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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직할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 회 의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10시 12분 개의)
동료위원 여러분! 자리를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궐원교육위원선출의 건(의장제의) TOP
(10時 12分)
그러면 議事日程 第1項 闕員敎育委員選出의 件을 上程합니다.
지난 9월 22일 공고된 바와 같이 오늘은 서구와 남구 출신의 궐원교육위원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선출에 앞서 우리 의원들께서 훌륭한 교육위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종전과 같이 후보자들의 소견발표를 듣는 순서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면 후보자들의 소견발표와 관련해서 유의사항 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발표순서는 구 순위에 따라 서구, 남구 순서로 하되 구별로 추천된 두 분 중 발표순서는 미리 추첨한 대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견발표 시간은 후보자 개인별로 5분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4분이 지나면 예종을 한번 타종하고 5분이 되면 타종과 함께 마이크를 끄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들께서는 발언대의 오른쪽 편에 발언시간 표시 계가 부착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후보자 소견발표에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구 별로 추첨한 순서에 따라 서구의 송성오 후보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우병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의정활동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제가 훌륭하신 여러 의원님 앞에서 말씀을 올리게 되니 영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교육자치제는 지방의 분권, 주민의 참여, 교육행정의 독립, 자주적 재정 등의 특성이 있으나 지금까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육자치제의 기초인 초등교육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의 좌표 설정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는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농촌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굶기도 하고 교실이 없어 노천에서 수업도 했으며, 얼마 되지 않는 박봉으로 몇몇 제자의 등록금을 지급한 일도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일신상의 이유로 14년간의 그 정들었던 교직을 떠났으나 아직도 교육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존경 하옵는 의원님!
저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실천코자 합니다.
첫째, 교육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부산 초․중등 85만의 학생과 2만 8,000명의 교원들의 요구가 무엇인가를 알고 학부모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교육현장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직접 찾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사 1인당 47명의 학급 수는 세계 118위의 하위권으로서 학급당 학생 수 하향조정문제, 교육대학 졸업생의 적체현상 해소 등 교육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둘째, 현재 우리 부산에는 초․중등 484개가 있습니다만 재래식 노후 된 학교가 370개교나 됩니다. 이 노후 된 시설들에 대해서는 시설비의 적절한 활용과 교육청 공유재산의 전환 활용으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겠으며,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교 1특색운동을 벌여 과학, 체육, 예술 등 전문성을 띤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특색있는 부산 교육이 돼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셋째, 항상 배우는 자세로 교원연구실을 마련하여 여러 의원님과 자주 만나 유대를 강화하면서 의견을 최대로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미력하나마 저 나름대로 남을 도우려고 애썼으며 사회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을 보살피며 정직하게 살아감을 자부합니다.
끝으로 여러 의원님들이 지도 해 주실 것을 바라며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과 성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의 소견을 발표하신 송성오 후보자나 그리고 앞으로 소견발표를 하실 후보자에게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소견발표를 하는 순간이나 마치는 시점에 우리 동료의원들의 찬․반에 대한 일체의 표시가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냉철한 판단을 하기 위한 전례에 따라서 모습이 그렇다는 것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가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서구의 강정호 후보자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우병택의장님! 그리고 훌륭하신 의원 여러분! 저는 이번 서구교육위원 보궐선거에 입후보한 교육경력직 강정호입니다.
환 태평양시대의 거점도시인 우리 향토 부산을 위해서, 특히나 2002년의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해서 의원 여러분들께서 불철주야, 노심초사 얼마나 수고 많으십니까 저는 일찍이 국립부산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교사로 첫 발을 내디딘 후 줄곧 학교 교육의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학위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학교교육이 학교체육이 정상화되어야만 사회체육이 발전할 수 있고 이것이 생활체육에 활력이 되어서 평생체육으로 연결될 때 우리 엘리트스포츠도 육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부산 시 교육위원들 중에는 많은 훌륭한 분들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교육위원의 중요한 업무의 하나인 학․예술에 대한 전문적인 조예를 가지고있는 분이 한 분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 저는 매우 안타까운 심정으로, 저의 전문성을 살리고 정책과 대안을 강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특히, 우리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악전고투하시고 전 시민이 아시안 게임유치를 위해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서,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데 저는 88서울올림픽 때 홍보위원의 자격으로서 그 당시 미 수교국이었던 동베를린과 소련의 모스크바를 가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미력하나마 의원님 여러분들의 가슴속 마음과 서로 공감하면서 제가 만약 교육위원으로 간다면 저의 그 정열을 아시안 게임유치에 힘껏 쏟아 부을까 합니다.
저는 사범학교 이후에 초등교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리하여 명지, 동래, 송도국민학교 등 18년간이라는 세월을 오직 초등교육에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등교육에 3년간 있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깝게도 현재 부산시교육위원 중에는 아직까지는 중등의 경력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이 귀중한 소중한 중등교사의 경력을 거울삼아 가지고 초등, 중등, 대학교육의 조화가 21세기를 여는 새 시대에 알맞는 과학기술교육과 도덕성 및 인간성회복 교육과 창의력 계발 함양에 힘껏 정열을 쏟겠습니다.
저는 일찍이 교원단체연합회 이사와 대의원을 역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의원과 이사를 여러 번 역임했습니다. 저는 교원의 복지향상과 지위향상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도 공해가 가장 심한 북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고급인력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몸담고 있는 경성대학교는 안식년 제도가 있습니다. 저를 교육위원에 뽑아 주신다면 1년 안식년을 하고 열심히 교육위원의 직만 일 할 려고 합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 아무쪼록 저에게 교육위원으로서 큰 배려를 해 가지고 저를 뽑아 주신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잘 부탁 올립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남구에 김상기 후보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우병택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오늘 우리 고장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평소 연구하고 노력하고 계시는 의원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 우리 부산이 안고 있는 많은 현안들 가운데 3장 4난을 해결하려고 하는 여러 의원님들의 노력과 그리고 아시안게임을 유치해서 우리 부산이 새로 발전하는 도시로 일어서겠다는 여러 의원님들의 의지와 더 나아가서 환태평양의 중심도시가 돼서 해운, 관광, 정보, 상업, 금융의 중심지로 만들려고 하는 의원여러분의 노력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 진심 어린 박수와 격려도 함께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우리 부산의 교육을 걱정하는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날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던 몇 가지 말씀을 드리기에 앞서 저 자신이 살아온 길을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1942년에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서 그 곳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뜻한 바 있어서 부산에 와서 부산교육대학을 제1회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곧 1963년에 초등교사로 발령을 받아서 그후에 교직에 있으면서 동아대학 야간부에 공부를 계속 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교육경력은 부산시내국민학교에서 9연, 중학교에서 4년, 고등학교에서 7연 그래서 약 20년이 넘는 저의 청춘을 교직에 바쳤습니다.
그 뒤에 제가 봉직하고 있던 학교에서 우연히 당시 민정당 부산진구 지구당을 맡으셨던 이상희 박사의 요청으로 지구당 사무국장이란 일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한국반공연맹 부산시지부 사무국장도 오랜 세월 일을 하기도 했고, 작년에는 민주산악회 부산시협의회에서 심부름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20년의 교직생활 초․중․고등학교에 걸친 20년의 교직생활과 10년의 조직생활을 통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모두 모아본다면 또 그리고 그 위에다 의원여러분들께서 지도하고 이끌어주신다면 교육을 위한 교육을 발전시키는 것에 작은 밑받침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우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앞서도 말씀이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정말 교육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교육의 힘은 위대한 것입니다. 서양역사의 현대사를 보면 이스라엘이 불과 500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마는 1억이 넘는 이집트를 이길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교육의 힘이었다고 그들은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1960년대 초에 어려운 가운데서도 경제개발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그나마 교육받은 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저희들은 그렇게 다같이 공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중요한 교육이 다 장점만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오늘 우리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은 안과 밖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모두 이 자리에서 해부하고 열거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보기에는 우선 가치관 교육이 되지 않았다. 도덕성이 결여되었다. 가치관이 서지 않았다. 어떤 인간이 앞으로 이 나라의 주인공이 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있다 하는 것을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발전해 나가다가는 물질 면에서는 우리가 2000년대에 선진국이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사회가 앞으로는 정신면에서는 선진국이 될 수 없지 않겠느냐 하는 어려움을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학교 안으로도 밖으로도 재정의 문제, 교사의 문제, 인사의 부조리문제 등이 많이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여러분께서 저에게 교육위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여러분의 그런 선택은 대단히 현명하였고 대단히 옳았음을 저는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병택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여러분이 하시는 일과 부산을 발전시키는 일에 더 힘쓰셔서 나아가 용기있게 우리 부산을 발전시켜 주실 것을 한번 더 부탁 말씀 올리며 간단히 두서없는 이야기로 인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고했습니다. 끝으로 남구의 임태삼후보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부산시의회 의장님! 그리고500만 시민을 대표하시는 시의회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만나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국제적, 국내적으로 변화와 개혁속에 신한국 창조에 열성을 바치고 계시는 시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남구교육위원 보귈선거에서 경력직으로 당선된 임태삼입니다. 현재 경성대학에 재직중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급속한 국제산업경제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희망과 활력이 넘치고 건전한 가치관과 윤리도덕이 바로 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개혁이 범국민적 지지 속에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교육계에 몸담아 오면서 항상 느낀 바는 우리 교육이 무엇보다도 높은 도덕성 함양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력보다는 능력과 자격중심으로 급속히 변화되어 나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시행하고 있는 교육자치제는 우리의 교육적 많은 과제와 목표를 더욱 민주적이며 효율적으로 실현할 기회가 되고, 우리의 교육풍토가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저의 평소 신념이며 그래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교육개혁은 사회적, 시대적인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사회적 어려움을 치유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교육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저의 간단한 소견으로 인간교육과 공동체의 교육을 위하여 국제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는 교육은 바로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이요, 또 하나는 과학기술진흥을 강조하는 교육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보탠다면 높은 사회윤리와 도덕성에 기초한 새로운 지도력이 있는 청렴한 지도자를 발굴하는 것이 또한 개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건전한 사회를 지향하며 보편적 가치관을 기초로 하는 수평적 사고로 개혁할 때 그 의미도 분명해지고 국민의 지지도 확고하게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첫째, 사회교육적 평생교육 문제입니다. 자학자습하는 생애교육이야말로 교육개혁을 하는데 중요한 문제이고, 다음 둘째로는 여성교육문제로 학교와 가정에서 정통교육을 정착시키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셋째로는 학원교육의 현실화 문제입니다. 기술직업교육도 한 가지입니다. 부산교육은 지역사회를 학습사회화 한다는 목표를 갖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더 말씀드리고 싶으나 한정된 시간관계로 줄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저를 선택해 주시면 지금 우리 앞에 산적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 개혁하는데 덕망과 경륜을 겸비하신 시의원 여러분의 지도, 편달을 받으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노력하고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
아무쪼록 현명하신 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도와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두서 없는 소견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네 분의 후보자 여러분께서는 소견발표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우리 동료의원들께서도 선출에 충분한 참고가 되셨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후보자여러분께서는 이제 퇴장을 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러면 시의회회의규칙 제47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박양웅의원, 박대해의원 이상 두 분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겠습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담당관으로부터 선출방법 설명을 듣고 호명에 따라 투표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궐원교육위원 선출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귈원교육위원 선거는 무기명 비밀투표로써 연기명식 투표용지를 사용합니다. 투표용지의 모형은 의원님의 의석에 배부해 드린 안내문의 제일 하단에 모형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오늘은 서구와 남구의 교육위원을 각각 선출하기 때문에 구별로 선출하실 교육위원의 성명을 한 분씩만 기재하시면 됩니다.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5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 자를 당선자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투표는 중앙통로를 중심으로 해서 호명되시는 대로 의원님께서는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투표명패와 투표 용지를 받으신 다음 좌. 우측 기표소에서 투표용지 기명 란에 교육위원으로 선출하실 후보자의 성명을 한글 또는 한자로 기재하신 후 명패는 명패 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각각 따로 넣으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유의하실 사항은 선출하실 후보자의 성명을 틀리게 기재하거나 해당 구의 후보자가 아닌 후보자를 기재하시면 무효로 처리된다는 점입니다. 후보자 명단은 의원님의 의석과 투표하실 기표소 내에 부착해 놓았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은 사회 석을 비울 수 없으므로 의사직원이 투표용지를 전달해서 의장 석에서 투표를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호명을 드리겠습니다.
(10時 40分 投票開始)
(議事擔當官 : 議員呼名)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안 계십니까
(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10時 54分 投票終了)
먼저 명패 함을 개함 하도록 하겠습니다.
(名牌函 열고 名牌數 計算)
명패 수를 계산한 결과 재석 수와 마찬가지로 48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投票函 열고 投票枚數 計算)
투표수도 48매로써 명패 수와 일치합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할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票)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서구교육위원 선출결과입니다. 총 투표자 48명중 송성오 후보자 27표, 강정호 후보자 19표, 무효 1표, 기권 1표입니다.
따라서 송성오 후보자가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교육위원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一同拍手)
다음은 남구교육위원 선출결과입니다.
총 투표자 48명중 김상기 후보자 39표, 임태삼 후보자 9표로써 김상기 후보자가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교육위원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一同拍手)
그러면 당선되신 두 분 교육위원 나오시죠.
먼저 서구출신의 송성오위원께서 간단한 당선인사의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우병택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든 면에 부족한 저를 부산시교육위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데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어깨가 무겁고 앞으로 부산교육발전을 위해서 제가 공약한 세 가지 것에 대해서 제가 충실히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 의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있으시기를 빌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송성오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남구출신의 김상기위원께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우병택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한 가지만 의원여러분들께 부탁을 드리고 인사를 끝내고자 합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교육대통령이 되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거기에 끝나지 말고 이 자리에 계시는 시 의원님 여러분들이 우리 부산의 교육을 한 번 더 챙겨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도 정부의 긴축재정 편성으로 인해서 우리 부산만 하더라도 내년도에 신설학교를 새로 짓는 일과 교원을 증원하는 일, 그리고 국민학교의 육성회비폐지를 존속시켜야 하는 문제, 중․고등학교의 수업료를 인상해야 하는 문제 등 이런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우리 부산을 생각하고 교육을 생각하는 그런 마음으로 더 마음 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이 자리에서 여러 가지 제 나름대로 일을 해보겠다고 했습니다마는 인간이란 때로는 게으름을 부릴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뽑아주신 그 마음 변치 마시고 계속 채찍질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상기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두 분위원께서는 앞으로 우리 부산의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두 분 위원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2. 휴회의 건(의장제의) TOP
(11時 10分)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10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6일 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 활동을 위해 본회의는 휴회를 하고자 합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습니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0월 29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산회)

○ 출석의원 48인
○ 결석의원
金龍完 金喜經 李鍾萬

동일회기회의록

제 26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1 대 제 26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0-28
2 1 대 제 26 회 제 3 차 본회의 1993-10-29
3 1 대 제 2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0-26
4 1 대 제 26 회 제 2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10-26
5 1 대 제 2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0-25
6 1 대 제 26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3-10-23
7 1 대 제 26 회 제 2 차 건설위원회 1993-10-22
8 1 대 제 26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0-22
9 1 대 제 26 회 제 2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3-10-22
10 1 대 제 26 회 제 2 차 본회의 1993-10-22
11 1 대 제 26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3-10-22
12 1 대 제 26 회 제 1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3-10-21
13 1 대 제 26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3-10-21
14 1 대 제 26 회 제 1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3-10-21
15 1 대 제 26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3-10-21
16 1 대 제 26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10-21
17 1 대 제 26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10-20
18 1 대 제 2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3-10-20
19 1 대 제 26 회 제 1 차 본회의 199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