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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항만위원회
(10시 0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4회 임시회 제2차 도시항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김을희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바라며, 귀사에서도 알찬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도시개발공사 및 센텀시티주식회사,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0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도시개발공사 TOP
(10시 08분)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을희 도시개발공사 사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원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항만위원회 위원님! 평소 시민의 복지 증진과 부산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2005년 새해를 설계하고 목표를 세워 시작하는 시점에서 저희 공사는 새롭게 변화하여 도약하는 시민기업으로서 시민 중심의 경영을 펼칠 것을 다짐드립니다.
금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을 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많이 개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정환 업무이사입니다.
조영주 건설이사입니다.
배남규 정책협력관입니다.
손재철 유스호스텔사업본부장입니다.
김용하 경영기획부장입니다.
김영효 총무부장입니다.
조춘이 업무부장입니다.
김종원 택지사업부장입니다.
김종완 주택사업부장입니다.
김종유 시설관리부장입니다.
김상진 사업개발단장입니다.
채병호 감사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어서 지금부터 부산광역시 도시개발공사의 2005년도 경영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도시개발공사 2005년도 업무보고서
(도시개발공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도시개발공사 사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입니다.
우리 김을희 도시개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올해에도 많은 수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거제 3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작년에 이어서 계속해서 우리 도시개발공사의 공공성 부분을 많이 외면한다는 그런 지적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주거환경 개선 거제 3지구에 이 사업을 두고도 많은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도 아까 사장님께서 많은 애로사항을 이야기를 하신 것은 이해가 됩니다마는 특히 다른 부분에 있어서 어떤 수익은 두고라도 특히 우리 서민들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부분만은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거환경 개선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그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주민들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아닙니까 그런데 그 분양가가 너무 높을 경우에는 아무리 주민들이 보상을 받았다 해도 분양가 높으면 그 아파트 살 수 없고 결국 그 지역을 떠나서 더 열악한 곳으로 쫓겨가는 그런 악순환이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분양가 부분을 600만원대일 것이다, 이런 분양가 문제로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거제 3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민간 위․수탁 계약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도시개발공사가 생긴 이래 이 방식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었습니다마는 아직 분양가격이 결정은 안 되었습니다.
현재 분양원가를 계산을 해 보니까 개략적인 수치입니다마는 평당 520만원 쯤 분양원가가 나옵니다. 이 지구의 분양방식은 기존 입주자 130세대에 대해서는 분양원가로 공급을 하게 됩니다. 130세대에 대해서는 분양원가로 공급을 하고, 나머지 288세대는 일반분양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일반분양 주택 공급하는 방식으로 원가와 그리고 시중가격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을 해서 가격을 결정을 해서 공급을 하는데 유림과의 협약서에 보면 분양 책임은 유림이 맡도록 되어 있고, 분양가는 개발공사가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분양가가 높게 되면 분양에 애로가 있을 수가 있고, 또 우리 시의 입장에서는 130세대에 대한 원가공급으로 충분히 이 지역에 대한 공이익을 실현을 했다고 봅니다. 288세대에는 과도한 이윤이 아니고 적정 이윤은 저희들이 확보를 해야 됩니다.
지금 교섭하려고 있는 것이 평균 분양가 약 570만원 선을 가지고 유림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570만원 선 같으면 700억을 투자를 해 가지고 한 7%의 이윤을 확보하는 셈입니다. 조만간 유림과 최종 협의를 거쳐가지고 2월달에는 분양이 순조롭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570만원이면…
평균 570만원대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원가 말고 일반분양일 때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지금 다른 일반 민간업자들이 하는 것도 위치가 입지조건이 좋은 데 외에는 주공이 한 안락동 같은 경우에도 지금 488만원에서 592만원까지 편차가 있고, 다른 진구 부암동 같은 경우에도 분양가가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어떻느냐 하면 일반 분양하고 기존의 원가분양하고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런 면은 조금 차별성이 있다고는 보아지지만 분양가가 너무 높습니다. 우리 부산지역 전체 아파트에. 그런데 도개공에서 공급하는 것마저도 일반 서민들이 정말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기회가 없다 하면 정말 우리 서민들 집 장만 못합니다. 물론 분양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주택정책에 있어서 만은 절대 공공성을 우선으로 해야 된다, 어떤 면에서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공공성을 우선해서 어떤 면은 적자를 보고 다른 부분에서 경영에 아까 말한 대로 수익성 있는 그런 경영을 시나 우리 의회에서 적극 지원을 해서 그런 것을 먼저 도개공에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고, 직접적으로 우리 시민과 서민과 관계되는 주택정책에 있어서 만은 그것을 최우선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570만원도 일반분양 같으면 사실 높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는 사항입니다마는 거제 3지구의 경우에는 보상비가 다른 지역보다는 좀 높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토지보상비 같은 경우에는 보통의 경우에는 감정가로 보상을 하는데 이 지구에는 150%, 그러니까 0.5배를 더 준 셈입니다. 그래서 원가가 좀 높은 편이고, 위치도 거제 3지구의 경우에는 굉장히 좋은 위치고, 저희들도 설계를 하면서 내장재 같은 것도 될 수 있으면 대기업이 짓는 아파트 못지 않게 내장재, 고급 자재를 선택을 했기 때문에 원가가 높은 편이고, 기존 입주자에게 원가로 공급을 하니까 일반 분양은 그 선은 받아야만 적정한 수준이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했는데 위원님께서 그렇게 지적을 하시니까 여러 가지 다각도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이 지구 같은 경우에는 국․공유지를 700평 정도 무상 받은 것도 있죠
예, 무상 받은 부분도 있고 저희들이 유상 매입한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무상 받은 부분이라든지 또 나름대로 시비나 구청 같은 데 조금 지원받은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예, 도로 개설하는데…
도로 개설이라든지 공공기반시설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조금 많은 혜택을 받았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전부 원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서 해 주시고.
예, 그러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번에 원가 공개할 것입니까
정부 방침에 아직 원가 공개하는 방침 자체가 정부 방침이 확실하게 결정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 저번에 도개공에서 하는 것은, 원가 공개하겠다고 약속, 그 때 하겠다고 한 것은 없습니까
아니 작년에는 저희들이 원가 공개를 한 번 했습니다. 한 번 했는데 그 때는 정부방침에 관계없이 서울시하고 대전시가 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정부방침을 조정하고 있는 그런 상태니까 정부에서 공개를 안 하겠다는 방침이 결정이 되면 저희들도 공개를 하기가 약간 입장이 난처한 편입니다.
모든 사항을 감안을 해 가지고…
그래 도개공에서는 원가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없습니까 그 때…
아니 그 당시에는 약속을 해 가지고 이행을 했습니다. 약속을 이행을 했는데 그 이전에는 정부 방침에 대한 결정이 전연 없었고, 그 이후에 정부방침이 공개를 할 것이냐, 아니면 연동제로 할 것이냐 또 채권입찰제로 할 것이냐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이 결정이 되어야만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공개를 할 수가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분양가도 그렇지만 지금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몇 군데 계획되어 있는 데가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 데도 보면 거제를 비롯해서 평형도 저는 조금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왜냐 하면 지금 요새 워낙 큰 평수 위주로 나가는 추세는 추세입니다마는 지금 거의 일반 아파트에서 짓는 데가 대형 평수 위주로 많이 짓거든요. 그런데도 막상 대형 평수는 많이 넣을, 공급은 많습니다마는 실제 서민이 들어갈 만한 주택은 확보가 어렵다 말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우리 도개공 같은 데서 서민들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평수대로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짓는 아파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구는 예외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짓는 분양주택은 국민주택 규모 이하만 짓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관지구에 신 택지에다 분양아파트를 짓게 되면…
아니 그러니까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 같은 경우에도…
예외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 예외는…
예외를 인정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는 기존 있는 입주자들이 대형 평수를 선호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해 가지고 예외를 인정하는 것 같고, 신 주택지에 분양주택을 지을 때는 분양면적 34평 미만만 짓습니다. 저희들이 짓는 것은.
예, 일단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이라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그 지역이 열악하기 때문에 개선사업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니까 서민들에게 많은 값싼 주택을 공급한다는 그런 취지에서 평형 같은 것도 지금 46평대가 있고, 그렇죠
예.
그리고 지금 남부민 같은 경우에 45평 이렇게 계획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물론 요즘 다 선호를 합니다. 대형평수를 선호를 하지만 그렇게 가다 보니까 정말 중소형 평형대가 찾아보기 힘들 형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평형도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충분히 고려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분양원가에 대한 부분도, 분양가에 대한 부분도 이게 지금 하나의 뭐라 합니까 잣대가 될 수 있다 말입니다. 앞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지금 세 군데, 그죠 3개 지구하고 계속 지금 앞으로 늘어날 추세인데 여기서부터 우리 주공이 확실하게 그런 어떤 공익성을 외면한다 이런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그러니까 시공사하고라든지 또 시하고 협조를 얻어낼 부분이 있으면 협조를 해서 조금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분양가가 어떤 윤곽이 잡혀지면 우리 위원회에 우리 위원장님을 통해서든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송숙희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유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안지방산업단지, 장안지방, 페이지 17페이지입니다.
장안지방산업단지에 추진하는데 문제 없습니까 거기에 당초 개발제한구역 해제할 때 토지 환경성 검토를 한 바에 거기에 임야 1, 2등급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제척이 되었습니까 포함됐습니까
아직 제척이 안 되었습니다. 제척이 안 되고 저희들이 최종안을 만들어 가지고 1안, 2안, 3안, 4안, 안을 만들어 가지고 기장군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설계를…
자, 그러면 지금 도개공에서 볼 때 그 사업을 하게 되면 분양가격이 평당 어느 정도 될 것 같습니까
아직 이제 완전한 분양가격은 결정을 안 했습니다. 지금 설계를 하고 있으니까요.
개략적으로.
중간보고를 받은 바에 의하면 한 90만원 선 쯤 됩니다.
뭐라고요
90만원 선 쯤 되는데 이것은 국비를 전혀 반영 안 한 계산입니다. 기반시설은 산업단지의 경우에는 기반시설비는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기반시설비를 그럼 계획서 상 얼마 정도로 봅니까 아니, 저 분양가격의 몇 프로입니까
그럼 그것을 빼고 나면 실질 분양가격이 얼마나 됩니까
국비를 반영을 하더라도 한 76만원 선 되는 것으로 현재 계산이 되고 있습니다.
76만원.
예. 정관이 지금 73만원 쯤 분양을 하도록 되어 있지요.
그 70만원대 사 가지고 공장 하러 들어오겠습니까 어떤 계산에서 그런 발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지 내 잘 모르겠는데.
아니 기장지구도 공시지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공시지가가 문제가 아니고요. 거기 발전소 옆이고 토지의 어떤, 앞으로의 어떤 선호도 면에서 볼 때 공장부지가 좋은 위치에 가서 이렇게 사업을 하는 것을, 같은 값이면 하는데 70만원대 주고 공장 부지 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특히 기장에 그.
지금 국비가…
그리고 저, 그러면 가만 있자…
화전은 국비지원이 안 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계산한 바로는 110만원 쯤 나옵니다.
공장부지 110만원 주고 사 가지고 누가 공장을 하려고 합니까
지금 토지공사가 하려고 하는 명지지구 같은 데는 자기들이 분석한 게 평당 170만원 쯤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든 원가를 떨어뜨리려고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장님한테 제가 얘기드릴 사항은 아닌데 사업주체 부서, 그러니까 기획부서, 총 책임부서가 해야 되는데 지난번에 내가 경제특위를 하면서 쭉 다녀보니까 공장부지 그것 가격이 비싸서 여기 주변에 가면 양산이나 또 김해나 싼 땅 천지랍니다. 대우자동차가 왜 간 줄 압니까 평당 15만원짜리 땅이 부산에 없기 때문에 울산으로 갔습니다. 그게 뭐냐 부지 값이 너무 비싸니까 부산에서 기업을 못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인근 울산 가면 있다는 얘기에요. 그래 지금 갔습니다. 그 비싼 땅 주고 부산에 와서 공장 그것 해 가지고 무슨 수익이 나겠습니까
같이 걱정하는 의미인데 올해 업무계획을 하면서 볼 때 과연 그렇게 해서 분양이 안 되었을 때 우리 도개공도 상당한 재정압박을 받게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또 거기에 추진하는 사업이 분양가격이 월등히 높은 가격으로다 지금 분양을 한다 이래 되면 그 도개공의 이미지 제고, 즉 마지막에 경영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아까적에 말씀을 하셨는데 이 이미지 모든 것이 하나의 산업에서부터 비롯해 가지고 총체적으로 도개공의 평가가 나오고 도개공의 사업성이나 도개공의 공익성이나 이러한 것들이 결정이 되는데 그 70 몇 만원 대 가지고, 해 가지고 원래 정관산단은 60만원 이하로 공급하기로 계획을 했던 겁니다.
토지공사는 단 한푼도 원래 분양가를 원가 이상으로 못 받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법으로.
예, 그렇습니다. 산업단지는 원가로 공급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70만원 해 가지고 됩니까 내 참! 걱정스럽네요.
하여튼 기장군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조성원가를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반송 넘어 무슨 지구입니까
석대.
석대 지나가지고 그 공단 있죠 동일고무벨트 일대 있는데 거기 무슨 동입니까
(“금사공단” 하는 이 있음)
동상동!
(“금사” 하는 이 있음)
아! 금사공단, 금사공단의 공장부지가 그러니까 금사공단의 공장부지가 얼마 가느냐 최저 15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 하는 데가 있답니다. 예
이래 가지고는 우리 부산의 산업경제의 어떤 산업의 경쟁력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중국인구, 우리 잘 아시지 않습니까 상하이 가면 땅은 공짜입니다. 99년까지 공짜로 빌려준다 하네요. 자기들이 보는 업종, 중국이 기술 이전 받는데 좋고, 앞으로 어떤 자국의 경제이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업종은 99년까지, 100년은 안 되고 99년까지 공짜로 빌려준다 합니다. 그러니 자꾸 대한민국의 산업공동화가 만들어지는데 참 대단한 걱정입니다. 같이 이 부분 대단히 걱정을 해 봐야 됩니다. 특히나 지금 내가 알기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장안지방산업단지에는 공장부지 안에 들어가 있는 땅 중에서 쓰지 못하는 땅이 거기 많이 들어가 있다 이 말입니다.
저도 그 부분을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게 조성원가에 업이 되는 것입니다.
예.
내가 알기로 기장군에서 고집을 하는데 안 됩니다. 그것은. 그런 말이야 앞뒤 없는 행정을 하는 기장군, 사업을 안 했으면 안 했지 하면 안 됩니다. 행정이 말이요, 최소한도 그러나, 개인이 하는 사업보다는 좀 저렴하면서 우리 송숙희 위원님 말씀처럼 공익성을 어떤 부분에서라도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어야 되는데 이놈의 기장군 말이야 어찌된 판인지 쓰지 못하는 땅을 포함시켜 가지고 산업단지 넣어라 하고. 응!
특혜 있는가 한번 조사 한번 해 보십시오. 뭣 때문에 그러는지. 그 옆에 말이야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100% 활용할 수 있는 땅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쓸모없는 말이오, 보전녹지 같은 그런 녹지를 집어넣어 가지고 조성원가를 일부러 올리는 그런 데 하고는 사업하지 마세요! 내 지역이지만 하면 안 됩니다.
예,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사실이 맞습니다. 이 사업 자체는 처음에 이제 기장군이 구상을 했다가 저희들이 그 이후에 알고 공동시행 방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됐습니다. 시간이 지금 없는 관계로.
예.
아시겠죠
예, 알겠습니다. 예.
제 말 틀린 말이 아니죠
예, 맞습니다. 전적으로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해서 싸게 공급을 해야 됩니다. 그럼 조건이 있어야 됩니다. 왜 국비를 넣고 국비를 입주자들한테 부담을 안 시키느냐. 산업을 정부가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공단으로 지원하는 만큼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이 나라 정부가 지는 겁니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그러면 입주업체는 어떻게 되느냐 내가 지금 저 녹산공단에 가 보면 국가산업단지에도 부동산 투기를 하고 있는 놈이 있어요. 내 욕 좀 할랍니다.
아주! 이것은 나라 망하게 하고 지역 망하게 하는 그런 행위를 하고 있는 데가 비일비재합니다. 지금 저 감천항에 있는 말이지 선박기자재 협동화단지 역시 마찬가지고.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당초에 입주 신청할 때의 사업계획대로 시행을 하지 아니할 때 환매할 수 있도록 조건을 붙여야 됩니다. 민법적으로, 또는 산업입지에 관한 법률 모두를 검토하셔 가지고 당초에, 그게 투기가 되는 것입니다.
땅을 헐케 만드는 것은 좋은데 이것을 선량한 우리 기업가들이 싸게 해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국가경제나 산업경기도 일으키고 이렇게 하라고 합리적으로 다 구상해 놓은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그것을 교묘히 이용해 가지고 투기를 한다 말이에요. 그래 왜 하느냐고 내가 내 나름대로 내가 아는 법률상식으로 보니까 민법의 계약자유의 원칙과 또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사유권 재산의 보호, 이런 측면에서 그것을 어떻게 하기가 좀 뭐 이렇습니다 하는 얘기가 있다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저도 면밀하게 검토를 안 했습니다. 우리 도개공에는 그런 실력가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렇지 않고, 그래야 사회가 정의로워진다는 얘기에요. 아파트도 마찬가지에요. 헐케 공급해 놓으면 말이오. 투기꾼들 다 몰려가지고. 이 부분은 반드시 내가 이번에 경제특위 활동하면서 세상에 공장부지는 모자라 가지고 공장부지, 공장부지, 지금 뭐 있어요. 지금 공장부지 모자란다 안 합니까 절대부족이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공장부지 조성을 합니다.
저기 가 보십시오. 공장부지 얼마나 남아 있는고. 안 짓고 있어요. 안 짓고 있어요.
내가 볼 때는 기존 공단에 약 20%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게 왜 그렇느냐 전부다 뭐냐 투기용입니다. 공장부지를 가지고 투기하는 시대에 왔으니까 거기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개공의 공익성을 제고하고 도개공이 대외이미지 제고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투명한 행정, 정의로운 사회구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우리 도개공이 양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공익성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 점을 적극 고려해 주시기를 올해 업무보고에서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유환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청룡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이하 직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작년에, 재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회계시스템 개선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어디까지 진행 중입니까
지금은 회계시스템은 완료를 하고 지금 시험 운행 중에 있습니다. 5월초까지는 완전히 마무리가 됩니다.
지금 1차 점검하고 2차 점검이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플로우 차트 보니까 2차 점검되어 있는데 지금 그 제도상 회계시스템을 운영하므로 해서 주요한 개선점 등 그런 포인트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십시오. 사장님께서 알고 계시는 회계시스템 변경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서 보고 받으셨을 것 아닙니까
예.
그것 얘기를 좀 해 주세요.
전에 MIS시스템보다는 정확성이라든지 신속성이라든지 그 때 그 때 경영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뭐 어떤, 구체적으로 한번 나열해 보세요. 어떤 정보가 그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지
예를 들어서 그 날 그날 지출이 어떻고, 수입이 어떻고 현재 시점의 모든 회계 사항을 바로 거기에서 파악을…
운영지표가 뭐 어떤 지표가 있는지 한번 얘기를 해 보시라고요. 그러니까. 그렇게 얼렁뚱땅 얘기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어떤 지표들이 그렇게 소상하게 리얼타임으로 나오는지 얘기를 해 보시라고요.
거의 모든 지표들이 상시로 제공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웃음) 지금 여기 우리 보고서에 보니까 이게 지금 발생주의회계에서 한층 더 나가가지고 현재 실시간으로 회계정보가 집계가 되는 이런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는 것 맞죠 그죠
예, 맞습니다.
지금 기업회계에서 매년 연말에 회계감사를 받아서 연말에 경영실적만 하는 과거주의 회계에서 현재 경영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바로 바로 입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서 뭐 캐쉬플로우(cash flow)라든지 그 다음에 재고자산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얘기죠. 지금 진행하는 과정에서 미비점이 없었습니까 한번 중간보고 쭉 받으셨을텐데
아직까지 모든 자료를, MIS가 갖고 있던 자료를, 통합시스템 자료를 옮겨야 되는데 그 작업까지는 끝이 안 났습니다. 그 작업이 이제 진행 중이면서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검증을 하고 있는 그런 과정이지요.
사장님이 잘 아셔야 됩니다. 이게 지금 왜 물어보느냐고 하면 밑에 직원들이 잘 하시겠지만 사장님께서 정확하게 잘 모르고 계시면 이게 잘 됐는지, 안 됐는지 그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필요한 데이터를 갖고 오라, 이러 이런 필요한 데이터가 산출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알아야 되는데 그런 주요한 경영상의 지표들을 체크를 못한다고 그러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예.
분명하게 내용을 파악하십시오.
예.
다음 업무보고 할 때는 제가 정확하게 물어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예.
예산이 지금, 얼마 지금 그 때 20 몇 억 들었습니까
22억 쯤…
추가로 더 안 들었습니까
예, 추가로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아파트 분양에 대해서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구서 재건축 아파트가 조합분이 40 몇 세대입니까 총 181세대에서.
49세대죠.
그렇죠
예.
그럼 일반분양이 132세대인가 그렇는데 지금 일반분양 실적이 어떻게 됩니까
현재 미분양 세대가 60세대 미분양 되어 있습니다.
미분양 세대는 60 몇 세대요
60세대입니다.
60세대인데 지금 입주세대가 몇 세대입니까
아니 입주는 2월말부터 3월 17일까지 하거든요.
아직 입주 안 됐습니까
예. 2월말부터 3월 17일까지입니다.
그 주상복합이죠
아니 주상복합이 아니고 주택입니다.
주상복합아파트 아닙니까 구서…
아닙니다.
아닙니까
상가가 일부 있습니다마는 주상복합 규모는 아닙니다.
아, 그것 보니까, 지나가면서 보니까 주상복합 같던데
아닙니다.
주상복합 아니고
예.
지금 아파트 분양이 지금 안 되거든요. 안 되고 특히 주상복합 같은 경우에는 더 안 되는 실정이고, 안 되는 사항입니다. 대부분의 지금 부산시 아파트들이. 그래서 지금 뭐 구서재건축 같은 경우에는 세대수가 얼마 안 되어서 그럴지 몰라도 지금 입주를 한번 펼쳐놔 보면 입주가 그래 녹녹 안 할 겁니다. 아마 그게.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시고, 그리고 지금 아까 송숙희 위원님께서 거제 3지구 얘기를 하셨는데 거제 3지구 분양가 많이 받을 수 있으면 내가 볼 때는 일반 택지 소유자들한테는 이미 선 분양권이 우리 계획 당시에 금액, 얼마입니까 얼마를 주기로 되어 있습니까
500, 조성원가에 공급을 하도록 되는데 한 520만원 선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부분은 일반분양이기 때문에 일반분양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이득을 취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사업할 수 있는 좋은 시기들은 지금 다 놔두고 이제 가장 열악한 시기가 되어 와 가지고 분양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도시개발공사가.
지금 지내온 과정을 이래 업무보고에 보니까 이게 지금 2003년도 3월 21일날 유림건설하고 위․수탁 협약 체결해 가지고 사업승인 받는데 무려 1년 2개월이 걸렸어요. 2004년 5월 30일. 그래 가지고 지금 착공을 작년 10월달에 했고 지금 작년 12월달에 미 이주 가구들을 대집행한 것으로 지금 되어 있는데 업무가 너무 늦어요. 이게. 진행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나는 오히려 아까 570만원도 많다, 600만원 이상 한다는데 나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만약에 지금 570만원, 600만원 했을 때 지금 경기가 이런 상황에서 분양이 과연 되겠는가 돈, 우리가 수치 상으로는 650만원하고 700만원 하면 돈 얼마 얼마 벌인다는 것은 계산 상 빤히 나오지만 지금 현재에 어떤 사장님께서는 부산시내에 과잉 주택들의 현황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이것 해 가지고 만약에 분양이, 물론 도시개발공사에서 자금여력이 있어서 분양이 안 되어도 계속 사업 진행을 하시겠지만 그렇게 자금부담을 안아서 할 사항은 아니거든요. 어느 정도 이게 지금 분양을 받아가지고 대출을 통해서 자금압박을 안 받아야 되는 사항인데 이렇게 계속 무슨 사업을 할 때 타이밍을 못 맞춰가지고 지금 어려운 사항을 몰고 가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경영하실 때. 이것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예.
돈을 얼마, 분양가를 얼마 더 받고 덜 받고 하는 부분보다 이게 더 중요합니다. 다른 사업을 하실 때 물론 경영자가 하시는 부분들이 여러 어려운 사항이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게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경영자의 몫입니다. 그것이.
이런 부분들을 잘 감안해서 앞으로 올해 신규사업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청룡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구동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을희 사장님, 간부님!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자갈치시장 현대화 하신다고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현대화의 목적이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마는 재래, 우리 부산에 산재해 있는 재래시장들, 다시 힘을 불어넣어 주고 백화점과 대형할인점들하고 공존해 가면서 경쟁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현대화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더불어 이제 특히 자갈치 같은 경우는 현대화 하는 목적이 수산물 소비촉진을 하시면서 특히 부산을 찾는 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에 와서 제일 보고 싶어하는 곳이, 제일 먼저 보고 싶어 하는 곳이 자갈치라고 저는 알고 있고, 그렇게 정확한 통계자료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거기에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오시는 일본 쪽, 아시아 쪽, 유럽 쪽 외국인들이 많이 오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현대화의 또 다른 목적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자갈치를 명소화시키면서 관광목적도 더 큰 목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구동회 위원님의 지적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자갈치시장은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그런 명소고 제가 일본에 오사카 주택공급공사가 저희들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회사입니다마는 그 당시에 갔을 때 자갈치 현대화사업을 하겠다니까 그 쪽에서 하는 이야기가 자기도 “자갈치시장에 몇 번 가 봤는데 그대로의 모습이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을 하는 거지 그것을 새로운 건물을 지으면 되겠느냐” 그런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제가 답변이 “아랫층, 1, 2층의 모습은 옛날 그대로고 약간, 훨씬 더 현대화된 모습, 훨씬 더 정돈된 모습, 또 훨씬 더 위생적인 모습을 갖출 따름이지 모습은 옛날 모습이나 지금 모습이나 비슷할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했고, “그 위에 3, 4, 5, 6층은 사람을 유인할 수 있는 시설물을 넣어서 1, 2층을 활성화하는 이런 역할을 할 것이다.” 그렇게 답변을 했는데 하여튼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자갈치시장을 중심으로 큰 재래시장이 세 군데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남포동 건어물, 신동아시장 이렇게 해서 남항 일대가 전체가 수산물 집산지입니다. 유통의 집산지인데 이 자갈치시장을 현대화를 하시면서 지하주차장 조건이 100대 정도 밖에 안 됩니다. 방금 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자갈치시장이 재래시장으로서의 시범케이스로서 성공을 하느냐 실패를 하느냐에 따라서는 관광객이나 손님들을 유인하고 집객할 수 있는 조건은 주차장입니다.
8,000평 규모의 집을 지으면서 주차장 지하에 100대를 두고 관광객을 모으고 집객을 하겠다, 자갈치를 성공시키겠다 저는 도저히 내년 6월에, 2006년 6월에 문을 열 것입니다마는 문을 열자 말자 주차 대란이 일어날 것이고 접근성이 떨어지고 편의성이 떨어지면 점차 손님이 안 올 것이고 기능이 떨어질 것입니다. 이런 기형적인 설계를 해 가지고 집을 짓고 있다는데 대해서는 상당히 본 위원으로서도 지적을 안 할 수가 없고 이것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됩니다. 부산시에서 내세우고 있는 관광명소라 해 놓고 사람들도 못 오게 접근도 못하도록 가서 차 댈 데도 없는 곳. 그래서 남항 일대에 공영주차장을 최소한 300대 이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같이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집을 지어놓고 관리는 다른 부서에 넘기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이런 기형건물을 지어 가지고 넘겨주면 안 됩니다. 이상입니다.
구동회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성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김성길 위원입니다.
임대주택 관리 수지가 42억원 정도 적자가 현재 나 있다고 하는데 적자 부분 해소방안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현재로써는 저희들이 다른 사업장에서 벌어서 넣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임대아파트 장기관리계획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도 참여를 하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분석을 해서 앞으로 주택공사, 서울시, 저희 시 하고 합동으로 정부에다가 국고를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대아파트 1만 1,000세대를 관리하면서 매년 40~50억원을 계속 투자하기는 저희 공사 입장에서는 무리입니다. 서울시도 마찬가지고. 또 주택공사는 규모가 크니까 그런대로 감내할 수 있습니다만 또 주택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는 10만 세대 가까이 있습니다. 저희들 10배입니다. 합동으로 정부에다가 재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석대지구 신규사업 택지사업 발굴 중에서 보니까 55만평 되어 있는데 기본계획서를 만들면 저희 위원회에 상세하게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위치가 어디쯤 대충 잡고 있습니까
풍산금속 있는 쪽 하고 석대매립장 뒷쪽 부분입니다마는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풍산금속의 경우에는 산업용지 내지 다른 방법으로 개발하더라도 석대매립장 옆에 있는 5만평 정도의 땅이 있습니다. 그 땅을 금년 내로는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을 해서 국민임대주택을 짓는 등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일부는 임야로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거의 임야가 없고 나대지 논이고 그렇습니다.
반송 입구까지 거기를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예.
그리고 구동회 위원님이 말씀드린 것인데 롯데가 들어서고 영도다리가 새로 서고 하면 많은 관광객이 올텐데 바다 쪽을 매립을 해서 주차장을 다시 할 용의는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항만관리소 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또 구동회 위원님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계시고 또 시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계속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도개공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을 할 수 있도록 검토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성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청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사장님 이하 여러 직원님들. 저는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8페이지에 보면 장림 현대화가 아니고, APM 임대아파트 그래서 임대공장, 이것이 임대 완료 이렇게 되어 있고, 14쪽에 보면 사하구 장림동 1146번지 외 1필지 해 가지고 공단 인접한 곳에 공장을 짓는다. 이 사업하고 연계되어 가지고 하는 것입니까 틀린 것입니까
같은 내용입니다마는 장림 아파트형 임대공장은 금년 3월달에 입주를 하게 됩니다. 분양공고를 해 놓고 있습니다마는 입주 실적이 좋지가 않습니다. 3월말인데.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금년 연말까지는 44개 공장입니다마는 목표가 분양 금년내로는 분양 완료를 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12월에 완료 이래야지 앞에는 완료 다 된 것으로 되어 있고 뒤에는 보면 5년도 3월 입주 임대 이렇게 되어 있다는 말이죠.
표현이 좀 뭐 합니다마는 제목이 ‘부문별 사업목표 설정’ 이래 되어 있어 가지고 구체적으로 표현을 못 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우리 공사에서 이 땅을 매입을 했습니까
예, 매입을 했습니다. 매입을 해서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총 10개 공장.
44개 공장입니다.
44개 공장입니까 그러면 보증금이 1,400만원이고, 월 50만원입니다. 그렇죠
예.
50평 기준으로 해 가지고.
예, 그러니까 평당 1만원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품목을 만드는 공장을 입주시킬 예정입니까
공해 공장을 제외하고는 다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공해 공장을 제외하고는 다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형으로 지을 수 밖에 없는 특별한 사정이 있었습니까
아니 부지 확보가 어려우니까 또 소규모 공장을 원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그런 업체에게 기회를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아파트형 임대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시에서 짓는 것은 처음 짓고 있습니다마는 타 시․도에서도 일부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이 부지는 현재로는 준공업단지였습니까 안 그러면…
준공업지역이죠.
지역인데 지금 다른 공단은 많이 비어 있거든요. 장림․신평공단이 많이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데 사하 쪽에서 하나의 고민이라 하면 이 비어 있는 공장을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이것이 상당히 관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땅을 다시 매입해서 아파트 식으로 더 공장을 지을 정도 같으면 물론 평수가 적은 공장이 필요하다 말씀하면 이해는 갑니다마는 제가 생각할 때는 첨단 쪽에 부가가치가 많이 생길 수 있는 그런 업종을 수용하게 된다.
예, 첨단 업종도 수용이 가능합니다.
보니까 벤처 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야 부가가치가 상당히 많이 발생할 것으로, 앞으로는 어차피 장림․신평공단은 녹산공단이 생김으로써 다 이전해 가고 없고 입지 조건이 상당히 안 맞아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부가가치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첨단 쪽의 소위 연기 안 나는 공장, 주택지도 많고 이래서 그런 쪽으로 유도해 나가야 되는 쪽으로 우리가 분류되어 있거든요. 하기 때문에 우리 공사에서도 이런 아파트식 공장을 건립하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런 공장이 입주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가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청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송숙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김청일 위원님께서 장림 아파트형 임대공장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입주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했는데 입주신청을 한 데가 몇 군데입니까
지난 연말에 했습니다마는 44개 공장 중에서 3개 업체만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이것을 지을 때는 굉장히 인기가 있으리라고 생각했고, 그 당시에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수요조사를 할 때는 입주를 하겠다는 의견들이 굉장히 많은데 막상 준공단계에 이르러서 모집을 해 보니까 생각한 만큼 그렇게 인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 우리 도개공에서 아까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어떤 사업을 시작하실 때 무조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사업이 향후에 준공되었을 때라든지 향후 몇 년 후에 어떤 수요라든지 주변으로부터의 반응이라든지 사업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조금 예측을 잘 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부지 같은 것 선정할 때도 지금 여러 가지 시간이 경과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화전 같은 경우에도 분양가 때문에 상당히 많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도 부지 선정 같은 경우에도 좀더 신중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파트형 임대공장 이런 것도 사실은 생각만큼 취지만큼은 입주하는데 상당히 애로가 있을 것으로 저도 생각이 듭니다. 지금 총 10개소를 건립계획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건립 계획된 해당 사업장이 어디인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결정이 된 부분이 아니고, 일단 시범사업으로 한번 해 보고 인기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확대를 하겠다는 그런 뜻이었습니다. 아파트형 임대공장은 시의 시책사업입니다. 어떻게 하면 중소기업을 활성화시킬 것인가. 애로를 어떻게 해결해 줄 것인가. 이런 부분을 고민을 하다가 시범적으로 관찰을, 건립을 하고 있는데 인기가 없으면 앞으로는 못할 겁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할 때 이렇게 보고를 하시면 안 되죠. 총 10개소 건립계획 중, 1차 시행 중 이렇게 구체적으로 건립계획을 적어놓고서는 나중에 가서는 건립계획이 구체적으로 있는 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죄송합니다.
신중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보고하실 때 아르피나가 당초 생각했던 것 만큼 영업목표를 달성을 못한 것으로 그렇게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개관 이후로 월별 수지분석을 하셨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객실하고 부대시설 월별 어떤 영업실적 있죠 그것을 비롯해서 전반적인 영업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송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청룡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도개공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 계획 중인데 한 3건 정도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어 있는데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 3지구는 착공을 해 가지고 공사를 하고 있고, 남부민 3지구하고, 용호 4․5지구에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설계를 해서 금년 중에 사업승인을 받고 금년 중에 착공을 할 것입니다.
설계를 하고 있는 것은 설계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사업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는지 그 지역에 있던 재개발을 요구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법적으로는 주민의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적으로는 마찰을 적게 하기 위해서 주민들 하고 계속 접촉을 해서 동의를 받고 동의를 받는 절차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 남부민 3지구의 경우에는 구청에서 아주 적극적입니다. 구청에서 모든 민원을 자기들이 안고 가겠다. 이래서 같이 출발을 했습니다마는 크게 지금까지…
용호동은 어떻습니까
용호지구도 용호 5지구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동의서를 80%까지 받았는데 항상 이런 일에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부추겨 가지고 일부 빠진 분들도 있고 이렇는데 계속 구청과 협의를 해서 주민들 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지구는 어디에나 굉장히 분쟁이 많고 말썽이 많습니다.
많은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이번에 거제 3지구에 분양을 앞두고 있으니까 이미 기반조성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려움이 많은데 진행하는데 내가 볼 때는 참 우려스럽거든요. 아까 말했듯이 사전 설계부터 한다고 그러면 거제 3지구 같은 경우에는 5년도 넘게 걸린 사업입니다. 알고 계시죠
시작할, 계획부터 해서 지금 분양까지 5년 정도 걸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자료를 갖고 있는데 이런 사업들도 이제 설계를 한다 하니까 참 우려스럽다는 것이죠.
그런데 설계하는 단계에서는 대략적인 정지작업을 해 가지고 설계에 들어갑니다.
저것도 마찬가지였어요. 거제 3지구도. 사장님 오시기 전부터 정지작업을 해서 하고 있던 사업이고.
그래서 이것이 도시개발공사가 의욕적으로 사업을 여러 개 많이 확장하는 것은 참 좋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 실무자들 접촉을 하면서 애로사항들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압니다. 이런 부분들을 잘 수렴해서 사업에 애로사항들이 있다 그러면 지금 주택경기가 안 좋아요. 그러면 억지로 하지 마시고 보류해놓았다가 하시든지 그런 부분도 잘 결정하셔야 됩니다.
예.
그리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을 하면서 거제 3지구가 처음으로 한 것인데 시공자 선정에 있어서 입찰방식을 취하지 않고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시공사를 선정했는데 나머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할 때 시공자 선정에 있어서는 무리수를 안 하시도록…
예, 그런 방법으로 안 할 겁니다.
정확하게 전형적인 방법을 강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청룡 위원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구동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 정관지구 저희들이 현장확인을 하고 왔는데 하천의 산지, 분지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분지 형태입니다.
분지도 아주 낮은 분지로 되어 있던데 하천에 물빠짐을 폭우 대비해서 철저한 대책을 세워 놓았습니까
예, 폭우에 대비해서 확폭을 하고 했습니다. 좌광천.
일반 연중 강수량 가지고는 안 되겠고, 만약에 생각도 못한 폭우가 쏟아진다면 그 물 안 빠지면 큰일 나겠죠
예, 그렇습니다.
산단 거기는 산 쪽에 붙어 있기 때문에, 산업단지는 붙어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택지 조성하는데는 상당히 문제가 발생을 하겠습디다. 거기에 신경을 써 주시고, 산업단지가 산 쪽으로 붙어 있는데다가 택지는 아랫동네 다운타운으로 내려오니까 바람이 주로 우리 부산은 바다 쪽에서 북 쪽으로 안 붑니까 그래서 분지도 분지고, 안에 기온이 먼지 같은 것이 갇혀 버리니까 안 빠져 나가겠던데요. 8만 6,000명 신도시 입주가 용이하겠습니까 공기도 나쁘고. 다른, 신도시에 입주할 수 있는 다른 매리트가 있습니까
그런 부분을 분지이기 때문에 오염문제 이런 부분들을 우려하는 분들도 저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지금 정관산업단지 같은 경우에는 공해 공장이 들어가지는 않을 테니까 설계단계에서 분석을 하면서 과학적으로 분석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해 공장만 들어가지 않으면 크게 오염의 문제는 없으리라 저희들은 예측을 합니다.
아무튼 세워놓은 계획들이 차질 없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구동회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업무보고 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금년도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센텀시티주식회사 소관 2005년도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마는 13시 30분,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만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3분 회의중지)
(13시 40분 계속개의)
나. 센텀시티주식회사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우봉 센텀시티주식회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을유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계속해서 센텀시티주식회사 소관 200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센텀시티주식회사 사장 이우봉입니다.
존경하는 도시항만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여러 가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센텀시티주식회사의 2005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200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회사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중하 이사입니다. 경영지원부를 맡고 있습니다.
다음 김휘관 부장입니다. 분양․마케팅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중국 부장입니다. 기술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센텀시티주식회사 2005년도 업무계획을 배부한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센텀시티주식회사 기본현황, 2004년도 주요성과, 2005년도 주요 업무추진 계획, 그리고 당면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센텀시티주식회사 2005년도 업무보고서
(센텀시티주식회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센텀시티주식회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동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봉 사장님 변방에서 오신다고 욕 봤습니다.
12페이지 마지막에 마케팅 부지 임대할 것, 2007년까지 9,324평을 유보한다 했는데 여기에 유보되어 있는, 앞으로 다시 말하면 2007년까지 초일류기업을 유치한다 했는데 IT산업, 영상산업, R&D산업, 여기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까
네 아! 내부적으로 되어 있느냐는 말씀입니까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 여기 일정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향후 일정까지 보면 임대사업의 계획을 올 3월까지 입주기준 등을 해서 확정을 하겠고, 일간신문에 공고를 올 4월에 공고를 내서 그 다음에 이 이후에 마케팅과 아울러서 입주업체를 선정해서 선정을 끝내는 그런 일정에 있기 때문에 이미 내정되어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마케팅을 한다는 이야기는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여기에 들어올 수 있다고 판단되는 업체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전에 이러한 것이 있을 홍보차원에서 이 분들을 찾아서 알려주고 마케팅을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초일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2007년까지 유보한다는 것은 좋은데 확실한 그런 뭐 계획도 없이 곧 유치하겠다는 계획도 없이 이렇게 3년 가까이 유보를 해도 괜찮습니까
저희들이 여기에서 제가 잠시 말씀을 드리면 말이죠. 2007년까지가 맥시멈입니다. 그 때까지, 길어도 그 때까지는 놔 놓자는 거지 예를 들어서 올해 저희들이 나서가지고 마케팅, 이번에 기준이 마련되면 4월부터 마케팅에 들어가서 그러면 좋은 업체들이 들어와서 했을 때, 원했을 때는 그 전이라도 끝날 수 있는 것이고, 2007년은 길어야 최장 2007년입니다. 그 전에도, 올해 당장이라도 끝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IT나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이런 산업체들이 안 들어올 때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이미 사전에 조금 한 것도 있는데 반드시 들어오리라고 늘 확신에 차 있습니다.
‘자신’ 하는 것은 좀 추상적인데요. 가령 그런 식으로 유치를 한다고 보고 이런 업체들이 들어왔을 때 임대기간을 10년 이상 무상으로 하신다는데 이렇게 하실 특별한 이유나 부가가치가 있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보면 인천도 그렇고, 인천이 그렇습니다. 인천에 송도지구라든가, 상암지구라든가 이런 데서 유망한 업체들이 들어왔을 경우에 무상으로 지금 대지를, 공장부지를 임대하고 심지어 엄청난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하게 된 원인은 센텀시티의 현 프로젝트의 순서대로 그리고 착오없이 진행됐을 경우에 300억원이라는 돈이 남고 여기에 9,300평에 대한 땅값이 한 300억원이 넘습니다. 그러니까 600억원이라는 돈이 남다 보니까, 남는 데다가 우리가 부산 경제에 구조가, 산업구조가 아주 뭐라 그럽니까 아주 현대적이지 못하고 옛날 전근대적인 구조였습니다. 이래서 센텀시티의 이러한 21세기 첨단산업을 유치하므로 해 가지고 이것이 기폭이 되어 가지고 부산 산업경제까지, 구조까지 변화를 시킬 수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공익사업으로, 공공사업으로서 발주한 센텀시티가 많은 돈을 남기는 것이 반드시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두 가지 목표, 부산 산업구조를 변혁시킬 수 있고, 또 저희들이 이러한 공공개발을 통해 가지고 600억이라는 흑자를 남기는 것보다는 이 땅을 주어가지고 부산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기폭제의 산업체를 유치하는 것이 옳다는 경영의 방침, 또 그 다음에 부산시의 방침과 부합되기 때문에 이러한 임대부지를 남기도록 하고 또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 당연히 투자가치가 무상으로 주는 투자가치가 있겠기 때문에, 판단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는데 이게 좀 추상적이고 이래서 조금 더 상세한 것을 본 위원이 알고 싶으니까 마케팅 전략이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 무상임대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본 위원한테 설명을 유인물로 좀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면답변으로…
지금 현재 기준은 만들어 놓은 게 있고.
지금 답을 듣기로는 많이 해야 되니까 지금 그렇는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기준을 만들고 있고 이래서 만들어지면 따로…
만들어지는 대로.
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서면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구동회 위원 수고했습니다.
사장님 의욕은 참 좋습니다. 좋은 업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성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길 위원입니다.
APEC 테마공원 기반조성공사 추진계획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추진경위부터 잠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경위는 다 알고 있으니까 간단하게 지금 추진하고 현재 중간 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까 공정률이 많이 진척이 됐죠 그래서 이 공기를 조금 더 당길 수 없는 건지, 흥화공업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한 것은 토공, 토공을 해서 성토를 했습니다. 저 부분이 약간 위치가 낮아가지고 성토를 했고, 그 다음에 나무를 식재할 곳에 마운딩작업을 했고, 그 다음에 우수공 공사를 했고, 그 다음에 800여 그루에 이르는 소나무 식재를 끝내고 곧 이어 저희들이 건축, 그 다음에 조경 이러한 지상물에 대한 공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우리가 감독을 일일이 센텀에서 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고, 감리는 유신코퍼레이션에서 감리를 하고 있고, 공사는 역시 흥화공업주식회사에서 기반조성공사을 맡았던 여기에서 APEC공원 조성공사를 맡고 있습니다.
지금 10월 이전에 다 끝이 나야 될텐데.
그렇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밤을 새우는 한이 있더라도. 예를 들어서 비가 와서 공사에 지장을 받아서 공기를 맞추지 못한다면 정말 비닐을 씌워서라도 공사를 해서 반드시 이것은 국가적 대사의, 11월 18일 그러니까 늦더라도 10월말까지는 공사를 완료해야 되는 절체절명의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들이 공기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만들어야 되는 그런 중차대한 의무를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6월말 쯤 되면 장마가 오죠.
예, 그렇습니다. 6월 27일, 28일께 되면 장마에 들어갑니다. 8월초까지죠.
모든 것이 사실은 3, 4, 5월달 3개월이 굉장히 중요할 것입니다. 신경을 쓰셔서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우려와 시민들의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 저희들이 공기를 당길 수 있는 한 우기 전에 많은 공사를 진척을 시켜서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송숙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입니다.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APEC 테마공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덧붙여서 당초에 센텀시티 부지 안에 녹지계획이 있었죠 전체적인 나름대로 계획을 부지 이용에 대한 계획을 하면서 녹지공간에 대한 계획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완충녹지는 있었고요. 지금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가지고 쌈지공원들이 조성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초에 녹지 확보가 어디에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그 현황을 잠시…
(관계직원 센텀시티주식회사 사장에게 설명)
저희들이 당초에 마스터플랜을 갖고 있었던 녹지계획은 말이죠. 동해남부선의 철도와 저희들 사이에 있었던 철로변에 땅 하고, 그 다음에 수영강변도로와 지금 현재 센텀파크 들어 있는 그 주택지 사이에 완충녹지 두 군데 하고, 그 다음에 여기에 APEC공원 3만평 해서 두 군데에 완충녹지 5,000평, 여기에 APEC공원 부지 3만평 그래서 총 3만 5,000평으로써 전체 조성면적의 35만평의 9.6%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처음에 제1차 도시계획시설 현황에서 보면 공원계획하고 녹지계획이 2차 도시계획 시설을 변경하면서 상당부분 많이 축소되었거든요. 예를 들면 공원계획에서 근린공원 2가 없어졌어요. 녹지계획도 지금 대폭 축소가 되었고.
위원님 이 부분 담당부장이 좀 더 상세한 것을 알고 있는데 대리로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담당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부 부장 박중국입니다.
2002년 4월달에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면서 일부 근린공원2가 폐지가 되었습니다. 그 변경 폐지 사유는 원래 당초 동부하수처리장 상부 공원계획을 저희 계획으로 포함시켰는데 저희도 공원으로 고시하고 하수처리장도 하수처리장으로 이중 고시됨으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 쪽에서 공원을 폐지시켜서 그 면적이 줄어든 것입니다.
어쨌든 당초에 어느 정도 공원이나 녹지는 어느 정도 규모는 확보하겠다고 하는 계획에서 어쨌든 축소된 것 아닙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동부처리장 부산시 하수과에서 상부 조경공사 공원공사는 부산시 하수과에서 시행할 것입니다.
아, 할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다만 하지는 않고요. 이중 고시가…
전체적인 공원 면적의 확보에 있어서는 축소된 것이 없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여기 도시계획시설 이 현황에는 우리 센텀시티에서 추진하는 것만 해 놓은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까 답변하실 때 우리 임대부지 있지 않습니까 상당히 자신감을 표시를 하고 나름대로 어떤 계획이 있는 것 같은 그런 의지를 이야기를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의회에다가 자꾸 결정되고 나서 이야기 하겠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거론이 되고 있다거나 협의 중에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있다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것을 저희들이 여러 가지 업체들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접촉을 해서 했는데 여기에서 반드시 들어오라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이러한 몇 개의 국내업체들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이러한 땅을 제공을 할 때 외국의 IT 업체들, 아주 유수한 업체들 하고 컨소시엄을 엮어서 또는 그 사람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겠느냐 이렇게 타진을 해 본 결과 그렇게 이것이 확정이 된다면 자기들도 구체적으로 또는 긍정적으로 해서 검토를 하겠다 하는 그런 답을 얻는 것이 몇 군데 이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지난번에 미국에 당뇨병 테스트 검사 기준을 하는 업체인데 상당히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업체가 있었습니다. 부산시에도 왔었고 이래 가지고 이 업체를 해 보니까 자기네들이 당뇨병 테스트 검사에 맡았다 하면 투자할 수 있다. 그래서 3,000평 정도 자기네들이 갖겠다. 망 설치업체들도 외국의 마이크로소프트나 휴렛팩커드 하고 컨소시엄을 엮어서 저희들에게 새로운 것을 할 수 있겠다고 타진을 해 본 결과 그런 이야기도 얻어내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밝히기는 그렇습니다마는 다른 자리를 통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이 정도 말씀을 드리면 어떻겠나…
지금 연말에 우리 행정사무감사나 의회에 보고를 할 때는 대상기업을 국내외 기업으로 그렇게 했는데 지금 여기에는 대상기업을 외국인이 투자한 고도기술 투자기업 이렇게 못박아 놓았네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국내외를 망라하는 초일류기업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외국인이 투자한. 입주 기준에 업종 하고 대상기업하고 기준항목을 제시를 하셨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인쇄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입니다. 이미 저희들이 외국인이 투자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투자한 그것을 적은 것이 아니고 지난번에도 국내외이고 지금도 변함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 그것을 담당부서에서 저희들이 초안을 만들어서 이미 부산시에다 넘겼고, 부산시의 해당 부서에서 합동으로 이 기준을 만들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니 의회 보고를 하면서 이렇게 중요한 대상기업에 대한 항목을 이렇게 해 놓으면 안 되죠. 그래서 저는 그 때 업무보고 받을 때는 국내에 그런 기업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지금 방침이 나름대로 바뀌었나 해서 아까…
잘못, 저희들이 미스프린트해서 잘못된 것입니다. 방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좀 신중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10페이지에 보면 마케팅 추진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도심위락시설 지역 있지 않습니까 신세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데.
지금 개발방향을 보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개발을 유도하겠다고 그랬는데 하나 걱정이 되는 것이 동부산관광단지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역사문화촌 개념을 버리고 이것도 완전 위락시설 쪽으로 가거든요. 그렇게 했을 때 가까이 인근에서 동부산관광단지에서 그런 위락시설을 대규모로 시설을 조성을 하고 여기 같은 동부산권에 있는 센텀시티 안에 이것이 되었을 때 서로간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센텀시티는 센텀시티의 개념에 적합한 차별성이 있는 그런 어떤 도심위락시설이 되어야 되거든요. 상당히 우려가 되는데 어떻습니까
제가 알기로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부산관광단지에는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영화 촬영 옵세트 아닙니까 그것이 테마인데 그것을 유치를 하는 것이고, 저희들은 테마파크는 자체가 상당히 너무나 큰 규모이기 때문에 적어도 5만평 이상만 해야만 테마파크를 설치를 할 수 있고, 저희들은 UEC지역은 2만 3,000평입니다. 여기에도 아무래도 쇼핑몰도 들어올 것이고, 예견되고 있는 것이 백화점도 들어올 것이고, 일부분은 쇼핑몰 중심이 될 것이고 그 외 지역이 예를 들어서 관객들이 모여 가지고 하는 재래시장의 형태라든가 와서 직접 이 사람들이 광장에서 모여 가지고 힙합을 춘다든가 하는 작용, 어떤 액션을 취할 수 있는 그런 엔터테이먼트가 여기는 조금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센텀시티 안에 영상 후반기지.
그렇습니다. 시네포트.
시네포트 하고 영화전용관입니까
피프(PIFF), 예.
그것도 들어오죠
그렇습니다.
오히려 사실은 우리 부산시에서 이것을 하려면 동부산지역에 테마파크를 영상 영화촬영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이런 것들이 그 쪽으로 가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 센텀시티 안에 집적이 되어서 영화와 관련된 위락이라든지 촬영이라든지 후반작업이라든지 또 전용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한꺼번에 컴플렉스로 있어야지. 여기는 후반작업 기지, 전용관 다 놔놓고 또 저쪽에 동부산에 가서 또 영화 관련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그런 테마파크가 오는 것은 시 전체로 봤을 때 개념이 분산된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규모의 차이인데 도쿄에 처음에 보면 테마파크 안 만들어졌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5만평이고 지금은 상당히 늘었는데 일본 같은 경우는 상당히 축소 지향적 아닙니까
지금 만약에 테마파크를 한다면 부산시가 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절충하고 있는데 최소한 만들어져도 10만평 이상은 만들어야 테마파크의 기능을 하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센텀시티 하고는 테마파크는 좀 맞지 않는 컨셉이 아니냐.
아까는 5만평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최소한 그런데 보통 도쿄가 처음에 5만평을 만들었는데 그 사람들 원래 축소 지향적이거든요. 저희들 생각할 때는 한 10만평은 적어도 안 되겠느냐. 지금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부산시가 하고 있는 것 한 20만평을 요구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 땅을 봤을 때는 센텀시티 하고는 테마파크 하고는 사실상 맞지 않는 컨셉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아까 말한 대로 영화 도심위락시설 자체도 아까 말한 대로 오만 것을 그냥 짬뽕으로 해서 쇼핑몰이니 테마파크도 넣고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가 아니고 센텀시티의 개념에 맞는 그런 시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주식회사에서 철저히 관리감독을 해야 됩니다. UEC, 신세계에 맡길 것이 아니고. 분명히 신세계에서는 수익성이 나는 방향으로, 영업 이익이 나는 방향으로 이 시설 내용을 만들 거란 말이에요. 계획을. 그런 것을 철저하게 주식회사에서 관리를 잘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맞습니다. 상업성을 가지면서도 공공 개발성이 빚어지는 일이니 만큼 공익성을 양면을 가져야 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마는 저희들도 지금 그래서 신세계에서 개발하지만 벤치마킹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들도 안을 만들고 있고 이것이 몇 군데만 더 둘러 보면 저희들도 안을 내가지고 센텀시티주식회사의 안 하고 부산시 안 하고 신세계 하고 저희들 협의를 하는 형식을 반드시 갖추고, 또 상업성과 아까 말씀하신 공익성이 양립을 할 수 있는 그런 슬기로운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MG라든지 UEC, IBC가 마지막 남은 우리 땅인데 여기에서 만약에 정말 얼렁뚱땅하게 매각한다든지 이용한다든지 한다면 상당히 앞으로 센텀시티의 개발방향에 많은 타격이 있을 것이라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사장님 이 부분 잘 관리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구단위계획 수립계획은 간략하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은 아까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저희들이 4월달에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을 하겠고.
최종 지구단위계획이 최종 수립되는 것은 언제입니까
올 4월에.
4월에, 예. 4월에 되면 계획에 대한 효과가 발동을 하는 것입니까
한 5월달 정도부터는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잠시 섹션별로 잠시 말씀을 드릴까요
괜찮습니다. 자료를 보겠습니다.
건폐율, 용적률도 대부분 정해진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로 보고하겠습니다.
현재 안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마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APEC 테마공원 이게 그 때 지역업체의 참여문제에 대해서 많이 그 때 지적을 했었는데 어떻습니까 지역업체의 참여부분에서는 개선이 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시공회사인 우리 시의 입장, 그리고 시 의원님들이 지적하신 지방업체들, 특히 조경업체들이죠. 다 영세하다 보니까 가급적 많은 업체에서 할 수 있도록 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해서 건의가 지난번에 있은 것에 따라서 공식적으로 저희들이 흥화공업에다 하고 있고, 지금 아직까지 그 부분이 조경에서 아직까지 공사에 착수하지 않고 있고, 전체가 계약이 안 되어 있습니다. 조금 차질을 빚고 있는데 일단 토목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계약이 완료가 되면 독려를 해서 1개 업체가 흥화공업 하고 조경사업을 하고 있는데 가급적 다수의 업체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고, 올해 한 해도 사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이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청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APEC 테마공원에 대해서 보충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이것은 민간사업자를 선정해서 사업을 실시합니까
저희들이 직접 사업을 합니다.
민자를 안 하고요
예.
당초에 민자를 해서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공공시설인 이 공원을 부산시가 개발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으로 해서 그것이 민자유치계획이 무산되고 부산시가 직접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20억 상당을 그러면 어디에서 염출을 합니까
저희들이 조성원가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땅 조성원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특별회계에서 처리하는 것이고, 부산시 시민들이 내는 일반회계하고는 관계없이 저희들이 특별회계에서 이것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재원을 염출하고 있습니다.
부지가 약 3만평 정도에다 APEC 참가국의 상징이라 하면 그 나라의 수목이나 이런 것을 심는다 이런 것도 있겠고, 그 나무의 특성을 살린다든지 이렇습니까
그렇습니다.
축제 이벤트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무대 같은 시설입니다. 광장을 마련해서 광장에 모여가지고 젊은들이 요새 즐기는 댄스도 춤출 수 있는 공연도 할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이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장소라고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해운대가 보면 해운대관광특구라고 지정이 안 되어 있습니까 관광특구 치고는 사실 볼 것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번 APEC을 통해서 이런 테마공원도 조성을 하고, 그 다음에 멋진 건물도 하나 넣지 않습니까 사실은 APEC 때문에 동백섬 안에 건물이 하나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뭡니까 우리 무슨 건물입니까 정상 1회의장 건물도 벡스코 그것도 다시 리모델링 하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사실은 관광특구라고 이름을 붙이기에는 너무 볼거리가 없는 관광특구란 말이죠. 수영장 하나, 그 다음에 사실은 해운대 달맞이 넘어가는 쪽으로 해서 경치 있는 그것 하나, 그 다음에 호텔 몇 개 이것만 가지고 달랑 해운대관광특구다 이렇게 말하고 있거든요. 가급적이면 조금 투자를 더 하시더라도 외국인들이 와서 볼 수 있는 볼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이 기회에 맞는 것이 아닌가 제 생각할 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 하면 경주로 다 안 빠집니까 관광객들이. 이런 것을 막을 수 있는 정말 멋지게 꾸며가지고 볼 수 있는 볼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김 위원님 지적이 옳으신데 저희들이 UEC를 개발할 때 지난번에도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여기에서 2만 3,000평의 도심위락시설을 했을 경우에 부산에 오는 관광객, 그 다음에 현재 부산에 인접한 이러한 경남이라든가 울산이라든가 이런 사람들만 가지고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세계 쪽에다 이야기를 한 것은 관광명소, 해운대 경제특구에 아까 특장 없는, 그리고 볼 것이 없는 그것을 보완하는 의미에서 UEC를 만들어서 이 UEC가 동남아라든가 일본이라든가 중국 관광객들을 흡입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 해서 결과적으로 볼 것 없는 부산 관광의 한 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UEC를 개발해 보자는 것이 당초 저희들이 가지고 있던 목적이었고 그러한 저희들의 생각을 신세계에 전달하고 있고 신세계에도 이러한 것을 종합해서 자기네들이 현재 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에 경제, 볼만한 보완을 UEC에서 찾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가 참 좋습니다. 가서 보니까 공원을 하겠다는 그 자리가 마침 광안대교 하고 연계되는 자리 아닙니까 그런데다 하나 잘못된 아파트 건립 앞에 보이는 그것을 막을 수 있는 키 큰 나무를 심어서라도 이 쪽에서 보면 안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 공원으로 시설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보거든요. 적절하게 잘 시설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3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은행의 차입금이 2,600억원 중에서 1,360억원을 상환을 하고 잔액이 1,240억원 남았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금년 한해에 이렇게 실적을 올린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여태까지입니다.
아, 지금 현재까지.
그렇습니다.
센텀이 시작되어서 지금 현재까지.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연 몇 프로 정도 이렇게 상환을 해 나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현재가 아니고 연에 어느 정도 상환이 되어 나갔느냐.
구체적인 상환 실적을 말씀…
현재 그게 준비 안 되면 나중에 서면으로 주세요.
그 다음에 잔액이 1,740억원 정도 남아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총 프로젝트 490억원에서.
4,900억입니다.
아, 4,900억원에서 1,740억원이 남아 있는데 이 금액은 어느 정도 시기되면 다 상환이 될 예상입니까
2008년입니다.
2008년에 다 된다. 그렇다면 그 때부터는 수익이 생깁니까
2008년에서 되게 되면 거기에서 들어오는 돈 저희들이 보면 2008년까지 해 가지고 2010년이 완공이 완전히 끝나거든요. 손을 털게 되는데 그 때에 보면 그 전부터 저희들이 팔은 할부금이 들어온다든가 차입금을 갚고 나면 그 때부터는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2010년에 저희들이 손을 털 때 총 300억원 정도 될 것이다, 임대부지를 제외한 땅, 그러니까 임대부지하고 APEC공원 부지, 그 다음에 벡스코 이것을 제외한 나머지 캐쉬가 떨어지는 것이 300억원 정도.
그러면 나중에 서면으로 제가 받아서 분석을 해 보면 나오겠습니다마는 처음에 예상했던 대로 차입금이 그대로 지금 예상대로 잘 갚아져 들어가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다행이네요. 다행이고, 앞으로 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청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송숙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입니다.
우리 시의회에서 그 때 예결위에서 우리 APEC 테마공원을 방문했을 때 거기에 주차시설이 부족한 것을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까
여기 견해가 상당히 그 뭡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그 당시에 지적한 위원님들은 이 많은 부분을 주차장을 할애해야 될 것 아니냐 하는 것이었고 그 다음에 대부분 양분이 됩디다. 의견이. 거기에 기본 우리가 계획설계에 보면 장애인용이라든가 장애인용, 그 다음에 대형 VIP용의 몇 몇 면만 확보를 하고 그 다음에 확보를 하지 않는다 이렇게 설계가 되어 있으니까 그 당시에 오셨던 위원님들이 그것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냐 했는데 그것이 상당히 지금도 양분되어 있어 가지고 결국은 봤을 때는 여기에서 우리가 도심공원이라는 것은 물론 멀리 있는 분들이지만 앞으로 자동차가 들어와 가지고 되었을 때 공원에 과연 그게 바람직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지금 이야기가 많습니다. 많아가지고 현재까지도 뭐냐 하면 계획된 설계대로 면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이라서 이 문제는 상당히 앞으로도 논란이 되는데 문제는 있습니다.
아니 그래 그 때도 사실 뭐 지적하는 위원님들 사이에 조금 의견차는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것을 그냥 의견차가 있었다고 넘어가지 마시고 어떤 검증절차나 정확한 분석을 해 보세요. 이것을. 그래서 나중에 어떤 예결위에서 그 때 지적한 사항인데 왜 그게 개선되지 않았냐 하든지, 또 아니면 혹시 시민들로부터 불평을 토로하는 그런 그게 될 수가 있다 말입니다. 민원의 대상이 될 수가 있으니까 이 기회에 그냥 양분되어 있다 하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그 문제를 명확하게 정립을 하세요. 만약에 이게 축소한다면 축소하는 이유나 타당성이 뭔지, 그리고 넓혀야 된다면 그 근거가 뭔지를 센텀시티 나름대로 갖고 있어야죠. 그냥 양분되어 있다고 이것 어쩔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있어 용역에 대해서 지금 우리 부산시의 이번에 일상감사 받았습니까 받은 적 없습니까
(“작년에 회계감사를 받았습니다. 일상감사는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하는 이 있음)
올해 이번에 부산시 일상감사 했죠
(“아직 안 했습니다.” 하는 이 있음)
안 했습니까
아직은 안 했습니다.
(“올해 일상감사를 받아야 됩니다. 아직 용역이 완료 안 됐기 때문에 일상감사는…” 하는 이 있음)
예, 용역이 완료되는 시점에 일상감사를 합니까 어떻습니까 절차가.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하는 이 있음)
직원이 나와서 답변하세요.
일상감사는 용역 발주하기 전에 1회, 용역 중에 1회, 2회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일상감사.
저희들이 용역발주 하기 전에 일상감사를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회계감사 때 그 지적을 받았고, 회계감사 때 용역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한번 1회 받았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하기 전에 해야 되는 감사하고 용역을 하는 과정에서 한번을 받아야 되는데 용역하는 과정에 한번 받았다 이야기입니까
일상감사는 아니고 회계감사 쪽에서 받았습니다.
아니 일상감사를
일상감사는 아직 안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 때 이 용역하기 전에 안 받았다고 지적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간에 4월이면 거의 완료되는 시점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번 일상감사를 안 받았습니까
예, 아직 안 받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지금 조만간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 제출한 이후에 안이 수립된 후에 받을 예정입니다. 저희 2월달에 관계기관 협의라든지 유관기관 협의를 해야 될 때 그 때 받아가지고 의견을 수립을 하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중이라 하면 용역이 완전히 완료되기 전에 받아라 이 말이거든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야지 이 용역이 가지는 여러 문제점들을 제대로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해 가지고 최종 용역이, 제대로 된 용역결과가 나온다 이 말 아닙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4월에 용역이 완료되면 지금 시점에서는 감사를 한번 쯤은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저희가 1월 19일날 소자문회의를 한번 개최를 했었습니다. 소자문회의를 거치고 나서 지금 안이 완전하게 수립이 된 상태가 아니고 마지막 최종 정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 정리가 되고 난 이후 한번 일상감사를 받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 지금 그 때 수립 용역하기 전에 받아야 되는 것도 안 받아서 지적이 된 것 같으면 물론 자문위원회도 좋습니다마는 그런 감사 같은 것은 조금 미리 좀 받아서 거기에서 나오는 의견을 가지고 우리 자문위원회 내 놓으면 더 훌륭한 안이 나오지 않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것 참고해서 그 진행사항을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숙희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우봉 센텀시티주식회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센텀시티주식회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업무보고 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금년도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센텀시티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2005년도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8분 회의중지)
(15시 11분 계속개의)
다. 시설관리공단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임주섭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을유년 새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센텀시티주식회사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계속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05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주섭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원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항만위원회 위원님! 을유년 새해 첫 업무보고를 위원님들에게 올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올 한해에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도와 격려 그리고 많은 보살핌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2005년 새해를 설계하고 목표를 세워 시작하는 시점에서 저희 공단이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보다 나은 시설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일류 공기업으로서 그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경영을 펼칠 것을 다짐하면서 2005년도 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영두 상임이사입니다.
이수구 경영관리실장입니다.
김형규 도로사업본부장입니다.
유성오 공원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김광용 사업지원부장입니다.
황주석 광안대로사업소장입니다.
황인호 도로관리부장입니다.
박홍식 주차사업부장입니다.
최석수 시민회관장입니다.
김일주 공원관리부장입니다.
박정표 영락공원사업소장입니다.
(간부인사)
보고는 기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기본현황, 2004년 주요 경영성과, 2005년 주요 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시설관리공단 2005년도 업무보고서
(시설관리공단)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입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한 해에도 많은 수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지난해에 우리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사 때 여러 가지 지적이나 건의를 드렸는데 그런 것들을 차질없이 올해도 잘 진행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 가운데서 특히 중앙공원의 명칭에 관해서 본 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그 부분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중앙공원 명칭에 대해서 다소 혼잡스럽게 되고 있습니다. 기이 건설교통부의 고시사항에는 중앙공원으로 되어 있고 그 동안 대청공원으로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7월 1일부로 저희들이 인수를 하면서 대신공원과 합쳐가지고 공원을 중앙공원으로 명시화시키고 단 부기에다가, 구 대청공원이라는 표시를 해 놔두고 현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저희들이 민주공원하고 또 같이 겹쳐 있기 때문에 단시일내로 해결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민주공원 관계자 하고 보훈단체 관계자 하고 협의하고 녹지공원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현재 정부에 고시된 중앙공원, 그렇게 가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유도를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원활성화추진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그래 가는 방향으로 하도록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니 본 위원의 이야기는 민주공원 뿐만의 이야기가 아니고요. 애초에 중앙공원 해 놓고 괄호 해 가지고 대청이니, 대신이니 하는 이런 부분이 상당히 복잡하고 엄연히 대청공원하고 대신공원은 사실 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 측면에서 각자의 이름을 돌려주자는 거죠. 오히려. 오히려 중앙공원을 빼버리고 대청공원, 대신공원으로 정식으로 이름을 돌려주자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그 문제를 현재는 저희들 녹지공원과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이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거기에 주민협의회하고 단체들하고 민감하게 의견들이 대립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민주사업화 재단에서는 민주공원으로 할 것으로 계속 하고 있고, 또 지금 현재 보훈단체에서는 중앙공원으로 하라고 고집을 하고 있고, 이런 사항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공원하고 녹지공원과하고 협조를 해서 최대한 위원님이 하는 그런 방향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예, 정리를 해서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 두 번째 지금 시민회관은 상당히 공연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가 영입이 되어서 자체적으로 기획을,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데 지금 얼마전에 우리 ‘백조의 호수’ 했죠
예.
이것은 우리 시민회관에서 자체 기획한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서울에 있는 기획회사하고 공동으로 우리가 기획을 해서 유치를 했습니다.
예, 본 위원도 한번 관람할 기회를 가졌었는데 상당히 반응이 안 좋았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처음으로 시도한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게 첫 작품입니다.
예, 결과가 어떻습니까
결과는 저희들이…
전체 매표상황이라든지 경영으로 말한다면 수입, 수지현황이라 하나
결과는 약 2,800만원 정도 우리가 순이익을 봤는데 1,400만원 정도는 서울기획사하고 공동으로 했기 때문에 그리 가고 우리가 한 것은 1,400만원 정도 이익을 봤습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연중으로 계속 가는데 첫 작품 치고는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이렇게 자체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면으로 이 공연 전체적인 매표현황이라든지, 수입, 지출현황 같은 것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영주차장을 운영방법을 개선을 해서 민간위탁을 해 보겠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9개소를 우선적으로 해 보겠다고 지금 계획을 말씀했는데 지금 요금징수를 민간에게 위탁을 하고 그죠 관리는 우리 공단에서 하는 것인데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구에서 우리 공영주차장 이런 것을 민간위탁을 하는 것을 제가 한번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의 그런 어떤 기대만큼 보다는 오히려 민원이 참 발생하는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많이 고려를 해서 운영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민간에게 징수권을 줘 놓고 나서 실질적으로 저희들 해 보면 그 민원 때문에 저희들이 직영을 지금까지 고수해 왔거든요. 왔는데 다만 이제 변두리지역 일부 너무 적자가 많이 나는 지역도 있고, 또 이제 전국의 주차장이 전부 민영화로 가는 그런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제 부산도 그런 방향으로 유도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래서 금년에 시범적으로 9개 정도 해 보고 그 결과에 의해서 또 우리 의회에도 보고를 드리고, 이래 해서 결과에 맞추어서 다시 내년에 또 재검토하는 그런 방향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전체 공영주차장이 몇 군데입니까
지금 전부다 우리가 직접 하고 있는 게 칠십 여섯 군데입니다.
이것 시범운영 하는 9개소가 적절한지 이런 것도 한번 분석해 보시고 전국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 하더라도 상당하게 많은 부작용이 많이 있습니다.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시설관리공단이니까 이런 것을 또 우리가 요금징수도 하고 관리하는 게 좋은지 면밀하게 검토를 한 이후에 이 시범운영도 좀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만 위원님 교통국하고 금년도 이제 주차정책이, 주차시책이 조금 그렇게 변경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이 교통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최대한 맞추어 나가도록 이렇게…
어떻게 변경이 됐습니까
그러니까 이 시범사업 9개 정도를 시범으로 운영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해 가지고 내년에 또 보완을 시키도록 이렇게 지금 교통국하고 시책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교통과 하고요
교통국.
우리 국하고.
예, 시의 교통국하고 그래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민간위탁을 할 경우에 어떤 기준으로 한다든지, 대상을 어떻게 한다든지 그런 것도 의회에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종대유원지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 태종대유원지가 우리 부산의 해운대 다음으로 천혜의 관광지인데 사실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를 못하고 있다 이런 지적이 많이 있습니다. 유원지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데 원인이 잘 알겠지만 주차장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유료화문제라든지 주차장 조성문제라든지 또 그 안에까지 차가 못 들어간다든지 자꾸 고수만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풀 것은 풀어줘야 활성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바로 거기에 저희들이 한 500여면의 주차장을 금년 9월까지 완공시킬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주차장만 완공이 되면 차는 그 안에 출입을 억제를, 영도구 지역에서도 출입을 억제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억제를 시키고 나머지는 부비열차 등을 운행해 가지고 정말 명소다운 명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주차장도 너무 과도하게 물론 주차장 나름대로 주차장 급지별로 요금이 있지만 요금을 받을 경우에는 거기에 두고 이동해야 되고 주차비 물어야 되고 이런 번거러울 경우에는 시민들이 안 올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것도 감안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송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청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섭 이사장님 외 열한 분의 특히 간부님께 금년 한 해의 업적에 대해서, 지난 해입니다마는 2004년, 정말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행정자치부 주관의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1위를 했고, 노동부 주관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이 되어 1위를 했습니다. 이 업적은 부산시로서 자랑할 만한 그런 업적이고, 또 여자핸드볼을 인수해서 준우승까지 하는 그런 업적을 쌓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상당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정원이 287명 그러면 T/O는 287명입니까 우리가.
그렇습니다.
그러면 정원 외 인력 510명에 대해서는 계약할 수도 있고.
그것은 계약직하고 일용직하고.
내 보낼 수도 있고 들일 수도 있고 이런 인원입니까 왔다 갔다 하는 인원입니까
그런 것이 아니고 일용직 주차장 관리하는 사람들 하고 동서고가도로라든지 광안대로 요금 징수하는 사람들, 공원 관리하는 일용인부들 또 영락공원 식당에서 일하는 이런 사람들을 전부 묶어서 510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혼동이 옵니다. 전체 그냥 칠백 몇 분 이렇게 잡으면 안 됩니까
정규직원하고 비정규하고. 일반 정규직원 사원이라 하면 정규직원만 일컬어지거든요. 그런데 밑에 임시 사실 일용직들이 임시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구분하다 보니까 그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정원 외 하는 것보다는 임시직 하든지.
알겠습니다.
일용직 하든지 이 사람들도 그래도 같이 근무하면서 근무한다는 자기들의 명분도 세워주고 해야 되는데 정원 외 하니까 듣기가 상당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노조하고 협의하기로 상용직으로 부르기로 이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2004년도에 약 240억 정도 흑자를 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예.
그런데 너무 흑자를 많이 내는 것도 사실 안 좋습니다. 시민에게 이익을 줄 수 있어야 되는데 흑자를 내시면서 또 1등도 했고, 특히 또 청소장비 반자동 브렛싱이라 합니까, 이렇게 이렇게 움직이는 것 특허 얻을 정도로 이것도 만들어 냈고, 상당히 업적이 있었던 2004년도라고 제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시장 지하상가 운영에 대해서 임대료를 조정을 해서 72% 인하시켰다. 인하시켰다면 우리에게 오는, 시에 오는 손실이 크게 없습니까
다소 조금 있지만 지난번 그대신 민원인들 민원 해결은 대단히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인하시키고 난 후에 영업은 잘 되고 있습니까
영업은 종전에는 큰 그게 없습니다마는 그러나 공 점포가 42개가 있는데 그것은 저희들이 테마시장으로 미술전문시장으로 나오도록 미술협회하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산에 새로운 미술시장이 탄생될 것으로 저희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상업이 될 수 있는 쪽으로 유도한다.
그러니까 계속 사람들이 모이도록 우선 상가라는 것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장사가 될 수 있으니까 그 방향으로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중앙동 지하는 어떻습니까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까
중앙동 지하는 저희들이 직접 관리하지는 않습니다마는 거기는 남포동 실제 구역은 남포동 거의 대부분입니다. 롯데하고. 거기도 지금 지하상가가 서울도 그렇고 대부분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특화사업으로 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지역마다 특화해서 특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런 방침이네요
그렇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어떤 정말 예측한 대로 잘 되는 쪽으로 유도를 해 주시기 바라고, 관광 방문이 급증하고 있는 광안대교 쪽에 건물을 짓겠다, 홍보관을 짓겠다 말씀을 하셨는데 이렇게 크게 규모를 만들 필요가 꼭 있습니까
현재 지역이 전부다 인근 건물이 전부다 10층으로 대부분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균형이 안 맞으면 특히 전망대 같은 것은 폭 꺼지면 전망대 구실을 제대로 못합니다. 그런 것이 있고, 또 하나는 2층, 3층, 4층 정도는 임대를 주더라도 임대수입이 상당히 올 것으로 예측이 되고 전체적인 건물 밸런스라든지 그 건물 자체의 기능을 고려해서 그렇게 저희들이 구상을 해서 건의를 드린 것입니다.
그러면 192억원의 시설용역비하고 건물 지을 수 있는 감리비나 모든 것을 포함해서.
다 포함해서 192억원입니다.
확정하는 데는 크게 불편이 없습니까
시에서 각 회계별로 분담하도록 그것도 일반회계만 다 부담하는 것이 아니고 교통사업특별회계하고 그 다음에 유료도로특별회계 하고 저희들 자본금 일부까지.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 시청에서 사무실을 시청 건물을 임대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시청에 기구가 늘어나고 해서 우리도 내 주어야 되는 처지이기 때문에 어차피 여기에 홍보관을 지으면 같이 해 주시면 여러 가지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료도로에서 받아놓았던 이익금 하고.
주차는 주차사업특별회계에서 수입은…
그러면 시에서 순수하게 내놓아야 될 돈이 몇 프로나 됩니까
시에서는 유료도로특별회계 112억 정도, 주차장특별회계에서 60억 정도 이렇습니다.
나머지는 공단에서.
공단에서 20억 정도 공단에서 부담하고.
그러면 별로 크게 힘 안 들이게…
회계별로 분담을 해 주면 큰 그게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습니다. 여하튼 업무보고를 보니까 깨끗합니다. 깔끔합니다. 어쨌든 2005년도는 이대로 업무가 잘 추진이 되도록 해 주시고, 감사 때 크게 지적을 안 당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청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김청룡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김청일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한 가지만 짚어 보겠습니다.
수변공원에 광안대교 전시관 10층 건물을 짓는데 대해서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주변 건축 규모 일정부분 맞추어 지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기 안에 10층이나 되는 건물들의 용도 이런 것을 보았을 때는 과연 예상 사업비가 192억인데 여러 가지 공단이 어느 정도 내부 유고가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실제로 전시관 목적 이외의 다른 시설물이 들어오는 그런 부분에 대규모 자금을 소요한다는 것이 별로 바람직하게 안 보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참고로 영종대교 하고 서해대교 안 있습니까 거기에 가면 전부다 15만평에 전부 전시관 시설이 다 되어 가지고 하루에 관광객이 수천명씩 옵니다. 광안대교에도 하루에 관광버스만 해도 평균 134대가 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와 가지고 통과만 했지 실질적으로 광안대교가 얼마나 좋다 이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만한 자원을 놔두고 제대로 홍보를 못 해가지고 관광객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이런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렇게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전시관을 하지 말라는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부지에 만약에 전시관을 짓게 되면 전시관 금방 말했듯이 여러 관광객들이 많이 오게 되면 그 전시의 목적에 맞는 시설물이 들어와야 되는데 지금 보면 2층에서 4층까지는 임대하고 나머지 5층부터 7층까지는 시설관리공단 사무실로 쓰고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5, 6, 7층은 전부다 전시관…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물론 시에 사무실이 있다가 다시 딴 살림 차리면 좋을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하지 마시고 이것을 전시관의 목적에 맞도록 그렇게 규모를 맞추어 보십시오. 안 그러면 이것을 진행시키다가 많은 부분 지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업무보고라서 위원님들께서 별로 이야기를 안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 좀 규모 있게 다시…
알겠습니다. 참고로 김 위원님 거기에 저희들이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직접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했으면 더 좋겠다는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청룡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구동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동회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우리 임원님들! 2004년도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2005년도에도 이 보다 더 큰 성과를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중구에 자갈치 일대, 남항 일대입니다. 공영주차장이 없어가지고 정말로 장을 보러 오시는 손님이나 또 부산을 찾는 고객, 외국, 내국인 할 것 없이 여론조사를 하면 부산에 와서 제일 보고 싶은 곳이 자갈치입니다. 그런데 공영주차장 하나 없이 현재 2006년 6월을 개장을 목표로 자갈치시장을 짓고 있습니다. 잘 아실 것입니다. 그 자갈치시장 안에 주차대수가 법적 허용대수인 약 120대 밖에 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2006년 6월에 개장과 동시에 주차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제2롯데월드와 부산대교가 보존으로 확정이 지어지면서 남항대교 보도 추후 준공이 되면 부산 남항 일대가 정말로 주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이 이사장님 갖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까
저희들 자갈치시장에 대해서는 현재 주차장 준비를 도시개발공사하고 조금 전에 구동회 위원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렇게 추진이 되고 있고, 또한 주차장 활용도 면에서도 사전에 도시개발공사 하고 지역의 경제정책과 직원들까지 같이 서울 상암경기장의 사례를 돌아보고 일부 설계변경하는 분야까지 사후 관리기관으로써 합리적으로 맞추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조금 전에 정책적인 그 문제는 교통국하고 협조를 해서 정책적으로 끌고 나가야 될 그런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시 수산정책과에서 남항 공유수면 기본매립계획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능하면 부지 확보를 해서 잘 아시다시피 남항 일대에는 수산 전진기지입니다마는 남항 일대가 부산시책 관광사업으로도 즉 정확하게 떨어지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아시다시피 자갈치시장을 중심으로 남포건어물, 신동아시장 그 주변에 공영주차장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안에 현재 부지는 거기 밖에 없습니다. 남항 일대에는. 거기에 300면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공단에 주차사업 공공성도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엄청나게 필요한데도 그 쪽에는 공급이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입니다마는 우리 공단에서 도개공으로부터 용역비를 차용하든지 간에 우선 용역부터 발주를 하시고 주차장 해결에. 그 다음에 정책과하고 도개공하고 공단에서 3자 협의를 거쳐서 주무부서가 저는 이사장님 일 너무 잘 하시니까 이 사업을 맡아 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동회 위원님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사실상 업무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 문제는 교통국에 건의를 해서 주차기획부서에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하도록 저희들이 건의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각 부서마다 이야기를 다 해보니까 전부 미적거리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주차정책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시간이 없습니다. 2006년 6월에 준공을 하는데 만약에 그대로 개장을 했다가는 시민들이 접근이 불편하고 시장 기능이 줄어듭니다. 그렇게 되면 남항 일대 기능이 저하가 되면서 자갈치시장을 부산시에서 정말로 관광 명소화하고 또 하나 재래시장의 성패여부를 여기에다 걸었습니다. 자갈치시장이 잘 되면 부산시내 재래시장들이 같이 재건축 붐이 일어날 것입니다. 물론 백화점이나 유통할인점한테는 경쟁은 안 되겠습니다만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재래시장이 재건축이 되어야 되는데 자갈치시장이 시범케이스로 해서, 모델케이스로 해 가지고 만약에 주차난 때문에 실패를 했다. 자갈치시장이 옛 기능보다 못해졌다 이렇게 되면 시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남항 일대 공영주차장 만은 특단의 대책을 가지시고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주무부서가 되어서 개장 전에 병행해서 꼭 이 사업을 이루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정책부서에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월권해서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그 점을 감안해 가지고 최대한 위원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동회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송숙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입니다.
지금 아까 동료위원님들이 여러 번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현안사항으로 건의한 광안대로 홍보관 건립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굉장히 신중하게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지역을 저도 한번 가 보았습니다. 사실 이 지역은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지역이고 이 위치에서 본 광안대로의 모습이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고층의 구조물이 생기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 해운대라든지 민락동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해서 고층아파트 문제 때문에 스카이라인 문제라든지 수변에 경관을 망친다는 그런 지적들이 엄청나게 있는데 거기에다 시까지 한술 더 떠가지고 그렇게 할 때 아까 스카이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균형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을 상당히 도시개발심의관실이라든지 이런 데 하고 자문을 구해서 해 주시고.
이런 것은 있을 것 같습니다. 아까 관광버스가 134대가 다 광안대로 보러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머물러 갈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면 그런 곳을 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전망대 있지 않습니까
낮에는 시민들한테 카메라라든지 철새 탐조하듯이 전망대 아니라도 거기에 충분히 광안대로 다 볼 수 있어요. 그냥 가만히 서 있기만 서 있어도. 그런 어떤 관광객이나 관광버스가 경유를 해서 잠깐 내려서 전체적인 약간 할 수 있는 경유지로서의 하나의 랜드마크를 찍는 것은 괜찮은데 시설로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에 저희들이, 광안대로 건설과정의 홍보물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임시홍보관에 다 해놓고 있거든요. 이것을 거기다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고 또 하나는 전시물을 직접 체험을 하면서 위에서 전망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 놓았는데 그 문제는 앞으로 충분히 사전에 말씀을 드려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비도 부산시의 형편상 200억 가량인데 누구 호주머니를 털든지 어쨌든 시의 호주머니를 털어야 되거든요.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숙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임주섭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업무보고 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금년도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6분 산회)
○ 기타참석자
〈도시개발공사〉
도 시 개 발 공 사 사 장
업 무 이 사
건 설 이 사
정 책 협 력 관
유스호스텔사업본부장
경 영 기 획 부 장
총 무 부 장
업 무 부 장
택 지 사 업 부 장
주 택 사 업 부 장
시 설 관 리 부 장
사 업 개 발 단 장
감 사 과 장
김을희
서정환
조영주
배남규
손재철
김용하
김영효
조춘이
김종원
김종환
김종유
김상진
채병호
〈센텀시티주식회사〉
센텀시티주식회사대표이사
경 영 지 원 이 사
마 케 팅 부 장
기 술 부 장
이우봉
이중하
김휘관
박중국
〈시설관리공단〉
시 설 관 리 공 단 이 사 장
상 임 이 사
경 영 관 리 실 장
도 로 사 업 본 부 장
공 원 문 화 사 업 본 부 장
사 업 지 원 부 장
광 안 대 로 관 리 사 업 소 장
도 로 관 리 부 장
주 차 사 업 부 장
시 민 회 관 장
공 원 관 리 부 장
영 락 공 원 관 리 사 업 소 장
임주섭
김영두
이수구
김형규
유성오
김광용
황주석
황인호
박홍식
최석수
김일주
박정표

동일회기회의록

제 14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4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02-02
2 4 대 제 14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02-02
3 4 대 제 144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02-01
4 4 대 제 14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02-01
5 4 대 제 14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02-01
6 4 대 제 14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5-02-28
7 4 대 제 144 회 제 2 차 본회의 2005-02-03
8 4 대 제 14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02-01
9 4 대 제 14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02-01
10 4 대 제 144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01-31
11 4 대 제 14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01-31
12 4 대 제 14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01-31
13 4 대 제 14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5-02-02
14 4 대 제 14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5-01-31
15 4 대 제 14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5-01-31
16 4 대 제 14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5-01-28
17 4 대 제 14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5-01-28
18 4 대 제 14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5-01-28
19 4 대 제 144 회 제 1 차 본회의 2005-01-27
20 4 대 제 144 회 개회식 본회의 200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