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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축제의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2007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문화관광국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백선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 국 소관 2007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국 소관 업무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평소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셨던 덕분으로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부산이 동북아시대의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2007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총괄, 단위사업별 집행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총괄부분입니다. 저희 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중에서 3억원 이상의 투자사업과 5,000만원 이상의 용역은 24건으로 총사업비는 4,452억원입니다. 그 중에 2006년까지 집행은 663억 8,300만원이고, 2007년도 예산현액은 461억 5,100만원이고, 3/4분기까지 집행액이 199억 800만원으로서 예산집행률은 43%입니다. 이 중 투자사업은 전체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마는 예산현액 455억 9,700만원 중에서 196억 8,400만원을 집행해서 43%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용역, 4페이지입니다. 2007년도 예산현액 5억 5,400만원 중에서 3/4분기까지 집행이 2억 2,400만원으로서 집행률이 4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 단위사업별 집행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영도문예회관 건립입니다. 사업개요와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생략 드리고 예산집행상황은 2006년까지 6억 5,000만원을 집행했고, 금년도 예산현액은 30억 8,000만원입니다마는 3/4분기까지 22억 2,000만원을 집행했고, 미집행액은 8억 6,000만원은 4/4분기에 집행 완료코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영도도서관은 사업개요 또 현재까지 추진경과 생략 드리고, 예산집행상황은 2006년까지 4억 3,000만원을 집행했고, 금년도 예산현액 26억 4,000만원 중에서 3/4분기까지 21억 1,000만원을 집행했고, 미집행액 5억 3,000만원은 4/4분기에 집행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7페이지, 광안리 야간경관 조명사업은 총사업비 38억 8,400만원 중에서 금년도 예산현액 19억 7,500만원은 1/4분기에 집행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다음 8페이지, 부산임시수도 정부청사 보수입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3년에 기본설계조사 실측과 주변을 철거를 하고, 2004년도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승인 받았고, 금년 3월에 공사계약 및 착수를 했습니다. 금년도 예산현액 20억원은 집행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런데 추가 공사할 부분이 생겨서 그 부분은 2008년 3월에 공사를 계약을 체결해서 2008년에 12월까지 마무리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호안 조성입니다. 사업비는 9억 4,300만원, 사업기간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입니다. 현재 추진경과는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서 호안 석축이 붕괴되었습니다. 그 외에 문화재청에서 현장실태조사를 하고, 저희들 2006년 12월에 문화재청에 실시실계 용역 신청을 했습니다마는 세 차례에 걸쳐서 보완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 보완을 해서 지난 9월에 설계 승인이 되었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 그 공사를 시행하려다 보니까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가 철새도래 시기입니다. 그래서 철새 도래시기를 지난 이후에 공사를 착공하라 이런 지시가 있어서 계약은 10월에 하고, 2008년 4월까지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래 복천동 고분군 정비 주변정비입니다. 현재까지 2006년까지는 매입 대상 5만 6,000㎡ 중에서 5만 5,000㎡를 매입했고, 금년 9월에 고분군 동편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2007년도 예산현액 중에서는 3/4분기까지 5,300만원을 집행했고, 미집행 부분이 많습니다. 12억 1,600만원인데 이 부분은 소유자 불명토지에 대한 재결신청이라든지 이런 절차를 거치는 과정이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4/4분기까지는 집행을 완료하겠습니다.
다음 동삼동 패총 토지매입입니다. 이 부분은 금년 3월에 매입 대상 토지 지주를 상대로 해서 주민설명회를 했고 8월에 2필지 483㎡를 매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집행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다음 동래읍성지 정비입니다. 2006년까지 총매입 대상토지 7만 2,860㎡ 중에서 2만 4,358㎡를 매입했고, 그 사이에 문루, 장대를 복원했고, 체성하고 여장 일부를 완료를 했습니다. 금년 9월에는 매입 대상토지 1,478㎡를 매입을 했습니다. 예산집행상황을 보면 금년도 예산현액이 4억 2,900만원인데 3/4분기까지 2억 8,000만원을 집행했고, 미집행액은 4/4분기에 집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기장읍성 정비 13페이지입니다. 현재까지 집행상황은 2002년 3월에 기장읍성 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된 이후에 예산 부족으로 상당히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현액 6억 4,000만원 중에서 3/4분기까지 5억 1,600만원을 집행했고, 나머지 미집행액 1억 2,400만원은 이주비, 철거비인데 이 부분은 곧 집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공단 사당 건립입니다. 사업비가 4억 1,200만원, 사업기간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입니다. 지금 동구청에 자치단체보조로 나가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동구청하고 정공단보존회 사업계획의 변경 요청으로 착공이 다소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당초에 사당을 건립하기로 했는데 그걸 단 비각을 건립해달라. 그 다음에 지하주차장을 만들어달라. 관리실을 해 달라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사업 요구가 있어서 이 부분이 정돈이 아직 안 되었습니다. 의견 협의를 마무리해서 12월에 착공해서 내년 3월까지 마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산영상센터 건립입니다. 그 사이에 자주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은 생략을 드리겠습니다만 예산집행은 지금 2006년까지 30억원을 집행했고, 금년에는 95억원을 집행할 계획이었으나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타당성 검증 시행으로 인해서 집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금년 11월에 총사업비 조정이 완료되면 2008년 6월에 설계용역을 완료한 뒤에 2008년 9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며칠 전에 중간점검이 있었습니다. 타당성조사, 그래서 거기서 B/C가 0.78, 사업비는 940억 정도로 이렇게 해서 저희 시로서는 상당히 다행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최종 용역보고까지 반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에 영상후반작업시설 건립입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4년에 후반작업시설 조성계획용역과 투․융자 심사를 완료하고, 2006년 6월에 기본계획을 확정해서 금년 6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건축공사 계약 부분이 63억 5,900만원입니다. 건축부분은 2008년 10월에 준공코자 합니다.
다음 17페이지입니다. 송도관광 테마공간 조성입니다. 현재까지 집행상황은 2004년에 투․융자 심사 거치고 2005년 실시설계용역 착수해서 마쳤습니다. 금년에는 8억원을 집행할 계획인데 피서철에 공사가 좀 늦어져서 11월에 착공하겠다 이렇게 서구청에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4/4분기에는 인공폭포 1단계 설치는 마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5대양 6대주 생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금년도 예산현액 1억 3,000만원 중에서 기본구상용역비 2,900만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기본설계용역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시행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 부산문화체험관 설치입니다. 당초 한류체험관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사업을 했었는데 초상권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겹쳐서 한류체험관을 부산문화체험관으로 명칭과 컨셉을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총사업비가 9억 4,500만원 정도 드는데 현재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예산이 4억 4,500만원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입찰을 할 때 총액입찰을 하되 예산이 있을 경우에는 순차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 다만 그렇게 하다보니까 업체에서 참가가 좀 부진합니다. 그래서 유찰이 되었는데 다시 저희들이 조달청에 조달계약을 의뢰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건립입니다. 금년 6월에 기장읍 내리 부지에 대한 시의회의 동의가 있었습니다. 예산집행상황은 금년도 114억 7,000만원을 집행할 계획으로 3/4분기에 1억 5,7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금년 10월에 학교용지 계약, 취득계약을 주공과 체결하고, 1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 이후에 2008년 5월에 공사 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건축 공모 중입니다.
다음 부산광역시 벡스코 시설확충입니다. 이 부분은 사업비가 1,693억 9,800만원, 사업기간은 2012년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연구용역도 하고 여러 가지 시의회 보고라든지 간담회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기본계획 수립을 해서 금년 8월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기획예산처에 했습니다. 지금 그걸 예비타당성조사를 할 것인지 기획예산처에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금년 10월에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한 후에 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에 2010년에 착공 2012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마는 예산 사정이 여의치 않고 이래서 저희들이 오디토리움 부분하고 전시시설 부분이 따로 있는데 오디토리움 부분을 먼저 시행을 하고, 전시시설 부분이 저희들 올림픽공원에 당초 설치할 예정인데 그 부분을 국가에 지원받는 BTL사업으로 그렇게 재원을 분리해서 사업을 분리해서 추진하고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APEC기념관 전시물 설치입니다. 이 부분은 잘 추진이 되고 있고, 11월에 설치를 완료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 문화회관 대극장 노후무대 설비 개보수입니다. 2006년 4월에 실시한 정기검사 결과에 따라서 개보수계획을 수립해서 8월에 무대 설비 보수를 완료했습니다. 예산 3억 4,500만원 중에서 3억 1,500만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다음 24페이지,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입니다. 사업비 3억 1,000만원입니다만 그 사이에 6월 15일부터 교류전을 개최해서 9월 9일에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 사이 집행액은 2억 6,9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3억 1,000만원 중에서.
다음 부산박물관 유물 구입입니다. 사업비는 5억원이고, 사업기간은 2007년 3월부터 11월까지입니다. 현재까지 유물구입계획을 수립하고 유물매도 신청서류 접수를 한 결과 344건 1,962건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11월에 구입 대상유물을 최종 확정해서 구입계약을 체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6페이지, 용역예산 집행상황으로써 먼저 문화재보호구역 지형도면 용역입니다. 용역비는 3억원이고, 금년 3월에 시 지정 문화재 및 문화재 자료보호구역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했고, 7월부터 9월 사이에 구․군별 문화재보호구역 현황과 도면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금년 10월에 용역 계약을 실시해서 내년 6월까지 문화재보호구역에 대한 지명도면을 확정 고시하겠습니다.
다음 27페이지, 부산고지도 4차 자료조사․수집용역입니다. 현재까지 추진경과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차 용역을 실시했고, 금년 4월부터 4차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5,400만원 집행할 계획으로써 2/4분기에 4,800만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12월에 최종보고회를 거친 후에 용역을 완료코자 합니다.
다음 28페이지, 부산관광통계조사 용역입니다. 용역비는 2억원이고,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관광과 통계관련 전문가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서 4월에 관광통계조사 용역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예산현액은 2억원이고, 2/4분기에 1억 7,6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10월에 정부 승인통계가 확정이 되면 통계조사를 실시해서 2008년 9월에 완료코자 합니다.
지금까지 2007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미흡하거나 시정되어야 될 사항에 대해서 지적해 주시면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저희 국에서는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전 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 이후에 위원님들 책상 위에 제3회 부산불꽃축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이 많기 때문에 일단 개략적인 부분만 제가 잠시만 설명 드리고 보고를 마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행사개요를 보시면 저희들이 전야행사 하고 본 행사 이렇게 구성이 됩니다마는 사업비는 총 11억원, 협찬은 기업 협찬이 5억, 시비가 6억 이렇게 되어 있고, 부산은행, 대선주조, KTF 이렇게 협찬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페이지 보시면 전야행사는 문화의 달 전야제, 미디어아트쇼, 문화의 달 전야제 이렇게 있고, 본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불꽃쇼, 영화제 영화 상영을 해서 관객을 분산하는 그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나머지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문을 주시면 저희들이 답변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07년도 문화관광국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문화관광국)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배태수 문화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부산박물관 유물 구입 말입니다. 이게 어째서 예산이 없어 가지고 구입 못 한다고 내 그래 쌌는데 5억이나 책정할 때도 이게 좀 말이 있었던 건데 어째 집행이 그냥 안 되었네요 ○ 문화관광국장 배태수
이 부분은 절차가 상당히 종전에 비해서 좀 신중을 기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겠습니다마는 유물 구입에 따른 절차가 쭉 저희들 나름대로는 절차를 밟았습니다마는 그게 좀 길어진 것 같습니다.
2006년도 이게 얼마였습니까 구입비가
없었습니다.
그렇죠. 그래 가지고 이 5억 책정할 때도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이미 거론이 되었던 문제고, 또 좀 질 높은 유물을 구입해 가지고 하겠다고 해 가지고 이 5억을 책정해 준 건데 책정 해 주나 안 해 주나 아무 것도 하지도 못하는 것 뭐 때문에 이거 예산을 이래 합니까
지금 현실적으로 벽에 부닥치는 문제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유물구입에 관련해서 좀 신중을 기하란 그런 취지에서 유물구입이 3단계를 거쳐서 하게 되어 있다 보니까 상당히 절차가 지연이 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럼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지금 유물계획심의회 마쳤고요. 그 다음에 유물구입 공고 마쳤고, 공고가 2개월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물매도 신청서류를 2개월간 접수를 했고, 지금 서류심사하고 있고요. 그 다음 마치고나서 유물수집 자체 평가를 개최합니다. 그 다음에 그것 나오고 나면 또 유물평가위원회를 다시 또 개최를 하고 마치고나면 다시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칩니다.
몇 종류의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은 어느 정도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까 진행되고 있는 것이.
금액은 5억 범위내인데 어떤 종류의…
지금 심사를 하고 진행되고 있다니까 진행되고 있는 게 어떤, 몇 종류의 유물 몇 점에 몇…
지금 접수가 344건에 1,962점이 접수가 되어 가지고 그 중에서 평가회를 평가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250건에 1,518점입니다.
그러면 그게 한 5억 정도 됩니까
일단 그 중에서 심사를 해서 선정을 해야 됩니다. 그게 가격하고 수량들이 다 물건에 따라 틀리니까 그 부분 중에 일부만…
이게 책정할 때는 이미 책정할 때 작년에 연말에 예산을 책정할 때 그것을 다 감안해서 한 것 아닙니까 그럼 5억이 금년에 다 됩니까 12월달까지 다 됩니까
집행은 11월까지 계약 체결은 됩니다. 되는데 저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절차를 간소화해 주는 그런 부분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작년에 이런 거 될 때 다 감안돼서 그런 시일이 많이 걸리는 이런 부분도 감안되어서 진행됐어야 되고, 또 금년 안에 또 안 되면 내년에 예산 책정 안 합니까
내년 예산에도 올려놓았습니다.
올려놓은 것은 이것 말고 신규로 더 했을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지금 이게 금년에 다 예산이 소진됩니까
이번에 소진이 다 됩니다. 11월까지는, 계약 체결까지는 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 박물관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시행하는 것이니까 빨리 빨리 구입이 되고 또 내년 예산은 예산대로 책정되어 가지고 빈틈없이 이것이 집행이 되어야, 안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박물관의 질 높은 유물들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니까 신경을 각별하게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최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하선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하선규입니다.
조금 전에 최대수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같이 한번 하겠습니다. 국장님 답변 중에서 유물 구입하는 과정이 굉장히 절차가 길고, 복잡하다 했는데 조금 간소화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주셨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일단 저희들이 종전에는 두 단계 거쳤는데 이번에는 세 단계를 거쳐서 하다보니까…
(직원을 보며)
종전에 이게 없었나
종전에는 자체 박물관 자체에서 유물수집자체평가회를 개최하면 그게 문화재위원회에서 최종심의 거쳐 가지고 구입을 했는데 이번에 한 단계를 더 넣어 가지고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서 그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서 유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해서 한번 더 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두 단계 중에 하나 앞에 자체평가회를 없애버리든지 조금 해서 물론 그게 어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조금 신속하게 유물을 구입해야 될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좀 지장이 되고 있다.
유물평가위원회가 4개 전문가로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혹시 이 단계를 빼는 거는 어디서 합니까 빼고 넣고 하는 거는.
그거는 조례에서, 조례가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조례에서…
아, 조례에서 다뤄야 됩니까 아니 왜냐 하면 우리 유물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공고가 2개월, 유물매도 신청서류 접수가 2개월, 그러면 4개월이 소요되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런 가운데 또 이런 유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해야 되고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받아야 되는 이런 과정이 있을 때 사실은 그 내년에 예산을 또 넣게 될 것 같으면 이 과정을 또 밟으면 이러한 현실이 내년에 또 나타날 것 같은데 거기에 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단 이번에 처음 조례 시행 이후에 처음 하는 게 되어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도 그 부분을 조례를 일부 좀 수정하는 것이 좋은 건지 안 그러면 저희들이 좀 미리 유물구입이라든지 예산 확정되기 전이라도 미리 늘 유물 구입에 대한 어떤 그런 홍보를 하고 서류를 접수하고 이런 것을 미리 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니냐 그런 생각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일단 유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하자는 것도 어떤 이론적이거나 현실적인 부분에서 필요해서 그 조항이 만들어졌던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일단 우리 이렇게 박물관에 유물구입에 관계되는 것은 소요되는 기간이 오랜 기간이 소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거를 현실적으로 합리화할 수 있는 방안들이 어떤 것인지 하는 거는 한번쯤 연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여기 보니까 문화회관 무대 설비보수비가 지금 3억 정도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문화회관에 1년에 저희들이 어떻게 됩니까 수입하고 지출하고 볼 때.
1년에 한 예산이 160억 정도 되고, 수입이 8억 5,000 됩니다.
그러니까 거의 한 절반 정도 이상은 우리가 예산을 도와주었는데.
아닙니다. 150억이, 거의 뭐…
그러면 수입이 지금 8억이고 전체 예산이 160이고 나머지 금액은 예산지원입니까
예산으로…
혹시 서울의 예술의전당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아십니까
예술의전당은 재단법인으로 해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예산, 전체 예산하고 수입내용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조금 시간을 주시면 자료로…
자료로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술의전당에 세계음악분수쇼 하는 것 알고 계시죠
세계음악분수요
분수쇼.
제가 못 봤습니다마는.
그렇습니까 제가 지난번에 이 예술의전당에 분수쇼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한번 봤습니다. 봤는데 우리 부산문화회관에서는 160억의 예산과 수입 8억밖에 지금 만들지 못하면서도 지금 시설이 거의 노후 되어 가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투자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볼 것 같으면 문화회관 전체에 관계되는 새로운 비전이 제시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분적인 보수가 정말 절대적인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여기에 대한, 운영에 대해서 재점검을 해야 하는 시점인지 하는 부분이 검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지금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제가 예술의전당에 가서 느낀 것인데 이 분수쇼를 앞에 공간에 설치를 했는데 240, 분수쇼 하는 옆에 야외식당을 겸해서 합디다. 그런데 그 야외식당의 면적이 243㎡고 좌석이 한 80석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그 분수쇼가 예술의전당 전체에, 밤의 문화를 만들어줄 뿐 아니라 공연도 공연이지만 시민의 휴식처로 굉장히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데 대해서 저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부산문화회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 박물관과 UN평화공원이라든지 전부다 연계를 해 가지고 정말로 부산의 문화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지역을 총괄적으로 밤의 문화를 살릴 수 있는 것이 문화회관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우리 대강당하고 중강당의 공연이 없으면 문화회관은 굉장히 어둡거든요. 그런데 거기 전망도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영빈관의 식당이 있지만 그 식당은 시민들이 접근하기가 어렵고 활용도가 높지 않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종합분석을 해 볼 때 이 분수쇼의 설치 예산이 2003년도 10월에 9억원이 들었더라고요. 그런데 연 관리비가 1억 5,000만원 정도의 관리비가 들어가는데 야외식당을 직영을 하는데 연간 매출액이 18억원입디다. 그리고 운영비가 13억원이고 거기에서 순이익이 1년에 5억 정도씩 나오고 있습디다. 제가 그 예술의전당 자료를 한번 신청해서 받았는데.
그러면 부산 같은 우리 문화회관도 예술의전당처럼 요즘 우리 시민들은 낮에도 많은 생활을 하지만 문화생활은 거의 밤에 많이 이루어지더라고요. 그런 맥락에서 저는 광안리의 야간조명행사라든지 불꽃축제라든지 등등, 문화가 밤쪽으로 많이 기울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저희들 내년도에 지금 예산에 일단 신청을, 예산실에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일단 문화회관 전체 시설하고 주변의 활용방안, 또 개선방안을 위해서 용역비를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해 놓았고 그 과정에서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반영이 될 수 있는지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해 보고 내년에는 예산 중에 문화회관 진입로 부분이 지금 아주 좁아서 그 부분을 2차선 교행이 가능하도록, 저희들이 옛날에 남구청에서 기업체로부터 도로개설 조건으로 받아놓은 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합쳐 가지고 도로를 확장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고 이 부분이 저희들 용역 할 때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지역이 밤에 살아있는 그런 문화의 지역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총괄적인 의미에서 용역과 이런 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서 박물관도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유물이 보관이 되어 있어서 전시장으로서 뿐만 아니고 저가 가보니까 정말로 박물관은 살아있는 연회장으로 우리가 활용을 해도 되지 않느냐. 이번에 PIFF 같은 이런 국제적인 행사, 부산에 지금 컨벤션문화가 다른 타 도시보다는 많이 발달이 되어 있고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는데 꼭 호텔이나 이런 데 하는 것보다는 박물관의 정원이라든지 우리의 유물도 보여주면서 연회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마인드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럴 때 유물의 손상이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은 정말 우리 관리인의 책임이고 그것은 또 우리가 달리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런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을 우리 문화관광국에서는 혹시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지금 저희들 그 사이에 대형행사 있을 때마다 박물관장이 직접 나서서 우리 박물관에서도 리셉션 같은 것을 했으면 좋겠다, 해당기관에 요구를 하고 청을 드렸습니다마는 저게 숙소하고 거리가 멀고 하다가 보니까 지금까지는 잘 안 되어 왔습니다. 잘 안 되어 왔는데 저희들은 관광하고 연계시킨다는 그런 측면도 있고, 그래서 한번 그것을 시작을 안 해서 그렇지 시작을 해놓고 이렇게 습관을 들이면 사람들도 거기에서 이렇게 행사하는 게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화는 저는 만들어 간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우리 APEC 할 때 부산에서 유명한 한식당을 활용해서 도시락을 주문을 했습니다. 지금 그 식당에서 나오는 도시락이 싸고 너무 내용이 좋습니다, 예술품으로. 그러니까 우리 박물관 같은 데서도 행사를 하면서 그런 도시락도 한국의 전통음식으로 선을 보이고 박물관의 유물도 저희들이 소개를 하고, 전시장을 왜 꼭 낮에만 봐야 되겠습니까 밤에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더 나아가서는 부산이 저장하고 있는 유물을 외국인에게 소개한다는 홍보차원에서도 저는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런 부분으로 정말로 기존, 자꾸 건물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있는 건물을 어떻게 통합을 하면서 활용을 효율적으로 하느냐 이런 부분에 대한 용역이나 또 기관, 장소도 그렇고 기관도 그렇고 연계하면서 문화의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이런 기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제가 PIFF에 관계되는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12회째를 맞는데 이번 총 관람객이 19만 정도.
예, 19만 8,000.
그러니까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를 잡았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화제 하고 난 뒤에 비판이 좀 많이 났죠
그렇습니다.
어떤 내용들입니까
일단 우천관계가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초기에 저희들이 비옷을 충분히 준비해서 나누어 드렸습니다마는 못 찾으신 분들도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비가 많이 와서, 많이 온 날 하루 일요일이었습니다마는 그날 해운대 백사장에 지어놓은 파빌리온에 비가 좀 샜다. 그래서 행사에 지장이 있는 부분이 있었고, 세 번째는 이태리에서 온 음악, 영화음악의 거장인 엔리오라고 하시는 분이, 그 분에 대한 의전이 좀 잘못 되었다 그런 정도의 말씀이 있었고, 그런 과정들을 쭉 저희들이 겸허히 경청을 해서 영화제가 수행 못하는 부분을 저희 행정에서도 지원을 해 왔습니다마는 저희들 지원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몇 가지 지적을 하셨는데 혹시 그런 지적된 부분을 앞으로 해소하기 위한 대안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래서 지금 미흡한 부분이 생길 때마다 저희들이 조직위원회 위원장님이 시장이니까 조직위원장을 대리해서 저희들이 이런 부분 저런 부분 관여는 합니다마는 너무 깊숙이 관여를 하면 또 저쪽에서 자율성이 저해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조심스러운데 다만 그런 가운데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서 정말 행사, 객관적인 행사로서 객관적인 부분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SOP를 만들어서 분야별로 차질이 없도록 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현재 우리 영화제가 12회의 급성장을 해 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계적으로 부산의 국제영화제는 부산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사실은 영화제의 예산을 볼 것 같으면 총 예산이 80억이죠
78억입니다.
78억이고 시․국비가 얼마입니까
시비가 30억 국비가 14억, 협찬이 34억 그렇습니다.
나머지 협찬은 스폰서 중심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과 영화사 그리고 일반관객들 이 사람들이 주가 되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후원금을 삼십 몇 억이나 스폰서를 받다가 보니까 후원사들에 대한 너무 신경을 많이 써서 사실은 이렇게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을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앞으로 이 예산이라는 부분 때문에 후원은 받아야 되는데 이 후원 때문에 정말로 일반관객과 영화인들에게 도리어 질적 수준을 저하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거기에 대한 답변이 있으면 좀 말씀을 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국제영화제에서 얻어진 것이 저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입니다. 부산에 자원봉사자 시작이 12년 전에 우리 영화제로 인해 가지고 많이 활용이 되었는데 그런 좋은 면도 있지만 이런 악천후라든지 의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일 때 자원봉사자가 거의 매 해 바뀝니다. 이렇게 바꾸어져 있는 바람에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성이 없어 가지고 급히 비가 왔을 때 대처방안, 그리고 이 의전방향 이런 부분에 지금 문제가 도출하고 있는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있겠습니까 우리 국장님 답변하시기가 조금 곤란할 것 같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앞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그런 것입니다. 사실은 영화의 컨텐츠에 대해서, 영화제의 컨텐츠에 대해서 관여하는 것은 사실은 저희들은 너무 조심스럽고, 다만 행사라든지 그 다음에 시설물이라든지 이런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좀 지원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앞으로 11월달 이렇게 해서 정돈을 하겠습니다. 해서 영화제도 좀 부담을 덜고 자기들 일에 전력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고, 후원사 관계는 저희들도 상당히, 영화제에서는 더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상당히 체크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도 나서서 후원사를 설득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너무 드러내놓고 홍보하는 것이 기업한테도 결코 도움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저희들이 후원사를 설득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과연 이제 국제영화제가 정말 상징적인 부산의 행사이기 때문에 애정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전문적인 통역과 의전부분에 관한 것이 이게 지속적인 훈련 속에서 자원봉사자가 양성되어야 되겠다. 그것을 꼭 우리 영화제에만 맡길 것이냐, 문화관광국에서도 협력을 해서 이 분야를 함께 협의를 해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정리를 하자면.
후원 회사를 이렇게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안정적인 예산 속에서 영화제가 더 정말로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해서 영화인과 일반관객에게, 그리고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만족을 주는 이런 영화제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다음에는 우리 문화관광국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이런 자원봉사자가 시민이 생활화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 자원봉사자의 훈련에 대해서 우리 국제영화제는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저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게 기간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지속성을 어떻게 영위할 것이며 그것을 어떤 인센티브로 자원봉사자에게 비전을 제시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선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외국인학교가 건립되는 문제가 본래 위치가 선정되었다가 변경이 되었죠
그렇습니다.
그것 때문에 사업비가 변화가 되었죠
그렇습니다.
그 변화되는 기준치가 있습니까
저희들 이제 토지매입비를 당초에는 100억으로 추정했습니다. 추정을 했는데 그 부분이 이제 226억으로 일단 저희들 현재, 저희들 입장으로서는 상당히 좋은 조건에 계약을 했다고 봅니다마는 위치가 바뀌고 입지가 바뀌다가 보니까 126억 정도 증가하는 부분이 되어 있습니다.
토지매입비 만큼 사업비가 변경이 된다. 다른 것은 변경 안 해도 됩니까
지금 평당 건축비가 400만원 정도로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학교시설로서는 가능한 시설로 봅니다. 그런데 앞으로 설계공모 중에 있습니다마는 설계공모 결과에 따라서 다소 가감이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조금, 시설을 이왕 할거면 잘 지어 달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해야 되겠고 이렇습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하느냐 하면 보통 사업비를 100억 정도 책정해 놓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다른 데 보니까 그게 150억 정도 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몇 년 지나면. 그게 이유가 뭐냐 하니 무슨 금리, 물가변동, 보상비 여러 가지로 해 가지고 3분의 1 내지 4분의 1이 증가가 되더라고요. 그러면 사업을 하기는 시에, 의회에 보고하기로는 5억이나 한다 보통 이렇게 해놓고 그게 7억, 8억 되고 엄청나게 부풀어지고 그런 경우 만약에 토지매입이라든지 이런 것 빨리 해 가지고 손실보상을 할 게 있으면 빨리빨리 해 가지고 로스를 줄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는 노파심에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국제영화제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실은 부산의 문화행사 중에서 가장 비중을 차지하는 행사죠
예, 그렇습니다.
비중이 차지되는데 최고의, 최대의 행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또 우리 시민이나 모든 사람들이 열심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 의회에 들어오고 난 뒤에 국제영화제 관련해 가지고 개최되기 전에, 얼마 전에 방문을 한번 했었죠
예.
이런 중요한 행사나 이런 큰 이벤트를 가지고 있는 이런 문제를 가진 데는 모든 의원들을, 시간이 안 맞는 분은 할 수 없지만 같이 해서 별도로 보고를 한다든지 거기에 대한 회의를 한다든지 이런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한 번밖에 없었거든요, 그 때 공식적으로, 그렇죠
예.
그래서 그게 많이 아쉬웠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또한 마찬가지로 부산영상센터입니까 지금 큰 예산을 수반하는, 몇 백억 공사 예정이죠
960억…
엄청난 그것인데 그것도 또한 앞으로 부산에 큰 역할을 할 부분이 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몇 백억을 수반하는 이런 문제를 가지고 이슈화시켜서 어떤 별도의 자리를 만들 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물론 가지고 있겠지만 만들어야 될 것 같고 동래읍성, 기장읍성, 복천동 고분 이런 것은 벌써 100억대 이상의 사업비를 수반하는 공사지 않습니까, 사업이고. 이런 부분을 의원들이 동래읍성을 실제로 갈 수도 있죠, 혼자서. 언제든지 갈 수 있지만 공식적인 이런 그것을 가지고 그 자리에 앉아서 고민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많이 약했지 않았느냐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읍성이나 이 부분은 현장확인이라든지 한번 위원님들하고 같이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같이 그 자리에 가서 항상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 자리에 앉아서 생각하는 그것은 생각의 한계가 있습니다. 동래읍성 같으면 동래읍성에 가 가지고 그 자리에서 앉아서 한 번 시야를 둘러보고 그 주위를 보면서 생각하는 부분하고는 엄청난 생각을, 기회가 달라질 수 있다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항상 제가 또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지금 부산에 찾아와 가지고 지금 보통 얼마나 옵니까 관광객 자료가 어떻습니까
1년에 지난해 160만이고 지금 증가율이 지난해 비해서 7.4% 증가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매년 5%에서 7%정도 증가가 되고 있습니까
줄었다가 늘었습니다. 늘었는데 일본인 관광객은 지속적으로 엔화 약세 때문에 좀 줄고 있고 그 다음에 중국관광객들, 홍콩, 그러니까 중국어문화권의 관광객들은 늘어나고 일본하고 대만관광객들은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해 160만원이면 한 달에 15만, 13만원 정도 되는 그런 정도의 관광객인데 아주 낮죠, 다른 타 도시에 비해서.
우리가 18%, 우리가 19.8%정도 전국 비중을 차지합니다.
타 도시에 비해서 높다는 말입니까
예.
엄청나게 높다는 말씀입니까
높습니다. 지금 보면 관광객들이 와 가지고 주요지점이 서울, 부산, 제주 그 다음에 용인의 에버랜드, 몇 개 지점을 가지 그 나머지 특별하게 다른 지점을 가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부산이 전국의 5분의 1정도 차지하고 있다는 이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내가 지금 우물 안의 개구리라 이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국내에 비교할 수 있는 용인, 서울, 울산 이런 것을 비교하자는 말이 아니고 지금 타 도시라면 세계적인 도시가 많지 않습니까 그 세계적인 도시가 예를 들어 홍콩이다 싱가폴이다 그런 도시를 비교한다면 홍콩이 우리보다 뭐가 뛰어나다고 봅니까, 비교해 본다면
어떻게 보면 홍콩이나 싱가폴은 일종의 국가로 보시면 되고, 단순한 도시차원이라기 보다는 국가차원인데 일단 저는 홍콩은 안 가봤습니다마는 싱가폴 같은 데 가보면 일단 숙식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도 저렴하고 저희들이 이국적인 것, 이국적인 물건이라든지 경치라든지 이런 것이 좀 있기 때문에 가는 것 아니냐.
그런 도시들하고 비교를 해보면 부산의 가치상승을 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보면 상당히 그런 도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산이 우수합니다. 한번 안 가보셨다고 하니까 가보십시오, 여비를 들여 가지고. 가보시면 엄청나게 부산이 우수한 요소요소에 그게 많은데도 지금 활용을 못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을 연계해 가지고, 특히 앞전에 동료위원이 말씀을 했지만 그런 관광객들이 왔을 때 그분들이 새끼를 치고 부가가치가 상승될 수 있도록 어떻게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하는 데가 있죠
지금 관광분야는 저희들이, 크게 관광 오는 것하고 컨벤션 오는 인원이 있습니다마는 대부분 관광객인데 저희들은 시 자체 내에서는 저희들이 정책업무를 다루다가보니까 관광자원을 개발한다든지 이런 데 치중을 하고 있고 실제로는 현장에서 숙박업소나 음식업소 이런 데서 여하히 잘 해주느냐에 따라서 관광객이 좋은 인상을 받기도 하고 이렇습니다.
제가 여쭈어보는 것은 관광객이 와 가지고 그러면 그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동선이라고 합니까 동선, 관광객들이 어떤 형태로 움직이고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이런 집중 연구하는 데가 있을 것 아닙니까 우리 시 안에서.
저희들이 어떤 경로까지야, 여행경로까지는 파악을 못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그게 없다면 그것을 좀 만들어야 될 것이고, 내 말은. 그것을 누가 업무를 줘 가지고 집중적으로 관광객에 어떻게 그 사람들이 오면 어떤 분야의 사람들은 오면 어떻게 해 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가고 어떤 연구하는 학자들이 오면 벡스코 가서 공부하다가 세미나 갔다가 호텔 갔다가, 안 그러면 저쪽에 동래산성 한번 올라갔다가 배타고 가더라. 여러 가지 동선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가지고 그 연계되는 관광선을 좀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이것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런 분들이 아까 동료위원님이, 박물관을 예를 들어서 간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세미나를 낮에 하고 저녁에 뭐하고 이러면 밤중에 그것을 넣어 가지고 어떤 시간을 해 가지고 그렇게 돌리도록 하고 이런 것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팀들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특히 부산에서 내세울만한 것들을 어떻게 보여줘 가지고 어떻게 ‘거기 가니까 뭐가 있더라, 잠수함이 있더라.’ 자꾸만 이렇게 부가가치가 상승될 수 있도록, 지금은 12만명이 왔지만 내년 되면 30만명 오고 자꾸만 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개발되는 팀이 필요하다 그 말씀을 드리고, 제가 항상 또 말씀드리는 게 지금 우리 상임위에는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제약이 있습니다. 10분에서 15분, 많이 하면 20분 정도 가지고 집중해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지금 하지 못하는 이런 것은 항상 우리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생각과 사상을 나름대로 같이 여기에서 가지고 있는 것을 편하게 리토킹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 됩니다. 문화관광분야는 특히 많은 경험과 지역별로 가지고 있는 그것을 섭렵해서 관광객에서 지금 그것을 해야 될 부분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정공단 사당입니까 이게 뭐 어떤 분의 그것입니까
정발장군을 추모하는 비입니다. 그 비가 노천에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비각으로 씌워 가지고 하는 게 좋겠다 하는 그런 거고요. 당초에는 거기 다 사당을 건립해서 사당 안에다가 비각을 넣는 것이 좋겠다 이런 취지가 되어서 동구청에서 발의를 해서 예산이 편성이 되었습니다마는 이 부분이 저희들 문화재위원회 측에서 보면 당초 원형이 위에 비각이나 사당이 없었던 것을 딴 데 세운다는 것이 좀 무리가 아니냐 하는 그런 문화재위원들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이 부분을 동구청과 또 정공단보존회에서 강력히 요구를 하고 있어서 이 부분 한번 절충점을 찾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는 것을 내가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 부산을 지킨 장군이나 호국영령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그 분들 중에 보면 특히 유명한 최영장군이라고 아시죠
예.
그 분이 부산에 와서 왜구들을 지킨 최영장군이 쓰시마까지 가 가지고 이래 한 분이 있는데 그 분의 사당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남구 문민…
그래 거기에 있습니다. 이 사당이 지금 많이 노후가 되어 있고, 이 사당이 지금 자체적으로 남구에 보존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 참배를 몇 번 드리러 간 적이 있는데 진짜 호국영령 위패하고 사당 나름대로 지금 되고 있는 부분도 있는 그런 데도 여러 가지 관심을 가져서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알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챙겨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엔평화공원하고 박물관 옆에 보면 형편없는 하천이 있죠
예, 있습니다.
형편없는 하천을 지역에서 많이 개발을 해 가지고 좀 깔끔하게 학생들, 어린애들 박물관이나 문화회관이나 오면 연계해서 악취가 나고 하는 것을 복원하겠다고, 생태하천을 하겠다 하니까 그 쪽에도 역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알겠습니다. 환경 파트에서 하는 일이긴 하지만 저희들도 그런 취지를 전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윤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전윤애입니다.
부산영상 문화중심도시 육성에 관하여 물어보겠습니다. 2005년도에 문광부하고 부산시가 부산을 영상문화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죠
예.
그런데 지금 현재 부산국제영화제를 제외하면 크게 내세울 게 어떤 게 있습니까
영상문화도시 중점사업들이 영상센터하고 그 다음에 영상후반작업시설, 그 다음에 영상관련 기업체들이 들어올 수 있는 영상영화컴플렉스를 추진하고 있고, 그 다음에 영진이라든지 중앙에 영등이라든지 이런 것을 이전해 오는 문제 이 부분이 있습니다. 영화제 그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부산시가 영상산업을 부산의 미래산업으로 육성 시키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뒷받침할라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예산이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 예산 부분은 국비를 어떻게 되어 가는지 이야기 좀 해 주세요.
예산은 크게 나누어서 지방에서 조달하는 부분이 있고, 국가에서 조달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기금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아시다시피 영화․영상진흥기금이 있고요. 그 다음에 국비로는 영상센터는 지금 아까 보고드렸다시피 940억 정도에서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국비하고 지방비를 50대 50, 그렇게 되는 것으로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부산영상센터는 당초에 우리가 468억원으로 시작했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업비가 969억으로 증가되었는데 그러면 기획예산처에서…
수용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재검증을 실시하겠다 해서 이게 우리가 요구한 120억이 전액 미반영되었다는 것 압니까
미반영된 이유는 지금 저희들이 국비가 받은 게 125억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 시비는 한 푼도 투입이 안 되었고, 그런데 120억 중에서 30억이 지금 지출이 된 상태입니다. 설계비, 현상공모 여러 가지 비용으로 30억이 지출되고 95억이 남아 있습니다.
국장님! 2005년도 같으면 지금 2007년도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부산영화센터나 영화체험박물관이나 그 다음에 컴플렉스 건립 등 지금 추진하고 있는 성과가 나와, 적어도 2년이 지나면 나와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후반작업시설은 착공을 했지 않습니까
그것 하나 가지고 됩니까
욕심 같아서는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재정 사정이 못 따라가서 그런 부분도 있고 컴플렉스는 사실은 여러 가지 행정절차는 다 마쳤는데 건축에 들어가야 되는 상황인데 설계비도 아직 반영이 안 된 상황이어서 이번에 내년 예산에 요구를 해 놓았습니다.
예산 요구만 해놓으시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가셔서 로비를 하시든지 하셔서…
어제 로비를 좀 했습니다.
아예, 잘 하셨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적극적인 대쉬가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산불꽃축제에 대해서, 이 사진 누가 찍었습니까
하나 측에서 사진을 찍은 것 같습니다마는…
조직위원회에서 찍은 것 아닙니까
조직위원회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 하나에서 찍었다고 말씀드린 것 같은데…
이 그림을 보면 정말로 참 굉장히 멋지고 아름다운 게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올해같은 경우에는 19일, 20일 이틀간 하죠 그럼 타도시에서도 올 것이고 심지어는 외국에서도 안 오겠습니까 그런데 부산에 와서 불꽃축제 구경만 하고 가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요. 이런 축제 기간 동안에 기념품이나 이런 것을 만들어서 부산문화를 알리고 또 문화라는 것을 산업으로 승화시켜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시가 그렇게 예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시비절약은, 물론 아끼는 것도 절약이지만 버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저희들이 처음 시작할 때 티셔츠라도 하나 만들어서 뒤나 앞이나 불꽃 관련 붙이자 했는데 너무 불꽃축제 그날 주변에서 저희들은 팔려고 생각했는데 주변이 워낙 혼잡해서 파는 것이 상당히 무리가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추진을 못 했는데.
불꽃축제에 아마 이런 기념품을 팔면 불꽃처럼 팔릴 것 같습니다. 불티나게.
알겠습니다. 저희들 생각하고 시행은 못했는데 한번 그걸 상품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우리가 외국에 나가든 타도시에 이런 행사에 가면 그냥 우리가 길거리에서 뭐 파는 것이라도 그 지역에서 나는 거라도 조그마한 것을 사온다고, 거의가 그렇지 않습니까 심리적으로. 그런데 이렇게 이틀 동안이나 하는 큰 대단한, 이 돈이 엄청나게 드는 우리 부산시에서 말하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불꽃축제를 하면서 그런 것을 생각 안 했다는 게 저는 사실은…
생각은 했는데 시행할라 하니까 좀 여러 가지…
생각과 시행의 차이가 너무 길면 안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천판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부산이 관광육성정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외국인들이 늘어나는 편입니까 줄어드는 편입니까
2002년을 기점으로 해서 2002년까지는 상당히 늘었다가 그 사이 줄어드는 추세로 작년까지 왔다가 올해 들어와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올해 얼마나 늘어났습니까 작년하고…
작년 대비 7.8% 정도 늘었습니다.
올해 늘어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중국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봐서 중국 쪽에 수요가 지금까지 여행자유화가 중국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는데 여행자유화가 조금 되면서 완전한 자유화는 아닙니다마는 좀 풀리면서 중국측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지금 그러면 일본, 우리나라에서 어느 나라…
일본은 줍니다.
일본이 제일 많이 들어오죠
예.
지금 일본이 늘어나고 있습니까, 줄어들고 있습니까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 5% 정도 넘게 줄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가 안 좋다든지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여태까지 너무 많이 와 가지고 줄어들었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이유인데 관광이 줄어든 대책은 다른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중국인들이 자유화가 되어서 우연히 들어오는 것 이것만 기대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어떤 부분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고 어떤 부분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까 우리 성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계획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들 갖고 위원님들 하고 의논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는데 예를 들어서 저도 여기에 관광국장 온 지가, 문화관광국장 온 지가 한 1년 안 되었습니다마는 그 사이에 계획하고 했던 일이 안 이루어지니까 저희들도 좀 답답하긴 한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게 좀 문제입니다.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고 부산시는 제가 볼 때 부산시가 지금 현재 관광 이미지가 좀 부족, 아까 성 위원은 풍부하다고 그랬는데 랜드마크가 될만한 외국인들이 봐 가지고 그런 어떤 게 있습니까
앞으로 만들 거는 동부산관광단지가 되겠고요. 지금까지는 여전히 자연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것 가지고는 더 이상 지금까지 현상유지는 하지만 획기적으로 도약하기는 좀 어렵다.
관광이 볼거리에서 테마기행으로 바꾼다든지 체험여행으로 바뀌어 가는데 우리 부산은, 홍콩도 그렇고 싱가폴도 그렇고 세계 각 도시를 가보면 관광이 대부분 위에서 내려다보는 관광이에요. 홍콩도 야경이라든지 산에서 내려다보고, 싱가폴도 멀라이언인가 이렇게 만들어서 타고 도는 것도 그것도 위에서 내려보는 형태인데 그런데 부산은 관광개발이 계속 해안도시고 하니까 바다 가까이 이것만 하는데 지금 사실은 황령산이라든지 금정산이라든지 내려다보는, 부산을 내려다보는 이런 관광테마가 없기 때문에 와 가지고 바닷가 뭐 해운대, 광안대교로 해서 해운대 빙 둘러버리면 한두 시간하면 끝난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경주라든지 서울로 가버린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스쳐가는 곳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도 이게 다른 도시처럼 산 위에 가서 내려다보고 무슨 산악열차를 타든지 홍콩도 그렇고 스위스도 그렇고 열차를 타든지 이렇게 위에 가서 부산을 내려다보면 부산이 참 아까 성 위원 말마따나 아름다운 도시거든요. 부산처럼 이렇게 강도 있고 산도 있고 바다도 있는 이런 아름다운 도시가 잘 없어요. 여태까지 다녀봐도. 다른 도시들은 아까 하 위원 말마따나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 이랬는데 우리 부산은 만들어져 있는 것이 없는가 싶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금 관광이라는 제목 하에서 만들어지는 거는 크게 없습니다마는 관광단지라든지 이렇게 하고 있는데 방금 말씀하신 위에서 쳐다보는 부분은 지금 현존하고 있는 것이 우리 부산탑 정도인데 그런 용두산공원에 있는 부산탑 정도인데…
그게 몇 년도에 만들어졌습니까
1963년인가 그럴 겁니다.
그때 어른들이 그것을 기획할 때도 얼마나 고민을 했겠어요 그 후에 아무런 뭣이 없었다 이 말입니다. 관광국장 여기에 무지하게 많이 바뀌어도 그저 왔다가 가는 것 그것밖에 없지 진심으로 고민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저희들이 보기에는 앞으로 대형빌딩들이 많이 들어서니까 센텀시티도 103층, 롯데도 그렇고 대형빌딩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그런 여지도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되고, 금강공원 케이블카 저 부분도 지금 있는 부분을 좀 바꾸어서 신형으로 해서 좀 그렇게 할려고 그럽니다.
너무 환경단체에, 조금 생각을 하다가, 기획을 하다가 환경단체에 너무 겁을 내서 움츠러들고 일을 이렇게 스톱시켜 버리고 이렇게 하는데 관광국장이 크게 뭘 하고 싶은 계획이 없어요 국장 맡은 자리까지. 여기 있다가 적당히 업무 들어오면 위원들 이야기하면 적당히 답변하고 그래 가지고 시간 가 버리면 또 치워버리고 다른 데 가 버리고 이것만 생각합니까 진심으로 내가 관광국장으로 와 가지고 사명감을 갖고 부산시에 내가 뭘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가십니까 적당하게 있다가 갈 생각만 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부산관광 르네상스계획 해 가지고 시장님 지시가 있어 가지고 총체적인 부산의 관광에 대해서 전체 아이디어를 내보자 이래 가지고 그걸 저희들이 상상할 수 있는 범위내에 것은 다 만들어 가지고 저희들이 집대성을 해 가지고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걸 대외적으로 내려하다 보니까 예산으로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없는 부분도 있고, 또 정책사업도 있습니다마는 그걸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하기에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지금까지는 안 내놓고 있는데 위원님들한테는 상의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한번 관심을, 제가 말입니다. 여기에 미술관장님도 계시고, 박물관장님도 계시고 문화관장님도 계시고 책 같은 무슨 팜플렛이나 뭣이 나오면 이 분들이 진심으로 사명감을 갖고 일을 하는가, 적당하게 눈치껏 하는가 깊이 관찰을 합니다. 내가 하나 예를 들면 박종주 환경국장인가 그 분이 공무원교육원의 원장으로 왔는데 제일 처음 이야기를 할 때 시의원들이 저 사람 맛 좀 봐야 되겠네. 저게 제 정신이가 이 정도로 이야기했는데 그 분이 결국 공무원교육원 한 20년간 안 된 것을 되도록 해놓고 결국은 처벌을 받고 교육 가버렸어요. 그런데 되든지 안 되든지 뭘 이렇게 하나 조금 겁이 나도 한번 도전해 볼 그런 게 부산관광을 위해서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국장님! 왜성이란 거 알고 계십니까
예.
부산시는 왜성이 몇 개 있다고 생각합니까
부산에 왜성이 기장쪽에도 있고, 강서쪽에도 있고 몇 개 있습니다.
몇 개 있습니다. 그거는 몰라도 됩니다. 북구에 가면 도심 안에 지금 도심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왜성이 지금 하나 있습니다. 왜성의 가치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게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까
저희들은 역사적인 유물을 그걸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 여하에 따라서 일단 보존은 꼭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를 일본 사람이 지었다고 부숴버렸죠 아닙니까 맞습니까
맞습니다.
그것 잘 했다고 생각합니까 잘못 했다고 생각합니까 혼자서 개인 생각.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그 자리에 있어서 국가적으로 정신적으로 국민의 정신을 좀 바로잡는다는 차원에서 아마 그걸 이전한 것 같고 그래서 그걸 제가 보기에는 이전해서 다른 데 복원해 놓았으면 좋았을 걸 그런 생각을 합니다.
왜성에 대해서 지금 그게 도시 흉물로 되어 가지고 거기에 청소년들 우범지역이고 부산시 공원으로 되어 있죠
예.
공원이 왜성이 무슨 시 기념… 무엇으로 되어 있습니까
시 지정 기념물입니다.
뭐 몇 호로 되어 있죠
예.
본래 시 지정 기념물이 아니고 본래는 무엇이었다가 시 지정으로 바뀌었습니까
당초부터 시 지정 기념물로 지정이 된 거 같습니다.
아니죠. 본래는 무슨 김영삼 대통령 때 시 지정으로 바꿨잖아요 그게.
이거는 자료를 찾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게 제가 볼 때는 청와대도 부숴버리고 하는데 그걸 다시 복원을 시키든지 복원을 시켜서 시민들 공원으로 만들어주든지 지금 그렇게 우범지대로 만들어놓고 그걸 그대로 방치해 둔다는 것은 이거는 정말 도시 정비에서 아무 것도 안 됩니다. 관광에서 아무 것도 안 됩니다. 그게 지금 그 앞에 말입니다. 지금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무엇이 전개되고 있느냐 하면 덕천IC가 너무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고요. 또 낙동강이 참 아름답습니다.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발견 못하는 사람들은 전혀 눈에 안 보이는데 그 뒤에 그 광활한 김해평야가 있고 또 장엄한 태양이 떨어지는 낙조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내가 볼 때는 그것을 빨리 공원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대로 또 방치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복원에 완전복원은 100억 이상 소요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일단 그 부분은 어떻게 정비하는 것이 좋은 건지 단계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건지 제가 가서 직접 살펴보고 난 뒤에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광통계조사 이거는 몇 년전부터 예산을 해 가지고 한 거 아닙니까
올해부터.
그 전에 2004년도 한번 조사하고 계속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본격적으로 분류를…
국장님 들어와서 처음 올해 조사한 것 아닙니까
이번에 처음 하는 겁니다.
다른 국장들 또 조사한 것이 있다 말입니다.
아마 그거는 관광통계라고 하지만 어떤 분류를 가지고 어떻게 조사하느냐에 따라서 틀린데 이거는 질적인 조사까지 포함해서.
시간이 없어서 간단간단하게 좀. 거기에 영도문예회관하고…
도서관하고 같이 건립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하고 같이 하는 겁니까
같이 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거기에…
국민체육센터, 도서관, 문예회관을 같이 건립하고 있습니다. 한 장소에.
그럼 예산은 서로 다릅니까 국민체육센터는 115억이 들어가는데 문예회관은 100억이 들어가고 따로따로입니까
예, 따로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예산의 출처가 틀리기 때문에.
따로따로 들어가는데 체육센터가 건립될 때 2004년부터 하고.
예.
이게 착공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까 문예회관이.
착공되었습니다. 6.5% 정도…
그런데 이게 왜 2년이나 걸립니까
대개 건물을 구청도 그렇습니다마는 지으면 설계부터 시작해서 한 2년 걸립니다.
무슨 2년이 걸립니까
걸립니다. 남구청도 남구청 부구청장 했는데 한 2년이 걸립니다.
무슨 2년이 걸려요 건물 하나 짓는데. 이게 평수가 1,600평 이게 그렇게 지은 것입니까 이게 노력을 안 해서 그렇습니다. 이게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예산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내가 볼 때는 관심을 안 가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이것도 좀 빨리 진행이 되도록 내가 볼 때는 한 15개월만 하면 이 정도 건물은 15개월, 12개월 하면 충분하게 공정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건설하신 분들이 빨리 하려고 자기들이 노력은 합니다.
지금 예산이 투입이 안 되었어요. 체육센터도 지금 하다가 2분기, 4분기 돈이 투입이 안 되어 있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문화회관은 보니까 2,700㎡고, 체육센터는 7,000㎡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쨌든 이게 좀 빨리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천판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종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종모 위원입니다.
총괄적인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음 회기는 정례회죠 알고 있습니까
예.
작년도에 예산 집행이 계획 대비해서 약 얼마 정도 이월이 되었습니까 사고이월이다 뭐다 다 포함해 가지고.
작년도 예산집행
기억을 하실 수 있습니까
이월된 부분 말씀이죠
예, 작년도에. 예산을 집행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차질이 생겨서 어떤 명목이든지 간에 이월된 금액이 얼마 정도 되죠, 작년에
작년 거는 위원님 조금 시간 주시면 자료 찾아보겠습니다.
작년도 것. 금년도에는 현재 10월달인데 금년 계획에 이월금액이 얼마 정도 이월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까
148억 정도 이월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48억 확실합니까
지금 영상센터라든지 이런 큰 덩어리가 있는 것들이 사업이 이월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48억인데 전체 관광국 예산의 몇 프로죠 148억이면.
16~17% 되지 싶습니다. 저희들 900억 정도 되니까.
몇 프로예
한 14% 정도 안 되겠나.
14%도 좋고 15%도 좋은데 앞에 ‘한’ 자가 왜 들어갑니까 약, 한 뭐 이래 들어갑니까 왜 그렇게 들어갑니까 제가 왜 이 질의를 하느냐 하면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전체적으로 사업계획서를 보면 집행 대비해서 진행 속도가 상당히 늦다는 것이에요. 그건 관광국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부서도 그런 것이 많아요. 전반적으로 부산시 예산을 세워놓고 집행하는 속도가 상당히 늦다는 거에요. 아직까지도 전체적으로 보면 변화하는 방법이 변화하는 방법을 동원 안 한다는 거지요. 이게 굉장히 차질로 인해서 결국 시민이 손해를 보고, 그 예산이 확보를 해놓고 집행을 안 한다 해서 큰 득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란 말이죠. 그래서 이게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제가 먼저 이야기할까요 국장님이 이야기하실랍니까
저희들은 지금 현재 각 부서별로 매월 평가도 하고 연말이 되면 성과금하고 연계가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좀 신경을 쓰는 진도인데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영상센터가 그대로 안 쓰고 넘어가고, 그 다음에 외국인학교가 넘어가고 이래서 그런 부분들이 외국인학교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주공하고 계약 내용에 따라서 저희들이 100억 나가야 되는 부분을 50억은 나중에 연차별로 주기로 하니까 50억이 남아서 이월되는 부분인데 이런 큰 덩어리가 이월되니까 그런데 저희들 직원들이나 과․계장들은 개인 성과금하고 관련되니까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게 어떤 아이템이 있을 때 넣는 이유가 본질적으로 준비기간이 길어야 되는데 준비기간이 짧다는 거에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진국의 형태를 보면 준비 기간이 길고 실제 집행하는 기간은 굉장히 짧습니다.
맞습니다.
여기에는 왜냐 하면 준비기간이 많이 길어야 되느냐 하면 첫째 민원이 계획 공정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대정부하고 관계가 있죠 특히 건축물 같은 것은 진행하면서 변동이 많이 생깁니다. 환경 변동에 따라서.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충분하게 준비기간을 거쳐야 되는데 그것을 거치지 않는 사업이 많다는 것이죠. 그 중에는 적극적인 사업도 물론 포함이 되겠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게 회계연도하고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변화와 방법을 이야기했는데 공무원은 물론 그렇게 해야 되지만 다분히 예산이 확보 안 되면 일을 할 수가 없죠. 그 사정은 압니다.
그러나 민간기업이 속도를 빠르게 가는 이유는 이것하고 좀 다르거든. 그러니까 준비하는 기간하고 집행하는 기간은 별도로 둬야 된다는 것이에요. 어떤 사업이 필요한데 꼭 필요하다는 아이템이 나오면 장기적인 계획일지라도 그것을 준비하는 예산하고 집행하는 예산하고는 연도를 달리해야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어떤 집행계획은, 실제 집행계획은 2007년도에 집행을 한다면 적어도 2006년도, 2005년도에 준비계획이 성립되어야 된다는 것이에요.
사실은 저희들이 대개 사업으로 책정되는 사업들이 오래 전부터 준비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갑자기 준비되는 사업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생기다가 보니까 그것, 그런 사업 같은 경우에는 준비기간이 짧을 수밖에 없고 그래서 조금 지연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부산시가 보면 전반적으로, 제가 건교위에도 있었고 보사에도 있었고 지금 여기에도 있는데 보면 전반적으로 사고이월이든 무슨 이월이든 이유를 붙여 가지고 넘어가는 집행액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종합적으로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하면 준비기간이 짧고 예산이 전부다 수립이 되어야 진행이 되고, 거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장단기계획을 세워놓고 그것을 실천하는 이행방법이 다르다는 것이죠, 지금. 그 방법을 바르게 세우는데 따라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다 같은 것인데도. 그렇게 인식 안 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일의 성격에 따라서 어떤 사업은 수년도를 요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그것은 세부적인 디테일이고. 그렇게 하려면 내가 지금 영도도서관, 예를 들어서 광안리 야간경관 하나하나 설명을 해야 되는 것이고, 그렇게 지금 질의를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총괄적으로 볼 때. 그러면 생각을 바꾸어야 된다는 거라. 지금 관광국만 바뀌어야 되는 것이 아니고 부산시가 예산을 집행하는 방법 자체, 예산을 세우는 방법 자체 그것을 생산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나는 바꿔야 된다 이렇게 봐요. 왜 이게 필요하느냐 하면 다른 부서는 예산을 세우지 못해서 눈앞에 발등에 불이 떨어져 있는 것도 집행을 못하는데 예산확보가 안 되어 가지고. 어떤 부서는 말이야 몇 백억이고 몇 십억이고 집행을 못해 가지고 예산을 이월시키고, 그것을 확보해서 발목을 잡아놓았다고 해서 그것은 성공하는 예산이 아니라는 이거지. 이것은 관광국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다.
그래 이것을 관광국장이 좀 앞장서 가지고 좀 이게 진행할 필요성은 없느냐. 그래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이 준비기간이 너무 졸속이고 그러다가 보니까 예산을 세워놓았어도 해를 넘기고 그것이 여타 다른 업무진행하고 영향력이 없느냐, 상당히 있다. 이게 왜 그렇느냐. 그 동안 총 누적되어 온 행정의 진행과정이라고 할까 이것이 변화하지 않고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여튼 그런 것을 현실 제도상으로 지금은 고칠, 제도 자체를 고쳐야 되니까.
아니, 그러니까.
그렇지 않은 다음에는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미리 준비를 하고 예산이 안 세워졌더라도 미리 사업계획을 진척을 시키고, 예를 들어서 아까 유물구입 말씀을 하셨는데 유물구입도 예산 세우기 전이라도 미리 유물구입에 필요한 자료라든지 유물구입에 관련된 것을 쭉 이렇게 미리 파악해 보고 그런 것을 미리 하는 행정 하는 것이 낫지 싶습니다.
준비기간이 짧다는 것이지, 내 이야기는. 우리가 음식을 먹는데도 음식을 만드는 시간은 오래 걸리잖아요. 그런데 먹는데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만드는 시간보다 적게 걸리거든, 예를 들면. 그러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이 이것 아니다 싶으면 시대에 맞추어서 바꿔나가야 되는데 많은 기업과 많은 사람들이 바뀌어 가는데 이것은 그대로 있다는 이야기. 한 가지는 이해는 합니다. 예산이 있어야 되니까 예산확보 등등 책임 이런 것 때문에 다소 안 바뀌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것은 틀을 그렇게 바꾸어 나가면 되는 것 아니냐. 그러니까 이게 안 되니까 위원들이 질의하면 ‘알겠다, 잘 하겠다, 검토하겠다.’ 그 막연한 답이 나오는 것이에요. 내가 만약 공무원이라도 그 답밖에 못하죠. 이게 근본적인 뿌리가 변하지 않는 이상 답은 매년 그렇게 답습될 것이다. 그렇게 저는 지적을 하면서 11월달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진일보적인 답변이 요구되고, 또 내년도 이월되는 금액이 최소한 줄 수 있도록…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집행이 특히 건축공사물 같은 경우에는 실제가 늦어도 10월말쯤 공사가 다 끝이 나야 되는데 이 자체가 늦다가 보니까 11월, 12월, 1월로 오면 동절기에,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업자가 공기 맞추려고 서둘다보니까 부실공사가 우려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건축물이 가장 왕성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공할 시기는 다 놓쳐버리고 나중에 문제될 시기에, 공기에 쫓겨 가지고 허둥대다가 보니까 사용할 때 부실을 나타내는 그런 현상이 지금 대한민국의 어쩌면 행정의 행태인지도 모른다 이거지. 그래서 근본적으로 안 바꾸면 안 된다. 그것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이것은 질의다운 질의는 아닌데 이게 지금 정발장군 동상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수공사도 하고 하는데 처음에 설립할 때 그 동상의 외피를 돌로, 석조로 할 수도 있고 하는데 그게 원래 붙일 때 공법 자체가 건식으로 해야 돼요. 공법 자체가 습식이 있고 건식이 있는데 건식이 좀 비쌉니다, 단가가. 그런데 습식을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비 오고 나면 그 빗물이 안에 배여 들어가서 다시 뿜어내거든요. 그래서 얼룩이 지고 굉장히 보기 싫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 이런 하나 문제도 동상 자체가 시가지하고 같은 대칭해서 얼굴이고 도시 미관을 지탱하고 있는데 그러한 공사금액 차로 따지면 크게 얼마 안 됩니다. 그런데 전부 습식을 해 가지고 비가 오고 나면 얼룩이 지고 돌에 또 백화현상이 일어나서 아주 동상 자체가 보기 흉할 정도로 그런 모습을 보고도 이것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지. 그것은 관광국장님만 책임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을 손질을 한다고 하니까 습식을 하는지 건식을 하는지 챙겨보고 좀 제대로 해야 되겠다.
알겠습니다.
과장님들 다 알아들었어요
그리고 참 답답한 것이, 이것은 좀 잔소리 같은데 이게 예술관 이런 것은, 상영관 이런 것은 장애인을 위해서 계단 이것 일부 손 좀 보라고 제가 이 위원회 올 때 지적한 것인데 누구 하나 제대로 했다고 보고하는 사람이 없어요.
지금 두 번, 저희들이 공공시설 공연장 중에서 대부분 되고 두 군데가 좀 어려워서…
뭐 어려운 것이 있습니까 대부분, 전부 100% 다 되어 있어야지.
경사가 너무 급해지는 부분이 북구 빙상센터하고, 북구 빙상센터 한 군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가지고 경사도가 너무 세다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경사도는 고정 아니면 이동식으로 해도 돼요.
그래서 그 부분은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북구 빙상센터만 지금 공연장 중에서 장애인시설이 지금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 안 해 놓으면 그 사이에 장애인행사 안 합니까 전에 시민회관에 보니까 무슨 행사하는데 장향숙 국회의원이 축사하러 올라가려고 하는데 그게 안 돼 있어 가지고…
그 쪽은 다 했습니다.
그 얼마나 소동이 나고 그랬어요
그 하나를 보면 전반적인 부산시 이미지를 국한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에요, 이게. 즉시 바로 해야죠, 그런 것은.
예, 고쳐놓았습니다.
고쳤어요
예.
그러면 고쳤다고 이야기를 해야 고쳤는가보다…
알겠습니다.
이 정도 하고 말겠습니다.
제종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국비하고 시비하고 자체 수익금이 얼마였습니까
작년에 시비가 30억 작년에도 거의 같은 수준이고 국비가, 작년에 시비가 28억, 국비가 13억, 민간에 후원받는 부분이 33억 그렇습니다. 그래서 74억입니다.
작년에 비해 자체 협찬금은 금년에 1억이 증가되었고 시비는 2억이 증가되고 국비는 1억이 증가되었네요
예.
이번에 외국인들 상대로 해서 마케팅전략을 어떻게 해서 외국인들이 국제영화제에 영화를 티켓팅해서 관람한 건이 외국인 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이 됩니까
지금 외국인 관람객 수가 저희들이 집계가 정확하게는 안 되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관광공사에 500매를 나간 것 그것은 전부 소화가 되었고 저희들이 관광협회에, 부산관광협회에 준 게 있습니다. 저희들 줬는데 그 중에서 350매가 되었는데 100매가 돌아와서 250매만 팔렸습니다. 그래서 750명 정도 일본인 관광객이 보고 갔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원래 목표계획은 몇 명이었습니까
저희들 계획은 당초에 500명하고, 당초에는 1,000명 정도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표가, 그렇게 배정할 정도의 표가 안 되어서 결국은 350명에서 800명 정도, 850명 정도 계획은 했는데 그중에 100매 정도가 돌아와서 700명 정도가 돌아왔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유료티켓을 700명이 샀다.
그렇습니다.
샀으면 그러면 이번 국제영화제에 영화제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객으로서 왔다.
관광객으로 영화를 관람하러 온 사람이 700명 정도 된다.
예.
그렇습니까
예.
그래서 한국관광공사에서 몇 매를…
500매 가 가지고 다 소화가 되었습니다.
다 소화가 되었다는 것은 이 티켓을 팔았다는 것이죠 산 사람들이 다 왔다는 것입니까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실제로 가서 다른 사람이 왔는지 그것은 확인할 길은 없는데…
한국관광공사에서 500매를 어떤 방법으로 팔았는지는 혹시 아십니까
이제 관광공사 일본에 각 지부들이 있으니까 그 지부에서 여행사들하고 접촉을 해서, 현지 여행사들하고 접촉을 해서 그렇게 했고, 특히 이번에 문광부 장관이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할 때 영화제 표를 구하기 어려워 가지고 상당히 힘들어했던 경험이 계셔 가지고 문광부로 직접 표를 달라 이래 가지고 문광부를 통해서 한국관광공사에 직접 가서 표가 전달이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관계 상.
그러면 이번에 국제영화제의 관람객이 몇 명이라고 아까 말씀하셨습니까
19만 8,000명입니다.
19만 8,000명. 20만으로 잡고요. 20만명 중에 700여명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건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개회식. 개회식에만 참석한 사람 그렇습니다.
아, 개회식에 참석한 외국인이 700여명 된다.
예. 개회식 저희들 5,000석 가까이 됩니다마는 그 중에서 700명이 참석을 했고 사실 거의 집계에 안 잡히는 중국인, 후쿠오카 시장 부인 이런 분들은 같이 동행해서 오신 분들 그런 분들 다른 분들도 있습니다.
국장님, 알겠습니다. 제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국제영화제가 부산에서 자리를 잡고 여러 가지 좋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있는 가운데 과연 얼마만큼 우리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외국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이게 광고가 되어 있으며 또 그것을 순수한 외국인이 일본을 비롯한 중국, 일반 그 나라의 국민이 영화를 관람하러, 정말 보러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러 온 인원이 얼마나 되는가 그게 제가 포인트고 또 그것을 유치하기 위해서 어느 파트에서 어떻게 노력을 했는가 그것을 제가 알고 싶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이 숫자는 대충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파악이 되어서는 안 되고 지금쯤 같으면 외국관광객이 그냥 개별적으로 올 수는 없을 것이고 여행사를 통해서 어떻게 저희들이 마케팅을 열심히 해서 그룹단위로 이렇게 들어오는 게 그게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러오는 외국인 관광객, 순수 관광객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지금 파악이 안 된다면 결국 우리 국내의, 부산시민의 중심으로 우리끼리만의 잔치가 이번에도 진행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일단 영화제가 커지고 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는 국내 수요, 시민수요가 바탕이 됩니다. 그게 바탕이 되어야 또 외국인이나 다른 사람보고 보러오라고 이야기가 되는데 이번에는 전에 없이 사실 관광객에 대해서 배려를 해서 표를 좀 배정을 했는데 그 당시 해운대지역의 호텔에 보면 외국관광객들이 영화제 관련해서 많이 행사에 다니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의 집계를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한번 통계를 잡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싶은데…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관광객을, 국제영화제를 알리면서 관광객을 유치한 방법이, 마케팅 전략이 어떤 방법을 했으며 그룹별로 어떻게 어느 여행사를 통해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오게 되었다는 것을 조직위원회를 통해서 확인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부산불꽃축제에 잠깐 묻겠습니다.
지금 시비가 6억이고 협찬이 5억으로 지금 보고되어 있는데 지금 한화에서는 협찬 5억 상당 이렇게 해 놓았는데 지출내역에 보면 시에서 지금 화약을 다 구입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시에서, 시 예산으로. 또 한화가 스폰을 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5억 상당의 화약이라고 하는데 저희 예산을, 지출예산 계획을 보면 시에서 4억 6,000만원 구입이 예산 지출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그건 한화에서 한다는 것은 재료비, 재료일 것이고, 그러니까 화약을, 화약 그 자체를 부담을 하는 것이고 저희들은 이제…
아니, 시 지출계획 예산에 보면 화약, 타상연화 3,672발, 장치연화, 나이아가라 뭐 해 가지고 또 예산이 다 잡혀 있어요.
제가 잠시 수정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 한화에서 하는 5억하고 합해 가지고 한화에서 하는 5억 더하기 여기에서 6억 중에 2억 4,700 이 부분이 합쳐져 가지고 화약의 총 양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한국화약에서 화약을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치를 협찬을 하는 것입니까 그게 불분명해요, 지금 여기에 보면. 5억 상당이라고 하면 우리 시에서 6억을 내거든요, 협찬 5억이거든요. 그러면 우리 시 예산에서 화약을 구입을 하는 예산이 들어가지 않아야 되는데 구입하고 구입관련 설치시설비가 몽땅 시에서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국화약이 과연 무엇을 스폰을, 협찬을 하느냐는 것이죠.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화약 전체량이 7억 4,700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시가 2억 4,700억을 부담을 하고 나머지 부분을 스폰서를 한다…
그러면 7억 4,700이 한국화약에서 순수하게 화약을 7억 4,700만원어치를 쏜다 이것이죠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시비가 6억인데 6억에서, 6억을 빼면 시비하고 이것하고 하면 시에서 6억을 빼면 1억 4,700억을 실제로 협찬하는 것입니까
지금 전체 예산이 11억이라고 되어 있는데 총 현물 5억을 포함하면 16억입니다. 그죠 전체적으로 시비 또 협찬금 5억 또 현물하고 합치면 현가를 계산을 하면 16억이고 그 중에 화약, 순수 화약 관련해서는 현물 5억 더하기 시비에서 2억 4,700 그래서 7억 4,700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간이 부족한데,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좀 해야 될 것이 시비에 보면 화약을 구입하고 거기에 따른 설치, 경호, 청소, 인건비 다 포함해 가지고 4억 6,000이 계획에 잡혀 있어요, 시비에서. 그러면 지금 한국화약에서 5억을 따로 자기가 화약을 내놓는다고 하면 지금 화약만, 화약 관련해 가지고 근 10억이 넘어요, 그렇게 계산하면.
총 다 합쳐서.
한국화약에서 과연 구체적으로 무엇을 정확하게 금액적으로 얼마만큼 협찬을 하느냐 하는 게 불명확해서 내가…
이것은 상세하게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작년과 올해에 이어 가지고 한국화약에서 지금 이것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일종의 어떻게 보면 수의계약입니까 안 그러면 이 행사에 대해서 입찰입니까, 이게.
이것은 수의계약 형태로 봐야 되겠습니다.
수의계약을 금년에 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것은 사실은 제가 지금 이 답변을 드리는 것은 저희들 시비를 넣었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는데 기본적으로는 이게 조직위원회가 따로 설치되어 있고 조직위원회에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하게 되는데 그 조직위원회에서 자기 조직위원회 규정에 따라서 아마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체 규정에
예.
요즘 다 우리 시청에서 모든 것은 조그마한 것도 경쟁에 입찰을 하고 있는데 굳이 경쟁을 붙이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한국화약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화약 관련업체고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운영을 해왔고, 그래서 지금까지 기술적으로는 상당히 한국화약이 앞서 있기 때문에 그렇는데 이 부분도 다른 회사를 붙인다기보다는 앞으로는 경쟁방식의 어떤 불꽃축제 이런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한번 연구는 하겠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는 한국화약이 적어도 부산불꽃축제에서는 자기들이 신제품을 내겠다, 신제품을 내어서 하겠다는 그런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게 강점이라고 생각해서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한국의 불꽃놀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몇 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국에 보면 서울도 그렇고 불꽃놀이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한화라는 회사한테만 수의계약으로 줄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유수업체들이 많이 있으면 있는 대로 경쟁을 유도해서 과연 똑같은 조건 하에서 제안서를 받아 가지고 더 어떤 나은 게 채택될 수 있도록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한번 의논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광안리 야간경관조명사업 관련입니다. 우리 선배․동료위원께서도 이 건으로 말씀을 하신 것은 아닙니다마는 문화는 만들어지는 것이고 만들어가야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과 함께 좀 큰 목표를 가지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라고 선배․동료위원님께서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광안리 바닷가에 장삐에르 레이노의 작가의 생명의 원천 작품을 아시죠
예.
그게 하나은행에서 TV, MBC, YTN, 조선일보, 일간지, 석간지. 제가 날짜계산은 안 해봤습니다마는 한 보름 정도 통광고, 신문은. 또 TV는 메인뉴스 시간에 생명의 원천의 작품을 아마 작가한테 샀지 않았나 싶은데 광고로 하나은행이 아주 대대적인 광고로 활용을 하고 있었던 것을 국장님은 TV나 신문을 보셨는지요
예, 여러 번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금성, 장삐에르 레이노의 작품이 있는 곳을 자금성하고 프랑스하고 두 군데였습니까, 세 군데였습니까
두 군데였습니다.
두 군데 이 작품이 있다는 것을 표기를 해 놓았어요. 그래서 하나은행에서 대대적으로 큰 돈을 들여 가지고 기획을 해서 TV와 신문에 통광고를 낼 정도로 보름간, 지금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부산이 빠져 있다는 그 자체가 이런 훌륭한 작가의 작품이 우리 광안리에 몇 점이 있는데 우리나라에, 아직 부산에서도 일부분 밖에 모르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작가의 작품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어요. 알았더라면 그 신문광고에 부산 광안리가 표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하나은행에 한번 좀 부산에 있다는 것을 알렸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저희들이 하나은행에 제가 직접 접촉한 것은 아니고, 앞으로 추가로 접촉을 해야 될 그런 여지가 있는데 자기들은 이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에도 하나 더 있다, 그러기도 하고 부산만 추가하는 것이 어렵다 라고는 일단 공식적으로 답변을 해 왔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이것은 광고전략이 아니냐. 그래서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전략에는 예를 들어서 부산 광안리에도 있습니다 하는 것이 그렇게 득이 안 된다고 판단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적어도 부산에 광고하는 부분이 독자적으로 있다면 그것은 한번 추가시켜보는 것이 좋겠다, 그런 쪽으로 한번 하나은행하고 협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전국적인 TV와 YTN, MBC 광고가 멋지게 나왔습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 보신 분들 많이 계실 것입니다. 신문 통광고가 나왔는데 거기에 프랑스와 자금성 부분만 이렇게 들어있는 부분을 보고 우리 부산에 있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광고를 하지 않았겠나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이런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이 부산에 설치되어 있다는 부분을 우리 국장님께서는 다각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홍보를 꾸준하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이게 예산집행 상황보고하고 내년도, 후 내년도에는 투자사업이 없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예.
현재까지 바다․빛미술관이 아직까지는 미완의 완성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성될, 완성을 시켜서 그야말로 부산의 관광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동안 어려운 과정이 있었습니다마는 도전하는 정신을 다시 한번 더 발휘해서 미완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 좀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성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 30분 더 해도 되겠죠
알아서 하십시오.
추가질의니까.
발언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케이블카 있죠
예.
문화관광 진흥을 위해서 케이블카 지금 구상하고 있는 데가 있죠 그 때. 잠시 보고를 했는데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지금 선진개발본부에서 하고 있는데 동백섬에서 이기대 이 부분의 검토를 하다가 그 사이에 환경단체들 하고 협의 또 채산성 여러 가지 업체에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부서에서 하고 있는 부분을 정확히 말씀은 못 드리는데. 미포 언덕 상단에서 이기대쪽으로 가는 부분도 민자 업자가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케이블카가 사업성이 굉장히 있다고 저는 보는데 그것을 미지근하게 하는 거 같아요. 그게 광안대로는 보면 차가 지금 그 쪽에 이동하는 공간으로서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사람이 움직이는 공간으로서 할 수 있는 게 케이블카라고. 많은 관광객들이 온다면 반드시 거쳐 안 가겠느냐.
그렇습니다.
100% 그거는 추진이 되어야 안 되겠느냐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알겠습니다.
관광객들이 오시게 된다면 그냥 와서 보는 문화를 하는 것도 물론 동료위원님 산 위에 올라가서 보는 그런 것도 좋지만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 최고의 상품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다대포 같은 데 가서 다대포해수욕장 가면 뻘 많거든요. 뻘을 목욕시키는, 바르는 뭡니까
머드.
머드입니까 그런 것 어떻게 개발해 가지고 관광객들을 그 쪽에 하게 된다면 엄청난 체험이 되고. 내가 또 항상 이야기하는 연날리기 같은 것. 정월 초하루에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광안대로 위에서 연을 날린다든지. 광안대로 오픈할 것 아닙니까, 그 쪽에 정월초하루 으레 하거든요. 그러면 연을 날린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런 거. 예를 일례에 불과하니까 그런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륙도가 지금 이번에 뭐로 지정이 되었죠
오륙도가… 예, 지정이 되었습니다. 명승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뭐예
명승, 이름 명자 이길 승자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좋은 곳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명승으로 지정되었죠 오륙도에 명승이 지정됨으로써 문화관광하고 연계될 수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
지금 오륙도가 명승 지정되기 전에도 부산의 상징이고, 많은 관광객들이 관광안내나 이런 데서 접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걸 계기로 홍보를 좀 더 하는 그런 전략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지정되기 전과 후의 차이가 뭔가 제가 궁금하거든요.
관광 측면에서 보기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주변에 행위 제한들이 되고 하니까 주민들이 오륙도를 좀 명승으로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좀더 규제를 받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지금 오륙도에 접근할 수 있는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그 쪽 오륙도로 접근할 수 있는 게 명승으로 지정됨으로써 확실히 공식적으로 말 그대로 공식적으로 가는 부분이 안 되겠습니까 그죠 케이블카를 한다든지 안 그러면 요트가 간다든지 배가 간다든지 오륙도가 명승으로 지정되니까 거기에 관련해서 뭔가 되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꽃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25페이지에 보면 방송홍보란에 보면 다른 TV방송사 다 있는데 KBS만 빠져 있거든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저희들이 보기에는 KBS가 전국 방송 중심으로 중앙방송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짜다보니까 빠진 거 같습니다.
부산 KBS방송국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만 빠져 있거든요.
KBS가 MBC나 이쪽은 아무래도 자체 편성이 많고, KNN에는 더 많고 한데 KBS는 아무래도 중앙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부분이 많고, 지역부분이 좀 적습니다.
뭔가 조금 관광국에서 의전을 소홀히 했다든지 아니면 뭔가 좀 모자라는 바람에 그런 것은 아닌가.
그런 것도 있고요. 저희들이 각 축제마다 보면 자기들 주관방송사 비슷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다축제는 MBC에서 하면 불꽃축제는 어디서 하고 이렇게 자기들도 서로 영역을 인정해 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KNN이 중심이 되어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주관방송사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겁니까
주관방송사라기 보다는 자기들이 관여를 많이 해서 이 부분은 우리가 좀 관여를 많이 하겠다 하면 다른 방송사는 자율적으로 좀 빠지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방송이라는 거는 주관방송사가 있지만 그래도 KBS 자체가 아예 없다는 것은…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여기 없지 않습니까
중간 중간 뉴스시간이라든지 이럴 때는 방영을 합니다.
현장뉴스센터 KNN 이래 하여튼 없거든요, 아예.
광고도 나가는데 아마 여기 빠진 거 같습니다.
참조해서 뭐 소홀히 했다든지 의전이 잘못되었는지 뭐가 부족한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보고 자체에 이 자료에는 없어도 넘어가도록 해 가지고 이래 보고를 했는데 그때는 말 안 해놓고 왜 나중에 되어서 말을 하노 이래 되면 또 곤란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광고가 들어갑니다.
이상입니다.
성성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대학에 영화에 관한 학과가 있는 데가 있습니까
동서대가 있고…
임권택 감독께서 가신 데가 TV화면에 나오던데 동의대학교입니까
동서대학입니다.
동서대학교입니까 동서대학에 영화과가 있습니까
지금 이번에 생기기 전에도 영상관련 학과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과가 생겼습니까
종전에부터 있었습니다.
종전부터 있었습니까
예.
거기는 학생이 몇 명이 되는지 아세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잘 모릅니까
예.
왜 묻느냐 하면 저 지역구가 해운대다 보니까 올해는 정말 표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국제영화제가 상당히 시민들한테 관심을 받구나 하는 모습을 이번에 굉장히 느꼈는데 만약에 예를 들어서 영화에 관한 학생들이라든지 거기에 관한 학문을 연구하는 교수님들이라든지 또 영화과 뿐 아니고 심지어 예를 들어서 사진학과 학생들이라든지 아마 가까이에서 근접해서 봐야 될 학생들이나 그 관계 학문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에요. 그런 분들은 꼭 가보기는 가봐야 되겠는데 표를 못 구해서 못가는 경우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하며,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위원님 좋은 지적이신데 사실은 전공자들이 쭉 갑니다. 그래서 전공자들이 봐야 되는데 저희들 전국적으로는 대학생들이 그것을 볼 수 있도록 연합회를 구성해서 자기네들이 단체로 접속을 해서 사진을 하기는 하는데…
국장님! 시간이 점심시간이 되어서 간단하게 제 말을 줄이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꼭 봐야 될 사람은 와서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부산 아이들이 그런 곳에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시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보고 느껴야 우리 부산의 미래가 있지 않습니까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그 날 의전이라든지 행사를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직위원회에서 전부 총괄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내가 묻는 이유는 뭐냐 하면 배우들 입장하는 부분 있죠 그런 부분은 시간관계 조절이라든지 어떨 때는 한 사람 입장하고 어떨 때는 서이, 너이 입장하고 그거는 도착하는 대로 입장을 시키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그거는 무슨 어떻게 해서 그렇게 입장을 합니까
이거는 집행위원회에서 총괄해서 합니다. 저희들이 부산시가 맡았던 부분은 기관장이라든지 그 부분만 했는데…
됐습니다. 그런 관계를 우리 관객들이라든지 그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길이 우리 시에서 별도로 있습니까 설문조사를 합니까
어떤 방식으로 입장하는 것이 좋겠느냐.
예를 들어서 거기에 관람을 하신 분들이라든지 안 그러면 관람은 못했지만 부산시민들한테 국제영화제에 대해서 설문조사하는 것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설문조사하고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물론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만 그 날 비는 계속 내리고 입장은 하는데 보면 한 사람하고 또 시간을 끌고 그런 부분들이 젊은 아이들한테는 하면서 오니까 왁왁 소리를 지르고 그게 그런대로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관람객들한테는 그런 관계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제가 볼 때는 좀 매끄럽지가 않은 것 같습디다. 그런 부분도 관람객의 목소리도 좀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힘든 여건에서도 이번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불철주야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2007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07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월 19일 금요일 10시부터는 제2차 본회의가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김용만
○ 출석공무원
문 화 관 광 국 장 배태수
문 화 예 술 과 장 박래희
관 광 진 흥 과 장 고한익
국 제 협 력 과 장 안종일
시 립 박 물 관 장 이인숙
시 립 박 물 관 복 천 분 관 장 하인수
시 립 미 술 관 장 조일상
문 화 회 관 장 정우연
충 렬 사 관 리 사 무 소 장 김복진
○ 속기공무원
하현숙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17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73 회 제 3 차 본회의 2007-10-19
2 5 대 제 173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0-17
3 5 대 제 17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0-17
4 5 대 제 17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0-17
5 5 대 제 17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0-17
6 5 대 제 17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0-17
7 5 대 제 173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0-17
8 5 대 제 173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0-16
9 5 대 제 17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0-16
10 5 대 제 17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0-16
11 5 대 제 173 회 제 2 차 본회의 2007-10-11
12 5 대 제 17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0-16
13 5 대 제 173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7-10-16
14 5 대 제 17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7-10-16
15 5 대 제 17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7-10-15
16 5 대 제 17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7-10-15
17 5 대 제 173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7-10-15
18 5 대 제 17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7-10-10
19 5 대 제 173 회 제 1 차 본회의 2007-10-10
20 5 대 제 173 회 개회식 본회의 20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