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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농성 100일차 맞아 대규모 집회 개최

부** 2006.03.08 조회수 : 953

천막농성 100일차 맞아 대규모 집회 개최 (전야땐 다채롭고 신명나는 금요 촛불문화제가 크게 열려...) (2006. 3. 8.) (부산지하철 비정규직 매표소 해고노동자 고용승계를 위한 1차 시민결의대회 때 ) 농성 100일차인 3월 11일, 지하철 매표 비정규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쟁취 3차 결의대회 열 려... 오후2시 시청 앞 광장 본대회 후 서면 허남식 선거준비사무소까지 행진... 민주노총부산본부(이하 부산본부)는 3월 11일 오후 2시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부산지하철 매표해고노동자 고용승계를 위한 강력한 지역연대투쟁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날 연대투쟁은 지난 2월 28일 18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만장일치로 특별결의를 한 것. 특히, 대의원대회 결의문 채택을 통해 이날 집회에 4만 조합원의 의지를 담은 총력 투 쟁을 결의하고, 강력한 연대투쟁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총파업 규모에 버금가는 대오를 조 직하기 위해 부산본부 및 각 연맹 지역본부는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부산본부 최용국 본부장은 이날 집회와 관련해 “3월11일 투쟁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비정규개악법 저지 투쟁이며, 비정규권리보장입법 쟁취를 위한 투쟁”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다양한 문제가 집결된 총체적 문제로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3월 11일은 부산지하철매표해고노동자들이 천막농성을 시작한지 100일이 되는 날. 또한 한나랑당 부산시당 내부경선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인 바, 어느 때보다 중요한 투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총파업대오 이상의 조합원이 모이는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부 산지하철매표해고노동자들의 복직투쟁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 산시청앞 집회 후 서면에 있는 허남식 선거사무소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부산지하철매표해고자노동자 고용승계와 관련한 대책위 투쟁 일정으로는 허남식 선 거사무소앞 1인시위와 매주 연맹별 집중집회 2회, 3월 17일까지 지역 거점 선전전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집회에서는 민주노동당이 사전에 4월에 예정되어 있는 국회일정을 대비해 비 정규권리보장입법 쟁취를 위한 지역별 순회투쟁의 포문을 열 예정입니다. [민주노총 보도자료 옮김] ※ 또한, 천막농성 100일차 부산지하철 비정규직 매표소 해고노동자의 고용승계 보장을 위 한 대규모집회와 함께 그 전야에 금요 촛불문화제를 다채롭고 성대하게 한판 벌릴 계획입 니다. 신명나는 투쟁 한마당이 오는 금요일(천막농성 99일째) 7시에 시청 앞마당에서 열릴 예정 이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연대로 비정규직 철폐의 포문을 열어나갔으면 합니다. (2006년 3월 6일) [부지매 집단해고 179일째 / 고용승계 투쟁 8개월째 / 천막농성 97일째] 힘없는 노동자들이 거대한 힘에 맞서 싸우는 것이 너무 힘이 들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 고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부산시민 그리고 지역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서러 운 비정규직으로 전락하지 않길 바란다면 저희들의 투쟁을 지지해주십시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의 책임입니다. 부산지하철 비정규직 매표소 해고노동자들을 고용승계 하십시오.” 부/산지역 일반노조 지/하철 비정규직 매/표소 해고노동자 현장위원회 (부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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