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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테니스장 명칭 변경 조례안에 대해서
박** 2007.03.20 조회수 : 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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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테니스코트는 수십년동안 수많은 테니스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땀과 즐거움이 그대로
녹아있는 고향의 집과 같은 곳입니다.종교로 치면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직코트의 이름을 바꾸는 것은 테니스동호인들의 모임보다 규모가 큰 국가 나 지방단체 아니면 종교의 이름을 바꾸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작게는 어떤 가문의 성을 바꾸는 것과 같은 아주 중요한 일인 것같습니다. 사직테니스장의 이름을 바꾸는 것은 어떤 종교의 성지의 이름을 바꾸어 내놓으라는 것 을 요구하는 것과 비슷한 것같습니다.즉 어떤 종교인들이 다른 종교인들의 신앙과 혼을 내놓으라 하는 것과 같은 무리한 불가능한 있을 수 없는 요구같습니다.또한 테니스인들 의 역사와 자존심과 명예를 한번에 빼았는 테니스인들에게는 정신적 공황을 초래하는 일 인 것같습니다 안타깝게 부산은 전국에서도 지금도 가장 테니스 코트가 부족한 곳입니다. 부산의 테니스인들이 전국에서 아마 가장 좋지않은 환경에 있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정구코트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예산을 확보하여 정구코트를 지어서 테니스 인들과 정구인들이 서로 상생할 수있는 현명한 시의회의 판단을 요구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