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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보사환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1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보사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귀자 여성가족정책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우리 위원회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에 대한 보고 청취의 건이 의사일정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먼저 오늘은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과 복지건강국 소관에 대한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여성가족정책관실 TOP
(10시 11분)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귀자 여성가족정책관님 나오셔서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정책관입니다.
존경하는 손상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 평소 저희 여성가족정책관실 업무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1/4분기 여성가족정책관실 주요 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여성가족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책관님, 잠깐 질의하기 전에 제가 간단하게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언론보도에도 나왔지만 출산 증가율이 아마 전국에서 부산이 이번에 1위를 했죠? 아무튼 여성가족정책관님과 직원 여러분들께서 아마 그간에 수고했던 게 그러한 결과가 아닌가 싶고요. 그런데 어제 이런 뉴스를 한번 보았는데 가임기 여성이 부산을 떠나는 분들이 근 만명이 되더라고요. 서울 같은 경우는 한 2,600명 정도가 되는데. 이게 어떻게 된 요인인지 저는 거기에 대해 가지고 이렇게 떠나고 나면 앞으로는 출산율이라든지 이런 게 더욱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어서 나름대로 그에 대한 원인과 그에 대한 대책이 있는가 정책관님께 여쭙고 싶어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물론 지난해에 출산율이 그동안에 97년 이후 시․도 통계가 나온 이후로 부산시가 꼴찌를 했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지난해에 꼴찌를 면하게 된 것은 물론 우리 시에서도 노력을 한다고 했습니다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님 이하 여러 위원님들께서 정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저희들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물론 어제 뉴스를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가임여성들이 대체로, 물론 가임여성 뿐만 아니라 젊은층이 부산에 인구유출이 있다면 대체로 취업, 아니면 수도권의 대학 취학을 위해서 가는 것으로 저희들 그동안 분석은 했습니다만 지난해에 어렵게 꼴찌를 탈출했는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서 꼴찌는 더 이상 안 하고 더 상승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지원을 해 주십시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부연해서 말씀드린다면 저희들이 너무 그동안에 희망했던 사항이라서 전국 꼴찌 탈출을 자축하기 위해서 사실은 시하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들도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자축하는 의미에서 저희들이 떡까지 돌렸습니다.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십시오.
아무래도 이게 여러 가지 결혼을 타 지역에서 하는 여성도 많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연구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잠깐 인터뷰도 하는 게 나왔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부산이 경제적인 여건이라든지 배우자들이 그만큼 경제적인 일자리라든지 이런 경제조건이 많이 갖추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론 전반적인 여러 분야가 있겠지만 원인도 있겠지만 그러한 것도 여성가족정책관실에서 많은 제안을 해 주시고 그러한 요인을 하나하나 없애서 출산율도 증가하고 가임기 여성이 부산에 많이 남을 수 있도록 많은 정책과 예산을 많이 가지셔 가지고 펼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정윤입니다.
2011년도 주요사업 예산집행계획을 보면 예산이 전체 총 9건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데 여기에 보면 주요사업에 제가 보니까 저출산대책에 대해서는 주요사업에 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출산정책이 이제는 주요사업이 아니고 상시사업의 일환으로 생각을 해 가지고 주요사업에 안 넣은 것인지 아니면 어떤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저출산대책하고 주요사업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국장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출산사업은 저희 국만 아니라 우리 시의 현안사업입니다. 마침 저출산에 대해서는 지난 1월달에 업무보고 때 기 보고를 드렸던 사항입니다. 이번에 마침 보고드릴 사항은 2011년도에 주요예산 집행상황을 보고를 드리는데 보고할 내용이 3억 이상으로 자산 형성을 띠는, 자본형성을 띠는 그런 사업 아니면 용역사업으로 2,000만원 이상의 사업, 그런 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보고를 드리도록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국에 거기에 따른 사업을 요약을 해서 이번에 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도 말씀하시고 전부 다 저출산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다 하셨는데 그렇게 중요한 관심거리는 저출산인데 막상 주요사업 내역에 빠졌다 하니까 어째 되었는가 의심스러워서 물어봅니다.
경상사업설명서 50페이지, 여기에는 안 나와 있는데 거기에는 아이돌보미사업을 하죠? 지금 저출산도 저출산이지만 애기 낳고 난 뒤에 아이돌보미 보육을 얼만큼 철저하게 잘 해 주느냐에 따라서 애기를 낳겠다, 안 낳겠다 그런 것이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모양인데 이게 작년도 예산에 보면 24억 7,000에서 이번에 45억 7,000으로 해 가지고 무려 180%가 증가되었거든요. 이게 우리 자체에서 주요사업에는 안 들어가 있지만 이십 몇 억을 예산을 늘려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는 별로 하기 싫은데 나라에서 돈을 줘 가지고 할 수 없이 하는 것인지 그런 걸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같은 경우 실제 국비와 시비 보조사업인데 국비가 적게 내시가 되었는데 실제 수요는 많아서 처음에는 국비 반영이 좀 불투명해 가지고 사실은 시비로 반영을 했다가 나중에 국비로 받아서 사업비를 조정했던 사업입니다. 그동안에 아이돌보미사업은 시작한 지가…
(직원을 보며)
몇 년도부터 시작했어요?
2007년도부터 시작해서 그동안에 꾸준하게 홍보한 덕분에 많은 가정에서 아이돌보미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국비사업으로도 부족하다면 시비라도 확충을 해 가지고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야 되는 그런 사업인데…
그러면 시비가 22억…
아닙니다. 그동안에 정부에서도 아이돌보미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식을 하고 올해에는 사업비를 증액을 많이 했습니다. 그동안에 맞벌이가정에서도 소득, 하여튼 지원 기준이 확대가 되었습니다. 맞벌이가정 같은 경우 부부 중에 소득이 낮은 소득 25%를 감경 후에 합산했는데 현재는…
그거는 자세한 방법인데 그러면 확대가 되었다 아닙니까? 지원기준이. 확대가 되었으면 실제로 수혜를 받는 사람은 숫자는 얼마나 늘었습니까? 추산하기에.
숫자는 현재는 1만 6,000 가정…
1만 6,000 가정 정도가 수혜…
지난해 1만 1,000 가정 정도였는데 올해는…
예산으로 따지면 어느 정도 더 들어갑니까? 한 가정당 100만원씩입니까?
아닙니다. 돌보미를 이용하는 시간으로 계산해서 줍니다.
그래도 대강 추산하는 예산이 있을 것 아닙니까?
연 그러니까…
한 달에 100만원씩 만약에…
기준이 연 480시간이고 720시간까지 가능합니다.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하면 1만 6,000 가정이 늘었으면 돈이 얼만큼 더 들어갑니까?
그런데 일단 가형, 나형, 다형이 있어 가지고.
다형으로 했을 때, 아니 가형으로 했을 때.
다 가형만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최대로 나가는 돈을 예상을 하면. 그게 차액이 22억 정도 됩니까? 1만 6,000 가구에 한 달에 100만원씩 저쪽에는 100만원 주면서도 우리가 주는 것이 40만원, 본인 부담이 60만원 이렇다 아닙니까? 가형 같은 경우에. 그럴 경우에 우리가 나가는 돈이 1만 6,000 가구가 늘어났으면 대상이 늘었다 아닙니까? 그게 1년 내내 그래 한다 치면 22억 정도가 드느냐고요? 그러니까 대상이 늘었는데 제가 보니까 대상이 50%, 100% 사이에 들어가는 게 분류가 그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50%, 100% 사이 거기에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대상이 그래 많이 안 늘은 것으로 되거든요. 대개 예를 들어서 부부 합해 가지고 한 400만원, 500만원 정도 되면 소득이 작은 쪽에서 25% 감소 시켜 가지고 합산하는 거나 합쳐 가지고 하는 거나 비슷하게 나오거든요. 같은 분류 안에 들어간다고요. 나형 같은 형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현재 아이돌보미 여기에 참여하는 돌보미들은 수급은 잘 되고 있습니까?
예, 양성을 합니다. 연초에 교육을 시켜서.
교육은 어느 정도 하고 있습니까?
올해 111명을 했습니다. 양성을, 신규로.
그러면 지금 현재 토탈 몇 명 정도 됩니까?
551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좀 늘었다 그죠? 사백 몇 명에서.
예.
그 다음에 예산집행계획서 9페이지에 보면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오수관 및 급수관 교체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요. 지금 오수관은 보통 환경녹지국 소관이고 급수관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인데 여성국에서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물론 사업소 자체가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의 사업입니다. 그런데 상수도 같은 경우 상수도 조례에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에 보면 상수도사업소에서 수도관 매설 후에…
알겠습니다. 그럼 여기에 9페이지에 보면 토탈 1.7㎞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오수관하고 상수관하고 합한 것입니까? 아니면 1.7㎞가 어떤 것을 이야기합니까? 오수관하고 급수관 교체가 되어 있는데 토탈 1.7㎞인데.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소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영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원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우리 상수도는 가펌프장에서 50㎜로, 거리는 1.7㎞ 정도 됩니다. 그리고 하수도는 애당초 89년도 4월달에 수련원을 개원할 때 야영장 개념으로 했기 때문에 자연토양 침투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엄청난 인원 20만명 정도가 매년 수련원으로 개념이 바뀌고 나서 많이 오기 때문에 하수관거를 새로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하수관거는 몇 미터입니까?
하수관거는 지금까지는 없었지만 토양침투식이지만 지금 용역을 발주해 놓은 상태인데 밑에 공공하수관거까지 연결하는 거리는 최단거리로 해 가지고 최소비용으로 용역 중에 있습니다.
몇 미터인지 추산이 안 되고요?
지금 추산은 대략 최단거리를 700m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1.7㎞ 되어 있는 것은 급수관을…
그거는 급수관인데 급수관은 가펌프장에서.
알겠습니다. 그런데 토양침투식으로 여태까지 폐수를 처리를 했는데 그렇게 되었으면, 한 20만명 정도가 사용을 했다고요?
예.
그러면 지금쯤 토양에 대해서 환경오염에 대해서 우려가 될만한 정도가 되니까 바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신 것 아닙니까?
여러 해 전부터 이건 검토되었던 사항으로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토양오염상태 이런 것이 자료에 나와 있는 것이 있습니까?
자료는 없습니다.
그럼 대충 눈대중으로 하는 것입니까?
예, 눈대중으로 하고.
용역을 주고?
용역을 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대충 그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 가지고 지금 폐수관을 새로 700m를 새로 공사를 하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용역을 정확히 줘 가지고 폐수관을 700m를 만들어야겠다, 계획이 어떻게 된 것입니까?
애당초는 아예 야영장 개념으로 했기 때문에 89년도 4월달에 야영장 개념으로 했기 때문에 그 당시 수용할 인원은 1년에 상당히 몇 만명 밖에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련원, 2000년도부터 수련원의 개념으로 바뀜으로 해 가지고 생활관이라든가 야외숙박동에 엄청난 인원들이 숙식을 하고…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 현재 상수관은 1.7㎞를 계획에 의해서 하는데 폐수관을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용역을 해 가지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충 해 가지고 하는지 물어봤는데 대충 해 가지고 하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어쨌든 간에 그 부분에 토양에 오염관리 상태, 오염상태가 어떤가를 혹시 앞으로 조사를 하게 되면 자료를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5월초에 용역결과가 나오면 위원님께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영산 원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경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회의 시작할 때 위원장님이 질문하셨던 것처럼 가임여성이 부산을 많이 떠난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고요. 그 내용 중에 또 뭐가 있었느냐 하면 부산에 가임 연령의 미혼여성이 많다 이런 내용도 있었거든요. 특히 부산의 여성들이 만혼이 되었는데 결혼을 안 한답니다. 그 이유 혹시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건전한 출산은 일단은 결혼상태에서 이루어져야 되는데 우리가 출산장려를 할 때 가임여성이 부산에 남아 있어야 되고 또 여러 가지 사회환경적인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방안을 세워야 되겠지만 건전한 출산을 할 수 있는 그런 가족환경을 만들 수 있는 그것도 여성정책관실에서는 생각을 해야 되지 않는가.
저희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한 가정에서 출산을 하도록 지원을 하고 해야 되겠습니다만 결혼을 해야 자녀를 출산할 수 있기 때문에 2~3년 전부터 미혼남녀 만남을 시에서 직접 주선을 했고 지난해부터는 인구복지협회에 있는 결혼 사이트에 우리 시가 약간의 경비를 지원해 가지고 부산시의 미혼남녀는 전부다 무료로 가입을 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연 4회 이벤트행사도 하고 해서 결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미혼남녀 만남사업이 시작된 지가 몇 년 되었죠? 올해 4년째 아닙니까? 올해 4년째죠? 그동안…
2007년부터 추진했습니다.
7, 8, 9, 10 그럼 올해 5년째네요? 그동안 결혼에 성공한 남녀가 4쌍이라고 들었거든요.
4쌍입니다. 현재 교제하고 있는…
어떻습니까? 그 4쌍이 꾸준히 1쌍, 1쌍 이렇게 해서 4쌍입니까? 아니면 7년도에 시작을 했는데 지금쯤은 이 사업이 어느 정도 홍보도 되고 사업 자체가 프로그램이 내실화되어서 성과가 나타날 것 같은 그런 희망이 보이는 사업입니까?
우선은 현대사회의 미혼남성이나 여성들이 다 바쁘게 살다보니까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결혼적령기를 놓칠 수도 있고 기회를 놓칠 수도 있어서 그 사업을 추진했는데 실제 접수를 해 보면 경쟁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경쟁률.
예, 서로 인연이 닿아야 된다는 옛날 어른들 말처럼 쉽게 그렇게 많은 쌍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시에서 그런 기회를 제공해 가지고 그나마 4쌍이라도 이루어졌고.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일단 우리가 부산시에서 하는 미혼남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 않습니까? 각자의 조건들이…
나이 제한은 약간 합니다.
각자가 가진 여러 가지 결혼에 필요한 여러 가지 조건이라고 표현하면 좀 그렇지만 어쨌든 조건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어떤 식으로 배려를 해서 짝을 지어줍니까? 미팅을 시켜 주어야 될 것 아닙니까?
미팅 기회 때 우선 테이블별로 나이와 서로 남자와 여자의 직업, 약간의 그런 것을 감안을 해 가지고 각 테이블에 이루어질만한 커플끼리 남녀끼리 같이 반반씩 남자 반, 여자 반 해서 그렇게 테이블에 같이…
이루어질만한 남녀끼리라는 것을 어떻게 결정을 하죠? 왜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지난해에 서울에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곳에서 미혼남녀들을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그 리스트에 A급 신랑, B급 신랑, C급 신랑, A급 신부 이런 식으로 해서 키는 얼마고, 연봉은 얼마고, 학력은 뭐 어떻고 이렇게 사람을 급수로 나누어놓았더라고요.
우선 그런 것보다도 우리 시에서는 나이와 직업이 비슷한 레벨 정도 그렇게 해 가지고 좌석을 안배를 합니다. 또 운영하는 그 시간에 서로 로테이션해서 운영을 하고 마지막에는 공개 프로포즈를 해서 만약에 내하고 가까이 접하지는 않았지만 멀리서 서로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알겠습니다. 충분히 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알겠는데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일단은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혼남녀들 중에 어느 누구도 인간적인 상처를 입거나 그런 어떤 스티그마 같은 그런 일들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라는 것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고, 그리고 이런 미팅 주선의, 뭐라 그럴까요, 좀 합리적이고 아주 철저하게 분석적인 그런 운영이 있어야 실질적인 효과가 나지 않겠나. 우리가 1년에 네 번 미팅했다 이런 것 가지고 행사했다는 것만으로 우리가 실적이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올해가 5년째쯤 되니까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을 겁니다. 만약에 지금 그런 게 정리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4년 동안 해 오면서 문제점이라 할지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분석해서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했으면 좋겠고 그런 매뉴얼이 프로그램 매뉴얼이나 또는 방금 말씀하신 좌석안배 같은 그런 데 대한 매뉴얼이 있으면 저한테 하나 좀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며칠 전에 뉴스에 나왔는데,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조사를 했는데, 사실은 제가 복지건강국에는 늘 이 질문을 합니다마는, 우리가 사회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선택적인 출산기피현상도 저출산의 요인이지만 자연불임인구가 지금 늘어나고 있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게 물론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서 자연불임이 되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여성들의 생활습관이라든가 이런 것에서 오는 것들이 있는 만큼 우리 여성정책관실에서 그런 부분도 좀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는가? 예를 들면 요즘 패션 중에 하의실종이라는 패션 있지 않습니까? 그것 같은 경우는 하체가 굉장히 차갑습니다. 올 겨울 같이 특히 추운 날 하체가 거의 보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출되어 있다가 보면 자연히 생리적인 기능, 임신․출산에 필요한 그런 장기에 상당히 기능적인 그런 손상이 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계몽도, 물론 옷 입는 거는 자유겠지만, 출산과 관련해서 우리 여성정책관실에서 좀 홍보를 할 필요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꼭 좀 신경 써주십시오.
예, 저희들이 중․고등학교에도 기회가 있으면 그런 교육을 같이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회를 만들어서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예, 기회를 만들어서 아이들한테 그냥 다이어트가 나쁘다, 음주․흡연이 나쁘다가 아니라 이것이 출산과 어떻게 관계가 되는가 라는 걸 꼭 같이 명확하게 연관을 지어서 좀…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또 우리 가임여성들이 건전한 가족환경, 그리고 건강한 몸으로 출산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사회환경이 되어야 여러 가지 다른 사회환경과 더불어서 저출산 문제도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 회기는 예산집행에 대한 보고 아닙니까?
예.
그런데 이번 보고서를 보면서 이 보고서 가지고는 예산집행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내용을 판단하기가 좀 어려워서 앞으로는 좀더 풍부한, 좀 구체적인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4페이지에 보면 한부모가정시설, 한부모가족시설 기능보강사업이라 되어 있고요, 이 예산이 총 얼마죠?
17억 8,800만원입니다.
17억 8,000?
예.
그런데 그 세부내용에 보면 안나모자원 외 세 곳 이렇게 되어 있다고요, 그죠?
예.
그 세 곳 정도면 안나모자원에 뭐를 얼마, 또 어떤 모자원에 뭐를 얼마 이 정도는 표시해 줄 수 있다고 보거든요. 예산이 17억 얼마면 결코 작은 예산이 아니고 그런데, 그래서 그런 어떤 내용들을 조금 더 실어도 충분히 그렇게 이 보고서 내용이 그렇게 늘어나지도 않고, 그러나 보고를 받는 우리 의원들 입장에서는 좀더 구체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보고 때는 구체적인 사업내용까지 같이 명시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똑같이…
참고로 이 사업에 대해서는 4개 시설에서 기능보강사업인데 안나모자원은 시설이 노후해서 개축을 하고.
이게 6. 25 때 지어진 시설이죠?
예, 그리고 장비보강은 마리아모성원하고 청학모자원입니다. 여기는 PC하고 교육용 기자재, 책상, 의자 등을 교체를 합니다. 그리고 마리아모자원에서는 화장실 개․보수하고 도어를 교체하고 이런 사업인데 다음 보고 때는 좀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걸 제가 알아보니까 방금 말씀하신대로 마리아모자원 같은 경우는 화장실 개․보수 때문에 이게 예산이 5,000인가 7,000인가 그렇죠?
마리아모자원 같은 경우 2,600만원입니다.
2,600?
예.
그리고 PC 같은 경우도 그렇게 별 차이 없이 마리아모자원하고 비슷하게 지출이 되는데 안나모자원 같은 경우에는 시설을 거의 신축하다시피 해야 될 정도로 개․보수가 들어가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러다 보니까 17억 8,000 얼마의 거의 대부분이 안나모자원에 간단 말입니다, 그죠?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좀 명시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마찬가지로 8페이지에도 보면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도 있지 않습니까?
예.
여기도 보면 똑같은 방법으로 기재가 되고 있습니다. 남강보육원 외 세 곳 이런 식이에요. 이것도 예산이 11억이거든요. 이런 것 같은 경우에도 오십 몇 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어떤 보육원에 어떤 기능보강으로 어떻게 들어간다 이게 들어가야 이게 정말 우리 보육원시설이 이렇게 노후했구나. 또 이런 게 필요하구나. 또 여기는 왜 이럴까 이런 것도 우리가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죠?
예.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유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6페이지입니까? 6페이지에 보면, 공립보육시설 확충 및 기능보강이라고 되어 있죠?
예.
이것 같은 경우는 사업내용이 구체적으로 뭡니까? 국․공립 보육시설을 신축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공보육시설을, 그러니까 지원을 받는 민간시설, 즉 공보육시설을 더 확충한다는 겁니까?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공보육시설을 확충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죠?
예, 공보육은 별도로 지정을 합니다.
예, 그러면 이렇게 할 때 각 구별로 지금 시설확충이 4개소고 기능보강이 29개소지 않습니까?
예.
이것 구별로 어떤 필요한 아동들 숫자랑 다 고려해서 구별 편중현상이 없게 그렇게 다 계획이 세워진 거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예산에서 구비부담분이 있기 때문에 우선…
구하고 합의가 이루어져야 된다, 그죠?
예, 구청장이 할 의지가 있어야 되고.
보니까 강서구나 남구입니까, 거기는 아무것도 없거든요. 국․공립 보육시설이.
수영구가 조금 국․공립 보육시설이…
부족하고?
예, 조금 비율이 낮고 남구는 많습니다.
아, 남구는 많고.
예.
강서구는 한 곳도 없죠?
전에는 수영과 남구가 같이 있으면서, 분구가 되면서 수영구 쪽에는 좀 적고…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동래구, 영도구, 사상구, 해운대구 이런 쪽은 세 곳씩 있고요, 그죠?
예, 대체로 좀 국․공립 시설이 수준이, 좀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서울의 뉴타운 같은 데도 마찬가지고 어떤 지역은 어린이 보육시설이 너무 너무 부족하고 어떤 지역은 주민이, 그야말로 들어올 아동이 없어서 기존에 보육시설이 문을 닫아야 할 형편이고 이런 지역의 인구, 아동인구비례에 맞지 않게 국․공립 보육시설이 편중되어 있는 곳도 있다고 그러는데 우리 부산도 그런 부분을 잘 고려를 해서, 꼭 구와의 합의도 중요하지만 필요에 의해서는 확충이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예.
그런 부분들 감안해서 확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손상용 위원장 이진수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재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재본 위원입니다.
부산 출산율이 꼴찌에서 벗어남에 따라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또 존경하는 우리 손상용 위원장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통계청 자료를 훑어보니까 부산의 출산아 수가 작년에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출산아 수는 한 2만 7,300명, 2009년도는 2만 2,100명보다 한 2,200명 정도 늘어났습니다.
합계출산율도 0.94에서 1.04로 상승했습니다. 동분서주하신 여성정책관실, 특히 저출산대책계의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저출산정책에 쏟은 많은 노력들이 효과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마 관계자 모두가 힘이 났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부산의 난제도 이와 같이 힘을 모아 노력하면 풀어갈 수 있다는 좋은 징표가 될 것 같고, 앞으로도 재생산이 가능하면 1.8이나 2.0 정도는 수치가 올라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가임여성이 타 지역으로 많이 이동했습니다. 이 부분도 지금 연구하고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고, 결혼시기도 연령이 자꾸 늦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결혼을 빨리 해야 만이 출산율이 빨라지기 때문에 이 부분도 대책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만이 아이 울음소리를 빨리 들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질의는 손상용 위원장님이 했기 때문에 이 정도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오수관 및 급수관의 교체에 대해서 이 부분에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전산영 소장님!
전영산.
전영산, 예, 원장님.
전영산 원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정윤 위원께서 많은 지적과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 토양 이 사업비가 벌써 10억이 들어갑니다. 이것도 시비로써.
예.
이런 10억을 가지고 아까 용역을 주겠다는데 어떤 용역을 줍니까? 여기에 5월 공사계약에 보면 심사설계용역이 되어 있습니다.
예.
그런데 왜 가장 기초적인 토양오염검사를 안 했습니까? 눈으로 보고 이 10억을 투자해 가지고 공사하겠다 이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지 않습니까?
그거는 대략적인 추정이 사전에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오수관․급수관 설치하는 데 비용이 얼마 들 것인지 사전 전문업체들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10억이라는 예산을 산정했습니다.
여기에 사업의 필요성에 보면 토양침투식 오․폐수 처리에 따른 환경오염 우려로 지금 10억을 투자해서 관을 바꾸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게 눈으로 보니까 토양이 오염된 것 같다. 그럼 오염된 토양, 토질은 어떻게 할 겁니까?
그래서 지금 왜 토양이 오염되었다고 하는고 하면요, 밑에 하수관거를 모아가지고 흘러서 토양으로 내려가는데 등산객들하고 거기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밑에 시민들이 왔을 때 냄새가, 악취가 풍기고 거기에 조금 더러운 물이 흐르니까 상당히 민원들이 야기가 되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용역을 발주를 해 가지고 급수관을 어떻게 놓을 것인지, 하수관을 어떻게 놓을 것인지, 토양오염실태라든가 모든 걸 원일, 전자입찰로 해 가지고 원일에서 4,400만원의 용역을 줘 가지고 세밀하게 모든 게 밝혀질 것입니다.
아니, 예산을 잡기 전에요, 아니 가장 기초적인 토양오염 검사도 안 하고요. 토양이 오염되었으면 이 토양이 오염된 이 부분은 방치를 해 둘 겁니까? 얼마나 오염되었습니까? 되었으면, 수치가.
그래서 그걸…
잠깐만.
위원님, 제가 좀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실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 89년도에 개원을 할 때는 야영장 수준에서 개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하수관이나 이런 시설이 사실은 거의 필요가 없이 운영을 했는데 95년도에 생활관을 신축을 하고 많은 인원들이 거기서 숙식을 하면서 그때 당시에 오․폐수관을 매설해 가지고 저 밑에 하수도까지 연결을 해서 오․폐수를 처리를 했어야 됐습니다마는 그때 당시에 못하고 지금까지 매년 관련부서에서는 이 예산을 반영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실제 좀 예산 반영이 못 미쳤습니다.
그 동안에 제가 국장 온 뒤로도 그렇고, 사실은 금련산수련원 바로 밑에 공무원교육원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간혹 뒤에 올라가보면 지역주민들이, 민원이 자주 발생을 했습니다.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이런 시설이 이렇게 하수를 바로 방류를 한다.
무슨 말인고 알겠습니다. 국장님.
제가 묻는 질의는 뭐냐 하면, 물론 필요하면 전부 다 교체를 하고 시설을 해야 되겠죠. 그러나 순서가 잘못 되었다, 방법이 잘못 되었다. 먼저 오염이 되었으면, 토양 오염이 되었으면 얼마나 되었는가? 오염검사가 먼저 기초입니다. 기초부터 하지 아니하고 눈으로 보고 민원이 있기 때문에 한다. 그러면 오염되었으면 이 오염된 토양은 어떻게 할 건지, 방치할 건지, 어느 정도의 양이 오염이 되어 있는지 또 깊이가 어느 정도 되었는지 이것도 우리는 환경문제, 이것도 환경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토양오염검사를 해야 됩니다. 해 가지고 그 규칙에 거기에 답에 준해 가지고 어떤 이런 사항들을 사업계획을 세워서 교체하고 해야 되지 어떤 이런 부분을 그냥 눈으로 보고 이렇게 합니까?
위원님, 일단은 예를 들어서 토양오염이 안 되었다손 치더라도 하수관 매설은 해야 될 입장이거든요.
아니, 그러면 토양오염은 얼마나 되었습니까? 국장님, 그렇다면. 지금 양이 얼마나 됩니까? 어느 정도, 어느 부분까지, 어느 깊이에, 어느 넓이에,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그러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니, 그러면 답해 보세요, 그러면.
예, 맞습니다. 토양오염…
안 하고 토양, 그러니까 토양오염검사를 실시하지 아니하고도 측정기준이 나와 있다면 그 기준을 이야기해 보세요.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측정기준보다도, 예를 들어서 토양오염이 안 되었다 하더라도 하수관을 매설…
지금이라도 방법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토양오염검사부터 실시를 해야 됩니다.
예, 지금 용역을 발주 중에 있기 때문에 그 조사가 나오는 대로 위원님께 결과를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순서가 이게 그 토양오염검사를 해야 만이 예산이 10억이 실제 들지, 또 아니면 8억이 들지, 아니면 더 추가되어 가지고 15억이 들지 어떻게 알 겁니까?
그래서 그 10억이라는 공사비는 순수하게 공사비입니다. 오․폐수 급수관시설의 공사비로만 되었고 토양오염 그 관계에 대해서는 잔여예산 가지고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 알겠습니다. 그러면 노후된 급수관으로 인해 가지고 누수피해가 잦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 차례 되었는데 몇 번이나 일어났습니까? 몇 회나 되었습니까?
지금까지 정확한, 제가 오고 나서도 한 2, 3회 정도가 되었고 그 이전부터 지금, 사실 저거는 89년도 4월달 지금부터 22년 전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누수사실에 대해서는 제가 갖고 있는 자료는 없습니다.
아니, 행정이 그렇게, 늦게 오시면 앞에 일어난 행정의 자료가 없다 말입니까?
그게 지속적으로 한 20년이 흐르다보니까.
관리가 안 되어집니까, 그런 대장이?
그 관계에 대해서는 지금 갖고 있는 자료는 저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급수관이 파열이 잦아서 교체를 했다 합니까? 그런 자료도 없이.
예, 그리고 제가 와서도 공사를 한 두어 번 정도를 했고요. 저수조에 1년에 한 번씩 저수조 청소를 합니다. 하면 거기에 녹물이 많이 낍니다. 저수조탱크에. 지금 기존 있는 저수조가 한 300t 정도 그래 됩니다. 거기에 녹물이 많이 끼니까, 오래 되다보니까 저게 녹물이 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미리 관수도 50㎜입니다. 저걸 갖다가 150㎜로 바꿔야 되는 실정입니다.
제가 이 자체를 교체를 하고 시설하는 데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씀드린 거는 아니고요. 방법과 교체론에 있어 가지고 정확한 어떤 입증자료가 불충분하지 않느냐?
충분히 그러면, 지금도 제가 질의를 드리니까 그 동안에 여기에 우리 전영산 원장님께서는 “금련산수련원에 온 지가 그렇게 오래 안 되어서 그 전자는 모릅니다.”라고 하니까…
아니, 그거는…
(웃음)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마는, 사실 제가 전체적인 누수사실에 대해서는 파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 답변을 하시면 이렇게 논쟁이 없잖아요, 그죠? 아닌 걸 맞는 것으로 자꾸 이어가니까 질의방법도, 순서도 틀려지고 이해가 서로 안 오지 않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세부적인 자료가 있으면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 이거는 전체적으로 용역결과가 5월 초에 나옵니다. 나오면 전체적으로 그 사항에 대해서 보고 토양이 얼마나 오염이 되었고부터 최단거리에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그때 구체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지금 예산 10억을 시비를 투입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한 급수관 교체를 하겠다고 예산마저도 1/4분기에 2억, 2/4분기에 3억 7,000, 3/4분기에 3억, 4/4분기에 3억 잡아놓고 있습니다. 그죠? 3억 1,000만원요.
예.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7페이지에 보면 함지골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이 있지 않습니까?
예.
여기에 보니까 수영장을 폐쇄를 하고 수영장 또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3억을 시비를 잡아놨습니다. 편성했는데, 수영장은 왜 또 폐쇄를 해야 됩니까?
수영장을 지난해 폐쇄를 했습니다. 실제 함지골청소년수련원이 개원할 당시에는 주변에 수영장이 없었습니다마는 그 동안에 함지골수련원 인근에 체육고등학교, 해양대학교, 그 다음에 영도구에서 운영하는 구 자체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해서 그 주변에 3개소가 새로 생겨 가지고 실제 수영장 인원이 얼마 안 되어서 지난해 폐쇄를 했는데 그 수영장을 자체 청소년들 수련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이번에 예산편성을 해서 개․보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폐쇄를, 그러면 이 수영장 시설된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함지골수련원이 96년도에 개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부터 운영을 했습니다.
사용자가 별로 없었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 사용자가 하여튼 수영장 영업에 따른 손실을 법인에서도 부담을 내도록 해 오다가 법인의 요청이 있었고 하는데, 수익이 참고로 말씀드리면 2007년도에 36억, 아니, 3억 6,600만원이었는데 2009년도에는 2억 2,200만원으로 손익이 하여튼 5,500만원이 손실을 봤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 개장을 할 때, 아니, 개장이 아니라 2007년도에는 월 강습인원이 415명이었습니다마는 2010년도에 128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래도 이용하는 분들이 인근에 새로운 시설, 좋은 시설을 이용하다보니까 이렇게 많이 급감한 것 같습니다.
이것 검토, 이것도 자료가 있으면 제출 좀 부탁하겠습니다.
예.
다음 2, 3페이지에 보시면,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육아․가사로 인한 비경제활동인구가 40만 정도이고 또한 이 중에 30세에서 39세 많은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같은 여성직업훈련기관의 프로그램이나 훈련과정에 교육은 용이하나 양질의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자격증과 또한 직업훈련과정은 적고 프로그램 중복이 많다는 현장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력개발센터 4개소에서 각, 물론 권역별로 안배는 했습니다마는, 부산지역에 특화된 사업을 위주로 해 가지고 취업 가능한 그런 과목을 운영을 하도록 각 4개 센터별로 각자 프로그램이 중복 안 되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산진구 같은 경우는 노인여가지도사, 웨딩서비스전문가, 그 다음에 동래 같은 경우는 전산회계과정, 기계CAD 설계과정 이래 하고, 해운대 같은 경우는 IT마케팅 사무원, 한방보조원 등을 하고 있고, 사상 같은 데서는 천연염색전문지도사 해서 각 센터별로 특화해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노동부 산하 직업훈련과 여성인력개발센터, 새일센터는 역할분담은 어떻게 나누고 있습니까?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그야말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서 그 동안에 운영했던 기관이고 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해서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와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로 경력단절여성들을 재교육시켜 가지고 일반기업체에 인턴으로 연계를 해서 취업까지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여성 참여가 직업훈련에 굉장히 힘이 든다고 하고 있거든요. 여성 참여율을 높여야 안 되겠습니까? 특히 여기에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아마 4대보험 가입자, 또 실업대상자 위주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여성들이 참여율이 낮은 부분이 아이를 키우다보면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것 같거든요.
여성 경제활동대상에서?
그러니까 직업훈련과정에 우리 여성들이 참여율이 낮다. 그래서 참여율을 여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 좀 강구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일반직업훈련과정에서 여성들이 참여율이 낮고 또 경력단절여성들이 선뜻 가기가 어렵다보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새일지원센터를 통해 가지고, 실제 여성새일지원센터는 여성만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을 훈련을 시키고 또 상담을 하고 취업과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여성경제활동인구가 차츰 늘어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일단 4대보험이 되어 가지고 실직자에 한해서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여성들은 아이 낳고 보면 실직자가 아니라…
위원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예.
제가 알기로는 그런 말씀을 전해 듣고 있거든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4대보험에 가입 안 되어도, 실직자 아니더라도 가정주부라도 아무나 가서 할 수 있습니까?
예, 아무나 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아마 고용, 노동부에서 실업수당을 지원받는 그런 대상이 아닌가? 그런 분들이 훈련받는 과정을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새일센터에서는 여성이면 다 올 수 있습니다.
새일센터에는요?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가 있습니까?
새일센터 운영지침이 있습니다.
운영지침 하나 부탁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재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봉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귀자 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장님도 말씀하셨고 다른 위원님도 말씀 많으셨는데, 우리 저출산 꼴찌가 아니라는 데 정말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셔야 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책자를 봤는데, 아까 이정윤 위원님도 간단하게 말씀하시던데, 11페이지에 보시면 우리 총 예산이 3,590억 정도가 되는데 거기서 이번에 집행액이 630억 정도 되는데 지금 이 책자에 적힌 예산은 한 70억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10%밖에 되지 않는데 내용이 좀더, 아까 국장님 설명을 하시던데 외주사업에 있어서 하고 뭐 이래 하시던데 전체적인 현황을 보기에는 좀 부족한 게 아닙니까? 국장님, 어찌 생각하십니까?
물론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 목표에 따라서 우리 시와 우리 국에서 집행할 목표 예산입니다. 대상예산인데 거기에서 과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전체 예산 중에서 사무관리비, 재료비, 포상금, 출연금, 민간경상금 이런 예산을 조기집행예산으로 먼저 목표액을 정하고 거기에 따라서 매 월별로 집행실적을 현재 산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에 대상과목에 따른 예산액이 조기집행 대상액이란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630억을 집행하는데 아까 말씀대로 일반관리비 빼고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제가 알기로는 저출산, 출산장려금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닙니까?
그동안에 총망라해서 1월말까지 집행한 금액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습니다. 이 안에서 일반관리비라든지 있겠지만 이번에 예산집행계획에 있어서 이것은 일부분만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솔직히 우리가 총 9개 사업입니다. 이것 외로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요사업 예산집행에 따른 사업 9개 사업의 예산하고 여기에 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에 따른 이 예산은 별개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아까 9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액이 3억 이상이면서 자본형성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사업 아니면 2,000만원 이상의 용역사업 이런 사업을 저희 국의 사업 9개 사업을 보고를 드렸고, 여기 재정조기집행상황에 대해서는 저희 국 전체 예산 중에서 조기집행 대상과목으로 정해져 있는 사무관리비, 재료비 등의 이런 예산액이 총 3,598억 9,400만원인데 이 중에서 조기집행목표액이 이렇다는 사항입니다.
길게 할 거는 아닌 것 같고 하여튼 제 생각에 그러한 것들이 조금 더 세부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으면, 아까 조기집행하는 것이라든지 어차피 예산 아닙니까? 예산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도 한번 살펴볼 수가 있고 집행이 잘 되고 있는 것인지 그런 부분들을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 참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페이지에 보시면 다른 위원님들 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에 있어서 현재 취업이 2010년도에 4,231명이 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앞전에도 계속 취업이 되었을 것 아닙니까? 2009년도, 2008년도.
예,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일단은 인력개발센터에서 6개월간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연계해 주고.
그러면 취업했을 때와 6개월 이후의 변화는 없습니까?
사실은 거기까지는 인력개발센터에서 다 관리하기에는 조금 무리입니다.
제가 오늘 조기집행상황 내용을 본 것 중에서 그 부분이 초반에서 끝이 날 것이 아니라 그런 분들이 지속적으로 취업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문제로 인해서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취업이 안 되고 중간에 포기를 해야 되는지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게 몇 년 되었습니까? 사업 시작한 지가.
새일센터는 2009년도부터 했고, 인력개발센터는 93년부터 운영을 했습니다.
93년부터 하셨으면 지금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그 이후에 대한 사후대책이라든지 문제점이라든지 이후에 챙겨 본 적이 있습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6개월까지는 인력개발센터에서 사후관리를 합니다만 무한정으로 관리하는 거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한정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그 이후에 변화 추이에 대해서 어떠한 연구를 하든지 분석을 하셔서 어떻게 하면 그런 분들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가질 수가 있고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어떤 식으로 운영해 나가야 되겠다는 문제점들을 찾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은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운영을 해 올 때 6개월까지는 사후관리를 한다고 했습니다만 가령 취업한 사람이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취업을 했는지, 지속적으로 했는지 아니면 어떤 사유로 퇴직을 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쯤이면 조사를 해 볼 타당성이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 97년도부터 시행을 하셨다고 하시니까.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력개발센터하고, 인력개발센터에서도 그런 자료가 있는지도 사실은 모르는 입장인데…
그 부분을 아까 6개월까지를 관리를 하신다고 했으니까 2010년도 분에 대해서 6개월까지 관리한 내용에 대해서 별도로 자료를 부탁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도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을 해 주시고 어떻게 하면 여성들이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여성들이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가도 중요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도 챙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전봉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성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위원님들이 다 지적을 하고 가셔 가지고 제가 중복적인 것은 간단히 말씀드리고, 질의가 안 된 부분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가임여성들 유출된다는 이야기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걱정이 하나 더 생겼어요, 국장님. 저는 그 기사내용과 오늘 내용을 종합하면서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아들이 둘입니다. 아들을 잘 키워야 되겠구나. 장가 보내려면. 부산에서 잘못하면 장가도 못 보내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굉장히 출산율이 올라감과 동시에 또 하나의 고민을 갖고 계셔서 아마 또 숙제가 하나 더 얹은 것 같습니다. 그렇죠?
아까 청소년수련관에서 금련산청소년수련관하고 함지골청소년수련관 2개를 맞물려서 보면 많은 지적이 있었어요. 금련산청소년수련관 토양 하수로 인해서 오염문제와 관련되어 가지고. 그런데 시설관리에 대한 매뉴얼을 수련관들이 안 가지고 계십니까? 주기적으로 몇 년에 한 번씩 해야 된다. 아니면 전임자가 항상 후임이 오시면 바뀌지 않습니까? 영원히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후임들이 오셨을 때 항상 보고 딱 어떤 큰 결정을 할 때 볼 수 있는 매뉴얼을 안 갖고 계십니까? 수련관 같은 데는…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매뉴얼, 관리는 하는데 거기에 대한 지침서, 누가 와서 보더라도 앞에 전년, 전전년도에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침서나 매뉴얼을 갖고 계시지는 않나요?
수련관 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 말고 그런 매뉴얼을. 아까 금련산 같은 경우에는 앞에 연도에 누수가 잦은 것은 잘 모르셨다고 하시기에. 매뉴얼을 가지고 계신가 물어봤습니다.
전영산 원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련원 전영산입니다.
저희들은 특별한 매뉴얼이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떠한 지침에 의해서 정화조라든가 그리고 오수시설이라든가 그런 것은 정기적으로 검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매뉴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매뉴얼은 그것을 더 넘어서서 쭉 갖고, 개관부터 지금까지 정기점검했던 내용들을 딱 한눈에 다음 후임자가 와서도 딱 알 수 있도록 그걸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그것은 없는 것 같네요?
점검대장이 있는데요. 제가 아까 누수가 몇 번이 되었는지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파악을 원칙을 다 못했습니다. 대장은 정리는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정리가 되었는데 우리 수련원 원장님께서 그러면…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럼 그렇게 말씀하셔야죠. 전년도 누수 앞에 물어보시는데 그걸 제가 판단하기에는 마치 대장이 없어서 검사는 했되 그것을 다음 후임자에게 넘겨줄 수 있는 오래된 통일된, 일관된 매뉴얼이 없다 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파악을 잘 못했습니다.
그러면 함지골청소년수련관은…
전영산 원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1996년도에 개관을 해 가지고 있고 금련산은 개관일자가 언제입니까? 1987년도고, 함지골은 1996년이니까 근 10년 차가 나죠? 그런데 이용객수는 상당히 배 이상으로 함지골청소년수련관이 많습니다. 이용하는 인원수가요. 배 이상으로 많은데 그러면 똑같이 물론 10년의 그것은 있지만 처음에는 함지골도 금련산 같이 걱정을 하셔야 될 것이 계속 기능보강에 대한 것들은 나가겠지만 이런 토양오염이 나중에 누군가의 민원에 의해서 이미 다 된 상태에서 그것을 설계용역해서 용역 주어서 조사하기보다는, 처음 개관할 때 그런 것들을 충분히 갖추고 시작을 했습니까? 오수나 급수나 오염되지 않도록.
함지골은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함지골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향후 몇 년까지는 그것이 보장이 될 수 있게 갈 수 있습니까? 연 인원수가 30만명이 넘는데. 35만명 이렇는데요.
그것은 연 이용인원이고 함지골수련원은 당초에 건립할 때부터 하수관, 정화조가 있고 이번에 만약에 신축을 하게 되면 정화조 용량을 넓히고 그렇게 해서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금련산 같이 굉장히 노후되고 처음 시설 같지 않게 함지골은 이렇게 갔기 때문에 안전하다. 그래도 그게 연수가 있을 것입니다. 시설이 계속 인원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중간에 점검을 하겠습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환경국과 관련된 이야기와 같지만 토양오염이 될 정도로 그렇게 오폐물…
함지골은 전혀 그런 염려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3페이지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에 보면 2011년도 사업비가 10억 500만원입니까? 2011년도 사업비죠? 3페이지. 책에 그대로 본대로.
예.
그런데 2010년도에는 13억 8,200만원으로 밑에 보니까 5개소 운영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010년도에는. 이게 왜 더 늘려야 되는데 왜 이게 개수는, 하고자 하는 운영센터는 1개소가 더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예산이 이렇게 줄었습니까?
현재 예산액은 직업교육훈련비 3억 2,400만원이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사업내용이 있는데 왜 반영 안 시켰습니까?
우선은 가내시는 되었는데 예산편성에 아직 현재 추경에…
이것은 추경에 넣기 위해서? 그러면 여기다가 아까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하셨잖아요? 첨가설명을 써 주셔야지.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전반적으로 조금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왜 제가 그 이야기를 물어보았느냐 하면 새로일하기센터에 오시는 인턴여성 분들 있잖아요. 3개월간 1인당 50만원씩 지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50만원씩을 지급하는데 총사업비가 전년도 사업비보다 줄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면 보니까 올해 일하고자 하는 분들의 인원수가 있는데 그럼 이 분들 돈을 안 준다는 소리인가 하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해서 그냥 내주시면. 표시를 해주시면 추경에 이걸 받을 예정으로 계신 것이네요?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새로일하기, 새일여성센터에서 오시는 분들이 연령대가 가장 많은 연령대가 몇 살이 가장 많습니까? 현재 통상적으로 가장 많이 오시는.
30에서 39세 사이, 30대입니다.
전국적인 추세는 40대가 많다고. 왜냐 하면 여기 일의 성격상 경력 단절로 인해서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운 다음에 나오기 때문에 보통 전국적인 추세는 40대인데 부산은 30대로 많이 아래에 있네요? 맞습니까? 부산은. 그 소리는 무엇이냐 하면 그만큼 부산이 살기가 어렵다는 얘기거든요. 30대부터 아직 아이를 키워야 되는데 나올 정도로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데 이것을 많이 활성화를 해서 해 나가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가장 많이 취업에 나가는 부산은 어느 직종에 어디에 제일 많이 취업 시키고 있습니까? 인턴으로도 그렇고 인턴 후에도 그렇고.
직종별로 2010년도 현황을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사무경리직이 860명, 서비스업을 총괄적으로 했습니다. 총괄적으로 해 가지고 2,300여명 정도.
서비스가 단연코 제일 많이 들어가겠네요? 그러면 훈련 자체도 거기에 맞게 훈련이 들어가겠네요?
우선은 오는 분들의 전 경력, 학력 이런 데 맞추어서 맞춤으로 하다보니까 우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대체로 희망하는 직군에 맞추어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제 바람이라면, 서비스가 단연코 많을 것입니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좀더 일할 수 있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취업하는 직업훈련에서 앞에 인력개발센터도 있고 많이 연대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까 조금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직종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걸 좀 힘들겠지만 늘려주십시오. 그게 나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고급인력들이 재취업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문도 열어 주시고, 노력해 주십시오.
한 가지만 아주 간단히 물어본다면 다문화가정 지원 방문교육사업에서요. 현재 한국어교육, 가족상담, 출산, 양육지도 이렇게 다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국적인 기준이 있죠? 한국어교육은 어떤 사람이 시켜야 된다, 가족상담은 어떤 사람이 시켜야 된다. 부산시도 여기에 맞춰서 현재 지도자들을 뽑고 있죠?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에 보면 8만 3,700만원인데 분기별로 보면 거의 일률적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억 1,000만원씩 거의 비슷하게 분기별로.
대체로 활동하는 방문사들의 인건비 성격이기 때문에.
그렇죠. 제가 그걸 보니까 인건비로 가는데 방문 10년도에 92명이었는데 11년도에도 그대로 92명입니까? 방문지도사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109명입니다.
전체? 방문지도사가 보면 쉽게 말하면 방문 지도하는 분이 있고 내부적으로 그것을 케어하시 분까지 109명?
예.
나머지는 다 운영비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인건비를 80% 이상으로 하고 각 센터의 운영비를 약간…
보통 인건비를 얼마 지급합니까? 평균 80만원이죠? 거기에 인센티브 무엇이 붙습니까? 보험이 붙습니까? 차량지원비가 붙습니까? 점심값이, 뭔가가 다른 시․도는 많이 붙던데.
4대보험 지원을 해 주고 있고 퇴직금… 교통비…
교통비 지원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현재 다문화가정 이번에 2011년도에 보면 1차 400, 2차 400 선정인데요. 겹치는 부분은 혹시 있습니까? 400, 400 중에서. 1차 전반기 400, 2차 후반기 400인데 과정이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까?
우선은 1차사업을 하고 2차 할 때는 중복되지 않도록 1차 한 번 했던 분은 제외를 하고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저도 아마 그럴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것을 보면서 무엇을 우려를 했느냐 하면 다문화가족 지원은 제가 볼 때는 상반기 몇 개월 하고 지원을 띄웠다가 하기에는 너무나 그 기간이 짧아요. 제가 볼 때는.
우선은 희망가정이 있기 때문에.
많습니까?
우선은 자기들이 안 나오고 방문해서 지도를 해 주니까 아무래도 편리한 점도 있는데 그동안 6개월 동안 지도를 하면서 인근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도록 안내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옮겨갈 수 있도록. 그래서 그런 유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해서 받을 때 잘 받게 해 주시고요. 타 시․도 같은 경우에 보면 우리 시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갖고 있는데 요리강습, 많지 않습니까? 하는데 이걸 자국어로 인터넷에서 요즈음 인터넷은 거의 공부를 시켜 가지고 다 하시는 경향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상으로 자국어로 다 서비스를 해 갖고 자국어로 요리를 배우게 했더라고요. 우리 시도 혹시 그렇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달력에도 나오는 게 있는데.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국어로. 베트남어, 필리핀…
우선 현재 우리 시에서는 다문화가족 홈페이지를 운영을 해서 자국어로 전부 다 5개 국어로 해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고.
했는데 그 안에 더 세부적으로 5개국, 예를 들어 베트남 하면 베트남 탁 클릭해 가지고 거기에서 요리하면 우리의 요리 있잖아요? 베트남 요리 말고 우리의 요리를 베트남어로 설명해 주는 것이 있느냐.
그것은 홈페이지를 조금 더 관리를 해 가지고…
조금 더 해서 하면 아마 굉장히 즐겁게 더 손쉽게 요리나 생활에 접목은 빨리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귀자 여성가족정책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여성가족정책관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은 여성과 가족을 위한 지원사업, 보육시설 확충과 기능보강사업입니다. 본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정책과 업무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사항에 대한 의사일정을 마치고 오후에는 복지건강국 소관사항에 대한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복지건강국 TOP
박호국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복지건강국 소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호국 복지건강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건강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손상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 먼저 저희 복지건강국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복지건강국 소관 금년도 1/4분기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1/4분기 복지건강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손상용 위원장 이진수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복지건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회의진행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정윤입니다.
우선 박호국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보고서 22페이지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봉안단 제작 설치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요. 이게 지금 10만기의 제작을 목표로 9년, 10년, 11년도에 2만 1,148기, 그 다음에 10년도에 4,248기 이런 식으로 지금 제작을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계산한 바로는 매년 단가가 인상이 되는 듯한 계산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2009년까지 2만 1,148기 제작에 17억 3,000만원을 소요하면 기당 8만 1,804원이 되고 10년도에는 기당 8만 2,390원, 다음에 2011년도에는 기당 9만원 정도, 그래서 2012년 이후에는 조금 더 기당 지금 9만 5,153원 정도를 책정했는데 이게 자꾸 인상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예,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저희들이 봉안당을 건물을 건립할 때 당초에 거기다가 원가로 해서 처음 가격대로 10만기를 같이 이렇게 설치하면 좋은데, 물론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또 미리 설치해 놓으면, 1년에 한 6,000기 정도가 들어오거든요. 들어오는데 미리 또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해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난해, 해마다 한 6,000, 7,000기를 계속 설치하다가 지난해에는 예산이 좀 작게 책정되어 가지고 4,200기를 설치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6,000기보다 조금, 작년에 부족한 부분까지 합해서 한 8,000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게 조금 차이 나는 것은 해마다 물가상승이라든지 그런 것이 감안되어서 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올해는 1기에, 봉안단 하나에 9만원 정도 해 가지고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나 이런 데는 아무 그게 없는데 원가가 상승되어서 그렇다 말입니까?
거기 하나 조그마하게, 저도 가봤는데 유골이 들어가는 함이 있는데 아무래도 여러 가지 제작단가라든지 이런 게 해마다 좀 상승되니까, 큰 차이는 없어도 조금 상승되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1기 제작하는데 이래 차이가 자꾸만, 처음에 8,000 얼마에 되었다가…
9만원입니다.
예, 처음에는 8만 1,000원으로 해서 지금은 9만원 가까이 증가된 것은 원가 계산하는데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여기 원가하고, 여기에 사용원가 이런 자료가 있으면 저한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치기간이 처음에는 기본이 15년 아닙니까?
예.
15년이 지나고 나면 3년에 한 번씩, 5년에 한 번씩 세 번을 더 연장 할 수 있었는데.
그렇습니다.
15년을 더하면 30년이다, 그죠?
예.
그러면 15년이 지나면 예를 들어서 영락공원에서 무슨 유골이 15년 있었다. 그러면 영락공원에서 그것을 빼가지고 추모공원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까?
영락공원,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당초에 15년까지는 가능한데 5년씩 5년씩 세 번 해 가지고 30년까지는 가능한데 30년이 지나면 어떻게 하냐 그 말씀이지요?
아니지요. 영락공원에서 일단…
영락공원에서 15년 있다가 그걸 가지고 추모공원으로 또 가져가서 또 그러면 15년을 할 수 있느냐 그 말씀입니까?
예.
저희들이 관리하는 게 영락공원이나 추모공원이나 같은 거기 때문에 거기서 영락공원에 있으면 영락공원에 15년 있다가 그 장소에서 5년씩 5년씩 15년을…
그러면 투자사업설명서 422페이지, 지금 여기 자료는 없는데, 보면 이게 지금 이렇게 자꾸만 추모공원이나 이런 걸 만드는 이유가 뭐냐 하면 영락공원 봉안당 안치기간 만료에 따른 이장안치가 증가되기 때문에 수요가 는다 이래 놨거든요.
그거는 영락공원이 만장이 되면 신규 처음 들어오는 사람은 영락공원을 못가고…
아니, 그게 아니고, 만장이 아니고요. 안치기간이 15년 만료에 따라 가지고 그게 끝나고 나면 여기로 이장을 한단 말입니다. 이장을 하는 겁니다. 거기에 만장이 되어 가지고 못 들어가 갖고 여기로 오는 게 아니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지금 여기 돼가 있어요.
그거는 제가 상세하게 파악을 해서…
예, 그것 거기에 대해서…
그래서 영락공원에서, 다른 데서 있다가 여기로 왔다가 30년, 보통 우리가 30년 지나면 자연장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한다 아닙니까?
예.
그걸 회피할 수 있는 어떤 법률의 피할 수 있는 망이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정확히 제가 파악을 해 가지고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장애인복지시설 확충 지원 문제인데 우리 여기 예산집행보고서에서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 업무보고 계획서 15페이지에 보면 대개 보면 명칭이 장애인복지시설 확충 지원 이런 게 있고 그 다음에 또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가 있고 또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가 있고 이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우선 이거는 우리 복지과에 김병곤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김병곤 과장께서는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병곤입니다.
우선 이런 명칭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입니까, 아니면 그냥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입니까?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와 장애인 자립생활센터가 조금 다릅니다.
중증장애인들은 중증장애인으로서 우리 인가․비인가시설이 있는데 그야말로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몇 분씩 모여 가지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자기들이 시설을 구비를 하고 저희들은 국비, 시비 운영비를 지원하거나 또는 시비만으로 일부 운영비를 지원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장애인복지시설 이거는 주로 저희들이 직접 투자를 해 가지고 시설을 만든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에는 생활시설도 있고 장애인복지관 같은 이용시설도 있고 그리고 거기에는 주로 운영비를 전액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장애인생활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던 분들이 성인이 되어서 사회로 나가기 직전에 또는, 나가기 직전에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생활시설 부속시설로서 병행해서 운영하는 시설이 일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걸 묻는가 하면, 부산시 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이런 시설이 유사시설 명칭이 제각각이라고 제가 느낀 게 많은데, 이런 시설들에 대한 인가를 내줄 때부터 명칭을 통일해서 사용하는 게 좋은데 이게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하고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하고 또 다르다 말입니다. 그래서 엄격한 규정이 있어 가지고 명칭 사용을 그런 식으로 하고 있다 말씀이죠?
예.
그럼 결국 허가도 그 명칭에 맞는 허가도 내주고 있다는 말이죠?
그렇습니다.
개소하고 이런 게 현재 여기에 표시하고 있는 몇 개소가 있다든가 하는 그런 것도 정확하게 명칭이 잘 사용되어 가지고 전혀 오차가 없다 말씀이죠?
그렇습니다. 다만, 그중에…
그러면 부산시에서 자립생활지원센터가 몇 군데가 있습니까?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가 지금 열세 군데가 있습니다. 열세 군데가 있는데 이 중에서 이것은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시설입니다. 그런데…
아니, 중증장애인 자립, 저는 그러니까 그냥 자립생활지원센터라고 물었는데…
아! 일반장애인 자립생활, 자립홈 말이죠?
예.
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부산이 450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13개소가 있습니다.
13개소가 있다고요? 그럼 이게 지금 우리 업무보고 계획서 15페이지에 보면 4개소, 중간에 보면 8개소 이렇게 되어 있는데 8개소를 더 지원을 확대를 하겠다는 겁니까? 그래 갖고 13개가 되는 거다, 이 말이죠?
위원님, 업무보고서…
15페이지에 보면 업무보고 계획서에.
아, 우리 업무보고서 15페이지에요?
예.
이거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 대해서 말씀드린 건데.
지원 확대인데, 이게 13개소가 있다 아닙니까?
그래 13개소인데 그 중에 작년 같은 경우에 국․시비 합쳐서 1억 5,000 지원했던 것이 2개 있었고 그 다음에 나머지 시비 5,000만원씩 지원했던 것이 2개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금년에는 국․시비 1억 5,000 지원하는 것이 4개로 늘고 그 다음에 시비 5,000만원씩 지원하는 것이 2개에서 5개로 늘고 이렇게 늘렸다는 말씀입니다.
그래 이게 2011년도 예산안에 보면요, 국고보조 받는 곳이 2개소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다.
이게 업무계획서에 보면 또 3개소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게 무슨 명칭의 통일이 안 되어서 그런 건지 지금 그렇거든요. 그래서 예산도 지금 4억 5,000으로 3개소로 되어 있어 가지고, 업무보고 계획서에 보면 4억 5,000으로 되어 있거든요.
아, 위원님 제가 착각했습니다.
2010년도에 1억 5,000만원씩 지원하는 것이 2개소였는데 2011년도 금년도에는 1개가 늘어 가지고 3개소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3개소에 4억 5,000만원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는데 2011년도 예산안에 보면 국고보조 받는 곳이 2개소로 되어 있거든요.
예, 당초에는 2개소로 되어 있다가 연말에 하나를 추가로 늘려 가지고 금년도 총 3개가 지원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 보조금 받는 곳도 경상사업설명서 283페이지 보면 8개소로 확대되었다 해 놓고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는 또 2개소에서 5개소로 늘어난 것은, 8개소가 아니고 5개소로 늘어난 걸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아, 그거는 저희들 시설이 13개소가 있다고 말씀 안 드렸습니까? 그때 당시에는 10개소가 있었는데 국비지원을 빼고 나면 나머지 8개소가 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시비 확보된 것 가지고 8개를 조사를 해서 차등을 두고 지원을 할려고 당초 보고를 그렇게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그걸 그래 보고드려 놓고 나서 예산 확정되고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조사를 해 보니까 나머지 지원기준에 안 맞는 걸 빼고 나니까 1개당 5,000만원씩 똑같이 해 가지고 5개소만 지원대상이 되어서 그래가 거기에 맞춰서 똑같이 나누어 주면 되겠다 이렇게 조정을 좀 했습니다.
확실히 업무를 직접 하고 계시는 과장님한테 바로 들으니까 명쾌한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게 그런데도 제가 볼 때도 아직까지 이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해서 무슨 자활센터라든가 숫자가, 글자가 앞뒤로 바뀌어 가지고 명칭이 자꾸만 이상하게 느껴지는 유사한 명칭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통일을 좀 했으면 좋겠고 어떤 표준운영안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실 하도 용어가 많아 가지고 솔직히 저도 다 모르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정리를 좀 했으면…
예, 고민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병곤 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경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건강국장님을 비롯해서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에 식구들이 많이 바뀌어 가지고 다른 국도 마찬가지지만. 그렇게 바뀌고 하는 와중에도 여러 가지 행사를 하셨는데 특히 2월 중순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한 번 하셨죠?
예, 사직…
아시아드홈플러스에서? 그것을 부산시에서 그렇게 아시아드홈플러스하고 협의를 해서 한 것입니까? 아니면 생산품 판매시설에서 한 것입니까?
앞으로 그날 되는 것을 보고 잘 되면 부산시내에 있는 백화점이라든지 홈플러스 이런 데 확대를 할 계획인데 그날 했는데 매상이 백 몇 십만원밖에 많이 안 올랐더라고요. 하여튼 앞으로 그런 계기를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체평가를 하신다면, 3일 하셨습니까? 3일 동안 매출 총액이 백 얼마? 백 얼마밖에 안 올랐다고 말씀하셨는데…
157만원입니다. 그래도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시민에게 홍보한 효과는 크게 안 있겠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수가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하시는데…
저희들은 좀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그런데 거기 전시된 물품들이 일반인들이 거기 와서 금방 구입할 수 있는 물품이, 예를 들어서 도자기 종류라든지 장갑이라든지 이런 건 그 자리에서 금방 구입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복사지 같은 경우하고 면장갑하고 도자기 같은 경우는 일반 비장애인들이 만드는 물품보다도 질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떨어지지 않는 게 아니고 훨씬 좋았습니다.
좋았습니다. 그걸 저희들이 지난주에, 이번 월요일날 부구청장들하고 확대간부회의할 때도 그것을 시장님 모시고 지지를 했습니다. 많이 팔릴 수 있도록. 거기서도 내나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들이 정말 우수하다. 앞으로 많이 팔아주고 하라는 그런…
현장 매출이 157만원, 그렇지만 그 뒤에 주문으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었습니까?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니까 그것을…
미처 생각을…
앞으로 선물한다든지 기업체 이런 데도 많이 해 가지고 많이 팔리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제 이야기는 어떤 행사를 통해서 기업에 홍보하고 이런 것도 물론 당연히 우리가 전략으로 가져가야 되겠지만 그날 현장에 온 사람들 중에서 그런 물건을 바로 그 자리에서 직접 사지는 않지만 필요로 해서 주문을 할 수 있는 그런 거래처를 확보하는 그게 행사의 주요한 소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사실 그날 물품도 저도 갔었지만 이진수 위원님도 가시고 갔었지만 쿠키라든가 이런 것들은 상당히 일반인들한테 금방 어필할 수 있는, 누구나한테 아주 쉽게 어필할 수 있는 그런 물품들이었거든요. 진짜 품질도 아주 좋았고. 그리고 전시장의 디자인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날 플래카드가 머리 위쪽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 매장 안에 지나가다가 와서 보기에는 플래카드가 크게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효과를 주지 못했었거든요. 행사를 하는 줄 알고 오는 사람은 볼 수 있었지만. 그래서 행사장 바로 매대 옆에 입구 안 있습니까? 그쪽에다가 큰 인형을 해놓는다든지 사람의 눈길을 팍 끌 수 있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저는 보지는 못하지만 자세히 설명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그 안에 뭐가 있는가를 알기 전에 입구에서 먼저 ‘어, 여기에 뭐가 있지?’ 라는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전시 디자인도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굉장히 수고 많이 하셨고, 그리고 부산시내에 아시아드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매장이 여러 개 있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물론 아시아드점이긴 했지만 홈플러스 매장이 마음으로 움직였다 그러면 각 권역, 각 구별로 대형홈플러스에 순회전시를 한다라든지 방금 제가 말씀드린 그런 여러 가지 전시디자인이라든가 또는 전략이라든가 홍보전략 이런 걸 다 우리가 준비를 해서 이런 것도 곧 이어져서 가야 그날의 행사가 계속 그날만의 판매효과가 아니라 계속적인 효과를 얻는 것이 아닌가, 오히려 더 그게 중요한 효과가 아닌가 싶은데 그런 노력은 하고 계십니까?
그게 1회용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상반기 중에 16개 구․군하고 공공기관도 많거든요. 이런 데도 다는 못하지만 순회전시회도 하고 홍보도 하고 판촉도 하고 해서 중증장애인의 생산품들이 많이 팔리도록 하고 시 홈페이지라든지 구 소식지라든지 하여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홍보를 해서 처음으로 여러 가지 미흡한 점도 많이 있었지만 앞으로 거기에 중점을 두고 하고 하반기에도 대형마트 하나 뿐만 아니고 여러 군데 협상을 해 가지고 많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겠지만 막연하게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디를 대상으로 어떻게 섭외를 해서 몇 회를 하겠다, 그리고 거기에서는 예를 들어서 구청 같은 그런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민원인이 많이 드나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청 로비에 만약에 이런 전시장을 차려놓고 만약에 홍보를 하고 이렇게 하면 충분히, 일반인들한테 일단 알려야 되거든요. 이게 우리가 보호된 시장, 공공기관 법으로 보호된 시장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확산되어서 일단 이게 홍보가 되고 판매가 될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어야 된다 라고 보는데.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법에서는 공공기관이 일단은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에 있어서 1% 전체 총생산품과 노무용역 구입비 1%를 의무 구입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올해 1월부터.
1월 1일부터인데 그런데 이 부분을 법에서는 공공기관으로 되어 있지만 부산시에서는 조금 더 확대해서 법의 의무사항을 떠나서 좀더 확대해서 공사도 있고 시 출연기관도 있고 또 우리 시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공공단체도 있고, 그렇죠? 이런 데까지도 시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판매망을 넓힐 수 있는 이런 것도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
이 시책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정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십시오. 이를 통해서 사실 우리가 직접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보다도 이런 생산시설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일자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런 제품도 중요하지만 노무용역 있지 않습니까? 노무용역은 중증장애인이 참여해서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을 시가 구매하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노무용역 쪽으로는. 그러니까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 말고.
우편물 발송 같은 것.
DM 발송? 그렇죠. 부산시에서 DM 발송 중증장애인시설에 주고 있는 것이 어떤 게 있습니까?
부산시보.
시보 가고 있습니까?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올해 갈 예정입니까?
하고 있지는 않은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보가 우리가 격주로 이게 발송이 되는 것이죠?
아닙니다. 매주.
매주입니까?
주보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1년에 한 40…
매주 화요일날 신문을 찍어 가지고 수요일날 아침에 나가고 있습니다. 매주 나옵니다.
부산시보가? 그럼 1년에 한 48회 정도 되겠네요?
지금 신문 부수가, 제가 대변인하다가 왔으니까, 1주에 9만 7,000부씩 찍거든요. 지난해 8만 5,000부였는데 올해 1만 2,000부 늘려 가지고 9만 7,000부를 찍었고 시보 뿐만 아니고 영어신문도 있고 일본어 신문도 있거든요.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시청이고 하니까 그것을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것 꼭 부탁을 드립니다. 왜냐 하면 특히 DM 발송 쪽으로는 다른 제품을 생산하기에는 힘든 아주 중증 지적장애인들이 DM 발송 일을 하고 있는데 물론 그 사람들한테 일정 아주 약간의 수입도 되겠지만 굉장한 그야말로 자립의지, 삶의 의미 같은 그런 활동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부산시내에서 DM 발송 쪽으로 일을 하고 있는 지적장애인이 25명, 28명 정도 됩니다. 아마 부산시보를 맡게 되면 그를 통해서 좀더 많은 중증장애인들이 그야말로 근로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부분 제가 꼭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가 약속 거의 받은 것으로 생각을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노력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기존에 하는 업자가 있으니까.
물론 그렇습니다. 물론 중증장애인한테 모든 것을 주면 안 되고요. 그러나 그 이외에도 기존업자들은 전신전화국이라든지 도시가스라든지 한전이라든지 굉장히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이 굉장히 뛰어난 그런 사람들이고 부산시에서 만큼이라도 시보같이 정기적으로 일정 물량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밀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월말 되어서 복지부에 올해 구매계획 올라갔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거 저한테 한 부 보내 주실 수 있습니까?
예, 제출하겠습니다.
그거 한 부 보내 주시고.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게 국립노화연구소 있지 않습니까? 그거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아마 유재중 의원이 국회 입법발의를 해 가지고 그게 아마 국회에 통과가 되면 저희들 지금 추진사항으로 보면 올 하반기에는 그것을 복지부에서 시․도에 공모를 해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정확한 것은, 일정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제일로 그것을 하려는 물론 공모해 놓으면 전국 시․도에서 많이 하겠지만 광주하고 충북 오성하고 저희 부산시하고가 3개 시․도가 제일로 하려고 하고 있는데 하여튼 거기에 추진일정에 따라서 저희 시에도 대응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거의 900억, 1,000억 정도 되니까 그것만 유치해 오면 엄청난 효과가 있고 그것도 국립노화연구원에 시초 시작하고자 하는 시․도가 저희 부산이 처음으로 했거든요.
그 부분이 강조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2004년도 제가 보건위생과장할 때 그때 처음으로 시작되었는데 그게 7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미적미적하고 있는데 지금 계획은 상반기에 이렇게 해 가지고 하반기에 한다고 되어 있는데 하여튼 계속 복지부하고 이런 데서는 그런 추진사항들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시점이 되면 우리 시는 물론이고 부산에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이 되어야 우리가 시니어콤플렉스라든지 앞으로 보조공학센터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어우러져 가지고 진짜 하나의 부산이 노화친화산업에 있어서는 가장 메카가 될 수 있는, 부산 특화산업이 될 수 있는…
저희들 입장으로서도 부산 기장지역이 기후적으로도 그렇고 원자력의학원 여러 가지 조건이 굉장히 좋은데 요즘은 이런 국책사업이 하나 나오면 지자체들이 전부 앞다투어 가지고 이래 하고 있는데 사실 제가 듣기로는 국립노화연구원도 앞에 참여정부 말기에 거의 다른 시․도에 넘어가는 것을 우리 부산에 있는 국회의원이 제어를 하고 이래 가지고 넘어온 상태로 알고 있거든요. 하여튼 어떤 상황이 되었든 거기에 대한 정보라든지 이런 것을 계속 파악을 해서 추진됨에 따라서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박호국 국장님하고 전 복지건강국 직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하고 우리 의원들도 돕고 해서 꼭 유치해 내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수고해 주십시오. 그리고 DM 발송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경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봉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국 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예산집행상황에 대해서 간단간단하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에 보니까 사회복지관 기능보강공사가 되어 있는데 현재 이걸 보면 12월에 예산확보가 되어 있는데 전혀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별다른 사유가 있습니까?
거의 대부분 사업들이 1~2월달에 준비를 해 가지고 1월달에 시작하자마자 저희들이 해야 되겠지만 인력을 더 준비해서 3월달부터는 추진해서 최대한으로 빨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어차피 이런 기능보강공사 사업을 하면 이 시설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이 예산까지 확보되어 있는데 다른 것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기능보강사업에 대해서는 조기집행, 조기집행…
시비가 50%고 국비가 50%인 저희 시하고 구하고 잘 매칭되어 가지고 하는데 어떤 구는…
작년에는 집행이 되었더라고요? 1/4분기에 집행이 되었던데.
기존 운영하고 있는 시설에서 조금 외벽 도색한다든지 이런 방수공사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기 때문에 운영하는 데는 별 문제는 없는데 대상업체들이…
제가 봤을 때는 그런 부분들도 있지만 해운대종합복지관 같은 경우 엘리베이터 설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좀더 빨리…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3월달에, 좀 늦었지만 빨리 추진해서.
다른 부분도 기능보강사업에는 관심을 가지시고 빨리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2페이지에 충혼탑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에스컬레이터보다는 엘리베이터 방식이 월등히 더 장애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편리했습니까?
이름이 엘리베이터식으로 수직으로 90도로 가는 것은 아니고 옆에 조감도에 보시지만 계단 경사만큼 옆에다가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이것을 올해 예산을 15억을 해 가지고 빨리 하면 올 안에 하면 안 되겠나, 6.25나 현충일에 쓰면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장비들이 기계들이 외국 수입도 하고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도 연말까지 될 수 있으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저희들이 계약을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내년 4월달이 되어야 준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비가 좀 보통 그냥 설치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이걸 국장님하고 같은 생각인데 3월달에 공사계약을 해서 착공을 6월달에, 준공이 4월달이란 말입니다. 공사 계약을 하고 착공까지 벌써 3개월 정도의 텀이 발생이 되는데 이런 부분 시설관리공단하고 있어서…
아래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이 확대간부회의 때 시장님한테 보고를 했습니다. 시장님도 2004년 4월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12월말이 아니고 어떻게 내년도 2012년도 4월까지 1년이 더 걸리느냐 질문을 하셨거든요. 기계가 외국에서 수입을 하고 여러 가지 그런 것이 있다 해 가지고, ‘그렇나’ 시장님도 지적을 하셨습니다.
애로점은 있는 것은 알겠지만 저도 물어볼 것은 이해를 저도 못하겠습니다. 3월달에 발주했다는데 내년 4월달에 설치가 된다고 했을 때. 꼭 수입품으로 다, 어디에서 업체는 어디에서 결정되었습니까?
아직까지는 설계만 하고 업체는 아직 선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설계할 때 대충 나와져 있을 건데요?
3월달에 계약하게 되어 있는데 아마 3월 중에는…
하여튼 빨리 되도록 촉구하겠습니다.
챙겨 봐 주십시오. 16페이지에 보니까 해운대구 노인복지관도 많이 작년 7월달 것을 보고 있는데 자꾸 늦어지고 있던데 설계변경이 어떤 설계변경이 이루어졌습니까?
층수를 당초에 3층으로 해놓았다가 1층 더 올려 가지고 4층으로 올린…
예산은 늘지는 않고요?
시에서 지원하는 것은 차이가 없고요. 구청에서 구비로 더 확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 시에는 지난해 10억을 지원했고, 금년도에 10억을 지원해 가지고 합이 20억을.
사업비가 시비, 구비가 들어갑니까? 구비가 몇 프로 정도 들어갑니까?
한 층 높이는 바람에 10억이 추가로 들었습니다.
추가만큼 구비로 하신다 말씀입니까?
예, 당초에는 시비만 가지고 20억, 10억, 10억 그래 되어 있는데 한 층을 더 높이는 바람에 시비가 20억 되고 구비가 10억 되어서 30억이 되었습니다.
보니까 준공기간도 실질적으로 12월에 준공이 공사기간도 단축이 되었더라고요. 비교를 해보면. 당초 공사 기간보다 증축을 함으로 해서 12월에 억지로 준공을 맞추는 것인지 아니면 넘어가야 되는 건지.
처음에 자기들이 금년 안으로는 준공을 하겠다고,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애로사항이 있는 부분은 아니네요? 단지 증축이 되어서 그렇다는 내용이네요? 알겠습니다.
아까 봉안당 이정윤 위원님 질문하셨는데 기수 설치하는 것은 어떻게 측정합니까? 작년에는 4,000기 정도 추가를 했고 이번에…
이게 봉안, 당이라는 것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건물이 당이거든요. 건물은 10만기를 서랍장식으로 되는 그것을 넣을 수 있는 건물은 기 다 지어놓았거든요. 미리 설치할 필요는 없다 아닙니까? 물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단가가 쌀 때 하나에 8만원씩 해 가지고 10년 후까지 해 버리면 값은 싸지만 10년 후까지 괜히 설치해 놓을 필요가 없으니까 해마다 거기에 들어오는 수요에 맞춰 가지고 그만큼 봉안단을 설치를 하거든요.
이게 우리가 현재 몇 프로 정도 단이 설치된 것입니까?
10만기를 하기로 해 놓았는데 지난해까지 2만 5,000기 정도 아직 여유는 많이 있습니다. 7만 5,000기 정도 남아 있습니다. 1년에 한 6,000에서 7,000기 정도 설치하니까 십 몇 년…
작년에는 4,000기가 설치되었더라고요.
작년 예산이…
작년 한 해 동안에 봉안단이 설치된 대수가 몇 대 정도 됩니까?
지난해까지 설치해 놓은 것이 2만 5,432기고요. 봉안 유골이 들어간 것이 1만 6,000, 1만 7,000 정도 됩니다. 올해 쓰고 나면 모자라거든요. 내년 쓸 것을 올해 해 놓아야 됩니다. 1만 6,868.
현재까지 1만 6,000까지 들어가 있고.
작년 연말에.
되어 있고 그 다음에 2010년도까지 설치해 놓은 것이 2만 5,000기가 되어 있고.
2만 5,432기.
이렇게 많이 여유를 둘 필요가 있습니까?
1년치까지는, 올해 다 하고 나면 내년 것을 설치해 놓고, 또 내년 되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예산을 다 안 챙겨봤는데 작년에는 우리가 4,000기를 설치했단 말이죠. 올해도 4,000기만 설치를 하더라도 절반만 설치를 하더라도 한 해 정도 쓰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것 아닙니까? 국장님 말씀대로 하신다면.
이게 화장률이 많아지고 앞으로 부산이 80, 90 늘어가는 수요에 맞추어 가지고 여유는 조금, 물론 딱 맞지는 않지만.
여유를 봤을 때 상당히 많은 여유를 가지고 있다 말이죠.
1만 6,000개에서 올해 만약에 한 7,000~8,000 하면 2만…
9,000기 정도까지 2010년도 되어 있는데 또 작년에는 4,000기를 설치했는데 이번에는 8,000기를 설치하게 되면…
위원님 제가 계산 다시, 지난해 연말까지 봉안당에 유골이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을 2만 5,432개를 했는데 유골이 들어간 게 1만 6,868이거든요. 빼면 한 7,000기 남는다 아닙니까? 육천 얼마 되죠. 그래서 1년에 보통 들어가는 게 7,000, 8,000 들어가니까 올 연말되면 제로가 되는 거죠.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올해 설치하는 것은 내년도에 설치할 것을 8,000기를 만들다 보니까…
해마다 작년 한 해 동안만 설치된 유골을 안치했던 것이 몇 기 정도 됩니까? 작년 한 해.
평균 7,500에서…
작년을 말하는 것입니다. 평균 말고 작년에 몇 기입니까?
간단 간단하게 물어보기로 했으니까 이 부분은 별도로…
작년에 7,000개.
자료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전문병원도 제3병원 건립도 조금 늦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사실 2006년도에 시작했는데 한 6, 7, 8, 9, 3년은 민원 때문에 사실상 거의 진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 사업이 추진된 것이 2009년말 그러니까 작년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옆에 민원이라든지 뒤에 최소 다 하고 2월달까지 공정이 35% 정도 되고 추진이 잘 되고, 여기는 병원 측에 의하면 올 8월달에 공사가 완료된다 했는데 저희들 생각에는 늦어도 추석 전에는 준공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재 공정이 35% 되어 있는데.
그렇습니다. 기초공사 어려운 공사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위에…
4층이 되어 있는데 현재 1층 지하공사를 하고 있습니까?
예.
아직 지하층에 공사 있습니까?
지하층은 다 되고 1층 쯤 올라가고 있습니다. 빨리 추진해서 추석 전에는 개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전에 개원되려면 앞으로 장비도 들어가야 되고 그런 것들은 없습니까?
그런 것은 건물 지으면서 미리 준비하고 하면 되니까. 사실 한 4년 정도는 옆에 민원 때문에 착공을 못하고 있다가 시작한 지 1년 정도 되는데 1년 전부터는 정상적으로 추진이 잘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빨리 조속히 설치가 되어서 노인 분들이라든지 기타 분들이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국장님이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시면 빨리 빨리 안 되겠습니까?
제가 만덕1병원을 처음 맡아 가지고 거기도 민원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지었고, 2병원은 부산의료원에 지었고, 3병원은 민자 병원, 4병원은 사하구에 짓고, 5개까지 짓기로 되어 있는데 하나는 동구 거기 하려다가 좀 안 된 데가 있어 가지고. 하여튼 진척 되도록 빨리 하겠습니다.
아까 기능보강사업 왜 계속 이렇게 말씀드리느냐 하면 어차피 이런 복지건강국에서 이런 시설들은 조기집행이 되어서 최대한 빨리 보강할 것은 보강이 되고 지어질 것은 지어져야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이 혜택을 볼 수가 있는 사항들이니까 몇 가지 안 되지만 좀 늦어지고 차질 있는 것들은 국장님이나 옆에 직원 분들께서 좀더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진수 위원장대리 손상용 위원장과 사회교대)
전봉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그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예, 반갑습니다.
좀 보고 얘기하세요. 하나도 안 반가운 것 같아요. 잘 지내셨습니까? 대답을 하신다고…
(웃음)
아니, 너무 어려운 것 물으시고 너무 질책을 하시니까.
그게 아니라요, 업무파악을, 오셔서 그 동안 업무파악도 많이 하시고 아무래도 하시다보면 다 미처 못 한 것도 있으시고 대답을 또 하시는 과정에서 아시지만 미처 요령 있게 얘기를 못 하시는 부분도 생기시고 그러실 것 같습니다.
질문 좀 할게요.
예.
17쪽에 보면 노인복지관 기능보강사업 있죠?
7쪽에요?
아니, 17쪽.
예.
그리고 뒤에 보면 노인복지관 기능보강사업 내역 해 가지고 18쪽에는 쭉 나와 있고요, 6개소가.
예.
그 앞에 보면 11월 3일에는 1억 8,900만원이 증축비에는 나갔고요. 그 다음에 11월 11일에 신축 노인복지관 각각 2억원 나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11월 11일, 왜냐 하면 그 개관일이 뒤에 보니까 12월 초에 개관이니까 아마 미리 준비한다고 해 갖고 11월 11일날 나가는데, 그러면 중간에 있는 사하구 거는 미리 내보내는 겁니까? 똑같이 구매를 보니까 내용상은 다 구매가 똑같아요, 지금. 장비보강내용은 똑같습니다, 3개가. 일률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개관 앞두고, 다. 왜냐 하면 이것 물어보는 이유가 개관을 앞두고 내용을 똑같이 장비를 구입하는 것 같아요.
해운대구하고 사상구는 금년 12월달하고 내년 1월달에 개관하니까…
예, 개관한다고, 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렇고요. 사하구 거는…
4월에 개관이라고.
예, 그러니까 3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어차피 내용 다 똑같으면 한몫에 이걸 아마 일괄구매를 할 것 같은데 일괄구매를 하는데 돈은, 구매내용도 다 똑같은데 따로 따로 구매해서 나갑니까?
그거는 장비가 똑같은 게 아니고요. 그거는 다 틀립니다.
아, 여기 들어가는 내용은?
예.
그냥 단지 집기가 이런 것이 들어간다?
그 복지관 기능이라든지 시설에 따라서 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여기 뒤에 보면 11월 11일날 장비 그러면 해운대, 사상에 각 2억원씩 지원하기로 되어 있으면 4억원인데, 이게 아마 11월쯤이면 4/4분기에 나가는 돈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4/4분기에 예산 편성된 것 보면 4억원이 안 되어 있는데 미리 어떻게 집행을 할려고 하시는 겁니까? 2억 3,700 들어와 있네요.
아, 여기요?
개관일이 똑같고 한데 어차피 11월달에 같이 집행을 할 건데.
예, 그것은 금액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예.
제가 아무리 계산을 뽑아봐도 계산이 안 나와요, 지금.
죄송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0페이지, 경로당 환경개선, 20페이지 보겠습니다.
경로당 환경개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 보면 11년도 3월에 환경개선 대상 경로당 선정 해 갖고 20개소 사업비 1억원 했으면 1개소당 계산해 보니까 500만원 나가더라고요, 20개소면.
예.
아마 일률적으로 똑같이 나가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그렇지 않고요, 저희들이 이 경로당을 우리 부산에 지난 연말 기준해서 2,012개소가 있거든요. 있는데, 물론 신축되어서 깨끗한 데도 있지만 상당히 오래 된 것도 있고 해서 20개보다도 더 많이 지원해야 되겠지만 예산의 범위가 있으니까 시비를 50%, 구비를 50% 해 가지고 그러니까 시비 1억, 구비 1억 하면 2억이 되니까 이게 20개소 하면 한 경로당당 1,000만원씩 됩니다.
1,000만원씩.
그런데 제 얘기는 1,000만원이 다 똑같냐는 거죠. 다르다는 얘기죠?
설명을 드릴게요.
그래서 이걸 3월달에 저희들이 각 구청에다가 경로당을 되게 이렇게 어려운, 오래 된 데 있으면 그걸 받습니다. 17개 구에 받아서 그 중에서 20개, 한 30개, 40개가 들어올 걸로 보면 그걸 어떤 경로당에는 1,500만원짜리도 있을 거고 어떤 데는 500만원짜리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기준을 한 1,000만원 정도로 하고 개소도 20개로 해 놨지만 21개도 될 수 있고 또 스물 한 서너 개까지 될 수 있고, 기준을 한 경로당당 1,000만원 정도 그렇게 해 놓고…
했는데 이제 조금 더 비용 나가는 데도 있고?
예, 더 할 수도 있고, 그래 지금 확정된 게 아니고 구에서 지금 받고…
아, 현재 받고 있는 중입니까?
예, 받고 있습니다. 3월 중으로 받아 가지고 바로 빨리…
그렇지만 기준은 1,000만원 기준으로 해 갖고 나간다?
예, 1개당 한 1,000만원 정도. 그러니까 시비 500만원 구비 500만원.
구비 500만원.
예, 그렇습니다.
예.
그리고 옆에 보면, 추진경과 보면 경로당 신축 해서 남구, 북구, 사상구 3개소가 먼저 교부가 되었단 말이죠.
예.
그러면 그 3개소 지금 교부금액이 현재 7억 1,500만원 맞습니까? 밑에 있는 게?
이게…
아니, 얼마 교부되었습니까?
남구가 1억 5,000이고요.
(“13억.” 하는 이 있음)
13억?
합하면 3개 13억 5,000입니다.
아, 3개가?
예.
그러면 나머지 2개구, 현재 3개구가 들어가 있죠?
5개구입니다.
5개인데, 3개구가 현재 1월에 먼저 했지 않습니까? 교부.
이게 5개 합해 가지고요, 13억…
제 말은 그러니까 여기 보면 1월에 이미 교부되었다고, 3개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3개.
3개…
정리를…
남구 대연동하고 남구 용당동하고 남구 감만동…
아, 남구에 3개가 들어가니까.
남구가 3개.
합해 갖고 그래서 그걸 교부를 했다?
예, 그 다음에 사상…
아, 무슨 얘기인지, 이거는 제가 착각했습니다. 이거는 제가 숫자를 정확히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뒤에 25쪽 보겠습니다. 순서대로 이렇게 들어가면서 볼게요.
고령친화사업지원센터 운영, 이거는 사회적기업으로도 지금, 고령친화사업지원센터 말이죠. 사회적기업으로 등록을 해 갖고 거기서도 지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까?
우리 이 대상은 부산테크노파크에 주는데 이게 2010년까지 해마다 국비하고 시비하고 그래가 지원하다가 지난해까지 예산이 국비․시비가 끊겼거든요. 끊겨 가지고, 끊겼다고 해 가지고 이걸 계속…
끊을 수가 없어 갖고?
그래 가지고 올해부터…
시비로?
예, 시비로.
아, 그래서 시비로 이것을 지원을 했습니까?
이 5,500만원을 인건비하고 그런 식으로 지원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고령친화사업지원센터, 이 테크노파크 안에 있는 고령친화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으로도 등록을 해 갖고 거기서도 지원을 받고 있거든요. 거기는 인건비도 포함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노인 일자리…” 하는 이 있음)
예, 주로 홍보파트에 관련되어 갖고, 그러니까 이중으로 받는 거죠. 내용에 조금씩 차등은 있겠지만.
거기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사회적기업에서도 6억의 돈을 받고 있습니다. 더 많이 받고 있어요, 시비보다. 6억이 넘는 돈, 근 7억?
예.
맞습니다. 근 7억이 되는 돈을 받는데, 이것 제가 왜 잘 아냐 하면 제가 이 심의를 했기 때문에 아는데, 시에서도 지원을 받고 물론 내용은 조금 차등은 있는데 보니까 인건비나 운영비 부분에서는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또 여기 보면 내용에 제품개발 이런 것도 겹칩니다. 본래 본인들이 사회적기업에서 하고자 하는 취지로 받는 금액에 다 들어가는 거거든요, 이게요. 이중으로, 물론 규모가 더 클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것들은 어차피 지원을 주는 입장에서 시에서 이런 것들을 분류를 해 갖고 겹치지 않게 지원이 되도록 더 필요한 곳에 갈 수 있도록 이것 조절을 해 주십시오.
그쪽에는, 그 7억은 아마 노인일자리창출…
아뇨. 그 안에 연계사업으로 해 갖고 개발도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하고 그러면…
그럼요. 더 찾아 들어가면 다 그게 연계가 들어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거는 말씀하신 대로 일자리창출 이런 게 앞에 선두주자로 섰고 그 후 뒤에는 그게 다 같이 묶여서 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게 100%는 아니죠. 여기서도 받고 그렇게 해서 개발에 차등을 줄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걸 조금 더 명료하게…
겹치는 부분이…
그럼요. 연계 업체하고 또 되어 있는 부분이 개발부분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거는 한 번 더 점검을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노인복지용구종합센터 운영, 27쪽에 보면, 이거는 여기서 보면 11월, 2월에 수탁운영기관 모집, 이게 왜 제가 관심이 있느냐 하면 우리 국장님 오시기 전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을 많이 했거든요. 말을 많이 했는데 여기 보면 수탁운영기관 모집 선정 해 놨는데, 선정하셨습니까? 2월에 선정했다고 나왔네요?
이것 간단하게 과정을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까지 이걸 저희들하고 교통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지하철 민락역에 거기다가 한 200평 되는 장소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했는데 거기 와 보니까 거기가 여러 가지 노인분들이 접근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처지가, 엘리베이터도 늦게 설치하고 하여튼 위치도 환승역도 아니고 여러 가지 그런 조건이 있어 가지고, 그래서 제가 와서 “거기 해 가지고 노인들이 과연 접근을 하겠느냐?” 그래서 안준태 교통공사 사장님한테 여기는 보다 더 좋은 자리를 하나 내 주는 게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떼를 좀 쓰고 했는데 마침 동래전철역 4호선 지나가는 길 안 있습니까? 건강관리협회 바로 맞은편 지하에 거기 한 184평인가 비슷한 공간이 나 가지고 거기다가 금액은 같이 해서 장소를 옮겨 가지고 그래 가지고 2월달에 공모를 해서…
그 공모 대상자가 선정이…
예, 되었습니다.
예, 어디가 선정, 예전에 하시던 데가 했나요?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청전이라고, 두 군데가 응모를 해 가지고요.
두 군데가 응모를 했습니까?
예, 또 한 군데 했는데 점수를 해 가지고, 해 가지고 최종 결정…
적절하게 맞는 곳에 하셨겠죠?
그거는 저도, 제가 위원장인데 저는 점수를 안 매기고 위원들끼리 했는데…
꼭 주실 수 있는 곳에 제대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곳에 주셨겠죠?
예.
그것은 믿어야죠. 그죠?
보면, 여기 보면 4억을 주시는데 설치비, 물품구입비, 운영비 하는데 뭐 운영비야 계속 나가는 거고요. 물품구입은 처음에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 구입하는 물품비 1억 들어가는 것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물품을 판매를 할 것 아닙니까? 판매하는 물품이 아니에요, 이 물품은?
주로 전시하고 대여하고 있습니다.
판매는 전혀 없고?
예.
판매는 없고 그냥 전시하고 대여하고?
예.
대여도 무료대여입니까?
무료로, 예.
100% 무료로 대여하고 있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생각보다 궁금한 게 많은지 여기 또 있네요. 33쪽에 부산대학교 외상전문센터 건립, 이것 엄청나게 큰 비용이 들어가서 하고 있는 건데요. 기타 들어가는 비용이 오히려 시비 80억이죠? 이게 지금?
기타 이게 내나 부산대학교에서 부담하는…
아, 그렇습니까? 시비보다 엄청난 돈을, 국비보다도 더 많은 돈을 부담해서 기타 해 갖고.
자기 병원측에서 부담하는 겁니다.
이거는 병원이 내는 돈입니까? 370억에 가까운 돈은요?
그렇습니다.
그럼 옆에다가 참고로 이렇게 좀 써 주시지, 부산대학교 부담 해 갖고.
예.
그리고 그 뒤쪽입니다. 34쪽, 보건소 결핵영양정보시스템 설치.
지금 여기 보면 5개 구가 지금 신청을 하셔 갖고 지금 보니까, 5개 구가 안 맞나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맞습니다.
예, 맞죠?
그래서 5개 구를 다 설치를 해 주시는데 그 뒤에 보면 더해서 동구, 영도구, 수영구가 빠졌어요, 초기에는, 그죠? 상반기에는.
8개를 올렸는데.
예, 후반기로 넘어갔네요, 이게?
예,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후반기인데, 5개 구에, 이 영상정보시스템은 가격이 다 똑같을 것 아닙니까? 시스템 이것 하는 비용은요.
그렇습니다.
이거는 어디라고 더 많이 설치하는 게 아니고 다 똑같이 가니까.
예.
그러면 한 곳당 한 1억 2,500 정도 가고 있는데요. 나머지 세 구, 동구, 영도구, 수영구를 할려면 한 3억 7,500 정도가 또 편성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추경에 들어가서 할 겁니까? 이 부분은?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실 저희들 보건소에 정말 창피스러울 정도로 일반 민간병원의 의원급에도 지금 옛날처럼,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필름을 엑스레이사진을 크게 찍어 가지고 필름을 빼 가지고 물에다가 현상하는 이런 병원이 아무 데도 없습니다.
우리 부산만 있습니까?
카메라로 생각하시면 옛날 카메라로 찍어 가지고 사진관에 가서 필름을 맡기고 이렇게 현상을 해 가지고 한다 아닙니까?
예.
요새 카메라는 찍어 가지고도 지워버려도 되고 필요한 부분만 빼고 그렇다 아닙니까? 그리고 보건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큰 병원에 갈려면 이걸 봉투에 넣어 가지고 또 등기로 해 가지고 이렇게 보내주는 상황인데, 지금 이렇게 갖추면 영상으로 바로 보내 버리면 서울에 갈 필요도 없이 이쪽 병원에 있는 사람하고 서울에 큰 대학병원에서 바로 앉아서 볼 수 있는 그런 체제가 됩니다.
아니, 이 시스템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라 설치는 해 줘야 되는데…
그래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 부산시에도 이런 걸 현대화를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시작했는데 원래는 이 장비를 갖추는 데 3억이 듭니다. 그래서 당초에 8개 구 했을 때 이때는 시비가 1억 5,000이고 구비가 1억 5,000 이래 올렸는데 그 돈을 또 시에서 예산을 까 가지고 1억 5,000에서 또 2,500만원을 까 가지고 1억 2,500만원을 지원하니까 구에서는 결국 1억 5,000만원 보태면 2억 7,500밖에 안 된다 아닙니까? 그래서 결국은 시비가 1억 2,500, 구비가 1억 7,500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 구비가 1억 7,500 들어가고 있습니까?
그렇지요. 당초에 50 대 50으로 해 줘야 되는데.
예.
그리고 올해도 저희들이 갖춰 가지고 8개를 다 올려놨더니만 또 돈도 1억, 한 보건소에 2,500만원을 삭감한 데다가 또 3개도 또 삭감을 했거든요. 그래서 구에서는 지금 이 돈을 시비가 내려올 거라고 보고 동구, 영도구, 수영구에서는 다…
예치를 해 놨습니까? 각 구당 1억 7,500씩?
그렇습니다. 다 해 가지고 예산 조기집행까지 할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시가 준비가 안 된 돈이네, 이거는요?
시비가 안 내려오니까 하지도 못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그럼 이거는 만고에 지금 쉽게 말하면 이렇게 할 거라는 계획이네요, 이거는. 그죠?
그래서 이걸 이번에 정말로 다른 예산도 다 중요하지만 추경에 1억 5,000은 못, 어차피 2,000만원 깎였더라도 3억 2,500만원은 올려 가지고 올해는 16개 보건소가 다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보니까 추경에 아마 편성이 될려고 하는 것 같은데 시보다도 구가 더 준비를 잘해 갖고 필요성이 있어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구에서 오히려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 같아서 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이 유인물에 나와 있는 것 말고요, 우리 장애인 목욕탕 운영사항에 대해서, 사실 작년에 여러 과정을 거쳐서 이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데 지금 한 2개월 정도 예산집행사항이라든지 운영사항 그리고 효과 부분들을 조금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지금 위원님, 장애인복지관 내에 목욕탕을 7개를 설치하도록 해 가지고 돈은 2월 초에 돈은 다 내려 보냈거든요. 내려 보냈데, 아마 시행을 하고 있는데, 사실 제가 이 분야에 대해서 현장을 갔다 와야 되는데 현장을 못 갔습니다. 한 번 갔다 와서 보고를 명쾌하게 보고를 드렸으면 좋겠는데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안을 통해 가지고 어렵게 2억 8,000 예산이 확보가 되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사실은 제 욕심에는 이 부분이 우리 장애인들한테 많은 혜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혜택도 받아지고 또 효율적으로 운영이 된다하면 장기적으로는 시설 개․보수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 연계가 되기 때문에 그러면 한번 다음 달 업무보고 때는, 보고 전까지 한 번 운영실적이라든지 또 운영 이용자라든지 그리고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있으시면 한번 자료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우리 부산대학에 하는 부분들이 국비는 되어 있고 시비 부분은 추경에 확보를 해야 되죠?
예, 12억 5,000입니다.
예, 그래서 결국은 12억 5,000 부분들은 건립에 맞춰서 추경에 확보를 하는 부분들인데 실제 우리가 장애인목욕탕도 마찬가지지만 결국은 구강진료센터가 지어지면 이제 바로 대두되는 부분들이 결국은 어떤 운영 부분에 있어서 그게 결국은 대학병원만이 책임을 질 수 있느냐? 시에서 미리 지금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소득장애인이라든지 어떤 여러 가지 이게 짓는 것보다 운영 부분들이, 저도 회의를 한 번 우리 존경하는 이경혜 위원님과 같이 참석을 해 보니까 운영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일어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를 하실 계획은 있으십니까? 어떻습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장애인치과센터를 저희들이 유치를 하기는 했는데 저희도 그게 걱정입니다. 걱정이고, 장애인목욕탕처럼 4,000만원, 5,000만원 이게 아니고 거기에 장애인들이 치과를 이용하면 수가가 상당히 비싼데 그것을 또 그런 본인부담측도 있고 또 우리 대학병원측에서도 그게 흑자가 날 것은 아니라 말입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시민들을 위해서 이래 하는데 거기에 대한 적자보전은 또, 여러 가지 문제, 그것도 인력도 아닌 것 같고 상당히 많은 걸로 생각되는데 저도 이걸 받을 때도 이걸 받고 오는 것도 그 뒤에도 생각은 했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아직 돈도 내려오지도 않고 확정만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앞으로 위에 분들하고 의논해서 이런 사항들을 분석도 하고 보고를 해서 대비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경혜 위원님과 제가 거기 건립추진위원으로 위촉을 하셔서 같이 이야기를 해야 될 부분이지만 결국은 건물을 짓는 부분들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효율적인 부분, 그리고 진료 부분은 부산대학병원의 의사님들께서 하시는 부분들인데 결국은 우리가 시에서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들은 운영 부분에 있어서 이게 적지 않은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그래도 이게 개원하고 나서 사실은 이게 해야 될 부분이 아니고 개원이야 어차피, 공사야 예산만 확정되면 공사는 진행이 되는 부분들이니까 개원하기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서 조금 결과를 도출을 하는 부분들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음식물 10% 감량정책은 우리 환경녹지국에서 하는 정책일 거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물 잔반을 재처리하는 부분들은 우리 보건위생과에서 하시죠?
그렇습니다.
어떻습니까? 이게 시행한 지가 어느 정도 됩니까? 재처리, 재사용 못 하도록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재사용을 만약에 하면 상치라든지 이런 거는 모르지만 음식, 일단 손님 상에 한 번 올라왔던 것을 다시 내면, 하여튼 식품위생법상에 그게 벌금을 내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해에도 저희들이, 부산에 업소가 식당이 한 5만개 정도 되는데 그게 일반음식점 3만 8,000개를 대상으로 홍보도 하고 많이 했는데 위반업소를 11개 업소를 적발해 가지고 영업정지 5개, 과징금 이렇게 처분한 보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처분을 많이 할 목적은 아니고 들어가서 그분들한테 남기지 마라는 그런 그 효과가 큰 걸로 지속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이걸 단속을 했을 때 이게 어떻습니까? 이 제도를 시행을 하게 되면 우리가 몸에 배인다든지 어느 정도 기간이 몇 년 이렇게 하지 않은 다음에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봤을 때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그런데 업소마다 좀 차이가 나지만 우리 집에 어떤 음식을 내면 손님이 젓가락도 안 대고 남기는 그런 음식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안 대고 하는 거지만, 위원님 말씀은 잔반을 다시 냈던 걸 내고 다시 다른 사람이 먹으면 쓰레기가 주는데 그걸 안 내고 쓰레기통에 버리면 더 많아진다 그런 내용 같은데요.
예.
그래도 업자, 그게 쓰레기가 그렇게 많이, 그렇다고 더 많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래 많이 내다 보면 안 먹는 음식은 조절하고 그렇게 하고.
그래 이 부분은 우리 복지건강국에서는, 너무 부담을 가지시지 마시고요.
저희들도 예를 들어서 감자탕 같은 데 기분이 어떤 때 보면 한 번 들어갔다가 나온 이런 것 생각하면 굉장히 찝찝하고 그런 게 있거든요. 있고 한데, 그런 일이 없어야 되는 게 안 맞겠나 싶습니다.
그래 1월 24일날 연합뉴스에 보면, 요즘 구제역이라든지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가 근심에 쌓여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결국은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파주에서 AI가 발생하는 원인이 음식점에서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를 산에 뿌려 놓고 거기에 철새들이라든지 철새들이 먹어서 또 거기에 분뇨를 배설을 하고 했기 때문에 이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원인이라고 수의과학검역원에서 이게 역학조사에서 사료법 위반으로 처벌을 했다 말입니다.
결국은 제가 보건위생과에 조금 나중에 협조를 좀 구하기 위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은 잔반사용뿐만 아니고 사실 사람이 먹는 위생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음식물이 가축이나 이래 갔을 때 굉장히 유해하다 말입니다. 우리 또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원장님으로 계셔서 제가 사실 보건환경연구원에도 좀, 그 음식물이 과연 우리 가축이나 닭이나 이런 데서 사료로 먹어도 되는지 사실은 조사도 해야 되고, 그리고 식품위생업소에서도 그 부분이 처리시설로 이렇게 궁극적으로 계도를 해야 됩니다. 처리시설에 가야지 그게 농장으로 사수거업자가 수거해 가지고 그걸 먹이는 부분들이 좀 금지가 되어야 되는 부분들까지 가야 될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이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 하기 전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과장님들이 여러 가지 업무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아마 2011년도 보건복지부 시행 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 시범사업을, 이게 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산과 광주가 시범사업으로 선정이 되었다는 얘기를 아까 들었을 때 여러 가지로 과장님, 국장님, 아무튼 직원분들이 수고하셨고 거기에 또 우리 이경혜 위원님까지 많은 협조를 해 주셔가지고 이게 선정되었다는 데 대해서 여러 가지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에 언론에 났던 무허가 의료 문제로 인해 가지고 우리 보건위생과에서 3월 2일 13시부터 18시까지 메디컬스트리트와 해운대 마린시티 주변 32개소를 점검한 결과를 또 업무보고 때 들었지만, 이게 여러 가지 우리 부산이 지향하고 있는 의료관광이라든지 또 부산에 여러 가지 부산시민들의 건강과 안 그러면 또 우려되는 의료문제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것 같은데, 32개소를 점검을 해 가지고 지금 문제가 되었던 게 14개소다, 그죠?
그런데 실질 무허가시술이라든지 이런 부분만큼 이런 거는 지금 하나로 나왔다, 그죠?
예.
그랬을 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로 이 부분이 조금은 앞으로 중점적으로 지도 감독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가장 큰 피해자가 누구겠습니까? 우리 시민들이고 또 그리고 우리 부산을 믿고 찾아주는, 또 외국인 환자들도 많습니다. 이전에는 앞전에 제가 들었을 때 러시아에서도 26%인가? 아마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얘기 여기에다가 굉장히 찬물을 끼얹는 듯한 이런 일들이 발생을 했는데 우리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해 가지고 보건위생과 과장님 중점적으로 좀더 지도를 해서 정말 이런 게 완전히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그러실 수 있죠?
예, 노력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박호국 복지건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지건강국에서는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시설 등 기능보강사업과 고령친화 및 노인복지 관련 사업, 그리고 시민 건강을 위한 의료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고,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복지건강국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내일은 상수도사업본부 및 환경녹지국 소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 유재준
○ 출석공무원
〈여성가족정책관실〉
여 성 가 족 정 책 관 이귀자
여 성 정 책 담 당 관 안삼달
아 동 청 소 년 담 당 관 조숙희
여 성 회 관 장 서혜숙
여 성 문 화 회 관 장 김희영
아동보호종합센터장 김정호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 전영산
〈복지건강국〉
복 지 건 강 국 장 박호국
사 회 복 지 과 장 김병곤
고 령 화 대 책 과 장 김종곤
보 건 위 생 과 장 김기천
건 강 증 진 과 장 김종윤
○ 속기공무원
하현숙 이경남

동일회기회의록

제 20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7 회 제 4 차 본회의 2011-03-09
2 6 대 제 207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3-04
3 6 대 제 207 회 제 3 차 본회의 2011-03-08
4 6 대 제 207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3-03
5 6 대 제 207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3-03
6 6 대 제 20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3-03
7 6 대 제 207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3-07
8 6 대 제 207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3-04
9 6 대 제 20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3-02
10 6 대 제 20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3-02
11 6 대 제 207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3-02
12 6 대 제 207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3-02
13 6 대 제 20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3-04
14 6 대 제 207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3-03
15 6 대 제 207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2-28
16 6 대 제 207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2-28
17 6 대 제 20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2-25
18 6 대 제 20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2-25
19 6 대 제 20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2-24
20 6 대 제 207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2-24
21 6 대 제 207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