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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10시 0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박우근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한 지난 1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하신 박우근 대변인에게 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에도 전 직원들과 합심하여 시민 중심의 홍보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전에는 대변인, 오후에는 인재개발원으로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는 것으로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대변인실 업무보고의 건 TOP
(10시 08분)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대변인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대변인 박우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금번 1월 1월 자 간부인사에 따라 대변인으로 발령받아 오늘 이렇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7년도 대변인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저희 대변인실 직원들은 위원님의 각별한 애정과 기원에 힘입어 시정홍보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여 왔으며 올해도 민선6기의 성공적 뒷받침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언론홍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017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일 자로 전략홍보단장에서 언론홍보담당관으로 발령받은 김부근 언론홍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대변인실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우근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대변인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관련 담당관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우선 대변인실 우리 간부 및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박우근 대변인님은 경력을 보니까 안전정책과장 또 일자리창출과장, 이전까지 일자리창출과장 하셨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대변인실 업무는 좀 생소하신 것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제가 시의회에 있을 적에 보도계장을 2년 9개월 했습니다. 했고, 또 마치고 시 본청에 들어와서 6개월 동안 홍보과장을 6개월 동안 했었습니다.
아, 그런 업무를 좀 맡았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생소한 업무는 아니시네요?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우선 대변인실 업무 파악을 좀 하셨지 않겠습니까? 그죠? 1월 1일 날 부임하셨으니까.
아무래도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좀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점이 미흡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충실하게 위원님들의 바람에 따라서 대응을 잘해 주, 보도를 잘해 줬어야 되는데 아무튼 앞으로 여러 가지로 위원님들 지적에 따라서 잘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겸손하고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그래서 대변인실 업무가 크게 대언론 또 홍보 이런 기능인데, 그죠?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지적이면 지적이고 또 제안했던 부분 이런 것 잘 좀 감안하셔 가지고 또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대변인실을 잘 좀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잘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이 해외홍보라든지 외신기자프레스투어 이런 부분에 돈은 돈대로 썼는데 과연 이렇게 실효성이 있는가? 그만큼 가치가 있는가? 이런 부분을 좀 몇 가지 지적을 했었거든요. 그런 부분이 실제 성과적으로 이렇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계속해서 그런 부분이 지적이 되지 않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그 부분 알고 계십니까?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제가 하굿둑 개방 문제 그런 부분도 지적을 하신 것 같고요.
그건 일부 이야기이고요.
다시 한 번 제가 꼼꼼히 파악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선 그거를 한번 파악을 해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상임위원회에서 그동안에 중점적으로 지적되었던 부분 이것을 제대로 대변인실이, 어쨌든 대변인실은 소통 기능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게 업무의 성격이 맞을 것 같습니다.
우선 오늘 첫 업무보고이니까 간단한 것 업무보고에 나타난 것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도시마케팅 강화를 위해서 해외홍보를 추진하시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어쨌든 외신들 상대로 홍보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까 뭐 동의합니다. 동의하는데, 뭘 가지고 이렇게 도시마케팅을 강화할 건가 이런 부분이 안 나오겠습니까? 디테일한 부분으로 들어가면 뭘 가지고, 부산의 뭘 가지고 도시마케팅을 강화하실 생각입니까? 우선.
아무튼 저희들이 2017년도 시정 운영방향에 보시면 제일 먼저 중점 정책방향이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서부산 발전의 실현…
일자리 창출이요?
예, 저희들…
일자리 창출을 뭐 해외에다 도시마케팅 강화를 홍보하겠다고요?
예, 저희들이 중점 정책방향이 여러 가지로 제가 말씀드리자면 일자리 창출 혁신이라든지 서부산 발전 실현이라든지 아무튼 국제행사 등등 글로벌 도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해외마케팅 강화를 위해서는 아무튼 부산을 많이 알리는 데 주목적을 하겠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2030등록엑스포라든지 그리고 또 국제적인 행사 같은 그런 부분을 잘 기획을 해 가지고 하여튼 해외의 언론매체라든지 또 프레스투어라든지 해외기자들 프레스투어라든지 그런 부분을 하여튼 강화해 가지고 하여튼 시민들이, 부산이 하여튼 브랜드 가치가 높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대충 의미는 제가 알아듣겠습니다만 해외홍보에 일자리 창출이나 서부산 발전을 한다는 것은 별로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예.
그것은 시의 중점 추진과제일지언정 해외마케팅 강화를 위한 그 주제로서는 별로 적합한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예.
국제행사, 예를 들면 어저께 제가 기획관리실에도 잠시 이야기했다시피 우리가 부산이 그나마 많이 내세우고 그나마 알려져 있는 부분이 해양, 그죠?
예.
그리고 또 우리 부산영화제 이런 건데 사실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우리 스스로는 국제영화제라고 하지만 이게 뭐 관광적인 측면이나 또는 수익적인 측면 이런 부분에 봤을 때는 상당히 미진합니다. 미진한 정도가 아니고 동 기간 내에 김해공항 출입국관리소를 통한 해외관광객이 들어온 경우, 별 다른, 국제영화제 기간하고 다른 기간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우리 스스로만 국제영화제이지 이게 사실은 우리 부산이 우리나라에서 영화제 한다는 정도는 알려졌는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이게 별로 이벤트성, 뭐 외국에 칸느라든지 세계 유수의 영화제 기간에는 관광객이 넘쳐난다 하지 않습니까? 호텔이, 그죠? 차고 넘치고, 그죠?
예.
그런데 우리 부산국제영화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연간 돈만 100억씩 계속 십몇 년 간 쏟아 부었지 제대로 된 산업도 없고 제대로 된 영화인 마을이 조성되어서 관광 이벤트도 없고, 그냥 그 기간 내에 여배우들 드레스 입고 레드카펫 밟는 행사만 하는 게 전부예요, 사실은. 그래 이게 그래도 그나마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게 제가 볼 때 오랫동안 했으니까 이 영화제 이것하고 제가 볼 때 불꽃축제 이 정도 같아요.
예, 위원님! 그중에…
그나마 해외에 홍보할 수 있고 예를 들어서 관광객이랄까 이런 해외홍보를 할 만한 게. 그렇지 않겠습니까?
맞습니다, 예.
그래서 이것을 어쨌든 포장을 우선 좀 잘해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선 이것을 포장을 잘해 보시고, 그 뭔가 좀 이렇게 유인할 수 있는 게 있어야 된다 말이죠. 도시 홍보하겠다는 게 결국 관광적인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이야기나 같은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래 그거를 잘 포장을 우선 해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관광부서하고 협업을 통해서 하여튼 잘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좀 중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마는 또 오늘 중점 추진사항 역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해외홍보마케팅 강화 이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뭐 대변인실 업무가 어떻게 보면 문화관광 업무하고 거의 비슷하게 가는 것 아닌가요?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러면 대변인실 업무로써 이것을 오늘 중점 추진사항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까?
그거를 아무튼 홍보를 많이 해서 외국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그 부분이 저희들의 목적입니다. 목적이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다듬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실이 사실은 문화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를 하는 부서는 아니지요, 사실은. 그러나 국내외 언론을 이렇게 담당하고 또 담당하면서 부산시 홍보를 해야 되니까 부수적으로 시의 어떤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부분을 알리겠다는 측면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대변인실이 주객이 전도되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 업무에 전면적으로 뛰어들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 김부근 언론홍보담당관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존경하는 조정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은 결국은 해외홍보마케팅을 하는 게 우리 시의 업무이고 저희들 사업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주력을 해야 되는 거고 금년 한 해도 저희들…
아니, 제가 물은 것은 대변인실 업무가 문화관광 업무를 뛰어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중점적으로 뛰어들 성격은 아니다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제가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하여튼 서로 윈윈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저희들은 한도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홍보에 주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소통관실 부산시 홍보하는 문제하고도 사실 대변인실하고 겹치는 부분도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유기적으로 부서 간에 협업하고 또 상호 방금 말씀대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전략적으로 잘 짜야 될 것 같아요.
예, 그래서 홍보실무위원회를 월 1회씩 개최를 합니다. 해서 하여튼 소통담당관실하고 저희들이 협업을 잘 통해서, 잘해서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을 잘 보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금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다시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해외홍보마케팅 강화 이 부분은 또 문화관광 업무와도 많이 겹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것도 같이 협업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실무자 간에 아주 좀 이렇게 자주 소통하고 자주 회의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안 그러면 이 부서에서도 이것 추진하고 저 부서에서 또 예산 들여 또 추진하고, 이중삼중으로 비용은 비용 대비 효율성 측면 이게 떨어질 수 있잖아,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업무 조정을 박우근 대변인님이 잘 좀 해 가지고 자주 회의를 하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니고 대변인실 본연의 업무를 조금 뛰어넘는 성격도 업무보고에 들어있는 것 같아서 이왕 홍보 가운데서 관광객 유치까지도 이렇게 강화하겠다는 측면을 보고를 하니 부서 간에 협업을, 소통을 잘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올해 우리 대변인실 계획한 바대로 좋은 성과 내기를 기대하고 직원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올해 소망하시는 일 잘되기를 기원드리며 제 질의는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정동만 위원입니다. 박우근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박우근 대변인님!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더욱더 정유년 새해에는 열정적으로 좀 시정홍보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조정화 위원님이 또 질문을 하셨는데 덧붙여서 도시마케팅 강화를 위한 해외홍보를 추진하겠다 했는데 사실 부산을 해외에 알리는 어떤 부분이 최근에는 많이 늘었습니다. 그죠? 그전에는 해운대만 관광 이렇게 해서 그렇게밖에 안 보였는데 지금은 감천문화마을, 비석마을 뭐 해서 또 원아시아페스티벌 또 뭐 여러 가지 각종 영화제 행사뿐만 아니고 많은데 그 부분에 우리 존경하는 조정화 위원님이 또 말씀하셨고 또 한쪽 부분은 뭐냐 하면 부산을 홍보하는 게 꼭 관광뿐만 아니고 투자 쪽에 또 이렇게 한 부분을 생각해 볼 수도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투자 유치를 어떤 부분에 하면서 부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그런 부분을 좀 대변인님 어떻게, 작년까지 어떤 부분에 그렇게 홍보를 좀 했던 부분이 있었는가요?
작년도에는 그렇습니다. 작년도에는 저희들이…
예를 들면 작년도 보니까 엘시티가 중국에 분양하기 위해서 부산 해운대 해서 기업에서 이렇게 홍보를 하니까 그 광고 효과도 부산을 알리는 어떤 광고효과가 연계가 되거든요. 그죠?
예.
그런 부분에서 부산시의 어떤 홍보가 있었습니까?
저희들이 작년도에 집중적으로 도시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 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첨단산업도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홍보를 한 바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글로벌 해외언론사라든지 그리고 또 해외 유력 언론매체 등을 저희들 초청도 하고 프레스투어도 하고 그리고 기업 유치 쪽으로 저희들이 많은, 직접 가기도 하고 홍보를 많이 한 바가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저희들,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아무튼 작년도하고 비교해서 여러 가지로 시책 부분에 대해서 확대하는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특히 중앙언론매체라든지 그리고 또 PR와이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여튼 여러 가지 많은 그런 매체를 활용해 가지고 기업 유치 쪽에서도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그런 계획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기업 유치라든지 이런 건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죠? 하고, 다른 나라 홍보영상을 보면 좀 노골적으로 “우리나라에 투자하십시오.” 뭐 이런 홍보도 있습니다. 그런 홍보를 잘 한번 보시고 그런 부분도 한번 해서 또 투자 유치에 연계해서 효과를, 또 광고효과를 부산시를 알리는 이런 부분도 한번 강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은 일자리경제본부하고 저희들 협업을 통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예. 테마가 있는 기획보도 및 언론사 기고 활성화를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그죠? 시 간부 및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임원 기고 활성화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언론사별 맞춤형 자료 발굴을 해서 3대 지역신문사에서 시정홍보 하는 건 상당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 이렇게 기고를 맡기겠다고 했는데 그에 대해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저희들은 사실상 그전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력 제고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바라볼 때는 언론 등등에 그렇게 나지만 또 그런 부분에 따라서 정확한 부분도 있고 또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우리가 출자·출연, 시 간부도 마찬가지지만 출자·출연기관의 간부님들이 자기 기고, 시책에 대한 기고와 칼럼 부분을 정확하게 메시지를 언론사 등등에 제고하는 그런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고·칼럼 부분도 중요한데 최근에 제가 대변인님 또 새로 오셨으니까 대변인님이 언론 대처능력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잠깐 한번 묻겠습니다. 최근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 우리 기장해수담수화 문제다. 그죠?
예.
그런데 한 이틀 전입니까? 부산 모 일간지에서 신문…
예, 남부발전, 남부발전에서.
남부발전 기장 담수화시설을 추진해서…
테크노파크, 예.
예.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 아주 민감한 어떤 기장지역의 부분이라고 또 부산시에서 가장 최근에 현안이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시장님께서 과감한 결단을 하셔서 선택적 공급을 하겠다고 해서 지금은 지역에서도 이렇게 무마가 되었고 아주 어떤 부분에 찬성이든 반대든 이렇게 무마가 되고 있고 어떤 정책에 대해서 잘 인식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부산시 입장이 어떤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남부발전에서 인수를 하겠다. 테크노파크에서 이야기가 언론보도에 보면 테크노파크를 통해서 인수의사를 전달해 줄 것을 부산시가 요청했다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정확한 팩트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면 그렇다 치면 부산시에서도 이 입장을 그다음에 언론보도가 왜곡됐다든지 어떤 잘못이 어떻게 보도됐다든지 테크노파크에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든 어땠던 부분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필요가 있거든요. 지금 시민들은 기장 시민들도 그렇고 ‘아, 이게 이제 남부발전에서 충분히 이걸 옮겨갈 수 있다. 옮겨갈 것이다.’ 한 순간에 갑자기 퍼져버렸습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 대변인님 대처를 어떻게 앞으로, 최근에 일어난 일이니까 어떤 대처능력을 가지고 이런 사안이 있으면 대처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묻고 싶어서, 제가.
예, 위원님 지적을 잘해 주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맨 처음에 남부발전과 테크노파크에서 좀 아이디어적인 측면에서 아마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노출이 돼 가지고 취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아무튼 그 당일 날 오후 2시에 직접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저희 기자실에 와 가지고 해명을 했습니다. 사실 전혀 근거가 없는 사항이다. 첫째 날 그렇게 대응을 해명을 했습니다. 해명을 하고 그리고 두 번째는 사실이 아닌 사실인 부분을 저희들 부산시 입장 또는 남부발전 거기서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이다 그 내용을 저희들 기자분들 총 634명에게 전부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보냈습니까?
예, 다 보냈습니다. 그다음에 바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산시 입장은 지금 제가 언론보도를 봐도 부산남부발전 입장 이렇게 자기들 입장은 발표가 됐는데 부산시 입장에 대한 어떤 발표는 안 보이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가 묻고 싶은 게 그분들 어떤 뭐 테크노파크와 저희들 다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죠? 그런데 부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시민들한테 이렇게 홍보하는 어떤 부분이 잘 비춰지지 않고 있다. 소통이 잘 안 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 앞으로 아무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큰 사안이거든요.
그리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그다음 날 또 그 이후에 부산시 입장이 과연 무엇인지. 저희 부산시 시설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남부발전이 발전 입장, 테크노파크 입장 우리가 알 필요가 없습니다. 또 테크노파크는 부산시 산하기관인데 상수도사업본부하고 소통이 안 됩니까? 거기서 직접적으로 남부발전에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도 제가 볼 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테크노파크에서 관계자가 상수도사업본부에 정확한 의견을 물어보고 이렇게 이야기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아무튼 위원님 앞으로 위원님 지적에 따라서 저희들도 우리 시 산하 동료공무원들에게 잘 전파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건전한 언론질서 조성 및 언론지원 시책을 추진하시겠다 했는데 저희 지역신문 발전지원사업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죠?
예.
리더스경제신문에 지금 금액이 예산 지원이 이렇게 올라왔다, 그죠?
그렇습니다. 작년도에 3,000만 원 지원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국제신문, 부산일보, 리더스경제신문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저는 염려가 되어서 신문사끼리 괜히 경쟁을 또 유도하는 어떤 정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예산이 이렇게 올라와 있길래 간단히 물어보는 겁니다. 앞으로 지원방안을 더 확대시킬 예정입니까?
이 부분은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법이 있습니다. 법에 따라서…
그렇죠.
지원해 줍니다. 주는데 저희들이 지원해 주기 위해서 사전에 공고와 그리고 공문을 받습니다. 공문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 위원회를, 심사를 합니다. 위원회에서 심사를 합니다. 심사를 해 가지고 그래서 거기서 그런 걸 결정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부분인데 아무튼, 하여튼 저희들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예. 아무튼 좀 적극적인 또 시정홍보를 좀 해 주시고 새로 오셨으니까 대변인님의 활약을 기대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정동만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우근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광숙 위원입니다.
업무 준비, 업무계획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고 또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에 고생 많으십니다.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업무계획 8페이지 한번 보면 시정보도 상시 모니터링 및 언론대응시스템 구축에 한번 봐주시면 언론 모니터링 후 신속한 분석과 보도자료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난번 정책콘서트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정책콘서트를 또 KNN에서 방송하는 것을 당연히 봤으리라 믿습니다.
예, 봤습니다.
대변인실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했는지 아니면 대응할 가치를 못 느껴서 안 했는지 좀 궁금한데 대변인실 입장에서 그 내용을 보고 어떻게 대응을 했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에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1월 10일부터 1월 11일까지 1박2일 동안 우리 부산광역시 2017년도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서 그렇게 추진을 했습니다. 예년도하고 비교해 보면 예년도에는 전 실·국이 다 3일 동안 했었는데 금년도에는 핵심 포인트, 중요한 그런 핵심 포인트만 선택과 집중을 해 가지고 그렇게 정책콘서트를 진행을 했습니다. 저희 대변인실에서는 아무튼 실시간으로 저희들이 모니터링해 가지고 전부 이메일로 아까 전에 말씀드린 우리가 600명의 기자분들이 계속 있고 그런 실세, 그런 분들에게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메일도 보내주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책콘서트에 대해서도 KNN에서 부정적인 측면에서 보도를 했는데요. 또 그걸 부산이나 경남의 시민들과 도민들이 다 봤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습니다.
부산시에서는 정책콘서트라는 것을 또 야심차게 준비하고 실행했는데 매스컴에서 한 번의 방영으로 정책콘서트를 전시행정의 대표적인 행사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죠?
예.
이런 사안에 대해서 대변인실은 적극적인 대응을 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생각하면 또 소통이 좀 부족했다는 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무튼 2017년도 중대한 그런 업무보고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언론과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하여튼 그런 사례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10페이지 한번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차별화된 시정홍보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부산지역 신문은 과거 부산일보나 국제신문이 있다가 작년에 리더스경제신문이 지역신문으로 허가받아서 3대 일간지로 되어 있습니다. 신문 특성을 분류해서 보면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은 또 다방면의 기사들을 다루고는 있지만 리더스경제신문은 경제 관련된 차별화된 신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죠?
예.
언론매체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현재 각 신문사들 대상으로 또 시정홍보도 신문사별로 서로 상이한 내용을 내보내고 있는지.
저희들도 지금 현재 언론사 중에서 지역언론사와 또 중앙언론사가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지역언론사 등등에서 물론 중앙언론사 마찬가지겠지만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그런 부분 있죠,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산일보와 국제신문 등등을 지방 우리 시에 출입하는 36개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고 중앙언론에 대해서는 아무튼 우리 부산의 브랜드 즉, 말해서 국제행사라든지 등등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다 하고 있지만 집중적으로 컨택을 해 가지고 추진, 홍보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차별화된 시정홍보를 위한다면 신문사별로 특성을 잘 파악해서 시정홍보를 또 해 주시고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지요?
그렇습니다, 예.
리더스경제신문은 경제에 특화된 부분이니까 경제 관련 시정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또 부산일보는 국제신문보다는 정치·사회 분야에서 또 특화돼 있다면 그쪽 분야에 시정홍보 방향을 설정하고 국제신문은 관광·문화 관련해서 특화되어 있다면 그렇게 또 시정홍보를 차별화시켜서 추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17페이지 또 한 번 봐주시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해외 유력 방송사를 초청하는 홍보안에서 16년에는 또 중국 3개사에서 17년에는 대만과 동남아 3개사로 바꾼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꾸었다기보다는요. 아무튼 중국에 대해서도 저희들도 하고, 하고 금년도에는 또 매체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확보하기 위해서 대만이라든지 동남아 그 부분을 확대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중국을 제외했다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니고 아무튼 확대하기 위해서 그렇게…
그럼 중국도 계속하고 있는 거지요?
예, 그렇게 할 겁니다. 앞으로요.
동기에 따라서 차이가 나고 현재 사드 문제 때문에 타격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관광객 중에서 요우커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요우커들이 부산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고 하니까 중국에 대한 홍보활동을 계속해서 강화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박광숙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전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전진영입니다.
박우근 대변인님하고 또 우리 대변인실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새로 부임해 오셨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민도 많으시고 계획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 한 해 열심히 또 하셔서 좋은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일단 전략홍보단을 폐지하셨습니다. 그죠?
예.
전략홍보단을 폐지하신 사유는 뭔가요?
그래서 작년도에 기획행정관실에서 조직진단을 거쳐서 그렇게 폐지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 사유는 지금 우리 대변인실에 언론홍보계가 있습니다. 언론홍보계 1년 6개월 동안 어느 정도 정형화되었기 때문에 언론홍보계하고 같이 합치는 게 맞다 해서 그렇게 폐지를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전략홍보단이 당초 만든 목적에 맞게 잘 그 기능을 하지 못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죠?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어느 정도…
그런데 본 위원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전략홍보단도 나름 잘 운영하면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실제 운영에 있어서는 잘하시지 못한 것 같다 이런 판단이 좀 들고요.
대변인님! 홍보예산이 굉장히 많이 증가했습니다, 민선6기 출범 이후에. 알고 계십니까? 대략적으로 예산 규모가 어떻게 증가됐는지…
홍보예산은 위원님, 제가 한번 파악을 해 봤습니다. 광역시·도를 파악을 해 보니까 저희 부산이 0.032%로 좀 가장 낮은 그런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광역도시와 비교해서가 아니라 민선 지금 6기, 민선 저희…
6기.
6기죠? 민선6기인데 그 이전과 비교했을 때 크게 편차를 보이는 증액된 예산들이 있습니다. 그게 대표적인 게 종편, 중앙언론매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여기 제가 가지고 있는데 중앙언론매체 시정홍보 이게 허남식 시장님 때 한 4,000∼5,000 정도였어요. 그게 지금 1억 6,000이 돼 있고 중앙언론 방송매체 이거 종편입니다. 이거 1억 2,000씩 돼 있고 뉴스전문매체 시정홍보 7억 돼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종편이나 중앙언론매체들도 다 뉴스전문매체들인데 이렇게 대거 예산이 증액돼 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봤을 때는 우려스러운 상황들은 이 예산들이 효율적으로 잘 집행이 되고 있느냐 이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전체 예산 대비 퍼센티지가 타 시·도보다 낮다, 그래서 그 수준에 맞게 증액을 한다? 그렇다면 이 예산을 그 남들 수준에 맞추기 위해서 막 쓰면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위원님…
제가 우려하는 게 바로 그 점입니다, 지금.
예. 위원님 제가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꼼꼼히 챙겨봐 가지고 하여튼 중복, 크로스체크를 해 가지고 중복이 되지 않고 하여튼 골고루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도 그리 하겠습니다.
중앙언론에, 제가 작년 행감 때 지적했는데 중앙언론에 우리 민원서비스 그것이 어떻다 이런 거는 사실은 서울에서 부산에 민원 올 일이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해서 잘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부분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 늘 말씀드리지만 홍보를 할 때는 타깃이나 또 테마를 명확하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자리면 일자리,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적이면 해외에 기업을 유치하면 이런 효과가 있습니다라는 거 뭔가를 명확하게 딱 해 주면 그게 눈에 오히려 선명하게 들어오고 귀에 쏙 들어온다는 거죠. 아까 조정화 위원님 말씀 주셨는데 경남에서 홍보하는 그걸 KTX 타고 보면요. 강렬하게 얘기해요. “빚이 없는 경남, 경남에 투자하십시오.” 뭐든지 나노산업 이렇게 얘기하면서 하겠다 이렇게 하니까 왠지 저 지자체는 빚도 없고 건실할 것 같고 저기 가서 하면 뭔가 인센티브가 있을 거 같고 잘될 것 같고 그런 느낌이 확 들게 정확한 주제를 주고 있는데 우리 부산 영상이 딱 나오면 이게 뭘 하겠다는 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런 면에서 제가 소통관실에도 저희들이 늘 주장하지만 그런 어떤 홍보를 하실 때는 정확한 테마와 타깃을 나눠서 좀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위원님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아무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임팩트 있게 하라는 그런 말씀이지 않습니까, 그죠?
예.
이런 부분도 저희들 소통관실하고 또 우리 실·국하고 한번 회의를 해 가지고 공통 부분을 뽑아내 가지고 위원님 지적하신 임팩트 있는 그런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제가 시장님 여러 가지 성과 중에 이번에 보니까 외국인 왔다, 타 지자체에 있는 기업들이 더러 많이 부산에 지금 유치가 됐다 말이죠. 미국, 외국에서도 하나 오고 그래서 인력이 많이 창출되고 그러면 그런 거는 홍보에 쓸 수 있잖아요? “외국의 유수 기업이 우리 부산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외국 기업들이 찾아드는 부산, 부산으로 오십시오.” 이렇게 해도 될 것 같은데 왜 그런 성과를 홍보하면서 기업들을 유인해 내는 그런 건 하지 않고 너무 두루뭉술 이렇게 하니까 진짜 제가 좀 이래 가지고 기업이 어떻게 오지 이런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이런 부분에서는 좀 명확하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소통관실에 대변인실에서 요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 예산을 쓰는데 뿌리는 내용이 전달되는 내용이 좀 애매모호하면 그렇지 않을까요?
예, 동감합니다.
소통관실에 요구를 해서 조금 직접적으로 표현을 해도 저는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벤치마킹을 타 시·도들 보시면서 하면 좋겠고 또 하나, 바로 중국 쪽입니다. 사드 배치 때문에 작년에 예상외로 BOF, 원아시아페스티벌에 사실은 많은 외국 관광객이 오지 못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한 3만, 그 3만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고 실제적으로 이 BOF에 외국인들이 비행기를 타고 넘어와서 체류하면서 가는 우리의 당초 목적은 거의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본 위원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예산은 얼마나 집행했느냐? 엄청나게 많이 집행했습니다, 중국에. 그래서 제가 그 사드 배치가 지난 하반기 들어서면서 결정됐는데 9월 달에 광둥성에 다 지급하고 중국에 예산 계속 쓴 거죠. 물론 약속을 했기 때문에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했는데 그렇다면 중국은 우리나라와 약속한 모든 계약들을 다 파기했습니다. 지금 비행기도 다 돌려가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우리도 여기에 맞는 전략을 써야 된다. 그래서 작년 예산에 중국에 관련된 예산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잘 판단해서 집행을 하셔야 될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대선이 아마 6월, 7월, 6월 안에 끝나고 정부가 출범하면 정책적 결정에 따라서 이게 어떤 변동이 있을지는 예측을 못 하겠습니다만 민감하게 예의주시하시고 예산이 그래서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BOF가 지금 현재 10월에 계획하고 계시죠, 또?
예.
그래서 여러 가지 어제 공청회도 했다고 하시고 문제점들에 대해서 굉장히 어제 토론회가 많이 긴박하게 많이 진행됐다고 제가 들었는데 그런 상황들도 잘 파악하시고 우리가 타깃을 어디로 둬서 홍보를 해서 이 한류를 갖다가, 한류페스티벌이잖아요? 어떻게 할 건지를 좀 부서와도 토론을 해야겠지만 우리 홍보하시는 분들도 홍보실에서도 그 정확한 타깃을 설정해서 버릴 거 버리고 선택과 집중을 제대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위원님 지적에 따라서 시기와 상황 변화에 따라서 잘 판단해 가지고 그렇게 잘 홍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작년에 벌어진 상황들이 다시 올해는 재반복되지 않도록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예, 알겠습니다.
일상 쪽 홍보들은 늘 하고 계신 부분들 보도자료도 자주 보내주시고 하셔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고 뉴스도 매일 챙겨보면서 부산시가 하는 행사들이나 이런 부분들 많이 보도되는 걸 보고 있는데 그래도 민감하게 대처하셔야 될, 우리 정동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현안들, 가장 큰 이슈들, 시정을 굉장히 어렵게 했던 내용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대변인실에서 면밀하게 판단하셔서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시기적절하게 대응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예, 전진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박우근 우리 대변인님 먼저 대변인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들도 2017년도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2017년도 첫 업무보고기 때문에 업무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기본현황에 기구 있죠? 기구. 기구를 보면 우리 존경하는 전진영 위원님도 잠시 언급을 하셨습니다마는 2016년도 한 해는 전략홍보단이 태스크포스팀으로 한시적으로 있다가 요게 2017년도부터는 우리 정식 언론홍보담당관 체제로 해 가지고 바뀌었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은데 어쨌든 이 기구에 맞춰 가지고 잘해 주시길 바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인력을 보면, 인력을 보면 이 정원하고 현원을 보면 6급하고 7급이 지금 정원 대비해 가지고 정반대로 이렇게 지금 나타나는데 정원이 7급 같은 경우에는 4명인데 실질적으로 13명이 현원이고 반대로 6급은 14명인데 7명 돼 있고 요런 거는 조금 좀 기형적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예. 이런 부분은 아무튼 저희들도 위원님 지적에 따라서 아무튼 이 부분은 저희들 인사담당관실하고 또 기획행정관하고 저희들이 좀 의논, 협의를 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정원·현원이 맞을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보면 우리 6·7급에 계시는 분들이 가장 일을 열심히 많이 하시는 분들인데 여기 지금 현원하고 정원하고 이렇게 언밸런스가 돼 가지고는 제대로 업무 돌아가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까?
아무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지적에 따라서 정·현원이 맞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소가 될 수 있는 방안은 있습니까?
그렇게 하여튼 협의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시겠다?
예.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4페이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2017년도 언론환경 맨 밑에 보면 우리가 지금 작년에 청탁금지법이 시행되고 난 뒤에 가장 어떻게 보면 업무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 청탁금지법하고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게 지금 현재 언론기관들.
그렇습니다.
언론기관들 제일 그 부분이 중점 부분인데 한편으로 보면 상당히 애로사항도 많죠, 어떻습니까?
그렇습니다, 예.
어떻게 그 부분을 지금 해소를 해 나가고 있습니까? 매끄럽지 못할 거 같은데, 업무에.
그런 일이, 아무튼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도 타 시·도 사례도 알아보기도 하고 하지만 아무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청탁법을 준수하고 해야 되고, 준수해야 됩니다. 준수해야 되고 또 유권해석에 따라서 유권해석에 보시면 업무 원활한 부분을 위해서는 일부는 허용한다는 그런 내용도 있습니다. 허용하는 그런 범위 내에서 저희들도 그렇게 추진해 나갈 겁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이 법 시행으로 인해서 갑자기 환경이 바뀜으로 해 가지고…
그렇습니다.
우리 대변인실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애로가 많은 쪽으로 환경이 바뀌는 거 아니냐. 그래서 지금 대응방식 변화가 필요하다 이랬는데 2017년도에도 잘 대응을 해 가지고…
예, 그리 하겠습니다.
어쨌든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이 되어서 본연의 업무가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
우리 대변인님이 대변인으로 처음 취임을 하셔 가지고 업무 파악을 쭉 하셨겠지만 자료에도 보니까 나와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그동안에 우려했던 부분이 직제개편이 되고 나서 시민소통관실과의 업무 중복성 문제 그 부분이 좀 해소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서로 유기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이래 가지고 16페이지 자료에도 보면 대변인실과 시민소통관실 실무협의체를 활성화 한다 이래 가지고 작년에 보니까 이거 지금 회의를 몇 번 했네요. 시정홍보실무단을 구성해 가지고…
10번 했습니다.
예, 10번 했는데 해 보니까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예, 상당히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가지고 보통 보면 부서 간의 갈등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하루에, 월 1회씩 만나면서 전체 전반적으로 시정의 그런 흐름이라든지 또 그리고 아까 말한 임팩트 있는 그런 사항이 뭔지를 서로 협의를 해 가지고 어느 것을 홍보를 할 것인지를 그런 공통분모가, 그러고 또 저희들 CF를 제작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있고, CF 제작하는 그런 부분도 저희들도 의견을 맞춰 가지고 주요성과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의견을 맞춰 가지고 그래 제작하는 그런 부분도 있었고 아무튼 서로가 협의를 함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그런 업무의 애로사항이라든지 또 어려운 부분들 해결을 한다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는 말씀드립니다.
예, 어쨌든 지금 이게 아마 실무자, 물론 실무단으로서 지금 현재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만 우리 양 대변인님과 소통관님은 평소에 자주 이래 대화를 하시는 그런 그거니까…
그거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납니다, 저희가.
예, 그렇고 이러니까 이것을 잘 활용하셔 가지고 계속적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공동으로 해야 될 사업도 있을 것이고 어떤 경우는 중복이 됨으로 해 가지고 누가 이것을 소관을 하자든가 이런 것들만 제대로 조정만 잘되면 유기적으로 갈 수 있지 않겠느냐. 또 경우에 따라서 시너지효과도 나타날 수 있으니까 그렇게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 위에 보면 직원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시책 추진에서 주요업무 전담을 위한 전문직위 전문관 선발 그다음에 전문관 선발이 있고 그다음에 전문직위 지정 신청이 있고 이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예…
전문직위 지정하고 전문관하고.
예, 그것은 같은 맥락인데요, 일단 우리 시 본청에 보시면 각 부서별로 해 가지고 전문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금융전문관, 주무관, 주무관입니다. 6급을 이야기하거든요. 6급이 전문관으로 지정되면…
6급이 전문관이다?
예.
6급이 다 전문관입니까?
아닙니다. 자기가 신청합니다.
그 안에서?
자기가 신청을 하게 됩니다. 신청을, 만약에 내가 금융전문관으로 하고 싶다면 6급에서 그러면 그동안에 근무하다가 인센티브도 좀 있습니다. 인센티브, 수당도 좀 있습니다. 있고, 하다가 승진하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마찬가지로 다른 부서처럼 언론홍보전문관을 하나 선발해 가지고 인사부서에 요청을 합니다. 지정 요청을 합니다. 해 가지고 지정이 선발되면 우리 6급 한 분이 전문관으로 활동을 하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이거는 다 선호를 하시겠네요, 그러면.
예, 선호를 합니다.
전문관이 되기 위해서.
예, 그렇습니다.
어떤 승진에도 도움이 되고.
예,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그러한 전문관이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대변인실은 전문관이 그러면 몇 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현재는 없습니까?
없습니다, 예.
없는데 하반기에는 전문관을 하나, 한 분 그걸 하겠다 이 말이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문직위 지정 신청 해 가지고 전문관을 하겠다? 그런데…
예, 인사과에 저희들이 요청을 합니다.
자, 잠깐만요. 이 전문관이 6급이라 안 했습니까?
예, 6급입니다.
지금 이것 맨 1페이지 기구인력에 보면 인력에 보면 전문경력관 1명, 전문경력관, 전문관 이게 어떻게 됩니까?
(직원과 대화)
아, 예. 이 전문경력관은 기능, 신문, 지금 사진촬영기사입니다, 사진촬영기사.
이 명칭이 전문관, 전문경력관.
예, 그렇습니다. 명칭이 그렇습니다. 법률적인 용어입니다, 예.
아니, 그게 아니고 지금 전문관 직위는 6급에 해당하는 그 분야에 전문적인 어떤 경험이 많은 사람을 6급으로서 전문관, 아까 금융전문관, 언론전문관 이렇게 법률전문관 이런 식으로…
예, 그렇습니다.
이래 한다 하면 이 명칭이 고유명칭이 아마 이거 지금 각 부서마다 이 전문관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 같은데.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전문경력관, 우리 지금 현재 대변인실에 전문경력관이 기술직, 저도 한번 이건 들었습니다. 카메라 기사하시는 분인가 하는 분을 하신다 이래 했는데 이 직위명칭이 좀 중복이 되지 않느냐 이런 뜻입니다.
옛날에 위원님, 이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옛날에 별정직이라는 직위가 있었습니다. 별정직이라는 직위가 있었는데 그 직위가 보면 분류를 하면서 전문경력관으로 이렇게…
이게 공식적인…
용어입니다, 예.
직책입니까?
그렇습니다. 공식적인 용어입니다.
직위?
예, 그렇습니다.
그래요?
예.
조금 혼돈이 올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지 않느냐 이래 좀 싶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에 17페이지 중점 추진사항에 있어 가지고 지금 외국관광객 유치, 해외홍보마케팅 강화에 있어서 그중에서도 보면 지금 현재 대표적으로 보면 크루즈관광객 그다음에 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등 한류 여기 보면 원아시아페스티벌, 아마 이게 우리 부산으로 봐서는 가장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가장 큰 어떤 축제든 영화제든 아마 그런 것 같은데 그중에서 크루즈관광객 안 있습니까?
예.
크루즈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강화, 좀 구체적으로 한번 어떤 식으로 구체적으로 홍보를 한다 이 말입니까?
일단은 해외 쪽으로 저희들 첫째는 중앙과 해외, 해외 쪽에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합니다마는 크루즈관광객이 크루즈가 각 시기가 있을 겁니다. 들어오는 시기를 맞춰서 맞춰 가지고 저희들이 활용하는 PR와이어를 통해서 저희들이 134개국을 통해서 저희들이 2만 4,000 미디어를 활용해서 계속 그렇게 홍보를 하게 될 것입니다.
134개국을 대상으로?
예. 134개국에 2만 4,000 미디어입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일단 대변인님 답변을 들어보면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아마 안 나와져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이게 중점 추진 해 가지고 이 마케팅을 하겠다 이래 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말입니다. 우리 지금 현재 크루즈관광객이 우리 부산에 입항하는 크루즈의 거의 대부분이, 대부분이 중국관광객입니다. 중국관광객이 거의 제가 지금 정확한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는데 처음에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여객터미널이 개장을 할 당시에 부산시가 예상하는 1년 입객 인원이 약 한 60만 명 정도로…
예, 60∼70만 명 그래 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지금 더 늘었다 이래 하거든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사드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서 조금 주춤한 적도 있었지만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도 지금 계속적으로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다면 이 중국관광객이 거의 지금 현재 대부분을 크루즈관광객으로 차지하는데 지금 134개국에서 과연 몇 개국이 지금 현재 오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지고 이 중국관광객만 홍보를 잘해도, 홍보를 잘해도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 좀 더 세부적으로 134개국에, 물론 전 세계에서 크루즈를 타고 다 오겠지만 그러나 이렇게 확산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지금 크루즈관광객의 주 대상을 중국관광객에 일단 포인트를 잡아 가지고 좀 구체적으로 이 계획을 한번 세워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예,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국하고, 문화관광국하고 우리 관광공사하고 한번 저희들이 의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해 가지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정말 크루즈관광객들이 어디에서 최고 많이 오는지를 한번 파악을 해 보고 거기에 따라서 선택과 집중으로, 해서 홍보를 그렇게 강화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밑에 맨 밑에 보면 외국관광객 현황 이것도 말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자료에서 보면 국제영화제, 불꽃축제, 원아시아페스티벌 그다음에 크루즈, 의료관광객 이렇게 한번 분류를 해 가지고 지금 이 밑에 외국관광객 현황에 지금 월계, 누계 나와 있는 것 안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여기에 과연 이게 어느 정도 또 비중을 차지하는가? 이 관광객들이. 예를 들어 국제영화제를 보기 위해서 들어오는 관광객은 얼마나 되고 이런 것들을 한번 세부적으로 분류를 해 가지고 거기에 맞는 홍보전략 이런 것도 같이 한번 세워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의를 드리면 지금 우리 부산시가 내는 각종 보도자료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한테도 이래 날아오, 받아보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보도자료를 낼 때 물론 각 실·국에서 각자 내지요? 이 자료를.
예, 해 가지고 취합해 가지고 그래 옵니다.
실·국에서 내면 이거 실·국에서 바로 언론기관, 언론사로 바로 냅니까? 아니면 대변인실을 거쳐 가지고 냅니까?
대변인실을 거쳐서 저희들이…
대변인실을 거쳐 가지고…
예, 쭉 선별을 합니다.
기자들한테 분배를 한다?
예.
그래 하는데, 이 보도자료가 전부 다 시장님의 어떤 승인이 난 이런 내용들입니까? 아니면 그냥 그 실·국에서 나름대로 추진하고 있는 것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겁니까?
실·국에서 국장님선까지 거쳐서 넘어오는 것으로 그렇게…
그래서 이 보도자료를 한 번씩 보면 보도자료를 보면 그게 현실성이 있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보면 그 보도자료 내용하고 아닌 것도 이래 나오거든요. 물론 사업이 변경이 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보도자료로 이래 나올 때는 어느 정도 시민들이 볼 때는 ‘아, 이게 이대로 실행이 되는구나.’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들이 거의 대부분인데 간혹 가다가 보면 그렇지 않은 것들이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는데 저희들은 시정업무를 대충 알기 때문에 한 번씩 지나가다 보면 아, 이게 아니, 보도 내용하고 달리 진행이 되고 있는 것들도 이래 나와서 아, 이게 시장님의 어떤 승인이 난 실질적인 신빙성이 있는 자료인가 아니면 의욕적으로 이런 내용을 하겠다 하는, 경우에 따라서는 예산이 반영이 안 되고 앞으로 추진만 하는 이런 자료들도 있을 수 안 있습니까?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느냐 하는 이런 부분이 궁금하다 이 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아무튼 저희들이 보도자료를 낼 적에 철저하게 검증을 한번 거치겠습니다. 거쳐 가지고 위원님 지적하신, 현실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또 그런 부분 등등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한번 체크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해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2017년도에 계획하시는 우리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는 이런 내용들 충실히 잘 체크하셔 가지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김진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우리 박우근 신임 대변인님 비롯한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상민 위원입니다.
앞서 많은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좀 빠진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몇 가지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페이지 16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16페이지 직원 홍보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 협조 구축 중에서 대변인실과 시민소통관실의 실무협의체 활성화 그 목적에 보면 언론홍보와 시민홍보 역할분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2년째 계속해서 대변인실과 소통관실의 업무분장 부분 또 그 부분들이 상당히 중복되는 부분이 많은데 어떻게 이거를 서로 효율적으로 분장을 할 것이냐. 자, 예를 들어서 이런 것이지요. 지금 여기는 언론홍보, 시민홍보만 되어 있지만 그러면 조금 전에 지금 도시브랜딩도 말씀하셨고 대외 그러면 관광객은 누가 그러면 그것을 할 것이냐? 또 대해외에는 누가 할 것이냐? 그러면 도시브랜드필름을 만드는 것은 소통관실이 만들어야 되고 또 KTX 가는 것은 또 대변인실이 만들어야 되고. 작년 우리 행감 때 지적했던 것이 그겁니다, 우리 대변인님이 새로 오셨기 때문에. 또 대변인실에서 만드는 것을 또 다 뿌려야 되는데 이것을 상식적으로 보면 한 부서 같으면, 그죠? 한 부서 같으면 한 이 홍보를 만드는 그 몇몇 팀이 있겠지요. 소통관실에 있지 않습니까? 전문가들이 들어와 있지요, 광고전문가들이?
예.
그러면 광고전략팀에서 야, 이것은 KTX용, 이것은 대해외용, 이것은 국내용, 이것은 유튜브용 이렇게 해 가지고 분류를 딱 해 가지고 담당 국 내에서 의논을 해 가지고 또 외부전문가한테 한번 의견을 들어서 그 안에서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분배가 되지요? 가장 적재적소의 내용이.
예.
그런데 지금은 이게 분리가 되어 있다 보니까 지금 오늘도 말했지만 대아리랑, 해외아리랑 하는 것은 대변인실에 지금 만들지 않습니까? KTX 건은, 그죠?
예, 그렇습니다.
브랜드필름은 또 소통관실에서 만들지요? 그렇게 했을 때 그 예산이 틀리기 때문에, 제가 그때 행감 때 물어보니까 대변인실에서 만드는 것을 소통관실의 광고전문가들이 감수를 하느냐? 국이 틀리니까 하기 힘듭니다, 서로 교류를 하지만. 그렇지요?
예, 위원님!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아까 설명드린 바와 같이 홍보실무단은 월 1회씩 만나가 미팅을 하고 저하고 소통담당관하고는 매주 1회씩 미팅을 합니다. 해서 아무튼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부분…
그런데 만난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게 지금 만난다는 게, 제가 이제 왜 자꾸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시청 리모델링할 때 소통관실 그다음에 기획행정관실, 일자리본부장, 뭐 엉뚱하게 혁신본부장이 주도를 했지만 담당 실무 우리 사무관님, 계장님들하고 과장님들은 몇 번 만났는데 혁신본부에서 외부전문가들 데리고 와 갖고 자문회의를 쭉 하면서 이렇게 이렇게 할 것이다, 시청에 쭉 담당 다 나왔어요. 계장님들, 과장님들 나와 가지고 의견 있으면 내 보세요 이래 하면 우리는 이렇게 해 주세요, 저렇게 해 주세요, 쭉 나왔다. 그러면 자문위원단이 이야기해 보세요 하면 자문위원단 이야기했다. 이쪽에서 이야기한 게 반영이 안 돼요. 왜냐하면 한 다섯 군데 국에서 나오다 보니까 이것을 다 하면 리모델링이 안 되는 거지요. 그런데 그 이후에 제가 국장급선에 여쭤 보니까 국장님들 하나도 몰라, 이 내용을.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제 그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 홍보필름 같은 경우에는 우리 대변인님하고 대변인 실무진에서 결정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물론 전문가들이 만드는 게 맞지만 대변인, 소통관 혹은 지금 특히나 기획관리실 몇몇 분들이, 핵심적인 간부들이 같이 보면서, 야, 이거 대외홍보용인데 혹은 시정홍보용인데 이게 나가면 되겠느냐 하는 것을 상시적인 어떤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어 놔야 된다는 거지요. 점검시스템으로 만들어 놔야지 “야, 우리 한 달에 한 번씩 한번 만나서 차나 한잔 하자, 이야기하면서.” 만나면 되는데 구체적인 어떤 업무적인 부분을 매뉴얼화시켜 놓지 못하면 앉아서 차 한잔 먹고 커피는 마실지 몰라도 실질적으로 차마 이쪽에서 대변인실에서 만든 담당자가 저쪽 갖고 가 가지고 “야, 이거 우리 쫌 검수해 보자, 한번.” 이렇게 못 한다는 이야기지요, 이쪽에서 만들은 것을.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예산이 틀린데. 그러면 이쪽에서 야, 이것 좀 틀리다 이러면 기분 나쁠 것이고 말을 안 하는 거예요. 제가 보니까 우리 시에 가장 큰 지금 문제점들이 물론 다 마찬가지, 내 업무 영역에 있는 것을 다른 사람한테 보여줄 이유도 없고 그 사람이 거기에 대해서 좀 아닌데 싶어도 말을 안 한다는 이야기지요. 특히나 홍보 파트는 같이 있어야 될 부서가 떨우다 보니까 이거는 같이 해야 됨에도, 그렇지 않습니까?
예.
한 팀에서 만들어 갖고 분배만 하면 될 것을 제각기 만들어 갖고 이게 서로 간에 소통이 안 되는 거라. 그게 가장 제가 볼 때는 지금 대변인실과 소통관실에서는 그것이 개선해야 될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가 다이어그램을 그려 공통영역을 만들어서 이것은, 특히 홍보영상 부분 같은 경우에는 같이 협업을 하는 형태로 해서 해야지 이것을 따로따로 만들어서 하는 것은 좀 맞지 않다. 그게 효과가 없습니다. 효과가 없는 게 아니고 제대로 만들어 낼 수가 없지요. 이쪽에서 만든 것을 저쪽 소통관실에 광고전문가가 볼 때는 마음에 안 들지만 차마 말을 못 할 겁니다, 아마 제대로. “이것 잘못 됐으니까 새로 만들어라.” 소리 하겠습니까? 이쪽에서 만들은 것을 또 대변인실에서 뿌릴 때 또 차마 이쪽 실에서 저것을 만들은 것 보고 “야, 마음에 안 든다.” 소리 하겠습니까? 지난번에 브랜드필름 2억짜리 만들어 가지고 쭉 보니까 저희들은 비판을 하고 하는데 다만 다른 실·국·과장님들이 “야, 저거 뭐 저런 게 다 있나. 도대체 무슨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런 소리를 대놓고는 못 할 거라는 거죠, 같은 국장들 입장에서. 그런 부분들이 제가 볼 때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볼 때 올해는 이제 뭐 6기, 시정, 민선6기 마지막 해이고 하기 때문에 이것은 서병수 시장님이나 우리 공무원들을 위해서 그런 게 아니고요. 제대로 된 돈을 들여서 홍보를 하면 제대로 해야 될 것이고 또 일을 하는 부분은 시민들이 알아야 되기 때문에 공감을 하고 같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위원님 지적에 따라서 아무튼 실행단계부터 마지막까지 잘 위원님 프로세스 부분을 아무튼 조직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잘 그렇게…
매뉴얼을 만들어야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그냥 우리가 형식적으로 야, 주간에 한 번 만나서 커피 한잔 먹자, 월 한 번 만나 가지고 그냥 이야기 한번 해 보자 이게 아니고 특히 홍보필름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나 그것을 매뉴얼화시켜서 이것은 같이 한다, 일을. 이렇게 해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꼭 한번 올해는 개선시켜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분장 중에서 어쨌든 지금 소통관실이 대시민, 그죠?
예.
그다음에 대언론이 대변인실.
대변인실, 예.
그다음에 해외는 누가 맡고 있습니까? 대변인실에서 하고 있습니까?
해외도, 해외 저희들도 하고 합니다.
해외언론은 대변인실.
예, 합니다.
해외에 그러면 관광객들은 또 대변인실?
홍보 부분은 저희들이 아무튼 언론, 여러 언론매체…
그러면 소통관실은 내부, 우리 부산시민의 국내 그것만 시민들을 대상으로만 하고 있습니까?
위원님!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방송언론 부분은 홍보가, 대변인실을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 외에 SNS 등 그런 부분들은 소통관실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요, 그다음에는 시정브리핑제 부분에 대해서 지금 아까 몇 번이죠? 브리핑하시는 부분 있지요? 지금 홍보 부분에 대해서, 기획홍보 부분에 있어서…
14페이지에.
예, 지금 기획홍보 부분이 제가 볼 때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것이 사실상 지금 우리가 신문기사들은 보면 어쨌든 간에 똑같은 내용이라도 좀 비판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예.
실질적으로 그렇잖아요, 좋은 것은 안 실어주고 나쁜 것만 주로 비판적인 것만 실어주지 않습니까? 제목을 크게 해 가지고. 그래서 그것을 얼마 전에 올해 처음 시도한 게 뭡니까, 신재생에너지 기획물 나온 것 있지요? 부산일보에서, 그죠? 그것이 내용은 보니까 시에서 하는 건지, 주도하는가 모르겠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교감이 있어서 제가 볼 때는 하는 것으로 이렇게 보여지는데, 맞습니까?
금년도에 우리 시정의 최대 핵심사업이 클린에너지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무튼 신성장국에서 같이 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똑같은 사업을 하더라도 지속사업, 관광 부분도 마찬가지이고 지금 클린에너지도 마찬가지이고 일자리도 마찬가지이고 이런 부분들을 단발적으로 이렇게 내는 것보다는 우리 기자분들하고 충분히 협의를, 협의라기보다도 정보를 서로 공유를 해서 우리가 이렇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 기획시리즈로 좀 내주면 좋겠다, 비판적인 것도 포함을 해서. 그래서 관광 파트든 뭐든 어떤 그런 부분들이 같이 좀 병행이 된다면 시정홍보뿐만이 아니고 그 어떤 지적 부분도, 뭐 비판기사가 나오고 나서 나중에 수습할라 하면 안 되잖아요, 대체로 보면. 그렇죠?
예.
그래서 어떤 그런,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아까 우리 기장담수화 문제도 마찬가지이고 이런 문제가 있지만 우리는 이렇게 나갈 것이다 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문제점과 장점을 같이 만들어 줘야, 줘서 완전히 시에서 어떤 방향성을 줘야만이 그 기사를 쓰는 기자분들도 ‘아, 시의 말이 논리적으로 맞네.’ 할 때는 그것을 실어주지만 전혀 논리적으로 어거지를 쓰듯이 하면 실어줄 수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성을 좀 기획홍보라는 이번에 실무에 들어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좀 강화해야 되겠다 하는 느낌이 들고요.
예, 금년도에는 아무튼 월간 홍보, 위원님 지적하신 바에 따라서 기획홍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12페이지에 브랜딩, 도시브랜딩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지금 이게 우리가 소통관실에도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는데, 혁신본부하고. 우리 부산시가 지금 CI라든지 이런 것 너무 오래되어 가지고, 그죠?
예.
상징도 제각각이잖아요? 다이내믹부산 그다음에 톡톡부산, 부비뉴스, 바다TV. 이게 과연 외부에서 이렇게 봤을 때 이것이 다 부산에서 하는 어떤 매체라고 볼 수 있겠느냐? 그래서 이름이라도 하나 통일시키고 어떤 CI를 통일시켜서 이 CI를 봤을 때는 중국사람들이 이것은 아, 부산에서 하는 방송, 이것은 부산에서 하는 어떤 SNS, 블로그 혹은 페이스북 이런 어떤 통일된 작업을 하라고 지금 혁신본부하고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대변인실에서도 대외적인 홍보를 할 때 이런 통일된 이미지, 대표적 통일된 이미지를 갖고 좀 해야 되지 바다TV도 보라 하고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다이내믹부산도 보라 하고 이렇게 하면요, 어느 게 과연 이게 부산에서 메인으로 하고 있는 매체인지를 잘 부산시민들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소통관실하고 충분히 협의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대표적 이미지를 하나를 갖고 밀고 나가야되지 이것저것 다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예.
안 그렇겠습니까? 외국사람들, 우리 부산시민들도 모르는데 외국인들한테 다이내믹부산을 보라 했다가 바다TV 보라 했다가 이렇게 하면 어떻게 그 사람들이 그거를 알겠습니까? 그렇죠?
예, 그런 부분은…
매체, 그 홍보매체의 특성에 따라서 홍보물의 특성에 따라서 이름은 통일, CI가 통일된 부분에 좀 해야 된다 하는 부분들을 협의를 이 부분도 꼭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제가 기획관리실과 소통관실과 똑같은 한번 말씀드렸는데 일단은 시장님 정책토론회든, 그죠? 가장 지금 핵심적인 부분이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두 가지인데 언론매체를 통한다는 것도 우리 부산시정을 부산시가 하는 일을, 그죠? 충분히 세금을 낸 만큼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부산시민이 혹시 불편하면 답변을 해 달라, 소통을 하겠다 하는 걸 알리는 작업을 언론매체를 통하고 혹은 SNS 매체를 통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어쨌든 알리는 게 중요한 거죠.
맞습니다, 예.
그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게 중요하고. 그래서 제일 지금 문제는 여러 가지 바다TV나 이런 것을 통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언론방송 홍보는, 광고는 일방이기 때문에, 그죠?
예.
불구하고 가장 문제점이 뭐냐 하면 2억짜리 들은, 2억짜리 만들은 브랜드필름 같은 것은 히트수가 몇백 회밖에 안 됩니다, 지금은 좀 올라갔는데요. 부산시에서 만드는 모든 유튜브나 이런 인쇄물들이 유튜브에 올라가면 히트수가 몇천 회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요새 웬만한 개인이 하는 팟캐스트 있지 않습니까? 유튜브 올리는 그게 인기가 있는 것은 몇십만 회씩 올라갑니다. 그래서 제가 어저께 이렇게 이야기했지요. 우리 공무원 숫자가 몇 명인지 아세요? 부산시 내 전체.
2만 5,000명입니다.
한 2만 명 잡고요. 그다음에 각 구·군에 관변단체, 우리 한 달에 한 번씩 바르게살기든지 통장님이 하는 회의를 하시는 관리하는 게 한 구에 1,000명 정도는 되실 겁니다. 그래 하면 한 3만 명 정도 될 겁니다, 3만 명. 그죠? 우리 시와 연관된 시정과 관련해서 한 달에 한 번씩 회의하는 부산시 관변에 계신 분들이 3만 명 분이 한 번씩은 이 부산시정에 대한 홍보물은 봐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몇천, 5,000회도 안 돼요. 우리 공무원들도 안 본다는 이야기죠. 그렇죠?
예.
그리고 이분들이 가족들한테 식구들을 4인 가족 잡으면 10만 회는 되어야 되는 거라. 우리 부산시정에 그래도 모든 것이 그렇게 될 수 없지만 그래도 핵심적인 홍보물은. 그래서 제가 지금 소통관실과 기획행정관실 자치행정관에도 이야기한 게 이거는 의무적으로 공무원들 한번 시정의 가장 주안점 홍보물을 봐야 될 것 아니냐, 그분들도 시민인데.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안 그렇겠습니까?
맞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한 5만 회는 넘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시장님의 핵심적인 연두 정책토론회를 이거는 꼭 봐야 된다 하는 것을 1,000회도 안 넘어온다 하면 우리 공무원들도 안 본다는 거라. 그래 가지고 무슨 시민들 보고 관심을 가지고 그거를 관심을 가지라 하겠습니까? 돈을 몇백 억 써가면서 홍보를 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올해는 소통관실과 자치행정담당관실과 혁신본부가 협의를 하시더라도 어쨌든 공무원, 우리 관변에 있는 한 3만 명, 부산시 내. 그렇죠? 3만 명 되지요?
그렇습니다, 예.
그거는 전화번호도 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카톡을 하든, 돈이 안 들잖아요? 유튜브를 꼭 보라 하든. 그래서 곱하기 가족들까지 하면 10만 횟수는 우리 부산시의 홍보물은 유튜브에 올렸을 때 한 10만 횟수는 무조건 히트수가 나오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그 나머지는 돌아갈 것이다. 그래서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우리가 신문 이런 데 광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새는 젊은 사람들이 신문을 잘 안 봅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도 인터넷으로 보지 잘 안 봅니다. 그래서 그런 홍보 수단을 우리가 할 수 있는,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수단을 몇 개 우리 국에서 협의를 해서 잘하시라.
예, 알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하면 확산이 좀 안 되겠습니까?
예. 그런 부분은 아무튼 저희들도 우리 부산시 시정게시판이라든지 또 도시공사 같은 경우에 지하철 부분의 홍보게시판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수단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시에서 공무원과 시와 연관되어서 한 달에 한 번씩 회의를 하는 통장 이런 분들이 3만 명이라는 거예요. 최소한 그분들은 봐야 될 거 아닙니까? 시에서 하고 있는 시정홍보물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그 부분은 각 매달 하는 회의를 통해서 꼭 한 번씩 볼 수 있도록, 어쨌든 행정이 자체 만들어서 할 수 있도록 전파될 수 있도록. 시정이 효율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다시 리피트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그걸 꼭 써 달라 이 말입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상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단한 거 하나만 더 물을게요.
예.
지난해 글로벌 해외방송 시정홍보, 해외방송 초청 부산특집 제작 방영했잖아, 그죠?
예, 예.
올해도 합니까?
예, 올해도 합니다.
올해도?
예, 예.
그래서 이거 지난번에 제가 지적도 하고 했는데요. 그때 얼핏 한번 동영상 짧게 틀은 거 시장님 나오는 거 한번 본 적 있고 그 이후에는 별로 본 게, 자료를 제대로 만들어 가지고 우리 위원회에 한번 보고할 때 틀어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예?
예, 그리 하겠습니다.
이게 진짜 제대로 홍보되고 있는 건지 비용 대비 필요한 건지 같이 토론하는 게 의미가 있지 않겠나.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회도 이해의 폭도 넓히고 그렇게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에 앞서서 본 위원장이 간단한 거 두세 가지 질의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업무 11페이지에 보면 우리 SRT 수서발 고속철이 개통이 되었습니다. 언론지상에 보면 계속해서 승객이 늘어나는 걸로 돼 있는데 지금 KTX하고 SRT 쪽으로 했을 적에 금년도에 SRT 쪽에 대해서는 어떤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일단은 실무진에서 저번 주에 한 번 수서발 SRT를, KTX 한 번 다녀온 바가 있습니다. 있고 아무튼 KTX하고 SRT하고의 그런 부분을 한번 비교를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장단점 그런 것도 다시 보완하고 이 부분은 저희들도 여러 가지 방면으로 한번 검토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SRT는 하루에 138회 정도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도 하여튼 저희들이 홍보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 가지고 필요한 부분은 우리 위원님께서 좀 도와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 부분.
지금 KTX나 SRT 고속철도에 지금 현재 우리가 홍보영상은 주로 연간 몇 번 정도 교체를 합니까?
교체 계속, 제가 정확한 파악을 하지 못합니다마는…
제작은 우리 시민소통관실에서 합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아까 협치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몇 번 하는지 모르십니까? 연간 몇 번 정도. 이걸 갖다 연간 계속 하나 제작해 가지고 그 부분만 나가는지.
한 달에 3개 영상을 가지고 계속 돌립니다.
한 달에 3개 영상을 가지고 돌린다?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도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정화 위원님께서 우리 해외 동영상 관계에 대해서 한번 할 적에 이 부분도 같이 이 부분이 바뀌어나가는 부분을 지금 현재 “월간 부산” 해 가지고 1월 달 나온 거에 보니까 2017년도 여러 가지를 보면 우리 부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해 가지고 상위권에 들어가고 있다 이래 하는데 사실 맞는지 그런 데이터는 봐야 되겠지만 그러면 시의적절한 그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그때그때 맞춰서 나가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맞습니다.
이게 분기별로 어떤 부분이 나가는지 그때 시대적 트렌드에 맞춰 가지고 그렇게 나가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협치를 하면서 반드시 맞춰줘야 되는 거 아니냐.
예, 적극 동감합니다.
그 부분을 한번 봐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우리 방송매체에 대해서 올해 2억이 편성됐죠?
예, 있습니다.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있습니다.
그렇죠?
위원회 있습니다.
2억이 편성되었고 지금 4월까지 그걸 갖다 지금 공모를 해 가지고 받을 겁니까? 공모식으로 할 겁니까?
공모로 해야 됩니다.
방송사 3개사, 라디오방송 10개, TV방송…
총 13개사가 있습니다.
2억을 가지고 공모를 해야 될 것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선정을 하고 난 뒤에 논란이라든지 또는 그런 그게 없도록 잘 좀 그렇게 하셔야 될 겁니다, 공정하게.
위원회를 통해서 하여튼 객관성과 하여튼 신뢰성 있게 그렇게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지금 작년 9월 28일 시행됐죠. 우리 청탁금지법이 시행되고 난 뒤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지금 가장 대변인실에서 대언론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애로사항은 뭡니까?
지금 애로사항은 여러 가지로 좀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식사, 음식물 제공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특정 언론을 선정해 가지고 하면 안 되고 공식적인 그런 모임이라든지 그때는 허용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있고 그리고 1인당 금액도 3만 원 범위 내에서 음식물을 제공해라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처럼 대언론 홍보라든지 또 관계 이런 부분이 많이 바뀌어야 되고 결국은 뭐냐 하면 우리 대변인실 대변인 포함해서 지금 현재 있는 우리 직원들께서 좀 더 발로 뛰면서 스킨십이 더 필요하지 않느냐. 정말로 그런 부분이 새롭게 가야 되고 정말로 이론적으로나 정말 우리 뉴스거리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같이 대등하게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정말 그게 원년이라 봐지거든요.
언론사하고 잘 소통과 잘 의논, 협업을 해 가지고 설득과 그리고 잘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업무계획 보고에도 그렇고 또 실적 보고에도 그렇고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산에 지금 재부 부산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재부 외국인들이 귀향을 하거나 모국을 다시, 귀국을 하는 경우도 있고 방문을 할 때 과연 부산의 우리 가장 장점인 이런 홍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지금 해외 언론매체만 이용했지 과연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해 본 적 있느냐. 예를 든다면 우리 부산을 배경으로 한 아주 좋은 영화가 제작됐다면 그 앞뒤로 우리 부산의 홍보영상을 넣으면서 이렇게 보내 가지고 크게 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거든요. 이 영화가 좋았을 때 앞뒤로 우리 부산을 홍보하는 게 들어갔을 때 그 주위에서 보거나 이러면 그런 부분이 하나하나 그야말로 밑바닥을 깔고 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냐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해외 쪽에도 부산을 알릴 수 있는, 큰 것만 잡는다고 되는 게 아니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잡아나가는 게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하니까 업무보고에도 전혀 그런 게 없는데 우리 시민소통관실하고 같이 협치하는 그런 회의가, 협의체가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은 국제협력과하고 우리 소통관실하고 같이 해 가지고 해외 부분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오늘 아까 월간 부산에 대한 말씀도 했지만 과연 민선6기가 제대로 평가받느냐 하는 거는 아무리 일을 잘해도 알려지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래서 그 책무는 어디 있냐면 일차적으로 대변인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민선6기의 마지막 실질적인 일을 하는 그런 해에 제대로 평가받을, 잘못된 거는 잘못된 대로 평가를 받아야 되고 잘된 부분이 저평가되는 것도 있어서도, 과대평가나 저평가도 안 되겠지만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대변인실이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우리 정동만 위원님께서도 질의 중에 얘기했지만, 질의했지만 정말 앞서 가는 너무 우리 시에서도 앞서가는 그런 보도가 있을 적에 정정보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도 있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지적하신 그런 위원님 부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올 한 해 대변인께서 해야 될 책무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해 주십시오.
예. 존경하는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이상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정말 오늘 이렇게 좋은 지적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이런 부분은 하나씩 하나씩 잘 챙겨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 민선6기의 추진 성과라든지 그런 부분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잘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올 한 해 우리 대변인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우근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김희영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한 지난 1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하신 김희영 인재개발원장에게 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올 한 해에도 전 직원들과 합심하여 전문성, 역량 중심 교육훈련 추진으로 부산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인재개발원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2.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의 건 TOP
(14시 12분)
의사일정 제2항 인재개발원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난 1월 1일 자로 발령받은 인재개발원장 김희영입니다.
존경하는 이상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저희 인재개발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 자로 발령받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근호 전문교육과장입니다.
김배경 역량교육과장입니다.
강신천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올 한 해도 저희 인재개발원이 글로벌 TOP30 도시 부산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훈련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2017년도 인재개발원 주요업무를,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희영 원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인재개발원장이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관련 과장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정동만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희영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영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인재개발원 잘 또 운영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몇 가지 간단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페이지 4페이지 창조적 글로벌인재 양성과정 운영을 작년에 했죠?
예, 예.
그래서 빅데이터 활용 등 ICT 이용 신기술 교육을 하셨다고 했는데 공무원들도 이제는 세상이 ICT에 완전히 되니까 ICT에 대한 기술을 어느 정도 확보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예, 예.
그것 때문에 글로벌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에 대해서 시대에 변화하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이번 17년도부터 달라지는 어떤 교육과정이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예. 저희 원에서는 민선6기 성과 창출을 위해서 각자 업무에 대한, 직무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된다 그런 생각으로 자기 직무에 대한 전문교육을 확대 강화토록 올해는 했고요. 그리고 공직 생애별 교육이라 해서 신규 임용자부터 8급, 7급, 6급 급수별로 나눠 가지고 그에 따른 신규자는 또 업무에 대한 적응도를 제고해야 되고 8급, 7급, 6급은 그에 따른 업무 추진력 향상이라든지 그리고 역량 강화적인 측면에서는 우리 6급에 대해서 올해 직무역량 교육을 신설을 했고요. 그리고 고위간부 3급 이상을 대상으로 고위간부 리더 과정을 신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리고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서 제3섹터 봉사도 하면서 수익도 창출하는 그런 과정을 신설 운영할 또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환경을 좀 개선하기 위해서 현재 우리 인재개발원에 보면 미술을 이래 게첩을 해 놨는데, 미술작품들을. 올해는 시화도 함께 게첩을 해서 감성적인 공간을 좀 확보토록 하고요. 그리고 1층에서 2층에 이런 데는 걸어다닐 수 있도록 건강계단을 저희들이 좀 조성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부산에 대한 공직자로서 어떤 긍지와 자긍심 고취 그리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부산 관련된 노래를 통해 가지고 부산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그런 시간을 가졌고요. 가질 계획이고, 예. 그리고 또 현장에 타 시·도에서 오거나 신규공무원들에게는 현장체험학습 때에 시와 함께하는 현장체험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원장님 의욕이 워낙 대단해서 제가 질문한 것 외에도 인재개발원에 대해서 이렇게 여러 가지 운영을 하겠다고 그런 이야기도 많은 열정을 가지고 하시는 같습니다. 그죠? 예. 글로벌인재 양성과정 6급에 보니까 총 44주 동안 15명씩 4개 반을 운영하지요, 그죠?
예.
다른 교육과정하고 달리 경쟁선발을 합니까?
예, 경쟁선발을 합니다.
어떤 과정으로 경쟁선발을 합니까?
그런데 글로벌과정에 신청자가 많기 때문에 그에 맞는 어느 정도, 외국어교육을 하려고 하면 기본적인 수준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 교육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선발자격을 기준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인사담당관실에서 사전에 시험을 거쳐 가지고 그래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예. 빅데이터 활용을 하기 위해서 직접적인 프로그래밍운영과정도 가르쳐준다고 했는데, 그죠?
예.
그 빅데이터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인지 빅데이터를 생성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인지…
예, 그러니까 이제…
받아들이는 공무원에 따라서 다 틀릴 것 아닙니까? 그죠?
예, 위원님! 글로벌이라고 하면 주로 외국어를 또 많이 생각을 합니다. 외국어와 병행해서 직무교육도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빅데이터 관련해서는 우리 ICT, 스마트폰에 관련된 그런 교육도 있고 사물인터넷이 요즘 뜨고 있지 않습니까? 그에 관한 또 기술동향이라든지 그리고 IT 트렌드와 미래 사회라든지 그런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현장, 체험 과정도 사물인터넷에 대해서는 이해와 가상체험 과정이 또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빅데이터와 관련한 다양한 과목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워낙 ICT가 변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하니까 그에 맞춰서 변화의 물결에 맞춰서 공무원들이 글로벌하게 또 분석력이 뛰어나게 또 이렇게 하는 거기에 맞춰서 좀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잘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4페이지 밑에 메가 CASE 스터디 학습 추진을 하신다고 했는데 저번에 보니까 황령산 개발, 동부산관광단지, 거가대교 MRG, 요트경기장 문제 등에 대해서 어떤 사례 중심으로 이게 학습 추진을 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지금은 어떤 부분에 추진을 지금 하고 있습니까? 생곡쓰레기매립장에 관해서 하고 있습니까?
예, 지난해에 위원님 생곡쓰레기매립장하고 부산추모공원 건립…
예, 이번에 했지요.
예, 이게 주민갈등 사례를 해결한 우수 사례이기 때문에 지난해에 선정을 해서 했었는데요, 올해도 한 2∼3개 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원내에서는 물론 우수한 사례도 중요하지만 또 이제 이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봉착되어 가지고 답보상태에 있다든지 그리고 굉장히 어려운 여건들을 극복한 그런 사례 그래서 우선 하나 선정한 것은요 을숙도에 국립청소년체험센터가 있습니다. 그거는 100% 국가 돈으로 짓는데 그게 유치가 되어서 지금 추진이 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그거 유치하기까지 과정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예타에도 미끄러진 사례가 있고 그리고 또 그 땅이 하천구역으로 묶여 있었고 그리고 또 기초타당성조사비가 여성가족부에 반영되어 있었는데 그게 또 불용처리가 되고 여러한 난제들을 해결한 사례이기 때문에 일단 그걸로 하나 했으면 지금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하나는 지금 의견수렴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우리 항상 저번 행감 때도 이야기했는데 부산추모공원 같은 경우에는 우리 김진태 과장님께서 사례연구를 해서 가서 강의도 하고 했지 않습니까?
예.
을숙도국립청소년체험센터가 만약에 그게 사례연구집이라든지 나오면 저희들 한번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어떻게 운영이 되고 어떻게 그게 유치가 되었는지 또 그에 대한 어떤 교육이 아마 아주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죠?
예. 그리고 메가 CASE 스터디 학습에 선정이 되면 당연히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보고를 드릴 거고요. 또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좋은 사례가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 업무계획에 보니까, 12페이지입니다. 핵심가치 교육 지속 추진 및 강화를 하기 위해서 신규임용자 대상 집중교육을 2박 3일로 한다 했습니다. 그죠?
예.
그래서 2박 3일 동안 핵심가치 마인드 초기 내제화를 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예. 핵심가치를 우리 부산에 주요한 시정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가 꼭 필요한 가치인데요. 항상 우리 시장님께서도 강조하시는데 시민중심 또 현장우선, 책임시정, 성과창출 이게 이제 핵심가치로 정하고 이러한 것들이 어떤 중요성 그러한 것들을 현장체험학습 때에 느낄 수 있도록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그러한 시간을 가진다는 겁니다.
예. 그래서 제가 부탁 좀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학교 다닐 때는 사실 교련시간이라 해서 응급처치법 또 심폐소생술, 현장에 만약에 주위에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응급하게 하는 게 일주일에 한 번씩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집체 운동장에 모여서 그런 교육들을 하고 했는데 이번에 세월호 사건 터지고 나서 큰 사건이 있고 나니까 고등학생들 이렇게 학생들이 그런 어떤 안전교육에 대해서 교육을 많이 받는다고 하거든요.
예, 사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공무원들 이렇게 신규임용을 하면 사실 그런 교육 받을 데가 없지 않습니까? 전부 다 공부를 하고 교육대학 나와서 또 공무원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나와서 입사를 하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저희 조정화 위원님께서 지난 행감 때도 안전에 관한 어떤 교육이 필요하다 또 내진설계, 지진에 관한 이런 대응방침이라든지 이런 게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에 대한 어떤 교육이 제가 교육계획을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재난교육 한 가지밖에 없는데 그 부분이 좀 미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원장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예, 위원님 좋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재난안전이라든지 이러한 재난대비 이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우리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체적으로 갑자기 예를 들어 사람이 쓰러졌을 때…
예, 맞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하는 방법이라든지 또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된다든지 그러한 것에 대한 교육을 공무원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우리 원에서도 올해 계획이 짜여져가 있습니다. 재난안전관리과정 또 재난관리매뉴얼과정이라고 신설해서…
예, 그 2개밖에 없더라고요.
예, 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교육과정일 때에 시간 편성해 가지고요 저희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신규임용자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안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공무적인 일을 하고 주위에 요즘 빈번하게 또 많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든지 요즘 체육활동이라든지 활동들이 워낙 시민들이 많이 하니까 그런 부분에 교육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해 주는 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예, 지금…
예, 그 부분에 신규임용 했을 때 그런 교육들이 좀 체육활동 비슷하게 강화를 하면 아마 좋은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예, 119안전센터에서도 그런 교육을 강화하고 있고요.
그렇죠, 예.
예. 우리 원에서도 좀 더 중점적으로 과정 편성할 때에 그런 시간을 배정을 해서 교육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2017년도 교육일정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교육일정이 총 205과정에 총인원 1만 7,000명 정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죠?
예.
전 과정을 살펴보니까 직업심리 또는 산업심리와 관련한 과정이 있는지 눈여겨보니까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그에 대한 심리과정에 대한 교육 이런 게 유사한 과정이라도 있습니까?
그게 가장…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UN에서 미래보고서를 보니까 지금 세대는 우리가 한 100세 시대를 사는데 2040년 정도 되면 130세 세대를 산다 합니다. 그래서 사회가 풍요해지고 윤택해지면 소시오패스를 가진 사람들이 좀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어떤 심리적인 어떤 부분에 또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그게 그에 대한 대비책이 있는지 그에 대해서 좀 원장님 생각이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예, 위원님! 지난해에는 자살예방이라든지 그런 교육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해 주신 심리적으로 어떤 치료를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도 저희들이 시간 편성을 그렇게 해서 교육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거를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사회가 다양화될수록 정신적인 어떤 풍요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교육을 좀 장기적인 어떤 관점에서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페이지 24페이지에 보니까 e-한반도, 동북아 글로벌게이트웨이과정이라고 이렇게 과정이 나와 있습디다, 보니까 교육과정 중에. 이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이제 우리 한반도가 동북아 쪽에서 이제 게이트웨이라 하는 것은 게이트, 문…
그렇죠.
예, 문지기라는 그런 의미인데 그 정도로 우리 한반도의 어떤 위치성이라든지 그러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그런 의미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한반도가 발전해 나갈, 경제적으로든 어떠한 형태로든 발전성이 중요하다는 그러한 것을 좀 이렇게 교육을 시키고자 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좀 궁금한 게 보니까 일본에서 출발해서 부산, 중국, 러시아 마지막 터키까지 이렇게 그런 연결되는 과정을 교육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뭐 어떤 교육을 하는지에 대한 어떤 궁금해서 원장님께 물어보는 거거든요. 예를 들면 중국에서 역사적으로 장기적으로 동북아, 동북공정교육을 서서히 이렇게 하는 것처럼 그런 어떤 교육을 하는 건지, 안에 내용이 뭔지 그것을 좀 궁금해서.
예, 위원님! 제가 여기 내용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고민을 못 해 봤습니다만 이 과정적으로 이것 제가 생각해 보니까 사실 우리 철도의 어떤 기착지라든지 이게 우리 또 부산이고 우리 한반도의 위치가 경제성장을 주도적으로 해 가는 그런 게이트웨이적인 역할을 하는 그런 것을 좀 강조하면서 그에 대한 우리 공무원으로서의 어떤 역할 그리고…
(직원 자료 보며)
아, 내용에 나왔네요. 여기에 보면 개성공단과 남북 경제공동체 형성 전망이라든지 그리고 부산의 유라시아 관문도시 건으로서의 어떤 구상이라든지 어쨌건 우리 부산이 지리적으로 중요하다는 그리고 우리 부산이 발전해 나가야 된다는 이러한 지리적인 그러한 측면이 아주 중요한 부분의 역할을 다 해야 된다는 그런 것을 좀 강조하는 그런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내용적으로는.
예. 뭐 안에 내용은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한번 각 과제별로, 과정별로 내용을 한번 자료 좀 제출을 한번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또 보니까 김책임과 함께 하는 개인정보보호 따라하기과정인데 김책임이라는 게 이게 뭐 오타입니까? 아니면 김책임이라는 게 뭐 책임감을 느낀, 이름을 그냥 가명으로 쓴 거죠?
아, 예, 예.
뭐 홍길동이라는 이런,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예, 그냥 어떤 특정인을 지정하는 게 아니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그런 식으로.
그렇지요?
예.
그리고 사이버강좌 있지 않습니까? 사이버강좌는 모바일 서비스는 안 됩니까? 보니까…
뒤쪽에 모바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그것 잠깐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보니까 모바일로 안 되는 것 같이 알고 있어서…
예, 과정이 거기 보면 25페이지에 사이버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하는 게 나오는데 26페이지에 보면 모바일로 해가 1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아, 그렇습니까?
예.
요즘 스마트폰도 있고 태블릿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컴퓨터 앞에 꼭 앉아서 하라는 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죠?
예, 이거는 주로 스마트폰이 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님 오셔서 아마 인재개발원이 더욱 잘되리라고 믿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성실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정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광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희영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광숙 위원입니다.
먼저 인재개발원 원장님으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또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
인재개발원 업무보고 내용을 살펴보니까 새로운 교육이나 운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별히 중점을 두신 사항이 있으시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아까 서두에 좀 제가 길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간단하게 우리 공무원이 자기 업무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직무전문가를 육성하는 그런 교육을 좀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공무원들도 그렇게 하되 직급별로 전에는 실무자 이래 하면 8급, 7급, 6급 이렇게 하니까 그 급수별로 역할이 좀 다를 수가 있으니까 그 직급별에 맞는 그런 교육을 시키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퇴직을 즈음해 가지고 제2의 인생 설계라든지 지난해에 건강관리 이런 교육을 시켰습니다만 올해 제3섹터 사회공헌과정을 신설을 했습니다. 그것은 이익도 창출이 되면서 또 봉사도 아울러 한다는 그런 과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역량평가가 좀 신문에 안 좋은 그런 단점적인 그런 측면이 부각되어서 언론에 제가 기사를 보고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3, 4급에 대해서 전에는 평가를 했었는데요, 올해는 4급에 대해서는 이수제로 바꿨습니다. 이수제로 바꾸고 4급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되 전에는 3일 교육을 받고 나면 바로 이래 평가를 하는데 올해에는 한 달 정도 여유를 줘서 자기가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그래서 평가에 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고요.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환경조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직원들 그리고 교육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건강계단 조성, 걸어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올라가는 그렇게 저희들이 조성을 하고자 하고요. 그리고 시화도 게첩을 하고 미술작품도 게첩을 해서 감성문화공간 조성 그리고 우리 부산 공무원이라 하면 부산의 과거를 알아야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계획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에 부산에 대한 역사 또 부산의 지명에 대한 유래라든지 문화재라든지 그런 데 대한 교육을 좀 더 강화하고자 하고요. 그리고 노래가사를 통한 부산 in 뮤직교실을 올해 신설해서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시를 통해서 또 현장에 가서 시를 한번 낭송도 해 보고 그래서 한번 생각해 보고 또 현장체험도 하고 그런 과정을 올해 신설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예, 원장님 너무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 원장님 시인이니까 같이 곁들여서 잘하실 줄로 믿습니다.
거기에 12페이지 부산맨 양성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부산시 공무원 교육으로 부산시 재발견과정 운영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부산시의 공무원들에게 자부심을 또 키워주고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게 되어 업무 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이 과정이 2회에 60명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정을 증대 편성하거나 또 동영상 강의 같은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공무원들이 들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이것은 이제 이 과정이 2회가 아니고요, 신규임용자 있지요? 거기에는, 그런 이제 신규 공무원은 공무원으로 발령나기 전에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우리 시정에 대한 핵심가치가 뭔가 그걸 잘 모릅니다. 그래서 2박 3일 동안에 걸쳐 가지고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 성과창출 이러한 가치들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데 다른 과정에도 이 교육을 곁들여서 다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예. 인재개발원에서는 좋은 교육시스템 또 알찬과정을 만들어서 부산시 공무원들이 자질과 능력이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15페이지에 한번 보시면 공직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추진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직급별 역량교육 운영 중에 5급 역량교육과정은 2017년 교육훈련 핵심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 6급 공무원 5급 승진 시 역량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서 운영되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은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예, 위원님! 지난해에는 3, 4급에 대해서 승진후보자들에 대해서 교육을, 역량교육을 시켰는데요. 올해에는 6급에서 5급 올라가는 팀장급 역량교육을 신설을 하는데 이것은 관리자가 되면 중간관리자가 되면 어떠한 역할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그런 역할 강화교육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평가를 하지 않고요, 이수제로써 그렇게 추진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지난 예산심사 시에 5급 역량교육과정 운영을 위해서 역량모델링 과제개발비 및 교육비 등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계획을 살펴보면 5월에, 9월에 각 50명씩 2회 교육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철저한 준비로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퇴직예정자교육 확대 내용을 살펴보면 신규교육과정으로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제3섹터 퇴직자 사회공헌과정이 있는데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예, 위원님! 지난해에 저희들이 인생2막 설계과정, 약물 또 식물 이해과정 해서 건강과 또 인생의, 제2의 인생에 대한 그런 설계 그런 데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을 해 왔는데요. 올해는 물론 설계도 중요하지만 공익활동을 하는 그런 단체 그런 데 역할도 자기들이 NGO라든지 그런 데 또 역할도 할 수 있고 또 사회적기업이라 해서 창업을 해 가지고 봉사도 하면서 또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그러한 과정을 올해 신설해 가지고 과정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랜 공직생활을 하신 공무원들이 제2의 인생 준비를 위한 퇴직예정자 교육과정에 대해서 현실성 있는 현장 연수 및 지역특성에 맞는 과정 개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새롭게 운영되는 과정인 만큼 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만족도가 높은 과정 운영을 기대해 봅니다.
예.
또 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산비전 공감과정은 또 교육생들이 교육받는 과정을 동영상 편집본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재직자나 또 신규교육자들이 모두 즐겁게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규임용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도 많이 보이고 또 재직자들은 업무 경험을 살린 노하우로 또 과정을 즐겁게 이수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즐거운 교육내용이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만나서 반가웠고요. 올 한 해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인재개발원에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또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박광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예, 전진영 위원님, 우리 전진영 위원님은 이 앞 시간에 우리 부산광역시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를 해 주셔서 해당 상임위에 다녀왔습니다. 좋은 조례를 발의해 주신 우리 위원회 전진영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예, 질의해 주십시오.
예, 전진영입니다. 김희영 인재개발원 원장님과 또 우리 인재개발원 식구 모두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또 2017년에도 좋은 교육들 많이 하셔서 우리 공직사회가 더 내실 있고 기강도 있고 성과도 내는 그런 한 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 많이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업무보고 시간이라서 특별히 다른 말씀 많이 안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것 표를 참 잘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이 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행감하거나 예산을 볼 때마다 그래서 이것 어떻게 다 되는가 그냥 했는데 한눈에 딱 알아볼 수 있게 해 주셔 가지고 정말 업무보고 자료에서 굉장히 단연 돋보이는 그래서 한눈에 이것 교육과정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직급별로 실시되는지 또 직무교육, 리더십교육, 가치교육 쭉 되는지 알아볼 수 있게 해 주셔서 아, 이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드리고, 여러 가지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할 때나 예산심사할 때 의견들을 많이 드렸습니다. 아마 새로 부임해 오시면서 이런 자료들은 다 업무보고 인수인계 받으셨지요?
예.
예, 국장님 여러 일 워낙 많이 하셔 가지고 잘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업무보고 이 자료 보면 2016년도 주요업무성과 처음에 나와 있는 게 핵심가치 신념화로 부산맨을 양성한다 이렇게 되어 있고 이 표에도 가치교육 초록색에 이렇게 표시되어 있는데요. 여기 보면 가치를 교육하는 게 공직가치, 시정비전, 핵심가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그리고 부산의 이해, 부산의 재발견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데 첫 번째 페이지 3페이지를 보면 횟수, 교육 횟수를 쭉 보면 어쨌든 공직가치를 내제화하거나 인문학 강좌를 통해서 또 이렇게 품성을 다지는 이런 부분들은 한 15회이고 우리 민선6기에 핵심가치를 공부하는 데는 한 35회이고 이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그런 면도 좀 있습니다. 이것 뭐 부산맨을 양성하지 않고 민선6기맨을 양성하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도 좀 들기도 하는데, 인재개발원의 가장 큰 중요한 어떤 교육의 핵심은 공직이라는 개념을 잘 인지해서 시민에게 봉사하게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늘 바뀝니다. 4년마다 바뀔 수 있고 12년마다 바뀔 수 있고 이것은 선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그래서 너무 한 특정 그, 이게 그 기의 어떤 철학들만 막 공부했다가 이 또 바뀌면 어찌 됩니까? 다음 시장님. 그러니까 저는 교육의 중심가치는 공직사회 또 시민에 봉사하는 공공의 서비스 그래 그런 부분들이 좀 더 강조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행정국 업무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 하면서도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굉장히 이 조직 자체가 좀 안정이 안 되고 많이 술렁거렸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다 반영이 되어서 시장님께서 아마 이번에 아주 인사이동 배치하시면서 굉장히 다들 많이 좀 놀라운 어떤 평가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어떤 내부적인 갈등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봉합될 수 있고 또 소통할 수 있는 그래서 공직기강이 전반적으로 잘 설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조금 더 대략 5 대 5 비중이라도 좀 가야되지 않나. 35회 대 15회 이게 이제 작년이거든요. 작년인데, 제가 예산 배치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희망공감데이가 7회에서 지금 10회로 늘지요?
예.
그리고 아마 시정가치를 또 체화하는 이런 과정이 예산상 보니까 더 느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 예산들이 쭉 줄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산을 드리면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든 요구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늘었겠지만 그래도 좀 공직가치를 조금 기강을 바로 세우는 교육들에도 원장님께서 좀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잘 좀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이게 핵심가치 교육에 28회 1,546명이다 이런 것은 그것을 중점적으로 시킨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장기과정이나 3주 이상 이런 과정에 시간을 배정을 해서 또 이러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라든지 그런 것은 당연히 들어, 시간적으로는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도표로 봤을 때는 이게 너무 가치교육 부분에서 불균형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하여튼 원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꼼꼼하게 잘 챙기셔서 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예, 이상 마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전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진홍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김진홍 위원입니다.
김희영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2017년도 한 해도 계획하신 대로 잘 되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인재개발원 원장으로 오신 거 축하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소감이 어떻습니까? 한 말씀하십시오.
공무원이라는 거는 종이 한 장에 여기저기 가기 때문에 새로운 부서에 가면 또 그 나름대로의 보람된 일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적응을 빨리하고 거기서 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업무 파악은 다 됐습니까?
한다고 했습니다.
(웃음)
자, 오늘 주요업무 보고를 첫 받는 자리인데요. 본 위원이 지금 인재개발원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부산시가 내가 볼 때는 시장님이 과연 인재개발원을 보는 시각이 어떠냐에 대해서 상당히 의문점이 있습니다. 인재개발원이 제가 앞에 자료는 모르겠고요. 앞에 우리 원장님 오시기 전에 이범철 원장님이 2016년도 7월 1일 자로 부임을 했습니다. 7월 1일 자로 부임해 가지고 지금 1월, 17년 1월 1일 자 김희영 원장님이 지금 바뀌었다. 교체가 됐다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원장님 혼자만 교체가 된 게 아니고 지금 세 분 다, 과장님 세 분 다 싹 다 바뀌었어요. 세 분 다 싹 다 바뀌는, 1월, 17년 1월 1일 자로 전원 간부들이 다 바뀌었습니다. 그 이전에 교육운영과장 같은 경우에는 아예 공석으로 비워놓고, 장기 공석으로 비워놓고 이범철 원장 계실 때 교육지원과장도 7월 1일 자로 와 가지고 불과 몇 개월 안 돼 가지고 가셔 버리고, 교육기획과장은 좀 오래 계시다가 다른 데로 옮기셨는데. 자, 이거를 볼 때 과연 이 인재개발원이 과연 우리 부산시 공무원들을 위해서 제대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하느냐? 참 한심스럽다 이래 생각합니다. 이것만으로 볼 때 과연 이 자리들이 뭐 하는 자리냐? 그냥 거쳐 가는 자리가 아니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시장님께서는 특별히 우리 부산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하면서 걱정에 걱정을 더하지 않도록 저희 또 과장님과 직원들 함께 마음을 모아서 올해 계획한 바를 차질 없이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장님이 많은 관심을 가져서 이런 결과가 왔다 이 말입니까?
시장님께서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올해 우리 교육조직도 개편이 되고 그리고 교육체계도…
그거는 알겠는데요. 어쨌든 전임 원장이 불과 5개월 만에, 5개월 만에 제대로 업무 파악을 알자 그것도 혼자만 갔으면 또 밑에 중간에 과장님들이 업무를 숙지를 하고 있고 이러니까 그게 또 연계가 된다고 이해가 가지만 전원 다 이렇게 싹 다 바꾸고 불과 5개월 만에 과연 이거 제대로 업무를 알고 제대로 부산, 앞에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을 때 인재개발원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 하고 나름대로 구상도 이야기를 하고 이렇게 해 놓은 게 불과 5개월 만에 간부들을 싹 다 이렇게 바꿔 가지고 이게 제대로 업무가 되겠습니까? 이래 가지고. 우리 원장님은 도대체 며칠, 얼마 만에 지금 가시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임기가 얼마입니까? 인재개발원 원장으로 오시면 임기가 얼마입니까?
위원님, 걱정…
아니, 임기가 얼마입니까?
임기라는 게…
없습니까?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임기가 없습니까?
예.
자, 그래서…
어쨌든 위원님 걱정하시는데 더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저희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게 업무라는 게 말입니다. 어쨌든 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각 과장님들이 나름대로 인재개발원을 어떻게 운영을 하겠다 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거를 집행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제대로 업무 파악도 하기도 전에 이걸 이렇게 싹 다 바꿔 가지고 앞에 제가 자료는 지금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것만 보더라 해도 과연 이래 가지고 제대로 인재개발원이 올바른 정책을 지금 현재 가지고 하겠느냐 하는 데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일단은 원장님이 새로 오셨기 때문에 나름대로 계획을 가지시고 한다 하는데 그 자료 기본현황 한번 보세요, 1페이지. 1페이지 기본현황에도 보면 연혁을 보면 2016년 1월 달에 직제개편이 됐습니다. 직제개편이 됐는데 3과 7담당에서 3과 7팀으로 바뀌었어요. 별 큰 의미는 없는 것 같고 담당이 팀으로 바뀐 거 말고는 없는 거 같은데 불과 또 지금 현재 1년 만에 그것도 16년 1월 같으면 이범철 전임 원장 이전에 있었던 겁니다. 발생된 건데 지금 1월 달에 또 직제개편이 돼 가지고 부서 명칭 바꾸고 내나 그 범위로 보면 3과에, 3과에 7팀 그거 됐는데 부서 명칭 바꾸고 직제순위 변경하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설명 한번 해 보세요.
예. 위원님 우리 역량교육이 2015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추진을 해 오고 있고 공무원의 어떤 직무전문가로서의 육성이 교육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전문교육과가 우선적으로 먼저 왔고요. 그다음에 역량교육이 집중적으로 많이 교육을 시키니까 전에는 교육운영과가 전문교육과가 되고 교육기획과가 역량교육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육지원과는 선임 과였는데 전문교육과 역량교육이 다 중요하지만 일단 교육지원과는 우선순위에서 세 번째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이렇게 교육부서 명칭과 직제순위가 변경되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직제개편이 작년에 바뀌고 올해 또 바뀌고 이런 식으로 이렇게 불과 얼마 되지도 않은 그 시점에서 이렇게 바뀐다 하는 것도 그렇게 썩 바람직하지는 못하지 않느냐. 1년 사이에 이 정도도 예측을 못하고 이렇게 바뀐다 하는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렇게 썩 혁신적인 어떤 변혁이다 이렇게 보기에는 좀 그렇지 않은 것 같고요.
위원님 또 교육을 좀 더 혁신적으로 내실 있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명칭만 바뀐다고 혁신이 됩니까?
그렇게 되도록 올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 6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6페이지에 보면 2017년도 정책방향 해 가지고 맨 밑에 보면 교육혁신 본격 추진 원년 이래 돼 있습니다.
예, 예.
그렇죠?
예.
2016년도 5개년 계획을 세웠죠?
2016년도에 세웠습니다.
2016년도 5개년 계획을 이거 누가 세웠습니까?
인사부서에서 세웠습니다, 시에요.
인사부서에서 세워 가지고 지금 현재 16년도 한 해 진행을 했고 2017년도 올해 지금 현재 본격적으로 이거를 하겠다 이랬는데 방금 본 위원이 교육훈련혁신 종합계획 이 자료를 한번 봤습니다. 보셨습니까?
예, 예.
이 자료를 보니까 이거는 인재개발원의 어떤 의견이 담겨 가지고 이래 있다기보다도 방금 이야기, 인사 어디서? 인사 어디서 했다고요?
인사평가팀, 인사담당, 인사담당관실…
인사담당관실에서 했고 지금 현재 인재개발원의 의견이 반영이 돼가 된 겁니까? 우리 원장님 알고 계십니까? 이거 작성할 때는 없었잖아요?
예. 없었지만 제가 이 자료를 챙겨 보니까 이 계획을 수립한다는 거는 인사담당관실과 우리 인재개발원과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서 TF팀을 구성해 가지고 그래서 이 혁신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앞에 제일 처음에 이야기한 거하고 역시 똑같이 맥락이 지금 연결이 되는데 원장님들이 이렇게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바뀌고 이렇게 하면서 이런 장기종합계획에 제대로, 이게 어떤 분은 이거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아마 갔을 거고 그리고 지금 현재 오신 분은 앞에 이미 계획 세워 놓은 거를 내가 처음부터 여기에 계획에 참여를 해 가지고 처음부터 추진을 해야 되는데 지금 이 자료만 보더라도 나열식으로만 지금 돼 있고 도대체 어떻게 진행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없고 지금 현재 보면 내나 여기 있는 내용들이 거의 대동소이한 이런 내용들인데 좀 제대로 잘 추진을 하셔 가지고 딱 이 계획서를 딱 보면 한 장을 보면 이 연도별로 ‘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변형돼 가는구나.’ 하는 거를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지 아까 방금 교육훈련체계도 이런 것처럼 딱 이래 보면 그래도 큰 타이틀에서 연도별로 이렇게 우리 인재개발원이 변형이 돼 가는구나 하는 거를 알 수 있도록 이렇게 무슨 계획이 나와야 되는데 이렇게 복잡하게 이래 가지고 제대로 무엇이 되겠느냐.
위원님 이거는 인사담당관실에서 계획을 수립을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사담당관실 계획 수립한 거를 토대로 해서 올해 계획을 실행계획을 수립해 담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새로 담았다는 계획이 어느 겁니까?
그 계획이 지금 업무보고하는 거 이거는 인재개발원에서 수립을 한 거고요, 도표하고는. 앞에 이 종합계획은 인사담당관실에서 만든, 작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인사담당관실에서 한 이 자료를…
예. 그 내용을 토대로 여기에 저희들이 교육계획을 수립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여기에서 2017년도에 가장 제일 혁신적인 계획 내용이 뭡니까? 지금 이 자료, 자료 내용 안에서.
가장 핵심적인 거는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직무교육, 직무교육, 직원 그 담당 업무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직무전문가 육성을 하는 계획을 좀…
좀 더 상세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위원님 그쪽에 9페이지 도표 그거 아까 갖고 계시던데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예, 요거 요 자료.
예. 그걸 보시면 지금 파란선 그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그 직무교육 부분에 지난해에는 일반행정하고 HRD 있는 부분을 빼면 4개 보직, 우리 부산시의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보직을 업무와 연관된 거 4개 파트로 축소해서 했었는데 올해는 9개 분야로 세분화해 가지고 그 업무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이 직무교육을 강화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역량평가에 리더십교육에 보면 단계별로 승진을 하고 나면 그 급수에 알맞은 그런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리더십교육을 좀 강화를 하는데요. 거기에 역량평가와 역량교육이 있는데 그 밑에 보면 팀장 역량교육, 팀장급에는 없었는데 올해는 이걸 신설을 해 가지고 좀 더 확대하는 겁니다. 요 계획을 확대를 하고 왼쪽에 계층별로 보면 급수별로 이렇게 구분을 해 놨습니다. 그런데 신규자 같은 경우에…
알겠습니다. 알았고 지금 본 위원이 질의를 할 때 좀 혁신적인 교육이 뭐가 있느냐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혁신적인 교육이 뭐가 있는데 있는 내용을 좀 더 강화를 하겠다는 지금 말씀밖에 안 하시거든요?
아니지요. 신설한 부분은 없는 거를 혁신하는 거니까…
지금 각 직급별로 지금 역량교육을 강화를 한다 이랬고 그 앞에 직무교육도 기존 있는 거를 좀 더 세분화한다 했고 마지막에 팀장 교육을 하나 신설했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말입니다.
예, 위원님…
이거를 가지고 지금 혁신적인 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까?
위원님! 그게 강화를 한다는 의미는 그 부분을 있는 분야를 갖다가 확대하는 그런 강화도 있지만 신설한다는 것도 그것도 확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기존 있는 부분을 4개 파트를 9개 파트로 없는 부분을 만들어가…
본 위원이 지금 이야기를 하는 거는 지금 우리 원장님이 자꾸만 이해를 못 하시는데 혁신적인 교육이라 하는 것은 기존 있는 거를, 있는 거를 조금 더 변형시키는 거를 말하는 게 아니고 그동안 하지 않았던 거라든가 어떤 이런 창의적인 어떤 이런 것들이 있느냐 하는 거에 대해서 질의를 하는 거다 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있다 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되는데 기존 있는 걸 조금 더 세분화하고 기존 있는 거를 조금 더 역량을 강화를 한다는 이런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게 아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있다 없다 이것만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되는데.
예, 있습니다.
어떤 겁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팀장급을 신설을, 팀장급 역량교육을 신설을 한다든지 그리고 고위리더과정을 신설을 했고요.
무슨 과정요?
고위리더과정이라 해가 3급 이상…
아, 고위리더.
예, 그걸 신설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3섹터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제3섹터 사회공헌과정을 신설을 했고요. 그리고 창의력개발 분야에 있어 가지고 우리 대기업이나 이런 데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그런 과정 신설을 3개 과정을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전에도 본 위원이 이야기했습니다마는 교육 혁신 본격 추진 원년이다 이랬단 말입니다. “혁신”, 혁신이라는 단어가 들어있기 때문에 과연 뭐가 2017년도에 혁신적인 교육에 무슨 내용이 들어있느냐를 알고 싶어서 본 위원이 질의한 그 내용인데 들어볼 때는 그렇게 크게 혁신적인 어떤 이런 교육이다 이래 보기에는 조금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안 되고, 나중에 세부적으로는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희망부산공감데이 있죠?
예.
12페이지, 이 부분을 확대를 지금 계속적으로 확대를 해 오고 있죠?
예, 예.
확대를 해 오고 있는데 작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마는 지금 이게 몇 개 부서가 지금 시행했습니까?
지난해에…
처음 시작에서부터.
2015년도부터 이 공감데이를 운영을 했습니다. 신설을 해서, 그런데 지난해에는 7개 국을 했는데요. 올해는 10개 국으로 확대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 총 부서가 몇 개입니까? 대상 부서가.
지금 우리가 전체 실·국 전체적으로 다 합친다면 파트별로 하면 27개 정도가 됩니다.
국별로 하는 게 아니고?
국별로 하는데 실·국·본부, 상수도본부, 낙동강관리본부 다 합쳐 가지고요.
27개?
예, 예.
이거를 본 위원이 세부적인 자료를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조금 제가 요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처음에 이야기를 할 때는 상당히 좋은 취지다 이렇게 봤고 지금 현재도 취지가 나쁘다 이런 거는 아닙니다. 아닌데 현장 중심 해결방안 모색, 어떻게 현장 중심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 말입니까? 조금 세부적으로 이야기 한번 해 보세요.
국별로 하니까요. 그 실·국에 관련된 서로 한 자리에 모여가 소통도 하고 그리고 과가 있습니다. 부서 간에 주요 추진과제를 공유를 한다는 거죠. 공유를 통해서 현장 중심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을 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토론을 통해서.
그런데 이게 본 위원은 참여는 안 해 봤습니다마는 자칫 잘못하면 그 부서 있죠? 뭐 조금 안 좋은 쪽으로 표현하면 단합대회, 야유회 가는 이런 행사 비슷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 본 위원이 나중에 거기에 대한 예산 집행한 거라든가 이런 거 세부적으로 보면 알 수는 있겠지만 본 위원이 간접적으로 본 사실이 있어서 이래 보는데 이게 좋은 의미로 하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서로 공유를 하기 위해서 토론을 하고 이래 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그 부서 그냥 예산 쓰기 위해서 단합대회 하는 어떤 야유회 하는 이런 형식으로 흘러가서는 곤란하다 하는 부분을 본 위원이 한번 지적을 하니까 차후에 이런 부분을 잘 감안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만약에 예를 들어서 낙동강하굿둑 현안이 되고 있으면 꼭 그 자리에 현장에 가서 토론을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그냥 거기 한번 거쳐 가면서 그냥 서로, 물론 당시 그 부서가 화합하는 어떤 그런 행사로써는 좋지만 이게 우리 인재개발원의 교육과정에 편성이 돼 가지고 예산을 집행할 그럴 정도가 되느냐 아니면 그 자체 부서가 그렇게 해도 되는 상황을 굳이 인재개발원의 교육과정에 넣어 가지고 이걸 확대하는 이런 쪽이 바람직한 거냐 하는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그걸 잘하시라 이 말입니다.
예, 그 점을 충분히 감안해서…
혹시 우리 원장님 국장으로 계실 때 참여를 했습니까?
그때 못 했습니다, 저희 국은.
아직 해 보지는 않았습니까?
예, 예.
알겠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부산 in 뮤직” 운영, 이게 지금 노래교실을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만들겠다 이 말인데 물론 주제는 보니까 부산 관련 노래, 부산 관련 노래를 통해서 애향심을 고취한다. 누구한테 한다 말입니까?
교육생들에게 우리 원내 전임 교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개발과정을 지난해에 과정을 개발해서 올해 처음으로 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시간은 어떻게 됩니까?
1시간 내지 2시간 정도로, 2시간 정도로 짜여 있습니다.
그럼 별도로 이 과정을 위해서 사람을 모집하는 겁니까? 아니면…
교과 한 과정 안에 시간 편성을 합니다.
이것도 혁신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갑니까?
그런데 이런 것도 왜냐하면 위원님 그냥 강의식으로 주입식으로 이렇게 하면 지루하고 또 교육의 효율성도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과정을 노래를 통해서 좀 즐겁게…
그런데 노래를 통해서 즐거운 어떤 분위기를 조성을 한다 하면 좀 뭔가 진짜로 즐거운 노래를 배워야 되는데 부산 관련 노래 어떤 노래입니까?
예를 들어서 위원님, 노래를 통해서 즐겁게 하는 데 다양한 노래가 있겠지만 특히 부산 공무원으로서의 부산에 대한 관련되는 가사가 있는 예를 들어서 제가…
뭐 “부산갈매기”라든가 뭐 이런?
예, “부산찬가”라든지.
부산에 관한 뭐 동백, “돌아와요. 부산항”이라든가 이런 거?
“동백아가씨”라든지 여러 가지 노래가 있는데 그러한 가사가 있는 노래를 통해서 부산을 좀 알게 한다는 거지요.
그래 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한다?
예.
예, 기대 한번 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는 다 마쳤고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우리 인재개발원이 어떤 간부직원들의 일시적인 자리를 거쳐 가는 이런 인재개발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인재개발원에 대한 인식이 아주 안 좋아진다. 우리가 볼 때는 이런 식으로 한다 하면 원장님도 여기 와 가지고 조금 있다가 우짜든 간에 다른 데로 가기 위해서 잠시 거쳐 가는 거 아니냐. 그래 가지고는 제대로 소신 있는 업무가 펼쳐지겠느냐. 혁신 뭐 5개년 계획 이래 하지만 이거는 그냥 하나의 나타내기식의 행정이지 않느냐 하는 그런 우려를 많이 가집니다.
예, 존경하는 김진홍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 충분히 이해하고요. 앞으로 누구든지 우리 과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자기가 근무하는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한다면 그 걱정이 불식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적어도 인재개발원에는 인재개발원 원장으로 오시든 이래 한다 하면 적어도 2년이든 3년이든 소신껏 할 수 있는 그런 그게 돼야지 이 교육원이 제대로 개발원이 제대로 가지 않느냐 하는 게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생각이고 아마 우리 위원님들한테 물어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이야기한 이런 지금 현재 현상으로 봐서는 상당히 우려스럽다. 잘 감안해서 처음 오셨기 때문에 의욕적으로 또 2017년도 한 해를 잘해 주시길 바라면서 차후에 또 저희들 궁금한 부분은 또 다음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김진홍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조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조정화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김희영 원장님 비롯해서 우리 인재개발원의 간부 및 직원 여러분! 새해 들어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 소망대로 잘되셨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씀부터 우선 드립니다.
우리 앞서 존경하는 김진홍 위원님도 좀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좀 부언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조금 몇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희영 원장님은 시 여성 공무원 가운데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빠르게 승진해서 오늘에 이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원장 취임을 축하를 드려야 됩니까, 아니면 위로를 드려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면 제가 그러면 축하한다 소리도 못 하고 위로합니다 이래야 됩니까?
(웃음)
어떻게 얘기해야 되겠습니까? 우선 이번에 시장님의 인사배경은 뭐 어떤 거라고 생각을 해야 됩니까? 제 입장에서, 저희들 볼 때에는, 위원회에서 볼 때는.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 김희영 원장님을 적재적소에 인재개발원장으로 선택하셨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예.
좋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사명감 있게 인재개발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그죠?
예. 공무원은 어디에 발령이 나든지 간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앞서 말씀도 계셨습니다마는 앞에 이범철 원장님이죠?
예.
이범철 원장님도 교육 갔다 와 가지고 불과 얼마 근무 안 하다가, 그죠? 다시 혁신본부장으로 가셨고 또 그 외 여러 가지 오늘 과장님도 계십니다마는 교육지원과장도 승진해 가지고 한 6개월 만에 다른 데로 가버리고 싹 다 바뀌었다 이거죠. 그래서 이렇게 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하는 인재개발원 같으면 이렇게 인사를 빈번하게 할 수 있는가라는 부분은 충분히 지적을 받을 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우선. 그 점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 어떤 생각입니까?
조금 그런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래도 오신 분들이 우리 과장님 이하 업무에 빨리 적응을 하고 이해를 하고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저희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열심히 해 주신다는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 기대를 우선 가지겠습니다.
잘 알다시피 보통 일선학교, 일선학교의 학교장님들도 부임을 하면 보통 최하 한 3년 정도 근무합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이 교육이라는 게 단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학교에 맞게 나름대로 학교장도 창의적인 인재, 지역 환경에 맞는 교육 표상을 위해서 그렇게 보통 부임기간을 둡니다. 오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면 교육 혁신을 본격 추진하는 원년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맞습니까? 원장님!
예, 맞습니다.
이게 지난해 해서 20년까지 본격 추진을 하겠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원장님이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인재개발원의 원장님으로서 앞으로 업무를 수행하신다면 ‘나, 김희영은 내가 정말 교육 혁신 5개년 계획을 본격 할 수 있도록 20년까지 나는 인재개발원장으로 어떤 자리도 안 가고 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표명을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앞으로 인재개발원 원장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여튼 언제까지 근무한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근무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말은 본 위원이 얘기한 사명감을 가지고 어느 정도 성과를 내는…
위원님, 1년을 근무하든 2년을 근무하든…
그럼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이 말입니까, 결과적으로?
아니요.
그러면?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서 근무를 한다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부산시 공무원이 몇 명입니까?
부산시 전체적으로 시, 구 다 합쳐서 1만 5,000명 정도 됩니다.
1만 5,000명이요?
예.
1만 5,000명 정확합니까?
정확하게 하면…
제가 알기로는요 오늘 오전에만 해도 2만 7,000명, 약 3만 명에 가까운 공무원들이 시, 군·구까지 다 포함됩니다.
위원님 우리 구, 소방하고 다 합쳐서 말씀을 하셨죠?
어디, 1만 5,000명은 어디서 나온 1만 5,000명입니까?
(담당자와 대화)
그러니까 우리 동…
아니 정확하게 얘기해 보세요, 1만 5,000명.
동 주민센터 외 16개 구·군, 사업소, 시청 해서 1만 5,000명 정도로 제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직원 건네 준 자료 보며)
아, 예…
몇 명입니까?
정확하게 만 칠천오백…
1만 7,000입니까?
예, 예.
약 2만 명에 가까운, 그죠?
예.
이 굉장히 부산을 움직이는 핵심 두뇌의 어떻게 보면 교육을 총 책임지는 사관학교가 인재개발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죠?
예.
아, 그런 원장님이 일선 초·중·고, 1,000여 명에 가까운 학교장도 2년, 3년 이상씩 근무하는데 이 중요한 역할을 맡으면서 사명감 있게 일한다면 한 3년 정도 나는 여기서 최선을 다해서 한번 제대로 한번 인재 양성을 해 보겠다 그런 의지 한번 표현할 자신도 용기도 없습니까, 그러면?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떻게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다시 말씀해 보십시오. 본 위원이 이야기한 부분에 동의를 하시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어떤 열심히 하겠다는 이야기인가 다시 한 번 정확하게 한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그렇게 이제 근무를 장기적으로 한다는 그런 것은 인사의 결정은 제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언제 어디서든 근무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사는 물론 인사권자가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표명하면 인사권자도 그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인사라는 게 최근에 인사가 있었지만 직무부터 해서 나름대로 자기가 원하는 부서에 대해서 희망부서 신청도 받고 하는데, 아니 원장이라는 직책에 와서 교육혁신을 제대로 한번 하겠다는 그런 각오와 사명감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 계속해서 그 점에 대해서는 회피성…
아니,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러면 3년 동안 계시겠습니까?
(웃음)
(장내 웃음)
열심히 하겠습니다.
답변을 못 하시겠습니까? 조금 있다가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그때 답변해 주세요.
오늘 업무계획 중에 시정철학을, 시정철학을 굉장히 중도 있게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시정철학이 뭡니까?
시민중심, 현장우선 또 책임시정, 성과창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중심, 성과창출, 현장우선이요? 그겁니까?
예.
시정철학은 보통 우리 시장님이 가지고 있는 민선6기의 그 철학이라고 보면 별 차이가 없지요?
예, 시장님의 철학이 또 저희들의 철학이기도 합니다.
시장님의 철학이고 원장님의 철학입니까?
예.
좋습니다. 이번 주요성과 중에서 2017년도의 교육비전 부산형 인재를 양성하겠다, 부산형 인재는 또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그러면.
그 인재 양성은 인재를 양성하는 건데 부산형이라 하는 것은 부산의 시정을 추진하는데 적합한 인재 양성이 부산형 인재 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부산에 걸맞은 인재 양성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산형 인재 양성이라는 것은요.
부산의 발전을 위한?
예, 부산의 우리 시정철학을 겸한 부산의 시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알맞은 그런 인재 양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서울형 인재는 서울시 발전만을 위한 겁니까?
예, 예.
그런 겁니까?
예, 예.
제가 생각하는 부산형 인재는 먼저 애향심이 있어야 되겠지요, 그죠?
예.
그렇죠?
예.
애향심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부산이 갖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거쳐서 시민에 대한 봉사정신이 있어야 되는 인재 그렇게도 볼 수 있겠지요. 맞습니까?
예. 당연히 애향심도 그게 전제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부산인재개발원이 공직사회에서 한직으로 거쳐 가는, 퇴직 앞두고 거쳐 가는 자리로 매김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위원회 위원들 대부분이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늘 김희영 원장님에 대해서 사명감을 이야기하고 인사배경을 묻고 본인의 각오를 듣고 있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인재개발원장은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시의회에 와서도 본인이 듣기 좋은 질의와 답변에서는 표정이 밝고 본인이 곤란한 표정이, 듣기 좋지 않은 발언에 대해서는 표정이 굳어지고 그런 원장이 되어서는 안 되지요.
예.
제가 오늘 가만히 보니까 우리 원장님은 또 그런 철학 부분에 있어서 조금 제가 봤을 때는 아쉬운 부분이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2만 명에 가까운 부산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원장님으로서 그 업무 과연 수행할 수 있을까 이런 의구심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위원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셔야지요.
예, 예.
열심히 해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게 진정성에서 나오는 말씀인지 그냥 어려운 자리에서 모면하기 위한 발언인지 제가 정확하게 판단이 안 됩니다.
위원님 앞으로 교육원 운영을 과정을 운영하면서 그 성과들을 행동으로 실천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겠습니까?
예.
좋습니다. 또 한 가지 물어보죠. 2017년도 교육훈련 총괄에 기본, 전문, 기타교육의 법령 중심 교육체계를 역량교육 중심 교육체계로 개편한다 이건 뭐 어떤 의미입니까? 업무보고 8페이지입니다.
예. 지금 2016년도 교육체계를 보시면 기본교육과 전문, 기타교육으로 나눴는데 그게 이제 승진을 하고 나면 직무 중심적으로 그게 신규자나 승진자 교육에 기본적으로 했던 것을 이제는 승진을 하고 나면 그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그런 교육을 좀 확대해서 시켜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니요, 제가 그 문제를 묻는 게 아니고 교육훈련을 개편하는데 기존의 기타교육이 전부 다 법령 중심 교육체계인데 이거를 역량 중심 교육체계로 바꾼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 이 의미를 제가 묻고 있는 겁니다.
이제 그게 뭐냐 하면 우리 2016년도 교육운영체계가요, 거기 보면 기본교육, 전문교육, 기타교육으로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게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에 그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그 중심에서 오른쪽으로 가치교육과 리더십교육 이런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그런 교육으로 편성을 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17년도 교육체계를 보시면 가치교육과 리더십교육 이렇게 더 구분을 해 놓았지 않습니까? 그런 취지…
공무원은 법령을 준수하면서 업무를 진행해 나가는 공직자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서 어떻게 표현에 따라서 내가 볼 때는 이해를, 원장님이 이 부분을 알고 지금 말씀하시는지 아닌지 내가 몰라서 묻습니다.
예, 그 법령의 틀 안에서 가치나 리더십교육을 좀 강화하겠다는 그런…
법령 중심 안에서는 역량을, 중심을 교육으로는 못 합니까?
아, 당연히 그렇게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좀 더 강화해야 되겠다는 뜻을 강조하고자 이렇게 체계를 바꿨다는 겁니다.
아, 강조하고자?
예.
강조하고자 그렇게 표현을 했다.
예, 예.
좋습니다. 뭐 그렇게 일단 제가 이해를 해 드리죠. 이해를 해 드리고, 앞서도 말씀이 좀 계셨습니다만 노래교실 이거를 좀 너무 딱딱한 직무교육 속에서 뭐 노래 부르자 뭐 이런 내용입니까?
그게 아니고 이제…
이거는 그러면 원장님 와서 제안한 사업이에요?
아닙니다. 기존 우리 원내 교수가 세 분이 있는데 그중에 한 분께서 새로운 교육을 운영하는데 과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는 게 좋겠노 하면서 고민한 끝에 좀 노래를 통해서 부산을 알아가는 것 그게 참 좋겠다. 또 지루하지도 않고 좀 가볍게 즐거운 마음으로 부산을 알아, 이해를 하고 또 역사나 그런 과거를 알고 나서 또 현재 공무를 추진하는데 연계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런 과정을 발굴을 했습니다.
뭐 일부분 이해도 됩니다. 딱딱한 것을 벗어나서 노래를 통해서도 많은, 노래 가사에 담겨있는 의미도 중요한 게 있어요. 그 지역에 대한 특색도 알 수도 있고 그것도 이해는 됩니다마는 본인이 뭐 시를 좋아하다 보니까 시낭송도 하러 간다고 해싸서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너무 또 선호해서 이런 교육도 뭐…
그거는 아닙니다. 제가, 저의 생각도 낼 수는 있지만 우리 실무자까지 협의를 해서 과정 운영을 만들어 내고 합니다.
시낭송도 한다면서요, 앞으로요.
그거는 현장에 가서 그런 게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것은 나중에 과정을 편성할 때에 어떤 형태로 운영을 하게 될지는 또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해서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보다 바뀐 게 현장에 가서 노래하고 시낭송하는 건가 싶어서 제가 묻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이제 그거는 부산 in 뮤직교실이라 해서 그 노래 가사를 통해서 부산을 알아가는 건데 그거는 과정 운영에 강의식으로 하는 겁니다.
좋습니다. 업무보고 5페이지에 보면 기업형 벤치마킹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가 있습니다. 그죠?
예.
이 예전에 대기업 연수 방문하고 다 한 것 아닙니까? 이거.
그런데 이제 물론 전에도…
다 했잖아요?
전에도 해 왔지만요, 위원님. 아무래도 우리 대기업형, 대기업 같은 데에서 굉장히 교육을 시키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고 또 우수한 그런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지난해에 방문을 했고 또 MOU도 포항에 있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 가서 MOU를 체결해서 올해에 문제를 해결할 때에 창조적으로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러한 과정을 벤치마킹하는 과정을 3개 과정을 신설했습니다. 했지만 또 앞으로 좀 더 이게 중요시되기 때문에 좀 더 확대해서 하겠다는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공직사회에 민간, 소위 나름대로 훈련프로그램, 연수교육이 잘되어 있는 대기업 연수원에 가서 배우자 한 게 이게 뭐 오래, 1∼2년 전부터 나온 이야기가 아니고 꽤 오래된 내용입니다. 그죠?
예.
그런데 왜 그래 안 되느냐? 그래 그거 맨날 보고 오고 벤치마킹하고 MOU 체결도 하는데 왜 안 되느냐?
그런데 이제…
그거를 제가 묻기 위해서 연례행사처럼 또 이게 나열이 되어 있기에 내가 또 묻고 있는 겁니다. 뭐 맨날 가도 똑같은데 그것 왜 또 가느냐 이거지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위원님! 그게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전에도…
아, 중요한 것 저도 알아요.
전에도 방문을 해 오고 해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는데요, 한꺼번에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좋은 사례들은 그런 것을 지속적으로 확대를 해 나가야 된다는 차원에서 올해도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꺼번에 되는 게 아니고, 또 저도 이해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의 틀과 사고가 바뀌지 않는 한 아무리 벤치마킹해도 되지 않는 것을 제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사고가 바뀌지 않고 변화와 혁신에 대해서 민간기업과 다르게 틀 자체가 바뀌지 않는 한에 이게 그렇게 실효성이 자꾸 와 닿지 않고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라고 주장하는 분이 있어서 제가 또 묻는 거예요. 답변을 그렇게 하셔야 정확한 겁니다.
예, 위원님! 올해 이 과정을 신설해서 또 운영을 해 보고 설문조사나 그런 것을 통해서 좋은 부분들은 저희들이 확대해 나가고 또 보완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개선 보완토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매년 연례행사처럼 하면서 변화는 없는 나열식 업무보고 이런 것을 두고 전시행정이라고 하는 거지요. 본 위원이 지적하는 바를 아시겠습니까?
잘 알고 앞으로 참고해서, 예,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글로벌리더 관련해서, 교육 관련해서 한 가지 더 지적하겠습니다. 이것 지난해 이범철 원장님 계실 때도 제가 지적을 좀 했습니다만 이것 선발해서 간다라고 이야기하셨는데 김희영 원장님은 이런 교육에 한번 선발되어 가지고 다녀온 적이 있습니까?
제가 글로벌과정에 한번 가 본 적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그러면 글로벌리더 교육도 안 되고 국장까지 되셨습니까?
아니, 글로벌은 자기가 또 희망을 해 가지고, 교육이라 하는 것은 꼭 필수적으로 받아야 할 과정이 있고 필수적이지 않는 과정이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은 지금까지 다 교육을 받아왔고요. 이 글로벌과정은 희망자에 한해서 하기 때문에…
희망자 중에 다 가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 이제 희망을 한 사람 중에서 시험을 거쳐서 하는 겁니다.
나름대로, 시에서 나름대로 우수 인력이 간다라고 보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예, 글로벌에 관심이 많은 공무원들이 희망을 하겠지요.
시에 실·국장급 이상 되시는 분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향하지 않고 간부가 될 수 있습니까?
그런데 글쎄요, 지금 현재…
아니 급변하는, 급변하는 도시 중심의 세계관에 있어서 거기에 맞춘 인재가 되지 않고 그렇게 고위공직자, 역량교육이라는 게 뭡니까? 그 시대의 추세에 맞는 인재를 만들어 내고 창의적 인재를 뽑아서 쓸 수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뭐…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지요.
그런데 위원님…
예산을,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서 희망자에 한해서 마치 크게 중요하지 않는 교육을 하는 것처럼 본 위원이 우선 다가옵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이. 그렇잖아요? 지금 하시는 말씀이. 희망자에 한해서 별로 중요하지 않는 인재가 가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면…
아닙니다, 그것은 이제 기본이…
이 사업 성격이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가는, 이 예산 들어가는 돈이 얼마입니까? 지난해 예산 과정에서 이거 삭감하려고 했는데 부득불 부득불 이거는 해야 된다고 요청을 해서 살려준 예산인데 그 당시에 얼마입니까? 돈이.
5억 2,000 정도…
5억 2,000이 적은 돈입니까? 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이 예산 그러면 삭감할까요? 원장님께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삭감해야죠, 당연히.
존경하는 위원님! 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을 드리지는 안 했습니다.
아니, 희망자에 한해서 가는 사업이다라고…
다 중요한데요, 교육이라 하는 거는 다 필요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하지만 이제 업무를 추진하면서 자기가 가고 싶어도 업무적으로 또 굉장히 급박한 상황이 되면 신청을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희망을 해도 또 거기서 선별해서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이제 그러한 여건이 있기 때문에 그 교육과정이 공무원으로 근무를 해 오면서 다 교육을 수강한다고 볼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원장님! 제가 봤을 때 부산시 공무원으로서 글로벌리더교육을 한번 다녀오는 것도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큰 의미가 있는 교육입니다.
예, 예.
단지 여건이 안 되고 또는 뭐 어학실력이 좀 부족해 스스로가 신청을 못 했든 아니면 경쟁이 치열해서 참여를 하지 못했든 그런 아쉬움이 있을 뿐이지 실제 이런 교육이 제대로만 된다 하면 본인한테는 얼마나, 그죠?
예.
좋은 경험과 좋은 시각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다만 과연 그만큼의 실효성과 효과가 있을 건가라고 하는 측면에서 제가 지적을 했었는데 그것을 새로 부임한 원장님한테 물으니까 원장님께서는 이 직무교육과 맞춘, 글로벌리더교육에 대해서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가겠다 하는 측면에서도 어떻게 보면 가장 고급인재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과정이,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본인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지금 답변을 하니까 제가 지금 부언을 자꾸 드리는 겁니다.
굉장히 이 과정들이 다 중요합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과정을 편성을 했고요, 위원님. 중요한데 이제 다른 여건들 때문에 누구나 다 받을 수 없다는 부분을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답변을 정확하게 듣고 잘하셔야 됩니다. 질의 요지를 정확하게 듣고 정확한 답변을 하셔야 된다고. 원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게 조금 전에 제가 이야기한 것하고 내용이 다르잖아요.
위원님, 조금 전에 글로벌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제가 조금 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본인이 처음에 말씀하실 때 내용하고 제가 다시 재차 삼차 부연설명을 겸한 질의를 할 때 내용이 다릅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글로벌리더교육, 국제비즈니스실무교육 2주 40명, 해외현지체험 2주 10명을 하는데 정확하게 프로그램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본인이 아는 대로 한번 답변해 보십시오.
이것은 글로벌과정 중에서 외국어과정이라고 있습니다, 위원님. 2주짜리예. 외국어과정이 있는데 올해 이제 2회 40명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에 20명 오면 그 20명에서 한 5명 정도 그리고 2주 기간 동안에 또 20명 중에서 5명 해서 10명 정도는 해외 또 현지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해외현지체험은 뭡니까?
그런데 이제 그 업무와 관련된 그런 우수한 사례…
업무와 관련된, 어떤 업무와 관련된 해외현지체험을 이야기합니까? 정확하게 이야기하십시오.
(직원과 대화)
예, 여기에 지난해에 갔다온 것은 미국 조지아대학교에 칼빈슨 정부연구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갔는데 여기에는 주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과정들을 좀 배울 수 있는 그런 연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가게 된 우리 시의 직원들 영어 수준이 어느 정도입니까?
그런데 이것도 이제…
정확하게 어느 정도…
원어민, 지금 이제 원어민으로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수준을 가진 공무원이 지난해에 2016년도에는 2개 반을 운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 분의, 그분이고 두 분은 국내강사였는데 올해는 3개 반에 세 분의 원어민강사를 이렇게 대화를 하고 할 수 있는 정도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자 하는데요. 거기에 수준이 조금 못 미치는 그런 단계는 이제 내국인강사로 해서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 사람들, 이분들 그만큼 네거티브 스피치 수준의 좋은 영어실력을 갖춘다면 활용을 좀 하십시오. 무슨 이야기냐 하면 단순하게 본인의 역량만 기를 뿐이 아니라 그 역량을 쓰임새 있게 쓸 필요가 있잖아요?
예.
그러니까 돈 들여 가지고 여러분들 해외에 나갈 때 통역원들 데리고 다니지 말고 이런 직원들 선발해서 때로는 같이 업무별로 해서 같이 나가는 것도 필요할 것 같고요. 예? 정말 그 정도 수준의 영어실력이 맞다면. 방금 원장님이 말한 대로 정도의, 내용 정도가 된다면.
예.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도 상당히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 위원님! 글로벌과정 그리고 외국어과정을 수료한 수강 우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제회의라든지 국제적인 행사에 차출도 되고 이제 활용은 하고는 있습니다만 위원님 말씀에 따라서 저희들이 그래도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또 인사부서에 이러한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좀 더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활용이, 그렇게 건의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가셨던 분들, 그동안에 가셨던 분들 직책, 이름 그리고 영어실력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 포함해서 본 위원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예.
자, 본 위원 질의가 조금 길어졌습니다. 길어져서 이제 다른 분들 질의도 하셔야 되기 위해서 제가 마무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오늘 첫 업무보고인데 원장님 오늘 질의 답변이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 우선 제가 한 가지 먼저 추가로 주문을 하고 마무리 발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교육이 있지요?
예.
교육프로그램을 보니까 해설사, 구조활동가를 시민교육을 한다라고 했는데 제가 지난해 주문했던 것 중에 하나가 공동주택관리사들 있지요? 소위 아파트소장들. 아파트 난방비 비롯해서 그 구조적인 비리 끊이지 않고 법령도 많고 하니까 이분들 좀 불러서 교육 좀 제대로 시켜달라고 제가 한번 주문한 적이 있는데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예, 그래서 위원님 작년에 저희들이 교육을 했고요. 또 건축주택과, 우리 시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우리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00명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올해는 이 과정을 실시하지 않고, 예. 지금 올해는 건축주택과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우리 시청에서 그렇게 하는 걸로는 되어가 있습니다.
조금씩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어요. 이게 아파트마다 법령 해석도 안 되고, 그 관리사지요? 주택. 그 채용을 둘러싸고 막 입주자대표하고, 간에 이게 막 온갖 불협화음 잡소리가 너무 많이 나거든요. 시가 좀 관심을 가지고 이거 한번 좀 제대로 교육을 좀 시킬 수 있도록, 예? 그렇게 좀 노력을 해 주시고.
예.
아까 앞서 우리 정동만 위원님도 말씀이 계셨지만 재난교육 이것은 철두철미하게 좀 하세요.
예.
제대로 된 매뉴얼도 갖추고 그렇게 좀 이렇게, 꼭 필요한 업무 아니겠습니까? 직무 조정도 굉장히 필요한 직무이니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김희영 원장님 여성 공무원이잖아요? 갈수록 여성 공무원이 지금 많이 들어옵니다. 그죠?
예.
올해는 어느 정도 들어옵니까? 반 이상 들어옵니까? 어느 정도 들어옵니까?
보통 70%…
70%.
선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선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같은 경우에는 남자직원이 1명 들어오면 서로 데리고 가려고 난리입니다, 지금. 그런데 물론 여성이 우수하고 여성이 노력해서 들어오는 것을 어떻게 할 수가 없고 또 그것을 본 위원이 거부하라라는 말씀이 아닌데. 자, 이를테면 점차 점차적으로 여성이 부산시 공직사회에서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대가 지금, 지금부터 시작된 거지요, 이미. 그죠?
예.
그렇다면 여성도 남성 못지않게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러면 신규공무원 교육과정부터 해서 여성도 이제는, 무슨 육체적으로 담당하지 못할 부분도 있겠지요. 그죠? 신체적으로. 그런 부분은 좀 제외하더라도 일선 현장에서 남자를 못 찾아서 난리가 나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여성들 책임도 일부 있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해야 됩니까? 이제 공직이 된 이상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됩니까? 좀 바꿔야 되는 것 아닙니까? 패러다임, 사고방식이.
당연히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저희들 일 추진하는데도 그렇고 부서 배치라든지 모든 게 남녀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예. 그래서 저희들도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남성, 여성 구분하지 않고 그렇게 그런 마인드로…
아니 그래 제 말은, 아니, 여성이 남성보다 우수한 부분도 있어요. 사실 섬세하고 디테일한 부분은 오히려 훨씬 더 여성이 앞서고 우수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일선 현장에서 남자직원을 못 구해서 막 서로 스카웃도 아닌 서로 막 배치를 받기 위해서 아우성 같은 그런 소리가 좀 안 나오도록 어차피 신규임용자들을 인재개발원에서 교육시킬 것 아닙니까?
예.
그때그때 그 당시에 직무교육 처음 할 때 좀 단단하게 교육을 시켜서 현장에 배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 취지입니다. 이해되시겠습니까?
예.
본인이 여성 국장이시니까 더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남성인 원장님보다도. 그렇지요?
예.
제 말 이해되겠습니까?
예.
우리 여성 공무원들 오해하지 마세요. 제 취지 이해되지요?
(“예.” 하는 이 있음)
예, 그런 취지니까 이해를 하세요.
자, 진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사명감 포함해서 이야기했는데 오늘 끝까지 답변을 안 하시는데. 다음 시간에 하겠습니까, 아니면 제가 오늘 끝까지 들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근무하는 날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그거는 뭐 기본적으로 하는 이야기죠. 그래서 제가 이야기했던 것은 본인이 제대로 우리 인재개발원에 한번 틀을 만들고 교육 혁신 한번 제대로 자리 잡고 내가 하겠다는 그런, 그 모습을 오히려 천명하면 우리 김희영 원장님의 인생에 있어서 내가 볼 때 훨씬 앞날이 밝게 피어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고 발언을 마치면 되겠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도 참 좋은 말씀인데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오늘은 제가 다른 동료위원님 시간도 있고 해서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조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상민입니다. 우리 김희영 국장님을 비롯한, 원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얘기를 하셨다, 그죠? 그 부분 중에서 일부 중복되는 부분도 있는데 빠진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만 국장님, 원장님 새로 오셨고 과장님 조금 전에 말씀대로 다 새로 바뀌셨기 때문에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2016년, 17년에서 이게 2017년, 16년 중·하반기에 그러면 인사담당실에서 이런 교육프로그램을 좀 개편해야 되겠다 해서 하반기에 이범철 원장님 계실 무렵에 그 안을 가지고 와서 행감이 끝날 무렵 정도 돼서 다시 한 번 혁신계획안을 바꿔봐라 이렇게 된 겁니까? 일정이, 뭐 일정으로 본다면. 그래서 김희영 원장님은 오니까 기본계획이 세워 있어 가지고 지금 어쨌든 업무보고를 하시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나요?
예, 그렇게 하면서…
그런 과정이겠죠?
예. 과정을 운영하면서 우리 교육 운영방향을 좀 더 과정 편성할 때 중점적으로 해서 잘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거는 일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새로 온 우리 간부님들의 의견이 포함돼 있습니까? 안 그러면 인사담당관실에 있는 것을 주로 해서 플러스가 된 겁니까?
그걸 토대로 해서 플러스 된 겁니다.
그런데 제가 이 내용을 보면 이렇게 돼 있습니다. 우리가 부산시교육청도 교육 혁신이라고 자꾸 해서 교육이라는 게 연속성 있는 것인데 어느 날 갑자기 끊어낼 수가 없지 않습니까? 다른 기업 분야 같이. 그런데 2017년도 중에서 여러 가지 정책방향 제일 하반기에 밑에 보면 교육 혁신 본격 추진 원년 이게 무슨 중학, 대학입시 교육 혁신하듯이 이렇게 한다고 돼 있기 때문에 지금 오늘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2016년도 주요업무 성과를 보시면, 그죠? 2016년도까지 이렇게 했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3페이지에, 그죠?
예.
그래서 거기도 보면 핵심가치 교육, HRD 추진, 부산형 가치, 그다음에 경제교육, 그다음에 통합형 인재인 메가 스터디 추진, 메가 CASE, 그죠? 그다음에 기업 벤치마킹 이런 어떤 내용적으로 보면 크게 지금 2017년도하고 제가 볼 때는 달라진 게 없다고 보여지는데 이걸 2017년도 표현에 교육 혁신의 원년이다. 그런데 이게 교육 혁신을 하는 거 좋습니다. 그런데 시장님이 지금 2년 반의 임기를 돌아서 1년, 채 1년밖에 안 남았는데, 그렇죠? 지금 이제 와서 처음에 출범 당시에 조직개편을 하고 그게 아니고 지금 이제 선거하는 해 빼고 나면 1년밖에 안 남았는데 그것도 한 달이 훌쩍 지나갔는데 이렇게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건다는 게 좀 무리하는 거 아닙니까?
예. 위원님 혁신이라 해서 전반적으로 무슨 체제가 프로그램이 다 바뀌는 게 아니라요. 지금 저희들 역량평가를 또 시행을 최근에 또 추진해 왔고 그래서 저희들이 부서 명칭, 또 직제순위가 이렇게 바뀐 거를, 바뀌어 가지고 교육 운영체제가 좀 대폭 바뀌었다. 새로운 과정들을 신설하는 과정이 또 많다 그렇게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내용인데 대동소이한데 교육 혁신의 원년 이게 지금 우리 임기 하반기에 이렇게 표현을 해 놓으니까 교육내용에 대해서 시간 배정이 달라진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내실화가 중요한 것인데 이렇게 우리가 뭔가를 대단히 바꾸는 것 같이 이렇게 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하는 모습이 과연 바람직한가. 가뜩이나 지금 우리 원장님하고 과장님들이 다 바뀌었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2016년도하고 17년도하고 가장 핵심적인 교육내용 중에서 뭐가 제일 가장 우리 원장님 보실 때 바뀌었고 또 앞으로 부족했던 게 과거에 우리 교육 중에 부족한 게 뭡니까? 앞으로 2017년 가장 중점적으로 여기에 싣고 있는, 여러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마는 한 몇 가지로 요약한다면 어떤 부분이며 과거에는 뭐가 부족했다고 보십니까?
그래서 올해 신설되는 과정을 보면 6급 팀장급 역량교육이 신설이 됩니다, 올해. 그리고 3급 이상 고위리더과정이 또 신설이 됩니다. 그리고 제3섹터 퇴직자를 위한 제3섹터 사회공헌과정을 또 신설을 하고요. 그리고 신규자 교육도 좀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분반을 해서 그렇게 추진한다든지 교육을 운영하는 그런 것들이 교육에 대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부서도 바뀌고 프로그램도 새롭게 신설되는 게 좀 많고 그래서 교육을 좀 더 효율적으로 추진을 하고자 하는 데 역점을 두고 그래서 그런 단어를 썼다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과거에는 그러한 부분이 대단히 비효율적이었다, 이런 부분이 있었다 이 말씀이다. 그죠?
그러니까 이제…
뭐 역설적으로 보면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잘한다고 해 왔지만 위원님 좀 더 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좀 더 잘하겠다, 교육을 잘 운영하겠다는 그런 취지로 받아들이시면.
왜 우리 위원님들이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원장님이 바뀌셔 가지고, 아까 조정화 위원님 3년 이렇게 자꾸 이야기를 하셨는데 원장님이 바뀌셔 가지고 1년을 과거를 한번 교육내용을 짚어보고 최소한 6개월이나 점검을 해 보시고 2016년도 결과를 한번 보면서 정확하게 분석을 해 보고 ‘아, 보니까 해마다 요런, 요런 부분들은 개선을 해야 되겠더라. 그래서 일부 개선을 하자.’라고 한다면 누구나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2016년도에나 2015년도의 기본적인 교육이었던 부분들은 다 공무원 교육이라는 것이 특별한, 특수 교육집단을 하는 게 아니고 기존에 신규자, 승진자 직급에 따라서 교육프로그램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을 점진적으로 보완을 하고 또 지금 간부공무원들이 다 바뀌었으면 과거에 했던 거 신중하게 6개월 들여다보고 내년 하반기 업무보고, 올 하반기 때 보니까 6개월 근무해 보니까 요런, 요런, 요런 부분들에 대한 게 있더라. 이렇게 정도 돼야 우리 위원회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지.
아, 위원님!
자, 제 말씀 조금 더 들어보세요. 6개월 하셨던 원장님이 6개월 만에 물러나고 어느 날 갑자기 시장님의 어떤 인사방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또 전격적으로 모든 원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싹 다 바뀌었는데 그 바뀐 와중에 또 인사정책을 또 바꿔 가지고 또 교육가치를 바꿔라 해 가지고 또 그 와중에 바꿔 가지고 하반기 때 또 1월 달에 업무보고하는데 부랴사랴 모든 걸 또 직제를 바꿔 가지고 또 여기다가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이게 무슨 페이퍼로 해 가지고 역량이 강화됩니까?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는 얘기입니까?
예, 위원님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제가 와서 새롭게 이런 거를 금방 계획을 수립한 게 아니고요. 작년 10월 달에 인사부서에서도 그렇고 우리 원과 협의를 해 가지고 교육을 운영해 오다 보니까 설문조사라든지 과정이 마칠 때마다 다 합니다, 수요자 중심으로 해서. 그러니까 요런 거는 신설을 시켜야 되겠다, 요런 거는 좀 폐지를 해야 되겠다. 그 수요조사를 한 결과를 토대로 만족도조사를 해서 작년, 이 계획의 큰 틀은 작년 연말에 짜여졌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와서 이걸 짠 게 아니고요.
그러니까 제가 원장님이 짰다는 게 아니고 그런 일련의 과정을 만들어 낸 우리 부산시의 지금 인사과의 시스템이나 그다음에 그걸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인재개발원의 이런 지금 형태가 너무 신중하지 못하고 아주 이례적이라는 거죠. 그 내용 자체에 특별한 바뀌는 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지금 딱 오해하기 좋게 시장님의, 시장님의 무슨 핵심가치를 결국은 시장님을, 공무원분들이 시장님을 위해서 생활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부산시민들을 위한 공적 책임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건데, 핵심가치가. 그래서 그동안 누차 이거는 시장님이 누가 오더라도 그 핵심가치가 바뀔 수 없이 공직의 어떤 그 기능을 교육을 해 왔던 것인데 어느 날 갑자기 핵심가치가 공직의 핵심가치를 더 강화를 시키는 역량교육 책임 체계로, 그다음 가치교육, 리더십교육, 직무교육을 한다 하니까 여태까지는 제대로 어떻게 안 됐길래 그러느냐, 어느 날 갑자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용을 부분적으로 개편하더라도 내년부터는 전면 개편해서 혁신교육을, 이런 형태의 표현은 우리가 안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몇 년 만에 바꾸는 것도 아니고 작년에 바꾸고 올해 바꾸고 원장님 6개월마다 바뀌는 상황에서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은 부분적 개선을 통해서 된다 이렇게 해야 되지 전면적 혁신을 통해서 공무원을 대 바꾸겠다 이런 표현은 좀 과한 표현이다, 지나친. 그런 부분을 하시지 말고 내실적 어떤 교육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우려를 오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겠죠?
예, 예.
글로벌 교육 부분에 대해서 지금 글로벌 역량 강화 부분에 대해서 10개월, 6급 대상으로 10개월간 교육을 하시는 거죠, 그죠?
예.
그 외 지금 외국어 교육자도 있습니다. 그렇죠? 외국어교육은 지금 한 몇 개 분야에 몇 명 정도 하고 있습니까? 글로벌 인재 양성 빼고.
2주 과정인데요. 2회 40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어과정 부분에 작년 연말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과연 이거 가지고 실질적으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느냐. 이범철 원장님도 외국에 1년 미국에 유학 갔다 오셨지만 참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말씀을 그때 행감 때도 하셨고 그래서 우리 공무원 인재교육원에서,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교육은 우리 바깥에 없는 교육은 우리 안에서 해 줘야 됩니다. 공무원이 특수한 교육이니까. 그렇지만 예를 들어서 외국어교육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지금 일부는 사이버로 하겠지만 충분히 지금 특수한 글로벌 역량 이런 것은 금액을 많이 들여 가지고 어떻게 보면 선발하는 거지만 가능하면 우리 일반 사회에 토익이라든지 토플이라든지 자격시험 짜다라 있죠? 어떻게 보면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교육보다 또 사이버교육보다도 훨씬 더 체계화되고 교육체가 된 사회적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런 걸 대체를 하면서 어떤 자격을 가지고 이만큼 공부를 하면 인정을 해 주겠다 하면 자기 스스로 시간 타임을 내서 하면 되는데 굳이 이런 것까지 사회에 있는 교육시스템 더 잘된 시스템까지 넣어 가지고 이렇게 또 시켜 가지고 2주간을 보내고 아예 그냥 공로연수라 하면 모르지만 2주간을 갖다 해외 갔다 온대서 그렇게까지 효과가 있겠느냐 하는 것이 어떤 일반적 시각일 수 있다. 다른 공무원들 보더라도, 동료공무원 보더라도.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현실적으로 아예 뭐 해외체험 연수를 하고 영어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토익 800점짜리 갖고 오면 인정을 해 준다거나 그러면 최고위관계는 한 900점 정도, 950점 정도 하면 하겠죠. 지금 현실적으로 800점, 900점 들어오는 공무원들 요즘 젊은 사람들 그 정도 영어점수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다 동사무소 가서 9급 공무원들은 주민등록등본 떼고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과거에 500점, 600점 토익 받는 분들은 또 돈을 들여 가지고 2주간 공부를 시킨다, 학원 교육을 시킨다? 이거는 내가 볼 때는 너무 참 쓸데없는 예산 낭비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요게 이제 2주 과정을 교육을 받고 외국에 가는 거는 다 가는 게 아니고 성적 우수자에 대해서 40명을 시키면 10명 정도 갑니다. 가고 그다음에 외국어과정도 사이버교육이 있습니다. 사이버로 또 신청을 해서 희망자에 한해서 또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런 일부 과정이 있다는 거 알고 있는데요. 어쨌든 외국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인재개발원이나 우리 사이버 가지고 있는 데보다 더 체계화된 사회적 교육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걸 비용을 줘서 그쪽에 이수를 하게 만들어 오면, 와서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어떤 해외연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우수 공무원, 차원에서 체험연수라든지 이런 쪽으로 한번 점검을 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거는 오늘 답변을 달라는 건 아니고요.
다음에 페이지 13페이지에 보면 TRIZ 창의성 향상기법이라는 이게 무슨 말입니까? TRIZ가 무슨 뜻인가요?
그게…
그거 좀 한글로 좀.
트리즈라고 읽는데 요거는 창조적 문제해결이론이라는 뜻의 러시아말입니다. 그래서 러시아말의 앞 자를 따서 트리즈라는 그런 과정을 대기업형 저런 데서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이런 영문이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것은 해석을 달아서 해 주셔야 우리가 좀 알아듣지 않겠는가. 요런 부분은…
예, 잘 알겠습니다.
해 주셔 가지고, 이 부분들이 좀 많이 지금 앞으로 하겠다는 이런 말씀이신가요?
예.
요거는 몇 명 정도, 90명 정도 하시겠다 이 말입니까?
예, 30명 정도.
그런데 지금 인문학 강의 같은 경우에는 공직가치 내재화와 창의적 마인드 형성을 위한 인문학교육, 이게 어떻게 교육을 하면 이렇게 2개를 다 같이 할 수 있습니까? 어떤 교육내용을 지금 생각하고 계십니까? 우리 원장님은.
이게 이제 인문학적 관점에서 도시인프라에 대한 디자인을 한다는 그런 내용의 교육과정입니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뭘 하신다고요?
그러니까 기술교육이라 해서 기술에 대한 것만 이렇게 딱딱하게 교육을 한다기보다는 인문학적으로 어떤 거기에 관련되는 기술이라 하면 건축이나 토목 그런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런 거를 이제 다양한 디자인콘텐츠라든지 이런 거를 같이 엮어서 교육을 시키겠다는 겁니다.
그게 공직가치 내재화하고 무슨 연관성이 있습니까?
그런데 요게 이제 요 교육내용이요 창의적 인재 양성의 과정이 올해 3개 신설이 되었습니다. 금방 창의성 TRIZ, 창의성향상기법과정하고 기술과 인문학의 만남과정, 그리고 디자인씽킹과정 이거를 저희들이 포항의 포스코인재창조원하고 그다음에…
지금 이게 정해져 있습니까, 다?
예, 요 과정을 편성을 신규로…
강사가 정해져 있습니까? 강사와 강의내용이.
강사는 아직 정해져 있지 않고 과정만 이런 걸 하겠다는 계획만 수립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강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이 구체성이 없이 어떻게 이걸 이렇게 하겠다고 내용을 해 놓으셨어요?
그거는 저희들이요…
지금 제가 볼 때는 원장님께서도 이거 써놓으신 분들도 좋은 말은 믹스를 해 놨는데 사실 공직가치 내재화와 창의적 마인드 형성과 인문학 이게 사실 말이 안 맞는 말이거든요. 공직 내제 가치화라는 거하고 창의적 마인드하고 이게 뭔가 병렬적으로 그걸 위한 인문학 이러한 말이 뭔가가 좋은 말들을 섞어놓기는 놨는데 밸런스가 안 맞는 것 같아요.
아, 예. 위원님 그게 디자인씽킹과정하고 기술과 그거는 위에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이고요. 밑에 공직가치 내재화, 창의적 마인드 이런 거는 열린인문학 강좌에서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인문학, 그러니까 공직가치 내재화와 창의적 마인드 형성을 같이 잡아주는 인문학 강의가 어떤 내용이 지금 구체화도 돼 있지 않은데 어떻게 이렇게 적어놓으셨나 이런 말씀입니다, 저는.
예. 이게 이제 저희들이…
이런 걸 하시려 하면 최소한 이런 내용에 대해서 그래도 스터디가 있어 가지고 이거는 이런 창의와 공직가치 부분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강의가 있더라, 강사가 있더라, 그다음에 하시는 건데 지금 제목만 잡아놓고 어떻게 적합한 사람을 찾겠습니까?
아닙니다, 위원님 그게 아니고. 요거는요 작년에 포항의 포스코인재창조원에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벤치마킹을 갔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좋은 과정을 교육을 하고 있는 거를 보고 벤치마킹을 해서 요 과정이 신설이 되었고요. 요 과정을 할 때에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 위탁교육을 시행하기로 그렇게 계획이 세워져가 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벤치마킹한 내용에 대해서 있으시면 저한테 한번 가지고 오셔 가지고요, 해 주시고. 지금 요새 이제 사회적으로 워낙 인문학, 인문학 하니까 모든 곳에서 인문학 자만 붙으면 다 되는 걸로 이렇게 사실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요. 그 인문학 내용 중에서도 대단히 우리 사회 현실에 맞지 않는 인문학도 있고 어떻게 보면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은 부산의 현실과 어떻게 보면 아까 말했던 법령과 규칙과 혹은 과학에 기반한 이런 부분들이 더 많이 돼야 되는데 요 근래 10여 년간 인문학 자만 붙으면 다 좋은 것으로 포장이 돼 가지고 너도나도 인문학 강의만 하면 되는 걸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부작용도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특히나 공직가치와 창의적 마인드 이렇게 말을 2개가 특별히 연관성이 없는 말을 붙여놓으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의내용이 선정되면 저한테 한번 과정상에서 한번 내용을 한 번쯤 보고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예.
끝으로 역량평가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3급·4급 중에서 3급, 4급에서 3급 가는 역량평가는 시험이 폐지가 됐죠? 올해 폐지할 예정이죠?
지금 4급은요 평가를 그대로 하는데…
그러니까 4급에서 3급 하는 거는 지금 평가를…
그게 아니고 이수제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니까 평가가 없어진 거 아닙니까?
예, 예.
그렇죠?
예.
제가 어저께도 행정관실에 이야기했습니다마는 불과 2∼3년도 안 된, 해 가지고 그 많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패스제로 하면 안 된다고 몇 번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물론 인재개발원에서 한 건 아닙니다. 인사담당관실에서 하겠죠, 행정관실이 하는 것인데. 그게 꼭 맞다고, 맞다고 그렇게 하다가 불과 또 1년 만에 이걸 폐지하고 이수제로 바꾸겠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충청남도 말고는 부산시같이 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거를 점진적으로 이수제로 하다가 꼭 필요하면 일부 점수제를 그걸 하다가 그다음에 나중에 논패스, 논패스 하면 될 텐데 어느 날 갑자기 그걸 갖다가 4급·3급자나 5급에서 4급 진급자 전부 다 시험을 치게 다 만들어 가지고 기술직들은 우루루 떨어지게 만들고 또 간부공무원들의 명예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던 분들의 명예는 명예대로 실추시키고. 우리 원장님은 역량평가시험 치신 세대는 아니시죠?
예.
그렇죠? 그 전 세대시죠?
예, 예.
그 얘기를 들어보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상당히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시죠?
예,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어제 갖고 왔는데 75%는 찬성하고 25%는 반대한다고 이렇게 갖고, 그래도 75%는 좋은 거 아닙니까를 갖고 와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대학입시를 하는데 25%의 대한민국 입시생들이 이 평가가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한다면 그게 과연 시행될 수 있겠느냐. 우리가 어떤 정책을 할 때는 80%, 20%, 70%, 30% 될 수 있지만 내가 갖고 있는 일했던 부분과 이런 부분들을 공부했던 부분 평가시험 자체는 그것이 아주 형평성이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죠. 단 10%나 5%가 불만을 가져도 그건 안 된다는 것이죠. 평가기준은 아주 누가 보더라도 형평성에 딱 맞아야 되는, 공평해야 되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무부서시기 때문에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전체적으로 충청남도, 가장 큰 권역 서울·경기 가장 큰 데는 하나도 시행하지 않고 충청남도 한 군데만 하고 있는 것을 꼭 부산시에서 성급하게 결과적인 부분 앞뒤 재보지도 않고 역량평가를 했다가 또 3급 하는 것은 또 이수제로 바꾸고 이렇게 졸속한 행정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4급에서, 5급에서 4급 가는 거 역시도 한번 내부적으로 잘 평가를 하셔서 이 부분도 일단 이수제로 했다가 다시 필요하다면 일부 점수제를 인사고과에 넣는다거나 이런 어떤 점진적인 것이 필요하다 저는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우리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도 굉장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요. 작년에 4급에 대해서는 평가를 했습니다. 올해도 평가를 하지만 달라진 점은 지난해에는 3일간 교육을 하고 나서 바로 평가에 응했는데요. 올해는 한 달 정도 또 자기 나름대로의 그 역량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두고 또 평가를 하는 그런 체제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요새 사회적 추세가요. 학생들도 요새 시험 한 번 치르면 끝 안 나고, 그죠? 우선선발도 있고 정시도 있고, 특기를 가지고 합니다. 집필시험만 하지 않고 면접시험도 있고. 또 기업체에서 요새 뽑을 때도 단순 시험만 보지 않고 그 애가 학생이 살아왔던 모든 경험과 생활했던 거 다 토탈적으로 해서 대학입시 할 때도 보잖아요? 뽑을 때 그렇습니다. 영어, 요새는 대기업체에서도 영어성적이라든지 집필성적이라든지 면접 그것만 가지고 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심지어 30년을 갖다가 공직생활하신 분들을 3일 교육시켜 가지고 3시간 시험 쳐 가지고 그걸 갖다가 평가하겠다? 교육전문기관에서 들으면 아마 난센스라 할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주무 개발원에서 다시 한 번 인사과에서 그걸 하기 때문에 한다, 혹은 시장님의 방침대로 한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소신을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타 시·도와 비교해 봐도 대단히 문제가 많다. 그래서 이거는 좀 더 개선을 해서 점진적 개선이 필요하다든지 이런 내부적인 우리 김희영 국장님 계실 때 좀 객관적인 조사를 하셔 가지고 가감 없는 보고를 좀 올려서 이 부분들이 불합리한 지금 시행되고 있는 방안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그렇게 힘을 써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상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다.
질의 종결에 앞서서 본 위원장이 정리를 하겠습니다.
오늘 2017년도 우리 인재개발원에 대한 첫 업무계획 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고 걱정과 또 주문을 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또 성실히 답변해 준 우리 원장님 이하 간부공무원, 그리고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만큼 우리 인재개발원의 위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인재라는 게 바로 재주와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인재라고 되어 있고 영어로는 탤런트 이렇게 돼 있습니다. 우리 민선6기가 TNT2030부터 해 가지고 사람과 인재와 기술 거기다가 문화를 더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교육이 중요하고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 우리 위원님들께서 교육을 얼마나 잘 시켜 가지고 능력 있는 인재를 만들어 내느냐 하는 게 우리 인재개발원의 목표고 또 인재개발원이 존재하는 목적일 겁니다. 그리고 그걸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거는 또 인사부서일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돌아가야 되고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에 있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한 탁월한 예의 감찰이나 이런 부분을 해 가지고 모든 자료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넘겨주는, 평가를 해가 넘겨주는 게 바로 인재개발원의 또 임무입니다. 그렇게 넘어갔을 때 또 우리 인사파트에서는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질의나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걱정스러운 면에서 많이 좀 나간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그런 모든 걸 종합해 가지고 또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 가지고 그런, 인사파트에 전달을 해 줘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만큼 인재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잦은 교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지속성이 없고 이렇게 되면 교육이라는 게 일관성이 없어지는 겁니다. 원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리고 우리 많은 동료위원님들께서 글로벌 역량교육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고 어제 아마 우리 실무진에서 저한테도 보고를 왔습니다. 최근 5년간 우리 글로벌 역량교육을 받은 명단을 다 제출을 해라고 그랬는데 이 명단이 바로 연간 5억 이상 쓰인다면 5년간이면 25억 이상이 한 커리큘럼에 지금 투입이 됐습니다. 물론 연도별로 틀리겠지만 그렇게 받은 정말 심도 있는 심화교육과정을 거친 글로벌 역량교육을 받은 우리 직원들이 과연 인사파트에서 지금 어떤 적재적소에 이렇게 배치가 되어 있고 그만큼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한 그런 교육을 받은 우수 인력들이 배치된 그걸 보기 위해 가지고 또 그다음 인사자료에 우리 위원으로서 의정자료로 삼고 또 그걸 갖다 건의도 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요구를 했습니다. 오늘 많은 위원님들께서 존경하는 조정화 위원님도 그 자료를 요구했는데 그 부분을 제출해 주셔서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인사파트하고 의논해 가지고 지금 최근 5년간 교육을 받은 사람의 지금 경력 변화 추이를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아마 실무자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 주문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시면 되고. 지금 원장님께서는 이 원에서 어떤, 지금 들어온 집합교육이나 이런 교육생들한테 연수생들한테 직접 들어가서 강의를 하는 과정들이 있습니까?
가끔 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일단 올해 그 계획 편성은 지금 아직 안 했습니다마는, 시간 편성은요. 있은 적이 있는 걸로 듣고는 있었습니다.
그러면 원장님, 그다음에 우리 과장님들은 어떻습니까? 과장님들도 교육에 어떤 직무교육이나 이런 과정에 강사로 들어간다든지 이런 것 외에 우리 원에서 들어가는 교육이 없습니까? 원장님이나 또 과장님 또는 전문 우리 일반직원들도 강의를 들어가는 게 없습니까?
예, 강의는 안 들어가고요. 그 과정을 과정장을 맡아 가지고 진행되는 그런 역할을 총괄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정을 총괄한다면 가서 처음에 입소식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가서 정신적인 뭐 그런…
입소식부터 수료식까지, 예.
그래서 원장님이라 하면 어찌 보면 인재개발원 원장님이라 하면 크게 보면 시장님을 대신해서, 들어온 정말 연수를 받으러 들어온 우리 공무원에게 직무적인 교육은 한계가 있다 하더라도 시장님을 대신해 가지고 정말로 입소를 해서 그다음에 퇴소할 때까지 여기에 대한 모든 스킨십이라든지 이런 게 되면서 시장님의 어떤 우리 시정철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주입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모든 커리큘럼 관리나 하고 원에 대한 그런 일반적인 행정처리만 한다면 과연 우리 거기에 들어간 연수생이나 이런 분들이 실무적인 어떤 실력 이것 외에 뭐로 들어갔느냐 이거죠. 집합교육을 해 가지고 매일 출퇴근하는 그런 교육도 있을 거고 그야말로 숙식을 같이 하는 그런 교육도 있을 거고 이래 된다면 적어도 원장님 또는 우리 각 그 과장님들 그다음에 팀장이나 이런 분들은 가장 중요한 게 스킨십이, 들어온 연수생들하고의 스킨십을 통해 가지고 시정철학이나 또는 우리 인재개발원에 있어서의 어떤 그런 모든 부산시에 대한 것을 갖다가 느낌으로 또 같은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습니까?
예, 위원장님 좋은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포스코나 LG나 이런 우리 그룹 연수원에 가면 결국 그런 교육입니다. 모든 것은 실력이 앞서 가지고 마인드에 대한 아까 자꾸 혁신, 사고의 혁신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데 혁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몸소 자꾸 겪어야만 이게 지금 몸이 저절로 반응할 수 있는 그런 혁신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가기 위해서는 앞에서 모범을 보여주고 항상 같이 한 번 더 보고 두 번 더 보는 거기에서 오픈마인드가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행정만 하고 또 우리 여기 지금 전문교육과장님, 역량교육과장님, 교육지원과장님 내 커리큘럼 관리만 하고 이렇게 한다면 이것은 누구든지 우리가 위탁을 줘도 됩니다. 그렇지만 직영, 우리가 부산시에서 직접 하는 직속기구로서 이렇게 인재개발원을 만들었을 때는 그만큼 중요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원장님의 철학이 시정철학에 대한 시장님에 대한 우리 시정정책이라든지 원장님의 생각이 자꾸만 바뀌어 나가면 물론 조직이 있지만 그 조직의 수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가지고 연속성이라는 게 중요한 게 있고 올해가 2017년이 정말 중요합니다. 민선6기의 마무리를 해야 되는 그런 해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커리큘럼 또 과정을 하다 보면 그때그때 바뀔 것도 있겠지만 그러나 이것을 갖다가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드백이, 피드백을 갖다가 연속적으로 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여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장시간 동안 첫 업무계획 보고였는데 많은 주문도 하셨고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좋은 말씀 잘 새겨들어서 업무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뒤에 간부공무원뿐이 아니고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교육이라는 건 끝도 없고 또 이 부서가 하는 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업부서에는 보이겠지만 정말 사람을 교육시키고 인재를 만든다는 것은 지금 당장 눈에 띄지 않지만 이게 정말 쌓이고 쌓여서 인재를 육성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좀 피곤하고 그렇더라도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 오늘 장시간 동안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원장님과 또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희영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회의 종료에 앞서 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도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진태
전 문 위 원 정인국
○ 출석공무원
〈대변인실〉
대변인 박우근
언론홍보담당관 김부근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원장 김희영
전문교육과장 박근호
역량교육과장 김배경
교육지원과장 강신천
○ 속기공무원
권혜숙 신응경

동일회기회의록

제 25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9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20
2 7 대 제 259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20
3 7 대 제 259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23
4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20
5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9
6 7 대 제 259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9
7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7-01-19
8 7 대 제 259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9
9 7 대 제 259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9
10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01-18
11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8
12 7 대 제 259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8
13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7
14 7 대 제 25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02-22
15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본회의 2017-01-24
16 7 대 제 259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8
17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01-17
18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7
19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7
20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7
21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6
22 7 대 제 259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7
23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6
24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6
25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6
26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3
27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01-13
28 7 대 제 25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01-12
29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본회의 2017-01-12
30 7 대 제 259 회 개회식 본회의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