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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제1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보사문화환경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 정례회 제2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 동안 국제락페스티벌 개최와 여름축제 준비 등 당면업무 추진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과 환경국 소관의 2001년도 예비비지출 및 세입․세출결산승인안과 조례안 한 건을 심사하도록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2001년도예비비지출승인안(계속) TOP
가. 문화관광국 TOP
2. 2001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계속) TOP
가. 문화관광국 TOP
(10時 10分)
그러면 계속해서 문화관광국 소관 2001년도예비비및세입․세출결산승인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종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저희 문화관광국 소관 2001년도예비비지출및세입․세출결산안심사를 위해서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데 대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지난 임시회 추경예산안 심의 시 여러 위원님께서 지원해 주신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문화관광국에서는 다가오는 아시안게임,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그리고 2002부산합창올림픽, 2003년국제회의협회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비롯하여 가까운 8월에 바다축제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작년도 예비비지출 및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설명 드릴 순서는 먼저 예비비지출승인안에 대하여 말씀을 올리고, 다음은 일반회계세입․세출결산안, 그리고 기금결산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參 照)
․文化觀光局2001年度豫備費支出및歲入․歲出決算 承認案槪要
(文化觀光局)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문화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입니다.
200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예비비지출및세입․세출결산승인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參 照)
․文化觀光局2001年度豫備費支出및歲入․歲出決算 承認案 檢討報告書
(專門委員)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위원 먼저 하세요.
홍성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완식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시민회관 개․보수 공사와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홍성률위원입니다.
예산 72억원을 들여서 30여년만에 시민회관 전면 개․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역예술인이 무대공연 등을 실시해 본 결과 조명시스템 등 기능이 부실하고 보수하기 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시민회관을 많이 이용할 지역예술인들의 이런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당초 실시설계 시에 지역예술인의 설계자문을 구했는지, 또 구했다고 하면 어떤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였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근에 모일간지에서 시민회관의 개․보수에 대한 문제점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지적되었다는 그 자체에 대해서 위원님 여러분들께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모두 72억 5,400만원의 공사비로 금년도 7월 6일경에 모두 마무리가 되어서 본격적인 재개관을 하도록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마는 그러한 내용들이 주로 보면 소강당의 증축, 지하주차장 증설 및 대․소강당 내부 마감재 교체, 강단외관의 도색, 광장의 정비, 그리고 무대의 마루판교체, 냉․난방설비 교체, 그리고 조명등 및 무대조명 교체 등 시민회관의 시설들을 이렇게 72억 예산을 들여서 교체하고 또 내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조명시스템에 대한 조정작업과 대강당, 무대 메인커텐 설치 등이 완료된 상태는 아니고, 또 지금 지적되고 있는 문제가 세트와 조명기를 움직이는 카운터웨이트시스템이 수동조작으로 그대로 되어 있다 하는 문제와, 그리고 지적된 문제점 중에 하나가 조명시스템이 미비되어 있다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공연에 지장이 있을 것이 아니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이 보수공사가 문화회관의 대강당과 소강당의 전체적인 구조를, 아니 시민회관의 전체적인 구조를 다 고치는 그런 사업이 아니라 이른바 내부, 말하자면 인테리어를 바꾸는 그러한 사업이 되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시민회관이 안고 있는 이 음향의 사각지대 등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는 사실상 어렵다 하는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트 장치를 하고 무대의 마루판을 교체하는 등 이런 시설을 함으로 해서 시민회관은 다시, 말하자면 시민들의 사랑 받는 문화의 공간으로 재개관 될 수 있게끔 준비되었다 이런 점은 분명히 말씀 드릴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지적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우리 위원님께서 설계자문 여부에 대한 문제 등들을 질문하셨기 때문에 소관 시민회관장께서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이 부분에 대한 보다 세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쪽으로 나오세요.
반갑습니다.
시민회관장 김기수입니다.
홍성률위원님이 질의하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의견수렴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설계 및 공사시행 3회에 걸쳐서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했습니다.
설계는 부산시 건설심의위원회 용역발주계획심의 시에 무대설비, 음향 분야, 디지털시스템, 건축설비 등 전문가 12명의 심의를 받았고 발주전 전문가 자문회의를 2001년 2월 27일에 했으며 공사 중에도 색채자문회의를 2002년 1월 16일에 심의 및 의견수렴을 했던 사항들입니다.
그렇게 하고 조명시스템 및 조명시스템 미비사항과 카운터웨이트시스템 미비사항에 대해서 추가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조명시스템은 대강당 천정조명실 두 개소와 소강당 천정조명실 1개소, 사이드조명실 1개소 등을 설치해서 조명시설 조성공사 중에 있으며 재개관까지, 즉 금년 7월 5일이 되겠습니다. 완료하여 공연 시에 이상이 없도록 조치할 이런 예정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 카운터웨이트시스템 수동조작은 세트 바톤은 각종 공연 및 행사 등에서 극중 배경 전환시 속도의 변환으로 연출자의 의도를 반영하고 있으며 최신 설비의 LG아트홀이라든지 전문 공연장의 대부분은 이런 카운터웨이트시스템은 수동조작 방식을 선택하고 있는 것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문회의를 세 차례 하셨다고 했는데 예술인이 참여한 명단이 포함된 자문회의 일지를 서면 제출해 주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정화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가 많으십니다.
328페이지 부산영상위원회 운영 불용액 5,288만 8,260원과 관련 부산시는 영상산업에 많은 예산과 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과도 얻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 영상위원회의 운영비가 이렇게 많이 불용되었다는 것은 잘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고, 금년도 예산은 얼마인지도 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화원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영상위원회 운영보조금 집행잔액이 전체 예산 12억 가운데 5,288만 8,000원이 집행잔액이 남았습니다. 12억 예산 가운데 11억 4,700만원이 집행이 되었는데, 잘 아시다시피 영화촬영유치 및 지원,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 구축하는 데, 그리고 부산, 울산, 경남 광역권 로케이션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문제, 국제필름커미션박람회를 개최했는데 여기에 참석하는 그러한 비용문제, 그리고 아시아 단편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 지원 이런 지원에 11억 4,700만원이 되었습니다.
특히 기자재 구입 등에도 5,599만 3,000원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집행잔액은 전체적으로 예산절감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334만 9,000원 정도가 예산절감 부분이고 기관운영비 등에 집행잔액이 2,850만원입니다.
그리고 예비비는 집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2,100만원이 예비비로 남아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금년의 예산은 영상위원회 운영보조금은 작년과 똑같이 12억원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런 부분도 다 쓰지 않고 뭣 때문에 이렇게 불용되느냐 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금년도 예산은 예산절감 부분 이외에는 집행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345페이지요.
국제협력과 예산에서 대부분의 불용액이 자매도시체결, 주요 외빈초청 등의 여비에서 8,400여만원이 되는데 계획이 변경․취소된 사유를 밝혀 주시고,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외여비가 집행잔액이 다른 사업부문보다는 많이 발생한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이 부분에 대한 위원님의 양해를 구하면서 작년, 잘 아시다시피 9월 11일 미국 뉴욕에 있는 쌍둥이 빌딩이 테러사건으로 인하여 폭파되었습니다. 그게 작년 9월 11일입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5억 예산을 편성할 경우에는 자매도시 체결, 자매도시 교류, 세계대도시회의, 주외빈초청 등의 경상적경비로 활용코자 예산을 편성했고 또 시의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만 이러한 예산을 가지고 9월 11일 이전에는 동북아자치연합 환황해 도시의 참석여비, 자매결연 MOU 체결로 인해서 인도 뭄바이시 방문, 그리고 아․태도시서미트 실무자 초청까지는 행사를 치렀는데 9월 11일 테러사건 이후로 이러한, 그 후 하반기 치러야 될 행사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그러한 사태가 불가피하게 발생했다 함을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중요한 국제회의가 취소되었고 이스탄불과의 자매결연도 연기되어서 부득이 금년 본인이 직접 이스탄불 다녀왔습니다만 금년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테러사건 이후에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그러한 문제를, 외교적 문제를 감안해서 외빈초청은 작년에 자제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따라서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이스탄불과 마르세이유시 자매결연 부분들이 취소 또는 연기됨으로 해서 3,200만원 정도의 예산불용이 발생을 해 버렸고, 이스탄불시와 마르세이유시 자매결연과 관련해서 주요 외빈초청 필요한 경비 3,000만원 정도가 또 불용처리가 됐으며, 세계대도시회의 이사회 참가계획도 취소가 됐기 때문에 여기도 1,000만원의 불용액이 발생하는 등 모두 1억 1,000만원의 국외여비가 작년에 집행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국제적 변화에 따른 불용액이 있었습니다만 어떻든 간에 이 부분에 대한 집행불용액이 크게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아까 말씀 올린 대로 이 부분에 대한 예산집행도 금년에는 그러한 천재지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저희들이 당초 계획된 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금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는 도시가 몇 개나 되며 앞으로 몇 개 정도를 더 체결할 예정입니까
지금 저희들이 금년에 이스탄불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었고 작년에 인도 뭄바이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모두 자매결연 MOU를 채택을 해서 지금 현재로는 17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금년에 인도 뭄바이와 본격적으로 자매결연 체결식이 갖춰지면 18개 도시가 우리 부산시와 자매도시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매도시를 확대해서 한다는 것은 세계도시로서의 부산의 위상이 매우 성숙되고 있고, 특히 이번에 월드컵을 통해서 부산의 위치가 대단히 세계적인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부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자 하는 도시들이 앞으로 계속 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기존에 17개 자매도시와의 결연을 우선 활성화시키는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우리 시의회와 조심스럽게 이 문제를 협의해서 확대여부를 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자매도시를 많이 맺는 것도 좋고 필요한데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위원이 작년에 외국을 다니면서 보니까 자매도시라고 하지만 상당히 관리가 미흡했지 않느냐, 자매도시라고 볼 수 없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일들이 속속 많이 느껴져서 한번 더 강조를 해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24페이지 세입금 미수납액 기이 총 6,356만 1,380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내역과 대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2001년도 세입금 미수납액 현황에 대한 질문이십니다.
작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금 총괄을 우선 말씀을 드리면 예산액이 99억 6,100만원인데 징수결정은 그보다 더 많아서 110억 4,9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가운데 수납이 109억 9,500만원이고 실제 수납액은 과오납이 900만원 있었기 때문에 109억 8,600만원이 되고 미수납액이 6,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미수납액 6,300만원의 내역은 문화회관 영빈관 임대료 체납이 2,300만원이 발생했고, 시민회관 예총산하 단체 사무실 임대료가 아직까지 완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체납액 3,700만원이 그대로 잠겨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관 소관 소송비용 체납액이 300만원 등입니다. 그래서 6,300만원이 미수납이 되겠습니다.
과오납 반환액 900만원은 문화회관 대관사용료반환액 852만 2,000원, 시민회관 대관사용료 반환액 44만 2,000원 모두 이래서 900만원 정도가 과오납 반환액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세입금 미수납액은 6,300만원입니다.
예.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318페이지 사용료수입의 과오납 반환액 912만 5,230원 여기 발생내역 사유를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페이지
318페이지요.
기타사용료에 과오납 말씀을 하셨습니다. 질문내용이.
그렇죠.
318페이지입니까
318페이지 과오납 반환액 912만 5,230원.
예, 알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문화회관 과오납 반환액이 852만 2,000원 정도가 되는데 ‘대강당, 중강당, 소강당, 대전시실, 중전시실에서 공연자가 공연장 사용자가 사용예정일로부터 15일 전까지 계약을 해지한 경우는 기본시설사용료의 10%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공제하고 반환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0%를 빼고.
그래서 그 금액을 합치면 문화회관이 작년에 과오납 반환된 것이 850만원 정도 되고, 그리고 기타과오납이 44만 2,000원 더 발생을 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시민회관에 해당되겠습니다만 주최측의 사정에 의한 공연 및 행사일정이 취소됐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 올린 대로 선납금 10%를 제외해서 반환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시민회관의 경우에 44만 2,000원 정도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한 900만원의 과오납 반환액이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말씀을, 관광국장님이기 때문에 한 말씀을 드려 보고 싶은데, 우리 3기도 얼마 안 있으면 임기도 끝나고 그러면서 국장들의 답변에서 우리 KBS에서 조사한 국민의 반응을 보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말이 ‘우리나라’를 ‘저희나라’ 하는 것하고 또 ‘몇 퍼센트’ 하는 퍼센테이지를 ‘몇 프로’ 하는 얘기하고 ‘아파트’ 같은 이런 발음을 ‘아빠또’라고 한다든가, 일본식 발음을 하는 그 세 가지를 국민들이 제일 싫어한답니다. 그게 틀린 말들이죠.
그래서 관광국장님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고 이것을 국장 회의에서나 얘기를 해가지고 의회 답변에 있어서 이런 말을 쓰는 국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라고 말할 것은 없지만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쓰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저는 발음을 정확히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니 국장님이 발음을 잘못했다는 얘기가 아니고, 오늘 국장님도 몇 프로, 프로 하는 말을 몇 번 쓰기는 했는데 꼭 국장님만 그렇게 썼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니고, 그래서 회의록이 남는 이 시점에 그렇게 해 줬으면 안 좋겠느냐 하는 제 바램입니다.
예, 그 부분은 저희 문화관광국 소관은 아닙니다만 저희들이…
소관은 아니라도 그래도 문화관광국이 그나마, 이것은 행정자치국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문화관광국이 그래도 그 다음에는 안 가깝겠느냐 싶어서.
알겠습니다. 그러한 표현의 어색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직접 조사해서 행정관리국에 협조를 요청해서 앞으로 의회 답변 때 정확한 언어의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화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최정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식위원입니다.
결산안개요에 보면 10페이지하고 11페이지가 틀립니까
설명을 해 주세요.
10페이지하고…
11페이지가 틀립니까
인쇄가 이 정도 됐는데 문화관광국에서 만든 겁니까 인쇄소에서 만든 겁니까
인쇄소에서 만듭니다. 저희들이 자료를 넘겼는데…
자료를 넘겨 줄 때 그러면 이중으로 넘겨줬습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그런 것은 아닌데 이렇게 잘못됐습니다.
잘못됐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비단 이것뿐이 아니고 공과금 발행이나 계산을 해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돈을 받아들일 때 행정의 실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최소한 이런 것 하나 보더라도 얼마나 중요한 장소에 내놓는 것인데 이중으로 인쇄가 되어 나옵니까 그러면 필요없는 1면 같으면 인쇄소에 한 장 인쇄가 안됐을 경우에 거기에 대한 차이도 있을 건데.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제가 알기로 행정적인 공납금이나 공과금 발송할 때 실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계산착오 뭔 착오 해가지고 억대가 넘는 실수를 해가지고 시민들한테 고지서를 발부하는 경우도 많고 말이죠. 저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직접 받으니까 그것을 직접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예, 대단히 잘못됐습니다.
시민회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시민회관 이것 만든 지가 30년 됐다 했죠
예.
내가 시민회관 이것 처음부터 리모델링할 때, 예산할 때 반대한 사람입니다. 돈 72억이 어마어마한 천문학적 숫자 돈입니다. 시민회관이 총 건평이 몇 평입니까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한 통계를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이해해 주시면 시민회관 관장님…
시민회관 관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십시오.
예.
시민회관장 김기수입니다.
최정식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시민회관 건평이나 대지의 평수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민회관 총 면적은…
건평을 이야기합니다. 건평.
건평은 1만 2,864㎡입니다. 그리고 광장은 3,245㎡입니다.
1만 2,860㎡ 같으면 평수로 하면 몇 평입니까
3,891평입니다.
그래 3,800평을 이번에 개․보수 했죠
예.
그런데 몇 개 회사가 리모델링 하는데 참가했습니까 조명하고 건축하고 지하주차장하고 전부 다 하는데.
건물의 한 가운데 하고 전기통신에 1개소, 기계 1개소, 폐기물처리에 1개소 그래서 4개 업소가 참여했습니다.
전기통신의 입찰료가 얼마나 됩니까
준비 안해 왔습니까 조명이나 이런 것.
토목, 전기, 조명 전부 해가지고 몇 개 업체가 참가했습니까
관장님! 시민회관을 맡은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죄송합니다. 금년 1월달에 갔습니다.
1월달에 갔으면 그러면 어느 정도 조사는 안 했습니까
건설본부에서 직접 모든 것을 주관하기 때문에…
1월달 같으면 현재 6월달인데 한 5개월 근무했으면 그 정도 사항은 알고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아까 4개소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참여업체는.
그래 제가 묻는 것은 돈이 72억 들었습니다. 우리가 외국에 가서 보면 유럽이나 저런 데 올림픽을 치른 나라가 있습니다. 50년, 45년 된 올림픽스타디움이 관리가 잘돼가지고 지금도 관광객이 수없이 갑니다. 항상 건물이 새 건물입니다.
시민회관이 일전에 우리가 조사를 할 때 보니까 보일러실이나 전부 다 균열이 가고 비틀어지고 한 것 30년동안 한번이라도 관리를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이번에 전부 다…
지적 받았지 않습니까 관리를 안한다는 겁니다. 관리가 얼마나 겁나는 것이냐 하면 관리를 제대로 했더라면 돈 72억이 들 필요가 없습니다. 한 10억만 들어도 리모델링 충분히 나는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돈 70억 공정에서 받아가지고 예산 받아 쓰니까 보통으로 보는데 시민은 고달픕니다. 여러분 요새 알다시피 신용사회입니다. 사업가들도 보면 100% 거의 세금을 다 내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형제 중이나 부모들 중에도 사업가가 있을 겁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힘이 드는데 좌우간에 혈세를 가지고 돈 72억을 들여가지고 시민회관 만든다 했다는데 지금 지적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게 제대로 됐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제대로 되어 있는 겁니까
지금 리모델링 관계는 제대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주차장은 완공됐습니까
주차장은 33면에서 86면으로 완공해서 지금 사용 가능합니다. 광장도 타일이라든지 이런 것 다 깔았고 또 건물도 외부도장은 전부 끝내고 내부에 의자 전부 교체하고 조명하고 전기관계가 아직 시험단계에 있습니다. 무대시설은 지금 사용가능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신문에 보면 문화면에 보면 전문가들이 보고 지적하는데 돈을 72억이나 들여가지고 너무 실망했다. 그 돈 72억이 어디에 다 들어갔습니까
돈 72억이 애 이름이 아닙니다. 뭔가는 문제가 있다. 4개 업체에 하면 돈 벌은 사람은 잔뜩 벌어먹었을 것이고, 이것 하나 제대로 못 챙긴다고 저는 지적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공사입찰 잘 받으면 돈 버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시민의 혈세를 입찰 잘못 줘가지고 누구 한 사람 부자 만들어 주는 겁니다. 나는 그렇게 지적하고 싶어요.
나도 건물을 15년 동안 계속 지어 봤어요. 하루도 안 쉬고. 여기에 돈 72억이 들어갈 데가 어디 있어요. 한 4,000평 되는데. 평소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제대로 관리를 했더라도 과연 시민회관에 돈 72억이라는 그 거금이 들어갔겠는가 저는 묻고 싶습니다.
30년만에 전체적인 수리와 보수, 증축을 하다 보니까 그만한 용역비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30년동안 한몫에 하려고 하지 말고 항상 관리하면서 그때그때 문제점을 지적해가지고 개보수를 했더라면 이런 큰돈이 안 들어간다 이거죠. 미리 연구해가지고 주차장이 모자라면 주차장도 미리 확보를 해가지고 지하를 판다든지 해가지고 했으면 사용하는 사람도 편리하게 사용했을 것이고. 안 그렇습니까
왜 일시에 다 해가지고 돈을 72억이나 들여가지고 이렇게 제대로, 달라진 것이 뭐가 있습니까 사진 보니까 옛날 그대로인데. 껍데기 덧씌워가지고. 이래가지고 돈을 72억 쓴다는 것은 우리 국민의 혈세를 우습게 썼다고 저는 지적하고 싶습니다.
내가 시의원이 되어가지고 마지막 질문인데 이것만은 통분하고 싶고, 뭐하는 것 보면 진짜 아닙니다.
동래 금강원에 가면 그 해양박물관센터 있죠 도시항만에서 하고 있는데 그 막대한 돈을 들여가지고, 부산에도 몇 개 있는데 만들어가지고 거기 사람 안 들어갑니다.
생각 자체를 바꿔야 됩니다. 여러분 아시지만 싱가폴 가면 공무원 국장쯤 되면 집안의 명예고 대단한 겁니다. 그 사람을 존경해 주고. 우리 공직자가 지금 그렇게 존경받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이상입니다.
김기수 시민회관 관장님께서는 시민회관 개보수에 대한 현황을 정확히 파악을 해가지고 언제든지 시민 누구나 질의하면 답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또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황수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완식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사실상 일개 국입니다만 문화관광국은, 부산시 전체를 반쯤은 문화관광국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앞으로 관광분야도 물론이거니와 건설이나 건축, 개발보다는 문화면에 우리가 치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 문화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은 아마 부산시 공무원들 가운데에서도 엘리트들이 다 모여 계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입․세출 결산보다도 저는 앞날이 더 걱정이 되어서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사실상 문화관광국에는 여러 가지 행사가 많습니다. 금년만 하더라도 월드컵이라든가 아시안게임, 장애인경기대회, 비엔날레, 영화제, 영화제는 금년에 없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문화행사가 쭉 1년 내내 이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비엔날레에 묻겠습니다.
작년에 보니까 비엔날레의 예산이 부족해가지고 거기에서 상당한 비용을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기로 되어 있는데 반영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설명을 해 주시고, 그 비용을 가지고 충분히 금년에 준비가 되어 있는지 미술관장님께서 앉은 자리에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비엔날레가 올해 예산 총 저희 희망예산이 30억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비로 올해 10억을 지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3차에 걸쳐서 시비 10억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걱정하여 주신 덕분으로 처음에 7억이 확보되었었는데 추경에서 저희들이 5억을 다시 신청을 했습니다만 3억이 확정되어서 총 10억의 시비가 지원되었고 토탈 20억의 현 예산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10억의 예산은 저희들이 협찬이나 입장료 수입이나 다양한 수입을 통해서, 스폰서를 통해서 10억을 확보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광주비엔날레 같은 비엔날레는 100억의 예산이라고 하는데 20억의 예산을 가지고 부산의 체면이 차려지겠습니까 잘 되겠습니까
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들이 많이 애써 주신 덕분으로 지금 그래도 20억이 확보되었습니다. 1981년도 부산청년비엔날레가 작가들의 호주머니를 통해서 직접 만들어진 자생적인 비엔날레입니다만 그때는 몇 백만원으로 시작을 해서 지금에 와서 20억이라는 거대한 예산은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엔날레가 앞으로 열심히 해서 시민들에게 어떤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적은 예산으로나마 성공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더 큰 예산이 필요할 때는 충분한 성과를 가지고 더 요구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4기에 들어오시는 위원님들, 우리 문화를 담당하고 있던 본위원회에서 결정한 모든 문제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비엔날레도 계속 어디 가 있으나 관심을 두고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고, 관광국장님 우리 부산을 위해서 가만 있으면 일을 안해도 되는데 일을 하려고 그러면 열심히 연구를 해야 됩니다.
제가 동구에 노인복지회관을 하나 짓는데 구청공무원들이 전체가 다 반대를 해요. 왜 그렇느냐 하면 그것을 지어놓으면 나중에 관리도 곤란하고 뭐도 곤란하고, 짓는데 또 욕을 봐야 되고 하니까 안하면 가만히 있으니까 노니까 좋은데 하면 일 받아가지고 공무원들이 욕을 본다고 해가지고 전체 공무원이 반대를 하는 것을 구청장이 기어코 해야 된다고 해가지고 이루어 놓으니까 지금 대단히 편리합니다.
그런데 돈 안 주면 일 안하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 공무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든 돈이 있든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대의 아이디어를 짜가지고 문화관광면에 우리가 일대 획기적인 발전이 있도록 홍완식 국장님 부탁을 드리고 여러분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황수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경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입니다.
홍완식 문화관광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수고가 많습니다.
333페이지에 보면 자치단체자본이전 예산이 5억 3,500만원인데 그 중에 보면 지방문화원사업활동지원비 2억 2,500만원, 향토사료조사수입지원, 문화경영지원, 우리문화한아름교육, 문화의 집 운영은 이해가 되는데 공공도서관 자료구입에까지 해서 잔액이 전혀 없습니다. 집행잔액이. 집행잔액이 없는 이유가 뭡니까
이것은 집행을 다했습니다. 전액 국비인데 2억 5,800만원 가운데 자료구입비 800만원, 자치구 도서관 6개소에 보조해 준 9,100만원, 교육청 소관 도서관 13개소, 교육비특별회계 전출입니다만 1억 5,941만 3,000원이 각 지원된 도서관에서 집행이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결산은 어디에서 했습니까
구․군에서 했습니까
구․군에서 정산해서 보고를 받았습니다.
구․군에서 한 것이죠
예.
그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339페이지에 화장실관련 예산 7억 7,000만원이 명시이월됐습니다. 아시다시피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대비해서 서둘러 추진해야 할 사업을 이월시킨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홍완식 문화관광국장께서는 전에 사상 부구청장 하실 때 화장실 개선에 대해서 언론을 상당히 오르내리고 상당히 잘했다는 평도 있었는데 어떻게 해서 화장실을 서둘러 추진을 하지 않고 7억 7,000만원이 명시이월이 됐습니까
위원님 이 부분은 해운대 달맞이길 관광도로조성 전체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달맞이관광도로조성사업 전체 예산 8억 중에서…
아니죠. 뒤에 339페이지 밑에서 둘째 보면 관광지화장실개선사업 있잖아요.
예…
그래서, 위원님 설명 올리겠습니다.
관광지화장실개선사업 2억 6,000만원 이미 집행을 했습니다. 집행했고, 그러니까 예산액이 전체 39억 3,500만원이고 지출이 13억이고 이월이 25억 7,000이고 불용이 5억 2,000인데 화장실 개선사업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은.
그래 했는데…
예, 집행이 되었고 명시이월 이것은 나머지입니다.
그러니까 해운대 달맞이길 관광도로 조성 이월비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명시이월비입니다. 이 부분은.
그러니까 화장실에 대한 개선 사업이 부진했기 때문에 7억 7,000만원이 이월된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아닙니까
예, 그것은 아니고요…
그런데 어떻게 항목을 이렇게 해 놨어요.
위원님 이것은 프린트 위치가 조금 그렇습니다. 바로 똑같이 수평적으로 읽지 마시고요, 관광지 화장실 개선사업 2억 6,000만원 집행이 되었다는 뜻이고, 나머지 그 밑에 보시면 명시이월 7억 6,900만원은 무슨 뜻이냐 하면 해운대 달맞이길 관광도로 조성사업에 이 부분이 이월되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럼 그 내역이 뭐냐하면…
표시가 잘못 되었어요. 밑에 7억 7,000만원이 이것은 개선사업으로 보지 누가 이것을 달맞이길로 보겠어요.
그러니까 그게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 위치가 조금…
그러면 화장실 개선사업은 100% 되었다고 봐야 되네요.
예, 100% 되었습니다.
예.
우리 전문위원께서도 검토가 되었지만 문화예술과와 관광진흥과 두 개 부서에서 전체 예산의 17%인 112억 8,000만원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사유 때문에 예산이 이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마는 작년도 이월액은 너무 많다고 봅니다. 매년 시정되지 않고 반복되는 내용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매년 이렇게 시정되지 않는 예산의 각별한 개선 노력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평균적으로 불용액이 16%인데 2001년도에는 저희들이 17%로 되어서 조금 불용처리된 율이 높습니다.
아까 말씀올린 대로 예컨대 국제업무 부분에 있어서는 그러한 이른바 천재지변이 발생함으로 인해서 불용액이 발생했고, 또 사업계획들이 중간에 회계연도 중간에 결정되었기 때문에 명시이월 또는 사고이월되는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모든 것이 바람직스러운 것은 당초 예산에 모든 1회계연도의 예산 사업들이 확정이 되고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추진되는 것이 마땅합니다마는 사업추진에 있어서 그렇지 못한 점도 많고 해서 공히 공공 지출의 부분에 불용액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우리 문화관광국 소관 불용액 퍼센트가 높기 때문에 금년에는 지금 상반기 행사는 거의 마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집행내역을 보면 거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 금년에 결산을 할 때는 불용액 퍼센테이지를 작년보다는 많이 낮게 그렇게 하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봅시다.
공무원 배낭여행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공무원들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몇 명이나 갔다왔지요 배낭여행을.
우리 국제협력과장이,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답변하세요.
국제협력과장이 이경호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배낭여행은 총 50개팀 225명이 다녀왔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01년도에 14개 팀 67명, 2000년도에 10개팀 41명, 그리고 98년도하고 99년도는 IMF때문에 실시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97년도에 12개팀 56명, 96년도 14개팀 61명, 96년도부터 저희가 배낭여행을 실시해 왔습니다.
어떤 성과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배낭여행은 한 팀에 한 5명정도 소규모 팀으로 해서 전체 여행경비의 50%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행은 첫째 공무원들한테 자기들이 계획을 해서 실제 업무에 관련된 어떤 여행을 할 수 있는, 실제 자기들의 의지를 그대로 직접 해볼 수 있는 그런 아주 드문 기회입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그냥 개인적인 여행하고 어떻게 틀리냐 하면 배낭여행은 이 자체를 저희가 공무여행으로 치기 때문에, 말하자면 공직 일과수행 중에 할 수가 있지만, 빠듯한 공직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내서 그런 여행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안하고 있는 것은 직무와 관련이 되지 않는 일반 여행은 저희가 삼가고 있기 때문에, 대개 직원들을 보면, 예를 들어 항만정책과 같은 경우는 실제 컨테이너선을 타고 실제 체험을 해보는 그런 여행도 하고, 또 평상시 저희 국제교류활동이라는 것이 아시는 바와 같이 일본이나 중국, 미국 같은 데 좀 편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랍지역이라든가 또는 아프리카지역 같은 이런 쪽은 공무원들의 배낭여행을 통해서 수집되는 자료를 저희 국제과에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확대할 계획은 어떻습니까
시 예산이 대폭 지원이 되면 저희는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싶은 그런 입장으로 있습니다마는 시의 예산 사정하고 감안을 해서 점진적으로 공무원에 대한 복지증진, 그리고 광범위한 국제적인 자료확충 차원에서 좀더 늘려나가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경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기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기광위원입니다.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수고가 많습니다.
간략하게 한 서너 가지만 질의를 할까 합니다.
세입․세출결산 사항별설명서 324페이지에 보면 일반운영비, 경상적경비 중에서 일반운영비에 예산절감이 1,170만 7,200원, 그 내용 중에 문예진흥백서제작 750만원이 예산절감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데 문예진흥백서제작은 이 예산절감이 아니고 바로 이것은 집행을 못한 거죠. 그죠
그렇죠
왜 내가 이런 것을 가지고 질의를 하느냐 하면, 국장님!
예.
이번에 문화관광국 결산안을 보니까 계획변경이라든지 집행사유 미발생 등으로 인해가지고 불용액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이런 내용들은 뭐냐하면 문화관광국에서 예산을 요구할 때에 관계 공무원들의 전문성 결여라고 봅니다. 전문성 결여.
지금 우리 시나 우리 시민이 굴뚝 없는 산업 육성을 위해서 문화관광사업에 모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오히려 여기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자세라든지 아니면 능력이라든지 이것이 어떤 부족현상이 일어난다 하면 앞으로 우리 문화관광진흥에 큰 장애요인이 되지 않을까 이런 염려가 됩니다.
사실은 이 예산이라는 것은 금년 한해 이외에도 타 사업에 얼마든지 투자할 곳이 많은데 이 많은 돈을 이렇게 사장을 시킨다는 것은 정말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해 볼 때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라도 어떤 예산을 요구할 때 철저한 조사를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예비비지출승인안을 보면 국어의 로마자표기법정비대상물 일제 조사라 해가지고 1,991만 9,000원 중 1,891만 9,000원이 집행되었는데 표기법정비대상물은 어떤 대상물이었습니까
이게 쉽게 이야기하면 부산이 P가 B로 바뀌는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고, T가 D로 이런 경음현상이 로마자표기로 바뀌는…
그럼 알았어요. 그게 그럼 주로 도로표시판을 비롯해서 관광안내판이라든지, 주로 정비대상물이 이렇겠죠
예, 그렇죠.
그러면 이 집행금액이, 어떤 조사대상 인력을 채용한 겁니까
그렇습니다.
일제 조사, 57명을 저희들이…
결과적으로 인건비지출이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인건비 지출 맞습니다. 21일동안…
그래서 전부 조사 다 해가지고 정비가 다 되었습니까
예, 조사 다 해가지고 정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직 다 안 했습니다.
아직도 하고 있습니까
87% 정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안게임 되기 전에 도로표지판 로마자표기법 변경에 따라서 저희들이 해당…
그러니까 그 대상물 조사는, 일제 조사는 어느 정도 다 했겠죠
예, 했습니다.
그 다음에 뭐냐하면 부산관광개발 운영개선방안마련이라 해가지고 2,800만원이 집행이 되었는데 이것은 부산관광개발의 발전을 위한 운영개선이죠. 그죠
앞으로 운영을 잘하겠다는.
예, 이게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우리가 주식이 몇 프로입니까 48%죠
우리가 48%입니다.
예, 48%.
그러면 일반주도 여기에 우리가 개선방안마련에 비용을 부담을 했습니까
이것은 우리 시 자체에서, 우리 시 자체 예산으로 부산관광개발이라는 하나의, 말하자면 제3섹터를 놓고 운영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는 우리 시가 출자는 했지만 하나의 법인으로서 별개의 회사입니다.
예.
별개의 회사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런 것이 필요하다면 이런 운영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우리 시가 비용을 들여서 운영이 개선되었을 때에는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상당히 발전을 하겠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발전을 함으로 인해가지고 우리 부산시만 득을 보는 게 아니고 일반출자자도 거기에 대한 이득을 보지 않습니까
주식회사는 주식에 따라서 모든 것을 출자도 같이 해야 되고 비용도 같이 부담해야 되고, 이익금도 그렇게 주 수에 따라서 분배를 해야 되는데,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운영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인데 부산시가 전체적으로 부담한다는 것은 이것은 이해하기가 좀 곤란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위원님 이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부산관광개발…
아무리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을 한다손 치더라도 이사회를 통해서 이런 지적이 있고 운영상 문제점이 있으니까 부산이 48%를 부담하고 일반주주들이 52%를 부담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위원님께서는 그런 의견이셨는데 저희 시에서는 이런 입장에서 이것을 한 겁니다. 부산관광개발이라는 주식회사에 대한 투자를 우리 대주주인 우리 시가 갖고 있습니다마는 감사…
대주주인 시가 가지고 있어도 이익금이 발생했을 때에는 우리가 48%밖에 못 가져옵니다.
예.
아니 그런 차원이 아니고…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필요로 하는 돈은 우리가 바로 손비로 처리를 하는 게 아니고 그 회사에 가지급을 하든지 이렇게 해가지고 다음 정산을 해서 받든지 해야 됩니다.
예, 위원님 맞습니다.
이 부분은 그런 차원에서 한 게 아니고요…
그런 차원에서 한 게 아니면 시․도는 아무나 누구라도 출자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면 됩니까
위원님, 부산관광개발이 문제점이 있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있어서 우리 시가 부산관광개발이라는 그 주식회사에 대한 대주주로서의 입장에서 이 부산관광개발을 어떤 방법으로 운영 개선시킬 것이냐 하는데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얻고자 이 부분을 용역을 줬다 하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얻고자 용역을 줘도 감사원 감사에서…
우리 시 입장…
제 얘기 들으세요.
지적을 들었으면 주주총회를 해서 감사원 감사에서 이런 지적을 받았으니까 여기에 대한 용역의뢰를 해야되겠다고 이사회 의견을 거쳐서 그렇게 해야지 시가 단독으로, 뭣 때문에 단독으로 이런 것 합니까
이것은 예비비 승인은 본위원은 해 줄 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있습니다.
최정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또 마지막 질문이고 우리 해운대 현안이기 때문에 한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새천년언덕사업이라 해가지고 달맞이 8억 예산이라 했는데 그것을 구에서 하고 있습니까, 우리 시에서 공사를 발주해서 하고 있습니까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구청에 우리가 재배정을 해가지고 추진합니다.
결과적으로 돈은 우리 시에서, 문화관광국에서 나가가지고…
문화관광국에서, 예, 그렇습니다.
그럼 그 공사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작년부터…
작년 몇 월달부터 하고 있습니까
작년, 사업기간이 작년 아닙니다. 99년 6월부터입니다.
그런데…
99년 6월이라니 그것 잘못 되었는데요. 99년 6월이 아닌데, 지금 공사 시작한 지가 굉장히 오래 되었는데.
99년 6월부터 사업기간이 시작이 되어서 금년…
아니 공사 시작이 언제부터입니까 공사시작이.
공사하고 있잖아요, 지금.
예.
위원님 잠깐만요.
새천년달맞이언덕 조성사업이 언제 착공되었느냐 말씀하시는 겁니까
지금 공사를 언제부터 시작하고 있느냐, 미포삼거리 지금 공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게 몇 월달부터 시작했느냐 물어보는 겁니다.
위원님 달맞이길 관광도로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그것 새천년달맞이사업 아닙니까
아닙니다. 그게 다릅니다.
8억이라는 예산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예, 이것은 해운대 달맞이길 관광도로 조성사업입니다. 공식 이름이.
예.
그래서 작년부터 추진 중인데, 작년에 사업비 8억으로 공사를 했습니다.
돈은 이미 지출되었죠
예, 금년도에 20억 도로정비 더 합니다.
그런데 8억에 대한 공사가 어느 정도 진척이 되었습니까 그것은 알고 있습니까
90%정도 지금 되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합니까!
내가 맨날 거기에 올라가고 하루에 몇 번씩 올라갔다 하는데 무슨 90%가 되었습니까
도로정비…
완공이 언제입니까 완공이.
위원님 관광…
예, 관광진흥과장이 답변하세요.
예, 관광진흥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게 금년에 본래는 6월경되어서 마칠 예정이었습니다마는 그 밑에 하수관거공사가 있어가지고 그 공사하고, 그 공사를 하수과에서 하수관거를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관계 때문에 조금 늦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얼마 전에 나가보고 왔습니다마는, 좀 독려를 하고 이래 했습니다마는 그 공사는 지금 마무리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포장도 거의 되고 지금 보도도 거의 정비가 다되고요, 그 다음에 밑에 보도블럭 까는 것도 거의 다 되고 이래서, 제가 늦어도 한 7월경 안으로는 그게 충분히 완공이 될 것으로 그렇게 확신합니다.
과장님 제가 하루에 거기 몇 번씩 올라갔다 내려갔다하고 미포도 가고 하는데 공사 시하고 주위환경이, 해 놓고 공사하는 과정이 말입니다. 엉망입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일본에 가서 공사를 하면, 아파트를 짓든지 개인건물을 짓든지 먼지 하나가 이웃에 못 날라가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런데 그 공사부분은 완전히 난장판입니다.
8억이라는 공사를 하면서 그러면 그렇게 감시․감독을 해가지고 되겠습니까 철저하게 출입금지지역을 만들어 놓고 공사 공기를 단축시키려고 노력을 해야되지 그런 것이 전혀 안 보이고 그 안에 미포 쪽으로나 또 해운대 쪽으로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그 막대한 지장을 주는 것도 하나의 민폐입니다.
공기를 단축시키고 시민들한테 불편을 안 주도록 공사일정을 당기든지 빠르게 뭘 끌어내고, 공사하는 과정이 뭡니까 이것을 지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주위에 환경이나 공사 자재 흐트러놓은 것 보면 말입니다. 하나도 정리정돈이 안되고, 그것은 시에서나 구에서 감독을 안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온다고 보고 있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다.
예, 여러 가지 불편을 끼쳐드린 데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자주 나가서 감독을 하고 구청에 지시를 해서 민폐가 안 끼치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사하는 과정은 모두 감독을 해야 됩니다. 여기가 상부기관 같으면 구청에 빨리 하라든지 독촉을 하고 해야지 뭐합니까!
앞으로 좀 유념해가지고 빨리 끝나도록 만들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묻겠습니다.
시립미술관장님한테 묻겠습니다.
부산시립미술관이 총 집을 짓는데 돈이 얼마나 들었다고 했습니까 내가 일전에도 지적을 했지만, 얼마 들었습니까 삼백 몇 십억 들었…
약 330억정도 들었습니다.
330억 들었는데 그 내용물은 지금 얼마나 치였습니까 그림하고 거기 소장하고 있는 것이.
저희들 예산이 1년에 약 5억정도로 해서 5년간 약 25억정도로 들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집을 320억짜리를 지어 놓고 그 안에 미술품이 한 25억정도 있다고 해가지고 되겠습니까
우리 애들도 데리고 그 미술관에 안 갑니다.
여러분 아시겠지만 일본의 동경에 가면 골동품점에 가도 골동품 한 점 값도 안됩니다. 그 안에 미술품 내용품이.
제 말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많은 예산을 받아가지고 다른 데 투자하지 말고 세계적인 미술품을 사다 놓든지 구경거리를 만들어 놓고 미술관 오픈하고 있어야지 그게 뭡니까
330억이나 되는 미술관이 내용물은 20억원 어치도, 얼마 전에 보고할 때 십 몇 억밖에 없었다고 했습니까
이게 도대체 되는 겁니까, 안되는 겁니까
예, 지금 저희들이 올해, 내년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마는 특히 올해는 아시안게임 행사 기간이라 해서 저희들도 다음 기회를 바라고 올해는 특별히 내년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해운대가 그렇습니다.
월드컵이다 해가지고 해운대가 장사가 잘 될 것이다. 천만에 말씀! 전부 업장을 내놓은 사람 다 죽고 있습니다, 지금. 월드컵 바람에.
그러면 아시안게임 때 손님, 부산에서 하는데 얼마나 많은 예산을 국가적인 예산을 들여서 합니까
그러면 부산 시민이 돈을 버니까 국가적으로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들여야 될 것인데 뭐 가지고 돈을 거둬들입니까
해운대 오면 돈 쓸 곳이 어디 있습니까
밤 10시 이후에 돈 쓸 곳을 한 가지라도 이야기해 보세요. 우리는 외국에 가면, 나는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많이 하는 사람인데, 외국에 나가면 1만불 간단하게 쓰고 옵니다. 우리 해운대 오면 단 천불도 쓸 데가 없습니다.
우리 얼마 전에 IMF겪었습니다. IMF.
그때 집에 있는 금이다 뭐다 금붙이니 전부다 갖다바친 국가관이 투철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거기에 보답해서라도 우리 공직자들이 생각이 달라져야 됩니다. 우리는 돈을 벌어야 됩니다.
경제만 일어나가지고 절대 안됩니다. 반여동 선수촌이 있고 한데 해운대 쪽으로 오면 해운대 밤 10시 이후에 돈 벌 곳이 어디 있습니까 호텔 방 팔고 음식 팔아가지고 돈 얼마 안됩니다. 돈 안됩니다. 앞으로 문화 쪽, 관광 쪽으로 봐서 그런 데 유념해가지고, 부산 시민이 돈을 벌어야 되고 부산이 돈을 벌어야 됩니다.
우리 문화관광국장님이나 계시는 분들은 정열을 다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이것은 어느 과장님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스타크루즈라고 크루즈선박 7만 5,000t짜리가 우리 부산에서 와가지고 홍콩으로 중국으로 간다는데 그런 계획 알고 있습니까
그게 신문에 났다고 하던데. 유람선.
관광과장이 스타크루즈관계 업무 맡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제가 그 동향을 접한 적은 없습니다.
일전에 신문에 났다하던데 과연 스타크루즈 7만 5,000t짜리가 우리 부산에 입항하면 배 댈 곳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선박을 댈 곳이.
부정기크루즈선은 지금 3부두에서 1부두 내지는 2부두에서 대고, 안 그래도 지금 스타크루즈선이 오면 제일 문제가 배댈 곳이 없다 하는 것은 이미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부정기선은 올해도 한 10회정도 올 계획으로 되어 있어서, 이미 한 6회정도는 왔다갔고요. 그래서 일부 1부두 내지 2부두에서 지금 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기적으로 대는 부두는 앞으로 항만정책적인 차원에서 크루즈선을 댈 수 있는 부두를 조성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 우리가 얼마 전에 홍콩에서 배를 타고 중국으로 대만으로 제가 여행을 한번 해 봤는데요. 7만 5,000t 다대포에 댈 수 있습니까 수심관계 때문에.
다대포도 임시적으로 만들어진 그러한 크루즈선 전용적인 그런 부두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부산이 항구도시 아닙니까.
스타크루즈가 홍콩이나 저런 데 선진국에 가면 시 한복판에 있습니다. 한 복판에. 그것을 외곽으로 쫓아서는 안됩니다. 1부두, 2부두 저런 데 스타크루즈나 유람선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런 여건도 문화관광국에서 만들어 내야 됩니다. 항만청하고 어떻게 조율하더라도.
그런 것이 있다면 관광객 하나하나가 들어와가지고 먹지요, 쓰지요, 물건 사가지요. 그것이 관광수입 아닙니까 그런 것을 해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이런 데 골몰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국장님께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겠는데, 이기광위원님께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운영개선방안마련에 대한 예산을 2,900만원 중에 2,800만원을 지출했는데 예비비지출사유가, 아까 답변을 잘못한 것 같은데, 2000년 11월 28일자로 감사원의 지방재정운용실태의 감사결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를 민영화하는 등의 운영방안을 강구하라는 권고 처분에 의해서 이 요구이행에 필요한 연구용역비로 지출된 거죠
예, 그렇습니다.
국장님이 답변을 잘못하셨어요.
아니 그렇게 제가 그런 뜻으로 답변을 드린 겁니다. 제 뜻이.
답변이 그렇게 안 나왔어요.
그렇습니까
답변이 민영화하라는 권고 방안에 의거해서 용역의뢰한 거였죠.
그렇다면 제가 우리 위원님한테 말씀 전달이…
우리 출자분을 민영화하라는 건데 사전에 그리 답변을 했으면 내가 이해를 했는데…
국장님이 답변을 잘못 하셨어요.
그렇다면 제가 전달을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지적대로 하겠습니다.
예, 이렇게 하면 이해가 되겠습니까
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민회관관장님 발언대에 한번 나와보세요.
주요 경력을 보니까 남구 의회 사무국장 하셨어요
예, 남구 작년 12월 말까지 했습니다.
남구의회에서 사무국장까지 하신 분이 시의회 상임위 답변에 와서 기본적인 평수나 이런 사항을 갖다가 파악도 못하고 1월달에 취임해가지고 지금까지 의원들이 물으면 성실한 답변도 못하고 그렇게 되겠어요
전공이 뭡니까
시민회관관장이 하는 역할은 뭡니까
문화관광예술인을 위한 대관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건물관리도 잘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자료요청을 하겠는데 시민회관 개․보수 진척현황하고 예산 집행내역, 또 부산시에 주재하는 예술인들의 개․보수에 대한 지적사항, 앞으로 그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대책을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시고, 직원들한테도, 시민회관 상주하는 직원들을 교육을 시키세요.
아까 보니까 우리 최정식위원님이 건평이 몇 평이냐 하니까 그것을 몰라가지고 안절부절하고, 직원들도 그러면 의회 의원들 답변에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와가지고 빨리빨리 관장님에게 보고를 하고 이래야 되는데 그것을 자료도 못 찾아가지고 쩔쩔매고 이래가지고 되겠어요
사전 탐독에 의하면 지하보일러실 30년동안 한 사람도 내려간 일이 없어요. 그 점도 나는 지적하고 싶어요. 균열이 가고 뭐하고 하는데 한번도 손 안 봤다는 거예요. 관리를 전혀 안한다는 거예요.
시민회관이 부산시민의 공연장으로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그러한 시민회관인데 거대한, 막대한 72억원의 예산을 들여가지고 지금 개․보수를 시작했는데 관장님의 정신자세가 그래가지고는 안되겠어요. 침대를 갖다 놓고 누워 자더라도, 부산시 건설본부에서 한다고 그냥 가만 보고만 있으면 되겠어요.
하나하나 모르면 전문가들에게 물어서 건설본부에서 공사하는 그 집행내역대로 바로 하는지 안하는지 지적도 하고 시정도 하고 이래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위원님들이 72억 예산을 편성할 때 상당히 논란이 많았어요. 과연 72억원의 거대한 자금을 투입해서 개․보수를 할 것이냐, 신축을 할 것이냐 저는 그때 우리 상임위에서 반대를 했어요.
그래 시민들이나 의원님들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요한 사안인데 개․보수에 대한 공사집행에 대한 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토론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문화관광국 소관 2001년도예비비지출및세입․세출결산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내년도 본예산 편성시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국 소관 결산승인안과 조례안 심사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준비를 위해서 11시 5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時 43分 會議中止)
(11時 49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 동안 환경보전과 쓰레기감량화사업 등 당면 업무추진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 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해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01년도예비비지출승인안(계속) TOP
나. 환경국 TOP
2. 2001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안(계속) TOP
나. 환경국 TOP
3. 폐기물처리시설설치․운영및지원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11時 50分)
계속해서 환경국 소관 2001년도예비비지출및세입․세출결산승인안과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폐기물처리시설설치․운영및지원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환경국장 나오셔서 결산안과 조례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종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환경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환경국 소관 2001회계연도 예비비지출승인안및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參 照)
․環境局2001年度豫備費支出및歲入․歲出決算承 認案槪要
․廢棄物處理施設設置․運營및支援등에관한條例 中改正條例案
(環境局)
(이상 2件 附錄에 실음)
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參 照)
․環境局2001年度豫備費支出및歲入․歲出決算承 認案 檢討報告書
․廢棄物處理施設設置․運營및支援등에관한條例 中改正條例案 檢討報告書
(專門委員)
(이상 2件 附錄에 실음)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고 결산안과 조례안을 분리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결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화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화원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374페이지 불납결손사유별현황에서 무재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결손처리 후에도 재산이 밝혀지면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또한 결손처리 후에도 정기적으로 재산의 유무를 파악하고 있는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결손처리가 되면 모든 것이 종결이 됩니다만 정기적으로 재산조회를 가끔씩 해서 재산이 있는 사실이 밝혀지면 다시 압류가 들어가고 합니다.
그래가지고 다시 찾아내고 다시 받은 결과가 있습니까
그 실적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말씀 드릴 수는 없고 자료를 파악한 후에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실적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하나 명지대교건설 미확정으로 생태공원조성공사비가 이월되었는데 현재 조성공사현황과 관리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을숙도생태공원조성사업은 현재 농작물, 파밭이 조성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훼손된 을숙도 일원에 대해서 복원을 해서 환경교육장과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하도록 작년도 5월달에 기본계획수립을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만 그 동안에 생태공원예정지로 명지대교가 노선이 확정이 좀 늦어졌습니다. 그것 때문에 실시설계가…
지금 명지대교노선이 어느 정도 와 있습니까
그것은 확정이 됐습니다.
확정이 됐으면 여기에 따른 뒷받침도 필요하겠네요
예, 그래서 저희들이 생태공원조성부분의 실시설계가 그것 때문에 지금 지연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노선 자체는 확정이 됐습니다. 확정된 노선을 저희들이 실시설계 노선에 반영을 해서 제대로 된 복원을 하고자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됐습니다.
그 다음에 폐기물조례에 대해서 관계법령에 따른 용어정비와 주민의 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근거마련이라고 하는데 주민지원기금 재원 중 ‘시의 출연금을 현행 반입수수료 50% 이외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추가로 출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 굳이 추가 출연을 위해서 근거마련을 하는 사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적절히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시장의 출연금 50%…’ 라는 단서조항 대신에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는…’ 이렇게 바꾸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쓰레기매립장 부근에 대해서는 특수한 사정이 좀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주민지원기금은 매립장과 소각장을 별도로 조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추산을 해 보면 매립장의 경우에는 합의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소각장 부근에는 그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막연하게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에 출연한다.’고 해 놓으면 소각장 부근의 인근주민까지도 혹시나 과다한 지원요구가 있을 지도 모르고, 일단 저희 시 나름대로 이런 일정 시장이 출연할 수 있는 기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서 50%는 놔두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자 좀 어렵지만 현행 개정안대로 표현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법률전문가들의 자문도 받고 나름대로 고심한 부분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경호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경호위원입니다.
환경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수고가 많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77페이지에 보면 학술용역비로 반딧불이조사용역 등 네 건이 집행되었는데 그 계약방법과 용역시행자는 어디인지와 용역결과를 요약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 소관 연구개발비 중에 학술용역별 연구기관, 내역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딧불이조사연구는 작년 2월부터 금년 5월까지 고신대학교가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낙동강수계물관리연구용역은 작년 2월부터 금년 5월까지 부산발전연구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조사연구는 2001년 6월부터 2002년 6월까지 부산발전연구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정취수보환경영향조사연구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2001년 6월부터 2002년 5월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온천천마스터플랜연구는 부산카톨릭대학에서 2001년 9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연구용역 중에 있습니다.
용역결과는 어떻습니까
지금 말씀 드렸다시피 자연환경조사연구는 우리 부산 전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서 하는 연구의 일환으로서 기장지역에 대해서 일단 끝났습니다. 끝나서 저희들이 지금 납품을 받고 있는 중이고, 강정취수보환경영향조사연구도 이런 중간보고를 한번 하고, 계속사업으로서 계속 연구가 진행되고서 어떤 결과가 나온 상태는 아닙니다. 강정취수보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고 온천천마스터플랜 이것은 이 내용은 조금 복잡합니다만 원래 온천천의 유지용수 때문에 당초에 수영하수처리장의 처리 방류수를 온천천으로 역류를 시켜서, 기계로 해서. 그렇게 유지용수를 하고자 했습니다만 많은 환경단체나 전문가들이 친환경적이 아니지 않느냐 오히려 온천천 유지용수를 위해서는 금정산 자연계곡수라든가, 아니면 그 지역에 나오는 하수를 처리해서 방류하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이다.
그리고 수영하수처리장의 방류수질기준이 3급수까지 되어야, 고도정수처리를 해서 3급수 이상 되어야만 유지용수로 쓸 수 있을 것이다 하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온천천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과연 필요할 것인가 하는 용역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그래서 50억 수영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쓰는 그 계획은 이월이 되어 있고 이 사실 자체는 7월달에 용역이 완료가 됩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카톨릭에서 한다고 했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제는 부산대학교수가 이것을 주관하고 있던데요.
아마 카톨릭대학의 김좌관 교수가 지금 주관해서 하고 있는데 부산대학교수가 하고 있다고 그러면 김좌관 교수의 개별적인 자문을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짐작이 됩니다.
원래는 카톨릭에서 한다 말이죠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봅시다.
누누이 말씀 드렸지만 380페이지에 보면 천연가스 운행관련 가스충전소 설치사업 추진지연으로 사업비가 명시이월, 사고이월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예, 저희들이 금년도 CNG버스 추진은 110대가 목표입니다. 110대가 목표인데 작년의 경우에는 서른 다섯대 분이 지출이 되고 나머지가 이렇게 이월이 됐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이 당초에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버스업체들은 적극적으로 해서 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업체에서는 우선 당장 수지문제로, 버스를 구입함에 따른 차액보조문제가 집행이 되지 않으니까 사실 업무적으로 부담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망설이고 있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나름대로 그 분들과 자주 접촉을 해서 필요성을 설득을 하고, 또 기왕에 하고 있는 CNG버스 운영상태를 그 분들이 잘 알도록 정보도 제공하고 해서 가급적이면 빨리 저희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의지가 모자라는 것 아닙니까 부족해서. 좀 의지를 가지고 이것을 하면 안됩니까 지금 버스 중에 천연버스 운행하는 것 보려고 하면 찾아볼 수가 없어요. 조금 더 협조적으로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천연가스버스는 버스 외관도색도 조금 다르게 해서 눈에 뜨이게 하고, 또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 정숙성이라든가 정숙운행상의 필요, 편리함 때문에 시민들은 많이 선호를 합니다. 하는데 업계에서는 재정상 부담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더 의지를 가지고 더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기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기광위원입니다.
환경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수고가 많습니다.
여기에 감사보고서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자 하는데 영화회계법인 직원 계시면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보고서 내용 중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감사보고 내용 중에 손익계산서 상에 보면 영업비용에 일반관리비가 작년도에 비해서 27억이 증가했습니다. 27억이.
그러면 비율로 따지자면 85%가 증가했는데 그 증가 내용에 대해서, 보고서 23페이지에 증가 내용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일반운영비 1억 400만원, 연구개발비 24억 9,300만원, 출연금 10억원 등으로 인해서 증가했다고 되어 있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지금 감사보고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감사보고서.
손익계산서 상에 일반관리비가 27억이 증가했는데 그 증가한 내용이 감사보고서 23페이지에 일반관리비의 증가 내용에 일반운영비 1억 400만원, 연구개발비 24억 9,300만원, 출연금 10억원 등의 증가와 인건비 8억 3,500만원 감소에 기인한 내용이다 이래 되어 있거든요. 그게 사실과 맞죠 그죠
예.
맞는데 그럼 감사과정에서 연구개발비가 24억 9,300만원이라는 그게 정당하게 집행되었습디까
예.
주로 어떤 연구를 했습니까
연구개발비 24억 중에서 대부분이 도시정보전산화사업 용역비거든요.
도시정보전산화
예.
대부분이 도시정보전산화사업이에요
예, 거기가 20억 4,000만원입니다.
그 부분이 20억 4,000이라…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국장님에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이것은 경영상 참고를 하시라고 그러는 건데, 조금 전에 내가 회계법인 직원에게 물은 것도 국장님도 참고로 들으시라고 물었는데, 감사보고서 경영분석지표를 보면 매출액 대 순이익은 2001년도가 2000년보다도 약 5.6% 증가했습니다. 그래 5.6% 증가했는데 영업수지 비율은 얼마냐 하면 오히려 줄었습니다. 그것은 경영상 문제점이 있었던 겁니다.
참고로 하셔서 앞으로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지적에 감사 드리면서 면밀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종암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암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물어볼 게 있습니다.
아까 온천천 유지수 확보와 관련해가지고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에 한번 낙동강의 물금취수장에서 오륜동 오륜저수지에 취수하고 있는 그 물을 온천천으로 유입해서 유지수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한번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설계용역을 한번 해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 건설방재과에서 그런 내용을 포함한 종합적인 방안을 용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 드렸다시피 그 용역보다도 오히려 시민단체나 환경단체 쪽에서 금정산 계곡수를 활용하고 그 지역에 있는 자연하수를 오히려 정화해서 방류하는 것이 낫다 하는 이러한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마스터플랜을 용역을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용역결과가 나오면 종합적으로 어느 방안이 결정될지 저희들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계곡수가 사실 얼마 안되거든요. 계곡수를 가지고는, 지금 현재 그 계곡수가, 유지수를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 지금 계곡수를 그 동안에 영업하는 데서 중간에서 전부 빼 썼기 때문에 상당히 부족했는데 지금 우리 금정구에서 전부 중간에서 상수도, 하천수 같은 것을 전부 중단을 시키고 철거를 했거든요. 그래도 지금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계곡수로는 부족하니까 그래서 그 낙동강에서 유입하고 있는 오륜저수지에 들어가는 물을 그 쪽으로 확보한다면 그 물은 깨끗하기 때문에 유지수로서 충분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것을 한번 그렇게 하면 공사비라든지 이런 것을 한번 설계용역을 한번 줄 수 있도록…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방재과에서 그 계획을 종합적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아마 현재는 용역결과 외에 별도로 계획하고는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제가 한 가지만 간단히 질의를 하겠는데, 환경보전과장님께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반딧불이조사연구용역비로 2,370만원이 예비비로 지출되었는데 용호동 이기대자연공원 일대가 반딧불이 서식지거든요. 그런데 지금 용호2동 견성암이라는 절 뒤로부터 장산 큰고개 일대가 재선충으로 인해 몇 십년, 몇 백년된 소나무가 벌겋게 다 죽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견성암 주지스님이 시에다가, 여러 관계기관에 요청을 했더니 반딧불이 서식을 방해한다 이래가지고 항공방재는 못하게 한답니다.
그래서 이 원인이 뭔지 확실히 좀 전문가를 동원해가지고 밝혀가지고 이에 대한 대책을 좀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용호동 10만 주민의 염원이거든요.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저에게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토론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국 소관 2001년도예비비지출및세입․세출결산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폐기물처리시설설치․운영및지원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시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2시 3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金元泰
○ 출석공무원
〈文化觀光局〉
文 化 觀 光 局 長
文 化 藝 術 課 長
觀 光 振 興 課 長
國 際 協 力 課 長
文 化 會 館 長
市 民 會 館 長
市 立 博 物 館 長
市 立 博 物 館 福 泉 分 館 長
市 立 美 術 館 長
忠 烈 祠 管 理 事 業 所 長
洪完植
李鍾源
朴寧世
李圭浩
趙顯旭
金基守
朴有盛
宋桂鉉
許 榥
鄭潤光
〈環境局〉
環 境 局 長
環 境 政 策 課 長
環 境 保 全 課 長
淸 掃 管 理 課 長
下 水 道 課 長
淸 掃 施 設 管 理 事 業 所 長
李京勳
宋聖雄
鄭鍾淳
梁龍吉
全世泳
李洙九
○ 기타참석자
英 和 會 計 法 人 會 計 士
李明烈

동일회기회의록

제 1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11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06-27
2 3 대 제 117 회 제 2 차 본회의 2002-06-28
3 3 대 제 11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2-06-27
4 3 대 제 11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06-26
5 3 대 제 1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6-21
6 3 대 제 117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2-06-21
7 3 대 제 117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6-21
8 3 대 제 1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6-21
9 3 대 제 117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2-06-20
10 3 대 제 1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6-20
11 3 대 제 117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6-20
12 3 대 제 117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6-20
13 3 대 제 1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6-20
14 3 대 제 117 회 제 1 차 본회의 2002-06-19
15 3 대 제 1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2-06-19
16 3 대 제 11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06-19
17 3 대 제 117 회 개회식 본회의 2002-06-19