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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영어방송재단 김영호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정유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 해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의회, 시민의 의견을 듣고 어려움을 파악하여 해결하는 생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는 영어방송 청취 기회 확대를 통한 영어능력 향상을, 외국인에게는 지역생활정보 및 지역문화콘텐츠 제공으로 지역방송문화 발전과 국제적 우호친선 증진을 위해 애써 주신 부산영어방송재단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제259회 임시회 기간 중 우리 위원회에서는 시 본청 소관 실·국·본부, 직속기관 및 시 출연기관으로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조례안 1건 등에 대한 심사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유재산 변경계획 동의안은 위원 간 협의를 거친 후 상정 여부를 추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영어방송재단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오후에는 시민소통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부산영어방송재단 업무보고의 건 TOP
(10시 09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영어방송재단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부산영어방송재단본부장 김영호입니다.
작년 11월 15일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이후 2개월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존경하는 위원님들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 이상민 부위원장님, 김진홍 위원님, 박광숙 위원님, 전진영 위원님, 정동만 위원님, 조정화 위원님, 황대선 위원님! 반갑습니다.
먼저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부산영어방송재단 2017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기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한 해 동안 재단 상임위 소관뿐만 아니라 본회의 시정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각종 특위 활동을 통해 부산시민의 생활 증진을 위한 조례안 제정, 예산안 심의, 아울러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방문 등을 통해 열린 의정으로 부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복리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은 부산의 국제화를 위하여 글로벌시대에 어울리는 영어방송 구현을 위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부산의 생활정보와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부산시민에게는 영어방송 청취 기회 확대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제작된 특집다큐멘터리 “소음속에 사는 아이들-청각처리장애아들의 이야기” 편이 한국PD연합회 11월 이달의 PD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소리는 들을 수 있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청각처리장애어린이들에 대한 관련 교육제도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안함으로써 부산영어방송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작 역량을 다시 한 번 조명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역방송콘텐츠 유통지원사업에 다큐멘터리 남북청년 통일프로젝트 “한류-북한을 흔들다” 편과 대한민국 난민리포트 “사선을 넘는 사람들”편, 총 2편이 선정되어 LA라디오코리아 등 미주지역 전역에 8개 라디오방송사에서 방송되는 등 부산영어방송의 우수한 방송콘텐츠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방송사에서도 방송되는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부산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매월 이동스튜디오 현장방송을 통해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직접 방송제작현장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청취자가 직접 방송에 참여하고 함께 소통하는 찾아가는 방송을 실천하였습니다. 또한 부산 지역 중·장년층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공개방송 “Bravo My Life”를 매월 해당 구청을 방문 제작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방송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장년층으로의 청취기반을 확대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도시 부산 만들기에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부산의 지역공익방송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으로 더욱 다양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함으로써 글로벌방송으로서의 가치 구현과 내·외국인 기대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방송국으로 거듭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그간 위원님들께서 저희 부산영어방송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오늘 저에게 부산영어방송재단 업무보고 기회를 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영어방송재단의 업무보고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향후 업무에 성실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매일 소통하고 있는 부산영어방송재단의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선룡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유정임 편성제작팀장입니다.
하종욱 기술지원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영어방송재단의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부산영어방송재단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영호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본부장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관련 팀장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호 영어방송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대선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작년에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죠? 올해는 더욱더 어려울 것 같은데 올해 또 많은 활약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어제 제가 통영에 4시부터 6시까지 이렇게 차를 타고 갔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방송을 들으면서도 아, 이게 지금 우리 차장님이 유정임 차장님이 하십니까? 이게 지금 방송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내나 4시부터 6시까지 하는 것.
아, 우리 유정임 국장이 직접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진행합니까?
예.
2시간 하는데 제가 계속 듣고 왔습니다. 참 목소리도 좋았고 그리고 케릭이라는 분…
에릭입니다, 에릭.
또 그 시사, 교양 그리고 또 사고내용, 이렇게 현장에 일어나는 일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야, 이게 우리 공영방송하고도 차이가 안 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촬영도 하시고 또 방송도 직접 참여하시고, 제일 처음에 긴가민가했어요. 그런데 ‘아, 여러 가지 많이 아끼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어쨌든 수고 많고. 거기에 보면 삼주 다이아몬드 광고방송을 하던데 그것 하나밖에 없지요, 그죠? 거기에 지금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청취율이 어느 정도 되려는가 몰라도 그 사이에 조금 더 광고방송을 좀 더 끼웠으면 좋겠다. 너무 이렇게 쉬는 타임이 좀 이렇게 바쁘게 그것 하다 보니까 진행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겠다, 그 타임을 좀 다른 방송 주면 좋겠다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 뭐 조금 약간 광고를 좀 늘리고…
예, 광고…
예, 안 그래도 지금 어려운데 지금 계속 작년에도 구십오점 뭐 이렇게 했다는데 그런 데에 좀 더 광고를 늘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예. 광고 주기로 볼 때 1월 달, 2월 달이 지금 비수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광고가 청약이 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금년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지금 우리가 말하는 영어방송 모바일앱 있지요, 그죠?
예.
거기에 열어봤습니까?
예.
어쨌든 제가 요새 핸드폰이 내가 이게 핸드폰이 좋는지 방송보다도 이게 핸드폰이 좀 더 좋았거든요. 그죠? 더 잘 나오지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설정에 한번 들어가 봤지요?
예.
그러면 설정에 이렇게 열어보면 커서가 있는데 그거를 하면 글자가 커지고 작아지고 합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글자가 커지고 다시 올라오면 다시 본문에 들어가면 그 글자가 커져가 있거든요. 그렇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게 기술적으로 다른 방법이 뭐 없습니까? 그게 우리가 일반에 모바일 이렇게 보면 자체적으로 이렇게 글자가 커지고 작아지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번거롭게 다시 셋팅으로 갔다가 다시 일로 왔다가 그래 해야만 이 본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거든요. 설정 그 안에 한번 열어봤습니까?
예, 저희가 작년 10월 달인가 11월 달에 저희가 모바일앱을 좀 개선을 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모든 다양성을 좀 추구해 가지고 저희가 초기환경부터 시작해 가지고 많이 개선을 했습니다마는 좀 미세한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지금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게 기술적으로 잘 안 되는 겁니까?
아, 그거는 제가, 기술국장이 대신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거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이게 그 안에서 해야 되는데 다시 왔다 이렇게 다른 데 설정에 왔다가 셋팅에 왔다가 그거 키워 가지고, 아무 것도 없거든요. 그죠? 거기에 보면 로그인하고 그다음째 와이파이 이렇게 떠가 있다 말입니다, 밑에. 떠가 있는데 거기에서 키워 가지고 일로 오면 본문이 커져가 있고, 그죠? 그다음째 그 본문을 작게 하려고 작게 보려 하면 다시 와서 줄여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거든요. 그죠? 요게 어쨌든 기술상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그거는 잘 몰라 가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개선하는 게 좋겠다.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저희들 검토해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 홈페이지 들어가 봤죠, 그죠?
예, 예.
홈페이지에서 또 조금 이렇게 문제점 그런 건 없었습니까?
우리 지난번에 중국어가 미흡하다 그래 가지고 중국어 변환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인들도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홈페이지 열어보면 온에어 있죠, 그죠? 우측에.
예.
그거를 누르면 지금 방송이 생방송 나오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생방송 눌러 가지고 다른 데 가가 뉴스하고 이런 데, 이런 데 들어가 가지고 또 눌리면 중복으로 우측에 온에어가 또 있다 말입니다. 눌리면 중복돼가 음향이 나옵니다. 그죠? 그래서 요 부분도 이게 어쨌든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그런다면 이렇게 중복돼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 떠가 있으면 창에, 온에어가 창에 떠가 있으면 그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면 다른 데에 틀어 가지고 해도 안 나와가 중복이 안 돼야 되는데 겹쳐 가지고 방송이 나오니까 이게 상당히 듣기가 거북스럽고 다시 하나는 꺼야 되고 이런데 우리가 온에어 돼 있다면 방송이 하나 계속 나와야 되는 거거든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요런 데도 이렇게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조금 살펴봐 주시기를…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모바일하고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업무 15페이지에 있죠, 그죠? 그래 있으니까, 넘어갑니다.
또 지금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8페이지 보면 영어를 주된 언어로 하는 글로벌 방송 제작 요구를 하는데 이게 지금 영어로 지금 계속 하라는 그런 이유가 뭡니까?
방송통신위에서 허가 조건사항에요. 저희가 영어를 80%, 영어를 80%로 편성하고 다국어방송을 20% 이내에서 편성하라 그런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영어에 주력을 하고 저희들이…
그런데 우리 보통 보면 우리 위원, 위원회나 우리 상임위에서 보면 좀 다국어를 해라는 쪽도 있고 그다음 축소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해라는 말도 있거든, 그죠? 그런 걸 본다면 80%가 영어로 한다면 지금 우리가 하는 방송이 몇 가지가 됩니까? 지금 우리 영어방송에서.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입니까?
예, 예.
그러면 어찌 보면 80%하고 20%하고도 그거 할 수 있겠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어쨌든 제가 볼 때는 이게 몇 개 이래 가지고 이렇게 요구를 한다는 자체는 이게 영어방송이 주가 돼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에서 하는 거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제작 요구를 한다는 거는 그거 상당한 이유가 있는 거고 그리고 거기에 좀 맞추어는 가야 된다라고 생각해서 그런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지금 모바일앱 이런 데에 우리가 말하는 그 안에 보면 90.5만 돼가 있고 그다음째 백 점…
103.3.
103.3 거기는 표기가 안 돼 있는데 그것도 표기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이게 모바일 들어가면 양쪽 다 있어야지 효과가 있는 거죠, 그죠? 한쪽에 90.5만 탁 띄워버리면 이게 하나는 또 안 되는, 그죠? 어쨌든 효과가 나오려면 양쪽 다 있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어려운 만큼 이런 부분도 각별히 신경 써 가지고 영어방송이 잘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런 부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예. 올 한 해 같이 수고를 많이 합시다.
예, 고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황대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정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영호 부산영어방송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에도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예, 고맙습니다.
또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부산영어방송이 잘 운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욱더 새해에도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부산영어방송이 전년도에 재허가 신청했죠?
예, 그렇습니다.
새해 업무보고니까 과정을 잠깐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저희가 작년…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서, 예.
알겠습니다. 작년 11월 달에 저희가 재허가 심사를 받았습니다. 받아서 상당히 좀 우수한 성적으로 재허가를 통과했습니다. 해 가지고 작년 12월 20일인가 그날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재허가증이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저희가 받았고 재허가기간은 3년입니다. 모든 방송사들이 3년으로 되어 있고 그날 심사위원들께서도 상당히 우리 부산영어방송에 대한 업무에 대해서 호평도 하고 결과도, 점수도 상당히 좋게 나왔습니다.
우수한 성적은 어느 정도입니까?
(웃음)
상위 10% 내외였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650∼700 사이에 주로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돼 있는데 저희가 675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좋은 성적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광주방송은 651점인가 그렇습니다.
정말 고생했습니다.
업무보고에 보니까 유관기관과의 교류 활성화해서 부산 영도구청과 관광자원 홍보업무 계약 체결을 했네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저희가 영도구가, 영도구가 보물섬이라 그래 가지고 영도구가 요즘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상당히 저희들한테 외국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탁이 많이 있었습니다. 있어 가지고 그러니까 관광프로그램이라든가 영도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그런 거 치중해서 저희가 MOU를 체결했습니다. 해 가지고, 그리고 영도구청에도 저희가 조만간 “Bravo My Life” 공개방송도 하고 그리고 영도구가 관광객들에게 좀 더 어필할 수 있도록 그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예. 그래서 타 구청하고도 다시 확대해서…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명물이라든지 이런 쪽에 확대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산의 16개 구·군 가운데서 저희가 한 7개 정도는 체결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구 구청도 저희가 찾아가서 그런 MOU를 체결해 가지고 외국인들에게 각 구에 숨어있는 관광지를 소개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On the Road Busa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서 관광지를 늘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각 구청별로 해 가지고. 또 요청이 오면 저희가 번역을 해서 영어로 소개를 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또 타 구청과도 업무연계를 해서 좀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아까 황대선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홈페이지에 대해서 잠깐, 조금 변화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잠깐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보면 잉글리쉬, 코리아 등으로 해서 화면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그 설립 관련한 콘텐츠를 클릭해 보니까 “Greetings”해서 “Vision&History” 있고 “Clean Reprot Center”해가 클린신고제까지 영어하고 한국어하고 전환이 잘되고 있습니다. 그죠?
예.
잘되고 있는데 “Organization”해서 조직도에 보니까 조직도는 영한 전환이 전혀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거기는 왜 이름이라든지 이런 게 전환이 안 되게끔 이렇게 하는 의도가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 저희가 아마 그런 부분을 놓친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아까 황대선 위원님 질문하는 거 보니까 지금 홈페이지 개선을 지금 하고 있다니까 그 조직도에 관련해서도 좀 이렇게 전환이…
예, 알겠습니다.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릴게요.
또 한 가지를 보니까 오락 쪽에 콘텐츠 클릭을 해 보니까 이게 부산관광으로 이렇게 옮겨갑니다. 본부장님 잘 모르실 것 같은데 아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홈페이지.
제가 자주는 못 가도 제가 일주일에 한 두세 번씩은 제가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
영한 전환을 하면 중국어하고 일본어는 자체 홈페이지에서 전환이 이렇게 바로 되거든요. 그런데 한국어로 전환하면 전혀 다른 홈페이지로 링크돼 버리거든요, 지금.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이렇게 연동이 되어서 이렇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죠? 그래서 부산관광 영어홈페이지에서 인기장소하고 크루저 이렇게 콘텐츠를 클릭하면 예를 들면 서면을 한국어로 이렇게 전환하려고 하면 서면이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렇죠.
그런데 지금 다이내믹부산 관광홈페이지 메인화면이 떠버리거든요. 이것도 비용을 아끼려고 이렇게 하는 겁니까? 콘텐츠가 아니면.
저희가 작년에 저희가 모바일홈페이지를 다 개선하려고 예산을 올렸습니다마는 거기에 예산이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하여튼 제한된 예산 범위 내에서 저희가 시민들이 보기에 편리하게끔 외국인들이 보기에 편리하게끔 그렇게 작업을 계속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것도 좀 고쳐서 또 연동시키려는 의도는 좋은데 한국어와 이렇게 홈페이지를 전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언어 그대로 가는 게 안 좋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예, 그것 좀 부탁드리고요.
제가 행감에서도 이야기했는데 당면 현안과제가 노후 방송장비 단계별 교체계획해서 이렇게 예산이 올라왔네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방송 송출한 지가 한 7년이 넘어서고 있으니까 퀄리티 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서 환경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노후화된 방송장비는 좀 교체를 빨리빨리 해 주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산까지 올렸는데 이 예산 확보되면 방송사고라든지 이런 거는 완전히 줄일 수가 있는 겁니까?
예. 약간 오류가, 옛날에는 초창기 때는 연간 1건 아니면…
그렇죠?
불과했습니다마는 작년, 재작년부터는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3단계 계획을 세워 가지고 방송 오류가 없도록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예, 정동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질의 답변 중입니다마는 질의를 마친 우리 황대선 위원님께서는 서민경제특위 참여 관계로 잠시 이석하셨음을 양지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박광숙 위원입니다.
김영호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 고맙습니다.
거기 부산영어방송 청취율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부산영어방송은 2008년도에 15억 규모로 설립되고 현재 9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지요?
예.
2017년도 예산 규모는 28억이 되었고 2018년에는 또 만 10년이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미리 본부장님 소감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영어방송 부임할 때 상당히 많은 꿈을 가지고 제가 부임을 했습니다. 했는데 제가 전에 방송사 근무할 때 못 했던 부분들을 영어방송에서 이루어보자 그런 신념을 가지고 제가 부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근무를 하다 보니까 제가 원하는 대로 안 되는 부분들도 있고 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좋아서 더 잘되는 부분들도 있고 여러 가지가 복합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8년차, 금년이 만 8년차가 되고 곧 얼마 있으면 10년차가 됩니다. 그래서 영어방송이 그동안 부산시민들하고 외국인들에게 좀 더 이렇게 가까이 갈 수 있는 방송이 되었나 하는 측면에서는 조금 더 자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우리가 홍보에 아직도 치중을 해서 우리 외국인들하고 시민들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그렇게, 현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긴 한데 그런 부분들이 아쉬움으로 많이 남고 있고요. 저희가 창사 10주년이 되어서는 명실상부하게 부산을 정말 대표하고 대한민국에서도 “부산영어방송” 하면 전부 다 인지할 수 있는 그런 방송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직원들하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우리가 처음 시작 당시에는 부산영어방송은 또 아리랑방송 등 타사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용하였고 자체 제작이 열악한 상황이었습니다만 10년 동안 발전하여 지금은 결실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 때보다 지금 청취율이 더 나아진 것 같은데 청취율이 대략 얼마쯤 나옵니까?
현재 저희가 청취율 조사는 아직, 옛날에는 한정된 영어방송을 아는 분들에 대해서 외국인들이라든가 그런 단체를 통해서 청취율 조사를 했습니다. 저희가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해서 하기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저희가 특수방송이다 보니까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해서 한 그런 영어청취율 조사는 그동안 못해 봤고요. 그래서 일단 우리 영어 관련자들, 영어에 관련 있는 분들한테 조사를 하니까 전에 조사결과는 한 40% 정도는 영어방송 알고 있다 그렇게 인지가 돼 있고 한 20% 정도는 영어방송을 들어본 적 있다 이런 조사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에는 좀 더 심층 있는 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청취율 조사를. 그래서 좀 더 이렇게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지 그것도 니즈를 파악하고 저희가 그래서 그거를 일사분기 내에 실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춘계프로그램 개편 때 그걸 반영을 해서 프로그램 개편을,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시민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청취율 조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전에 제가 서울에서 제가 한번 청취율 조사하는 데를 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서울에 TBS라고 영어방송이 있습니다. TBS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거기서 30명이 영어방송을 듣고 있다 그런 조사가 나왔다고 그러더라고요. 1% 정도 그러니까 나왔다는 그런 조사는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했을 경우에. 그래서 만약 저희도 그렇게 한다면 부산 인구가 350만이니까 한 3만 5,000 정도는 저희 방송을 듣고 있지 않겠나 그렇게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연령대 청취율이 어떤지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영어방송의 장단점이나 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대대적으로 조사해서 내년 10년 특집을 전후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한번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부산영어방송을 들어봤는데요. 프로그램 구성도 좋고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프로그램도 있으며 뉴스도 포함돼 있어 알찬 방송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민들에게,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홍보가 잘 돼야 청취자들이 많아질 텐데 인지도를 좀 더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또 있습니까?
예. 저희가 그래서 금년에도, 작년에도 저희가 야외 공개방송을 많이 했습니다. 시민들한테 찾아가서 야외 공개방송도 많이 하고 야구중계도 물론 그 분야에 해당되겠습니다마는 저희가 금년에도 직접 시민들 찾아가서 방송을 하고 그래서 한 달에 한 2회 정도는 저희가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또 학생들한테도 이번에는 저희가 힙합잉글리쉬라 그래 가지고 학생들한테 점심시간이든 방과 후든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저희가 방송을 녹음을 해서 그 녹음한 거를 지금 각 방송사를 통해서, 각 학교를 통해서 방송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일반 시민들, 외국인, 그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저희가 공개방송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영어방송 송출이 부울경 전역에 끊어지지 않고 잘 방송이 되고 있습니까?
현재 부산하고 김해, 창원 그렇게 좀 나가고 있습니다. 나가고 있고 정관, 기장 정관까지 나가고 울산은 지금 안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하고 진주라든가 서부경남 쪽은 저희들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안 그래도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동남권, 저희가 광역화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희가 금년에는 박차를 가해서 울산이라든가 경남 쪽하고 좀 더 긴밀히 협의를 해서 저희 방송사가 광역화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마련토록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특히 양산은 지역적으로 또 라디오 송출이 잘 안되는 지역인데요. 송출이 잘될 수 있는 방안이, 한번 검토해 본 적 있습니까?
양산이 지금 저희 중계탑이 그쪽에 없습니다. 저희가 녹산 쪽은 있습니다마는 양산이 또 산에, 금정산, 백양산에 막혀서 전파 수신에 애로가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관 쪽은 저희들 됐습니다. 돼 있는데 양산은 지금 현재 UBC 울산방송 쪽에서 커버를 하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광역화 문제만 해결되면 양산도 저희가 잘 송출될 수 있을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부산영어방송이 또 10주년이 다 되어 가는데 우리 부산시민의 영어 및 외국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에 한번 보니까 본부장님, 제가 세입·세출안을 자료를 보다 보니까 페이지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페이지 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214 항목 업무추진비를 보면 유관기관과의 업무유대에 600만 원이 있고 또 광고 및 협찬사업 업무 활성화 추진에 1,900만 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총 2,5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300만 원 증액된 적지 않은 예산인데요. 예산 산정기준과 또 증액사유가 무엇입니까?
원래 저희가 당초 할 때는 3,300만 원으로 저희가 책정이 돼 있습니다. 돼 있었는데 그동안에 많이 삭감이 돼 가지고 2,200으로 삭감이 됐다가 이번에 2,500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요즘 광고시장이 열악합니다. 열악하다 보니까 광고를 매출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 매출에 활성화를 하고 저희가 협찬이라든가 이런 쪽에 치중하기 위해 가지고 금년에 조금 예산을 증액을 하였습니다.
부서 업무추진비는 부서에서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또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투명하게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를 전 직원들이 꼭 명심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본부장님께서 관리감독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정청탁금지법이 발의됨에 따라서 전 직원들은 서로 오해가 생길 상황을 피하고 또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이 될 수 있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광숙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전진영입니다.
지난해도 고생 많이 하셨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영어방송이 좋은 방송들 많이 만들어서 지역에서 사랑받는 부산시의 어떤 정책들을 또 알려내고 시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인지하고 또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서 역할을 잘해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예.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일단 지난 행감 때 질문을 드렸던 것이 청취자위원회 관련해서 위원회 임기 문제라든지 또 개선해야 될 부분들 말씀드렸는데 업무계획에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올해 어떻게 개선하실 계획이신지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일단 그때 행감 때 지적 나온 사항들이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근무하신 분도 계시고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다 4년을 일단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4년이 되시는, 이상 되시는 분들은 임기 교체하는 걸로 보통 5월 달에…
그럼 내부의 규정을…
네 분이 다.
내부의 규정을 새로 만드신 건가요? 아니면.
아직은, 만들 예정으로 있습니다.
만들 예정인데 그 기준을 그렇게 갖고 계시다?
예. 그래서 방통위원회 권고사항도 있고 하니까 권고사항에 준해 가지고 2년을 해서 연임할 수 있게끔 이렇게, 그렇게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런 규정 개정을 따로 하셔야 되는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저희 내부규정을 신설해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차질 없이 규정에 잘 맞추어서 해 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앞서 많은 위원님들 말씀하셨다시피 올해 8주년 맞고 10년이 다 돼 갑니다. 그만큼 확장성을 가져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영어방송을 응원해 주고 밀어주시는 많은 지역의 어떤 리더층이 또 있어야, 그렇지 않겠습니까? 영어방송이 그만큼 성장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청취자위원회 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더 많이 관심 가지고 확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역할들 주셨는데 보면 저는 기본적인 생각이 영어방송재단의 주목적은 외국어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콘텐츠 개발하고 그래서 좋은 방송 제작해서 송출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여야 하고 이 부분에 보다 집중을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사업들이 많습니다, 제가 봤을 때. 그런데 여러 사업들 중에서 영어를 시민에 대해서 영어실력을 증진시키는 그런 역할도 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사업들이 동반되고 있다 생각을 하는데 여러 가지 어린이아나운서들, 이런 봉사단 운영이라든지 뒤에 또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은데 자칫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이런 부분들은 자율적인 어떤 모임이니까요. 거기서 자율적으로 의견을 내서 할 수 있도록 주시고 영어방송의 인력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영어방송은 좋은 방송을 제작하는 데 집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말씀 꼭 당부드리고요.
예, 명심하겠습니다.
올해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출품할 프로그램들 어떻게 논의가 되고 있습니까?
예,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곧 저희가 이번 달로, 이번 달 내로 출품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금년에도 전 우리 PD들한테 각자 1개씩을 다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1개씩은 다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곧 될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방송 추세가 굉장히 많이 저는 변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거는 영어방송재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 방송사들이 많이 고민하고 있을 테고 공중파 3사가 상당한 고전을 겪고 있고 케이블들이 콘텐츠를 잘 개발해서 굉장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뛰어넘어서 지금 현재 방송의 패러다임에 가장 큰 변화가 1인 미디어시대, 1인 방송 아니겠습니까? 거기다 라디오 같은 경우에는 팟캐스트 같은 것들이 대거 등장해서 열풍을 일으키면서 사실 오디오, 소리로만 듣는 라디오방송이 어쩌면 고전을 하는 그런 시대가 도래하지 않겠나 이런 우려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패러다임에 맞추어서 영어방송재단이 시민들에게 많이 홍보하기 위해서 현장에 나가고 공개방송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이 방송시장이 다각도로 변화했을 때 우리 미래의 방송시장의 주인, 최고의 소비층이 될 청소년들 이런 어떤 미래세대들에 대한 방송에 대한 인지도가 어떤지 성향이 어떤지 이런 고민도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지난 연말에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내놓은 자료를 보면 청소년 4명 중에 1명이 1인 방송, 1인 미디어를 접하고 있다 이런 보도도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터넷매체라든지 팟캐스트라든지 또 20∼30대, 40대 청취층들은 정치적인 성향들이 개입되면서 더 많이 팟캐스트가 또 인기를 얻고 있고 그렇게 되면 라디오 같은 경우에는 정말 설 자리가 줄어들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콘텐츠 개발, 또 방송 어떤 패러다임의 변화 이런 데 맞춰서 공개방송도 하고 현장에 나가고도 중요하지만 미래세대에 조금 중심을 두는 그런 고민들도 해 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송 내용들 많이 주셨는데요. 청소년들도 많이 지금 영어방송에 오고 같이 견학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더 많은 토론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자칫 지금 방송 3사들도 다 위기의식을 갖고 있고 한데 영어방송재단은 정부 정책에 의해서 만들어진 재단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실효성이 떨어지면 그래서 별 효율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런 위기가 도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구적으로 자기가 살아남는 정책의 변화들에 대한 노력, 선도적으로 이끌고 가는 제안, 또 방송이 어떻게 전 세계 방송이 어떻게 매체가 변화해 가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한 민감성을 가지시고 토론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본 위원은 이제 거리에 나가서 방송을 하고 공개방송을 많이 하고 이런 부분들은 일정 정도 물론 필요도 하겠지만 세대가 굉장히 다변화되고 여러 가지 변화들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들도 내부적으로 팀을 만드셔서 영어방송재단이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어떤 노력들, 그리고 방송의 어떤 추세에 맞는 변화의 어떤 노력들 이런 것들도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으신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선거가 다가옵니다.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 아마 방송에 계신 분들은 많은 분들이 같이 일을 하자 하실 거 같습니다. 그래서 프리랜서는 공직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이 없으나 임기제라 하더라도 어떤 공적인 영역에서 시민의 혈세로 월급 받고 계시는 분들은 정확한 프리랜서가 아닌 분들은 어떤 경우에도 어떤 후보에게도 자칫 잘못 접근하거나 사회를 보거나 행사에 참여했다가 큰 오해를 받는 수가 생깁니다. 그 부분들을, 또 방송관계자들은 워낙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그 부분들 본부장님께서 책임지고…
알겠습니다.
구성원들에게 당부를 해서 선거에서 구설이 오르지 않도록, 공공기관에 계신 분들이. 꼭 당부드리겠습니다.
좋은 지적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제가 잘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믿고 요 부분 저희들도 더 이상 논란이 없도록 잘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전진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김진홍 위원입니다.
우리 김영호 본부장님 비롯한 직원 여러분! 2017년도 한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어방송 발전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요. 오늘 새해 첫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전반적으로 업무보고를 들었습니다만 몇 가지 궁금한 점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업무자료에서 쭉 보면 2017년도에 새로 신규사업, 신규사업 2016년도 이전에 없었던 신규사업이 어떤 것이 신규사업이라든가 신규프로그램들이 어떤 것이 있는가. 그다음에 2016년도까지 해 오던 거 중에서 폐지된 사업들이나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 있는가를 좀 구분해 가지고 자료를 한 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여기 예산서는 올라왔습니다마는 2016년도 결산이 다 나왔죠?
예, 나왔습니다.
그렇죠? 아직까지 정식 보고는 안 됐겠지만 결산이 다 나왔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결산결과가 어떻습니까?
결산결과가 저희가 이월금이 당초 예상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이월금이 당초 예상은 2억 5,000만 원 정도로 예상을 했습니다마는 결산하고 나니까 한 1억 4,000 정도로 지금 이렇게 이월금이 줄은…
15년보다는 조금 부진했지만…
예, 그렇습니다.
1억 5,000?
예, 예. 그렇습니다.
1억 5,000 정도 된다. 이 결산서는 언제 제출합니까?
(담당자를 보며)
2월 달에?
2월 이사회가 저희가 있습니다, 2월 달에. 이사회 끝나고 나면 제출…
어쨌든 간에 보고는 그때 가서 하겠지만 결산서 나온 자료도 한번 자료 제출 부탁을 드리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본 위원이 지금 현재 전반적으로 이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어쨌든 간에 우리 영어방송이 이 방송을 통해서 영업수익을 내는데 자체 어떤 경영의 독립성을 위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거기에 어쨌든 여러 가지 지금 현재 공모사업들에 지금 수입을 많이 올린 것, 물론 협찬 수입은 기존적으로 있겠습니다마는 그게 새로운 수요 창출이라든가 이런 거는 쉽지는 않을 것이고 다양한 어떤 공모사업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보면 페이지 6페이지에 보면 프로그램 공모사업이 나와 있고요, 그다음에 페이지 16페이지에 보면 국비, 시비지원 방송, 교육공모사업이 또 나와 있고 페이지 17페이지에 방송공모사업이 또 적시가 되어 있는데 이런 사업들을 지금 현재 통틀어 가지고 2017년도에 어떠한 사업들을 국비든 시비든 또 그 안에 부서별로 방송진흥재단입니까?
예, 통신…
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 등등 이래 가지고 부서별로 어떠한 공모사업들이 있는가? 그러면 그중에 어느 정도 우리 영어방송본부가 2017년도에 적극적으로 응모를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수익을 올렸는가를 한번 저희들이 한번 보겠습니다. 그래서 각종 지금 현재 그 부서별로 내지는 사업별로 구분되어 가지고 있는 그 공모사업들 내용을 자료 제출을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18페이지에 당면 현안과제가 나오지요?
예, 그렇습니다.
당면 현안과제하고 관련해 가지고 지금 오늘 자료 제출하신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한번 보면 말입니다. 세입·세출예산안을 보면 제6조에 이래 보면 제6조에 보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지출예산의 집행잔액이 발생되거나 추가세입이 발생되었을 경우 이것을 어떻게 사용을 하느냐 하니까 이월 손실금 보전을 하거나 그다음에 목적사업 운영비용으로 이월하거나 그다음 기본재산 편입을 위한 기금 적립을 하거나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지요?
예.
6조에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2015년도 결산자료를 아, 2016년도는 아직 보지는 안 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지난번에 행감자료에 2016년도 9월 말까지 재무제표를 자료를 제출하신 것을 이렇게 볼 때 9월 말 기준입니다만 당기순이익이 그 당시에 2억 6,000만 원 정도 이래 나왔고 오늘 결산 이야기 들어보니까 한 1억 5,000 되었다 이래 하는데 지금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이야기를 드리는 건데 전기가 되는 2015년도 결산이 4억 6,100만 원이 나왔다 이 말입니다. 당기순이익이 발생했어요. 그러면 이게 지금 방금 예산 총칙 제6조에서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지출예산 집행잔액 발생 여기하고 연관이 되지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4억 6,100만 원이, 지금 올해 결산은 지금 현재 제가 안 봐서 모르겠고 이 4억 6,100만 원이 어떤 식으로 지금 현재 이게 사용이 되었습니까?
그동안에 저희들 운영비로, 그게 운영비로 한 2억…
(직원과 대화)
저희 세입 부분에서 운영비로 저희가 한 2억 정도 쓴 걸로 지금 나와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 1억 한 5,000은 금년도 운영비로 세입으로 편입되는 거로 이렇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 여기 보면 말입니다. 본 위원이 이 문구를 보면 지금 운영비로 썼다 이래 하면 지금 목적사업 운영비용 이월 여기에 해당된다고 보는데.
예, 그렇습니다.
그냥 단순한 운영비가 아니고 지금 현재 이 내용으로 볼 때는 어떠한 목적사업을 정해 가지고 이월금을 사용을 해라 이런 그건데 지금 현재 말씀하시는 것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예, 그동안에 추세는 저희가 매년 이월금이 발생되면 그걸 그냥 세입에 편입해 가지고 저희가 운영비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님 지적하신 말대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좀 유념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한번 제가 다시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예.
살펴보겠고요. 그다음에 그 당면 과제에 있어 가지고 본 위원이 지난번에 행감을 통해서도 아마 이 부분이 지적이 된 부분이었는데 지금 방송설비가 자산이 한 15억 1,200만 원 정도의 자산이 있으면서 그게 지금 현재 감가상각이 14억 7,500만 원 거의 100% 수준에 가깝게 감가상각충당금이 지금 현재 설정이 되어 있는 것으로 이래 되어 있으면 그만큼 방송장비가 노후화되어 있으니까 이걸 방송장비를 교체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이야기를 한번 드린 기억이 있지요?
예, 있습니다.
그것과 연관되어 가지고 지금 현재 당면 현안과제로 아마 올라온 것 같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렇게 봐지는데 조금 본 위원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말입니다. 이미 감가상각, 지금 감가상각충당금이 14억 7,500만 원이 설정이 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맞죠?
제가 충당금은 없는 걸로…
자, 여기 지금 현재 이 행정사무감사자료, 영어방송재단에서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지금 나와 있는 수치를 보고 본 위원이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거기에 보면 방송설비자산이 15억 1,200만 원인데 그중에 14억 7,500만 원이 지금 감가상각충당금이 설정이 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저희가 사용된 게 14억 7,500이고요, 현재 감가상각 남아 있는 것은 3,700으로 지금 남아 있는 것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감가상각 누계액이라는 것은 감가상각충당금을, 충당금을 밑에 표시하는 게 아니고 지금 감가상각, 사용한 감가상각비를 표시한다 이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예.
그거는 아니고요. 그거는 손익계산서, 그 옆에 손익계산서 페이지를 보시면 두 번째 큰 항목에 감가상각비라고 되어 있지요? 감가상각비. 감가상각비는 직접 비용을 지출한 비용입니다. 비용이고, 대차대조표에 나타나는 고정자산에 밑에 표기하는 감가상각 누계액이라는 것은 감가상각충당금을 표시하는 겁니다. 그 옆에 있는 직원, 맞습니까?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 옆 앉아 있던 직원 고개 끄덕임)
이게 회계에 표시를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예, 경영기획팀 김남주 차장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마이크대 놓고 이야기를 한번 해 보세요.
괄호 속에 있는 14억 7,500만 원이라는 숫자는 그 바로 위에 있는 부분은 전체 방송설비의…
자산이고.
자산이고요.
자산 내역이고.
현재 괄호 속에 있는 부분은 5년 동안 감가상각비를 통해서 5년 동안 지출된, 이제 소모되어 있는 감가상각 누계액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3,700만 원이 지금 현재 감가상각 미상각잔액으로 남아있는 부분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것 다시 한 번 알아보세요. 설명은 지금 그렇게 하고 무슨 뜻인가 이해는 가는데 이 재무제표에 표기하는 계정과목이라든가 이런 것은 전 세계 공용, 공통입니다. 전 세계 공통적인 규정이다 이 말입니다. 미국사람이 봐도 이 내용만 보면 이 회사 재무제표가 어떻다는 것 보고 역시 한국에도 마찬가지고 전 세계 공통되어 있는 어떤 이 표기방법인데, 이 상각, 상각 뭡니까? 이 자산 밑에, 이게 그래 고정자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자산 밑에 괄호로 표시되어 있는 것은 충당금을 나타내는 건데 충당금이 그만큼 쌓여있다, 전체 자산 중에서 충당금이 그만큼 쌓여있다는 것을 표기를 하는 건데 지금 그렇게 설명을 하면 잘못된 설명인데 그래서 본 위원이 왜 이 질의를 하려고 하느냐 하면 여기에 지금 사업비 확보계획에 보면 임대보증금 5억을 활용해 가지고, 5억을 활용해 가지고 방송장비를 교체를 하겠다 지금 이렇게 보고가 나와 있단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럴 것 같으면 매년 지금 이래 흑자를 내는데, 매년 흑자를 내는데 이 흑자금액을 운영비로만 다 쓰고 감가상각충당금을 하나도 적립을 안 해 놓고 그랬다는 것밖에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이 말이 안 되는 거죠.
아니, 다시 한 번 더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보면 1년에 영업을 해 가지고 이익이 나면 그 이익금을 무조건 다 쓰는 게 아니고요, 이익금이 난 걸 가지고 우선에 지금 이래 방송장비를 한꺼번에 교체를 하게 되면 일시에 많은 금액이 나가면, 많은 금액이 일시에 나가게 되면 그만큼 그 당기에는 또 이익이 갑자기 줄어든다 이 말입니다, 지출이 많이 나가니까. 그러면 이게 정상적인 재무제표상에, 여기에는 주주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를 하는가는 몰라도 주주가 있으면 주주가 절대로 이것을 용납을 안 합니다. 그 해 만약에 예를 들어서 적자가 많이 나면 배당금을 안 준다거나 이래 하면 그 주주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안정적인 주주의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라도 이익금에서, 이익금에서 충당금을 설정을 하고 충당금이라는 것은 차기에 한꺼번에 이런 비용이 나가는 것을 방지를 하기 위해서 이익금에서 떼 가지고 적립을 해 놓는 게 충당금이다 이겁니다. 내부유보이익이다 이 말입니다. 그거를 계속적으로 이렇게 쌓아 와 가지고 이 돈을 가지고 방송장비를 교체를 할 때는 이 적립금을 이용을 해 가지고 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임대보증금, 임대보증금이 이것도 지금 현재 보면 이 돈을 빼 가지고 지금 현재 이 돈 가지고 교체를 하겠다 이거는 뭐 잘못된 겁니다, 이거는. 본인이 이야기하는 거를 잘 이거를 이해를 하시는가 지금, 우리 본부장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기 우리 담당, 세무회계법인이 있으니까요 같이 한번 자문을 좀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예.
그래가 향후 방송장비 교체, 맨 밑에 보면 방송장비 감가상각충당금 적립. 그렇다면 이때까지, 지금 현재 그 말대로 한다 하면 방송장비가 이렇게 일시에 많이 나가는 거에 대해서 이익금이 발생했는데도 하나도 지금 충당을 안 해 놨다는 것밖에 안 되는데 본 위원이 지금 현재 이 재무제표를 보면 14억 7,500만 원만큼이 이거 지금 충당금이 적립이 되어 있는 겁니다, 이거 지금. 지금 이 표기방식대로 한다 하면.
그래 미진한 부분들은 저희가 한번 다시 한 번…
이걸 정확하게 한번 알아보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아니면 회계장부를 저한테 한번 가지고 와서 봅시다, 한번.
예, 알겠습니다.
감가상각충당금하고 그 관련되어 있는 게 어떻게 되어 있는가, 이 표기가 잘못되어 있는 건가. 아니 그러니까 임대보증금을 빼 가지고 방송장비를 교체를 하겠다? 매년 얼마가 나든 흑자가 나면서.
자, 이 부분은 본 위원이 차후에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확인하겠고, 어쨌든 장비 교체가 있으면 장비 교체를 해야 되는 것은 맞는데 이런 방식으로 장비 교체를 하게 되면 지금 현재 5억만큼 임대보증금도 빼 쓰잖아요, 그죠?
예.
빼 쓰면 이게 올해 전체 영업이익에 이게 지장을 준다 말입니다, 한꺼번에. 이 5억이 임대보증금 빼 썼기 때문에 영업이익에 관계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오산이지요, 이게 전체 다 자산부채가 다 통합이 되어 가지고 당기순이익이 나오는데. 그래 한번 다시 한 번 더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별도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또 필요할 때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2017년도 한 해에도 우리 본부장님이 계획하시는 대로 잘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예,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예,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상민입니다. 우리 김영호 본부장님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예, 고맙습니다.
아까 또 덕담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쨌든 저희들이 지난해 행감과 예산·결산을 보고 얼마,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올해의 성과를 보니까 일부 편성을 변경하시겠다, 특히 락 오브 스쿨이라든지, 그죠?
예, 맞습니다.
스쿨 오브 락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지금 영어방송국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고민이 있지요?
예.
지금 우리 본부장께서 어쨌든 몇 년 동안 많은 고민을 해 오셨는데 내부적으로도 많은 토론을 하시겠습니다마는 지금 영어방송국이 한마디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지향을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좀 어떻게 보면 어렵기도 하고 참 단순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그 영어방송 본래 취지에 설립근거에 맞게끔 저희가 운영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예, 그런데 설립할 당시만 해도 저희들이 외국인들을 위한 그런 방송사로 처음에 저희가 주 대상은 정해졌습니다마는 그게 세월이 조금씩 흘러갈수록 그동안에 시민들, 시민들이라든가 청소년들이라든가 그런 층에서도 우리 영어방송을 많이 청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의 니즈도 저희가 좀 따라가야 되는 그런 책무도 있고 또 요 근래에 와서는 중국 요우커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국 요우커들을 위한 그런 어떤 맞춤형 방송도 저희가 좀 계획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설립근거에, 초창기 때 설립근거가 조금씩 이렇게 보완되는 그런 과정에 있다고 지금 저는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고요.
예, 어쨌든 지금 결국은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글로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아직도 제가 통계를 이렇게 외국자료를 보면 영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번에 브렉시트 같은 것이 있지만 이슬람 출신이 시장이 되고 그래서 한 40%가 외국인이고 우리나라는 거기에 비하면 아직까지도 국제화가 상당히 멀었다.
예.
그래서 결국은 더 많은, 앞으로 더 많은 인구의 문제도 있지만 국제화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게 국제화도시의 어떤 부산의 역할이라 봅니다. 다만 외국인들이 많아지기는 하지만 최초의 설립 당시와 달리 우리가 수동적으로 듣는 어떤 매체의 소통에서 지금은 본인들이 찾아서 듣는 이런 형태로 바뀌기 때문에 외국인 숫자가 늘었다 하더라도 청취율이 어떻게 보면 거꾸로 가고 있는 그런 상황에 있지요? 맞습니까? 그런 부분이 많이 있지요?
예,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전진영 위원께서 지적을 잘해 주셨다시피 1인 방송의 시대, 팟캐스트 시대가 와서 실지적으로 저도 사실상 이 방송을 9시뉴스 이렇게 듣는 것보다는 내가 뭐 인터넷 찾아서 듣는 게 더 내가 필요할 때 듣지 꼭 시간을 맞춰서 과거 같이 예전에는 그 시간을 놓치면 들을 수가 없잖아요? 그렇지만 지금은 유튜브나 가면 그 시간에 다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내가 그거를 고정해서 TV에 앉아서 본다거나 그 시간에 라디오를 들어야 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정된 일방 어떤 방송의 어떤 그런 부분들이 청취율이 떨어지고 지상파도 지금 마찬가지 역할을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심지어 얼마 전에 부산에서 했던 원아시아페스티벌 안에 있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Mnet을 통해서 전 세계 30만 명이 봤는데 지상파는 한 10만 명도 못 봤다, 오히려 지상파가 했는 게 더 전 세계 전파속도가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제가 지적을 오늘 좀 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 특집방송 중에, 예를 들어 한번 보겠습니다. 특집방송 중에서 리더, 글로벌 리더 방송을 하셨지요?
예.
그게 공개하면서 몇 명 정도 들었습니까? 실제 강의는.
그날 참여한 숫자가 한 1,000명 정도…
아, 많이 왔네요?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저희가 그날 했습니다.
예. 그래서 사실상 그때 행감 때 지적했지만 이게 맞지 않게 좀 비용이 좀 많고 특집행사로 좀 맞지 않더냐. 그래 제가 한번 유튜브에 한번 봤습니다. 저는 그거 가지 못했기 때문에 가봐서 한번 보니까 히트수를 한번 보니까 1,000명이 참석했으면 그 내용이 좋았다면 만약에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 그거 보여줄 것 아니겠습니까? 그 히트수가 놀랍게도 이종필 교수는 6회, 조형기 교수는 14회, 또 시장님도 그때 같이 좀 토크를 하셨는가 보네?
예.
시장님은 14회 이렇게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어떤 단적인 거지만 그래 제가 지금 우리 영어방송국에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것 쭉 한번 검색을 해 보면요, 히트수가 별로 뭐 많아봐야 한 몇십 회, 몇백 회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위원님 말, 저도 조금 전에 지적한 바와 같이 결국은 영어방송국이 그 시간대 송출은 어쩔 수 없이 해야 되지만 방송 특성상, 어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특히 요새 말하면 페이스북이라든지 유튜브라든지 핵심적인 젊은 사람들이라든지 양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는 이런 매체를 활용을 좀 못 하고 있다, 대단히. 그래 저도 이렇게 만덕터널 지나갈 때 e방송국 이렇게 광고판을 봤지만 과연 ‘저게 무슨 뜻일까?’라고 보는 사람들이 몇 명 될까? 일반인들이, 일반 영어 관계자 아닌 다음에는. 그래서 아까 홍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지만요. 그래서 지금 오늘 업무계획서를 보면 제가 조금 의아스러운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영어방송의 목적이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영어방송을 통해서 외국인들에 대한 우리 정보를 알리고 또 작년에 그때 우리 행감 때 내용을 보면 뭐가 가장 필요로 하냐 하니까 영어방송을 통해서 영어교육을 받고 싶다고 한 게 한 70% 나왔었지요? 그때.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제 기억에 의하면 70% 정도 나왔습니다.
예.
그러면 결국은 영어방송을 외국인도 알리고 또 영어교육을 이거를 통해서 시켜 달라 그 2개가 목적이 되겠지요. 다만 그 하나의 수단적인 방법으로 방송도 잘하고 고급스러운 방송을 국제적으로 알려서 상도 타고 쌍방향 콘텐츠도 만들고 했는데 이게 보면 이 업무보고를 보면 이렇습니다. 1번은 콘텐츠 제공이고 2번은 위상 확립이고 3번은 지역사회 공헌이고 그다음 5번은 안정적 경영 추진인데 안정적 경영 추진에 이게 가장 핵심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유튜브 채널 그다음에 이런 부분이 들어가 있고요. 홍보가 들어가 있고 또 지역사회 공헌에 또 영어교육이 또 들어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전에, 지금 말씀을 나눈 것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에게 이 방송을 알리는 방송의 목적과 콘텐츠를 서로 쌍방향 하게 하는 게 그게 가장 핵심적인 어떤 정체가, 성립했던 목적이 되어야 되고 또 우리 초등·중등, 고등까진 힘들겠지만 초등·중등학생들이 그 방송을 직접 듣거나, 직접 듣기 힘들겠지요. 그러면 결국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만들어진 방송을 유튜브를 통해서거나 애들이 주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야 되지 뭐 학교 다니는 애들이 방송 들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예.
지금 사실 이런 우리가 편성된 정규시간 방송이 업무를 보는 시간에 사실 들을 수가 없는 시간이잖아요.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SPOT, 무슨 뉴스 말고는. 그렇다면 결국은 만들어진 이 방송을 하나의 콘텐츠를 시켜 가지고 쌍방향으로 유튜브에 올린다거나 해서 그분들이 찾아서 들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효용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어쨌든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저희 내부적으로 상당히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요.
그래서 좀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게 예를 들어서 지금 상을 받으신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예.
지금 이런 국제적 상을 받은 상들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받으셨겠지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40분짜리, 50분짜리 뉴스를 올릴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핵심적인 내용이라거나 그게 축약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그것을 또 유튜브를 통해서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전국 영어방송의 상을 받았다거나 이런 것을 인지도를 높여야 사람들이라는 게 또 어떤 상을 받았다 하는 제품은 영어방송이라도 한번 들어보고 싶어합니다, 영어를 듣는 사람들은. 우리 유튜브 같은 데 가보면 예전에 스티브잡스, 죽었, 돌아가셨지만 스티브잡스가 스탠포드에서 졸업식했던 한 15분의 짧은 어떤 그게 엄청나게 회자되고 있지요. 또 미국에 영어로 된 TED 한 15분짜리 그게 엄청나게 학생들이 영어 공부하는 데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제작되고 있는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될 수는 없겠지만 그 노력을 들여서 만들은 부분을 이렇게 좀 콘텐츠화시켜서 쌍방향으로 들을 수 있는 형태로 제공을 해 줘야만이 되지 방송하는 그 시간대에는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죠, 우리가. 특히 교육계층, 학생들은, 초·중 또 외국인들 역시도 일하고 있다거나 할 때는 그 방송을 통해서 듣지는 못할 것이고 결국 다시 재방송을 듣거나 필요해서 듣기 때문에 그런 콘텐츠 개발을 좀 잘해 줘야 되겠다.
예. 저희들이 AOD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저희가 좀 잘 좀…
그래서 제가 그 글로벌 이 부분에 대해서 1,000명이 듣고 그때 아마 1,000만 원 정도 예산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마는.
예, 맞습니다.
그런 우수한 내용에 했는 부분, 1,000명이 들었으면 이분들이 유튜브에 한 명씩만 올려도 최소한 여러 몇천 명이 가야 되는데, 그죠? 그래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지금 업무보고는 이렇게 하시겠다고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각 프로그램을 올려서 주관적으로 유튜브라든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 부분들은 조금은 뭔가가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좀 편리하게 애들이 찾아오거나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부분들 지적을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야만이 굳이 이렇게 육교 같은 데 지하철 공익광고 안 하더라도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그 사람들 필요에 의해서 찾아서 볼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
하나만 더 부탁드리면 방송, 외국인들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하고 계시겠지만 청소년 특히 초·중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글로벌시대에 어쨌든 간에 성인들도 영어를 해야 됩니다. 저도 예전에 북구청에서 쓰는 유료, 공무원들이 쓰는 영어회화를 듣다가 그것도 들어보려고 하니까 마땅한 게 없더라고요, 다 유료화되어 있고. 그래서 우리가 고급영어를 쓰지 않더라도 간단한 영어회화 부분이 사실상 필요로 한데, 갈수록.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도 어떤 하나의 콘텐츠를 하나 만드셔 가지고 1·2·3·4·5급 해서 다운받거나 해서 좀 들을 수 있는 이런, 혹은 관광영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해서 실질적으로 “야, 부산에 부산영어방송국에서 제공하는 영어회화 부분들이 대단히 참 좋더라. 실용적이더라. 부산에 맞더라.” 그래서 부산에 남포동, 태종대는 중앙에 있는 EBS 이런, 사람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내용이라거나 부산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부산의 관광에 대한 안내를 간략하게 소개를 하거나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좋은 콘텐츠를 어쨌든 영어화시켜서 그것이 우리가 홍보도 되고 영어 공부도 하고. 그래서 조금은 우리가 질 높은 것을 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용적으로 어떻게 우리 학생들과, 외국인들과 학생들과 중·장년층이 쓸 수 있느냐. 그래서 만약에 영어방송국이 엄청난 시민들의 입에서 “야, 영어방송 그거 내용이 참 좋아서 우리 애들 영어 공부도 시키고 내 영어회화도 하고 참 좋더라.” 그런 인구회자될 때 영어방송국이 30억이든 50억이든 예산을 투여하더라도 시민들에게 실익이 높으면서도 실용성, 효용성 있는 방송국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올해 업무보고에 제가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이 어떤 중심이 되는 게 너무 이렇게 좀 산만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지적을 드리고 이런 핵심적인 우리가 해야 될 사안에 대해서 좀 집중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금년에 지금 역점을 두고 있는 게 힙합잉글리쉬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에 대상을 해 가지고 영어를 가르치는 그런 그것도 있고, 예.
그래서 하여튼 애들이, 그 형식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애들이 우리 점심시간 틀어주는 그것 정말 재미있고 도움이 되더라 이런 어떤 인구회자되면 그것을 유튜브에 올려놨을 때 보지 마라 그래도 애들은 자기들끼리 SNS를 통해서 “야, 봐라, 봐라” 해서 여러 최소한 몇만 회, 몇십만 회 올라갈 수 있다. 그래 되어야만이 그것이 자연적으로 광고효과를 통념해서 어떤 소위 말해서 우리 영어방송국이 소위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실현이 되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그렇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상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우리 김영호 영어방송재단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관계직원 여러분들! 올해 소망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영호 본부장님 애살도 많고 소통도 열심히 하시는 아주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시는 본부장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좋은 프로그램 만든다고 다들 노력도 하시고 소음 속에 사는 애들인가요? PD상 받은 게.
예, 그렇습니다.
그것도 제가 언론에서 한 번 본 바도 있고 많이 노력을 하는 바가 있습니다.
몇 가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우리 전진영 위원도 얘기했지만 지난 행감 때 제가 위원회 관련 위원장 포함해서 너무너무 오랫동안 하는 분이 있어서 좀 그렇다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오늘 보고도 했는데 위원장을 포함해서 다 교체하는 겁니까? 그러면.
아직은 교체가 안 되었고요. 임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임기가 5월 달에 끝납니다. 그래서 그때 교체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일괄적으로 다 교체합니까? 그러면.
예, 다 임기 4년 이상 되신 분들은 다 교체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니까 눈에 띄는 게 어린이 영어전문인력 풀 이래 가지고 어린이아나운서 선발이 나와 있네요.
예, 있습니다.
지역별로 한다는 말은 어떻게 한다는 얘기인가요?
어린이아나운서는 저희가 매월, 매월 2명씩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월?
예. 매달 2명씩 하는데 그게 전에는 주로 해운대라든가 이쪽으로 집중화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서부산 쪽, 서구, 영도나 중구라든가 북구, 강서구 쪽도 할당을 해 가지고 저희가 각 구별로 할당을 해서 2명씩 이렇게 지금 현재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니까 동래, 금정, 연제로 뽑는다고 나왔던데.
예, 거기도 하고 있습니다. 각 구별로 저희가 순회해서 뽑고 있습니다.
취지는 이해되는데 어린이아나운서 이러면 뭔가 달콤해 보이거든요, 솔직히. 엄마들 치맛바람 불러일으키고 이런 우려는 없습니까? 이거.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웃음)
(웃음)
어린이아나운서가 되면 봉사하는 거거든요.
그런가요?
봉사하는 거기 때문에 뭐 그렇게.
부작용은 없겠습니까? 왜냐하면 이게 보면 요즘 사교육 포함해서 우리 엄마들이 특히 초등학교, 중학교 근간에서 아주 극성적인 부분이 많단 말이에요. 우리네 엄마들이 자녀교육 일만큼은, 그래서 어린이아나운서 이거 뭔가 보기에도 참 자기 자식 뭔가 굉장히 나아보이고 달콤해 보인다 이거죠. 그래서 공영방송에서 이걸, 우리 부산시에서 하는 영어방송에서 이런 걸 했을 때 엄마들도 사교육 포함한 치맛바람 불러일으키는 그런 일이 혹시 안 벌어질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물어봅니다.
예, 아직까지 그런 일은 없었고요. 자율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맡기고 있습니다. 각 기수가 있습니다. 그 기수별로 해 가지고 자율적으로 운영되게끔 맡기고 있고 아나운서로 선발된 학생은 방송에 출연해 가지고 직접 방송체험 진행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좀 이게 취지에 맞춰서 부작용이 안 나오고 또 애들 간에 위화감 조성이 안 될 수 있도록, 영어를 좀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예.
초등학생이 영어를 한다는 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부와 빈부의 대표적인 부분이 이런 어린이 조기 영어교육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이 얘기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나라 영어방송이 지금 어디어디 있습니까?
서울하고 광주, 부산 이렇게 세 군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 서울도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서울은 TBS라고 있습니다.
전에 보니까 광주영어방송은 미국의 라디오 한국어방송에 무슨 해외 판매도 했다 이렇게…
“얼쑤”라는 프로그램을 판매했고 저희들도 이번에 두 편이 나갔습니다. 한류프로젝트 남북 청년을 흔들다 그 편이 미국에서 방송이 됐고 그리고…
(편성제작팀장을 보며)
또 하나 뭐 있었죠?
난민리포트 “사선을 넘는 사람들” 그 두 편이…
판매도 했나요?
방송을 다 했습니다, 판매도 했습니다, 저희가.
판매를 했으면 금액적으로는 얼마나 되나요?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그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일괄적으로 구매를 해 가지고 방송통신위에서 판매를, 그러니까 창구 역할을 했기 때문에 금액은 한 200 정도 되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것도 한번 업무보고에 다음에 실으세요.
예, 알겠습니다.
괜찮을 것 같으니까.
프로야구 영어중계는 올해도 합니까?
예, 올해 10회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공중파에서 부산영어방송에서 중계하는 거를 캡처한 걸 제가 한번 봤거든요. 그래서 일반 우려도 했지만 홍보효과가 일부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시의회 초청 한번 하라 했는데 왜 안 합니까?
저희가 이번에 개막전 때, 개막전 무렵에 위원님들 초청해서 한번 그렇게 할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간이 혹시 되시면 저희가 초청하도록…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갈 수 있을지 안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의미가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지난번에 청취자위원들은 한 번 가서 같이 한번 시연을 했습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여러 가지 부산영어방송이 다른 공중파보다는 제약이 많잖아, 그죠? 제약이 많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오늘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방송 제작비 절감 노력 이런 부분도 많이 관심을 가지셔야 될 것 같고 지난번에 글로벌리더 특강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과다 비용이다라는 제기가 있었지 않습니까? 하시고.
그래서 오늘 당면 현안과제 저도 한 말씀 조금 드릴게요. 오늘 우리 존경하는 김진홍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는데 제가 봤을 때 김진홍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방송장비를 교체를 한다는 거는 저도 사실은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하는데 이 같은 경우는 이익이 나면 충당금을 통해서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경영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임대보증 반영한다는 거는 사실 제가 봤을 때는 조금 난센스 같은.
그동안 저희가 이익이 나면 저희는 전부 다 그다음 해 예산으로 저희가 세입예산으로 썼거든요. 그래서 사실 이익 부분이, 그런 부분이 간과한 부분 같은데요. 저희들도 하여튼 그 부분 한번…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의 영어방송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입장과 한계적인 측면은 제가 이해는 하겠지만 그래도 정상적으로 경영을 한다면 이건 충당금을 통해서 교체해 가는 것이 정상적인 경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조금 더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담당 회계법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부분하고도 긴밀히 협의를 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좋습니다. 어쨌든 올 한 해도, 우리 유정임 국장님 활약을 많이 하신다고 듣고 있습니다.
“Bravo My Life”에 영어를 많이 합니다. 영어를 많이, 가르치는 영어를 많이 하기 때문에 아까 우리 이상민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 발췌를 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직접 도움이 되는 영어를…
속풀이 토크쇼도 하고 그런 얘기도 듣고 했는데 어쨌든 올 한 해 좋은 프로그램 만들고 어차피 만들어진 영어방송 시민한테 또 영어를 필요로 하고 영어방송을 듣고자 하는 청취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어방송으로 올 한 해 많이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예, 고맙습니다.
예,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에 앞서서 본 위원장이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공영방송으로서 우리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재난방송을 외국어로 한다고 그러는데 주로 어떻게 합니까?
재난방송은 일단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저희들한테 요청이 옵니다, 처음에, 재난이 발생하자마자. 그럼 저희가 그걸 받아 가지고 즉각적으로 지금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지난번에도 저희가 지진 왔을 때도 저희가 방송사 가운데 최초로 저희가 아마 빨리 대처를 해 가지고 방송을 낸 걸로 그렇게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모든 재난방송에 대한 방송 송출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내려오는 그대로를 합니까? 그 외에 자체적으로 스파트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하는 그런 부분들은 없습니까? 우리 시 자체적으로…
자체적으로 캠페인이라든가 요런 예방, 예방 차원에서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있는데 발생이 된 거는 저희가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거는 방송통신위에서 내려올 때 저희가 즉각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전부 그러면 방송통신위에서 내려오는 부분만 하고 있네요?
아마 전 방송사가 다 그런 것으로…
예를 들어서 작년에 우리 태풍이 났을 적에 마린시티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도 그쪽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을 건데 그런 데 대한 재난방송이나 자체적인 그때그때 그런 재난방송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전혀?
저희들 라인은 소방 쪽이라든가 재난 해양안전처라든가 이런 데 라인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오면 저희가 즉각 방송도 하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큰 전국적인 관심사항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가 다 주관하는 걸로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관심사는 우리가 출력이 제한되어 있고 또 청취, 시청 지역이 부산을 본다면 부산지역의 재난 예방이라든지 재난이 났을 적에 대처 이런 부분에 대한 건 전혀 그럼 실적은 없습니까?
부산시 재난과가 있죠, 부산시 내에도. 재난과에서도 저희들한테 요청이, 연락이 옵니다. 연락이 오게 되고 그래서 저희가 재난매뉴얼이 있습니다. 저희들 나름대로 만들어 가지고 제가 단장으로 돼 있고 한데 그런 매뉴얼에 따라서, 기자가 직접 취재를 할 경우도 있고 그렇게 해서 매뉴얼에 따라서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만의, 전년도에 그러니까 태풍이 덮쳤을 때 또는 기타 우리 지역만의 이런 재난방송에 대한 걸 한 적은, 실적은 있습니까?
지난번에 지진도 그렇고요. 지난번에 태풍 왔을 때, 태풍 왔을 때도 저희가 취재해서 방송이 나갔습니다, 그때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전국적인 모든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재난에 대해 가지고 쭉 내려오는 여러 매체들이 있고 이러지만 특히 우리 영어방송에서 하는 거는 외국인들 주로 이렇게 한다면 우리 지역에 대한 이런 재난에 대해서 앞으로 매뉴얼이 있다 하니까 그 매뉴얼을 좀 보강하시고 여기에 대해 좀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적은 인원으로 여러 가지 또 이렇게 알찬 방송을 하기 위해서 수고하시는 우리 본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는 많은 말씀을 하셨고 그렇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지금 방송매체가 전부 너무나 다양화되어 가고 있고 지상파 이런 방송에 있어서의 청취영역에 대한 한계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고 여기 오늘 보고서에도 보면 작년도에 2016년도에 이미 KOBACO를 통한 방송광고가 목표치에 미달했습니다. 협찬은 들어왔지만 그만큼 공중파 방송에 대한 광고의 수요가 줄었다는 그런 거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게 앞으로 어떻게 자구노력을 할 것이냐. 또 우리 영어방송의 재산 중에 가장 큰 부분이 어떻게 보면 방송장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적인 이런 부분들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겁니다. 가장 큰 부분이 방송장비, 방송이라는 거는 순간순간에 이게 끊겨지면 특히 청취를, 라디오에서는 방송사고로 갈 수 있는 그 정도로 이게 건수로 보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충당금 설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한꺼번에 들어가는 돈에 대해 가지고는 미리미리 설정이 들어가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그런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초에 이런 모든 문제들, 걱정하는 문제들을 본부장 이하 우리 직원 여러분께서 다 알고 계시니까 또 우리 담당 시의 시민소통관실하고 협치해서 이런 부분 하나하나 미리미리 준비해서 방송사고라든지 이런 부분을 미연에 방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영호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고품격 영어방송으로 지역 문화콘텐츠 제공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글로벌 방송 실현을 위해 부산영어방송재단에서 수립한 올 한 해 업무계획들이 차질 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영어방송재단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으며 다음 의사일정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4시 3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김범진 시민소통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 중심의 소통, 생활행정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새해에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추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전에 이어 의사일정에 따라 시민소통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시민소통관실 업무보고의 건 TOP
(14시 34분)
의사일정 제2항 시민소통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민소통관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시민소통관입니다.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 그리고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모든 위원님 여러분! 날씨가 계속 추울 거라고 합니다. 첫 상임위원회인데 위원님들 건강 잘 지키셔서 이번 임시회에서도 많은 성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시민소통관실이 금년 첫 번째 상임위원회 순서를 갖게 되었다는 점 특별히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지난해 위원님들의 각별한 애정과 지원에 힘입어 저희 시민소통관실은 시정의 홍보와 소통을 위한 전략사업들을 실행하여 적지 않은 개선을 이루었던 보람된 한 해였습니다. 많은 지원과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정책대안들을 항상 제시해 주시는 시의회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시민소통관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렴 소통기획담당관입니다.
김태효 대외협력담당관입니다.
강향운 통합민원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기본현황, 2016년 성과, 2017년 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시민소통관실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범진 시민소통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시민소통관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관련 담당관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박광숙 위원입니다. 김범진 소통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 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6년 업무성과에 대해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핑크라이트 캠페인 시범사업이 2016년 4월에서 12월까지 시행되었는데요. 향후 계획은 어떻습니까?
예, 캠페인으로 시작해서 목표를 했었던 게 본사업 실행하기로 목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금년에 제가 정확한 재단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우리 대중교통 낙전수입으로 만들었던 재단에서 설치비를 만들어 주고 그다음에 여성가족국과 협의하여 운용 비용을 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빠른 시간 안에 3호선, 도시철도 3호선에 본사업을 실행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국과 같이 공동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이고 교통국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 지난번에 핑크라이트 캠페인은 작년에, 그죠? 광고대상을 3개 부문에 수상은 했지만 또 본 위원이 현장을 가서 살펴보니까 아직도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임산부들이 현실적으로 임산부 배려석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의 시스템이 수신기 점등으로만 반응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아직까지 인식하지 못하고 그 역할을 못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 위원이 제안하는 것은 핑크라이트수신기에 또 음성기능을 넣어서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캠페인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난번에도 현장에 가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거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현장에서 말씀하셨던 내용을 같이 갔었던 담당자 통해서 전달을 받았고 저희 또 작년 12월에 핑크라이트에 대해서 마지막 설문조사도 현장에서 했었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본사업에 추진하는 기계를 만들 때는 말씀하신 대로 소리가 나오게 해서 사람들이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 좀 계획된 일이 있습니까? 뭐 음성을 넣어서 할 것…
예, 음성을 넣으려고 합니다.
넣으려고 하고 있지요?
예.
비용이 많이 차이가 납니까?
예, 이제 그거는 설계를 아직 한 것은 아닌데 그렇게 큰돈이 차이 나지를 않습니다. 처음에도 사실은 음성을 넣으려고 했었는데 오히려 좀 더 역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사실은 안 했었거든요. 이번에 넣으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본인, 앉아계시는 분들이 아무 인지를 못 하고 있더라고요. 음성이 안 나오고 그분들이 뭐라 하노 그걸, 그게 뭐라 합니까? 우리 임산부들 들고 다니는 것.
예, 비콘.
아, 비콘. 그것 했을 때 자기들끼리 신호만 딱 가기 때문에 아무 앉아있는 사람들이 요즘 핸드폰을 들고 있으면서 인지를 못 하고 있는 거예요. 그분한테 물어봤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도 “아, 몰랐다.”라고 하면서 그게 좀 역할을 못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왕이면 좀 음성을 넣어서 그 앉아계시는 분들이 좀 임산부 자리에 앉아있구나 하는 미안한 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 이번 시범 실시하는 과정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저희도 가장 분명하게 많이 받았던 그런 피드백이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그건 반드시 넣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핑크라이트캠페인이 버스나 지하철에 확대 시행되어서 저출산시대에 해결이 다소나마 해결될 수 있도록 바라는 것입니다.
예, 더 완벽하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9페이지 한번 봐 주시면 시정 소통의 쌍방향 소통 통합 콘텐츠 플랫폼 운영 건은 또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통합 콘텐츠 올라오는 시민들이 다양한 부분의 의견에 대해서 해당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의견 조율 후 다시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지금 그에 대한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지금 이 쌍방향 소통 콘텐츠 플랫폼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우리 위원님들 중에서도 받으신 분 계실 것 같은데 저희가 발행하는 뉴스레터가 이메일로 날아가는 게 첫 번째가 있고 두 번째는 작년까지는 홈페이지상에 약간 메뉴처럼 남아 있었던 콘텐츠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걸 이번에 홈페이지 개편하면서 별도의 마이크로사이트로 완전 분리를 시켰거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실제로 이메일로 웹진을 보내면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예, 그것을 또 반영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데 홈페이지에도 또 그런 절차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대안을 제시해 주신 것처럼 점점 더 시민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또 그런 창구들이 그냥 휘발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이번에 민원실에 만든 통합민원시스템 안에 그런 내용 하나하나까지도 다 반영을 해서 그런 것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를 다 분석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요즘은 공감과 소통이 가장 중요한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죠? 시민소통관실의 역할과 또 책임이 무척 크니 부산시민들을 위해서 또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박광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황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범진 시민소통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대선 위원입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예, 위원님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작년에 참 좋은 일이 있었지요, 그죠? 생탁.
아, 예.
잘 해결하시고.
예.
어쨌든 이게 한 6년 정도 이어졌습니까? 그 뭐 해결된 대충 내용을 좀 알고 계십니까?
자세히는 모르고 저희 일자리본부에서 주관적으로 해결을 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시민소통관 일 아닙니까?
그게 작년에 그분들이, 벌써 재작년이 되었지요.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전광판을 점거하셔서 있었던 일이었고 재작년 12월 24일에 내려오셨고 작년 12월 30일에 어느 정도, 정말 다 만족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는데 그 내부적인 해결에 관한 문제는 사실은 제가 잘은 모릅니다, 예.
그런데 또 해수담수화 문제도 그렇지요, 그죠? 해수담수화도 그렇게 어쨌든 좀 여러 가지 예산문제나 또 앞으로가 많은 문제는 있겠지만 그래도 일단 단락은 지은 것은 지은 것이지요, 그죠?
예,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런 일들이 지금 연산동 이마트 그것부터 시작해서 소녀상 여러 가지 일들이 상당히 많지요, 그죠? 그런데 어쨌든 이것도 다 시민 소통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이렇게 뭐 다른 조직이든 민간이든 시민이든 구민이든 이렇게 계속 소통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래서 제가 좀 바라는 건데 어쨌든 여러 가지 이런 현안문제를 갖다가 그 중간에 한번 이렇게 무슨 회의를 했든 또 어떤 과정을 거쳤든 또 생탁 같은 데는 제일 처음에 그쪽에서 요구했던 바 중간에 또 일어났던 일 그리고 끝에 어떻게 마무리되는 이런 과정을 한번 이렇게 정리를 함으로써 앞으로 이런 민원이 왔을 때 과연 그때에 나아진 점 지금부터 해 가지고 어떻게 좋은 점 이런 것도 좀 한번 해 봐야 된다. 그게 왜 그렇느냐 하면 지금 우리 풍산도 그랬거든요, 그죠? 풍산도 근 한 7년간, 8년간 이렇게 끝이 났는데 결국 풍산마이크로텍은 화성으로 갔다 하죠? 그리고 풍산홀딩스는 지금 창원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죠? 그리고 풍산도 지금 부산에 남아 있을동 말동 합니다, 그 대기업이. 어쨌든 이런 부분을 보면 과연 이게 시하고 빠르게 소통을 좀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았으면 좋았는데 어쨌든 전략적이든 전략적이 아니든 이게 어느 조직이든 조직이 아니든 그 전략대로 갔든 전략대로 안 갔든 간에 이런 부분이 조금 더 빠르게 좀 발 빠르게 했으면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나 우리 부산에 있는 역외로 유출되는 이런 또 여러 가지 일들이 없었을 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소통관에,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이게 소통관에서 분명히 할 일이다. 그래서 이때까지 일어났던 일을 갖다가 다시 한 번 되짚어 가지고 한번 이렇게 파악하는 것도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뭐 백서라 하지는 안 하겠지만 그래도 이게 참조를 해 가지고 “아, 너거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되어 갔다.” 이렇게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조정도 할 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 말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생탁이, 생탁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요, 그죠? 그리고 그 조직이 없어지고 다른 조직이 생기고 내가 이쪽에서 어떤 조직을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그리고 또 많은 사람이 떠나갔고 그다음에 또 풍산마이크로텍도 그렇고 해수담수화도 결국 우리 민원들끼리의 빠르게 이렇게 또 했으면 더 좋았을 건데 또 그런 문제도 이렇게 했었고 또 뭐 여러 가지 이마트나 이런 문제도 앞으로 부산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 이런 부분을 갖다가 시민소통관님이 시민 소통하는 의미에서 이런 문제를 한번 이렇게 적어 가지고 한번 하는 것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저거 말고도 120 말고 우리 시민소통관에 임기제 있지요? 그죠?
예,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지요, 그죠? 어떻습니까? 보직 있는 분들과 보직 없는 분들 많지요, 그죠? 보직 있는 분, 우리 시민소통관님 같은 분은 보직이 있는데 보직 없는 분들은 좀 얼마나 있습니까?
보직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보직은 다 있는데 말씀하시는 바의 취지는 제가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예.
우리 위원도 지금 옆에 두 분도 그 일에 지금 계속 관심이 많은 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좀 짧게 하는데 어쨌든 이렇게 보직이 없다는 것은 섬에서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예.
이게 분명히 공무원 일하고 같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융화나 융합이나 이런 게 잘 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제가 1년 동안에 어쨌든 계속 이것 질의를 할 겁니다. 그래서 이게 여러 가지 우리가 말하는 시간선택제임기제라든지 그다음에 무기직, 유기직, 기간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좀 앞으로는 제가 물으면 좀 답할 수 있는 좀 이런 데에 법적으로 좀 알고 그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어제 5분 발언하시는 것도 봤고, 또…
어제 그거는 어쨌든 제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게 어쨌든 좀 임팩트하고, 좀 임팩트가 있고 이래야 되는데 이렇게 약간 뒤에 처지는 느낌이 제가 이야기하면서도 많이 느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그런 5분 발언이 아니었으면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좀 있었어요, 말을 하면서도 제가.
시청 안에 있는 임기제공무원 중에서 가장 직급이 높은 입장에서 말씀드리건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어제 감사하게 생각을 했고요. 또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저희 120센터에 있는 일반공무원과 시간선택임기제공무원 사이에서의 문제는 사실은 굉장히 화합이 잘됩니다. 그리고 저도 그 친구들하고…
아닙니다. 이거는 개별적으로 제가 또 떠나가는 사람한테 물었습니다. 어떤 데는 또 조금 있으면 올해에 조금 있으면 성과평가를 하잖아요. 그죠?
예.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 팀장은 평가를 받고 이래 한다면 밑에 하위직들은 결국은 평가한다는 그 자체는 떠나가라는 말과 똑같은 겁니다. 그래서 어제 내가 말을 하면서도 과연 그 하루 앞날 내가 받아 가지고, 내가 계속 이야기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 앞에 받아 가지고 제가 지금 말을 못 한 부분 그리고 이런 부분도 있었는데 어쨌든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런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게 우리가 말하는 보수가 좀 작고 뭐 이래 보통 시간선택제임기제, 임기제 이런 것들은 좀 돈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돈 많은 대신에 무슨 뭐 여러 가지 우리가 말하는 노조 가입이든 그리고 보험이든 여러 가지 4대보험이든 또 이렇게 안 되는 부분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고정적으로 고용을 더 원하는 거지 이게 3년, 2년, 결국은 그때 나가면 다시 일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장래가 있어야 되고 미래가 있어야만 그 사람이 앞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하는 거지 이게 단락이 되어 버리면 결국 그 사람은 사오정이나 그 이상 이전에 되어 버리는 거죠. 그죠? 그래서 어쨌든 제가 이 위원회든 위원회 아니든 우리 옆에 있는 분들하고 계속 도와가면서 우리 상임위에서 도와가면서 하기로 했으니까 우리 시에서도 오늘 상임위를 시점으로 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황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범진 시민소통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예,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 지금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그렇죠? 힘든 만큼 또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서 소통하고 또 시민의 소리에 귀 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뭐 지난번에 행감 때 다 이야기를 했었고 한데 이렇게 업무, 주요업무계획을 이렇게 읽다 보니까 한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예.
동슐랭가이드가 뭡니까?
아, 그게…
동슐랭가이드가 단어가 있어서 이걸 뭐 네이버에 쳐봐도 안 나오고.
아, 예. 그거 저희가 만든 이름인데 미슐랭가이드라고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하는 그런 책이 있잖아요? 그걸 저희는 이번 회를 부산에 있는 208분인가요? 동장님들한테 “동장님이 제일 많이 가는 식당을 한번 추천해 보세요.”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최근에도 뭐 그런 사건이 있었지만 블로그가 실질적인 돈 받고 광고하는 그런 일이 꽤 많잖아요. 그런데 동장님들은 그렇게 안 하시니까. 그래서 동장님들의 그런 뭐라 할까요, 이렇게 좀 신뢰성 같은 것을 이용해서 그분이 제일 많이 가는 식당을 추천을 해 주시면 그걸 저희가 부산에 오는 외국인들, 내국인들 관광객들한테 알려서 그 지역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는. 최근에 보니까 영도에, 영도에도 보면 제가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굉장히 유명해진 카페 같은 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한번 그렇게 딱 어느 정도 트랙에 올라서면 굉장히 좋은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걸 지금 모든 동장님들한테 설문조사를 했고 그것들을 다 받아서 저희가 계속 하나하나 일주일에 한 두세 개씩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동슐랭가이드 자체가 네이버에 치면 안 나오지 않습니까, 지금 그죠?
예, 그렇죠.
그렇고. 뭐 동장님의 단골집이라 해서 맛집을 이렇게 찾아서 올리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또 아이디어가 참신하게 이렇게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 것 같습니다. 그죠? 그런데 이게 보니까 미슐랭가이드에서 따온 것 같은데.
예, 맞습니다.
뭐 미슐랭가이드하면 전 세계적으로 다 알지 않습니까? 저도 어제 쳐봤는데, 하면 전 세계적으로 다 알고 그분들이 한국에 와서 또 “미슐랭가이드 서울” 치면 바로 나오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왜 “미슐랭가이드 부산” 해 갖고 이름을 붙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안 붙인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 뭐 그걸 붙임으로 해서 상표권에 대한 그런 것도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미슐랭가이드 저희가 쓸 수 없는 이름이어서, 예. 그래서 바꿨습니다.
그러면 왜 “미슐랭가이드 서울”은 씁니까?
그건 실제 미슐랭에서 와서 서울에 있는 레스토랑 몇 개를 선정한 거였었어요, 얼마 전에.
아, 직접 와서?
그렇죠.
선정을 했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부산은 자기들이 요청을 해서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겁니까? 지금.
요청하는 절차까지는 제가 검토해 보지는 않았는데, 사실 저도 미슐랭 서울 하는지는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미슐랭에서 직접 와서 그렇게 선정했었던 걸로…
그 한번 검토해 주시겠습니까? “미슐랭가이드 부산” 하면 전 세계적으로 부산이 홍보도 되고 또 거기에 제가 보니까 별표를 1개, 2개, 3개 해 가지고 그 맛집을 홍보를 하고 그게 전 세계적으로 관광상표도 되고 관광가이드에 아주 좋은 방향성 설정이 되는데.
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제가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예.
예. 동슐랭가이드 하니까 이게 쳐도 모르겠고 네이버에 쳐도 모르겠고. 슐랭 뜻은 아시죠?
예.
예. 그래서 그 좀 안 좋은 어떤 부분에서 그게 되어 있고 해서 좀 이상하게 좀 어감이 안 좋고 해서 한번 미슐랭 인 뭐 부산, 서울은 되어 있으니까 부산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한번 해서 쓸 수 있는지 없는지 한번 소통관님 한번 찾아봐 주십시오.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그래서 이게 좋은 단어인 것 같은데 그게 저희들이 부르기 쉽고 또 전 세계적으로 알면 더 좋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지역적으로 해서 동장님들은 다 알지만 시민들한테 전파되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어떤 소통 자체가 좀 이렇게 안 되는 부분은 시민들 자체 내에서 소통을 해야지 우리가 뭐 이름을 지어서 한다고 시민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통 자체가 안 되지 않습니까? 그죠?
예, 지금 그 절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 하면 지금 저희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동슐랭가이드가 한 20개 정도 될 겁니다. 그런데 이게 좀 어느 정도 개수가 올라가고 지역적으로 분포가 되어 주면 저희가 이 건에 대해서, 그래서 오늘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외국어신문에도 계속 이걸 소개를 할 거거든요, 그래서 외국인들이 가볼 수 있게.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서 제2의 KTX라고 하는 SRT 거기에다가도 저는 사실 이거를 집어넣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부산에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이것에 대한 것을 좀 알고 와서 성공적인 사례들을 만들어 주고 싶은 게 저의 욕심이고 지금은 아직은 포스팅한 개수가 그러기에는 조금 빨라서 홍보는 조금 뒤로 미루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걸 아예 미슐랭 부산하고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고 또 이 자체 홍보에 대해서도 그다음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이런 브랜드를 만들 때 또 시민들하고 조금의 호감도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우리 지역에 최근에 보니까 도시공사에서 한 동부산테마파크 입구에 오시리아라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그걸 기장지역에 있는데 기장군민이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시리아 뜻이 뭔지 압니까? 소통관님!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
(웃음)
모르지 않습니까?
예.
그래 이번에 또 동해선이 생겨 갖고 오시리아역도 생겼습니다. 역이 있으니까 이제 많은 분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겠지요. 그게 뭐냐 하면 기장에 오랑대, 시랑대가 있는데 오랑대하고 시랑대하고 합쳐 갖고 마을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그걸 뭐 도시공사에서 공모를 했다고 하는데 정작 기장에 있는 주민들 자체가 이게 무슨 뜻인 줄 아예 모르고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소통이 자기들만 어떤 부분에서 만들어서 이렇게 던져주는 겁니다. 그래 쌍방향 소통이 안 된다는 거지요. 그러면 기장지역 주민들한테 전체 예를 들면 홍보를 한다든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하고 마찬가지로 제가 볼 때 동슐랭 이것도 좀 친근한 어떤 호감을 가진 어떤 이런 쪽에 만들어서 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가이드 해 가지고 부산해서 만들면 관광객들뿐만 아니고 또 부산을 홍보하는데 엄청나게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오늘 제안을 좀 드리는 겁니다.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예, 정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새해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우리 김범진 소통관님 비롯해서 관계직원 여러분들! 올 한 해 건강하고 또 소망하는 일 잘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첫 업무보고인 만큼 가급적 덕담하는 이야기를 하고 빨리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로 표정이 안 좋으시네요?
(장내 웃음)
덕담한다 했는데도.
우선 조금 전에 우리 정동만 위원님 지적을, 말씀하신 부분에서 저도 공감이 가거든요. 요즘 사실 전 세계가 하나인 만큼 먹거리에 따라서 여행 다니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동슐랭가이드 상대로 내가 볼 때 톡톡 튀는 아이디어고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 데 정동만 위원님 제안했던 부분 합쳐 가지고 이런 것도 부산시가 나름대로 이것도 관광 차원일 수 있다는 말이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이고, 그렇게 조금 더 한 번 더 고민해서 좀 더 좋은 아이디어로 승화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리고 간단한 거 하나 또 묻고 가겠습니다. 대외, 올해 대외협력기관 관련해서 올해가 참 중요한 해예요. 김태효 과장님, 그죠?
예, 김태효 과장이 대답하도록…
예, 김태효 과장!
예, 대외협력담당관입니다.
담당 업무잖아요?
예.
올해가 중요한 해잖아, 중요한 해.
예.
국회 업무도 잘 알고 하는데 국회 그 보좌진들 부산 초청할 때 우리 시의원들 중에서 국회의 출신들이 많이 있잖아, 그죠?
예, 선배가 많은 걸로…
대부분 선배들이니까.
예.
그런 것도 같이 한번 해 주면 정책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효율성도 있을 것 같은데 필요하면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동료 시의원들 중에서도 관심 있는 분들도 있을 거고 하니까 초청할 때 같이 해서 부산시정에 대해서 같이 토론을 할 수 있으면 더 좋고 또 부산시의 어떤 여러 가지 현안사업도 시의원을 통해서 또 지원 내지는 공감을 함께 할 수 있으면 더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성과를 많이 냈다 아닙니까, 그죠? 많이 내 가지고 수상실적을 보니까 상당히 많습니다. 많고 특히 우리 김범진 소통관님 광고대상 받는 아주 모습도 좋고 참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서병수 시장님 들어와서 개방형직위 중에서 시민소통관실이 제일 그래도 신선하고 많은 딱딱한 관료적인 부분을 좀 벗어나는 그런 좋은 이미지가 많이 연출됐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노력해 주시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 가지 제가 우리 동료위원님 지원도 하고 또 한 말씀을 드리자면 어저께 우리 황대선 위원님도 말씀이 계셨고 그래서 아까 말씀 중에 5분 발언 이후에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들이 상당히 많은 그런 호응 내지는 기대도 있을 정도로 그런 부분 있었다는 얘기 있었으니까 잘 좀 인사부서와 협의해 가지고 그래도 성과를 내는 수상실적이 나름대로 괜찮은 데가 있네요. 이런 관계되는 분들 동기부여 되고 하니까 올 가을쯤 시장님이 한번 선물 내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 한번 해 보는 거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방법, 선거법의 이내에서 방법을 꼭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거 선거법하고 상관없는 거 같은데?
시장님 선물 주시면 안 되더라고요.
아, 그 선물은 선거법하고 상관이 없겠고.
(웃음)
아, 예. 그런 것들은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서 시장님이 이제 임기도 다 돼 가는데 빨리하면 더 좋겠지만 관계 인사부서와 잘 협의해 가지고…
예, 협의하겠습니다.
올 여름 지나서 성과가 있는 부서에는 이분들에 대해서 미래 비전이 있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차원에서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옳으신 말씀이고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황대선 위원님 말씀하셨던 거를 어제 보고서 전 서울시 사례를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저런 것도 있구나 싶은,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런 등등에 대해서 제 담당 업무는 아니지만 저희 쪽에 임기제들이 많이 있으니 여기 앞에 4명 중에 3명이 임기제거든요. 많이 있으니 열심히 찾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한 선물이 뭔가 알죠?
예, 예.
뭐 향응, 금품이 아닙니다.
아,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직장에 대한 미래 비전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위적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예,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를 해 주길 바라고 올 한 해 수고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전진영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도 시민들과 많이 소통하시고 또 업무에 좀 집중을 하셔서 성과 내고 시정만족도가 좀 더 높아지는, 제발 그러기를 바라는 2017년이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옆에서 끊임없이 계속해서 의견 드리면서 같이 소통하면서 말씀드리도록 할 거고요. 새해부터 조정화 위원님은 덕담을 주셨는데 저는 좀 걱정스러운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시장님 업무에 대한 평가가 전국에서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연초에 꼴찌 하셨습니다. 보셨습니까? 이번에 1월,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사흘간 조사했고 발표가 며칠 전에 되었고 그래서 17등 하셨죠. 제가 조금 더 우려하는 것은 우리가 시험을 쳐서 100점을 맞는 사람, 90점 맞는 사람, 90점 맞아서 반에서 꼴찌 하는지 0점 받아서 꼴찌 하는지가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그런데 제가 우려를 하는 거는 16등이든 17등이든 등수보다 더 무서운 건 지지, 긍정평가하는 퍼센티지가 자꾸 떨어지는 겁니다. 예전에는 40%, 지금 36%, 지금 조사는 30% 나왔거든요, 30%. 그래서 뭐가 문제인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통국장님! 시민과 소통을 전담하고 계시는 소통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뭐 여러 가지, 여러 가지 주변 환경도 있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안타깝게 생각하는 거는 많은 의원님들께서 특히 야당의원님께서 더 많이 공감하시겠지만 시장님께서 어떤 정책의 스탠스를 조금씩 바꾸고 계심이 느껴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이 아직은 이렇게 뭐랄까, 진정성을 확실하게 뿌리박지 못해서 그런 거 아닌가.
자, 그래서 제가 소통국장님한테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여기 보면 페이지 9페이지에 쌍방향 소통 통합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요. 예를 들면 제가 두 가지 사례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번에 해수담수 관련해서 시장님께서 나름은 한발 양보하신 큰 결정을 하셨다 저는 이렇게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직접 전화를 드려서 설명을 했더니 지역 주민들 펄펄 뛰십니다, 아니라고. 뭐라고 설명하시냐면 그게 아니라 수도요금을 50% 감면해 주고 이런 돈으로 주민들 이간질 한다 혹은 주민들 찬성, 반대 나눠서 싸움을 시킨다 이렇게 설명을 하셔서 이해하고, 그래서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 혁신본부장님, 상수도사업본부장님 제가 다 전화를 드려서 통화를 다 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이 얘기는 시민들에게 수돗물 공급하지 않겠다는 거고 공업용이나 상업용으로 쓰겠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제가 또 전화드립니다, 주민들에게. 또 절대 아니다. 제가 어느 순간은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만큼, 그러니까 주민들은 자꾸 그 안에 그런 얘기들이 자꾸 퍼지면 오해가 쌓이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소통이라는 게 뭡니까? 소통이라는 게. 쌍방향 소통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플랫폼을 만들면 얼마나 답답하신지 Q&A라도 하나 만들어 달라는 거죠. 그럼 시민 여러분 질문하셔라 이것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 답변 달아주시고. 이게 50% 수도요금 감면이 제가 알아보니까 예전에도 물 공급할 때 그런 계획 있었고 여러 가지 설명들 들어 보니까 갑작스럽게 나온 얘기가 아니란 말이죠. 이런 데 대한 해설이 전혀 안 되니까 주민들은 계속 오해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전화해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죠, 몇 분이니까. 대표 분들이긴 하지만. 그래서 제가 이렇게 봤을 때는 차라리 그 질문들, 시민들한테 이 플랫폼을 만들면 시민들이 정말로 오해하는 것, 궁금한 것을 질문 받고 답하고 이런 것을 캠페인 이런 거 하실 때 제가 맨날 시의성 있는 걸 좀 하시라고 하는데 그런 논란이 불거지면 소통하는 부산 이런 거 하나 만드셔서 캠페인 하십시오. “해수담수는 이런 겁니다. 여러분 궁금해 하시는, 걱정하시는 부분 이렇게 됩니다.”라고라도 좀 알려주시면 좀 좋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예.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예를 들어서 Q&A나 댓글 이런 거는 사실 대안적인 사례로 제시해 주신 것 같고 소통의 채널을 지금보다 조금 더 다른 방법도 좀 생각을 해 봐라라는 지적이라고 저는 받아들이겠습니다. 해수담수화 건에 대해서는 사실은 저는 단단함이 깨어지는 시간이 좀 걸릴 거라고 예상은 하지만 생각보다 더 걸리는, 그러니까 잘 아시다시피 이 건에 대해서는 시민과 부산시와 중앙정부와 출자한 회사 사이에서 저희 나름대로는 최선의 것을 건져내기 위한 굉장히 열심히 했던 일인데 사실은 기장지역 주민께서 오해하시는 부분은 굉장히 가슴 아픕니다. 그리고…
그러니까 그런 설명이 안 되는 거예요. 국토부와의 관계, 어쨌든 두산이 돈을 투자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국책사업의 관계 이런 게 전혀 설명이 안 돼서 제 입으로 설명을 다하면 또 아니라 그러세요. 그러니까 그런 해설 작업들이 너무 많다 할 만큼 불필요할 정도로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이거 같이 자꾸 양산된다 말이죠, 오해가. 대표적 사례가 소녀상, 제가 제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소녀상 이번에 만드는 과정에, 설치하는 그 과정에 제가 부산지방경찰청 정보과까지 만났습니다. 시청 여성국장님하고 끊임없이 소통했고요. 시민단체들하고 계속 소통했습니다. 그 과정에 심지어 소녀상이 딱 사라진 순간 무슨 얘기까지 있었느냐 하면 “이거 서병수 시장님이 시킨 거 아니가?” 이런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절대 그거 아닙니다.” 해서 여성국장님하고 제가 통화한 거 다 보여드리고 알려드렸어요. 그러니까 그거는 제가 장담컨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그냥 그런 일이 발생하면 자꾸 오해하고 싶고 누군가에게 또 책임을 묻고 싶고 왜 이런지 궁금하니까 답이 없으니까 그런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명을 하면 그런 오해들은, 불필요한 오해들은 막을 수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거죠. 쌍방향 소통은 이거라 생각합니다. 중간에 중재하고 설명하고 오해를 풀고 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또 시청에 전달하고 또 시청에 있어서 주는 입장들 또 전달하고 그 과정에서 감정의 싸움들은 최소한 없어야 되고 불필요한 오해는 없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제가 너무 안타까웠던 게 이 해수담수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사안들이 얽혀있는데 너무 모든 집중이 부산시에만 들어와 있고 이것을 해설해내는 작업들이 너무 부족하다. 오히려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자기 의사를 개진하는 데 비해서 시청에서는 국토부와의 관계나 이런 부분에서 시청에서 나름 이만큼 고민했고 최선의 나름 아니라는 해명들을 잘하고 계신가 저는 그게 궁금해요. 그래서 이 쌍방향 소통이라는 통합 콘텐츠 플랫폼을 만드신다면 반드시 받으셔야 됩니다, 주민의 의견을. 시민들의 입장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도 주셔야 됩니다. 그런 과정이 생략되면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오해를 풀기는 어렵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제가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있지 않습니까? 어제 5분 발언했던 내용들도 지난 연말부터 저한테 말씀하셨는데 제가 시청 입장은 그렇지 않을 거다. 달래다, 달래다 제가 결국은 현장을 몇 번 가보니 난리가 났더라고요. 그렇게 오해가 쌓여서 터지기 직전까지 이 소통이 안 된다는 게 안타깝죠. 그러고 나니까 어제 전화 왔더라고 그러대요, 학교 측에서. 시청 담당 과장님 만나자 했다더라고요. 꼭 이렇게 되고 만나야 되는지는 전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과정이 너무 안타깝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는 반드시 공간을 좀 열어주셔야 된다. 이런 부분들을 홍보도 하십시오, 언론에. 그래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받고 질문한 거, 그러니까 시청이 잘했던 못했던 평가하라는 게 아니라 궁금한 부분들, 질문할 수 있는 공간들은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들에 대한 해명 만들어서 어떤 캠페인이든 뭐든 만들어, 포스터든 만들어서 또 SNS를 통해서 홍보도 좀 하고 그렇게 하면 훨씬 더 대화하는 과정들이 불필요한 부분은 좀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노력들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소통관실에서 하는 많은 매체가 정말 많이 있는 거 아시죠?
예.
그런데도 지금 지지율은 꼴찌고 소통이 안 된다는 얘기가 왜 나올까요? 테크닉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방향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저는 일방적으로 여기서 내보내는 설명만, 이 사람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를 모른 채 내 얘기만 하지 마시고 듣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거를 올해는 좀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굉장히 길게 질문하셔서 제가 받아 적었는데 대답을 길게 할 수, 다 기억은 안 나는데 이런 말씀이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희는 이런 부분도 있거든요. 시장님께서 부산시의 입장이나 부산시의 장으로서 입장에서 어떤 이 지역 안에서 정치적 환경에서 오브제에 딱 걸려 계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어떤 일이든 저런 방향에 결정이 나오면 이거는 부산시장이 한 거 아니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 같은 오해에 해당하는 부분은 다 그렇게 돼 있거든요, 지금.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위원님 지적을 이렇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그러니까 아이디어도 좋고 다 좋은데 그거보다는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성실성에도 좀 신경을 써라라는…
예.
받아들이고 그런 방향에서 또 새로운 사업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먼저 듣고 거기에 준하는 홍보, 캠페인 이런 부분도 필요하다 저는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여기 쌍방향 소통 통합 콘텐츠를 만든다고, 플랫폼을 만든다고 하셔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진정한 쌍방향 소통이 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저는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서 황대선 위원님 질문 주셨고 또 조정화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비정규직 관련해서 제가 5분 발언도 하고 행감에 또 많은 부분 의견도 드리고 했었습니다. 임기제 공무원분들은 아무래도 전문 영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고 해서 그래서 들어와서 지금 일하고 계신데 내부의 어떤 화합, 내부의 조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지금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정말 대답하기 어려운 말씀인 것 같아요. 그런데 예, 그러니까 좀 관용이 필요해요 어딘가는. 어딘가는 관용이 좀 필요합니다. 그런데 임기제가 굉장히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희 같은 간부 임기제들도 있는가 하면 황대선 위원님 늘 걱정하시는 단순업무를 하시는 임기제도 있고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런데 저는 황대선 위원님께서 지난번 행정감사 때부터도 계속 말씀하셨던 이 일에 관한 부분은 저뿐만 아니라 저희 모든 간부들이, 간부들이 좀 주시한 상태로 임기제들의 고용 안정성의 측면에서 여기에 대해서 상시 좀 주목하여야 한다라고 받아들이고 어제도 대부분 받아들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좀 보호가 되어야, 보호가 될 수 있는 그런 관용이 좀 필요하다라는 지점, 시점 아닐까. 그러니까 새로운 공무원 제도인 시간제임기제가 생겼으나 이것이 그런 관용이 없다라면 황대선 위원님 늘 걱정하시는 것처럼 굉장히 편법적인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늘 주의하겠습니다.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 일에 대해서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한 만큼, 노력한 만큼 평가를 받고 또 그에 뒤따르는 보상을 받고 싶고 하는 것이 인간, 누구나 일하는 노동하는 인간으로서는 마땅히 가지는 욕구라고 생각을 하는데 임기제 공무원 같은 경우에 평가도 열심히 일하는 성과들이 정규직에 넘어간다든지. 왜냐하면 팀장님 계시고 과장님 계시면 열심히 기안해서 해 놓으면 자기들 성과 다 되고, 예를 들어서. 임기제는 또 진급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성과평가나 업무평가에 대해서도 좀 달리 방향들을 마련해서 새로운 인센티브제도를 마련하든지 그런 방안을 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가 굉장히 많고요. 그리고 또 제가 이런 임기제 관련해서 부산시청에 계신 분들하고 얘기를 하면서 차라리 그러면 임기제분들이 모임을, 노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 거라도 만들면 안 되냐 여쭤봤더니 전 분야에, 각 분야에 쫙 흩어져 있어서 모이기도 쉽지 않고 누가 다 임기제인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다. 그러나 숫자는 또 상대적으로 적지 않은 수준이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공공의 서비스라는 이 시청에서 시민에 봉사하는 직업을 가지고 다 같이 일을 하시는데 내부적 소외감이나 업무 성과들이 가로채기 당한다거나 평가를 제대로 못 받는다거나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또 조화가 잘 안 되어서 내부갈등이 빚어진다거나 또 책임을 일방적으로 한쪽에 뒤집어씌운다거나 이런 일들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도에 대한 이런 문제가 안 있으려면 임기제와 일반 공무원과의 평가 틀을 달리 가셔야 돼요. 같이 평가하는 순간 이건 완전히 다른 부분이 될 수 있거든요. 진급도 못 하고 다 임금체계가 다른데. 그래서 그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행정국의 인사국장님한테도, 행정국장님께도 말씀드리겠지만 분명히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임기제 공무원 제도를 유지하실 거면. 그런 의견을 드리고 싶고 소통관실에도 아마 그런 임기제 공무원들 많이 계시기 때문에 국장님도 늘 임기제 공무원 중에 아마 최고위직이실 것 같은데 계시기 때문에 동병상련이라 생각을 하고 내부적으로 직원들이 어려움이 없는지 한번 살펴봐 주시고 제도 개선할 부분들 제안하실 것들 있으면 제안도 좀 하고, 인사팀에. 우리 국장님들 목요창의회의 하시지 않습니까? 제안도 좀 하시고 그렇게 해서 내부가 조화롭게 진행, 일들이 추진되고 진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예. 임기제들 평가는 분리되어서 평가합니다. 일반 공무원하고 별도의 평가체계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그런 부분보다는 다른 제도적인 문제도 있고 환경적인 차원에서 보면 지방공무원 숫자에 대해서 행자부의 통제를 받는 부분이 작용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죠. 그래서 지방분권이 얼마큼 강화되어야 하느냐에 관한 전체적인 우리 모두의 그런 이슈도 있고 합니다. 지금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 그리고 또 제도적으로 고칠 것들은 없는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제가 제일 잘 알 수도 있으니까 그런 거에 있어서 늘 신경 쓰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위원이 도시브랜드위원회 위원입니다. 그래서 같이 브랜드위원회에 계시는데, 회의는 잘 안 오시지만. 연말에 회의를 했었습니다. 했었고 그 브랜드위원회 내부에서도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래서 제가 지난 연말 회의 마치고 국장님하고 혁신본부장님하고 같이 한번 뵀던 기억나시죠?
예.
부산시의 어떤 상징하는 심벌, CI, 슬로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브랜드를 좀 바꿀 필요가 있다. 지금도 우리 상징하는 파란색의 산, 바다, 갈매기 이 그림이 굉장히 올드하다. 그래서 잘 안 쓰지 않습니까? “Dynamic BUSAN”이라는 슬로건은 현재까지 쓰고 있지만 여러 가지 CI나 심벌 이런 부분들이 너무 좀 오래되고 또 어쨌든 민선6기 들어서고 7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서 지금 이 시점쯤은 한번 이런 부분들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지 다른 우리 물론 논란 많았지만 “CREATIVE KOREA” 서울의 “I·SEOUL·U”인가 하여튼 그런 거 해서 논란도 많았는데 어쨌든 그런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자기 색깔을 내고 도시가 그만큼 성장하고 변화함에 따라서 이미지 메이킹을 브랜드를 다시 만들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정작 소통관실에서 여러 가지 많은 아이디어를 주고 계시나 이 부분에 진전이 없고 민선7기를 앞두고 있는 과정인 지금쯤은 올해는 제가 한번 제안드렸던 공론화를 할 수 있는 공청회, 토론회 한번 봄에 혁신본부하고, 그때 이준승 본부장님하고 국장님하고도 말씀을 나눴었는데 한번 준비해서 정말 부산에 어떤 앞으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낼 수 있는 이런 CI들 고민해 보는 자리를 한번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의견드렸는데 지금도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 대다수가 다 떠나갔어요, 국장님 빼고. 그래 가지고 지금 다시 시작해야 되는데 업무보고 올해 첫 업무보고 자리니까 어떻게 계획을 추진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이 건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이상민 위원님께서 제일 먼저 문제를 제기하셨었고 전진영 위원님도 브랜드위원회에서 말씀하셨었고 했습니다. 그런데 두 분의 의견이나 저랑 거의 같아요. 거의 같고 시점에 관한 문제, 2017년에 해야 할 영역에 관한 문제까지도 같습니다. 단,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담당하는, 사실은 이 브랜드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팀은 문화관광국도 있거든요. 그래서 문화관광국장도 새로 바뀌었고 혁신본부장도 바뀌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아시다시피 정책콘서트 끝나고 일주일, 다음 주까지 상임위원회 또 준비해야 되니까 조금 지나고 나면 담당 국, 사실은 이건 업무상으로 담당은 아닌데 그냥 제 레퍼런스 때문에 제가 자꾸 위원님들한테 질문을 받는데 제가 책임 회피하지 않고 이 건에 대해서는 담당 국장들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시장님 늘 말씀하시는 부서의 장벽을, 담당을 다 없애라 이런 말씀하시니까요. 그날도 말씀드렸지만 어쨌든 소통관실에 전문가로 계시고 또 문화관광국이 담당 국이긴 하고 혁신본부가 시정 전반의 혁신을 책임지고 나가는 부서인 만큼 협업해서 이번에 한번 고민을 같이 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아주 빠른 시간 안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협의하는 그런 시작을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전진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김범진 소통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2017년도 한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시는 일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업무보고 설명을 들었고요. 일단 몇 가지 궁금한 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맨 앞 페이지 인력 부분에 있어 가지고 통합민원담당관실의 정원은 38명인데 현원이 50명이거든요. 12명 지금 현재 오버됐는데 요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시는, 설명해 보십시오.
이게 과원이 된 이유는 08년도에 행자부 지침에 따라서 우리 시의 운영직, 기능직, 행정직 전환에 따라서 정원이 100명이 축소됐습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감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2015년, 15년 1월 1일 원스톱 업무를 시작을 하면서 인력을 추가 배정을 했지만 현원 추가가 잘 안되고 있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TO가, TO를 못 채우고 있었는데 사실 이 문제는 제가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문을 받았었고 특히 박광숙 위원님이 이 건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었죠. 그래서, 그런데 작년까지는 120센터가 가장 문제는 뭐였었나 하면 황대선 위원님 늘 관심 있으신 작년까지 있었던 근로자를 공무원화시키는 쪽에 인사 문제가 훨씬 컸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먼저 해결을 하고 나서 인사부서와 이 건에 대한 현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12명이 과원 상태이나 이 건에 대해서 인사부서에서 이 과원을 축소할 움직임은 없습니다. 그런데 정원을 확보하는 노력은 금년부터 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해 안으로 이게 해결이 됩니까?
올해 안으로 전원 다 해결될지는 제가 장담할 수는 없으나 최대한 많은 정원을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이 정원 범위 안에서 인력이 움직여져야지 그 안에서 모든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맞춰지는 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럼 올해 안으로도 힘들다?
그러니까 12명이 지금 부족한 상황인데 지금 인사부서하고 저희하고 협의하고 있는 내용에 의하면 아시다시피 저희 지금 금년하고 내년에 시청에 정년퇴직자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조정이 될 거라고 예상은 되나 그것이 12명 전체 다라고는 약속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정원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부산혁신도시는 지금 1개 기관을 빼고는 다 이전이 됐네요?
예, 예.
이전이 되었고 1개 기관은 올해 안으로 요것도 다 완료가 됩니까?
예, 12월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예?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17년 12월까지?
예, 예.
완료가 된다. 완료가 되면 일단은 혁신도시 조성은 끝이 나면서 어쨌든 이주율하고 인재 채용률 이거를 얼마큼 더 끌어올리느냐. 2016년도 업무 성과로 봐서는 전국 최고로 평가가 나왔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상당히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라고 생각되고 계속해서 이 부분이 우리 부산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래 목적이 그거 아닙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요.
2016년도 업무 성과를 이래 보면 부산형 캠페인 해 가지고 대표되는 게 핑크라이트하고 굿나잇부산.
예.
스마일로드 이거는 본 위원도 잘 모르겠는데 이거는 어떤 겁니까? 스마일로드는. 올해 하기는 했는데.
예, 작년에 했었죠.
지금 현재 딱 대표적으로 지금 나타나는 건 핑크라이트하고 굿나잇부산.
예, 맞습니다.
2개가 지금 대표적으로 나타나고 수상실적에도 보면 핑크라이트가 하나, 둘, 셋, 네 군데 수상을 했고 굿나잇도 하나 있고 그러는데 이게 지금 16년도 사업으로 끝이 납니까? 아니면 또 계속 연결이 됩니까?
핑크라이트는 캠페인으로서는 끝이 났고 이것을 본사업화시켰기 때문에 이제는 실제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는 거죠. 그래서 핑크라이트는 계속 일단은 도시철도부터 시작해서 설치하는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고.
캠페인이 아닌 사업으로 진행을 한다?
그렇죠, 그렇죠. 이 스마일로드는 뭐냐 하면 이게 작년에, 작년 여름부터 교통국에서부터 시작됐었던 일인데 그때 부산교통문화, 운전문화가 전국 꼴찌가 발표되면서 그때부터 교통국에서 먼저 이슈 제기를 했었고 저희가 같이 시작을 했었던 일입니다. 작년에는 주차 문제에 관한 것들이 있었고 또 하나 쪽이 시청 앞에도 가서 보면 운전, 운전습관 꼴찌아빠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있는데 2017년에 교통문화 특히 운전문화 개선에 대해서 시장님의 지시가 상당히 강합니다.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는 금년 사업계획에 저희가 잡지는 않았었으나 교통국하고 같이 이 건에 대해서 좀 더 발전시키는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어쨌든 간에 이 캠페인을 아까 말씀처럼 캠페인을 시작을 해 가지고 그 캠페인이 성과가 좋으면 사업으로 계속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렇게 넘어가면서 그게 실질적으로 경우에 따라서 정책적인 효과도 나타날 것이고 이래 하는데 지금 현재 작년 2016년도 네 가지 지금 보고서에 올라온 캠페인 있지 않습니까? 성과로 볼 때 어떻게 봅니까? 핑크라이트는 일단 성공을 했다고 보고.
예, 그렇습니다.
굿나잇부산은?
굿나잇부산은 이거는 정말 아이디어만 가지고 예산 없이 했었던 일인데 사실 이 자체로서의 성과보다는 굿나잇부산이 홍보되었었던 성과가 훨씬 더 컸었던 것 같아요.
올해도 계속적으로 캠페인으로 진행됩니까?
저는 이거를 계속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 저희 굿나잇부산을 받아서 수영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로등 갖고 하는 비슷한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영구하고 같이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스마일로드는 금년에 교통국하고 캠페인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도시재생은 저희가 아까 제가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지만 금년에 해야 될 Big2 캠페인으로 저희는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으로 봐서는 캠페인, 핑크라이트 빼놔놓고는 올해도 계속적으로 연속된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예.
그러면 2017년도에 새롭게 시행하는 캠페인이라든가 이런 게 있습니까?
금년에 해야 될 가장 중요한 거는 청년 종합 토털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부산시가 청년하고 관계되는 사업을 부서별로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청년들은 거기에 대해서 모르고 있어요. 어저께 시장님께서 청년진담이라는 청년들하고 소통하는 그런 행사가 있었는데 청년들이 나중에 나왔던 답이 뭐였냐 하면 신문에도 나왔던데 부산시에도 이런 일자리 정책이 있는 자체를 몰랐다는 거예요. 이것은 저희 문제이기도 하고 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놓고 홍보하지 않아서 그것이 정책수요자한테 가지 않았다라면 이거는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금년에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은, 저희 소통기획담당관실에서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은 청년에 대한 종합 캠페인입니다.
종합 캠페인 명칭이 부산이 청년에게?
예. 그렇게…
라는 캠페인 명칭으로 해 가지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한번 추진을 해 보시겠다 이렇게 보이고요.
예,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로 봐서는 도시재생 캠페인은 계속 연속된다고 보고 나머지 2개는 여기에는 뚜렷하게 지금 나타난 것은 없는데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예.
예, 지켜보고 잘 진행되기를 바라고요.
우리 다이내믹부산 보급방법에 대해서 한번 본 위원이 잘 몰라서 그냥 가볍게 질의하는데 지금 보면 전화번호를 표기를 해 가지고 구독신청을 무료로 할 수 있다라고 하면 당사자 본인만 신청할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예를 들어 제삼자가 권하기 위해서, 뭘 잘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이 전화번호로 이렇게 할 수 있다 내지는 대리로도 가능합니까?
예, 가능합니다.
본인이 직접 안 해도 그거는 가능하다?
예, 가능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내가 우리 박광숙 위원님한테 하루 한 부 권하기 위해서 내가 전화를 해 가지고 주소를 가르쳐 주고 이래 가지고 보내 달라 이래 해도 가능하다 이 말씀이지요?
예, 그분의 동의를 먼저 확인한 다음에 가능합니다.
예, 동의는 되어야지. 그 동의는 어떻게 합니까? 전화로 가지고, 전화로 가지고 “이렇게 보내도 됩니까?” 물어보고?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전화로, 그러니까 주소를 받을 때 그분에 대해서 전화번호를 받아서 동의를 받고 보내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시민소통관님이 지금 약 한 2년 정도 되어 간다 아닙니까?
예.
그래 되어 가면서 우리 본 위원이 볼 때 그동안 시민소통관실이 조직개편이 되면서 명칭부터 시민소통관실로 이렇게 바뀌면서 일반시민들이 볼 때 아, 이게 진짜로 다른 부서보다는 시민과의 소통을 하는 그런 부서구나, 업무내용을 정확하게 안 보더라도 명칭만 보더라도. 그런데 실질적으로 안에 내용 중에서는 소통하는 내용 중에서도 보면 주로 홍보와 관련된 소통, 그죠? 그런 쪽이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소통에도 여러 가지 부분이 있겠지만 본 위원이 지금 이거는 본 위원이 5분 발언을 또 한 번 하려고 하는 부분 중에서 우리 부산시가 지금 각종 어떤 시와 관련된 어떤 시장님의 어떤 정책적인 어떤 이런 부분들에 있어 가지고 시민과 갈등이 일어나는 이런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해수담수화 문제도 있고 각종 인허가 관련되어 가지고도 발생되는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갈등을 제대로, 시민들과의 갈등을 제대로 관리하는 이런 전담부서가 없고 어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좀 소홀하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부산시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앞으로 시민과의 진짜로 이거를 소통을 하려고 하면 갈등관리를 제대로 해 줘야 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것에 가장 적합한 부서가 우리 시민소통관실이 아닌가라고 이래 생각합니다. 이 명칭이라든가 이런 것을 볼 때도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갈등전문가들이 나서 가지고 어떤 그 부분들을, 우리 범죄에도 보면 그런 전문가들이 있지 않습니까? 있어 가지고 어떤 심리상담부터 시작해 가지고 범죄인과 그거를 통해서 풀어나가듯이 어떤 시민과의 어떤 갈등 어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이 갈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이런 부분 분야가, 부서가 지금 현재 제대로 없고 그런 데 대해서는 아직까지 너무 관심을 안 두고 있는데 우리 시민소통관실이 가장 적합하다라고 이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서의 적합성에 대해서는 그건 또 판단하기 나름일 것 같기는 한데 저희 지금 자치과에 자치담당관실에 갈등조정위원회가 있는데…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예, 그것이 어느 쪽에서 더 잘할 것이냐 또 어떻게 하면 좀 더 활성화시킬 것이냐에 관한 문제는…
우리 소통관님이 제일 적격이실 것 같은데?
(장내 웃음)
예, 행정관하고 상의해 보겠습니다.
아니 그걸 제가 행정관하고 상의를 해 보라는 게 아니고 제가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수용하실 용의가 있으시냐 이 말씀입니다.
(장내 웃음)
아니 왜 그렇느냐 하면 일반시민들이 봐도 이 과가 시민소통관실이다 말입니다, 시민. 소통은 결과적으로 갈등도 소통을 하는 하나의 그거 아닙니까? 그죠?
그러니까 저는 이 갈등조정위원회 업무에 대해서는 잘은 모릅니다, 당연히. 그런데 제가 맡는, 저는 일을 거절하지는 않는데 맡는 것에 자신이 없는 것은 뭐냐 하면 부산시의 히스토리를 제가 잘 몰라요. 기껏해야 2년 정도밖에 모르기 때문에 이 지역에 생긴 문제, 저 지역에 생긴 문제 이런 것을 제가 아직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과연 잘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
예, 일단 그 정도로 하고 너무 어렵게 또 이야기를 하면 좀 분위기가 무거울 것 같고요. 본 위원이 그런 생각을 일단 가지면서 이게 어느 부서가 가장 적합할 것인가 이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그렇고.
그다음에 우리 영어방송이 지금 현재 부서에 있지 않습니까?
예.
영어방송을 오전에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방송장비 교체가 예산이 한 5억 정도 올해 들어간다고 이렇게 하면서 그 내용을 이렇게 들어보니까 장비가 노후되어 가지고 이래 하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결산을 하고 나면 결산보고를 받지요?
예, 받습니다.
결산보고를 받으면 방송장비가 노후되고 이래 하면 당연히 교체를 해야 되고 이래 하는데 지금 오늘 업무보고를 받은 거로 봐서는 방송장비에 대한 감가상각충당금 설정이 전연 안 되어 있더라고요.
예.
본인들은 안 되어 있다 하는데 재무제표상에는 보니까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게 아니다 이래서 본 위원이 차후에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해 보는데 충당금 설정이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충당금은, 그러니까 충당금은 금년에 2017년 비용으로써의 충당금이겠지요. 그러니까…
이거는 충당금이 아니고 감가상각비.
예, 그래서 감가상각비죠. 그런데 그걸로 해서 장비를 구입하기 위한…
감가상각비는 이미 지출이 된 거고.
그렇죠, 지출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장비를 구매하기 위한 비용을 갖고 있는 건 없는데 영어방송에서 지금 원하는 것은 그거죠. 지금 현금성으로 갖고 있는 그 돈을 가지고 장비를 사겠다 뭐 이런 협의를 저희한테 해 왔고 저희가 지금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그러니까 허락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락을 안 하는 이유는 뭡니까?
사실은 이번 1월 의회에서 제가 좀 확실한 답을 좀 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답을 못 드립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는 기본적으로 영어방송이 현재 상태로 간다라면 수익이 증가하지 않고 지출은 계속될 수밖에 없는 구조는 바뀔 수가 없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산에 대해서도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방송을 운영할 수 없는 것도 분명합니다. 그러면 이거를 비용을 줄여낼 수 있는 방법은 저희는, 저는 민간위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민간위탁을 하기 위해서는 이건 다른 일하고 달라서 방통위원회에서 허가를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방통위원회하고 지금 몇 달째 설득을 하고 또 협상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방송에 대한 허가권이 부산영어방송재단으로 나간 것이지 부산시로 준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방통위원회에서 일단 첫 번째 거기에 대해서 쉽게 승인을 해 주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하나가 있습니다. 두 번째, 두 번째는 이것을 위탁하는 것이 맞느냐에 대해서 방통위는 아직까지는 100%의 답은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기에 대해서 저는 좀 1월까지 답을 좀 얻고 싶었으나 아직 얻지는 못했습니다만 일단 방향 자체는 민간위탁을 통한 비용 절감으로 찾고 계속 방통위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방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민간위탁이 타당성이 있느냐라든가 어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용역이라든가 이런 자료들이 나온 게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만약에 방통위원회에서 허가가 나오면 그다음에 시의회에 민간위탁에 대해서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 승인을 받기 위해서 용역을 할 것인지 별도의 검토를 할 것인지는 그때 가서 검토를 하겠으나 지금은 방법론 자체를 방통위가 허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다음 스텝은 못 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거기에 대한 원칙론을 승인을 받으면 그다음 스텝은 진행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니까 일단 이 부분은 이 정도로 하고 다음에 구체적인 또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 가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 페이지 20페이지 보면 부산시 16개 구·군의 민원분석서비스 운영이 있는데 이것은 올해 처음 시행을 하려고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게 뭐 빅데이터는 아직까지 이제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이거 지금 과거에도 이래 있어온 것을 계속한다 이 말입니까? 어떻게 하겠다 이 말입니까?
저희가 지금 만들고 있는, 그래서 4월까지는 사용하려고 하는 통합민원시스템 안에 그전까지는 사실은 민원의 처리에 대한 분석 이런 테이블이 굉장히 약했었어요. 그래서 이전에 왔었던 민원의 히스토리를 가지고 그다음 업무에 적용하는 것이 좀 굉장히 취약했습니다. 이번에 저희 지금 만들고 있는 시스템에는 이런 부분이 다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빅데이터라기보다는 민원에 관한 처리결과를 분석해서 그거를 가지고, 예를 들자면 계절별 또는 지역별 이슈가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겠죠. 그래서 그런 분석시스템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은 이때까지는 한 번도 그런 게 없었다고요?
이렇게까지는 못 했죠, 예.
없었다,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자, 이상으로써 질의를 마치고 어쨌든 오늘 업무보고한 내용대로 착실하게 실천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2017년도 한 해 우리 시민소통관실 파이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상민입니다. 우리 김범진 소통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올해 특히나 15개의 어떤 수상을 하셔서 어쨌든 간에 어떤 많은 노력을 하셨기 때문에 된 것에 대해서는 일단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번에 홈페이지가 완전히 개편이 되었다, 그죠?
예.
사실 저도 연초에 바빠서 사실 홈페이지 개편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세히 못 보다가 어제, 오늘 우리 업무보고를 앞두고 한번 간단하게 몇 가지 사용자 측면에서 한번 몇 가지를 훑어보고 간략하게만 오늘은 지적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이제 많은 분들이 젊은 분들이 만든 모바일 홈페이지를 보니까 이게 미디어보드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 그죠?
예, 맞습니다.
바뀌어 가지고 어떻게 보면 좀 생소한 부분이 좀 있네요. 생소한, 이렇게 쓰기가 기존에 홈페이지하고는 틀리기 때문에.
아, 기존 것하고는…
앱하고도 좀 틀리고.
앱하고 다릅니다, 예.
그렇죠? 어떻게 보면 앱이 조금 더 실용적일 수 있는데 미디어보드는 어떻게 보면 이게 사진만 짜다라 많지 실제로 과연 이게 정보가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그런 조금 드는데요. 제가 지금 아이패드하고 2개를 보고 있는데 아이패드 쪽이 이게 보니까 홈페이지상에 글자가 거꾸로 되어 있어요, 옆으로. 이거를 보드를 치면 글자가 나오는데 원 홈페이지상에는 이게 옆으로 이렇게 봐야만이 글자를 볼 수 있게 본래 일부로 그렇게 해 놓은 겁니까?
아니, 아닙니다. 제가 지금 어떤 상태…
호기심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잘 모르겠는데…
(태블릿PC 들어 보이며)
이게 지금 글자가 이렇게 되어 있지요? 지금 이렇게 가로로 되어 있어, 다른 거는.
예, 예.
활성화되지 않은 장들은 세로로 되어 있습니다, 글자가.
아, 예.
이렇게 봐야 된다는 얘기죠.
예, 그건 버그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해 놓은 건가요?
아니, 그런 거 아닙니다.
버그인가요?
그러니까 그런 버그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래서 어제도 저도 또 제 폰으로 보면 또 잘못된 부분들이 있어요.
아니 이게 폰은 정상적인데 폰으로써는 폰에는 이게 나타나지 않지요, 지금. 그죠? 폰에는 이런 화면이 안 나타나잖습니까? 나타나나요? 보드가, 보드가 하나하나씩만 나타나니까, 활성화…
위원님 지금 보고 계시는 게 글자가 옆으로 서있고 옆에 좁아져 있는 활성화되지 않은 부분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죠.
거기까지는 저희가 의도적으로 한 게 맞는데 지금 그…
아니, 지금 폰에서는 정상적으로 빠르게 뜨기 때문에 되는데요. 이게 이제 옆으로 볼 때는 이렇게 봐야 된다는 얘기, 일부러 글자를 옆으로 해놓지 않은 다음에는. 그래서 이 부분을 한번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예, 체크해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부산소식 쪽에 한번 가보면요. 지금 부산소식에 부산 생활, 문화·관광 이렇게 정보라기보다는 하나의 부산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적어놓은 그런 형태가 되어 있다. 그죠?
그렇죠, 예.
이게 지금 한 얼마 만에 한 번씩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습니까?
그것은 수시로…
(직원과 대화)
수시로?
예, 수시로 업그레이드됩니다.
그러면 기준을 뭐로 하고 있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그 어떤 중요성 밸류를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선택은, 담당자가?
이 건은, 예, 그러니까 각각의 메뉴별 담당자들이 수시로 업그레이드합니다.
자, 그러면 문화·관광, 부산소식에 문화·관광 사이트를 한번 볼게요. 이게 지금 4개의 그림이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제일 왼쪽 게 뭔가 아세요?
제일 왼쪽 게 뭔지는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어디, 어디인가 모르시나요?
아니, 그러니까 문화·관광에 그림 4개 있는 것은 제가 정했었는데 제가…
그래 이게 어디, 4개 중에 제일 왼쪽 위가 어디입니까?
모르겠습니다, 예.
그다음에 오른쪽은?
예, 위치별로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 4개밖에 없는데 뭐, 사진이.
전체 사이트가 151개라서 다 기억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아, 아니 그러니까 그림을 봐도 잘 모르세요?
(핸드폰을 보며)
아, 여기 있는 그림이요?
이것 좀 생뚱맞다, 왜 제가 이걸 한번 지적을 드리느냐 하면 이게 문화·관광이면 지금 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을 표시를 해야 되겠지요?
예.
그럼 지금 이 계절에, 지금 이 철에, 1월 달에, 그죠? 맞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렇겠지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1월 12일 기준으로 해서 혹은 한 일주일 간격으로 가장 부산시에서 핫한 문화·관광 이 부분에 대한 게 모바일에 올라와야 될 겁니다. 그렇죠? 상식적으로 보면. 아, 내용을 떠나서 그렇지 않습니까?
예.
이게 지금 뭐냐 하면 4개의 그림이 있는데 하나는 화명동에 있는 어촌민속박물관입니다, 거의 사람들이 찾지 않고 애들만 한 번씩 방문하는. 그래 이게 왜 이게 올라왔는지 저는 보면서 깜짝 놀랐는데 아마 소통관 한 번도 안 가보셨죠? 어디 있는지도 모르시죠, 잘?
그 위치, 거기에는 가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왜 이렇게 1월에 지금 대표의 수많은 부산의 그 위치 중에서 왔는지 잘 모르겠고. 얼마 전에 부산에서 핫플레이스라고 뭐 뜬 게 있었잖아요? 전포동 카페거리.
예, 뉴욕타임스에 나왔던.
있었죠? 신문에 나왔던.
예.
두 번째는 이게 맥도공원이라고 나왔는데, 나왔고요. 그런데 요새는 또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여기 안 가잖아요?
예, 예.
그런데 이게 왜 또, 나와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땜에 가면 안 되는데, 요즘은. 그렇죠? 맞죠? 요새 잘 가면 안 되잖아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어디가 나와 있느냐 하면 거기가 있어요, 스키장이 있어요, 스키장. 스키장 안전수칙. 부산에 스키장 있습니까? 지금. 부산에서 스키장 가보셨나요? 혹시. 아니, 우리 소통관님 부산에 스키장 가보셨습니까, 안 가보셨습니까?
위원님, 스키장 안전수칙은…
부산에서.
안전에 있네요, 안전에. 문화에 있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다음에 또 하나도, 그래서 제가 왜 이걸 지적을 드리느냐 하면 부산에 스키장이 많으면 이렇게 들어가는 게 맞겠지요. 그다음에 맥도도 지금 만약에 아주 해서 가장 각광받는 핫플레이스 같으면 들어가는 게 맞고 또 어촌민속박물관이 지금, 그다음에 아쿠아리움이 하나 들어가요, 아쿠아리움. 해운대 아쿠아리움이 들어있는데 그게 과연 이 4개에 지금 미디어보드의 가장 핵심적인 것이 어촌민속박물관과, 그죠? 맥도 조류탐험하고 그다음에 해운대 아쿠아리움하고 그다음에 스키 안전수칙을 그려놨다는 게 과연 이게 가장 최근에 개편된 최신판 우리 홈페이지, 1월 1일 날 따끈따끈한 홈페이지에 문화·관광 파트에 올라갈만한 가장 메인메뉴가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저는 개인적으로 볼 때는 조금 아니지 않느냐 싶은데 우리 내부적으로 한번 의논을 해 보세요. 과연 이게 맞는가.
예, 예.
이게 가장 핫한 게 올라가야 될 것 아닙니까? 중요하고 관심사가 있는 게, 혹은 관심을 해 줘야 될 것을. 그렇지요? 그래서 그런 간단하게, 그래서 제가 볼 때에 정보를 찾기에는 이 부분들이 모바일들로 제가 어제, 오늘 쭉 보니까 오히려 문화·관광 파트, 만약에 외부에서 저도 만약에 타 곳을 갈 때는 행정을 잘 보지는 않고 문화·관광을 놀러갈 때 보는데요. 이 문화·관광 밑에 한참 밑에 또 있습니다, 밑에. 조그마한 글자로 과거와 같이 있는데 그 사이트를 눌렀을 때는 이 문화·관광 그 홈페이지가 조금은 복잡하게 되어 있었지요. 알고 계시죠? 가보셨나요? 문화·관광…
지금 문화·관광 페이지 말입니까?
아니, 이 지금…
과거에요?
문화·관광 홈페이지 과거와는 지금 별 차이가 없어요, 제가 가보니까. 문화·관광 사이트에.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
그런데 그것도 조금은 간략하게 해서 해야 되는데 지금 원 메인 홈페이지는 뭐 미디어파사드 이렇게 많이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외부사람들이 가장 찾는 문화·관광 파트에 들어갔을 때는 별로 변한 게 없이 좀 조잡한 상태로 그대로 있다는 거예요. 그게 좀 간결하게 되어야만이 사람들이 찾기 쉬운데, 한번 가보십시오. 그거는 똑같습니다. 제가 몇 개월 전에 봤던, 행감 때 봤던 것과 별 차이가 없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물리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이 운영자가 얼마나, 관리자나 운영자들이 얼마나 신경을 써서 내용을 올리느냐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소통관님!
예, 답변을 좀 드릴까요? 지금 홈페이지 개편하는 것은 사실은 저는, 물론 초기라서 기능적으로는 이런저런 아까 발견하셨던 디버그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스템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만족은 합니다. 마침 12월에 행자부에서 웹서비스 수준 진단을 전 광역시에 나왔거든요. 전 시·도에 나왔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100점을 받았어요. 그래서 기관표창도 받았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뭐냐 하면 이겁니다. 저희가 151개의 통합사이트를 다 만들어서 템플릿도 괜찮게 만들었고 시스템에 대한 ui나 ux가 아무리 괜찮아져도 사실은 지금 말씀하신 그 관광에 관한 사이트는 저희 마이스과에서 하고 있는 담당하고 있는데 담당 부서가 제대로 콘텐츠를 올리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는 지적을 하셨다고 받아들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래서 오늘 제가 아까 업무보고에 보면 그런 것들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점이 필요하다고 해서 조례를 하나 만들겠다라는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좀, 그러니까 아무리 저희가 잘 만들어도 모든 부서에서 다 그냥 좀 관리를 허술하게 하면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이제 협의를 하셔야지요.
그런 것들을 좀 제도화시키겠습니다.
예, 하고. 그다음에 홈페이지 보니까 이게 소통관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나치게 민원에 대한 게 많은 것 같아요. 민원, SNS 민원, 콜센터 민원, 민원 신청 그다음에 바로콜, 민원120, 이게 뭐 집중적으로 민원부서 아니라 할까봐 홈페이지에 너무 민원 자를 중복시켜서 많이 넣은 것 같고. 혹시 지금 관광불편신고는 어디에서 하는지 알고 계세요?
예?
관광불편신고, 부산시에서…
관광공사에서 하고 있지요.
그렇죠?
예.
그래서 얼마 전에 제가 문화관광국하고 한번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돌아서 부산시에 전체 1년에 관광불편신고가 60건밖에 안 온답니다, 60건. 이건 비정상이지요? 좀. 왜냐하면 그것이 중앙으로 갔다가 도로 돌아오면서 제대로 이게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산에서 지금 우리가 상수도도 하고 온갖 것을 다 하고 있는데 이것을 부산에 관광신고는 120으로 같이 하는 게 맞지 않느냐, 그런 내가 한번 문화국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량이 늘어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에 답변하시기는 힘들겠지만.
예.
왜냐하면 부산에 당장에 불편한데 언제 중앙에, 저 관광협회에, 그죠? 중앙 관광에 가서 다시 부산에 내려 가지고 몇 바퀴를 돌아야 내려오겠습니까?
예.
그러니까 1년에 불편신고가 60건밖에 없대요, 그 인구, 우리 부산시내에. 그러니 비정상이지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문화국과 한번 협의를 해 주시기를, 연초에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던 민원에 대한 문제는 이렇게 딱 한쪽에 모아놓았는데 저희 지난번까지는 홈페이지에 민원을 넣을 수 있는 메뉴가 58개 있었어요. 그래서 이거를 8개로 딱 줄여 가지고 이제는 어디 가서 어떻게 민원을 하더라도 처리는 지금 3월에 만들려고 하는 통합민원시스템에서 한꺼번에 처리를 다 하겠다라는 게 저희 국 전체의 목표입니다. 그렇게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뭐, 예, 한번 다시 좀 정리를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결국은 우리 시민소통관이 앞에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소통을 하기 위해서 시정을 소통을 하고 해서 시민들이 불편한 것을 받아서 다시 재, 피드백을 하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런데 이제 그거를 2016년도에 지금 시정 업무성과를 보시면 여러 가지로 1번에 캠페인 그다음에 소통 구축 그다음에 혁신도시평가 그다음에 친절행정 이렇게 있는데 여기에서 제가 좀 빠진 게 뭐냐 하면 조금 전에 아까 말씀하신 청년일자리, 그죠? 지금 시장님의 모토가 뭡니까? 일자리시장이지요? 맞지 않습니까?
예.
일자리시장, 일자리를 하기 위한, 살리기 위한 모든 것을 전력을 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작년에도 홍보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이벤트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부산시가 핵심적으로 이끌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소통관께서 공부를 해 가지고 이왕 계실 동안에는 힘들지만 부산시정에 대한 여러 가지 공부를 해서 그것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몇 번 강조를 제가 1년 내내 드린 바 있었습니다. 기억하시지요?
예.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청년들이 몰랐다는 내용이 제가 볼 때는 대표적인 그런 표현이라고 봅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벤트 어떤 광고를 하는 게 아니고. 그래서 지금 제가 오기 전에 어제하고 오늘하고 유튜브를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우리 젊은 사람은 유튜브를 많이 보니까. 우리 부산, 어저께 정책콘서트 하셨지요, 그죠?
예.
하고, 얼마 전에도 영어방송에서 글로벌리더 특강을 해서 1,000만 원 들여 가지고 그래도 나름대로 테슬라모터스의 유명한 사람들 두 사람의 교수가 와서 시장님이 가서 그 토론도 하셨더라고요. 한 1,000명 정도 와서 들었다고 하는데 제가 히트수를 보니까 한 30회밖에 안 돼요. 시장님이 토론한 것도 히트수가 30회, 그 1,000만 원짜리 강의를 했는데 그것도 히트수가 한 100회도 안 되고 그다음에 정책콘서트부터 해 가지고 지금 부산시 쳐 가지고 내려오면, 브랜드필름은 한 2만 회가 넘었고 그 나머지는 보면 시장님이 소위 말해서 어떤 정책 홍보하는 것은 보통 30회, 50회지 100회 넘은 것도 없습니다. 우리, 그러니까 소위 말하면 우리 시청의 직원분들도 공유가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 시청직원들부터 해서 산하에 있는 구청에 있는 공무원들도 시장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안 본다는 겁니다.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제가 지난번에 작년에도 연말에 브랜드필름이든 자체적인 홍보물에 대해서 우리 직원부터 먼저 보고 가족들한테 돌려야 된다고 했던 이유가 그런 것이거든요. 그러면 만약에 정책콘서트나 우리 시장님의 주요시책에 대해서, 우리 부산시 공무원이 지금 얼마, 몇 명입니까? 산하까지 치면 한 1만 명 안 됩니까?
1만 명이 넘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러면 우리 공무원들만 한 번씩만 봐도 히트수가 1만 개는 되어야 되지요? 그러면 시장님의 시정 그것이 좋든 나쁘든 간에 어떤, 시장이 어떤 시정을 갖다가 홍보하기 위해서는 시민에 앞서서 공무원도 시민인데 최소한 공무원들은 좀 봐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어떤 이런 부분들에, 정책콘서트나 이런 부분들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러니까 글로벌, 아까 영어방송에서 했던 글로벌 특강 작년 12월에 한 것 말씀하시는 거죠? 그게 제가 그것 숫자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제 기억으로 2015년 똑같은 행사를 했었을 때…
그때도 몇 개 안 되었지 않습니까?
그때에 저희 인터넷 생방송이 제 기억으로 7,000건인가 8,000건인가 들어왔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유튜브로 보는, 그러니까 저희가 갖고 있는 채널들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이쪽에서 저희 쪽에서 거기에 대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뿌리는 방법 중에 하나가 유튜브일 뿐이고…
그래서, 예.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은 그런 겁니다. 앞으로 공문을 내리시든 강제적으로 하든 어떻게 하시든 간에라도 어떤 시정에 대한 어떤 시장님이 갖고 있는 정책콘서트나 어떤 시장님이 가지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어떤 콘텐츠를 간단하게 한 5분짜리, 10분짜리를 만들어 가지고 공무원들이라도 의무적으로 좀 봐라, 그리고 가족들한테 하나씩 보내라, 그러면 최소한 1만 곱하기 5 하면 5만 회 수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이런 부분들이 퍼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히트수가 몇천 개, 몇십 개 되어 가지고 그게 과연 우리가 돈을 들여 가지고 대외적 광고를 하는 것보다도 자체적인 우리 직원에 대한 홍보부터 먼저 해야 되겠다. 그리고 조금 나이 드신 분들은 TV를 좋아하니까 아까 말했다시피 우리 홍보물에 대한 CI를 통일을 해 가지고, 그죠? TV를 통해서 바다TV 이런 것을 앱에 깔아 가지고 이분들은 유튜브는 익숙하지 못하면 한 40대, 50대 넘은 분들은 바다TV를 통해서 볼 수 있다든지, 똑같은 콘텐츠를.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금 체계적으로 부산시가 하는 일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 핵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꼭 우리 공무원분들 보고 그 부분들이 공무원 가족들도 보고 이렇게 시민들한테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아까 지난번에도 내 강조하다시피 우리 대한민국 중 대한민국 부산시에 특히나 동 조직이 대단합니다. 한 동에 그 단체원이 한 200명 정도 됩니다, 한 동에. 그러면 한 구에 보통 한 10개 동이 있다 그러면 2,000명입니다. 그래서 한 구만 하더라도 몇천 명의 어떤 관변조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일부러 악용을 하는 게 아니고 시정을 홍보를 해서 그분들만 하더라도 공무원하고 합치면 여러 수만 명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알게 되면 자연적으로 퍼져나가시는 거거든요, 리더들이. 그래서 우리가 길바닥에서 이렇게 하는 그런 광고도 중요하고 젊은 사람들한테 하는 SNS,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시정을 이끄는 공무원들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지역에서 구정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통장님들, 관변단체 이런 분들한테 이거를 뿌려서 한 번이라도 보게 만든다면 훨씬 더 우리 시의, 시정에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또 그분들이 잘못된 부분을 쌍방 소통할 수 있게 의견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좀 중점적으로 돈이 하나도 안 듭니다, 그거는. 그렇죠? 소통관님! 돈이…
예, 예.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연구를 하셔서 그야말로 돈은 많이 들이면서도 그리고 이벤트적으로 이렇게 상을 많이 타고 좋은 상도 많이 타는데도 불구하고 아까 우리 전진영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시정, 시장님 인기가 이렇게 없고 시장님이 뭘 하는지를 모르고 일자리 정책은 많은데도 젊은 사람들은 모르, 미스매치가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한번 협의를 하셔서 끝으로 아마 작년에 논란이 있었던 우리 시청 리모델링은 아마 계단을, 시청을 깨 가지고 하는 부분들은 없어지고 그런 부분 하다 보니까 한 10억 정도 예산이 남아서 상대적으로 우리 소통관실 민원실이 어떤 혜택을 보게 되는 그런 결과가 날 거 같죠? 지금 소통관님, 그렇죠?
협의를 진행 중이고요.
분위기가 그렇죠?
혜택을 보는 건 아니고 리모델링 계획이 최소한으로 축소하려고 하는 움직임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부분들은 뭐냐 하면 우리 지난번에 그때 제가 작년에 보면서 우리 국장님들 간에, 소통관님, 행정관님 그다음 혁신본부장, 일자리본부장님 간에도 리모델링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는, 내부적 소통이 참 안 되고 있더라에 대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국장님들 간에 소통을 잘하셔서 이런 민원부서 역시도 저는 1층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2층에 온다 하면 계단을 좀 철거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좀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힘을 써보시기를 끝으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답을 좀 드리면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제가 답을 드릴 순 없잖아요.
아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협의를 잘해 보십시오.
지금 민원실 문제에 대해서는 박광숙 위원님 늘 지적하시는 수유실 문제 고민거리입니다. 그리고 이상민 위원님 말씀하시는 에스컬레이터 문제도 굉장히 제가 오랫동안 들어왔던 일인데 사실은 그거 제가 노력을 하겠으나 답을 드리긴 어렵죠.
일단 왜 그러냐 하면 일반 다른 시설물들은 시류에 따라서 교체가 되지만 기본 시설물들 같은 경우는 그것이 세월이 가도 꼭 필요한 거죠, 필요한 것은.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한번 신중하게 국장님들 간에 협의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상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한 차례 다 질의를 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다.
질의 종결에 앞서서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우선 업무보고 22 마지막 페이지에 통합민원시스템 구축이 나와 있고 원 계약업체인 시큐에이스가 부도남으로 해 가지고 지금 보완사업 계약 체결을 했는데 이 보완사업 계약 체결 업체는 어디입니까?
세정I&C라고 하는 부산지역 업체와 계약 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세정이 원래 시큐에이스하고 같이 지금 하청 개념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세정은 맨 처음에 이 시스템의 ISP, 그러니까 설계하는 과정은 맨 처음에 세정이 했었고요. 개발하는 과정에서는 하청에 관계되어서는 그거는 제가 모르겠으나 일단 ISP 설계를 직접 한 회사라서 이 업무를 나머지 보완사업을 진행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가, 그럼 설계를 하는, 세정은 설계를 했습니까?
예, 그랬습니다.
설계가, 설계업체가 결국 시공까지 지금 마무리를 하고 있는 겁니까?
그렇죠. 마무리 보완사업은 설계업체가 하게 된 겁니다.
자, 이렇게 되었을 적에 이게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었을 적에 각종 에러라든지 또 AS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됩니까?
세정은 사실은 저희 민원시스템, 이 이전에 있었던 통합민원시스템 이전의 민원시스템을 유지보수하고 있던 업체였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시스템 가동의 안정성은 제 입장에서 볼 때는 더 낫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 처음에 시큐에이스하고 계약을 했을 때 공기가 마지막 완공이 언제까지였습니까?
11월 21일…
결국 4월 달부터 서비스를…
11월 17일까지입니다.
개시한다면 한 4개월 정도 늦어졌네요?
예, 예.
거기에 대한 전체 위약금이 2억 5,000입니까?
2억 5,000만 원입니다.
아무튼 지금 한 4개월 우리 시민서비스가 늦어졌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민소통관실에 지금 현원이 104명입니다.
예.
지금 현재 104명인데 저희 상임위원회에 실·국의 단위에서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이 유일하게 유임돼가 있는 데가 이번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서 우리 시민소통관실입니다. 그다음 지금 현재 아마 4급 이상 팀장까지 다 발령이 났을 건데 우리 팀장님은 한 몇 분이나 교체, 전·출입이 일어났습니까? 5급 팀장님들.
(담당자와 대화)
저희가 전출은 4명이고 전입은 3명 됐고 1명은 아직 대기상태입니다.
총 몇 분에서 그렇게 됐습니까? 팀장님 급이 몇 분…
전체 12분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2월 달 되면 또 우리 일반 직원들이 이동이 있을 건데 유일하게 우리 국장님, 또 과장님이 유임되고 일부 팀장급 그다음에 우리 일반 직원들이 금년 일사분기 안에 이동이 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업무의 연속성이라든지 이런 걸 볼 적에 우리 시민소통관실이 여러 가지 업무를 합니다. 대접점에서 민원접점에서 하는 창구민원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SNS라든지 전화응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민원인들이 여러 각도에서 보고 있는 겁니다. 대민원 창구에서는 면대면 해 가지고 우리가 직접 그 사람을 보면서 하기 때문에 어떤 느낌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한다고 볼 수가 있지만 전화 또는 SNS상에는 글이나 목소리로 상대방을 판단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가장 우리 시에서 대시민 서비스의 접점은 우리 시민소통관실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국장님 어떻습니까?
예, 서비스의 균질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균질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행히, 다행히 소통기획담당관실에서 대민접점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직원과 통합민원실에서 120센터에 있는 꽤 많은 직원들이 임기제 직원들이어서 오히려 그분들은 그것이 업무의 연속성이 계속 지켜지는 장점은 또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균질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저희가 간부들이 거기에 대해서 주의하고 있겠습니다.
콜, 바로콜이라든지 기타 120민원 이런 쪽에는 그분들이 지금 현재 계속적으로 근무를 하겠지만 결국 기획하고 뒤에서 서브해 주는 분들은 우리 정규직 공무원들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인사이동에서 바뀌더라도 업무 인수인계라든지 그 업무에 대한 연속성이 계속 일어나야 되고 피드백이 계속 일어나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가야 된다. 우리 위원님들이 오늘 장시간 동안 업무보고에서 했던 말씀들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민선6기 우리 시정철학이라든지 시정의 모든 업무가 잘못 전달되어서도 안 되고 또 과대 전달되어서도 안 되고 그다음에 정말 과소평가되어서도 안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언론 관계라든지 이런 건 대변인실이 하겠지만 이 민원사항이 더 그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 곳이 우리 시민소통관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오늘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부탁을 하셨고 지적도 하셨는데 이런 부분을 잘 살펴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소통관님 어떻습니까?
예. 항상 집중해서 지금 위원장님이 걱정해 주시는 문제들 저희 항상 집중해서 균질성 유지하고 시민들에 대한 소통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범진 시민소통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회의 종료에 앞서 시민소통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또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3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진태
전 문 위 원 정인국
○ 출석공무원
〈시민소통관실〉
시민소통관 김범진
소통기획담당관 김정렴
대외협력담당관 김태효
통합민원담당관 강향운
○ 기타참석자
〈부산영어방송재단〉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 김영호
경영기획팀장 정선룡
편성제작팀장 유정임
기술지원팀장 하종욱
○ 속기공무원
권혜숙 신응경

동일회기회의록

제 25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9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20
2 7 대 제 259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20
3 7 대 제 259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23
4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20
5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9
6 7 대 제 259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9
7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7-01-19
8 7 대 제 259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9
9 7 대 제 259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9
10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01-18
11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8
12 7 대 제 259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8
13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7
14 7 대 제 25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02-22
15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본회의 2017-01-24
16 7 대 제 259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8
17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01-17
18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7
19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7
20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7
21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6
22 7 대 제 259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7
23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6
24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6
25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6
26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3
27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01-13
28 7 대 제 25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01-12
29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본회의 2017-01-12
30 7 대 제 259 회 개회식 본회의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