
없는데 지금 여기는 있잖아요.
예, 이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주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방. 주방입니다, 주방.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럼 주방으로 고치고 또 주방도 사실 이제 필요없죠, 이런 스타일로 가면은.
지적이 됐으니 됐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아까 원장님 답변 중에 금년 3월부터라 했습니까 셔틀버스 이것 하는 것이, 운행하는 것이…
2월부터…
2월부터 이것이 부당행위다 금지된 사항이다…
예, 그렇습니다.
법으로 금지된 사항이다. 하는 자체는 부당행위가 안됩니까 하면.
그런데 지금 보고 보면 아까 이종철위원도 질의를 하셨는데 소형 셔틀버스 추가투입 해 놨거든요.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사실은 3월부터 위법인데 사실은 버스를 위법을 조금…
그만 답변하세요. 그것은 지금 의회에서 그런 보고서나 그런 답변을 하시면 안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것 지금 이것은…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 속기사 삭제를 나중에 해야 됩니다.
이런 유인물이 이것이 개인 부자간끼리 앉아 가지고 이야기하는 그런 장소가 아니잖아요. 아시겠지요
알겠습니다.
이런 유인물도 되고 아까 답변도 그래 하셨는데 여기 이제 2003년도에 소형 셔틀버스를 추가로 투입을 하겠다 이것은 좀 나쁘게 이야기하면 오늘 원장님 기분도 별로 안 좋으실 것인데 내가 이 이야기하면 더 열 받을지는 모르겠는데 갖고 노는 것이에요, 이것이. 열 함부로 받지 마라고 내가 미리 이야기를 하는데 이렇게 서류가 되면 안되죠. 그죠
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가 말씀을 드리면 어쨌든 좋은 시설에 또 위치도 좋은데 다만 위치가 안 좋다는 것은 접근성 교통이 안 좋다 이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나는 볼 때 물론 그것도 있지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이 병원이 정말로 유명한 병원이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은 유명한 병원이다. 유명하다면 우리 사람들 어디에 갑니까 산꼭대기 안에 있어도, 다리가 부러져도 갑니다. 뭐가 좋다 하면 벌금을 물고도 눈을 이렇게 해 가면서도 그것 사 먹으러 안 갑니까 간단한 논리로.
그러니까 정말 세계적인 병원이다 라고 홍보가 돼 있다면 그 중에서 또 가격도 싸다 하면 셔틀버스도 필요없고 그렇게 고민할 필요도 없는데 다만 그 동안에 해 가지고 온 여러 가지 사항들이 그렇지 못했다. 그러니까 시민인식 속에서는 그렇게 안 보고 있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이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의회에서 늘 고민하는 문제도 이것하고는 관계없지만 예를 들면, 속기사는 좀 지우세요.
물 문제 아닙니까
상수도본부에서는 물이 좋다 하지만 물을 먹으면서도 시민이 전부 설문 받아보면 70%는 끓여먹고 물 믿나 하면 안 믿는다 하거든요. 먹긴 다 먹는데. 그런데 이것은 안 먹으면 숨을 못 쉬니까 먹긴 먹는 것인데 이것하고는 좀 다른 겁니다. 다른 병원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시민이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이것을 말이죠, 우리 의료진이나 관리팀들 우리 병원 내에서도 직원 상대로 해 가지고 산문을 쓰든지 표어를 받든지 무슨 하여튼 글을 쓰든지 아이디어를, 연구를 받든지 해 가지고 상당한 접근성이 편리하게 인식을 바꾸는 그런 노력을 좀 먼 장래를 보면 필요하지 않느냐. 지금 조금씩 의사 한 두 명 더 채우고 부족하고 이것이 해결문제는 아니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제가 외람된 발언인지는 몰라도 이러한 인식을 서서히 빨리 바꿔 나가는 것이 수익에 접근하는 것이지 이것을 안 바꾸고 나오면 어떤 행태로 해도 결국 이러한 현상은 조금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계속 지속될 것이다. 저는 뭐 아주 깊이는 경영에 안 들어가 본 입장에서 발언하기는 좀 무리일 것으로 판단하실지 몰라. 제가 이 유인물을 보니까 그렇습니다. 이 책자를 보니까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많은 의원들이 발언한 중에서 민감한 부분들이 결국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부분은 자칫 잘못하면 민영화시켰을 때, 위탁을 했을 때 상당히 오해받을 소지도 있고 시민들로부터 원성받을 그런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좀 심도있는 검토를 해서 위원들에게 자료도 내주시고 또 위원들이 아! 이제는 해도 되겠다 할 때 실행하는 것이 후환이 별로 없을 겁니다, 제가 보기로는.
그러니까 단순히 병원에서 관리하는 입장에서 보는 것하고 바깥에서 이용하는 사람을 통해서 우리가 듣는 것하고는 좀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야기하니까 좀 참고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종모위원 답변 필요 없습니까
예.
제종모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영재위원입니다.
질의라기보다는 지금 장례식장에 대해서 내가 한 가지 첨언해서 발언을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부산시가 전국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것이 영락공원입니다. 영락공원은 전국적으로 성공사례이고 또 지금 현재 부산에서도 한 두 군데 정도는 더 지역적으로 큰 혐오시설이라 해서 유치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부산 전역에 커버할 수 있는 한 두 군데 정도를 더 했으면 좋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영락공원이 사실은 그 동안 운영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았어요. 그러니까 1년에 공개경쟁입찰로 해서 낙찰금액이 13억 1,000만원 정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것은 없어지는 돈이에요. 쉽게 말해서 전세도 아니고 13억 1,000만원 없어지면 한 달이면, 한 달에 달세가 약 한 1억 1,000만원 정도. 그런데 그 1억 1,000만원을 주고도 우리가 생각할 때는 과연 남겠냐 하지만 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한 사람이 끝까지 단 한번이라도 더 계약을 하려고 로비를 하다가 물러갔는데 지금 현재 그 부담은 결국 우리 시민들이고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부담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영락공원이 굉장히 그 이용객들한테 싸게 해 주고도 지금 현재 그래도 흑자가 납니다, 흑자가. 싸게 해 주고도. 지금 대충 추산해 보면 전해에 13억 1,000만원을 연간 세를 내고 한 사람이 최소한 13억 정도는 이익이 남았다는 그런 계산이 지금 현재 나오고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지금 현재 전에 원장께서 답변하실 때 소형 분향실은 돌아가시고 나면 일단은 최고 잘해 드려야 되기 때문에 이용이 없으니까 크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는데 가급적이면 직영을 하지 민간위탁할 수 있는 것은 안 하는 것이 저는 맞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고적으로 롯데백화점에 신격호 회장이 롯데백화점이나 호텔이나 안에 거의 다 갈수록 직영체제로 돌리는 겁니다. 지금 안하고 있는 것이 치과, 보석, 여행사 이것말고는 거의 직영입니다. 그 말씀은 뭐냐 하면 신격호 회장이 주장하는 것이 뭐냐 하면 내가 너희 보고 세 더 달라 하나 해 봐라. 이런 이야기거든요.
그럼 지금 현재 제가 볼 때는 이렇게 함으로 인해 가지고 중간에서 마진 보는 사람이 생겨났을 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우리 제종모위원님의 지적사항하고 제가 동감입니다. 그래서 보고사항은 보고사항으로 보고 우리 원장님께서 다시 한 번 재고를 해 주실 것을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예, 김영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제가 개인적인 의견인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부산의료원은 가용능력 700병상이고 현재 500병상인데 이 병원을, 이 정도의 종합병원을 운영을 하려면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객의 병원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교통문제라든가 또 의료사고문제, 노사문제 이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원장님은 협진체제로 개원을 해 가지고 부산대학병원장을 역임한 분으로 아주 부산시민으로부터 덕망이 높은 분인데 관리이사를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병원장은 상징적인 인물로 부산의료원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큰 틀만 관여를 하고 병원운영․관리 면에서는 꼭 관리이사를 두는 것이 좋겠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니까 심사숙고해서 이 문제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應答하는 委員 없음)
그러면은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조금 전 원장님께서 업무보고 내용 중에 노인병원을 실시하겠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노인병원의 체제가 한방과 양방을 같이 함으로 해서 수익적인 면이라든지 환자의 진료측면에서 시너지효과가 있지 않겠냐 라는 순수한 본 위원장의 생각입니다마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참모의 한 사람으로부터 그런 이야기도 한 번 들었습니다. 우리 위원장님의 아이디어는 참 저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대학병원인지는 제가 거론은 안 하겠습니다. 어느 대학병원인지 거론하면 잘 아시겠지만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병원의 특성은 양방과 한방을 같이 겸해서 치료함으로 해서 상당히 환자수가 늘어나고 또 거기에 따라서 그 진료 시너지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이신 원장께서 그런 점을 잘 검토를 하셔서 이왕에 노인병원을 하신다 그러면 개인 좀 더 좋은 면으로서 접근을 해야 안 되겠냐 싶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십니까
(應答하는 委員 없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부산의료원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시 우리 위원님들이 제기한 내용들은 금년도 사업추진에 참고하여 공공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효율적인 경영개선방안을 강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6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金元泰
○ 출석공무원
釜 山 醫 療 院 長
診 療 部 長
管 理 部 長
敎 育 部 長
總 務 課 長
經 理 課 長
院 務 課 長
施 設 管 理 課 長
藥 劑 課 長
看 護 課 長
放 射 線 室 長
臨 床 病 理 室 長
柳總一
朴基亨
金泰淵
成尙珉
李龍鎬
權鳳熙
金建容
朴鍾煥
李賢順
裵勝姬
李萬載
鄭春根

동일회기회의록

제 12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23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01-20
2 4 대 제 123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01-20
3 4 대 제 123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01-22
4 4 대 제 12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01-21
5 4 대 제 12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01-20
6 4 대 제 12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01-17
7 4 대 제 123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01-17
8 4 대 제 123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3-02-17
9 4 대 제 123 회 제 2 차 본회의 2003-01-23
10 4 대 제 123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01-20
11 4 대 제 12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01-17
12 4 대 제 12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01-16
13 4 대 제 123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01-16
14 4 대 제 12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01-16
15 4 대 제 12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3-01-21
16 4 대 제 123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01-17
17 4 대 제 12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01-16
18 4 대 제 12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01-15
19 4 대 제 123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01-15
20 4 대 제 12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01-15
21 4 대 제 123 회 제 1 차 본회의 2003-01-14
22 4 대 제 123 회 개회식 본회의 200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