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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환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5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임시회 제3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름이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그리고 오후에는 스포원, 부산시체육회 그리고 아시아드CC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TOP
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TOP
다. 부산광역시체육회 TOP
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TOP
(10시 05분)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름이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김름이입니다.
존경하는 이진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 여성가족개발원에 대하여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여성가족개발원은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는 정책개발 전문기관으로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기관운영을 선진화하여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여성가족개발원 간부진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정화 정책개발실장입니다.
박헌식 경영지원실장입니다.
홍미영 성평등부장입니다.
전혜숙 일·가족연구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진수 위원장 이종진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김름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남희 위원입니다.
김름이 원장님과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의 연구진과 직원 여러분의 또 올 한 해 1년 동안 건승을 기원 드리고 올 한 해 맡으신 연구과제들이 굉장히 방대하고 많습니다, 그죠?
예.
최선을 다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시기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이고 하니까 제가 보고서를 보면서 좀 궁금한 거 몇 가지만 짚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우리 가족개발원의 예산규모를 보니까 전년도 대비해서 한 2억 3,000만 원 정도 삭감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특별한 자체수익이나 사업비 등이 이렇게 줄은 것 같습니다. 조금 설명을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업무보고에 사업비가 지금 현재 개발원 순수사업비가 2억 8,000 정도 삭감이 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출연금은 올해 작년 수준으로 받았습니다만 여기 사업비가 2억 8,000 삭감된 부분은 작년에 저희가 일자리 창출에,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전념했던 성과를 많이 냈습니다만 그 2억 7,200하고 그다음에 마이크로크레딧 1,900만 원이 삭감된 금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거는 사업변동에 따라서 이렇게 변화가 있는 거라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구과제 중에서 저도 자문을 한 내용이지만 부산지역 폭력피해 장애여성지원에 관한 연구과제가 있습니다.
우리 가족개발원에서 장애여성의 폭력에 대해서 연구된 적은 있습니까? 실적이나 그런 게.
예, 13년도에도 있었고, 12년도에도 있었는데 지금 올해 폭력피해, 장애여성으로 등록된 게 아마 16만 8,000, 아, 부산에 16만 8,000 정도 해서 여성이 6만 8,000, 남성이 약 9만 9,000,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장애유형에서도 거의가 지체장애가 거의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지금 장애여성 지원방안 연구를 딱 적절한 시기가 아닌가 해서 그리고 또 위원님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건의를 많이 해 주셔서 연구를 올해 착실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 피해여성 대상에는 이렇게 가폭이나 성폭이나 일반적인 폭력피해 전반적인 걸 모두 다 포함을 시키고 계시네, 그죠?
예, 맞습니다. 우리가 이 지금 보면 부산의 경우에는 2015년도에 이게 정확한 데이터가 장애인성폭력 피해통계에서 제가 받은 거고요. 전체가 부산에 214건 중에서 강간이 105건, 성추행이 96건, 기타가 13건 이러한데 전국은 또 3,986건이나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심각합니다.
이런 시점에 우리 또 장애여성 피해에 대한 부분을 재조명해 보고 또 새로운 개선방안을 검토해 보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연구과제들을 보니까 지금 현재 매우 모두 다 시의적절하고 또 미래의 부산의 가족과 우리 여성의 삶의 질과 문화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과제들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박사님들과 연구를 고민을 하신 부분이 여기에 많이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페이지 28에 보면 여성인재육성프로젝트 사업 2007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한 4년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죠?
예.
3,000여 명의 여성인재를 발굴하고 여성리더로 육성하는데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지금 과정 중에서 초미에서도 말씀 장애여성에 대한 부분 그래서 우리 여성리더교육 중에서 저는 우리 가족개발원에서 하는 여성인재교육 이 프로그램을 저는 굉장히 신뢰하고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대상자를 올해는 어느 단기코스라도 장애여성리더 중에서 이렇게 조금 인재를 발굴하는 그런 시도를 한번 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한 번도 교육생 중에서 이렇게, 저도 7기 교육생이지만 일반여성과 이렇게 함께 했었는데 조금은 대상자를 조금 특화되고 좀 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가지고 장애계에도 여성리더들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없다면 여성리더로 육성하는 게 이 프로젝트의 제일 큰 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대상교육을 한번 실시하고 우리 가족개발원에서 가지고 있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장애인계에도 이렇게 한 번 접목을 시켜보는 방안도 제시하고자 합니다.
여성장애인단체에 실무자들 중에서도 그리고 장애계에 여성회장님들 중에서도 사실은 이런 교육이 있다는 것을 사실은 모르고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쪽에서 홍보를 좀 해 주시고 올해는 이 교육이 끝나기 전에 한 번이라도 올해가 안 된다면 내년 교육에도 한 번 참여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성인재육성프로젝트가 원래 구 1040시절 때 우리 존경하는 김남희 위원님께서도 수료를 하셔서 지금은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도 하고 계시고 많이들 배우고 계신데요, 이 인재육성프로젝트로 바뀌면서 100세 시대에 문은 다 열어 놓았고요. 여기에서 지금 말씀하신 구별을 해서 하고 있진 않으나 긴 세월 오면서 정착기를 거치고 성장기를 거치고 지금 15년부터 20년까지는 도약기를 향해서 지금 가고 있거든요. 이런 방향에서 계속 보완하고 개선하고 현실과 또 현장과 맞는 프로그램을 접목해서 지금 계속 고쳐나가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님께서 걱정하시고 말씀하신 이런 부분은 프로그램 할 때에 다시 좀 의논을 해서 녹여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님.
그리고 32페이지에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 운영을 지금 24시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지금 인력이 센터장 포함 상담원, 또 현장상담원도 있고 긴급피난처 전담하는 인력도 2명 있고 이렇는데 사실은 이 사업비가 국비 포함을 하고 있지만 조금 많이 열악한 예산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물론 하는 업무들이 다르지만 우리 건강지원센터에서 하는 이 인원은 똑같습니다, 그죠? 14명이고 그렇는데. 거기에 대비하면 예산이 조금 더 많이 증액되어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국과도 조금 의논을 한번 해 보실 필요가 있겠고 어려움이 분명 있습니다. 현장을 이렇게 출동을 해서 현장상담원들이 24시간을 하고 일시보호라는 거는 생활까지도 전담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 우리 상담원들이 에너지들이 소진되지 않도록 우리 원장님이 이 부분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사실 열악한 1366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아마 센터장 여기 와 계십니다마는 힘이 날 것 같고요. 건강가정센터나 1366을 저희가 수탁 받아 하고 있긴 한데 1366도 국·시비를 반반해서 이렇게 받다가 보니까 예산 증액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 마음대로 좀 안 되는 안타까움이 좀 있고요. 그래도 그나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 건가나 1366 이 기관들이 조금씩 이렇게 증액을 시켜 주는, 1366센터 같은 경우에는 현장 같이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배려해 주는 이런 인건비가 좀 되고 있고요. 그래서 지속적인 이런 여성가족부에 중앙에 이렇게 간담회나 이래 질 때 메모를 이렇게 해 가서 말씀도 드리고 이렇게 하거든요. 지속적으로 건의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장애여성도 모두 포함이 되는 겁니까? 어떻게 장애여성이 왔을 적에는 뭐 정원…
같이 포함됩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전문상담소에 이렇게 연계하는 방안이나 이런 부분을 같이 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네트웍에서 다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이게 제일 힘든 부분이 긴급피난, 현장에 급하게 연락을 받고 나갈 때 그럴 때는 막 이렇게 격해 가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상태에서 계시기 때문에 현장상담원들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요. 거기에는 심한 욕과 이런 제스처까지도 나타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듭니다. 그런데 다행히 경찰서나 이런 데서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 이렇게 같이 챙겨나가고 있어서 성과는 좋다고 보아지고요. 도저히 감당이 안 될 때는 경찰을 부를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경찰에서도 긴급피난처 이런 부분들을 함께 공유해 가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 하셔도 잘 대처해 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 한 해 연구과제 잘 수행해 주시고 또 연말에는 좋은 결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진 부위원장 이진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예,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남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수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름이 원장님 및 우리 간부 그리고 또 직원 여러분들 올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업무보고 부분인데 제가 지금 부산지역 보육교직원 재교육 개선방안하고 부산광역시 맞춤형보육 장학의 운영성과, 개선방안, 현안 부분에 대해서 잠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보육 쪽은 어느 정도 지금 이제 우리 이옥경 연구위원님도 그렇고 이번에 작년에 우리가 CCTV 열람과 공개 관계에 대해서 서로 이렇게 고민하고 또 우리가 나름 큰 행사도 했는데 지금 보육교직원에 대한 재교육 부분하고 보육은 지금 별 문제가 어느 정도 지금 이제 이렇게 문제점에 대해서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도 이번에 보니까 보육교직원 재교육 개선 방안인데 실질적으로 이게 우리 여가부에서 교과목을 이렇게 지정을 해서 내룬다 말입니다, 그죠?
예.
그러면 과연 이게 재교육 개선방안이 우리 부산시에서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교과목이 과연 몇 개가 될 것인가? 이걸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이게 각 시·도로 이렇게 뭔가 시·도에서 알아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아니고 여가부에서 이렇게 인성부분, 교사의 인성부분에 대해서 아니면 또 나름 교과 부분에서 정서면 정서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딱 지정을 해서 내루기 때문에 과연 이게 현실에 과연 맞겠는가 하는 부분이 고민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물론 설문조사도 하고 이렇게 하시겠지만 한번 생각을 한번 해 보시고 저는 우리가 여성가족개발원이지만 사실은 우리 부산시내에 어린이집에 관여하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나머지 또 유치원생도 있단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죠? 또 유아교사도 있고 실제 어린이집 교사보다는 유아교사가 더 많습니다. 그죠? 그러면 유아교사에 대한 어떤 그런 재교육이라든지 개선방안은 물론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유아교육 그다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쪽으로 이렇게 다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유아교육 교사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피해를 입는 경우는 없는가, 혹 손해를 입는 경우는 없는가, 이런 부분도 우리가 같은 여성이니까 한번 짚어봐야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제가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과연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에서 물론 그 여성, 여가부 쪽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하지만 또 교육청은 교과부에서 한다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하는 부분은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그 교사들에 대한 어떤 처우개선 부분은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보육교직원, 그러니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저희가 지금 한 1만 6,281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유치원은 3,500명이 조금 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지금 여러 가지로 유아교육 교직원들이 굉장히 스트레스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고생이 많다는 걸 현장에서 많이들 보고 있고요. 저희가 연구를 할 때도 현장의 소리를 많이 담도록 그렇게 할 것이고 피해되거나 이런 부분들도 설문에 좀 담아 녹아내도록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잘 챙겨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16쪽에 보면 부산광역시 맞춤형 보육 장학제 운영 성과 및 개선방안 이것도 하나의 현안인데 이 부분을 할 적에 교육 부분도 같이 한번 첨삭해서 할 수 있으면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하는 말씀을 드리고 보육교사와 우리 유아교사와의 어떤 그런 나름 괴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죠? 급료관계부터 시작해서 근무시간부터 시작해서 이런 부분도 좀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한번 봐 가지고 아픈 부분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또 간지러운 부분을 간지러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내야지 않겠나.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작년 16년도에 위원님 저희가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니, 인재아카데미를 하면서 교직원과 원장님들을 여러 소리를 듣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한두 차례 교육을 함께 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말이 교육이지 거의 워크숍처럼 대화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이런 데서 여러 가지 안들이 많이 나왔고요. 지금 위원님 걱정하시는 딱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신경을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실제 우리가 부산시 결혼 그리고 출산장려 부분에 대해서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많은 시간을 할애를 해서 지금 그쪽을 지금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가임여성들이 실제 어린이집 교사들과 유치원 교사들이 엄청 많은 거 아시죠? 그런데 실제 어린이집 교사들하고 유치원 교사들이 가보면, 만나보면 이 업무가 너무 과중되다 보니까 결혼할 시간을, 결혼을 하려는 생각 자체도 못하고 있고 소위 또 뭐 데이트도 한 번씩 해야 되는데 데이트 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일에 지쳐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그 교사들의 어떤 결혼 그리고 출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심도 깊게 한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제가 자신 있게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에는 연구가 그냥 연구에 지나지 않는 시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연구로 가겠다는 걸 분명히 말씀드리고요. 그 연구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사업이라든지 결국 그게 여성일자리 창출이 저출산과 연계되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함께 가지고 가겠다, 약속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거를 연구를 잘 해서 물론 우리 국에서 또 우리 원장님하고 같이 또 협의를 해서 정책에 반영도 하고 하겠지만 이게 있을 적에 이게 뭔가 우리 교사들도 그렇고 이게 뭔가 잘 되어있을 적에 아동친화도시 조성 많은 부분에도 이렇게…
맞습니다.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이고 같이 따라갈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이게 모든 게 해결되기는 많이 힘이 드시겠지만 그렇게 좀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체 우리 그 아동에 관계되는, 유아에 관계되는 또 여기 청소년에 관계되는 모든 부분은 교육청과 어떤 협의가 좀 됩니까, 어떻습니까?
되고 있습니다. 폭력부터 그다음에 아동·청소년 관련을 자문이나 FGI 외에도 장학사와 이런 네트웍을 통해서 항시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교육청 쪽에 소관, 소속되어 있는 장학사님들이라든지 그쪽 직원들을 봐 보면 교육으로서만 보고 우리는 또 보육으로서 보고 이러다 보니까 거기서 나름 또 좀 이렇게 괴리가 없겠느냐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 부분을 좀 고민을 하셔 가지고 정말 서로 이렇게 잘 연계가 되어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그걸 좀 하셔야 될 것 같고 특히 우리 부산지역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실태 발전 방안에 보면 나와 있네요. 나와 있는데 제가 요 근래 들어가지고 청소년회관에 자주 초청을 받아갑니다. 청소년회관에 가니까 여기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해 가지고 동아리 활동 하는 게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학교에서 하도 못하고 보도 못하는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보고 난 이후에 이거는 교육청에서 좀 와서 봐야 된다. 교육청에서는 오로지 학생들의 어떤 그 학과성적에만 이렇게 신경을 쓸 뿐이지 실제 공부를 못한다 해 가지고 사회성이 결여되고 그런 건 없지 않습니까, 그죠? 되려 성적이 좀 떨어지는 애들이 사회성이 더 우수해 가지고 되려 이런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활동을 하면서 또 나름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여기에 보니까 부산지역 32개 청소년 참여기구라고 되어있는데 32개 청소년 참여기구는 어떤 기구를 말하는 겁니까?
지금 보면 청소년특별회의나 청소년참여위원회나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런 기구들이 32개소에 한 480명이 좀 넘는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학생 수가. 그런데 사실은 이게 미미한 게 청소년이 지금 우리가 보통 9세에서 24세 해가 인원을 보면 59만 9,000명이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걱정하시는 게 지금 딱 맞는 거죠. 많이 참여시켜서 함께 가야 되는데 개발원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여기에 대해서 수행한 적이 없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연구를 수행하는데 걱정하시는 부분도 좀 잘 새겨서…
이게 연구과제가 나오고 나면 교육청에서 협조가 없으면 절대 이 정책이 성공할 수가 없거든요. 연구만 해가 되는 게 아니고 뭔가 우리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스케치도 해주고, 그죠?
맞습니다, 예. 지금 저희가 교육청하고 협약도 되어있지만 잘 네트웍이 되는 게 협약식 맺을 때 그런 약속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장학사님들이 굉장히 긍정적이시고요. 적극 도와주십니다.
하여튼 올해는 교육청하고 좀 더 가깝게 지내는 그런 해로 한번 만들어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우리 김름이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님 금년도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년 한 해에도 업무보고 하신 내용대로 차질 없이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에 금년에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또 업무수행을 위해서도 금년 한 해는 작년보다 더 직원들 간에 어떤 팀웍이 더 발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이상입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정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이하 우리 여성가족개발원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명희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남는 복 있으면 저한테도 좀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우리 여성가족개발원 예산이 사실은 시 출연금이 줄었다가 원장님의 적극적인 또 구애활동으로 예산이 좀 살아났었다고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렇게 예산이 어느 정도 살아났지만 사업비는 줄었다, 그지요? 그렇다면 이 사업비가 준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큰 문제가…
예, 위원님 28억 1,000을 출연금을 받았는데요.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시고 여성가족국도 그러하고 개발원도 어느 정도는 돼야 한 해를 경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뛰었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다음에 사업비가 지금 조금 전에도 말씀이 나왔었는데 줄었습니다. 2억 8,000 정도 개발원 사업비가 줄었는데 이 부분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억 7,200 고용노동부 여성일자리 창출 부분이 아직 확정이 안 돼서 줄어있는 부분이고요. 마이크로크레딧 1,900만 원이…
안 그래도 그 부분을 여쭤보려고 했었는데, 예.
줄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고용노동청하고도…
그거 말 하는 거죠? 현장맞춤형 대체인력 여성일자리 창출 사업.
맞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셔갖고 작년에 231명 일자리 창출이 성과를 굉장히 많이 봤거든요…
수고 하셨…
그 일자리가 실상은 기간제라 할지라도 지금 듣기로 거기서 잘하는 직원들은 무기도 가고 또 정직도 되는 경우도 생기고 평생 일자리로 자리를 잡아가는 경우도 생긴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경단이나 이런 여성들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계기가 되는 발판이 된다고 저는 자부를 하고요. 올해 3억 정도를 일단 이 보고서에 넣지 않은 것은 확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고서에 안 넣었고요. 신청을 했는데 꼭 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작년처럼 뛸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본 위원이 대체인력 우리 여성일자리 창출 사업 이 사업에 대해서 효과를 제 방에서 이미 설명을 다 들었고 이게 지금 예산편성이 안 된다면 우리 국비 이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게 이제 만약에 되지 않는다면 시 차원에서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래서 이제 적극적으로 추경에 이게 만약에 거기에 우리가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 진입을 하지 못하게 되면 시 차원에서도 이 사업은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비라도 적극적으로 추경에 확보할 수 있도록 만약에 들어가지 못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어떤 그런 용의가 있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지금 시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고 여성가족개발원 저희들도 뭔가 이렇게 뛰어보니까 신이 나더라고요.
너무 열심히 하셨더라고요.
100명 정도 될까 말까 이렇게 했던 게 231명의 성과가…
231명의 성과가 있었네요.
1명이, 최종적으로 231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님들께 감사도 드리고 싶고 직원들한테도 감사도 드리고 싶고 그 힘든 거를 물론 컨트롤은 했습니다마는 잘 따라와 줘서 성과가 났다는…
맞습니다.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올해도 꼭 받도록, 받아야, 출연금은 제가 되도록이면 안 받고 경영을 하려고 무진장 노력을 하는데 이 부분도 꼭 받도록 제가 더 뛰겠습니다.
막상 우리가 일자리를 사실은 230개를 창출한다는 게 참 쉽지 않은 일자리인데 그것도 이제 경력단절여성들, 그죠? 어떤 여성일자리 부분에 있어서 정말 남다른 성과가 있다고 보여지고 이 성과물이 괜히 그냥 형성된 게 아니라 정말 여성가족개발원에서 많은 노력, 정말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은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사실은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본 위원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꼭 이 사업만큼은 우리가 국비를 못 받는다 하더라도 시비로써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더 수고 하셔달라는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님. 부탁이 한 가지 있는데요. 저희도 열심히 했지만 부산시에 인력개발센터 분들이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격려 만나면 좀 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업무보고 할 때 같이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제안을 드렸던 우리 아동학대 실태 및 인식조사가 현안사업으로 잡혀있습니다. 대단히 기쁘고요. 그렇다면 우리 이번 실태 인식조사를 어떤 방향을 잡고 하실 건지 조금 궁금합니다.
20…
예, 22페이지.
2쪽이죠? 예, 지금 위원님 항상 걱정하시고 신경을 써주시고 하시는데 지금 아동학대 실태조사가 그때 시의회에서 제안한 과제입니다.
예, 본 위원이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통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음에도 인식을 잘 못하고…
맞습니다.
있는 부분이 굉장히 심각하고요. 79.8%가 부모로부터 또 생긴다는 것에서 굉장히 심각하거든요. 위원님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담겠습니다. 다 담고 특히 아동학대 현황과 예방정책 분석이라든지 그리고 인식조사라든지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2009년도에 했던 과제와 비교분석하면서 보고서를 착실히 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잘 부탁드리면서 이 결과가 완성 되면 본 위원에게 자료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14페이지에 보니까 우리 부산지역 여성관리직 실태와 확대방안 연구 사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너무 반갑고 꼭 필요한 그런 연구 사업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이 여기에 관해서 5분 발언도 사실은 했었습니다, 15년 3월에.
예, 알고 있습니다.
그때 이 자료들을 통해서 봤을 때에 본 위원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조금 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부산시 여성공무원 같은 경우에 여성공무원 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으면서도 여성관리직 공무원 비율은 전국에서 제일 낮습니다. 본 위원이 이렇게 의회에, 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거는 많은 여성공무원분들이 정말 열심히 일을 하는데 또 저희들은 다 가정을 사실은 버리고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데 비해서 이 정책을 결정하는, 의사를 결정하는 자리에는 너무 없더라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5분 발언을 하였는데도 사실은 그 5분발언도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남성공무원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과연 이 부분을 어떻게 적절히 잘 가져갈 건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서 결국은 본 위원이 제목을 ‘양성모두 활발하게 성장하고 기여하는 부산 조성이 미래전략의 인프라’라는 그런 제목으로 발언을 했었는데요. 그런 것처럼 쉽지는 않은데 그때 본 위원이 보니까 의사결정 영역에서 다른 분야에 비해서 특히 22.3%로 이 여성이 의사결정하는 능력에는 다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사실은 어떻게 높여갈 건가에 대한 고민들이 좀 이렇게 많이 되었습니다. 이게 국가 성평등 지표에 따른 부산의 성평등인데요. 국가 성평등 지표에 따른 부산의 성평등 지수였는데 부산이 특히 이 의사결정 영역에서는 여성이 그러니까 특히 떨어져 있더라는 거죠. 양성평등 활발하게 되지 못하고 부산이 특히 그렇다는 거였습니다. 다른 특·광역시에 비해서 현저히 제가 지금 이 도표도 가지고 있는데요. 현저히 전국에서 전국 평균보다 더 떨어지고 다른 타 시·도가 광주, 대전 이런 울산, 광주, 대전 같은 경우에 39.8, 38.9 이런 데 비해서 저희 부산이 22.3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어떻게 잘 가져갈 건지에 대한 고민들이 들던데 이렇게 연구 사업으로 채택이 돼서 너무 반갑고 어떻게 또 이 연구 사업을 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걱정하신 것처럼 여성의 직위가 향상되고 있는 거는 분명히 맞습니다. 그러한데 의사결정직 진출에서 영향력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성평등 그 의사결정 성차 지수 말씀하셨는데 부산이 한 7위쯤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더 향상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걱정하신 전국에 비해서 전국이 10.5면 부산은 8.3 정도밖에 위원님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공공기관과 이런 우수기관이나 이런 우수사례도 발굴하고 민간기업에 확산할 수 있는 제도도 도출해서 이런 부분들은 많이 좀 키워나가야 한다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 부산에서 그 특히 한 가지 달라진 점이 위원의 위촉 및 위원 비율도 여기에 지금 포함되어 있어서 잘 챙기겠습니다.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예, 그때 본 위원이 5분 발언을 하면서 보니까 이게 이제 우리가 양성평등법 제21조에 의하면 우리 여성관리직 공무원 임용 확대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을 해야 되더라고요, 법적으로. 그런데 저희 부산시에는 그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한번 챙겨봐 주시고 중·장기계획도 수립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또 목소리를 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잘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어떻든 뭐 우리 여성을 위한 어떤 정책들을 최대한 최일선에서 연구하고 정책도 만들어 내시는 곳이니까 앞으로도 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명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저희 상임위원회는 많은 출자·출연기관이 있는데 다른 출자·출연기관 업무보고 하고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많이 그만큼 우리 김름이 원장님께서 취임을 하셔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또 우리 여성정책을 하시는데 있어서 진정성 있게 뭔가 성과를 내시는 것을 믿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분위기가 이렇게 끌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몇 가지 위원장으로서 조금 그걸 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연구결과가 다 보고서라든지 이런 부분들 발간이 종료가 되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연구과제뿐만 아니고 사업별, 단위사업별 결과에 대해서 요약을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연구결과에 있어서 정책적으로 반영해야 될 부분들이나 안 그러면 예산적으로나 또 사업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확대라든지 또 하는 어떤 결과물들에 대해서 좀 요약을 해서 상임위원회에 주시면 상임위원회에서 동료위원님들과 이래 좀 공유를 해서 최대한 그 연구결과물들이 정책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여러 가지 일자리 부분들을 지금 많이 성과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원장님?
예.
그래서 그 지금 시정에서 하고 있는 보건의료 분야 그래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좀 협의를 해서 지금 여러 가지 어떤 직군 중에서 부산시에서 전 동에 지금 다복동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방문간호사업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건강상담 또 마을지기사무소 이런 일련의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교육과정을 한번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에서 좀 개설을 하셔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한번 또 검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부산시정에 올해 제 개인적인 의정 목표가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시정에 반영 그리고 또 하나는 행복한 일자리에 대한 어떤 부산시정의 어떤 정책을 좀 요구를 하려고 하는데 우리 전혜숙 일·가족연구부장님께 우리가 여성과 관련한 우리가 좋은 일자리도 있지만 결국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작지만 행복한 일자리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통계관리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한 어떤 자료들이 좀 있으시면 본 위원장에게 좀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름이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오후 2시에 스포원, 부산시체육회 그리고 아시아드CC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병곤 스포원 이사장님,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님 그리고 구영소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스포원, 부산시체육회 그리고 아시아드CC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스포원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병곤 스포원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존경하는 이진수 위원장님 그리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소 위원님들께서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공단 발전을 위해서 늘 각별한 애정과 성원을 주시는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태현 본부장입니다.
자리에서 인사하시면 됩니다.
박찬헌 고객홍보실장입니다.
박영계 창조경영실장입니다.
김문규 경주실장입니다.
조인철 공원운영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병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산시체육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송미현입니다.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이진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간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체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체육회에서는 지난해 범국가적인 체육단체 통합 추진에 따라 부산시체육회와 부산시생활체육회가 하나의 통합체육회로 거듭 남으로 인해 그 역할과 기능이 확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희는 부산시를 일류 스포츠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준 제1사무차장입니다.
이성재 제2사무차장입니다.
이윤자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정종욱 체육진흥부장입니다.
성기환 공정체육부장입니다.
정석원 학교체육지원부장입니다.
이기진 종목육성부장입니다.
김윤태 지역진흥부장입니다.
서원택 홍보개발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부산광역시체육회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송미현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아시아드CC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님,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구영소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 이진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저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의 금년도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과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민 상근이사입니다.
박동열 감사실장입니다.
한기덕 총무팀장입니다.
박문규 재무팀장입니다.
김정모 고객서비스팀장입니다.
박정수 경기팀장입니다.
임수복 코스관리팀장입니다.
최기호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7년도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구영소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남희 위원입니다.
우리 이사장님들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체육회에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올해 이제 제98회 전국체전을 준비하셔야 되는데 충북에서 올해는 이제…
예,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를 합니다.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보니까 한 1,930만 원 정도 이렇게 감액이 되었습니다.
체전요?
예, 전국체전 예산이 전년도 16년도에 대비해서요. 경기력 향상과 또 참가선수들…
전국체전 관련입니까?
예, 예산 쪽을 보니까 그렇네요. 세출예산 8페이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찾으셨습니까?
예.
그래서 선수들의 성적향상 뭐 또 올해는 또 물가대비 그래서 예산이 조금 줄었는데 차질이 없으시겠습니까?
예산 부분은 사실은 도표 상으로는 감액이 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통합을 하면서 3억 300만 원 정도가 생활체육사업 지원으로 과목이 이동되는 바람에 그 부분이 전체 금액에서 줄어든 걸로 나오는데 사실은 부산시 체육상 시상금이라든지 경기단체 장비구입비라든지 대학생 체육종목 육성비라든지 강화훈련 선수격려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전부 증액이 다 됐습니다.
그런 항목들이 전부 전국체전, 체육대회 지원 예산입니까?
예. 강화훈련비라든지 격려금이라든지 대학정책 육성비라든지 장비구입비라든지 이런 거는 다 체전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전국체전을 대비하려면 또 올 초부터 연초부터 또 훈련과 그런 부분이 지원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겨울동계훈련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차질 없이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13페이지에 보니까 우리 처장님이 부임하신 이후에 실업팀들이 창단이 많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3개 팀이 창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창단은 했지만 이제 창단식을 앞두고 있는 스키팀이 또 협성르네상스 팀이 한 팀 또 창단이 됩니다. 많은 그 업적을 이루고 계시고 또 가장 선수들이 운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이런 생활적인 면이 또 담보가 돼야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요. 그리고 작년에 창단팀들을 보니까 운영예산이 기업체 반반 우리 체육회 반반 이렇게 해서 예산이…
매칭, 매칭으로…
예, 그래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제 창단되는 팀을 보니까 운영예산이 기업체 전액부담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게 올 2007년도에 한정된 겁니까? 아니면 쭉 이렇게 팀을 창단 운영을 한다는 얘기신가요?
이 부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릴 게 있는데 이 협성르네상스 팀이 단독으로 운영을 처음에 할려고 계획을 했다가 여러 가지 뭐 회사 사정도 좀 있고 해서 일단은 3억 전액을 일단 체육회에다가 지원을, 후원을 하는 걸로 하고 체육회에서 관리·운영을 해달라는 이런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계획하고는 조금 변경이 된 부분인데 이 부분을 올해 일단 17년도 한시적으로 일단 후원을 하는 걸로는 되어있습니다마는 차후에 또 협성르네상스하고 지금 계속 협의를 해서…
조율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이제 생활체육하고 통합이 되면서 우리 체육회에 회원단체에 단체장들께서 모두 다 선임이 이래 새로 다 구성이 되셨습니까?
예. 지금 양 단체 통합을 하고 72개의 단체를 갖다가 통합을 하는 걸로 시작을 했습니다마는 아쿠아로빅 단체하고 종합무술 단체하고는 구성요건이 도저히 갖춰지질 않아서 2개 단체는 아마 탈퇴를 시키고 제가 한 단체는 탈퇴를 하는 걸로 되어있고 한 단체는 제명을 하는 걸로 이번에 이사회에서 그렇게 준비를 해가 되어있고 70개 단체로 전부 통합과 회장선출까지 일단 완료가 다 됐습니다.
제가 예산심의 때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 가지고 본 항목이긴 한데 찾아가는 생활체육지도자 사업에 대해서 그 처우개선비나 좀 향상을 하고 이렇게 했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 구·군별로 이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배치가 되니까…
예, 150, 115명 정도 배치가 돼 있습니다.
그 현황은 좀 어떻습니까?
115명 정도 배치가 되어있는데 지금까지 사실은 경기, 체육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개인기 체육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경기지도자들보다는 조금 그래도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조금 나은 형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국비가 50%가 내려오고 자치단체에서 50% 지원하고 하는 바람에 그래도 조금 나은 편이고 체육회는 이제 저희들 시교부금을 받아서 지원하다가 보니 그동안에 지원하는 게 많이 열악했습니다. 120, 처음 제가 체육회에 처장을 맡았을 때 지적을 받았던 부분들도 있었는데 저희들이 처음에 125만 원에서 최저금액이 시작이 된 걸 150만 원까지 상향조정을 했다가 올해 다시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해서 최저 금액을 정액제로 해가지고, 정액제로 해 가지고 기본급 175만 원하고 나머지 급양비라든지 일단 다른 부분 수당을 갖다가 합해 가지고 한 200만 원 정도로 해서 정액제로 해서 상향조정을 해서 처우개선을 좀 했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 쪽도 그 올해 한 10만 원 정도씩 국비를 더 지원을 받는 걸로 해 가지고 같은 수준, 거의 한 200만 원 이상 그래도 지원을 받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 처장님께서 많은, 노고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엘리트체육도 또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과 가장 이렇게 많은 스킨십이 있는 생활체육 부분에서도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통합이 됐기 때문에 쭉 통합이 되기 전까지는 생활체육, 전문체육이 구분이 되어가 있었던 상황이지만 이제는 양 단체가 통합이 돼서 체육은 하나로 되어있습니다. 이제는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똑같이, 똑같이 지원하고 똑같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시아드컨트리 대표이사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영업활성화 계획을 지금 하시면서 동절기 이제 우리 저는 골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잘 모르지만 우리 부산이 스키, 골프를 하기에는 굉장히 환경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동절기 수도권 고객들, 중부지방에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이런 좋은 아이템을 개발하신 것 같습니다. 숙박하고 렌트카하고 골프장 연계하는 상품을 새로 개발을 하셨는데 지금 시행을, 시작을 하셨습니까?
지금 거의 이제 신세계, 조선비치호텔하고 예를 들면요, 지금 저희들하고 주중이든 주말이든 상품개발이 거의 완료단계라서 MOU를 체결을 하려고 하는 그런 단계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되면 우선하고 그다음에 이제 지금 부산관광공사하고 또 MOU가 체결이 돼서 이런 골프패키지를 외국에 중국이라든지 유요커라든지 그런 상품도 지금 현재 개발이 돼서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골프대회 유치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설물 개선 계획에 보니까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 도입을 검토 중이시라고 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지금 이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지금 이제 검토 초기단계입니다. 지금 저희들 골프장에서 바로 바라보이는 곳이 고리원전이 바로 바라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우선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에 대해서 저희들 뭐 주차장 부지라든지 연습장에 옥상 부분, 그런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할 그런 기초 검토단계에 지금 있습니다.
예, 그러면 이 도입을 하게 되면 여기 추후 계획에도 있는 야간조명이나 여기에도 투입이 되는 건가요?
예, 저희들 뭐 ESS라든지 그런 설비를 통해서 축적을 했다가 야간에 뭐 저희들 자체 전기 소요 및 야간조명 그런 데에 활용을 할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남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수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오늘 올해 연초가 돼서 다들 지역행사가 많아서 위원님들 다들 자리를 못하게 되어서 우리 이렇게 각 이사장님, 사무처장님, 대표이사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새해에 건승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체육회 송미현 처장님 8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8페이지요?
예, 세출 부분. 거점 스포츠클럽 육성 해 가지고 이게 그 사실은 신규 사업입니까, 어떻습니까?
거점 스포츠 예, 신규 사업입니다.
이게 이제 거점스포츠클럽 육성이면 올 계획이 어떻게 지금 잡고 있습니까?
거점 K스포츠클럽 사업은 3년간, 3년간 지원을 국비로 지원받는 걸로 되어있고 연간 8억 원을 지원을 받습니다. 8억을 지원을 받고 현재 저희 체육회 산하에 거점 스포츠클럽을 설립을 해서 운영을 하는 그런 계획으로 하고 있고 그게 시설활용은 펜싱훈련장과 역도훈련장, 체조체육관, 실내테니스장 이 네 군데 훈련장을 활용해서, 활용해서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해서 전문체육을 양성하는 그런…
생활체육을, 체육인들 쪽으로 해서…
예, 지도자들은 전문지도자들을 갖다가 채용을 해서…
종목은 어떤 종목입니까?
종목은 펜싱, 역도, 체조 그다음 테니스 4개 종목. 그러니까 이 종목이 선택된 거는 대한체육회의 아, 문화관광부 지침에 따라서 올림픽 종목이어야 되고 그리고 비인기 종목에서 일단은 선정을 하는 걸로 이래 가지고 올해 첫 시작되는 사업입니다. 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다 지원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하고 광주하고 남원 이 세 군데가 첫 번째로 결정이 됐습니다.
하여튼 이번에 없던 사업을 새로이 이렇게 하게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지도·감독 하셔가지고 좋은 성적, 금방은 바로 바로 나오진 않겠지만 좋은 선수 육성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학업과 운동병행의 이상적 체계 정착해서 39페이지에 요즘 그 뭐 우리 최순실 사건 이후에 지금 학업과 운동병행 부분에 대해서 요즘 이화여대가 초토화가 되어 있고 또 일부 선수들이 이로 인해가지고 나름 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주로 보면 우리 저도 사실은 스포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경기인들은 경기인 출신들이 봐 보면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가지고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고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그죠?
예.
요즘은 현실이 좀 어떻습니까?
지금 학교에 따라서 조금 편차가 있습니다. 수업을 좀 하면서 운동을 하려고 하는 그런 학교가 있는 가하면 과거처럼 성적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고 한데 지금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달라져 가지고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게 결국은 이제 우리 학교체육 부분에서 결국 우리 교육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지만 우리 사무처장님께서도 특히 엘리트 경기인 출신들이 학교수업에 두 가지 다 이렇게 뭐 다 잘 할 수는 없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죠? 사실이지만 그래도 기본학력 정도는 또 항상 그렇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그 시스템이 좀 갖춰져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는 누구보다도 지도자들이 선수들에게 그런 기본 교육을 잘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인데 처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일단 지도자들 자세도 그렇게 바뀌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근본적으로 저희는 제도 자체가 바뀌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한쪽에서는 특기생들을 받아놓고 성적을 요구를 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수업을 해서 학점을 요구를 하고 있고 이런데 사실은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야 되는 거는 맞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맞기는 맞습니다마는 그런 제도를 갖다가 좀 만들어서 특기생들이 충분하게 그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도적으로 좀 중앙에서부터 만들어져서 지방 모든 관계자들에게까지 그게 전달이 돼서 활용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싶은데 사실은 중간에서 샌드위치가 돼 가지고 저희도 사실은 그런 과정을 밟아왔고 또 지도도 해 보고 했지만 학교에 가 보면 수업을 갖다가 하게끔 요구를 하긴 합니다마는 교수님들이 자기 편의에 의해 가지고 시간표를 작성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단체종목 같은 경우는 학년별로 이래 가지고 수업이 동시에 일어나면 괜찮은데 수업이 전부 각자 다른 시간대에 배정이 되니까 그 수업을 하러 들어가 버리고 나면 그 팀이 훈련이 안 되고 또 그러면 훈련이 안 되니까 전력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경기력이 떨어지고…
그렇죠.
성적이 안 나오고…
지금 현재 우리 사무처장님께서 현실에 대해서 어떻게 체육인들의 현실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계신데 이런 부분은 특히 뭐 전국 사무처장 회의가 있을 거지 않습니까, 그죠? 있고 또 다른 체육을 전공하시는 많은 그 교수님들도 그렇고 정말 체육인들을 위해서 한 목소리를 내 줄 필요가 있다. 또 하나의 어떤 그 최순실 사건으로 인해 가지고 이게 전부 다 인양 그렇게 비춰지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단체 경기를 하는 선수들 같은 경우는 1, 2, 3, 4학년 대학생들도 그렇고 고등학생 1, 2, 3학년들도 그렇고 오후부터 운동을 한다든지 오전에 운동을 한다든지 합숙을 들어가게 되면 수업을 못 받는 거는 당연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가지고 사실은 이 내용을 모르는 일반시민들은 이런 생각을 안 하고 있거든요. 아주 큰 특혜를 받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만큼 어떤 그 지도자들에게도 많은 어떤 교육과 나름 또 모임 할 적에도 그렇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대화가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알겠습니다, 예.
아무튼 이로 인해 가지고 우리 체육지도자들이나 선수들이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처우개선을 위해서 최고의 노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우리 골프장 우리 조금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
정말 올해 경기불황으로 인해서 우리 지금 내방객들이 지금 많이 줄어들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우리 사장님 영업활성화 추진 계획에서 신규고객 단체 모집 확대를 하겠다 했는데 단체가 지금 많이 늘어났습니까, 어떻습니까?
예, 저희들 목표보다는 훨씬 지금 초과를 했는데 당초에는 작년도는 한 평균적으로 620팀 정도, 단체 수보다는 실제로 운동하는 팀 수가 중요해서 팀 수 기준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620팀 해서 그래서 670팀 정도로 목표를 하고 전 직원들에게 인사고과 연계한 고정단체팀 유치를 작년도 한 5월부터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임직원들께서 좀 노력을 많이 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현재로는 729팀이 현재 유치가 돼서 운영이…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리는 게 생각보다 사실은 아시아드가 이 고정 단체팀이 타 골프장보다 조금 적은 걸로 알고 있고 비용자체도 조금 더 많이 들기 때문에 꺼려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요즘 늘어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수고하셨다는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그리고 그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남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동절기 때 수도권 고객유치 부분, 이 부분은 이제 지금 숙박시설하고 MOU 관계도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 부분은 조금 더 탄력을 붙여서 올해 조금 늦은 감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죠? 탄력을 붙여서 사실 경기권, 수도권 주변에는 겨울만 되면 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제주도 아니면 뭐 이렇게 부산, 서부 경남을 찾는데 아시아드가 사랑받는 그런 골프장이 되도록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설물 개선계획에 야간조명설비 개선 작업 이렇게 되어있는데 우리 야간경기를 하려면 이 시설이 어마어마하게 지금 들 건데 한번…
저희들이 3부제 운영을 하려면 전 홀에 야간조명이 있어야 되는데 저희들은 각 호수별 7, 8, 9번 홀에 야간조명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2부제를 운영을 하다가 이제 제일 늦은 시간에 티업을 하시는 분들이 혹시 경기가 마치기 전에 일몰이 되면…
그거는 이해를, 알겠습니다.
그때 이제 라이트를 쓰는데 거기에 야간조명에 지금 시설이 오래되다 보니까 메탈등 이렇게 해 가지고 등이 별로 오래되다 보니까 수명이 좀 많이 거의 다 해 가지고 그런 이제 소위 말하면 형광등은 아니고 메탈 등을 좀 교체를 해야 하는…
잘 알겠습니다. 부산시에서 이번에 신재생에너지 관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금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 또 그리고 시민들이 고리원전에 대한 어떤 그런 불안으로 인해 가지고 부산시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된다고 지금 느끼고 있거든요. 있는데 태양광 부분에도 주차장을 활용한다든지 해서 제가 그 100㎾ 설치하는 비용을 제가 접하게 되었는데 한 2억 7,000에서 많게는 한 3억 5,000 정도만 하면 100㎾ 정도는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남은 전기 같은 경우는 일부 이렇게 한전에 다시 팔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 우리 넓은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시설만 잘 해놓고 나면 아시아드에서 크게 시설할 필요도 없고 한전에서만 잘 하게 되면 또 전기를 싸게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임대료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하여튼 그것도 심사숙고 하셔가지고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고 요즘은 우리 페어웨이에 물빠짐 현상이 좀 어떻습니까?
이제 뭐 거의 개선은 다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예전에는 비가 오고 나면 2, 3일간 제대로 칠 수가 없어서 공을 옮겨서 쳐야하는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작년에 약 1만 7,000㎡를 공사를 해서 토양을 완전히 치환을 했습니다. 한 깊이를 60 내지 70㎝를 파고 그 일대를 전체 흙을 들어내 버리고 그렇게 배수개선공사를 하고 나머지 페어웨이도 에어레이션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서 장비도 좀 구매를 해서 그런 공사를 시행을 해서 지금은 거의 일부 좀 몇 군데는 있겠습니다마는…
제가 구영소 사장님 오셔 가지고 적은 비용에 우리 배수개선 공사 부분에 대해서 수고를 하셨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제 또 다시 개선사업 해 가지고 1만㎡를 계획을 하고 있고 한데 이번에 사실 저희들이, 저희들도 한 번씩 가가 접하면서 변화하는 모습도 보고, 아 좀 뭔가 이렇게 개선되는 모습도 보고 이래 있습니다. 있는데, 올 새해니까 아무튼 계획을 잘 짜시고 최고의 노력을 다 하고 계시지만 경기가 이렇게 불황이고 전체적으로 세계 경기도 그렇고 국가 경기가 어려운 만큼 내실 있는 경영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마치겠습니다.
예, 김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병곤 이사장님 송미현 사무처장님 그리고 구영소 우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무튼 올 한 해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아시아드CC 구영소 사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난해 운영실적을 보니까 자료 4페이지에 나와 있네요. 2015년도 대비 2016년도 실적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우리 내장객수도 많이 줄었고 기타 부수입도 많이 줄었고 줄었습니다. 지난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저런 이유로 줄일 것이다라고 예상도 하셨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2017년도 우리 영업계획을 보니까 그다지 썩 나아진 게 없어요.
예, 올해도 계속해서 경기 상황들이라든지 지금 정치 상황 또 그리고 김영란법이 계속 시행되고 주변에 특히나 동원로얄CC라 해서 퍼블릭 9홀이 개장을 해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한번 가보자 그런 심리도 계시고 그러다 보니까 경쟁이 더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근에 퍼블릭, 가보지는 않았는데 얘기 들어 보니까 처음 오픈했을 때, 오픈했을 때 잠시 가보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그 이후는 또 요즘 별로 사람이 또 없답니다.
그런 데 그런 것도…
물론 그런 것도 그런 요인 중에 하나지만 그래서 우리 아시아드CC에서 영업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이렇게 아주 거창하게 적어놨네요, 11페이지에. 비선호시간대 비회원 유치활동 강화를 위해서 또 신규 고정단체 모집 확대를 지난해 729개 팀에서 750개 팀으로 늘리고 또 비고정단체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여러 가지 골프서클들 유치하고 동절기 수도권 고객유치를 위해서 골프장 골프를 연계한 상품개발 패키지죠? 이런 거 여러 가지 또 KLPGA 골프대회를 유치한다. 그런데 이렇게 아시아드CC에서 2017년도 영업활성화 추진 계획대로라고 한다면 상당히 영업에 굉장히 도움이 되고 더 많이 영업실적이 호전될 건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2016년도 대비 이것 또 실적이 줄어요.
예, 그러니까 지금 현재 골프장들이 특히 회원제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니까 경기가 아주 안 좋으니까 퍼블릭 쪽으로 고객들이 많이 쏠림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옛날처럼 회원제가 명문이라 하더라도 그 객단가를 낮추지 않고는 더 고객이 줄어가지고 영업이 거의 불가한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비선호 시간대라든지 이런 데는 요금을 좀 인하해서 하다 보니까 객단가가 상당히 내려갑니다. 그래서…
그런데 인근에, 인근에 정규 우리 골프장들은 다 지금 우리 아시아드CC하고 차이가 없거든요, 비슷하거든요. 그리고 객단가를 낮추어서 내장객을 높일 수 있다라면 영업이익이 호전된다라면 그 방법이 맞겠죠. 또 아니면 객단가를 낮췄는데도 불구하고 회원, 올 수도 있고 아니면 객단가를 높이고 차라리 소수정예로 내장객을 유치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걸 좀 더 분석하시는 게 안 낫겠습니까?
예, 저희들 매년 그린피를, 시행 그린피를 이걸 하기 전에 그런 손익분석은 다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그린피를 이렇게 낮췄을 때 예상되는 입장고객, 시간대별. 또 그대로 유지했을 때 예년의 경우에 어떻게 되어왔고 그런 분석을 통해서 매달 그린피를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또 계획을 보니까 세외수입이 줄어들고 이렇게 된다면 또 2018년도 또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실은요, 123억하고 122억이거든요. 그래서 하루매출이 일요일 날 성수기 때는 8,000만 원 이래 되기 때문에 거의 유사한 수치로 봐 주시면…
연 초에, 연 초에 계획을 잡을 때는 그래도 우리 열심히 해 보자. 작년에는 수입이 줄었지만 올해는 더 열심히 해서 지난해보다 더 나아야지 그런 생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보고를 하는 게 예의가 아닌가.
그런데 작년에는 김영란법에 저희들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김영란법이 4/4분기 3개월밖에 적용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1년 내내 적용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굉장히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싶었습니다마는…
김영란법 때문에 골프장 내장객이 줄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까? 자료가 있습니까?
비회원이 줄었다는 겁니다. 비회원 비율이 상당히 내려갔습니다.
작년 9월 28일 이후로?
예, 그렇습니다.
어차피 9월 28일 이후는 한두 달 빼고는 겨울 동절기라서…
아닙니다. 그 앞에도 동절기니까 같은 기간을 비교가 되기 때문에요, 저희들 비교자료를 보면 김영란법 시행 이후에…
시행 초기에는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조심을 한다라고 이렇게 할 수 있겠지만 그 뒤에는 요즘은 또 그렇지 않은 걸로 통계가 나와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1월 지금 한 반 15일 정도 16일 이래 보는데 그 현상이 그대로 갑니다.
다음 우리 김수용 위원님께서도 잠시 아까 언급이 있었는데 우리 야간골프, 야간골프 하절기 같은 경우는 김해도 마지막 3부 티업까지 해서 마지막 티업시간이 한 5시까지 받습니다. 야간 내장객들이 굉장히 많아요.
저희들이 전체 지금 각 호수가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3개, 마지막홀 3개만 7, 8, 9 야간조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 6개홀씩 3코스 18홀에 대해서 야간조명 설치 작업을 다시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 지금 일부가 하니까 지금 부산CC라든지 굉장히 재미를 봤습니다. 압니다.
왜 그렇나 하면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마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서 지난여름에 얼마나 뜨거웠습니까? 그게 일주일간이 아니었었거든요. 꽤 장시간 그 시간 공치러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공치러 오는 사람이 좀 이상한 사람이죠. 그 사람들은 운동은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마감되어 버리면 공을 안치게 되는 거죠. 그러면 그 사람들은 야간경기가 있는 곳에 찾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 번 검토를 해 봐 주십시오. 그렇다면 야간개장 했을 때 수익이 얼마나 날까? 그런 것도 연구검토를 해 보시면 좋겠다.
예, 더욱 위원님의 말씀 명심해서 더욱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아무튼 2017년도 영업계획은 겸손한 마음에 이렇게 적게 잡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욕심은 이것보다 훨씬 더 잘 하실 거라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올해는 더 어렵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자꾸 어렵다 어렵다 하면…
다른 골프장이 이 주변에는…
한번 해 보자 하는 그런 마음으로 해야지.
베이사이드라든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베이사이드 옆에 주변하고만 경쟁이 아닙니다, 왜 그런가 하면 객단가 문제가요. 경남이나 여기에서 퍼블릭에서 고성이나 여기에서 퍼블릭이 되면서 진주, 그러니까 그 옆에들이 무너지거든요. 그러니까 거기 싸게 하니까 바로 옆에가 또 도미노현상으로 또 무너지고 그리고 또 울산에 보라CC 같은 데가 경주나 여기에서 그게 되어 버리니까 객단가를 낮춥니다. 그러니까 부산 손님들도 한 일이십 분 좀 더 가더라도 싼 데를 갑니다. 그래 가지고 자꾸 고객이 무너지다 보니까 이게 도미노현상으로 바로 옆에는 서로 가자하면서도 역시 무너지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저희들도 그린피를 책정을 할 때 주변 바로 옆에 골프장을 제일 우선적으로 고려를 해서 이걸 그린피를 책정을 하는데요. 역시 거기도 무너지니까 우리도 따라가지 않으면 그것보다 훨씬…
아무튼 우리 부산은 제주도와 함께 겨울에도 공 칠 수 있는 곳이 우리 부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타지 사람들 유치할 수 있는 전략, 패키지상품 골프장하고 호텔하고 연계해서 1박 2일 코스, 2박 3일 코스 이런 다양한 상품도 개발해 가지고 비수기 때 좀 영업을 올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구해 주십시오.
예,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출에 올해 118억 원 되어 있네요?
예.
여기는 운영비, 인건비 이런 지출이고 안에 코스관리나 시설 개·보수 이런 사업은 별로 없습니까?
다 있습니다.
다 있습니까?
예.
그런 것도 같이 함께 보고서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런 거는 자료를 한 번 따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올해 매출을 좀 많이 늘려서 신문에 크게 한 번 개장 이후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는 기사를 한번 보고 싶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내 웃음)
제가 들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송미현 사무처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7, 8페이지에 나와 있는 17년도 세입·세출, 세입 중에서 기타수입에…
18페이지요?
아, 7, 8페이지, 7페이지, 8페이지.
아, 7페이지, 8페이지.
기타수입에 밑에 보면 검도실업팀 지원금 1억 5,000 삭감됐네요.
어느…
7페이지 밑에.
예?
7페이지 검도실업팀 지원금, 마사회실업팀 지원금.
아, 예.
이 내용이 뭡니까?
검도실업팀 지원금은요, 새빛검도단이 사실 저희들하고 매칭으로 운영을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다가 작년에 그해서 사정상 이 부분을 갖다가 자기들이 독단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겠다고 처음에 한번 통보를 했다가 다시 저희들 자료를 의회에 제출하고 난 후에 다시 또 자기들이 지원을 하겠다고 해서 이 부분이 삭감이 된 걸로 이렇게 됐는데 다시 예산이 들어오면 다시 추경에 반영해서 다시 또 증액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자꾸 처장님께서 다시 다시 하니까 왔다가 갔다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정확하게 내 이해를 못했거든요. 그럼 그 밑에 마사회는 어떻습니까? 마사회는.
그리고 마사회실업팀 지원금 2,000만 원은요. 이거는 사실은 저희들이 작년에는 2,000만 원 지원을 받았습니다마는 올해는 세입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저희들이 사업에 반영을 할 수 없어 가지고…
일단 이렇게 편성하면요.
다른 부분들은…
예, 다른 건 됐고, 다음 세출 보니까 세출에 신규사업들도 많이 있고 생활,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치 2016년도에 2억 2,900만 원 편성했다가 올해는 9억 3,000만 원 대폭 증액됐네요? 이 인력을 체육지도자를 어떤 단체에 어떤 방식으로 배치를 하겠다는 겁니까? 중간쯤에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잘 못 찾아서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이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인원은 72명인데요. 이 인건비가 증액이 되었는데 이 부분은 지자체를 통해서, 지자체를 통해서 지원하던 부분을 갖다가 대한체육회에서 저희들 체육회로 직접 지원을 하는 걸로 바뀌면서 예산이 증액된 걸로…
아, 인원은 고정인원인데 그동안 각 구·군에서 이렇게 하다가 시체육회에서 한다?
예, 시체육회에서 했던 걸 갖다가 체육회로 내려옴으로 해서 증액이 발생한 겁니다.
생활체육지도자가 아까 72명이라 하셨지 않습니까, 그죠? 일반인 상대는 72명이고 또 어르신들 상대로 하는 43명이 있지 않습니까?
예, 따로 또 있습니다.
그 예산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총 115명이네요?
예, 115명 예산이 지자체로…
115명 예산…
예, 지자체로 지급되었던 부분을 체육회로 지원을 받아서 저희들이 직접하는 걸로 해서 예산이 증액된 겁니다.
대학종합축제한마당은 한마당대회가 폐지된 겁니까? 아니면 지원을 안 하겠다는 겁니까?
대학종합축제는 이 부분도 사실은 저희들 체육회에서 직접 예산을 교부 받아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연구개발, 시 연구개발과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저희들이 위탁을 받아가지고 대행을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 예산에서는 이 돈이 아직까지, 들어오기 전까지는…
시의 연구개발과요?
예.
연구개발과하고 대학생 무슨 관계입니까?
저희들 이 안에, 그러니까 저희들도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연구개발과하고 많이 이걸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닌데 왜 우리 보고 자꾸 이걸 하라고 하느냐 해 가지고 했는데 이 부분이 체육대회가 같이 속해져 있습니다. 체육대회가 속해져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러니까 체육대회가 안에, 축제 안에 체육대회가 속해 있는데 그게 어떻게 시의 연구개발과에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는지? 그런데 연구개발과에 일단 한 번 물어볼게요. 연구개발과에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처장님, 거점스포츠클럽 육성이 있고 지역스포츠클럽 육성이 있네요?
예.
지역거점은 뭐고, 거점스포츠는 뭐고, 지역거점스포츠는 뭡니까?
지역스포츠는 구·군, 구·군을 거점으로 해 가지고 운영하는 클럽사업이고요. 지금 거점 K스포츠클럽사업은 이번에 새로 신설된 사업인데 저희들이 부산회관을 사직동 부분을 기점으로 해서 종목별로 4개 종목의 연습장을 체육관으로 활용을 해서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해서 전문체육을 양성하는 이런 사업으로서 국비사업입니다. 저희들이…
4개 특정 종목은 예산을 이렇게 신규사업으로 해서 예산을 대폭 증액해서 이렇게 지원하고 각 구·군에서는 지역스포츠클럽은…
예, 지역스포츠클럽은 구·군에서 지금 송도와 동래, 사상 해 가지고 몇 군데가 하고 있고요.
그거는 예산 대폭 삭감을 하고…
아, 삭감이 된 게 아닙니다. 그게 한시적으로 3년간 지원을 갖다가 받아서 그게 종료가 송도 거점이 종료가 되어서 삭감이 자동으로 된 겁니다.
아, 그럼 각 구·군별로 몇 개씩 하다가 3년간 지원이 끝나고…
처음에 세 군데가 1년에 3억씩 해 가지고 9억을 받아서 운영을 하다가 지금 그 기간이 만료됨으로 해서 이 사업이 종료가 된 겁니다.
다른 타 구에서는 신청할 때는…
또 그 절차를 밟아서 요청을 하는데 중앙에서 실사가 내려오고 그런 요건이 갖추어져서 선택이 되어야…
요건을 갖춘 구·군에 이렇게 지원을 하는데 그럼 2017년도에는 그 요건을 갖춘 구·군이 줄어들어 가지고 예산이 줄어든 겁니까?
줄어든 것이 아니고 그 사업이 종료되어서 자체에서 운영을 그대로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잘 이해를 못 했습니다. 아무튼 내가 다시 또 따로 끝나고 따로 한 번 여쭤 볼게요. 자료를 준비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교육 아까 예산이 9억 3,000만 원 정도 했는데 115명인데 일반과 어르신 구별해서 이렇게 지도자가 양성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예.
하고 있는데 인력 배치를, 각 구·군에 배치를 보면 이게 인구비례로 했는지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자가 적게 배치된 데도 있고 인구가 별로 많지 않은 구에는 역으로 많이 배치되는 그런 구가 있고 23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배치기준이 뭡니까?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국비와 지방자치 예산이 같이 준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구·군에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자체에서 예산을 50% 정도를 확보하지 않으면 그걸 신청을 하기가 힘들어서 아마 자체에서 못하는 걸로 그렇게…
각 구·군에서 신청한 만큼, 만큼 지도자를…
자기 자체 예산을 갖다가…
국·시비를 주고…
예, 확보를 해야, 신청을 해서.
지도자를 구에, 각 구에 내려 보내주고 이렇게 하는 겁니까?
이거는 국비 지원이기 때문에요. 저희들 체육회에서 직접 지원하는 예산은 아닙니다.
만약에 각 구·군에서 지금 현재 115명 아닙니까, 그죠? 115명인데 내년에 만약 에 각 구·군에서 더 우리 지도자가 필요하다. 우리 예산을 확보하겠다 하면 다시 국비가 더 내려오는 겁니까?
요청을 하면 저희들 요구를 대부분 들어주는 겁니다.
그러면 인력배치가 각 구·군에 예산편성에 따라 들쑥날쑥하겠네요?
구·군의 사정에 따라서 좀 그렇다고 봐야 됩니다.
전문지도자가 제때 이렇게 배치될 지 의문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다음 페이지에 유아체육활동 지원, 발육발달에 맞는 체육프로그램 보급 지도를 위해서 이렇게 시에서 지원하는데 지도횟수가 주 2회 총 32주 64회, 주 2회면 연 24회가 되어야 되는데 32주에 64회라 되어 있네요? 이게 맞는 겁니까? 주, 아, 주 2회, 숫자가 좀, 그래도 숫자가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아무튼 1,200만 원 예산 편성해서 15개 유치원, 9개 어린이집 약 1,900여명 유소년들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를 한다 해 놨는데 어디서 하는 겁니까, 장소가?
장소는 24개 시설에 유치원하고 어린이집에.
그러면 현장에 가서요? 그 유치원에 가서, 그 어린이집에 가서 한다는 겁니까?
예.
그럼 신청한 신청을 받겠네요, 신청을?
다시, 질문을 다시 한 번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24개 시설에 유치원 15개, 어린이집 9개 이렇게 하는데 부산시에 유치원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어린이집도 많고, 많은데 유치원 15개하고 어린이집 9개에만 이렇게 지원을 하지 않습니까? 활동을. 그러면 이렇게 24개 시설에만 지원하는데 26개 지원하는 거는 지원을 받아서, 신청을 받아서 “우리 유치원에 해 주시오.”
구·군체육회에서 요청을 해가 옵니다. 구·군체육회에서 요청을 해가 오는데 이거는 국·공립에 한해서만 자격이 주어집니다.
부산에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인구대비 해 가지고 배정을 하는데요. 구·군에서 요청을 해 가오면 돌아가면서 지원을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한 곳이 선정이 되고 나면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고 1년에 한 번씩 교체가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한 유치원에 신청을 하게 되면 1년간 지원하고 또다시 해가 바뀌면…
다른 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유치원 중에서 부산은 굉장히 많은데 그러면 유치원 많은데 신청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많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이런 시설이 내가 워낙 많아서, 많은데 24개 시설만 하길래 여쭈어 보는 겁니다.
이 부분도 24개 지역에도 예산도 한정이 되어 있고 하니까 이걸 제안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답변을…
다시 말씀드리면 예산 범위 내에서 한다 이 말씀 아닙니까, 그죠? 사실 이런 거 굉장히 중요한 건데 좀 더 예산을 확보를 해서 더 많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그런 요구가 있을 때는 내년에는 더 많이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더 많이 지원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스포츠도시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겠다 했는데 올해 우리 부산에 국내대회, 국제대회가 몇 건이 지금 준비되고 있습니까? 추진하고 있습니까?
데이터를 지금 봐야 하겠습니다. 지금 기억을 다 못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부산에 국내대회 유치가 굉장히 많습니까?
예, 종목별로…
많이 있습니까?
예, 많이 있습니다.
국제대회는 얼마나 됩니까?
국제대회 지금 현재 국제대회를 갖다가 신청한 70개 종목, 회원종목 단체에다가 저희들 공문을 발송해 가지고 올 사업계획서를 받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아니죠, 올해 행사를 하면 벌써 1년 전, 2년 전에 국제대회가 부산이 유치되고 벌써 1, 2년 전부터 준비를 해 와야 되는데요.
기존에 해가 오는 사업도 있고 또 신규로 자기들이 새로 지금 회장을 총회를 하고 있는 과정이 되어서…
이런 국제대회는 굉장히 우리 국내선수들 육성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국제대회는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2, 3년 전부터, 몇 년 전부터 준비를 해 가지고 하는데 우리 사무실에서 파악이 안 됐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지금 현재로 요트 같은 경우는 한 2개 정도 사업을 하고 있고 거의 다른 종목에서는 국제대회를 갖다가 부산에 유치를 갖다가 하고 있는 종목이 없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렸냐 하면 사실 전세계, 전세계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 중에 하나가 축구잖아요, 축구. 또 물론 야구도 좋아하지만 야구는 일부 국가에서만 야구를 하기 때문에 축구는 전세계인들이 다 좋아한다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은 2002년도 아시안게임을 유치했던 그런 부산이고 여러 가지 시설들도 다 전부 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특히나 우리 종합운동장 가면 축구장 얼마나 잘 지어놨어요. 그런데 우리 지금 부산에 국내, A매치 축구대회를 언제 개최했습니까?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10년 전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10년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10년 동안, 지난 10년 동안 A매치 대회도 하나 유치를 못했어요.
예, 그런데 그 사업을 저희들 체육회에서 사실은 물론 할 수도 있는 사업이지만…
물론 체육회하고 부산시하고 같이 협력을 해야 되죠? 물론 체육회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회원종목 단체에서 그런 사업을 갖다가 시행을 하려고 준비를 해서 자기들이 중앙협회하고 협조도 받아서 유치를 해야 되는데 협회 사정이라든지 또 회장의 의지라든지 그런 거에 따라서 그 사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들이 만약에 또 깊게 단독으로 개입을 하게 되면 또 A매치를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또 저희들이 전부 지원을 받으려고 하고 이래해서 그런 부분들이 회원종목단체가 독단적으로 실시를 하지 않을 때는 조금…
처장님!
예.
A매치 축구대회를 국내에 1년에 최소한 10게임 이상합니다. 특히나 단일 어떤 대회가 있으면 꽤 경기가 많지 않습니까, 그죠? 올해 같은 경우는 U20, 20세 이하 축구대회도 지금 한국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소도시 크게 작은 도시들이 하더라고, 거기에 보니까 내 신문기사를 봤는데 부산이 빠져 있더라고.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 안 해도 앞전에 축구협회장 취임식 할 때 정몽주 회장님 내려오셔 가지고 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분의 말씀이 부산에는 그런 A매치를 갖다가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지금 안 되어 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선별을 할 때 그 이유가 축구전용구장이 없다. 지금 현재 사직구장이 있고 구덕구장이 있지만 그거는 전용구장이 아니기 때문에 전용구장이 없어서 A매치를 갖다가 대한민국에 여러 군데 사업을 시행을 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은 배정을 하지만 부산에는 배정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지금 아직…
왜 여건이 안 된다는 거죠?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장소인데.
그때 당시에는 아시안게임을 할 때도 그렇고 월드컵 때도 경기장을 사용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월드컵을 치르고 나서 그 뒤에 전국적으로 보면 월드컵경기장 그러니까 축구전용 경기장이 많이 지금 시설이 되었습니다. 부산에는 그런 시설이 안 되어가 있는데…
그러니까 뭔 시설이 안 됐다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지금 현재 사직구장 같은 경우는 보면 육상장과 그다음에 축구 등등 그 안에 다목적으로 지금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
아, 축구전용 구장이 아니라는 이 얘기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국제대회는 축구전용 구장이 아니면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없네요?
그거는 이제 대한축구협회에서 아마 그렇게 방침을 정해놓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국내에 축구전용 축구장이 있는 데는 많지 않습니다. 몇 개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 구장이 있는 곳에만 A매치를 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 때문에 지금 구덕운동장 같은 경우도 좀 개·보수를 해 가지고 축구전용 경기장으로 그렇게 좀 바꿀 수가 없느냐하고 이제 축구인들도 많이 그런 요구를 하고 하는데 예산이 이제 막대한 예산이 투입이 되고 해야 되니까 앞전에 아이파크 같은 경우에서도 그걸 갖다가 전용구장으로 좀 시설을 갖다가 만들어서 한 뭐 임대형식으로 해서 좀 사용을 하면 안 되겠느냐 하고 요구를 했는데 나름대로…
처장님 말씀은 전용구장이 아니라서 유치할 수 없다. 조건이, 자격이 안 되기 때문에 할 수 없다면 뭐 지금까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내가 다시 확인을 하겠습니다. 확인하고, 축구를 제가 예를 하나 들었는데요 다른 종목도 부산시에 어떤 국제행사, 국제대회를 좀 많이 유치하셔야 됩니다. 여러 시설들이 얼마나 다 잘 되어있습니까?
예, 저도 뭐…
할 수 있는 여건 다 되어 있잖아요.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튼 그 종목별로 국제대회라든지 그런 큰 대회를 갖다가 좀 유치할 수 있도록 좀 유도를 하고 문제는 자기들이 이제 예산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많이 애로가 있어놓으니까 그걸 섣불리 준비를 해서 시작을 못하는 것 같은데 같이 한번 의논해서 국제대회가 좀 많이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난해에 전국체전 6위 하셨죠?
예.
올해는 몇 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까?
사실은 뭐 올해 아, 작년에 역대 그 어느 해보다도 많은 점수를 갖다가 획득을 하고 16년 만에 성취상까지 받을 정도로 또 그 앞에 해 보다는 한 5,000점 정도를 갖다가 더 상승하는 이런 상황이 생겼습니다마는 정말 지도자들이 열심히 하고 또 관계자들이 모두가 협회나 체육회 사무처나 애를 써서 좋은 점수를 냈다고 생각은 합니다마는 사실은 저는 운도 많이 따라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스포츠라는 것이 우승과 준우승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인데 준우승과 3위를 할 수 있는 그런 팀을 우리가 보유를 하고 있어도 대진추첨이 잘못되면 예선전에서 1위하고 붙으면 예선전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생기고 또 순수 단체종목 같은 경우는 또 점수배정이 개인전보다는 점수가 굉장히 배정이 됩니다. 거의 한 1,000점 이상씩 배정이 되고 이러기 때문에 그러한 종목들이 예산을 통과를 해서 얼마까지 진출하느냐에 따라서 또 상황이 달라지고 그 팀들이 예선에서 떨어지면 그냥 몇 천점이 그냥 나무에서 떨어지듯이 떨어지는 그런 경우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진운도 따라야 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전체적으로 시·도별로 보면 부산에 체육에 관련된 예산이 상당히 많이 열악합니다. 열악하고 작년에 대한체육회 회장 선출할 당시에 전국에 선거인단을 구성하면서 예산 조사를 했을 때 부산이 사실은 체육 예산이 한 전국에서 17위 정도 예산이라고 나오고 그랬다는데 상당히 뭐 충격을 받았던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많이 예산 부분이 부족합니다. 부족하고 그렇지만 지도자들도 뭐 체육관계자 모두가 일심단결해서 노력하니까 좋은 결과가 나오기는 했습니다마는 그 점수 한 4,000점, 5,000점은 저희들이 작년에 어떻게 쉽게 딴 것 같지만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려운 상황이고 그 점수를 갖다가 저희들은 올해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모든 전력을 재정비를 하고 또 전력이 약한 팀들은 선수도 교체를 하고 많이 보강을 하고는 있습니다. 보강을 하고 있고 최대한 저희들도 노력을 해서 점수를 보태는 이런 역할을 하겠다고 애를 쓰고는 있습니다마는 올해 6위를, 작년에 6위를 했다 해 가지고 올해는 또 5위로 올라간다. 그런 보장은 사실은 할 수는 없고…
목표는 세우셔야죠.
예, 목표는 저희들 뭐 5위를 목표를 세울 수는 있습니다마는 현상유지를 할 수 있어도 저희들은 뭐 최선을 다해서 한 결과라고 저는 생각을 그래 하고 있습니다.
처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무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해에 호 성적을 거두었고 아무튼 또 올해 목표는 지난 해하고 동일한 수준으로 하면 되지 않겠나는 생각보다는 그래도 5위를 목표로 최소한 5위 이내의 목표로 해서…
예, 목표는 뭐 높게 잡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고 아무튼 우리 생활체육 저변화를 위해서 또 엘리트체육인 육성을 위해서 끝까지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마치겠습니다.
(이진수 위원장 김수용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김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정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정명희 위원입니다.
새해 복 다 많이 받으시고요.
저는 스포원 우리 이사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업무보고서에는 우리가 없는데 우리 스포원에서 태양광발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죠?
예.
그 17년 들어서 시장님께서 첫 방문한 곳이 우리 지금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는 현장 다섯 곳을 둘러보는 그게 이제 첫 행선지라고 언론에 보도된 것을 봤는데요. 지금 이 태양광 발전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민자 사업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무슨 사업요?
민자 사업.
민자 사업, 예.
제안공모를 해서 응모한 사람을 심사해서 결정해 가지고 그분이 이제 75억인가 투자를 하고 저희들은 관련법규에 의해서 사용료를 받고 매년. 그리고 20년간 사용하고 나면 기부채납 하는 조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용료는 어떤 방식으로 지금 받고 있는 겁니까?
사용료는…
임대료가 아니고 사용료에 해당…
부지사용료를 받습니다. 그런데…
부지사용, 예. 그러면 일정한 금액을 받는 겁니까?
아니요. 그때…
그 발전량에 따라서 받는 겁니까?
부지사용료를 받는 기준에 의해서 그걸 받게 되는데 1년에 1억 1,000만 원인가 그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1년에 1억 1,000만 원의 사용료, 부지사용료. 그러면 일정한 금액을 받는 거네요?
일정한 금액 받습니다.
그런데 이 언론보도에 의하면 지금 보면 연 9억에서 10억 남짓 벌고 있다, 전기를 한전에 팔아서. 이거는 무슨 내용입니까?
그게 이제 최대치 2.8㎿짜리 연간 한 3,400㎿짜리 발전시설을 그분들이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그걸 이제 발전한 전력을 한전에다가 파는데 팔면 평균 1년에 10억 정도 수입이…
이거는 그러면 그분들의 수입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분들은 그 수익가지고 운영비하고 우리한테 1억 1,000만 원 내는 것도 거기서 내고 자기들 빌린 돈 이자도 갚고 그렇게 합니다.
마치 스포원에서 벌고 있는 것처럼 언론보도 내용을 보면…
아, 그렇습니까? 위원님 제가 보도는 안 봐가지고 그랬는데 그게 업체가 하고 있고 저희들은 임대료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20년 아닙니까, 그죠? 연 10억 정도 벌고 있고 20년이면 이게 어떻든 민자로 참여하는 업체에서는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죠?
그런데 저도 이제 그 분, 이게 몇 년 전에 만든 건데…
예, 14년도 10월이네요.
예, 그런데 저도 그분을 한 번도 안 만났다가 시장님 오신다 해서 이제 그 분 오셨더라고요. 말씀을 들어보니까 별로 거기에 그렇게 수입이 많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지금 여기서는 이제 나와 있는 수입이 10억입니다, 그죠? 그러면 이사장님 이제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에 우리가 전기를 생산해갖고 파는 거라 치면 전기생산량에 따라서 뭔가가 있다든지 플러스 뭐가 있다든지 이런 거는 전혀 없네요, 이 계약의 방식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처음에 제 기억으로는 이걸 이제 사용료를 받을 때 임대료를 받을 때 평가를 해 가지고 임대료를 책정을 했습디다. 이걸 이런 경우에 임대료를 책정하는 평가기준을 이제 시가 지침으로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그 지침에 의해서 우리가 이 임대료를 산정을 해서…
이런 태양광발전 사업 같은 거를 할 때에…
그렇습니다.
부지사용료를 얼마로 하는 그 지침이 있네요?
예, 그 지침이 있었습니다.
무슨 지침입니까?
그걸 제가 지금 기억이 정확하게 안 나는데 거기에 의해서 이제 사용료를, 임대료를 산정을 한 것이 1억…
혹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해서입니까?
그건 아닙니다.
아닙니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해서가 아니고 이런 경우의 지침에 의해서 시 전체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에 의해서 임대료가 산정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 생산량에 따라서 어떤 부가적인 거를 더 시가 어떤 협약을 할 수 있는 그런 계약은 성립이 안 되는 겁니까?
지금은 이미 계약이, 협약이…
아니, 그 당시에.
그 당시에 상황이 어디에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계약이 과연 적정한 가에 대해서 의문점은 듭니다. 아직 본 위원도 그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지침을 지금 못 본 상태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과연 이게 적정한 계약인가에서는 우리가 합리적인 의구심은 드는 거죠.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뭐 위원님 이제 공무원들이 저희들도 이제 같은 법을 적용받는, 준용받는 기관인데 이 사람들이 일을 하고 난 뒤에 여러 차례 감사를 받고 그 적정성을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큰 문제는 없었을 거다 이래 봅니다.
그러면 그 지침을 본 위원에게 자료를 좀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런 지침을 받아서 이 임대료를 산정을 했는데 그러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은 왜 어기셨습니까? 이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하면 임대기간이 10년 밖에 할 수 없는데 지금 20년으로 장기임대를 하지 않았습니까?
아니요. 그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 이 법이 적용, 이 계약이 체결될 당시는 20년이었을 겁니다. 그게 기간이 법이 바뀐 것은…
이사장님, 시에서 스포원에 종합감사를 나가가지고요. 그 결과에 그 법을 어겼다고 여기 나와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 관계는 저도 처음 듣는 말씀이라서…
시에서 스포원에 감사를 가서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추진 부적정에 대해서 여기 보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임대기간은 10년을 초과하지 못 함에도 20년으로 임대기간을 장기로 선정해서 추진에 부적정이 있었다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 임대료 산정은 시의 지침대로 하고 임대기간은 정작 지켜야 할 지침은, 사실은 지침은 더 약한 거죠, 그 밑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법 아닙니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은. 법은 어기고 이 지침은 따르고 누구를 위한 법을 어기고 누구를 위한 지침은 지키고.
위원님 이 부분은 제가 이제 아주 구체적으로 공부를 해갖고 말씀을 드린 게 아니고 그걸 이제 언뜻 이야기를 들은 내용을 가지고 이제 말씀을 드린 것이고 감사결과에 어떤 내용이 지적이 됐고 어떻게 되어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제가 들은 바가 없기 때문에 한번 자세히 한번 알아보고 나중에 따로 내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 감사결과에 의하면 협상에 의한 계약대상이 되지도 않는 데도 불구하고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사업시행자를 선정을 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즉, 수의계약을 한 거죠.
그렇습니까? 그 관계도 같이 제가 한번 챙겨보고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상세자료를 좀 부탁드리고 설명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사장님 업무보고 3페이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 3페이지에 보면 이제 우리 스포원에서 경주사업으로 2년 연속 운영 실적이 상승세에 있다고 여기 나와 있는데 사실은 14년도에 우리가 세월호 참사로 인해 가지고 급격히 그때에 운영 실적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회복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치면 13년도와 비교해 볼 때는 지금 이게 운영 실적이 어떤 겁니까?
2013년도, 사실 2012년도가 최고, 수익면에서는 최고였습니다. 그때 304억, 2013년도가 281억으로 조금 줄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278억으로 2013년도에 비해서는 적습니다. 적은데 다만 이제…
예, 그럴 것 같아서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봤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비해서는 조금 올라갔다. 지금 조금 회복되는 추세다. 이런 취지입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을 때에 이 14년도가 타 지자체에 비해서는 같은 세월호 참사가 똑같이 있었지만 타 지자체에 비해서 더 우리가 조금 우리 스포원이 그때 경영실적이 안 난 게 사실입니다. 그 원인은 사실은 뭐 저희 시의회로써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떻든 그래서 2년 연속이라고 되어 있어서 제가 13년도랑 그렇다면 사실은 정상으로 이게 회복됐다고는 볼 수가 없는 게 아닌가, 그런 측에서 이제 질의를 드렸었습니다. 어떻든 계속 그죠? 이사장님 부임 이후로 어떻든 상승되고 있고 또 뭐 이게 꼭 운영실적을 또 많이 내어야 하냐 그런 부분에서도 사실은 여러 가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니까 본인이, 본 위원이 한번 확인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3페이지에 밑에 보면 이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고 되어 있으면서 정부정책을 준수한다.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 등등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 임금피크제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반대하지만 어떻든 도입이 됐고 그렇다면 이 절감한 임금으로 청년일자리를 사실은 창출해야지만 여기의 어떤 그 목적에 맞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이사장님 올해는 어떻게 청년일자리를 창출을 하실 예정이십니까?
예, 올해도 이 임금피크제로 절감되는 금액만큼 어렵더라도 직원을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몇 명을 채용을 할 계획이십니까?
지금 2명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총 몇 명의 인원을, 신규채용 인원이 몇…
작년에…
올해는 몇 명 예정입니까?
올해 2명이고.
2명이 2명 다 청년으로.
예, 그리고 작년에 5명 했고.
사실 이사장님 작년 5명이 우리 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고발됐었습니다, 스포원이. 그죠?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을 어겨 가지고 공기업으로서의 직무유기다 해서 사실은 고발이 됐었고 그 이후에 급히 5명을 신규채용을 했었죠,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어떻든 그런 계획이 있으시다니 반가운 마음으로 듣고 이제 정부정책을 준수에 있어서 사실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도 정부 정책 준수에 하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그러면 스포원이 이런 임금피크제나 성과연봉제 이런 도입은 적극 앞서면서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어겨가면서 다시 여기에 정부정책을 준수한다는 업무보고서가 있다는 것은 조금 맞지 않습니다.
사실 이제 뭐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형편이 조금 쪼달려서 그런데 나아지면, 나아지면 준수하겠습니다.
그 형편이 쪼달렸다는 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그죠? 앞으로는 조금 정부정책 준수에 있어서 정말 해야할 정책, 시민이 희망하는 정책은 준수를 좀 해 주시고…
알았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6페이지에 보면 교차송·수신 경주 확대 이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매출이 이제 조금 어렵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매출 확대를 위해서 여러 가지 고민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창원하고 우리하고 우리도 저쪽에 한 경기를 쏴주고 저쪽도 한 경기를 우리가 받고 이래 해 봤습니다. 그래 이제 해보, 잠시 해보니까 어느 정도 효과가 좀 서로 이제 남의 경기에 대한 호감이 좀 있으니까 효과가 있어서 올해는 3월 한 달, 3월 한 달 교차경주를 하려고 합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저희들이 이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주를 하게 되고 월요일, 화요일은 쉽니다. 그런데 월요일도 창원하고 우리만 두 곳이 어려우니까 월요경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이 월요경주나 교차투표 이 부분은 어려운 경영여건 때문에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 방안입니다.
그런 고민의 모습은 보이, 보여집니다. 업무보고서를 통해서 보면.
그렇다면 이사장님 궁금한 것이 지금 업무보고 3페이지에 보면 지정좌석제를 지금 확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2개소에서 3개소로. 그렇다면 이 지정좌석제를 했을 때 2개소를 운영해 봤을 때 여러 가지 효과면에서 3개소로 확충을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게?
예, 지정좌석제는 위원님 조금 제가 설명을 좀 드리면 다양한 고객들이 들어옵니다. 아이들도 들어오기도 하고 이제 거기에서 뛰어다니고 왔다 갔다 하고 분위기를 산만하게 해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즐기러 오시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반면에 차분하게 앉아가지고 경기에 분석하고 집중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분들은 산만하게 뛰어다니고 뭐 이러는 분위기 자체에 대해서 자꾸 불만을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 양 부류를 분리시켰으면 싶습니다. 집중하려고 하는 분들한테는 지정좌석을 딱 정해줘서 그 공간을 별도로 좀 칸막이도 하고 해서 이제 집중을 하도록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선호가 높아서 이제 공간이 마련되면, 여건이 되면 그런 걸 조금 늘려줬으면 합니다.
이게 사실은 이사장님 말씀도 제가 이해를 했는데요. 이제 우려스러운 게 사실은 그렇게 되면 더 사실은 빠져들 수 있는…
그렇습니다.
도박이라는 게 사실은 이게 건전한 어떤 그걸로 뭐 여, 문화여가 이런 부분으로 되는 게 아니라 그래 되면 중독이라는 부분으로 빠져들 우려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이게 확충되는 거에 대해서 맞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저도 지금 위원님 참 말씀드리지는 못하고 제가 이거 매출문제 이런 걸 신경을 쓰고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건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도 많이 들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보면 우리 부산에 도박중독예방센터가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 산하로 이제 부산역 앞에 있습니다. 거기 한번 등록돼 있는 분들, 원인별로 그걸 정리한 거를 자료를 한번 받아봐라 했는데 상담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들이 2,580분 정도 됩디다. 그런데 그중에 저희들 경륜 쪽은 2%가 채 안되, 대다수가 인터넷 도박이고 그래서 과몰입 하는 부분은 인터넷이나 아니면 카지노 저런 쪽은 비율이 좀 많이 높고 경마도, 경마나 경륜 쪽은 상대적으로 좀 그게 적어서 별거 아니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비교적 상대적으로 덜한 것 같아서 오히려 이런 것들이 인터넷도박 쪽으로 몰리는 걸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할 수도 있겠구나, 나름대로 그런 자의도 또 해 봅니다.
그거에는 동의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일단 잘 알겠습니다.
우리가 그 상한제가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10만 원.
10만 원 상한제까지만 하는 거죠?
예, 그거는 철저하게 지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업무보고 6페이지에 보면 우리 사감위 전자카드 확대 정책을 적극 이행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거는 맞습니까? 본래 이 전자카드제를 100% 시행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이게 이제 여러 가지로 해서 그 하겠다는 의지가 접어지지 않았습니까?
이용자들의 기피, 이게 이제 너무 심하니까 사감위도 이제 100% 하겠다는 데서 한 발 물러선 형태입니다. 그러나 이제 지금 현재 이행실적을 어떻게 평가하냐면 전체 발매기 중에서 전자투표 발매기 비율이 얼마나 높으냐? 이것 갖고 이제 사감위 정책을 얼마나 따르느냐를 판단을 하는데…
전자…
전자카드발매기가 따로 있습니다.
예.
이거는 이제 본인 인증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얼마를 배팅했고 몇 회 했고 하는 것이 그대로 노출이 다 되는 그런 투표기입니다. 이게 저희들이…
(담당자를 보며)
발매기가 몇 대 있노?
하여튼 전체 발매기 중에 우리가 가져있는 전자카드 발매기 비율이 제일 높습니다.
높다.
예, 제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일 매출에는 악영향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어떻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타 지자체보다는 잘 이행되고 있다, 이 말씀인 거죠?
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일단 잘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 보고를, 업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용 위원장대리 이진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정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김영욱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 없습니까?
우리 스포원 업무보고에 보니까 3페이지에 제일 마지막에 보니까 정부정책 준수해서 사회적 약자 생산품 구매.
예.
그래서 아마 오늘 참석하셨던 우리 스포원이나 우리 체육회,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께 공히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부분이 아마 사회적 약자 생산품 우선 구매하면 이제 제일 처음 가는 게 중증장애인, 우선 생산품을 구매하라는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 이제 법에서 어떤 권장하는 부분들에 대한 준수사항도 한번 돌아가셔서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또 그 이후에 결국은 행복한 일자리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보니까 지난해에 사회적 경제 지원 조례가 부산시도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 범주에 속하는 기업군이 그 협동조합이라든지 마을기업이라든지 자활기업에서 생산하셨던 어떤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시면 좀 적극적으로 3개 기관에서 올해는 좀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병곤 스포원 이사장님,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님 그리고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스포원, 부산시체육회 그리고 아시아드CC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여성가족국과 건강체육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박영훈
전문위원 석정순
○ 기타참석자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김름이
정책개발실장 하정화
경영지원실장 박헌식
성평등연구부장 홍미영
일·가족연구부장 전혜숙
〈부산지방공단스포원〉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김병곤
본부장 이태현
고객홍보실장 박찬헌
창조경영실장 박영계
경주실장 김문규
공원운영실장 조인철
〈부산광역시체육회〉
부산광역시체육회사무처장 송미현
제1사무차장 김동준
제2사무차장 이성재
경영기획실장 이윤자
체육진흥부장 정종욱
공정체육부장 성기환
학교체육부장 정석원
종목육성부장 이기진
지역진흥부장 김윤태
홍보개발부장 서원택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대표이사 구영소
상근이사 이상민
감사실장 박동열
총무팀장 한기덕
재무팀장 박문규
고객서비스팀장 김정모
시설관리팀장 최기호
코스관리팀장 임수복
경기팀장 박정수
○ 속기공무원
이둘효 정은진

동일회기회의록

제 25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7 대 제 259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20
2 7 대 제 259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20
3 7 대 제 259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23
4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20
5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9
6 7 대 제 259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9
7 7 대 제 259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7-01-19
8 7 대 제 259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9
9 7 대 제 259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9
10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7-01-18
11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8
12 7 대 제 259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8
13 7 대 제 259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7
14 7 대 제 259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17-02-22
15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본회의 2017-01-24
16 7 대 제 259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8
17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7-01-17
18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7
19 7 대 제 259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7
20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7
21 7 대 제 259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6
22 7 대 제 259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17-01-17
23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17-01-16
24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17-01-16
25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17-01-16
26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17-01-13
27 7 대 제 259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7-01-13
28 7 대 제 25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7-01-12
29 7 대 제 259 회 제 1 차 본회의 2017-01-12
30 7 대 제 259 회 개회식 본회의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