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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 지원 운영되고 있는 4개 실버 대학의 운영 상태
권** 2014.11.01 조회수 :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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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 건의한 답변이 만족하지 않아 부산시의회에서 직접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시에서 재정 지원을 하고 있는 실버 4개 대학 (부산대, 경성대, 신라대, 고신대) 입니디. <부산시에 제가 건의한 내용> 부산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부산 시내 4개 대학울 수료한 시민입니다. 부산시에서 지원해 준 덕분에 부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노인들이 양질의 교육을 무료로 받게 됨을 감사히 여깁니다. 그런데 두가지 문제점이 있어 건의합니다. 1) 똑 같은 지원을 받고 운영하는 (부산대만은 김경헌씨의 별도 지원이 있음) 4개 대학 (평생교육원, 또는 실버대학 등)이 수강생들에게 주는 혜택의 차가 너무나 큽니다. (실제 예, A 떄학~커피, 녹차에 매일 떡까지 주는데, B 대학인 경우~정수기에 있는 물 마져 먹기가 힘듬) 또 답사인 경우 (C 대학~완전 무료에다가 점심까지 주는데, D 대학~일부 답사비를 걷고있음) 4개 대학의 지출 경리가 다르니 실사를 부탁합니다. 2) 부산 시내 노인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하여 처음에는 3 년 지난 후 타 대학에 입학을 허용하더니, 언제부터인지 2 년으로 변경 된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대학 마다 수업 요일과 시간이 달라, 한 학생이 월,수 강의하는 대학과 화,목 강의 하는 대학을 동시에 다니면서 자랑하는 경우까지 생겼습니다. 또 오전과 오후 수업을 함께 듣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거 어떻게 된 것입니까? 위의 두 가지 상황의 진실을 꼭 규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관부서 고령화대책과 담당자 정문화 답변일 2014-10-29 > ○ 시정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우리 시에는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욕구 충족과 건전취미활동, 노인건강유지 등을 위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지원코자 2001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지역내 4개 대학에 대한 노인대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각 대학에서는 시의 지원금을 포함하여 총예산을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각 대학의 이념 또는 여건에 따라 학사일정과 부수적인 지원혜택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 시에서 지원한 보조금의 집행사항에 대하여는 관련절차에 따라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귀하께서 말씀하신 이중등록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노인대학 수강신청 후 각 대학마다 수강대상자를 확인하는 등 이중등록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등록하지 않고 학기 중에 수시 청강하는 경우가 있을 경우 등에 대하여는 소관대학이나 시 고령화대책과로 연락주시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시정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 내용과 관련하여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시청 고령화대책과(정문화, ☏888-3886)로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