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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명지국제유치원 개원인가를 청원합니다. 게시글 상세보기
(가칭)명지국제유치원 개원인가를 청원합니다.

남현욱 2016.11.07 조회수 : 313

명지국제유치원_설립자입장_시의회민원.hwp 미리보기

부산시의 미래중점사업 중 하나인 서부산 개발의 핵심인 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에는 보육시설 인프라가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지금 개발중인 명지국제신도시에는 7,000여 세대가 벌써 입주해있고 내년 3월까지 1,000여세대가 더 입주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택지개발지구내 유치원은 명지유치원(공립단설) 한 군데 밖에 없습니다. 6학급으로 정원 120여명 남짓한 유치원 한 군데로는
보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신호공단 또는 하단, 심지어 다대포나 공항까지 4~6세의 아이들이 버스로 통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마저도 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집에서 보육을 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유아교육법의 최상위법령인 유아교육법에 따르면

유아교육법 제3조(책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보호자와 더불어 유아를 건전하게 교육할 책임을 진다.

고 천명하고 있지만 개발에 앞선 교육수요예측과 그에 대한 예방행정의 실패로 피해는 아직 정주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채 거주의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우기 새로 개발된 지역이라 젊은 세대가 절대적으로 많고 유아들이 많아 보육문제는 정주여건 개선에 절실한 전제 조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산시교육청은 명지국제신도시 택지개발지구내 완공된 사립유치원의 개원을 보름여의 공기지연을 이유로 막고있습니다. 이에 북부교육지원청과 교육청홈페이지와 교과부에는 수많은 민원이 접수되고 knn과 부산일보 등에서도 무책임한 행정을 탓하는 보도를 내고 있습니다. ()http://www.knn.co.kr/112682,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101000298)

명지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과 서부산 미래의 청사진을 위하여 (가칭)명지국제유치원의 개원인가를 당겨주십시요.

자료관리 담당자

홍보담당관
최영희 (051-888-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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