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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님께 요구합니다.
오** 2012.12.05 조회수 : 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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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님 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요즘 유치원에 보내는 엄마들은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병설유치원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다녔어요 그러나 이웃집아이들은 병설유치원에 지원을 해도 추첨에서 탈락, 또 탈락 너무 속상해서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꼭 필요한 병설유치원이 왜 이리 작냐고 물어 보면 시의원들이 반대한다고 예산을 삭감한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의원님들은 모든 예산을 삭감하고자 존재하시는 분들이신지요. 의원님 주위에는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없는지요 .... 전국의 병설유치원 아이들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쳐도 우산 날리며 출근시간에 종종걸어서 유치원을 간답니다. 이시대에 어느 곳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가요? 의원님 의원님이 5,6,7살 된아이라면 걸어다니고 싶은지요? 의원님의 손주가 병설 유치원 다닌다고 생각해 보싶시오. 태풍치고 비오는 날 손주 손 잡고 우산쓰고 걸어서 유치원 데려다 주고 출근할 수 있는지요? 네 손주의 일이다. 내 딸과 아들의 일이다 생각하고 신중히 생각한 한에 후에 예산을 삭감하시던지 병설유치원 증설과 신설을 반대하시던지 하셨스면 합니다. 아직도 병설유치원에는 다자녀, 차상위, 차차상위 아이들이 60%이상 다니고 있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차량 지원, 신증설 반대 자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