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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교사가 모두 행복한 보육교실 만들어 주세요
김** 2008.01.22 조회수 : 1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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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바쁘시지만 짬내어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요즘 우리 보육교실 보육교사 선생님들이 속앓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보육교실 이 생긴 취지는 모두에게 너무 반가운 이야기였을 것입니다.정말 부모의 손이 많이 닿을 수 없는 아이들에게 부모와 같은 교사가 있어 그동안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행복했을 거 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교사들에게도 정말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에게 전해진 기존의 교사들을 모두 해임하고 현직 교사 대체안은 저 희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힘든 상황속에서도 아이들을 생 각하며 모두들 열심히 일해왔는데.. 처음에 우리를 고용하시고 방과후 보육교실을 만드 신 취지를 잘 생각하시어 처음 취지대로 아이와 부모가 그리고 일터에서 일하는 교사들 모두에게 행복한 꿈을 꿀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내 일처럼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아주 훌륭한 정책이 이곳에 서 주춤하며 변해가지 않도록 해주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