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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가 무엇인가 생각해봅시다
강** 2006.07.11 조회수 : 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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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 T A 란? 우선 FTA란?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모든 무역 장벽을 제거시키는 협정 입니 다 저렇게만 보시면 좋은 협정같죠 왜 반대하냐구요? 우리나라는 FTA가 체결되면 망합니다 정부는 지금 국민들이 모르게 빨리 체결을 하려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도 미사일 얘기밖에 안하는 것이구요 정부가 FTA를 체결하려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미국에 강제압력에 의해서 이죠 우리나라가 언제 미국에게 반대한적 있었습니까? 무책임 하게 말한다면 약소국의 서러움이죠.. 그렇다고 나라가 어떻게 망해갈지 뻔히 보이는 협정을 체결하시겠다구요 멀리 보이는 두리뭉실한 장미빛꿈때문에 눈앞의 검은그림자를 밟을겁니까? FTA가 체결되면 나타나는 현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농업 싼값에 수입쌀 들여옴 농민들 아예 농사지을 생각 안하게 됨 수입쌀에 의존. 하지만 나중에 쌀 없을 때 쌀값을 올림 결국 우리국민들은 밥을 굶게 됨 농민 완전 몰락! 문화 스크린쿼터 폐지때문에 우리나라 영화 완전 망함. 재미없어서 망하는게 아님. 영화관에서 보고싶어도 못봄. 교육 교직이 흔들리고 한국인들은 이른바 식민교육받게됨. 대학교 등록금이 끊임없이 치솟음. 교육에서도 빈부격차가 일어남. 가난의 대물림이 가속화될것임 아니, 부자도 가난해지게 됨. 결국 한국교육 망함 통신 미국은 기간통신사업자의 외국인지분제한 49%를 폐지하라고 함 그런데 이미 SK텔레콤은 48.3%이고 KT는 45%입니다 한미FTA 체결즉시 바로 넘어감.문자값, 통화료 지금의 몇배로 뛸것임. 인터넷도 맘대로 못하게 될게 분명 병원,보험 의료보험 없어져서 돈없으면 병원 못감. 가난한 사람이 병걸린다는 건 바로 사형선고와도 마찬가지. 제약회사, 의사에게도 피해. 약값이 금값이 됨 바로 치료 못받아 후유증땜에 죽어나가는 사람도 꽤될것임. (이 사례로 이미 FTA가 체결된 맥시코. 돈있는 사람들은 개인보험과 개인주치의를 두고 생활하며 돈이 없는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약한번 써보지 못하고 죽고 팔이 부러져 병원에 가도 3일을 기다려 깁스를 하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FTA 체결후-> 독감주사 : (보험적용) 5만원 감기약(주사치료): (보험적용) 10만원 팔, 다리 깁스:??(보험적용) 110만원 사랑늬 뽑는 가격/ 교정기 빼는 가격 : (보험적용) 150만원 이상 암, 뇌종양등: (보험적용) 약 10억을 호가 금융 은행원 부모님들 모두 짤리는 꼴 외환은행 만 봐도 알수있음 수수료 비싸지는건 당연지사. -> 돈한번 부치는데 15만원 이상의 수수료. 공기업 대부분 없어짐. 시민복지 썩어문드러짐 공무원도 불안해짐 국민세금으로 만든기업 외국인에게 넘겨주고.. 전체적으로 물가가 치솟고? 임금은 모자라고 실업률이 급격히 높아짐. 지금보다 훨씬 저 질의 삶을 살게됨. 먹고 싶은것 못먹고 입고 싶은것 못입는 것을 떠나서 희망의 가능성이 줄어듬. 결국 우리모두 살기 힘든 세상이 됩니다. 이렇게 설명해 드려도 잘 모르시겠나요? 그럼 직접적인 예를 들어드릴께요 물가가 치솟아 유럽여행 꿈도 못꿔요 사랑니하나 뽑는데 100만원씩 들여야 하구요 감기약하나 사는데 10만원씩 써야해요 이해 되세요? 지금 교정치료하시는 분들? 나중에 교정기제거할 돈 없으셔서 평생 교정기 끼고 살으셔야해요 웃기세요? 진짜에요 정말 그런세상이 온다구요 광화문에서 12일에 시위를 한다고 합니다 참여해주세요 윗대가리들이 알아서 하겠지 나몰라라 하지 마시고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우리 밥그릇 찾 아와야죠 언제까지 보여주는것만 믿고 사실꺼에요? FTA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미국과 FTA 협상중인 나라들 스위스 스위스는 우리나라와 경제규모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런 스위스가 국민투표로 미국과의 FTA를 중단했습니다. 농업에관해 원산지표시, 먹거리에대한 안전성이 중대한 이유였다고 합니다. 유전자조작과 호르몬을 먹인 식료품에대한 표시거부가 결정적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국의 농업이 망하면 안된다는 국민들의 관심도 대단했다고 합니다. 만약 스위스가 미국과FTA를통해??농업을 전면개방했다면 우리나라처럼 미국산 광우병걸린 소를 먹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 일본의 미국사랑은 지극합니다. 그런 일본이 아직도 미국과FTA를 체결하지않고 검토중입니다. 일본은 세계경제대국으로써??우리나라보다 미국에대한 의존도도 낮고, 미국보다 뛰어난 산업도 우리나라보다 많습니다. 그런 일본조차 미국과의 FTA체결은 득보다 실이 많기에 피해갈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자국에 손실을 줄이기위해 아직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일본도 가장 중대한 사항은 농업. 농업에대한 개방만은 절대 물러설수 없다고 합니다. 칠레 미국식 의료체제 도입으로 국민보험이 붕괴. 미국식 의료체제 도입으로 국민건강 말아먹은 대표적인 사례 미국식 의료체제의 도입이란 서비스의 도입이 아닌, 미국의 보험회사를 도입하는것 국민의료보험의 의무화가 폐지 미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민건강보험이 없는 나라로써 개인파산자의 절반이 의료비를 감당못해서 미국식 의료체제가 들어온다면??잘사는 사람들은 분명 서비스가 좋은 미국병원으로, 국민보험에서 빠져나가 미국계 보험회사에 가입할것임 상위 12%인 부자들?국민건강보험재정에서??차지하는 비중은 50%. 그들이 빠져나가면 자연스레 보험료 상승. 우리도 미국처럼 돈없고 병들면 기냥 죽어야 함 볼리비아 미국기업에 상수도 매각후 물값이 노동자 평균임금의 20%까지 치솟아, 집에서 나갈때는 수도꼭지에 자물쇠를 잠그고 나가고, 돈없으면 빗물받아먹으며 전염병으로 죽어가고 있다고합니다 미국은 우리에게 공기업의 민영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먹으려고. 공기업의 민영화. 즉 국민의 생활은 안중에없이 돈이 팍팍 오름을 의미한다는건 바보가 아닌이상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전철비. 상수도. 전기. 등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모든것들이 돈이 오르게되면, 우리도 볼리비아처럼??집에서 나갈때는 수도꼭지에 자물쇠 잠그고, 조선시대로 돌아가 촛불아래에서 밥을먹고 공부하고. 그 촛불까지 비싸지면 어두워지면 잠만 자야하는 그런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멕시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멕시코. 국민의 절반이상이 빈민층으로 전락. 잘사는놈은 세계부자 베스트에도 들어감. 중소기업의 붕괴. 국민건강도 미국식 의료체제 도입으로 붕괴. 한마디로 완전 몰락. 두말할것도 없는 멕시코. 그때 멕시코가 미국과 FTA 체결하면 선진국으로 갈수있다고 말했다던 대통령. 미국에서 경제학 공부하고 온 사람으로써 현재 미국에서 망명중 한마디로 일저지르고 미국으로 날랐다는뜻. 이대로 미국과의 FTA가 체결된다면 KBS에서 방영된 \"FTA 12년. 멕시코의 명과암\"과 똑같이 다른나라에서 \"FTA 12년. 한국의 명과암\" 으로 방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밑에 날짜별로 있는것은 한미FTA반대 시위 일정이라네요 10일(월) 9:00 2차 본협상 저지 대표자 시국선언(신라호텔 앞) 13:00 한미FTA 저지 결의대회(신라호텔 앞) 11:00 한미FTA 중단을 위한 100시간 논스톱 릴레이 문화행동(광화문KT 앞) 19:00 한미FTA저지 촛불집회 및 플랑거리 조성(광화문 KT앞) 11일(화) 10:00~13:00 한미FTA저지를 위한 부문 세미나 -농업(서강대학교 다산관402호) -사회운동(서강대학교 다산관 504호) -특별세미나:NAFTA 12년 멕시코의 현실(서강대학교 다산관 101호 국제회의실) 14:00~17:00 한미FTA저지 국제회의(서강대학교 다산관 101호 국제회의실) 19:00 한미FTA저지 총궐기 투쟁전야제(협상장 근처) 12일(수) 10:00 한미FTA저지 결의대회(신라호텔 앞) 14:00 부문대회 16:00 범국민대회 13일(목) 10:00 한미FTA 장례식(훈련원 공원) 19:00 한미FTA 촛불집회(청계광장) 14일(금) 9:30 한미FTA저지 결의대회(신라호텔 앞) 오후 대국민 선전전 16:30 한미FTA 협상저지 투쟁 보고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