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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 계약자를 살려주이소
백** 2008.01.21 조회수 : 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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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산시와 주공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관신도시 입주예정자입니다. 신도시입주와 관련 몇가지 꼭 해결되어야 할 것에 대해 시민으로써 올립니다 첫째, 현재 조성중인 정관환경자원사업소 전면 백지화을 요구합니다. 이 시설은 예당초 신도시 개발과 초기에 소량의 신도시내 폐기물 처리를 목표로 진행되다 어느날 입주예정 민에게는 감쪽같이 속이고 초기 계획보다 10배 증설을 목표로 현재도 공사중이며 또한 음 식물폐기시설은 초기 분양시 계획에도 없던 시설을 들여 놓으려고 하고 있는바 많은 입주 예정자들의 분노가 어느정도인지 아시기나 한지요?. 아시는바와같이 정관신도시는 분지 에 개발되는 주거지라 공기의 흐름이 원만치않아 시설이 가동될 경우 쾌적한 신도시를 기 대할수 없음은 기정사실화 될것입니다.(최근 울산 실폐 참조-전국성공사례 전무) 부산시의회에서도 부산시와 주공에서 강행하는것을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다면 신도시입 주들의 실망이 더욱 커질것입니다. 이에 부산시의회에서도 입주민의 뜻에 동참하여 폐기물처리장으로 입주예정자들이 더이 상 고통받지 않게끔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것을 바랍니다. 둘째, 분양당시 약속한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입주와 동시에 필히 개통이 되도록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최근 지역언론에 의하면 정관-석대뿐아니라 분양당시 약속한 60호 국지도선인 장안-동면간 도로도 신도시 입주시일 개통이 불가하다는 기사를 보고있습니 다. 어떤일이 있어도 입주와동시에 개통이 될수있도록 부산시의회에서도 특단의 조치를 취해 주실것을 요구합니다. 세째, 좌광천 건천화가 되지 않도록 해줄것을 요구합니다. 만약 처음 분양당시 좌광천에 대해 물이 흐르고 무릉도원처럼 광고선전을한 부산시와 주공 도개공은 물론 기장군에서 도 관리감독의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좌광천이 흐르지도 않는 건천으로 된다면 분명히 사기 분양에 해당됨으로 아파트 분양사와 함께 관리책임을 져야할것입니다.이또 한 의회에서 꼭 조치를 취해 줄것을 요구합니다. 그밖에 정관신도시 개발과 관련 수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여기에서 줄이겠습니다. 정관 신도시에 분양을 받은 모든 입주예정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음에도 입주전이라 강력 한 대응도 하지 못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도 잊으면 안될것 이며, 만약 이를 소홀히 대처한다면 차후 입주예정민의 거센 입주거부운동에 직면할것임 을 사전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정관신도시입주예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