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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떠나고 싶다*

갈** 2006.07.22 조회수 : 587

어른들 이야기도 그렇고 내가 생각 해도 그렇고 부산은 희망이 없는 도시라고 나도 생각
해 우리서민은 뼈빠지게 일해도 밥도 못먹고 사는데 시의원들은 궁전 같은 집 나두고 또
60억원? 짜리 집을 짓는다고? 우리식구 대대로 꿈도 꿔보지 못한 금액 을 우리서민을 위
해서 쓰지!! 나도 일찌감치 부산을 떠나야지 시의원 구의원 꼴보기 실어서 나도그럼 울
산으로 갈까? 진짜 울산이 살기 조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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