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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초등임용고시 2차시험의 실태조사를 요청합니다
이** 2008.02.04 조회수 :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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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원님
아래의 글들에서 많은 학생들이 부산시 임용고시 2차시험의 문제점을 호소하였기에 같은 내용을 다시 열거하지 않겠습니다만 이외에도 논술시험에서 고사장마다 원고지 사용법을 다르게 제시하는등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치루어져야할 임용고시가 총체적으로 관리 감독이 부실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단 한명이라도 잘못된 제도의 희생양이 생겨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며 부산시임용시험의 경우 전국 최고의 점수에서 당락의 여부가 결정되므로 그 어느 시,도 교육청보다도 더 엄격하고 공정하게 시험이 진행되어야하나 이미 논술에서 시간을 초과하 여 작성한 학생이 한명은 탈락하고 한명은 합격하는등 객관성과 공정성을 잃었다 할수있습니다. 또한 임용시험의 경우 그 특성상 한해 탈락했다고해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내년에 또 다시 공부를 하고 시험에 응시를 해야하므로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민원을 제기하면 마땋히 근거를 제시하여 문제가 없음을 교육청 스스로 밝혀 수험생들이 의문이 생기지않 도록 해야하나 민원의 답변을 보면 전혀다른 사안에 대해서 한가지 표준답변을 만들어 민원을 모아 한꺼번에 발송하는등 문제해결에 대한 교육청의 의지를 찿아볼수가 없 습니 다. 그리고는 법대로 하라고 합니다. 법이라는것이 그렇게 일반시민에게 가까이 있는것입니까? 자판기 커피뽑듯이 동전넣고 버턴만 누르면 나오는 그렇게 간단한 것입니까? 법 보다는 상식이 우선시되는 사회 더 나아가 양심이 우선시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수험생들의 답변에 부산시 교육청은 법대로 하라고 합니다. 더 가관인것은 교육위원회에 가서는 학생들이 법대로 할려고 하므로 자기들은 할 말이 없으며 법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했다 합니다. 오죽하면 시의회 의원님들께 학생들이 하소연하겠습니까. 의원님들께서 철저히 진상을 파악하여 단 한명이라도 억울한 수험생이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