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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
(10시 0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4회 임시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단비로 4월 하순은 더욱 생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이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이 약 900여일 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건설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안게임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의 건설 추진상황과 공항로 확장 등 각종 도로를 포함한 교통기반 시설들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함께 대책을 적극 강구토록 하고자 합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건설본부 TOP
(10時 08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건설본부소관2002연아시아경기대회경기장건설등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건설본부장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본부장입니다.
평소 존경하옵는 건설교통위원회 이중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제94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우리 시의 당면 현안과제인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부산은 2002년도 아시안게임 개최로 인하여 많은 발전과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거제동 1300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비롯 금정, 강서, 기장지역 등 4개 지역의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우리 건설본부에서는 그동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에 힘입어 차질 없는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장경기장의 경우 집단민원 반발로 공사가 지연되었으며 또한 어려운 시 재정으로 인하여 경기장 건설에 소요되는 사업비 적기확보 애로 등으로 공기내 공사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우리 건설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안게임경기장 건설 등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參 照)
․2002年아시아競技大會競技場建設등推進狀況報
告書
(建設本部)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예, 양무조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원만한 진행을 위해 질의방법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학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학철위원입니다.
주경기장 건립공사에 대해서 문의하겠습니다.
FIFA가 요구한 사항이 무엇입니까
잔디를 보강하고 자기네들 실은 별도로 AG경기시설에서 조금 더 추가로 요구를 했습니다.
그것이 278억이나 들어갑니까
278억이 들어가는 것은 FIFA 요구사항에서는 한 83억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물량변동 이런 관계 골조마감 여기서 157억이 더 들어가고 또 저희들 설계비하고 조경공사비, 감리비, 시설부대비 이래 가지고 총 278억이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FIFA가 요구하는 사항은 우리가 꼭 해야 될 사항입니까
그것은 해야 되지 안하면 자기네들한테 승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해야 됩니다.
예. 그러면 이 전체 미확보의 금액이 67억원이 합쳐서 345억원이 되는데 과연 예산에 올 예산에 추경에 안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안되도 해야 됩니다.
안되도 해야 된다
아니 왜 그러냐 하면 이중에서 FIFA가 요구한 사항, 이것은 대부분 저희들이 국비로 받으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AG 경기장에 대해서는 30%의 국비를 받으니까 그것 받고 하면 국비 일부하고 우리 시비하고 이래 가지고 하되 345억원이 올해 다 안될 때는 저희들은 내년도 예산에 하고 또 일부 다 예산이 내년도에 예산이 많이 책정이 되었을 때는 채무부담 공사도 할 수가 있으니까 그래 가지고 내년 5월말에는 저희들이 준공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급박한 사항이라 봐지는데 추경시에 우리 위원님들도 여기에 신경을 쓰겠지만 이것은 우리 국가에서 빨리 좀 이 금액을 요구하는 이런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래서 저희들도 중앙부처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우리뿐만 아니고 조직위 지원단에서도 계속 중앙부처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급박한 사항이니까 좀 열의를 가지고 충실히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강서경기장 건립공사에 대해서 문의하겠습니다.
강서경기장에 연약지반처리 및 토목공사 이런 것은 다 되었습니까
예, 지금 실내체육관 부지 부분은 이미 저희들이 연약지반 처리공사를 해 가지고 현재 침하 중에 있습니다. 침하 중에 있고 앞으로 저희들이 실내경기장 밑에 기초는 파일이 또 들어갑니다. 파일기초니까 앞으로 5월달부터는 파일기초 지금 타설공사가 시행이 될 것입니다.
강서경기장 이 문제는 특히 연약 처리 관계로서 지반이 침하되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도로라든지 이런 관계가 상당히 많은데 여기에 중점적으로 기술적인 문제 여기에도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느냐 이래 싶습니다. 국장님께서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 강서경기장은 특히 연구를 많이 해 가지고 해야 될 줄 생각합니다. 열의와 성의를 가지고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여기에도 보면 추경시 우리가 필요한데 다 추경시 우리가 이 돈이 참 다 급한 것인데 문제는 여기서 보니까 아시아경기장 관계 공사비 관계는 우리가 범대책적으로 우리 국회의원이라든지 중앙에 좀 로비를 많이 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런 관계 열의를 가지고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배학철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박극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극제위원입니다.
지금 2002년 아시안게임경기장 건설 추진현황 보고를 보면 말이죠, 주경기장 건립공사 계획 55.1%에서 실적 53.4% 이것은 100% 근접해 있다는 이야기고요. 금정경기장도 보면 계획은 12.89에서 실적이 12.75, 강서경기장도 12.89에서 12.92 이런 식으로 전부다 근 100%에 가깝도록 계획과 실적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장경기장은 보면 계획도 없고 실적도 없습니다.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지금 기장경기장은 작년 10월에 착공을 하려고 원래 계획상으로 그리 되어 있었습니다. 되어 있었는데 천부교 측에서 작년 10월말에 저희들이 공탁을 하고 대집행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천부교 측에서 약 하루에 300명, 차량을 약 250대에서 300대를 현장에 갖다놓고 또 자기네들이 울타리를 치고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대를 하고 이래 가지고 계속 저희들이 대집행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못했는데 결국 그분들의 대집행 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분신자살하는 그런 것도 나오겠다, 경찰측이나 우리 군측에서 전부다 이야기하는 것이 이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으니까 좀 그 사람들하고 협의를 해서 하는 것이 좋겠다 이래 했는데 저희들 협의를 하고 계속 설득을 하고 한 결과 3월 2일날 그 사람들이 조금 이동을 시켜주면 자기네들이 협의를 들어주겠다 이래 가지고 이동을 시켜 가지고 지금 행정절차를 밟고 이미 4월초에 저희들이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습니다. 실시계획 인가를 받고 그 다음에 현재 보상 공람공고 중이고 감정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금년 6월까지 저희들이 착공을 하면 2002년 8월까지 저희들은 준공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러면 26개월의 공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내체육관 하나 짓는 것이니까 충분하지 않나 그렇게 저희들은 보고 모든 행정절차를 거기에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대책 없이 시작한 것 아닙니까 결국 천부교 쪽의 반발을 예상하고 있은 것 아닙니까
처음에 결국 많은 반대가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은…
그렇지, 그러니까 결국 무계획으로 시작을 해가지고 아직까지도 보면 여기에 문제점에 보면 협의불가시는 토지수용을 재결하겠다 이래 놨거든, 지금 보면요.
지금 천부교 측에서는 자기네들이 동의서를 냈습니다. 편입되는 부지에 대해서. 그리고 동의대학에서도 저희들이 협의가 거의 되어 가고 다음주 초 되면 될 것으로 그래 봅니다. 그리고 그 외 많은 필지가 박정표씨라고 옛날에 판사 땅이었는데 그 부분도 늦어도 4월이나 5월초 되면 협의가 될 것으로 그렇게 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과연 아시안게임 준비가 제대로 되는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 지금 주경기장 하나만 보더라도 그래요. 지금 보면 작년도 우리가 보고 받을 때 주경기장 잔디를 그 당시에 계약을 해도 그러니까 1년 전에 이야기입니다. 그때 계약을 하더라도 늦다는 식으로 보고를 받았어요. 대학교수들하고 전문가들이 우리 협의체로 회의를 했을 때. 그런데 지금 현재 잔디 4월달에 주경기장 잔디 계약을 해 가지고 과연 재배가 가능합니까
가능합니다. 저희들은 외부에서 잔디를 조성을 해 가지고 롤잔디를 바로 깔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말이 앞뒤가 안 맞는 게 말이죠, 지금 FIFA에서도 요구사항 반영도 있고 지금 경기장의 민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보면 계속 계획이 차질되고 있는데 오히려 여기 보면 실적은 0.3% 차이나고 말이죠. 아주 공사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이렇게 데이터가 나와 있거든요. 이 데이터는 실제로 어떤 근거로 냅니까
모든 시설물 저희들 건설하는 물량공사비에 대해서 전체 공사비를 가지고 추진한 공사를 나누어 가지고 그게 실적이 보태져 나온 것이죠.
그래서 저희들 주경기장에는 주공정이 주기둥 48개 타설하는 것하고 그 다음 스텐드 그 다음에는 데크입니다. 주 진입하는 데크, 그 다음에 이제 트랙에 잔디하고 트랙 모든 밑에 보조기층하고 설치하는 것 그 외에는 의자 대부분 이것입니다. 그외 막공사고 이렇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계획하고 실적하고가 너무 말하자면 접근성을 가지고 엉터리로 내놓은 것 같다 이 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왜 그렇냐 하면 주경기장만 해도 좌우튼 설계변경이 몇 번 되었습니까
막공사 관계에서…
막공사에서 이때까지 설계변경이 몇 번이나 되었어요
두 번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번도 넘죠. 지붕공사에서부터 지금 제가 알고 있는 변경만 해도 일곱, 여덟 건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 건이 뭡니까 엄청나게 변경이 되었죠.
그런데 작업자체는 우리 공사 자체는 추진이…
그런데 두 건이라고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해도 됩니까 말씀을 바로 해 주셔야지요.
지연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좌우튼 시민들이 아시안게임 준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철저히 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들도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朴克濟委員 수고 많았습니다. 그 다음 李璋杰委員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장걸위원입니다.
순서대로 하나씩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주경기장 건립공사에서 FIFA 요구사항 반영으로 인해서 FIFA 요구로 인해서는 81억이고 그로 인한 추가비가 278억이나 들어간다고 했는데 FIFA에서 요구한 사항들이 어떤 것들입니까
실 변경 관계하고…
실, 밑에 각 방…
방 변경.
예. 또 잔디를 양잔디로 요구를 했고 그 다음에 전기, 통신, 설비, 보안관계, 그 다음에 지붕구조 변경관계, 양잔디를 심게 되면 전면 위에 지붕이 되면 안되니까 그 변경 관계 그렇습니다. FIFA에서 요구한 게.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서 81억이 필요하다 이 말이죠
예.
그러면 278억도 결국은 FIFA 요구사항으로 인해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그런 추가금액이 아닙니까
FIFA 요구사항 외에도 발생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 FIFA로 인해서 연계돼서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사항도 있고 저희들 물가변동이라든가 그 다음에 골조공사 변경사항이라든가 마감공사 변경, 전광판 설치관계는 약 75억이 드는데 당초에는 민자를 하려고 해 가지고 그런 관계…
밑에 써 놓은 그 내역대로 추가가 되어서 이렇게 278억이나 추가가 된다 이 말이죠
예.
그런데 이것이 사전에 설계를 할 때 이런 것을 FIFA와 상의를 안 합니까
저희들은 이것이 원래 아시안게임 위주로 해 가지고 한 사항이 되어서 월드컵 축구하고는 조금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게 조금 다릅니다.
그러면 아시안게임이지만 설계 당시에 국제규격에 맞게 설계를 해야 할 것이고…
예.
또 아시안게임 측하고 협의를 했으면 그것도 국제규격에 맞을텐데 FIFA는 국제규격하고 좀 다른 것이 있습니까
FIFA에서 자기네들 요구하는 것은 축구 전용 구장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아시안게임하고 저희들이 하는 것하고 조금 다른 부분이 조금씩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월드컵에도 맞아주어야 되고 또 아시안게임에도 모든 규정이 맞아주어야 됩니다.
아시안게임을 위주로 했으니까 FIFA 문제는 나중에 일어난 것이니까 결국은 이렇게 된 것이다, 예산이 그래서 더 들은 것이다 이 말씀이죠
예.
예, 됐습니다.
사전에 실무자들이 충분한 협의가 좀 있었더라면 FIFA를 한다 하는 것도 우리가 알고 있었는데 이런 것이 안 생겼을 텐데 이런 문제가 조금 아쉽네요.
예, 차질 없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우리 금정경기장을 한 번 봅시다. 금정경기장에는 싸이클경기장 이것이 경기를 치르고 난 후에는 경륜장으로 변경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죠
예.
그러면 경륜장으로 할 때는 많은 예산이 더 들텐데 그것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그래서 전체적으로 사업비가 한 250억 정도 만약에 지붕하고 다 하게 되면 소요가 되는데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예산이 우리 집행잔액하고 남는 부분을 가지고 지금 일부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기초부분하고 다음에 변경할 수 없는 실 관계, 이런 부분만 저희들이 조금 시공을 하고 지금 현재 1단계, 2단계로 이렇게 나눕니다. 1단계는 90억 정도, 2단계가 한 160억 정도 이래 가지고 한 250억으로 지금 추가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그렇게 보는데 앞으로 우리가 사이클경기장을 경륜장으로 안하면, 수익사업으로 안하면 상당히 유지관리 문제라든가 앞으로 여러 가지 그것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후에 아시안게임 이후에 2단계 구간, 지붕문제라든가 추가로 더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그때 가서 예산문제라든가 또 민자로 한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해서 그 이후에 추진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런데 지금 경륜장으로 만약 한다는 그런 계획하에서 변경을 해서 공사를 미리 하게 되면 아시안경기하고 그 경기규칙하고 무슨 시설물하고 관계가 됩니까
관계 없습니다.
관계 없으면 이것도 사전에 추가를 발생시켜서 경륜장으로 다음에 예산이 더 안들게 사용할 수 있게끔 미리 해야 되지…
그렇죠. 그래서 지금 앞으로 지붕문제도 있고 완전한 지붕은 안 덮더라도 스텐드 위에, 실 위에 지붕문제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기초부분, 앞으로 기존 시설물을 안깨고, 깨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또 나중에 지붕을 했을 때 기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 그것을 검토를 해 가지고 시공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계획은 그렇게 해서 시행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러면 설계가 완료가 되었을텐데
설계가 지금 아직까지 완료가 안 되었습니다. 우선 설계 시행을 5월달에 저희들은 하려고 하는데 우선 설계를 지금 경륜장에 대한 그것을 검토를 시키고 있습니다.
설계가 완료가 안 되었는데 공사는 착공이 되었잖아요 99년도에.
그것은 싸이클 관계만 했죠. 싸이클경기장은 기초 터파기 해 가지고 저희들이 기초를 하는 중에 경륜장이 거론이 되어 가지고 지금 기초관계가 아무래도 조금 보강이 되어야 되겠다 싶어서 안하고 있습니다.
좌우간 이 문제는 말이죠, 지금 경륜장으로 되어야만 사업수익성이 있는 것이니까 미리 예상을 하셔 가지고 다음에 별도로 이중으로 돈이 안들게끔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시고, 다음 기장경기장에 대해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이 기장경기장도 천부교 측하고 토지수용 관계 때문에 타협을 할 때 많은 애로가 있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타협과정에서 천부교에다 많은 특혜를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입니까
거기 진입도로를 우리 경기장 옆으로 해서, 남쪽편으로 해서 자기네들 공장까지 들어가는 진입도로 문제, 그것은 고시만 해주면 자기네들이 건설을 하겠다, 자기네들 돈을 가지고 건설하겠다는 것 하고…
그것은 자기 부담이고
예. 그 다음에 자기네들 그 안에 학교가 있습니다. 옳은 학교도 아니고 야간에 하는 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 자기네들이 받아야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교육청하고 그 학교인가 문제, 그 다음에 그린벨트로 인해 가지고 자기네들이 불법건물이고 이런 게 많이 있으니까 그런 것 처리문제…
양성화 해 달라는 것.
예. 앞으로 그린벨트 해제될 때 자기네들이 좀 많이 신경을 써달라 하는 전부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 그런 걸로 구체적으로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법적으로 하자는 없습니까
저희들이 그것을 뭐 꼭 해 주겠다 하는 것보다도 최선을 다해서 검토도 하고 법에 맞춰서 이제 앞으로 되어야지요.
그러니까 먼저 특혜를 주고…
특혜를 주는 게 아니고…
후에, 아니지 이것 특혜를 준 거죠.
협조를 앞으로 해 주겠다…
특혜를 주고 후에 법적 보완조치를 하겠다 이런 뜻 아닙니까
아닙니다.
아닙니까
예.
그러면 시에서 한 것은 위법이 아니다 이 말이죠
지금 현재 하나도 한 것도 없고 앞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기네들이 도로문제에 대해서 시설결정을 해달라 하면 우리 도시계획위원회 거쳐 가지고 정당하게 도로시설은 결정이 되어야 되겠죠. 그러면 개설은 자기네들이 하겠다 하니까 자기네들이 개설하는 것으로…
글쎄 어떻든 거기에 장소를 정하면서 사전에 천부교라 하는 그 집단내역을 다 알고 있는 사항인데 미리 전연 협의를 안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고 공기가 늦어지고 하는 그런 문제도 있고 경기장 위치를 변경한 구체적인 이유는 뭡니까
주된 이유가 천부교에서는…
그것도 천부교측하고 그렇죠
예.
그러면 그 설계변경이 다 됐죠 설계가, 공사설계가 어느 정도 됐죠, 처음에
처음에 설계가 됐습니다.
됐죠
예.
그러면 설계가 됐는데 이 경기장 위치 변경으로 인해서 그 현장사정 변화라든지 그 예산이 상당히 많이 낭비가 될 텐데 그 얼마나 돈이 더 듭니까
설계변경에 따른 한 5, 6억 정도가 더 들어야 될 것으로 변경에 대한…
설계비만 5, 6억 든다 이 말입니까 거기에 따른 부수적으로 투입되는 제반공사비라든지 이런 게 더 5, 6억 든다 이 말입니까
설계가 그래하고…
설계만 5, 6억 들죠
예.
그러면 그걸로 인해서 다른 뭐 앞으로 시행하는데 더 들어갈 그런 돈은 없어요
공사비는 앞으로 설계가 나와 봐야 알겠는데 돈이 지금 더 많이 소요될지, 적게 소요될지 그 관계는 설계가 나와 봐야 알겠습니다.
글쎄 그러니까 처음 설계를 했을 때 사업예산이 나왔을 것 아닙니까
예.
그런데 이 변경으로 인해서 경기장 위치 변경으로 인해서 지금 설계만 해도 돈이 5, 6억 더 들잖아요. 더 들면 공사에도 틀림없이 더 든다 이래 봐지는데 물론 적게 들면 천만다행이고 그런데 이래 예산이 이렇게 들면 말이죠. 이에 대한 이 책임이라든지 이런 것은 누가 설계한 사람들이 지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습니까, 여기에
사실 지금 천부교에 이번에 그 민원관계라든가 이것은 예측 참 불허입니다. 그대로 이제 밀어가지고 우리가 대집행을 했을 때 저 사람들은 앞으로 건설 다 해놓고 사용을 할 때까지도 자기네들이 그것을 반대하겠다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저희들은 경기장건설이 2002년 아시안게임 때는 사용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그런 사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 대답은 지금 FIFA에서 요구한 그런 주경기장이나 기장에 있는 이 경기장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인데 사전에 집행부서에서 충분히 예상치 못했다 하는 그런 점하고 또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 하는 그런 점하고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콤비네이션이 안맞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런 문제가 나는 겁니다. 이런 데 대해서도 누가 뭐 책임도 안지고 시민들 세금만 자꾸 들어가고 말이죠. 이렇게 하고 있어요. 집행부에서. 이런 그게 우리 하필 여기 건설본부만 그런게 아니고 뭐 다 다른 부서도 그런데 지금 도로공사를 해도 민하고 사전에 보상관계라든지 협의를 안해가지고 나중에 오는 문제로 인해서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 이런게 엄청나게 많거든요, 실제로. 어제 아래인가 뭐 신문에도 났습디다마는 예산집행을 잘못해 가지고 엄청난 돈이 들어갔다고 나왔는데 구체적으로 거명은 안하겠습니다마는 이런 일들이 참 많은데 이런 것 조금 신경을 써서 남은 공기 동안이라도 차질이 없도록 본부장님 좀 잘 해주시도록 부탁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장걸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조길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우위원입니다.
주경기장이 96년 착공 당시에 공사금액이 총 1,300억원입니다. 그런데 지금 4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2,000억원으로 사업비가 늘어났어요. 그러면 700억원이 사업비가 늘어났는데 그 4년 중에는 ES보다도 DS적용시기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공사비가 많이 늘어났는지 큰 것 몇 가지만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96년 3월 20일 그 계약이 됐습니다. 그때 총 공사비가 1,259억 4,600만원입니다. 그래 했는데 97년 11월 1차 설계변경을 하면서 RCD 및 PHC 파일 증산과 아시안게임 홍보관설치 토공사 터파기 물량 증가 등으로 11억 8,100만원이 증가됐습니다. 그리고 98년 7월에 물가변동으로 인해서 제1회 ES한 게 5.56%로써 46억 7,600만원이 상승됐습니다. 그리고 제2회 ES가 9.31%로 61억 5,900만원이 증가됐고 98년 9월에 2차 설계변경시 PHC 파일 항타공법변경 주기둥 처짐방지 또 안정성확보, 토공사중에 연암 및 풍암물량증가로써 13억 1,600만원이 증가가 됐습니다. 그리고 2000년 1월에 3차 설계변경시에 철골공사 물량 증산에 따라서 2억 600만원을 감액을 했고 2000년 4월에 현재 131억 2,600만원이 증가돼서 앞으로도 공정 관리하는데 저희들이 최선을 다 해가지고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본부장 답변하신 걸 다 보태도 700억이라 하는 그런 엄청난 금액이 안나오고요. 또 98년도에 지금 1차, 2차에 ES적용을 150억을 하셨는데 그때는 IMF가 온 시기인데 ES를 두 번이나 1차, 2차에 걸쳐서 그렇게 적용이 됐고요.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감사 때 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국비로 내시 된 총 금액이 얼마죠
국비도 641억입니다.
641억원을 다 받았습니까
예, 올해까지 다 받았습니다.
다 받았습니까
예.
그러면 지금부터는 전부 시비가 투자되어야 돼죠
아니 우리 증가된 사업비, 이 부분에 대해서는 278억에 대해서 국비를 추가로 30% 받고 또…
아니 아니 현재 지금 사업비 여기 보고서에 1,991억원 중에서 국비가 641억원인데 641억원은 이미 다 내려왔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예.
그 나머지 부분을 시비가 다 내야 되는데…
아닙니다.
이번에 FIFA부분 말고 FIFA부분 278억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시비가 다 투하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어떻습니까
FIFA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월드컵이니까 저희들이 100% FIFA로 인해서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는 100% 저희들이 국비를 받으려고 추진을 하고 있고 그 외에 우리가 물량증가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에스카레이션 문제, 증액된 부분, 이 부분은 저희들은 30%에 해당하는 국비를 받을 그런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사업비 2,000억원 안에는 FIFA가 요구하는 278억원이 들어 있습니까 안들어 있습니까
사업비 안에요
1900…
278억 안에 들어 있습니다.
1,991억원 안에 FIFA가 요구하는 278억원이…
그것은 없습니다.
안들어 있죠
안들어 있습니다.
그래 그렇게 답변하셔야죠.
예.
그래서 지난 연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시측의 보고가 국비는 이미 다 내시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거의 시비로서 주경기장을 만들어야 된다, 이래서 우리 의회에서 삭감된 부분 약 70억원을 전액 주경기장에 증액시켜 주었거든요. 알고 있습니까
예.
그리고 이 주경기장에 조경공사를 5월달에 시작하겠다 이래 됐는데 이것은 어떤 방법으로 할 겁니까
지금 조경을 저희들은 조경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것을…
별도 단일공사로 해서…
예, 단일공사로 해서…
입찰을 봐서 할 겁니까 아니면 현대에다 또 줄 겁니까
별도로 발주를 할 겁니다.
별도로 발주할 것이죠
예.
예,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됩니다. 다음 금정경기장에 싸이클경기장에 경륜장 전환에 대해서 말이죠.
예.
이 설계를 아직 들어가지는 않았죠
지금 사실은 설계를 자기네들이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 지금 본부장 보고가 이 설계를 해서 250억원의 공사비가 들어서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내나 이것은 250억이라 하는 게 지금 완전한 설계가 안나왔고 대략 저희들이…
추산금액이죠
예, 앞으로 경륜장으로 할 때 추가소요 되는 게 한 250억 정도…
그런데 요즘은 시정을 보면 말이죠. 시장이 부산시의 어려운 재정은 생각 안하고 계속해서 사업만 벌리고 있어요. 그러면 현재 돈이 없는 상태에서 250억원이라는 돈을 기채를 해가지고 이 경륜장을 만든다 합시다, 경륜장의 수입을 가지고는 이 250억에 대한 이자도 부담하기 힘들 거에요. 그런데 이 시장은 계속해서 지금 일을 벌리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250억원을 전부다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추후에 경영사업을 하려고 하면 경륜장이 필히 되어야 될 걸로 저희들은 그래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단계 꼭 필요한 기초부분하고 실 부분을 일부 그때 또 추가로 안하고 하는 1단계 구간만 우선 기초보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우선 해 놓으려고 합니다. 해놨다가 다음에 아시안게임 끝나고 난 뒤에 경륜장을 꼭 해야 되면 바로 거기서 붙여가지고…
그러니까 이 금정경기장을 건설하고 있는 현대가 또 시측에 와서 자기네들이 또 공사를 더 하고 싶으니까 250억이 추산금액이라면 그 정도 금액의 공사를 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요구를 할 것이고, 로비를 할 것이고 그렇더라도 시장이나 건설본부장은 부산 재정을 생각해서 이것은 미뤄둬야 되는 사업이에요. 이런 사업을 계속해서 늘려 가면 어떻게 됩니까, 시 재정이. 지금 당장 필요 없는 사업을 돈을 빌려가지고 또 그 업체에 일을 주기 위해서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 그럼 본부장께서도 그런 것은 시장한테 바른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그 다음 이 강서에 하키경기장 말이죠.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시장이 계속 사업을 벌리고 있어요. 그래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별도로 설계를 해서 공사를 시행합니까 아니면 지금 강서경기장에 설계변경을 해서 하키장을 건설할 예정입니까
저희들은 지금 공기문제가 있기 때문에 설계변경으로 지금 할까 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안된다 이거에요. 왜 자꾸만 삼성에, 대기업에 끌려 다닙니까 시가. 설계변경을 해가지고 그 업체에다가 또 공사 주고 다 하겠다 이것 아닙니까 수의로.
그런데 지금 거기에다가 2개 회사가 들어가서 사업을 한다 하는 것은 상당히 복잡하게 서로하자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상당히 많을 걸로 그래 보고 있습니다.
별개의 경기장이고요, 하키경기장이라 하는 것은 큰 시설이 없습니다. 큰 시설이 있는데 그렇게 핑계 댈 수 있겠죠. 그러나 이런 사업도 별개로 해서 단독으로 시행해야 되는 거에요. 왜 삼성에 끌려 다녀가면서 삼성에 일을 주려고 자꾸만 시비도 없는데 이런 걸 만드느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다음 감사 때 다시 한 번 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바로 앞으로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조길우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제종모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이 경기장은 세 가지 측면에서 이제 운동선수들이 경기를 원만히 진행할 수 있는가, 그 다음에 이제 관중이 관람을 편하게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중계방송이 원만하게 될 수 있는가, 이 세 가지가 상당히 중요한 경기장 기능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본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이 지금 건립되는 주경기장에 아시안게임을 한다든지 월드컵 또는 올림픽을 할 경우에 이 주경기장에 국제표준규격의 중계방송을 송출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까
예, 그래 합니다.
되어 있습니까
예.
되어 있으면 다행인데요. 이것이 제대로 또 안되면 나중에 또 보완문제가 생겨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경기장을 건설하면서 카메라 중계석이라든지 그 다음에 광통신망이라든지 이러한 중계시설에 대한 방송사 관계자, 방송사 관계자 하고 자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예, 다 있습니다.
왜 이것을 제가 묻느냐 하면 우리 의회 본회의장도 일반적인 토의를 하는데는 소위 전기 룩스가 굉장히 증가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것을 방송을 할 때는 굉장히 조도가 떨어집니다. 실제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이론보다도 실제 여기에 종사하는 방송국 관계자들을 초청을 해서 심도 있는 사전에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적은 경기장이라고 해서 주경기장이 아닌 경우에 적은 경기장이라 해서 이런 시설을 안 해 놓으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아시안게임을 할 때 구덕체육관에서 경기를 할 경우에는 그런 시설이 물론 예전에 시설한 것이지만 그 당시에 또 이런 시설을 함으로 인해서 예산이 증가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의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지금 많은 위원이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제가 의심스러운 것은 주경기장을 포함해서 이 경기장이 전체적인, 총체적인 문제가 뭐냐 하면 절대공기 부족입니다. 그래 절대공기 부족은 어디서 왔느냐, 설계시에 충분한 예산반영을 하지 못하므로 인해서 공사금액 부족과 또 민원사항 등으로 인해서 이러한 것이 차질이 생겨지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이런 장기적인 공사는 물가변동을 예상을 하고 또 설계변경을 예상을 해가지고 충분한 예산을 사전에 확보하는 방법이 없겠느냐 하는 겁니다. 질문요지가. 그래 지금 현재 이 서류상에는 앞으로 이것을 마치는데 488억이 부족하다 라고 지적이 되어 있지만 본위원이 볼 때는 과연 488억 가지고 되겠느냐, 이 보다 또 다른 변경이나 물가변동이 왔을 때 차질이 없을 것이냐, 이러한 것이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지금 얼마 남지 않은 공기동안에 충분한 예산검토와 절대공기 부족분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 아니냐 저는 그래 보는데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저희들이 지금 현재 금액이 인상되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가 이미 됐습니다. 됐고 앞으로 그 모든 이 공사를 할 때 물가상승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총사업비에서 저희들이 감안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게 워낙 96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 공사를 장기간 하다 보니까 이런 많은 물가변동이 오고 그러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원래 설계할 때 이 지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보링부분을 기초조사를 충분히 해야 되는데 보링비라든가 이것을 좀 적게 하므로 인해가지고 부분 부분이 변경되는 부분이 많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용역부분에서 지질조사 부분에서는 충분히 보링비를 가산을 해서 앞으로 시공시에 변경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예,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이게 말이죠, 설계 기초단계에서 조사과정이 불실하면 반드시 추가 금액이 나오거든요. 나오니까 결국 이게 제3자가 볼 때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크다는 겁니다. 그래 특히 이 지질조사라든지 이 구조문제는 변경이 오면 제3자가 볼 때는 이게 뭔가 시하고 업자하고 의혹이 있는 것처럼 오해를 살 수 있는 소지가 크거든요. 그래 그 오해를 받는 소지가 결국 기초설계 당시에 조사가 불실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결국 부산시내에 전반적인 현장에 산재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사전에 획기적인 것을 좀 방지를 해야 안되느냐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하고, 그 다음에 제가 볼 때는 이게 절대 공기가 현재 상태로 되면 부족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 그럼 절대공기가 부족한데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결국 준공날짜에 맞추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면 결국 불실공사가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거든요. 이래서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충분한 계획을 세워서 다음 회기때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제종모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박현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현욱위원입니다.
FIFA에서 이번에 요구를 했죠 예를 들어서 우리 주경기장이 2002년 6월달에 월드컵경기를 하고 난 이후에 아시안게임으로 하는 걸로 이래 해가지고 FIFA의 국제조건에 맞추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FIFA요구로 인해서 83억원이 추가로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그러면 FIFA 월드컵경기를 하고 그 이후에 불과 약 2, 3개월 정도 후에 바로 아시안게임을 하게 된다 말입니다.
예.
그렇다면 FIFA의 축구를 하고 난 이후에 하는 조건하고 아시안게임하고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관중석이라든지 귀빈실이라든지 기타 등등 아시안게임에 맞게끔 다시 또 기존 시설을 바꿔야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 애초에 시작할 때 그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검토한 적이 있으면 답변을 해 주시고 또 지금 거기에 준비가 안됐더라면 예산절감 차원에서 지금이라도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FIFA 월드컵하고 우리 AG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월드컵에서는 이게 주가 축구관계니까 축구니까 그 관계에 대해서 더 오히려 강했으면 강했지 더 약하지는 않습니다. 그래 되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하는 것은 FIFA에도 맞고 AG에도 기준에 맞도록, 국제규정에 맞도록 이래 하기 때문에 별 뭐 변경이 된다 하는 것은 오히려 나중에 다음에 별 나올 것이 없습니다. 이제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의자 같은 것, 의자를 조금 크게 해달라 하는 부분이 있고 이제 우리 지금 아시아인들 하고 또 서양사람들 하고는 조금 의자 관계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좌석배치에 조금 이제 의자가 변경되는 부분 이런 부분이지 뭐 다른, 우리 의자는 이것을 볼트 나사식으로 해가지고 이게 전부다 뺐다 꼽았다 합니다. 하기 때문에 별 그래 뭐 변경이 오고 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현재까지 없다고 봅니다.
그럼 그 추가로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도 없다는 이 말씀이죠
예, 그래 많이 그 뭐…
예,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주경기장으로부터 해서 금정경기장, 강서, 기장경기장, 그리고 또 연산로타에서 사직터미날간 도로확장공사 등으로 해서 보면 사직주경기장은 내년 5월에 완공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것도 우리 지붕문제 때문에 사실 조금 지연될 우려가 있다고 봐집니다마는 나머지는 전부 2002년에 완공되는 걸로 그렇게 지금 계획자체가 되어 있습니다.
예.
그렇다면 우리 이번에 천부교하고 관계 때문에 장소도 변경이 되고 또 그러다 보니까 또 보상금 관계 때문에 또 여러 가지 협상이 타결이 잘 원만하게 보상금 찾아가지 않으면 또 뭐 토지 재결 수용을 한다든지 안그러면 대집행을 한다든지 그러면 이 사람들도 천부교측처럼 거기에 막 차를 갖다 놔놓고 못하도록 할 가능성도 있는 겁니다. 사람 일이라는 게. 그렇다고 봤을 때 2002년에 전부 완공을 놔놓고 예산부족은 또 차치하고라도 이 지금 4월, 6월 이렇게 완공해서 또 하면 완공하고 나서 시운전도 해야 되고 또 모든 시스템을 점검해야 될 시기를 체크를 해본다면 사실은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예를 들어서 강서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2000년 6월로 지금 완공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내부적으로는 그 전에 돼야 되거든요. 내부적으로 좀더 빨리 되는 계획은 있습니까
지금 시운전 관계는 저희들이 6월에 준공이다 이러하면 한 4개월전부터 시운전을 단동시험부터 하고 그 다음에 전체적인 종합시험을 하고 이래가지고 완전히 정리가 되고 난 뒤에 준공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6월, 4월, 5월 이래 계획된 것은 완전히 할 수 있다
예.
하는 그런 말씀이죠
예.
그래 되기를 정말 바랍니다. 또 안되면 안되는 사항이겠습니다마는 그리고 곁들여서 한 번 물어 봅시다. 지금 우리 아시아경기장 관계기 때문에 강서구 범방동에 승마경기장은 지금 아직 착공도 안되고 있죠, 그죠
승마경기장은 아시안게임준비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 하고 있는데 아직은 전혀 안되고 있죠
지금 현재 경상남도 하고 협의하고 있고 그 다음에 건교부에 여러 가지 협의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예, 좋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은 또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마는 우리 기장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다른 동료위원님들이 많은 지적도 하셨습니다마는 사실은 굉장히 공기가 부족할 우려가 있는 지역이 바로 기장경기장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도 정말 예를 들어서 2002년 6월로 완공된다면 약 3, 4월까지는 완공이 되어야 되겠다는 내부적인 마음을 가지고 준비를 해 주시지 않으면 협상과정부터 보상부터 뭐 여러 가지로 지금 문제점이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우리 건설본부장님께서 의지를 가지시고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예, 박현욱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조청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청래위원입니다.
아시아경기장 및 이어지는 도로공사 추진사항을 보고를 잘 받았습니다만 예산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2001년 이후 투입되어야 될 예산이 주경기장 345억, 금정경기장 155억, 강서경기장 347억, 기장경기장 168억, 연산로타리에서 사직터미널간 도로확장공사비 415억, 사직에서 초읍간도로개설비 82억 등 총 1,512억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지금 2002년까지 준공 및 개통을 해야 되는데 내년 일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 1,512억이 예산확보가 되겠습니까
내년까지 주경기장은 내년까지 되어야 되고 그외 공사는 2002년까지 또 돼도 됩니다.
물론 우리 사용기간이 2002년 6월부터 그 이후에 쓰겠지만 그 안에 공사가 다 돼야 되는데 1,512억 이게 국비를 얼마쯤 확보할 수가 있겠습니까
국비가 지금 도로부분도 저희들이 국비는 50대 50입니다. 50대 50이고 그 다음에 경기장은 30%입니다. 국비가.
그래 여기서 1,512억에서 국비를 얼마나 충당할 수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자료를 하나를 뽑아가지고 지금 국비가 많이 와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고 또 국비를 다 받은 부분이 지금 주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국비가 641억원 이미 다 받았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 나머지는 시비가 들어가는 부분이 또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것을 상세하게 뽑아가지고 제출을 하겠습니다.
그래요.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연산로타리에서 사직터미널간 확장공사에는 국비가 50%던데 사직주경기장에서 초읍간 도로공사비는 약 35%밖에 안되는데 그 왜 차이점이 납니까
이게 당초에 총 사업비에서 아시안게임이 AG 우리가 법을 제정하고 난 연후에 이게 주경기장 주변도로는 지원도로다 이래 가지고 먼저 저희 시에서 추진을 하다보니까 시비가 좀 많이 들어갔습니다.
국비는 그 이상 확보는 되지 않습니까
국비는 그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까
예.
지난해 금정경기장 현장 방문때 주진입도로가 약간 각이 지는 것 같은 설명을 했는데 지금 이상 없습니까
지금 현재 이상 없습니다.
그때 보상문제가 남아서…
보상은 이미 다 끝났고 지금 현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진입도로가 반듯하게 바로 들어옵니까
예.
전에 각이 진다고 말이 있었는데
안그렇습니다.
없습니까
예, 이상입니다.
예, 조청래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진영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진영태위원입니다.
주경기장에 잔디계약 했습니까
잔디계약을 지금 보조경기장은 저희들이 직파, 씨를 바로 뿌리려고 합니다. 5월달에 씨를 뿌리고, 그 다음에 주경기장, 본경기장은 이것을 저희들이 다른 데서 재배를 해가지고 롤을 가지고 와서 지금 깔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계약은 아직 안했습니까
아직 안했습니다.
롤, 롤로 깔면 다른 데서 이제 재배해서 가져와서 이제 활착을 시킨다는 뜻이죠
예. 롤로 가져와서 2개월만 현장에서 활착을 시키면 완전히 밑에 붙을 수 있답니다.
FIFA규정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FIFA규정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그…
있습니다. FIFA규정에 있어요. 활착시기가 FIFA규정에 있단 말이에요.
FIFA 여기에 규정에 보면 말입니다. 이것 하는 게 다층구조 반에 사철잔디, 즉 양단지로 식제해 줄 것을 자기네들은 FIFA규정에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난해 3월에 잔디 시험포 조성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작년 6월에 6종의 10개 품종을 파종을 했습니다. 우리 운동장 뒤에다가. 바로 공사장 뒤에다가 했는데 통풍이라든가 또 그렇지 않으면 일조, 여러 가지로 시험을 해본 결과 켄터키블루그래스 및 페레니얼 라이글래스 해가지고 이게 80대 20으로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촉감이고 모든 것이. 그래가지고 지금 지난 2월달에 수종을 대학 교수님들하고 여기에 전문가들 모아가지고 이것을 선정을 했습니다. 선정을 해서 앞으로 5월달에는 저희들이 잔디를 계약재배하는 것을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이 월드컵이 실제로 잔디가 활착이 안되어 가지고 선수들이 미끌어지고 한 관례가 있어요. 그래서 FIFA에서 이 활착시기를 물론 나라의 기후조건마다 다 다르지만 정해놓고 있다고요. 그런데 두 달만에 그게 활착한다는 게 말이 안되죠.
이게…
어느 식물이든지 갖다 놓으면 두달만에 사람이 밟고 뛰는데 그게 안미끄러지고 활착된다 말입니까
그게 지금 대학 교수님들하고 잔디를 전문으로 하는 교수님하고 외부전문가들이 그래 하면 된다고 하고 저희들도 이것을 시험재배를 또 하고 있고 또 한 게 지난 2월달에도 그 사람들한테 자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전번에 주경기장 막공사나 잔디 전문교수들을 다 불러다가 토론한 적이 있는데 그 결과는 하나도 감안이 안되네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잔디교수를 데리고 오고 외국에 경험이 있는 교수가 이것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고요.
아니 그래서 잔디를, 양잔디를 요구를 하기 때문에 사철푸른, 이것을 저희들이 6개 종류에 10개 품종을 전부다 양묘장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시험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그것을 보고 그 사람들이 현장에서 보고 80대 20으로 이렇게 섞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결정을 하고…
나중에 FIFA 규정을 찾아보고 그 규정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은 막공사의 구조물 공사방법이 뭘로 선정이 되었습니까
막공사에요
예.
내나 천인데요.
아니 막을 씌우려면 밑에 구조물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구조물은 밑에 주빔 있는 부분하고 또 주빔이 있는 부분에서 끝에는 저희들이 철파이프로 되어 있습니다. 파이프로 되어 있고 밑에는 부분 부분이 막이 안 처지도록 파이프가 일부 설치가 되고 이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조물 별도로 구조물을 한다는 것은 그런 것은 없는데요.
구조물 방식이 있어요.
구조물 방식이 있다니까요.
아시안게임시설부장이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뭐라고 합니까
지붕구조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누굽니까
저, 아시안게임시설부장입니다.
위원장님!
예.
시설부장요
예.
예, 해 보세요.
예, 시설부장 나와서 직위 성명 말씀하고 해 보세요.
아시안게임시설부장입니다.
지붕 막구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케이블로 골조를 형성하고 그 위에 막으로 덮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파이프로 구조물을 안하고
예, 지금 우리 부산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의 경우에는 다른 구장과 조금 다른 특색이 케이블 막구조입니다. 일반 철골로 만든 막구조가 아니고 케이블 막구조입니다.
그러니까 와이어로프로 막을 당겨서 지탱한다 이런 뜻이죠
와이어로프로 밑에 골조를 형성하고 그 위에 막으로 덮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우산을 생각한다면 우산 뼈대위에 우산이 덮이듯이…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는데 그러면 위에서 이것을 잡아 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붕 끝을 연결해서 거기에서 케이블이 걸리는 핀으로 고정되게 되어 있고 그 고정된 케이블이 위 아래가 서로 연결이 되도록 철골로 포스트를 세워서 골조를 형성하고 그 위에 막으로 덮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산 중간이 뚫린, 살대는 있고 뚫린 지붕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우산이 살대가 아래 위로 서로 버텨서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산은 이것이 중간에 구멍이 없이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우산대가 중심역할을 하잖아요. 여기는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에 중심이 없잖아요 그러면 밑에 구조물만 있고 이 구조물 끝을 잡아주는 장치가 없으면 이 중간은 어떻게 됩니까
그래서 우리 주경기장의 경우에 48개의 기둥이 있는데 기둥 끝에서 각자 케이블이 업케이블과 로우케이블이 두 개 지나갑니다. 그것이 빙 둘러서 전체가 원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고요. 그 연결된 위에다가…
그러니까 기둥을 중심으로 해서 잡아주는 와이어로프를 설치하게 되어 있는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자, 좋습니다. 그래하고 이게 그때 심의위원들이 지금 그림에 보면 타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위에 오픈 되어 있는 구멍이 말이죠.
예.
타원형 맞습니까
지금 되어 있는 것은 중간에 그라운드, 잔디그라운드 상부는 오픈이 되어 있고 그 바깥에 관중석 상부는 지붕으로 덮이도록 그러니까 타원형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여기 잠깐 보시면 여기 잔디 그라운드가 있고 트랙이 있습니다. 트랙 바깥으로 관중석이 되어 있는데 관중석 상부는 지붕으로 덮이고 이 중간 경우는 타원형으로 뚫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비가 오면 바로 그라운드로 떨어지게 되어 있죠. 그렇습니다.
(參 照)
․2002年아시안게임主競技場模型圖
(建設本部)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자, 질의에만 답을 한 번 해 보십시오.
그러니까 타원형으로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이것 그때 전문가들이 의논할 때는 타원형으로 하면 안된다고 했다고요.
그때 타원형으로 하면 구조상 상당히 원형보다는 불리하다는 의견이 제시가 되었습니다.
아니 불리하고가 아니고 경기장은 방식이 원형인데 위에 오픈 된 곳이 타원형이면 잡아주는 힘이 다 다르다 이 말입니다.
맞습니다.
많이 덮인 데는 작게 덮인 데 보다 힘이 더 갈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지 말라 했다고요.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었고요, 그러면 구조적으로 상당히 원형일 때보다는 불리하다, 그러니까 원형으로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아니 전문가들이 하라, 하지 마라 결정은 못하지 그러나 그때의 의견이 타원으로 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안된다 이런 의견을 냈는데 그런데 이렇게 타원으로 한 이유가 뭡니까
결론은 잔디생육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잔디에 햇빛이나 비가 바로 들이치도록 해야만 잘 자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원형으로 해 놓으니까 잘 안 자랍디까
외국에 원형으로 된 예는 제가 알고 있지를 못합니다. 못하는데 일단 잔디의 생육 영향 때문에 타원형으로 많이 조정이 되었습니다.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있어요. 있고 업체의 특성상 원형으로 입찰한 곳은, 그러니까 원형으로 응찰한 곳은 이것이 업체가 선정이 안되고 타원형으로 응찰한데만 선정이 된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막공사 업체 선정되었습니까
예, 선정되었습니다.
그 업체 이름이 뭡니까
코흐라고 독일 회사입니다.
한국 회사가 독일 기술제휴 받아서 하죠
그런 것은 아닙니다.
독일 회사가 직접 합니까
예, 독일 회사가 합니다.
막 재질은 뭡니까
막 재질은 PTFE라고 테프론 코팅되어 있는 그런 재질입니다.
이것이 지금 공기가 맞아요
예, 공기는 상당히 타이트 하게 짜여 있습니다마는 2001년 5월에 준공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외국 기술진과 면밀히 지금 협의를 하고 일부 설계가 완성이 안 되었다 하더라도 중요한 방침이, 방향이 결정되면 지금 공사시에 반영을 해서 주기둥 공사 같은 경우에는 이미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가 지금 기본설계는 거의 다 나온 상태고 막 세부 설계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큰 흐름은 정해져 있고 세부적인 사항은 마무리 설계하고 있습니다.
2001년 5월에 막공사가 완료된다 말이죠
2001년 5월 그 전에 마무리가 되어야 됩니다. 시운전까지 고려를 해서 2001년 5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어야 경기장 플레이트가 기초공사나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죠
그런 문제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잔디, 아까 말씀하셨지만 롤잔디 활착문제라든지 또 지붕밑에 음향이나 조명설비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케이블이나 막이 그 전에 2001년도 5월 그 전에 다 이루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러면 그 전에 이루어진다고 여기 인쇄물에 넣어야지, 이것이 지금 막공사가 완료되고 나야 잔디가 입혀지는 밑에 바닥공사가 시작이 되고 그것이 완성이 되어야 잔디가 입혀지는 것인데…
그것은 아닙니다. 동시에 진행을 합니다. 위에 상부공사와 운동장 부분에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지만 그렇게 진행을…
아니 막공사를 하려면 운동장 바닥에서 막공사를 해서 그것을 들어 올려야 되는데 기초공사하고 어떻게 같이 한다 말입니까
아닙니다. 철골 케이블 골조를 먼저 올려놓고 그 위에서 막은 별도로 공사를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본위원이 하는 이야기는 그 막을 씌우기 위한 구조물 공사가 끝나야 운동장 바닥공사를 시작한다 말이에요. 같이 할 수 없잖아요. 그 구조물 공사를 그 바닥에서 해야 되는데. 여기 시기로 보면 그 바닥공사 시작해 가지고 완성되어 가지고 잔디 심고 활착되는 시기하고 유인물대로 하면 안 맞단 말이에요.
자, 그것은 나중에 다시 한 번 개인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관중석에 손잡이 헹거가 설치가 됩니까
관중석에 뭐요
관중석이 지금 본부석 건너편에는 굉장히 경사지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예.
그러면 지금 우리가 야구장 같은데 보면 그냥 사람이 올라가서 앉아 있잖아요
예.
그런데 여기는 굉장히 높고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앞에 손잡이 헹거가 있어야 된다 말입니다.
앞에 관중석 바로 관중석마다 핸드레일이 있는 것이 아니고 보행자 다니는 통로가 있습니다. 통로에는 전부다 그것이 있습니다. 앞에는 의자가 바로 또 있다 아닙니까
이것이 경사가 심하니까 의자가 그러니까 뒷사람 가슴 높이나 이래 있으면 잡으면 되죠. 무릎 밑에 있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엎드려서 그것을 잡고 있습니까 시작할 때 몇 번 이야기했는데…
자, 예기치 않은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거기 앉아서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다, 관중이 급히 움직입니다. 그 사람들 전부다 쏟아지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이것은 방콕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 가면요, 그래 되어 있어요. 그것을 그때 보고 와서 본부장한테도 이야기하고 공사 회사에도 이야기하고 했는데 감안이 안 됐는가 보네. 참고하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진영태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건설본부에서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추진 중에 있는 각종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들이 계획된 공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특히 공기의 촉박 등을 이유로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양무조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9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94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04-21
2 3 대 제 9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4-21
3 3 대 제 9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0-05-08
4 3 대 제 94 회 제 2 차 본회의 2000-04-24
5 3 대 제 9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4-21
6 3 대 제 94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04-19
7 3 대 제 9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4-19
8 3 대 제 9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04-20
9 3 대 제 9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0-04-19
10 3 대 제 9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04-19
11 3 대 제 94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04-19
12 3 대 제 94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04-18
13 3 대 제 9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04-18
14 3 대 제 94 회 제 1 차 본회의 2000-04-17
15 3 대 제 94 회 개회식 본회의 200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