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 특화 상품화를 잘 마케팅 하여 판매할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게시글 상세보기
부산관광 특화 상품화를 잘 마케팅 하여 판매할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류** 2013.03.26 조회수 : 558

부산일보 20일자 송상현 광장 노후화 건물 어쩌나 기사와 관련하여 필자는 줄곧 부산시청에 이러한 문제들을 제기해왔었던 부분인데 모처럼 기사를 접하니 한층 기분이 좋습니다.

필자역시 2011. 7. 당시(가칭)"부산중앙광장 이대로 좋은가"와 관련한 시의회 대강당에서 있었던 공청회에서 시민대표로 패널로 나왔었습니다.

부산시에서는 2020년 더나아가 장기적인 플랜으로 지구계획을 계획한다고 하지만 부산시에서는 그에 대한 대책없이 오로지 민간에게만 이를 맡긴다 해서 쉽사리 투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필자의 입장에서 볼 때 공공기관 건물을 내세워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볼 때 투자자들로 인해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시민공원 내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국립극장을 시민공원이 아닌 부산시 발전과 광장 및 그 주변 발전을 비롯하여 접근성 홍보면에서 볼 때 송상현 광장 주변에 건립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 보여 집니다.

향후 계획되어 있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등과 함께 연계성을 본다면 시민공원에서 -> 부전역복합환승센터를 거쳐 자연스럽게 송상현 광장으로 유입이 될 수 있을 때 해운대 바다를 벗어나 부산의 중심에서의 새로운 관광문화와 부산의 자랑거리로 거듭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운대 센텀이나 마린 처럼 벡스코며, 시립 미술관 등 문화적인 부분과 더불어 광장 주변도 그렇게 바뀌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먼저 계획하고 시민들을 찾도록 하는 것이 선행이 되지 않고 자칫 개개인 상업시설만 난무하게 되면 그 중심지역이 빌딩 아닌 잡상가로 오히려 광장이 더 퇴색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주변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그 만큼은 아니더라도 품위 있는 광장이 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품격 있는 건물도 필요하다는 인식이 다가와야 될 것입니다.

개미 군소 투자자에만 쏠리게 되면 주변 발전은 더욱 힘들게 될 것입니다.

우리 부산의 관광명소가 될 송상현 광장의 미래는 시민, 시장, 정치인 , 언론인 등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 보입니다.

지금 계획을 하지 않는다면 지리적 위치나 광장이란 지명에 따른 높은 지가로 인해 계획은 엄두도 못낼 것입니다.

예산만 탓할 것이 아니라 이 기회에 부산의 새로운 특화된 관광 명소가 되는 길이 무엇인지 잘 판단해야 될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이를 잘 반영하시어 부산의 심장이 될 전국 최대의 광장이 주변 낙후로 인해 무늬만 최대로 전락하지 않도록 관심가져야 할 때입니다.

저는 부산을 사랑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더 사랑 하실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고 정주영 회장님의 되고 법칙을 보면 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그러한 능력이 충분히 있으십니다.

품위 있는 광장 만큼 주변 또한 품격이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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