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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머무는자리
배** 2007.05.09 조회수 : 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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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설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버림받은 장애가족들이 350명 가까이 모여 사는 곳입니
다. 이번 4/25 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에서 저희 시설을 방문하여 헐벗고 소외된 우 리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항상 시설 운영적인 면에서 어려움에 있지만 보사환경위원회처럼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 신다면 언젠가는 음지에도 따뜻한 햇볕이 가득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위원님들께 제대로 인사도 하지 못하고 급하게 자리를 일어설 수밖에 없었던 점을 위원장 님 이하 모든 위원님들께 재차 미안함을 전합니다. 아울러 그날도 어렵게 당부하였던 방 염시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당부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평화의 마을 가족과 함께 배상복 신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