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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제20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도시개발해양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1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홍용성 낙동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지난 1월 부산시의 조직개편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이 된 낙동강사업본부의 업무보고와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의 2011년도 재정조기집행상황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1건과 의견청취안 3건을 심사하도록 의사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낙동강사업본부의 업무보고와 2011년도 재정조기집행상황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난 후 소방본부의 2011년도 재정조기집행상황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낙동강사업본부 TOP
(10시 12분)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11년도 재정조기집행상황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계획 보고 청취의 건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홍용성 낙동강사업본부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5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낙동강사업본부의 본부장을 맡게 된 홍용성입니다.
2011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낙동강사업본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최동환 관리부장입니다.
황용태 사업부장입니다.
정영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참고로 낙동강사업본부는 2011년 1월 5일자 시 조직개편으로 신설되었습니다. 시 산하 건설본부 내의 낙동강살리기사업부와 환경녹지국의 에코센터업무를 이관 받고 자치구에서 분산 관리하던 낙동강 둔치업무를 이관 받아 통합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권칠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신묘년 새해를 맞아 오늘 낙동강사업본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11년도 재정조기집행 및 예산집행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 낙동강사업본부 신설에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업무추진사항,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당부하신 말씀은 빠짐없이 반영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낙동강사업본부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낙동강사업본부 업무보고서
․2011년도 1/4분기 낙동강사업본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홍용성 낙동강사업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용성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종환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맥도생태공원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맥도생태공원이 현재 낙동강사업본부가 강서구에서 이관했던 공원이죠
예.
지금 현재 보면 생태공원이 보면 체육시설 6만평, 습지 10만평, 2005년 10월에 조성되어서 06년 11월 개장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보면 자전거무료대여소, 축구장 세 곳, 야구장 한 곳, 족구장 두 곳, 배구장 두 곳, 테니스장 여섯 곳 등등 많은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이 맥도생태공원에 한 번 가 본 적은 있습니까
예.
지금 제가 하나 하나 지적을 할 테니까 잘 챙겨, 또 담당공무원들은 잘 챙기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잔디구장이 있습니다. 잔디구장이 있는데 그 잔디구장은 강서구청에서 원래 관리를 할 때 엄청 신경을 써서 잔디보호를 위해 많이 단속을 했던 곳입니다. 관리를 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 거기서 골프연습 하는 것 아십니까 잔디 있잖아요, 잔디. 어프로치 연습이라 하죠, 그죠
못 봤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분들은 여기 와서 슬그머니 골프채를 들고 와가지고 거기 뿐 아니라 그 주변에 또 잔디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서 어프로치 연습을 해요. 그래서 단속하시는 분들이 안 계시면 잘못하면 사실 골프공에 거기 주위에 운동하러 왔던 시민들이 맞아서 사고 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있었던 일입니다. 그래서 그게 강력한 어필을 해 가지고 지금은 또 하는가 안 하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이야기를 처음 들어보죠
예, 솔직히 처음 들어봅니다.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여기에 관리인을 몇 명 두고 있습니까
거기에는 지금 무기계약직 1명하고 기간제 3명 해서 4명이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걱정이 되어서 지금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아무래도 그쪽에는 그 지역에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게 안 맞습니까
저희도 지금 구청하고 관리권 인수인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구청에서 요구한 것이 구청에서 각종 행사할 때 우선권을 좀 달라, 또 그 다음에 관리하는 주민을 갖다가 채용을 해 달라…
관리인들에 대해서…
그걸 구청하고 저희가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제가 감히 인사권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전혀 참고만 하시라는 뜻입니다. 인사권에 제가 관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왜 그런가 하면 여기 지역인들이 관리를 해야만 그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있어서 관리를 더 철저하게 잘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또 이 지역은 나름대로 조금 떨어졌기 때문에 주로 그 지역인들이 많이 씁니다마는 구장에 따라 야구장 같은 경우에는 아마 인터넷 예약을 하더라고요. 인터넷 예약을 해 가지고 주말이면 포화상태입니다. 포화상태인데, 이런 야구장이나 이런 쪽은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붐벼요. 그리고 특히 축구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마는 잔디구장은 이게 과연 제가 걱정이 되는 게 강서구청에서 했을 때 엄청 그게 나름대로 관리를 철저히 했는데 부산시에 오면 느슨해질까 라는 그런 걱정도 듭니다.
그래서 이게 심혈을 기울여서 강서구청에서 만들었던 주민을 위한 맥도생태공원인데 이게 이제 낙동강사업본부에서 이관이 되어서 업무를 본다 하니까 전반적인 업무는 잘 되었다고 저는 생각도 합니다만 부산시에서 관리를 하니까 더 많은 시설이 지원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만 지금까지 정성들여 왔던 예를 들어서 덩굴식물터널 이런 거죠, 이런 걸 갖다가 양귀비축제 하는 데 가서 벤치마킹을 해왔던 것입니다, 이게. 그래서 이런 터널 같은 것도 보면 직접 가서 보면 잘못 관리를 하면요, 인화, 불날 가능성이 엄청 많아요. 참 조심을 해야 됩니다, 이게. 그런 것도 있고, 하여튼 우리 지역에 나름대로 이게 신경을 써서 맥도생태공원을, 저는 봤을 때 제가 또 건의를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정말로 이게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그런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처를 일부 잘못된 분들의 어떻게 보면 잘못된 골프연습을 한다든지 이런 것은 좀 계몽이 되었습니다만 또 그런 일이 계몽을, 단속을 안 하면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강력한 단속을 할 수 있도록 저는 관리인들한테는 유니폼 있죠, 유니폼, 완장은 시대적으로 좀 떨어지는 것이라서 완장은 아니더라도 유니폼이라도 정확하게 관리인들한테 좀 입혀 가지고 단속이,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해서 아무나 가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운동하러 오신 분들이 또 쉽게 이야기해서 규율을 어기는 분들이 시비거리가 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어디 강력한 규제를 하는 것보다도 어떻게 보면 홍보하는 거잖아요, 그죠 못하는 거를 그렇게 하는 건데, 그나마 관리하는 분들에게 유니폼 정도는 정확하게 입혀 가지고 유니폼을 깔끔하게 입혀 가지고 관리인 표시가 날 수 있도록 같은 값이면 그 지역 쪽에 있는 사람을 쓰면 애향심도 더 플러스가 되면 그 관리가 더 잘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본부장님 생각은, 동의하십니까
예, 전적으로 다 동의를 합니다.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그 관리에 대해서 지금 근무복까지도 같이 합쳐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도 그걸 각 구․군에서 관리를 하다보니까 통일성이 없었거든요. 그래 저희도 지금 그걸 근무복을 단체복을 맞출려고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각종 불법행위와 이런 게 있다는데 그것은 저희가 아마 그 관리인원 적정배치를 해 가지고 앞으로는 지금 현재는 인수인계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걸 적정배치 해 가지고 그런 일이 절대 없도록 우리 한번, 시에서 통합관리를 하니까…
그리고 또 담당공무원이 계실 텐데 참고로 또 말씀을 드릴게요. 습지지구 낙동강변 쪽으로 쭉 가면요, 제가 그 지역을 잘 압니다. 가면요, 거기 가서 삼계탕 해 먹기 참 좋은 데가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뭘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느티나무 같은 게 하나 있어요. 그 밑에 보면 의자도 있고 참 좋습니다. 그게 딱 낙동강변입니다. 낙동강. 그런데 거기는 좀 떨어져가 있거든요. 갈대가 있을 때는 갈대가 나버리면 폭 들어가 가지고 아무도 안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참고를 하셔 가지고, 아셔가지고 그런 데 아마 단속이라기보다도 그런 잘못을 저지르는 분들한테 그런 계몽을 할 수 있는 그거는 아셔야만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리고 실질적으로 보면 습지 같은 데 이렇게 해 놓은 데 보면요, 참 잘해 놨어요. 잘해 놨는데, 저게 관리만 약간 소홀히 해 버리면 엄청 또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맥도생태공원을 좀 관리를 잘 해 주시기를 기대를 하면서 또 하나 더 맥도생태공원 관련해서 부탁을 드리겠는데, 이게 이용하는 데서는 어떻게 지금 부산시에서 계획을 갖고 우리 주민들 이용하는 걸 시간 및 예를 들어가지고 무조건 개방을 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것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현재 인계인수가 지금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빠른 시간 내에 아까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빠른 시간 내에 인수인계를 받아 가지고 이용이라든지 관리라든지 이런 것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같은 값이면 그 지역주민들한테 우선권을 사용을 할 때 좀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 지역에는 운동시설이 조금 많이 부족해서 맥도에 생태공원만 집중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낙동강살리기 41공구에 대해서 한번 체크해 보실랍니까 41공구 이걸 지금 현재 낙동강사업본부에서는 어디까지 지금 포지션을 갖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거기에 대한 무슨 공원조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전반적인 공사를 다 할 계획입니까
지금 낙동강살리기 사업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국비 지금 4대강살리기 사업을 하면서 국비지원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준설하고 수질오염이나 홍수, 통수단면 확대를 위한 그 준설하고 그 다음에 그 주변에 둔치에 대한 시민들한테 편의시설 제공하는 이런 이야기입니다마는 41공구는 서낙동강입니다. 서낙동강인데…
지금 41공구에 대해서 도면 가지고 온 게 있습니까 41공구하고 42공구하고 좀 갖고 나오세요.
(낙동강살리기 프로젝트 기본 구상도)
그 도면을 발표하는 마이크 앞쪽으로 좀 해서 다 위원님들 보일 수 있게끔…
예. 전체 여기가 대동수문입니다. 여기 낙동강 본강 있고 서낙동강입니다만 41공구는 대동수문에서 녹산수문까지 이 구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이 지적하는 데는 지금 원래 41공구 지금 가락쪽 있죠, 그죠 가락동사무소 뒤편…
가락동사무소 강동교까지 해서…
예, 그 뒤편에 원래 계획은 오봉산주변 쪽으로 해서 앞으로 오봉산이 지금 현재 1종주거지역인데 지금 앞으로 그 지역도 2종 또는 3종이 될 가능성이 많은 지역입니다. 지역이고, 지금 현재 오봉산주변에 지금 그러니까 한 이 정도 되겠죠, 그죠
이게 오봉산입니다.
예, 오봉산이고 이 지역이 이 밑이 보면 지금 가락동사무소 뒤쪽에 이게 보면 원래 둔치를 계획을 지금 현재 보면 제일 처음에 계획을 했을 때 여기에 체육시설을 설치를 할려고 그때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계획을 잡았다가 지금은 나름대로 에코센터만 조성만 하고 산책로만 대충 이렇게 그려가 있죠, 그죠
예.
그런데 그게 본부장님, 제가 왜 이 지역을 다시 이렇게 설명을 하느냐 하면 지금 오봉산주변에 지금 앞으로 현 계획은 미래 3만 정도 사람들을 오봉산주변에 3만 정도 주민들이 아마 기거를 하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러면 이분들이 지금 현재 동사무소 뒤에 애당초 체육시설 또는 여러 가지 시설을 할려고 했던 원래 계획대로 만약에 그렇게 하면 이분들이 3만 이분들이 충분하게 여기서 여가 및 체육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자리인데 이게 왜 이게 없어졌는지 모르겠어요, 계획이. 계획이 원래 잡았다가 없어진 이유를 설명을 한 번 해 보세요.
보고를 드릴까요
예.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이 오봉산지역에 대규모 집단취락으로 해 가지고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금 현재 되어 있습니다. 또 어찌 보면 강동의 이게 중심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양 송정선도 좀 노선을 약간 튼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현재 당초 사업계획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동수문에서 녹산수문까지였습니다마는 이 낙동강 본류의 사업에 치중을 하다보니 이 지역은 국비지원이 좀 적어가지고 당초에는 대동수문에서 강동교 오봉산주변 여기까지 계획을 잡았다가 지금은 중사도 위쪽 또 그 규모도 좀 축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축소되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리고 나서 양 안에 지금 에코벨트를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체육시설, 편의시설 다 포함이 된 그러한 에코시설을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 지역이 문화재보호구역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그러한 체육시설은 전부다 삭제가 된 걸로 제가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 저도 이 지역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현장에 가서 봤더니만 낙동강 고수부지하고 이 지역하고는 각종 시설이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평강도 마찬가지입니다. 42공구도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죠. 이래서 그거를 확인해 본 결과 다 문화재 현상변경 할 때 당초계획에는 있었는데 삭감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래서 지금 현재 총사업비를 지금 4대강본부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지금. 그게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고 나면…
아니, 그래서 본부장님…
그 시설에 대해서 다시…
그래서 본부장님,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여기 도면을 가지고 왔네요. 애당초 했던 여기 지금 당초계획 있죠. 보이시죠. 당초계획 저게 어느 정도는 지금 가깝게 갈 수 있도록 계획을 잡을 때, 접근을 할 때 그렇게 접근을 좀 하십시오. 왜냐하면 지금 이 지역에 있는 오봉산지역 주민들은 애당초 저 계획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기에 저런 계획이 들어오면 아, 우리 지역도 이제는 그래도 살만한 지역이, 운동시설 여러 가지 이런 혜택이, 시설이 들어와서 어느 정도 혜택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 어느 날 슬그머니 문화재 변경이라는 이유로 이게 슬슬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강력하게 본부장님께서 이 지역을 원 당초계획대로 가장 접근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절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공사 지금 한 5%밖에 안 되죠
공사가 지금 현재는 중지상태입니다.
중지상태죠
예.
그러니까 앞으로 이 지역을, 물론 41공구, 42공구, 43공구도 있습니다만 지금 본 위원은 41공구부터 좀 강력하게 어필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점을 꼭 명심하셔 가지고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런 당초계획대로 가장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질문이 좀 더 많습니다마는 너무 많이 한 것 같아가지고 나중에 추가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리 본부장님하고는 참 인연이 깁니다, 그죠 당초 우리 도시계획국에서 뵙고 도시개발본부에서 뵙고 이번에 또 낙동강사업본부에서 이렇게 뵙고 아무튼 올 한 해 당초에 계획했던 계획대로 잘 추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일반현황에 보니까 우리가 낙동강사업본부에 설치가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변경에 의해서 이렇게 올 초에 연초에 이렇게 됐죠, 그죠 그 인력에 연구직이 원래 정원에는 되어 있는데 지금 현원에는 없네요 이 연구직이라는 게 에코센터에 필요한 인력이죠 이거 왜 이렇게 지금 공석으로 있습니까 지금 보니까 이 연구직이라는 게 정확하게는 내가 모르겠지마는 야생동물 구조, 응급처치, 치료, 수술, 야생동물 보호, 사육, 영양공급, 질병 모니터링, 표본제작, 자료수집 이런 전문적인 어떤 그런 직종인데, 그 동안 아예 직원이 없었습니까
연구직은 계약을 우리가 계약직으로 이제, 옆에 계약직이 있습니다마는 계약직과 같이 저희가 계약을 해 가지고 연구직을 계약을 해서 저희가 채용을 하고 했었습니다마는 현재로서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런 일은 일회성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계속 지금 해나가야 될 일들 아닙니까
계속 해야 됩니다.
계약직보다는 연구직, 정규직으로 해서 해야 되는데 지금 아직 없다는 게 좀 아쉽고, 이거 지금 어디 건의를 했어요, 본청에
지금 환경의 연구직이었는데요, 이것은 철새분야로 해 가지고 한 명을 채용한 그런 상태입니다.
철새분야라고 있습니까
철새 또 식물분야 뭐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저도 이 업무를 처음 봐서 퍼뜩 지금 이해가 잘 안 가고 이러는데요. 맡고 나서 보니까 환경분야도 여러 분야가 있고요, 동․식물분야도 여러 분야가 있고 그렇습디다. 이거는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지금 우리…
아니, 그래 필요성은 서로 공감하고 있잖습니까, 그죠 그래 본청에서 답변은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인력에 대해서 인력 충원에 대해서
계약직으로 채용을 해서 바뀌었습니다, 지금. 계약직으로 해 가지고 연구직이 계약직으로 해 가지고 철새분야로 해 가지고 채용을 했습니다, 지금.
했습니까
예.
여기 지금 자료에 빠져 있길래
예, 자료에는 좀 그래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리고 직위해제 한 분 되셨네요
이거는 저희가 처음에 발족할 때부터 직위해제 된 분이 저희 소속으로 되어서 와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근무를 하고 있습니까
안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직위해제입니까 어떤 이유로
하여튼 푸도사에 있는 직원이었는데,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에 있다가 저희한테 발령을 받은 직원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계약관계 그거 때문에 지금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마는 하여튼 저희한테는 근무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입예산에 원래 4억 8,500만원 그 중에 주차장이 2,000만원 되어 있고,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여러 체육시설들 있잖습니까 임대를 하지 않습니까, 그죠 예약을 받아서. 그런 수익은 어떻게…
지금까지는 그게 이제 해당 구․군에서 관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 인수인계가 정확하게 안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거기에 따르는 임대차 수입은 저희 여기에 반영을 못 시켜 놨습니다.
그러면 주차장은…
주차장은 에코센터의 주차장을 얘기하는 겁니다.
아, 에코센터에 있는 주차장
예.
그러면 전체 인수인계만 되면 세입예산이 많이 늘겠네요, 그죠
예, 저희가 한 번…
그리고 세출예산 올해 148억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비비가 40억 8,000여만원 되어 있어요. 전체 세출예산 중에 28%가 예비비인데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둘 필요가 있습니까
그것은 저희 관리부에, 아, 우리 본부에 운영비, 인건비 또는 관리비, 관리비가 3개 구역 그러니까 삼락, 화명, 맥도구역에 지금 구에 두 달치만 나가 있습니다, 지금. 2개월치, 오늘까지죠. 다음 내일부터 저희가 관리하기 때문에 그 관리비, 그 다음에 또 저희 자산취득비 이거 포함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비비 안에 지금 포함되어 있네요
예.
이것도 지금 각 구․군하고 우리 본청하고 이렇게…
저희가 1월 5일자로 신설이 되었기 때문에 예산이 저희는 그때 당시에 없었고 1월 5일자이기 때문에 예산을 갖다가 예비비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 지금 다 들어가 있습니다. 관리비하고 인건비하고 자산취득비하고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반현황, 낙동강 생태공원 보니까 편의시설에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는데 그 보면 특히 음료수대라든지 화장실 이런 부분에 대한 위생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을 좀 써 주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삼락, 맥도, 화명지구에 있는 주차장 요금 징수하죠 요금 받죠
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금 아직까지 그게 본예산에 이렇게 안 되어 있어서 안 잡힌 겁니까
안 되어 있고, 지금 관리 인수인계가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래 가지고 저희가 다음달부터 인수인계 아까 보고 드린대로 합동근무하고 인수인계를 받기 때문에 아무래도 3월 중에, 빠르면 3월 중에 그게 다 정리가 되어버리면 그 예산은 우리가 세입을 잡을 수 있지 않나 이래 생각합니다.
삼락, 맥도에는 자전거대여소가 있는데 화명에는 자전거대여소가 없네요 그런데 그 시설에는 자전거도로가 있거든요, 화명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화명에는 자전거대여소가 없죠
그거는 3개 둔치에 대해서 각 시설이 약간씩 공통적인 것도 있고 상이한 게 있습니다. 이것을 저희가 시설을 완료해서 구에 위임을 해 주다보니 구에서 자체적으로 해서 그러한 시설을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이제 저희가 총괄관리 하기 때문에 이걸 전부 다 각 구에서 인수인계를 받고 난 다음에 저희가 종합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 가지고 통합운영을 하면 이런 것이 아마 조금 보완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우리 생태공원에 통합관리를 하지 않습니까, 그죠 통합관리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업무의 효율성, 예산절감 그리고 일관된 어떤 정책개발 이런 차원에서 통합관리를 하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잘 생태공원 삼락, 맥도, 화명 전체적으로 다 본부장님께서도 현장을 한번 둘러보시고 전체적인 컨셉 어떤 직원은 어떤 특징을 갖는, 또 기본적으로 편의시설 같은 경우는 들어가야 되겠죠, 그죠 그리고 특히 또 편의시설에 대해서 화장실이 주로 이동식 화장실 아닙니까 그런데 저도 가 봤습니다마는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화장실을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런 장애인은 전혀 그런 시설이 없거든요. 그런 시설도 꼭 보강을 해야 됩니다.
유념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설들이 어디 있다는 거를 홈페이지에도 알려줘야 돼요. 왜 그런 이야기를 드리느냐 하면 삼락생태공원 같은 경우는 부지면적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런데 이런 장애인화장실이라든지 이런 편의시설들이 그렇게 많지는, 많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모들이 그런 친인척들이 같이 갈 때는 어디쯤에 그런 편의시설이 있다는 걸 알고 가야 되거든요.
그 너른 곳에서 누구한테 물어가지고 찾아갈 겁니까
예, 알겠습니다. 그것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에코센터하고 야생동물 그 부분은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있데요. 그런데 이런 생태공원에 대한 홈페이지는 전혀 없죠
지금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없죠, 그죠
예.
그래서 이런 부산시민들이 접근성도 그렇고, 안에 시설을 이용하는 부분도 그렇고 이 생태공원에 대한 홈페이지도, 아니면 따로 홈페이지 개설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우리 에코센터에 바로 뭡니까 배너를 하나 넣어도 되지요 넣으면 바로 연결될 수 있게끔 할 수도 있잖아요
예, 그것에 대한 지금 저희가 서버를 받아서 하려고 예산도 지금 요구를 해놓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어차피 지금 통합관리하는 참에…
예, 곧 개설하고자 합니다.
축구장을 이용하겠다, 야구장을 이용하겠다, 아니면 테니스장을 이용하겠다 할 때 그리로 통해서 바로 뭡니까, 신청을 할 수 있게끔 하고, 또 지금 현재 신청자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도 확인할 수도 있고 또 안에 시설들이 어디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 또 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은 어떤 게 있고, 어디에 있고, 하는 게 다같이 통합이 되어야 됩니다. 통합적으로 관리를 해야 됩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나온 김에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 야생동물 뭡니까, 우리 홈페이지에 제가 한번 들어가 봤어요. 그런데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지난 2009년도에 새소식 1건이 올라와 있고, 작년에 자유게시판에 시민 한 분이 글을 하나 올린 것 하나 있고, 밖에 없습니다. 그 얘기는 관리를 제대로 소홀히 안 했을 수도 있고, 그만큼 제대로 홍보가 안 되었을 수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 본부장님 답변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담당, 우리 에코센터장님이 관리합니까
예, 그거는 에코센터장, 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센터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일단은 홈페이지 관리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실은 저희 에코센터의 홈페이지가 보면 홈페이지에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들이라든지 이런 게 올려져 있기 때문에 관리가 지속적으로 많이 필요한데 전산직이 1명 있습니다. 1명 있다 보니까 야생동물치료센터나 모든 새소식이라든지 관리하기가 너무나 힘들고, 또 전화라든지 응대로도 상당히 많이 오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 거기다가 인력도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직원들에게 홈페이지 담당을 전부 다 자기 분야를 다 하는 걸로 업무분장을 새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예, 올해부터 그렇게 합니까
예, 이번부터 그렇게 했습니다. 이번 인사발령 때부터…
그동안 인력이 부족했다 라면 인력충원을 하셔야죠.
인력충원은 계속 건의 중인데 조직관리계나 여러 곳에서 인력은 좀 부족하다고, 그거는 뭐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계속 건의 중이기는 합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본부장님 아까 말씀드렸듯이 홈페이지는 통합적으로 우리 낙동강생태공원, 에코센터…
예, 전반적인 것을 다…
야생동물 다 통합 관리되어야 됩니다.
예.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예.
그리고 그 다음은 우리 낙동강살리기에 대해서 전체 우리 709, 1지구죠
예.
8개 중에서 43공구를 제외한 나머지 6개 공구 1개 지구의 사업에 대해서는 올 연말 다 종료되죠
예.
43공구만 내년에 되는, 내년에 준공하는 걸로 되어 있네요
예.
맞습니까 올 연말 차질 없이 다 되는 겁니까
지금 현재 계획대로라면 준설공정이 좀 지연이 되었습니다마는 그것은 좀 만회를 하고 있고요. 또 그 다음에 이제 생태경관사업비 조정을 지금 4대강사업본부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기 때문에 그게 조금 지연되지 않겠나 싶습니다마는 6월까지는 준설을 마무리하고 전체 공사를 금년 안에 마무리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살리기사업이 지난해부터 시작되었죠, 그죠
예.
실제로 공사가. 그런데 그렇다 보면 밑에 하구 쪽에 어업피해라든지 이런 게 상당히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피해보상은 다 끝났습니까
그 피해보상은 어업, 또는 영농, 또는 토지 이런 것에 대한 피해보상은 전부다 LH공사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LH공사에서 시행을 했고 지금 그 웬만한 데는 지금 거진 보상이 완료가 되었고, 몇 군데 말고는. 지금 1공구 같은 경우에는 미수령이 지금 57건에서 한 분만 지금 미수령을 하고 있고, 2공구 같은 경우에도 122명 중에서, 아! 122억 중에서 44억 이런 식으로 1, 2, 3, 4공구는 미수령이 좀 적고 41, 42공구가 지금 현재 보상 절차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42공구, 43공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다 이제 보상이 완료되었네요
완료되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부분적으로 조금은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분들이 이런 사업을 통해서 생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지 않습니까 아무튼 더 이상 피해 가지 않도록 보상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신경 써 주시고, 지금 1차 공사가 준설이지 않습니까 준설은 몇 미터 하고 있죠
준설토는 지금 41, 42공구하고 1, 2, 3, 4공구하고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준설량은 1,127만㎥를 준설하게 되어 있는데요…
아니 아니, 몇 미터, 미터로
아, 미터단위로.
바닥!
바닥에서 6 내지 9m. 6 내지 9m.
바닥에서 6m, 그렇게 아니 저, 강 표면이 있고 바닥 하천이 있지 않습니까 하천에서 6m에서 9m를 준설을 한다고요
예. 그래 가지고 물량은 지금 1,127만㎥ 이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준설토가 엄청난데 6m에서 9m를 준설한다면
죄송합니다. 잠시만 제가 아직까지…
그럼 일단 마이크를 끄시고 한번 얘기해 보십시오.
예, 낙동강사업부장 황용태입니다.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부산권 낙동강살리기사업은 현재 평균수심을 6m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설은, 준설을 하고 나면 수심이 한 지금 8 내지 9, 6 내지 9m 그러니까 8 내지 9m 정도 된다고 저희들이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 평균 한 3m 정도 지금 준설을 합니다. 물론 하구둑까지 내려가면 거기는 11m 부분적으로 내려가는 데도 있습니다마는 평균적으로 볼 때 약 8 내지 9m 수심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8 내지 9m 그럼 평균 한 2~3m 준설을 하는데 그걸 해도 준설토가, 준설토의 양이 엄청날 건데요
그래서 지금 방금 말씀드린 1,100만㎥를…
이 준설토가 몇 백년에서 몇 천년 된 그런 흙들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오염된 준설토도 상당히 많을 거고 일반 오염되지 않은 일반 준설토도 있을 텐데…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걸 어떻게 분리해서 어떻게 지금 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저 낙동강 본류에는 오염된 토사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제 다만 저희들이 상류…
전체 조사를 다 하셨나요
물론 조사를 하고 지금 현재 준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준설하고 있는 토사도 직접 끄집어 낸 토사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제 시료채취를 해서 시험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물론 저희들이 이제 하기 전에 보링조사를 했는데도 오염된 토사는 없다고 되어 있고, 다만 그 토사가 입도가 아주 미세한 점성토, 점질토인 것은 지금 낙동강 하류의 특성 때문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낙동강 본류의 오염된 토사는 없습니다.
그런데 오염된 토사가 전혀…
아, 오염된 토사가 1공구에 오니토라고 해서 1공구에 2만 5,000㎥가 있습니다. 그래서 2만 5,000 있는 그것도 저희들이 상세조사를 해 보니까 지금 현재 1만 5,000 정도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준설계획만 수립해놓고 아직까지 그 지역, 그 구역에 대해서 준설은 하지 않는 그런 상태로 있습니다.
준설할 때 마다 토양분석을 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사후 영향조사도 하고 있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주기로 하고 있는가요 조사를, 매일 합니까 아니면 뭐…
매일은 아니고 제가 횟수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저희들이 규정상 하고 있고요, 규정대로 하고 있고, 오염된 퇴적토는 없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믿어야 되겠지만 지금 낙동강 상류 쪽에 대구라든지, 구미라든지 뭐 밑에 이쪽에 공단들이 상당히 많거든.
예, 그렇습니다.
요즘이야 뭐 환경에 대해서 워낙 철저하게 감시를 하고 이렇게 하지만 옛날에 느슨할 때 했던 위에 상류에서 내려온 어떤 그런 것에 의해서 침적된 그런 토양 속에 그런 오염된 물질들이 상당히 있을 거라고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다 말입니다.
예.
그런데 전혀 없다고, 거의 없다고 하니까 좀 이해가 되지를 않아요, 사실은.
예, 저희들 이때까지 시료채취한 중에는 없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기존에 약 6m인 수심을 한 8~9m로 이제 수심을 더 깊게 하는데 본부장님! 또 그렇게 되면 또 어떤 일이 있을 수가 있느냐 하면 낙동강 하구 있지 않습니까 하구에 우리 자연토사들이 형성, 그것을 뭐라 하죠
퇴적토가 지금 많이 형성되어 있는…
아, 퇴적토, 이렇게 삼각주가 형성되고 있는데 이 수심을 깊게 준설을 깊게 하게 되면 아무래도 평상시에는 괜찮겠지만 여름 장마철이라든지 폭우 때 되면 물살이 굉장히 세집니다. 그러면 또 새로운, 새롭게 지형이 바뀔 수가 있어요. 이 삼각지가 없어질 수도 있고, 유속이 빨라져 가지고. 그런 데에 대해서는 혹시나 검토해 본 적이 있나요
사후의 주변 변화 그것까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사실 이 하구는 마지막 종착지가 우리 부산입니다. 부산!
저희는 이 강 쪽만 하지 하구 쪽에는 사업구역에서 지금 벗어났기 때문에…
아니 낙동강 총괄관리를 이번에 낙동강사업본부에서 하기 때문에…
하여튼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낙동강이라는 것이 결과적으로 을숙도 하구언에서 그 선상 위쪽만 낙동강이라고, 밑에는 해역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 사업이 끝나고 난 뒤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검토도…
예, 그것은 고민해 보겠습니다.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43공구에 주민 편의시설 국비확보를 해야 된다, 지금 정부기관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어떤 답변이 오던가요
지금 집행잔액 가지고 지금 감전유수지 또는 삼락유수지에 주민들 편의시설을 설치하고자 우리가 집행잔액을 활용하기 위한, 확보하기 위한 중앙정부하고 지금 현재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러면 전액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굉장히 어려움은 많습니다.
그 낙동강둔치 접근시설 삼락지구, 화명지구, 을숙도지구, 총 6개가 있는데 22페이지입니다.
예.
국비요청을 150억, 국비요청을 지금 하는 중이다라고 되어 있는데 전체 예산은 350억이거든요. 350억 중에서 을숙도 빼고 350억 중에서 150억 국비를 요청한다 이런 뜻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350억 중에서 150억 이 산출근거가 뭐죠 50 대 50도 아니고 뭐 어떤 근거에 의해서…
근거라기보다도 화명지구에 선도사업으로 준공이 되었는데 거기에 대한 접근시설이 부족해 가지고 지금 현재 실시설계 시행을 하고 있는 50억 50억 짜리, 이 2개가 있습니다만, 100억입니다. 100억인데 지금 실시설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지금 보고서상에는 저희 시비로 지금 투입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4대강사업에 화명지구 안에 지금 포함을 시키려고 지금 역시, 이 역시 또 지금 중앙정부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니 그래 협의 중인데 삼락․화명지구 진출입로 전체 350억이라.
예.
그 중에서 150억만 이렇게 지원 요청을 하고 있네요.
예. 지금 삼락지구에…
그럼 전액 다 요청을 하시든지 아니면 50%를 하시든지…
그런데 그게 이제 중앙정부에 제가 알고 있기에는 우리 그 준설하고 그 다음에 생태 조경하고 하는 사업만 중앙정부에서 하고 편의시설, 기반시설, 이것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라 이런 식으로 이제 당초 방침이 되어 있던 것을 저희가 각종 시설편의를 위해서 접근시설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국비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계속 지금 협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화명지구에 횡단육교 되어 있는데 육교를 지금 설치하시겠다는 겁니까
예, 하나는 또 그래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진출입로, 요즘 육교를 철거하는 추세인데
그런데 이쪽은 지금 철도하고 지금 도로하고…
도시미관…
그래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이거는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 철도! 그 사이에 철도가 지나갑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화명지구 야외수영장, 우리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존경하는 우리 이종환 위원님께서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야외수영장은 365일 연간 지금 개장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죠
맞습니다.
그래서 비수기 때, 비수기 때 활용에 대한 대책을 수립을 하라, 이런 그 지난 지적을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셨습니까
저희가 지금 용역은 시 체육진흥과에서 했고, 저희가 지금 금년 7월에 하절기를 맞이해 가지고 일부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이제 결과적으로 하절기 3개월밖에 사용을 못한다는 그런 생각이 듭디다. 처음에 이 업무를 받고 나서요. 그래서, 그러면서 지금 제가 철마에 가서 보니까 일반 미나리깡 얼려 가지고 눈썰매장이 있는데 사람이 엄청 몰려 있는 걸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게 여름철 한 철만 사용하기 위한 시설로는 너무 아깝지 않느냐 이래서 겨울철에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번 생각을 해 보자, 이래서 만약에 이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눈썰매장이나 스케이트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한번 생각을 하고 지금 용역을 새로 불러가지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니 1월달에 실시설계 인가가 끝나고, 신청하고, 2월달에 공사발주를 하는데 뭐 설계 당시부터 이런 게 들어가야죠.
사실상 그것 좀 저희가 좀 시기적으로 놓친 것은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시기적으로 놓친 것은 있습니다만 좀 어쨌든 간에 지금 공사가 실질적인 착수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 전에 지금 고민거리를 지금 한번 접목을 시키려고…
지난해 11월달에 그렇게 건의를 했어요. 11월달에.
지난해 11월달에 그런 건의를 했는데 건의를 한 걸 다 묵살을 시키고…
아, 그것이 죄송합니다마는 이게 지금 저희가 자주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발족이 된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2월달에 저희한테 재배정 들어왔습니다. 지금 업무가. 그래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이번에 하여튼 간에 조금 많은 기간 동안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고민을 해 가지고 접목시키려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2월달에 재배정을 하더라도 재배정 받을 때 그날 다 받지 않습니까 물론 받을 때 받아야 되겠지만 재배정 받지만 받을 때 그 담당부서하고 “이거는 어떤 문제점이 있노, 또 혹시 시의회나 시민단체나 여기에 어떤 건의들이 있더노” 라고 서로 물어보고 협의도 하고 하지 않습니까
예.
그때 그런 얘기 없었던가요 그런 얘기, 그렇게 그런 비수기 때 활용대책을 강구하라 했는데 사실 시간이 촉박해서 못했다라든지 이 원래 담당부서가 어디였었습니까
체육, 시 체육진흥과입니다.
아니 체육진흥과가 아니고 지난번에 우리 위원회 소관에서 이 얘기가 나왔는데
시청에 하천관리과에서 재배정이 된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하천관리과에서 이런 얘기 없없던가요
이 활용방안에 대해서 연중 활용방안에 대해서 얘기는 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처음에 저희가 내용을 알면서 제가 좀 놓쳤던 건데 하지만 지금 그 후에 받고 난 다음에 고민을 하다보니까 이런 쪽까지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것까지도 도달이 되어 가지고 지금 행정절차는 일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늦은 감이 있지만 시정을 할까 이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 그 공사발주가 들어간 상태고 다시 또 수정을 할 수 없는 상태죠 이 상태에서라도 지금이라도 거기에 대한 활용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다음 업무보고 때 꼭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에코센터 인지도 강화 26페이지, 자원봉사자들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60명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60명! 1일 배치가 4명에서 20명, 그죠
예.
그런데 앞에 자료를 보니까 지난해 성과 10페이지에 보니까 지난해 10만명이 방문을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 1,000명이 늘어가지고 올해 10만 1,000명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상당히, 10만명이라는 것은 상당히 그만큼 홍보가 안 되어 있다는 뜻이고, 올해 계획을 잡았는데 1% 증가, 10만명에서 1,000명, 1% 증가를 이렇게 계획을 잡으셨고, 자원봉사자가 60명, 그러면 10만명이라 치면 365일 연간 개장이죠, 그죠
예.
하루에 참관인이 260~270명에 자원봉사자는 한 60명,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그런 운영 형태인 것 같습니다.
60명이 하루에 근무는 다 안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일부만 하고 있지요.
1일 배치가 4명에서 20명 되어 있네요
예.
4명에서 20명 하더라도 하루 오는 사람이 방문자가 200여명밖에 안 되는데 하루에 4명에서 20명까지 이렇게, 그리고 외국어자원봉사자 외국인이 지난해 828명!
예, 그렇게, 외국인은 좀 숫자가 관람자가 적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외국어자원봉사자 16명, 영어 9명, 일본어 6명, 중국어 1명, 영어권에 있는 사람이 제일 많이 오는 모양이죠
예, 그런 모양입니다.
그렇습니까
예.
일본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오는 게 아니고요 일본 아니면 중국. 아니 그래 아무튼 그렇고, 지금 이것 자원봉사자 운영은, 센터장님! 어떻게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까
지금 일본사람이 제일 많이, 작년에 836명인데 일본인이 207명, 중국인이 218명, 러시아가 19명, 영어권이 195명, 이렇습니다.
그래 일본관광객, 그 다음에 중국관광객, 그런데 중국자원봉사자는 한 분밖에 안 계시고.
예, 이거는 뭐 자원봉사자니까 저희가 어떻게 강제성을 둘 수는 없고…
예, 수요에 맞게끔 이런 것도 관리를 하셔야 되고, 그 1일 관광객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센터장님! 지금 하루에 4명에서 20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네요
아, 예. 자원봉사자의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이제 저희들이 을숙도라든지 철새도래지 전체에 대해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자원봉사를 합니다.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18시간 정도의 교육을 받게 하고 있고예, 그리고 1일 4시간 기준으로 배치를 합니다. 오전, 오후. 그런 식으로 배치를 하기 때문에 활동인원이 60여명인 것은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가끔 한 달에 한번이라도 1년에 한두 번이라도 오시는 분을 기준으로 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많아 보이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제 방문객에 비해서 자원봉사자가 많다라고 하시는 거는 어떤 분의 경우에는 자기가 좀 오고 싶다 이럴 때는 강제로 오지 마시라 할 수는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유연성 있게 하는 것이고…
지금 이분들 유급입니까, 무급입니까 전혀, 뭡니까 그걸 안 합니까
교통비 정도로 1일 4시간 기준으로 1만원을 주는데 그 1만원의 기준은 저희 시 전체 자원봉사활동비로 그 책정된 그 금액에 기준으로 해서 드립니다.
우리 지난해 그 10만명 왔다, 방문객을 그 할 때 거기에 겨울방학 때 되면 학생들, 어린이들 참여프로그램들이 있죠
예.
그 학생들 다 포함해서 그 인원인가요 아니면 순수한 방문객들인가요
실제로 지금 12만 6,000명을 잡아놓은 것은 에코센터 건물 안으로 들어오신 분만을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실제 을숙도에 들어오시지 않고 주변을 다니시는 분은 옛날 2008년도에 개관해서 얼마 안 되었을 때 1년 내도록 표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약 3배 정도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뭐 순천만이나 이런 곳은 센터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인원을 하지 않고 순천만 전체에 온 사람을 책정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을숙도 상단부까지 치면 약 100만명이 넘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정확한 통계는 못 잡아 있지만. 그렇다면 저희들도 을숙도 하단부 쪽으로, 저희 에코센터가 관리하는 쪽으로 오시는 분은 2008년 기준으로 한 30만명 넘으니까 적어도 지금쯤이면 50만명 쯤은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환경단체가 모아가지고 와서 각종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온 사람만을 포함한 겁니다. 그래서 보기에 좀 적게 느껴지…
계절별로 봤을 때는 우리 오시는 분들 수요가 어떻습니까
실제로 지금은 연중 고르게 오시는 편인데 제일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때가 3월, 4월, 그 다음에 9월, 10월, 그 외에는 연중 한, 매일 150명에서 200명 사이는 오시고요. 주말에는 한 600명, 비가 오고 날씨 추울 때 한 600~700명 정도 오셔가지고, 날씨 굉장히 좋을 때는 한 1,000명에서 1,200명 정도 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조금 사람이 적게 오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이유는 뭣이냐 하면 철새도래지인데 허가를 받을 때 저희 출입통제구역을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시면 전부 다 뭐 나무를 심든지 하여튼 목재데크를 만들든지 또는 담장을 다 쳐서 함부로 드나들 수 없는 그런 구역이 있기 때문에 약간 일반 관광지나 대중관광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고즈넉하고 또 철새나 야생동물 보호에 아주 집중되어 있는 그러한 측면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을숙도대교 개통하고 지난해, 지금 낙동강준설사업을 하고 있는데 혹시 철새들의 이동에 대한 어떤 특별한 이상, 이런 것은 못 느꼈어요
예, 저희들 지금 낙동강살리기사업은 상단부 쪽으로 집중이 되어 있고 그 철새의 서식이라든지 이런 습식이라든지 이런 것에는 약간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환경부하고 의논을 해서 먹이주기에 강제로 인공적으로 먹이를 주는 그러한 예산을 8,000만원 정도 올 겨울에 시행을 했었고, 그런 의미에서 철새 하단부 쪽, 을숙도 하단부 쪽에는 굉장히 안온한 서식을 위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야간이라든지 이런 특별하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예, 좋습니다. 아무튼 에코센터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오는 방문객들에 대한 어떤 서비스에 대해서도 철저히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병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홍용성 본부장님을 비롯한 낙동강사업본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우리 상임위에 배정이 되어서 오늘 첫 업무보고를 하게 되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쭉 전반적으로 지금 한 시간 정도 이렇게 업무보고 한 내용을 보니까 홍용성 본부장님 아직까지 100% 업무파악이, 또 구․군에서 이렇게 우리한테 이관되지도 안 했고 하다 보니까 100% 좀 안 되신 것 같습니다.
예, 그럴 수밖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도 충분히 이해는 되는 부분입니다마는, 본부장님, 다음에 업무보고 때는 정확하게 우리 위원들이 알고 싶어 하는 내용들을 속속들이 파악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하나 있습니다. 이번에 그 비가 좀 갑자기 이래 왔지 않습니까 본부장님, 저도 이제 그 지역구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골재 채취하는 데를 보니까 수방대책에 대해서 지금 말입니다. 좀 있으면 장마철에 접어들 건데 골재를 채취해서 지금 보니까 한 군데 모으고 있는데 그러면 장마철, 그 다음에 우수에 대비한 부분들을 철저히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사업본부에서 좀 준비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지금 보니까 대저지구에도 보니까 한쪽에 채취를 해서 뽑아서 지금 모으고 있던데
예, 그 투기장 준설토 투기장 각 공구마다 2개, 3개씩 다 있습니다. 다 있습니다마는…
여름철에 집중호우가 오면 그 부분들이 제가 볼 때 좀 많이 미비한 것 같은데 좀 대책을 많이 세우셔야 될 것 같던데
저희가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준비단계, 경계단계, 비상단계 해 가지고 호우주의보라든지 홍수주의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구성해 가지고 직원조직이라든지 또는 장비라든지 장비이동, 직원의 근무라든지 이런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우리 낙동강사업본부 안에 그 기구를 만든다는 거죠 상황근무를 한다는 겁니까
저희도 하고 현장도 하고…
현장도 하고. 그러면 어떤 단계에서는 어떤 조치를 한다는 이런 매뉴얼들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까
예,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 좀 철저히 또, 사고 나고 여름에 집중호우가 나서 터졌다 어떻게 됐다 이런 게 나오기 전에 지금부터 철저하게 올 장마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볼 때는 낙동강사업이 올 연말에 전부다 거의다가 100%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는데 일정에는 문제는 없습니까
현재로서는 솔직한 말씀을 드려서 낙동강 본강 쪽에는 별 문제가 없지 않나 지금 생각이 들고 지류 쪽에는 다소 좀 공기 상에 무리가 안 있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43공구 같은 경우는 애초에부터 내년도에 준공하게 되어 있고 하니까…
43공구 말고도 본 위원이 볼 때 41, 42도 지금 아직 시작 거의 안 됐지 않습니까 아직 보니까 진입도로도 안 됐고 이렇는데 염려스러워서 제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래 되다보면 5, 6월달 되면 장마철 되어버리고 이렇게 되면 공기에 쫓기게 될 거고, 그래서 저는 이제 한 가지 한 사업장, 한 사업장을 논하기 전에 전체적인 사업이 올해 준공이 되어야 된다면 지금부터 관리가 좀 더 철저히 되셔야 될 거다. 결국은 또 여름에는, 장마철에는 공사를 못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보면 41, 42 전체적으로 보니까 본 위원이 볼 때 아직 진입도로라든가 준비만 하고 있는 단계이지 지금 본격적으로 들어간 거는 아닌 것 같은데, 본부장님 이왕 우리 낙동강사업본부가 발족이 되었으니까 본부장님 특히 전체적인 흐름에서 이 사업장을 좀 많이 챙겨 주십시오.
예.
그러면 제가 이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한 가지씩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현황을 보면 이게 지금 아까 본부장님도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셨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보면 맥도에도 자전거가 100대 있습니다. 100대, 이게 지금 현재 운영실태가 100대 그대로 있습니까
제가 현장에 가서 점검을 해 보고 얘기 듣기로는 100대가 조금 모자란 것 같은 그런 얘기도…
본 위원이 그래서 묻는 겁니다. 이게 강서구청에서 그걸 이때까지 관리하고 있었죠
예.
그래서 앞으로 아까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영욱 위원도 말씀을 하셨는데, 저쪽에 지금 화명동에는 없고 두 군데 지금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는데 자전거를 무료대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운영실태에 대해서도 얼마나 손실이 나는지 이런 부분들도 잘 업무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8페이지에 보면 야생동물 생태프로그램 운영해 놨는데 이거는 정영란 센터장님이 업무하시는 거죠
예, 맞습니다.
우리가 보면 지금 전국 최초 독창적 야생동물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데 이 내용이 무슨 내용입니까
실제로 전국에 있는 야생동물 치료센터의 경우에는 구조하고 치료하는데 거기에만 너무나 급급합니다. 그리고 또 단독적으로 있고 그러다보니까 인력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에코센터 안에 야생동물 치료센터를 같이 설치를 하면서 저희가 관리를 같이 하면서 실제적으로 다른 타 시․도의 인력보다는 저희가 행정업무를 저희가 하기 때문에 거기에 야생동물 치료센터에 대한 약간의 전문성을 더 많이 가지도록 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야생동물 치료센터만 가지고 구조만 해 가지고는 시민들이 야생동물을 보호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저희들이 진료하는 수의사하고 또 재활훈련하는 계약직분들한테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부상을 당했다가 치료를 해서 재활훈련 중인 동물을 가지고 실제 동물을 보여주면서 치료를 하는 방법 또 왜 사고가 났는지, 또 사람들이 어떻게 주의를 해야 되는지, 함부로 야생동물을 올가미라든지 이런 걸 써서 잡지 않도록 하거나 어떤 거는 천연기념물이거나 이런 것을 가르쳐주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전국 최초로 했습니다.
센터장님, 본 위원이 얼마 전에 봤는데 다른 데도 이거 다 하고 있던데, 보니까 특별히 우리 부산이 전국 최초라고 하는 내용이 방금 말씀하신 그런 개괄적인 내용은 다른 지역에도 본 위원이 보니까 하고 있던데…
2008년도에 저희들이 최초로 한 것 맞습니다.
아, 전국 최초로 2008년도에 했다
예, 저희들이 시작하고 난 다음에 전국에…
다른 데도 지금 하고 있죠
예, 전국에 야생동물 치료센터들이 벤치마킹을 해서 하도록 하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센터장님하고 저하고 시각차이에는 그러니까 2008년도에 우리가 처음 시작했다는 거고 지금 다른 데도 저는 보니까 다른 지역에도 이걸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재활프로그램을 보니까 새를 방사하기 전에 준비하는 낚시줄에 묶어서 날리는 연습도 하고 이런 거는 다른 지역에도 하고 있더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센터장님이 말씀이 틀린 게 아니고 본 위원은 전국 최초에 한, 그러니까 시도는 2008년도 우리가 했다는 그런 이야기죠, 그죠
방사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다 하는 행사이고 전국 최초로 했다는 거는 수의사가 수술하는 거를 보여주는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거기에 관련해서 계속 센터장님 29페이지에 보면 방금 말씀하신 자연복귀행사 2월달에 하셨습니까
지금 자연복귀행사는 2월달에 하는 이유는 겨울 이주동물들이 보통 철새들이나 날아가기 전에 그때쯤에 보내기 전에 행사를 해야 되는데 지금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재활훈련이 끝나면 그때그때 합니다. 그런데 2월달이 가장 많은 철새들이라든지 야생동물 너구리라든지 모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2월달에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AI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저희들이 좀 고민을 하고 있는데 큰 행사를 할려고 하다보니까, 만약에 큰 행사를 할려고 하면 동물이 조금 더 많아야 되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작게 3월초쯤에 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볼 때는 여기 보니까 2월, 5월, 8윌, 10월 중 한 연 4회 정도 한다 이랬는데 2월 계획이 있었는데, 본 위원은 이제 오늘 28일 아닙니까 그래서는 했는지 안 했는지를 물어보는 거니까, 그래 이제 혹시 지금 시행은 안 됐고 3월중에 할 계획은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지역에 낙동강주위에 천연기념물이 몇 종 정도 있습니까
조류는 한 46종 큰 고니, 고니, 수리부엉이, 따오기 이런 종류이고 황새는 멸종되어서 없고요, 그 다음에 포유류는 노루, 산양 이런 거는 있지만 저희 낙동강 하구에는 없고 수달이라든지 붉은 박쥐 정도는 들어옵니다. 그리고 저희 야생동물치료소에서 지금 현재 입원 중인 천연기념물은 큰 고니, 수리부엉이, 칡부엉이, 솔부엉이, 참매, 황조롱이, 독수리 등 해서 8종이 있습니다.
8종에 몇 마리 정도 있습니까
지금 천연기념물 포함하여서 총 지금 보호 중인 동물은 74마리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74마리 정도를 보호하고 있다 그런 이야기다, 그죠
예.
그러면 지금 아까 전에 말씀 중에 수달, 지금 우리 지역에서 발견된 적이 있습니까
발견은 되고 있는데 현재 저희 치료소에 보호 중인 거는 없습니다.
천연기념물 조류 46종하고 포유류도 몇 종, 수달하고 몇 종 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우리 낙동강주변에 수달이 살고 있다는 거는 확인된 거죠
예, 지금 전문가들 이야기로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전에 말씀에 덧붙여서 방사행사 할 때 환경단체하고 같이 합니까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방사행사는 부시장님이나 환경국장님 그 다음에 시의회 의원님들 그리고 환경단체, 또 일반시민들 가족단위 시민들하고 그렇게 같이 했었습니다.
그러면 정영란 센터장님은 그것으로 제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본부장님, 페이지 2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대저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향후 계획에 2010년도 연말까지 다 완성되겠다 이래 되어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습니까
지금 비닐하우스 영농시설 다 철거를 했고 양쪽에 A공구, B공구 해서 체육시설, 축구장이라든지 또는 도로라든지 상시 운동시설 이런 거는 좀 정지작업은 마무리 했고 지금 생태경관 조경사업 들어오면서 같이 해서 지금 현재 52%…
지금 저번에 계획 잡은 대로 그대로 시행이 됩니까 아니면 줄어들고 늘어나는 부분이 있습니까, 체육시설은
그거는 이 지역의 선도사업이기 때문에 그대로 갑니다.
그대로 가는 겁니까
예.
거기서 그때 당시에 보면 강서구청에서 또 몇 가지 건의한 부분들이 좀 많이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거는 당초계획한 대로…
계획한 대로 그리고 아까 전에 존경하는 이종환 위원도 말씀드렸지마는 지역에 있는 자치구하고 협의를 해서 조금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은 반영 좀 시켜 주십시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최대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간에 특히 41, 42공구는 제가 봐도 상당히 빈약은 합디다. 빈약해서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고민 중에 있다, 검토 중이다 이런 이야기 본 위원 많이 듣는데…
아니 아니, 그래서 41, 42공구는 문화재청 같은 경우에 2월달에 벌써 두 차례씩 가서 저희가 협의도 하고 지금 사실상 지금 보고를 못 드려서 그렇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거는 아는데, 보통 이래 업무보고나 사업보고, 예산보고 보면 검토 중이다 그 다음에 이렇게 할 거다 이런 이야기하고 나면 또 한 몇 개월 또 다음 업무보고 때 가면 또 그것도 검토 중이고 아까 전에 김영욱 위원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수영, 화명지구에 수영장사업도 작년에 11월달에 분명히 그런 이야기를 연중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모색을 해라. 이제 지금 와 가지고는 우리는 업무를 2월달에 받아가 또 모르겠다 이래 되니까 본 위원이 볼 때는 너무나 무책임하다, 그때 당시 분명히 연중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해서 하겠다 했는데 그래 되었으면 업무가 아무리 2월달에 넘어 오더라도 사업본부에서 거기에 대한 대비는 하셔야 된다 본 위원이 볼 때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다른 부분도 다 마찬가지지만 포괄적으로 볼 때 오늘 처음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본 위원이 또 본부장님이 다 파악이 안 되고 저희들도 다 파악은 안 되었습니다마는 이제 개략적으로 볼 때 어쨌든 간에 이제는 본부장님 책임 아닙니까, 그죠 낙동강사업본부가 발족이 되었기 때문에 막중한 임무를 가지시고 차후에는 또 이렇게 정확하게 노력하는 거를 개략적으로 넘어갔다가 다음 되어서 또 넘어오고 이런 일은 없도록 또 우리 위원들도 많이 공부해서 이번에 말씀하셨던 부분들 다음에 또 정확하게 이게 추진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지난 2월 21일날이죠, 아미산전망대 지금 어떻습니까, 개관하고 난 뒤에 좀 이용객이 있습니까 지금 며칠 안 됐습니다마는 언론이나 저번에 어떤 방송에서도 그걸 하던데 너무 홍보가 안 되어 가지고 아미산전망대의 접근성에 대해서 어떻게 가면, 버스를 타고 가면 몇 번을 갈아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홍보를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지금 그 사이에 2월 21일부터 해 가지고…
한 일주일 정도 되었죠
400에서 한 700여명이 지금 관람을 한 걸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일일 관람객이
예, 지금 그 위치를 찾아가는 차량 동선이라든지 이게 지금 없는 거는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지금 현재 거기 다니는 거는 마을버스 한 대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도. 또 자체 주차장도 28면이…
주차면수도 굉장히 적더라고요.
주차면수도 적고 또 그 지역에 아파트 택지개발을 완료한 지역이고 특히 거기 또 임대주택단지가 있다 보니까 세대수가 많거든요. 이렇다보니까 팔려고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마는 하여튼 간에 그것도 지금 대중교통이 찾아갈 수 있도록 저희가 한번 안내 팜플렛이라든지 이런 것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방송프로그램에 나왔습니다. TV방송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찾아가는 게 굉장히 힘들게 되어 있더란 말입니다.
지금 바깥에 큰 간선도로변에서 들어가는 이정표도 없습니다, 사실상. 또 어제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보고 받기에는 또 좀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관람객은 좀 많고 하다 보니까 외부에 있는 것 보다는 내부에 많이 안 있었겠습니까 그러다보니 첫 비가 왔으니까 조금의 하자보수도 있고 그러다보니까 어제 같은 경우는 조금 혼란이 있었던 모양입니다마는 하여튼 간에 지금 개관하고 사람들이 많이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장소는 좁고 찾아가는 길도 상당히 저희들도 어렵습니다. 이런 거에 대해서 앞으로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제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방금 본 위원이 말했듯이 본부장님도 인지를 하고 계신 게 좀 접근성이 힘들더라, 홍보도 덜 됐더라 그런 부분들은 챙기셔 가지고 어차피 거기가 보니까 TV에 제가 한 번 봤는데 굉장히 위치도 좋고 본 위원은 가 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어린 애들은 자연환경에 대해서 공부하는 장으로도 시설들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홍보를 적극 좀 하셔 가지고 많이 좀 알려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한 가지 말씀을 제가 마무리 하면서 드리고 싶은 거는 어쨌든 간에 낙동강사업본부가 발족이 되면서 저희 상임위도 기대가 큽니다. 본부장님이 또 원체 업무추진 능력이나 월등하신 분이니까 우리 위원회에서도 많이 관심을 가질 테니까 서로 협력하면서 또 낙동강사업본부의 위상에 걸맞은 일들을 찾아서 해 주실 거라고 기대를 하면서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병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간략하게 하나만 물어봅시다. 지금 수자원개발공사에서 하고 있는 수문공사 있죠 거기에 부산시에서 갖고 있는 자료, 얼마만큼 갖고 있는지 그 자료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차후에, 저희가 많은 양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있는 자료 그대로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기도 아니면 위에다가 건의할 것이 있거든요.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제가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예산조기집행상황에 보니까 4쪽 뒤에 5쪽도 다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집행계획에는 1/4분기에 50억 다 집행하게 되어 있고 향후 추진계획에는 금년 9월 공사준공이 되어가 있는데 준공이 9월달인데 전액다 1/4분기에 다 재정집행이 되는 겁니까 4쪽도 마찬가지고 5쪽도 마찬가지, 5쪽도 1/4분기 2억 이래 용역보고 준공이 8월인데 준공도 나기 전에 돈 다 줍니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뜻은 알겠습니다마는 이거는 저희가 발주계획 예산을 짰습니다. 저희가 좀 실수를 했습니다.
그러면 집행계획에도 1/4분기에 얼마, 2/4분기에 얼마 이렇게 집행계획을 내놔야지, 집행계획에는 1/4분기 전액 다 집행하는 걸로 되어 있고 준공은 9월달 되어 있고 발주도 나가기 전에 1/4분기 안에 2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아, 1개월 남았네요, 돈 다 준다 이 말씀입니까
그리고 별거는 아닙니다마는 오늘 예산집행상황 책자 보니까 이게 왜 한 페이지씩 자꾸 여백을 남겨놨습니까 백지를. 이것 다 사용하시지, 이걸 계속 끝까지 해서…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양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양면 다 사용하세요. 한 페이지씩.
알겠습니다.
이런 것도 세밀하게 좀 챙겨보십시오. 별거는 아니지만, 절약을 관계 정부기관에서 먼저 하셔야지, 여백을 이렇게 남겨놓으면…
그 다음에 낙동강 둔치 생태공원 인수인계 추진, 업무보고 30페이지에서 31쪽 이것 이제 다 생태공원이 다 되면 낙동강사업본부에서 다 별도로 관리한다는 이런 내용 아닙니까 아까 업무보고 시에 보니까 지방자치단체하고 조금 마찰이 있다 이런 거에 대해서 구하고 해 보면 시민들이 구쪽에 있으면 사용하기가 조금 편리할 것이고 시가 관리하면 조금 불편하다 이런 내용들이 좀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내용들이 좀 보면 이관과정에서 마찰이 좀 많죠, 주로 그러면 지금 구에서 하는 그런 어떤 일반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것처럼 불편함이 없도록 우리 사업본부에서 좀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저희가 지금 이번주 중에 구하고 같이 합동근무를 시작을 해 가지고 현장실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사실상 지금 인수인계가 안 되었습니다마는 그 사이에 조금 시민들이 사용하는데 불편이 조금 가중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마는 그게 걱정스럽습니다. 그렇지만 하여튼 간에…
인수인계 과정까지는 조금 다소나마 불편이 있더라도 그거는 조금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그 정도는 감수를 안 하겠습니까 인수인계가 완료되고 나면 아무튼 자치구에 속한 구민들뿐 아니고 부산시민들이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해야 안 되겠습니까
맞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하여튼 간에 매뉴얼을 다시 만들겠습니다. 만들어 가지고 하여튼 간에 각 해당 구에서 좀 요구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거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부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살리기사업에 대해서는 쓰레기 매립되어 있는 곳이 없어요 있습니까
지금 현재로서 제가 보고 받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낙동강변에 묻힌 쓰레기가 트럭 2만대분이라 하는데 주로 그러면 경남 쪽입니까
그쪽에 지금 경남 쪽에는 몇 군데 샘플링 하는 걸 제가 가서 봤습니다.
이미 지금 발견이 됐는데
저희 쪽에는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김해 쪽이 많은 것 같은데, 그죠
아무래도 저희는 도심지다 보니까 야간이든 불법으로…
이게 낙동강변에 보면 부산도 많이 있을 건데 지금까지는 발견이 안 됐는지 모르겠는데 고수부지 내에서 농민들이 경작하다가 이제 몇 년이 지나면 그게 경남 쪽에는 성토를 한다 아닙니까, 그죠 성토과정에서 이게 주로 2005년도, 2007년도 대단위로 이렇게 많이 지금 매립된 것 같은데, 부산지역에도 이런 게 있는지, 없는지 세밀하게 검토를 해 주시고 이미 이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는 전 구간 다 파악이 되었습니까 있는지 없는지
예.
파악이 되어서 없는 걸로 나왔다
예.
맞습니까
예,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거 다시 한번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준설토하고 난 다음에 이제 결국은 아직까지 한 번도 장마를 겪어보지도 않고 또 국지성 호우를 접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낙동강사업이 완료되더라도 이것이 다시 침수가 될지 안 될지는 아직까지 기술적인 면에서는 파악이 안 된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결국은 이 문제가 가장 관심사고 제일 큰 문제인 걸로 됩니다. 결국은 이제 준설을 했지만 다시 그게 또 퇴적물이 쌓여서 준설한 부분만큼 또 쌓일 수도 있고 또 지금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서 옛날처럼 비가 그렇게 천천히 내리는 것이 아니고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국지성 호우가 내리다보니까 시간당 1백 몇십 밀리 이렇게 왔을 때 침수가 될지 안 될지 이것도 염려스러운데 지난번에 그렇게 호우가 와서 침수된 지역이 있죠 우리 낙동강 아니라도 4대강사업 중에 다른 지역에
다른 지역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낙동강은 그게 없는데, 이게 가장 문제란 말입니다. 여러 수조원을 투입해서 해놓고 나중에 다시 침수되고 나면 결국은 생태공원이라든지 이런 게 다시 다 이렇게 물에 잠기고 나면 이 사업의 당초 취지하고는 안 맞다.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말로 이걸, 그 아까 매뉴얼 만든다 했는데 매뉴얼 만드는 걸로 저는 안 될 것 같거든요. 비가 오는데 언제 그 장비가 가서 그걸 복구를 하겠습니까 그래 이 문제를 정부에 건의를 하든지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좀 대책을 세워야 될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결국은 침수되고 나면 큰 문제로 대두될 겁니다. 거기 현재 본부장님 말씀대로는 현재까지는 대책이 없는 것 아닙니까
예,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없습니다.
이것을 국토관리청하고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이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심도 있게 지금…
가장 큰 고민입니다. 위원장님 지적해 주셨다시피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이번에 안 그래도 지금 어제 비에 전국적으로 구제역관계 때문에 살처분한 거 그거 지금 침수되어서 전 공무원들이 출동해서 그거 뭐 쪽바가지 가지고 물 떠내고 하는 걸 TV 언론보도를 통해 봤는데 그래 갖고 그게 대책이 되겠습니까 근본적으로 되겠습니까
이제 그러니까 장마 오기 전에 거기에 콘크리트를 덧씌우기 한다든지 그 주위에 수로를 만든다든지 이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낙동강사업본부도 앞으로 그런 결과가 온다 말입니다. 틀림 없이 저는 온다고 예측합니다. 그때 장비 옆에 비상대기 시키고 관계공무원 대기시키고 한다고 해서 그것이 처방이 되겠습니까 절대 안 됩니다, 그거는. 사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사후관리에 대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본부장님 정말 심도 있게 정부하고 건의해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예.
우리 황용태 부장님도 마찬가지로 황용태 부장님 이 사업 전체적으로 다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 문제 정말 심도, 그냥 아이구, 내야 뭐 해 놓고 공사하고 나중에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하면 이것은 결국은 이 사업추진 경위부터 야당 쪽에서나 정당 이런 쪽에서 반대를 굉장히 많이 했기 때문에 시민단체나 환경단체에서, 그때는 국민적인 여론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거는. 그때 가서는. 올 여름에 이제 비가 얼마만큼 올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부터 어떤 대책이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정말 철저한 대책을 세우시고, 그 다음에 아까 에코센터, 아미산전망대라든지 이런 데 쪽으로 수석전문위원님, 우리 낙동강사업본부 전체적으로 일정 한번 잡아서 전체 우리 위원님들 현장 한번 방문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한번 세워보세요. 본부장님하고 협의해서…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홍용성 낙동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질의 답변 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이 금년도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경제살리기를 위한 재정조기집행에 대해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낙동강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와 재정조기집행상황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계획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홍용성 낙동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방본부 소관 재정조기집행상황 보고 청취순서입니다마는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5시 04분 계속개의)
나. 소방본부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신현철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소방본부 소관 2011년도 재정조기집행상황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현철 본부장님께서는 재정조기집행상황 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 내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본부장님, 주요사항만, 요점만 간략하게 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장소가 협소해서 보고장이 열악한 점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신현철입니다. 존경하는 권칠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207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소방본부 소관 2011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집행상황과 재정조기집행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소방본부는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의회에서 승인하여 주신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금년 예산을 정부 재정조기집행계획에 따라 인건비 등 법정경비를 제외한 투자사업에 대하여는 상반기 중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소방본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을 총괄 및 단위사업계획 예산집행상황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1/4분기 소방본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신현철 소방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속기관계 때문에 마이크가 소방본부장님이 답변을 해야 되고, 제가 진행을 하고 난 후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사회자 마이크를, 아니 속기 때문에 마이크가 있어야 됩니다. 녹음이 되어야 되니까. 마이크를 넘기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신현철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현장에서 이렇게 예산집행현황을 보고 받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당초에 얘기했던 모든 사업이 연내 순조롭게 잘 처리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간단히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 주요사업 예산집행 내역을 보니까 총 15개 사업 약 310억, 314억여원이 되네요
예, 그렇습니다.
특징이 뭐냐 하면 15개 사업 중에서 소방학교 신축, 그 다음에 소방헬기 보험가입, 소방헬기정비, 이 3건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12개 사업은 상반기에 다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
또 전체 314억여 중에서 소방학교 신축 189억여원을 제외한 130여억원을 빼고 나면 나머지 130여억원밖에 안 되네요
예.
장비구입이고 뭐 보강이고 이렇는데, 아무튼 뭐 상반기 대부분 다 이렇게 처리를 하고 있는데 그 소방차량 보강에 본부장님 굴절사다리차 1대, 여기에 초고층용이라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현재 우리 기존에 있는 굴절사다리차는 한 13층 이내 내외, 그 정도까지 된다는데…
예.
이거는 초고층이라 되어 있는데 몇 층까지 가능합니까
저희들이 현재 계획하고 있는 것은 70m, 층수로 따지면 한 23층 정도 되겠습니다마는 현재 거기에 사양을 지금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국내에 있는 사다리, 굴절사다리차 중에서는 최고층으로 가는 겁니까
예, 현재 저희들이 국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방고가차가 제일 높은 게 55m입니다. 70m는 아직 국내에서…
최초로
예, 최초로 저희들이 합니다.
70m까지 가는데 선진국에는 어떻습니까 소방선진국에는.
선진국에는 제가 아는 바로는 70m를 물론 보유하고 있는 국가도 있고요, 최고는 이제 100m까지 올라가는 고가차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도 있는데 그것은 그 나라에 대한 도로사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것을 감안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나라에 어떤 도로 사정이라든지 감안할 때면 현재 70m 이상은 아무래도 조금 부담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펌프차 1대, 고성능, 이 성능이라든지 재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우리 보유하고 있는 성능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금 기존에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일반 소방펌프차는 외부에서 방수했을 때 최대 50m가 맥시멈 정도입니다. 층수로 따지면 한 14층, 15층, 그 정도밖에 방수가 안 되는데 저희들 보유하고자 하는 초고층용 펌프차는 외부로는 90m까지가 방수가 되거든요.
그러면 이것은 지금 국내에서 최고의 성능을 가진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는 인천에, 인천소방본부에서 이런 차를 1대 보유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이 만약 도입된다면 두 번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방구조장비하고 뒤에 있는 6페이지에 있는 구급차 차량장비구입, 이거는 기금하고 시비 매칭펀드로 되어 있는데 소방차량 이것은 지금 전체 시비로 다 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같은 여기 구조장비에 고가사다리차가 있고, 소방차량에는 굴절사다리차가 있는데 어떤 것은, 기금이라 얘기하는 것은 소방방재청에 기금을 얘기하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국비…
그러면 그 기금 와서 시비되어 있는 것은 국비를 소방방재청에서 나오는 국비매칭인데 이것만 같은, 물론 좀 사양은 다르지만 같은 사다리차인데 하나는 굴절사다리차고 하나는 고가사다리차인데 어떤 것은 국․시비 매칭펀드고, 어떤 것은 시비로 하고 있거든요.
지금 국비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장비가 지금 국고보조금 예산에 관한 법률에 보면 구조장비는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반 저희들 소방펌프차는 국비에서 지원이 안 되고, 그래서 고가사다리차 같은 경우에는 국비에서 지원해서 50 대 50으로 하는데 국비에서 지원도 이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부 이제 국비에서 지원을 받아서 고가차를 구입을 하고 이번 같은 경우에도 굴절사다리차 70m짜리는 저희들 자체 시비에서 구입을 합니다.
대부분의 이런 장비들, 차량이나 장비를 구입할 때 구매규격심의회를 개최하지 않습니까, 그죠
예.
물론 부산에서는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마는 가끔 보면 타 시․도의 구매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하는데 아무튼 심도 있는 심의를 해서 그런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 점은 저희들이 각별히 유념해서 잘 추진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 119종합정보시스템 유지보수용역 해서 6억 9,000여만원, 그 다음 페이지 긴급구조표준시스템 구축 해서 10억원, 그 다음 페이지 새주소지리정보시스템 설치 및 보강 해서 5억 4,000만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예.
이게 지금 초기진압에 필요한 여러 가지 시스템 아닙니까
예.
시스템인데 이렇게 나누어서 할 필요가 있는가요
왜냐하면 119종합정보시스템 유지보수용역의 필요성은 신속한 신고 접수 및 현장대응이라는 목적이 되어 있습니다. 긴급구조표준시스템 구축도 신고 접수해서 출동, 현장대응, 사후처리까지 일원화된 국가표준시스템, 그죠 또 새주소지리정보시스템도 지번주소에서 이제 도로명주소로 바뀌니까 그것을 입력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것을 하나의 시스템으로는 할 수는 없는가요 나누어서 하면 좀더 효율적인 면에서 떨어지지 않나 싶은데요.
이것을 저희들이 구분을 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어찌 보면 그런 동일한 시스템, 동일한 시스템이고, 119종합정보시스템 유지보수는 저희들이 2004년도에 긴급구조시스템을 완료를 했는데 계속 이제 오래 되다 보니까 해마다 유지보수하는 그 사업자체고 이거는 저희들 시비에서 부담을 해야 되고요. 긴급구조표준시스템하고 지리정보시스템, 새주소지리정보시스템은 이것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표준화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저희들이 2004년도에 부산에는 긴급구조시스템이 먼저 되었는데 그 이후에 중앙에서, 소방방재청으로부터 표준화작업을 위한 새로 추진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저희들 시스템이 중앙의 시스템하고 표준화가 안 되어 있습니다. 미표준화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연계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4억을 지원을 해 주어서 표준화작업을 맞추는 겁니다. 새주소도로명, 그것은 내년부터 도로명이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이제 시스템을…
그러면 이 3개의 시스템이 종합상황실에서 한번에 다 이런 3개 시스템을 동시에 다 볼 수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다 같이 운용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아까 제 생각에 이렇게 좀 다른 게 있으면 주소는 주소대로 따로 클릭해서 보게 되고, 또 다른 시스템은 또 다르게 봐야 되고 하는 그런 어떤 번거로움도 있고…
아니 그런 용도가 이제 완전히 구분되는 게 아니고요. 전체 우리 상황실에서 가지고 있는 119 전반적인 시스템을 통틀어서 관리를 하는데 하나는 유지 보수하는 용역사업이고 그 다음에 표준시스템하고 새주소는 전국적으로 같이 표준화를 시키는 작업입니다.
알겠습니다. 이 소방헬기 보험료가 3억 1,000만원, 이외 소방차량이라든지, 구급차량이라든지 그런 장비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엄청나지 않습니까
예.
그 보험료도 엄청날 건데요
예.
월별 다르기 때문에 여기 안 나와 있지만 그것 굉장히 많죠
예.
그래도 뭐 몇 십억 안 되겠습니까 아니 그…
아니 그래 그런 돈 금액은 정확한 금액은 필요 없고 그런 보험을 계약할 때도 연간 계약 같으면 특정회사하고 계약을 합니까 입찰을 봐서. 아니면 소방서 별로 따로 그냥 차량에 대한 보험료를 그렇게 하는가요
소방차량 같은 경우에는 각 소방서별로 보험계약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그것은 본부장님 시간관계상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것은 뭐 저희들이 상세하게 자료를 만들어서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예, 김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흥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관계상 짤막하게 몇 가지 하겠습니다.
19쪽 보면 소방헬기 보험가입에 대해서 방금 우리 김영욱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궁금증이 있어서 한 말씀 하겠습니다.
지금 연 3억 1,000이 보험이 들어가고 있지예
예, 그렇습니다.
여기 보면 보유 2대, 구입가격 1호기, 2호기 나와 있고, 항공운송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쭉 보면 보험가입 현황을 보면 헬기1호기, 2호기 해 가지고 1호기는 지금 적힌 게 이 지금 현재 그 1억 3,400…
76만 9,000원.
1억 3,400, 7,600 9,000원이 보험 가입비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보험 가입비입니다.
헬기가 하나가 전체가 파손이 되어도 1억뿐이 안 나옵니까
아닙니다. 이거는 보험 가입…
가입, 넣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보험가입…
예, 넣는 게 이 돈인데 지금 보험을 받는 것은 우리가 한 사고 당 10억이라고 나와가 있거든예.
예.
그러면 이게 다쳐가지고 그 인원들을 쳐 가지고 10억입니까
그것 제3자 대상이고예, 헬기가 운항하다가 타자, 다른 사람한테 손해를 끼쳤을 때 배상해 줄 때 한 사고 당 최고 10억원까지 보상합니다.
사람한테 했을 때가 10억입니까, 그 헬기가 파손이 났다 하든가 그럴 때도 같이
아닙니다. 헬기 자체의 기책으로는 별도로 있고요. 제3자 배상은 헬기가 추락하면서 다른 뭐 가옥이라든지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었을 때 제3자한테 주는 게 10억까지입니다.
10억.
헬기에 탑승한 사람은 1인당 2억원까지입니다.
그러면 헬기 자체가 이번에 예를 들어서 제주도처럼 그래 될 때는 얼마 보상을 받습니까
헬기금액이 지금 되어가 있습니다. 1호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23억 9,500만원에 배상…
자료에 없다 보니까…
아, 여기에는 지금 없는데 이거는 저희들 보험 가입액이고예. 그 가입을 해서 배상받을 수 있는 것은 별도로 지금 계약을 해서…
그 문제를 충분하게, 그러면 이것 저, 승무원 할 때 1인 2억이라 하는 것, 이것은 어떤 기준에서 2억이 나왔습니까 심의위원회에서 나왔습니까 이 기준이 보험금액에서 돈이 나오는 겁니까
그것 이제 보험회사하고 계약할 때…
그래 보험회사에서 2억인데 딱 2억이라 하는 금액이 이제 정해져 버릴 것 아닙니까 그러면 사고자 입장에서는 2억뿐이 못 받잖아요 보험회사에서. 그 비중이 과연 사고를 당한 사람 입장에서 그것을 어떻게 해가 2억이 되었느냐 금액이라 하는 것이. 어떤 기준선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왜 2억이 되고, 보험료를 3억 얼마를 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계산하니까 2억뿐이 안 돌아간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아는 것이 아니고, 이 보험료에 대한 것은 헬기다 말입니다. 상대는 헬기. 안 그렇습니까 사고가 났을 때는.
그리고 보통 이 헬기에 대해서 보면 승무원 및 승객이거든요.
예.
그럴 때 뭐 그런 일이 없으면 좋지만 뭐 사고가 났을 때 2억을 보험을 주었을 때 그 상대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아닙니까
이걸 충분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금액을 정해가지고 해야지, 보험료를 3억 얼마를 주고도 하니까 우리는 한 2억 돌아온다 이거는 좀 잘못된 생각이라고 제가 보거든요.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왜냐하면 굉장히 위험한 위치에서 일을 하는 분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더 많이 이제 보상을 할 수 있는 그렇게 가입을 해야 된다 그런 의도이신 것 같은데…
그래 우리가 일반 항공도 있고 또 세계적인 항공도 있고 전부다 거기에 대한 어떤 기준선을 봤을 때 이것은 좀 약하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 그렇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대인보상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보험금을 많이 내야 되거든요. 많이 내야 되는데 통상적으로…
아니, 보상을 많이, 물론 받기 위해서 많이 내야 되는데 과연 헬기에 대한 입장에서는 우리가 다른 일반 소방차가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그런 것보다는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육지에서 보통 이래 다니는 것 하고 위에서 다니는 것 하고는 굉장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조금 일반 책정하고는 조금 달라져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물론 사고가 나면 안 되겠죠. 그렇지만 그 선은 또 명백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씀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흥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길 위원님 하시겠어요
이병조 위원님 안 하세요
예, 안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하겠습니다.
김선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산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 많으신 우리 신현철 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관 여러분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특히 우리 소방항공대를 비롯한 특수구조단에 나와 보니까 그리고 또 산소통 메보고 한번 해 보니까 우리 정말 소방관 여러분이 대단하다는 것을 또 피부로 직접 느끼고 해서 하여튼 감사드립니다.
우리 예산관련해서 4페이지, 소방차량 보강, 5페이지, 구조장비 부분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것 아직까지 조달청에 나라장터 상에는 아직 안 올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
현재 단계는 업체들로부터 제안 받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까
지금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규격심의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해서 기본적인 사양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서 곧 조달입찰 요청을 저희들이 할 예정입니다.
지금 그러면 입찰업체는 아직까지 안 정해졌습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는 본부에서 이렇게 고가의 장비들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예는 잘 없었던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 외국산을 이렇게 구매를 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이게 지금 고려해야 될 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이 외국산 고가차나 펌프차의 경우 납기가 한 1년 정도가 경과, 1년 정도로 알고 있는데…
예, 통상 1년 정도…
그러면 지금 여기 추진경과에 보면 3월달에 조달구매 요청해서 8월부터 12월 사이에 납품검사 검수 현장배치 및 절차를 밟겠다 했는데 그러면 3월이후에 업체를 선정해 가지고 그래 하면 제작기간이 1년 정도 걸리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번 회계연도에 배치가 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통상 제작기간을 저희들이 1년을 주고 있는데 그거 저희들이 협의를 할 때 조금 제작기간을 당길 수 있도록 계속 독려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특히 소요가 많은 겨울철에 저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은 좋은데요, 이왕 고가의 장비를 구매를 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물리적으로 그 장비를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이 기간을 충분히 좋은, 제대로 된 제품이 도입이 되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시간에 쫓겨 가지고 겨울철에 꼭 배치를 할려고 하다보면 그 제작사에다가 너무 독촉을 한다면 무리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이런 문제를 고려하셔야 될 것 같고…
예,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최대한 독려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초고층건물 화재진압을 위해서 이 두 가지 장비를 구매를 하는데 지난번에 해운대 골든스위트 화재사건을 계기로 이 장비가 구매되는 것이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초고층건물 화재진압에 적정한 장비를 구매해야 된다. 그렇다면 결국 외국산이니까 이런 장비를 구매할 때 입찰업체가 정해지면 적격심사위원회를 하죠
예.
그때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될 사항은 그 외국 제작사의 어떤 기술이라든지 또는 그 차량을 제작해 본, 동종의 차량을 제작해 본 경험이 있는가 하는 그런 부분에까지 세심하게 심사를 잘 해서 가장 우수한 그런 제품이 도입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서 18페이지,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영욱 위원님께서 질의한 사항입니다마는 저는 좀 다른 각도에서 이거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새주소정보지리시스템 설치 및 보강에 대해 지금 이게 결국은 이 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119신고센터에서 활용되는 그런 장비들 아닙니까, 그죠 화재지점이 어디고 사안이 어디서 발생했느냐 그것을 파악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신고자가 지금 어디서 발생했느냐 저 같은 경우에 용호1동 122번지에서 발생했다. 그러면 구번지 개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신고자가 구번지 개념은 알고 새주소 이런 정보에 대해서 모른다고 했을 때 혼란이 생길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시스템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또 화재신고자가 이걸 새주소 지리정보를 아는 사람이 할 때는 이 시스템을 갖춰 놨을 때 가능한데 그 전에 사용하던 구번지 개념으로 되어 있는 사람이 신고를 했을 때는 또 병행 활용하지 않으면 혼란이 생길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은 어떻게 검토하고 계십니까
예, 그거는 당연히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당분간은 겸용으로 다 할 수 있도록 되어가 있습니다.
119는 신고를 번지를 어디를 하든지 관계 없습니까
그렇습니다. 구번지든 새주소든 동시에 다…
이 시설만 갖추면 가능하다 이 말씀입니까
예. 이 시스템을 갖추는 거는 왜냐하면 KT라든지 이동통신사들이 내년부터는 새주소로 다 바뀌어집니다. 거기서 이제 통보할 때 새주소로 오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KTX 금정구, 이제 정책적인 질의 좀 하겠습니다. KTX 금정산터널 화재관계로 최근에 우리 부산일보에 연속적으로 보도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본부장님, 이 KTX는 절대 그런 일이 발생 안 해야 되겠지마는 지금 KTX 가동 중에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나는 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크게 보도는 안 되었습니다마는 건설단계라든지 그 다음 시험운행단계에서 안전사고가 난 예들이 있거든요. 이런 거를 고려해 볼 때 전혀 거기는 절대 20.3㎞ 구간 내에서는 사고가 안 난다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전반적인 사항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안 그래도 위원님들 혹시 또 터널에 대해서 또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가지고 제가 일부러 오늘 이걸 가지고 왔습니다. 저희들 KTX 금정터널 개통에 따른 철도터널 소방안전종합대책 해서 저희들이 예방대책부터 해서 진압대책 그리고 여러 가지 차량을 이용해서 진압하는 방법, 구조하는 방법 이런 것을 저희들 나름대로는 지금 매뉴얼을 작성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일단 예방시설 측면에서는 터널부분이 우리 소방법 상에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데 대해서 가장 큰 문제가 있는 것이고요, 그러다보니까 여러 가지 취약한 소방시설들이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희들 나름대로 작전을 해야 되는 이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여러 가지 사항들을 일일이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나름대로는 안전대책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그 중에 가장 가시적인 게 뭐가 있습니까 그 대책 중에 이제 불이 났다 이래서 하행구간 약 10㎞ 중간에서 화재가 발생이 되었다 하면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일단은 소방차가 진입할 수 있는 사갱이라고 두 군데가 있고요 그 다음에 바로 구조대원들이 출동해서 구조할 수 있는 공간이 네 군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관할되는 소방서의 그 병력들을 동시에 다 출동을 시켜야 됩니다. 출동을 시켜서 사갱을 통해서 소방차량을 진입시키고 그 다음에 구조대를 네 군데를 통해서 동시에 투입해서 피난시켜 진압하는 그 훈련을 저희들이 계속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거는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사항입니다마는 본부장님, 좀 개량되고 진화된 그런 대안을 내 놓으셔야지 지금 그때보다 달라진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여기에 초기 화재진압에 적합한, 진압이 가능한 장비들을 우선적으로 좀 마련해야 된다 하는 것을 좀 지적을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신문보도 보니까 본부에서도 적극 검토를 하겠다고 그래 나와 있던데, 그거는 본부장님 의견 아니십니까 결국은 이 장비가 없이는 사람을 못 구해 나오지 않습니까 지금 본부장님 말씀은 인력만으로 이렇게 하겠다 하는 건데 그 문제점은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바가 있고 그리고 또 누가 들어도 납득이 갈만한 그런 대책이 좀 마련되어야 될 걸로 그래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제일 지금 화재에 취약한 지역이 KTX 금정산터널이다 라고 제가 지적을 그때도 했습니다마는 거기에 적합한 화재장비를 조속하게 마련해야 안 되겠느냐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철도를 이용해서 저희들이 진압하는 철도 소방차가 있거든요. 외국에는 그런 것도 있는데, 저희들도 여러 가지를 지난번 언론에도 났었지만 저희들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 대당 가격이 일단은 저희들이 파악한 부분은 한 20억, 30억 하는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에 저희들이 그 장비를 구입하는 거는 조금 저희들 입장에서는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이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본부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꼭 철도에 진입하는 그런 차량 말고 다른 대안이 있으면 그런 또 대안을 마련하면 되는데, 가장 적은 비용으로 현재 초기진압이 가능한 철도화재 진압이 가능한 장비들이 지금 현재 거기 들어갈 수 있는 궤도 바퀴가 달린 진압차밖에 없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책이 없다 하는 것, 거기에 장비를 마련할 계획이 없다 하는 것은 우선순위에 밀린다 하는 것은, 대책이 없다는 그런 말씀이나 마찬가진데, 그렇게 하면 좀 그 검토를 우선적으로 하셔야 되고 그 다음에 우리 예산 집행하는 과정에 그런 것들도 우선적으로 반영이 되어야 된다 하는 것도 지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본부장님도 곧 지금 그 전에 제가 지적했던 그 매뉴얼이죠, 대응매뉴얼 본 위원에게 주실 수 있죠 금방 마련하신 것…
이 부분요
예.
필요하시다면 저희들이 공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 지금 현재 금정산 KTX 터널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지금 할 수 있는 대응매뉴얼이지 않습니까
예.
그거죠
그렇습니다.
장비도 없이 할 수 있다는 그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그걸, 본 위원도 그게 가능한지를 본 위원도 공부도 한 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아까 제가 자료요청을 좀 해야 되겠는데, 5페이지에 보면 구조장비 확충에서 사업내역이 있습니다. 여기 지금 예산서에 다 올라와 있는지 모르겠는데, 사업내역 이거 고가사다리차 1대, 수난장비 6종, 여기 사업내역 명세 이것을 좀 금액이 얼마인가 그 다음에 이거 장비명 그 다음에 예산 이런 거를 좀 상세하게 되어 있는 거를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얼마 전에 보니까 우리 부산소방본부에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하나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언론에 보도된 것을 봤습니다. 부산소방본부 효율적 피복관리시스템 구축 이래 되어 있던데, 본부장님 이거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좀 잘 된 것 같습니다. 계속 노력하고 이렇게 하면 예산도 절감하고 그 다음에 각종 잡음을 줄여나갈 수 있는 이런 대안들이 만들어지지 않겠느냐 이래 생각이 듭니다. 비단 피복관리시스템 뿐만 아니라 우리 작년 한 해 우리 소방본부에서 시민들로부터 고생 많이 하고 욕 얻어먹은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사시스템이나 장비구매시스템에도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이런 시스템을 마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오늘 석간신문에 보니까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을 했는데, 굉장히 좀 접근하기가 위원으로서 조심스럽습니다마는 말씀을, 이 시기가 아니면 말씀드리기가 그러니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사회면에 이게 났는데 제목이 ‘업무부적응 소방공무원 목 매 숨져’ 이래 나와 있습니다. 소방공무원이 이게 벌어지니까 하여튼 뭐 한 식구도 아닌데 소방 위원으로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게 결국은 우리 같은 소방본부를 사랑하는 그런 한 식구 같은 생각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안 드나 싶은데,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까
저희들도 그래도 저희 직원이 사망했기 때문에 굉장히 안타깝고, 그 자살한 동기는 저희들이 세부적인 거는 저희들이 충분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소방본부상황실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다가 얼마 전에 일선 소방서로 내려갔습니다. 일선 소방서로 내려가서 화재진압업무를 담당했는데 중간에 어떤 뭐 서장이든 상사한테 고충처리를 한다든지 고충을 상담하고 이런 사항들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리고 서장이라든지 주위의 간부들 이야기를 들을 때 제가 들어봐도 평소에 다른 특별한 업무적으로 고충을 겪는다든지 이런 거는 전혀 없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뭐 신문보도에는 업무가 뭐 화재현장에 가서 화재의 냄새를 맡기가 힘들다 이런 표현을 했던데,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하여간 동기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그래 본부장님 모두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소방본부의 소방관 여러분께서는 우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안전을 지키는 첨병과 같은 분들 아닙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소방군대인데, 우리 시민 일반생활 중에 경찰조직이나 그 이상의 그런 가장 정신무장이 잘 된 그런 조직이 소방조직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신문보도 내용 난 거라든지 정황으로 봐서 8년간 그래도 조금 편한 보직이라 할 수 있는 본부상황실에서 근무를 하다가 그 다음에 조금 바쁜 어쩌면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기피부서인지 어떻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가장 바쁜 힘든 119센터에 가자마자 이런 일이 벌어졌다 이 말이죠. 그러면 이 당장 문제가 그 사고 난 직원이 8년간 근무를 한 곳에 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죠 규칙에 보면 7년간 하게 되어 있죠
그거는 저희들이 작년에 인사규정을 새로 만들면서 7년을 했거든요. 그 7년 규정에 이번에 적용이 되어서 지난 2월초에 내려간 겁니다.
어쨌든 간에 소방관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직무는 현장에서 화재진압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이고 구조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누구라도 어디 있더라도 가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 개인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좀 이 사항이 갑자기 보직이 변경이 되어서 이렇게 된 것을 볼 때 좀 조직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사고를 접하시고 우리 본부장님 가장 곤혹스럽고 힘드시겠지마는 어쨌든 간에 다시 한번 초심에 돌아갈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으로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신훈련 같은 것, 정훈을 좀 많이 강화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고이후에 모든 조직의 분위기를 좀 쇄신한다든지 이런 쇄신책이 좀 마련되어야 되지 싶습니다. 별도로 한 번 다음 회의 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김선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현철 소방본부장님,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자료요청 한 것 중에 4쪽에도 보면 소방차량 보강사업비에 대해서 이것도 같은 맥락으로 자료를 좀 요청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거 펌프차 1대, 고성능 펌프차 1대 이것도 기본적으로 사양이 나와 있을 거란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특수차량은, 국내에 특수차량 제작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안에 기본적인 사양이 다 들어 있을 것이고 특수하게 이번에 교체를 해야 될 부분은 선택사양을 좀 넣겠다는 그런 말씀 아닙니까, 그죠 그렇죠
아닙니다. 이번에…
아니, 그러니까 제작사들이 관련자료 수집 검토 작년 12월까지 해 가지고 지금 3월달 내에 조달구매 할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작사별로 여러 군데 제가 알기로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반적인 저희들이 예를 들면 구입을 한 펌프차라든지 고가사다리차는 기존의 사양이라든지 기존의 차들을 했고 관련자료를 수집한다는 부분은 초고층 건물용 고가사다리차입니다.
그거는 제외하더라도 물탱크차, 펌프차 이런 거는 여러 군데 있다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 회사별로 해서 이거 내나 5쪽에 김선길 위원 자료요청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거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를 좀 해 주시고, 아까 김흥남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보험가입 내용이 이제 1호기가 1억 3,486만 9,000원, 2호기가 1억 7천 얼만데 이거는 가입연도수가, 아니, 제작연도수가 틀리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차이 나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15년이고 20년이고…
15년 됐고 20년에 따라서…
그렇겠죠. 그리고 승무원 및 승객은 1인당 2억원, 이것은 보험법에 나와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제3자 배상사고 당 10억원은 여기는 뭐 예를 들어서 추락했을 경우에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이런 모든 걸 포함해서 10억원 한도 내에서 보상해 준다 그런 뜻 아닙니까, 그죠, 맞죠
예.
이것도 보험가입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김흥남 위원님 질문하신 내용 중에 조금 차이가 있어가지고 제가 추가로 질문 드리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신현철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질의 답변 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이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경제살리기를 위한 재정조기집행에도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신현철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경희
○ 출석공무원
〈낙동강사업본부〉
낙 동 강 사 업 본 부 장 홍용성
관 리 부 장 최동환
사 업 부 장 황용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 정영란
〈소방본부〉
소 방 본 부 장 신현철
소 방 행 정 과 장 서영웅
예 방 대 응 과 장 김준규
혁 신 감 찰 팀 장 성용판
종 합 상 황 실 장 김진수
특 수 구 조 단 장 이현우
○ 속기공무원
기려원 서정혜

동일회기회의록

제 20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07 회 제 4 차 본회의 2011-03-09
2 6 대 제 207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3-04
3 6 대 제 207 회 제 3 차 본회의 2011-03-08
4 6 대 제 207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3-03
5 6 대 제 207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3-03
6 6 대 제 20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3-03
7 6 대 제 207 회 제 2 차 본회의 2011-03-07
8 6 대 제 207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3-04
9 6 대 제 20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3-02
10 6 대 제 20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3-02
11 6 대 제 207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3-02
12 6 대 제 207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3-02
13 6 대 제 20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03-04
14 6 대 제 207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03-03
15 6 대 제 207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02-28
16 6 대 제 207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02-28
17 6 대 제 20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02-25
18 6 대 제 20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02-25
19 6 대 제 20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02-24
20 6 대 제 207 회 제 1 차 본회의 2011-02-24
21 6 대 제 207 회 개회식 본회의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