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시민 여러분생각하겠습니다!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가 반환점을 돌고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전반기에 이룬 절반의 성취에 안주하지 않고 후반기에도 시민 행복, 부산 대도약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일 잘하는 의회’실현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균형 관계 속에서 부산시와 교육청을 확실히 견제하기 위해 자치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을 명문화한 지방의회법이 제정돼야 합니다.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원 1인 1보좌관제도 반드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정부와 국회에 건의해 법제화를 관철시키겠습니다.
    또 의회가 제·개정한 조례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개편을 포함한 다각적인 입법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상공회의소, 시민사회와의 협업과 협치에 적극 나서 시민과 함께하는 더 큰 의회가 되겠습니다.

  • 완전한 지방시대 실현의 교두보를 마련하겠습니다.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은 시대적 화두입니다. 완전한 지방시대 실현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상반기에 출범한 부·울·경의회 연합회를 활용해 3개 시·도 지역민의 일체감을 복원하고 현안인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과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부산광역시의회의 소명인 민생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대한 비전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언제나 먼저입니다. 민생경제 회생, 청년문화 부흥,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마약 예방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고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시민의 기본권인 먹는 물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필요한 경우, 경남도의회와 공동 특위를 구성해 9대 시의회가 폐회하는 2026년 상반기까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식수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을 풀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시작입니다.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부산발전의 버팀목이 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변함없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안성민

자료관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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