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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유치원 현장학습 차량사고 사건 축소와 은폐의혹에 대한 조사 부탁드립니다.
김지현 2015.10.28 조회수 : 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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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0시20분경 김해 효동마을로 현장체험학습을 가는중에
트레일러가 잠시 정차하고 있던 체험차량3호차를 충돌하여 7미터 앞에 정차하고있던 2호차를 충돌하고 그 충격으로 5미터가량 밀려난 3중충돌 사고가 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하원할때 까지도 사고 사실을 몰랐었고 2시반쯤 유치원에선 체험학습시간이 늦어져서 3시반쯤 도착한다고 문자가 왔었고 4시쯤에 3호차와 버스와의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으나 무사히 잘 다녀왔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저는 그말을 그대로 믿고 있었고 아이들이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러워 도시락과 간식을 남겨왔을때도 논다고 밥도 안먹고 남겨왔다고 나무라기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트레일러가 트럭으로 3중 충돌사고가 경미한 사고로 표현되어야 하는지 사고로 다친아이는 감따기 체험으로 다친아이로 변해있어야 하는지 저의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되질않아 민원에 글을 남깁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생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사고가 났을때는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고 학부모에게 알리는게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에게 사고를 축소하고 은폐하는게 사고처리 입니까?? 아직도 원장 선생님은 경미한 사고라고 하십니다 2호차는 폐차될 정도로 손상을 입었습니다. 앞뒤로 차유리가 다 깨졌습니다. 2호차에는 만 3세의 어린 아이들이 타고있었습니다. 10시반에 사고가 나서 엄마들의 품에안기기까지 7시간 동안 아이들은 원장선생님이 말하는 자연에서의 치유때문에 현장체험학습을 했어야 했고 아무런 사실을 모르는 엄마는 나중에서야 그 사실을 알고 가슴을 치며 울어야 했습니다. 제발 이 사고를 묵시하지 마시고 정확한 사고조사와 처리에 따른 책임을 물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글재주가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