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학교 남녀공학 체제, 무엇이 문제인가 게시글 상세보기
중등학교 남녀공학 체제, 무엇이 문제인가

김정선 의원 2012.04.23 조회수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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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김정선 교육의원(연제․부산진구)은 중등학교의 상당수가 남녀공학 체제로 운영됨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부산시교육청에 요구하였다.

부산지역의 남녀공학 학교는 30년 전인 1980년도에 비해 중학교는 5%에서 60%로, 일반계고는 8%에서 38%로 크게 확대되었다. 남녀공학 확대는 여성정책기본계획에 따라 (구)교육부 차원에서 1998학년도부터 적극 추진되었으며, 기본계획 발표 이후 현재까지 부산지역에 신설된 중등학교의 대부분이 남녀공학이다(중학교 21개교 신설(단성학교 2개교), 일반계고 19개교 신설(단성학교 4개교).

남녀공학은 건전한 이성관을 확립하고 남녀 평등주의 교육이념 구현에 기여한다는 긍정적 측면이 있는 반면, 다음과 같은 여러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의 남녀공학 정책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김정선 의원은 “남녀공학과 단성학교 모두 강점과 약점이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남녀공학에서의 학교생활과 학업성취 등에 관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4월 25일 제219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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