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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체감사의 브랜드화 전략화 필요

김름이 의원 2012.09.07 조회수 :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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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체감사의 브랜드화 전략화 필요

- 처벌중심감사에서 대안제시형감사․미래형 감사로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야!-


김름이 의원(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비례)은  부산시 감사관실이  지난 3년간 6개월간 (2009〜2012.6)  ❶ 2,321개 감사대상기관에 대하여 ❷  2,603명(연인원, 16,179명)의 감사인력으로  ❸  2,256일 동안 감사활동(감사투입)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감사투입에 따른 성과는 ❶ 재정상 589억원의 추징․회수  ❷ 행정상 4,659건의 시정․주의 ❸ 인사상 4,785명의 징계․주의 ❹ 344건의 제도개선 ❺ 184건의 수범사례 발굴이라는 감사활동 성과를 달성했다고 분석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부산시 자체감사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2011년도 정부합동감사와 감사원 기관운영감사에 시정과 주의, 기관 경고를 받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첫째, 부정․부패․비위행위 등을 지적하는 전통적인 처벌중심적 감사(oversight)에서 행정의 오류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 제시형 감사(insight), 중장기적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사전예측하고 전망하는 미래형 감사(foresight)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수한 전문감사인력의 양성, IT를 활용한 전산감사 시스템을 구축, 자체감사의 사후 관리가 강화를 통한 감사학습기능을 강화, 부산시형(style) 자체감사 전략구축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자체감사와 더불어 더욱 중요한 것은 일상감사․계약심사․시공감사와 같은 내부통제를 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 이유는  2011년도 일상감사 140억원, 계약심사 297억원, 설계경제성 감사(VE) 280억원 등 465억원을, 또 2012년도 도입된 시공감사에서 6월 현재 41억원의 예산을 절감 등의 예산절감 등의 성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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