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한
- 예결특위 위원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등 본격적 행보 개시 -

□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칠우 의원)는 6월 3일 하루 동안 시역내 7개소 주요투자사업장의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결위 활동을 전개한다.

 ○ 6월 3일(월) 오전부터 해운대구 반여동에 국내 최대규모의 도심 인공수목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과 민자유치로 시행되는 “산성터널 건설사업”, “산성터널을 연결하는 접속도로(화명측, 금정측) 건설”, 그리고 금년 7월 준공예정인 “부산청소년 교육문화회관”의 건립현황과 개관 준비사항 점검 등 동․서부산권 위주 7개 사업장을 현장 확인한다.

 ○ 예결특위 위원장(권칠우 의원)과 예결특위 위원들은 사업별 추진상황, 애로사항 및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서 면밀히 점검하고, 또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는 공사 추진과 안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 아울러,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는 재정건전성 강화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과 일자리 창출 등 시민생활의 질 향상 등에 중점을 둔 합리적인 재원 배분과 부산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해 가는데 초점을 두고 예산의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