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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항만위원회
(10시 2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3회 임시회 제1차 도시항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병희 도시개발심의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바라며 우리 시정에도 알찬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이끌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우리 위원회 소관 시측 관계부서와 투자기관으로부터 4일간에 걸쳐 업무보고를 받고 도시계획의견청취안 1건과 어업피해보상관련 청원 심사를 하도록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도시개발심의관실 소관 200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오후에는 센텀시티주식회사 소관 2003년도 업무보고를 듣도록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도시개발심의관실 TOP
(10時 22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도시개발심의관실 소관 2003년도 업무보고부터 받도록 합니다.
김병희 도시개발심의관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심의관 김병희입니다.
존경하는 김유환 위원장님 그리고 도시항만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여러 가지 시정 현안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도시개발심의관실의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도시개발심의관실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진식 도시개발담당관입니다.
신택현 센텀시티개발담당관입니다.
강호열 도시관리담당입니다.
여준모 동서부산권개발담당입니다.
성덕주 센텀시티행정담당입니다.
장흥재 센텀시티기술담당입니다.
곽영식 건축주택기획담당입니다.
송영범 기술심사담당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시개발심의관실 소관 2003년도 업무현황을 배부한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02년도 주요성과,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參 照)
․都市開發審議官室2003年度業務報告書
(都市開發審議官室)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김병희 도시개발심의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기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의관님께서 설명하신 유인물에 15페이지에 보면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유치를 센텀시티 내에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잡혀 있는데 지금까지 국제영화제가 탄생을 한 게 피프 그 쪽에서 탄생을 했는데 지금 현재 중구에 동광초등학교의 그 부지가 이 땅 이상으로 넓은 부지인데, 그래서 중구에 영화관들하고 연계를 해서 거기다가 전용 영화관을 지어야 되겠다는 게 중구 구민들의 의견이기도 하고 여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중구에 터가 없는 것도 아닌데 센텀시티 쪽으로 그렇게 결정이 되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위원님! 아직까지 결정은 안되었고요, 저희들 도시개발심의관실에서 센텀시티 우리가 토지 분양계획상 우리가 부산국제영화제 피프 전용관을 유치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기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도시개발심의관님!
예.
그러면 이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유치 이 문제가 센텀시티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까
아직 이건 지금 현재…
계획이
예, 센텀시티하고 조금 전에 김기묘위원님 말씀…
아니, 계획이 어디로 되어 있습니까 그 위치가.
지금 위치는 센텀시티 내에 저희들이 문화관광시설 부지가 있습니다. 문화관광시설 부지 안에…
그러니까 문제는 김기묘위원님 말씀하시는 내용이 “이게 지금 보고상에는 센텀시티 부지 내에 이 영화관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하는 얘기를 하니까 “그건 아직 확정도 안되어 있고 결정도 안되어 있다.” 이러는데, 그럼 부지 내에 이러한 시설을 당초 부지 개발계획을 할 때 유치를 하겠다라는 계획이 이미 수립되어 있고, 수립되어 있는데 김위원님이 질의하는 내용은 왜 그러면 그렇게 거기에다가 당초부터 지정하게 된 그 배경이 뭐냐 중앙동에 거기 옛날부터 쭉 영화관이 밀집되어 있고 거기에 영화거리로 이미 우리 부산에서는 알려져 있는데 거기에 확충하는 방안을 왜 당초에 고려하지 않았느냐 이걸 말씀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 그게 궁금한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조금 전에 얘기했지만 센텀시티 내에 문화관광시설지역이라 해가지고 4,000평을 우리가 지금 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도시개발심의관실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지역에 피프 전용관을 하는 게 좋겠다 하는 하나의 계획이고요, 그런 계획을 세워 놓았고 지금 현재 문화관광국에서 8,000만원의 용역비를 금년에 확보해 가지고 지금 현재 문화관광시설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건지, 그 다음에 피프 전용관을 센텀시티 내에 하는 것이 좋은 건지, 중구에 하는 것이 좋은 건지 그 8,000만원 용역 시행하면서 타당성도 아마 검토를 같이 하는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예, 좋습니다.
김기묘위원님 말씀을 귀담아 들어서 상당부분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경호위원님.
예, 이경호위원입니다.
김병희 도시개발심의관님 이하 직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도시개발심의관실의 여러 가지 업무 중에서 특히 시 현안중 하나인 센텀시티 관련업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센텀시티 문제는 아마 부지가 잘 팔리지 않아서 개발이 지연되고 차입에 대한 이자 늘어나면서 경영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센텀시티는 더 늦기 전에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내놓을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최선책이 없다면 차선책이라도 내어서 더 이상 문제가 장기화 되지 않고 시민의 혈세가 소모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심의관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경호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센텀시티 사업 전반에 대해서 지금 현재 재검토할 의향이 없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도 부산일보에서 며칠 계속 보도도 되고 또 다른 언론에서도 보도되고 이래서 당초의 사업목적대로 지금 현재 추진이 안되고 있다 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고 해서 센텀주식회사하고 저희들하고는 부산발전연구원을 통해가지고 센텀시티 개발사업의 전반에 대한 검토를 한번 저희들이 해 가지고 대토론회를 개최해 가지고 우리가 센텀시티의 개발을 이런 식으로 한다. 지금 현재 추진은 또 어떻게 하고 있다. 앞으로 대책은 어떻게 할 거다 하는 대토론회를 저희들이 개최를 하려고 센텀시티주식회사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센텀시티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해 가지고 센텀시티를 당초의 목적대로 개발해 나가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센텀시티와 관련해서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지금까지 토지 분양실적이 저조한데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도시개발심의관실에서 더 많이 고민하고 여러 가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센텀시티 문제에 대해서 시 차원의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고 검토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또 센텀시티 문제에 대해서 시의회나 우리 외부에서는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반해서 정작 시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심의관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함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현재 분양이 저희들이 벡스코 부지까지 합해 가지고는 아까 업무보고에도 했지만 53.4%정도 분양이 되었습니다. 분양이 되었고, 사업기간은 2005년까지고, 저희들 당초 분양계획은 2007년까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계획되어 있어 가지고 지금 현재 저희들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분양을 하고 있는데 사실 센텀시티는 국내 산업단지 중에서 사실 최고로 높은 조성원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산업단지는 대부분이 보면 평당 30만원에서 많아야 60만원 정도인데 저희들은 사실 분양가가 300몇 만원씩 상당히 높습니다. 높기 때문에 분양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가지고 지금 현재 상반기 내에는 우리가 PSB도 한 5,000평, 그 다음에 아파트형 공장을 지금 현재 YM건설이 3,900평, 그 다음에 지역디자인센터도 1,500평 정도로 저희들이 입주할 그런 계획으로 해서 수립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상반기 중에 이것은 토지계약이 될 것으로 저희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분양가가 높고 그 다음에 첨단산업도시를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토지분양에 우리가 상당한 제약이 많습니다. 어떤 시설은 안된다, 어떤 시설은 된다 이런 식으로 지금 현재 저희들이 분양을 하기 때문에 실소유자가 사실 적습니다. 분양가도 높고.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계속 센텀시티주식회사하고 하여튼간에 토지를 효율적으로 분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속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나가는데, 하여튼간에 저희들이 지금 사업비를 전체 전부다 사실 빚을 내가지고 지금 현재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자를 감안해서는 저희들이 토지를 최대한 빨리 팔아야 되고요, 사실 첨단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토지매각 하는데 사실 제약을 많이 줘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유도하는 방향으로 센텀시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실 그 분야가 어렵습니다.
토지도 한편으로는 빨리 팔아야 되고 또 한편으로는 어떤 시설도 좋다는 식으로 해가지고 팔아가지고는 곤란하고 그래서 이것은 센텀시티주식회사가 지금까지 마케팅을 주업무로 해왔기 때문에 센텀시티주식회사와 협의를 해가지고 최대한 토지를 분양해 가지고 이자율을 저희들이 낮추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시의회에서 여러 의원님들이 늘 지적하신 지금 현재 채무상환을 빨리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하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금까지 1,150억 상환했고요, 토지분양을 해가지고, 우리가 2003년도에도 400억 정도를 상환할 계획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은 2007년까지 최대한 토지분양을 완료할 계획으로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센텀시티가 당초 목적대로 지금 개발이 되지 않고 있지 않느냐 하는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당초 목적대로 우리가 개발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센텀시티주식회사와 같이 서로 머리를 맞대가지고 우리가 당초 계획했던 대로 센텀시티가 개발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도시개발심의관의 말씀을 들었지만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더 이상 질질 끌면 끌수록 손해만 생기게 되므로 원점에서 대책을 세워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동부산관광단지 조성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투자자유치 마케팅과 관련해서 국내와 국외의 투자자 현황이 나와 있는데 이중에서 투자의향이 확실한 기관은 어떤 기관인지 말씀해 주시고, 전체 사업비 1조 4,150억원 중 국비와 민자부분은 어떻게 사업비를 확보할 것인지 답변바랍니다.
지금 현재 투자마케팅은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확정된 것은 없고요, 지금 유력한 투자자로서 지금 현재 지금까지 접촉하고 있는 것은 영국의 스노우박스사하고 미국의 코스몬트사를 저희들이 현재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스노우박스사는 상가 및 레저개발분야에 다년간 경험을 가진 회사로서 지난 연말에 우리가 개발전담계약직이 있었습니다. 그 계약직이 영국 갔을 때도 거기에 대한 개발에 참여하겠다는 의사표시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분야에 대해서는 계속 영국 스노우박스사와 계속 협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코스몬트사도 지금 현재 토지공사와 저희들이 동부산관광단지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을 계속 협의를 해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독일의 베를린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스키돔을, 죄송합니다, 이것은 내나 영국의 스노우박스사입니다.
그 다음에는 특이하게 지금 현재 저희들이 마케팅으로 지금 현재 한 그런 회사는 지금 현재 없습니다. 다 어떻게, 우리가 투자설명회 때 자기들이 그냥 참석해 가지고 자기들도 참석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식이지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
재원조달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1조 4,150억 중에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기반시설 진입도로하고 거기 하수시설 이런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약 460억 정도 이것은 저희들이 국비를 지원 받으려고 해가지고 지금 현재 진입도로 일부에 대해서 국비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고, 그 다음에 국비지원이 현재 보상비를 뺀 공사비에 대해서 지금 현재 50%를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진입도로에 대한 보상비와 반부담 해가지고 757억정도 우리가 시비로 지금 현재 투자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나머지 민자 1조 2,933억은 주로 상부시설, 나중에 관광단지할 적에 상부시설에 들어갈 돈이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토지개발공사와 민자로 유치하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지금 현재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재원조달은 지금 현재 조금 전에 얘기한 대로 국비, 시비, 민자로 이렇게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비투자도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지방채를 발행해서 할 것이냐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재원을 확보할 것입니까
시비는 지금 현재 지금까지는 지방채 발행계획은 없습니다. 없고, 우리가 시 일반회계에서 국비의 매칭펀드식으로 해가지고 50%정도 부담하고 토지보상도 하고 합해가지고 약 757억이기 때문에 일반회계에서 연차별로 저희들이 지원받으면 별도로 그것을 안 해도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광단지 개발전략 수립에 관한 재무타당성 분석을 비롯한 용역이 2월중에 완료되는데 현재까지 나온 재무타당성은 어떠합니까
아직까지 지금 현재 아까 업무보고에서 이야기했지만 저희들 광역도시계획이 지금 현재 조금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바운다리가 결정이 안되어 가지고 아직 재무타당성까지는 아직 결과가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게 다소 지연되고 있는데 우리가 광역도시계획이 확정되고 그 다음에 그린벨트가 해제되고 관광단지가 지정되어 가지고 범위가 결정되면 저희들이 재무타당성 분석을 해가지고 그 결과를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월 중에 완료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타당성 그게 안 나옵니까
그래서 이게 다소 지연된다고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광역도시계획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2월 중에 완료가 안되네요
예.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음 서부산권 개발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서부산권은 앞으로 우리 미래의 부산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부산권지역이 제대로 잘 개발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바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인데 부산시의 건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떤 상태인지부터 말씀해 주시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경제자유구역에 대해서는 아까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마는 저희들이 처음에는 강서구 신항주변하고 약 1,300만평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동부산권관광단지하고 센텀시티 35만평 합해가지고 저희들이 재정경제부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일단 건의를 했습니다. 건의를 했는데, 재정경제부에서는 지금 현재 재정경제부하고 부산시하고 경남하고 광양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에 대해서 지금 현재 서울대학교 부설연구소에, 과학연구소에 지금 현재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 용역이 나오면 거기서 면적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됩니다. 기능하고. 그래서 지금 현재 서울대학교 용역 중간 보고받은 바로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목적이 원래 공항과 그 다음에 항만 이 지역이 위주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서울의 인천하고 부산의 신항주변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맞다, 그렇기 때문에 동부산관광단지하고 그 다음 센텀시티 이쪽 동부산쪽은 신항하고 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지금 현재 어려울 것 같다 하는, 아직까지 중간보고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서울대학교 용역이 완전히 나오고 나면 우리가 금년에 위원님들의 배려로 우리가 개발계획 수립용역비를 지금 현재 5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달에 저희들이 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저희들이 발주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7월달에 지금 현재 법은 작년 12월달에 시행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시행령하고 규칙 이런 것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7월달까지 시행령하고 규칙이 제정되면 7월 1일부터 시행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7월달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 현재 저희들이 개발계획 수립하는데 조금 문제가 되는 것이 신항 배후지 93만평 그 부분이 경남하고 걸쳐 있기 때문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2개 시․도가 걸쳐 있을 때는 동시에 지정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법상으로. 그래서 경남도하고 지금 현재 협의가 상당히 어려운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경남도에도 개발계획수립을 위한 용역비를 5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을 사실 경남도하고 합동으로 발주를 해야 되는데 경남도하고 협의가 상당히 지금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경남도는 사실 보면 지금 지정할 부분이 아직까지 매립이 안된 부분이 상당히 많고 그렇기 때문에 경남도는 조금 다소 느긋합니다. 느긋한데, 부산시는 법이 시행되는 7월 1일 인천하고 같이 저희들은 지정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용역발주에도 경남도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있고, 그 다음에 경제자유구역이 지금 현재 되면 관세자유구역이나 자유무역지역이나 외국인 투자지역, 외국인 전용단지, 관광특구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외국인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지역으로 하는 것이 경제자유구역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거기서 기업활동도 하지만 주거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지금 현재 하는 것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는 여하튼간에 다른 지역하고 틀리는 것은 거기서 기업하는 사람들이 주거를 할 수 있다 하는 것이 다른 관세자유지역이나 자유무역지역, 그 다음에 외국인 투자지역하고 다른 차이점입니다.
그러면 정부의 입장은 상당히 호전적이네요
예.
경제자유구역을 건의한데 대해서.
예. 그런데 단지 지금 현재 저희들은 아까도 이야기 드렸지마는 센템시티 35만평하고 동부산관광단지하고 같이 포함해 가지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저희들은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데 재정경제부에서는 신항하고 이쪽에 사실 동부산이나 센텀시티가 너무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은 지금 현재 서울대 지정타당성 용역 중간보고에서도 그 지역은 어렵다 하는 그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되면 신호배후산업단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녹산공단 이미 다 팔린 상태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근 지역에 공단이 추가로 조성이 되면 분양이 잘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빨리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홍보를 해야 부산을 떠나는 기업이 줄어들게 될 것 같고, 이 문제는 우리 경제진흥국과 협조를 해서 빨리 추진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의관께서도 그렇게 같이 생각하죠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하여튼간 최대한 빨리 인천시하고 동시에 지정신청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현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하야리아부대 이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현재 이전추진상황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물론 보고에서도 들었지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야리아부대 이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자기들이 2008년도에 대체 부대 건설공사를 착공해가지고 2011년도까지 자기들이 이전한다 하는 그 계획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2011년도가 조금 남았기 때문에 미군측이나 국방부에서는 다른 어떠한 조치는 없고 저희들은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전지를 우리가 공원화하기 위해서 지금 토지이용계획을 지금 현재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토지이용계획 공원으로 하는 계획이 용역이 완료되면 우리가, 이 지역이 지금 현재 주로 상업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업지역하고 주거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보상비가 부지가격이 한 6,000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시로서는 지금 현재 미하야리아부대에서는 국방부하고 토지를 사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이야기했지마는 녹지지역으로 부산시 재정비계획에 의해서 녹지지역으로 우리가 변경을 해가지고 토지가격을 지금 현재 낮추려고 지금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공원으로 개발할 때에 어떤 공원으로 개발할 것이냐에 대해서 지금 현재 부산발전연구원에서 용역을 하고 있고, 지난번에 1차 중간보고회를 한번 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그 때도 대부분 이야기 나온 것이 시민들의 접근이 좋아야 되고, 그 다음에 어떤 특수한 시설물 설치를 안 해야 되고 자연상태로 그냥 숲이 우거진 그런 도시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부지보상문제는 최대한으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검토를 하고, 그게 안될 때에는 최소 비용으로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 해가지고 저희들이 그것까지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중생 사망과 관련해서 반미감정이 생기고 미국과 한창 여러 가지 외교적인 노력들이 오고 가고 하는데 지금이 어떻게 보면 하야리아부대 이전사업도 빨리 추진할 수 있는 계기라고 봅니다. 그래서 물론 전체적인 이전계획은 2011년이라고 했는데 부산의 상징적인 공원으로 어떻게 개발해 나갈 것인지 기본적인 컨셉을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고, 또 하야리아부대 토지이용계획 용역을 부산발전연구원에 줬는데 부산발전연구원에서 이같은 용역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 본위원은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조금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토지이용계획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산발전연구원에 저희들이 주는 것이 부산지역도 잘 알고 부산시민의 정서도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산발전연구원에 지금 현재 2,850만원으로 계약을 해가지고 용역을 집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지금 현재 용역을 할 적에 부산발전연구원 자체에서 어떤 안이 나온 것을 저희들이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고 지금 하야리아부대 공원조성은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난번에 자문회의 할 때에도 다방면의 공원전문가나 일반 시민단체 이런 다방면의 사람들을 저희들이 초청을 해가지고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여하튼 최대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연공원상태 어떤 시설물을, 구조물을 만드는 그런 것이 아니고 그냥 나무하고 숲이 우거진 자연상태의 공원으로 하는 것이 제일 안 좋겠느냐, 대다수의 의견이 그런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설문조사도 지난번에 가진 예가 있습니다.
그런데 미하야리아부대가 만일 이전을 하게 되면, 우리 부산의 중심입니다, 중대한 그런 위치에 있는데 토지이용계획을 부산발전연구원이 과연, 우리가 부산발전연구원을 경영적 차원에서 경제적 차원에서는 이것을 이루었지만 부산발전연구원이 토지이용계획의 용역으로는 저는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용역비가 들더라도 부산 미하야리아부대 이전에 대해서는 이것은 엄청난,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한번 더 심의관께서 토지이용계획 용역을 한번 다시 부산발전연구원도 물론 잘 하겠지만 더 좋은 종합적인 이용계획 용역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은 제가 충분히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지금 현재 다른 토지이용계획이 아니고 자연공원으로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공원으로 개발하는데 있어서 일반 공원 같이 그렇게 하지 말고 이것은 정말 미하야리아부대가 부산의 중심가니까 세계적인 공원으로 이걸 잘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렇게 위원님 지적하신 것을 참고해 가지고 여기서 하여튼 기본계획이 나오면 나중에 실제로 공원개발하는, 실시설계할 적에는…
김병희 심의관님, 다각도의 연구를 겸해서 하라 이런 말씀인데…
예,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심사숙고 해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말 미리미리 우리 상임위원회에 보고를 해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경호위원님 질의하실 때 내용을 보면 지금 부발련에다가 2,500만원에 용역을 줬습니까
2,850만원.
아, 2,850만원. 그런데 그 부분 용역을 줘놓고 이게 뭐 특별하게 여기에서 나오는 결과에 따라서 토지이용계획을 하겠다는 그런 목표도 아니고 얘기를 들어 볼 때, 이것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 합니다 이런 말씀을 답변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말이죠 용역이, 하여튼 행정단계의 절차상 용역이 조금 중요성이 있다고 하는데는 안 들어가는 데가 없어요.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토지이용 방안에 대해서 용역이 되고 있는데 이게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 이런 답변은 우리 위원님들이 어떻게 받아야 될지, 돈 내버리는 용역을 왜 합니까
죄송합니다. 이게…
그리고 말씀 중에 보면 자연녹지로 미하야리아부대를 바꿔서 가격을 낮추겠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게 상식으로 이해가 되겠습니까 우리 부대가 미하야리아부대가 미군들이 이런 사항에 대해서 이게 행정의 억지행위인데 이게 과연 상식에 기인해서 볼 때 이게 상식에 합당하냐 그런데 김병희 국장님, 자연녹지로 바꿔서 가격을 낮추고자 하는 계획은 제가 볼 때 이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좀 한번 다시 고려를 해주시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미 미하야리아부대를 2008년 대체부지를 확보하고 2011년에 이전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 그렇습니다.
이미 이 이야기가 나온 지가 벌써 오래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미군이 자연녹지로 중간에 바꿔가지고 가격을 떨어뜨리면 가만 있겠느냐 이 말이죠. 우리 부산광역시가 행정이 미군에게 이런 식으로 해서 되겠느냐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들어줄리도 만무하고. 이것은 깊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예.
다음 김청룡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보고자료 5페이지에 보면 분양수입에서 3,905억원 중에 2,270억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뜻입니까
이것은 지금 현재 계약이 되면 계약금을 분납을 받고 있습니다. 분납을 받고 있기 때문에…
3,905억원이 무슨 금액입니까
그게 3,905억원이 우리가 12만 2,650평 분양한 분양대금입니다.
그 중에서 2,270억원 그것은 내용이
지금까지 돈이 들어온 것이고요, 연부로 납입하는 것 중에서 지금까지 들어온 겁니다.
그러면 총 분양대상 면적이…
22만 5,000…
22만 5,868평인데 이것은 지금 그러면 총 분양가가 매각을 하게 되면 들어올 수 있는 금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것은 현재 추계로 7,586억으로 저희들이…
7,500…
7,586억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래 지금 보니까 토지가격 할인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모양인데 토지매각심사위원회 열리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거기서 보면 토지할인매각 이율이 어떻게 됩니까 적용해 주고 있는 범위가.
담당관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말씀해 주세요.
토지할인율은 산업시설용지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최고 30%까지 입주업체에 대해서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산업용지에 대해서만 지금 최고 30%, 최저는 몇 프로입니까
지금 현재까지 최저는 10%입니다.
좋습니다.
저기 11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지금 분양실적이 50.1% 되어 있거든요. 오늘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54.3% 되어 있는데 그러면 4.2%가 늘었는데 4.2% 는 것이 뭐 어떤 내용입니까
그것은 주거 및 상업시설용지가 4,647평으로…
구체적으로 좀 이야기 해 주십시오. 4.2% 늘었는데…
지원시설용지가 4,648평을 12월달에 계약을 했고요.
업체이름을 한번 대 보세요.
그것은 화의재산으로서 개인입니다. 양정모 외 3인한테 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PSB라든지 YM건설 이것은 안 들어 있습니까
그 다음에 에이스건설이 12월달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작년에 토지처분심사위원회 통과한 YM건설하고 PSB는 금년 1월중에 자기들이 계약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자료가 지금 언제 기준입니까 업무보고 되어 있는 자료가.
그건 작년 12월 31일 현재입니다.
그럼 이 자료에는 PSB 매각부분하고 YM건설부분은 빠져 있다 이 말씀입니까
빠져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아까 7,586억인데 만약에 여기에 지금 할인율을 적정하게 할인한다 그러면 이게 매각금액이 어느 정도 떨어집니까
그것도 어느 정도 DMZ에 대해서는 매각할 때 할인율을 일부 적용을 한 추계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토지매각심사위원인데요, 보니까 대부분 다 올라가면 이게 10%는 해 주더라고요. 이게 기준 자체가 굉장히 모호하더라고요, 이게. 지금 점수가 되면 해 줄 수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최종 결정은 심사위원회에서 결정을 하도록 안 되어 있습니까, 그죠
예.
그런데 이게 딱 기준 자체를 강화를 시켜가지고 맞춰야지 보통 일반 업체들 다 적용대상 되도록 만들어 놓고 그걸 심사위원들 재량에 맡긴다는 그게 좀 우습지 않습니까
그건 DMZ 분양 활성화를 위해가지고 토지판매 촉진제도의 일환으로써 토지 할인제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말씀은 기준 자체를 좀 현실성 있게 반영을 할 수 없겠냐 이 말씀입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가 있어 가지고 금년에 저희들이 기준을 한번 재검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습니다.
그 다음에 차입금 부분에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업무자료 6페이지에 보면 ‘2003년도’ 해가지고 괄호 열고 금리가 5.19%에서 5.75% 되어 있는데 지금 심의관님 생각하시기에 금리가 오를 것 같습니까, 내릴 것 같습니까
저는 생각할 때 조금 더 내릴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른다고 생각하시는 분 안 계십니까
(應答하는 이 없음)
제가 볼 때는 경기가 지금 별로 안 좋거든요. 그리고 시중금리가 오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게.
지금 보면 2002년도에는 최고 6.3%까지 되어 있는데 지금 2003년도에는 5.75%까지 인하되는 걸로 예상을 잡아 놨는데 지금 밑에 보면 또 3개월 변동금리와 종합통장 대출을 활용해서 금리 변동시에 적극 대처한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되요. 이게 지금 3개월 변동금리를 하거나 종통을 하게 되면 금리가 훨씬 더 높습니다, 이게. 금리가 만약에 상승할 시에. 그런데 어떻게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얘깁니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상식적으로.
이게 무슨 얘기인지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차라리 그럴 바에는 1년짜리, 지금 요새 고정금리는 안 하지만 금리를 확정시켜 주는 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고정금리로 확정…
그러니까 요즘 고정금리로는 금융기관에서 안 해주는데 1년짜리, 그러니까 3개월 변동금리 하게 하면 이게 금리 변동사항이 바로 바로 반영이 됩니다, 이게. 그리고 종합통장 대출은 일반 대출금리보다 최고 2% 높다고요. 그런데 이걸 활용해서 금리 변동시에 어떻게 적극 대처한다는 얘기입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위원님, 해 놓은 건 지금 현재 부산은행에 지금 우리가 작년 연말에 당초 8.25% 되어 있던 걸 지금 5.19%, 그 다음 농협을 5.4%, 국민은행 5.4%, 서울은행 5.3%, 외환은행 5.4% 이래가지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평균해 가지고 아까 그 5.75% 입니다, 5.19%에서.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연말에 최대한 낮추는데까지 낮췄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3개월짜리 변동금리와 종합통장 대출금리 변동사항에 대해서는 사실 위원님,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 분야에 대해서 사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건 센텀시티주식회사에서 이걸 지금 현재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센텀시티주식회사에 상세히 한번 질문해 주시면 그 분들이 상세히 답을 할 겁니다.
예, 좋습니다.
지금 우리 차입금이 총 얼마입니까 현재. 금융기관에 차입하고 있는 차입금액이. 지방채를 제외하고.
2,049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2,049억이죠
예.
그런데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이게 2002년 11월 22날 행정사무감사 할 때 보니까 차입금 현황이 2,149억으로 되어 있어요, 이건.
그 때는 일시 차입을 좀 할 때 아마 그래 될 겁니다.
연말에 상환을 조금 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딱 100억 차이인데, 나는 계산이 잘못 기재된 것 같아서 지적을 드리는 거에요.
아! 총 차입금액이 2,149억인데 100억을 상환을 해가지고 2,049억으로 그래 되어 있죠.
100억을 상환했다 이겁니까
총 최초 차입금이 2,149억 맞습니다.
그럼 100억 상환해서…
2,049억.
그럼 이 100억 상환한 건 종통대입니까, 뭡니까 대출이.
일반자금대출은 표시가 별로 안 나잖아요.
종통대 대출입니다.
왜 제가 이런 질의를 자꾸 드리느냐 하면 사실은 일반 기업이라 그러면 사실은 이런 금리라든지 대출에 대해서 최고 경영자 되시는 우리 심의관님이나 이런 분들이 마인드를 좀 갖고 계셔야 되는데 제가 여쭤 보면 잘 모르시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린 거고, 그런 부분들 물론 주 담당하시는 그 분들이 센텀시티 담당하시는 분들인데 일단 우리 심의관님도 담당이 어느 정도 되니까 이런 부분도 좀 내용을 숙지를 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유솜부지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토지에 대해서 교환계약이 끝나고 대체부지 조성 완료되어서 지금 토지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시점이죠 지금.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게 지금 앞으로 그럼 공사 진행상황이 어떤 식으로 될 것 같습니까
토지는 매입을 했는데 이제 건물을 지어야 안되겠습니까
이건 지금 현재 위원님, 그렇습니다. 이 부지는 국립부산국악원 부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국립부산국악원 설계용역을 문화관광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국비 얼마 받았습니까, 이번에 국악원 관련해서.
그건 지금 현재 저희들 문화관광국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 부지만 교환하는 것까지만 해주고 국립부산국악원 건립은 문화관광국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저희들이 나중에 파악을 해가지고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체부지를 우리가 소유권을 취득을 했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게 진입로 관계가 문제가 되고 있다는 걸 제가 알고 있는데, 그 관계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진입도로 부분도 저희 심의관실에서 직접 담당은 안 하지만 문화관광국에 저희들이 이야기 듣기로는 그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럼 추가매입 대금은 어디서 부담을 하는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국에서 국비하고 시비하고를 재원을 조달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시비로 가지고 사는지 국비로 사는지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미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에 저희들이 한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대체부지 부지는 예를 들어서 국립국악원을 짓게 되면 부지 부분을 시에서 하면 만약에 건물 짓는 부분을 국가에서 국비로 하게 된다 그러면 진입로 부지는 당연히 시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부지니까.
그 분야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 국 소관이 아니라 놓으니까 제가 답을 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도 소관부서가 아니란 건 알고 있었는데 여기 자료에 있어서 여쭤 본 겁니다. 여쭤 본 거고, 아무튼 제가 볼 때는 이게 국비 지원이 많이 시행되지 않으면 건물 짓는데 애로사항이 안 있겠습니까
제가 언뜻 듣기로는 국비 지원을 상당히 많이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문화관광부에서도 국립부산국악원을 규모를 크게 해가지고 지으라고 이런 이야기까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도 아마 추가로 더 주는 걸로 그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金有煥委員長 金元俊委員長代理와 司會交代)
김청룡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안 계시면 본위원이 한 두어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예, 먼저 하나 물어봅시다.
아! 예.
20페이지에 21세기 부산미래상 모형 제작에 부산에 기 발주 10억이 있는데 이건 어디다 세울 겁니까
시청 1층 로비에 세울 겁니다.
아! 1층 로비에. 아직 완성은 안되었네요
아직 완성은 안되었습니다.
기장군 모형은 이건 뭡니까 기장군은.
지난번 예산이 15억 드는데 우리 예산이 10억밖에 확보 안되었기 때문에 우선 기장군을 제외하고 모형 제작을 1차 발주를 했습니다.
다른 구에도 다 해줬습니까 기장군만 합니까
아닙니다. 지금 기장군이 빠졌습니다, 모형 제작에. 부산시 전체 모형 중에서 기장군이 제외되어 있습니다. 돈이 부족해 가지고.
아! 제외되었다.
예, 그 말입니다.
아! 그 말이네. 5억이
예.
알겠습니다.
이경호위원 수고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이경호위원님이 군부대 이전지에 대해서, 거기 우리 보면 여기 국군부산병원하고 군수사령부하고 15헌병대는 한 2, 3년 안에 다 이전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하야리아부대는 앞으로 11년 후다 말입니다. 11년 후에 이전하는 걸 왜 지금 거론하고 있는지, 그러면 지금 이전지가 예정이 되어 있는지, 예정이 되었으면 어디인지를 한번 말씀해 보세요.
지금 이전지는 예정이 지금 현재 안되어 있습니다. 안되어 있고 지금 저희들이 2011년 계획인데, 이전할 계획인데 왜 지금부터 계획을 하고 있느냐 하면 아까도 이경호위원님 지적했지만 이건 부산의 상징적인 공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국방부로부터 우리가 이전계획이 확정이 되면 바로 우리가 공원 조성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저희들이 계획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아니, 이전지가 확정이 되어야 저게 시설물을 또 세우려 하면 2, 3년 걸리거든. 그러면 11년 타임을 놓고 보면 지금 좀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늦는 것 같기도 한데 이전지가 아직 결정이 안되었다 하면 본위원이 생각하기에 이상한데…
이전지는 사실 저희들 국방부에서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현재 알고 있기는 아직까지 확정이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또 사실 이 이전지가 지역주민들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게 아마 시간이 다소 안 걸리겠습니까 협의를 해야 되고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시간이 있으니까 앞으로 차차 내가 질의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는 2002년도 유통단지를 보면 그 당시에 2002년도, 지금 보면 25만평 되어 있죠 25만평.
저희들은 지금 현재 27만평으로 계획을 해 놓고 있는데 한국토지공사에서 자기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를 자기들이 다시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부산시는 27만평 하지만 자기들이 실제로 부지로 활용할 수 있는 건 한 25만평밖에 안되겠다. 그래서 자기들이 기본계획 용역을 25만평으로 잡고 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합의를 해가지고 한 개의 단위를 마쳐야죠, 헷갈린다고. 2002년도는 25만평, 2003년도는 27만평, 이렇게 하면 주민들이 알기로 이걸 어떤 걸 믿어야 되느냐 말이지.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유통단지 지구지정을 할 때 저희들이 25만평으로 해야 되는지 27만평으로 해야 되는지 토지공사에서 기본계획 용역이 나오면 면적을 확정해 가지고 지구지정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걸 빨리 해줘야 됩니다. 2만평이라 하는 갭이 생기는데 그러면 그 지역의 주민들이 자기는 27만평에 들어 간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만약에 그 중에 2만평 중에 자기가 안 들어 갔다고 생각했을 때 상당하게 그 사람한테 불이익을 준다고. 그래서 그런 걸 염두에 두어야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元俊委員長代理 金有煥委員長과 司會交代)
제가 우리 심의관님 답변하는 내용 이 자료를 보면 참 한마디로 우리 시가 제대로 되는 게 없다 이런 느낌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친환경적 미래지향적 건축’ 거기에 두 번째 보면 ‘기장군 모형 추가발주’ 조금전에도 말씀하셨죠
예.
이런 경우, 아니 95년도 기장군이 부산시에 편입되었는데 그야말로 제대로 계획을 하고 기획을 했으면 이게 왜 빠집니까
기장군 촌이니까 저기는 홀대해도 됩니까
아닙니다.
조금전에 제가 보고드린 대로 부산시 전체를 하는데 15억의 용역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5억 용역을…
알겠어요. 돈이 모자라서 그랬습니까
예, 돈이 모자라 가지고 5억이 부족해 가지고…
그래서 제대로 되는 게 없다 이겁니다. 이 방송은 시장님이 봐야 됩니다.
부산시는 말이지 제대로 친환경의 미래지향적 건축하는데 그것 떼어 버리고 말이지 어디 산골에 스님 누더기 장삼 부분적으로 꿰매 입는 그런 식의 미래지향적 건축, 그 모형을 그런 식으로 한다는 건 시장님이 시정에 대해서 단단히 좀 챙겨야 됩니다. 이게 이래 가지고 됩니까
그 다음에 군부대 이전, 2011년 이전, 물론 상당한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전에 검토하고 부대가 이전 되면 바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이것 능동적인 대처방안입니다.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비해 가야 됩니다. 철저하게.
딱 준비해 가지고 2008년에 대체부지 착공 되고, 될 때쯤 되면 우리는 총체적인 개발계획 방향이 지금부터 시작해 가지고 엄청난 기간이 있으니까 딱 마스터플랜이 나와 가지고 그 안에 시민들의 의견을 그야말로 세밀하게 반영하는, 딱 준비해 있다가 2011년에 그 안에라도 이전 되면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예, 그렇게 저희들이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잘하고 있어요. 있는데 동․서부산권 그린벨트 해제, 동부산관광단지조성 이게 동부산권 서부산권 개발계획 프로젝트의 시의 구상이 언제 이루어졌느냐 제가 알기로는 약 95년도 우리 부산시에 편입할 때부터 이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동․서부산권. 그래 지금 현재 7년이 지나가는 마당입니다.
그런데 동․서부산에 그린벨트가 있다는 사실 잘 아실테고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그 부지를 대상으로 거기에 시가 기획하는 동부산의 관광단지 조성, 서부산의 물류단지, 산업단지 조성 이건 이미 사전에 엄청난 기간 전에 예견된 일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린벨트 해제 문제에 걸려가지고 그게 사전에 이미 준비되어 가지고 착착 진행했으면 빠른 시일내에 되었고 또 그로 인해서 그린벨트 지금 30년이나 걸쳐가지고 엄청난 고통을 받았던 이 그린벨트 해제문제가 동․서부산권 단지 조성, 물류단지 조성 이 부분을 같이 해결하려 하니까 이게 지연되고 있는 겁니다.
시의 고유, 앞으로 시가 나아가야 할 어떤 개발 방향에 따라 가지고 기획 구상에 따라 가지고 부분적으로 그린벨트 해제를 못해서 지역주민들의 원성이 지금 수년에 걸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정부가 98년도 출범할 때 그린벨트는 100대 과제로 넣어 가지고 추진했는데 5년간 못했어요. 그 중에 우리 시도 말이죠, 사전에 이걸 면밀하게 잘 추진했더라면 그린벨트도 빨리 해제되고 동부산권도 빨리 추진이 되었을 것 아니냐 이런 차원에서 제대로 되는 게 없다라고 봅니다.
시장이 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동부산권 단지조성에 관련해 가지고 미국에 코스몬트사 또 영국에 스노우박스사, 이 코스몬트사하고는 몇 번 정도 투자의향을 타진하고 서로 협의해 왔습니까
지금 코스몬트사에서 한번 부산시에 직접나왔고요, 또 부산시에서도 미국에 코스몬트사를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을 했고 그 다음에 그동안에 팩스하고 이메일은 계속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지금 사업자 지정을 토지개발…
코스몬트사 구체적으로 언제 몇 번 왔습니까 또 우리가 언제 몇 번 갔습니까
위원장님! 상세한 일정은 그동안 왔다갔다한 일정은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날짜는 빼놓고, 몇 번 왔습니까 그건 기억할 것 아닙니까, 그것도 모릅니까
저희들이 간 건 분명히 한 번 갔습니다.
한 번 가고 그쪽에서는 한 번 왔습니까
안 왔죠
두 번 왔습니다.
두 번 왔습니까
예.
영국은 스노우박스.
스노우박스는…
우리가 몇 번 갔습니까
우리가 한 번 갔습니다. 자기들은 온 일은 없습니다.
지금 앞으로 금년에 2003년도에 한 번 오겠다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지금 보십시오.
동․서부산권 개발에 있어 가지고 지금 자, 미국에 코스몬트사는 두 번 오고 우리가 한 번 가고, 영국에서 우리가 한 번 가고 자기들이 안 오고, 지금 이 바쁜 시기에 그래 가지고 결과가 뭐 있습니까 투자할라 합디까
지금 위원장님,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장님 지적하신 대로 아직까지 광역도시계획이 확정이 안되고 그린벨트가 안 풀린 상태이기 때문에 자기들도 선뜻 여기에 나중에 조성원가가 얼마가 될 건지…
심의관님! 그래 말씀하실 것 같으면 미하야리아군부대 이전 이것도 지금 엄청난 기간이 남아 있는데 이건 아예 지금부터 업무보고에 빼세요,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이걸 능동적으로 일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 얘기는 우리 심의관님에게 제가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상당부분의 제가 얘기하는 얘기 중에는 시장님 이하 부시장 모두 다 들어야 돼요. 높은 자리에 앉아 계시는 분들이 관심이 이건 제가 볼 때 제대로 업무에 반영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동․서부산권이 언제부터 발단된 개발계획인데 거기에 가장 유력하게 우리가 민자유치를 해야 되면 미국이나 영국에 제가 볼 때는 최소한도 4, 5차례 정도는 서로 왕래하면서 깊은 논의가 있어야 되고 거기에 어떤 지금쯤은 가시적인 성과물이 나와야 됩니다. 안되면 딴 데로 진로를 바꿔서 일본이나, 이렇게 추진해야 될 일인데 이건 심의관님이 할 문제가 아니에요. 시장님 뭐하는 분입니까
엄청난 기간 동안에 말만 무성하게 개발한다 해놓고 우리 시민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를 듯이 기대하고 있는데 시작해 놓으면 말 딱 떨어지기 시작해서 10년 이내 제대로 되는 게 없어요. 정관신도시를 비롯해서 지사과학단지 등 뭐 제대로 말이지 계획되는 대로 되는 일이 어디 있어요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움직이는, 개인의 사업도 아닌데 전부 용역해 가지고 시의 업무를 추진하는 이런 시스템 속에서 왜 적극적으로 추진을 못하느냐 이 말입니다. 그린벨트 얘기가 언제 나왔습니까 주민들은 말이지 현장에 가 보면 소, 개, 돼지보다 못하게 살아가는 주민이 우리 주민들이 엄청나게 있는데 이 분들의 어려움은 아랑곳 없이 “광역도시계획”, “광역도시계획” 귀가 따갑도록 저는 4년간 들었어요. 지금 되어 있는 게 뭐 있습니까
작년 연말에 하겠다 해놓고는 이제는 “6월 또는 2003년 12월까지 가야 되겠다.” 과연 이런 지금 부산시가 400만 시민의 안위와 정말 미래를 걱정하는 시가 되느냐 시가 업무를 하고 있느냐
또 우리나라 행정업무에 보면 우리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엄청난 절차와 과정 속에서 진 다 빼버리고 막상 할 때쯤 되면 당초 고유목적이 어디 있는지도 우려되는 그런 식으로 잘못하면 변질되는, 정말 통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내가 수없이 건설부로 왔다갔다 하면서 고생하신 것 잘 압니다. 중앙정부도 마찬가지지만 위에 계시는 분들이 넥타이 풀고 정말 불철주야 움직여 준다면 이런 문제는 좀 빨리 추진되지 않느냐.
경남의 김혁규 지사는 예를 들어 보면 라디오방송에 나와 가지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서 “기업 하실 분들은 지사실에 바로 오십시오. 원스톱체제로 지원해 주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 시는 뭐 했습니까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이 되고 있습니까 기업 할 사람이 오면 사사건건 안 되는 쪽에만 절차상의 조그만한 문제만 있어도 전부 건설부 질의하고, 제가 한 말에 대해서 이의가 있다면 낱낱이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리는 것은 잘 해 보고자 하는 겁니다. 제대로 해보자. 제대로 웃통 벗고 넥타이 풀고 정말 땀 한번 흘려보자, 진정 400만을 걱정하고 염려한다면, 그런 뜻입니다.
우리 심의관님 고생하는 것 잘 압니다. 이하 두 분 담당관님 다 고생하는 줄 압니다. 우리 다시 한번 2003년도에는 정말 한번 멋지게 일해 봅시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병희 도시개발심의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도시개발심의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질의 답변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 업무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시개발심의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센텀시티주식회사 소관 2003년도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와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時 54分 會議中止)
(14時 17分 繼續開議)
나. 센텀시티주식회사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센텀시티주식회사 소관 2003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남충희 센텀시티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계미년 새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남충희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유환 위원장님 그리고 도시항만위원님들! 400만 부산시민들의 희망이 걸려 있는 센텀시티 개발사업에 보내 주시는 평소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년 11월 22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에 상세한 업무현황을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 불과 50여일밖에 경과하지 않았기에 자료는 상세하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2003년도 계획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전에 간부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경영지원총괄하는 이우봉 상무입니다.
일본지역 마케팅이 지금 외부출장 중입니다.
다음 재무․회계․총무․경제분석을 맡고 있는 이중하 부장입니다.
국내마케팅총괄하는 장주원 상무는 여기 앉아 있다가 급히 좀 나갔습니다. 곧 돌아올 예정입니다.
(幹部人事)
보고순서는 센텀시티 현황, 2002년도 업무추진 실적, 2003년도 업무추진 계획 그리고 현안과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參 照)
․센텀시티株式會社2003年度業務報告書
(센텀시티株式會社)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남충희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님!
이경호위원입니다.
센텀시티 남충희 사장님 이하 간부님 수고 많으십니다.
보고는 잘 들었습니다마는 EDGK와 MOU 해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보고서에 나타난 내용을 보면 어느 정도 계약 해지배경을 알 수가 있습니다마는 그렇지 않아도 사업추진이 부진한데 이렇게 되면 더더욱 외자유치가 어렵게 될 것 같은데 단계별 진행이 부진해서 계약해지를 했다고 하는데 중간에 몇 차례 어떤 방식으로 계획 이행을 촉구했는지 말씀해 주시고, 현상태에서 계약해지를 취소할 가능성은 없는지 또 과연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부산시나 센텀시티주식회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겠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님 관심을 크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DGK 해지 문제에 대해서 심사숙고를 했습니다. 물론 해지를 했을 경우에 지역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 것이냐, 이것이 또 어떤 타격을 줄 것이냐 심사숙고를 했습니다.
EDGK에 계약 이행을 촉구하는 그런 공문들은 수차례 보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변호사들의 자문을 받아서, 나중에 항상 소송을 대비해서 다큐멘테이션, 아까 말씀하신 다큐멘테이션을 철저히 해놓았습니다.
계약이행 취소는 훌륭한 질문이신데요, 그렇습니다. MOU상에 우리가 계약 해지를 통보를 한 후에 2개월간 EDGK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 2개월 내에 그 사람들이 돈을 마련해서 땅을 사겠다. 즉 과거에 이행 안 했던 그 마일스톤(milestone)들을 소위 치료, 치유를 한다면 2개월 내에, 그런다면 EDGK와 계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관건은 2개월 내에 즉 2월말까지 EDGK가 과거에 안 해온 것을 치유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판단에 DEGK가 접촉한 그런 금융회사라 할지 그런 데 또 저희들 다 정보가 들어 옵니다.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EDGK가 2월말까지 계약금을 들고 오리라는 것은 기대 난망입니다.
저희들 이 계약이 해지통보를 해야 정식으로 다른 업체들을 만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해지를 했고, 법적대응 문제는 EDGK가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은 아까 보고드린 대로 토지처분금지가처분소송을 낼 수가 있고 또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는 저희들 철저하게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그러면 이게 해지되었을 때, 취소되었을 때 다른 외자유치를 할 수 있습니까
센텀시티주식회사가 EDGK가 예를 들어서 이 업계는, 전세계 업계는 좁지 않습니까 EDGK가 다른 디벨로퍼(developer)들한테 센텀시티 욕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접촉해 본 해외 디벨로퍼들은 그걸 다 이해를 합니다. 세계의 많은 부동산업계에는 일어나는 일입니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 아니라, 그러니까 다른 경쟁 디벨로퍼들도 다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소송이 되게 되면 엄청난 시일이 걸릴 것인데요.
그렇죠.
그럼 이 시일 동안에 또 센텀시티 게획이 늦어질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EDGK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부산지방법원에서 소송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약서 상에 부산지방법원에 토지처분금지가처분소송을 낼 수가 있습니다. 그래 만약 가처분소송이 떨어진다면 우리가 판매를 할 수 없게 되죠. 그래서 저희들 변호사 자문을 받아서 우리가 먼저 권리방해금지가처분을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설령 그후에 EDGK가 토지처분금지가처분소송이 들어 오더라도 법원에서 심리를 하게 됩니다. 그 심리는 우리 이길 자신 있습니다. 그 심리 중에는 토지 판매가 가능합니다.
이상이 없다.
예. 이상이 없게끔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서 추진중입니다, 계획대로.
그 다음 채무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2006년까지 2,104억원을 상환토록 되어 있는데 그때까지 추가로 지방채를 더 발행할 계획은 없는지 말씀해 주시죠.
당연히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만약 부지 매각이 계속해서 여의치 않을 경우에 부산시의 추가 지급보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문제는 사실 최악의 경우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만약 부지 매각이 안된다면 뭐 뾰족한 수가 없지 않습니까 결국 관건은 부지 매각이 되느냐 안되느냐 그 문제입니다.
저희들 2003년도에 부지 매각목표, 예를 들어서 그게 8페이지 밑에 있습니다마는, 이 정도는 가능합니다. 저희들 지금 마케팅 역량이 사람들이 나가고 그러면서 많이 줄었습니다마는 이 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2003년에 298억원의 현금확보는 저희들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들 2000년부터 2001년, 2002년, 2003년까지 지난 2년동안 목표로 분양목표 항상 달성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 목표가 달성 안된다고는 상정하기 힘듭니다마는 우리 이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대로 만약에 세계 경제가 진짜 이라크전이 장기화 되고 또 북한의 핵문제가 안 풀리고 그래서 모든 기업들이 투자를 다 동결하고 이런 최악의 상황이라면 저희들 그때 다시 한번 리스크 매니지먼트 차원에서 또 다른 계획이 필요합니다.
보고서 4페이지에 보면 부지매각 부진여부에 따라서 상환일정이 달라질 수도 있죠
4페이지에 따라서요
부지매각 부진여부에 따라서…
아! 3페이지요
상환일정이 달라질 수도 있죠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2003년, 2004년, 2005년 그 이후 부지 매각 평수라 할지 금액을 장기적인 계획을 다 수립을 해놨습니다. 부동산 개발사업은 익히 아시다시피 처음에 굉장히 힘듭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막 투자를 하고 건물이 들어서고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이 곡선이 급하게 올라갑니다. 대개 그렇습니다.
그래서 2003년 올해까지 특히 DMZ 이것이 어느 정도 된다면 그 이후는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그렇지 않습니까 뭔가 이렇게 들어서고 기업들이 투자하고 그러면 나머지 그 투자유치를 끌어들이기는 더 쉽습니다, 상당히. 그래서 2004년도 이이후에 부지 매각, 그러니까 투자유치는 2003년 그 이전보다 더 쉬우리라고 봅니다.
아무튼 간에 센텀시티 채무가 부산시 재정에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센텀시티의 문제에 대해서 시 차원의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고 검토를 하고는 있습니까
시 차원의 해결책… 위원님, 뭘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지금 센텀시티에 우리 남충희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몰라도 지금 시의회나 외부에서는 언론이고 상당히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반해서 별로 시에서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재무적인 심각성 또는 개발철학 지키는, 지금 난개발입니다마는 개발철학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그 심각성, 그 두 가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마는 재무적인 문제는 저희들 과거보다는 자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부채를 상환한 실적을 보실 수가 있고 또 저희들이 분양목표라 할지 투자유치 목표를 쭉 달성해 온 실적을 보시면 아마 충분히 이해를 해 주실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재무적으로 이 센텀시티가 부도가 난다든지 재무적으로 큰 문제에 봉착한다는 것은 그 그림자는 저는 벗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서죠. 상대적으로 지금 빚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 전체를 보면 4,900억 부채를 안고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처음부터. 그 4,900억 중에서 저희들이 1,100억을 갚았습니다 이미. 그래 상당히 많이 갚았습니다.
또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과거 실적을 보시면 미래도 유추해 주실 수 있으리라고 믿고요. 개념, 개별철학, 그것을 어떻게 지키느냐 그 문제는 저희들의 홍보 부족입니다. 저희들 지금 익히 아시다시피 DMZ에 그 5만 7,000평 그걸 훼손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DMZ 5만 7,000평 이걸 줄여가지고 아파트 짓고 그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파트가 원래 계획은 2,900세대인데 그것이 4,300세대로 늘었다는 것, 또 이 주거단지에 면적 비율은 전혀 변함이 없고요, 9%입니다, 전체. 그것 가지고 난개발이라 그러면 이건 좀, 사실 억울합니다, 대단히. 개발철학은 지금 역사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 지키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서 시민토론회라 할지 우리 시의회의 협조도 필요합니다마는 시민대토론이라 할지 정확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 주는 것, 그런데 많은 시민들께서는 35만평 전체 다 정보통신업체로 채우는 걸로 그렇게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왠 아파트냐 왠 백화점이냐” 이런 말씀을 하시죠. 그러나 5만 7,000평 IT와 영상 그 이외에 또 관광을 위한 도심형 위락시설 그것도 21세기형 산업입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그런 걸 조화롭게 키우는 자급형, 자족형 그런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저희들이 그동안 얼마나 이 개발철학을 잘 지켜 왔고, 고집스럽게, 또 앞으로 지킬 것인가 그것을 홍보를 통해서 좀 널리 정보 전달을 하겠습니다.
예, 우리 남충희 사장님 개발철학과 21세기의 참 멋진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어째서 언론과 시민들은 이 센팀시티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홍보를 어렵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것 한번 시민들에게 홍보를 어떻게 쉽게 할 수 있는지 대토론회 같은 걸 해서 센텀시티는 절대 부산시의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지 이걸 퇴보시키는 것은 아니다 하는 것을 심어 줘야 되는데 지금 뭐 사설에도 나오는 걸 보면 언론에서 센텀시티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맞습니다.
이것을 빨리 해소함으로써 빨리 정상적으로 외자 유치도 되고 모든 것이 원만하게 되리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그걸 홍보를 철저하게 해서 시민들이 센템시티가 과연 이렇게 나가고 있다 하는 것을 한번 보여 주세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그동안 홍보에 상당히 소홀했던 건 사실입니다. 홍보비도 예산에 없었고 이런 대형 개발사업 하는데 홍보비는 필수적입니다, 지역사회의 지원을 얻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획적인 홍보를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흡사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 400만 부산시민은 어떤 센텀시티주식회사에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조금만 뭔가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상상 외의 엄청난 질타가 나오는 것, 그것은 그만큼 또 관심을 갖고 있고 희망, 심지어는 기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대감이 높은 이유도 있습니다마는 말씀하신 대로 정확한 정보를 기획적으로 홍보를 해서 정확한 실상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걸 남충희 사장님께서 여러 가지 지식이 있으시니까 언론에다가 연재적으로 해서 센텀시티의 앞으로의 장래, 미래에 대해서 기고를 하세요. 해서 전 시민들이 좀 알 수 있도록. 왜 맨날 센텀시티에 대해서, 지금 역사적인 철학을 가지고 지금 잘 하고 계시는데 왜 이렇게 부정을 받나 이겁니다. 좀더 확실하게 사장님께서 홍보활동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 봅시다.
디지털 미디어존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현재까지 센텀벤처타운이 건립되어 작년도에 입주를 한 것으로 아는데 지금 입주를 해 온 IT업체는 얼마나 됩니까
IT 지금 총 7층 아닙니까 7층 중에서 맨꼭대기층은 일본의 업체가 다 쓰고 있고요, 세이코아이텍. 그 다음에 거꾸로 내려 옵니다마는 6층과 5층이 부산영상벤처타운이죠, 그곳은 영상벤처업체들이 들어차 있습니다. 그리고 4층에는 LG CNS의 소프트스쿨 그것이 있고요, 2층, 3층이 지금 말씀하신 IT업체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1층에는 정보통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것이 들어와 있습니다.
말씀 드리면 총 3,171평입니다, 총면적이. 3,171평이 지금 다 차있습니다, 다행히. 지하1층은 주차장, 전기․기계실이고요, 지상1층에는 정보산업진흥원 들어와 있습니다. 그 다음에 2층, 3층에는 IT 벤처업체가 총 18개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 다음에 4층에는 LG CNS 소프트스쿨이 들어와 있고 1개업체가 또 들어와 있습니다, HTAM이라고. 그 다음에 5층, 6층에는 영상벤처기업이 총 15개가 들어와 있습니다. 7층에는 일본업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총 업체수로 따진다면 18개에다가 15개에다가 1개, 37개의 업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경쟁력은 어느 정도 됩니까 경쟁력은.
이 업체들이요 심사를 해서 뽑은 업체들입니다, 다.
심사를.
예, 심사를 영상위원회에서 영상기업들은 심사를 했고 그 다음에 IT업체들은 산업진흥과에서 심사를 했습니다. 경쟁률이 그 때 3대 1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우수한 업체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왜 본위원이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지금 센텀시티는 유치할 분야가 센텀시티 성격에 맞는 시설이나 기업을 유치하는 것보다는 우선 땅부터 매각하고 보자는 식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사장님께서는 지금 거기 아파트형 공장이나 대학 연구소가 들어 있다고 말을 들었는데 그런 것 없습니까
DMZ 5만 7,000평에 그 안에도 또 구역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마스터플랜에 다 있습니다마는 R&D 구역이 있습니다, 밑에.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벤처업체들의 집적시설이 또 있고요, 또 미디어 집적시설이 있고 E비지니스 하는 순수한 IT업체들이 있고 영화관련 산업 집적하는 데가 있고 그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아파트형 공장은 그것은 벤처시설 집적지역에 들어 옵니다.
여기에 디지털 미디어존이라는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그런 것을 진짜 유치를 해야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보면 센텀시티인지 안 그러면 아파트시티인지, 이걸 지금 상당하게 어렵게 풀어 나가고 있는데 정말 디지털 미디어존이라는 이런 이미지를 특별히 좀 관심을 갖고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구동회위원님!
구동회위원입니다.
센텀시티 남충희 사장님 이하 간부님들, 국내외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주식회사를 운영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 채무현황 중에서 금리를 5.28% 하향 조정하였는데 부산은행과 농협입니다. 똑같이 5.28%로 협상을 했습니까
그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12월에요, 작년 12월 20 며칠날 국민은행이 만기가 되었었습니다. 국민은행이 그 때 5.6%였습니다, 작년에. 그래 그 국민은행에 우리가 경쟁을 촉발시켜서 국민은행이 5.4%로 낮췄습니다. 그래 이 국민은행이 낮추는 바람에 또 경쟁을 시켜서 점차 다 낮췄습니다. 현황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부산은행이 5.19%입니다, 5.19%. 그리고 농협중앙회가 5.75%입니다. 아! 5.75, 5.4%입니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서울은행이 5.3%, 국민은행이 5.4%, 외환은행이 5.4%입니다.
그래서 이걸 다 더해가지고 나눠 보면 이 금액과 다 연동해서, 그렇다면 평균 5.28%입니다.
그런데 이게 워낙 큰 액수이다 보니까 0.1%가 굉장히 큽니다. 이자…
그렇습니다.
농협중앙회 5.75%는 왜 그렇게, 금리를 더 하향 조정할 수 없습니까
맞습니다. 저희들 원칙은 여러 개 은행을 두는 게 훨씬 낫습니다, 한 두 개보다. 서로 경쟁을 계속 촉발시킬 수 있으니까요. 첫째 원칙은 우리 센텀시티주식회사의 금리적인 이익이 첫째구요, 두 번째는 저희들 부산은행과 농협중앙회에는 바스켓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표현… 마이너스통장이라는 게 있습니다. 대출한도 있는 그런 통장이 있습니다. 그 대출한도통장은 위급시 리스크를 대비해서 그것이 조금 금액이 높더라도 그건 유지한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것이 모든 것이 1개월 변동, 3개월 변동, 6개월 변동, 고정금리, 다 조건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걸 리스크 매니지먼트 차원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다양하게 1개월 변동짜리도 넣고 6개월 변동짜리도 넣고 고정금리도 넣고, 금리가 낮아질지 높아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걸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을 한다. 그런 원칙을 세워 놓고 저희들 이사회에 그걸 충분히 토의를 해서 시행을 하는 내용입니다.
농협에 5.4%는 지금 현재 100억원을 넣어 놨습니다. 그것은 나머지 많이 있던 것을 다른 데로 뺀 결과입니다. 농협에 5.75%에는 다 뺐습니다. 잔액이 제로입니다.
아! 제로입니까
예. 물론 철저하게 경쟁시키기 위해서 낮추지 않는 데는 아주 잔인할 정도로 다 빼가지고 낮은 데로 옮깁니다. 그렇지만 여러 개 은행은 유지를 합니다.
아무튼 금리가 저희들은 부산시민의 입장에 봐서도 금리가 경쟁을 붙여서 더 내려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겠습니다.
상환일정에 보면 8페이지에 분양목표에 2003년도에 1,655억을 매출을 해가지고 매각대금 회수계획이 298억, 약 300억 가까이 회수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2003년도 상환일정에 보면 200억을 상환하겠다. 약 100억 정도 차이가 나는데 298억을 매각을 할 계획이면 상환액이 거의 한 100억 정도 차액이 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구할 수 있지 않느냐 그 말씀이죠
예.
아까 보고중에 빠뜨렸습니다마는 수입이 올해 토지 매각을 해서 현금이 들어온 것이 아까 말씀드린 298억이고요, 그동안 과거 작년, 재작년에 우리가 토지 매각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 때 계약금이 들어 오고 계속 납부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2003년 중에 기 계약토지에서 들어 오는 현금 575억입니다. 합계가 2003년도 올해는 합이 873억이 들어 옵니다, 현금이. 873억이 들어 오는데 문제는 그렇습니다. 이 873억 현금 들어 오는 걸 다 지방채 상환이나 우리 부채 상환할 수는 없고요, 예를 들면 지출이 있지 않습니까. 공사비가 올해 예상이 258억이 나갑니다. 그 다음에 이자가 지방채 이자 119억, 차입금 이자 104억 등등 해서 그래서 이런 수입과 지출 그걸 우선 계산을 하고 그 다음에 차입금을 상환을 합니다. 그랬을 적에 2003년도 말에 저희들 현금 흐름은 54억이 남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 21세기형 단지계획 추진 중에 ?도로 네이밍(Naming) 용역발주?이렇게 해놨는데 본위원 생각으로는 물론 남충희 사장님께서 세밀한 계획 하에서 하셨겠지만 가장 한국다운 게 정말 우리 부산의 센텀시티 내에 이름자체도 그렇게 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싶은데 이 도로 이름까지 용역발주를 주는 것은 예산의 낭비성이 좀 제가 느껴져서 그렇게 질의를 합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이름 짓는 방법은 여러 개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해 주면 그 기업의 이름을 도로이름으로 팔 수도 있습니다. 그런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이 도로이름까지도 이 단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예를 들면 1가, 2가, 3가 하고 남북으로는, 동서로는 예를 들어서 가, 나, 다 순으로 이름을 짓는다든지 기기묘묘하게 그랬을 경우에 한 사람이 십자로에서 딱 봐서 몇 가에 리을로 시작하는 도로다 하면 자기가 어디 있구나 그것을 파악할 수 있는 이런 정도의 선진형의 이름은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이름 자체가 재밌고, 멋있고 그리고 도로이름을 보고도 자기의 위치를 딱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그 정도의 부가가치를 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짓는 것도 지금 센텀시티라는 이름도 우리가 이름짓는 컨설팅업체에 의뢰를 해서 지은 겁니다. 그래서 이 도로이름, 굉장히 많은 도로입니다마는 이것도 용역은 줘야 되지 않나, 전문가가 지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구위원님, 이것 몇 백년 남을 이름인데 그렇게 해서 지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본위원 생각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한국을 대표하는 것 아니겠느냐 아리랑거리라든지 도라지거리라든지 이런 것도 얼마든지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는 이름 같기도 해서 제가 질의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UEC 안에 말입니다, 국내업체하고 아시안타운입니까 UEC 안이.
가칭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미국업체와도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는데 그러면 아시안타운하고는 상반되지 않습니까
저희들 물론 미국업체가 들어오면 당연히 국내업체랑 일본업체랑 조인트를 하게 됩니다. 미국업체가 여기 와 가지고 혼자 하기는 너무 힘들 겁니다. 미국업체는 전 세계적인 안목을 갖고 개념을 정해주는 것, 그리고 아시안타운만 하더라도 나이키라는 것도 들어와야 되고 맥도날드도 들어 와야 되고 그런 입점업체 유치는 훨씬 효율적이죠. 그러나 그 개념자체는 현재 저희들이 아시안타운으로 가칭 그렇게 정했습니다. 미국업체가 들어와서 그걸 월드타운이라고 할지 그것은 심사를 통해 봐야 알 예정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센텀시티주식회사 사장님 이하 간부님들이 열 아홉 분이 계시는데 그야말로 우수하고 능력있는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는 줄 알고 있는데 8페이지 보시면 ?센텀시티의 비전을 통한 조직 사기제고?해놨는데, ‘경영의 자율성, 신뢰성을 높이고 우수한 인재의 확보 및 유지?해놨는데 이 인재의 확보 및 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제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인력으로는 마케팅이나 센텀시티 경영이 안되어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두 가지 차원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작년도에 11명이 나갔습니다. 우수한 인재들이 11명이 계속 빠져나갔습니다. 전부 다들 좋은 데로 스카웃 되어서 갔는데요.
11명이 빠져나간 이유는 뭡니까
가장 큰…
저희들은 그것을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위원님께서 옆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물론 더 좋은 조건입니다. 월급 더 많고 연봉 더 높고 그런, 퇴직할 적에 면담 같은 것을 해보면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월급 때문에 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가장 큰 것은 비전입니다. 회사의 비전입니다. 이것이 계속 줄여라, 곧 문닫는다 이런 회사에서 인재들이 열심히 일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드릴 말씀은 작년에 11명이 줄줄이 나갔다는 것입니다. 다 현재에 있는 인력들도 우수합니다마는 다 우수한 인재들이 나갔습니다. 그렇다면 올해에도 이것이 뭔가 개선이 안된다면 올해에도 사장이 어떻게 잡을 수 없이 계속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가장 크고요, 두 번째는 우수한 인재라는 개념 이것은 저희들이 단지 마케팅차원 해가지고 국내업체들 만나서 부산이 여기입니다, 센텀시티가 여깁니다, 이리로 오십시오. 땅 값은 얼마입니다 이런 영업활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회사는 아닙니다. 앉아서 21세기에, 로마에서는 검투사경기장이 있었다면 21세기에는 뭐가 있어야 되느냐 게임콜롯세움 같은 것이 필요하다, 게임콜롯세움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그것을 위해서 삼성전자 접촉해서 아이디어를 구해 오고 우리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회사입니다. 디지털스튜디오 세계 어디 가서 들어 와라 들어 와라 해도 안 옵니다, 당연히. 그러면 디지털스튜디오 우리가 연구를 해서 디지털스튜디오를 이해를 하고 21세기적인 디지털스튜디오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사업계획서를 다 만든다는 겁니다. 인재 없이 될 일이 아닙니다. DMZ에 많은 땅이 남아 있습니다마는 이 땅이 단지 신문공고를 낸다고 해서 팔릴 땅은 절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업계획서를 갖고 아이디어를 갖고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서 그 사업계획서를 들고 쫓아다니면서 유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수한 인재의 확보 이것 싸움입니다.
유지는 제가 내용상 느낌은 이게 대우가 좀 약하지 않느냐. 우수한 인재를 확보도 중요하겠습니다마는 계속 유지시켜 나가려면 처우개선이나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월급정도가 좀 약한 것 아닙니까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계속 지속적으로 비슷한 회사들 연봉을 비교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합니다. 시장에서 인재를 뺏기지 않으려면 대표이사로서는 비교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임원들 연봉을 보면 지금 우리 연봉은 진짜 대비이기 때문에 사정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균 연봉만, 전에도 아마 시의회에 평균 연봉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임원들의 연봉은 이 센텀시티주식회사를 어디랑 비교하느냐가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건설회사랑 비교해야 되느냐 또는 부동산개발회사랑 비교해야 되느냐, 부동산개발회사는 굉장히 높고요…
남충희 사장님! 말씀 중에 임원 임금에 대해서는 회의가 끝나고 밝혀주시고, 그런 문제는 개인의 어찌 보면 여러 가지 다 걸립니다. 개인적인 어떤 문제가. 그러니까 그것은 조금…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어떻습니까, 구동회위원님
좋습니다. 아무튼 2003년도 업무추진 계획 중에서 우수한 인재를 확실히 확보를 하시고,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그래 가지고 빨리 센텀시티가 매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동회위원님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청일위원님.
남충희 사장님 이하 전 직원님들께 그동안의 센텀시티 밖으로에서는 많은 의혹도 있고 또 많은 우려도 하고 합니다. 그런데 안으로 봤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운영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셨다고 치하를 드리고 싶고요, 의혹이나 어떤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들에게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 줄 수 있는 대토론의 장을 한번 만들어 봤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위원님! 우려와 치하에 감사 드립니다. 사실 모처럼 치하의 말씀을 몇 십년만에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그런 치하와 격려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 임직원들한테는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칩니다. 사기를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토론회 필히 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의회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좀 참여해 주시고, 토론을 리더해 주시고 해 주신다면 제가 아주 큰 힘이 되겠습니다.
지금 그래서 계획이 우리 이상무께서 계획하고 있습니다마는 BDI를 통해서 센텀시티주식회사가 주관해서 하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BDI에 위탁을 한다든지 또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시민단체도 포함을 시킨다든지 시의회에서도 뭔가 후원이랄지 한다든지 해서 대토론회 그래서 그냥 피상적인 아이디어 갖고 서로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BDI나 교수분들께서 이런 도시계획에 대해서 센텀시티를 살릴 연구를 하고 또 타 지자체 사례의 교훈도 연구를 하고 또는 문화계획이나 소프트한 계획이나 그것도 연구를 하고 DMZ의 IT전문가나 영화전문가가 연구도 해서 DMZ가 이렇게 개발되어야 된다, 현재 어떻다 이런 종합적인 그런 토론을 통해서 우선 많은 시민들이 이 35만평 전체가 다 IT랑 영화, 영상 첨단기업 유치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 그리고 이게 무조건 부채 안기고 인재확보 유지 참 어렵게 해놓고서는 무조건 기적 바라는, 벡스코 부지 그것도 해결 안 해주고 무조건 기적 바라는 이것은 곤란하다, 실상이 이렇다 정확하게 좀 알려야겠습니다. 저희들도 기대감 때문에 너무 엄청나게 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속으로만 앓지 말고 이게 좀 공개할 시기가 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원들 중에서도 의아심을 가진 분이 많습니다. 사실은. 그런 질문도 하는 분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알고 보니까 저 개인적으로는 참 어려움이 많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는 공개할 때가 되었다 그걸 좀 참고로 하시고, 어떤 방법으로 하시든 이제는 터놓고 이야기할 때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하십시오.
좋은 생각입니다.
강사를 쓸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 남사장님하고 이우봉 상무, 장주원 상무께서 지금의 하고 있는 원조부터 계속해서 애로점과 앞으로의 계획과 센텀시티는 이런 것이다,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만 하면 됩니다. 다른 교수들 주제발표, 분과토의 해봐야 필요 없고 실질적인 남사장님께서 애로사항과 센텀시티는 이런 것이다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장이 되면 됩니다.
위원님, 저희들이 나서가지고는 사람이 오겠습니까
그것은 지금 필요합니다.
위원님, 고려하겠습니다.
모처럼 김청일위원님이 입을 한번 떼 줬는데 제가 평소에 생각한 점을 저도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두 번 연거푸 제가 치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우리가 평소에 대화 속에 “억울하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 억울한 의미는 진실이 왜곡 될 때, 사실과 밖에서 알고 있는 내용이 다를 때 진정 억울합니다. 그렇게 정의하고 보면 우리 센텀시티주식회사를 맡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들이 억울한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그렇게 판단합니다.
이유는 왜 억울하냐 이 회사가 1994년 12월 23일 부산․경남권 광역개발계획 승인을 받아가지고 97년도 1월 13일날 정보단지주식회사로 설립하고 또 명칭을 바꾸고 97년 8월 10일날 지방산업단지 지정 승인을 받고 그때부터 제대로 된 산업단지 개발계획을 하게 됩니다. 이 배경을 보면.
그리고 SK 정보단지개발사업 포기하고 또 그로 인해서 여러 가지 또 문제가 많았죠. 그리고 뒤에 충일건설이 부도나고 또 지금 현재 업체 이번 MOU해지의 건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정말 누구라도 감당키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센텀시티주식회사의 자체적으로 어떤 책임을 묻고 또는 잘못했다 이렇게 이야기하기로는 너무나 억울하다 이런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정직해야 되고 내용은 어떤 경우라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생각한 나머지 모든 발표나 또는 인식이나 얘기가 되어야 되는데 너무나 묻혀 있는 부분이 많다. 왜 그러면 그렇게 되었느냐 이유는 그야말로 행정이 수영정보단지 개발을 구상할 때부터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마냥 그게 무슨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양으로 부풀려가지고 저게 개발하면 당장 어떤 무슨 석유가 펑펑 쏟아지는 돈이 막 굴러오는 그런 식의 엄청난 홍보를 한 겁니다. 그 원인이 즉 시민들의 기대심리 꿈과 희망을 거기 담게 되었고 그 희망속에 그야말로 하나하나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사회여건변화에 따른 문제점도 모두 지금 현재 근무하는 여러분들의 잘못으로 치부되는 바가 많았습니다. 과거에 여러분이 출발할 때 4,900억으로 빚을 가지고 시작했고 우리 시의 대행사업으로 받아가지고 사업을 하면서 지금 방금도 앞서 모두에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지금 벡스코부지 그 부지도 기업회계원칙으로 볼 때 독립된 회계로 볼 때는 반드시 일반회계 지원으로서 부지를 사 가든지 또는 어떤 경우라도 센텀시티주식회사의 재산에서 처리가 되어야 될 부분입니다. 그랬을 때 자산규모가 상당히 건전해집니다. 이 돈이 안 들어옴으로 해서 각종 이자의 부담 또는 운영자금의 불균형 여러 가지 부차적으로 손실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 부분.
또 우리 위원님들이 항상 겉으로 여러분에게 질책하고 하는 것은 잘 하고 있지만 좀더 잘해 주십시오 하는 독려의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얘기들은, 그런데 너무 그러다보니까 여러분의 사기에 엄청난 상처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오늘 김청일위원님을 비롯해서 저까지 이런 얘기를 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진실을 잘 압니다, 우리 소관 상임위원회에서는. 절대 용기 잃지 마시고 지금 낱낱이 오늘 업무보고 하신 내용 정말 제 기준에서 볼 때는 정말 멋지게 그야말로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그런 개발이 되고 또 은색도시 아주 특색있는 국내 최대의 도시가 새로운 도시가 하나 만들어지는 그런 의지에 찬 뜻을 좀 박력있게 용기있게 추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목표연도가 2010년, 현재 부지매각이 54.3% 지금 현재 진행되는 진행도를 볼 때 대단히 수고했다 그렇게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일이다 비로소 저도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신문에 난 내용 저희들 다 보고 여기에 얘기하려고 가져 왔습니다마는 굳이 안해도 안되겠느냐 싶고, 제가 곁들여서 몇 가지 한 서 너 가지로 요약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업을 하는 사람은 좀 크게 하는 사람은 세계경제를 가장 우선합니다. 조금 적게 하는 사람은 국내 정치동향, 경제의 분석, 경제성장 정도가 어느 정도냐 그래야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볼 때 또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세계시장에 조화가 이루어져서 경제성장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보는데 국내적으로 보면 남북이 지금 현재 핵문제 때문에 대단히 혼란합니다. 정치, 경제 모든 부분에 다 영향을 줍니다. 그러다보니까 세계경제도 한국의 남북문제가 잘못 되었을 때 누가 투자하려고 하겠습니까 이런 어려운 여건, 그리고 지금 현재 MOU 해지된 GDE사 미국회사 이 사람들 자기들 한국에 투자해 가지고 돈 벌러 오는 사람이지 우리가 목표하고 꿈에 그리는 이상의 도시를 만드는 데 협조하러 오는 사람들 아닙니다. 제가 얘기 듣기로 일본 부동산업계에서는 미국의 회사보다도 오히려 아주 비싼가격으로 우리 센텀시티내 부지를 사겠다는 그런 얘기도 비칩디다. 이런 부분 잘 감안하셔서 고생하시는 중에 좀더 고생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제일 문제되고 있는 벡스코부지 거기 회계책임자 되시는 분 장부상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기업회계 기준으로. 미수금으로 남아 있습니까 안 그러면 토지자산으로 남아 있습니까
벡스코 부지값이요 지금 벡스코 땅 그 자체는 부산시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등기가 되어 있죠
부산시 일반회계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회계 소유로 되어 있고…
그러나 전체 조성원가를 따질 때는 이 땅 전체 조성을 위해서 토지매입비 그 다음에 토지조성비 등등 들어간 돈 금융비용 거기다가 전체 평수를 나눈 게 평당 얼마냐 이게 나오지 않습니까, 조성원가. 그 조성원가 계산할 때는 벡스코부지를 구입하기 위해 들어간 돈도 조성원가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금융비용도 들어가고, 다 들어가서 조성원가가 나오는데 그러나 실제 벡스코 땅이 부산시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벡스코 땅을 일반회계가 특별회계로부터 산다 이렇게 생각하면 4만평 아닙니까 평당 300만원 쳐도 1,200억입니다. 1,200억을 부산시가 디자인센터부지 사는 것처럼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돈 내고 사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일반회계가 돈을 1,200억을 주고 땅을 사야죠.
잘 압니다. 아는데, 장부에 지금 현재 어떻게 처리되어 있느냐, 미수금으로 되어 있습니까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그건 우리 자산이 아니니까요.
자산 움직여서 갔는데, 그러면…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그러면 정리를 해 봅시다. 당초 4,900억으로 시작할 때 4,900억 안에, 부채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할 때 이 4,900억 안에 벡스코 부지 땅 산 대금, 조성원가…
포함되어 있죠, 당연히.
다 들어 있죠
다 들어있죠. 심지어는, 위원장님, 벡스코 부지 매입을 위해서 딴 부지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이자 안 있습니까, 이자까지도 매년 40억원 가량을 우리가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결과적으로 땅값이 그게 평당 300 하는데 그 위치로 볼 때 300만원짜리인지 400만원짜리인지 그것은 우리도 모르는 이야기고, 솔직히 이야기 해서. 그것도 감정해 보고 여러 가지 주변정황을 잘 참조해야 되겠죠. 그런데 문제는 거기에 발생하고 있는 값 1,200억정도 된다고 보면 1,200억이 지금 물어주고 있는 이자분 1,200억 이 돈이 지금 고스란히 센텀시티주식회사의 금융비용으로 물고 있고…
그건 저희들 벌어서 갚아야 됩니다.
나중에 시로부터 돈 받을 때 철저하게 이자계산을 해서 어쨌든 같은 재산이지만 시의 전체적인 입장에서 볼 때는, 그러나 이 회계는 말이죠 분명히 해야 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어떻게 보면 행정의 어떤 분명한 선이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예를 들면 아버지 재산하고 아들 재산하고 한 집 식구를 이루지마는 내부에 들어가면 그건 엄격히 구분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여러분이 지금 우리 시민들로부터 각계각층의 의혹을 받는 의심을 받는 부분의 억울함도 있다, 이걸 정립을 하고 빨리 처리하는 방안을 의회하고 의논해 가지고, 하기야 사장님께서 시 집행부 입장에서 강력하게 이야기 할 수가 없죠. 안 주니까 안 주는가 보다 하고 있는 것이지 어떻게 감히 얘기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분은 의회가 정립이 되도록 해드릴테니까 그것은 나중에 이걸 별도로 다시 하십시오.
그리고 지금 요즘 센텀시티의 현금 운영자금이 현재 평잔은 어느 정도 있습니까 아까 각 은행에 분산해서 대출이자를 좀 싸게 하려니까 천상 조금 해줘야 된다 이래 가지고 예금을 같이 하고 있는 모양인데
현재 캐시플로어 현금 자본금, 저희들은 자본금만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금이…
운영자금. 즉시 운영할 수 있는 현금자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일일 평균 보유액이 어느 정도 되느냐 나와서 실무자 얘기 해보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이중하 부장입니다.
저희들은 지금 현재 대출금 잔액이 2,100억입니다.
아니, 대출금 잔액 말고 현금을 센텀시티주식회사가 매일매일 그야말로…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저희들 한 25억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25억 정도. 제가 물어보는 것은 너무 과다한 운영자금, 운영자금 이자가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잘 운영을 하는가 하는 측면에서 물어본 겁니다. 좋습니다.
그런 개념의 운영자금은 저희들은 전혀 안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대출금 통장 한도대출을 가지고 이용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
예. 대출을 항상…
유발할 때 대출이고 돈 들어가면 대출금이 상환되는…
돈 들어가면 대출자금이 상환되기 때문에 운영자금으로는 안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20억정도 같으면 적정하죠.
좋습니다.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쨌든 좀더 고생하는 김에 희생과 고생을 좀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남충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센텀시티주식회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 답변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센텀시티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金道生
○ 출석공무원
〈都市開發審議官室〉
都 市 開 發 審 議 官
都 市 開 發 擔 當 官
센 텀 시 티 開 發 擔 當 官
都 市 管 理 擔 當
東 西 釜 山 圈 開 發 擔 當
센 텀 시 티 行 政 擔 當
센 텀 시 티 技 術 擔 當
建 築 住 宅 企 劃 擔 當
技 術 審 査 擔 當
金炳熙
鄭進植
申澤現
姜鎬烈
徐暲旭
余埈模
成德柱
郭永植
宋永範
○ 기타참석자
〈센텀시티株式會社〉
센 텀 시 티 株 式 會 社 代 表 理 事
常 務
常 務
部 長
南忠熙
李雨鳳
張株源
李重夏

동일회기회의록

제 12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23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01-20
2 4 대 제 123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01-20
3 4 대 제 123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01-22
4 4 대 제 12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01-21
5 4 대 제 12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01-20
6 4 대 제 12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01-17
7 4 대 제 123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01-17
8 4 대 제 123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3-02-17
9 4 대 제 123 회 제 2 차 본회의 2003-01-23
10 4 대 제 123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01-20
11 4 대 제 12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01-17
12 4 대 제 12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01-16
13 4 대 제 123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01-16
14 4 대 제 12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01-16
15 4 대 제 12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3-01-21
16 4 대 제 123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01-17
17 4 대 제 12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01-16
18 4 대 제 12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01-15
19 4 대 제 123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01-15
20 4 대 제 12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01-15
21 4 대 제 123 회 제 1 차 본회의 2003-01-14
22 4 대 제 123 회 개회식 본회의 200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