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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보사환경위원회 2013.03.19 조회수 :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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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 정신건강 증진과 고독사 문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 -

- 부산광역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재)부산복지개발원 공동 주최 -


○ 부산광역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전봉민 의원)와 (재)부산복지개발원(원장 김수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 질환과 가족해체,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고독사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3월 20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김수영 부산복지개발원장 개회사, 전봉민 보사환경위원장 환영사, 박호국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축사, 시의원, 공무원, 정신보건관련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 최근 급속한 고령화, 사회의 다변화, 독신가구 증가, 외로움과 경제적 빈곤 등으로 정신질환 발병 및 고독사 증가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책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신 건강 및 고독사 문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 이번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심포지엄은 나눔과 행복병원 서영수 원장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현황과 과제”를, 동서대학교 윤은경 교수가 “고독사 문제의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 그리고,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에는 류기형 부산대 교수(사회), 정원철 신라대 교수, 이정윤 시의원, 김종윤 부산시 건강증진과장, 조휴정 부산노인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여한다.


○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예방과 증진, 가족 구성원 복원과 경제적 빈곤탈피를 통한 고독사 문제 해결방안 등 정책적인 대안마련과  시민들에게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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