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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

제9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00년 10월 7일 (토) 11시
  • 장소 : 기획재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건축조례중개정조례안
  • 2. 센텀시티개발관련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청취의 건
심사안건 참 조
(11시 3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9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도시개발심의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금번 제1차 회의시에 심사보류되었던 도시개발심의관실 소관 부산광역시건축조례중개정조례안 심사와 센텀시티개발관련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건축조례중개정조례안(시장 제출)(계속) TOP
(11時 37分)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건축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조례안은 금번 제1차 회의시에 상정이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서민생활과 시민의 민원의 소지 가 있는 부분이 있고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또 심도 있는 분석을 위해서 심사를 보류했던 그런 사안입니다마는 그동안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및 심도 있는 검토와 또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조례의 신속한 제정으로 일선 건축행정에 원활을 도모하기 위해서 금번 회기중에 다시 상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수위원입니다.
예. 김진수위원님!
먼저 질의 들어가기 전에 위원장님한테 의사진행발언을 한 가지 하겠습니다.
예.
이 조례는 저번 회의 때 박삼석위원께서 더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서 보류요청을 했고 또 위원장님께서 보류를 선언을 하셨는데 오늘 여기에 다시 이 회기내에 다시 또 재상정을 시키는 이유가 집행부의 요청에 의한 겁니까, 아니면 위원장님의 어떤 결정에 의한 겁니까
이 건은 알다시피 지금 상위법령이 개정이 되고 해서 시간적으로나 또 이 건축행정이 시민생활과 밀접한 그런 관계가 되고 해서 재상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시개발심의관님! 그렇죠 답변을 보충답변을 좀 해주세요.
아니, 제가 위원장님한테 물었습니다.
예. 그래서 재상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집행부에서 요청을 해서 재상정이 된 겁니까
그렇죠.
그럼 아무리 집행부에서 요청을 했다 하더라도 한 회기에서 한 위원의 요청에 의해서 위원장님이 보류를 했으면 다음 회기로 넘기든지 해야지 지금 3일도 안 지나서 다시 또 회의 소집, 원래 회의 일정도 안 잡혔는데 오늘같은 날 회의소집을 해서 그걸 다시 또 이렇게 한다면, 지금 위원장님 인사말씀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사분석하고 심도 있는 검토를 하고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그 기간 동안에 우리 의회에서 이런 다양한 의견수렴하고 심사분석하고 심의하고 이것 다 했습니까 본위원은 오늘 처음 듣는데요.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처음 듣는다 해가지고는 안되고 며칠전에…
아니, 언제 우리 위원들이 모여서 의논한 일이 있습니까
예. 두 번이나 회의를 오늘…
두 번이나 무슨 이야기 했습니까 회의록 한 번 봅시다.
회수조정하고…
회수조정 누구하고 했습니까 본위원은 회수조정 들은 일이 없어요.
오늘 회의를 통보를 다 한 줄 알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 통보야 했죠. 회의한다고 통보했지 이 조례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수렴하고 심사분석하고 심도 있는 검토 하셨느냐 이겁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다 하신 것으로 믿습니다.
누가 했습니까 뭐 집행부에서 다시 보고한 일이 있습니까 본위원 안 들었을 때.
집행부에서 다시 보고할 필요는 없었고요.
그럼 심사분석 위원장님이 하신 것 다양한 의견 심사분석한 결과를 한 번 보입시다.
위원장!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예.
김진수위원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도 상당히 일리가 있는 부분이고 한데 지난번에 심사보류를 하면서 다시 좀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동안에 위원장께서 개인적으로 위원님들하고 이 이야기를 여러 차례 나눈 걸 저도 압니다. 알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보다는 공식적으로 우리 위원회가 의견 개진을 한 번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해서 잠시 정회할 것을 동의합니다.
잠시 정회해 가지고 지금 의견개진들을 전체적으로 위원들을 모신 자리에서 우리가 의견 토의를 못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건 나도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잠시 정회해서 우리가 의견을 맞춘 다음에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싶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연구 검토한 것 질의 토론을 하는 게 안 낫겠습니까
정회를… 위원 여러분! 그러면 잠시 정회를 해도 좋겠습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委員 있음)
그러면 여러분들의 동의에 의해서 약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時 43分 會議中止)
(12時 16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정회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우리 서민의 입장에서 또 부산의 지역적인 특성이나 현실을 이 조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도 전국 타 시․도 형평성 또 법의 안전성 확보문제 등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 토론을 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 과정에서 나오는 문제점들을 충분히 논의하기 위해서 시간이 좀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역시 정회과정에서 훙분히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토론도 생락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건축조례중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청취의 순서입니다마는 의사일정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時 19分 會議中止)
(12時 23分 繼續開議)
2. 센텀시티개발관련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청취의 건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센텀시티개발관련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식회사센텀시티 대표이사를 맡고 계시는 우리 정무부시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부시장님이 앉아서 보고해도 안되겠습니까
보고는 발언대에서 해야죠. 답변하실 때는 앉아서 하시고.
감사합니다.
센텀시티주식회사 사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호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들!
바쁘신 가운데도 항상 센텀시티에 대해서 깊은 관심과 또 끊임 없는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해서 위원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위원님들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지금까지 우리 센텀시티사업의 전반적인 업무 추진상황을 소상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기회를 활용해서 저희 센텀시티주식회사의 이영욱 전무를 정식으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괜찮겠습니까 위원장님!
예.
배석했습니다마는 엘지화학 그리고 엘지건설 그리고 엘지그룹이 투자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엘지그룹에서 총 25년간 근무를 하셨습니다. 전공은 재무회계라 할지 건설영업 그리고 개발사업 추진에 대해서 25년간 경험을 갖고 있고 또 국제적인 안목도 뛰어나신 분입니다.
새로 오셨습니다.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이영욱입니다.
(幹部人事)
(“이 누구라고요” 하는 委員 있음)
이영욱 전무입니다.
전에 계시던 정기룡 전무랑 약 3개월간 공동근무를 하면서 업무 인수인계를 확실하게 끝냈습니다.
제가 오늘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로 사업내용 및 추진과정 그리고 마케팅 추진결과 또 토지 처분계획, 재원조달 현황 및 계획, 시공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 순입니다.
먼저 사업내용과 추진과정입니다.
위원님들 익히 아시다시피 구 수영비행장 일원의 35만평을 개발하는 단지개발사업입니다. 사업시행자는 부산광역시와 센템시티주식회사 공동사업시행자로 추진중입니다. 이중에서 부산시가 투자한 추정사업비는 총 8,113억원입니다. 부산시가 이것 투자하는 돈이고요. 향후 10년간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약10조원 가량의 투자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입주시설은 그동안 마스터플랜 결과에 의해서 여러 지역으로 나눴습니다. 정보산업단지지역 저희들은 디지털 미디어 존(Digital Media Zone) DMG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UEC지역 도심형 위락단지입니다. 어반 엔터테인먼트 센터(Urban Entertainment Center)입니다.
유통지역 그리고 국제업무지역, 테마파크지역 그리고 기타 공공시설지역으로 구분을 했습니다.
추진과정을 보면 추진과정은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익히 아시는 바입니다. 참고로 실질적인 사업은, 실질적인 사업의 추진은 98년 11월달부터 사장을 새로 선임하면서 시작이 됐습니다. 제가 사장으로 취임한 것이 98년 11월달입니다. 취임했을 당시에는 센텀시티주식회사에 그 당시는 정보단지개발주식회사였습니다마는 여직원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후 전문가들을 뽑고 전세계에 홍보를 하고 또 구상을 하고 그후 오늘까지 1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현재까지의 마케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도심에 부산에 유일하게 남은 미개발지로서 높은 개발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투자자와 입주업체의 유치가능성도 이 PM보고서에 의해서 확인이 됐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시장여건이 상당히 악화되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 익히 아시는 바입니다.
정부의 금융구조조정이라 할지 또는 재벌계약, 계약성과에 대해서 해외 투자자들이 상당히 회의를 갖기 시작을 했습니다. 더구나 대우자동차문제, 현대그룹문제 등이 터지면서 이것을 과연 정부가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느냐. 이게 또 회의를 많이 품고 있습니다.
해외 시각은 우리 대한민국이 개혁은 차치하고 라도 과연 이런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월스트리트 같은데서 상당히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부동산 시장이 얼어있습니다. 특히 부산지역은 상당히 안 좋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PM용역 이후에 전개된 상황들이 저희들이 사업추진하는데 즉각적인 그런 타격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어려운 상황입니다마는 저희들은 21세기 첨단복합소도시 개발개념에 부합하는 투자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그중에서 저희들 이 부지매각 그 자체에 급급하기 보다는 중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파급효과가 큰 핵심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 핵심투자자들에게 그들의 욕구를 충분히 듣고 또 협상을 하고 그러면서 그 욕구를 충족시키는 그런 협상과 진행되는 마케팅전략을 구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마케팅 진행과정은 저희들이 충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을 해서 사람이 바뀌더라도, 추진하는 사람이 바뀌더라도 이 추진이 지속적으로 가능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구축해 놨습니다.
전세계적인 디벨오프라 할지 또 파이낸스연계사들 또는 핵심투자자들에 대한 네트웍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놨고 현재 저희들이 그동안 1년 10개월동안 일본지역에 이 마케팅이 좀 취약했습니다. 일본지역 마케팅영역은 곧 보강예정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저희들 현재 국내외에 50여개 업체와 협상을 추진중입니다. 물론 마케팅에는 저희들은 13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최초 접촉단계 또 관심유도단계 등등 해서 계약까지 13단계의 마케팅단계 중에서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후반단계로 들어선 것만 여기 2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첫째로 제일제당이랑 빌리지 로드쇼입니다 3,000평. 지금 최초 1만 2,000평 대규모 개발계획을 수립을 하고 협상을 하다가 점차 이걸 단계적으로 개발하자. 지금 상황이 안좋기 때문에 이 단계별로 1단계 3,000평을 먼저 개발하는 쪽으로 지금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이 협상결과에 대해서 어저께인가요. 국제신문에 저희들로서는 오보가 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은 그 문제는 후에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롯데백화점과 3,000평을 지금 협상중입니다. 서전텔레콤과 500평 협상중입니다. 삼성테스코는 5,000평이라고 나왔는데 어제 협상결과는 5,229평입니다. 정확하게 하면. 쇼핑센터와 할인매장을 겸한 그런 센터입니다. GNG네트웍스 거기는 어제 또 협의결과 2,800평으로 변했습니다. 2,500평에서. 이걸 수정할 기회를 미처 잡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GNG네트웍스는 광케이블 랜딩스테이션 그리고 인터넷데이터센터 용도로 2,800평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통신 역시 인터넷데이터센터용으로 1,000평을 지금 협상중입니다. 호주에 영화필름현상소와는 지금 협상중입니다. 곧 실무진이, 부사장을 필두로 해서 실무진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PSB 5,000평 해 놨는데 이것 하나는 예외입니다. 이건 지금 마케팅의 초기단계입니다. 그래서 이 PSB 5,000평은 빼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PSB는 마케팅의 초기단계입니다. 그래서 불확실성은 더 큽니다. PSB문제는 저희들이 부지 활용계획이라 할지 마스터플랜에 맞는 등등을 계속 자문을 해주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각 업체들의, 업체이름을 우리가 공개적으로 내놓는 것은 잠재적인 투자자들이 상당히 피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50여개 업체 전체를 다 말씀을 못드리는 것은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 이 단지조성공사 착공 이전에 저희들 많은 노력을 들여서 핵심적인 이런 시설들을 지금 협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 토지처분계획입니다.
저희들이 사업초기단계부터 외부차입자금이 상당히 많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금융비용부담이 지금 가중되었습니다. 사업의 조기 활성화가 절실히 요청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저희들 이 토지처분의 전문가들과 수없이 회의를 갖고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을 했습니다마는 공통적인 의견이 이건 사업주체가 즉 부산시와 CCC가 확신을 갖고 초기에 예상되는 투자자들의 위험을 분담한다는 자세가 없다면 이건 곤란하다는 겁니다. 이런 어려운 시장상황을 돌파하려면 부산시나 CCC가 사업초기 리스크 그것을 분담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단지 부지매각 여기에만 신경쓸 것은 아니다 하는… 예를 들면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그 사업에 부산시나 CCC가 지분을 참여해서 리스크를 분담한다는 자세라 할지 또는 초기 임대료는 낮추고 이익이 날 때 임대료를 생성한다든지 이러한 다양한 리스크 분담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된다. 저희들 이것을 가질려고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업체가 투자를 하지 않는 부지에서 해외투자자들 투자 안 한다. 사실입니다. 또한 부산지역 업체들이 투자를 하지 않는, 땅을 안 사는 이런 땅은 우리 외지에 있는 업체들이 땅을 안 살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여기도 지금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들 도표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첨단정보단지의 성격을 유지한다는 이 궁극적인 목표와 그리고 오른쪽에 사업비 조기회수라는 당면목표 이 조화를 이루는 것 이것이 가장 큰숙제입니다.
저희들 조기활성화를 위해서 재원조달이 시급하고 그리고 사전분양, 지금 현재 단지조성공사가 완공이 아니라 착수이전에 지금 사전분양하는 단계입니다. 이걸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단지조성공사를 빨리 마무리지어야겠다는 것이 이 사업 조기활성화를 위해서 긴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토지처분은 초기에 성공하지 않으면 이것은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초기에 기세를 잘 잡아야 된다. 이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저희들 지역별로 차별화된 처분전략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초기투자에 따른 위험분담, 부산시와 CCC가 위험분담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마련을 했습니다. 부지가격은 저희들 마케팅결과를 반영해서 그것을 감정평가액에 반영을 했습니다.
4페이지에 센텀시티의 조성원가는 산입법에 정해진 사업비와 제경비 그리고 유상처분 대상면적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시의 일반회계 지원가능액을 그 원가에서 뺐습니다. 그래서 조성원가를 산출을 했습니다.
산입법상 일반회계 지원가능액은 지방산업단지의 경우 기반시설비용의 50% 보조가 가능합니다. 즉 녹지시설, 간선도로, 용수공급 및 하수도 그리고 임대부지의 용지매입비를 50%까지 보조가 가능합니다. 이것을 고려해서 저희들 조성원가를 323만 3,000원 평당 산출을 했습니다. 이 조성원가는 2000년 11월달 기준입니다. 이 조성원가가 변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단지조성공사 지금 저희들 추정금액이 있습니다마는 설계변경에 의해서 단지조성공사가 금액이 올라간다면 나중에 이 조성원가도 변합니다. 그에 따라서. 그럴 때는 정산처리를 해야 됩니다. 이 조성원가에 따라서 산업시설용지 즉 디지털미디어존은 처분을 합니다.
저희들 이 디지털미디어존에 대해서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부분 핵심전략시설에 대해서는 투자활성화를 위해서 분양가를 인하해서 공급하는 그런 인센티브를 부여를 합니다. 이것은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초기 사석전략이라고 표현합니다. 즉 바둑에서 돌을 초기에 버리고 큰 것을 잡는 그런 전략임을 말씀드립니다.
산입법에 정한 조성원가 323만 3,000원. 11월 기준입니다. 여기에서 산입법시행령에 의해서 조성원가의 30%내에서 토지처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서 처분가격을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법적으로 뒷받침이 됩니다. 토지처분심사위원회 구성은 심사지침을 물론 만들었습니다마는 심사지침에는 투자규모, 업종, 투자시기 즉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몇 % 할인할 것이냐 그것을 결정합니다. 위원장은 제가 맡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산업시설지역 즉 DMZ 분양은 5만 7,000평을 323만원 거기에 파급효과가 큰 것은 30%까지 할인해서 분양을 할 예정입니다. 분양공고는 부산일보에 10월 4일날 이미 나갔습니다.
산업시설지역 이외에 지원시설용지입니다.
지원시설용지는 조기분양 활성화를 위해서 주로 상업용지인 지원시설용지는 초기분양가를 감정평액보다 인하 공급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입니다.
공급가격은 지원시설용지는 조성원가 기준이 아니라 감정평가액 기준입니다. 감정평가를 끝냈습니다.
저희들 인센티브는 올해 2000년 내에 계약체결하는 업체에게는 10% 할인을 합니다. 법적인 근거는 뒷받침이 됩니다. 저희들 감정평가액 금액은 주상복합용지는 463만원, 그림 좀…
(參 照)
․센텀시티土地利用現況圖 이용
(센텀시티株式會社)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 아니함)
463만원짜리 좀 짚어주세요. 463만원.
(關係職員 圖面을 가리키며)
그리고 유통시설용지는 524만원, 평당입니다. 상업․업무용지는 676만원, UEC지역은 867만원입니다.
저희들 이 지원시설지역 분양공고는 10월 10일경에 공고예정입니다.
공공청사 부지공급은 저희들 연구결과에 의하면 공공건물을 조기이전하면 주변지역이 분양 활성화되고 개발이 촉진이 됩니다. 따라서 저희들 해운대구청을 사업부지내에 해운대구가 갖고 있는 땅이 있습니다. 그 땅과 맞교환하는 형식으로 해운대구청을 유치를 하려고 합니다. 해운대구청에게는 3,869평을 공급을 합니다. 그것은 하수처리장 바로 앞입니다. 녹지가 하수처리장입니다. 지하 하수처리장, 위에는 녹지입니다. 그 앞에 해운대구청 3,869평을 공급을 할 예정입니다.
저희들 타당성연구결과에 의하면 해운대구청이 이전할 시에 주변 300m 이내 부지에 대해서 분양이 촉진이 되고 분양가가 인상이 됩니다.
이것은 딴 지역 또 부산시 지역에 구청이 이전한 그 사례를 모두 조사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만약 해운대구청이 저기 들어온다면 저희들은 분양가 인상 또 분양촉진 이래서 약 119억원의 이익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에 재무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재무계획은 부산시가 갖고 있는 센텀시티특별회계와 CCC의 재무계획을 합친 이 사업을 위한 총 재무계획입니다.
우선 색칠한 대로 연도별 수익을 총액을 넣었고, 그 내역을 넣었고 그 다음에 그 색칠한 지출 총액을 넣었고 그 지출내용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수입에서 지출을 빼서 맨 아랫줄에 단기수지를 표현을 했습니다.
우선 99년까지 줄을 한번 보시면 99년까지 그 동안 4,328억의 자금을 동원을 했습니다. 그 4,328억 자금동원내역은 주로 지방채를 2,300억 발행을 했습니다. 2,300억중에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2,000억원은 연리 7.9%는 지방채입니다.
그 다음에 다음 줄에 1,800억 차입을 했습니다. 이 말씀은 2000년도에도 차입이 있습니다. 200억 그것을 합쳐서 2,000억입니다. 그 2,000억을 올해에 CCC가 즉 센텀시티개발주식회사가 부산시의 지급보증 그리고 부산시의회의 승인을 거쳐서 2,000억을 차입을 해서 1,800억을 99년까지 썼고 2000년도에 200억을 쓴 경우입니다.
99년까지 기타수입으로 198억이 있습니다. 이는 국방부와 부지를 교환하면서 그 차액 89억을 국방부로부터 받은 돈이 있습니다. 그것은 89억 그리고 금융이자가 생긴 것이 있습니다. 금융이자 19억 등 해서 198억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99년까지 총 4,328억의 자금이 동원되었습니다. 99년까지 그 중에는 4,126억을 지출했습니다.
주요내용은 부지매입비 3,484억이 들어갔습니다. 이는 국방부에게 2,420억이 나갔고 또 사유지가 있습니다. 사유지보상이 332억 등 부지매입에만 3,484억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금융비용, 지방채차입이자 그래서 596억이 들어갔습니다.
용역비는 지하차도용역비 6억 또 PM용역비 13억 또 2000년에 PM용역비 9억이 또 포함됩니다만 이 용역비를 마스터플랜을 만들고 그러기 위해서 22억이 지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CCC운영비로 19억이 지출이 되었습니다. CCC운영비 19억은 보시면 2000년, 2001년, 2002년 거의 비슷한 액수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2000년도 26억 그것을 2000년 말씀드릴 때 그 내역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내역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99년까지 수입 4,323억에서 지출 4,126억을 빼면 202억의 자금이 남아있습니다. 2000년에서 저희들 수입을 396억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 해는 올해 차입했던 2,000억 중에서 200억 그것이 남아 있고요. 그것은 연리 8.25%입니다. 부지매각으로 65억의 수입을 예상을 합니다. 이 부지매각을 말씀드리면 아까 마케팅 결과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GNG네트웍스에서 땅 사는 것, 한국통신에서 1,000평 사는 것, 롯데쇼핑에서 3,000평 사는 것, 삼성테스코에서 5,229평을 사는 것, 이 금액에다가 2000년에서 계약금 10%가 들어옵니다. 이 부지매각비용의 계약금쪼로 10% 그것만 다 더하면 65억입니다. 65억을 저희들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타로 131억의 수입이 있습니다. 이는 SK승소금, SK중재에서 저희들이 승리했습니다만 124억 수입이 잡혀있습니다. CY부지를 저희들이 그 동안 대부료를 받았습니다. 6억 잡수입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총 수입 396억 이것이 예상이 됩니다. 지출은 757억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사비로서 단지인프라공사 계약금 6억 예상하고 있고요. 지출을. 부지매입비 357억을 지출을 해야 됩니다. 그 내용은 저희들 원래 계획은 올해 지난 3월 30일날 국방부에다가 8차까지 냈습니다. 그래서 9차, 10차, 2개가 남았습니다. 335억씩 두 번이 남았는데 원래 계획에 의하면 올해 9월 30일날 또 335억을 내고 그리고 올해 11월 30일날 또 335억을 내는 것이 원래 계약의 내용이었습니다.
저희들 부산시에서 노력을 해서 이것을 국유재산관리법시행규칙을 바꾸었습니다. 재경부를 통해서 바꾸어서 이것을 5년 분납을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제 두 번 더 내야되는데 2002년 6월 30일날, 내년 6월 30일날 내게 되면 됩니다. 335억을 내고 그리고 2002년 9월 30일날 마지막 335억을 내게끔 연기를 해 왔습니다. 그래 저희들 이자수입만 한 36억 절감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금융비용으로 340억, 이는 지방채에 따른 금융비용입니다. 용역비는 단지조성공사 실시설계 18억 등 해서 27억이 용역비 지출이 예상이 됩니다.
기타비용 중에는… 기타비용에 1억이 잡혀있습니다마는 이것은 SK중재비용입니다. CCC운영비로 26억이 잡혀있습니다. 이것은 주 내용은 인건비가 7억이 나갑니다. 현재 CCC는 사장을 제외하고, 사장은 CCC로부터 월급을 받지를 않습니다. 수당이나 그런 것 전혀 없고 지금 공무원이기 때문에 전혀 인건비를 받지 않고 인건비를 지출하는 인원이 23명입니다. 23명 중에서 실제 밖에 나가서 뛰는 팀장급 이상이 즉 과장급 이상이 9명입니다. 이 9명이 핵심인력입니다. 그 9명을 지원하는 인력이 14명입니다. 그래 총 23명의 인건비로 연 7억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무실임대료로 2억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다가 비품, 예비비 그리고 여비를 2억을 지출합니다. 해외출장이 대단히 많습니다.
착공식, 지금 대통령을 모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11월초에 착공식비용으로 2억이 지출됩니다. 이는 청와대에서 요구를 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참석하는 착공식이 빈약하고 초라하고 그러기보다는 경험있는 전문컨설턴트한테 맡겨서 하기를 요구를 하고 합니다.
기타 분양수수료 2억이 지출되고 있고 기타운영비 6억 해서 CCC운영비로 26억을 지출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예상은 연도별로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2000년에는 총 수입 396억에서 지출 757억을 빼면 저희들 단기수지 마이너스 361억이 예상이 됩니다. 이 361억이 99년까지 202억이 남지 않았습니까 그것을 빼면 누계, 수지누계는 2000년 말에 마이너스 159억이 되리라고 예상을 합니다.
2001년에는 수입을 445억으로 잡았습니다. 부지매각수입 445억입니다. 이것 역시 부지매각을 하더라도 계약금 10%와 작년, 2000년에 매각했던 잔금이, 중도금이 들어온 것을 스케줄에 따라서 다 고려를 한 금액입니다. 지출은 860억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인프라공사, 공사비로 141억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방부에 335억을 내야 되고, 국유지 4억을 내야 됩니다. 그래 부지매입비 339억이 2001년도에 지출예정입니다. 금융비용 347억, 감리비로 8억을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기타로 공모채발행수수료 등 1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입에서 지출을 빼면 2001년에는 마이너스 414억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2002년에는 저희들 수입을 1,327억으로 잡았습니다. 그 내용은 시에서 산입법에 의한 일반회계지원, 지금 녹지시설에 100억 지원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지매각수입은 1,227억으로 예상을 합니다. 지출은 총 308억을 예상으로… 예상합니다. 3,008억으로 예상합니다.
역시 공사비로 216억이 나가는데 이는 하수처리장이라 할지 쓰레기소각장까지 포함해서입니다. 부지매입비는 국방부로 마지막으로 368억을 냅니다. 금융비용 347억, 감리비 8억 그리고 차입금상환 2,000억을 그러니까 2000년에 차입했던 2,000억 그것을 2002년에 차입금 2,000억을 상환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인건비 24억, 그래서 2002년에는 단기수지가 마이너스 1,681억으로 잡고 있습니다.
2003년 이후 저희들이 2010년까지 잡았을 적에 2003년에서 2010년까지 총수입 6,226억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대개 부지매각수입입니다.
지출은 3,662억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내역은 비슷합니다. 여기에서 특히 2,300억 지방채 발행했던 것 이것을 2,300억 갚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래서 2003년 이후 2010년까지 우리가 지방채 발행한 것이라 할지 또는 은행차입한 것을 모두 갚고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저희들 수지를 플러스 2,564억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표에 맨 앞줄로 오시면 계가 있습니다. 99년까지 그 직전의 계를 보시면 수지가 플러스 309억입니다. 이 309억 수지라는 것은 경상가격으로 따졌을 때입니다. 이것을 현가로 따졌을 때는 물론 적자입니다. 현가로 적자이다는 말씀은 만약 제가 개인적으로 이 사업을 한다면 2010년 가서 309억이라는 그런 플러스가 생기지만 그것이 제가 현재 투자를 한다면 돈을 여기에다가 투자 안하고 은행에다가 넣는 것이 더 낫다는 말씀입니다. 현가로 계산했을 때는.
그러나 여기에서 저희들 흑자를 더 높이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씸팍(Theme Park)같은 경우 저희들 1만 7,000평을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씸팍 유치를 하려면 거의 땅을 공짜로 줘야 됩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마케팅 현황입니다.
홍콩에서도 디즈니랜드를 유치할 적에 완전히 공짜로 줬습니다. 인프라시설 전부다 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이 씸팍에서 우리가 유치를 한다면 만약에 우리가 다른 용도로 분양을 한다면 600억 가량 수입이 나옵니다. 즉 씸팍을 유치함으로서 600억의 수입감소효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장상황을 보면서 씸팍 부지를 다른 용도로 변경해서 활용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600억 가량의 수입이 창출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또 제가 말씀드릴 것은 푸엑스코 부지입니다.
푸엑스코 부지 4만평을 저희들 센텀시티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공짜로 줬습니다. 그래 만약 저 푸엑스코 부지 4만평을 저희들이 조성원가로, 감정평가액이 아니라 조성원가로 분양을 했더라면 약 1,200억 가량의 수입이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푸엑스코 부지 때문에 우리가 1,200억을 그대로 헌납했다는 것 그것을 고려한다면 이 사업이 크게 적자보는 사업이라고까지 단언하기는 힘듭니다. 더군다나 해운대구청의 경우에 저희들 이것을 조성원가로 분양한다면 약 100억 가량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빨리 해운대구청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경제적인 파급효과 119억 분양가 상승을 기대를 합니다마는 만약에 이것을 원가로, 조성원가로 분양을 했다면 100억 가량입니다.
저희들이 6페이지에 표 밑에 글로 쓴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표에서 보시다시피 2001년도에 소요액은 860억입니다마는 여기에서 2000년도에 부족액이 159억입니다. 이 말씀은 99년까지 단기수지가 202억이 플러스가 나오고 2000년 한 해에 마이너스 361억입니다. 이 둘을 더하면 2002년까지 누계로 마이너스 159억입니다. 이 2000년도까지 부족액 마이너스 159억 그리고 2001년도 상반기에 저희들 금융비용이 174억원이 필요합니다. 공사비도 총 141억이 표현되었습니다마는 약 50%인 70억이 또 필요합니다. 국방부 부지대금도 6월 30일날 내게 되어 있습니다. 335억을.
또 국유지보상도 4억원 내야되고 CCC운영비는 총 24억에서 상반기에 12억이 나갑니다. 감리비 8억이 상반기에 지출이 됩니다. 이래서 2000년도 부족액 159억과 2001년도 상반기에 필요한 돈을 합하면 그것이 총 맨 윗줄에 있는 762억원입니다. 762억원이 2001년 상반기까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동그라미 있고 굵은 글씨로 쓴 것입니다. 2001년 상반기까지 저희들 부지매각수입을 135억원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2001년도에 표에서는 총 부지매각수입이 445억원입니다. 그 445억 중에는 상반기까지 수입을 135억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2001년도 상반기까지 부족재원 762억 거기에는 예상되는 수익 135억을 뺀 627억원, 내년 상반기까지 확보가 필요합니다. 물론 저희들 마케팅을 열심히 하고 부지매각을 더 촉진하고 그러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마는 재무계획 세울 적에 보수적으로 세워야 된다는 그 원칙에 입각한다면 627억원이 상반기까지 필요합니다. 내년.
그래서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 재무상태가 항상 쪼들리면 저희들이 공격적인 경영을 못하고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을 CCC차입으로 부산시의 지급보증하에 자금확보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627억원이라는 바스켓을 만들어야 될 필요가 절실합니다.
추후에 이건 상세한 보고를 드리고, 물론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될 일입니다.
재무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7페이지에 시공업체 인프라공사, 시공업체의 선정 및 계약체결에 대한 사항입니다.
입찰은 9월 19일날 진행을 했습니다. 참여업체는 충일건설 외에 4개 컨소시엄이 참가를 했습니다. 저희들 도급액 707억원 중에서 예정가격은 701억으로 잡았습니다. 충일건설 낙찰가는 573억입니다. 이것은 설계가 대비 81.15%이고 예정가 대비 81.85%입니다. 충일에서 제시한 대토비율은 50%입니다. 이 말씀은 충일에서 시공을 하고 받아갈 573억 중에서 50%를 땅으로 대신 가져가는 것입니다. 현금지출은 50%하면 됩니다.
이 낙찰업체는, 충일건설은 충남 논산에 소재한 업체입니다. 회장은, 박만건 회장은 원래 광주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2년 전에 충일건설을 인수를 했습니다. 그래 사업을 확대를 했습니다.
충일건설이 55%의 지분을 갖고 있고 백일건설 등 부산업체가 총 45%의 지분을 갖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경쟁에 참여했던 업체는 국제종합토건이 2위를 했습니다. 동양고속건설컨소시엄이 3위를 했고 신성이 4위 그리고 5순위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컨소시엄입니다. 5위한 삼성물산․현대건설컨소시엄은 충일건설에 비해서 약 110억, 110억 가량의 금액이 더 비쌉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충일건설과 계약을 체결을 했습니다. 공사착공은 10월 1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고 11월초에 대통령의 부산․경남․울산 순시일정에 맞추어서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8페이지입니다.
향후… 10월달 중에 할 일이 많습니다. 단지 분양공고 및 계약체결을 하고 그리고 DMZ지역에 인터넷데이터센터 그리고 해저케이블 랜딩스테이션 건립을 위한 GNG네트웍스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2,800평입니다. 2,800평을 분양을 한다면 63억입니다만 그 계약금만, 6억만 올해 내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한국통신과 인터넷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계약체결을 합니다. 그러니까 쌍둥이처럼 인터넷데이터센터가 두 개가 올라갑니다.
삼성테스코와 10월 중에 계약체결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과 11월 중에 계약체결예정입니다. 기공식은 11월달에 하고 인터넷데이터센터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이 11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GNG가 실시한, 착공한 해저케이블 랜딩스테이션은 내년 4월이나 5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국방부 부지 소유권은 완전히 2002년 9월에 확보가 됩니다. 현재 60%까지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아! 79%까지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기타 우리가 일부공고를 디지털미디어존과 또 지원시설부지를 1만평 가량을 저희들 일반공고를 통해서 분양할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금액은 아직 잡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시장상황을 정확하게 타진을 해 보고 나서 잡아야될 실정입니다.
향후로도 저희들 홍보문제에 대해서 인력을 보강하는 한이 있더라도 좀더 강화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 센텀시티의 현황에 대해서 상세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저희들 재무계획은 당연히 보수적으로 잡았습니다마는 저희들 센텀시티 사장 이하 전 임직원들이 또 그리고 부산시에 도시개발심의관 이하 우리 담당관, 직원들이 매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심려를 끼쳐드리지 않고 충분히 이해가 가실 수 있도록 자주 이러한 보고말씀을 드리고 또 그리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 그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參 照)
․센텀시티開發關聯主要業務推進狀況報告書
(센텀시티株式會社)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남충희 정무부시장님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앉아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와 답변순서가 되겠습니다.
역시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배학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학철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정무부시장님의 센텀시티개발의 보고는 잘 들었습니다.
우리 부산시의 센텀시티개발은 부산시 최대의 희망이며 또 우리 정무부시장님의 능력을 평가하는 그런 최대의 우리 부산시의 그거라 이래 봐집니다.
우리 정무부시장님의 그 능력을 우리는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좀 잘 되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를 질문하겠습니다.
잠재투자능력은 사전마케팅 결과 DMZ UEC 등에 대한 국내외 투자의 높은 관심표명 및 MOU의 투자의향서 접수의 그 관계인데 국내 50여개 업체와 협상추진이 여기 뒤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10월달 DMZ 또 IDC 해저케이블 기지국 건립을 위한 GNG와의 계약체결이 10월달에 6개된 이 중에 체결이 된 것이 있습니까
현재 계약이 체결된 것은 없습니다.
지금 서로 밀고 당기고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GNG네트웍스와 최종 사장이 와서 저랑 협상한 것이 지난 토요일날 한 세시간 가량을 밀고 당기면서 위치 때문에 그것 때문에 한 세 시간 소모를 할 정도로 그래서 다 타협을 했고요. 10월중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배위원님…
위원님 지금 말씀하셨는데요. 마케팅 종합추진상황을 표로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參 照)
․센텀시티開發事業現況圖
(센텀시티株式會社)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 아니함)
(圖面을 가리키며)
수영강이 여기에 있습니다. 해운대가 여기에 있고. 푸엑스코가 지금 진행중입니다. 내년 3월에 완공예정이고요. 현대백화점이 3,000평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테스코가 5,229평, 5,230평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지를.
그 다음에 충일건설 그게 대토부지로 이 땅을 가져 갔습니다. 4,094평을. 롯데백화점이 여기 입주를 할 예정입니다. 인터컨티넨탈호텔이 여기에 지금 협상중입니다. 빌리지로드쇼와 제일제당이 여기에 협상중입니다. At Labs, PSB, 서전텔레콤, GNG네트웍스가 여기에 이 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500평을. 그리고 한국통신이 여기를 요구하고 있고 해운대구청이 여기 들어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계약체결은요. 계약체결은 산입법상 우리가 공고를 내고, 공고가 선행조건입니다. 공고가 이번에 나갔습니다. 그래서 산입법상에 따르면 10월 19일날 이후에 계약체결이 가능합니다.
어떻게든 계약체결이 되어야 이 문제가 될 건데 어떻게든 우리 정무부시장님의 능력을 좀 발휘해서 모든 것이 뜻대로 좀 잘 이루어지도록 부탁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주위원님!
김영주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조금전에 부시장님께서 언론매체 등에 대해서 말이지 정말 센텀시티의 위기 또 우리 시민들이 봤을 적에도 굉장한 의구심을 가지고 비관적으로 보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투자포기 라든지 등 이런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볼 적에 2010년까지 결론적으로 사업계획을 보면은 물론 여러 가지 문제는 있겠습니다마는 309억이라는 당기이익을 보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조 2,772억원에 309억원 자체는 정말 미미한 수치다. 정말 이것을 가지고 이런 문제가 이런 정도의 어떤 결론적으로 이익으로 보고 산출을 하다보니까 아까 언론매체라든지 기타 등에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봅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지금 공사비 자체만 하더라도 대토를 토지를 대토했는데 대토를 할 적에 공사를 수주할 적에 보면은 보편적으로 그에 손실이 오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2차적으로 설계변경이라든지 기타 등으로 인해 가지고 이 공사비 자체가 UP되는 그런 수치가 오고 있는 것이 현실로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등으로 많이 문제가 제기될 것이고 그렇게 볼 적에 이 309억의 수치는 정말 수치로서는 볼 수가 없는 그런 개념으로 본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앞으로 계획을 좀 확실하게 해서 일단 어떻게됐든지 간에 센텀시티사업을 하면 시민들도 희망을 가져야 되거든요. 희망을 가지는 거로 해서 좀 안을 제시해줘야 되지 않겠는가.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상당히 이걸로 봤을 적에는 시민들이 불안해 하는 거고 또 언론에서도 능히 이렇게 할 수 있겠다. 이런 공감대 형성이 된다 말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 의견이 어떤지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1조 2,772억원의 2.4%입니다. 390억으로 볼 적에. 2.4%는 바람만 불어도 없어지는 수치고 돌발변수가 조금만 발생해도 없어질 수 있는 변수인데 물론 우리 부산에 앞으로 장래 희망적인 센텀시티사업을 유치하는 건 좋지만 결론적으로 부산시민이 낸 세금이라든지 부산시에서 출자한 전 돈 자체가 이렇게 2.4%라는 수치가 나올 적에는 비관적으로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 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위원님! 감사합니다.
309억이라는 수치요. 사실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부지를 아주 극단적인 경우입니다마는, 그렇게 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마는 이 부지를 싹 지금 밀 필요도 없죠. 평평한 땅이니까. 아주 고급아파트로 쫙 채운다면 이건 수지가 굉장히 올라갑니다 사실은.
그 극단이 있고 전체부지를 진짜 부산의 미래를 위해서 전부 아주 어렵지만 10년, 20년을 두고라도 땅을 비워놓고라도 예를 들어서 정보통신사업이라 할지 영상사업이라 할지 그런 아주 고부가가치적인 사업으로 다 30억을 채운다. 이 양극단이 아니겠습니까
만약 이쪽 극단으로 간다면 사업성은 뭐 이루 말 할 수 없이 떨어집니다. 사실. 이쪽 아파트로 예를 들어 다 채운다. 고급 아파트로. 이런다면 사업성은 대단히 뛰어납니다. 이 중간선을 저는 잡는데요. 저는 당연히 부산의 미래를 보고 당연히 이런 어떤 산업단지 성격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심지어는 수지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그쪽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치는요. 저희들 현금적으로는 당장 거기서 그 땅에서 돈은 뽑지 못하지만 우리가 단지를 그렇게 만들었을 적에 경제유발효과가 있습니다. 저희들 PDI에서 계산한 것을 보면 2011년에 경제 유발효과가 14조로 추정을 합니다. 현재 계획 갖고.
저희들 부산시민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그 말씀은 저도 항상 위원님처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부산시민에게 이 단지개발을 통해서 흑자를 봐서 부산시 재정에 보탬을 줬다. 시민들이 이것을 요구할 거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부산에 10년, 20년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진짜 제대로된 산업이 일어날 수 있는, 정보통신산업, 영상산업 이런 것이 일어날 수 있는 그리고 세계적인 관광단지가 될 수 있는 이런 것이 일어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 그래서 2011년에 14조지만 그 이후는 어떤 추정할 수 있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누리는 그런 쪽으로 저희들 개발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희망은 어쩔 수 없이 그쪽으로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우리 취지는 본위원도 동감을 합니다.
개발에 있어서 과연 경영마인드를 정말 도입해 가지고 일단 희망이 보이는 방향으로 안이 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말이죠. 또 여기서 이야기할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 관광개발공사라든지 공기업자체라든지 그런 문제도 취지는 여러 가지 안 좋았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 문제를 보는 안목이나 지금 우리 4개 공기업을 보는 안목이나 그렇게 왜그런지 꼭 같은 안목으로 보입니다. 물론 앞으로 10년 후에 20년 후에는 우리 부시장님께서 말씀한 대로 저희들도 동감을 합니다마는 일단 어떻게 되었든지간에 현실유지를 하면서 장래 비젼을 봐야 되지 않는가 이런 의미로 본위원은 봅니다.
예. 당면목표인 수지개선과 그리고 궁극적인 목표인 산업단지의 성격 맞추는 것 이 두 가지를 밸런스를 잘 맞춰 나가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원준위원님!
김원준위원입니다.
토지처분심사위원회 구성안에 보면은 우리 시의원들이 한 분도 안 들어가 있는데 우리 위원회에서 한 두 분을 운영위원회에 넣을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없는지 답변 바랍니다.
그 문제는요. 전문성을 가지신 분을 추천을 해 주신다면 저희들, 좋은 말씀입니다. 고려를 하겠습니다.
숫자는 개의치 않습니까
전체 숫자비교를 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꼭 한 분이라도 들어 갈 수 있도록 좀 조치를 취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장창조위원님!
장창조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본위원이 보사문화환경위원회에 있다가 기획재경위원회에 와가지고 기본적으로 업무보고한 것 중에서 중복이 되더라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내용중에서 우리 시와 CCC와의 관계의 설정을 본위원이 좀 우려하는게 물론 CCC가 우리 부산시와 투자한 회사의 그 관계를 생각한다 그러면 본위원이 이해를 합니다마는 문제는 업무보고내용중에서 이 CCC의 앞으로 사업해서 리스크를 시하고 CCC가 분담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물론 대외적인 신용도 차원에서는 부산시가 리스크를 어느 정도 부담한다면 신용도는 올라갈지 모르지만 만약에 이 사업이 계획대로 안되었을 때 우리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피해라 할까 그걸 생각했을 때 에 본위원은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 수영정보단지사업이 결과적으로 CCC가 계획한 대로 잘 풀리면 우리 시민들이 우려하는 바가 피해가 적어지겠지만 만약에 그것이 계획대로 안되었을 때 우리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피해는 상당히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업의 추진계획에서 물론 잘하시겠지만 그 분야에 대해서 좀더 우리 시민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갖다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셔야 안되겠느냐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구체적인 내용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정보단지구역내에 맨위쪽부분 북쪽 끝단에보면 하수처리장이 계획이 되어 있는데 본위원이알기로는 현재 반송지역에도 하수도기본계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수처리장 처리용량이 지금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는데 물론 상위규칙 관련법규에 따라서 하수처리장이 필요하겠지만 부산시 전체계획에 보면은 별도로 하수처리장을 함으로서 공사비가 증가되고 또 공사비가 증가됨으로 해서 분양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관계를 검토를 한 번 해 보셨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을 지금 드릴까요
예.
첫째 질문하신 내용이 CCC가 투자자들의 초기 리스크를 분담을 해 주는 것 이것이 위험할 수도 있다 그 말씀이시죠
예. 리스크 분담은 위험합니다마는 지금 시장상황이 이걸 안 해 주고는 도저히 안될 상황입니다 사실. 옛날 부동산경기 한참 좋을 때 그런 상황이 아닌 건 우리 장위원님께서도 잘 아실테고 안되었을 적에 그 부담은 또 위험은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되게끔 하기 위해서 또 리스크도 분담을 하고 그래서 투자자 유치를 우선 해야 되니까요. 이것은 저희들 철저하게 위험을 분석하면서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상당히 올바른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하수처리장 문제. 지금 동부하수처리장 즉 이 북단에 있는 것과 반송 넘어서 반송에도 하수처리장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가장 이상적으로는 동부하수처리장을 만들지 않고, 북단에. 펌핑을 해서 반송하수처리장으로 넘겨서 반송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면 가장 좋습니다. 펌핑비용은 좀 많이 듭니다. 땅이 높낮이가 달라서.
그러나 문제는 산입법에 의하면 현재 지금 이 단지내에 하수처리장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계획을 안 넣을 수가 없습니다. 법적으로 승인을 받기 위해서라도. 이것 안 넣으면 건교부라 할지 환경부라 할지 통과가 안되는 현실로 그래서 넣었습니다.
그래 지금 동부하수처리장, 반송하수처리장 민자유치, 지금 다 민자유치로 추진하고 있어 제안서를 받고 또 지금 제삼자 제안을 받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가능하다면 지금 말씀하신대로 저희도 그걸 원합니다. 가능한 대로 반송쪽으로 처리하는 것. 펌핑비용 같은 건 계산을 해 봐야…
그 업체가 제안을…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사실을 알면 건교부나 환경부에서 또 무슨 얘기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도 설득을 해야 될 처지입니다. 그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죠. 지금 가까운 예로는 지금 신호공단하고 녹산공단에 하수처리장이 두 개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법적인 요구사항이 될지 모르지만 그 시설비라든지 앞으로 운영비를 생각했을 때 상당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법적인 조건으로서 산업공단에서의 그런 하수처리장이 소위 말해서 기반시설이 필요할지 모르지만 국민 전체, 국가 전체로 볼 때는 상당히 비효율적이 라는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거든요.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상당히 심사숙고를 해서 어쨌든 하수처리장이 들어섬으로 해서 분양가에 영향을 안 미칠 수 없을 거에요. 여러 가지로 고려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맞는 말씀입니다.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이것 추진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조금전 우리 정무부시장님께서 설명내용중에 지금 푸엑스코의 104만평에 본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국비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지매입은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대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체적인 면에서 우리가 생각해 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푸엑스코에서 국비지원한데 비교한다 그러면 단지 1,200억의 하나의 가격을 산출한다 그러면 하나의 숫자놀음이 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푸엑스코에서 지금 계획대로 한다 그러면 지금 옆에 쇼핑센터라든지 사실 호텔이 들어서야 됩니다.
컨벤션센터에서의 주목적은 결국 쇼핑센터나 호텔이 들어 설 수밖에 없거든요. 그랬었을 적에 지금 우리 수영정보단지와의 상관관계에서 그걸 어떻게 조정해 줄 거냐. 우리 그럼 CCC에 바로 분양을 해가지고 할 거냐, 아니면 푸엑스코에서 할 거냐 그 관계 설명을 좀해 주시죠.
푸엑스코 문제는요. 제가 거론한 문제가 4만평을 속된 이야기로 공짜로 줬기 때문에 만약 분양을 했었더라면 조성원가로 1,200억 가량 우리 흑자요인이 있을 수가 있었다. 이 말씀은 총사업 수익이 309억밖에 안났느냐. 이것에 대해서 일종의 해명성 말씀이었습니다. 이런게 희생된 게 있다. 숨겨진 것이 있다 그 말씀이었고요. 맞는 말씀인데 이것 뭐 일반회계나 특별회계나 주머니 돈이 쌈지돈인데 시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죠. 사실 숫자놀음이죠 말씀하신 대로.
그러나 이 사업만을 든다면 그 말씀이었고요. 호텔문제는 푸엑스코에 투자한 현대백화점이 계약상 사업권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민자유치사업. 그래서 지금 현대가 백화점, 호텔은 늦게 들어 올 것 같습니다마는 백화점에서 민자유치 제안서를 지금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게 그러면 어디 CCC로 합니까 아니면 푸엑스코에서 직접 하시는 겁니까 관할을 어디에서…
그건 시에다 제출하는 겁니다.
예.
시에서 지금 경제진흥국에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건 지금 우리 CCC담당관실과 경제진흥국,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전에 우리 부시장께서 지금 수영정보단지의 경제유발효과를 14조라 했는데 당초계획은 14조였는지 모르지만 어떤 근거로해서 이게 14조인지 본위원은 상당히 의문시되는데…
예. 경제유발효과를 계산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입니다 사실. 센텀시티가 조성이 되면 인근에 다방이 몇 개 생길 것이냐 이제 그것까지 다 계산을 해야 되니까요. 다방이 몇 개 생기고 음식점이 몇 개 생길 것이냐 그리고 고용이 얼마나 유발될 것이냐. 고용이 한 23만명쯤 예상… 그걸 다 계산해야 되기 때문에 또 미래의 경제유발효과를 서로 토의중에 말씀드릴 때는 그 불확실성을 내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서 저희들은 아! 그 정도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구나. 단지 경제파급효과가 뭐 1조, 2조 그 정도가 아니로구나. 그 감을 지금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본위원은 우리 위원들 앞에 배부된 도면을 보면은 기존 우리 DMG라든지 UEC라든지 MOU같은 이런 자리에 현재 결국 피엠에서 나온 용역결과가 이런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것이 만약에 계획대로 된다면야 별 걱정이 없겠지만 어떻게 2011년까지 장기적으로 투자계획에서 사실 이게 불확실하다 지금 생각하고 있거든요. 왜냐 계획대로 이렇게 투자자가 나타나가지고 착착 진행이 되면 여러 가지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어떻게 국제적인 정치상황이라든지 우리 토지의 현재 거래의 예를 들어 국내경기라든지 국제경기라든지 여러 가지 이렇게 가변요인이 많다 이겁니다. 그랬었을 적에 과연 이 계획대로 할 거냐
간략한 예를 들어서 지금 문현금융단지가 지금 설계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말입니다. 그랬을 때 수영정보단지도 여러 가지 가변성이 안 있겠느냐 싶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지금 우리 CCC는 어떻게 대처를 할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계획은 소위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모아서 다 조사를 하고 또 한국업체와 같이 경험 많은 업체들이 이렇게 구성을 한 겁니다.
이 부분에서 그럼 앞으로 시장상황에 따라서 이 마스터플랜 이것이 바뀌어야 될 것이 아니냐. 저희도 그걸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중에서 분홍색으로 된 푸엑스코는 거의 결정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여기 상업용지구에서 이 땅은 이미 충일건설로 넘어갔고요. 이 땅은 삼성테스코로 이미 갔고 UEC로 이미 갔고 그래서 거의 이 땅의 성격은 거의 확정이 됐습니다 이미. 큰 앵커시설이 들어오면서. 그리고 DMZ도 인터넷데이터센터가 들어오고 그리고 At Labs 같은 것이 들어 오고 이런다면 어느 정도 성격확정은 가능합니다.
해운대구청이 들어오면서 인근에 여기 오피스 수요가 창출될 걸로 봅니다. 주거시설 같은 경우는 지금도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요. 녹지는, 녹지 이 엄청난 녹지가 있습니다 강변에. 3만평 가량. 이것은 시민들을 위해서 어떠한 경우가 있더라도 확보를 하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상황이 어떻게 변하건 간에 이 녹지를 훼손해서 이 위에다가 아파트를 짓는다든지 이런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변하지 않을 것이 몇 개 있습니다. 여기서 지금 가장 크게 변해야 된다고 고려하는 것은 살색으로 나와 있는 씸팍입니다. 이 살색. 이 씸팍은 저희들이 다른 용도로 분양을 했을 때는 더 낮지 않느냐. 이상적으로는 디지털미디어존으로 그걸 확대를 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수입은 적지만 경제적 파급효과가. 가장 우선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씸팍부분이다 그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또 심각하게 고려하는 것이 맨 밑에 푸엑스코 앞에 있는 이 땅입니다. 인터내셔널비지니스센터입니다. 저희들로서는 이 인터내셔널비지니스센터를 완전히 오피스, 고급 비지니스하는 그런 시설로 채워가지고 여기서 무역이랄지 창업 이런게 일어나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많은 분양전문가들 이야기는 가장 어려운 것이 이 인터내셔널비지니스센터라는 겁니다. 지금 부산지역에 오피스의 공실율이 한 30%… 지금 부산지역의 오피스의 공실율이 15.6% 로 상당히 높습니다. 전국 최고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여기서 과연 오피스를 줘가지고 이게 되겠느냐. 그래서 저희들 아직 미련을 못 버리고 그리고 부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이게 필요하다 믿고 이것을 연기를, 연기가 아니라 분양, 개발 이것을 3단계로 미뤄 놨습니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건 지금 많은 업체들이 “인터내셔널비지니스센터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금 이런 상황에서. 여기다가 초고층아파트를 지으면, 고급. 그럼 여기 전망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바다도 보이고. 그럼 이건 분양됩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런 땅을. 그러나 아직 저 스스로가 이 부산의 미래를 내다 봤을 적에 당장 이 사업의 수익성이 급급해서 이것을 저 땅을 주거단지로 확 바꿀 수가 있느냐. 저는 지금 현재로는 그렇게 못하겠다는 결심은 섰습니다.
그래서 변해야 될 것도 있고 절대 변해서는 안되는 것도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적절히 조치를 잘 해주시고, 현재 녹지공간이 이 도면상으로 보면 정보단지구역으로 들어갑니까 바깥으로…
정보단지구역입니다 전부.
이것 규모가 어떻게 됩니까
규모가 3만평입니다.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건 그러면 어디 일반회계에서 시의 지원을 받아서 할 겁니까 아니면 우리 CCC 자체에서 할 겁니까
원래 CCC 자체인데요. 여기에서 아까 산입법에 따라서 50%가량은 이것이 완전히 순수한 녹지공원이라면 50%가량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녹지공간을 살리기 위해서 처음에는 광안대로로 가는 걸 지하차도로 안 만들고 이것을 복개할 생각도 했었습니다. 반지하차도로 그냥 이렇게 해가지고 위를 덮지 않는 겁니다. 공사비가 한 800억 가량 절감이 됩니다. 800억. 800억의 흑자요인이 생긴다는 겁니다. 그러나 제 양심도 그렇고 후손들한테 그렇게 물려줄 수는 없다. 이것은 완전한 녹지로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800억을 더넣어가지고 이것을 지하차도화 했습니다.
그래 저는 녹지 이것은 절대 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현재 UEC지역 내에 말이죠. 현재 수로가 지금 표시되어 있죠 이 수로를 어떻게 활용하시려고 그럽니까
아! 이것 수로가 아니라요. 여기가 광장입니다.
(圖面을 가리키며)
(參 照)
․센텀시티土地利用現況圖
(센텀시티株式會社)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 아니함)
여기가 지하철역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지하철역.
이것을 좀 찍어주시지… 여기 지휘봉…
(場內騷亂)
아니 저쪽 도면을 보면 되지…
거기 지하철역이 생기지 않습니까 센텀시티역입니다. 거기에 이제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입니다. 그럼 그 사람들이 나와서, 나오자마자 광장이 있습니다. 그 광장에는 물론 분수도 있고 그래서 명물로 만들 예정입니다.
그 사람들이 주로 이 녹지공간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그쪽으로 유인을 합니다. 유인을 하면서 그 중간에는 그러니까 멀티플렉스씨어터 그러니까 상영관이 열 몇 개… 14개인가 12개가 있는 그런 복합상영관, 아이맥스 이 사람을 유인할 수 있는 그런 핵심시설이 들어서고 그 주변에는 상가, 일본인을 상대로 한,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쇼핑몰 또 음식점 그런 것이 쭉 있을 예정입니다. 그 가운데는 수로가 아니라요. 우리가 생각하는 문화 그것이 아니라 이 부산의 특성을 살려서 물 그것을 집어넣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연결된 것은 아닙니다. 이 강과. 연결되려고 하면 이 공사비가 또 엄청납니다. 그래서 부산의 특성을 살려서 물을 넣고 그리고 여기 보행로를 중심으로 해서 부산의 특성을 살려가지고 계곡처럼 이렇게 펼쳐집니다. 건물 모양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이 UEC지역은 세계 어느 데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저밀도 개발이고 그리고 부산의 특성을 충분히 살린 그런 쪽으로 우리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로가 아니면 일종의 뭐라고 그럽니까
보행거리이죠.
분수대의…
보행거리…
아니, 분수대라고 하면 일종의 수변공간이 될 수 안 있습니까 그럴 때 수질관계도 생각해 주셔야 될 것 아닙니까 수변으로 되어 있을 때는.
수변… 지금 여기를 말씀하시죠 이 길.
그렇죠.
이건 도로입니다. 보행자도로인데 보행자도로 가운데 이제 긴 분수라 할지 그런 물의 특성을 살린다는 그 말씀이죠. 수로는 아닙니다.
아니, 그러니까 일단 수로 비슷한 길을 만든다는 말씀 아닙니까 중간에 물이 흐르도록 말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수로… 물위로 사람들이…
아니 그건 아닙니다.
그것 아니고요.
아니 그러니까…
물을 집어넣는다는 것이죠.
운하라면 큰 개념이지만…
운하는 아니고요.
일종의 하천 비슷한 개념으로 해서 도심지로 흐른다는 것인데 그것은 그 대로 정체되면 여러가지 수질에 문제가 있지 않아요.
아! 그 수질문제는 기술적으로 다, 기술적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이영 부의장님…
이영위원입니다.
센텀시티주식회사 남충희 사장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센텀시티는 사실 우리 부산시민들에게 굉장한 어떤 기대와 희망의 주는 프로젝트 중에서는 첫 번째 가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남충희 사장께서는 물론 정무부시장도 겸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업가로서 이번에 언론에 보도된 사항 자체를 아까 설명을 하시기를 “이것이 뭔가 다른 저쪽에서 의도적인 부분이 있다.” “그래서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 결국 이것이 우리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거든요. 실망… 상당한 기대와 희망을 가졌던 시민들이 좌절 또 실망 그리고 더 이제 이래 가지고는 아무 것도 안되겠다. 센텀시티가 이렇게 되는 것을 보니까 다른 부분도 다 소위 투자의향서를 교환한 다른 사업들도 믿을 수 없다는 그런 불신감이 상당히 깊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업가로서 사업만 하면 다 되는 것도 되겠지만 그것보다는 소위 홍보부분에 대해서 아까 홍보요원을 증원을 하더라도 한다고 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언론을 어떻게 잘 설득하고 소위 우호세력으로 늘 이렇게 옆에 두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서 우리 남사장께서 좀, 남사장 뿐만이 아니라 남사장을 보좌하고 있는 사람들이 좀 부족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 부의장님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이 사업 자체가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만 이 사업이 제가 맡았을 적에 축복받으면서 시작한 사업이 아니었습니다. 부의장님 익히 아십니다. 축복받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하는데 대단히 애를 먹었습니다. 뭐 하나 계획을 내놓으면 온갖 비판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그것은 지금 부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사장 이하 임직원들이 뭘 잘못하고 잘하고 그 차원이 아니었습니다. 아주 하여튼 무조건적인 비판과 비난과 그리고 그 단어도 아주 자극적인 단어를 써가지고, 그런 곤란을 대단히 많이 겪었습니다.
지금 제가 맡은지 1년 10개월이 지났습니다마는 이것이 상당히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언론에서도 우호적으로, 심지어는 제가 직원들에게, 임직원에게 철저한 함구령, 마케팅 상황이나 협상진행사항에 있어서는 철저한 함구령을 내리고 그러니까 기자들이, 언론이 들어와가지고 뭘 이렇게 찔러도 아무 것도 안 나올 정도의, 언론도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계속 이야기 좀 해 달라 자꾸 그러는데 그러나 제가 철저하게 막고 있는데요. 이 고객들과의 약속 때문에, 그러한 상태에서도 언론도 그것을 참고 우호적으로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의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요즘도 가끔 가다가 한 두 건씩 이런 것이 생기는 것은 저희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역량 문제도 있겠습니다마는 이 사회성격이 워낙 그랬던 것 같습니다. 대단히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문제가 생긴 국제도 저희가 적절한 그런 항의를 했고 결국 국제 이외의 딴 언론에도 아주 즉각적으로 충분히 설명을 했고 그래서 지금 딴 언론은 절대로 그것을 안 따라 오고 있습니다. 국제도 충분히 그렇게 전달을 해 놨기 때문에 앞으로 그 분위기는 더 달라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산이 추진하고 있는 대단히 중요한 사업 중에서 하나인 아시안게임과 센텀시티 이 문제가 최근에 언론보도를 통해 가지고 상당히 시민들에게 좌절과 실망을 지금 줘 버렸어요. 줘 버렸는데 아시안게임 문제가 이제는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았습니다만 그러나 앙금이 가신 것은 아닙니다.
내가 남사장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가지고 언론을 적절하게 잘 이렇게 소위 활용하는 그런 지혜가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활용한다고 그러면, 언론사에서 들으면 뭐라… 이상하게 생각하겠습니다마는 그러나 그것은 모든 것을 차단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고 적절하게 소위 소스를 주면서…
물론입니다.
주면서 끌고 나가서 오히려 언론이 이 쪽에 더 깊은 관심과 자기들이 앞장을 서는 쪽으로 유도를 해주어야 이 사업이 성공을 하는 것이지 나는 나인데 너희 한번 해 봐라 이런 식으로 했다가는 이것은 절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통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대언론 문제나 대시민 홍보문제에 대해서 각별한 특단의 대책을 좀 세워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부의장님! 거기 지금 말씀하신 것에 제가 보충으로 말씀드립니다만 최근에 우리가 사실 서울 지역에, 이 투자자가 서울에 어쩔 수 없이 다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서울지역에 이 센텀시티에 대한 인지도 그것을 높이기 위해서 지금 이것이 중앙언론에 떠야 됩니다. 뭐 하나라도. 그래서 지금 서울에 있는 전문 PR업체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사를 만들어서 언론에다가 이렇게 내게끔 하는 전문업체입니다. 굉장히 유능한 업체입니다. 실적도 있고. 그 업체와 지금 계약을 체결을 했습니다. 체결을 했나 안 했나 지금…
(“했습니다.” 하는 이 있음)
계약을 체결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거기에서 전문가들이 와 가지고 기사를 발굴하고 그 기사 발굴하는 계획이 쭉 있습니다. 그래 그 기사를 발굴하고 기사를 만들고 그 사람들의 로비력을 통해서 중앙언론에 띄우는 것 그것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부산지역 언론, 물론 부의장님 말씀대로 신경을 대단히 쓰겠습니다. 중앙언론에 그런 식으로 아까 특단의 대책 말씀하시니까 그런 식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아주 잘 하셨는데 그런 것도 해 주고 경우에 따라서 예산이 허용한다고 그러면 서울에 홍보관 같은 것도 우리 부산시가 서울사무소를 지금 두고 있는데 그런 것을 잘 활용해서 홍보관도 할 수 있으면 해가지고 투자자들도 유치하고 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언론에 대책을 그렇게 잘 수립하셨는데 중앙언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역언론입니다. 사실상 저도 지방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늘 느낍니다마는 언론의 소위 힘이라는 것은 정말 우리가 다 아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 지방언론에 대한 부분도 중앙언론에 대한 대책 못지 않게, 오히려 잘못하면 중앙언론에만 소스를 주면 더 또 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잘 활용을 해 주실 것을, 잘 하시지만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하나 더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지가가 삼 백 몇 십만원이죠 삼 백 이십 몇 만원이죠 평당…
조성원가가 323만원입니다.
분양가가 얼마입니까
그것이 두 가지, 다른데요.
평균으로 해서 보통 얼마…
DMZ지역은 323만원이고 지원시설용지는 463만원에서부터 867만원입니다.
땅 이것 팔아 가지고 얼마 남습니까 얼마나 수익을 지금…
땅을 팔아서요
분양해 가지고, 분양해서 분양수익은 어느 정도로 지금 보고 있습니까
분양을 해 가지고 우리가 총 지출할 지출하고 그 수익 말씀하시죠
예.
2010년까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309억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푸엑스코 부지는 무상으로 준 것으로 치고서 309억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부동산 경기도 침체되어 있고 현재 우리가 센텀시티를 통해 가지고 분양해 가지고 돈 벌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아요. 후에 유발효과가 1조 4,000을 위한…
14조.
앞으로… 14조. 앞으로의 어떠한 유발효과가,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죠.
그렇죠.
그렇다면 땅 값에서는 한 푼도 안 남기는 쪽으로 하더라도 지가를 하향 조정해서라도 더 유치할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어떻겠느냐…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금 디스카운트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습니까 DMZ지역은 최대 30%까지 일단 지원시설은 초기분양, 그러니까 올해로 잡고… 10% 디스카운트, 이것을 지금 부의장님 말씀처럼 많은 분양전문가들이 그렇게 해야 된다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금 우리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서 그런 전략을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금 우리 부산시가 부채도 많고 다른 부채도 많은 대신에 땅을 안고 있는데 그 땅을 할인해서 손해보고라도 팔아야 되는데 그것하고는 다르겠지만 그러나 여기에서 이익을 남기려고 하지 말고 오히려 빨리 이 사업이 추진되는 쪽으로 한번 연구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 내가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하나는 어디입니까, 호주 빌리지로드쇼사하고 투자의향서를 교환했죠
그렇죠.
투자의향서를 한 부 내가 좀 부탁을 드리고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CCC운영에 대한 운영내역을 그것도 한 부 좀 부탁을 드립니다.
운영 내역 어느 부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CCC운영비, 운영비 내역, 운영비 어떻게 쓰고 있다는…
아! 운영비 내역이요
예. 그 두 가지…
알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부산의 희망을 가꾸는 총수로서의 그런 자부심과 또 고민을 함께 해 주어가지고 우리 부산이 정말로 다시 태어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좀 밀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보충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예. 자료요청하세요.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센텀시티 내에 국방부 부지하고 국유지 그 다음에 사유지가 있죠 여기에 대해서 보상지급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방부 부지와 국유지, 사유지
그 부분에 대해서…
거기에 대한…
보상지급 내역…
보상현황 그것을 말씀하시죠
예. 그리고요. 현재 컨테이너의 이전계획하고 같이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CY이전계획이요
예.
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應答하는 委員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자료제출하신 자료들 충분히 챙겨주시고 자료제출을 하시면서 임직원 조직, 직제, 기구하고 임직원 주요 학․경력하고 채용일자, 또 주요업무를 같이 제출해 주시고…
위원장님! 전 직원을 하실 필요는 없을 것…
전 직원…
과장 이상 핵심인력으로…
전 직원으로 하세요.
전 직원…
예. 전 직원으로 하세요.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언론에 대한 그런 일부 감정적인 그런 견해보다는 사실을 설득하고 해서 언론사의 협조나 이해도 구하고 해서 모든 우리 부산 400만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서 센텀시티, 부산의 희망이 한 점 차질이 없도록 분발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남충희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특히 오늘 남충희 정무부시장님은 주식회사 센텀시티 대표이사로 겸직을 하고 계십니다. 장시간 직접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신데 감사를 드리고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3분 산회)
( ․ 부분은 會議規則 第53條의 규정에 의하여 배부회의록에 揭載하지 아니하기로 한 부분임)

○ 출석위원
○ 결석위원
朴三碩 張判石
○ 출석전문위원
鄭聖圭
○ 출석공무원
〈都市開發審議官室〉
都 市 開 發 審 議 官
李學雨
○ 기타참석자
〈센텀시티株式會社〉
센 텀 시 티 株 式 會 社 代 表 理 事
센 텀 시 티 株 式 會 社 專 務 理 事
南忠熙
李榮郁

동일회기회의록

제 9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99 회 제 12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10-24
2 3 대 제 99 회 제 11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10-23
3 3 대 제 99 회 제 10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10-20
4 3 대 제 99 회 제 9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10-19
5 3 대 제 99 회 제 8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10-17
6 3 대 제 99 회 제 7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10-10
7 3 대 제 99 회 제 6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10-09
8 3 대 제 99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00-11-02
9 3 대 제 99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0-09
10 3 대 제 99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0-07
11 3 대 제 9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0-10-09
12 3 대 제 99 회 제 2 차 본회의 2000-10-09
13 3 대 제 99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10-06
14 3 대 제 99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0-05
15 3 대 제 99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0-04
16 3 대 제 99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0-04
17 3 대 제 99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0-05
18 3 대 제 99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10-05
19 3 대 제 99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0-04
20 3 대 제 9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0-10-04
21 3 대 제 99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09-29
22 3 대 제 99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9-29
23 3 대 제 99 회 제 1 차 본회의 2000-09-28
24 3 대 제 99 회 개회식 본회의 200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