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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건의드립니다.

정** 2006.11.15 조회수 : 696

며칠 전에 답변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아십니까?
부산시의 시의원은 총 47명,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있다고 나와 있는 의원은 11명,
그 중에서도 2명은 홈페이지를 열 수가 없고
현재까지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의원은 단 2명,
나머지 7명의 홈페이지의 내용은 폐쇄시켜도 될만큼 선거 당시의 내용 그대로입니다.

구의회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의원 수는 늘었습니다. 하지만 나아진 것은 있는 건지,
우리를 위한 의원들은 피 같은 세금을 봉급으로 받아 뭘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 찬 현실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 주는 것이 국민에 대
한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의원 홈페이지 개설을 법으로 의무화 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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