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가
가
국민제안 채택자 포상하면 선거법 위반이면 다른데 모두 선거법 위반이겠네요
송** 2019.10.18 조회수 : 248 |
---|
부산시 국민재안 포상금이 국무총리상 금액과 맞먹게 주면서 채택했어도 재안 사용하면서 시상에서 제외된 그 많은 재안채택자는 한푼도 안주는게 옳은 일인가요?
그럼 시민참여재안 상품권이나 지자체및 기관에서 주는 상품권은 전부 공직선거법 위반이란 말인데 너무 어이가 없네요. 언제부터 부산시가 이렇게 퇴화된건가요? 이거 아이디어는 가져가고 나몰라라 하는것은 어불성설 아닌가요? 부산시 스스로 욕먹는데 그냥 의회님들 보고만 계실건가요? 사람 살리는 제안은 돈 들어가니까 안되고 테트라포트에 그림그려서 사진찍는 제안은 채택이 되는게 제안이라면 앞으로 부산시에는 일절 제안 안하겠습니다. 올해만 전국 기관과 지자체에 채택된 제안만 무려8개입니다. 솔직히 기초수급자가 밤에 자다가 아이디어 생각나면 일어나서 컴퓨터 키고 메모지에 글 쓰는거 이거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할 줄 몰라 실패를 많이 했지만 이제 몇년전부터 꼭 필요한거 올리고 그중 돈이든다고 패기쳐분된거 이외에 그래도 제법 1년에1~2개씩 채택되고 시행되면 내심 기대를 하면서 살았지요. 작년에 운이좋게 돈이 안들어간 제안이 채택되어 행안부장관상 받아서 내심 기분이 좋았는데 올해는 30%적중율을 보였는데 정말 허망 하네요. 아무리 많은 제안이 채택되어도 26명에 들지 않으면 상도없고 부산시는 나몰라라 하는데도 큰소리치는데 이걸보고 배신이라고 해야되나요? 제안을해도 되는것을 민원으로 올려 날린것도 있습니다. 5~6년전에 시내버스 안전망치를 학생들이 가져간다는 이유로 전부 클립으로 묶어논적이 있었는데 그 끈 제거한지2년 걸렸습니다. 다 부질 없는 내용이고 요점은 난 인자 알ㄹ아서 안 올리지만 올린사람들중 아이디어를 가져가고도 나몰라라 하면 나처럼 기분이 나쁠것이란 생각해보니 부산시 제안 정말 전국에 최하위라고 생각이 드네요. 말로만 대한민국제2도시라 하시만 행동은 골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