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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0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4차
  • 의회사무처
(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유규원 관광마이스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관광마이스국 소관 동의안 심사 및 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TOP
2.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보고의 건 TOP
(10시 05분)
의사일정 제1항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2항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유규원 관광마이스국장님 나오셔서 동의안 및 성과평가 보고서 등 2건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유규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우리 국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의견과 정책대안은 앞으로 업무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3년도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에 대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유규원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성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입니다.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윤재성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국장님 여기 오시기 전에 강서구청에 계셨었죠?
예.
그러면 저희 관광 쪽에는 혹시 근무를 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제가 23년 전에 관광진흥과 1년 평직원으로 근무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관광 쪽에는 아직은 근무를 처음 하신다고 보셔도 되겠습니까?
그때 하고 그다음에 13년 전에 관광산업 계장으로 한 3개월 정도 근무한 적 있습니다.
지금은 트렌드가 바뀌어서 그때하고는 많이 변하지 않았습니까?
많이 바뀌었네요. 그리고 많이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은 저희들 국제관광도시하고 관광마이스산업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오늘 자료, 설명한 자료를 저는 오늘 처음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님들께 다 한번씩 설명드리도록 했는데…
아니, 국장님 제가 받은 부분은 저희들 의안자료 이 자료밖에 제가 받지 않았고 오늘 처음 받았습니다.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부분은 제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안타깝다는 제가 생각이 들어지고요.
송구합니다.
지금 첫 번째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제일 첫 번째 영화 로케이션 투어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게 이제 신규사업인데 영화의전당에서 수탁을 하려고 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자료상에도 나와 있고. 이 부분을 영화의전당에 수탁하려고 하는 목적이 무엇 때문에 하려고 하십니까?
위원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1996년도부터 국제영화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99년도부터 부산영상위원회가 만들어져서 부산을, 부산 전 지역이 소위 말해 영화와 드라마의 로케이션화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가만 보니까 부산을 소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부산을 알리는 방법인데 그냥 한 번 알리고 나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화를 촬영했거나 드라마를 촬영했던 곳을 한번 더 관광 명소화 하기 위해서 작업을 하는 겁니다. 영화의전당이 하게 된 이유는 전체적인 로케이션 현장이나 장소나 이런 거는 영상위원회에서 관리하지만 영화에 대한 또는 드라마에 대한 나름대로 뭐라고 그럽니까 이동형 관객 영화관 그러니까 관광객이 이동하는데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하는 거는 영화의전당이 나름대로 기획력이 있겠다 싶어서 영화의전당하고 수탁을 주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저는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영화의전당에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인력풀이 존치를 한다고 보십니까?
저희들이 이 사업을 영화의전당에 수탁하게 되면 영화의전당에서는 별도 인력을 채용해야 될 겁니다, 이 관리할 수 있는 인력.
저는 그렇게 보지 않고 현실적으로 이렇게 되는 것 같으면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부서에서 할, 일할 의지가 없다 저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리고 저희들 영화의전당 설립 운영 지원 조례에도 보면 현실적으로, 포괄적으로 여기서 수탁을 할 수가 있지 지원 조례에 보면 포괄적인 부분을 빼면 저희들이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단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하는 사업을 자기들이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있지만 그 영화의전당에 인력풀이 없는데 어떻게 이걸 할 거냐 그리고 자기들이 사업을 진행을 못 하면 재위탁을 하는 거는 불법 아닙니까, 이게?
재위탁을 할 수는 없습니다.
불법이잖아요.
예.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일을 진행하시려고 하십니까.
영화의전당에서의 사업계획서를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한 결과 영화의전당이 낫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아까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영상위원회나 다른 곳은 데이터 관리는 되는데 기획력이나 범용력이 조금 약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영화,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했던 곳에 대해서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넣고 뭔가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영화의전당이 그래도 강점이 있는 것 같아서 영화의전당으로 수탁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로케이션 장소가 영화의전당 근교에만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 저는 부서의 의지가 없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인력풀이 저는 부족하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에 관련된 지원 조례도 포괄적인 부분을 빼고는 맞지 않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들 11개 사업이 있지만 저희들 행정사무감사와 저희들 본예산 때가 있지만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나머지 상세한 부분은 저희들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때 다시 질의를 드리고요.
두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보면 국제관광도시 홍보마케팅 이 부분은 내가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저희들 관광공사에서 위탁을 하고 있지만 홍보마케팅 같은 경우는 예산의 낭비성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행정사무감사 때 세밀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에 보시면 글로벌 컨벤션 전시회 육성 및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컨벤션뷰로팀이 지금 부산에 몇 개 팀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저희들 관광공사에 컨벤션뷰로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조직은 아니지만 벡스코에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인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에 마이스국에, 마이스과에 유치계가 한 팀이 있습니다.
관광협회도 안 있습니까?
예.
관광협회도 있잖아요.
관광협회도 있습니다.
관광협회, 관광공사, 관광협회, 부산시 네 군데 지금…
벡스코.
벡스코하고. 그러면 이 부분을 제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그전에도 사업을 계속 진행을 하셨었죠?
예.
3년 치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각 4개 기관에 전체적으로 뷰로팀에 관련된 세부 집행내역을 제출하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저희들이 자료를 제출, 자료 요청을 하니까 어떤 건 한 달 가까이 걸리는 것도 있습니다. 이번주 안에 제출을 하시렵니까?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컨벤션뷰로팀에 대해서 어떤 획기적인 통합이 저는 있다고, 통합을 해야지 저는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4개 기관에 제가 예산집행내역을 세부적으로 보려고 하는 부분이 저는 중복적인 부분이 저는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잘 요청해서 저희들 행정사무감사 때 이 부분도 짚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보면 저희들 인플루언서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지금 저희들 인플루언서를 저희들 부서에서 몇 분 정도 지금 명단을 확보하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별도 체계적으로 딱 몇 명, 몇 명 관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때그때 프로모션 할 때마다 인플루언서하고 지속적으로 컨택을 해가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개는 인플루언서도 아까 위원님이 말씀 맞다나 트렌드 변화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한 3년, 4년 지나니까 그 인플루언서는 지금의 트렌드에 안 맞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인플루언서를 개발, 지속적으로 인플루언서하고 접촉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23년도 예산을 요구하려고 할 때 예산 규모에 관련돼서 인플루언서가 어느 정도 자료를 갖고 계실 거 아닙니까? 그분들 자료 명단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 보면 부산 관광 데이터랩 운영 사업입니다. 이 부분을 국제관광도시 육성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설립을 하셨었죠?
예.
그러면 성과보고를 받으셨습니까?
아직 최종성과는 없습니다.
몇 월 달에 나옵니까, 성과보고는?
국제관광도시에 대한 별도 사업에 대한 재평가는 2021년도에 정리가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그렇고 내년도 그렇고 계속 사업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전문가들하고도 같이 연계돼서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부터 성과는 계속해서 성과평가결과는 그때부터 아마 매년 나올 겁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한번 중앙에서 한번 브레이크가 걸렸었죠?
예.
그 이후에는 진행이 제가 봐서는 진행이 잘 안 된다고 저는 보여지는데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아마 하반기 올해 지나면 또 평가가 새롭게 한번 더 할 겁니다. 국비 편성하고 같이 연계돼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평가가 돼야 국비가 반영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게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이게 관광이 어느 자치단체별로 광역이든 다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저희들 부산 같은 경우는 약간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제관광도시와 관광마이스산업을 저는 개인적으로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약간 제가 봐서는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 저는 이렇게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도 마찬가지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일원화가 되지 않는 이원화, 삼원화가 저는 돼서 진행이 되고 있다 이런 느낌도 저는 많이 받고 있습니다.
조금 위원님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답변하십시오.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그 뷰로 문제 4개로 흩어진 부분 그리고 위원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당초에는 저희들이 부산 컨벤션뷰로라고 별도의 조직이 있었습니다. 조직이 있었는데 2012년도에 부산관광공사가 만들어지면서 관광공사로 뷰로 조직이 편입이 됐습니다. 편입이 되다 보니까 처음에 관광공사가 당초 취지대로 조기 착근이 안 되다 보니까 소위 말해 컨벤션을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기관에서 나눠 한 점이 있었고요. 두 번째는 국제관광도시 말씀이신데요. 사실은 저희들이 이때까지 관광분야에 대해서 이렇게 소프트적으로 접근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부산이. 그런데 국제관광도시로 지정됨에 따라서 이때까지 저희들 소위 하고 싶었는데 못 해봤던 사업 그러니까 국제관광도시 사업 자체가 건물을 짓거나 시설물을 확보하거나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전부 프로모션을 한다든지 마케팅을 한다든지 소프트적으로 하도록 돼 있거든요, 그 사업 자체가. 그래서 여러 부분에 저희들이 접근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고 또 한 개는 그 소프트적으로 접근하면 사실은 눈에 건물이라든지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 안 들어와서 사실은 물 밑에서 오리가 헤엄치듯이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보시기에는 흡족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아까도 제가 국장님 말씀드렸지만 저희들 4개 기관에서 서로 통합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 예산을 편성하기 위한 하나의 행정 절차기 때문에 저는 깊게는 안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행정사무감사 때하고 같이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이제 시티투어버스에 대해서도 잠깐 제가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이 2006년도에 태영이라는 업체에서 사업을 진행을 했었었죠?
예.
했었고 지금은 이제 2012년도에 관광공사가 발족이 되면서 사업이 관광공사로 이전이 됐던 부분이죠?
예.
그러면 저희들 서부산권에 지금 다음에 또 사업을 더 확장하려고 하시죠?
지금 시티투어버스가 3개 코스로 있습니다. 태종대 쪽과 동부산 쪽입니다.
국장님 제가 내용은 다 압니다. 그건 말씀 안 하셔도 되고 사업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서부산 쪽에도 관광에 대한 요구도 있고 그리고 관광 저희들 아미산전망대라든지 다대포라든지 여러 가지 관광자원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서부산 쪽으로 10월 11일부터 서부산 시티투어버스를 시범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내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 요점은 뭔가 하면 이 사업에 대해서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런데 운영 자체를 저는 개선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 그런가 하면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여기 저희들 검토자료에도 있지만 차량도 노후가 되었고요. 그다음에 현실적으로 부산의 관광이 왜 잘못되는가 하면 현실적으로 예전에 태종대,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다 도보로 이동을 했다 아닙니까. 지금 시티투어버스가 도보로 했던 걸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향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야경관광을, 야경투어를 한다고 해도 제가 봐서는 저는 맞지 않다고 보여져요. 그리고 이 부분을 현실적으로 콘텐츠를 저는 개발해야 된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용두산이나 자갈치나 태종대나 이렇게 해서 도보 형태에서 버스운행 형태로 저는 진행이 된다고 저는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저는 현실적으로 지금 시티투어버스가 계속 적자가 나잖아요. 적자 아닙니까?
예, 적자입니다.
적자잖아요. 그러면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이게 시티투어를 운영을 이렇게 해서는 저는 안 된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저는 테마형태로 저는 운영을 해도 저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하나의 단적인 예를 보는 것 같으면 지금 광안대교에 지금 토요일, 일요일 불빛축제를 하고 있죠. 그런 것 같으면 차라리 현실적으로 2층버스 같은 경우는 저희들 음주를 하고는 차량을 운행을 못 하잖아요. 그런 것 같으면 거기에 어떤 테마를 가지고 토요일, 일요일 하든지 안 그러면 황령산 같은 경우도 부산 야경을 보일 것 같으면 다른 차량은 못 올라가게 통제를 하든지 어떻게 하고 저희들 투어버스를 올라가서 다른 테마를 저는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시스템도 바꿔야 되고 테마형태로 운영을 해서 홈페이지만 저는 활용하면 얼마든지 저희들 시티투어버스가 값어치가 있다고 보여지고 사업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서부산권이 현실적으로 문화하고 이런 부분이 약간 소외된 것도 저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서부산권에도 어떤 다른 테마를 가지고 해야 되지 저희들 그 낮 시간에 오염 심한 매연 다 마시면서 투어한다. 사람이 있습니까? 국장님 시티투어버스 주간에 다니시는 고객층들 몇 분이 타시는 거 보셨습니까? 거의 빈차입니다. 국장님 같으면 낮에 그거 타시겠습니까.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저는 보여져요. 다른 테마를 해서 관광공사의 홈페이지 활용하면 예약제로 하면 저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서부산권에 대해서 시티투어버스를 내가 사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운영 형태를 바꿔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관광공사나 저희들 부서에서도 고민을 심도 있게 해봐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위원님 저희들 시티투어버스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서부산권이 포함된 4개 코스로 나눠집니다. 그런데 보통 하루에 8회 정도 운영을 합니다. 하루에 8회 정도를 운영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아마 부산의 시티투어버스는 어떻게 보면 출발을 부산역에서, 지금 서부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역에서 출발하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러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문제점이 있어서 저희들이 테마관광을 역사테마관광 또 야경관광 여러 가지 좀 접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새롭게 시티투어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발버둥 치고 있다고 있는 과정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발버둥쳐서 될 일이 아니고 콘텐츠 개발하십시오.
알겠습니다.
개발 안 하시면 본 위원도 시티투어버스에 대한 예산을 투입할 필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적극 콘텐츠 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장님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보고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은 부산시관광협회에서 지금 수탁을 하고 있죠?
예.
그러면 아까 자료에도 보면 바이럴마케팅이 성과를 도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관광공사에서 수탁기간이 20년도부터 22년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이 기간에 코로나 시절인 거 아시죠?
예.
하고 있는데 바이럴마케팅을 해서 관광협회에서 어떤 성과를 도출했습니까?
조금 내역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는 사실은 20년도부터 시작한 게 아니고 2008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 2008년도부터 부산관광협회와 일본의 큐슈지역에 있는 8개 현하고 같은 관광협회하고 쭉 사업을 해왔더랬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일본과의 불편한 관계 여러 가지 그것이 좀 있었습니다마는 이거를 저희들은 연결고리를 끊어서는 안 되겠다. 안 되겠다 계속해서 어떻게든 부산 관광 같은 경우에는 일본이 주 타깃이기 때문에 연결고리를 끊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속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 지금 민간위탁 동의안에 성과평가 동의안에 올린 이 자료는 20년도부터, 22년도 3개년 동안 사업입니다. 그런데 20년도에는 일본도 그렇고 저희들도 그렇고 코로나 때문에 뭐라고 그러죠. 전화라든지 협회 간에 소위 말하는 정보교환 수준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아까 말씀하신 바이럴마케팅도 했고 팸투어, 팸투어도 했고요. 그다음에 우리나라에 있는 OTA관광사가 일본에 있는 큐슈지역의 여러 협회하고 플랫폼을 같이 공유를 해서 사업도 프로모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아쉬운 점입니다. 딱 드러나는 눈에 보이는 성과는 좀 없습니다마는 일본과 계속해서 유대관계를 지속하는 차원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올해는 조금 풀릴 것 같으면 11월경에 저희들 후쿠오카에 가서 후쿠오카와 같이 관광설명회를 할 계획입니다.
국장님 본 위원은 국장님 말씀을 내가 인정하기가 좀 어렵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지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심사를 했을 때 지금 83점인가 이렇게 점수가 나왔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심사위원을 보시면 부산시에 두 분하고 교수님 두 분이 계시죠?
예.
두 분이 계신데 이게 이제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했는데 점수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그 외부전문가에게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그런 거고 그분들이 아마 그 성과표를 보시고 판단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제가 이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질의를 마치는데 이제 제가 1번부터 11개 사업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면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박희용 위원님 질의하신 것 중에 시티투어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래 우리 고객들에 대한 서면조사라든지 그다음에 인터넷을 통한 의견수렴을 하고 있습니까?
예. 의견수렴을 해서 저희들이 코스를 정했습니다. 12개…
아니, 아니. 코스 말고 코스도 중요하지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저희들이 수 차례 전문가들하고도 간담회도 했고 기존의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그 지역에 이용을 했던 분들한테도 의견도 좀 들었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마는 서부산이 어찌 됐든 관광이든 문화에 대해서 조금 소외된 바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시티투어버스를 어차피 그 국제관광도시 사업 거기 편성이 돼 있기 때문에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내년, 내후년…
방법론으로서도 보면 돌아다니면서 한 곳에 내려드리고 출발하고 또 뒤에 버스를 타고 또 그렇게 운영하는 방식이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아까 다른 의견도 나왔는데 테마적으로 한 버스에 타서 하루종일 그 손님들과 같이 다니는 방법도 있고 아마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그런 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심사숙고해 가지고 한번 타면 “잘 탔다. 이런 밤 참 좋다.” 우리 고객들이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한번 다시 한번 고려하고 더욱 더 깊이 생각하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상조 위원님.
국장님 우리 박희용 위원님께서 대표로 해 가지고 질의를 다 하셨는데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에 보니까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우리가 사업이, 효율적으로 사업 수행이 안 되지 않았습니까. 많이 어려웠을 건데 성과평가 결과물은 대체로 많이 좀 높게 나왔어요. 많이 나왔고 또 결과물도 이렇게, 이렇게 많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그런데 이게 또 내년에 우리가 만약에 3년간 위탁을 하면 관광협회한테 또 위탁할 예정입니까?
신규로 백지상태에서 새로 할 겁니다 하면 여러가지 관광협회가 할 수도 있을 거고 다른 대학에서 할 수도 있을 거고 공사에서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그러니까 저희들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시작할 겁니다.
2023년도 예산을 어떻게 편성했습니까?
지금 한 해에 5,000만 원만 돼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정상적으로 5,000만 원씩 예산을 편성할 것이네요?
예.
아까 시티투어버스도 서부산권으로 이렇게 확대된 건 환영을 합니다. 환영하는데 우리가 사업을 하다 보면 계속 적자가 나서는 또 문제가 있거든요. 그런 문제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월드 크리에이터 어워즈 기획 사업에 보니까 예산이 10억인데 자문, 심사위원 등 전문가 활용비가 5,000만 원이에요. 이분들이 무엇을 자문하고 무엇을 심사합니까?
지금 위원님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하는 그 소위 말하는 홍보는 우리 지역이 우리 국내에서도 우리 부산은 모르더라도 또 다 타 도시도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온라인으로 하게 되면 인플루언서의 역할이 상당히 큽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요새는 인플루언서가 연예인 비슷하게 해서 소위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문제는 그 말씀하신 자문이라든지 계획을 만들고 또는 컨설턴트를 하는 이런 분들의 그 비용도 상대적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급 인력을 동원, 활용하려다 보니까 그만큼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여기 관광에 대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는 이해가 되는데 그러면 이분들이 시상이나 이런 건 없습니까?
시상도 할 겁니다. 어워즈니까요, 시상도 할 겁니다.
우수작품이라든지 이런 거 시상도 있습니까?
예. 본인의 작품, 본인이 기존에 부산 관련해서 자기들 유튜브를 홍보했던 거라든지 또는 부산에 와서 저희들 계획은 한 3일간 정도 기간을 두고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마는 그때 와서 자기들이 부산에서 찍은 촬영했던 유튜브도 평가 대상에 넣고 그렇게 평가할 계획입니다.
위탁 이 사무를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도 아마 대다수 생각이 다 똑같을 겁니다. 보니까 부산관광공사에 너무 이렇게 업무가 많이 위탁이 된다. 이건 아마 우리 위원님들 다 공통적인 생각일 건데 이것도 아마 앞으로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2021년도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 보고서 한번 보셨습니까?
제가 아직 보고서는 못 봤습니다.
본 위원은 보고를 좀, 보고서만 받아서 제가 쭉 대충 봤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 부산관광산업 동향분석 보고서 2권이 있고 몇 개 있던데 이 2권에 대해서 조금 봤습니다. 내용을 봤는데 저희가 이 보고서에 수행 용역을 맡기면 어쨌든 써머리라도 국장님 보고를 좀 받으셔야 될 것 같아서, 보고서에 보면 용역을 각각에 줬습니까?
예.
아, 줬습니까?
예.
각각 용역비가 얼마죠?
전체 용역비는 1억 6,800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2개를 같이 줬습니까?
예. 각각 했는데 금액이 토털 금액이 1억 6,800만 원 이었습니다.
토털로 2개를, 그거 맞으시지요?
예.
이 책자는 또 2권으로 나와 있어요, 지금. 책자는 2권으로 나와 있길래 용역을 각각에 이렇게 줬는지 그걸 확인하는 거죠.
예, 각각입니다. 왜 그러면 관광공사에 이 사업 자체가 위탁돼 있기 때문에…
아, 그러니까 제 말은 이 용역비가 실태조사에 대한 용역금액이 포션이 잡혀 있고 동향분석에 대한 포션이 잡혀 있냐 이 말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제가 왜 물어보냐면 실태조사에 설문조사 하다 보면 이게 다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1건으로 주셔야 돼요, 1건으로. 1건만 해도 분석의 부분을 쭉 같은 내용이 다 이렇게 정리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설문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 항목을 이 전체 제가 보기에는 실태조사의 부분을 같이 한 번하면 정리만 하면 동향분석이 나온다 이거지요. 그 말입니다. 동향분석의 내용을 보시면, 제가 몇 가지 국장님이시니까 마이스국장님이시니까 기본적으로 아시는지 제가 몇 가지만 왜 이거는 중요한 부분 같아 같고요. 기본적으로 아셔야지 이후에 관광산업의 방향을 잡으시고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물어보고 저도 몰라서 물어봐요, 지금. 우리 관문 지역별로 방문현황을 보시면 2021년도입니다. 김해국제공항이 한 45.2%고 부산역이 30.6, 부산항이 이제 24.2 수치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부산역이 의외로 좀 많이 증가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좀 궁금해서 또 물어보는 겁니다.
이건 아마 코로나 영향일 것 같습니다. 코로나 영향인 게 21년도 이때 20년도나 21년도 때는 김해공항에는 별도 검역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역은 저희들이 시 자체적으로 유라시아플랫폼 앞에 별도 검역팀을 운영을 했습니다. PCR검사를 했거든요. 아마 그런 차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소비하는 패턴이 또 있더라고요, 업종별로. 그런데 저희가 한식, 중식, 양식에 보면 한식이 상당히 죽었어요. 그리고 중식이 51.8%가 증가했는데 이 내용을 알아야지 저희가 관광하고 매치를 좀 시켜야 되는데 왜 한국에 왔는데 그리고 우리 계신 분들이 있는데 왜 한식이 그렇게 약해지고 중식이 그렇게 강화가 됐는지 그게 좀 의문이 갑니다.
이것도 위원님 그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있습니다. 한식 같은 경우는 단품음식이 드물지 않습니까. 근데 중식 같은 경우는 뭐 짜장면, 짬뽕 이렇게 단품으로 나오니까 아마 그래서 좀 늘어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
그거는 한번 분석하셔서…
알겠습니다.
우리 식당하고 연계하는 부분도 참고하시라고 제가…
이 부분은 제가 전반적으로 한 번 더 정독을 하고 한 번 더 의논드리겠습니다.
또 내국인들에 대한 지출 패턴을 보시면 이 동·서가 나눠져 버렸어요. 지금 예전부터 나눠져 있을 겁니다. 아주 강서구 쪽에는 아주 녹산 쪽에는 0.3%밖에 증가율이 안 됩니다, 2020년 대비. 대비 비교만 하는 게 아니고 어쨌든 동부산권, 서부산권이 나눠진 저희가 항상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잘되는 쪽에만 지금 관광도 어떠한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 집중을 하고 계신다 이 말이지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어쨌든 그 부분도 거기에 대한 경제가 살기 위해서 같이 함께 관광이 살면서 같이 지역발전도 같이 살게끔 연계를 해주셔야 되는데 지금은 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이 잘 되니까 거기에 너무 집중하시니까 또 거기에 대한 경제 패턴도 도달하는 게 한계가 있을 거예요. 그런데도 우리 서부산권에 강서 쪽이나 어떠한 북구 쪽이나 관광상품 개발을 자꾸하셔야 되는 거지요. 그래야지 국가에 대한 지역균형발전, 국가에 대한 균형발전처럼 우리 부산에 대한 균형발전도 같이 관광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말씀하실 거 있으면 하십시오.
저도 위원님 그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번 추경 때도 위원님들께서 감안을, 도와주셔서 워크웨이 사업도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관광의 편차가 어떻게 보면 소득의 편차보다 좀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관광이 꼭 이게 의식주하고 좀, 관광을 안 해도 살 수는 있으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특히 또 관광은 빈익빈부익부가 심합니다. 잘되는 데는 잘되고 안 되는 데는 더 안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상 워크웨이 사업도 그렇고 또 한 가지는 강서 쪽에 명지나 에코델타시티가 계속 개발되고 사람이 들어오시고 그 건너 북구 쪽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그쪽으로 계속 저희들이 지원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저희가 한 번씩 국외연수고 여행을 가다 보면 아주 도심지 외곽에 숙박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렴하게 하면서 그것처럼 조금 외곽에 있는 우리 서부산권에 있는 어떤 호텔이나 그에 맞는 숙박시설을 이용해서 교통수단이 얼마나 좋습니까, 저희가. 그걸 우리가 관광업계와 조인해서 상품화해서 조금 서부산권에 대한 관광에 대한 부분도 많이 생각을 하셔서 발전하게끔 그게 결국에는 부산 발전이고 관광업계 발전입니다.
꼭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시티투어버스 관련해서 이렇게 질의를 하고 계시는데 저도 여기에서도 좀 질의를 좀 할까 싶습니다. 지금 우리 전국적으로 시 단위에서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도시가 몇 개 있습니까?
저기뿐만 아니고 서울시도 있고요. 서울시, 인천, 울산, 제주도 그 정도 있습니다.
우리 마찬가지로 관광공사가 이렇게 위탁을 받아서 이렇게…
아닙니다. 서울은 민간에서 하고 나머지는 관광공사 내지는 관광협회 전부 다 공기관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부산에서는 관광공사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마찬가지로 타 시에 대해서 어떤 사업에 대한 내용들을 다 검토도 해 보셨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현재로서는 관광공사가 맡아서 하는 게 여러 가지로 좋을 것이다라고 판단하셔서 그런데 아니면 이게 수탁을 해서 할 만한 그런 단체라든지 민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검토를 안 해보셨는 건지요?
사실은 저희들도 민간에 넘겨주려고 검토를 했었더랬습니다. 2015년도에 태영버스에서 가장 저희들이 그 흑자가 많이 나는 태종대 노선을 그쪽에 줬었습니다. 그런데 민간에서 했는데 한 3년 하다가 이분들이 적자가 누적이 심하니까 그 사업자등록을 반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 관광공사에서 다시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차피 노선 1개 가지고 어떤 사업이라는 것이 이익이 나기가 쉽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이런 부분도 장기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포괄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든지 가보면 시티투어버스가 없는 데가 없지 않습니까 관광사업을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어떤 도시에 혹은 또 우리가 관광도시라고 하는 부분이 다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또 하물며 잘 아시겠지만 이태리 같은 경우에는 거의 무료로 운영을 합니다. 자기 나라의 자국에 온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를 위하고 또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도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티투어사업은 잘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 박희용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테마형 이런 부분도 준비를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관광버스가 보통 일반버스보다 상당히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노선을 만들어내는 데도 좀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차체 자체도 크고, 2층버스이기 때문에. 그래서 한 가지 더 제안을 하자면 우리 시티투어 사업이 지금 부산 전역으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을 오시는 분들은 우리도 마찬가지로 관광을 가려고 할 때는 거기 가서 돈도 좀 쓰고 또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이런 관광의 마인드를 가지고 출발하지 않습니까. 부산에 오시는 관광객들에 대해서 얼마든지 부산의 경제에 도움되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노선을 만들 때 그런 것도 감안해야 되고 그래서 지금 현재 관광버스의 사이즈 규모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합니다마는 테마형으로 제안하고 싶은 곳은 출발지인 부산역을 중심으로 해서 가까운 지역에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돈을 쓸 수 있는 곳은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우리가 해외를 가 봤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내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보시면 우리 지역에 전포동에 카페거리도 지금 현재 들어가 있지도 않는 것을 보고 제가 보고 조금은 의아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많은 젊은 분들이 오셔서 내려서 전포 카페거리 보내드려야 되겠죠. 거기 들어가면 또 서면도 들어가실 거고 또 광복동도 있을 것이고 자갈치, 자갈치는 전체노선에 들어가는 건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혹시 국장님 트롤리버스라고 아시죠? 트롤리버스.
예.
우리 이렇게 관광지, 하와이나 괌에 보면 아주 이쁜 색을 해서 누가 봐도 그거는 관광객들이 타야 된다는 버스라고 생각하는 버스 있지 않습니까?
예, 봤습니다.
그런 버스들을 전체적인 시티투어사업의 패키지로 좀 넣어서 테마형으로 몇 대 정도가 투입이 되어서 가까운 근거리 그리고 버스가 대형으로서 복잡하기 힘든 이런 코스에 투입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그 부분 하나하고 그리고 지금 우리 크리에이티브, 월드 크레이터 인플루언서 어워즈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조금 전에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인플루언서들의 영향은 상당히 커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러다 보니까 지금 MCN 기획사들이 계속 이렇게 나타나는 과정들이죠. 개인들의 크리에이터들을 모아서 연예계 기획사처럼 그렇게 하는 게 지금 MCN 기획사지 않습니까. 그 이야기는 거꾸로 이야기하자면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이 인플루언서들 유치를 부산에 한다는 건 저는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우리가 지금 현재 예산을 한 30억 정도 3년간 하는 거죠, 매년 10억 정도. 과연 이 정도 예산 가지고 혹시 비드콘(Vidcon) 아시죠. 들어 보셨습니까?
예.
‘비드콘 2022년’도 3년간 못 하다가 이번에 했지 않습니까. 그거 어디서 스폰하는 줄 아십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틱톡이라고 하는 큰 글로벌 회사가 스폰을 이번에 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상당히 앞으로 인플루언서의 영향이 크다는 거겠죠, 그런 회사들이 스폰을 해서 운영을 한다는 것은. 그리고 지금 우리 타 시·도에도 이렇게 인플루언서를 불러서 어워즈를 한다는 데도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이게 좀 더 규모가 커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과정에 우리 부산시에서는 하는 목적 중에 하나가 가져가고자 하는 인프라를 구축하시겠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조직을 구성하겠다는 얘기인지 이 행사를 하고 나서 한 3년 하고 남는 것이 아니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건지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해서 가져가겠다는 계획안이 된 겁니까?
나중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삼위일체가 되면 좋겠지만 지금 당장 저는 인적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인플루언서와의. 위원님 그 인플루언서 글로벌협동조합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3년 전부터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어워즈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훨씬 이 효과가 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은 일단 인적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가고 그다음부터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다음에 뭔가 점진적으로 해나가야 되겠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1개는 저희들은 어떻게 보면 지스타라는 게임에 대한 강자가 있기 때문에 그쪽하고도 연결을 하면 상당히 좀 호응력이 높겠다는 얘기를 제가 얘기를 좀 들었습니다, 교수님한테. 그래서…
알겠습니다. 시간이 좀 많이 부족해서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우리 크리에이터들이 잘 아시겠지만 개인 성향들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맞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떻게 매여서 하고자 하는 그런 성향들이 아니고 그래서 과연 적어도 우리가 월드라는 이름을 붙였을 때는 메가급 셀럽들이 우리나라에 와야될 건데 그런 메가급 셀럽 정도 되는 크리에이터를 과연 우리 부산으로 유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좀 많이 의심스러웠, 의심스럽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국제영화제나 홍콩영화제를 중심으로 런칭해서 시작되었듯이 이제 자리를 잡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사업을 하신다면 좀 더 깊게 내용을 잘 기획을 하셔 가지고 우리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이런 인플루언서의 어워즈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게 제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주로 경유형 우리 부산을 왔다가 가는 형태로 해 가지고는 성공되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정주형 적어도 셀럽 아니라도 어느 정도 메가급 이하가 되더라도 몇 분의 어떤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에 어떤 정주해서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좋은 장점들을 미션을 주어서 부산시에서 만약에 이걸 한다면 그러한 미션 사업도 하는 것이 우리 부산을 알리는 데는 좋을 것이다. 부산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할 것이다. 좋은 점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 역시 경유형이 아닌 정주형의 크리에이터 유치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한번 더 개혁안에 담아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는 이야기를 우리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사업 있지 않습니까? 여기 보면 현재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사업하고 신규사업으로 한 3년간 이것도 13억 5,000 정도 되는 예산인데 적지 않은 예산인데 여기에 나오는 내용하고 우리 추진사항에 보면 로드씨어터 코스 개발이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이 추진사항하고 무슨 연관이 어떻게 있습니까, 우리 국장님 보실 때?
이건 그냥 전반적인 개략적인 내용을 넣어놓은 겁니다. 위원님 저희들이 3년간에 걸쳐서 이 사업을 13억 5,000만 원을 들여가 투입해가 할 건데요. 꼭 저희들이 뭐 3개 코스를 정한 건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추진배경 자체가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제관광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내용이 충분히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로드씨어터 코스 개발이라고 돼 있는 내용을 자세히 보면 우리 영화의전당 그 주위에 있는 어떤 코스 3개를 개발해서 영화를 촬영하는 형태의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돼 있는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용을 우리 검토됐지만 이 영화의전당 일대로 내용을 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겠지만 지금 빈익빈부익부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문화에 대해서도. 동서간의 문화관광 격차 해소를 위해서 원도심에도 영화 촬영 장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영상진흥원이죠. 우리가 거기에 빅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서 촬영을 했고 다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옛날에 관광공사에서도 이런 사업을 한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공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제가 알고 있고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런 부산이 국제영화의 도시로서 정말로 좋은 아이템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한정된 장소에서 하면 절대 안 되는 겁니다.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많은 영화 촬영지, 드라마 촬영지를 잘 이용해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기획을 좀 더 치밀하게 하셔서 진행을 해야 되는데 물론 저는 이게 영화의전당에서든 관광공사든 하는 데가 주체도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느 수행기관이 하더라도 정확한 협업을 해야 합니다. 거의 자기들끼리 이렇게 아, 이거는 우리 사업이니까 이거는 협업도 필요 없어라고 한다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상진흥원, 관광공사 그리고 영화의전당 이 사업을 성공시키려면 정말로 오픈해서 협치해서 이걸 만들어내면 좋은 아이템이 될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유념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말씀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이 동 안건에 대해서는 우리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사업의 경우 부산을 권역별로 나누어서 3개, 4개 테마가 있는 촬영지 연계 코스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되 투어 코스를 최종 결정하기 전에 시의회와 협의할 것을 부대 의견으로 제안을 드립니다, 위원장님.
예.
저희들이 문구상 표현을 하다 보니까 영화의전당 일대 3대 코스로 설정 이렇게 돼 있습니다마는 영화의전당 쪽에 꼭 하겠다는 건 아니고…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다 우리 전부 다 확인을 했기 때문에 제가 이런 제안을 드리는 거고 지역경제 활성화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지금 격차도 많잖아요.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 추진사항하고 사업추진배경하고 전혀 저는 맞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그래서 조금 더 수정안을, 우리 부대의견을 달아서 이 부분도 통과됐으면 좋겠다는 생각해서 제가 제안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강철호 위원님 질의, 수정안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예.
그러면 알겠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김효정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셔서 저도 제 생각만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이제 인플루언서 어워즈 기획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이게 지금 이거는 신규사업이라고 하신다고 하시지만 기존에 우리 관광공사에서 랜선부산여행 또 부산 콘텐츠 마켓 해서 굿 인플루언서 어워즈 이런 사업들이 쭉 진행이 돼 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거와 별개의 차이점을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전체 끌어모으겠다는 얘기입니다. 끌어모으고 저희들이, 저희들이 먼저 Suggestion 하는 게 아니고 해 있던 거를 저희들 다 끌어모으겠다는 얘기고…
지금 각각 흩어져 있는 거를 하나로 끌어모아서 여기서 사업을 진행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러니까 그 개별적인 사업은 제가 끌어모으겠다는 것은 그런 말씀이 아니고 전 세계를 중심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부산에 대해서 부산 관광에 대해서 홍보를 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또는 부산에 오셔서 부산관광 또는 부산에 대한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그걸 대상으로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거는 단위 사업별로는 어차피 계속 컨택해야 될 문제니까 어찌 보면 그렇게, 그렇게 했던 인플루언서가 만든 콘텐츠가 훌륭하고 또는 팔로워 수가 많으면 여기도 포함될 수 있는 거죠.
아니, 그렇게 되면 유사 사업이 각각이 진행되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어서 제 생각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한번 면밀히 좀 조사를 한번 해보셔서 그게 지금 어떤 기대효과를 가지고 왔고 어떤 성과가 있고 그걸 다 판단을 하신 다음에 이런 일들이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하는 데가 많잖아요. 대변인실도 마찬가지로 SNS 관련해서 관광객 유치하려고 하는 것들도 있고 해서 이게 너무 유사한 사업들이 각 부처의, 부서에 이렇게 흩어지듯이 있는 게 과연 맞는 일인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생각이 언뜻 생각이 제목만 살짝 바꿔 가지고 신규사업이라고 어워즈 사업을 지금 하겠다 이런 식으로 보고가 되는 게 아닌가 약간 걱정이 되거든요.
그런데 다른 사업하고 조금 차이는 있지만 이건 경쟁을 도입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어떤 거요?
경쟁.
경쟁.
예. 시상을 하겠다는 얘기거든요. 지금은 단순하게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저희들이 홍보하는 일방적인 방법이었다면 이거는 쌍방향입니다. 인플루언서들이 부산에 대해서 어떻게 했는가에 대해서 저희들이 평가를 하고 경쟁을 붙여서 순위를 매겨가 그분들을 이를테면 올해의 마스터 이런 식으로 인플루언서와 경쟁을 통해서 저희들 부산관광하고 더 가깝게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인플루언서를 저희가 경쟁을 시켜서 순위를 매기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긴 합니다마는 이 순위를 매기는 것보다 사실은 이게 심사위원들이 1등, 2등, 3등 정하는 것보다는 시민들이 또 관광객들이 얼마큼 보고 얼마나 호흡을 같이 했느냐 이게 아마 평가가 돼야 되는 기준일 것 같은데 그거는 일반 시민들이 이미 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다른 데는 관광이라는 개념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는 관광분야에 대한 인플루언서입니다.
아니, 관광분야든 뭐든 민간에서는 이제 홍보 마케팅으로 이제 인플루언서를 많이 활용들을 하시는데 자문하고 1등, 2등 순위를 매긴다는 것 자체가 제가 봤을 때는 이거는 어차피 이게 잘되고 있으면 저희가 홍보를 안 해도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찾아서 우리가 가서 본다고요. 그런데 이걸 굳이 심사를 해 가지고 1등, 2등, 3등을 매기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러니까 위원님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지금 예를 들어서 아까도 말씀하신 대변인실에서는 부산은 그냥 광범위한 홍보 이를테면 게임 관련된 부서 같은 게 게임 관련되는 콘텐츠를 이용한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하는 홍보 이런 거지만 저희들은 관광 분야를 대상으로 해서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또 한 개는 지금 아까 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이 인플루언서들이 지금 말 그대로 우후죽순입니다. 우후죽순이고 또 인플루언서들과의 저희들이 바로 접촉할 수 있는 길이 차단이 돼 있습니다. 자기들 매니지먼트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분들하고보다 더 부산에 대한 부산의 관광에 대한 홍보를 좀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뭔가 좀 다른 방법을 좀 만들어야 되겠다. 그래서 여기에서 일단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경쟁 얘기도 말씀드렸지만 일단 인플루언서와의 우리 부산 관광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문제 그다음에 경쟁을 통한 그분들에 대한 예를 들면 인프라 조성 문제 그런 거 다 있을 수 아니겠습니까? 인플루언서들이…
잠깐만요. 무슨 내용인지 아까 설명 답변 앞에 하실 때 제가 들어서 내용은 알겠고요. 알겠는데 인플루언서들이 어떻든 활동을 하려고 하면 지금 기업 형태로 간다고는 이해를 하겠습니다마는 이렇게 되려고 하면 그분들이 활동을 하려고 하면 계속적으로 저희가 예산이 투입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리 되면 굳이 어워즈까지 해 가면서 할 필요성이 있냐는 거예요.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스타 게임 저희들이 전시를 해 보니까 당초 처음에는 저희들이 지스타 할 때 경쟁 분야가 없었습니다. 저희들 영화제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영화제도 처음에는 안 하다가 부산 영화, 영상 부산일보에서 하는 그 상을 주고 나니까 좀 더 경쟁심이 붙더라고요. 그래서 인플루언서들도 그냥 아무 카테고리 없이 하는 것보다는 관광이라는 카테고리를 넣어서 인플루언서들과 좀 더 접근해보려고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설명을 들어서 내용은 좀 알겠습니다마는 이걸 하면서 해서 또 여러 가지 부서에 펼쳐져 있는 어떤 사업들이 우리 부산 관광객 유치라든가 관광적인 성과에서 관광적인 분야의 성과에서 얼마만큼 지금까지 효과를 가져왔는지 그거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정리가 되어야지 이 사업이 정말 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물론 이제 관광분야이기 때문에 수치가 바로 이렇게이렇게 드러난 부분은 아니겠지만 이 부분 또한 마찬가지로 부산시민들이 봤을 때 시민들이 과연 얼마만큼 또 호흡할 수 있느냐 이 문제도 좀 있는 것 같아서 여러 가지 좀 세부적으로 살펴봐야 될 것들이 많다 생각이 좀 들어서 질의를 드렸고 관광공사에 위탁하는 건 적정하다고 판단되는데 예산이나 어떤 사업적인 측면에서 보면 조금 고민해야 될 필요성이 많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꼭 피드백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박철중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우리 보니까 국제관광도시 콘텐츠 개발 사업도 하시고 여러 가지 뭘 하시는데 아직까지도 보면 약간 진짜 동서 관련해서 균형적인 측면에서 많이 투입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안 드는 부분이 있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국제관광도시 콘텐츠 개발 사업을 하시면서 보니까 해안교량연계사업도 있고 야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이런 것들이 쭉 많은데 사실 서부산권이나 이런 데 가보시면 자치단체에서 엄청 발버둥을 많이 치고 계십니다. 우리 열악한 이 지역에도 관광객을 조금이라도 유치해보려고 노력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기초단체 분들, 직원분들하고 논의를 하셔서 아마 생각하고 있는 사업들도 되게 많으실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이 조금 우리가 부산시에서 하는 사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고요. 특히 북구 같은 경우에는 금빛노을브릿지 아마 우리 이번에 시정질문에도 나왔습니다마는 다리만 시청에서, 시에서 하나 만들어 놓고는 거기에 대한 관광상품이 하나도 연계된 게 없습니다. 지금 많이 다른 분야에 다른 부분에서 좀 많이 하시려고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보고도 받고 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많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그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우리 강철호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사업 이것 관련해서 저희도 보고를 받기는 영화의전당 일대 3개 코스로 설정을 해서 뭘 하시겠다고 해서 이 수행기관이 영화의전당으로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만약에 예컨대 만약에 이게 분야별로 나뉘고 목적이 뭐냐에 따라 좀 달라질 거는 같은데 부산 전체 일대를 하든 뭘 하든 할 것 같으면 이게 굳이 수행기관이 영화의전당이 될 필요성이 있느냐 이 부분이 좀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은 영화의전당과 영상위원회가 계속 논의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영화영상위원회는 말 그대로 원스톱 서비스 기관입니다. 영화를 촬영하기 위한 장소, 숙박, 인력 이런 제공하는 기관이고 영화의전당은 나름대로 영화나 여러 가지 영화에 대한 정보력도 있을 뿐만 아니라 기획력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의전당을 선택했습니다마는 결국은 영화의전당이든 영상위원회든 저희 시든 구청이든 다 협업해야 할 사항입니다. 꼭 영화의전당 혼자만 할 수 있도록 하지는 않겠습니다. 저희들이 꼭 참여해서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같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게 영화의전당이 수행기관으로 마지막 최종으로 결정된 이유가 제가 봤을 때는 영화의전당 일대 3개 코스로 설정이 되었기 때문에 영화의전당이 된 것 같아서 이걸 만약에 사업 세부내역이 변경될 것 같으면 수행기관을 바꾸는 게 맞지 않느냐…
아닙니다,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영화의전당 주변 3개 코스 그런 개념이 아니고 영화의전당 주변에 저희들 그 영상물등급위원회라든지 옆에 보시면 길가에 감독들, 주연배우들 해가 길가에 쭉 이렇게 로드에 뭘 만들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 갖고는 안 되겠다. 일단 거기에 뭔가 좀 덧씌워야 되겠다. 그래서 이 얘기가 나온 얘기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객 참여형 이동식 공연입니다, 로드씨어터가. 관객, 관객이 결국 관광객이겠죠. 관객이, 관광객이 오시면 한 20, 30명끼리 해가 헤드셋을 끼우고 그 영화를 촬영했던 지역, 드라마를 촬영했던 지역에 그쪽에 어느 한 배우나 어떤 전문가가 한 두 분이 참여하고 나머지 관광객들은 그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뭐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영화의전당 주변에서 센텀에서도 물론 많은 로케가 있었지만 그거 말고 부산 전역이 로케이션 현장이기 때문에 그걸 다 챙기겠다는 얘기입니다.
다른 기관이 수행해도 충분히 좀 가능할 것 같아서 말씀 한번 드렸고요. 하여튼 설명은 잘 들었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설명도 잘 듣고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세부사업에 대해서 다 필요한 지적이나 또 첨언과 말씀해 주신 거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제 전체 이 사업을 보면 11개 사업인데 전부 신규사업입니까?
아닙니다. 2개만 신규사업입니다. 영화, 드라마 로케이션 사업하고 월드 크리에이터 어워즈 기획 사업 이 2개만 신규사업입니다.
그러면 지금 총 예산 요구액에서 11개 전체 시 예산이 얼마입니까, 이거를? 제가 일일이 합해 보기가 어려워서 총액이 좀 나와 있었으면 좋을 뻔 했습니다. 첫 페이지에 보면 11개 사업은 나열이 돼 있는데 시 예산이 총 얼마가 되는 거죠, 이렇게 되면?
여기 전체 11개 사업이 145억이고요. 이 중에 이제 4억 5,000하고 10억을…
빼면…
빼면 이제 전체 기존에 하던 사업이죠.
예, 예. 그럼 부산관광공사에 지금 시비로 얼마가 올해부터 투입이, 이번 2023년 예산에 투입이 되는 겁니까?
23년에 저희들 관광 저희 관광마이스국 소관만 해서 관광공사로 가는 게 저희들 한 210억쯤 됩니다.
지금 이제 관광공사 1년 예산이 얼마지요?
450억 정도입니다.
그러면 이제 사실은 비중을 보면 상당히 또 큰 액수입니다. 그런데 관광공사가 인력이 아마 100여 명 넘는 걸로 저희가 그때 보고를 들은 것 같은데 450억 정도 예산에 지금 현재까지 보면 상당히 적자의 여러 가지 어려운 사항이 있는 건 국장님도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 사업을 다 맡기시는 이유를 보면 공공성, 전문성, 노하우, 풍부한 인력, 경험 이렇게 돼 있는데 이 11개 사업에 필요한 인력 지금 기존에 있는 인력들도 다 이 일이 커버가 됩니까?
별도로, 별도로 위원님 2021년도에는 9명 올해는 16명 별도 채용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을 하게 되면 몇 명의 인력이 신규로 좀 발생합니까?
그 인원이, 인원이야 다다익선이겠지만 여기에 대한, 따른 인력은 충분히 확보하도록 관광공사하고 의논하고 있습니다.
저는 꼭 다다익선이라고는 국장님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기존에 있는 인력을 충분히 활용하고 재배치해서 효율적으로 개인으로는 전문성이 높아지고 더욱 또 공사로서는 비용이 좀 절감되면서 이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으면 더 좋겠죠. 그래서 지금 관광공사가 여러 가지 좀 여러 가지 공공기관 평가 관련해서 크게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는 거 우리 정말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관광이라는 것이 공공성이 크기 때문에 결국은 공기업에서 이 어려움을 또 자체가 떠안고 가야 되는 그런 이중적인 사실은 잣대가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제 이걸 주실 때는 좀 치밀히 검토해서 주시고 이렇게 사업을 좀 나열하셨는데 특히 2번, 3번 같은 경우에는 국제관광도시 홍보마케팅 사업, 국제관광도시 콘텐츠 개발 사업 내용으로 보면 기존하고 차별된 내용이 들어 있지만 이런 제목에서부터 새로운 시도를 하는 노력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좀 뭐라 그럴까요 진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업명에서부터. 우리가 지금 밖에 외부에서 새로운 콘텐츠로 킬러콘텐츠도 만들고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는데 이 시에 우리 국에서 너무 좀 안일하게 이런 사업명을 정한다거나 이런 데서부터 우리 담당 소관 국의 고민이 좀 녹아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사실 듭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네이밍에 대해서는 조금 진부한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게 국제관광도시 예산 사업이거든요. 그게 저희들이 마음대로 한 게 아니고 문체부하고 문화관광연구원하고 이 사업을 사전에 다 그걸 뭐라 그럽니까 승인을 받은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명이 이리 됐는데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할 때는 그 명칭 만드는 거에 대해서 세심한 노력 기울이겠습니다.
국제관광도시는 그런 이유로 넣는다 하시더라도 홍보마케팅 앞에 뭔가 새로운 어떤 분야를 이용해서 홍보를 하겠다는 이런 걸 좀 노력해서 넣으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공모를 할 때 그런 항목으로 공모를 하니까 우리도 이렇게 했는데 이거는 너무 노력이 없어 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결국은 이걸 관광공사에 넘기면, 관광공사에서 넘기면 위탁 받은 데서 또 고민해서 뭔가 딱 분명히 어떤 방향으로 이번에는 홍보사업을 하라는 게 좀 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제 이 컨벤션 전시회 육성 지원 사업 이런 거는 관광공사의 노하우가 있다 하더라도 이건 저는 좀 시에서 직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꼭 관광하고 연결해서 우리가 홍보할 것도 있지만 내용으로 보면 학술대회도 있을 수 있고 정말 새로운 어떤 기획 주제들이 글로벌한 주제들이 있거든요. 그런 마이스 사업 장소를 필요로 하는 것에 있어서는. 우리가 벡스코에서 만약에 행사를 유치한다 치면. 그래서 이런 거는 앞으로 조금 시에서 직접 하는 방안을 고민해 보라고 저는 좀 요청을 하고 싶습니다.
시에서도 저희 별도 마이스과에 계가 1개 있습니다. 계가 있어서 시에서도 직접 개입합니다. 개입하고 아까 전에 박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조금 나눠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기술적으로 저희들 접근해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시에서 오히려 기관의 협조를 받아서 하면 더 좋죠. 더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맞습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마지막으로 시티투어 사업도 이게 지금 관광공사의 적자요인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거는 알고 계시죠, 누적적으로. 그래서 이런 거는 우리가 지금 시의 버스노선을 보면 준공영제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그리고 아까 우리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어느 도시에 가도 이 씨티투어 버스는 없앨 수 없는 노선입니다. 어떤 이유로든지 우리가 어떤 정차장을 변경하거나 수요를 발생할 수 있는 이런 변동을 주지만 이거는 어찌 보면 그야말로 관광 브랜드의 가장 핵심 기관 저는 도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기본 관광인프라에 대한 이런 거는 시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정말 운영에 대해서 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든지 아니면 이런 것도 장기적으로 시 직영으로 가져오셔서 노선을 잘 운영해보는 것도 저는 앞으로 추구해 볼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금 전에 강 위원님 트롤리버스 무료로 운영하는 거 여러 가지 또 박 위원님 테마형 얘기 많은 의견 주셨습니다. 그 부분 저희도 적극 감안하겠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는 사실 지금 시티투어버스 자체가 노선이 너무 깁니다. 노선이 너무 길고 보통 정류장이 12개, 13개거든요. 노선이 길고 배차시간이 너무 길고 그리고 노선이 길다 보니까 운행 기간도 길고 그리고 시티투어버스인지, 버스인지 어디 내려서 뭐 아까 말씀대로 전포 카페거리에 좀 앉아서 차가 좀 정차를 해서 커피도 한 잔 먹고 올 수 있는 그런 시간도 없고 전반적으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고민해보고 앞으로는 어떻게든 서부산도 저희들 내일모레 10월 11일 날 시범 운영하지만 앞으로 씨티투어버스는 좀 더 확대해 나가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거 아까 박 위원님, 강 위원님 말씀하신 거 전반적으로 고민해서 새로운 방안을 내놓겠습니다.
아까 그 옆에 말씀 중에도 서울시에서는 직영하신다고 말씀…
서울은 민간에서 합니다.
민간입니까? 어디 직영하는 데가 있습니까?
직영하는 데는 없고요. 제주도는 관광협회에서 하고 울산이나 다른 데는 공사에서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들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2015년도에도 민간에서 한번 해보려고 저희들이 시도를 했었지 않습니까? 했었는데 조금 더 시티투어버스라는 개념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금 약한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사실은 이 시티투어버스를 처음부터 저희들이 관광공사에서 한 건 아닙니다. 맨 처음 시작은 민간에서 하다가 민간에서 안 돼서 관광협회에서 하다가 관광협회에서 안 돼서 관광공사로 넘어간 거거든요. 그런데 시티투어버스를 없앨 수는 없는 문제고 좀 더 효율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노선이 너무 길고 이런 거는 버스 대수가 부족해서 그럴 수도…
버스 대수는 저희들이 적은 건 아닙니다. 서울하고 같습니다. 15대로 똑같은데 저희들 조금 양적으로 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시작할 때. 이것도 보여주고 싶고 저것도 보여주고 싶고 그러다 보니까 좀 그 노선이 길어진 것 같은데 아까 강 위원님 말씀할 때 저희들이 사실 큽니다. 버스 자체가 크다 보니까, 크다 보니까 그걸 인원을 좀 더 그거 하려고 가성비를 높이려다 보니까 좀 그런 것 같은데 앞으로 새롭게 신규로 하는 거는 좀 버스 규모도 좀 그렇고 저희들이 어쨌든 2층 버스는 부산이 맨 처음 시작했거든요. 아까 새로운 래핑 방법을 강구한다든지 버스도 좀 예쁘게 하고 꾸며서 좀 효율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이거는 정말 관광에서 어찌 보면 기간산업이 시티투어버스라 생각하기 때문에 관광공사에서 하든 앞으로 시에서 사는 방법을 하든 이거는 좀 지속적으로 좀 고민을 하셔서 시내를 도는 버스는 작은 버스를 투입한다거나 이런 방법을 관광공사에 위탁했다고 그 자체로 맡겨놓지 마시고 같이 고민해 나가야 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부산·후쿠오카 아시아게이트웨이 사업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지금 이렇게 이루어지는 그 결과 보고가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굉장히 알맹이가 없는 형식적인 절차나 과정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은 지금 민간위탁 기본 조례 13조의2 성과평가에 대한 규정에 따라서 지금 이런 보고가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점수 배점이 이렇게 3년 동안의 어떤 성과에 따라서 점수 배점이 이렇게 됐다 보고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3년 동안의 사업이 어떤 사업이 좀 있었는지 그리고 이제 배점 마지막 페이지 보니까 배점표로 해서 쭉 나와 있는데 그냥 이 배점이 어떤 근거로 해서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지금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2008년부터 최초 수탁일부터 현재까지 약 15년간 약 14년, 15년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재수탁이 꽤 오랜 기간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이 어떤 근거로 해서 재수탁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런 부분도 같이 좀 가미가 되면 실질적인 보고의 과정이 절차가 되지 않을까 좀 많이 생각이 듭니다. 그 배점 항목도 보니까 사업성과가 30점 만점에 26점인데 사업성과, 사업이 어떤 사업이 있었는지 어떤 근거로 26점이 득점이 됐는지 그리고 사업 수준의 질적 제고라는 항목이 있는데 사업 수준에 어떤 부분이 질적으로 제고됐는지 그리고 지도·점검, 이행 노력에 5점 만점에 4.25를 받았는데 어떤 지도·점검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 또 수탁기관에서는 어떤 이행의 노력을 했는지 이런 좀 세부적인 실질적인 내용이 좀 많이 없는 것 같아 가지고 이런 부분이 보완돼야 되지 않을까 좀 많이 생각이 듭니다. 취지는 지금 어쨌든 이런 위탁을 시에서 위탁을 해서 이루어지는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저희 시의회에서 감시·감독을 해야 되는 의무가 있는 것 같고 같은 조례 13조에 따르면 시장 처리상황 감사에 대한 규정도 있습니다. 시장은 매년 1년 1회 이상, 매년 1회 이상 위탁 사무처리결과를 감사해야 될 의무가 있고 위탁사무 처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탁기관에 시정조치를 할 수도 있고 관계 임원, 직원 인사조치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필요한 경우에는 수탁기관을 대상으로 위탁사무 처리에 필요한 교육도 실시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시정이 제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좀 실질적인 보고가 이루어져야 시의회에서도 그런 부분을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그런 부분이 보완됐으면 좋겠고 당장 지금 이루어진 보고에 관련해서는 지금 이번 평가가 평가표에 의거한 서면심사가 이루어졌다고 나와 있는데 그 심사위원들은 어떤 평가표를 봤는지 그 평가표를 저희 위원님들에게 조금 공유를 해 주시면 심사위원들도 어떤 자료에 근거해서 이렇게 결과를 냈는지 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그 부분 좀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마이스국에 대표적인 우리 사업들을 들고 오셔서 심사를 받았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는 많으셨고 그래 항상…
위원장님! 보충질의 있습니다.
아, 보충질의 계십니까?
박철중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저기 보시면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사업이 신규사업이시지요?
예, 신규사업입니다.
대상층을 어떻게 보십니까?
예?
사업대상층요.
위원님, 제가 그 영화제가 97년도에 만들어지고 영상위원회가 99년도에 되고 나서 영상위원회에서 수천 곳을 아마 로케장소로 정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어디서 봤는데 최근 한 14년 동안, 14년 동안 부산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했던 곳을 아마 나름대로 분석을 했던 자료가 있었던 모양이죠. 거기 보니까 14년 동안 했는데 해운대 지역이 한 14년간 140회 그 다음에 수영구, 남구, 중구, 영도 이쪽이 14년 동안 40회에서 50회 정도 나머지 구, 구청은 구는 거의 한 30회 내외였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부산 전체가, 전체가 이 대상지로 볼 수 있습니다.
아니, 대상. 대상자가 어디냐는 거죠. 대상층, 대상자가 누구냐고요?
대상자는 관광객입니다.
관광객이 뭐 내국인도 되고 외국인도…
예, 외국인도 되고 내국인도 되고.
제가 왜 그 대상층을 물어보냐 하면 저희가 용역을 줄 때는 그건 활용하라고 저희가 용역을 주지 않습니까. 2021년도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 보면 국내에는 보면 76.6%가 맛집탐방이고 70.8%가 자연풍경 감상 또 51%가 산·해변 트레킹 그다음에 저희가 우리 영화드라마 촬영지 방문이 제일 9등입니다, 9등. 13.8%, 10%대거든요, 그거는 내국인이고. 외국인을 보시면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풍경 감상이 한 73% 정도 그다음에 맛집탐방이 한 62%로 그리고 영화드라마 촬영지가 18.8%로 한 10% 그쪽이 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하실 때 용역 데이터를 잘 활용하셔서 접목을 하셔야 돼요. 이렇게만 올라오면 저희가 아주 깊게 사업을 들여다 볼 겁니다. 이거 갖고 오시면 조금 부족한 면을 보충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있습니까?
박희용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자료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저희들 로케이션 사업에 아까 영화의전당에서 사업계획서를 받으셨다고 하셨죠?
예.
그 사업계획서도 같이 좀 제출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렇습니다. 오늘 심도 있는 심사를 하신다고 우리 국장님 수고 많으셨는데요. 아까 박철중 위원님하고 여러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중복되는 사업을 당연하듯이 올리는 것보다 좀 더 심고 있고 또 변화하는 정세에 적응해서 우리 국장님하고 여러 밑에 과장님 이하 여러 직원분들이 수고하십니다마는 좀 더 그런 점에서 토대를 둬서 현대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을 다시 연구하고 깊이 공부해야 되지 않을까, 공부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꼭 유념해 주시고 또 2030엑스포 연계한 사업이 여기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걸로 지금 생각이 듭니다마는 그런 사업도 예산을 확보하는 차원에만 치중하지 마시고 이런 예산을 투입하는 것만큼 또 이렇게 우리 일반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더욱더 이해할 수 있는 그리고 우리나라가 제일 잘하는 게 케이팝 케이문화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가장 유명하게 관광객을 떨칠 수 있는 그런 사업은 아마 저는 개인적으로 케이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그렇게 유명한 사람을 부르지 않아도 됩니다. 비싼 연예인을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훌륭한 노래와 연극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런 사람들을 활용해서 관광객에 이용한다면 더욱더 좀 더 관광객 유치가 손쉬워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런 점 많이 연구하셔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말씀 깊이 성찰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마는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교환을 통한 충분한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과 충분히 논의를 통하여 의견을 모은 결과 동 안건에 대하여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사업의 경우에 “부산을 권역별로 나누어 3∼4개 테마가 있는 촬영지 연계 코스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되 투어 코스를 최종 결정하기 전 시의회와 협의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하여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대의견을 조건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유규원 관광마이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 과정에서 지적하고 당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관광마이스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 37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행정문화팀장 조미령
○ 출석공무원
〈관광마이스국〉
관광마이스국장 유규원
관광진흥과장 손태욱
마이스산업과장 권기혁
해양레저관광과장 신미란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0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09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0-05
2 9 대 제 309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0-04
3 9 대 제 309 회 제 4 차 본회의 2022-10-07
4 9 대 제 309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0-04
5 9 대 제 309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9-30
6 9 대 제 309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0-05
7 9 대 제 309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0-04
8 9 대 제 309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9-30
9 9 대 제 309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9-29
10 9 대 제 309 회 제 3 차 본회의 2022-09-27
11 9 대 제 309 회 제 2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0-31
12 9 대 제 309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0-05
13 9 대 제 309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0-04
14 9 대 제 309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0-04
15 9 대 제 309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9-29
16 9 대 제 30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9-28
17 9 대 제 309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09-28
18 9 대 제 309 회 제 2 차 본회의 2022-09-26
19 9 대 제 309 회 제 1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0-07
20 9 대 제 309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09-23
21 9 대 제 309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09-23
22 9 대 제 309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09-23
23 9 대 제 309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09-23
24 9 대 제 309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9-23
25 9 대 제 30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9-23
26 9 대 제 30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09-23
27 9 대 제 309 회 제 1 차 본회의 2022-09-23
28 9 대 제 309 회 개회식 본회의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