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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환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임시회 제5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원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부산환경공단 그리고 오후에는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환경공단 TOP
나. 상수도사업본부 TOP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종원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환경공단 이사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진수 위원장님과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공단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계획된 사업들이 하나 하나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공단 전 임직원은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각오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의 임원과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혜숙 경영이사입니다.
김택준 운영이사입니다.
전민욱 기획안전실장입니다.
손선화 경영지원부장입니다.
한진홍 사업운영부장입니다.
김성응 청렴감사실장입니다.
강동효 수영사업소장입니다.
정인철 강변사업소장입니다.
김병문 남부사업소장입니다.
고승희 위생사업소장입니다.
김범주 녹산사업소장입니다.
이성재 명지사업소장입니다.
최재호 해운대사업소장입니다.
박덕용 서부사업소장입니다.
이관철 중앙사업소장입니다.
안병철 기장사업소장입니다.
김경회 정관사업소장입니다.
김세동 생곡사업소장입니다.
우병수 하수자원사업소장입니다.
김선귀 동부시설사업소장입니다.
김진옥 서부시설사업소장입니다.
송한용 환경연구센터장입니다.
황남규 자원순환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유인물에 의거 저희 공단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부산환경공단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종원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남희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지난해에 공공기관 청렴도 1위 수상이력이 화려합니다. 환경대상에 또 가족사랑대상 수상을 또 하셨고 이종원 우리 이사장님 취임 후 우리 그동안에 부산환경공단에 그릇된 이미지들이 많이 쇄신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려하신 결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어지고 그리고 또 지도력을 믿고 또 따라준 그리고 수행을 잘 해 주시는 우리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그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인 만큼 제가 궁금한 거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업무보고 때 우리 공단에 악취기술 진단을 실시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하수도법에 따라서 매 5년마다 이렇게 실시하도록 되어 있고 그래서 그때 말씀하신 게 연말에 12월 중에 결과 보고 예정이라 했는데 뭐 이렇게 결과가 지금 나왔습니까
우리가 해마다 사업소를 이래 5년에 쭉 분산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수영강변, 녹산, 해운대, 네 군데를 진단을 했고요.
예.
한국환경공단에서 하는 그런 그게 있습니다.
아, 예. 페이지 28페이지에 이렇게 나와 있네요. 그러면 해서 그때 진단결과에다가 또 설비를 보강한다든지 거기에 따른 뭐 개선해야 될 거는 예산에 반영하는 조치를 해야 되고 또 그러한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는 어떤 상황이신가요
이 부분은 거기에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서 소소합니다마는 예산이 반영돼 있고 또 큰 부분에 대해서 보고드린 내용들이 큰 부분입니다. 이거는 뭐 여기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 우리가 봐서 그동안 민원이 좀 제기됐던 데거나 또 걱정되는 그런 시민들이 또 좀 불만을 제기했던 그런 지역에 사업체 우선 또 큰 사업은 좀 하고 이건 또 이거 지적된 대로 저희들이 또 보완해 가고 이렇게 복합적으로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러면 가장 빠르게 또 설비를 해야 된다든지 그런 거는 지금 예산이 반영되어 있습니까
예.
올해도 잘 수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제 언론보도에도 있고 또 여기 보도자료에도 이렇게 주셨는데 우리 버려지는 에너지를 폐열을 재생산해서 에너지원으로 한전에 판매해서 많은 수익을 절감을 하고 있다는 결과 아니십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그 폐자원 순환이 가장 대표적이고 또 모범적인 사례로 아주 높이 평가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절감이 한 30억 정도로 절감을 하셨다고 그러는데 30억은 어마어마합니다, 그죠
예, 올해는 저희들이 이거에서 또 추가로 더 하는 게 지금 우리 서희 음식물처리시설 그거 인수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가스가 지금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가스발생한 걸 발전하겠다 해가지고 했었는데 고장이 나가 하도 안 하고 있더라고요. 이걸 우리가 이제 그 가스를 이쪽으로 옮겨, 땡기는 배관공사만 하면 우리 여기 육상건조시설에 한 또 13억 이래 절감하면 저희들이 훨씬 더 또 45억 정도는 절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버려지는 에너지를 이용을 함으로써 우리 LNG는 전부 다 수입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 국가가 수입하는 이 국가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면도 있고 또 우리 당장 우리 재정적인 어떤 효과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인수한 어떤 계기로 또 위원님들이 그동안 많은 이거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고 또 요구도 했던 사항들인데 왜 진작에 안 됐는가 제가 인수하고 보니까 좀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마는 하여튼 이번 계기로 해서 이런 부분을 이 뿐만 아니고 제반 부분에서 우리가 신재생에너지, 시장님이 또 뭐 올해 크게 강조하고 계시는 부분인데 여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사업장이 넓습니다. 전체가 한 삼십 몇 만 평 정도 될 정도로 굉장히 넓은 공간부지도 있고 다양한 또 시설도 있고 이런 걸 잘 활용하면 탄소자원화하는 어떤 내용들이 많이 저희들이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겠다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예, 그동안 축적되었던 노하우와 역량들이 이러한 결과가…
예, 감사합니다.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에 우리 미세먼지 차, 제거 차량을 이제 발족을 하셨는데 올해 그 효과나 그리고 도로에 미세먼지를 절감하는 차원에서도 작년에 14대로 시작을 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올해는 좀 더 증차가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20대 지금 계획이 되어 있고요.
아, 예.
그래서 이걸 시에 어떤 저희들은 시에서 어떤 정책에 따라서 저희들이 위탁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시에 정책은 기본적으로 2018년까지 50회를 해서 우리 지역에 지금 미세먼지가 사회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걸 근본적으로 해결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상당 부분 도로상에서 우리 시민들이 많이 도보로 움직이고 걷고 차로 이동하지 않습니까
예.
거기에 우리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다니는 밀집한 도로나 큰 도로 여기에 한 50대 투입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봐지고 저희들이 실제 뭐 보고도 드렸습니다마는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해서 그걸 한번 효과를 측정을 해 봤습니다. 이 도로청소 하기 전 30분 전에 한번 측정한 결과, 그다음에 이 하고 난 뒤에 90분 뒤에 측정 결과 또 1시간 뒤 측정 이런 식으로 시간대별로 청소한 시점 전후로 해가 시간대 별로 해 보니까 한 50%가 그 도로상에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 비산먼지가 지금 도로상에 가라앉았다가 떴다가 계속 차가 움직이면서 계속 이렇게 하는 걸 근본적으로 없애버리니까 그런 반감되는 효과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이걸 올해, 내년에, 올해 20대를 해서 좀 더 확대를 합니다. 지금은 8차선 이상 도로만 하는데 한 6차선 이상 도로를 하고 또 시민들이 많이 밀집한 어떤 지역에 그런 데라든지 또 산업단지 있는 저런 쪽에 공해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우리 서부산 쪽에 또 열악한 쪽에 그런 걸 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삶의 질에 대한 어떤 조금이라도 우리 시의 어떤 노력이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또 그러한 작업들을 또 하려다 보면 우리 현장에 계신 직원들이나 그런 작업 환경에 대해서 안전성을…
그래 하겠습니다.
잊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도 꼭 챙겨주시고…
예.
여기 사업계획서 17페이지에 보니까 직원들 아직 석면자재 교체 안 한 곳이 많이 있네요
그렇습니다.
식당이나 천장, 칸막이 이런 곳에 석면이 있다는, 특히 식당에는 석면은 정말 제일 유해한 부분 아닙니까 1억 4,000만 원입니까 교체비 예산은 이거는 확보해 놓으신 건가요
예. 저희들이 석면 교체해야 될 부분, 굉장히 많은 부분입니다. 94억 정도 소요될 걸로 지금 파악되고 있는데 주로 많이 생긴 게 소각장에 건물외벽에 단열재로써 석면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이거는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설치해 놨는데 거기에 저희들이 이 부분이 그거 빼면 그렇게 다른 부분은 이제 우리 천장, 사무실 천장 같은데, 제 방에도 천장에는 지금 석면 그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 이제 아무리 재정 여건상 한몫에 다 하지 못하고 차츰 하게 되고 또 앞으로 부산시 전체 석면에 대해서 한국환경공단에서 지금 개선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한국환경공단에서 적정하지 않다,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라. 이렇게 감사원 감사인가 이렇게 지적이 돼서 올해부터는 올 4월 달부터는 부산시에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산시에서는 아무래도 우리 부산환경공단이 이 전체 총괄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해서 아마 4월 달부터는 저희 석면 교체 작업을 우리 서민들 주거, 우리 주거 지붕 있지 않습니까 슬레이트. 슬레이트 교체 이 하는 사업은 저희 공단에서 앞으로 아마 또 추가로 맡게 될 것으로 지금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석면 또 위에 슬레이트 지붕 이런 관계 등도 관심을 갖고 그래서 저희 공단업무가 굉장히 이제 많이 넓어집니다. 이 뭐 전에는 하수하고 분뇨처리 매립장 이렇게만, 소각장 이렇게만 했었는데 지금 미세먼지, 자원순환시설 뭐 석면 이런 등등까지 이제 확대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석면이나 이런 우선적으로 가장 긴급하게 해야 되는 거는 또 이렇게 업무보고 마치시고 최우선적으로 그렇게 수행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30페이지에 보니까 지역과 사회적 약자 제품을 우선 또 이렇게 구매를 하셔야 되고 또 구매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청에는 이제 303억 원을 이렇게 물품도 구입을 하고 하시는데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데이터가 안 나와 있습니다. 그 부분에는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구매한 거는 중증장애인 우선구매품은 우리 법령상 1% 이상 하도록 되어있는데 저희들도 그 1% 정도 수준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잘 준수를 하고 계십니까
그 액수가 1억 1,400만 원,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맞습니다.
1억 1,400만 원 이거 우리가 통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 특히 중증장애인 생산품이다 보니까 그 생산물품의 한계성도 있고 그래서 그렇게 높은 구매가…
우리 저희들이 작업복이나 또 복사용지, 위생용품…
예, 그렇죠.
이런 그 우리 중증장애인이 생산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우리가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법적준수도 또 잘 지켜주시고 또 더 이상의 효과도 내 주시길 바랍니다.
예,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산품 판매 곧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일자리에 모두 포함되는 만큼…
맞습니다.
우리 공단에서도 공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곧 다가오는 설 명절 잘 지내시고요.
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김남희 위원님 질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환경공단 이종원 이사장님과 우리 관계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에 정말 부산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많은 업적을 또 이렇게 쌓은 데 대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 한 해는 다 건강하시고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 지난해에 오셔가지고 또 보면 공단을 빛낸 베스트 12가지를 또 이래 업무계획에 올려놨습니다, 그죠 그 가운데 2015년도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힘든 한 해였고 정말 능력과 경영을, 철학을 가지고 또 이사장님 부임하셔서 많은 업적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또 지난해에도 상도 큰 상을 여러 가지 받았고요. 12가지 어떤 빛낸 베스트인데 이중에도 본 위원이 보면 올해는 어떤 베스트를 낼 겁니까
올해는 12가지를 작년에는 이렇게 좋은 업적을 쌓았는데 올해는 어떤 업적을 또 쌓아서 한 12가지보다 더 내야 안 되겠습니까 작년에 비하면.
예, 당연히 그거는 뭐 여기에 저희들은 우리한테 주어진 미션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다 보면 뭐 이런 게 부산물로 나오는 거라 생각되는데 일단 우리 위원님들도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저희들이 이번에 건조시설 설비에 폐열을 활용해서 30억 정도 절감하는 이런 것도 벌써 하나가 될 수 있고요.
또 우리 추가로 저희들이 이제 올해는 우리 경영을 평가하는 이 측면에서 좀 전에 하고 달리 전에는 이제까지 우리 ‘다’ 등급 받았습니다. 옛날에는 ‘가’ 등급을 계속 받다가 올해 한번 열심히 우리 경영평가 정부에서는 굉장히 까다롭게 평가하는 게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 이 두 번은 ‘다’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한 결과는 올해에 나오고 올해 한 결과는 내년에 나오는데 내년에 나올 때는 분명히 저희들이 ‘가’ 등급 받도록 우리 어떤 환경공단이 전에 참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최근에 사건이 좀 나고 이런 어떤 경우로 해서 추락을 했는데 다시 한 번 옛날에 우리 공단에 그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고 싶은 게 저의 소망이고 그런 것이 가장 우리 공단에 필요한 어떤 우리한테 준 소명이 아닌가 그리 생각합니다.
이사장님 그러면 그 경영평가가 2016년도는 올해하고, 올해 거는 2018년도에 한다 그 말씀 아닙니까, 그죠 16년도는 그러니까…
경영평가, 작년 걸 이제 올해 하게 되고 올해 한 거는 내년에 평가하게 되고 이런데 작년에 한 결과는 올해 나오면…
아직 안…
작년 것 보다는 6월, 한 4, 5월 달에 평가합니다.
4, 5월 달에 나옵니까 좋은 평가가 나오길 기대해도 되겠네요, 그죠
예, 그거 하면 뭐 ‘다’ 등급은 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어쨌든 정말 반가운 소식이고 그동안에 다시 한 번 정말 2015년도에 비하면 큰 탄력을 받고 또 큰 전진을,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다고 이번 업무보고에서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가운데에 2017년도 경영목표 전략과제를 보면 사람과 기술로 친환경도시를 선도하는 공기업이라든가 시민과 함께하는 더 나은 부산환경공단, 여러 가지 어떤 주요업무 계획도 이렇게 중심적으로 다 실어놨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한번 보니까 지난해에는 일자리창출이 굉장히 어떤 설립 이후에 최대규모로 121명이나 이렇게 좋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지금 어떤 사회적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슈가 일자리 창출인데 올해는 뭐 일자리 창출을 어느 정도 하겠다는 보고내용은 안 보입니다. 그런데 어떤 소신을 갖고 있습니까
예, 이 부분은 작년에 121명 했는데 올해는 한 70, 66명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뭐 우리가 억지로 좀 우리 공단이 시에서 예산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공단으로서 억지로 뭐 예산 일자리를 만들기는 힘든 부분이고 새로운 사업을 함으로써 생기는 일자리도 있고 임금피크제 이런 걸 해가 또 자연퇴직에 따른 또 새로운 충원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좀 복합적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사회적으로 하는 거는 우리가 사업을 좀 늘여서 일자리 창출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그런 사업입니다. 지금은 계속 사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쨌든 일자리 창출에 금년에 한 60명 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지난해에 121명 아닙니까, 그죠
예.
많은 관심을 또 가져주시라고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사장님 기본현황을 한번 보니까 정원이 514명입니다, 그죠 여기에서 현원이 53명이고 또 이 정원이, 현원이 정원보다 11명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죠 그래서 금년 업무보고를 쭉 보면 환경공단에 사업소 또 생곡음식물처리시설, 하수찌꺼기 육상처리시설, 그 가운데 뭐 해운대 집단에너지 공급시설 사업 여러 가지 어떤 이관 이렇게 운영을 또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원이 이렇게 부족한 상태라면 어떻게 좀 차질이 생긴다든가…
위원님 여기에…
운영상에 문제가 없겠습니까
위원님 이거를 이제 이해를 해 주셔야 우리 지금 인력구조가 여기에 정원은 우리 일반직 정원입니다. 우리 정규직.
정규직.
그런데 이제 우리 시도 마찬가지지만 이제 무기계약직이라 해서 무기계약직 또 기간제 우리 인력구성원이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무기계약직과 기간제는 여기에 정원에 포함이 안 되어있습니다. 별도정원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그런 걸 해서 업무에 차질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왜냐하면 이렇게 된 이유가 이제 우리 서희에서 넘어온 음식물처리시설 같은 경우에는 정원은 좀 잡아놨었지만 실제 거기에 고용을 승계하다 보니까 거기에 일하는 사람들 고용승계 하면서 무기계약직으로, 무기계약직은 뭐 임시직은 아닙니다. 계속 정년은 보장되는 직이지만 또 일반정규직하고는 좀 달리 업무의 어떤 성격이 변화가 없이 단순한 업무를 계속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그 업무 담당자는 무기계약직이라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런 게 이제 오다보니까 정원하고 좀 차이 나는데 실제 무기계약직은 많이 늘어나고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운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됩니까
예, 문제없습니다.
업무상 뭐…
거기에 무기계약, 업무성격에 맞게…
금년 말에 가서 추진결과 또 하고 모든 어떤 업적에 대한 결과물을 낼 때 정원도 부족했고 예산도 부족해서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말씀 안 나와도 되겠네요, 그죠
예, 최대한 이것도 우리 위원님 지적한 바와 같이 정원과 현원은 맞춰주는 게 맞기는 맞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맞는데 그 어떤 사업소가 새로 생길 때 거기서 약간 삐그덕 합니다. 무기계약직 성격이 한몫에 넘어오다 보니까 거기에 일부를 일반직하고 일부를 무기계약직 하고 이렇게 할 수도 없어서 고용 승계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그러다 보니까 이제 뭉텅거리가 넘어오다 보니까 이게 그런 문제가 생기는데 인력운용면에서는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부산환경공단 또 경영에 최고의 어떤 책임자로써 또 운영의 묘안은 또 이렇게 이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알아서 잘 처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가운데 일반회계의 경우에 보니까 금년에 많이 증가했죠, 그죠
예.
56.8%로 증가했습니다, 보면. 특별회계도 역시 35.1%가 증가하였고 또 이러한 점을 여러 가지 볼 때 업무보고 자리에서 어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어떤 말씀을 드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은
이렇게 된 거는 우리 잘 아시다시피 우리 기금이 폐쇄되면서 일반회계로 오는 경우도 있고 새로 이제 올해부터 새롭게 우리 사업을 사업소 2개나 생겼습니다. 서희 음식물자원화 그 시설하고 또 하수찌꺼기 건조설비 이 2개가 큰 사업이 우리한테 넘어오면서 거기에 따른 예산이 증가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 뭐…
업무보고…
전에 하던 사업들은 그렇게 증가된 부분이 아니고 새로 인수된 어떤 사업들 때문에 그렇게 증가됐다는 말씀을…
이렇게 일반회계가 56.8%, 상당한 부분인데 업무보고 때 말씀이 없어서 제가 한번 상기시켜 봅니다.
그런 내용이고 그다음에 29쪽에 한번 봐 주실 랍니까, 업무계획에 그 제8회 하수처리장 음악회 개최 되어 있죠, 그죠 이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주실 랍니까
이거 해마다 지금 8회째 이제 하게 되는데 시기는 작년부터 가을에 우리 학생들 수능고사 앞두고 민원이 많이 제기됐던 그런 점을 감안해서 봄으로 옮겼고 또 여기에 대한 어떤 처리, 행사개최 방식은 지난해하고 별반 관계는 없으리라 봐지고 방송사가 이제 정해지면 출연진을 이제 지난해 걸 좀 평가해서 어떤 내용으로 해야 될 지 고민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장소가 왜 미정이 돼 있습니까
장소 아, 장소 미정은 아닙니다. 이거는 지금 특별한 어떤 다른 데를 염두에 두고 한 건 아니고…
제가, 제가 이 부분을 갖다가 지금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듣고 드리고자 하고 싶은. 이 환경음악회 자체가 이게 개최하는 원인이 뭐냐 하면 그 민원해소입니다, 첫째는. 하수처리장에 악취 냄새 여러 가지 주거지에 또 이게 좀 우리가 부산에 14개 어떤 사업소가 있지만 유독 다른 어떤 사업소들은 장소가 협소하거나 좀 주거지하고 떨어져 있거나 또 시설개선이 돼갖고 악취가 덜 나거나 민원이 발생이 많이 안 되거나 그런 데는 잘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죠 또 그런 데는 오히려 여러 어떤 단체라든가 학교라든가 또 시설방문도 시키고 우리가 어떤 혐오시설이 아니라는 걸 널리 알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가운데 이제 지금 남부하수처리장 같은 경우는 인구, 가장 밀집지역입니다. 아파트 세대가 만 몇 천 세대가 되고, 그죠 그다음에 그 지역에 인구가 거기에만 밀집지역이 15만입니다, 그죠 그 하수처리장에 악취반경이 날 수 있는 인구밀도만 보더라도 그래서 이제 그런 차원에서 친환경 하수처리장 개방을 통한 어떤 시민소통과 또 어떤 민원해소 차원에서 이걸 개최를 하고 있고 또 개최하면서 또 어떤 환경캠페인 운동을 이렇게 많이 무대에 출연한 사람한테 이렇게 멘트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여기에 보면 접근성과 교통성 어떤 뭐 교통편의성 그다음에 장소와 혜택, 어떤 수용인원 장소 이게 14개 어떤 사업소 중에 가장 적합한 장소가 되어있습니다, 그죠 물론 수영하수처리장도 있고 해운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러한 데는 좀 이렇게 한 2만 명, 1만 5,000명 수용할 수 있는 자리가 없습니다, 그죠 교통접근성이라든가 또 민원도 그만큼 밀집지역도 아니고, 인구가. 이러한 반면에 우리 이사장님 바뀔 때마다 이게 어떤 새로 부임해 오시면 장소 문제가 또 이렇게 항상 공중에 뜨는데 이게 하다가 안 하면 더 이게 나중에 민원발생률이 더 높아집니다.
때로는 뭐라 하느냐 하면 이 환경 개최 필요 없으니까 이거 우리가 하수처리장 이전해도고. 알겠습니까 필요 없습니다. 물론 시설이 고도화 돼서 지금 잘 악취 뭐 냄새 있지만도 주변에 어떤 그 우리가 지금 BTL사업 하고 있지만 분리관, 어떤 관이 다 이래 교체되지 않아서 비가 한 5㎜, 10㎜ 이상 오면 처리장 가는 걸 관을 막아버리고 바다로 전부 유입 다 시켜 버립니다, 그죠 그래서 바다가 다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 퇴적물이 몇 년에 걸쳐 100억씩 들여 늘 끄집어내고 퇴적을 같이 정화작업을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래서 이런 장소가 이런 업무보고 때 미정을 해놔 놓으면 다음에 가서 또 오히려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왜 이렇게 하는가 궁금하니까 확실하게 소신이 계시면 업무보고 때 그 소신에 따른 업무에 따른 소신 있게 위원님한테 우리 위원회 보고 하고요. 장소 못을 박아주십시오, 사전계획을. 5월 달 할 거 장소도 미정해놔 놓고 업무보고하시면 우리 의회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저도 미처 이거는 글자가 못 봤습니다. 당연히 여기에 대해서는 저 이야기는 서부산에도 좀 해달라는 이야기는 있었던 것으로 있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으로서는 특히 거기에 접근성이나 개최할 만한 공간적인 어떤 여건…
서부산에 개최를 소규모 해봐도요, 어떤 거기 오는 인원 참여율이라든가 어떤 교통 접근성이라든가 그죠 행사개최의 어떤 여건이 그래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실은. 그러니까 적은 우리가 행사, 소요 경비가 들어가서 최대효과를 내는 게 가장 목적 달성이라고 봅니다. 이 정도로 이렇게 접근성이 좋고 많이 참여하고 또 왔다 가서 오히려 민원해소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그죠 이 부분은 특별히…
예, 그래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질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 그래 해 주시겠습니까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1쪽에 보면 서희건설에 아까 우리 이사장님께서 상세히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이 부분도 일단은 지금 우리 TF팀이 파견이 4명이나 되어서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종료가 되어서 1월부터 인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당초 시설운영도 한 50억 신축 했는데 예산서는 40억 반영에 15억 정도 부족해서 추경 때 아까 15% 정도 확보해 달라 노력 했는 걸 들었습니다, 그죠 했는데 이 서희건설이 원래 계약을 할 때 시설 노후에 대해서는 전혀 우리가 할 때는 어떤 조건이 없었습니까 사용하던 시설 노후화에 대해서는 그것을 우리가 101억 들여서 운영을 그동안에 십몇 년 했지 않습니까, 그죠 운영하면서 서희건설은 손해를 봤습니까 적자를 봤습니까
손해 봤습니다.
손해를 얼마를 봤는가요 그 데이터 가지고 있습니까
자기들은 원래 운영기간이 인정받은 게 25년까지 하겠다고 이렇게 권한을, 저거가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었는데 너무 적자가 나고 이걸 운영할 수 있는 그걸 부치니까 모든 걸 기부채납하는 이런 형태로 갔습니다.
그러면 기존 시설된 부분은 기부채납입니까
예. 우리한테 다, 저거 민자 사업으로 한 거니까.
민자 사업입니까
예.
운영하면서 악취라든가 시설 개·보수라든가 적자 핑계만 대고 그죠 민원해소가 많이, 민원이 많이 발생됐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위원장 할 때 현장방문도 가서 여러 가지 어떤 노후된 시설 교체를 또 지적도 하고 했는데 그러한 민원해소는 그동안에 안 됐습니다. 알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나 하면 앞으로 서희건설뿐 아니고 다른 데라도 민간위탁해서 어떤 이런 사업을 줄 때 명확히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민원해소가 발생되면 책임부담이 한계선이 어디까지 수주를 맡아서 운영하는 회사 측에서 발주자 측에서 한다든가 그죠 그런 명시적인 게 있어야 민원이 해소가 되지, 제가 그때 가보니까 적자 난다는 핑계만 대가지고 시설 개선을 전혀 안 하고 운영만 하다 보니까 문제가 발생이 됐다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시설 개선이.
맞습니다.
그런 근본 문제가 거기서 발생되는데 이 시설 개선을 민간업자가 한다고 적자라고 시설 안 하고 놔두니 민원 발생되고요. 또 시가 나중에 감당 안 되니까…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기본적으로 계약조건이, 협약조건에서 뭔가 단서를 달아서 제도권에 넣어야 될 것 같습니다.
자기들이 기본적으로 운영을 해야 수익을 빼내 가니까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은 계속 유지·보수는 한다고 봐야 됩니다. 안 하면 자기들이…
이사장님 오시기 전에 그 내용들을 다 몰라서 그러는데 민원발생이라든가요. 악취가…
맞습니다.
우리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현장방문이 이루어졌는데 불구하고 그다음에 그 쓰레기 반입도 아마 그 시간에는 좀 새벽에 들어오니까 낮에 가니까 반입이 안 된 상태고요. 그다음 청소도 나름 물청소하고 열심히 깨끗이 해 놨는데도 정말 그냥 우리 육안 냄새로도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서 있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이번에 몇 번 가봤는데 정말 심각합니다.
그렇게 어쩌다 보면 관리·감독에 대한 방치권이 방치해 놓고 있었다 그동안에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해야 되겠다 말입니다.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게끔 협약을 한다든가 민간위탁하더라도 물론 이 시설뿐 아니고 다른 데도 민간위탁이, 시설들이 발생되는 그런 사업들이 안 있겠습니까, 그죠 철저히 점검하고…
기본적으로는 민간위탁은 우리 시에서 주는 시설들인데 그걸 일단은 우리 환경국에 위원님 말씀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전달해서 환경국하고 공단하고요. 물론 환경국에서 관리를 했지만 위탁 받았지 않습니까, 그죠
예.
아, 이렇게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발생됐던데 협조도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죠
그래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번에 그 옆에 보면 육상건조시설 증기공급을 해서 개통식도 가지고 또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됐습니다. 정말 올해 안에 베스트1은 하나 준비가 되어 있네요, 그죠 잘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큰 일 하셨고 여기에 따른 연료비가 30억 정도 절감됩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정말 잘한 일인데 여기에 예산은 크게 들인 거 없습니까 이 부분은.
예, 지금 거의 안 들었습니다. 애당초에 여기 공급하려는 의도는 있었습니다. 배양까지 했었는데 이게 그때는 유류가가 높을 때는 자체 발전해 가지고 팔고도 있습니다. 그래서 큰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지금 유가가 너무 떨어지니까 지금 발전해 가지고 밖으로 파는 그게 수익이 거의 안 나는 상태에 있습니다. 이앤이에서 차라리 우리 쪽을 공급해가 하는 게 부산 이앤이도 좋고 우리도 좋고 이런 양자 간에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추가로 공사에 대한 공급에 따른 비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 기대효과도 에너지절감도 30억이 대단한 그런 부분들이고 나아가서 일반 6,940t 온실가스 저감효과도 가져오고 그지요 이런 것을 좀 더 일찍 추진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조금 전에 이사장님 말씀했지만 늦었지만 잘 됐다는 말씀 드리고 올해 전반적으로 업무보고인 만큼 소소한 부분들은 그냥 업무 아까 보고로서 대행하겠고요. 그걸 하는데 우리 철학이 이제 이런 여러 가지 경영을 추진, 환경오염 추진하시면서 중요한 건 올 말에 좋은 어떤 실적, 결과물을 내놔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그래 하겠습니다.
그 경영철학을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듣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우리 공단이 기본적인 미션에 충실해야 된다. 업무기본에 충실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 기본은 시에서 우리를 믿고 맡긴 시설에 대해서 안전하고 또 거기에 법적인 이런 문제나 시민의 불편이 초래하지 않도록 시설을 제대로 유지·관리·운영하는 이게 가장 핵심이고요. 거기에 더 플러스해서 우리 환경공단이 우리 많은 이런 탄소자원 이 에너지를 많이 씁니다. 1년에 전력료가 에너지에 들어가는 비용이 한 320억 정도 들어갑니다. 엄청난 비용이 에너지에 들어가는데 이 부분을 잘 좀 하면 절감을 해서 우리 시 재정에도 도움 되고 우리 공단이 그걸 한 걸 우리한테 우리 직원들이 바로 인센티브를 주고 이런 건 없습니다마는 우리가 최대한 이런 많이 드는 비용을 코스트를 다운시켜서 우리 공기업이 알차게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런 시설이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단으로 만들어 가는 게 제 어떤 사명이 아닌가 이래 생각합니다.
그 사명을 가지고 수고해 주십시오.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환경 생활하수과에서 하고 있는 BTL 사업 하는데 언제 완공된다고 보고 받은 적 있습니까
예, 지금 제가 2030년 일단 계획은 2030…
아니 우리 남부…
아, 남부요 남부 감조구역은 내년도 초로 지금 받았습니다마는 우리는 좀 늦다. 시장님 방문했을 때 제가 지난 지난주에 시장님 저희 공단에 와서 제가 보고 할 때 이 민원이 있어서 이 구역은 우리 하수처리장에 잘못한 것도 없는데도 시에서 BTL 분리관 사업이 제대로 빨리 안 되어 가지고 마치 하수처리장에서 악취가 나는 것으로 오해 받고 계속 저희들이 시민들로부터 질타 받는 전화를 받고 이런다. 가능하면 감조구역에 BTL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되도록, 물론 내년 초에도 있지만 항상 사업이 보면 또 늘어지고, 늘어지고 하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올 그러니까 시장님께서 올 연말까지는 오신 과장님한테 물어가지고 올 연말 안에 끝내라고 이렇게 지시도 하셨습니다. 올해 안으로는 끝을 내겠다 이랬습니다.
여기에 따른 공사가 자꾸 지연이 되는 거 같고요. 720억 들여가 하고 있는 당초 아까 목표가 내년 초가 되어 있지만 주변 여건이 여러 가지 보면 상당히 늦어질 그게 많습니다. 그래서 물론 환경국에서 지금 그걸 처리하고 있지만 우리 가장 주무 우리 환경공단에서 독촉을 해서 민원 생기는 걸 갖다가 전달해서 어떤 지연되는 사업을 막는데 힘을 보태 달라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진 부위원장 이진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예,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성태 위원입니다.
부산환경공단에 이종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새해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년 얼마 남지 않은 우리 설날에 여러분들 가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하수, 업무보고 14페이지 보시면 이사장님, 이게 인수·인계를 지금 정확하게 받으셨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받았습니다.
1월 1일 자로…
1일부터 저희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고 계십니까
여기 보면 악취발생 현황 및 처리효율 분석 용역을 금년에 6,000만 원 계획이 되어 있다고 보고가 되어 있는데
예.
용역을 발주했습니까
아직 안 했습니다. 지금 곧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사장님 환경공단에서 예산으로…
시에서 그 예산을 받아서 하는 겁니다.
시에서 예산을 준다
예.
그리고 여기에 처리목표가 1일 468t으로 되어 있거든요.
예.
이거는 이사장님 공단에서 목표를 설정한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이게.
우리가 여기에 처리되는 전체적인 양을 배분을 했고 여기에 전체 우리 케파에 한 85% 정도 설정해 가지고 합니다. 100% 다 해도 되지만 너무 무리하게 하다 보면 가동에 에러가 생길 수도 있고 그래서 전체 물량을 감안을 해서 그래 설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게 근본적으로 주식회사 대우하고 제가 작년에 사무감사할 때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대우하고 인수·인계가 됐다하면 우리 공단 이사장님은 관계가 없죠 기후환경국에서 대우하고…
예, 일단 환경국에서 정책적으로 정해주셔야 저희들이 위탁 받는 겁니다.
그렇죠
예.
어쨌든 지금 원래 이게 1일 550t을 처리하는 걸로…
용량은 그래 되어 있습니다.
공장이 이렇게 설계가 되고 처리할 수 있도록 되었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지금까지 한 번도 될 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악취 부분은 아직 지금 인수 1월부터 받았으니까 악취 부분이 한번 정확하게 체크를 해 보세요.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가 인수·인계할 때 정밀점검을 해 보니까 악취 부분이 아직도 성능이 미달한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몇 가지 보완을 요구해 가지고 자기들이 거기에 보완조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이게 6,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악취발생을 어떤, 왜 시에서 이걸 용역을 줍니까 여기에.
지금 거기에 보니까 냄새는 나는데 정확하게 어디서 나는지 이걸 해야 대우한테 그걸 보완하라고 조치를 할 그걸 근거를 찾기 위해서 용역을 합니다. 용역을 일단 해야 그 부분을 자기들한테 악취 나는 그걸 해소할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해서는 대우건설도 인정하고 거기에 대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게 되어야…
작년에 원래 계약대로 하면 작년 4월이죠 4월에 인수·인계를 시가 하도록 되어 있죠
그렇습니다.
악취가 잡히지 않아서 또 작년 12월까지 연장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악취 부분만 아니고 폐수처리의 어떤 기준, 처리용량…
그런데 이게 그러니까 몇 년 동안에 아직도 이게 어디서 악취가 나고 그 원인을 모른다 하면 이게 참 말이 안 되는데 그렇죠
이게 저희들로서는 인수하는 입장에서는 완벽하게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요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뭐 음식물처리쓰레기장하고는 비교가 안 되게 괜찮은데 그래도 거기는 완전히 큰길가이고 주민들하고 바로 접촉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모든 면을 다 찾아서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환경공단의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을 결국 정확하게 인수를 받지 않으면 또 책임을 또…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계속 또 부담을 안아야 됩니다.
부담을 가져야 되는데 명확하게 하기 위한 방법은 좋은데 아직까지도 이 부분에 대해 악취 부분에 대해서 원인을 정확하게 모른다고 하는 사실에 굉장히 참 막막합니다, 이사장님 그렇죠
저희들이 그런 이게 워낙 설비가 많고 과정이 예를 들어서 1차 건조, 2차 건조 이런 과정이 복잡합니다. 그래서 함수율이 10% 이하 떨어뜨리는 과정을 하다 보니까 안에 가보면 설비가 너무 복잡하고 해서 그런 부분 좀 세세하게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인수 지금은 환경공단에서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이런 저런 부분을 명확하게 따져서 추후에 어떤 책임을 대신 곤란하지 않도록 이사장님께서 철저히 체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정명희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이하 우리 환경공단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항상 우리 환경공단이 늘 수고가 많다는 생각이 늘 듭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 이 업무보고를 받아 보니까 또 새로운 인수시설이 많이 늘어서 그런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다는 생각이 자료를 통해서 또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한편 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사실은 오늘 이 업무보고들을 쭉 보면서 우리 환경공단의 역할이 앞으로 더 중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라든지 또 하수찌꺼기처리 시설이라든지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서 볼 때 앞으로 더 중요시 되어야 할 그런 역할들을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가지로 많은 부분을 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
예, 알겠습니다.
오늘 보니까 언론보도 난 기사가 있습니다. 아마 이 앞에 업무보고 때도 잠시 언급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가 이 하수찌꺼기 건조시설을 인수받으면서 그죠 생활폐기물 연료화시설로부터 폐열을 받아가지고 연료비용을 30억씩 절감한다는 기사 같네요 어떻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국은 민간사업으로 하던 것을 자원순환과에서도 잘 관리했었어야 하는 부분인데 사실은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가 우리 환경공단에서 이거를 인수하면서 이런 부분들에 예산 절감 노력을 기울이신 거 아닙니까, 그죠
맞습니다.
그래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한편으로는 죄송스럽지만 이사장님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 이런 부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우리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면 뭔가 이런 부분들이 우리 환경공단 업무에는 뭔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일단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업무보고 중에 보니까 21페이지에 우리가 간부 1인 1과제를 책임 있게 추진을 해 가지고 성과여부에 따라서 인사고과 반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본 위원이 아마 이거는 성과연봉제와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보다는 그렇다면 우리가 일반 우리 환경공단에 계시는 분들이 간부 말고 뭔가 이렇게 성과물을 냈을 때, 과제를 냈을 때 인센티브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예, 제가 처음 부임해 보니 그게 참 안타깝더라고요, 한 개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성과급을 1,000만 원을 별도로 설정했습니다. 또 시장님도 며칠 전에 지난 지난주에 왔을 때 이 부분을 참 강조했습니다. 우리 공단은 위원님 잘 지적하셨는데 공단 굉장히 넓고 시설도 굉장히 많고 이런 어떤 부산물도 많이 나오고 잘 활용하면 예산 절감도 되고 수익 창출할 수 있는 거리가 많이 나올 수 있는데 진작 우리 직원들이 안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하지만 한 결과 자기가 어떤 보상에 대한 체감을 못 합니다. 모든 수익은 예산 절감은 시 세입으로 그냥 들어가 버리고 자기는 이거 한 지 안 한지 모를 정도 그냥 밋밋하게 흘러가 버리거든요. 그래서 시장님한테 부탁하기로 여기에 대한 어떤 일정 부분에 대한 피부로 와 닿도록 인센티브를 주면 연착륙되지 않겠느냐 우리 의회에서도 기금을 조성해서 그래 해 보라는 말도 있었지만 기금은 법적인 근거가 없으면 불가능 하니까 이런 애로성이 있다고 직원이 건의를 했어요.
아, 예.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네요.
선순환구조가 되어야 되는데 뭔가 하나 예산 절감하면 또 다시 보상되고 촉발해 가지고 직원들이 더욱 더 열심히 그런 걸 찾고 이런 선순환구조가 되어서 예산 절감과 수익 창출할 수 있는 이런 과제를 발굴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과제인데 그래서 1,000만 원을 일단 해서 그렇게 한 직원에 대해서 많지는 않지만 일단하고 시장님 약속했습니다. 그러면 예산 편성 때 공단에서 예산 절감하고 수익 창출한 걸 증명해 가지고 예산실에 요구를 해라, 그러면 우리가 복지 이런 데 쓰려는 게 아니고 새로운 기술개발이나 에너지 절감이나 이런 데 우리 지금 우리 예산 반영은 목적사업에만 줍니다. 뭐 하수처리장 이러면 주지, 기술개발, 뭐 에너지 절감 이런 사업비용은 예산 편성이 불가능합니다, 위탁사업비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별도로 우리가 특수사업으로 해 가지고 ESS사업을 하고 싶다, 저는 그렇습니다. ESS 사업을 우리가 많이 해야 됩니다. 우리 전력을 엄청나게 쓰거든요. 야간에 싼 전력 이때 저장을 해 놨다가…
ESS사업이라고…
ESS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란 게 있습니다. 그걸 지금 의무적으로도 해야 되는데 전혀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우리가 아예 1년에 예산 절감 수익 창출한 걸 하면 100억 정도 만들어 낼 것 같아요. 올해.
100억요
예, 100억 정도 만들어 내면 이거에 대해서 시에서는 10억 짜리 ESS 사업을 해라 그 어디 다른 데 쓰는 것도 아니고 또 그거는 예산 절감되거든요. 전력비가 절감되니까. 그런 사업을 촉발할 수 있도록 계속 선순환적으로 되어야 되는데 그냥 우리는 에너지를 지금 같이 우리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예산 들이지 않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합니다.
본 위원도 어떻든 이사장님이 오시고 나서 새로운 사업들이 인수가 많이 되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뭔가 좀 역동적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위탁사업의 어떤 것들을 행해지는 외부로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그렇다 치면 이사장님 오시고 나서 부임하시고 나서는 뭔가가 새로운 사업도 많아지면서 뭔가 조금 더 역동적인 모습이 보이는데 그런, 조금 전에 그런 말씀들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더 보완 강화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부 1인 1과제하면 직원분이 한 거를 간부가 제 생각에 가져갈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렇다기보다는 뭔가 아이디어를 내고 또 그죠 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또 뭔가 새로운 걸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직원들의 어떤 그런 거를 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지적한 대로 우리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가 묻히지 않고 본인들이 거기에 대해서 자부심 느끼고 더욱 더 일에 의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도 개선을 조금 해 주시고, 29페이지를 보니까 시민제안제도를 활성화한다고 여기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사장님 시민이 제안하는 이 제도가 있었습니까, 예전에 어땠습니까
있기는 있었는데 굉장히 미약했습니다. 1년에 한 10건도 채 안 들어오고 그래서 제가 이번에 업무계획을 하면서 요구를 다시 했습니다. 일반시민한테 제안해가 해 봤자…
저도 이 제도를 활성화 하는 게…
약하고 그래서 우리 대학생들 젊은이들이 환경 관련되는 단체 또 환경 관련되는 학과가 참 많지 않습니까
그렇네요.
거기에 줘 가지고 주면 무조건 내면 선물 한 개씩 주겠다. 우리 각종 프로그램 참여시키겠다. 인센티브도 주고 또 관심 있는 사람에게 그런 정보를 줘야 되지 일반시민에게 홈페이지에 시민 제안하라 나는 그거는, 물론 하긴 하겠지만 굉장히 미약했습니다. 그래서 환경관련 단체, 시민단체 또 환경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정보를 줘가지고 우리가 생각한 걸 내놔라 내면 무조건 간단한 선물 몇 천 원짜리라도 선물 주고 또 거기에 따른 채택된 거에 대해서는 응당한 보상을 해 주기도 하고 그렇게 해 보려고 올해 생각을 바꿨습니다.
예, 좋은 생각인 것 같고 이런 것들이 조금 더 활성화 된다면 뭔가 아이디어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아이디어에 전문가적인 부분을 접목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이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업무보고 3페이지에 보면 지금 현재 보니까 특별회계, 하수도특별회계가 계속 올라가고 있고, 그죠
예.
저희들이 지금 우리 며칠 전에 하수도 사용료를 7%씩 해 가지고 3년간 인상하는 안을 동의안이 올라와서 동의가 되었습니다. 8% 올라왔지만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볼 때 8%는 과하다 해서 7%로 올라왔는데 그때 보니까 우리 시가 특별히 하수도 처리원가가 타 시·도에 비해서 두 번째로 서울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그 이후가 하수처리장이 13개나 있고 타 시·도에는 4개, 5개인데 이런 정도인데 우리는 13개나 있고 또 그렇다 보면 여러 가지 운영비가 많이 들고…
맞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께 조금 당부를 드리자면 그런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지 조금 고민이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전력비도 우리가 320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 부분도…
여기에 들어가는 것만 320억
예, 우리 시설 운영하는데 전력료가 도시가스하고 한전에 들어가는 두 가지 에너지 비용으로 엄청납니다. 그 부분을 거의 30%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20% 넘는데 전체 사업비에 그걸 최대한 절감 시켜야 되는 부분이 있고 또 에스코사업으로 해서 우리 또 이 설비를 우리 돈으로 설비 안 하면서 전력을 작게 들면서 새로운 설비를 넣으면 전력료 절감하는 부분만큼 해 가지고 자기들 투자해서 들어갑니다. 한 4, 5년 걸리면 저희들은 설비에 따른 돈이 안 들어가고 5년 뒤부터는 전력 절감하는 부분 우리가 혜택을 보는…
그렇네요.
그런 에스코 사업 그런 것도 많이 확대를 해야 되고 뭐 하여튼 지금은 하수찌꺼기 처리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이것도 최근에 민간인들이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최근에 제가 지난주에 MOU 체결을 한 게 있습니다. 이번 주에 했습니다. 슬러지를 목분하고 섞어서 건조화 시켜서 된 결과는 화력발전소에 가져가는 내용으로 하더라고요. 이러면 1t당 처리비가 지금 우리 한 12만 원 가까이 드는데 그거하면 한 2, 3만 원 세이브 되더라고요, 1t 처리한 게. 그게 성공되면. 그래서 그게 되면 하루에 150t을 한다면 150t에 4만 원 만약에 절감되면 600만 원입니다.
600만 원 곱하기 300일만 해도 한 20, 이십 몇 억 원 절감되고 하여튼 이렇게 하수찌꺼기 처리하는 거 또 우리 전력비 절감하는 거 또 기존설비를 우리 돈 안들이고 새롭게 교체하는 이런 어떤 방식으로 우리가 노력해 가면, 노력해야 되고요. 그래서 우리 좀 최대한 운영비를 다운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뭐 전체적인 어떤 하수도 요금이 비쌀 수밖에 없는 게 우리 지역은 특성상 이 규모의 경제가 적용 안 되고 전부 다 지역별로 분산돼 있고 또 고저가, 업 다운이 많은 지형이라서 거기에 맨홀펌프장이나 중계펌프장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물이 흘러오는 게 아니라 전부 다 펌프해가 옵니다. 거기에 따른 어떤 시설유지비가 또 굉장히 많고 그런 한계는 있습니다마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일단 이런 운영비 부분에 있어서 절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한번 깊이 고민해 주시고…
그리 하겠습니다.
320억 절감 부분 그 부분도 아마 최대의 과제가 되겠네요.
그렇습니다.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본 위원이 20페이지, 그렇다면 태양광발전 사업 이 확대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신재생에너지이기도 하고 이것도 이 전력비 절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거를 효과를 볼 수 있는 거에 해당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지금 이사장님 이거는 지금 국·시비 지원을 받아갖고 발전 사업을 확대시키는 거네요, 그죠 그렇다면 태양광발전 사업을 지금 어느 정도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태양광발전사업은 2011년도 정도부터 민자 사업으로 우리 공단에 부지를 빌려주고 그래서 그거는 전부 다 민간은 한전에 파는 방식으로 우리는 임대료 받고…
임대료 받고.
그래 하다가 그 부분보다는 지금 우리 자체사업으로 시비와 국비를 받아서 우리 지역에 우리 공단에 설치하고 그 전력을 파는 게 아니라 우리 직접 쓰는 것으로 했는데 이제 문제는 많이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하고는 있는데 효율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태양광 지금 이 효율이 100%라면 100을 우리가 용량이 우리가 했다면 18% 정도 됩니다. 왜냐하면 낮 시간 대에 몇 시간 밖에 이용을 못하니까 한 4시간, 그러니까 한 18% 그러니까 한 1/5도 못 쓰는 거죠. 24시간에 한 6시간 쓰면 1/4이 되는데 그 정도밖에 못 씁니다. 그러니까 한 20%도 채 효율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최근에 우리가 이 화전에 있는 핵심기업이 벤처기업이 있습니다. 청명이라는 회사가 있던데 아직 검증은 완전히 안 됐습니다마는 그 회사에는 이 모듈을 시장님한테 제가 설명드렸습니다. 기존 모듈의 1/6만 있으면 됩니다, 모듈은. 이 태양 판넬 있지 않습니까 그게 너무 많이 차지합니다, 공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율이 떨어지니까 그거는 1/6의 정도의 모듈을 가지고 엘프발전기라는 축전기를 해서 충전, 방전을 같이하면서 하니까 한 40% 이상의 효율이 나오더라고요. 만약에 그게 성공한다면 우리 여기 적용하면 5년 뒤에는 우리의 전력비를 반으로 절감할 수 있는 그런 것까지 다 됩니다. 이걸 저희들이 올해 핵심 사업으로 시장님한테 보고드렸고 에너지 우리 재생 어떤 이게 원년이라 하는데 여기에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어떤 혁신사업이 되리라고 봐 집니다.
그런데 그 기업이 이제 잔잔한 거는 적용해가 성공했는데 아직 큰 어떤 규모의 용량을 실제적으로 적용한 데는 없습니다. 지금 이제 공사를 어디 한 군데 호텔에 하고 있다는데 우리 녹산공단에 한번 실증을 하는 어떤 그걸 한번 하고 성공한다면 우리가 좀 확대해서 전력비를 그럼 그 전력비만 절감되는 게 아니라 탄소배출권도 절감됩니다.
그렇죠. 자동으로…
예. 지금은 한 5억, 4억 이래 내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앞으로는…
총 시로 봐서는 10억 정도를 내고 있습니다.
예, 시로써는 그런데 우리가 반이 우리가 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예.
앞으로 그걸 우리는 파는 2018년 기준으로 해서 분기점을 넘겼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탄소배출권을 가지고 우리는 돈을, 돈을 버는 어떤 이제 우리 환경공단이 되는 내용으로 바뀌고 방금 그런 혁신적인 어떤 태양광과 충방전 발전기를 통해서 뭐 에너지 절감할 수 있는, 계속 찾아가겠습니다.
그게 성공하기를 기대하고…
예, 성공되면…
에너지 배출권을 팔 수 있는, 팔 수 있는 시기가 이사장님 계실 때에 좀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사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미래에 올 가장 큰 재앙은 기후변화거든요. 거기에 어떻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게 우리가 신재생에너지 아닙니까, 그죠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많이 신경 써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사장님 그렇다면 조금 전에도 아마 그게 새로운 기술이고 아이디어고 이런데 이런 환경공단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을 받아들이거나 하기 위해서 국내라든지 국외라든지 이런 현장을 방문하고 하는 어떤 그런 그거는 있습니까 기회들은 있습니까
예, 우리 하고는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해외는 참 우리 예산 사정상 한계가 많아서 그 부분을 시장님한테 만약에 예산 다.절감이 되고 우리가 수익창출이 되면 기술선진지를 우리 직원들에게 좀 부여하고 싶은 욕심도 있고 돈 그렇게 많이 안 들이면서도 직원들에게는 사기앙양 하는데 굉장히 효과가, 우리 환경공단의 직원들이 해외에 간다는 건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렇습니까
거의 불가합니다. 아무튼 그런 어떤 내용으로 보상을 좀 해주면 새로운 어떤 선진지에 가서 어떤 기술도 익히고…
저희들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얼마 전에 우리 환경공단에 부장님하고 같이 저희들이 현장…
예, 뉴질랜드 한번.
예, 외국에 현장을 그때 다녀왔었는데 그때 우리 환경공단에 부장님 설명을 들으면서 본 위원이 생각을 한 것은 그러니까 부장님이 우리 시와 비교해서 뭔가 장점과 단점들을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우리 환경공단에 있는 분들이 이런 현장으로 오는 게 아주 필요하다, 필요성을 많이 절감,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이사장님 말씀대로 그런 줄인, 예산을 줄인 부분에 대해서 꼭 그런 부분들이 포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상이 아니죠, 그죠
예, 계속 그…
그게 같이 연계가 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페이지에 보면 아마 이제 지금 신규일자리 창출이 121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사장님 이게 아마도 여러 가지 사업들이 우리가 현안사업들을 신규사업들을 인수받다 보니까 신규일자리 창출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해서 청년일자리는 어느 정도로 우리가 121명의 창출이 있을 때 청년일자리는 어느 정도로 이게 창출이 되었습니까
거의 한 80% 정도 되리라고 봐집니다. 우리 고용 승계한 우리 부분은 또 우리 미세먼지, 운전기사들은 청년이 아니고 상당히 숙련된, 경험이 많은 분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장년들이고 대부분은 청년입니다. 대부분은 청년입니다. 우리 임금피크제 뭐 또 요새는 베이비부머 돼 가지고 퇴직하는 사람이 많이 되기도 하고 또 인수하는 시설이 많다보니까 작년에 우리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식구가 늘었습니다.
예, 이 신규일자리 창출 121명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그런 현안사업들을 아마 인수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예, 그렇습니다.
어떻든 신규일자리 창출에 있어서도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가 지금 현재 뭐 정말 없지 않습니까, 그죠 청년들이 이제는 ‘이생망’이라 해가지고 이생에서는 망했다고 이생망 세대라고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에 신규일자리 창출들이 되도록 청년들에게 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예, 그리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종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종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환경공단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새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업무에 차질 없이 진행 잘 하셔가지고 우리 부산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걱정을 안 하실 수 있도록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원장님 페이지 19페이지를 한번 봐 주시면 우리 에너지 절약형 하수처리 신기술 이래가지고 아나목스 공법 해 가지고 연구를 지금 하고 계시다고 되어있는데 이게 그러면 우리 그 공단에서 직접 이렇게 이제 하려고 하는 그런 공법입니까 아니면 이런 공법이 따로 있는 겁니까
이거는 지금 우리가 적용되고 있는 기술은 아닌데 앞으로 이걸 통해서 우리 슬러지도 양도 줄이고 이런 어떤 부분이 중국에 이미 성공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아, 중국 쪽에서요.
지금 환경국장이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실 현장에서 또 우리가 이래 받쳐주는 건 저희 공단에서 해야 되니까 지금 환경국장하고 우리 공단에서 이걸 올해부터는 한번 그래서 저 생곡에 있던 박사를 우리 연구센터에 또 전보를 시켰습니다. 이런 부분을 좀 새로운 어떤 공법을 통해서 슬러지 양도 줄이고 어떤 최대한 효율을 높이는 이런 게 굉장히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내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본 위원이 알기로도 본 위원도 잘은 모르지만 티엔 그 질소하고 인의 최종방류수의 이런 하수처리기준이 까다롭습니다. 방류수에 지금 남아있는 기준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도 이거 티엔 그 잡을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이 굉장히 어렵거든요.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하고 계신다니까 꼭 좀 잘 하셔가지고 성공하셔서 티엔이 잘 잡힐 수 있는 그런 기술이 획기적으로 됐으면 해서…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거 잘 부탁드리는 겸 해서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예.
이사장님 그리고 본 위원이 좀 지난 얘기지만 혹시 명지레포츠센터라고 아시죠
명지레포츠센터, 우리 명지에 명지소각장 바로 옆에 명지레포츠센터가 있습니다.
아, 레포츠센터요. 예.
거기에 이제 올 초에 그러니까 이제 2016년도가 되겠죠.
예, 16년도.
작년 초, 작년 말부터 초까지 조금 문제점이 좀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이사장이, 그 센터장이 바뀌고 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거기에 정확하게는 지금 기억이 안 납니다만 한 10억 정도를 들여가지고 수영장 리모델링부터 시작해서 락카룸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개조사업을 쭉 했었습니다, 리모델링 사업을. 그런데 다 하고 난 뒤에도 불만사항이 좀 있고 해서 아마 올 초인가 작년 말쯤에 업무보고 시에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를 드린 적이 있을 겁니다. 다 개선이 되고 난 뒤에도 좀 문제가 있더라 하고 또 민원사항이 좀 있어가지고 본 위원도 직접 가보고 현장을 방문해보고 했었는데 이사장님 지금 최근에까지는 별 문제는 없습니까, 이제
지금은 뭐 그 안에 시설 이용에 따른 문제는…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예, 제기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번 그래도 위원님 지적하니까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도…
우리한테 또 이야기 안 하고 내부 갖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이사장님께서 직접 가시…
저한테 보고까지는 안 올라왔는데 한번, 한번 제가 직접 한번 센터장한테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꼭 한번만 더 챙겨봐 달라고. 왜냐하면 10억이나, 10억 이상 아마 그때 들었죠, 아마 그런데 수영장하고 바닥하고 이제 이렇게 막 리모델링하면서 샤워시설하고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좀 미흡하게 이렇게 수선이 되고…
그래 하겠습니다.
급하게 해서 그런지 화장실 바닥도 조금 미흡하고 이래 가지고 세면대부터 그래서 그 부분을 본 위원도 아직 아마 최종 다시 업무보고는 못 받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결과를.
그리고 한 가지 거기에 또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1층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내려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 내려가기 전에 그 쪽을 보면 우리 사용하고 남은 수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쭉 해 가지고 1층 앞으로 현관 앞으로 쭉 가져나와서 수거를 해가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사용하는 주민들이 그렇게 되면 미관상 별로 안 좋고 굉장히 안 좋다. 그러면 1층 나가서, 1층으로 쭉 들어가서 오른쪽 들어가서 수영장 내려가는 그 입구에 벽을 약간만 수정을 한다면, 뚫어서 그쪽으로 바로 나가서 뒤쪽으로 바로 빼서 이제 수거할 수 있는 그런 장치를 조금 이렇게 고안해 달라. 이런 요구사항이 있었거든요. 이사장님 이 부분에 전반적으로 한번 체크를 한번 좀 부탁드리고요. 체크하시면서 그 부분도 만약에 개선이 될 수 있다면 그 부분도 같이 한번 신경 써 가지고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거 확인하면서 방금 구체적으로 좀 불편한 그걸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보기가 좋지 않은 그 부분은 최대한 그거는 바로 개선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금 명지사업소장이 옆에 있는데 바로 그 조치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이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사장님.
예.
이번, 다가오는 추경 전에 지금 이제 우리가 환경공단에서 일련의, 존경하는 우리 정명희 위원님이나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제는 우리 환경공단에서 지금 어떤 여러 가지 어떤 시설인수라든지 사업소가 방대해 지는 상황에서는 경영과 그리고 조직에 대한 진단에 용역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 그 상수도요금을 인상을 할 때 상수도요금 원가 적정성에 대한 용역을 했을 때 실제 지형이 부산이 산이 많아서 비용이 많이 듭니다. 이런 논리가 아닙니다. 내용을 들어가면 인건비입니다. 인건비가 제일 높습니다, 상수도요금에. 하수도요금 같은 경우도 제일 많이 전국에서 아마 인건비가 제일 많을 겁니다. 그리고 실제 우리 환경공단에서 공공의 음식물처리시설 서희에 200t 그리고 수영하수병합처리시설에 120t, 엄궁에서 하는 100t을 빼면 전체 780t에 있어서 50%를 이제 공공에서 처리하는 시설인데 수영도 지금 문제가 있고 서희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리고 하수슬러지 육상처리시설도 완벽한 시설을 지금 인수한 부분들이 아니고 떠밀리다시피 해서 지금 우리 환경공단에서 지금 하고 있단, 하시게 됐단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한 부분들은 여러 가지 어떤 BTL 관련한 어떤 관로사업들이 지금 처음에는 한 3개 정도, 세 군데 권역 하다가 지금 한 일곱 군데까지 늘었단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위탁을 받아서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자체 정원을 해서 뭐 이문이 남고 운영을 하고 투자를 하는 구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예.
안 그렇습니까, 그죠 그러면 더 들어 가면 더 들어가는 대로 덜 들어가면 덜 들어가는 대로 수동적으로 움직이면 한없이 세금이 낭비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민선6기 시작할 당시에 상하수도 부서를 합치자는 이야기도 우리가 논의가 되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는 당면한 현안이 오는 대로 무조건 이렇게 다 받는 게 아니고 지금 이 시점에서는 우리 이사장님 계실 때 우리 환경공단이 나아가야될 조직의 어떤 규모 또 경영의 어떤 부분 어떤 진단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어떤 과업 과제들을 한번 고민을 하셔서 의회에 이야기를 해 주시면 추경에 필히 반영을 해서 올해 안에 적어도 어떤 경영에 관한 부분 또 조직진단에 대한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환경공단이 나아가야 될 마스터플랜을 우리가 좀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아주 뭐 관심을 갖고 그렇게 지적을 해 주시고 방향을 이렇게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최근에 저희들이 맡아야 될 업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해운대지역난방까지도 이야기되고 있고 또 슬레이트 지붕 저것도 저희들이 해야 된다는 이야기 또 생곡에 저게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지만 재활용 무슨 센터 저런 것도 시에서 인수되면 결국은 저희들이 맡아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상당히 볼륨이 갑자기 늘어나다 보니까 직원들이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소각하고 하수처리였는데 지금 이제 다른 부분이 자꾸 영역이 넓어지니까 전문성에 대한 것도 걱정이 되고 그래서 저희들은 또 우리 관리체계도 좀 걱정이 됩니다. 지금 경영이사하고 운영이사가 있지만 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수 있는 운영이사님의 영역이 너무 넓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하수하고 소각 이 부분은 따로 하고 다른 여타부분이 미세먼지, 자원순환 뭐 음식물 지금 앞에 슬레이트 뭐 저것도 지역난방 한두 개가 아닌 식으로 늘어나는데 저희들은 뭐 기본적으로 환경 관련해서는 종합전문공기업이 돼야 된다는 거는 압니다. 환경 관련된 업무를 저희들이 기피할 이유는 없고 환경 관련되는 어떤 분류에 들어가는 사업은 저희들이 받되, 거기에 맞는 어떤 조직과 인력의 전문성이 같이 맞닿아야 된다. 이렇게 해서 5년마다 저희들이 경영전략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한번 실시를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새로 용역비는 들 필요 없이 작년 우리 용역한 그 과에다가 다시 한 번 좀 우리 자체적으로 수정 보완해서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미 용역비를 작년에 좀 들여서 해 놓은 걸 다시 용역하는 거는 예산낭비가 될 수 있으니까 위원장님 걱정하시는 그 부분을 좀 추가를 해서 작년에 한 거기에 장기비전은 이미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사업영역별로 그러면 인력구조, 조직 이것만 좀 잘 보완만 하면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 자료를 저희들이 직접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우리 직원분들 계시지만 조직이 방대하다, 과하다가 아닙니다.
예.
그러니까 더 늘일 수도 있고 더 줄일 수도 있지만 제대로 된 어떤 조직에 대한 어떤 진단을 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어떤 현안들에 대해서, 왜냐하면 회계 자체가 상수도하고는 또 다릅니다. 환경공단 같은 경우는 위탁 업무기 때문에, 위탁 사무가 되다보니까…
맞습니다.
어떤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말 치열하게 어떤 준비를 하지 않으면 자칫 세금낭비라든지 아니면 그냥 준비 안 된 상황에서 업무만 위탁받는 형태가 되니까 그렇게 하기에는 지금 규모가 너무 커졌어요. 환경공단이 해야 될 업무가. 그러면 직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진단을 해서 더 늘일 부분들이 있으면 늘여야 되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또 고민을 좀 해 주시기를 빠른 시간 안에 그 부분에 의회에 좀 보고를 해 주시면 또 의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역할을 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그 신호하수종말처리장에 지금 가동은 안 하고 있죠
가동 안 하고 있습니다.
신호 하수종말,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어떤 내용들을 별도 좀 본 위원장에게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종원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환경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오후 2시에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종철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 1일 자로 상수도본부장으로 취임하신 김종철 본부장님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오전에 이어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김종철 상수도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복지환경위원회 이진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한 김종철입니다.
안전한 수돗물 공급의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된 본부장으로서 시민 물 복지 순수 시대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시민중심 현장우선 사람과 기술의 가치 경영을 목표로 시민의 신뢰를 받는 정직한 상수도사업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도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개선해야 할 사항이나 미흡한 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채균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지난 1월 1일 자로 우리 본부로 전입했습니다.
김명수 급수부장입니다.
윤명호 시설부장입니다. 역시 지난 1월 1일 자 전입입니다.
송성철 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유평종 수질연구소장입니다.
이낙근 명장정수사업소장입니다.
김재곤 화명정수사업소장입니다. 지난 1일 자 전입하였습니다.
이용주 덕산정수사업소장입니다. 1일 자 전입하였습니다.
노동철 북부통합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진수 위원장 이종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김종철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남희 위원입니다.
먼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하신데 대해 축하한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역량을 또 펼쳐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올 1월 1일 자로 오셨는데 업무파악은 좀 되셨는지
1월 달이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행사가 많아서 시간 내기 쉽지 않았지만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
업무보고를 워낙 명석하게 잘 하셔서…
아직도 부족한 게 많습니다.
금년도 2017년 업무계획에서 상수도본부에서는 시민의 물 복지 순수시대 구현을 추진목표로 세우고 있습니다.
물 복지라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노후 상수도관 개량 등 수돗물 공급라인의 개선으로 녹물 등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 두 번째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원지 개발 등을 크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에게 정말 안심하고, 안심하게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업무보고서 5페이지에, 7페이지에 있습니다.
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 아직 노후된 상수도관은 도심 전체 송배, 급수관 개량으로 2020년까지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전체 100% 중에서 어느 정도로 교체되었고 현재 교체된 비율하고 앞으로 투입될 사업비 대비 투입할 사업비는 어느 정도 되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업무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마는 2016년까지 저희들이 지금까지 관을 교체해 왔던 게 69.5%, 70% 정도 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저희들이 84억을 투입해서 한 296억을 투입해서 84㎞ 정도를 추가로 진행을 하고 아마 이게 2020년 되면 저희들 1,087㎞에 대한 급수관 교체가 어느 정도 완료가 됩니다. 완료 됐다고 해서 사업이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앞에 사업의 순서에 따라서도 물량이 새로 생기고, 생기고 하니까 이거는 저희들이 그야말로 물 복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본 위원이 앞에서 노후 상수도관 개량 및 교체가 우선 시급하다고 이렇게 판단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재 낙동강 원수가 조류 발생 증가 등으로 해서 약품처리량이 증가되고 있고 이와 함께 염소 투입량 증가도 있습니다. 그래서 잔류염소에 대한 문제가 음용률과 굉장히 밀접하다고 사료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시민 다중 이용 시설, 음수대 확대 보급은 앞에 사업이 제대로 선결되지 않고 시행된다는 것은 과대한 예산 낭비와 또 비효율적 문제 등이 동반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현재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보면 공원, 유원지 중심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음수대에서 직접, 이렇게 시민들이 직접 음용하는 그런 경우는 많이 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수대를 확대 보급하고 또 실제적인 생활, 실생활 쪽에 이용할 수 있는 그걸 하겠다고 하셨는데 10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음수대가 지금은 학교나 학교기관에 지금 굉장히 이렇게 많이 편중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청에도 보면 화장실 옆쪽에 음수대가 있어서 그런 면이 좀 염려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어떻게 이렇게 하실 계획이신지
사실 제가 여기 상수도사업본부장으로 오기 전에도 음수대에 대해서는 제가 느낀 바들은 위원님이 생각하는 거하고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 음수대 처음에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관리까지 거기다 입을 대고 물을 마시기가 조금 다들 상그럽죠. 그래서 그게 사실인데 지금 우리 시에서는 음수대를 확대 보급하면서 디자인을 일단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음수대 디자인을 바꾸고 그리고 주로 학교나 공공기관에만 있던 음수대를 공원·유원지라든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이런 곳에 좀 확대 설치를 하고 디자인도 바꾸고 그리고 물이라는 게 제가 알기로는 한 4도씨 정도가 가장 마시기 좋고 물 맛이 있는 온도라고 하는데 그런 세밀한 부분까지 좀 신경을 써가면서 음수대를 보급을 해야 되지 않느냐 좀 마시고 싶은 그런 음수대로 디자인도 바꾸고 해서 그렇게 사업을 저희들이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염소 냄새가 이렇게 상존하는 음수대 이용이 제대로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염려도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이렇게 음수대가 설치된 곳에 대해서 시민들이 만족도조사 이런 것도 한번 해 보신 적 있습니까
저희들이 음수대 이걸 새로 설치하고 디자인을 하면서 사업을 금년에 진행을 할 건데…
예, 2월에 공모를 하시겠다고, 디자인은.
예를 들면 선호도조사 이런 것도 저희들이 그 과정에서 해가면서 시민들이 친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이런 식의 여러 가지 방안을 저희들이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의견수렴 과정들이 필요한 시점으로 설문조사 등을 먼저 시행하신 후에 이 사업을 꼭 진행해 주시고 우리 상수도본부의 경영합리화와 재정건전성 향상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은 올해 기온이 따뜻해서 그런 경우는 잘 없겠지만 학교나 이렇게 실내에 이렇게 그동안 설치되어 있었는데 공원이나 유원지를 가면 실외가 될 가능성이 많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됐을 때 겨울철에 수돗물이 언다든지 그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까요
하여튼 그런 부분, 그러니까 노외에 노출되어 있는 그런 음용수대는 얼고 하는 일이 없도록 내부에 그런 장치들을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제가 언뜻 언론을 통해서 본 적이 있는데 서울시와 그리고 외국의 경우지만 미국 같은 경우에도 수도관 매설공사를 할 때 관 위에 이렇게 비닐 커버를 씌워서 매설하면 토양으로부터 오는 그런 토양부식을 방지하고 전기전식을 이렇게 막아서 부식이 훨씬 덜 되는 그런 공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부산시에는 지금 현재로는 이런 공법은 적용하고 있지는 않지요
예.
서울에서 작년에 시범을 하겠다는 얘기를 제가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아직까지 그 부분까지 생각을, 담당부장이 설명을…
그래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예, 김명수 급수부장께서 대신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예, 급수부장 김명수입니다.
위원님 참 좋은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들이 이게 굉장히 그걸 권유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우리가 관을 쓰는 거는 에폭시 급수관 교체는 안하고 지금 PFP하고 스텐레스관을 쓰고 주철관을 쓰고 있는데 스텐레스하고 PFP 이런 관은 커버가 됩니다. 도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주철관 같은 경우에는 그런 사항이 없어서 외부에 보면 약간 스케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올해 도입을 하려고 안 그래도 비닐 커버가 있습니다. 크게 돈도 안 들어가고 해서 도입을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사항인데…
그게 실제…
위원님 어떻게 아시고 질문을 해주셨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아, 그럼 이게 실질적으로 타 시·도, 아까 제가 서울시의 예를 들었지만…
그게 잘 안 쓰고 있어요. 이제까지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그게 바깥에는 이제까지 집중적으로 한 것은 내부에 스케일 발생되는 것만 그것만 집중적으로 관리했지 외부에 스케일 발생되는 거는 그렇게 관심도가 떨어졌었거든요. 그래서 부산에 우리도 그런 걸 도입해야 안 되겠나라고 해서 검토 중에 있는데 위원님 예리한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제가 기술적인 부분은 약한 부분이라서…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러면 향후 진행되고 있는 부분을…
올해는 반드시 도입을 할 겁니다.
차후에 또 보고 해주시면 저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그리고 우리 직결급수를 지금 공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아파트전력, 아파트 전체에 전력비가 어느 정도로 이렇게 절감이 되는지 그 통계가 나온 게 있습니까
아,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직결급수 저희들이 시행을 할 예정이 아니고요.
아, 부산은 아직 안 하고 있습니까
예, 아파트는 안 합니다. 아파트는 왜냐하면 주기적으로 연 2회 물탱크 수질, 저수조 청소를 하고 의무적으로 저수조 청소상태를 검사를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수질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는 제외를 시켰고요. 저희들이 하는 것은 이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소규모 연립주택 이런 경우로 해서 이렇게 시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래, 그러니까 이제 건립이 된 지 오래된 아파트 같은 경우는…
오래든, 오래돼도 그거는 뭐 관리비를 내고 있는 아파트는 제외를 시킵니다.
아, 단독 아파트…
그거는 물탱크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제외를 시켰습니다.
예, 그런 현황들이 이렇게 정리가 되시면 또 한 번 보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본부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남희 위원님 질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욱 위원님 질의, 김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철 우리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소원성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김종철 본부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어제 좋은 일 있으셨대요
예. 고맙습니다.
고객만족도 경영대상을 수상하셨던데 아무튼 축하를 드립니다. 본부장님하고 저하고는 참 인연이 깊습니다.
제가 공무원 시작할 때부터 봤으니까…
제가 2006년도에 시의회에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만 11년 동안 이렇게 또 같이 업무를 하게 돼서 또 개인적으로 영광이라 생각을 합니다. 워낙 본부장님께서 업무능력이 탁월하시니까 지난 보름동안 업무파악을 아주 잘 하셨다고 이렇게 얘길 들었는데 몇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엊그제 신문에 나왔던 우리 기장에 해수담수화 시설을 시설 이전과 관련해서 남부발전에서 하동에 있는 그 화력발전소에 이전 가능하다는 식으로 이렇게 그런 기사가 나왔어요. 거기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뭐 그날도 17일로 기억이 되는데 아침에 제가 일어나서 오전 7시에 인터넷신문을 보니까 보도가 있어서 전임 우리 상수도본부장님인 부시장님과 담당 부장들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통화를 했었습니다. 했고 출근 전에 그 상황을 파악을 해 보니까 사실 우리가 전혀 그쪽 부분에 모르고 있었습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남부발전에서 그 기후나 에너지 관련된 그런 팀에서 그런 아이디어를 갖고 테크노파크 쪽에 모 인사하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지 그쪽에 이야기를 했었고 그 이야기가 원장님한테 이야기가 됐는데 원장님이 이게 비공식적이기 때문에 확인을 해 봐라고 물었는데 그리고 19일 날, 12월 19일 날 시장님께서 이제 해수담수화 정책의 전환에 대해서 발표를 하셨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전혀 테크노파크나 그쪽에서도 전혀 뭐 관심도 없이 그랬던 건데 아마 그 모 일간지에서 그쪽 남부발전 측하고 이야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가 나온 건데 그 부분은 사실 부산, 우리 관계되는 부산시나 국토진흥원이나 국토부나 해수담수화 사업과 관계되는 어느 기관하고도 이야기된 적이 없고 저는 어떤 그 제3자가 개인적으로 자기들끼리 비공식적으로 논의됐던 그런 이야기가 보도된 게 아니냐 그래서 저희들하고는 전혀…
답변 말씀을 들으면 우리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하고는 관계없이 테크노파크하고 남부발전에서 자기들끼리 어떤 그냥 나온 얘기가 언론보도가 됐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예, 그렇게 판단하면…
그런데 만약에 이게 공식화 된다면 우리 부산시 생각, 상수도사업본부 생각은 어떠십니까
예, 그래서 제가 그날 보도되는 그날 바로 이제 해명자료를 내고 기자분들에게 설명을 다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현재 우리 시의 입장이나 국토부나 국토진흥원, 두산 어디에도 그걸 이전한다는 생각은 전혀 갖고 있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이게 이전의 경제성도 물론 따져봐야 되겠지만 두산 쪽에서 얼핏 검토한 걸로 이전 경제성이 전혀 없다고 이야기가 나왔고 우리 시가 해수담수화 사업을 하는 것은 단지 어떤 상수원을 다변화 하고 물이 부족해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면 해수담수화 사업을 어떤 우리 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이렇게 육성화 하고자 하는 그런 장기적 측면의 정책들이기 때문에 이 해수담수화 시설은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수담수화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지금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만약에 그런 상황에서 남부발전에서 우리 투자비, 국·시비 자부담 했던 한 2,000억에 가까운 투자비를 뭐 예를 듭니다. 우리 전액 다 부담하겠다. 그래서 우리가 옮기겠다 하더라도 우리 부산시는 이렇게 하지를 않겠다.
그러니까 남부발전도 그날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그럴 계획도 전혀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자기들 사실과 다르다. 그렇게 해명자료를 냈었고 남부발전은 그 사천에 어떤 자기들 공용수 확보하는 그 선에서 그런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오갔는지 모르지만 부산시는 그런 어떤 상수원을 확보하는 차원과 아울러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부산시가 정책적으로 키워나가야 될 그런 사업이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올해 우리 2017년도를 물 복지 원년의 해로 삼고 여러 가지 다양한 우리 복지정책을 펴고 계시는데 또 그중에 그 일원의 하나로써 물론 기존에 추진됐던 사업입니다마는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남희 위원께서 지적했, 물어봤던, 질문했던 노후송수관, 배수관, 급수관 개량.
예.
지금 현재 이렇게 추진을 2011년도부터 지금 꾸준히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그 개량하는 그런 사업들은 82년도 이전에 준공됐던 그런 관들입니까 아니면 그 이후에도 관들도 있습니까
지금 그 이전에 했던 것들을 우선 빨리 교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업대상은 82년 이전에 매설됐던 그런 관입니다.
그러면 이 개량 관에 대한 어떤 내구연한, 평균수명은 얼마라고 봅니까
보통 우리가 노후관이라고 환경부 훈령이나 고시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관의 종류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이게 환경부 훈령에는 16년 경과한 관을 이야기하는 거고 지방공기업 시행규칙이나 이런 데서는 각 관마다 10년에서 30년 정도의 내구연한을 정해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지금 82년 이전 꺼 지금 개량하고 있는데요. 상당히 많이 늦었다 그죠, 부산이
예, 그렇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추진을 이 사업은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2020년 목표가 아니고 계속 사업으로 이렇게 보여지네요.
맞습니다, 예.
지금 우리 지하에, 땅 지하에 여러 가지 시설물이 참 많이 있습니다. 상수도도 있고 하수도도 있고 통신, 전기 뭐 가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런 그 배수 여러 가지 개량관에 대해서 우리 GIS 지하시설 정보, 지리정보 시스템은 다 구축되어 있습니까
예, 그게 각 분야별로 상수도, 하수도 전력부 이런 분야별로 소위 과거에 UIS사업이라 해 가지고 제가 기억하기로는 90년대 그때 거의 다 90년 말에 그 사업을 시작해서 2000년대 초에 마무리 돼서 지금은 이제 그걸 활용하고 있습니다, UIS.
그러면 각 사업별로 아까 전에 여러 가지 몇 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각 사업별로 이렇게 지금 하고 있네요.
사업별로 이게 이렇습니다. UIS라는 게…
뭐 상수도관…
그러니까 각 사업별로 현장 자료조사를 해서 데이터베이스를 레이어 식으로 이렇게 깔아 가지고 이걸 프로그램으로 시스템화 해서 활용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필요한 거 있으면 우리가 필요한 걸 찾을 수도 있고 내가 또 다른 전력구가 필요한 게 있으면 전력구 관련된 걸 찾을 수도 있고 그걸 활용할 수가 있도록.
그럼 그 통합관리는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통합관리는 우리 UIS 업데이트도 하고 하는 게 정보화담당관실이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과에서 하는 거…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데…
통합관리하는 부서가 있네요
통합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사실은 이런 시설을 하다보면 당초 설계보다 약간 변형되는 것도 있어요. 본부장님께서는 너무나 잘 아신다 아닙니까 토목전공 하시니까. 직선거리로 되어있더라도 지하에 어떤 여러 가지 지장물이 있으면 약간 곡선화 될 수도 있고 예를 들어 1m 지하 지점에 이렇게 당초 계획이 되어있더라도 또 여러 가지 지하시설물에 의해서 1.2m도 될 수도 있고 1.3m도 될 수 있고 사실은 설계하고 또 다르게 조금씩, 조금씩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래 그런 걸 정확하게 사실 정확하게 이렇게 데이터에 다 입력이 돼야 된다고 봐집니다. 그런 부분을 앞으로 그런 공사함에 있어서 중간 중간 조금씩 조금씩 변형되는 부분들은 바로 그러니까 이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도록 바로 할 수 있는 그런 업무를 좀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에 나와 있는 물탱크 없는 부산 만들기. 지금 2015년도에 일부 155세대에 시범실시를 했고 지난해에 매뉴얼을, 매뉴얼과 연구용역을 통해서 올해에 이제 실제적으로 실시를 하게 되네요.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기존의 원도심에 한 4,800세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 사업비 전액을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부담을 합니까 아니면 일부는 개인이 부담을 이렇게 하게 되는 겁니까
아, 이거는 소위 이제 상수도 직결하는 사업하고 똑같은 겁니다. 우리 급수부장님이 조금 간략히 그 세부적인 내용…
예, 김명수 급수부장님께서 대신 답변해도 괜찮습니다.
예, 급수부장 김명수입니다.
올해 이제 40억에 4,800세대를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건 전액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무료로 하고 있고.
예, 그렇습니다.
특정지역에 이렇게 다 하는데 “나 우리집에는 안 하겠다. 설치 안 하겠다.” 하면 그럼 설치를 안 합니까
본인이 꼭 거부를 하면 그거는 제외를 시키고요. 그런데 가급적이면 옆에 옆집에 철거를 해서 시행을 하는 거 보면 꼭 하겠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면 본인들한테 굉장히 도움이 되는 택이고 실제로 가정 내에 물탱크 같은 경우에는 관리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뭐 어떤 각종 오염이 나와서 물을 먹게 되면 옆집에서 깨끗한 물을 먹게 되면 옆에서 같이 동조해서 신청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이 상당히 지금 많이 지연이 되어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도 불구하고 재개발, 재건축이 지금 안 일어난 데가 굉장히 많아요.
맞습니다.
언제, 언제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인데…
예, 그렇습니다.
그런 지역에서 이 사업을 하겠다라고 했을 때는.
그런 이제 재개발, 재건축 예정된 지역이라도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은 해 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물은 바로 가장 시민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직결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단 하루를 쓰더라도, 하루를 쓰더라도 물을 깨끗한 물을 공급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경우에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법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지원을 할 수 있으면 좀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예, 그래 하겠습니다.
왜 말씀 드리냐면 이런 원도심에 또 일반 가정주택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중산층 이상이라고는 볼 수 없는…
예, 맞습니다.
사실,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 또한 물 복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예, 위원님 말씀을 제가 받아들여서 하여튼 충분히 설치가, 혜택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다음 26페이지에 나와 있는 광역상수도 개발. 그게 우리 강변여과수 물하고 진주 남강댐 물을 통해서 우리 광역상수도 사업으로 이렇게 하겠다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꽤 오래 됐습니다, 이게.
그렇습니다.
특히 남강댐 물 얘기는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큰 진척이 없고 또 시민단체에서도 이렇게 활동을 합니다마는 사실 그런 가시적인 효과가 지금 현재 없는 상태인데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런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 혹시 또 어떤 경남도와 진주시와 어떤 변화라든지 추진상황이 있었더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뭐 전체적으로 보면 답보상태입니다. 왜냐하면 경남도나 진주시에서 원천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고 그 갈수기 기준이 되는 기준 자체를 국토부나 부산시하고 다르게 자기들이 적용을 해서 물이 부족하다고 이렇게 계속 주장을 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 시는 좀 같이 제3의 어떤 기관을 활용해서 물이 과연 부족한 지를 한번 재검증을 해 보자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경남하고 진주시는 계속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서 상당히 지금 답보상태에 있다.
그러면 우리 부산시는 계속 지금 남강댐 물만 지금 고집을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그게, 아니 그런데 지금 남강댐 물에 우리가 뭐 올인하고 있다, 그런 거는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 남강댐 물을 가지고 오면 올,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경남과 진주시 하고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국토부에서 생각하고 있는 광역상수원 확보 대책이 그렇게 활용하도록 이미 국가, 정부에서도 그렇게 정해진 정책을 하니까 우리가 그걸 포기할 일도 없고 그다음에 또 거기에 너무 올인할 그것도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경남 진주하고는 협의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는 전혀 개입을 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지자체 간에 협의를 해라.
그런데 사실은 중앙정부가 중간에 나서서 어떻게 가르마를 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강력한 조치가 나오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지자체 간의 협의를 갖다가 계속 유도를 하고…
이 광역상수도가 확정이 되더라도 실제 우리 부산에 물이 공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사실 어떤 시급성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아직도 지금 결정이 안 된 상태라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사실 저도 걱정이 되긴 됩니다. 어쨌거나 우리 훌륭하신 우리 본부장님 오셨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잘 좀 추진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강변여과수도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많죠
예, 강변여과수는 검증은 결과, 검증은 마쳐진 거 같은데 거기에 대한 보고서를 어떻게 채택할거냐 그걸 가지고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지역적인 문제도 있고 또 올해에 우리 부산시에서는 낙동강하굿둑 개방을 한다고 지금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뭐 상반기에는 힘들겠습니다마는 어쩌면 빠르면 하반기에 일부라도 개방이 될 수 있고 그렇다 보면 낙동강 물 염분도 상당히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고 이런 염분적인 부분도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아무리 모니터링 한다 해서 이 염분이라는 게 지반에 침하, 지하에 침하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1년, 2년 뒤에 내려가는 게 아니거든요. 지하 내려가려면 이 지하수에 있는 물이 유출될 때 물이 다시 내려갈 거 아닙니까 그래서 상당히 뭐 몇 년간 모니터링 했다고 해서 그게 이게 결과치가 염분이 낮게 나오기 때문에 식수로 가능하다. 이렇게는 사실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한번 고민을 해야 되고 깊이 있게 연구, 연구용역이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은 여러 가지 과학적인 데이터가 시민의 감성이나 정서를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과학적인 데이터는 확실하게 안전하다는 데이터가 나와야만 실행이 가능한 것이고 그와 더불어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게 어떤 직접 음용을 하게 되는 시민들의 감성적인 문제, 정서적인 문제도 저희들이 충분히 고려를 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수시설 선진화 방안 지난해에 타당성 용역이 나왔고 올해부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난해, 본부장님께서는 내용을 모르십니다마는 그 용역 안에 막여과라는 게 있었습니다. 막여과는 우리 한국에는 물론 일부 추진된, 추진하고 있는 데도 있는데 사실 일일 용량 5t 미만의 지금 시설을 하고 있는데 부산의 용역에는 일일 20만t까지 되어있더라고, 명장정수장에. 이런 부분도 지난해에 내가 걱정을 하고 했는데 아무튼 올해 파일럿 플랜트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실험을 하네요.
예, 그렇습니다. 회동수원지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타당성이라든지 적정성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마치겠습니다.
김영욱 위원님 질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정명희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과 우리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본부장님 또 새로 부임해 오셨는데 부임을 축하드리면서 이야기는 들으셨겠지만 전 우리 김영환 상수도사업본부장님하고 저하고는 해수담수화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해서 어떻든 여러 가지 부담들이, 서로가 아마 본부장님도 그렇고 저도 서로가 부담이었습니다. 그래서 본부장님 또 새로 오시면서 최대한 서로 이견을 줄일 수 있도록 각자 노력을 기울이도록 저도 기울이고 본부장님도 기울여 주실 것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즉 말하면 시민의 소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시민의 소리를 대신하는 거라고 여겨주시고 그 소리를 조금 귀담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겠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이 병입수 부분인데요. 이제 해수담수화 병입수를 본 위원이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조금 지적을 하였습니다. 그거는 한번 회의록을 한번 읽어보시고요. 이게 이제 냉장보관을 해야 되고 또 보관이 실제 냉장보관 시에 2주 정도 보관을 할 수 있고 저희들은 또 의회는 냉장고도 없고 현재 냉장보관이 되지도 않는 상황이고 그렇다 보니까 현재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이제 많은 박스를 주지 않고 물을 조금 더 적게 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10박스씩 이래 줬다 치면 지금은 이제 뭐 2박스씩 이런 식으로 소량을 공급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보관기관이 짧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본 위원이 의회에 아침에 이제 출근을 할 때 보면 굉장히 긴 줄을 서 있습니다. 공무원분들이 이 물을 받으려고. 처음에는 제가 무슨 줄이지 되게 의아해 했습니다. 왜 아침에 업무를 봐야 할 시간에 왜 줄을 서갖고 계시지 보니까 나중에 제가 알아보니까 이 물을 공급받기 위해서 줄을 서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본부장님 제가 아니, 지금이 어떤 시댄데 이 물을 공급받으려고 공무원분들이 거기에 줄을 서갖고 있다는 것은 이거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러면서 이제 제가 여러 가지 것들을 볼 때에 저희들한테 이걸 선택권을 좀 주시면 안 되겠나 그런 의견을 드리는데요. 제 방에서 민원인들이 여름에 특히 오시면 물을 사실은 드려야 됩니다, 그죠 물론 커피나 이런 것도 있지만 드리면 다 안 드십니다, 이 물을. 저보고 물어보십니다. “의원님은 이거 반대하면서 드십니까” 그래서 제가 뭐라고 하냐 하면 “제가 이 물을 먹어봐야 반대를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하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그런데 또 물을 “의원님 저는 안 먹습니다.” 할 때에 가만 생각해보면 이분이 갑상선 암환자라는 거죠. ‘아차.’ 싶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더 말을 안 했는데 아시죠 우리 원전 근처에는 갑상선 암이 200배 높은 거. 발생률이 200배 높고 그 갑상선 암환자들에게 배상을 해 주라는 그 판결도 내려졌습니다. 원전 때문에 인한 부분이라고.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본 위원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떤 일부 과에서는 이 물을 이제 대놓고 이 물을 먹기가 부담스러우니까 생수를 몰래 먹는 거죠. 그래서 그 생수차가 이렇게 정상적으로 출입을 하기가 곤란하니까 지하주차장을 통해서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그것도 마주쳤습니다. 그 당시에 마주쳤는데 당연한 권리인데 사실은 그거를 몰래 그렇게 먹어야 된다는 것도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또 그거 제일 문제는 가임기 여성 공무원분들입니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제 아이에게 이 물을 먹이기가 좀 부담스럽습니다, 여러 가지로 볼 때에. 그렇다면 어떻든 가임기 여성들은 다 부담스러운 거죠, 이 물을 먹기에. 그래서 몰래 생수를 사다놓고 본인 것만 또 따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걸 또 몰래 먹을라 하니 굉장히 부담스럽지 않습니까 그래서 위에 있는 분들이 “니는 그냥 우리가 다 묵인해 줄테니까 니는 그냥 사서 먹어라.” 그냥 편안히 먹으라고 또 이야기를 해 주신다 합니다. 그래서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래서 저희들한테도 이거를 이렇게 그냥 일방적인 공급은 이제 지금 해수담수화도 사실은 선택적 공급으로 방향을 전환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부분도 함께 한번 좀 열린 마음으로 고민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이야기들이라 제가 뭐 거기에 기다,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니고 제 느낌을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저도 사실은 이 문제가 그렇게 감성적으로 참 힘든 건가를 여기와가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추진해온 과정이라든지 그 검사결과라든지 이런 걸 다 보면 과학적인 증명은 다 된 것 같은데 마시는 사람들이 감성적인 면에서, 정서적인 면에서 참 그게 안 마셔진다는 그런 분들이 많을 겁니다. 대부분이 그럴 거라고 저는 믿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시민들한테 좀 감성적인 면에서 그렇지 않다는 걸 설득하기까지는 어떻게 강요할 수도 없는 것이고 시간이 좀 필요하지 않느냐. 그리고 또 이 물에 지금 저희들이 이걸 먹으라고 강제로 드리는 게 아니고 선택을 하게 합니다. 그러니까 일반 우리 해수담수화 병입수라든지 일반 수돗물이라든지 이렇게 두 가지로 만들어서 하니까 뭐 이걸 먹으라고 강요하는 건 전혀 아니고요. 홍보차원에서 이렇게 사무실이나 주다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위원님 말씀 무슨 뜻인지 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 부분 부작용이 있다면 저희들이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 부작용이 아무도 대놓고 말을 못한다는 거죠. 그렇지만 부작용은 있는데 숨어있, 그러니까 밑에 있는 거죠, 수면 아래에. 그런데 이제 새로 본부장님도 새로 부임해 오셨고 또 이제 해수담수화도 어떻든 선택적 공급으로 돌아선 마당에는 이게 일방적 공급보다는 조금 자유롭게 그렇게 해 주실 것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해수담수화 이어서 선택적 공급 지금 추진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거는 지난 12월 19일 시장님께서 분명히 이제 대 언론에 확실한 방침을 발표를 하셨고 그 내용에서 보시다시피 일단 공업용으로 일반 공장으로 공급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관을 복선으로 지금 추가 매설하는 사업을 지금 설계를 들어갔습니다. 설계 발주가 됐고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금년 연말까지 관을 다 매설하고 나면 산단 쪽으로 일단 공업용으로 이렇게 보급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연말이 되어야 공급할 수 있습니까
연말 전에 저희들이 어차피 결정이 그렇게 됐고 한 상황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저희들이 빨리 공사를 하려고 하는 거죠.
그러면 그 전용관로 설치비가 어느 정도 들게 됩니까
지금 전용관로가 저희들이 기존에 되어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산단 만들 때 이렇게 같이 되어있는 부분이 많고 지금 해야 될 게 9.7㎞ 정도만 연결을 하면 되는 걸로 그래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사업비가 얼마 정도
사업비가 저희들이 한 93억 정도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93억, 약 100억이네요, 그죠 그러면 그전에 우리가 수도 사용료 조례도 그거를 개정을 해서 감면을 할 예정인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수도세 감면에 해당되는 부분은 금액이 얼마 정도입니까
저희들이 그 3년 동안 첫 해에는 50%, 둘째 해에는 20% 마지막 3년차는 10% 이렇게 해 가지고 총 저희들이 예측을 해 보면 한 42억 정도로 생각을 합니다.
40여 억원.
예.
그러면, 본부장님 그러면 한 업체가, 거기에 있는 한 업체가 1년에 최대로 혜택을 받으면 얼마 정도, 약 얼마 정도가 됩니까
지금 이제 한 업체단위로 저희는 지금 저는 자료를 안 가지고 있는데…
대충 계산을 하면…
총괄적으로 저희들이 예를 들면 기룡 1, 2산단이라든지 장안산단이라든지 여기에 용수 필요한 양을 예측을 한 거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제 톤 양으로 보면 한 많은 데는 한 3,600, 3,700t 정도. 좀 작은 데는 한 200t 정도…
그거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 단위로 하면 1,000만 원 넘습니까 1,000만 원 가량 됩니까
이 부분은 저희들이 아직까지 계산을 안 해 봤는데 나중에 계산을 하면…
계산을 해서 본 위원에게 조금 자료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업체들이 이렇게 연 단위로 1,000만 원이라든지 이 정도로 혜택을 본다면 과연 이 우리 이제 수도세를 감면 하는 것도 우리 시민의 세금 아닙니까, 그죠 그런 시민의 세금이 어떤 특정업체에게 이렇게 많이 간다는 것은 과연 이게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약간 의구심도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한 번, 정확히 한 번 더 자료를 뽑아서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25페이지 보면 본부장님 담수화 글로벌 허브도시 육성 지금 이 사업이 있습니다, 그죠 지금 17년 12월에 이 용역이 5억을 들여서 추진한 용역이 끝나게 됩니까
예, 12월에 끝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해수담수화가 선택적 공급으로 돌아서고 지금 이 앞에도 어떻게 될지 조금 불투명하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부분들이. 그렇다면 이게 지금 담수화 글로벌 허브도시 육성이라는 게 지금 총 사업비 5,000억 해 가지고 들어와 있는데 본 위원이 이걸 할 때도 반대를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 가지 상황들이 환경들이 바뀐 속에서 과연 이거를, 이거를 계속 물론 용역은 끝이 나겠지만 계속해야 되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듭니다.
이 부분은 제가 앞서도 조금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해수담수화가 아까 우리 김영욱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안정화가 된다면 지금 현재도 저희들은 음용수로도 가능한데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감성적인 정서적인 면에서 수용이 안 되니까 이런 상황인데 더욱 더 이게 안정화가 되어 가면 음용수로서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고 또 이러한 시장이 세계적으로 보면 상당히 대규모의 시장이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2015년도 한 15조 원 규모가 2025년 48조 원 규모로 매년 15%씩 성장하는 산업으로 봐야 되거든요. 그래 우리나라 국토부에서도 나름대로 이걸 해수담수화 사업을 아주 미래에 우리가 키워 나가야 될 산업으로 선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특히 우리 부산과 같이 해수화 그러니까 바닷물과 강물이 합쳐지는 이수지역을 가지고 있는 도시는 이런 해수담수화의 아주 보고가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산업 차원에서도 저희들이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직 검토도 안 하셨는데 벌써…
제가 방금 개인적인 입장에서 생각을 그렇게 합니다.
어떻든 본부장님 새로 부임해 오셨으니까 여기에 대해서도 조금 환경들이 변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한 번 더 조금 의견들을 귀 기울여 주시고 한 번 더 이거를 한 번 고민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왔기 때문에 이걸 정확하게 다 파악은 못하고, 저도 파악하는 과정에서 정명희 위원님하고 자주 토론도 할 것이고 제가 의견을 많이 수렴하고 위원님의 걱정을 충분히 저희들이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아직은 업무파악이 안 되셨으니까 서로 의견을 주고받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일단 조금 열린 마음에서 한번 더 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7페이지에 보면 지금 유수율이 나와 있는데요. 지금 14년도에 92%가 있고 15년도에 91.7%였습니다. 그럼 16년도에는 지금 수치가 안 나와 있는데 얼마입니까
아, 16년은 11월 달에 92.5%로 통계가 잡힌 겁니다.
그럼 12월 달까지 해서 통계가 잡힌 건 없습니까
그게 금년 2월 달에 16년 말 자료가 나오거든요.
아직 안 나온 상황이네요, 그죠 지금 14년도에서 사실은 우리가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돈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1% 지금 상승시키는데 여기 보면 자료에 의하면 33억의 절감효과가 있지만 또 사실은 이 1%를 상승시키기 위한 원가도 들지 않습니까 사실은 노력에 대한 비용도 드는데 지금 14년도에서 15년도에 유수율이 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본부장님 본 위원이 들은 바로는 지금 우리가 15년도부터 기존에 수도관을 PFP관, PFP관을 쓰다가 15년도부터는 스텐으로 바꾸어 썼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PFP관과 스텐관의 외경이 차이가 나면서 거기서 물이 새고 있다는 거죠.
사실은 그 부분도 제가 잠시 자료를 봤는데 PFP관이 상당히 단가가 셉니다, 스테인리스관에 비해서.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경제성 문제에서 문제가 지적이 됐고 그래서 15년부터인가 스테인리스관으로 많이 바꾸었는데 물론 그게 관경이 맞지 않아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업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이야기도 나오고 그럽니다.
본 위원이 눈으로 직접 확인을 했습니다. 스텐관과 PFP관의 차이를…
저도 봤습니다.
끼워서 맞춰보니까 실제 맞지가 않더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부장이 설명을, 제가 그때 당시 일을 모르니까.
우리 부위원장님…
예, 김명수 급수부장께서 간단하게…
급수부장 김명수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50㎜ 경우를 얘기를 하시는 건데요. 2015년도에 PFP관을 쓰다가 50㎜ 부분에 스텐인리스로 바꾸었습니다. 바꾸었는데 기존 관하고 스테인리스하고 연계를 하려면 안 맞기 때문에 밸브 이음새 에어라는 그런 게 있습니다. 스텐 자재가 있는데 그 자재가 옛날에 PVC 안에 고무링이 있거든요, 고무링. 고무링이 있는데…
봤습니다, 본 위원이. 그거를 확인을 했습니다.
그거는 옛날에 에폭시관일 때 쓰는 고무링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게…
다시 만들었습니까
예, 다시 만들었고…
지금 그 2개가 물이 새지 않을 만큼의 다시 중간에 있는…
그렇죠. 그런데 그 업체가 PFP 업체가 예전에 쓰던 에폭시관 때 쓰던 그걸 고무링을 끼우는데 그걸 당연히 쓰던 것을 납품하게 되면 거기에 맞는 고무링 또는 그런 걸 맞추어 가지고 납품을 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다…
지금 그러면 그게 물이 연결 부위에 있는 그…
고무링 재질, 예, 그거 바꿨습니다.
고무링을, 고무링을 언제부터 바꾸었습니까
그때 바로 바꾸어 들어 왔죠.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바로 바꾸었다고는 듣지 않았습니다.
아, 그런데 그 업체 제가 듣기로는 저희 방에도 그 분이 몇 번 왔었어요, 그 자재를 들고. 그 자재를 들고 몇 번 온 걸 갖다가 제가 아, 이거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고 당신이 이건 만들은 이야기다. 왜냐하면 그분이 약 연간 자재납품을 PFP가 약 40억 정도 납품을 합니다. 납품을 하면서 50㎜ 파이프 일부 빠졌다 해 가지고 자기가 영업하는데 굉장히 손해를 봤다. 이 자재해서 뭐 했다 해 가지고 그 자재를 갖고 다니거든요, 지금. 그래 그분이 이 자리에 있겠지만 그분이 온 데 그 자재를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 자꾸만 주장을 하면서, 제가 볼 때는 이거 당신 지적이 잘못된 거다.
그런데 부장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분의 이야기도 100% 믿을 수 없는 거고요. 그 분의 주장이시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다 들었지만 그 부분이 들은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지금 현재 문제는 지금 현재 부장님이 그 고무링을 지금 새로 제작을 해 가지고 했다 하지만 실제 그거는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본 위원이 판단을 합니다. 15년도에는 그러니까 PFP관을 쓰다가 스텐관으로 15년도부터 바꿨지 않습니까 그 당시에 중간에 연결하는 링은 고무링은 옛날 거라는 거죠. 이 맞지 않는 거죠. 그래서 거기서 물이 새고 있는 거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명확합니다. 그래서 부장님 그거를 새로 언제부터 지금 이 자리에서 아마 말씀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언제부터 그게 그 고무링이 적합한 고무링으로 바뀌었는지 시점을 파악을 하시고요. 그 전의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해 봐야 됩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실제 몇 군데 샘플링 작업을 해 보면 되지 않습니까 샘플링 작업을 해서 누수가 되고 있는지 없는지 그죠 누수가 되고 있는 게 확인이 된다면 지금 우리 지금 누수율을 탐사 할 수 있는 기구들도 다 있지 않습니까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을 확인을 해서 그 링들을 바꾸는 작업들을 해야죠.
그래하겠습니다.
그죠
예,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님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그 부분은 하여튼 특별히 샘플링을 해서라도 누수가 있는지를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예, 예. 그리고 본부장님 본 위원이 이번 앞에 예산 심의할 때 우리 생활민원 사업 안에 노후관 개량사업비가 들어 있어서 이러저러한 여러 가지 질의들을 드렸었습니다. 혹시 회의록을 읽어보셨습니까
아직 제가 자세히는 잘…
그래서 한 번 본 위원의 회의록도 검토해 봐주시고, 또 즉시즉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즉시즉시 해 주시고 또 시간이 걸릴 것은 시간이 걸리는 대로 조금 살펴봐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평소에 언제라도 정명희 위원님 혹시 그런 게 있으시면 저하고 저한테 말씀하시고 자주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정명희 위원님 질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상수도본부장님 김종철 본부장님 부임하신지가 얼마 안 됐죠, 그죠
오늘이 20일째입니다.
오신 것을 축하드리고 또 환영드립니다.
아마 건설본부장 계실 때 제가 인연을 맺어 가지고…
제가 잘 압니다.
이렇게 본부장님 업무 역량을 제가 보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제 상수도본부 오셨으니까 지난해까지만 해도 부시장으로 가신 김영환 본부장님께서 해수담수화 문제라든가 남강댐 물 문제라든가 그죠 여러 가지 어떤 녹조라든가 신경을 많이 쓰셨습니다. 고생도 하셨고, 어쨌든 지금 본부장님께서는 시민에게 상수도본부가 근본적인 거는 어떻게 하면 깨끗한 물을 시민에게 공급할 수 있는가가 목적이 될 것이고 두 번째는 이 깨끗한 물을 또 원가절감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싸게 공급할까 그다음 어떻게 계속 안전하게 공급할까 또 경영개선을 통해 가지고 어떻게 그걸 이렇게 절감할까 또 나아가서 직원들 사기도 도와야 되고 큰 틀에서 보면 그럴 것 같습니다. 이번 업무가 업무보고 때는 제가 소소한 부분에 너무 파고는 안 들겠습니다. 원론적으로만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마는 본부장님께서 상수도본부의 최고경영자가 되었으니까 어떻게 끌고 가고 어떻게 하면 해수담수화 물을 풀 수 있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철학이 있다면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게 사실은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업무입니다. 소위 금년이 물 복지 원년이라고 하는데 물 복지 순수시대의 개념이라는 것이 정말 다양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상수원을 개발해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정수장에서 고도로 정말 좋은 물을 만들어 내고 그게 가정에 직결해 가는 과정에서 오염 없이 깨끗한 물을 마음 놓고 안정적으로 마실 수 있는 그게 바로 물 복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물 복지 순수시대를 말로만 할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옮겨야 되는 그런 부담을 가진 원년입니다. 방금 말씀하셨던 물에 대한 저희 우리 시의 시책은 한마디로 물 복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또 해수담수화 물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도 우리 정명희 위원님 질의 가운데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아무리 확실한 과학적인 데이터라도 시민들의 마음과 감성을 사지 못하면 안 된다는 그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최대한 좋은 물을 더 좋은 물로 만들고 그 물을 시민들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상수도본부가 해야 될 일이라 생각하고 하여튼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예 본부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본부장님 말씀 중에 보면 물 복지에 굉장히 강조를 해서 복지에 대한 걸 갖다가 가장 주안점으로 삼는 것 같은데 저는 여기에 대해서 약간 반대되는 의견이 조금 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지금 사회복지가 모든 게 복지라 하면 복지 근원에 대해서 잘못하면 재정이 다 수반되어야 됩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복지는 무조건 지금 인식이 공짜 주는 것처럼 다 이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죠 복지에 대한 과중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또 거기에 대한 몸살을 많이 앓고 있습니다. 정부나 우리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나 또 그 현장에 집행하는 데나 복지 어떤 복지사각지대 받는 사람들은 왜 우리는 이런 걸 혜택을 안 주느냐 하고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이 복지라 하는 게 사회복지로부터 생각해 가지고요. 물도 상수도본부 공짜 주느냐라고 인식을 착각을 잘못됐다 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용어는 좋습니다마는 해석하기 나름인데 복지를 감히 물 복지에 상수도본부에서 복지 요구를 주안점 삼아 쓰는 게 맞느냐 그런 부분 의문이 듭니다, 실제가.
복지라는 걸 그냥 for nothing, 공짜로 받는 거라는 개념자체가 다릅…
그러니까 인식이 다음에 가서…
그 인식이 조금 고쳐져야 된다고 봅니다.
다음에 가서 수요자들이, 시민들이 아, 물 복지하니까 이제 요금도 싸게 내려주고 모든 걸 갖다 물도 말이죠, 마음대로 써도 되고 사용해도 되고 어떤 뭔가 잘못 왜곡될 수 있는 그런 사항도 발생될까 우려스럽다 그런 말씀이죠, 그죠
예.
취지는 좋지만 그 취지가 현실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요인도 한 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느냐라고 제가 본부장님한테 다시 한 번 물어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금년도 저희들이 할 여러 가지 사업 중에서 우리가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는 한도 없이 저희들이 전량 내부 옥내배수관을 교체하는 거는 무상으로 해드리는 것도 있고 또 그다음에 시민들한테 다 원하는 사람들에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는 거의 공사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공짜라는 그런 의미보다 일반시민들이 가정 내에 옥내배수관이 오염되어 가지고 좋지 않은 물을 상수도에서 물을 안 좋게 만들어서 보냈다고 인식을 하는 우려가 많기 때문에, 하는 그런 경향이 많기 때문에 그야말로 저희가 우리가 물을 정말 깨끗하게 내보낸다는 걸 시민한테 인식시키기 위한 하나의 사업도 되고…
또 그런 취지는 상당히 좋다 안 합니까, 취지는 좋은데 잘못 사회복지하고 연계되어 가지고요. 사회복지하고 연계되어서 우리는 물은 특수성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런 면에서 무조건 공짜로 해줄까봐 그죠 인식이 뭔가 바뀔까봐 그게 조금 우려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제는 어떤 방향을 추진하시되 어떤 방향이 좋은가 검토는 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여기 자료에 보면 지난해 상수도 경영개선에 사업액 38억 원 절감이 되었고 정말 이 부분하고 우리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전자에 계속적으로 지적을 하고 경영개선을 합리화 시켜야 되고 요금 올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고 이렇게 이루어졌는데 지금 이렇게 지난해 보니까 굉장히 당초 목표보다도 473억 목표에서 478억 무려 106% 달성한 것을 고생했다는 말씀드립니다, 그죠 그리고 올해도 보니까 450억 정도 경영절감 하겠다는데 그럼 매년 이렇게 절감이 될 겁니까 계획이.
그런데 이게 사실은 절감되는 부분에 상당이 조직인력 운영 이런 데서 예산 절감 확보가 많이 나오고 그다음에 세입 관리라든지 이런 것들에서 많이 나오는데 이거는 이 세이브 하는 절감하는 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급하게 기울기로 올라가다가 어느 선이 되면 완만하게 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매년 이렇게 세이브액이 절감액이 많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어느 한도까지는 최대한 저희들이 절감을 해 나가고 그 이후에는 그야말로 경직된 비용이기 때문에 그걸 그렇게 무조건 절감하기는 쉽지 않을 거다…
제가 질의하는 본 질의는 그겁니다. 처음에 절감은 구석구석 찾다 보면 손 댈 데도 절감할 데도 많이 안 있겠습니까, 그죠 그런 부분에 이렇게 큰 금액이 절감이 되었다. 그다음에는 점진적으로 조금 내려가는 게 그게 어떤 현실적으로 맞는데 너무 무리한 어떤 절감 경영개선을 하다보면 운영상 무리가 생기지 않나 싶어서 일단 목표를 세운 것은 정말 환영을 드립니다. 그런 부분에…
하여튼 지금까지는 그렇게 절감을 할 여지는 조금 있다라고 판단을 해서 목표를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럼 이 절감된 재원은 돈은 금액은 처리는 어떻게 합니까
아, 이거는 어차피 재정 절감한 거는 상수도특별회계에서 그만큼 비용으로 빠져나가는 게 적으니까 아무래도 재정이 건전화 되고 하는 그런 효과가 있는 거죠.
그렇죠 그다음에 여기에 유수율 제고 있지 않습니까
유수율요
예. 이 유수율 제고가 보면 지난해가 오히려 전년 대비해 갖고 상승했습니다, 그죠
유수율. 이 부분이 많이 상승했는데…
그렇습니다.
저게 블록 유수율 관리를 하겠다 하고 이래서 계속적으로 유수율이 낮아졌는데 많이 올라갔습니다. 이게 블록 유수율은 재원을 들여서 자꾸 이렇게 감소가 되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대형 수도관이 파열이 일어나서 물이 이렇게 많이 이렇게 유출 안 됩니까
예.
그런 부분이 그것도 그런 양은 어떻게 포함 시키, 여기 유수율에 포함 시킵니까
아, 물론 유수율에 들어갑니다.
그렇죠 그런 사고 관이 많이 발생되어서 일어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대형관 1,200㎜ 이상 되는 이런 대형관은…
대형관이요.
과거에 비해서는 그…
거기로 해서 동래에도 일어나고 계속 신문지상에도 일어나서 문제가 생겼지 않습니까
금년 초에 관이 파열됐던 거는 400㎜, 300㎜ 이 정도의 관이기 때문에 이거는 대형관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우리가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 사고가 났으면…
400㎜ 같으면 시간당 몇 톤이 그러면 흘러나옵니까 쫙 그대로 방치해 두면요.
그러니까 소위 대형관에 우리 1,200㎜나 이런 걸 말했지만 제가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요즘은 만약에 관이 파열이 됐다고 하면 출동하고 밸브를 잠그고 하는 시간이 과거에 비하면 많이 단축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단축시킬 여지는 많이 있지만 그래서 이 누수를 빨리 감지해서 빨리 출동하는 이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여러 가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서 누수 상태를 빨리 체크하고 빨리 그걸 조치하는 그런 데 애를 많이 기울이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누수율이 관 파열이 생겨서 그렇게 어떤 교통정체라든가 그런 게 터지면 시민들이 되게 불신을 여깁니다, 그죠
그렇습니다.
아무리 어떤 정책을 쓰고 하더라도 지나간 사람들은 시민들은 터져가 있으면 이 뭔가 관리 잘못 되었구나, 잘못 되었기 때문에 터져서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닌가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수도본부장님 제가 6대, 7대 의원하면서 어떤 관이 문제없나 하니까 그때 상황에 따른 본부장마다 말씀이 다 “안전하다 관 바꿀 거 없습니다. 다 처리 됐습니다.” 했는데 결과적으로 가보면 그런 일이 계속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더라 말이죠, 그죠 이런 안전적인 점검을 어떻게 합니까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관을 새로 교체를 하고 하는데 점검은 저희들이 주로 요즘 내시경도 나오고 하니까 필요한 부분 점검을 합니다. 누수가 예측되는 그런 지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계속 해 나가고 있고 누수가 예측되는 지점을 또 빨리 파악하는 그런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서 해 나가고 그런 식으로 지금…
소형관이고 대형관이고 400㎜관이고 간에 그러면 우리 상수도본부 차원에서는 그런 관이 터질 우려가 있다, 염려가 된다. 또 싱크홀이 생겼다 이런 전수조사라든가 아니면 그런 어떤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사전에, 사전에 발견하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터져야만 그게 원인을 찾고 할 수 있으니까.
예, 저희들이 그래서 업무보고 내용에 나올 겁니다마는…
어떤 사고가 발생이 되어야 만이 원인을 어떻게 가령 싱크홀이다 아니면 노후관이 어떻게 되었다. 또 안 그러면 관을 묻어놨는데 위에 포장이 덮개가 아스팔트 10개 깔려서 큰 대형차량이 무게 중량이 다니다 보니까 그죠 그 중심이 터졌다 그런 원인이 안 나오겠습니까, 그죠
일단 저희들 누수가 되는지 안 되는지 탐지하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조기에 탐지하는 거. 그다음에 그 탐지 다음으로 중요한 거는 어느 쪽이 누수가 될 건지를 미리 예측하는 게 제일 중요한 데 저희들이 지금 일단 탐지하기 위해서 원격감시라든지 IT를 활용한 누수탐지 이런 거를 계속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비해서는 아주 상당 부분 많이 기술도 좋아지고 해서 그 누수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 거다 그렇게 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사고가 터지기 전에 기술적인 면이 앞선다면 충분히 그죠 장비라든가 이런 게 앞선다면 그 원인을 미리 발견할 수 있겠죠, 그죠 그런 게 미약하다 보면 사고가 나야만 일어날 것이고 또 선도적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계장비가 도입이 필요한지 어떻게 한 지 그런 문제를 점검에 특별히 올해는 그런 대형, 저는 우리는 본부장님은 저는 대형관이라 하니까 400㎜ 대형관 아니라 하는데 400㎜ 물이 수압에 의해서 터져 나오면 물이 한강이 되더라 말이죠, 그죠
예.
그리고 시민들이 대형관이 터진 줄 알지 400㎜관이 터졌다 누가 인식을 하겠습니까, 예 그러니까 그러한 관이 파열 안 되게끔 미리 점검해서 올해는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짧게 시간이 다 됐습니다. 해수담수화 문제 안 있습니까 그 부분도 고생 고생하셨습니다마는 일단 지금 이게 장기간 오래가다 보니까 그 지역에 있는 수산물, 해조류, 회센터 상권이 붕괴되고 또 시민의 불신이 계속 이렇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어나고 있고 저는 본 위원은 솔직히 그렇습니다. 어떠한 검증절차를 완벽히 거쳐 갖고 마셔서 시민에게 건강에 해침이 없다 싶으면 강력하게 밀어붙여야 되고 그죠 만약에 조금이라도 염려가 된다면 한방울이도 마시면 안 되죠, 그죠 그래서 그것을 명분 있게 찾아가지고 강력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시 말하지만 내용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 또 언론 신문에 보니까 뒤에 해수담수화 시설을 어느 회사에서 인수해 가지고 어떻게 처리 하겠다 하니까, 그거 사실입니까 그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이 아닌데 왜 그런 기사가 났습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 해수담수화시설에 관계되는 어떤 기관도 관계없이 제3자가 개인적으로 논의했던 이야기가 신문에 보도되었던 것이고 어떻게 해서 그 이야기가 나왔는지 조차도 저희들은 전혀 모르고 있는 사실입니다.
모르고 있는 사실입니까 오보입니까 그러면.
언론에서 판단하시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맑은 물 깨끗한 물 노력하는 것도 좋고 한데 근본적인 거는 원수가 깨끗해야 안 됩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우리 낙동강 물도 밑에 하굿둑 개방도 하고 또 낙조가 떴다 염분이 올라오면 염려를 많이 하고 여러 가지 어떤 그런 세부적인 계획도 안 세웁니까, 그죠 오늘 업무, 주요업무 계획도 보니까 원수 관리를 하겠다 하는데 원수 관리의 내용도 보니까 총체적으로 본 위원이 봐서는 지금 낙동강 지금 우리 그러니까 정류장 펌핑하는 데 안 있습니까 그 주변만 하지 저 위에 상류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해야 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했는데 밑에서 아무리 무슨 걸 하더라도 상류가 관리가 안 되면 그래서 위에 경북이라든가 밀양이라든가 저 위에 올라가서 달성공단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어떤 여러 가지 시책에 의해서 새로운 공장시설 부지 해칠 수 있는 화학제품의 어떤 그런 공장들 인·허가 이런 것도 서로 간에 우리 부산시하고 경남도하고요, 경북하고 좀 협업을 가져 가지고 주기적으로 한 번 방문을 한다든가 실질적으로 안심할 수 있게끔 이런 관리가 더 중요하다 봅니다.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이 부산시가 상수도본부에서 안일하게 하지 않나, 대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광역 상수원 관리에 대해서 국토부뿐만 아니고 지금 낙동강 수계에 있는 도시들이 다들 협업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특히나 낙동강 수계 8개보가 만들어지면서 아주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이런 식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나 관련기관들 하고 지속적으로 저희가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들 원수에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부산시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아니요, 제가 그렇게 원론적으로 계속 답변을 하시면 저는 여기에 6년, 7년 동안 이 업무에 상임위원회 소속이 되어서 그걸 점검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모니터링을 하고요. 좀 더 그 부분에 대해서 세분화해서 계획된 그런 업무를 처리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인데 잘하고 있다 하면 제가 질의할 의무도 없습니다.
노력을 하고 있다는, 잘 하고 있다는 그런…
노력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남강댐물이라든가 또 그다음에 문전댐 있지 않습니까 그 물을 가져오기 위해서 존경하는 우리 김영욱 부위원장님도 아까 질의를 하셨는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부산시가 좀 더 노력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경남도에서는 도지사가 이 물을 주겠다고 이렇게 기자간담회도 했고 언론에도 보도가 된 바가 있고요. 또 여기에 대해서 문현댐에 대해서 그다음에 함양 마창지역 주민들 찬반투표도 해 보니까 76%가 찬성을 해서 주겠다 합니다. 또 국민도 87%가 서명하여 지리산댐 조기건설을 청와대에 건의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제가 질의 때마다 물어보면 주민이 반대합니다. 안 됩니다. 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를 시가 부산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나아가서 경남도는 금년에 아마 이게 물 때문에 나눠 먹기 위해서 예산을 또 편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이것을 경남도에 확인해 가지고 금년도에 예산을 누가 편성했는지 저한테 빨리 한 번 설명해 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적극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깨끗한 물 시민에게 공급하게끔 노력해 주고 우리 상수도본부 직원 여러분께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진 부위원장 이진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예,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종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본부장님을 비롯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명절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새해 복 다들 많이 받으시고 우리 다들 위원님들께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걱정하시다시피 부산시민들의 물 복지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신경 많이 써 주시고 올 한 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일취월장하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선 본부장님 8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앞서도 우리 존경하는 김남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김영욱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물탱크 없는 부산 만들기 참 이거 본 위원은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몇 해 전인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경험상으로 모 외국에 어디를 가는데 버스를 타고 쭉 고가도로를 지나가는데 가이드분이 의원들에게, 아, 거기 같이 합승했던 탑승했던 분들한테 퀴즈를 1개 내는 겁니다. “우리나라하고 여기하고 다른 게 뭔지 한 개 확연하게 드러날 건데 뭐가 차이나냐” 물어보더라고요. 그 보니까 거의 뭐 요 근처에 우리나라니까, 우리 국가들이니까 “별로 다른 거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더 살기 좋은 거 같은 데요” 내가 이제 그런 자부심에서 그래 얘기 했는데 가이드가 한다는 말이 “여기는 옥상에 보면 물탱크가 하나도 없습니다. 울긋불긋 하지가 않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 가만 생각하니까 억수로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그게. 아니 우리는 더 잘산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더 떳떳하고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이드가 그렇게 얘기하니까 가이드 한 대 쥐어박고 싶더라고요, 사실은. 그만큼 자존심 상하는 일이더라고요. 그래 이제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올해부터 이렇게 시행하신다니까 정말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 사실은. 정말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제일, 위원이 되고 나서 첫 번째 제가 5분 자유발언 했던 게 상수도사업본부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본부장님에게 “본부장님 직접 물 드십니까, 수도꼭지에서” 그러니까 참 어렵다는 말씀을, 드신다고 하시는데 그때 당시에는 직접 음용을 한다는 사람이 한 4%도 안 됐었습니다. 그 말은 이제 우리 물탱크, 본부장님 잘 아시다시피 물탱크 문제인데 잘 하실 거니까 본 위원은 그거에 대해서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면 되고요.
오늘 업무보고니까 그런데 이제 제일 밑에 추진계획을 보면 사업규모도 좋고 다 좋은데 원도심권 해 가지고 이제 물론 그렇습니다. 전체 다 일괄적으로 확 다 할 수는 없지만…
그렇습니다.
중·동·서 그다음에 영도구 이렇게 한정적으로 물론 이제 지역적으로 순차적으로 하시는 거도 좋은데 이제 만약에 예산이 허락한다면 타 구에서도 일부 그런 시민들께서 요구를 하시면 좀 해 주실 수도 있는지 아니면 올해는 순차적으로 이 지역만 특정적으로 하실 건지 그게 한번 좀 궁금합니다.
모든 사업을 집행하면서 어떤 기준이라는 게 있어야 되기 때문에…
맞습니다.
기준을 설정한 것인데 사업의 시급성이라든지 또 이 물탱크를 없애면 물탱크 하나만 없애가지고 옥내 2차 오염이 안되는 게 아니거든요.
맞습니다.
결국 옥내 배관까지 같이 세트로 이렇게 하는 게…
그렇죠.
가장 최선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다 고려해서 하고 지금 이제 중·동·서구하고 영도구 쪽을 이렇게 이야기 해놓은 거는 물탱크를 없애면 좋은 수돗물을 마심과 동시에 도시경관도 같이 2차적으로 개선이 되는 이런…
그렇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중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 그래도 부산의 이미지를 갖다가 좀 좌지우지하는 이 지역에 물탱크를 우선 없애는 게 안 좋겠나 하는 그런 기준을 설정해 본 겁니다.
그러면 타 지역에서는 하면 조금 기다려달라고 하시는 겁니까
그거는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산 사정이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그렇죠. 예산 사정이 허락한다면…
예산 사정이 허락이 되면 충분히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 검토도 꼭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10페이지에 보시면 본부장님 시민다중이용시설 음수대 확대 보급 해 가지고 이건 아마 본 위원이 자랑을 꼭 한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본부장님하고 이전 본부장님 그리고 이제 우리 존경하는 복지환경위원회 이진수 위원장님하고 세 분이 아마 이렇게 작업을 다하셔 가지고 여기서 우리 김명수 급수부장님께서도 아마 굉장히 큰 몫을 하신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필요하고 그다음에 이제 음수대를 어느 누가 말을 해도 어느 누가 나쁜 얘기를 해도 본 위원이 운동을 하고 그다음에 그런 아파트 공간이라든지 공원이라든지 있다면 누구든지 편하게 이건 직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이런 음수대는 정말 우리 부산시내에 많이 설치돼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도. 예전에 이제 우리가 학교에서 물 틀어서 꼭지에 수도꼭지에 바로 입대고 먹던 그런 향수가 느껴지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본부장님 좀 더 확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시고 그리고 아마 존경하는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우려를 하시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수돗물이 깨끗하지 못한 그런 여러 가지 의견들. 소위 작은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많은 홍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그걸 불식시킬 수 있는 그런 활동을 많이 해 주시고 좀 더 다양하게 좀 더 학교주변이나 학교뿐만 아니라 공원, 특히 우리 서민아파트 근처에 있는 그런 아파트 근처라든지 이런 부분은 좀 더 집중적으로 많이 설치해 주셨으면 해 가지고. 본 위원이 지역에 있는 경로당에 어르신들 좀 서민아파트 많은 쪽에 가서 이렇게 이거 내년에 우리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이렇게 사업을 시행하려고 합니다. 이러니까 우리 아파트 입구에 꼭 좀 설치해 달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참 많거든요. 왜냐하면 등산객들은 물론 삼다수, 뭐 특정업체를 말하는 건 그렇지만 삼다수 한 병 가지고 가는 것도 좋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페트병에다가 이런 올라가면서 시원한 물 직수 이렇게 받아가지고 가져가서 마시고 또 내려오면서 하나 더 마시고 이런 게 여러 곳에 활성화가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중점적으로 추진을 좀 부탁드리고 싶다.
1월은 이제 업무보고 시기니까 본부장님 이제 많이 파악이 되시고 나면 나중에 한 중순쯤 지나면 아마 많은 질타와 그런 이제 당부 말씀들이 많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많은 준비 작업을 잘 해주셔 가지고 올 한 해도 부산시민들이 물에 대한 복지, 그 말은 물에 대한 나쁜 점을 불식시킨다는 거거든요. 그게 불식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시기를 꼭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여튼 뭐 잘못하는 거 있으면 질타하시고 잘 하는 게 있으면 칭찬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수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김종철 본부장님이 오니까 다들 칭찬을 하고 그래요. 가까웠습니까 먼저 우리 김종철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간부 및 우리 직원 여러분들 올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먼저 옥내 노후관 개량지원 확대에 대해서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우리가 현행 단독주택 연면적 165㎡ 이하 그리고 공동주택 그리고 다가구주택 이래 현행되어 있는데 이번에 크게 뭐 변경을 해 가지고 면적제한을 폐지를 했습니다, 그죠
예.
이게 폐지한 이유가 있습니까
시민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대상을 뭐 이렇게 찾기가 어려워서 그런 건 아니고요
예, 꼭 그런 거는 아니고요. 이것저것 다 복합적으로.
이게 전체예산이 얼맙니까, 올 2017년도
금년에 저희들이 200, 한 300억 아, 여기 있네. 80억, 80억으로 되어있습니다.
80억이죠
예.
그러면 옥내 노후관인데 집합건물 그러니까 아파트단지입니다. 아파트단지, 그죠 옥외에 주로 보면 우리 상수도 각 지소에서 사업소에서 큰 대로까지는 옥외로 해 가지고 관이 연결이 되어있고 일부 집합건물에는 그 큰 대로까지만 설치를 해 주고 나머지 아파트 입구부터는 다들 이제 옥내관으로 해 갖고 이렇게 인정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니까…
계량기를 중점으로 해 가서.
계량기까지는 이제 저희가 급수를 하는 거고 거기서 부터를…
그렇죠. 이게 이제 이렇습니다. 계량기가 주로 보면 길가 큰 혼도로 옆에 계량기가 붙어있다 보니까 대형 집합건물 내, 그러니까 아파트단지 내에는 옥내관이 엄청 길다는 겁니다. 대충 우리 급수부장님께서는 이해가 가시죠, 그죠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을 해야 되지 않느냐. 지금 부산시내 전체 집합건물 아파트단지 내에, 그 아파트가 대형단지가 들어서기는 20년 전부터 들어서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 그 PVC관을 다들 이렇게 지하에, 땅속에 이렇게 매설을 하면서 지금 많은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집합건물 내 옥내배수관이 누수현상이 엄청 많이 생긴다는 부분, 지금 현재 민원은 없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예, 제가 이제 간략히 전체적인 말씀을 드리고 좀 구체적인 거는 우리 급수부장이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아파트단지는 법상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위에 물탱크도 청소를 하고 단지 내 공용시설에 대한 모든 수선을 갖다가 수리를 이걸로 충당을 하고 있는, 법적으로 이분들은 이제 그걸 아파트관리비를 내면서 포함이 돼가 충당을 하기 때문에 그쪽은 이제 그 아파트단지는 이걸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반 개인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같은 경우에는 그런 제도가 없기 때문에 적립된 돈도 없거니와 또 그분들이 그걸 위해서 한 목에 목돈을 내서 이렇게 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일단 단독하고 연립 쪽을 해 나가는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옥내배수관이 너무 이렇게 길이가 뭐 2㎞, 3㎞…
그럴 수 있죠.
이렇게 되고 하다보니까 아파트 관리실 아니면 각 동 입구에 계량기가 달려 있어 버리면 큰 문제가 안 되지만 그 관이 너무 길고 멀고 이러다 보니까 거기서 누수현상이 많이 생기는데도 실제 우리 아파트관리비 안에 일부 그 부분이 측정이 돼 나옵니다, 그죠 전기세도 그렇고 공동전기세부터 시작해서 다들 되어 나오는데도 그 금액가지고 옥내배수관을 손보기가 너무 힘이 든다. 다 들어내야 되고 아스콘 다시 깔아야 되고 관을 다 교체하는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형 단지 내에 아파트가 누수가 심해가지고 시간대에 이렇게 급수하는 곳이 지금 제법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관리소라든지 나름 각 관리소에서는 그것 때문에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이것도 하나의 숙제거리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것도 한번 숙지를 좀 해 주시고 차후 고민을 좀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드립니다. 그리고 물탱크 없는 부산 만들기 이게 이제 우리 부산시 전국적으로 그렇지만 특히 우리 부산시는 산이 많고 오르막 내리막이 많다 보니까 옛날 물 공급하기 어렵다는 어떤 그런 차원에서 물탱크를 다들 설치를 했는데 현재 부산시에 물탱크가 한 몇 개 되는지 아십니까
제가 자료를 한번 보기는 했는데 숫자가 올해가 한 37만 개 정도 될 겁니다. 37만 개 정도.
우리 부산시에 물탱크가 33만 5,000개 정도 됩니다.
33만…
되는데 이게 본 위원이 조례로 발의한 겁니다. 물탱크 없애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했는데 한 10개월에 걸쳐 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서울도 왔다 갔다하고 상당히 10개월에 걸쳐서 했는데 제가 자랑하는 게 아니고 실제 이로 인해가지고 정말 그 더 좋은 물을 공급을 받고 또 물탱크가 지금 이래 되면 엄청난 물탱크, 물탱크 장사를 하는 분이나 물탱크 공장하는 사람은 지금 다들 저를 손가락질하겠습니다마는 이 물탱크가 지금 많이 나올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이거를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란 말씀을 드립니다. 그죠 이게 그냥 재활용 할 것이냐 아니면 이걸 어느 쪽에 땅에 묻을 수 있으면 묻어가지고 우수를 사용을 해 가지고 다른 우수를 저장을 해 가지고 다른 나무에 물을 준다든지 또 청소에 사용한다든지 아니면 정화조에만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방법도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본부장님 한번 고민을 하셔가지고 획기적인 방법을 안을 한번 내 주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고민하겠습니다.
아니, 우리 김종철 본부장님 능력 정도 되면 이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예산이 사실 20억인데 우리 노후관에 예산이 많이 잡혔던 부분을 일부 지금 한 20억을 잘라서 40억을 만들어 가지고 확대를 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제가 섭섭한 건 중·동·서·영도구만 지금 이렇게 집중되어 있는데 우리 발의한 제 지역은 하나도 지금 다 빼버리고 어찌 이래만 하고 있습니까
조례를 직접 발의하신 위원님 지역구를 대상에 안 넣은 거는…
다 빼버리고 다른 지역만 이래 한다 그러면 사실 내가 이 조례를 발의하고 나니까 시민들한테 전화를 좀 받은 게 있습니다. 우리 집 물탱크가 이래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상수도본부라든지 다른 쪽에 구청에 전화하니까 아직 그 내용을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제 전화번호를 알고 지금 민원을 내가 받아놓은 게 몇 군데가 있습니다. 제가 이거는 “차후에 우리 상수도본부 쪽하고 의논을 해서 한 분, 한 분께 다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그렇게 얼마 전에 또 전화가 와서 또 그렇게 설명을 한 부분이 또 있습니다. 저한테 숙제거리를 받아 가십시오.
그리고 우리 상수도 콜센터 구축 부분에 제가 질문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2016년도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프로그램 개발 및 콜센터 상담 공간을 조성을 하고 2016년 10월부로 콜센터를 시범 운영을 했습니다, 그죠 혹시 가 보셨습니까
제가 아직 가보질 못했습니다.
가보질 못 했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깜짝 놀란 게 상담원이 15명으로 되어 있고 요금상담 그리고 누수신고 등 30여 종의 안내접수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상담이 한 30여 종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궁금하고 이거는 서면으로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1일 평균 상담건수가 576건입니다. 이 정도로 많습니까
이게 연간 평균을 한 것이 아니고 작년 11월 2일부터 12월 25일까지…
그래도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되는데…
38일 동안 한 건데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게 이제 그때 당시는 121로 이렇게 접수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21로. 그런데 금년 1월, 2월 초부터는 우리 부산시 통합민원 콜번호가 120입니다. 120으로 통합이 돼가 할 건데 그때 당시 시범적으로 해 보니까 이 정도 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건수가 좀 많기는 합니다, 실질적으로.
아니 이게 전부 상수도에 관계되는 상담입니까
예, 여기에 보면 이걸 세부적으로 분석을 해 놓은 게 있는데 주로 보면 상수도요금 관련하고 또 그다음에 상수도 관련공사 이런 걸로 주로 전화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보니까 그때 한 거에서 요금 관련이 한 68% 정도 되고 그다음에 일반 공사나 공무 관련된 게 한 26% 그다음에 뭐 수돗물 홍보라든지 이런 거 관련된 거 6%. 그래가지고 이게 576통으로 통계가 잡혀 있습니다.
자체 처리한 부분은 우리 상담사가 직접 요금에 관계, 간편 간편한 거는 직접 이렇게 처리를 하고…
그렇습니다. 1차 처리…
그리고 나머지 이제 공사관계라든지…
예, 다른 데 또…
그거는 이제 일부 담당부서에 연결해 가지고 한다. 이게 지금 상담원 15명을, 15명은 어떻게 뭐 정규직은 아닐 거 아닙니까, 그죠 공무원들입니까
예, 우리 일반 공무원들입니다.
일반 공무원들이 이걸 합니까
예.
저는 이제 가면 갈수록 콜 건수가 줄어들지 않겠느냐, 앞으로. 그래 되면 과연 이 인원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데 지금 저희들도 뭐 경영개선을 위해서 인원 감축을 상당히 많이 하려고 하고 있는데 어차피 하는 방법은 자연 감축되는, 퇴직하는 분들을 충원 안 시키는 방법. 그다음에 또 상수도본부에서보다 다른 부서에 수요가 있을 때는 그쪽으로 이제 발령을 내는 방법, 이런 쪽으로 해결을 해야 됩니다.
아니 제가 뭐 그분들을 어떻게 하라는 건 아니고요. 일단 이제 처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건수가 많이 있겠지만 가면 갈수록 이제 건수가 줄어들지 않겠느냐. 그리고 일부 이런 많은 인건비를 들여서 하는 부분도 중요, 중요합니다마는 우리 안내, 수도요금 영수증이 나가면서 안내를 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아무튼 그 앞에 우리 본부장님께서 사실은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정말 잘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또 부시장님으로 이렇게 승진돼가 올라가셨고 하지만 특히 우리 해수담수화 관계로 정말 많이 힘이 들었고 또 어려운 가운데서도 잘하고 그렇게 가신 것 같은데 우리 김종철 본부장님에게도 기대가 큽니다.
예,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선배님들보다 잘 할 수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위원님들 많이 협조해 주시고 제가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문마치겠습니다.
김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종철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우리 상임위원회 소관 13개 기관의 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7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박영훈
전문위원 석정순
○ 출석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사업본부장 김종철
경영지원부장 임채균
급수부장 김명수
시설부장 윤명호
시설관리사업소장 송성철
수질연구소장 유평종
명장정수사업소장 이낙근
화명정수사업소장 김재곤
덕산정수사업소장 이용주
북부통합사업소장 노동철
○ 기타참석자
〈부산환경공단〉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종원
경영이사 서혜숙
운영이사 김택준
기획획안전실장 전민욱
경영지원부장 손선화
사업운영부장 한진홍
청렴감사실장 김성응
수영사업소장 강동효
강변사업소장 정인철
남부사업소장 김병문
위생사업소장 고승희
녹산사업소장 김범주
명지사업소장 이성재
해운대사업소장 최재호
서부사업소장 박덕용
중앙사업소장 이관철
기장사업소장 안병철
정관사업소장 김경회
생곡사업소장 김세동
동부시설사업소장 김선귀
서부시설사업소장 김진옥
환경연구센터장 송한용
하수자원사업소장 우병수
자원순환사업소장 황남규
○ 속기공무원
이둘효 정은진

동일회기회의록

제 25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9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20
2 7 대 제 259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20
3 7 대 제 259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23
4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20
5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9
6 7 대 제 259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9
7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7-01-19
8 7 대 제 259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9
9 7 대 제 259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9
10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01-18
11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8
12 7 대 제 259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8
13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7
14 7 대 제 25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02-22
15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본회의 2017-01-24
16 7 대 제 259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8
17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01-17
18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7
19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7
20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7
21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6
22 7 대 제 259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7
23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6
24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6
25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6
26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3
27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01-13
28 7 대 제 25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01-12
29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본회의 2017-01-12
30 7 대 제 259 회 개회식 본회의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