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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준주거지역내 자동차 정비공장의 입점을 제한생각이 없나요?
박승익 2016.10.31 조회수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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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천병태 의원의 글입니다. 저도 자동차 정비공장 입점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합니다. 덕천동 르노삼성서비스센터 자리에 정비공장이 들어 선다고 하여 민원신청을 하고있던터에 울산에서 준주거지역 자동차 정비공장 입점 을 불허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발의를 보고 부산시 의회에 의견을 올립니다. 저희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습니다.
울산 시민일보 천병태 의원(통합진보당)은 5월9일 보도자료를 통해 준주거지역내 자동차 정비공장의 무분별한 입점을 제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울산광역시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병태 의원은 현재 주택 인근에 자동차 정비공장을 설립, 운영하므로 인근 주택의 악취, 소음등으로 생활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울산광역시 도시계획조례로 준주거지역에 대한 자동차 정비공장의 건축을 제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병태 의원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발의를 위해 울산광역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곽영철)과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안병윤)측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협의를 진행하였다. 협의결과 도시계획조례 중 별표6. 준주거지역안에서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중 정비공장을 제외하는 개정안에 동의하였다고 밝혔다. 천병태 의원은 조례가 개정되면 시민생활환경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