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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시의회 대표단 시의회 방문

전체관리자 2010.11.26 조회수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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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시의회 대표단 시의회 방문

- 11. 29 ~ 12. 1. 미쯔야스 쯔또무 의장 등 11명, 의장시장예방, 교류회의, 누리마루,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북항재개발 현장 등 시찰, 협력 및 교류 증진방안 모색 -


  2004년부터 부산광역시의회와 친선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일본 후쿠오카시의회 친선 대표단(미쯔야스 쯔또무 의장 외 10명)이 제종모 의장 초청으로 2010. 11월 29(월)부터 12월 1일(수) 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우리 부산을 방문한다.


이번 후쿠오카시의회 방문은 지난 2004년 11월 29일 양도시간 우친선교류협정 체결에 따라 격년제로 매년 상호초청 교환방문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서 특히, 최근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는 기후변화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해 부산-후쿠오카 초 광역경제권의 공동 대응과 환경정책에 있어서 한층 긴밀한 교류협력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부산에서 후쿠오카를 방문 한 바 있다.


방문단 일정을 보면 11월 29일 12시 0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김석조 부의장 등 영접단의 영접을 받고 롯데호텔로 이동하여 오찬을 가진 후 14시 30분 시의회 제종모 의장 예방하고, 15시 10분 부산미래도시관(시청 1층)을 둘러본 뒤 15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허남식 시장 예방 마치고, 16시 10분 의회 대회의실에서 약 100분 동안 “부산․후쿠오카 양도시의 환경정책 진단과 주요사례 발표”를 주제로 교류회의를 갖는다.


둘째 날인 11월 30일에는 누리마루,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범어사를 시찰하고 부산상공회의소 주최 환영만찬을 가지며, 마지막 날인 12월 1일에는 부산글로벌빌리지, 북항재개발 현장과 강서구 송정동 소재 풍력발전부품회사인 (주)태웅을 시찰한 후 17시 50분 김해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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